차량 운행을 하다보면 가장 신경쓰이는 것 中 하나가 잡소리죠.

구조적인 잡소리는 방음작업으로 어느 정도 해결되겠지만, 하체에서 올라오는 잡소리는 증말 짜증납니다.

특히, 서스작업이라도 했다하면 지긋지긋한 잡소리...ㅜ.ㅠ;;

제 주위에도 서스작업 후 잡소리로 순정으로 돌리는 분들도 몇분 계셨구요.

사설이 길었네요. 그럼 하체 잡소리의 원인부터 알아볼까요.

 

서스작업 차량의 하체잡소리 원인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작업미스입니다.

순정이 아닌 사제 종발이나 일체형 작업을 안해본 업체에서 작업시 많이 발생하죠.

또 튜닝샾이라고 해도 경험이 없으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도 그렇것이 일체형의 경우 메이커별로 제품특성이 있어 작업이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이 점을 간과하고 작업시 당장은 아니라 하더라도 후일 잡소리가 올라옵니다.

저도 그 동안 종발이, 일체형을 거치며 몇번의 실수를 경험했습니다.

"내가 경력이 몇년인데!!!"  "순정하고 똑같이 장착했다"라는 얘기 참 많이 들었습니다^^

모두 맞으면서 틀린 얘기입니다. 그 경력이란게 순정작업 경력을 말하는것이니 튜닝제품은 별도겠죠.

또 튜닝제품을 순정하고 똑같이 장착하면 당연히 제품특성이 틀리니 장착미스입니다.

장착부분에 관한 글은 정리 중이니 기회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순정상태이던 서스작업된 상태이던 하체 잡소리의 원인 중 1위는 "활대링크"입니다.

"활대링크"란 어떤 녀석일까???

"활대링크"는 스테빌라이저와 쇽업쇼바(댐퍼)를 연결하는 부속이다.

특히, 서스차량, 또는 튜닝 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한 차량의 경우 이 링크에 많은 하중을 부여하여 파손의 위험이 커진다.

몇년 전 실제로 목격한 하체 풀튜닝 튜스카니의 경우 활대링크 볼베어링 부위가 통째로 빠진 차량도 목격했다.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알아보자.

 

 

[사진설명- 로체용 프론트. 최근 현기차 차량에 많이 쓰이는 형상이다.]

   

활대링크는 형상은 차종마다 조금씩 상이하다. 본인 차량의 활대링크를 확인하려면 스테빌라이져와 댐퍼를 연결하는 링크를 찾아보면 된다. 카센타에 입고 후 리프트에 띄울 일이 있으면 찬찬히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설명= bmw 5시리즈 활대링크 모습이다. 부싱은 삭았고, 볼베어링은 이탈된 모습이다.]

 

[사진설명-엑센트 후륜 활대링크 모습. 유격이 생긴게 보이시죠. 사진제공-네이버블로그 후아유님]

 

 

[사진설명-로체 활대링크 교체후. 이 작업으로 동호회 동생의 잡소리가 잡혔습니다^^]

 

결론적으로 보통 하체에서 잡소리가 올라오면 점검포인트는

 1. 장착미스 (서스작업차량) - 서스작업 후 얼마 안된 차량은 특히 의심할 만 하겠죠.

 2. 활대링크(가장 저렴하기도 함)

 3. 로워암(노아다이)

 4. 웜기어(오무기어)

이런 순서로 점검하시면 대부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차량의 최상의 컨디션을 기원하며 무더위에 애마 아껴주세요^^

출처 : CAR&DIY
글쓴이 : 스틱은체 원글보기
메모 :

얼마전부터 기술연구원 선생님 뉴 카렌스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적으로 정비 관리를 저에게 맡기시는터라~ 꼼꼼히 봐 드린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소음에 완전 둔감하셔서...그냥 타고 다니시다~

오늘 수리를 의뢰 하셨네요~

시승을 해보니..앞쪽에서 뚝~두두둑~더덩더덩~표현이면 맞을것 같네요~

혹시 로체,NF,뉴카렌스,HD등등 차량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네요~

시멘트길을 달려보면 확실하게 들리죠~

 

 현재 학교에 계신 교수님차량과 선생님 차량등을 주차장 to 주차장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활대 링크쪽에 유격이 발생하여 나는 소음입니다.~

볼이 쉽게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품을 구입하여 교환 합니다. 재고가 한쪽 밖에 없어서 어제 작업을 한쪽 하고 오늘 다시 한쪽 작업을 했습니다.

 탈부착이 용의한 편이고 혹시 하체에서 더덩더덩~ 소리가 들리신다면 제일 처음 교환 해보시면 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까요~ 혹시 쇼버를 바꾸네~ 로어암을 바꾸네~ 하시면 그전에 활대만 교환 해달라고 하세요~

 탈착 후 사진입니다. 참 멍청하게도 어제 작업을 못한 운전석만 짹으로 들어 올려 작업을 하려했더니...

스테빌라이져가 눌려~ 장착이 되지 않네요~ 쇼버와 스테빌라이져 간격이 좁아보이시죠~

어제 한쪽 작업후~ 반대쪽은 탈착해 두었거든요~ㅡ,ㅡ 바보 바보~

리프트를 사용하여 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장착후 하체 소음은 쏵 사라졌습니다.

요즘 차량들...특히 우물정자 멤버를 사용하는 차량들은 로어암 부싱이 꾀 튼튼한편이며~

운전습관에 따라 틀리겠지만 쇼버도 잘 터지지 않습니다. 쇼버 마운트도 예전과는 달리

스러스트베어링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마운트 소음은 거의 나지 않는 편이라~

간단한 작업 후기 였습니다.

출처 : 차박사는??? 중고자동차 마니아
글쓴이 : 차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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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오이초절임/오이양파초절임/마늘쫑초절임

 

 

조선오이가 제철일때 담아야 맛있는 오이초절임..

 

고기 먹을 때나 느끼한 음식, 또 입맛 없을 때 함께 먹으면 좋은 양파,오이초절임을 담아보았어요.

 

올해 벌써 두번째 담는 초절임이네요..

 

혼자서 맛있게 담고는 혼자 밥 먹을 때 조금씩 꺼내 먹었는데 어느새 다 먹어버리고

 

신랑 맛도 못 봤다고 투덜거려서 얼릉 시장에 가서 재료들을 사왔네요..

 

[재료] 양파, 오이, 오이고추, 마늘쫑 (양파, 오이만 있어도 맛있어요)

 

[양념] 간장, 식초, 설탕, 물 (1:1:1:1)

 

 

 

 

준비한 오이, 양파, 고추, 마늘쫑은 깨끗이 씻어두고

 

오늘은 매운 걸 사랑하는 신랑이 땡초를 넣어달라고 졸라서 오이고추 대신 땡초를 했어요.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은 고기 먹을 때 하나씩 건저 먹도록 땡초 조금 넣어도 좋아요^^

 

들어가는 재료는 좋아하는 것 위주로 알아서 넣으면 될꺼 같아요..

 

오리를 좋아하면 오이를 많이 양파를 좋아하면 양파를 많이..

 

양배추를 넣는 분도 있더라고요..

 

저는 오이 4개, 양파 4개, 땡초 15개, 마늘쫑 천원치 넣었어요..

 


?

 

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썰어두고 이렇게 물에 한번 씻어야 씨가 빠져서 초절임물이 깨끗해 보여요~

?

 

씻어 건진 재료들을 먹기좋게 썰어주시고요~

 

물기를 빼주세요..

?

 

그리고 준비한 그릇에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바로 넣을꺼라서 유리그릇을 준비하는게 좋아요..

 

저는 술담는 유리병을 사서 소독하고 햇볕에 말려 준비해 두었어요..

 

물을 부으면 좀 가라앉으니 꾹꾹 눌러 가득 담아주세요.



?

 

준비한 간장, 식초, 설탕, 물을 1:1:1:1로 넣어주세요..

 

초절임색이 너무 진한게 싫으신분은 간장양을 줄이고 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되요..

 

마찬가지로 단 것이 싫으면 설탕을 줄이고 새콤한게 싫으면 식초를 줄이고요..^^

 

제 입맛에는 1:1:1:1이 젤 맛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모두 500ml씩 넣었어요~

 

끓어오르면 불을 재빨리 꺼주세요..

 

언제 끓을지 모르니 지키고 있어야돼요..

 

끓기시작하면 바로 위로 올라오거든요..

 

잠시 한 눈 파는 사이에 가스렌지가 엉망이 될 수 있답니다 ㅋㅋ

?

 

바로 그릇에 부어주세요..

 

그래야 양파랑 오이가 아싹해져요..

 

아싹아싹해야 맛있죠~~~

 

보이시죠 가득 넣었는데 밑으로 내려온거!!!


?

 

요건 신랑을 위해 땡초만 잔득 넣어서 따로 담았어요..

 

전 매운거 안 좋아해서리..ㅋㅋ

?

 

어느 정도 식으면 뚜껑을 꼭 닫고 뒤집어 주세요..

 

안그러면 위에 있던 재료들은 맛이 안 들어요~~

?

 

 

하루만 익히면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입안이 새콤달콤한 맛으로 침이 고이지요^^

 

 

오늘 점심도 이거랑 먹어야겠네요~~

 

 양파초절임, 양파장아찌 만드는법

양파장아찌 / 양파장아찌담그는법 / 양파장아찌만들기

 

 

?어제는 비가 미친듯이 내렷다가,

오늘은 또 미친듯이 후덥지근하네요;;

날씨가 이렇게 사람 가지고 놀면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을만큼 녹초가 되어버려요 ㅠ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잇는 반찬이

여름철엔 제일 좋은 밑반찬이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장아찌 종류들이 잘 상하지 않고

오래오래 먹을수 잇는데요

전 오늘 양파장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시장에서 천원치 아삭고추도 사와서 함께 넣엇어요 ㅎ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딴 아삭고추를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총총총 썰어주세요



 

양파는 너무 큰것보다는 어른 주먹보다

좀 작은 사이즈가 적당한것 같아요

1/4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장아찌를 담을 유리용기에

양파와 고추를 층층이로 쌓아올려주세요



 

좀 빼곡하게 채워넣는다는 느낌으로

빈틈이 보이지 않고 꼼꼼하게 담아주세요



 

양파 1층, 고추 2층, 양파 3층, 고추 4층 ㅋㅋㅋ

가득가득 푸짐하게 담아주셧나요?ㅎ

그렇다면 간장 소스를 만들어야겟죠?





 

친정엄마가 알려주신 양파장아찌소스 비법!!

간장, 설탕, 식초, 물의 비율은 1:1:1:1

너무 신거아냐? 너무 단거 아냐? 하는 편견은 훠이훠이!!

정말 그야말로 황금비율이랍니다 //ㅅ//



 

자 재료를 한데 넣고 보글보글

아주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뜨거운 소스 그대로를 양파와 고추가 가득 담긴

유리병에 부어주세요



 

소스가 딱 부족하지도 않고

어쩜 이렇게 딱 양이 알맞은지 ㅋㅋㅋ

역시 친정엄마의 비법은 굿굿!!

?

 

 

소스는 굳이 식힐 필요없이

그대로 뚜껑을 닫아서

실온에서 하루~하루반나절 동안 놔두엇다가

냉장실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든지 3일만에 꺼내어먹은 양파초절임!!

간장빛이 살짝 돌면서

차가운 상태라 한여름에 이만한 반찬이 없어요ㅎ





 

그냥 보기만 해도 굉장히 아삭아삭해보이죠?

지유파는 간장소스도 한번씩

숟가락으로 떠먹더라구요 ㅋㅋ

남은 간장소스는 간장만 조금 더 첨가해서

보글보글 끓여 또 사용하실수 잇어요!!



 

기름기 잇는 음식 먹을때도 좋고,

평소에 밥 반찬으로도 정말 최고에요!!

아 글쓰는 내내 계속 해서 군침도는 ㅋㅋ

꼭 만들어드셔보세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최고랍니다 ^ ^

 

올바른 물잡기와 당기기 기법

1. 입수기법 : 손이 입수할 때 중지를 수영장 끝족을 가리키며 동일 어깨선 앞으로 길게 밀어 손 끝이 먼저 들어가도록주의 합니다.

 손이 몸 중앙선을 넘지 않도록 하세요. 이는 나중에 팔꿈치를 높게 유지하고 당기기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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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뻗치기 기법 :   적절한 몸의 회전(이때 몸의 회전(롤링)은 필수적임) 과 더불어 앞으로 나아갈때 손 바닥이 수영장 바닥을  향하도록 하는것을 명심하세요, 그러나 손가락 끝의 각도는 약간 아래족으로 기울입니다. 

 이때 (손등의 너클을 구부리는게 아니라) 손목을 약간 구부려야 하고, 손바닥을 편평하게 편채로 유지하고

 손가락을 너슨하게 모아줍니다.

 손목을  떨어뜨려서 앞으로 밀어 주는식으로 브레이크를 주지마세요.( 놀랍게도 많은 사람이 이렇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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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기 물잡기 기법  : 완전히 뻗은 지점에서 팔꿈치는 떨어뜨리지 말고, 손끝을 마치 앞의 큰통 앞쪽 너머로 기우린것처럼 다시 손목을 굽혀줍니다. 이게 물잡기 시작입니다.

 동시에 팔끔치를 구부리기 시작해서 거의 수직에 가까운 팔 앞부분으로 물을 뒤로 밀어줍니다.

 물잡기에서 팔꿈치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영하는 동안 이런 동작을 생각나도록 기억할 만한 방법은 손바닥에 미소 띤 얼굴이 그려져

 있다고 상상하는 것 입니다. 물잡기를 시작할 때 ,손가락 끝을 아래로 기울여 손바닥의 미소 띤

 얼굴을 반대쪽 벽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효율적으로 물을 느끼며 손을 그곳으로 가두어 넣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제 물을 아래고 누르기 보단 당신은 뒷쪽으로 밀어 줄수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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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겨 밀기 기법 : 손바닥을 여전히 당신 뒷쪽 방향으로 유지하며 물을 뒷쪽으로 미는데 노력을 집중하세요.

                         적절한 몸의 회전 (롤링)과 더불어 이렇게 당겨 밀어줌으로서 효율적인 긴 스트로크가 가능.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길게 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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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wimsmooth.com/catch.html

출처 : 물이 조아
글쓴이 : smile(이경화) 원글보기
메모 :

자유형에서의 발차기  수영인이나 철인삼종경기자들에 의해 종종 오해되고 있는 발차기

 

철인삼종경기자 - 발차기로부터 추진력을 기대하지 마세요

 

여기 스윔스무드에서 우리는 아마추어 수영인과 철인삼종경기자들의  발차기에 관한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놀랍게도, 당신은 발차기로부터 추진력을 얻을려고 애쓰지 마세요. 세계적 수준의 발차기를 하는 선수들도 발차기로 부터

약간의 (약 10-15%) 추진력을 얻을 뿐이다. 대부분의 철인삼종경기자와 아마추어 수영인은 발차기로 거의 추진력을 얻지

못한다.

우리의 결론은 발차기로 부터 추진력을 얻을려고 애쓰지 마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에게 쉽게 말해 실리가 없다.

 

그렇다면,발차기를 무시해야 하나요?

 

아뇨,그렇진 않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발차기 기술을 연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는 발차기에는 추진력보다 더 좋은 뭔가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효율적인 발차기가 필요합니다.  효율적인 발차기는 어떤 것일까요? :

 

- 발차기 할 때 몸자세를 좋게 유지하도록 다리를 위로 올려야  합니다.

- 발차기 할 때 물의 저항을 줄여야 합니다.

- 발차기 타이밍으로 몸의 회전을 조정해야 하고,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 발차기 할 때 적은 노력으로 에너지 소비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철인삼종경기자들은 효율적인 발차기 기술이 없습니다. 효율적인 발차기를 함으로서 적은 노력으로 수영하고, 물의

저항을 줄임으로서 스피드는 향상 될것 입니다.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발차기가 될까요?  여기 핵심 기법 네가지가 있습니다 :

 

1. 엉덩이로부터 발차기

많은 수영인들이 발차기하는 동안 무릎을 너무 많이 구부립니다. -  무릎으로부터의 발차기라 하며, 이는 엄청난 양의 물의 저항을

일으키고,  아마 수영인의 다리가 물속 아래로 가라 앉는 제일 큰 이유 일 것입니다. 무릎으로 부터 발차기를 하지말고, 비교적

다리를 쭉 펴고 엉덩이부터 발차기를 해야 합니다. 동영상 (http://www.swimsmooth.com/kick.html)  참조하세요.

철인삼종경기자들은 이것이 진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이클이나  달리기는 무릎의 파워를 발달시키는 것과 연관되어 이러한

습관을 물속으로 가져오기 쉽습니다.  당신은  무릎을 구부리자마자  넓직한  판같은 허벅지를 물에 들이대어 물의 흐름을 거슬러

미는 것과 같습니다.

무릎으로 부터의 발차기는 완전 빵점입니다.

 

2. 발바닥 구부린 발 ( 엄지발가락 뾰족하게 하기)

발바닥굽히기는 엄자발가락을 뾰족하게 하는 기술용어 입니다. 수영할 때는 항상 엄지발가락을 뾰족하게 해야 합니다.

이는 물에 저항하는 면적을 훨씬 줄여 줍니다. 엄지발가락을 뾰족하게 하지 않으면 발차기 할 때 물을 앞쪽으로 밀어, 속도를

심각하게 늦추게 됩니다.

노출된 앞발의 추가저항     Dorsi Flexed Feet 물을 잘못된방향(앞쪽)으로 차 추진력

                                                                                                                          상실됨      

                                              발등의구부러짐 - 나쁜 기술 및 즉각적인 스피드 손실 

 

3. 발목의유연성

대부분의 철인삼종경기자는 발목의 유연성이 떨어져 엄지 발가락을 뾰족하게 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발을 일직선 너머로까지 굽힐 수 있으면 이상적입니다.

직선 너머로 굽힐 수 있는 발은  발차기에  최고입니다....

만약 당신이 사이클이나 달리기(특히 달리기)를 하고 있다면 발목이 경직되기 쉬워 발을 일직선으로로 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는 수영할 때 발차기 기술을 상하게하고 속도를 떨어뜨릴 것입니다. 발의 유연성을 좀 더 개선하고 싶어면 아래 우리의 조언을

보세요.

아래 찰스의 비디오는 훌륭한 수영선수의 발목이 얼마나 유연한지를 보여줍니다.  동영상 (http://www.swimsmooth.com/kick.html

철인삼종경기자에게 찰스처럼 유연하게 되라고 권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발목의 안정성을 떨어뜨려 달리기 할때 부상에 이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발목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발을 뾰족하게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물의 저항을 낮추고 좀 더  빨리 물에 미끄러질 수 있어 아주 바람직합니다.

 

4. 타이밍

발차기의 타이밍은 수영인들처럼 평상시 많이 생각치 않는 것입니다. 발차기는 아래서 설명하듯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4 6번차기.

좋은 타이밍의 핵심은 스트로크의 전반부에서 손이 물 속으로 들어 갈 때 반대쪽 발을 차는 것입니다. 2번차기에서는 이것이 유일한

발차기이며,4번차기와 6번차기에서는 중간에 다른 발차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 손이 입수할 때의 발차기가 타이밍에서 제일

중요한 발차기 입니다.

발차기 타미밍이 좋지 않으면, 발차기로 몸의 회전 ( body rotation ,http://www.swimsmooth.com/rotation.html )을 도울 수 없어며,

심지어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스미드씨상급자수준(http://www.swimsmooth.com/visualisation_adv.php )

보세요.

 

대부분의 수영자들은 적절한 타이밍으로 발차기를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타이밍에 대해서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대신에

엄지발가락을 뾰족하게하고 엉덩이로 부터 발차기를 하는데 집중하세요. 이것이 당신을 훨씬 더 많이 뒤로 붙잡아 두는 것입니다.

 

발차기에 대해 좀 더... 2,4,6번차기?

 

2 번차기는 매 주기 ( 한 주기는 팔 2번젖기 양팔계산)마다  두번 차는 것으로 느린 속도로 차며 장거리 수영인이나 숙련된 철인삼종

경기자들이 사용.

6 번차기는 매 주기당 6번 차는 것으로 대부분의 수영인들이 사용하는 전통적인 것으로 발차기 할때 힘은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장거리는 가겨운 발차기로 경제적으로, 단거리는 힘을 더하여 참.

4 번차기는  몇몇 수영인들이 사용하는 혼용법이다. 일부 수영인들이  자기에게 적절하다고 느끼는 것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떤 발차기를 사용해야 하나요?  초심자나 중급자에게는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생각되는 어떤 발차기도 좋습니다. 발차기 속도는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더 중요한 것은 발차기 타이밍이나  발차기 종류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당신의 엉덩이로부터 발차기 하는

것과 엄지발가락을 뾰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엉덩이로부터 발차기를 하고 엄지발가락을 뾰족하게 하고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 한 발차기 속도를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중상급자나 고급수영인들은 무엇이 당신에게 최고로 어울리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타이밍을 경험해 보세요. 장거리 수영

이나 철인삼종경기에서는 2 번차기가 가장 에너지효율적인 것입니다. 한 때 미친듯이 헤엄쳐 출발하는 것은 이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  번차기가 모두에게 적용되는 아닙니다. 많은 여성이나 키작은 남자들에게 2 번차기가 효과적이기 어렵습니다.- 너무 느리게

느껴집니다. 2 번차기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느끼시면 시도하지 마시고 바꾸세요.

 

2 번차기는 특히 돌리기영법자( http://www.swimtypes.com/swinger.html )에게 어울립니다. 우리의 돌리기영법자를 위한 가이드에는

2 번차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기법이 포함되어 잇습니다.

 

가위차기

 

가위차기는 다리가 많이 벌어지는 것으로 보통 숨쉬기위해 나아갈 때 일어납니다.

가위차기가 일으키는 엄청난 크기의 저항때문에 당신은 수영을 망칩니다. 이는 당신 뒤로 낙하산이 펼쳐지는 것과 조금 비슷합니다.

 

가위차기는 보통 스트로크중 물속에서 몸의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때 발생합니다. 우리는 육상 포유동물로 본능적으로 몸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다리와 발을 움직이게 됩니다. 물속에서도 똑같아서 - 가위차기는 몸의 균형을 지키기위해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일어 나는 반응입니다. 대체로 수영인들은 자신들이 가위차기를 하고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scissor kick 가위차기 : 잘라 없애버리면 더 빨리 구멍을 지날 수 있다.

주의. 일부 가위차기는 수영자가 지나치게 긴 스트로크를 하려 할 때 발생한다. 지나치게 긴 스트로크란 너무 길고 느린것을 말합니다.수영자의 스트로크비율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스트로크사이에 긴 시간이 생기고 이것이 물에서 균형잡는 것을 어렵게 한다.

이렇게 균형잡는 행동이 가위차기를 야기한다.이런 수영자에게는 스트로크 비율을 증가시킴으로써 가위차기를 없앨 수 있다.       - 비록 이들이 가위차기를 했는지도 모른다 할 지라도....

 

효율적인 발차기를 위한 4가지 주요 조언

 

1. 발목을 뻗쳐라

 발목이 뻗뻗하다고 느끼시면 유연성을 올리기위해 발목 스트레칭을 하세요. 강제로 하진 마세요.조금씩 자주 점진적으로 하면

유연성이 증가할 것 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오리발을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발바닥을 굽혀( 엄지발가락을 뾰족하게)

주고 어느정도  발목을 뻗치게 해 줍니다.일정기간이 지나면 발목 유연성이 좋아질 것 입니다. 이하 생략...

ankle stretch

점진적으로 몇개월 이상 스트레칭하시고, 장기계획을 잡아 조금씩 조금씩 유연성을 향상시키세요.

 

2.수영하는 동안 엄지발가락을 뾰족하게 하세요

진짜 간단합니다. 수영하는 동안 엄지발가락을 힘을 빼고 뾰족하게 해주세요. 발과 장단지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련이나 근육통의 위험이 있습니다.

 

3. 엉덩이로부터 발차기

엉덩이로부터 발차기를 생각하는 좋은 방법은 엉덩이를 힘주어 쪼으는 것입니다. 약간 터무니 없지만  엉덩이 사이에 큰 동전이 있다

생각하시고 수영하는 동안 그것을  그 곳에 유지할려고 노력하세요. 무릎에 힘을 빼고 엉덩이로부터 눌러 발차기를 합니다.

 

4. 벽차고 나오기 연습

이 기법을 이용 발차기 동작을 재정립하세요. 간단히 벽을 차고 나와 손을 앞으로 뻗고 얼굴을 물속으로 넣고는 숨이 찰 때까지

약 15 M 정도 열심히 발차기 하세요. 그리고 멈춰서 다시 벽으로 돌아 갑니다.

벽을 차고 나오는 동안 아래 것들에 집중하세요:

1) 2번째 조언에서 처럼 발끝을 뾰족하게 하세요

2) 3번째 조언에서 처럼 엉덩이 부터 발차기 하세요, 상상의 동전에 집중하고 무릎에 힘을 빼세요.

3) 엄지발가락이 거의 스칠 정도로 안쪽으로 약간 뾰족하게 모아 줍니다.

위 3가지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벽을 차고나와 발차기 하는 연습을 3-4번 연달아 하세요. 그리고는 자유형 한바퀴를 도세요- 이때

업지발가락을 가볍게 모우는 것외에는 다른생각은 많이하지 마세요. 잠시동안은 방금한 발차기 동작에 집착하세요. 추진력을

느낄려고 애쓰지 말아야 함을 기억하세요. 적은 물의 저항으로 물에서  보다 높게 있으려고 애쓰세요 - 적은 노력으로 물에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 발차기에 익숙해 지면  매우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출처 : 물이 조아
글쓴이 : smile(이경화) 원글보기
메모 :

팔 다리가 아니라 몸통으로 수영하기

 

어떻게 하면 부드럽고 강하게 수영할 수 있는 지를 알고 싶나요?  아쿠아리움에 가서 물고기나 수중 포유동물들을 보세요.

물속에서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엔진은 바로 몸통중심부이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팔 다리가 없어,

사람처럼 물을 당기거나, 발로 차서 추진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사람과 달리 몸을 리드미칼하게 물결처럼 움직여 훨씬 더

우아하고 쉽게 나아 갑니다.

 

세계적인 수영선수들을 보면 비슷한 원칙이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스트로크는  팔다리가 몸통과 조화를

이루며 리듬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정확히 반대입니다. 팔로 물을 두드리고 다리를 휘젖지만 몸통은 거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최근 수영강사들 사이에는 힘의 원천으로서의 엉덩이의회전에 대해 이견이 있습니다. 단순히 엉덩이를 회전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습니다. 엉덩이에는 진짜 파워를 제공할 만큼 충분한 근육이 없습니다. 수영에 있어서 진정한 목표는 물고기처럼 팔다리가 아니라 몸 전체로 수영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제는 왜 엉덩이회전을 우선적으로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자유형이나 배영에서 양팔이 교대로 움직이는

데 적응하기위해 당신의 몸은 당연히 옆에서 옆으로 움직이려 합니다. 이는 한자리에서서 마치 수영하는 것처럼 양팔을 움직여

보면 알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숙련 수영인들은 몸을 회전시키지 않으려고, 물과 싸우며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이해(오해) 나 빈약한 균형감 때문에 일어납니다. 첫번째 오해(평평하게 수영해야 한다)는 추진력이 양팔의 움직임에서 온다는 것인데, 평평한 자세는 오히려 양팔의 움직임을 방해하므로 그 자체로 모순입니다.

균형적인 관점은 좀 더 복잡합니다. 몸통이 자연스레 회전하려 하기 때문에, 자유형 영자들은 몸통을 평평(flat)하게 유지하기위해,

자연스런 몸통의 회전을 막기위해 팔이나 다리를 바깥쪽으로 뻗치며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대개의 경우  이런 경우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납니다. 옆으로 누워 균형 잡기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평하게 수영하려 합니다. 이런 자세가  대부분의 사람에게 자연스럽고 쉽지 않지만, 편안하게 느낄때 까지 배우고 익혀서 물과 싸우지 말고 훨씬 자유롭게 몸통을 회전해야 합니다.

 

강사들이 엉덩이 회전을 수영의 한 방법으로 말할지 모르지만, 이는 유체동학적으로 훨씬 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몸(몸통)은 바지선처럼 납작할 때 보다 요트처럼 옆으로 누워서 수영할 때 더 잘 미끄러져 나갑니다. 물의 탄성 때문에

물을 많이 누르면 누를 수록 저항은 그만큼 더 크지게 됩니다. 수영에서는 저항을 줄이는 어떤 행동이라도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한 행동보다 헐씬 더 유용합니다

몸통 회전을 자유롭게 할 만큼 균형감을 배워 더 매끄럽게 수영한다면 , 수영할 때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엔진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더 빨리 수영하고 싶어 그 도구로 팔이나 어깨를 열심히 사용한다면, 쉽게 피로해져서 비효율적입니다.

좀 더 빨리 수영하고 쉽다면, 팔이나 어깨 대신에 당신의 몸 전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팔과 어깨는 몸통에서 발생되는 힘을 단순히

옮겨주는 역할을 하면 됩니다.

수영에서 몸통의 회전은 야구,골프,테니스에서 처럼  강력한 추진력을 발생시킵니다. 다른 점은 수영인들은 발을 땅에 고정시킬 수 없기 때문에  엉덩이 꼭지를 기준으로 에너지를 몸통을 통과해 어깨를 지나 팔쪽으로  빠르게 던져주어야 하며,반드시 몸 전체를 움직이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영에서 최대의 효율은 몸통의 회전으로 리커버리하는 팔을 앞쪽 물 속으로 던지고 반대 손으로 물을 뒤로 밀어 내는 것이다

스트로크 파워를 올리기 위해서는 역기를 드는 것 보다 몸통회전을 더욱  역동적으로 바꾸는 것이 더 낳습니다.

팔다리가 아니라 몸통으로 수영하기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잡기와 슈퍼슬로우 수영을 하는 것입니다.

우선 몸의 회전을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균형잡기를 배우고 난 다음 아주 천천히 수영하기를 연습 합니다.

천천히 수영하면  몸의 회전을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고 ,기존 습관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며 몸통을  수동적인 움직에서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바꾸는 리듬을 익히기 쉽다.

연습방법은 처음에는 전체힘의 50%로 한바퀴 다음은 70% 다음은 80% 이렇게 올리면서 균형을 잃지않고 리듬감을 가지며 수영할

때 까지 계속 연습함

출처 : 물이 조아
글쓴이 : smile(이경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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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호흡법

 - 자유형에서 어떻게 호흡해야 할까요?  여기 우리의 도움말과 피해야할 몇가지 일반적 오류들 입니다.

 

자유형 숨쉬기 기술

적절한 호흡기술을 연마하는 것이 아마 초보자나 중급 수영인에게 가장 큰 과제일 것입니다. 호흡할 째의 문제들이 영법의 다른

부분에 쉽게 영향을 미칠 수 이씁니다. 예를들어, 호흡은 가위차기(다리를 크게 벌려 차 물의 저항이 커짐), 부적절한 전신의 자세,

과도한 회전 이나 한쪽으로 치우친 영법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수영인들이 자신의 영법에서 호흡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의 원인이 호흡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아래에서 적절한 호흡법과 일반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고 ,호흡법을 개선하기 위한 7 가지의 도움말을 제시할 것입니다. 자신이

호흡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 놀랄지도 모릅니다.

 

도움말 1 : 숨을 들여쉬기가 아니라 숨을 내 쉬는데에 집중하세요

수영인들이 가지는 가장 일반적인 호흡문제는 물속에서 숨을 내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호흡사이사이  물속에서 숨을 내 쉰다면

호흡하러 물 밖으로 나갈때 단지 숨을 들여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는 훨씬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양쪽호흡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하며 당신이 수영하는데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열열히 강조합니다. 호흡을 내 쉬는것에 관한 주요 기사을 점검하세요 (http://www.swimsmooth.com/exhalation.html)

호흡도중 물속에서 숨을 강하게 내쉬세요.

 

도움말 2. : 호흡하지 않을 때는 머리를 움직이지 마시고 고정하세요

호흡사이사이에 머리를 움직이지 마세요. 몸을 회전 할때 마다 머리를 돌리지 마세요. 이렇게하면 현기증이 나며, 조화를

깰 수 있습니다.

머리를 돌린다고 생각해 왔다면 수영장 바닥의 한 점을 보는데 집중하세요.단지 호흡을 할 때만 돌리세요.처음에는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곧 좋아질 것 입니다. 영법의 나머지 부분과 훨씬 더 조화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세요, 이것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 머리위에 반쯤 찬 샴페인 잔이 있고, 당신은 머리를 움직이지 말고 고정시켜, 

잔을 엎지러지 않아야 한다고 상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종종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도움말 3. : 주머니(물의 오목한 부분) 에서 호흡하세요. - 활모양 물결은 당신의 친구입니다.

당신이 수영해 나갈 때 당신은 마치 배가 지나갈 때 처럼 머리와몸통으로 활모양의 물결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활모양의

물결은 영자의 얼굴 측면을 따라서 물의수면이 아래로 내려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당신의 머리나 몸통 양쪽으로 전체 수면보다 낮은 오목한 부분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낮은

곳에 공기가 있습니다.

이 오목한 부분에서 호흡하세요.그러면  숨을 들어 마시려고 머리를 들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수영인들이 머리옆에 공기주머니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가끔 이를 주머니에서 호흡한다고 말합니다.

활모양의 물결을 만들기 위해 빨리 헤엄칠 필요는 없습니다.심지어 천천히 헤엄치는 것이 호흡하기에 더 멋진 주머니를 만들어

줍니다.

많은 수영인들이 활모양의 물결을 모르고 ,머리를 들어올려 호흡을 하기위해 지나치게 머리를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주 큰 잘못이며, 도움말 4.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여기 오목한 부분에서 호흡하세요.

 

도움말 4. : 머리를 들어 올리지 마세요.

 

 호흡할 때 머리 들지마세요

 

호흡을 위해 머리를 올릴 때의 문제는 당신의 몸이 시소처럼 반응하여 당신의 다리가 가라 앉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당히

믾은 물의 저항을 추가시킵니다.

머리옆의 오목한 부분때문에 당신은 호흡할 때 머리를 들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목한 부분에서 호흡하기 때문에 머리를

들어 올리지 말고 머리를 약간만 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머리를 들어 올리면 활모양의 물결을 방해해 오목한부분을 줄이게

됩니다. 또한 머리를 올리면 앞쪽으로 호흡하게되 - 활모양 물결의 높은부분보다 더 위에서 호흡을 하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머리를 들어 올리면 활모양물결을 방해하게 되어 최악의상태가 반복됩니다. 이렇게 하지마시고 오목한 부분이

거기 있다고 믿으시고 머리를 낮게 유지하세요.

물결의오목한 부분을 찾고 싶다면은  오리발을차고 슈퍼맨자세로 - 한팔은 앞으로 뻗고 나머지는 엉덩이에 붙히고- 옆으로

수영하는 연습을 하면 좋은 훈련이 됩니다. 뻗은 팔위에서 부드럽게 발차기하며 시선은 수영장 바닥을 보세요.호흡할 준비가

되면, 머리를 약간 돌려 주머니(오목한 부분)를 찾고 그리고 호흡하세요. 서두러지 마세요, 오리발을 차고 발차기를 하면 앞으로

꾸준히 움직이게 해주어 당신의 입으로 주머니(오목한 부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활모양물결을 보세요 머리를 들고  꼭대기서 호흡하지마세요

          

 

           대신에 주머니(오목한부분)에서 호흡하세요.

 

도움말 5. : 머리를 지나치게 돌리지 마세요

 

머리를 올리는 것과 비슷한 문제는 머리를 너무 지나치게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흡할 때 측면을 보지 않고 위쪽을

보게 됩니다.

이는 당신의 몸을 측면으로 너무 많이 회전시켜 몸의 균형을 잃게 만들어 나쁜 방법입니다. 몸을 지탱하려고 앞쪽 손을 몸의

중안선 너머로 가게해 몸 전체를 바나나 모양으로 굽게 만듭니다.이는 뱀처럼 꿈틀거려 당신을 옆에서 옆으로 움직이게

합니다.또한 가위차기도 쉽게 발생합니다.

이것을 고치려면, 오목한부분에서 호흡하는데 익숙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도움말 4에서 제안했던 옆으로 발차기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호흡할 때 물안경의 낮은부분을 물속에 유지시켜 한쪽 눈은 물 아래로 한쪽 눈은 물위로 있게 하세요.

이렇게 하고자하시면 수영장의 한쪽 끝에서 수영하면서 누군가에게 부탁해 당신의 어깨와 보조를 맞추어 수영장 끝을 걷게하고

호흡을 위해 돌릴 때마다 그들의 발을 보세요.

수영하는 동안 목을 뻗뻗하게 하면, 머리를 들거나 머리를 지나치게 돌리기 쉽습니다. 이때 목 근육을 크게 긴장시킵니다.

호흡기술을 향상시키면 이런 긴장은 곧 사라집니다.

 머리를 지나치게 돌려 하늘을 보며 호흡하는 것은 균형에 영향을 미쳐 가위차기를 만듬

 

도움말 6. : 몸의 회전을 적게하면 호흡에 장애가 될 수 있슴.

 

적절한 몸의 회전은 호흡에 큰 도움을 줍니다. 몸을 회전하면 숨쉴려고 머리를 많이 돌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한쪽으로 호흡하면 ,몸의 회전을 약화시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몸의 회전을 발전시키고져 하면 , 몸의회전( http://www.swimsmooth.com/rotation.html )에 관한 기사를 체크하세요.

 

도움말 7. : 양쪽으로 호흡하는것을 배우세요

 

스윔스무드에서 우리는 양쪽으로 호흡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당신이 평생 수영할 때마다 보답을 해 줄 하나의 투자다고 믿습니다.

양쪽으로 대칭대는 스트로크로 똑바로 나가게 해줍니다.

한쪽으로만 호흡하면 호흡하지 않는 쪽의 몸의회전을 약하게 하여 똑바로 수영할 수 없습니다.한쪽 호흡 수영자에게서 자주 보아

왔습니다.

양쪽 호흡을 발전시키려면 양쪽호흡 (http://www.swimsmooth.com/bilateral.html)을 보세요.

호흡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기사를 참고하세요. 호흡-내밷기 (http://www.swimsmooth.com/exhalation.html) 등...

 

 

출처 : http://cafe.daum.net/murijjoa

현대인에겐 '온전한 개인적 공간'이 절실하다. 그래서 소박하지만 나의 취향을 담은 작은 작업실에 대한 로망을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주인의 개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배인 소규모 작업실을 먼저 단장한 이들에게서 마이 스윗 오피스(My Sweet Office)의 힌트를 발견한다.

'작은 작업실'이란 단어를 내 뱉을 때 리듬마저 경쾌하며,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말하는 이들이 있다. 프리랜서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 직장인들이나 취미를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작업실을 갖는 것이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다.

그에 어울리는 소박한 작업실을 소유하는 것은 더 이상 로망에 머무르지 않는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그 일을 하는 데 최적화된 오피스를 먼저 단장한 이들이 그걸 잘 말해준다. 김은진이 지은 <소규모 작업실 인테리어>에 등장한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직접 꾸민 공간이 보여주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팁들은 나만의 오피스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현 가능성 충만한 가이드가 된다.

그들 역시 빠듯한 예산 안에서 인테리어를 끝마쳤다. 결국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집중적으로 꾸밀 부분과 꾸미지 않을 부분을 나누고,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는 등 치밀하게 계획하고 부지런히 실행했기에 머릿속으로 그리던 작업실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 거창하지 않아도 나만의 개성으로 채운 특별한 공간을 원하고 있다면 인테리어 전문가가 전하는 순도 100% 실용적인 인테리어 방법에 먼저 귀를 기울여 볼 일이다.

막연한 시공은 없다, 꼼꼼하게 체크하라

오피스로 사용할 공간을 구할 때 외부적으로는 접근성, 거래처와의 거리, 주차, 관리비 등 다양한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내부적으로는 편안한 사무공간과 동선 확보가 가능한 곳을 찾는 게 최우선 사항이다. 그냥 눈으로 보고 이 정도면 책상과 수납장 몇 개가 들어갈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건 곤란하다. 갖고 있는 집기 사이즈를 체크하고, 필요한 집기들이 전부 배치가 가능한지 살펴보는 건 필수다.

이 외에도 사무실 내에 수도가 있는지, 냉난방기는 설치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나중에 오피스를 옮길 때 인테리어를 얼마나 원상복구 해야 하는 지는 꼭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상비용보다 넘치는 지출을 마주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사무실의 콘셉트

사무공간은 사실 사무가구와 기기들로 채워지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가구를 선택하고 배치하는가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사무실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로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모던 블랙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 상업공간 같은 느낌의 정크나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 따뜻한 느낌의 가정집 느낌을 낼 수 있는 내추럴 인테리어가 있다.

스타일별로 콘셉트가 정해지면 스타일링이 쉬워진다. 우선 블랙 모던이나 화이트 모던은 가구 소재나 컬러를 화이트, 블랙, 실버(철제) 느낌을 사용하고, 사무공간에 필요한 시계, 수납장 컬러도 무채색을 써보면 좋다. 그러나 무채색 가구만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별로 포인트 컬러를 써서 강하게 한곳에 집중하는 방법을 쓰면 재미있는 공간이 연출된다. 블랙 모던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시도할 때는 블랙을 많이 사용하면서 메탈감이나 펄감이 있는 소품을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화이트 모던은 블랙보다는 화이트와 실버를 주로 쓰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화이트로 만들어 주면 좋다. 화이트 모던 오피스는 밝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어떤 컬러를 가져와도 잘 어울려서 분위기 변화를 주는 것이 쉽다.

가구와 소품이 사무실 인테리어에 미치는 영향

일반 사무가구를 쓰기보단,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창의적인 가구를 만들어보면 좋다. 고재 상판과 철재 다리만으로 회의 테이블을 만들거나, 기존에 쓰는 사무 조명을 쓰지 않고 빈티지 철재 조명을 사용해보자. 책장도 벽돌을 쌓아 나무상판을 얹거나 철골로 작업해서 불규칙한 칸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일반적이지 않은 가구와 소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잡는 사무실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주거공간 같은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사무공간에 적용하는 것은 요즘 많이 보편화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가구들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배치해보자.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안락한 느낌을 준다. 딱딱한 사무용 소파보다 편안한 소파를 가져다 두고, 주거공간처럼 쿠션이나 커튼 등을 사용하면 찾아오는 사람도, 작업을 하는 사람도 모두 집 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삼색 스튜디오 by 김선지+안재선+조신애

↑ 삼색스튜디오

↑ 크림색 벽과 민트색 페인트로

↑ 현관문 바로 옆 창문 앞에는

↑ ㄱ자 파티션으로 독립적인

성격도 취향도 다른 세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한 지붕안에 각각 자신의 오피스를 사이좋게 마련했다. 아담한 2층집을 3층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이들은 작은 공간안에 각자의 취향을 담아 삼색 스튜디오라는 작업실 이름에 어울리는 세 가지 인테리어 콘셉트가 공존하는 공간을 창출해냈다.

미대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동화작가 3인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사실 처음부터 각자의 공간을 만들 의도는 없었단다. "의도하지 않게 공간을 나누어 사용하게 되었지만 막상 떨어져 작업을 하다 보니 일의 집중력이 높아진 것 같아요"라고 그녀들은 말한다. 이곳은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오피스가 아니다. 그동안 작업했던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이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며, 직접 만든 쿠션과 브로치 등 소품을 판매하는 숍이기도 하다.

처음엔 오래된 건물이라 허름하고 적막한 기운이 감도는 곳이었다고. 마음먹고 인테리어를 할 작정으로 덜컥 계약을 해버리고는 이사를 오기 전 벽과 바닥, 조명은 물론 문짝까지 모든 것을 바꿨다. 그렇다고 해서 거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한 것은 아니다. 조명과 소품을 사기 위해 을지로 일대를 이 잡듯 뒤지며 돌아다녔고, 미대 출신답게 페이트칠도 직접 했다. 건물 앞 자투리 공간에는 버려진 벽돌을 주워다가 간이 화단도 만들었다. 이렇게 힘을 모아 인테리어 신공을 펼친 결과, 우중충했던 처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예쁘게 단장한 카페 같은 그들만의 오피스가 탄생했다.

이렇게 공들여서일까. 지나가던 사람이 구경해도 되냐고 불쑥 들어오기도 하고, 꼬마들은 집속에 집이 또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그녀들 덕분에 동네까지 예뻐졌다면서 활짝 꽃이 핀 화분을 주기도 하고 건물 앞길 청소도 해주신단다. 그렇게 이사 온지 얼마 되자 않아 삼색 스튜디오는 동네의 반가운 이웃이 되었다.

TIP

파티션에 창을 내고 반투명 유리를 설치해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빛이 투과되어 답답함을 없앴다. 1층 천장에 화이트 컬러의 레일 조명을 달고 갤러리처럼 와이어를 이용해 작품을 전시하는 전용 갤러리로 활용한다.

Office info

지역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평수 17평 임대비용 보증금 300만원 월세 80만 원대라이크 모모 by 김유경

↑ 길다란 원목 책상과 두 개의

↑ 입구에는 테이블을 놓고

↑ 반지하임을 감안해 문까지

길을 걷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반지하 공간, 귀여운 입간판을 보면 팬시 숍 같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창을 보면 카페 같다. 알쏭달쏭한 이곳의 정체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유경 씨가 혼자 사용하는 오피스다. 그녀는 쌈지 딸기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중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고,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선배의 제의를 받고 지금의 사무실로 옮기며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회사에서 그녀 혼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고.

이곳은 원래 회사 대표가 사용하던 주차장이었다. 낡은 나무문을 제거하고 깨끗한 화이트 프레임의 틀에 망입 유리문을 설치했다. 그녀가 원한 인테리어 콘셉트는 '편안한 내집'. 나무의 내추럴한 멋이 살아 있는 테이블과 포인트 컬러로 선택한 레드가 적절히 어우러지고 백열등의 따듯한 불빛까지 더해지니 정말 안락한 집 같은 풍경이 완성됐다.

"반지하 층이 주는 장점도 많아요. 175cm되는 천장 높이라 키가 큰 사람은 서 있기 불편할 수도 있는 높이지만 거의 앉아서 작업하는 저에겐 그닥 불편함이 없어요. 오전 시간에는 빛이 공간의 반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런 따뜻함과 고요함이 좋아요. 천장이 낮으니 아늑하기도 하고요. 저 혼자 있어서 음악도 크게 틀어 놓을 수 있으니 제겐 정말 최고의 작업실이죠." 그림만 그리던 그녀는 이곳으로 온 후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나 할로윈 같이 스페셜한 때는 나무 모양으로 펠트를 잘라서 벽에 붙여 놓고 사진이나 편지를 꽂아서 장식하기도 하고, 소품을 구입해 내 방을 장식하듯 꾸민다고. 그러면 이곳에 들른 사람들이 그 소품들을 상품화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이곳은 그녀가 디자인을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는 곳임은 물론, 그녀의 그림으로 제작된 팬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한 것이다. 나이 서른도 안되어 자신의 그림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꿈을 이룬 그녀의 오피스는 일하는 공간이라기보다는 20대 꿈 많은 처녀의 방 같은 분위기다.

TIP

낮은 천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스탠드 대신 레일 조명을 설치한 김유경 씨. 좁은 공간을 고려해 칸칸이 막혀 공간을 답답하게 보이게 하는 책꽂이 대신 한 벽면을 전부 차지하는 선반을 2단으로 설치해 수납력을 높였다.

Office info

지역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평수 7평 임대비용 무상(회사에서 비용 부담)스튜디오 로쏘 by 김보선

↑ 주방 맞은편에는 그녀의 보물

↑ 채광이 좋은 그녀의 스튜디오.

김보선 씨의 쿠킹 스튜디오가 자리한 곳은 고요한 다세대 주택 사이로 보습학원이 있는 건물. 작은 회사가 있을 법한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여니 마치 전원주택에 온 듯 여유롭게 설계된 주방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녀의 주방에는 화려한 소품도, 단번에 사람을 홀리는 과한 치장도 찾아 볼 수 없다. 대신 날씨만 도와준다면 인공적인 불빛 없이도 공간을 늘 밝게 만들어줄 충분한 채광과 여러 가지의 요리를 동시에 만들어도 전혀 부족할 것 같지 않은 여유로운 싱크대와 테이블이 있다.

대부분의 요리하는 사람들이 가스와 수전 등 주방시설이 갖춰진 일반 주택을 쿠킹 스튜디오로 사용하는 반면, 그녀는 가스는 물론이거니와 수전조차 없는 일반 사무실을 쿠킹 스튜디오로 개조했다. 넓은 싱크대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우선 가스와 수전을 설치하는 공사부터 시작했고, 유리 창문이 나 있던 두 개의 벽에 싱크대 설치를 위해 가벽을 세웠다. 이렇게 마련된 공간은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할 굳은 의지를 담아 티끌 하나 보이지 않는 화이트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으로 꾸몄다. 싱크대 위는 상부장 대신 요리를 하다가 바로 바로 위에 올려 정리하기 편한 선반을 2단으로 달았고, 혹시나 수납이 부족할까 싱크대와 바닥이 맞닿는 데드 스페이스에 서랍을 설치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이 갖춰진 이곳이야말로 푸드 스타일링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아닐까.

TIP

선반 아래에는 조리도구를 걸 수 있도록 랙을 설치해 수납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창틀 아래 공간에는 틈이 없도록 제작한 나무 수납장을 두고 요리책을 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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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평수 37평 임대비용 보증금 2000만원 / 월세 170만원달앤스타일 by 박지현혼자서 사무실을 덜컥 내기 두려운 사람들은 주목할 것. 여기 맘에 맞는 오피스 메이트를 찾아 서로 윈윈 효과를 내며 즐거운 일터를 만든 곳이 있으니, 달앤스타일의 박지현 실장이 새로 이사한 오피스다. 이곳엔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다. 인테리어 일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소품 디자이너와 마음이 맞아 콜라보레이션으로 소품을 만들게 되었고, 그러다가 아예 사무실을 함께 쓰기로 한 것. 현재는 한 공간에 두 브랜드의 식구들이 사이좋게 절반씩 공간을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사무실을 함께 쓰니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할 때 오고가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좋더라구요. 파트너는 주로 패브릭 소품을, 저는 인테리어 시공을 하다 보니 서로에게 도움 되는 새로운 일들도 생기고요." 취향이 다른 두 명의 실장이 한 사무실을 사용하니 한 공간에 두 가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존재한다. 달앤스타일은 블랙&화이트 컬러와 우드 소재로 꾸민 모던 내추럴풍이라면 딱 절반의 공간을 소유한 이웃은 일본에서 공수해 온 빈티지 가구들로 꾸민 내추럴 스타일이다. 이 두 곳의 인테리어는 분명 다르지만 나무가 주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공통분모를 이루어 전체의 공간은 잘 어우러져 있다. 이곳을 찾는 지인과 클라이언트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녀의 오피스를 평가하는 말은 '가정집 같다'는 것. 실제로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니 편하고 수납도 잘 돼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집을 공사할 때와 비슷하게 된 것 같다고. 또한 오피스의 자재, 문과 벽은 클라이언트와 상담하다가 곧 바로 샘플이 되기도 하니, 집 같은 오피스는 여러모로 편리함을 준다.

TIP

간결한 화이트 수납장과 상판으로 박지현 실장의 책상은 오래된 재봉틀 작업대의 다리를 결합해 밋밋함 대신 재미를 더했다. 두 오피스를 가르는 파티션에는 패브릭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인테리어 효과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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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평수 20평 임대비용 보증금 1500만원 / 월세 200만 원대아리플리 마켓 by 오정희+오정인+오정민조용한 주택가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4층의 오래된 다세대 주택. 간판도 없는 이곳에 빈티지에 열광하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개미 벼룩시장이라는 뜻의 아리플리 마켓은 세 자매가 운영하는 순도 100%의 빈티지 오피스다. 딸만 여섯인 집에서 둘째, 다섯째, 그리고 막내인 여섯째 딸이 합심해 이곳을 만들었다. 손재주 좋은 둘째 언니가 뜨개질을 해 소품을 만들고, 목공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다섯째 언니는 가구를 만든다. 그리고 그런 언니들과 다르게 손재주는 없지만 눈썰미가 뛰어난 막내 오정민 씨는 디자인과 인테리어 콘셉트를 잡고 물건을 구매하는 MD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사 전 개방형 창고를 숍으로 사용하다 소품에 곰팡이가 피는 등의 문제로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일반 상가를 알아보던 중 '주택을 사무실 겸 숍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발상을 결국 실천에 옮겨 집과 가까운 부평 산곡동의 주택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지하를 합쳐 총 4개 층으로 된 다세대 주택은 지하층과 2층까지는 빈티지 소품을 보관하는 창고 겸 쇼룸으로, 3층은 그녀들의 오피스로 변신했다.

경비를 아껴 문짝과 조명을 교체하고, 싱크대도 문짝을 떼어내고 페인팅하는 간단한 리폼만 했다. 그녀들답게 빈티지를 개념으로 수리를 한 셈. 얼핏 보면 일반 가정집 같은 3층 사무실은 점심과 저녁 식사를 직접 지어먹기도 하는 편한 곳이다. 이곳을 알고 찾아오는 고객도 아래층부터 빈티지 소품을 구경하는 투어를 한 후에는 자연스럽게 3층에 올라와서 차도 마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더욱 친분을 다지게 된다고. 낯가림 심한 세 자매가 빈티지 소품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집처럼 편안한 이곳에서 낯선 이들과 스스럼없이 이웃이 될 수 있었다.

TIP

주방에 있는 대부분의 제품이 판매되는 소품이라 싱크대 상부장은 문짝을 모두 떼어내 오픈형 스타일로 바꿨다.

     한 겨울에 걸어보는 백야도 둘레길

    가족 산행을 등한시 했던 우리집 아이들

    언제부턴가 갈수록 둔해지고 게을러지는 느낌이다.

    해서..

    조그마한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볼까 싶었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는곳이 이곳 백야도 둘레길이였다.

    금오도 비렁길만큼 멋진 곳이라기에..ㅎㅎ

 

    지금의 겨울보다는 들꽃들이나 봄 새싹을 올라올적에 더 좋을듯도 싶지만

    아이들이 힘겨움없이 걸음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백야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는 섬으로 힛도에서 배를 타고 드나들었던 곳이다.

지금에 와서는 백야대교라는 다리가 놓이면서 육지화 되었다.


백야도는 우리말 이름으로 흰 섬이라는 뜻이다.

섬의 주봉인 백호산 정상의 바위들이 하얀 색을 띄어서 섬이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하얀 색 바위의 모습이 호랑이를 닮아서 백호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져 한때는 백호도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18.5㎞ 떨어져 있으며, 면적은 4.04㎢이로 아주 조그마한  섬이다.


백호산에는 봉수대와 백야산성이 있었고, 말을 사육하던 백야목장이 있었는데,

목장은 논과 밭으로 변하였고 백야산성터와 산봉우리에는 봉화대의 기단 일부만 남아 있다.

짐막골해수욕장과 화백해송림 등의 아름다운 경관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그 위치는 확인하질 못했다.

또 하나의 볼거리인 백야도 등대는

1929년에 세워진  여수와 목포간 항로의 주요 표지였다고 한다.

 

백야도 생태탐방로(백야도 둘레길)는

시가 총사업비 6억 원(시비3억, 광역특별회계 3억)을 투입해 

전망데크 3개소와 위험구간등에 나무데크 길을 조성한  1.2㎞의 구간을 말한다.

 기존의  백야도  해안도로와 위험스런 비렁길을 연결시키고

백야도 섬 일주를 할수 있게끔 하고서 생태탐방로라고 이름한 것이다.

 

생태 탐방로라는 이름보다는 백야도 둘레길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것 같기는 하지만...

백야도 둘레길의 시작은 백야사거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시작하는 이정표라든가 주차장등이 마련되 있지 않아서

시작지점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생태 탐방로 이면서도 탐방로 주변정리가 께끗치 못한것도

한가지 흠이라면 흠일수도 있겠다 싶다.

농사 폐기물관련 농약병이니 폐 비닐등이 너무 무방비 상태로

널부러져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 것이다.

백야 사거리에서 700 여미터 농로를 걸어 들어오면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생태 탐방로의 시작구간이 된다.

백호산의 약수물이 그리도 맛있다는데..

이곳에 흐르고 있는 옹달샘 물은 차마 마실수 있을지

망설여 지는것은 나만의 생각만은 아니겠지..?

 


 

 

 

 

 이곳 백야도 백호산 둘레길에는 유독 돌담 흔적들이 많다.

어떤 연유로 이런 돌담들이 수북히 쌓여있는 것인지..?

각자의 논밭을 구분짖는 영역표시였을까..?

그 옛날 어느쯤엔가는 말을 키웠다는 목장도 있었다는데...그 목장의 흔적이라도 되는 것일까...?

어쨋든 밋밋한 산길보다는  운치있는 돌담길이여서 훨씬 멋스럽기는 하다.

 

 

일출 , 일몰이 아름다울것 같은 산....여수 백야도 " 백호산"( http://blog.daum.net/dolpak0415/11761834 )

 

 

 

나무 데크길이다.

생태 탐방로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아슬한 비탈길을 간신히 비켜가곤 했던 모양인데

이렇게 깔끔한 모습으로 단장을 해 놓았다

단지 아쉬운것은 자연을 너무 거스르고 데크길로 도배를 한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너무 새심한 배려를 한것이였을까..?

아님 돈이 남아 도는 것이였을까..?

것도 아니면 무성의한 형식적인 사업을 벌인 것이였을까..?

ㅎㅎ

암튼 위험 구간이 아닌곳에서도 데크길을 만들어 놓은것은

생태길이라는 테마와는 전혀 어울려 보이질 않는다.

약간의 경비를 줄이고 이정표들을 더 뚜렷하게 표시를 했으면 어쨌을까..?

아님 생태 탐방로 답게 풀꽃 나무들한테서 이름표라도 붙여 놓던지..ㅎㅎ

 

 

 

 

 

 

 

데크 1.2km 구간중 전망대를 3군데 만난다.

이 3곳중 이곳 바다가 훤히 보이는 이곳 조망이 그나마 가장 좋다.

나머지 두곳에서는  조망터라고 이름하기에는 조망에 방해되는 나무 가지들이 너무 많다.

크게 훼손이 아닐지라도 조망터들에 대해서는 시야 확보에 신경을 써 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ㅎㅎ

 

오늘 날씨가 좋을거라는 예보에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춥기도 하거니와 우중충한 하늘에 옅은 박무까지 가득해서 사진적 풍경을 담기에는 더이상 나쁠수는 없을듯 하다.


 

 

 

이제 유자밭 윗길을 만난다.

상당히 넓은 밭에서 노란 유자들을 재배 한 모양인데

하나같이 수확을 하지 않고 한겨울 추위에 방치된체

말라 비틀어져 가고 있다.

일손이 부족했을까..?

아님,  유통망  연결이 안되었을까..?

것도 아니면

너무 잘아서 상품적 가치가 없었을까..?

이렇게 허망히 버려질것이였으면

진즉에 지나는 여행객들에게나 나눠줘도 좋았을것을...ㅎㅎ

하긴 이것들도

鷄肋(계륵)이였을지 모를 일이다.

남 주자니 아깝고 내가 가지자니 갓잖고...!


 

 

 

 

 

 

 

 

아이들을 위한 오늘의 간식들이다.

양념 떡꼬치 조금..

따뜻한 코코아...

그리고 달달한 비스켓과자

 

엄마 아빠를 위한 간신들은

마찬가지로 달달한 양촌리 커피하고

새콤달콤한 유자차..한잔씩

 

그리고 먹지도 않을 시원한 물 한병하고..ㅎㅎ

 

아..여기 정자같은 곳은

신기 선착장으로 갈리는 곳이다.

개가 닭장안에서 닭들을  지키고 있는 곳..ㅎㅎ


서두에서 말했던 이정표 표시들...!

너무 방심하고 걸었던 탓이였을까..?

이곳에서 신기선착장으로 내려 갔어야 하는 것을 무심코 걸음한 덕에

마을 윗길로 이어지는 길로 한참을 들어와 버렸다

그러고도 이 마을 윗길이 끝날때까지 길을 잘못 든것에 대해서는 까마득히 몰랐다는...

단지 왜 이리 이정표 들이 하나도 없을까만 열심히 고민 했었다는...ㅎㅎ

 

백야도 해안가 마을 풍경들이다.

길가에 무수히 널려있는 김들....이렇게 멈지 풀풀 날리는 곳에서 말려도 괜찮은 것일까...?

아무리 봐도 바람불면 흙멈지 구덕이가 될듯 싶은데..참...모를 일이다.

특히한 것은 이곳 지붕들일게다.

낡은 스레트 지붕이여서 그랬겠지만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굵은 동아줄로 지붕들을 꽁꽁 묶어 놓았다.

동아줄로 꽁꽁 묶어 둔 지붕이  아닐거면  동화에 나오는 스머프집처럼

스레트지붕이나 기와지붕에 방수 코딩을 완벽하게 발랐다.

촛농을 녹여서 뒤집어 쒸운것처럼 , 색깔도 분홍이거나 짙은 감청색으로...

 

바람많은 해안가 마을의 억척스런 삶의 방식이였을까..?

 

 

 

 

 

 

 

 

 

Lisa Ono - Cachito (우방 유쉘 송혜교 편tv Cf송)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저여자 물에 빠져 죽는줄 알았네..

청승맞게 겨울바다에 혼자와서 빠져 죽으면 얼마나 추울까 싶드만..ㅎㅎ

아무리 기다려도 빠질 생각을 하질 않네

 

거...참 괜한 마음만졸였잖아...ㅎㅎ


금오도 비렁길의 유명세를 실감하게 되는  운항시간표가 아닌가 ..?

여수 여객터미널과 돌산 신기항에서 타고 들어가던 금오도..!

찾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었는지 이곳 화양면 백야도 선착장에서도 금오도 가는 배가 출항을 한댄다.

들고 나는 배편 간격이 마땅찮아서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찾을른지...?

7시 30분 배를 타고 들어서 4시 배를 타고 나오는 방법 ..한가지 밖에 없을듯 싶은데..ㅎㅎ

 

 

 

분홍색의 색다른  손두부집이다.

 

하도 맛있다며 입소문 자자 한 이집

안 들르고 그냥 갈수는 없는 것이것제..!

막걸리에 신김치와 뜻뜻한 두부... ! 삼박자가 딱 맞을듯 싶구만

옆지기는 기어이 나하테 운전을 하란다.

지가 운전을 하기 싫은 것인지..서방 술먹지 말라고 그러는 것인지...!

 

아..두부 가격

큰것은 10,000원 , 작은 것은 5,000원 합디다.

가게에서 먹지 않고 가지고 가시면 2000원 정도 더 싸게도  줍디다.

맛은 막걸리가 없어서 그런지 ,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고...!

안꼬없는 진빵이 무슨 맛이 있을랍디여...?

참...이곳 백야도둘레길 조망터에서 보였던 하화도에 기어이 가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하화도 ...말그대로 꽃섬이다.

꽃섬에 꽃길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하니..

어찌 아니 가볼수 있겠는지....!

근데 봄날은 언제쯤에나 올까..?

출처 : 돌머리의 산 길 헤매이기
글쓴이 : dolpa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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