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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s : 라오스 여행 주의사항과 Tip


 


 


 



 


 


 


 

0. prologue

 

계획에 없이 짧은 일정으로 떠나게 된 라오스 여행. 

동남아시아 최빈국중에 하나인 라오스는 시설과 여행인프라가 열악한 편에 속한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가 최근에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꼭 가봐야할 힐링 여행지로 많이 알려져있어 유럽여행자들이 많다. 

동남아시아의 '일본' 같은 느낌으로 동남아 특유의 시끄럽고 활기찬 분위기와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움이 감돌았던 라오스 여행의 기억들.

우리나라에도 그 조용한 매력이 TV로 여러번 방영되어 이제는 라오스에서 한국인 여행자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루앙프라방 - 방비엥 - 비엔티엔 국민루트의 3도시를 여행하면서 느낀 몇가지 주의사항과 여행팁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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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오스 여행책

 

 

우리나라에 나와있는 라오스 여행책들은 에세이가 대부분.

나머지도 동남아시아 가이드북에 조금씩 나와있는게 전부고 에세이 위주의 책들만 있는걸로 알고 있다.(2013.12 기준) 

나는 100배 즐기기 동남아시아 - 라오스편을 가지고 갔는데 지도와 물가등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라오스의 관광지나 궁금했던 짧은 역사를 아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크게 가이드북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관광지에 대한 설명들을 현지에서 알기에 부족한 면이 많기에 여유가 있다면 라오스 가이드북을 한권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에 요금등은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하는게 정확하다.

- 호텔들과 달리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들은 지도를 주지 않는다. 

-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도 지도는 없는 경우가 많고 돈을 주고 사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지도하나는 가지고 있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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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오스 날씨 

 

 

내가 다녀온 라오스의 12월 중순은 햇볕은 따갑지만 물에 들어가기에는 조금 쌀쌀한 날씨.

라오스의 날씨는 열대몬순기후의 영향으로 연평균 기온은 28도.

가장 기온이 높은 4월은 평균기온이 30-40도, 낮은 달은 12월로 평균 14-16도 정도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라오스 최대 성수기는 기온이 낮은 1-3월로 물놀이를 즐기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

내가 여행했던 12월의 라오스 날씨는 한국의 초여름 날씨로 걷고 산책하기는 좋지만 물에 들어가기에는 아직 추운 날씨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꽤 나는 편이라 낮에는 얇은 긴팔, 밤에는 두꺼운 후드티를 입고서 다녀야 할 정도의 날씨였다.

특히 방비엥을 가게 된다면 튜빙과 동굴탐험등 물과 관계된 액티비티가 많기 때문에 날씨에 주의! 

즐기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물이 꽤 차가운 편이여서 감기를 조심해야한다. 

 

 

?- 12월에 간다면 생각보다 쌀쌀해서 두꺼운 가을 옷 하나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 우기가 아니여도 소나기나 보슬비가 내리는데 다른나라들과 달리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경우가 많다.

- 예약이 되어있어도 우천시 동의없이 취소될 수 있기때문에 날씨별로 투어를 잘 확인해야 한다.

 

 

 

 

3. 라오스 비자 

 

 

라오스와는 2008년에 무비자 협정이 이루어져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은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다면 15일 이내에는 비자없이 입출국이 가능하다.

관광을 목적으로 15일 이상 체류를 원하면 최대 30일까지 가능한 단수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4. 라오스 음식과 물가 

 

 

* Luang Prabang : 루앙프라방에서 비어라오를 맛보다 : http://khna910.blog.me/50185794820

?* Luang Prabang : 루앙프라방 두번째 밤 : http://khna910.blog.me/50186598057

* Luang Prabang : 조마 베이커리 : http://khna910.blog.me/50185886356?

* Vangvieng : 라오스 음식 : http://khna910.blog.me/501883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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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맛이 없는 편이다.

음식들은 태국과 베트남의 동남아시아 음식과 서양여행객들이 많아서 피자와 스파게티 같은 서양음식들로 나뉘는데 맛은 여타 동남아국가들에 비해서 확실이 떨어졌다.

한국과 달리 조미료와 설탕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민감한 사람이라면 노천음식들은 주의.

특히 야시장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들은 물갈이를 하거나 배앓이를 자주 하는 편이라면 먹지 않는게 좋은데 얼음이 들어간 과일쥬스들은 정수되지 않은 물로 만드는 경우지 많아서 캔으로 된 청량음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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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별로지만 라오스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라오스의 국민맥주 비어라오.

비어라오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현지인들에게도, 여행자들에게도 많이 사랑을 받는 맥주다.

비어라오의 맛은 가벼우면서도 깔끔해서 한국의 하이트나 버드와이져와 비슷한 맛이 난다.

비어라오는 스몰과 라지 그리고 다크비어라오 스몰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그냥 비어라오를 달라고 하면 대부분 라지로 주문되니까 맥주를 많이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주의! (다크 비어라오는 알콜도수가 6.5%)

 

 

- 비어라오의 가격은 카페나 식당마다 다른데 라지기준으로 8000 ~ 15000킵까지 다양.

- 슈퍼에서 구매하면 4000 - 5000 킵에 구매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 루앙프라방의 메콩강 근처의 노천 레스토랑들은 가격이 비싼편이데 비어라오 한병에 15000낍 내외.

  (하지만 한국 물가로는 굉장히 저렴한편이니 한두끼 맥주와 함께 기분내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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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에서 많이들 가는 조마베이커리는 한국의 질 좋은 카페나 베이커리를 생각한다면 맛이 정말 없다.

   유명세 때문에 카페도 붐비는 편이고 조용하게 커피한잔 하며 책을 읽을려면 다른카페로!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매우 진하고 풍부해서 한번 먹는것은 추천.

   여행자거리에는 아기자기하고 맛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으니 굳이 조마베이커리만 고집하지 말기!!

 

 

 

 

 

 

 

 

 

 

5. 라오스 화폐와 환전

 

 

라오스의 화폐단위는 낍(KIP)이다.

동전은 사용하지 않고 50000 / 20000 / 10000 / 5000 / 2000 / 1000 / 500 이렇게 총 8개의 지폐가 통용된다.

ATM에서 인출하면 50000킵 지폐들로 나오고 환전소에서도 고액권을 위주로 환전하기 때문에 소액권은 물건을 사면서 바꿔나가면 된다. 라오스 화폐의 가치는 거의 없기 때문에 미국 달러로 받는 곳이 꽤 많아서 미국달러와 라오스 킵 두개의 요금을 적어놓은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숙소는 대부분 달러를 받는다)

환전소들은 대체적으로 정직한 편에 속하지만 큰대로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는게 좋다.

 

 

- 1달러는 약 7800-7900킵 , 10000킵은 한화로 약 1500원 정도.

- 환전소에서는 일단 돈을 받으면 지폐교환은 해주지 않는다. 소액권을 원하면 미리 말을 해야 받을 수 있다.

- 루앙프라방에서는 조마베이커리 옆 환전소가 1달러 = 7995킵으로 환전율이 제일 높았으니 참고!

- 라오스의 화폐가치는 국내에서만 인정된다. 국외에서는 환전이 되지 않으니 여행기간내에 다 써야한다.

 

 

 

 

 

 

 

 

 

 

6. 라오스어와 영어

 

 

라오스는 우리나라처럼 자국어인 라오스어를 사용하는데 태국어와 그 뿌리를 같이하고 있다고 한다.

동글동글하고 태국어와 비슷해보이는 라오스어.

여행객들이 많은 루앙프라방 - 방비엥 - 비엔티엔의 대부분의 곳에서는 영어로 소통이 원활한 편.

현지인들은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관광객을 상대하는 레스토랑이나 숙소등은 영어를 하는 직원을 두고 있어서 불편함은 없다.

버스예약이나 인포메이션 센타에서도 영어가 가능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자국어로 하는 인사 한마디에 라오스 사람들의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도 사실.

'싸바이디' 한마디에 빙그레 웃음을 짓는 라오스 사람들을 위해서 몇 마디의 짧은 라오스어를 외워가면 좋다.

 

 

- 유명한 관광지에는 영어로 된 안내판들이 잘 되어있다. (유럽같은 수준은 아니다)

- 유적지나 투어마다 영어를 배운 현지인 가이드들이 있어서 소통의 어려움은 없다.

 

 

 

 

 

 

 

 

 

 

 

7. 라오스 숙소 

 

 

* Luang Prabang : 호시엥2 게스트하우스 : ?http://khna910.blog.me/50185805063

* Vangvieng : 방비엥 그랜드뷰 게스트하우스 : http://khna910.blog.me/50186741700

* Vientiane : 인터시티 호텔 (Intercity Hotel) : http://khna910.blog.me/50188456172

 

 

라오스의 국민소득은 매우 낮아서 물가도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여행을 하면 태국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다.

유럽에 동양의 보석같은 곳이라고 많이 알려져있어서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도시들은 호텔비가 3-5만원 정도로 물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대신 최고급 풀빌라부터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까지 라오스에는 많은 숙소들이 있고 선택권이 다양해서 예산에 맞게 방을 고를수가 있다.

초성수기가 아니면 굳이 방을 예약하지 않아도 둘러보면서 방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는게 장점. 

여행자들이 많이 묵는 게스트하우스들은 방의 상태에 따라서 15000-35000원 정도의 가격이고 도미토리보다는 호텔형식의 방들이 많은 편이다. 더블룸이나 싱글룸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때문에 왠만하면 더블룸을 추천.

특히 여자라면은 룸쉐어를 하면 호텔수준의 숙소에 묵으면서도 숙소비를 절약할 수 있다.

 

 

- 루앙프라방에서는 호시엥 거리가 아니더라도 루앙프라방 전체에 예쁜 풀빌라나 게스트하우스들이 많다.

   예약을 하기보다는 조금 일찍 와서 마음에 드는 방으로 결정하는 것을 추천!

-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은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방이 좋지는 않았다.

   꼭 블로그에 나온 게스트하우스가 아니여도 깔끔하고 좋은 곳들이 계속 지어지고 있으니 눈으로 보고 결정하는게 좋다.

   

 

 

 

 

 

 

 

 

 

 

8. 라오스 이동수단 ( 비행기와 버스 ) 

 

 

* Vientiane : 서울에서 비엔티엔을 가쳐 루앙프라방으로 : http://khna910.blog.me/50185784966

* Luang Prabang : 8시간동안 미니버스를 타고 방비엥으로 : http://khna910.blog.me/50186741444

* Vangvieng : 비엔티엔으로 출발 : http://khna910.blog.me/50188419619??

 

 

우리나라에서 라오스로 들어가는 직항편은 라오항공과 진에어가 있다.

진에어는 좌석간의 자리가 좁아서 왠만하면 라오항공을 선택하는게 좋다.

라오항공은 직항으로 하루 한번 운항하고 인천 - 비엔티엔 am 7:45 / 비엔티엔 - 인천 am 00:10 의 시간으로 동일하다.

라오스와 우리나라는 시차가 -2시간으로 실제 항공이동시간은 약 5시간이지만 시차를 포함한 시간은 7시간.

라오스의 모든 국제선은 비엔티엔 공항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육로가 불편하거나 시간이 없는 여행자들은 바로 옆에 있는 국내선 공항에서 루앙프라방으로 많이 이동하는 편이다. (국제선과 국내선 공항은 걸어서 약 20분거리로 매우 가깝다)

하지만 연착 가능성이 있으니 국제선과 국내선 연결편은 여유있게 짜는게 좋을듯.

(실제로 나는 1시간 차이로 루앙프라방 국내선을 예매했지만 비행기는 2시간 반을 연착했다.)

 

- 라오스 국내선은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고 매일 하루 3-4번 운항한다.

   2013년 12월 기준으로 비엔티엔 - 루앙프라방 구간 이코노미 라오항공 가격은 108불.

 

 

 

라오스 여행의 이동은 비행기나 버스로 이루어진다.

버스는 낡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아직까지 비포장도로와 산길이 많은 것이 함정.

특히 루앙프라방 - 방비엥으로 내려오는 구간은 길이 계속 지그재그 형태로 나있고 8시간 내리 비포장도로라 잠들수도 없고 굉장히 힘든 구간이였다.

비엔티엔 - 루앙프라방 구간은 버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라오스 국도 사정상 길이 험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여유가 되거나 일정이 짧으면 라오스 국내선을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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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버스 이동시간은 루앙프라방 - 방비엥 이 약 8시간, 방비엥 - 비엔티엔 5시간이 걸렸다.

  티켓부스에서 말하는 도착시간에 + 2시간을 더하면 실제 도착하는 시간이 나온다. (휴게소 정차시간포함)

- 버스터미널에는 라오스의 이동수단인 툭툭이 기다리고 있고 여행자들을 센터나 메인거리로 실어나른다.

  가격은 보통 10000낍으로 툭툭에 사람이 다 채워지면 출발하는편이라 메인 거리에서 숙소를 찾아가면 된다.

 

 

*라오스의 오토바이 렌트*

 

* Vangvieng : 오토바이 사고를 내다: http://khna910.blog.me/5018838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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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볼거리가 흩어져있는 방비엥에서 근교를 둘러보기 위해서 오토바이를 빌리게 되는데 방비엥의 근교들을 다 둘러볼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라오스의 오토바이 렌트는 수동과 자동이 있는데 자동은 반나절 80000 / 하루 120000낍이고 수동은 기어를 넣는 방식인데 추천하지 않는다.

오토바이에 익숙하지 않은 여자여행자라면 왠만하면 자전거를 추천하는데 나 역시 오토바이 렌트를 했다가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제주도나 한국에서 타는 스쿠터와 달리 라오스의 오토바이들은 오래된 중국산이 많고 가다가 시동이 꺼지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자전거를 추천한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모두 여권을 내면 면허증과 상관없이 빌릴 수 있지만 보험혜택은 기대 금물!

 

 

 

 

 

 

 

 

 

 

8. 라오스 투어와 기념품

 

 

* Luang Prabang : 나이트 마켓 (루앙프라방 야시장) : http://khna910.blog.me/50185796545

* Vangvieng : 동굴탐험과 카약킹 투어 : http://khna910.blog.me/50188397974

* Vangvieng : 블루라군 (Tham Phu Kham) : http://khna910.blog.me/50188418509?

 

 

?라오스 여행에서의 투어는 거의 방비엥에서 이루어진다.

가장 많이 하는 투어가 동굴탐험과 카약킹 투어 그리고 쏭강을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튜빙이 있다.

방비엥 여행자거리 앞에는 투어사들이 많이 있으니 가격을 비교하고 고르면 되는데 보통 1일투어 am9 - pm4 (동굴탐험 + 카약킹투어) 가 1인 90000낍 정도다.  보통은 10-20명의 사람들이 팀으로 묶이게 되는데 시간이 맞지 않거나 소규모로 원하는 투어만 하고 싶다면 개인투어도 가능하다.

소규모 투어는 시간을 그룹이나 개인이 지정할 수 있고 비용은 1인기준 120000낍 내외.

방비엥에서 많이 가는 블루라군 입장료는 1인당 10000낍으로 가는 방법은 자전거나 스쿠터 그리고 툭툭(쏭테우) 을 이용하면 된다. 오토바이와 툭툭으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로 물이 맑고 예뻐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중에 하나.

블루라군 안쪽에는 돗자리를 빌려주는 곳과 매점이 있어서 술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데, 돗자리들은 오후 이후에는 치우지 않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잠깐이면 그냥 앉아도 무방하다. 튜브를 빌리는데는 1개 10000낍 / 돗자리는 5000낍.

 

 

한국의 친구들에게 줄 라오스의 전통 기념품이나 선물을 살려면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에서 고르는게 좋다.

비엔티엔 방비엥에서는 물건값도 비싸거니와 루앙프라방처럼 전통적인 기념품은 잘 팔지 않는다.

라오스에 가게되면 태국풍의 코끼리 패턴의 배기바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더운 날씨에 하나씩 입고 다니기 편하다.

바지는 25000 - 70000킵까지 모양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여러군데 비교해보고 흥정도 하면서 깎아서 사면 좋다.

엽서 같은 기념품도 루앙프라방이 제일 저렴한데, 엽서 한장 기준으로 루앙프라방은 1500킵 / 방비엥 3000킵 / 비엔티엔 3000 - 5000킵으로 꽤 큰 차이가 났었다.

 

 

 

 

 

 

 

 

9. 라오스 사람들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떠들석하고 호기심많은 기타 동남아국가의 사람들과 달리 라오스 사람들은 매우 조용한 편이다.

옆 나라인 미얀마를 얼마전에 다녀와서 더욱 라오스 사람들이 조용한 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의 한국같은 느낌이라면 라오스는 일본같은 느낌이다.

조용하면서 수수한 라오스 사람들은 물건을 흥정할 때조차 부끄러워하거나 수줍은 모습이 대부분.

수도였던 비엔티엔에서도 싸우는 사람들은 커녕 밀려있는 도로에서 경적소리 한번 들어보지 못했을정도로 느긋하고 평화로운 사람들. 조금 참고 양보하는것이 당연한 사람들이였다.

 

 

 

 

 

 

 

 

 

 

 

 

 

10. 라오스 여행 안전지수

 

 

여행에는 절대적인 치안이 있고 여행인프라나 시설이 부족해서 느끼는 상대적인 치안, 그리고 여성여행자가 느끼는 치안.

이렇게 3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라오스 여행은 아직 한국보다는 열악한 시설에서 오는 상대적인 치안을 빼고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했다.

불교국가라고는 하지만  관광객들이 많고 상업화가 된 태국이나 베트남과 달리 아직까지는 물건값을 흥정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는 그곳에서 부끄럽게도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며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은 외국인들밖에 보지 못했다.

다만 유럽같은 선진국 시스템과 깔끔한 환경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라오스는 맞지 않는 편.

한국의 1970년대 정도로 아직 현지인들은 냉장고도 없고 재래식 화장실을 쓰고 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부족하지만 감사하며 살아가는 라오스 사람들에게 강도나, 강간, 살인같은 일들을 하면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지 못한다는 굳은 믿음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스스로 법을 지키는 편이다.

밤길을 걸으며 아무 두려움 없이 별을 감상했던 시간이 언제였는지, 새벽에 떠오른 달빛 아래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일들이 라오스에선 가능하다.

 

- 남자와 달리 여자 여행객이라면은 수도인 비엔티엔에서의 밤거리는 조심해야 한다.

  라오스나 태국남자들이 꽤 많이 말을 거는 편이고, 해가 진 이후의 골목길은 당연히 가지 않는게 좋다.

 



http://sleepstay.tistory.com/961?top3

http://oebak.com/

     한 겨울에 걸어보는 백야도 둘레길

    가족 산행을 등한시 했던 우리집 아이들

    언제부턴가 갈수록 둔해지고 게을러지는 느낌이다.

    해서..

    조그마한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볼까 싶었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는곳이 이곳 백야도 둘레길이였다.

    금오도 비렁길만큼 멋진 곳이라기에..ㅎㅎ

 

    지금의 겨울보다는 들꽃들이나 봄 새싹을 올라올적에 더 좋을듯도 싶지만

    아이들이 힘겨움없이 걸음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백야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는 섬으로 힛도에서 배를 타고 드나들었던 곳이다.

지금에 와서는 백야대교라는 다리가 놓이면서 육지화 되었다.


백야도는 우리말 이름으로 흰 섬이라는 뜻이다.

섬의 주봉인 백호산 정상의 바위들이 하얀 색을 띄어서 섬이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하얀 색 바위의 모습이 호랑이를 닮아서 백호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져 한때는 백호도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18.5㎞ 떨어져 있으며, 면적은 4.04㎢이로 아주 조그마한  섬이다.


백호산에는 봉수대와 백야산성이 있었고, 말을 사육하던 백야목장이 있었는데,

목장은 논과 밭으로 변하였고 백야산성터와 산봉우리에는 봉화대의 기단 일부만 남아 있다.

짐막골해수욕장과 화백해송림 등의 아름다운 경관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그 위치는 확인하질 못했다.

또 하나의 볼거리인 백야도 등대는

1929년에 세워진  여수와 목포간 항로의 주요 표지였다고 한다.

 

백야도 생태탐방로(백야도 둘레길)는

시가 총사업비 6억 원(시비3억, 광역특별회계 3억)을 투입해 

전망데크 3개소와 위험구간등에 나무데크 길을 조성한  1.2㎞의 구간을 말한다.

 기존의  백야도  해안도로와 위험스런 비렁길을 연결시키고

백야도 섬 일주를 할수 있게끔 하고서 생태탐방로라고 이름한 것이다.

 

생태 탐방로라는 이름보다는 백야도 둘레길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것 같기는 하지만...

백야도 둘레길의 시작은 백야사거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시작하는 이정표라든가 주차장등이 마련되 있지 않아서

시작지점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생태 탐방로 이면서도 탐방로 주변정리가 께끗치 못한것도

한가지 흠이라면 흠일수도 있겠다 싶다.

농사 폐기물관련 농약병이니 폐 비닐등이 너무 무방비 상태로

널부러져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 것이다.

백야 사거리에서 700 여미터 농로를 걸어 들어오면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생태 탐방로의 시작구간이 된다.

백호산의 약수물이 그리도 맛있다는데..

이곳에 흐르고 있는 옹달샘 물은 차마 마실수 있을지

망설여 지는것은 나만의 생각만은 아니겠지..?

 


 

 

 

 

 이곳 백야도 백호산 둘레길에는 유독 돌담 흔적들이 많다.

어떤 연유로 이런 돌담들이 수북히 쌓여있는 것인지..?

각자의 논밭을 구분짖는 영역표시였을까..?

그 옛날 어느쯤엔가는 말을 키웠다는 목장도 있었다는데...그 목장의 흔적이라도 되는 것일까...?

어쨋든 밋밋한 산길보다는  운치있는 돌담길이여서 훨씬 멋스럽기는 하다.

 

 

일출 , 일몰이 아름다울것 같은 산....여수 백야도 " 백호산"( http://blog.daum.net/dolpak0415/11761834 )

 

 

 

나무 데크길이다.

생태 탐방로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아슬한 비탈길을 간신히 비켜가곤 했던 모양인데

이렇게 깔끔한 모습으로 단장을 해 놓았다

단지 아쉬운것은 자연을 너무 거스르고 데크길로 도배를 한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너무 새심한 배려를 한것이였을까..?

아님 돈이 남아 도는 것이였을까..?

것도 아니면 무성의한 형식적인 사업을 벌인 것이였을까..?

ㅎㅎ

암튼 위험 구간이 아닌곳에서도 데크길을 만들어 놓은것은

생태길이라는 테마와는 전혀 어울려 보이질 않는다.

약간의 경비를 줄이고 이정표들을 더 뚜렷하게 표시를 했으면 어쨌을까..?

아님 생태 탐방로 답게 풀꽃 나무들한테서 이름표라도 붙여 놓던지..ㅎㅎ

 

 

 

 

 

 

 

데크 1.2km 구간중 전망대를 3군데 만난다.

이 3곳중 이곳 바다가 훤히 보이는 이곳 조망이 그나마 가장 좋다.

나머지 두곳에서는  조망터라고 이름하기에는 조망에 방해되는 나무 가지들이 너무 많다.

크게 훼손이 아닐지라도 조망터들에 대해서는 시야 확보에 신경을 써 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ㅎㅎ

 

오늘 날씨가 좋을거라는 예보에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춥기도 하거니와 우중충한 하늘에 옅은 박무까지 가득해서 사진적 풍경을 담기에는 더이상 나쁠수는 없을듯 하다.


 

 

 

이제 유자밭 윗길을 만난다.

상당히 넓은 밭에서 노란 유자들을 재배 한 모양인데

하나같이 수확을 하지 않고 한겨울 추위에 방치된체

말라 비틀어져 가고 있다.

일손이 부족했을까..?

아님,  유통망  연결이 안되었을까..?

것도 아니면

너무 잘아서 상품적 가치가 없었을까..?

이렇게 허망히 버려질것이였으면

진즉에 지나는 여행객들에게나 나눠줘도 좋았을것을...ㅎㅎ

하긴 이것들도

鷄肋(계륵)이였을지 모를 일이다.

남 주자니 아깝고 내가 가지자니 갓잖고...!


 

 

 

 

 

 

 

 

아이들을 위한 오늘의 간식들이다.

양념 떡꼬치 조금..

따뜻한 코코아...

그리고 달달한 비스켓과자

 

엄마 아빠를 위한 간신들은

마찬가지로 달달한 양촌리 커피하고

새콤달콤한 유자차..한잔씩

 

그리고 먹지도 않을 시원한 물 한병하고..ㅎㅎ

 

아..여기 정자같은 곳은

신기 선착장으로 갈리는 곳이다.

개가 닭장안에서 닭들을  지키고 있는 곳..ㅎㅎ


서두에서 말했던 이정표 표시들...!

너무 방심하고 걸었던 탓이였을까..?

이곳에서 신기선착장으로 내려 갔어야 하는 것을 무심코 걸음한 덕에

마을 윗길로 이어지는 길로 한참을 들어와 버렸다

그러고도 이 마을 윗길이 끝날때까지 길을 잘못 든것에 대해서는 까마득히 몰랐다는...

단지 왜 이리 이정표 들이 하나도 없을까만 열심히 고민 했었다는...ㅎㅎ

 

백야도 해안가 마을 풍경들이다.

길가에 무수히 널려있는 김들....이렇게 멈지 풀풀 날리는 곳에서 말려도 괜찮은 것일까...?

아무리 봐도 바람불면 흙멈지 구덕이가 될듯 싶은데..참...모를 일이다.

특히한 것은 이곳 지붕들일게다.

낡은 스레트 지붕이여서 그랬겠지만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굵은 동아줄로 지붕들을 꽁꽁 묶어 놓았다.

동아줄로 꽁꽁 묶어 둔 지붕이  아닐거면  동화에 나오는 스머프집처럼

스레트지붕이나 기와지붕에 방수 코딩을 완벽하게 발랐다.

촛농을 녹여서 뒤집어 쒸운것처럼 , 색깔도 분홍이거나 짙은 감청색으로...

 

바람많은 해안가 마을의 억척스런 삶의 방식이였을까..?

 

 

 

 

 

 

 

 

 

Lisa Ono - Cachito (우방 유쉘 송혜교 편tv Cf송)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저여자 물에 빠져 죽는줄 알았네..

청승맞게 겨울바다에 혼자와서 빠져 죽으면 얼마나 추울까 싶드만..ㅎㅎ

아무리 기다려도 빠질 생각을 하질 않네

 

거...참 괜한 마음만졸였잖아...ㅎㅎ


금오도 비렁길의 유명세를 실감하게 되는  운항시간표가 아닌가 ..?

여수 여객터미널과 돌산 신기항에서 타고 들어가던 금오도..!

찾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었는지 이곳 화양면 백야도 선착장에서도 금오도 가는 배가 출항을 한댄다.

들고 나는 배편 간격이 마땅찮아서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찾을른지...?

7시 30분 배를 타고 들어서 4시 배를 타고 나오는 방법 ..한가지 밖에 없을듯 싶은데..ㅎㅎ

 

 

 

분홍색의 색다른  손두부집이다.

 

하도 맛있다며 입소문 자자 한 이집

안 들르고 그냥 갈수는 없는 것이것제..!

막걸리에 신김치와 뜻뜻한 두부... ! 삼박자가 딱 맞을듯 싶구만

옆지기는 기어이 나하테 운전을 하란다.

지가 운전을 하기 싫은 것인지..서방 술먹지 말라고 그러는 것인지...!

 

아..두부 가격

큰것은 10,000원 , 작은 것은 5,000원 합디다.

가게에서 먹지 않고 가지고 가시면 2000원 정도 더 싸게도  줍디다.

맛은 막걸리가 없어서 그런지 ,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고...!

안꼬없는 진빵이 무슨 맛이 있을랍디여...?

참...이곳 백야도둘레길 조망터에서 보였던 하화도에 기어이 가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하화도 ...말그대로 꽃섬이다.

꽃섬에 꽃길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하니..

어찌 아니 가볼수 있겠는지....!

근데 봄날은 언제쯤에나 올까..?

출처 : 돌머리의 산 길 헤매이기
글쓴이 : dolpak 원글보기
메모 :

여수시 화정면 사도

 

행정구역상으로 여수시에 속해 있지만

지도에서 보면 고흥에서 훨씬 가까운 섬 사도이다.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하루 세번 사도행 배가 출항한다.

06:00,10:20,14:20...1시간 20분 걸린다.

여기서는 사람만 갈 수 있는 배이고

백야도에서는 차를 배에 싣고 들어가면 약 15분에서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짐이 많을경우 백야도에서 차도선을 타도 좋을듯 하다.

그러나 아주 작은섬이라 차를 운행할 곳이 딱히 없으니 몸만 가는게 좋을듯 하다.

하루 다섯번 정도 운행

 

우린 여수항에서 백조호를 타고 사도를 향했다.

백조호 선장님께서

지도를 펼쳐 놓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사도는 아름다운섬이고 추도는 이쁜섬이라고

이왕 사도에 왔으니 5분 거리인 추도를 꼭 가보라고 추천해 주신다.

 

 

사도에서 바라 본 추도

 

사도에 내리자 마자 추도행 배를 탔다.

한옥민박집 아저씨가 추도까지 데려다 주는데 1인 5000원

 

 

 섬에 내리면 제일 먼저 반기는 '메리'

적적하게 지내다가 사람이 와서 좋다는 건지

한참을 짖으며 쫒아 다닌다.

 

 

바람을 막기 위함이겠지...높은 돌담이 이쁘다.

 

 

 

천연기념물 434호

 

천연기념물인 공룡화석지는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사도, 추도, 낭도, 목도, 적금도 등 5개 섬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사도에서 755점, 추도에서 1,759점, 낭도에서 962점, 목도에서 50점, 적금도에서 20점이 각각 발견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찾아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바다를 빙 둘러 한바퀴 돌 수 있는

공룡화석지는 광범위하다.

그 곳에 서 있는 자체만으로도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었다.

 

 

 

 

 

건너편 사도가 바라보인다.

 

 

 

옆지기가 낚시 한다고 혼자 다녀오라고 했다.

그래서 다른일행들 속에

함께 따라 다녔다.

그들은 거북손과 따게비 게...등을 잡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추도에서 사도까지는

음력 정월 보름과 2월 보름에 모세의 기적

물길이 갈라진다.

그곳에서 낙지등 다양한 먹거리를 잡을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사도를 향해 길이 열리려다 마는 모습

 

 

배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1코스 오른쪽으로 2코스가 있다.

먼저 2코스를 돌고 1코스를 돌기 위해 일행들을 기다리는중

 

집앞에 나와 계시는 87세 되는 할머니를 만났다.

이곳엔 할머니 두분과 가끔 오시는 아저씨 한분 그렇게 세분이 사신다고 했다.

아까 개 '메리'는 옆집 할머니 개인데

대문이 닫혀 늘 열려있는 할머니 댁에서 논다고 한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잠시나마

할머니의 말벗이 되어 드렸다.

 

그리고 일행이 1코스를 포기하고 부른 배를 타고

아쉽지만 사도로 돌아왔다.

 

추도 안 갔으면 후회할 뻔~~정말 이쁜섬이었다.

 

 

사도에서 제일 먼저 반기는 티아노사우루스

 

 

추도를 다녀오는 동안

옆지기는 한마리도 낚지 못했다고 했다.

 

 

가봐야 할 곳을 지도로 확인 해 본다.

 

사도는 모래섬이라고 하는데

지대가 아주 얕은 섬이었다.

섬을 한바퀴 돌 수 있도록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바삐 돌면 1시간쯤 걸리고

쉬엄쉬엄 돌아도 2시간이면 충분할 듯 했다.

 

 

사도해수욕장이다.

자원봉사자들이 휴가오는 이들을 위해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치우고 계셨다.

 

 

 

 

잘 꾸며져 있는 작은섬 사도

그 섬을 산책하며 만난 풍경들..

 

 

 

 

 

 

 

 

 

 

누워있는 소나무 아래로 지난다.

 

 

 

 

 

 

그렇게 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작은언덕을 넘어 오더니

더이상 못 가겠다며 옆지기는 혼자 다녀오라며 가버린다.

 

시루섬엔 얼굴바위,거북바위....볼꺼리가 많던데

포기할 수가 없어

혼자 시루섬을 향해 걸었다.

 

사도와 시루섬을 잇는 양면해수욕장

 

 

 

내가 이름 붙였다.

토끼바위와 발바닥바위

 

 

요건 공식이름

얼굴바위와 거북바위

 

 

얼굴바위를 지나면 고래바위,명석바위등이 있었지만

파도치는 시루섬을 다 돌지는 못했다.

간이 생기다 말았는지

모퉁이를 굽어 돌려니 무섬증이.....

 

그래서 함께 와 주지 않은 옆지기를 원망하며 터덜터덜 돌아 나왔다.

 

 

저 멀리 해수욕장 중간쯤에 콩알만한 옆지기가 보인다.

안도와 반가움이...

 

 

사람들이 웅성거려 가보니

바다 바로 옆 바위위에 뱀이 그것도 큰 뱀이 있다.

세상에나 새로운 발견이다.

바다에 뱀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아까 혼자 시루섬 모퉁이 돌지 않고 온게 참으로 잘한 일이라 생각했다.

앞으로 바닷가에서도 조심해야 겠다.

 

 

아저씨가 들고 나가면 백만원이라고 농을 하신다.

아무래도 찾아 올 관광객을 위해 안 보이는곳으로 데려다 놓아야 할듯..

 

 

사도 섬 안 마을엔

십여가구 남짓 보였다.

콩이며 옥수수 고추등 밭농사가 많아 보였다.

 

 

역시나 돌담길도 이쁘고...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었다.

 

 

 

사도엔 민박을 겸한 식당들이 몇집 있다

몇집을 돌아도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

밥이 없다고 했다.

아까 추도에 함께 간 일행들과 합이 6명이라고 사정하니

한바퀴 돌다 오면 해 놓겠다고 했다.

섬을 돌고 와 보니

그냥 먹을만한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백반 7000원

 

 

사도와 추도를 한바퀴 돌고 3시 50분 배를 기다리며

섬을 뒤돌아 보며 들은 생각은

며칠을 머물러도 심심하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볼꺼리 그리고 편안함이 있어 꼭 다시 와 보고 싶은곳이란 거였다.

 

그래서

아이들과 연인과 가족과 함께 여도 좋을

여름 휴가지로 딱인것 같다.

출처 : 야생초와 함께
글쓴이 : 착희 원글보기
메모 :

여수 앞바다에 떠 있는 꽃섬 하화도에 다녀왔다.

 

하화도에 조성된 생태탐방로는 그림같은 멋진 풍광을 갖고 있지만,

거리가 5.7km로 비교적 짧고,

일단 섬에 들어오면 약 5시간 후에 들리는 배를 타고 나와야 하기 때문에,

전문 걷기꾼보다는 천천히 섬을 돌아보는 가족단위의 탐방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했다.

 

하화도를,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비밀의 화원'이 숨겨져 있는 섬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황홀한 자연 속에 하루를 맡기고 힐링을 즐기고 와도 좋을 그런 멋진 곳이었다.

 

실제 최근 소리 소문없이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었다.

 

▲ 코스: 선착장~휴게정자 1/2~구절초 공원~큰섬 전망대~깻넘 전망대~막산 전망대~야생화공원~선착장

▲ 거리/시간: 5.6Km, 3시간 30분, (안내 팜프렛에는 공식적으로 5.7km/3시간)

▲ 언제, 누구와: 2013년 5월 1일(메이데이), 시커먼 남정네 4명이 일탈을 하다

 

꽃에 둘러쌓인 꽃섬 하화도

 

큰굴이 있는 하화도 벼랑....

 

 하화도를 만나러 가기 위해 백야도를 찾았다.

멀리 보이는 백야대교. 2005년 건설되면서 이제 육지가 되었다

 

하화도 가는 배는 백야도 선착장에서 하루 세차례 있다

우리는 11시 30분 배를 타고 17시 배로 나왔다

 

백야도 오기 전 고속도로 상에서 선착장에 전화를 했더니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능한 출발 시간 이전에 빨리 오라고 했다.

 

우린 10시 40분에 도착해서 표를 끊었지만 11시경에 도착한 사람들은 표가 매진되어 끊지 못했다

최근 들어 하화도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했다

 

하화도까지는 약 40여분 걸린다.

다음에 1박 2일로 와서 낭도, 사도, 개도를 둘러볼 생각을 해보았다

 

백야도에 일찍 도착하거나

빠른 시간에 꽃섬을 돌고 나오면 백야도 둘레길이나 백호산을 올랐다 와도 좋을 것이다

 

소박한 하화도 담벼락 그림이 가장 먼저 반긴다.

 

임진왜란 중 안동장씨가 뗏목으로 피난하던 중

동백꽃, 선모초,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하화도에 정착하면서 꽃섬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화도에는 민박, 수퍼, 음식점이 없어 미리 챙겨와야 된다고 소개하고 있으나,

최근 찾는 이들이 부쩍 늘면서 임화용 이장님(011-647-5491)께 연락하면 

 맛깔스럽고 정성이 듬븍 담긴 섬 음식을 맛볼 수 있다(1인당 7천원)

 

갑오징어, 부추, 돌갓, 돌개 등등 웰빙 식단이다.

막걸리는 미리 한 두병 사가지고 오는 센스가 필요

 

안내 책자에는 섬꽃길을 한바퀴 도는데 3시간 걸린다고 나와 있지만, 

이장님 말씀으로는  2시간이면 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배가 들어오는 17시까지 약 5시간 가량을 하화도에서 보내야 한다.

해서 우리의 관심사는 단지 꽃섬길을 한바퀴 걷는데 있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천천히 시간을 다 써서 돌아볼 것인지에 있었다...

 

 

이장님댁에서 점심을 먹고 천천히 탐방에 나섰다

 

탐방로 입구에서 태양열 발전소를 지나 언덕받이를 조금 오르면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건너편 상화도 마을이 손짓을 한다

 

주황색 지붕들이 시리디 시린 바다와 대비되어 더욱 이국적으로 보인다

 

꽃섬답게 야생화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다

등대풀

 

산딸기

 

그리고 이놈은?

 

언덕을 넘어서자

 

 목장길 모습을 한 예쁜 오솔길이 나타난다

 

 

오솔길에는 잔디를 심어 마치 골프장에 온 듯한 느낌이다

영락없이 한 홀이 끝나고 다음 홀로 이동하는 소롯길이다

 

오늘 함께 한 시꺼먼 남정네 4사람

전직장 연구소에 있을 때부터 만든 자치기 멤버인데,

모두들 테니스와 걷기에 빠져 거의 4년 이상 필드를 밟지 못했다

 

한데 이중 한분이 올해 정년퇴직이어서

위로겸 축하겸 모아놓은 씨드머니를 털어 여행을 떠났다

하루는 걷고 하루는 공치고....

 

꽃은 거의 똑같은데 이파리가 틀리다

양지꽃? 뱀딸기꽃?

 

괭이밥

 

괭이밥 같은데 색깔이 분홍빛이다?

도대체 갈수록 더 헷갈린다

 

꽃보다 더 멋진 길

 

주상절리도 빼어난 경치를 돗보이는데 한 몫을 한다

 

첫번째 휴게정자를 찾아가는 길

 

 

 

남자들도 수다를 즐길 수 있다

 

 

꽃섬길을 걷다 보면 행복해진다

 

자연이 힐링이 되는 곳이다

 

 

두번째 휴게정자

 

 

 

 

조개나물? 

 

 

'순넘밭넘 구절초 공원'이다

순넘밭넘이 무슨 뜻일까?

 

얼굴 형상을 한 바위, 인면암?

 

 

큰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

 

층층나무꽃?

 

깨넘?

마치 제주 방언 같다

 

 

파도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동굴, 큰 굴

 

이 섬의 끝자락에 있는 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살아있는 나무 다리 

 

돋움 뛰기를 하면 충분히 건너갈 수 있는.....

 

막산 전망대를 한바퀴를 돌고 나왔다

 

길섶에 심어져 있는 구절초가 필때는 매우 멋질듯 하다

 

유채가 아니라 돌갓 꽃이다

 

멀리 선착장이 보인다

한바퀴 돌아온 셈이다

 

애림린 야생화공원

 

멋진 경치를 베개삼아

자유를 만끽하는 연인?

 

바닷길을 버리고 중간 산자락길(?)로 걸었다

 

이 길을 걷고 있노라면 왜 꽃섬길이라 어렵지 않게 이름붙였는지 알 수 있다

 

노랑, 주황, 그리고 바다

미술에는 문외한이나 내 눈에는 너무도 잘 어울리게 보인다

 

 

 

하화도의 특산물은 부추라고 한다

 

완두와 갯완두?

 

 

삶의 흔적

처음 베었을 때의 부추 맛은 정말 빼어나다는 이장님 말씀이다.

한번 베고 며칠 후면 또 자라서 벨 수 있다고 한다

 

 

찾아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마을회관에서는 할머니들이 부추전을 만들어 팔고 있었다.

이 섬에 이처럼 많은 사람이 찾아올 것이라 상상이나 했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찾아 왔는지

배 1대로는 다 태워갈 수없어 동시에 두대가 들어와 싣고 나갔다... 

(뒤에 따라오는 두번째 배)

 

다른 섬에 들리지 않고 곧바로 백야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매표소 옆 밭에는 봄기운을 듬븍 받은 밀밭이 살랑거리며 이별 인사를 한다

 

 

 다음에 가보고 싶은 곳이다....

 

오늘 걸은 길(나들이 앱 GPS) 

 

 

우리가 머문 디오션 리조트에서 바라본 바다

일출일까, 일몰일까?.....

 

 

출처 : 가딩,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
글쓴이 : 가딩 원글보기
메모 :

우선, 울릉도 여행 배편을 먼저 알아야겠죠.

울릉도 들어 가려면 포항에서만 가능한 줄 알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포항뿐 아니라 묵호, 강릉에서도 들어갈 수 있답니다.

 

더불어 알고나면 멀고도 가까운 섬 울릉도 배편 정리해 드릴께요.

 

 

 

포항에서 울릉도 가는 방법 정리!

 

 

1. 배편 소요시간 : 대략 3시간 소요

2. 여객선 및 울릉도 입항 :  대아고속 여객선 썬플라워호 타고 울릉도 도동항 터미널 입항

3. 포항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썬플라워호만 유일하게 차량 적재 가능 - 차량을 갖고 울릉도 입항시는 필히 포항터미널 이용!!!

4. 울릉도에는 LPG 충전소가 없으므로 LPG차량 가져가면 곤란 하겠죠? ㅎㅎㅎ

 

 

 

묵호에서 울릉도 가는 방법 정리!

 

 

1. 배편 소요시간 : 대략 3시간 30분 소요

2. 여객선 및 울릉도 입항 :  대아고속 여객선 썬플라워2호 타고 울릉도 도동항 터미널 입항

 

 

 

강릉에서 울릉도 가는 방법 정리!

 

 

1. 배편 소요시간 : 대략 2시간 30분 소요

2. 여객선 및 울릉도 입항 : 씨스포빌 여객선 시스타호 타고 울릉도 저동항 터미널 입항

 

 

 

울릉도에서 독도 가는 방법 정리!

 

 

1. 배편 소요시간 : 대략 2시간 소요

2. 독도입도안내 - 입도전 입도허가신청등 필수사항 상세보기 클릭

3. 백년나무가 다녀온 독도 포스트 둘러보기 ☞ 대한민국 가장 동쪽 독도를 가다!

 

 

 

울릉도 배편 정리!

 

울릉도 여객선 운항은 딱 두 회사에서 한답니다.

대아고속여객선 그리고 씨스포빌(주) 요렇게 말이죠.

 

 

1. 대아고속 여객선은 포항과 묵호에서 운항합니다.

2. 자세한 운항시간 및 운임 등 관련 사항 확인은 요기로 ☞ 대아고속여객선

 

 

 

1. 씨스포빌(주) 여객선은 동해에서 운항합니다.

2. 자세한 운항시간 및 운임 등 관련 사항 확인은 요기로 ☞ 씨스포빌(주)

 

 

울릉도 여행 배편부터 먼저 알아 보았는데요.

예전에 백년나무가 다녀올때는 동해에서 출항이 없었는데 새로 생겼군요.

더불어 도동항 뿐 아니라 저동항으로 입항도 가능하구요.

더군다나 서울에서 울릉도 가는 터미널까지 연계 버스도 있으니 요즘은 울릉도 여행하기가 더욱 더 편리해진 듯 싶네요.

 

 

 

그럼 이제 태고의 신비와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울릉도로 떠난 백년나무 이야기 시작 합니다.

 

 

결혼1주년 기념으로 다녀온 2006년 여름 3박 4일 동안의 행복한 울릉도 그리고 독도 여행!!!

 

제주도와 울릉도는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섬이죠.

최남단 그리고 최동단으로 말이죠.

 

더불어,,, 

제주도가 삼다도(三多島)로 유명하죠. 바람, 돌, 여자가 많기로 말이죠.

울릉도는 삼무도(三無島)로 유명하죠. 도둑, 뱀, 공해가 없기로 말이죠.

 

재밌는 사실이죠?!

 

울릉도가 화산섬이라 그런지 진짜 성인봉(984m)에 가보니 엄청 큰 산임에도 불구하고 뱀을 전혀 구경할 수 없더군요.

 

 

 

[첫째날]

울릉도 가는 배편 시간에 맞추어 서울 잠실에서 묵호 터미널까지 연계버스를 타고 새벽에 달려 아침에 도착했네요. 

 

 

 

설레이는 기분을 가득 품은채 울릉도로 가는 배편에 몸을 실어 봅니다.

사실 거제도로 휴가계획을 세웠으나, 독도 분쟁이 심하였던터라 독도에 꼬~옥 입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여행계획을 급 선회하였지요.

 

 


 

 

생각보다 가깝다고 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당시 디카에는 사진찍은 시간이 다 표기되었죠.

굉장히 멀다고 생각했던 울릉도가 배를 타고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는게 깜짝 놀랬더랍니다.

 

참으로 가깝고도 멀다고 여겨지는 울릉도라는 것을 실감하였네요.

 

 


 

 

아는 사람 소개로 민박을 미리 정하였기에 숙소 해결은 끝!

민박집에 짐을 풀고 살랑살랑 해안가 산책을 나왔어요.

도동항을 배경으로 한컷 찍어도 보구 말이죠.

 

 


 

 

도동항 전경 참 아름답죠~^^*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화로워 진답니다.

 

 


 

 

도동항 산책로도 걸어보고~~

 

 

 

울릉도 왔으니 해수욕장도 한번 가봐야죠.

도동항에서 버스를 타고 ㄱㄱ~~


 

 

울릉도가 화산섬이라 그런지 해수욕장에 모래사장은 없답니다.

바위와 자갈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가 바로 내수전 몽돌해수욕장이에요.

 

울릉도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이기도 하구요.

 

 


 

 

백년나무의 또 다른 별명이 물개랍니다. ㅎㅎㅎ

시골에서 자라 생존수영 하나는 끝내주게 하거든요.

 

 




 

 

아인예성맘도 물놀이를 하는군요. ㅎㅎㅎ

비치볼을 잡고 퐁당퐁당 말이죠~^^*

 

 


 

 

오염이 전혀 안된지라 물은 너무나 깨끗하구요.

위 사진에 얼굴은 안 보이지만 첨벙첨벙 물살을 가르는게 백년나무에요. ㅎㅎㅎ

 

 


 

 

즐거운 해수욕을 마치고 떠나기전 뒤에 보이는 죽도를 배경으로 한컷~

백년나무는 저 섬을 햄버거라고 불렀죠. ㅋㅋㅋ

 

죽도를 보면 올라갈 길이 없는 것 같죠?!

둘째날 죽도를 한번 가 보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첫째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저녁에 해안가 산책로를 걸어 봅니다.

백년나무 생각으로는 울릉도 해안가가 제주도 해안가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여름이라서 오후 7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둠이 깔리기 전이에요.

 

 


 

 

위 사진과 비교해 보면 딱 1분 사이에 어둠이 왔네요. ㅎㅎㅎ

달도 보이고 말이죠.

 

 


 

 

도동항에서 어부들이 갓 잡아올린 오징어회를 한 접시~~~

울릉도 하면 오징어가 워낙 유명하니 그냥 지나칠수 없겠죠.

 

 


 

 

후루루 짭짭~~

어쩜 이리도 리얼하게 포착하셨는지...

 

이렇게 울릉도에서 즐거운 첫날이 저물어 갑니다.

 

내일은 독도에 입도해야 되니 일찍 자야 된답니다.

 

 

 

[둘째날]


 

 

지금은 독도 가는 절차가 간단해 졌지만,,,

이때만 해도 독도에 입도하려면 2주전인가 미리 입도 허가서를 받아야 했답니다.

 

시간 보이시죠?! 독도를 가기위해 새벽잠도 설치고 출발합니다. 

 

 


 

 

독도에 주소를 두고 생활 하시는 김성도 할아버지에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을 위하여 살아 가시는 참으로 멋진 분이시죠.

 

참,,,

독도 포스팅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세하게 다루었으니 거기서 확인하시면 될 듯 싶네요.

 

 


 

 

즐거운 독도 여행을 가슴에 품은채 울릉도로 돌아와 첫째날 내수전 해수욕장에서 보였던 죽도를 왔답니다.

죽도 오는 배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도 나눠주고 말이죠. ㅎㅎㅎ

 

손에 새우깡을 들고 있으면 갈매기가 날아와 물고 간답니다~^^*

 

 


 

 

아~하~~

멀리서 바라 보았을때 '죽도 올라가는 길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했는데 요렇게 되어 있군요.

 

 


 

 

울릉도 오시면 꼭 와 보아야 될 곳이 바로 죽도!!!

 

걷다보면 느낄수 있지만 정말 너무 평화로운 곳이에요.

 

 


 

 

요 사진만 보아도 평화롭다는게 느껴 지시죠?!

아니라구요?! ~ㅜㅜ

 

 


 

 

죽도는 말 그래도 대나무들로 섬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풍성한 대나무숲을 여기저기서 만날수 있답니다.

 

 


 

 

죽도에는 물이 없다고 들었는데 여기서도 경작을 하더군요.

 

그져 신기할 따름~~

 

 


 

 

한바퀴 돌고나서 평화로운 그 곳으로 다시 와 보았네요.

한번만 보고 가기엔 너무 아쉬울꺼 같아 말이죠.

 

 


 

 

따사로운 햇살도 좋고~~

 

 


 

 

우리를 다시 울릉도로 태워갈 배가 대기하고 있군요.

 

아쉬움을 뒤로한채 달팽이 계단을 내려갑니다.

 

울릉도도 섬이지만 둘째날은 독도에 이어 죽도까지 완전 섬투어를 넘어서 섬 정복을 한 하루였군요. 

 

 

 

[셋째날]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추고 성인봉 등산을 하러 나섭니다.

 

참,,,이런 세밀한 여행계획들 특히 하루 하루 시간대별 스케줄도 백년나무가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서 여행을 다닌답니다. ㅎㅎㅎ

 

 


 

 

백년나무는 성인봉을 오르면서 기대 이상의 자연 모습에 감탄 또 감탄했답니다.

완전 원시림이 따로 없더랬죠. 최고!!!

 

 


 

 

성인봉 중턱에서 만난 팔각정!

 

바다에 투영되는 아침햇살이 내 마음을 고요하게 안정시켜 주더군요.

 

 


 

 

3시간의 등정 끝에 성인봉(해발 984미터) 정복!

내륙에서 해발 높이랑은 완전 틀리답니다.

왜냐면 말 그대로 울릉도 섬이니까 해발 0미터에서 시작하니 말이죠.

참고로 내륙에 위치한 산들은 해발 2~3백미터는 기본으로 먹고 시작하거든요.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성인봉은 보시다시피 시원시원합니다.

 

 

 



 

하산길에도 어김없이 원시림을 마음껏 구경 그리고 즐길수 있구요.

 



 

 

등산은 도동항쪽에서 올랐지만 하산은 완전 반대편 나리부지로 했답니다.

 

다 내려와서 만난 신령수 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도 한 모금 하고 말이죠.

 

 


 

 

나리분지에서 만난 초갓집 너무 예쁘죠?!

 

 

 

아쉽게도 새벽부터 시작한 등산이라 너무 피곤했는지 나리분지에서 내려와 버스를 타고 도동항 민박집으로 돌아온 이후 사진이 없네요.

 

오후 일정은 분명 봉래폭포 그리고 내수전약수터를 다녀왔는데 말이죠.

내수전약수터는 철분성분이 풍부한 몸에 좋은 탄산약수라는데요.

그 맛은 음~~~ 다시는 먹고 싶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녹물을 마시는 듯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울릉도에서 즐거운 셋째날도 저물어 갔습니다.

 

 

 

[넷째날]


 

 

울릉도를 떠나기전 아쉬운 마음에 하나라도 더 보기 위하여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 봅니다.

해안로 산책을 했는데요. 백년나무를 따라 함께 산책로 걸어 보시죠.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 자꾸 등장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ㅜㅜ

 

욕은 하셔도 상관없지만 뒤에서만 해 주세요. 안 그럼 백년나무 마음에 상처 받거든요. ㅎㅎㅎ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울릉도 해안가 산책로가 대한민국 최고인거 같아요.

 

진짜 진짜 여러분들도 꼬~옥 한번 걸어 보세요.

 

 


 

 

시원스런 해안가를 따라 걷다보면 마음이 탁 트인답니다.

 

 


 

 

너무나 맑은 순수한 바다 보이시죠?!

진짜 바다가 오염이 전혀 안되어 깨끗하다는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바닷가 바위 위에서 바다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만날수 있구요.

그 모습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평화롭고 행복하네요.

 

 


 

 

[ 울릉도여행 ]

신비의섬 울릉도

 

푸른하늘입니다.

이번 울릉도여행은  

여행이라기 보다는 독도탐방을 위한

잠시 스쳐가는 흔적이라고나 할까요!!!

2박 3일간의 여행이지만

울릉도에서의 여행 시간은

반나절의 여유밖에 없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음에 가족과 함께, 한번 더 오기 위한

답사 정도의 여행이 되었네요!!

오늘의 여정은

도동항에서 거북바위, 황토굴, 송곳산

그리고 나리촌의 투막집과 너와집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많은 비가 내려, 봉래폭포와 해안산책로를 볼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지요!!!

블방친구 여러분!! 그럼 출발해 볼까요!!

 

 

묵호항에서, 푸른하늘이 탄 선플라워2호입니다.

천명이상이 탈수 있는 굉장히 큰배였지만,

공연이 있다거나, 특별한 감흥은 없네요!!. 

커다란 배 하면, 타이타닉의 낭만이 떠오르는데,

일단 배에 타면 갑판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안에서는 문이 열리지도 않게끔 밖에서 잠가버리네요!!ㅋㅋ

 

대신 ~~ 우등실이라,

무척 편안하게 울릉도까지 출발~~!!ㅋㅋ

 

 

4시간 걸려, 도동항에 도착!! 

 

 도동항은 정말 복잡했습니다.

항구는 그리 크지 않지만, 많은 사람과, 차량들

정신이 없네요!!!

솔직히 울릉도의 첫인상은 결코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머무르면서, 복잡한 항구와, 비싼 물가

음식도 그다지 ~~ㅋㅋ

 

독도에 다녀오자, 푸른하늘의 독도탐방 http://blog.daum.net/bluepoto3/345

도동항은 불을 밝히고 있네요!!

 

여기에서 산오징어에 소주한잔~~크으!!

산오징어가, 식당에서는 삼만원, 항구에서는 만오천원

 

푸른하늘이 묵었던, 모텔입니다.

울릉도는 멋진 팬션이나, 아주 시설좋은 곳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울릉도를 제대로 관광하려면

적어도 삼일은  필요한데, 문제는 비용이 될듯합니다.

울릉도의 물가는 서울은 물론, 제주도 보다 훨씬 비쌉니다.

음식만 보아도 따개비 칼국수 8,000원, 산채비빔밥 8,000원

엉겅퀴해장국 8,000원

재료는 싱싱해 보이지만 맛은 ? 일부러 맛집을 찾아갔지만

그냥 먹을만 하다는 정도지, 와!! 맛있다고 한집은

헉!! 내 입맛이 까다로운건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제일먼저 간곳은 거북바위입니다.

 

 

골짜기가 깊고 좁아 통처럼 생겼다고

또는 거북이가 들어가는 통과 같다 하여 통구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울릉도에 온 관광객은 인증사진 필수코스입니다 ㅋㅋ

 

두번째 간곳은 황토굴입니다.

황토굴은 태하등대 옆, 해안가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이곳의 황토가 왕실에 상납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황토굴 바로 옆에 있는 해안 산책로입니다.

 

 

날씨만 좋다면, 정말 산책하기 좋아 보입니다.

 

 

울릉도는 특산품으로 오징어와 호박엿이죠!!

기사아저씨가 추천해준 호박엿 공장!!

< 공장이나, 숙소옆 항구 근처에 있는 수협이나 가격은 똑같더라고요

오히려 오징어는 수협이 더 쌉니다.ㅋㅋ >

 

저는 어디를 가도, 쇼핑을 하지 않는 성격인데

울릉도에서 만큼은

덜말린 오징어(50%, 70%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와

호박젤리, 호박엿을 구입했습니다 ㅋㅋ  맛있더군요!!!

 

세번째 방문한 곳은 송곳산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혹시! 중국의 장가계에 있는 천문산을 가본적이 있나요!!

저는 이곳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천문산과 너무도 비슷하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간곳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나리촌입니다

 

나리촌은 풍경 자체도 멋있지만

울릉도 전통적인 집 너와집과 투마집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투막집입니다.

< 국가지정중요민속자료 256호>

투막집은 울릉도 재래의집 형태를 간직하고 있으며 1945년데에 건축한 집입니다.

지붕은 억새로 이었으며, 큰방과 가운데방의 벽은 귀틀로 되어있고

부뚜막은 아궁이에서 내굴로 되어있습니다.

 

 

너와집입니다.

4칸 규모의 일자 평면집으로 너와로 지붕을 이은집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번 울릉도 사진은 솔직히 단 한장도

내 맘에 드는 사진이 없네요!!

오늘은 벌초하러 갑니다

주말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동안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울릉도 길찾기

 

 

출처 : 사진과 여행
글쓴이 : 푸른하늘(여행) 원글보기
메모 :

고고씽의 환상의 지중해 크루즈 여행!
고고씽을 환상의 지중해로 안내해 준 멋쟁이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를 소개합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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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과 지중해 여행을 함께한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 (Royal Caribbean Voyager) 입니다!
총톤수 140,000 톤에 총탑승객 3,114 명, 총승무원 1,181 명의 완전 거대한 크루즈에요!
길이는 311m 너비는 48m 랍니다;;;  

지중해를 항해하는 보이저호의 항해경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 이탈리아 나폴리 - 이탈리아 로마 - 이탈리아 피사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마르세이유 - 스페인바르셀로나

이렇게 이어지는 일정!!

밤에는 열심히 항해하고 아침이 되면 멋진 기항지로 데려다 준답니다!
그야말로 움직이는 대형 리조트?

크루즈 여행은 얼마나 적극적으로 선상 생활을 즐기느냐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달라진답니다!
물론 별다른 프로그램에 참가 하지 않고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자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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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썬 베드에 누워 편안히 독서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크루즈의 다양한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멋진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제일 먼저 선내 시설과 프로그램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

그렇다면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 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까나?!!

일단 크루즈 요금에 포함된! 그러니깐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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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로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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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시겠다!!

사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기때문에 (크루즈 요금에 포함된)
마음만 먹으면 거의 돈 안쓰고 멋진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말씀! (팁 제외)

실제로 어떤분들은 크루즈가 기항지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관광을 안하고
크루즈 안에서 내내 크루즈 생활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크루즈의 더 자세한 내용은 매일 저녁 선실로 배달되는 크루즈 신문을 통해서 다음날 있을 프로그램을 파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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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깜직한 수건인형들과 함께 매일저녁 룸으로 배달되는 크루즈신문 :)

물론.. 지중해크루즈 특성상 한국어로 된 버전은 없지만.. (아시아 크루즈의 경우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크루즈도 있답니다!)
꽤 쉬운 영어 단어들로 되어 있어 고등교육을 마치신 분들이라면 대충 해석이 가능해요!
 (고씽도 이해했으면 말다했음 ㅋㅋ 정 어려울땐 전자사전이 있잖아요 !! ㅋㅋ)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 샅샅히 파헤쳐 볼까요?

가장 먼저 눈에띄는 입이 떡! 하고 벌어지는 실외 수영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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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보이저호의 실외 수영장은 깨끗한 해수로 채워져 있어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듯해요!
수영장 주변으로는 썬텐을 할 수 있는 썬베드도 엄청나게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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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는 이렇게 아담한 수영장 한개와 두개의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는
정말 엄청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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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볕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썬텐을 즐기거나 수영을 하거나 혹은 따뜻한 자쿠지에서 편안하게 월풀을 즐길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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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베드는 수영장 위층에도 있기 때문에 끝없는 지중해를 바라보면서 쉴수도 있답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멋지게 항해하는 보이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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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를 눌렀다하면 바로 엽서사진 되어 주시는 멋진 지중해의 모습 :)

간혹... 배멀미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모두 안드로메다로...
물론 약간의 흔들림을 가끔 느끼긴하지만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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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도 보이저호의 수영장은 계속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24시간은 아님!)

밤이라 수영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자쿠지에서 따뜻하게 월풀을 즐기시는 분들이 더 많이 보이죠?
저도 기항지 관광에서 쌓인 피로를 매일저녁 뽀글뽀글 월풀에 앉아서 풀었답니다!!

따뜻한 자쿠지에 몸을 담구고 있으면 뽀글뽀글 공기방울들이 세차게 맛사지를 해주니
따로 돈내고 맛사지 받을 필요 없다니깐요 ㅋ

수영장에서 2개층을 더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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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홀 미니골프코스가 마련되어 있구요 (말이 미니지 미니가 아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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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는 멋쟁이 농구장이 나온답니다;;;
농구장이 배 위에 있을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냐구요!!
농구하다가 공이 지중해로 빠져버리면 어떻할까요;; 하하하

그리고 위를 올려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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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코스까지;;;;
암벽 등반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시면 그 짜릿함을 알 수 없다고 하던데...
서울에서 부터 이 암벽등반을 위해서 일부러 운동화에 긴바지 챙겨갔는데..
결국;;;; 기항지 관광에 정신팔려서 한번도 이용못해봤다는 슬픈 현실!!
( 전문강사가 있어서 초보자도 이용이 가능 )

공짜로 제공해 주는 시설은 다 이용해 보겠다 마음먹었는데 암벽등반 못해본게 아직도 아쉬워요! ㅜㅜ

이 외에도 13, 12층에는 조깅트랙과 인라인스케이트 트랙이 마련되어 있구요..

이제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 의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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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마다 이런 보이저호 모형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자신이 찾는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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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24시간 안내를 해주는 게스트 서비스에가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물론;; 영어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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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어마어하한 규모이기 때문에;;
보여드릴것이 너무 많지만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께요 :)

맨 먼저 제가 이용한 슈페리어 발코니 선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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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발코니 선실은 17.3㎡ 크기의 선실과 4.18㎡의 발코니가 있으며
발코니 덕에 밖에 나가지 않아도 선실에서 해가 뜨거나 해가 지는 장관을 볼수 있다는게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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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모습? ㅋ

주요 시설은 트윈베드로 변경 가능한 퀸사이즈 더블 베드, TV와 전화기,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과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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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 24시간 룸서비스, 안전 금고, 샤워세트(샴프, 비누, 바디로션),
옷장, 테이블, 온도 조절장치, 전압 110/220V등 이랍니다.

물론 선실은 여러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어요!
창문이 아예 없는 내측선실과 창문이 있는 오션뷰선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발코니 선실과 스위트선실..
선실 종류에 따라 금액은 차이가 있구요!!

그 다음 소개할 곳은.. 일단 가장 중요한 레스토랑 입니다 ㅋ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 에는 2개의 무료식당이 있었어요.. 정찬 다이닝룸과 뷔페식의 윈저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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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곳이 정찬 다이닝 룸입니다
3층 - 카르멘, 4층 - 라보엠, 5층 - 매직 플루트의 3개층에 걸쳐서 자리하고 있답니다!
 가운데 열린 공간을 중심으로 각 층별로 특색 있는 색상의 의자로 인테리어되어 있구요!
매일저녁 각자 정해진 테이블에 앉아서 전용 웨이터의 멋진 서비스를 받으며 풀코스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 매일 저녁 드레스코드가 정해져 있답니다 - 캐쥬얼 혹은 정장)

매일 저녁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한테이블에 앉아서 식사하는 분들과 꽤 많은 대화를 할수있어요!

다행이도 우리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제 몹쓸 영어에도 잘 대답해주시고 말도 많이 시켜주시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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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크루즈 안에 한국인은 달랑 우리 둘 뿐이었기에 살짝 긴장을 했거든요!!
대화를 하다보니 맨유의 박지성선수 이야기도 나오고.. (근데 박지성 선수가 한국인이란걸 모르시더라는 ㅜㅜ)
남한과 북한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으흐흐
 ( 위 사진은 저희 테이블 한 분이 생일을 맞이해서 담당 웨이터분들이 축하를해주시는 모습이에요!! )

매일 저녁 다양한 코스요리들이 나왔는데 아쉽게도 한국음식은 없더군요 (한국사람 달랑 두명이었으니;;)
크루즈에서 즐겼던 멋진 저녁식사는 따로 포스팅 할꺼랍니다! 으흐흐

보이저호 의 또 하나의 무료레스토랑은 바로 뷔페식의 윈저머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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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복장으로 마음껏 언제든지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요!

윈재머 카페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식사를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아시안, 멕시칸, 이탈리안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구요
또 아일랜드 그릴에서는 맛있고 다양한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물이나 레몬에이드 사과쥬스 오렌지쥬스 아이스티 커피 차 코코아 아이스크림 등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따로 돈내고 유료 음료를 먹을일이 거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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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보이저호 메인 스트리트인 프라머네이드 입니다

매일 저녁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하나의 거리라고 보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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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게임을 하거나 면세점쇼핑을 하거나 바에서 맥주나 칵테일을 즐기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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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주최 칵테일 파티나 멋진 째즈공연, 선장님과의 사진촬영, 한밤의 댄스파티도 진행되구요!!
정말 없는게 없어요!!

돈이필요할때 사용하는 ATM기계도 있어요;; 으흐흐 (수수료 6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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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아이스링크장입니다;; 하하하
어떤날은 멋진 아이스쇼를 관람할 수도 있구요!
어떤날은 무료료 스케이팅을 즐길수도 있답니다!!
(위의 사진에 버벅거리는 고고씽양도 등장한답니다;;;)

크루즈에서의 생활은 먹고 자고 먹고 놀고 먹고 수영하고.. 먹고 카지노하고..
뭐 이런 생활의 연속입니다!!
무료 레스토랑인 뷔페 윈저머 카페가 열려있는 시간엔 언제나 들락 날락 거리면서 먹기밖에 안하거든요..
그래서 덩달아 저도 엄청나게 많은 칼로리를 등에 업고 돌아왔지만요 ㅜㅜ

뭐 이런 이유 때문에 크루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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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쟁이 헬스장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자유롭게 헬스장을 이용할수도 있고
무료로 열리는 운동강좌나 또는 유료 강좌를 들을수도 있어요!
댄스강좌는 무료!! ㅋ

사실 저도 엄청난 칼로리 섭취로 헬스장과 좀 친해지려 했으나..
사진찍은 그 날이후 다시 헬스장 쪽으로는 발끝도 돌리지 않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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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터넷 및 컴퓨터 이용이 가능한 도서관입니다! (책도 있어요!)
돈을 지불하고 ( 요금은 기본이 1분당 US$ 0.55 이고 패키지로 이용한다면 60분 US$ 28, 90분 US$ 38, 150분 US$ 55 )

따로 노트북을 가져온다면 무선인터넷도 가능하답니다!
사실 비용이 후덜덜해서 잠깐만 넋놓고 있다간 ;;;

뭐 이보다 더 후덜덜한 곳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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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카지노;; ㅋ

여러가지 다양한 테이블 게임과 머신이 있어요!
룰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되구요..

저는 계속 카지노 안가고 버티다가 마지막날 기계로 50불 땄다는 캬캬캬!!
(이래놓고 진작 갈껄 막 후회했다는;; 진작 갔으면 다 잃었을꺼면서 ㅋ)

아참.. 크루즈 곳곳에서는 사진사들이 쉴새없이 사진을 찍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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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항지에서 하선할때나 승선할때 혹은 환영파티나 선장주최 칵테일 파티등을 할때두요..
사진찍는건 무료랍니다!! (찍은 사진을 살때 가격이 후덜덜 이지요!!)

뭐 일단 찍는건 공짜니깐 마음껏 찍으시는게 좋아요! 다 추억이잖아요!
위 사진처럼 가족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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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들이 찍은 사진은 이렇게 포토샵에 전시된답니다!!
찍은 사진을 보고 사실분들은 사면되고 안사도 그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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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매일밤 멋진 쇼가 진행되는 라스칼라 극장이랍니다!
공연은 공짜!! :)

이 외에도 나이트클럽, 컨퍼런스센터, 각종 유료 레스토랑, 카페 등등등 정말 엄청난 규모의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

정말 꿈만같은 환상의 지중해 여행이었답니다!!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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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지중해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수 있었던 멋진 시간!!

[유럽여행] 유럽여행패키지 추천 관광지 명소

 

누구나 한번쯤은 떠나고 싶어하는 유럽여행!

유럽여행은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유적들이 많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 시대로 되돌아 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여행이랍니다.

 

 

 

 

 

특히 유럽여행은 공통 화폐인 유로화 사용과 더불어 편리한 교통편으로 인해

유럽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는데 편리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죠!

 

 

 

 

 

 

오늘은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유럽여행에서 들러보시면 좋을만한 명소들에 대해 살펴볼까 하는데요~

저와 함께 유럽여행의 매력속으로 푹~ 빠져 보세요~!

 

 

 

 

 

 

■ 유럽여행 1 : 런던 

 

♣ 유럽여행 런던 명소 1 : 타워 브리지 

 

타워 브리지는 런던의 상징으로

템즈강 하류에 자리잡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로 건축된 교각이랍니다.

 

 

 

 

 

타워 브리지는 1894년에 완공된 이래 10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묵묵하게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타워 브리지의 크고 작은 첨탑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중세 시대로 되돌아 간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 유럽여행 런던 명소 2 : 빅벤 ♣

 

빅벤은 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으로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곳이랍니다.

 

 

 

 

빅벤은 매 시간마다 울리는 종 중에서 가장 큰 종의 무게가 무려 13톤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빅벤은 언제 보아도 멋이 있지만

특히 국회의사당 조명이 빅벤 위로 쏟아지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답니다.

 

 

 

 

 

 

♣ 유럽여행 런던 명소 3 : 버킹검 궁전 

 

버킹검 궁전은 트라팔가 광장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는 영국 입헌군주 정치의 상징으로

영국 여왕의 런던 공식 거주지기도 한 곳이랍니다.

 

 

 

 

 

버킹검 궁전은 1993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는데요~

루벤스, 카나레또 등의 작품이 포함된 대규모의 왕실 소장품을 전시하는 픽쳐 갤러리를 관람하실 수 있어요!

 

 

 

 

또한 버킹검 궁전은 왕실 근위병 교대식으로도 유명한데요

장대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72cm의 보폭으로 걷는 근위병들의 모습이 색다르게 다가온답니다.

 

 

 

 

 

 

■ 유럽여행 2 : 파리 

 

♣ 유럽여행 파리 명소 1 :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중 한 곳으로

원래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는 곳이였으나

프랑스 혁명 이후 미술관으로 변신을 하게 된 곳이랍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개관 이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술가나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적인 전시물로는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밀로의 비너스, 모나리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이 있답니다.

 

 

 

 

 

♣ 유럽여행 파리 명소 2 : 에펠탑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게 위해 세워진 곳으로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랍니다.

 

 

 

 

현재의 에펠탑의 명성과는 달리 에펠탑이 세워질 당시에는

고풍스러운 파리의 이미지를 해친다는 이유로

파리 시민들의 반대가 무척이나 심했다고 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에펠탑 정상의 전망대까지 올라가셔서

파리 시내를 두 눈에 가득 담아보세요~

 

 

 

 

 

♣ 유럽여행 파리 명소 3 :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은 12세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노트르담의 꼽추'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이랍니다.

 

 

 

 

 

노트르담 성당은 전후좌우의 모습이 다른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하는데요~

특히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노트르담 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 파리 해방을 감사하는 국민 예배 등

역사적 사건들의 무대가 되기도 했답니다.

 

 

 

 

 

■ 유럽여행 3 : 로마 

 

♣ 유럽여행 로마 명소 1 :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로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거대한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에서 그 옛날 로마 시대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답니다.

 

 

 

 

 

콜로세움은 네로의 궁전 뜰에 있었던 인공 연못에 지어졌는데요~

생사를 겨누는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 등이 개최 되었던 장소죠!

 

 

 

 

 

콜로세움은 약 5만 5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당시 로마 정치가들은 콜로세움을 로마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로마나 귀족의 권위에 도전했을때 일어날  수 있는 보복을 암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답니다.

 

 

 

 

거대한 콜로세움 이곳 저곳을 둘러보시면서

그 옛날 로마 시대의 흔적을 피부로 느껴보세요~!

 

 

 

 

 

 

♣ 유럽여행 로마 명소 2 : 포로 로마노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 제국의 발전과 번영, 쇠퇴와 멸망을 함께 한 곳으로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 동안 로마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던 곳이랍니다.

 

 

 

 

 

이러한 포로 로마노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는

그대로 방치되다가 토사 속에 묻히기도 했었는데요

 

 

 

 

19세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발굴이 시작되어

현재 로마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 되었답니다.

 

 

 

 

 

 

♣ 유럽여행 로마 명소 3 : 트레비 분수 

 

트레비 분수는 동전을 던져 사랑을 이루는 분수로 유명한 곳으로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일컫어 지는 명소랍니다.

 

 

 

 

분수 중앙에 조개 위의 넵투누스 신이 거대한 조개를 밟고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주위의 거암거석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와

여행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죠!

 

 

 

 

특히 해가 저물고 저녁이 되면

트레비 분수의 아름다움이 더 빛을 발하는데요~

로마에 가신다면 트레비 분수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유럽여행 4 : 프라하 

 

♣ 유럽여행 프라하 명소 1 : 프라하성 

 

프라하성은 프라하의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프라하를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거대한 성이랍니다.

 

 

 

 

 

프라하성은 9세기 말부터 건설되기 시작하여 14세기에 지금과 비슷한 모양을 갖추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양식들이 가미되면서 18세기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완성이 되는등

무려 900여년의 시간동안 계속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왔다고 해요!

 

 

 

 

 

프라하성 내부에는 왕궁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들이

정교한 조각과 높이 솟은 첨탑, 화려하고 대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중요한 역사 유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 유럽여행 프라하 명소 2 : 카를교 

 

카를교는 프라하를 찾은 여행객들이 꼭 한번은 찾는 명소로

약 500m 길이의 다리에 16개의 기둥과 3개의 브릿지 타워가 인상적인 곳이랍니다.

 

 

 

 

 

카를교에 설치되어 있는 30개의 조각상들이 다리를 더욱 더 운치있게 만들어 주는데요`

다리 위에는 거리 공연을 하는 악사와 그림을 그리는 화가, 여행객들로

항상 활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 유럽여행 프라하 명소 3 : 체스키크롬로프 

 

체스키크롬로프는 프라하에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고 아기자기한 도시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작은 박물관과 기념품샵, 펜션, 레스토랑 등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구시가지에서 들어서면 마치 동화속의 한 장면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운 붉은 기와지붕의 중세풍의 건물들이 여행객들을 맞이하죠!

 

 

 

 

 

체스크크롬로프성은 체코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성의 망루는 도시의 랜드마크 역활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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