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땅 매입(투자)시 명심해야할 격언과 속설

 

 

 

 

 


 

<1>돈을 불리는 데는 땅이 최고다. 땅을 사놓으면 돈이 도망가지 않는다. 땅은 모든 부가가치의 원천이다.

<2>땅 투자는 흠있는 땅을 싸게 사서 적임자에게 비싸게 파는 게 기본이다. 주식처럼 타이밍이 중요하다.

      특히 매도 타이밍을 잘 잡아야 돈 번다.

<3>순환매매식 투자가 좋다. 즉 여윳돈으로 땅을 산 뒤 200~500평의 작은 필지로 나눠 5필지 정도 가지고

      5년마다 사고 팔면서 차익을 챙긴다.

<4>돈이 모자란다면 친척이나 친구, 지인과 공동 매입한다. 잘 모르는 사람과는 금물이다.

      가급적 공동투자는 3인 이하가 좋다. 너무 많으면 불화나 갈등으로 매각이 여의치 않다.
 

<5>‘걸레 땅’은 쳐다보지도 말라. 주인이 자주 바뀌는 땅, 분할 또는 합병이 잦은 땅은 사지 않는 게 좋다.

      문제는 계속 문제를 낳는다.

<6>땅 사는 것은 기회요. 땅 파는 것은 배짱이다. 용도에 맞는 싼 땅이 있으면 빨리 잡는다.

      팔 때는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급한 눈치를 보이면 거저 빼앗으려고 달려든다. 

 

<7>땅을 팔아 돈 벌었으면 다시 땅을 사라. 땅 판 돈의 절반을 다시 땅 사는데 재투자한다.

      다시 산 땅은 판 땅 보다 더 커야 한다. 그래야 재산이 불어난다.

<8>땅은 그저 땅으로 놔두는 것이 상책이다. 꼭 필요하지 않으면 그 위에 집 등 뭘 지으려고 하지 마라.

      오래 묵힌 된장이 제 맛을 내듯 땅 또한 오래 묵힐수록 좋다.

<9>전면 땅을 살 여력이 있으면, 후면 땅을 먼저 사고 나중에 전면 땅을 사라.

     못 팔아서 쩔쩔매는 땅부터 싸게 사들인다.

<10>장기 투자라면 축사 등 혐오시설 인근 땅도 사둘만 하다. 이들 땅은 매우 싸다.

       오랫동안 묵혀두면 혐오시설이 이전하거나 다른 용도로 개발되면서 팔자를 고치는 날이 온다.

<11>좋은 땅에 접한 나쁜 땅에도 관심을 가져라. 땅의 부증성에 의해 좋은 땅은 결국 나쁜 땅을 필요로

       하게 된다. 못생긴 땅도 옆 땅, 앞 땅과 합치면 쓸모있는 땅이 된다.

<12>땅을 사고자 할 때는 왜 팔려고 하는지 매도자의 형편을 먼저 파악한다.

      아무리 값을 깎아도 화를 내지 않는다면 아마 닳고 닳은 땅 장사이거나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13>투자용 땅은 가공하기 전의 것을 산다.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된 땅, 허가받아 쪼개놓은 땅은

       이미 땅 기술자들이 일차적으로 그 부가가치를 취하기 때문에 남는 게 별로 없다.

       이런 땅은 실수요자용이다.

<14>땅을 살 때는 겨울이 좋다. 다음 해 할 일 때문에 겨울에는 땅을 싸게 내놓는 경우가 많다.

       또 옷을 벗은 맨 땅의 진면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15>손을 탄 적 없는 ‘처녀 땅’은 물어볼 것 없이 가격만 맞으면 바로 사라.

       이런 땅은 기가 왕성해서 사두면 큰 돈을 벌수 있다는 게 속설이다.


오늘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농지원부 만드는데 참고가 될만한 글을 퍼 와서 올려 드릴까 합니다.


 


귀농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풍성한 해남배추를 구경 하면서 농지원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지요..


 


1. 농지원부 작성목적


 


1) 행정관서에서 농지의 소유 및 이용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 관리하기 위하여 작성 배치함.


 


2) 농지원부는 농지행정, 농정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임.


 



 


 


2. 농지의 활용분야


 


1) 농지소유 및 임대차 현황파악 등 농지관리 업무의 기초자료


 


2) 농업관련 자금지원 대상농가 선정 등 농정시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3) 기타 농업인, 자경 여부 등 확인


 



 


 


3. 작성대상


 


1) 농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1000제곱미터 이상(비닐하우스 등 시설인 경우 330제곱미터)의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 하거나 다년생식물을 경작 또는 재배하는 경우


 


2) 준농업법인


  


     직접 농지에 농작물을 경작 하거나 다년생식물을 재배하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농지법새행규칙 별표1에 의한 학교, 공공단체,


 


     농업생산자단체, 농업연구기관, 또는 농업기자재를 생산 하는 자


 


* 1세대 2인 이상의 농업인이 있을경우 농업경영을 주로 하는자를 대상으로 농가주로 등재


 


* 1000제곱미터(비닐하우 등 330제곱미터) 이상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자경을 하지 않으면 농지 소유주는 작성을 할수 없고


 


   임차인이 작성 할수있음


 


* 농업경영이라 함은 자기의 계산과 책임으로 농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단순히 농작업을 도와주는 경우에는 농업경영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농지원부는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 명의로 작성 해야함


 


* 경작하는 농지가 여러 시,구,읍,면에 소재 하더라도 그 면적이 1000제곱미터 이상이면 농지원부 작성이 가능함


 



 


 


4. 농지원부 작성 관련기관


 


1) 농업인 : 주소지 시, 구, 읍, 면, 동 사무소


 


2) 농업법인 또는 준농업법인 : 주사무소의 소재지 시, 구, 읍, 면, 동 사무소


 



 


 


5. 농지원부 작성 방법


 


1) 농지원부의 신규작성은 시, 구, 읍, 면의 공무원이 농지의 소유 및 이용상황을 파악하여 작성하는것이 원칙이나


 


    그 작성 및 변동사항의 정리가 누락된 경우에는 대상 농업인 등의 신청에 의하여 작성 하거나 변동사항을 정리함.


 


2) 대상 농업인 등의 농지원부의 작성이나 변경사항의 정리를 신청 할때에는 특별한 절차나 서식없이 방문 하거나 서신으로 신청 가능함.


 


3) 이 경우 특별한 서류가 필요 하지는 않지만 임대차계약에 의하여 농지를 경작하는 경우에는 임차권이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임대차계약서 사본 등)등 권리관계를 입증할수 있는 서류를 제출 함.


 


4) 토지 소재지가 관내일 경우에는 직접 확인 후 작성하나 토지 소재지가 타 시, 군, 구일 경우 경작 현황을 토지 소재지 시, 구, 읍, 면, 동사무소 조회 후 세대별로 작성 함.


 


5) 등재사항 : 농업인 인적사항 및 가족사항, 소유농지현황, 임차농지현황, 농지일반현황 등.


 



 


 


6. 농지원부 작성시점


 


농지를 취득 또는 임차한후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 시점임.


 


* 임대차기간 연장신고를 하였다고 해도 시기상 영농철이 아닌 경우 경작 현황을 확인할수 없으므로 지금 까지의 영농 사실이 입증되지


 


   않으면 영농에 착수하여야만 농지원부를 작성할수 있음.


 


* 신규로 농지를 취득한 후 영농의사는 있으나 아직 영농시기가 도래하지 않아 영농에 착수하지 않았다면 농업인으로 볼수 없으므로


 


   농지원부를 작성할수 없음.


 


* 농지소재지에 경작현황 파악이 곤란하다는 취지로 회신이 온 경우에는 당해 농지에 대한 경작 현황은 농지원부에 등재할수 없음.


 


* 겨울철 등 농한기에 일시 휴경하는 경우에는 농업경영관행상 경작하는 것으로 볼수 있으므로 쌀소득 등 보전직접지불금 관련자료,


 


   농협에서 발행하는 객관적인 증빙서류 등 영농사실을 확인 할수있는 자료나 농지소재지 농지관리위 원, 이장에 의하여 경작사실을


 


   확인받아 농지원부를 등재할수 있음.


 



 


?


*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여부가 아닌 경작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으므로 세대(주소지)가 다른 경우 각각


?


   1000제곱미터?(시설 330제곱미터)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다면 경작자 모두가 농업인에 해당 되므로


?


   각각의 농지원부 작성이 가능하나, 동일세대에서 가족이 농업경영에 종사 할 경우 그세대를 기준으로 작성.


?


* 1000제곱미터 이상의 농지에서 조경수 판매를 목적으로 재배하는 것이 확인되면 농지원부 작성 가능.


?


* 조경수나 관상수의 판매목적의 경우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영수증 등으로 판매실적이 확인되면 작성 가능.


?


* 지목이 임야인 토지를 형질변경하지 않고 수종 갱신만 한 경우 농지법상 농지가 아니므로 농지원부에 등재 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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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질변경 허가를 거치지 않고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여 3년이상 과수 등을 재배한 경우에도 농지원부 등재 가능함.


 


* 산지관리법에 의한 형질변경절차를 거치지 않고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여 3년이상 과수등을 재배한 경우에도 농지원부에 등재 할수 있음.


 


* 공부상 지목이 대지이나 실제로 농작물의 경작 또는 재배지로 3년이상 이용될경우 농지법상 사실농지에 해당하여 농지원부에 등재 가능.


 


* 법적지목이 하천 이라도 사실상 농지인 경우(3년이상 경작확인) 농지원부 작성 대상임.


 



 


 


* 종중 소유 농지의 경우 임대차계약서를 작성 할 경우 마을 이장등의 확인을 받아 등재할수 있음.


 


* 종중소유의 농지를 임차한 경우 조중 대표자 또는 총무와 임대차 계약 후 임차농지로 등재


 



 


 


(농지원부에 등록하면 유리한 점 및 활용 용도)


 


* 농업인으로 추정되고 법상 농업인 자격요구시 그 원부 사본 제출


 


*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의 추가 농지 구입시 유리


 


* 농촌의 일부 세금 및 공과금 보험료 준조세등 감면 혜택


 


* 농업인 대상 자금 및 대부 지원시 확인서류


 


* 농지전용시 농지부담금 면제


 


* 농어촌출신 대학생 장학금 신청 서류


 


* 농업용 유류 구입시 일정량 면세


 

무조건 보일러온수가 안나오면 보일러가 얼어 동파가 된것이라고 생각하고 드라이기부터 꺼내서 녹이려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온수와 냉수가 모두 나오지 않으면 - 바로 A/S 를 신청하셔야 하구여

 

냉수는 나오는데 온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 중에도

 

온수밸브로 돌렸을때 아예 물이 나오지 않으며 동파가 된 것 이구여

 

저희 집같이 온수밸브에서 찬물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컨트롤러에 이상이 있으니 이때는 A/S를 불러야 한다고

 

기사님이 말씀해주시네요

 

워낙 보일러는 위험이 따르는 제품이니 ..   집에서 혼자 해결하기 보다 기사님을 불러 고치는 것이 좋긴 한데

 

워낙 한 번 오시면 금액적인 부담이 크다는 생각에 자꾸 꺼려지게 되는 것 같네요

 

 

 

혹시 보일러온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상태별로 잘 파악하셔서 대처하심 좋겠습니다 ~

 

근데 저 이거 2개 고친거.. 잘 한 거 맞겠져....  ㅠㅠ

 

( 불만제로가 나 이렇게 만든거얌....      )

 

 



 

현대인에겐 '온전한 개인적 공간'이 절실하다. 그래서 소박하지만 나의 취향을 담은 작은 작업실에 대한 로망을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주인의 개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배인 소규모 작업실을 먼저 단장한 이들에게서 마이 스윗 오피스(My Sweet Office)의 힌트를 발견한다.

'작은 작업실'이란 단어를 내 뱉을 때 리듬마저 경쾌하며,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말하는 이들이 있다. 프리랜서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 직장인들이나 취미를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작업실을 갖는 것이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다.

그에 어울리는 소박한 작업실을 소유하는 것은 더 이상 로망에 머무르지 않는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그 일을 하는 데 최적화된 오피스를 먼저 단장한 이들이 그걸 잘 말해준다. 김은진이 지은 <소규모 작업실 인테리어>에 등장한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직접 꾸민 공간이 보여주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팁들은 나만의 오피스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현 가능성 충만한 가이드가 된다.

그들 역시 빠듯한 예산 안에서 인테리어를 끝마쳤다. 결국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집중적으로 꾸밀 부분과 꾸미지 않을 부분을 나누고,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는 등 치밀하게 계획하고 부지런히 실행했기에 머릿속으로 그리던 작업실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 거창하지 않아도 나만의 개성으로 채운 특별한 공간을 원하고 있다면 인테리어 전문가가 전하는 순도 100% 실용적인 인테리어 방법에 먼저 귀를 기울여 볼 일이다.

막연한 시공은 없다, 꼼꼼하게 체크하라

오피스로 사용할 공간을 구할 때 외부적으로는 접근성, 거래처와의 거리, 주차, 관리비 등 다양한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내부적으로는 편안한 사무공간과 동선 확보가 가능한 곳을 찾는 게 최우선 사항이다. 그냥 눈으로 보고 이 정도면 책상과 수납장 몇 개가 들어갈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건 곤란하다. 갖고 있는 집기 사이즈를 체크하고, 필요한 집기들이 전부 배치가 가능한지 살펴보는 건 필수다.

이 외에도 사무실 내에 수도가 있는지, 냉난방기는 설치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나중에 오피스를 옮길 때 인테리어를 얼마나 원상복구 해야 하는 지는 꼭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상비용보다 넘치는 지출을 마주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사무실의 콘셉트

사무공간은 사실 사무가구와 기기들로 채워지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가구를 선택하고 배치하는가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사무실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로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모던 블랙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 상업공간 같은 느낌의 정크나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 따뜻한 느낌의 가정집 느낌을 낼 수 있는 내추럴 인테리어가 있다.

스타일별로 콘셉트가 정해지면 스타일링이 쉬워진다. 우선 블랙 모던이나 화이트 모던은 가구 소재나 컬러를 화이트, 블랙, 실버(철제) 느낌을 사용하고, 사무공간에 필요한 시계, 수납장 컬러도 무채색을 써보면 좋다. 그러나 무채색 가구만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별로 포인트 컬러를 써서 강하게 한곳에 집중하는 방법을 쓰면 재미있는 공간이 연출된다. 블랙 모던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시도할 때는 블랙을 많이 사용하면서 메탈감이나 펄감이 있는 소품을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화이트 모던은 블랙보다는 화이트와 실버를 주로 쓰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화이트로 만들어 주면 좋다. 화이트 모던 오피스는 밝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어떤 컬러를 가져와도 잘 어울려서 분위기 변화를 주는 것이 쉽다.

가구와 소품이 사무실 인테리어에 미치는 영향

일반 사무가구를 쓰기보단,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창의적인 가구를 만들어보면 좋다. 고재 상판과 철재 다리만으로 회의 테이블을 만들거나, 기존에 쓰는 사무 조명을 쓰지 않고 빈티지 철재 조명을 사용해보자. 책장도 벽돌을 쌓아 나무상판을 얹거나 철골로 작업해서 불규칙한 칸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일반적이지 않은 가구와 소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잡는 사무실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주거공간 같은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사무공간에 적용하는 것은 요즘 많이 보편화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가구들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배치해보자.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안락한 느낌을 준다. 딱딱한 사무용 소파보다 편안한 소파를 가져다 두고, 주거공간처럼 쿠션이나 커튼 등을 사용하면 찾아오는 사람도, 작업을 하는 사람도 모두 집 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삼색 스튜디오 by 김선지+안재선+조신애

↑ 삼색스튜디오

↑ 크림색 벽과 민트색 페인트로

↑ 현관문 바로 옆 창문 앞에는

↑ ㄱ자 파티션으로 독립적인

성격도 취향도 다른 세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한 지붕안에 각각 자신의 오피스를 사이좋게 마련했다. 아담한 2층집을 3층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이들은 작은 공간안에 각자의 취향을 담아 삼색 스튜디오라는 작업실 이름에 어울리는 세 가지 인테리어 콘셉트가 공존하는 공간을 창출해냈다.

미대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동화작가 3인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사실 처음부터 각자의 공간을 만들 의도는 없었단다. "의도하지 않게 공간을 나누어 사용하게 되었지만 막상 떨어져 작업을 하다 보니 일의 집중력이 높아진 것 같아요"라고 그녀들은 말한다. 이곳은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오피스가 아니다. 그동안 작업했던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이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며, 직접 만든 쿠션과 브로치 등 소품을 판매하는 숍이기도 하다.

처음엔 오래된 건물이라 허름하고 적막한 기운이 감도는 곳이었다고. 마음먹고 인테리어를 할 작정으로 덜컥 계약을 해버리고는 이사를 오기 전 벽과 바닥, 조명은 물론 문짝까지 모든 것을 바꿨다. 그렇다고 해서 거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한 것은 아니다. 조명과 소품을 사기 위해 을지로 일대를 이 잡듯 뒤지며 돌아다녔고, 미대 출신답게 페이트칠도 직접 했다. 건물 앞 자투리 공간에는 버려진 벽돌을 주워다가 간이 화단도 만들었다. 이렇게 힘을 모아 인테리어 신공을 펼친 결과, 우중충했던 처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예쁘게 단장한 카페 같은 그들만의 오피스가 탄생했다.

이렇게 공들여서일까. 지나가던 사람이 구경해도 되냐고 불쑥 들어오기도 하고, 꼬마들은 집속에 집이 또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그녀들 덕분에 동네까지 예뻐졌다면서 활짝 꽃이 핀 화분을 주기도 하고 건물 앞길 청소도 해주신단다. 그렇게 이사 온지 얼마 되자 않아 삼색 스튜디오는 동네의 반가운 이웃이 되었다.

TIP

파티션에 창을 내고 반투명 유리를 설치해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빛이 투과되어 답답함을 없앴다. 1층 천장에 화이트 컬러의 레일 조명을 달고 갤러리처럼 와이어를 이용해 작품을 전시하는 전용 갤러리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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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평수 17평 임대비용 보증금 300만원 월세 80만 원대라이크 모모 by 김유경

↑ 길다란 원목 책상과 두 개의

↑ 입구에는 테이블을 놓고

↑ 반지하임을 감안해 문까지

길을 걷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반지하 공간, 귀여운 입간판을 보면 팬시 숍 같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창을 보면 카페 같다. 알쏭달쏭한 이곳의 정체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유경 씨가 혼자 사용하는 오피스다. 그녀는 쌈지 딸기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중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고,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선배의 제의를 받고 지금의 사무실로 옮기며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회사에서 그녀 혼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고.

이곳은 원래 회사 대표가 사용하던 주차장이었다. 낡은 나무문을 제거하고 깨끗한 화이트 프레임의 틀에 망입 유리문을 설치했다. 그녀가 원한 인테리어 콘셉트는 '편안한 내집'. 나무의 내추럴한 멋이 살아 있는 테이블과 포인트 컬러로 선택한 레드가 적절히 어우러지고 백열등의 따듯한 불빛까지 더해지니 정말 안락한 집 같은 풍경이 완성됐다.

"반지하 층이 주는 장점도 많아요. 175cm되는 천장 높이라 키가 큰 사람은 서 있기 불편할 수도 있는 높이지만 거의 앉아서 작업하는 저에겐 그닥 불편함이 없어요. 오전 시간에는 빛이 공간의 반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런 따뜻함과 고요함이 좋아요. 천장이 낮으니 아늑하기도 하고요. 저 혼자 있어서 음악도 크게 틀어 놓을 수 있으니 제겐 정말 최고의 작업실이죠." 그림만 그리던 그녀는 이곳으로 온 후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나 할로윈 같이 스페셜한 때는 나무 모양으로 펠트를 잘라서 벽에 붙여 놓고 사진이나 편지를 꽂아서 장식하기도 하고, 소품을 구입해 내 방을 장식하듯 꾸민다고. 그러면 이곳에 들른 사람들이 그 소품들을 상품화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이곳은 그녀가 디자인을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는 곳임은 물론, 그녀의 그림으로 제작된 팬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한 것이다. 나이 서른도 안되어 자신의 그림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꿈을 이룬 그녀의 오피스는 일하는 공간이라기보다는 20대 꿈 많은 처녀의 방 같은 분위기다.

TIP

낮은 천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스탠드 대신 레일 조명을 설치한 김유경 씨. 좁은 공간을 고려해 칸칸이 막혀 공간을 답답하게 보이게 하는 책꽂이 대신 한 벽면을 전부 차지하는 선반을 2단으로 설치해 수납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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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평수 7평 임대비용 무상(회사에서 비용 부담)스튜디오 로쏘 by 김보선

↑ 주방 맞은편에는 그녀의 보물

↑ 채광이 좋은 그녀의 스튜디오.

김보선 씨의 쿠킹 스튜디오가 자리한 곳은 고요한 다세대 주택 사이로 보습학원이 있는 건물. 작은 회사가 있을 법한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여니 마치 전원주택에 온 듯 여유롭게 설계된 주방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녀의 주방에는 화려한 소품도, 단번에 사람을 홀리는 과한 치장도 찾아 볼 수 없다. 대신 날씨만 도와준다면 인공적인 불빛 없이도 공간을 늘 밝게 만들어줄 충분한 채광과 여러 가지의 요리를 동시에 만들어도 전혀 부족할 것 같지 않은 여유로운 싱크대와 테이블이 있다.

대부분의 요리하는 사람들이 가스와 수전 등 주방시설이 갖춰진 일반 주택을 쿠킹 스튜디오로 사용하는 반면, 그녀는 가스는 물론이거니와 수전조차 없는 일반 사무실을 쿠킹 스튜디오로 개조했다. 넓은 싱크대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우선 가스와 수전을 설치하는 공사부터 시작했고, 유리 창문이 나 있던 두 개의 벽에 싱크대 설치를 위해 가벽을 세웠다. 이렇게 마련된 공간은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할 굳은 의지를 담아 티끌 하나 보이지 않는 화이트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으로 꾸몄다. 싱크대 위는 상부장 대신 요리를 하다가 바로 바로 위에 올려 정리하기 편한 선반을 2단으로 달았고, 혹시나 수납이 부족할까 싱크대와 바닥이 맞닿는 데드 스페이스에 서랍을 설치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이 갖춰진 이곳이야말로 푸드 스타일링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아닐까.

TIP

선반 아래에는 조리도구를 걸 수 있도록 랙을 설치해 수납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창틀 아래 공간에는 틈이 없도록 제작한 나무 수납장을 두고 요리책을 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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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평수 37평 임대비용 보증금 2000만원 / 월세 170만원달앤스타일 by 박지현혼자서 사무실을 덜컥 내기 두려운 사람들은 주목할 것. 여기 맘에 맞는 오피스 메이트를 찾아 서로 윈윈 효과를 내며 즐거운 일터를 만든 곳이 있으니, 달앤스타일의 박지현 실장이 새로 이사한 오피스다. 이곳엔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다. 인테리어 일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소품 디자이너와 마음이 맞아 콜라보레이션으로 소품을 만들게 되었고, 그러다가 아예 사무실을 함께 쓰기로 한 것. 현재는 한 공간에 두 브랜드의 식구들이 사이좋게 절반씩 공간을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사무실을 함께 쓰니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할 때 오고가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좋더라구요. 파트너는 주로 패브릭 소품을, 저는 인테리어 시공을 하다 보니 서로에게 도움 되는 새로운 일들도 생기고요." 취향이 다른 두 명의 실장이 한 사무실을 사용하니 한 공간에 두 가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존재한다. 달앤스타일은 블랙&화이트 컬러와 우드 소재로 꾸민 모던 내추럴풍이라면 딱 절반의 공간을 소유한 이웃은 일본에서 공수해 온 빈티지 가구들로 꾸민 내추럴 스타일이다. 이 두 곳의 인테리어는 분명 다르지만 나무가 주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공통분모를 이루어 전체의 공간은 잘 어우러져 있다. 이곳을 찾는 지인과 클라이언트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녀의 오피스를 평가하는 말은 '가정집 같다'는 것. 실제로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니 편하고 수납도 잘 돼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집을 공사할 때와 비슷하게 된 것 같다고. 또한 오피스의 자재, 문과 벽은 클라이언트와 상담하다가 곧 바로 샘플이 되기도 하니, 집 같은 오피스는 여러모로 편리함을 준다.

TIP

간결한 화이트 수납장과 상판으로 박지현 실장의 책상은 오래된 재봉틀 작업대의 다리를 결합해 밋밋함 대신 재미를 더했다. 두 오피스를 가르는 파티션에는 패브릭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인테리어 효과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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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평수 20평 임대비용 보증금 1500만원 / 월세 200만 원대아리플리 마켓 by 오정희+오정인+오정민조용한 주택가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4층의 오래된 다세대 주택. 간판도 없는 이곳에 빈티지에 열광하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개미 벼룩시장이라는 뜻의 아리플리 마켓은 세 자매가 운영하는 순도 100%의 빈티지 오피스다. 딸만 여섯인 집에서 둘째, 다섯째, 그리고 막내인 여섯째 딸이 합심해 이곳을 만들었다. 손재주 좋은 둘째 언니가 뜨개질을 해 소품을 만들고, 목공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다섯째 언니는 가구를 만든다. 그리고 그런 언니들과 다르게 손재주는 없지만 눈썰미가 뛰어난 막내 오정민 씨는 디자인과 인테리어 콘셉트를 잡고 물건을 구매하는 MD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사 전 개방형 창고를 숍으로 사용하다 소품에 곰팡이가 피는 등의 문제로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일반 상가를 알아보던 중 '주택을 사무실 겸 숍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발상을 결국 실천에 옮겨 집과 가까운 부평 산곡동의 주택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지하를 합쳐 총 4개 층으로 된 다세대 주택은 지하층과 2층까지는 빈티지 소품을 보관하는 창고 겸 쇼룸으로, 3층은 그녀들의 오피스로 변신했다.

경비를 아껴 문짝과 조명을 교체하고, 싱크대도 문짝을 떼어내고 페인팅하는 간단한 리폼만 했다. 그녀들답게 빈티지를 개념으로 수리를 한 셈. 얼핏 보면 일반 가정집 같은 3층 사무실은 점심과 저녁 식사를 직접 지어먹기도 하는 편한 곳이다. 이곳을 알고 찾아오는 고객도 아래층부터 빈티지 소품을 구경하는 투어를 한 후에는 자연스럽게 3층에 올라와서 차도 마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더욱 친분을 다지게 된다고. 낯가림 심한 세 자매가 빈티지 소품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집처럼 편안한 이곳에서 낯선 이들과 스스럼없이 이웃이 될 수 있었다.

TIP

주방에 있는 대부분의 제품이 판매되는 소품이라 싱크대 상부장은 문짝을 모두 떼어내 오픈형 스타일로 바꿨다.

열대어의 종류와 특성

 

1. 난태생 송사리과(Killifish)

난태생 송사리과는 모체의 태내에서 수정된 알이 난황을 영양으로 그대로 태내에서 부화하여 어류의 형태를 갖추어 태어나는 난태생으로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것이 많고 성질은 온순하며 사육관리도 손쉽고, 성장도 매우 빠른 편이다. 또한 번식도 용이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많은 애어가의 사랑을 받으며 사육입문어로 인기가 높다.

이들의 대표종으로는 구우피, 플래티, 스워드 테일, 몰리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크기가 같으면서 서로 다른 과에 속하는 물고기들을 한 어항에 기르더라도 서로 싸우는 일이 없을 정도로 순하다. 수질은 약한 알칼리성을 좋아하고 수질의 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전체 물갈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구피(Guppy)

 

원산지: 중미(개량종) 수질: 약 알칼리성 크기: 수컷 3-5㎝ 암컷 4-8㎝ 적정온도: 20-32℃ 수명: 1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용이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난태생 열대어 중에서 애호가가 제일 많고 또 가장 보편적인 물고기이다. 아름다운 것은 물론이고 성질이 온순하며 건강하다. 또 교배가 용이하여 번식이 잘되기 때문에 애어가들에게는 대단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 어항에서 여러 종류의 물고기와 합사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부득이 합사시킬 경우에는 난태생어과의 점잖은 플래티와 카라신과의 네온 테트라, 잉어과의 라스보라와 합사시키는 것이 좋다. 구입할 때에는 어느 정도 성장한 성어보다는 어린 치어를 선택하는 것이 오랜 기간 사육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고온에서는 조로, 조숙의 현상이 나타나므로 23-26℃에서 기르는 것이 가장 좋다. 자웅 구별이 확실하여 수컷이 화려하나 조금 작다. 수초어항을 좋아한다.

 

플래티(Platy)

 

 

 

 

 

 

 

 

원산지: 멕시코, 과태말라 수질: 중성∼약알칼리성 크기: 5㎝ 적정온도: 23-28℃ 수명: 1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용이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색채와 형태가 매우 재미있고 성질이 온순할 뿐 아니라 사육도 비교적 용이해 초보자의 열대어 사육 입문어로 적합하다. 번식에 있어서도 그리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는 않는다. 플래티는 몸에서 체액을 분비하여 물을 흐리게 만드는 때가 있으니 이 때는 어항물의 4분의 1정도 새로운 물로 갈아주는 것이 안전하다. 자웅의 구별은 확실한 외관상의 특징이 없어 구별하기 어려우나 암컷이 수컷보다 몸이 크고 밑지느러미가 넓다. 반면 수컷은 태생어의 특징인 밑지느러미에 교접기가 있어 구별된다. 수초어항을 좋아한다.

 

블랙 몰리(Black Molly)

 

 

 

 

 

 

 

 

원산지: 개량 품종(교잡류) 수질: 중성-약알칼리성 크기: 5㎝ 적정온도: 23-28℃ 수명: 1-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용이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블랙 몰리는 대소 2종류가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되어 지고 있다. 큰 것은 거의 세일핀 몰리(12㎝)와 같은 크기이고 작은 것은 플래티 보통의 크기 만한 것이 수입된다. 두 종류 다 꼬리 지느러미의 상하가 늘어나 라이어테일과 동일한 구조를 갖지만 그 형태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전자의 블랙 몰리는 꼬리지느러미가 변형되는 것에 비해 후자의 경우에는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신장하는 것이 있다. 번식도 용이하므로 수컷 한 마리에 암컷 세 마리의 비율로 넣어주면 좋다. 몰리는 몰리끼리 사육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웅 구별은 등지느러미가 큰 것과 밑지느러미가 막대모양인 교접기로 되어 있는 것으로 구별한다. 수초어항을 좋아한다.

 

스워드 테일(Sword-tail)

 

 

 

 

 

 

 

 

 

원산지: 멕시코, 과테말라 수질: 중성-약 알칼리성 크기: 수컷 7㎝ 암컷: 10㎝정도 적정온도: 23-30℃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수컷의 꼬리지느러미의 아래부분이 길게 뻗어 칼과 같은 모습이 몸길이의 두 배 정도로 자라난다. 또 암컷의 약 50%가 수컷으로 성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온 스워드 테일은 작은 물고기와 혼영시킬 경우에는 이들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고 그 외의 종류는 무난하다. 성장함에 따라 수컷끼리 싸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가능한 큰 폭의 수조에 암컷을 많이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자웅 구별은 수컷은 꼬리 지느러미의 아래가 길게 뻗어 칼 모양이 되어 있고 암컷은 없다. 대식가이나 비만은 불임의 원인이므로 하루에 2번 정도 주는 것이 좋다.

 


 

 

2. 카라신과(Characin)

열대어 중에서 사육되고 있는 종류가 제일 많은 것이 카라신과이다. 이 과의 물고기는 비교적 소형의 것이 많고 색깔도 대단히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높고 몸의 형태는 잉어과와 비슷하다. 잉어과와 다른점은 입에 이(齒)를 가지고 있고 잉어과의 물고기는 인후에 인두이(咽頭齒)를 가지고 있다. 또 하나 다른 것은 이 과의 대부분이 기름지느러미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느러미는 작고 기조가 없이 등지느러미아 꼬리지느러미 사이의 등에 붙어 있어 다른 과와 구별이 쉽다.

대부분의 종류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성질은 온순하며 겁이 대단히 많다. 어항은 수초가 잘 자라는 밝은 어항을 좋아하고 헤엄쳐다닐 넓은 장소가 필요하다. 물은 맑고 깨끗한 물로 산소가 충분하게 용해되어 있는 물을 좋아하므로 사육시에는 강력한 파워 필타를 사용하면 좋다. 카라신과의 물고기는 어떤 물고기와도 같이 기를 수 있다. 그러므로 4-6마리 이상으로 그룹을 지워 기르면 각기 특유한 무리를 만든다.

네온 테트라(Neon Tetra)

 

 

 

 

 

 

 

 

 

원산지: 아마존강, 수질: 약 산성-약 알칼리성, 크기: 3㎝, 적정온도: 23-30℃, 수명: 1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카라신의 대표 종인 본 종은 동남아시아에서 대량 사육되어지고 있으며 세계 제일의 유통량을 확보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우며 기르기도 비교적 용이할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해 대량 구비하여 군영미를 즐겨보아도 좋다. 단, 이 종류의 한 개체를 다른 수조에서 혼영 시킬 경우 다른 물고기에게 갉아 먹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너무 강한 빛을 받지 않고 수초가 무성하게 자란, 밑바닥이 어두운 어항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온도에는 민감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작은 먹이를 자주 주면서 물관리를 잘 해주면 충실히 자란다. 암컷은 복부가 비대하고 몸 높이가 높은 반면 수컷은 날씬하고 스마트하다.

 

 


◆카디날 테트라(Cardinal Tetra)

 

 

 

 

 

 

 

 

원산지: 네르로강, 수질: 약 산성, 크기: 4㎝, 적정온도: 24-31℃, 수명: 1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예쁜 물고기로 이름나 있으며 생김새는 네온 테트라와 유사하지만 복부 전체가 붉게 물들여진 것이 본 종이다. 한눈에 보면 민감하고 쇠약해 보이나 건실하고 기르기가 용이한 편이다. 온순하고 겁이 많아 대형의 물고기나 공격적인 물고기와는 함께 길러서는 안된다. 본 종은 거의 대부분이 천연 채집된 것으로써 네온 테트라에 비해 가격도 꽤 비싼 편이다. 수입 직후에는 백점병 등의 전염병에 감염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건강 상태가 양호한 물고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웅의 구별은 네온 테트라와 유사하다. 수초어항에 여러 마리를 넣으면 군영미와 색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산타마리아(Santamariae)

 

 

 

 

 

 

 

 

 

원산지: 아마존강, 수질: 약 산성, 크기: 5㎝, 적정온도: 22-27℃,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일명 펭귄 테트라라고 불리우는데 펭귄이 움직이는 모습과 비슷하다. 머리 부분을 위로 향한 채 헤엄치는 특징이 있는 이 품종은 특히 암수 한 쌍이 같은 모습을 한 채 노니는 모습이 꽤나 재미있는 종류이다. 동남 아시아에서 양식되어진 개체가 수입되고 있으며 매우 건강하고 기르기 또한 용이하다. 어항은 활동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숨을 수 있는 무성한 수초림이 있으면 좋다.

 

 

◆블랙네온 테트라(Black Neon Tetra)

 

 

 

 

 

 

 

 

원산지: 브라질 타크아리강 수질: 약산성-약알칼리성 크기: 4㎝ 적정온도: 24-28℃ 수명: 1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네온 테트라의 종류로 체형,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동남아시아에서 대량 번식되어지는 본 종은 열대어계에서 차지하는 지명도가 꽤나 높은 종류이다. 언뜻 보기에는 수수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기르다 보면 아름다운 채색과 함께 대단히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발하게 된다. 건강하며 기르기 또한 용이하고 타종과의 혼영에도 별무리는 없다. 몸의 폭이 좁고 약간 작은 것으로 스마트한 것이 수컷이다.

 

◆블랙 테트라(black Tetra)

 

 

 

 

 

 

 

 

원산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수질: 약산성 크기: 3-5㎝ 적정온도: 24-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열대어 중에서 엔젤 휘시와 함께 예로부터 많이 길러 왔으며 어딘가 모를 애교있는 물고기이다. 밑지느러미가 다른 물고기에 비해 대단히 크며 몸 뒤쪽이 짙은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 이 검은색은 성장함에 따라 퇴색하여 회색에 가까워진다. 이 물고기가 떼를 지어 활발하게 헤엄치는 모습은 대단히 아름다워 어항이 돋보인다. 먹이도 잘 먹고 건강하며 성장도 빨라 기르기가 용이한 물고기다.

 

◆레몬 테트라(Lemon Tetra)

 

 

 

 

 

 

 

 

 

원산지: 아마존강 수질: 약산성 크기: 4㎝ 적정온도: 24-28℃ 수명: 1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황색 계열이 주류를 이루는 본 종은 다른 테트라들과의 혼영에 있어서도 서로에게 쉽게 적응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애호가들에게 선호되어 온 종류이다. 입수가 용이하고 수초를 먹는 습성이 있다. 건실하게 기르기 쉽고 성질도 대단히 온순하여 다른 물고기들을 공격하는 일은 절대 없고 오히려 해를 받는 편이다. 수컷은 색깔이 짙고 밑지느러미의 검은색 테가 굵으며 밑 지느러미에 작은 카라신 혹이 있다.

 

◆글라스 블루드 핀(Glass blood pin Tetra)

 

 

 

 

 

 

 

 

 

원산지: 마딜라강 수질: 약산성 크기: 4㎝ 적정온도: 23-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투명한 몸체에 붉은 색의 지느러미가 특징인 테트라로서 활동성이 강하여 성격이 온화한 다른 물고기와의 혼영은 피한다. 수질의 급변화에 조금 약한 면이 있지만 약간 큰 수조에서 수질을 잘 관리하여 주면 양호한 개체를 얻을 수 있다. 구입할 때 몸이 희고 탁한 종류는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하세마니아(Hasemania Tetra)

 

 

 

 

 

 

 

 

원산지: 브라질 남부 수질: 약산성 크기: 4㎝ 적정온도: 23-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동남아시아에서 대량 번식되고 있는 본 종은 대단히 건강하여 기르기가 용이할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열대어 입문어로써 적당하다. 성어의 경우 특히 각 지느러미 끝에 나타나는 별색이 대단히 아름답다. 성격이 온화하여 다른 물고기와의 혼육이 가능하다.


 

◆몽크호샤 산타필로메나(Moenkhausia Santaefilomenae)

 

 

 

 

 

 

 

 

원산지: 파라과이 수질: 약산성 크기: 4㎝ 적정온도: 23-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보통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빨간색의 눈과 꼬리의 모양이 아름다운 종류로써 대부분이 양식 개체로 이용된다. 건강하고 사육이 간단하며 성격이 온순해 혼영에도 별 무리는 없지만 작은 수초를 갉아먹는 습성이 있다. 개량 품종의 알비노가 있다. 수송 시에는 비늘이 떨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버 헤체트(Silver Hatchet)

 

 

 

 

 

 

 

 

 

 

원산지: 아마존강 수질: 약산성 크기: 6㎝ 적정온도: 23-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조금어렵다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몸의 형태가 손도끼와 비슷해거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전체가 예쁜 은백색으로 항상 어항의 표층을 헤엄쳐 다니며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습성이 있어 담수의 비어라고 불리운다. 성질이 온순해서 다른 물고기들에게 해를 주지 않으므로 점잖은 물고기와 혼육시킨다. 단지 주의할 점은 어항뚜껑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연수의 물을 좋아하므로 가능하면 피트여과가 좋다.

 


◆아노스토머스 아노스토머스(Anostomus Anostomus)

 

 

 

 

 

 

 

 

원산지: 아마존강, 수질: 약 산성, 크기: 15㎝, 적정온도: 23-28℃, 수명: 2년이상 사육난이도: 보통, 번식난이도: 곤란, 혼영난이도: 조금 어렵다

특징: 색상이 매우 화려한 카라신으로서 산타마리아와는 반대로 항상 머리를 수평보다 약간 숙여서 헤엄치는 재미있는 습성을 가진 물고기이다. 머리부터 꼬리지느러미 부분까지 황색과 흑색의 옆줄무늬가 있고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적색으로 물들여져 있어 보기에 예쁜 물고기이다. 성질은 온순한 편이나 엔젤 휘시, 구라미 등을 쫓거나 작은 물고기를 쫓는 버릇이 있으므로 너무 작은 물고기와 함께 기르는 것은 안좋다. 그리고 수초를 먹는 습성이 있으므로 수초어항은 적합하지 않다.

 

◆레포리너스 파시아터스(Leporinus Fasciatus)

 

 

 

 

 

 

 

 

 

원산지: 아마존강, 수질: 약 산성-약알칼리성, 크기: 20-30㎝, 적정온도: 24-30℃, 수명: 2년이상 사육난이도: 보통, 번식난이도: 힘들다, 혼영난이도: 힘들다

특징: 황색과 검정색의 줄무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인기종으로 본 종은 성장함에 따라 아가미 부분이 붉게 물들고 대단히 활동적이게 되므로 가능한 큰 수조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성질은 그리 난폭하지는 않으나 수초를 먹는 경향이 있어 사육을 기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본 종의 매력이기도 하다.

 

 


 

 

3. 시클리드과(Cichlids)

엔젤 휘시, 디스커스와 같은 아름다운 물고기가 대표적인 이 그룹은 크게 자라는 품종이 많고 모양이나 색깔이 풍부하며 기르기 시작한 역사도 오래 되어 초심자나 전문가를 막론하고 기르고 있다는 점이 다른 물고기와 다르다. 시판하는 것은 대부분 몸길이 2㎝전후의 어린 물고기이다. 그러나 이것이 기른지 1년이 지나면 놀랄 정도로 대형물고기로 변한다.

이처럼 시클리드과에는 크게 성장하는 물고기가 많기에 처음부터 수조의 크기를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대형의 시크리드는 성질이 투쟁적이고 비협조적이며 횡포가 심해 수초를 심지 않는 어항이 적당하다. 어렸을 때는 비교적 온순한 편으로 다른 물고기와 투쟁하는 것이 적으나 자라면서 난폭해진다. 특히 발정기가 되면 다른 물고기를 쫓거나 추격하므로 때로는 약한 것이 죽게 된다.

시크리드 그룹은 보통 쌍을 지어 생활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4-6마리의 어린 물고기를 한 어항속에 함께 기르면 성장하는 과정에서 각자가 자기의 상대를 선택하여 제 나름대로의 쌍을 이룬다. 한 쌍이 된 물고기들은 자기들이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적당한 장소를 택하면 알을 낳을 준비를 한다. 알은 돌 위나 유리면, 화분, 수초의 잎 등을 선택하여 알을 낳아 붙일 장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난 후 알을 낳아 붙인다. 특히 진귀한 습성은 마우드부리더의 종류에서 볼 수 있는 부화법으로 모래위에 낳아 놓은 알은 그곳에서 수정된 후 어미의 암컷이나 수컷이 입 속에 물어 부화시킨다.

 

◆엔젤 휘시(Angel Fish)

 

 

 

 

 

 

 

 

 

원산지: 아마존강 수질: 약산성-중성 크기: 12㎝ 적정온도: 24-28℃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열대어라면 누구나가 생각하는 것이 엔젤 휘쉬로 크건 작건 상관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나 형태가 열대어라는 이미지에 손색없는 물고기이다. 먹이는 주로 인공사료, 시클리드 중에서 겁쟁이라고 할 만큼 성질이 온화하며 한 쌍을 단위로 다른 쌍과도 혼육할 수 있다. 수질변화에 민감하여 아초산염이 많은 오염된 물에서는 지느러미의 끝이 상하게 된다. 성장이 대단히 빨라서 넓은 어항에 충분한 먹이를 주게 되면 6개월 후에는 거의 다 자란다. 수명이 길어 충실하게 자라면 5-7년 까지 원기있게 살아가는 건실한 물고기이다.

 

◆시클라소마 세베럼(Cichlasoma Severum)

원산지: 아마존강 수질: 약알칼리성 크기: 15-20㎝ 적정온도: 24-27℃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용이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온순한 물고기로 작은 물고기와도 혼육이 가능하다. 그러나 성어가 되면 다소 거칠어져서 투쟁적으로 되어 가기 때문에 쌍을 이루어 단독 사육하면 좋다. 성장은 대단히 빠르므로 넓은 어항에 먹이를 충분히 주면 6-8개월에 성어가 된다. 몸색깔이 어렸을 때에는 디스커스와 닮아 뚜렷한 세로줄무늬가 있고 성어가 되면서 그 무늬는 흐려지고 꼬리지늘러미 가까운 부분에 짙은 한 개의 무늬가 남게 된다. 수컷은 성어가 되면 몸통에 붉은 색의 규칙적인 반점이 나타나고 암컷은 나타난다해도 극히 조금뿐이다.

 

◆시클라소마 니그로파시아텀(Cichlasoma Nigrofasciatum)

원산지: 과테말라, 산살바돌 수질: 중성 크기: 10-12㎝ 적정온도: 24-28℃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용이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별칭으로 블랙 밴디드 시클리드라고 불리우는 것과 같이 검은 띠를 두른 줄무늬가 있다. 시크리드 중에서는 비교적 점잖은 편이나 그래도 소형의 물고기를 해하며 번식기에는 같은 크기의 다른 물고기와 같은 종류의 물고기마저도 공격한다. 다른 난폭한 시클리드와 같이 성어가 되면 단독의 어항에 넣어 기르면 좋다. 건실하여 기르기 쉬운 물고기로 먹이는 무엇이든지 잘 먹는다. 등지느러미, 밑지느러미가 길게 뻗쳐있는 것이 수컷이다.

 

◆블루 아카라(Blue Acara)

 

원산지: 콜럼비아, 베네수엘라 수질: 약산성-약알칼리성 크기: 10㎝ 적정온도: 21-30℃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전신을 덮는 독특한 파란색의 얼룩반점이 아름다운 중형 시클리드로 튼튼하고 기르기 쉬우며 수질의 악화에도 다소 강한 면이 있다. 성격은 온화한 편으로 난폭한 물고기와의 혼영은 피하도록 한다. 그러나 작은 물고기를 공격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크기의 물고기라면 함께 길러도 좋다. 이 품종은 특히 웃고 있는 듯한 얼굴 표정으로 인기가 높은 종이다. 수컷은 등지느러미, 밑지느러미의 끝이 길고 뾰족하다.

 

◆콤프레시셉스(Compressiceps)

 

 

 

 

 

 

 

 

 

원산지: 말라위호 수질: 약알칼리성 크기: 15㎝ 적정온도: 22-27℃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보통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조금 어려움

특징: 대단히 특이한 체형을 갖는 체형을 갖는 물고기로써 수입 직후 일단 체력이 약해진 개체는 의외로 사육이 어려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안정된 환경과 생먹이를 주면 충분히 주면 잘 성장한다. 다른 시크리드와 합사시키면 물 위부분에서 생활하고 적응도 가능하다.

 


◆엘로우 시클리드(Yellow Cichlid)

 

 

 

 

 

 

 

 

 

 

원산지: 아프리카 동부 수질: 중성 크기: 10-12㎝ 적정온도: 24-27℃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조금어렵다

특징: 몸 전체가 갈색을 띤 선명한 황색이고 엷은 갈색의 세로줄무늬가 들어 있는 아름다운 물고기이다. 몸통의 황색은 새끼일 때가 특히 선명하고 성숙함에 따라 약간의 청색이 나타난다. 건실하게 기르기 쉬우나 옐로우 스트립트 시클리드와 같이 성질이 조금 난폭하다. 어린 시절은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나 성숙해짐에 따라 공격적으로 되는데 더우기 발정하여 쌍을 맞게 되면 다른 물고기를 기습하고 약한 것은 동종임에도 불구하고 물어 죽이는 경우도 있다. 번식은 마우드브리더의 습성을 갖고 있다.

 

 

 


 

 

 

4. 잉어과(Carp)

 

◆수마트라(Sumatra)

 

 

 

 

 

 

 

 

 

원산지: 수마트라, 보르네오 수질: 약산성 크기: 5㎝ 적정온도: 22-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용이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잉어과의 대표 종으로 오래 전부터 전세계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온 종류로써 무리를 짖는 습성이 있고 크기가 작거나 움직임이 느린 둔한 물고기의 수염을 쪼는 버릇이 있어 엔젤이나 구라미와 같은 긴 수염의 물고기와 함께 기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수초를 갉아먹기 때문에 잎이 다소 딱딱한 수초를 레이아웃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여 기르기 쉬우며 초심자용으로 일컫는다. 수컷은 적색을 띠는 듯한 띠를 만들어 짙어지게 된다. 또 배지느러미의 뒷부분의 둘레가 적색인 것이 수컷이다. 암컷은 뒷부분의 테가 투명하고 적색부분이 조금밖에 없다. 산란기가 되면 복부가 크게 팽만한다.

 

◆라스보라 헤테로몰파(Rasbora Heteromorpha)

 

 

 

 

 

 

 

 

원산지: 말레이반도 수질: 약산성 크기: 4㎝ 적정온도: 22-27℃ 수명: 2년 사육난이도: 보통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일반적인 열대어의 한 종으로 몸의 하반부에 삼각형 모양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색채와 몸의 바탕색과의 배합이 대단히 아름다운 종류이다. 수질의 대하여 비교적 적응력이 좋지만 새로운 수질에서는 그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수조 내에서는 무리를 짓는 습성이 있으므로 다량 구입하는 것이 좋고 수초는 먹지 않는다.

 



◆제브라 다니오(Zebra danio)

 

 

 

 

 

 

 

 

원산지: 인도 수질: 약산성 크기: 4㎝ 적정온도: 22-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용이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몸통 전체에 얼룩말과 비슷한 예쁜 줄무늬가 있다. 건강한 물고기로 기르기 쉽고 성질도 온순하며 군영을 한다. 값이 싸고 구하기 쉬우며 열대어 중에서 어느 물고기에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고 번식이 용이하다는 점으로 옛부터 애호가가 많다. 열대어 입문어인 동시에 난생어 번식의 입문어로도 알려진 종이다. 대단히 활발하게 수조를 헤엄치며 다닌다. 수컷보다 암컷이 약간 크고 산란기가 가까이 되면 암컷의 배가 눈에 띄게 불러진다.

 


◆로지 바브(Rosy barb)

 

 

 

 

 

 

 

 

 

원산지: 인도 수질: 약산성 크기: 6-7㎝ 적정온도: 22-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대단히 활발한 물고기로 움직임도 빠르고 군영하는 습성이 있다. 전신의 비늘이 빛을 발하기 때문에 멀리서 보아도 눈에 띄는 대단히 아름다운 물고기이다. 수컷은 빨간 색을 띄는 반면 암컷은 황색을 띄어 구별이 용이하다. 사육이 간편하여 혼영에는 별 무리가 없으며 네온 골든과 롱핀 등의 개량 품종이 있다.

 



◆실버 샤크(Silver Shark)

 

 

 

 

 

 

 

 

 

원산지: 태국, 보르네오, 인도네시아 수질: 약산성 크기: 15-20㎝ 적정온도: 23-28℃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각 지느러미의 가장자리가 검게 물든 이 품종의 인기는 대단히 높다. 건강하여 기르기 쉽고 성질도 점잖아 어렸을 때에는 소형의 물고기와 함께 기르나 크게 자라면 같은 크기의 것과 혼육시키도록 해야 한다. 또 움직임이 빠르고 활발하게 헤엄쳐 다닌다. 넓은 어항에 뚜껑이 필요하다.

 


◆실버 바브(Silver Barb)

 

 

 

 

 

 

 

 

 

 

원산지: 타이, 미얀마 수질: 약산성 크기: 30㎝ 적정온도: 23-28℃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어항에서 기르는 바브 중에서 가장 큰 편이다. 건강하고 기르기 쉬우며 성장도 빨라 1년에 20㎝ 정도 자란다. 몸통의 형이 우리나라의 잉어와 비슷하며 어렸을 때에는 평범한 물고기이지만 흑과 적으로 테를 하여 대단히 아름답게 된다. 큰 어항에 몇 마리 넣어 군영시키면 민첩하게 헤엄쳐다니는 모습은 상쾌한 느낌을 준다. 성질은 온순하며 다른 물고기를 해하는 일은 거의 없는 물고기이다. 수초를 먹는 버릇이 있어 수초가 아름답게 가꾸어진 어항에는 부적당하다. 성숙해지면 수컷이 암컷보다 색깔이 짙고 선명해진다. 암컷은 몸 폭이 넓고 복부가 팽만된다.

 


 

 

5. 미꾸라지, 메기과(Carp)

 

◆쿨리 로우치( Coolie Loach)

 

 

 

 

 

 

 

 

 

원산지: 동남아시아 수질: 약산성 크기: 9㎝ 적정온도: 24-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곤란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클라운 로우치보다 약간 한국산 미꾸라지를 닮은 몸색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색깔이 훨씬 아름답고 관상가치가 있다. 기르기 쉽고 성질도 온순하며 다른 작은 물고기에게도 해를 주지 않는다. 야행성으로 밝은 빛을 싫어하며 가늘고 긴 몸을 이용하여 수초나 바위의 틈을 비롯 어항의 구석구석까지 헤엄쳐 다니며 먹고 남은 찌꺼기를 먹는다. 청소를 해주므로 수질의 악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완숙한 물고기는 까만 줄무늬가 증가되는 경향이 있다.

 



◆크라운 로우치( Clown Loach)

 

 

 

 

 

 

 

 

 

원산지: 수마트라, 보르네오 수질: 약산성 크기: 8-12㎝ 적정온도: 22-28℃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곤란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건강하고 기르기 쉬우며 움직임도 빠르고 활발하나 성질은 약간 겁장이로 난폭한 물고기와 혼육하는 것은 피한다. 또 1-2마리 기르면 수초나 돌 사이의 어두운 곳에 숨어서 좀처럼 그 모습을 그 모습을 보기 어렵다. 그러므로 5-6마리 이상 함께 기르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은 입하 직후에 백점병에 걸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려 조기치료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앨지 이터( Algae Eater)

 

 

 

 

 

 

 

 

 

 

원산지: 타이 수질: 중성-약알칼리성 크기: 8-10㎝ 적정온도: 22-28℃ 수명: 2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곤란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미꾸라지 종류로 입이 흡반상으로 아래에 붙어 있다. 그 입으로 수초나 바위같은 곳의 표면을 빨면서 돌아다니며 부착된 이끼나 다른 물고기가 먹고 남은 찌꺼기를 빨아먹어 청소를 한다. 수조내에서 발생하는 조류를 먹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지만 어린 치어만이 이런 식성을 가지고 있고 성장함에 따라 동물성으로 변한다. 건강하고 기르기 또한 용이하지만 성장에 따라 성격이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다.

 

◆가이양( )

 

 

 

 

 

 

 

 

원산지: 태국 수질: 약산성-약알칼리성 크기: 60㎝ 적정온도: 22-30℃ 수명: 5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어렵다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대단히 유명한 메기로 일반 열대어 코너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수조 내를 활발히 헤엄치는 그 형태는 흡사 상어를 연상시킨다. 매우 건강하고 성장 속도도 빠르며 최근에는 개량 품종이 생산되어지고 있다.

 

 


 

 

 

6. 아나반티과(Anabantoids)

 

◆베타(Betta)

 

 

 

 

 

 

 

 

 

 

원산지: 태국, 말레이시아 수질: 약산성-중성 크기: 5㎝ 적정온도: 20-30℃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지느러미 또는 색조에 많은 변화를 갖고 매년 대량으로 수입되는 인기 종으로 수컷들은 투쟁하기 때문에 한 마리씩 나누어 판매되고 있다. 공기 호흡을 할 수 있을 때부터 컵이나 병에서 길러지는 일도 많지만 수질 악화에는 조심해야 한다. 인공 사료를 먹지 않는 경우는 없지만 생먹이를 좋아한다. 수컷 끼리 죽을 때까지 계속 싸우는 반면, 다른 물고기에 대해서는 온순하여 거의 공격하는 일이 없고 수컷 한 마리 뿐이면 다른 점잖은 물고기와 길러도 무방하다.

 

 

◆드워프 구라미(Dwarf gourami)

 

 

 

 

 

 

 

 

 

원산지: 인도 수질: 약산성 크기: 5㎝ 적정온도: 23-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용이

특징: 구라미의 종류 중 가장 자고 예쁜 물고기이다. 특히 수컷의 아름다움은 그 어떤 열대어도 미치지 못한다. 세계적으로 굉장히 인기가 높은 물고기로 튼튼하여 기르기 쉬우며 성질이 온순하여 소형어와 혼영에도 적합하다. 어항은 조명을 약하게 해주고 수초를 많이 심어 숨을 곳을 만들어준 어항을 좋아한다. 수컷의 색깔이 암컷보다 뚜렷하게 짙다.

 

 

◆실버 구라미(Silver gourami)

 

 

 

 

 

 

 

 

원산지: 태국 수질: 약산성 크기:10-15㎝ 적정온도: 24-30℃ 수명: 3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보통 혼영난이도: 보통

특징: 별명은 문라이트 구라미라고 한다. 비늘이 대단히 미세하고 치어기때부터 독특한 인상을 받는 형태이다. 모양도 다른 구라미의 종류와는 달리 배에서 꼬리지느러미에 걸친 선이 직선적이고 몸 전체가 단정하며 스마트한 형이다. 수입이 일정하며 입수하기 쉽다. 튼튼하고 기르기 쉬우며 큰 수조라면 번식도 가능하다. 수컷의 등지느러미의 끝이 뾰족하며 길다. 발정기가 되면 수컷의 복부에 오렌지색이 나타난다.

 

 

◆키싱 구라미(Kissing gourami)

 

 

 

 

 

 

 

 

 

 

 

원산지: 동남아시아 수질: 약산성 크기:20㎝ 적정온도: 24-30℃ 수명: 5년이상 사육난이도: 용이 번식난이도: 용이 혼영난이도: 조금어렵다

특징: 엔젤휘시와 함께 열대어의 대표종이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키스하는 습성을 갖고 있어 널리 알려져 있는 대중적인 물고기이다. 이 물고기의 입맞춤은 사실 싸움이다. 어렸을 때는 어항에서 잘 자라지만 성어가 되면서 제대로 크게 자랄 수가 없는 것 같다. 수온을 고온으로 해주면 건강하고 성장도 빨라지며 별탈없이 잘 자란다. 먹이는 동식물성을 가리지 않고 특히 유리면이나 수초의 표면에 붙은 이끼와 다른 물고기가 먹고 남은 먹이를 두터운 흡반같은 입으로 핥아먹으므로 깨끗하게 청소를 해준다. 암컷이 수컷보다 몸이 약간 크고 복부가 약간 불러진다.

 

 


 

 

7. 그외 기타과

 

◆글래스 캣 휘시( Glass Cat fish)

 

 

 

 

 

 

 

 

 

분류: 실루리과 원산지: 태국, 쟈바, 보루네오 수질: 약알칼리성 크기: 8㎝ 적정온도: 24-28℃ 수명: 2년 사육난이도: 조금어렵다 번식난이도: 곤란 혼영난이도: 조금 어렵다

특징: 열대어 중 몸이 가장 투명하다. 유리와 같이 몸 전체가 투명하여 골격이 확실하게 보인다. 수질에는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성질은 대단히 온화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큰 타 어종과의 혼영은 피해야 한다. 빛은 너무 밝지 않도록 하고 큰 어항이 좋다. 수초를 많이 심은 어항에서는 어두운 곳에서 잘 나오지 않으므로 수초를 너무 많이 심지 않은 어항이 좋겠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PDM114/9W30/173?srchid=IIMQoR68100#Af-guppy.jpg]

 

 

 

 

 

 

 


[이미지출처:http://cafe.daum.net/artt/LWeW/62?docid=EdP|LWeW|62|20090522221037&srchid=IIMUaYXo200#A181B471B4A16A4B9F27896]

출처 : 시골길 인생
글쓴이 : 바이탈 원글보기
메모 :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

방충망도 닫혔는데

방충망 물빠짐 구멍은 지네도 들어올 정도 ㅎㅎ

암튼 시오지오방과 거실 창물빠짐 구멍없는데 없죠

그 구멍으로 빛을 보고 모기 날파리 나방 손님이 와요~

오늘 방충망을 조그맣게 잘라 글루건으로 개구멍? 벌레구멍을

막았어요 .

맞다고 생각되시는분 한번 해보세요..

이상 시지오 시험 잘봐라.ㅎㅎㅎ 여수엑스포...밤바다...

제가 식물을 키우면서

진열대를 여러가지 사용해 봤고

지금도 여러가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에 사용하는 방부목으로 만든

진열대가 제일 좋은 것 같아 소개를 합니다.

 

우선 나무지만 물을 맘대로 줄 수가 있고

금속이 아니라서 녹슬염려가 없고

부더러운 느낌을 주면서

식물과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제작하기가 어렵지 않고

제작비도 많이 들지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실물과 함께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다리 부분을 만듭니다.



상판의 길이만큼 간격을 맞춤니다.


밑쪽도 쓸려면 상판을 밑에도 놓습니다.

 


상판을 위에도 놓습니다.

고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길게 사용할려면 두번째 다리에

상판을  절반만 걸칩니다.


두번째 다리와 세번째 다리에 상판을 놓습니다.

필요한 길이만큼 계속 같은 식으로 하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입니다.

먼저 그림A는 다리 부분을 만드는 그림입니다.

그림에서처럼 1번에

 2번과 3번을 고정시키면 됩니다.

 

그림1-1을보면 나사못보다 굵은 4m/m구멍을 드릴로 뚫었습니다.

나사못을 박기 위한 사전 작업입니다.

나무가 단단하여 구멍을 뚫지않으면 힘이듭니다.

그냥 못으로 박으면 간단하지만

견고하지못하고 나무가 단단하여

갈라질 염려가 있습니다.

 

그림1-2를보면 4m/m로 뚫은 구멍을

 다시 7m/m로 구멍을 절반쯤 뚫었습니다.

나사못 머리가 덜어가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림1-3을 보면 2번판에 3m/m구멍을 뚫었습니다.

나사못(3.5m/m)보다 작은 구멍을 뚫어서

나사못을 박기 쉽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림1-4를 보면 나사못3.5m/m(4번)로

1번과 2번을 고정시켰습니다.

양쪽에 2개씩 박으면 튼튼합니다.

 

그림1-5는 위와같은 방법으로

상판(3번)을 고정시킨것입니다.

 

다리만 완성하면

이제 작업은 끝난거나 마찮가지입니다.

필요한 위치에 다리를 설치하고

상판은  올려만 놓으면 되니까요.

 

 


재료는 방부목데크제 입니다.

폭10cm에 두께는 2cm입니다.

그림B에 5번이 상판입니다.

 

진열대 크기는

그림A의 3번(넓이)과

1번(높이)

그림B의 5번(길이)으로

원하시는 사이즈를 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40cm(넓이)X100cm(길이)x50cm(높이)의

진열대가 필요하다면

3번 40cm가 2개필요하고

5번 100cm가 4개 필요하고(재료폭이 10cm니까 4개가 있어야 40cm)

1번 50cm가 4개 필요하고

2번은 자기가 원하는 치수로 2개 필요하게 되지요.

 

만약 진열대 길이가 2m짜리가 필요하다면

상판 5번을 2m짜리로 4개 준비하시고

다리를 3개 만들어 그냥 올려 놓으면 되겠지요.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될까하여 올리는 것이니

참고하시에 좋은 취미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열대를 설치하고

앞쪽은 관엽으로 카바를 하면 됩니디.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

 

차이나데코회원님들의 정말로 예쁜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들입니다. 아파트에 베란다정원을 꾸미기할때에 참고하세요.

 

 

 

아파트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1

느릅나무 부부테이블을 베란다에 배치하여 예쁜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를 한 사진입니다. 이 느릅나무 부부테이블은 자연미가 출중하여 아파트 베란다에 배치한 경우 정말 멋진 베란다정원꾸미기가 됩니다. 에쁜 나뭇결을 보십시요. 이렇게 나뭇결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것은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지그재그한 라인과 껍질을 그대로 붙여 제작하여 자연미가 출중합니다. 초록이 가득한 아파트 베란다정원에서 여유있게 커피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파트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2

차이나데코의 여러가지 용품으로 코디한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입니다. 초록이들이 화사하게 꽃을 피워서 정말 대단한 아파트 베란다정원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중국골동품인 전족세수대야의 독특하고 앤틱스런 색감이 화분들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자연스럽게 생긴 느릅나무 작품대도 화분받침대로 활용하니 정말 예쁩니다.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에 활용하세요.

 

 

 

아파트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3

아파트베란다정원에 돌화분을 배치하니 정말 예쁜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이 되었습니다. 돌화분은 중국 민가에 흩어져있는 돌여물통을 수집하여 받침대를 예쁘게 제작하여 세트를 맞춘것으로써 그자체로도 자연을 느끼기에 좋고 예쁜  베란다정원용품입니다. 이렇게 꽃을 코디하면 돌화분이 되고 금붕어나 물풀을 키우면 돌수조가 되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그야말로 아파트 베란다정원을 꾸미기에 아주 좋은 용품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4

 

느릅나무 다용도테이블로 아파트 베라다정원을 꾸미기한 예쁜 사진입니다. 느릅나무 고목재를 소재로 제작한 다용도테이블은 라인이 아주 자연스럽게 생겼고 나뭇결이 그대로 표현되어 화분을 배치하였을때에 전반적으로 자연주의를 충분히 표현할수가 있습니다. 위와같이 느릅나무 다용도테이블위에 화분을 가지런히 배치할수가 있어 단정한 모습의 아파트베란다정원꾸미기가 가능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5

인테리어 나무등과 여러가지 예쁜 소품으로 정말 멋진 아파트 베란다정원 꾸미기를 한 사진입니다. 절구통과 옛날 마차모양의 의자와  인테리어 나무등과 조화롭게 어울려서 옛생각이 나는 복고풍의 베란다꾸미기를 하였으며 단정하고 깔끔하고 예술적인 베란다정원꾸미기를 하였습니다. 특히 인테리어 나무등에 한지공예를 하여 한층 멋져보이는 아파트베란다정원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정원 꾸미기사진---6

돌화분과 중국세수대야로 코디한 아파트베란다정원꾸미기사진입니다. 중국세수대야는 수많은 세월의 흔적이 있는 중국골동품으로 한국에 수입되어 위와같이 인테리어화분으로 많이 활용하는 아파트 베란다정원꾸미기 용품입니다. 매우 인기가 높은 용품입니다. 식물들과도 아주 잘어울리는 앤틱스런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의 돌화분은 아파트 베란다에 한층 자연미를 둬하고 있는 베란다용품입니다.

출처 : 차이나데코 회원가입하세요
글쓴이 : 예쁜집구경하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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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꾸미기] 정원카페로 베란다 꾸미기, 베란다 DIY

오늘은 베란다 꾸미기 준비했어요. 제 아내가 이사오면 꼭 해보고 싶다고 한게 정원카페 분위기로
베란다 꾸미기를 해보는 거였어요. 제가 겨울에 새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이제 석달 정도 지났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새집에 대한 이야기를 풀지 않다가 봄이 오고 베란다 꾸미기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기회 될 때마다 새 아파트와 베란다 꾸미기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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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꾸미기] 정원카페로 베란다 꾸미기 DIY





저희집에 베란다가 3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구요. 처음 이사왔을 때의 모습이예요. 
안방엔 아직 커튼이 달리지 않았구요. 베란다는 그야말로 깨끗하고 텅빈 상태랍니다. 이 베란다는 아침에 커피타임을 가질 수 있는
"베란다 정원 카페" 분위기로 꾸며봤어요. 여기서부터 총 3단계로 나눠서 베란다 꾸미기 해봤습니다.
사실 베란다 정원 카페 분위기라곤 말했지만 처음 해보는 일이라 여러가지로 미숙할 수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 바라구요~
그리고 베란다 꾸미기의 대부분은 아내가 했고 저는 사진 찍어 포스팅만 올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1단계, 데코타일 붙이기


데코타일을 배치해본다(좌), 배치가 끝나면 데코타일을 바닥에 붙인다.(우)

우선 베란다를 맨발로 다닐 수 있도록 접착식 데코타일을 사서 붙였어요.
이때가 2월달 정도 되었을거예요. 여름엔 맨발로 겨울엔 수면양말이나 실내화를 신고 베란다를 출입할 수 있도록 했어요.
접착식 데코타일 무늬는 '메이플나티' 라고하는 밝은 느낌의 우드 질감이구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서로 교차가 되도록
배치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데코타일을 붙이다 보면 남는 자투리 공간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이때는 커터칼로 잘라서 마저 붙였줬어요.


자투리 공간 매꾸기 전(좌), 자투리 공간 매꾼 후(우)

이렇게 서로 교차가 되도록 배치를 하다보면 한쪽 끝(여기선 베란다 입구)에 저렇게 자투리 공간이 남기 마련인데
이때도 사이즈에 맞게 커터칼을 이용해서 잘라 붙여줬어요. 이때 자로 정확한 수치를 재야만 딱딱 맞게 들어갑니다.


접착식 데코타일을 붙인 모습

베란다 가꾸기 1단계 완성이예요 ^^




 
#2단계, 베란다 벽에 선반 달기


먼저 인터넷에서 선반 셋트를 구입했는데 드릴과 망치질을 해야 해서 이 부부은 제가 도왔답니다.
먼저 선반을 걸 자리에 칼블럭과 피스를 박아야 하는데 그 부분을 연필로 표시해두구요.
손이 더 있다면 드릴로 뚫을때 나오는 가루를 청소기로 흡입하면서 뚫어주심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칼블럭을 망치로 통통 두들기듯 때려서 박으시고 넘치는 부분은 칼로 도려내었어요.



십자 드라이버로 피스를 박고 벽면에 묻은 때는 흰 지우개로 지워서 깔끔하게 마감해줍니다.



요 정사각형의 선반을 벽에다 달고 원하는 느낌으로 코디를 해줬어요. ^^


선반 걸기 완성

베란다 가꾸기 2단게 완성이예요. ^^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어요.




#3단계, 파벽돌로 베란다 꾸미기


인터넷에서 구입한 파벽돌이예요. 전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아내가 구입하는걸 보니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그중에서 고른 파벽돌인데요. 우선 이것을 벽에 붙일땐 교차로해서 붙여야 폼이 나기 때문에 요것도 자투리가 나오기 마련.
그래서 그 부분을 톱으로 잘라줘야 해요.



어느정도 톱으로 썰다가 힘을 주면 쉽게 부러집니다. 요렇게 자투리 공간에 필요한 갯수만큼 파벽돌을 잘라서 준비하구요.



접착제는 세라픽스라고 하는 일종의 타일본드예요. 이것을 벽에다 바르는게 아니고 벽돌에다 발라주는데요.
발라줄때 필요한 도구가 딱히 없어서 샴푸 구입할 때 포장된 플라스틱 박스를 오려다가 그걸로 발라줬어요.
그리고 벽면에 붙이는데 이렇게 교차로 붙여 나가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파벽돌을 붙인 모습이예요. 너무 규칙적으로만 붙이면 재미가 없으니 저렇게 듬성듬성 배치도 해봅니다. ^^
그런데 여기서 끝내면 벽돌이 방방 뜬거 같아 자연스러움을 위해 시멘트로 발라주었어요.



시멘트는 줄눈시멘트라고 합니다. 이걸 손으로 비벼서 대충 모양을 잡은 다음 벽돌과 벽돌 사이에 끼워 넣듯
채워줬어요. 이게 좀 노가다인데 이런 작업을 해놓으면 실제 시멘트로 발라다 벽돌을 쌓은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요 ^^
어때요~ 시멘트로 붙인 벽돌 느낌이 나나요? ㅎㅎ
이제 거의 모두 완성됬어요. 달라진 저희집 베란다의 모습입니다. 짜잔~!



흔들의자는 처형이 입주 선물로 해줬어요.
저희 부부는 집에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업무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커피타임을 가진답니다.
겨울엔 추워서 통유리를 열 엄두가 안났는데 이젠 살랑살랑 봄 바람이 부니 문을 열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밖을 구경하곤 해요.



처음 입주했을땐 아무것도 없는 베란다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어느새 화분과 소품들도 하나둘씩 들어와서 살림살이가 많이 늘어답니다.
이것이 정원카페로 베란다 꾸미기의 완성은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가해 나갈꺼 같습니다.
그래도 기본 틀은 거의 다져놓은거 같아요. ^^




평소 이웃블친인 꽃기린님의 정원을 보며 늘 감탄하고 동경해 왔었는데 이렇게 새 아파트로 이사와서 나만의 베란다를
꾸밀 수 있다는거 자체가 참 행복한거 같아요. 연애했을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지금의 아내는 베란다를 꾸미는데 완전히 취미를 들인거
같습니다. 이젠 베란타 텃밭도 가꾸기 시작했으니 머지 않아 소개를 해보일께요.
저도 지금까진 관심이 없던 분야였는데 아내가 화원가서 뭔가를 사오고 베란다를 꾸미는 모습을 보니 조금씩 관심이 가더라구요.

처음 낚시가방 둘때가 없어 이곳에 두려다 쫓겨날뻔 했다는...;;
"그런건 창고에 갖다 넣어" 라며 이 베란다는 오로지 자신의 영역임을 주장하는 아내의 모습에서 불굴의 의지를 엿봤습니다. ㅋㅋㅋ
베란다엔 낚시장비 비스므리한것도 둘 수 없데요. 협조 해야죠 뭐 ㅎㅎ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의 베란다 모습이랍니다. 지금은 살림살이가 또 늘었어요.
베란다 가꾸기란게 살림살이가 하나둘씩 늘어가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끼나 봐요. ^^; 

사실 저희부부.. 이 집에 오기 전엔 12평 남짓한 햇빛도 안들어오는 집에서 신혼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신혼살이를 한지 3년..
운이 좋아 쉬프트로 당첨되어 이사를 왔어요. 그리고 아내는 평소에 갈망해 왔던 베란다 꾸미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도와준거라곤 드릴과 망치질 뿐이고 아직 꽃들에게 물 한번 준적 없지만 전 언제나 그녀의 취미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녀도 지금까지 제 취미를 함께 즐기고자 위험한 갯바위를 타면서 낚시를 해왔으니 말입니다.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천정에 붙은 거미줄과 다 뜯어져 너덜해진 벽지를 보면서 일어났지만, 이제는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눈이 저절로 떠진다고 해요. 그리고 커피 한잔을 들고 이곳에 앉아 있으면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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