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900 팁: 바이크 포지션 

1. 팔; 팔꿈치를 약간 굽히고,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긴장을 완화 시킨다. 팔은 몸에 가까이 붙혀 에어로 다이나믹한 자세를 만든다. 

2.  상체와 어깨; 될수 있는한 움직이지 말라.  세이브된 에너지로 페달를 스핀하는데 사용하라. 높은 기어로 바꾸어 주기적으로 안장에서 일어나 경직된 엉덩이와 허리 근육을 풀어 주어라. 

3.  머리와 목; 지쳤을때 일수록 머리를 아래로 숙이지 말고 바로 들러 전방을 주시하라. 주기적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목 근육을 스트레치하여 풀어준다. 

4. 손; 손가락에 마비현상이 오는것과 상체가 뻣뻣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손의 위치를 자주 변경하라.  내리막과 고속 주행할때는 핸들 드랍 부분을 잡고, 크루즈 할때는 브래이크 후드 부분을 잡아라.  긴 오르막이서는 핸들바 탑을 잡고, 똑 바로 안장에 앉으며, 가슴을 열어서 호흡이 쉽도록한다. 안장에서 일어 설때는 브래이크 후드를 가볍게 잡고 페달링을 함에 따라 약간씩 바이크를 좌우로 흔들어 줄수 있다.

5. 핸들바; 핸들바 폭은 어깨폭과 같아야 한다. 핸들드랍의 직선부분은 지면과 수평이 되게 하거나 약각 아래로 내러 가도록 한다. 

6. 브레이크 레바; 브레이크 레바 설치는 브레이크 후드를 잡을때 편안함과, 브레이크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한다. 보통, 브레이크 레바 끝이 핸들드랍 직선 부분의 연장선과 만나는 위치가 좋다.  

7. 스템 높이; 스템이 충분이 높을때, 자연히 핸들 드랍부분을 잡도록 유도하게 된다. 스템높이는 보통 안장 높이 보다 약 1 인치 아래가 좋다. 스템을 낮추면 에어로 다이나믹한 자세을 만드는데는 좋으나, 불편할 수 있다. 

8. 탑튜브 와 스템 길이; 탑튜브에 스템길이를 더한 길이는 자신의 몸의 유연성과 체형에 의해 결정된다.  정확한 공식은 없으나 팔을 약간 구부린 상태로 브레이크 후드를 잡아 눈으로 핸들바 그리고 앞바퀴 허브가 일직선상에 보이는것이 좋다.  그러나 라이딩 함으로서 스템길이를 더 늘려 에어로 다이나믹 자세를 취하고자 할것이다.  

9.  등; 등은 반듯이 펴는것이 좋다 (구부리지 말고). 라이딩시 엉덩이 윗 부분을 감아서 앞으로 숙여지게 한다.  등을 바로 펴기 위해서는 자신의 배가 탑튜브를 터치한다는 생각을 하면, 등을 구브리지 않고 바로 펴는데 도움이 된다.  

10. 안장 높이; 페달이 다운스크록 정점에 있을때 무릎이 약간 구부러지도록 한다.  페달링 할때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려서는 않된다 (안장을 더 낮추어야).  싸이클 슈즈을 신은채로 안장에 올라갔을때 다운스트록 정점에 있는 페달과 싸이클 슈즈 뒷굽과의(즉 싸이클 슈즈를 페달 바로 위로 가져 갔을때) 간격이 약 5밀리가 되게한다. 만약 발 뒷굽부분의 신발 창이 앞부분의 그것에 비해 얇은 경우 안장을 2~3밀리 더 올려준다.  또한 키에 비해 발길이가 길면, 2~3밀리 더 올려준다.  안장 높이를 조절할때는 한번에 2밀리 이상 하지 말라. 

11. 안장 기울기; 안장은 통상 수평이 되어야 한다.  에어로 다이나믹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 안장 앞부분에 앉게되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안장코를 약간 아래로 내려 줄 수 있다.  

12. 안장의 전방/후방 위치;  최근에는 힐클라이밍시 파워를 더 생산해 내기 위해서 안장을 뒤로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다.  안장 중앙에 편하게 앉아, 페달을 3시 방향에 위치 시킨다. 무릎전단에서 부터 실추를 떨어 뜨렸을때, 실추가 크랭크암 끝을 터치하는것이 중립적인 위치이다.  힐클라이머나 타임트라이얼리스트는 실추가 크랭크암 끝으로 부터 1~2센티 후방에 오게하여 큰 기어를 회전시킬때 용이 하게 한다.  트랙이나 크리테리움 선수들은 실추가 크랭크암 끝단 앞으로 지나가게 하여 다리 회전스피드를 높이도록 한다.  

13.  프레임; 맨발로 발을 6인치 정도 벌린 상태로 서서, 바닦에서 부터 사타구니 까지의 길이 (inseam)를 잰다.  inseam X 0.65가 대략적인 자신의 바이크 프레임 사이즈이다.  안장 높이가 잘 조절되었을때, 알맞은 프레임 이라면 4~5인치 정도의 싯 포스트가 노출되어 보여야 한다.  

14. 안장에서 엉덩이 위치; 안장위에서의 엉덩이 전/후방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엉덩이를 앞으로 이동하면, 허벅지 앞 근육인 quadriceps을 더 사용하게 되고, 뒤로 이동하였을 겨우는 hamstrings와 glutes 근육을 사용하게 한다. 

15.  발;  클릿을 전/후방으로 이동하여 자신의 발중 가장 폭이 넓은 부분이 페달축 약간 앞으로 오게 하거나 뒤로 오게한다.  라이딩 하면서 클릿의 위치를 조절하여 가장 편한 위치를 찾는것이 중요하다.  

16. 크랭크암 길이;  긴 크랭크암을 사용하는 경향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파워를 더 생산해 낼수 있지만, 페달링 스피드는 떨어 진다.  inseam(안쪽 가랑이의 길이)이 29" 이하면 165밀리, 29-32"면 170 밀리, 33-34"면 172.5밀리, 34"이상이면 175미리 크랭크암을 사용하라. 

http://www.thepatioyujin.com/m/post/1340

 


http://m.blog.naver.com/smfrmsl/40001803956

 

http://m.blog.naver.com/aa3905/220107078971

 

식물을 번식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 씨뿌리기(실생)과 꺽꽂이(삽목), 포기나누기가 가장많이 우리가 할수 있는 것들이며 실재 꺽꽂이는 어느분 말씀으론 쌍떡잎식물은 모두 꺽꽂이가 된다고 한다. 단, 우리가 어려워할뿐이지 불가능한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중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허브이므로 그중에서 대표적인것을 몇가지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우선 로즈마리를 보자... 로즈마리는 허원이 ros+marinus로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 풍부한 햇빛을 좋아한다. 우리나라 남부 (전남일부, 경남일부, 부산, 제주지역)일부지역에서는 월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우선 삽수(삽목, 꺽꽂이재료를 말함)를 준비하자.. 삽수는 새순중에서 목질화(나무)되는 부분을 이용한다. 경험상 곁가지보다는 원가지를 이용하는것이 성공률이 높다.. 또한 곁가지는 자칫 꽃눈이 형성될수도 있다. 물론 하늘아빠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다 짤라다 꽂아놓는다..

 

목질화란 위에 사진처럼 새순이 나무처럼 줄기가 딱딱해지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꺽꽂이할때는 바로 이 부분을 이용하는게 가장 성공률이 높다. 목질화된부분만을 이용하거나 새순만을 이용할때보다 훨씬 성공율이 높다...

 

자 이제 삽수를 정리하자. 목질화된부분 밑을 잎을 1-2(대략 2cm정도, 흙이 묻힐정도의 높이)장정도를 따준다. 이때 새순이 있을 경우 새순도 딴다. 그리고 위로는 가급적 잎을 적게 남겨준다. 그래서 새순이 이미 나왔을경우 원래 잎은 따고 새순에 붙어 있는 잎만 남긴다.

잎을 보통 약 2-3마디정도를 남기고 상층부를 자른다.... 새순상층부를 많이 남겨둘경우 식물이 뿌리를 내리면서 성장도 해야하고 새순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힘들어 한다. 따라서 키가 자라지 못하고 곁순만 기르고자 줄기순(원순)을 따버린다.

마디를 3마디정도 끊는 이유는 새가지가 나올 숫자를 가늠하는 것이다. 보통의 포트는 모종이 대략 3-4개정도 심겨진다. 이는 씨앗파종했을경우이며 삽목은 그럴필요없이 하나의 삽목가지에서 가지를 4개정도 길러내면 된다... 한마디에서 가지가 2개가 나오므로 3마디를 남기면 결국 총 6개의 가지가 생성되어 풍성하게 기를 수 있다...

물론 2마디정도가 더 무리를 안주고 좋지만 하늘아빠는 포기가 풍성한걸 좋아하므로 보통 3-4마디정도를 남겨둔다...

 

삽수준비가 끝나면 포트에 하나씩 꽂아본다. 이때 가급적 성공확률을 높이기위해서는 발근촉진제를 바를수도 있다. 하지만 발근촉진제는 보통 발근이어려운 환경(특히 겨울등에)에는 도움이 되나 그렇지 않고 일반적으로 삽목이 잘되는 시기에는 큰 영향이 없으며 특히나 허브류는 삽목이 잘되므로 꼭 필요치는 않다.

포트에 삽목할 경우 보통 세개정도가 적당하다..

포트에 삽목한후 물을 흠뻑준다. 물을 주는 이유는 흙을 골고루 다지기 위함이다. 물을 흠뻑주고 반드시 뿌리가 내릴때까지 보통 그늘혹은 반그늘에서 관리를 한다. 삽목할때 흙은 반드시 거름기가 없는 토양이 좋으며(마사토, 모래, 붉은 황토, 펄라이트, 원예용상토등) 일반 분갈이흙등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삽목용 삽수는 영양분을 빨아들일수 있는 뿌리가없어 결국 물관으로 영양분이 들어가서 절단면이 자칫 썩을 위험이 있다. 따라서 가급적 깨끗한 모래나 거름기가 전혀없는 펄라이트등이 좋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여 뿌리가 내린 모습이다. 뿌리내리는 것은 새가지가 나온걸 보고 알수 있다. 곁가지는 보통 뿌리가 나오지 않아도 식물 자체 영양과 물공급만으로 보통 1cm정도까지 자란다. 그러나 그 이상 자라면 대부분의 식물은 뿌리가 나왔다고 보면 된다.(자칫 삽목후 한 열흘정도후에 잎이 싱싱하고 새순이 자라는것처럼 보이고 어떤경우는 꽃도 피는데 이런경우 흔히 성공했다고 얼른 빼서 분갈이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절대 성공한 것이 아니다. 최소 보름이상이 지나야 하며 그 전에 새잎이 나오는 것은 기존 양분을 이용하여 지들 스스로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뿐이지 새뿌리에서 영양분을 빨아드리는 것이 아니다.

 


 

위에처럼 뿌리가 나온 모습을 배수구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주 뿌리가 실하게 자리잡았다. 이제 이정도 뿌리가 자랐다면 정식식재를 해도 무난한다.

 

 

 

정식식재를 하기 위해 포트에 있는 것을 꺼내면 뿌리가 저런 모양을 하고 있다. 이때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하며 포트벽에 달라붙어 엉킨 뿌리는 잘라주는게 좋다. 포트에 세개를 삽목했지만 정식식재할경우는 하나씩 심어놓으면 된다. 앞서 말했듯 한포기에서 4~6개의 곁가지가 발생했으므로 하나씩 포트에 옮겨 심어도 멋진 모종이 된다..

 

 

 

위에서는 포트에 세개씩 꽂아서 꺽꽂이를 했지만 사실 이 방법이 나같은 사람에겐 더 효과적이다. 트레이를 이용할경우 보통 72구나 105구정도의 트레이에 하나씩 꽂아서 삽목을 하면 관리하기도 쉽고 나중에 화분작업할때도 하나씩 빼서 하면 되므로 편하다.... 오늘 설명하기 위해 사진찍을겸해서 세판을 삽목해봤다.

 

꺽꽂이 시기는 대략 5월정도가 무난하다. 온도가 보통 15도는 최소한 유지한 조건에서  좋으며  가급적 비를 한번 맞고 다음날 아침에 하는게 좋다. 이유는 비를 맞아 물을 충분히 흡수한상태에서 증산작용이 활발히 일어나기전에 즉, 식물이 수분을 많이 흡수하고 잇을 무렵하는게 좋다.

15도를 유지하는 이유는 뿌리 내림이 그 이하의 온도에서는 확률자체가 떨어지기때문이다. 따라서  5월정도의 날씨면 무난하며 한겨울에도 물론 온도만 유지된다면 가능하다.

 

위에서처럼 삽목을 한후 약 1주일정도는 가급적 그늘에 둔다. 그렇다고 암실에 두라는 것은 아니고 햇빛이 비추는 곳이라면 차광을 해주면 좋다는 뜻이다.

또한 1주일 후에도 뿌리가 내리기전까지는 가급적 직사광선은 피하는게 좋다.

비가 오지 않는날에 삽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전날 물을 흠뻑주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해주는게 좋다. 

물론 위와같은 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그렇게 안한다고 해서 뿌리가 안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냥 이왕이면 확률을 높이자는 얘기다.

 

이렇게 여러가지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말하고 열심히 따라했는데도 뿌리가 안나고 시커멓게 잎이 타들어가다 결국 죽었다면 누구책임? ㅋㅋㅋ 하늘아빠 책임 아니다. 그냥 식물들 지들 목숨이 거기까지였나보다하고 생각하자. 그리고 하늘아빠한테 살짝 쪽지한통 보내자... 삽목실패... 모종하나만 보내주세요..하고 그럼 하늘아빠는 아마 거절 못할거다... 물론 요 내용은 이 글 읽는 사람들끼리만 통하는 암호다..ㅋ

 

자 삽목을 했으면 그때부터는 물관리가 중요하다.

절대 잊지말자. 삽목했을때 뿌리나기 가장 좋은 온도는 최저 15도

물은? 마르지않고 항상 습도를 유지해줄것... 그렇다고 항상 축축하게 해주면 썪는다... 우리 표현대로 촉촉한 느낌이 들 정도로 유지해주자... 그래도 말이 어려운가? 그럼.. 모래에 해 보자.. 마사토를 물로 씻으면 모래만 남는다. 이것을 바구니같은데 두면 물주면 잘 빠진다. 이런 상태로 하루에 한번씩 물줘도 전혀 걱정없다... 마사토를 어서 사냐구? 그냥 강모래를 사용하면 된다... 강모래는 어서 파냐구? 길거리에 요즘은 재설용모래를 갖다논다. 밤에 나가서 아무도 안볼때 하나가져다 사용하면 된다(절대 따라하면 안됨ㅎㅎ)... 물론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결론 물은 마르지 않을정도로 뿌리가 날때까지 유지해줘야한다...

 

 위와 같은방법으로 대표적인 향기허브 헬리오트롭을 삽목해본것이다. 새순이 자라고 있다. 물론 이정도면 당연히 뿌리가 내리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삽목시 중요한 포인트,,, 반드시 삽목후 물을 마르지 않게 유지하고 온도는 15도이상이 될것.. 그리고

뿌리가 내리기 전까지 가급적 그늘에 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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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웅천지웰
글쓴이 : 마음이 원글보기
메모 :

 

.

덮어두었는데.. 좀 더 일찍 비닐을 걷었어야 했는지..  

비닐 속의 삽목묘가 뜨거운 온도와 높은 습도에 많이 고사하더라구요. 

내년 숙지삽할때는 이점을 기억하고 좀더 일찍 비닐을 열려고 합니다.

 

지금은 90일 정도 지났는데... 40%정도가 죽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살아남은 삽목묘는 제법 뿌리를 내린 것 같구요. 


 꽤 많이 자라... 이제 시간날때 마다 작은 화분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녹지삽을 하고 있습니다.

녹지삽은 잎이 무성한 가지를 잘라 삽목을 하는 것인데.. 먼저  블루베리의 전지를 해야 합니다.

주로 가지가 서로 얽혀 솎아줘야 할 것이나 아래쪽으로 쳐져 자라는 가지 등을 자릅니다.  

그리고, 물이 담긴 바가지에 가지를 담궈둬요. 

뜨거운 온도에 금방 가지가 말라버리지 않게 하려는 거지요..

 

삽목할때는  어느 정도 경화된 가지가 적합합니다. 

 

가지 두개가 두께는 비슷하지만,  오른쪽은 아직 여리여리한 새순이라 금방 시들어 버려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왼쪽처럼 단단하게 경화된 가지가 적당하지요.

이 정도 가지가 좋네요.. 라면 젓가락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굵고 단단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하다보면.. 버리는 가지가 아까워서 좀 가늘어도... 좀 야들거려도 "이 정도면 나는 라면 먹을 수 있어~" 하며 내 실력에 너그러워 지더군요..^^;
 

 

10cm 정도의 길이로 자릅니다.

이 때  잎눈 바로 밑에 잘라야 나중에 뿌리 발근이 잘됩니다.

그리고, 잎은 2~3개 정도를 남기고 떼냅니다.    

숙지삽은 줄기에 저장되어 있던 양분으로 발아가 되는 것에 반해,  녹지삽은 잎이 광합성을 하여 새로운 잎을  발아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잎은 많으면 좋지만, 너무 많으면 잎의 증산작용으로 줄기가 말라버리기 쉬워 2~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줄기 굵기에 비해, 잎이 크면 이렇게 끝을 잘라줍니다.

시간날때 마다 조금씩 하다 보니... 처음에 한 곳은 벌써 새싹이 발아되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본잎은 떨어지고, 저 새싹이 자라면서 광합성을 해서 발근시킬 겁니다.



이렇게.. 삽목판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겨울에 숙지삽을 할때는 가지치기를 미리 모두 해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한 가지를 꺼내  

한꺼번에 좌악 꼽으면 됐었는데... 

지금은 전지를 하면서 그때그때 삽목을 하려니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네요... 잎도 하나씩 떼어내려니 그시간도 걸리구요..

 

장마철에는 주변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아 삽목 성공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힘들게 삽목한 것 잘 관리해서 숙지삽보다 성공율 좀 높혀 볼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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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토양을 로타리하여 부드럽게한다. 블루베리의 재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배수입니다. 배수가 안될 경우 과습 피해가 발생합니다.  
물빠짐이 안좋은 토양일수록 두덕을 높여서 뿌리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식재합니다.  

2.구덩이는 가로 40cm정도, 높이 30cm정도로 하고, 피트모스70~80%~ 그 밖의 것20~30% (부엽토, 마사토, 펄라이트, 토양등 배수가 잘 되는물질)을 섞어서 식재합니다.
피트모스의 사용량은 토질, 식재 품종 등에 따라 가감할 수 있으나,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1포(200리터정도)에 4~5주 식재를 권장합니다. 
이때, 나무와 뿌리가 연결되는 지점을 땅속에 너무 깊숙이 식재하면 초기 성장이나 새로운 슈트의 발생이 더뎌지니 주의바랍니다.

3.식재간격은 나무와 나무사이(주간간격)를 1m30cm~1m50cm, 두덕과두덕사이(열간간격) 1m80cm~ 2m정도가 적당합니다.

4.식재 완료되었으면 관수시설(점적관수나 스프링쿨러)를 설치하고, 
초기에는 관수를 충분히 하여 뿌리에 물이 골고루 들어가는지 수시로 확인합니다.

5.잡초방지 부직포나 멀칭재료(짚, 바크, 톱밥등)를 사용하여 바닥을 멀칭합니다. 이때 비닐을 사용하면 배수나 통기가 불량 해지므로 부직포 사용을 권합니다. 
묘목주변에 부직포를 너무 근접해 깔지 말고 묘목주변30cm~50cm에는 부엽토나 나무바크, 짚등으로 멀칭하여 잡초발생을 최소화하고 보습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6.식재시 축분(계분, 우분, 돈분등)의 사용은 일체 하지 마시고, 물만 주면 됩니다.
2달정도 후 뿌리가 완전히 내려간 것을 확인한 후 약간의 완효성 비료를 사용합니다. 
 비료의 사용은 그 효과가 늦어도 9월까지만 있어야 블루베리묘목이 웃자람이나 비료피해가 없으며, 겨울휴면기에 들어가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단,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천연영양제등을 옆면 살포 해 주면 동해나 냉해 방지에 효과가 있으므로 참고바랍니다.

7. 하우스재배시 여름철 고온장애와 통풍불량에 의한 과습피해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항상 온실을 최대한 개방하고, 햇빛이 너무 강한 시기는 약한 차양막(차광율50%이하)을 씌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장마철이 지나고 7~9월중 습한날이 지속되면 과습에 의한 생리장애가 자주 발생됩니다. 이 시기에는 온도가 높더라도 과습이 되지 않게 물관리와 통풍에 신경써야합니다.

TIP. 블루베리재배에 있어 항상 강조하지만 초기식재방법, 물관리(건조, 과습), 비료관리(최소사용), 을 준수한다면 큰 어려움없이 수확할 때  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가지치기+화방·꽃솎기’로 품질↑ 
 
농진청 시험, 당도·산함량 등 개선효과 뚜렷 

블루베리 재배시 가지치기와 함께 화방·꽃솎기를 해 주면 과실의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블루베리는 최근 3년 사이 재배면적이 313㏊까지 급속히 늘고 있지만 크기가 작고 당도도 떨어지는 등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가지치기와 화방·꽃솎기 방법이 개발돼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14일 경기 평택에서 농업인과 시·군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베리의 가지치기 및 화방·꽃솎기 기술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농진청 기술지원과 박사는 “가지치기와 화방·꽃솎기는 나무의 생육과 과실 품질 향상 효과를 보이는 만큼 가격 하락에 대비해 고품질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농진청이 가지치기와 화방·꽃솎기 기술을 적용해 정씨의 4년생 〈듀크〉 블루베리를 재배한 결과 과립당 무게는 2.33g으로 무처리(1.93g)보다 0.4g이나 더 무거웠고, 당도 역시 무처리(9.7도)보다 2.1도나 향상됐다. 산 함량도 무처리보다 0.1% 높은 0.7%로 조사됐다. 4년생 〈블루크롭〉도 과립당 무게가 2.83g으로 무처리보다 0.8g이나 더 나갔고, 당도도 무처리(9도)보다 1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에 따르면 가지치기할 때는 우선 1~2년생 어린나무의 경우 큰 가지 2~4개를 선정한 뒤 땅 위 20~30㎝ 높이에서 잘라 줘 새가지 발생을 많게 한다. 또 3~4년생과 5년 이상 된 성목은 주요 축이 되는 가지를 나무 세력에 따라 5~6개 남겨 놓고 잘라 새가지 발생을 촉진시킨 뒤 다시 적합한 가지를 선택해 키운다. 

이와 함께 화방·꽃솎기는 나무 세력을 감안해 실시해야 한다. 실례로 꽃 피는 시기에 화방이 7~15개까지 과도하게 나왔을 경우 나무 세력에 따라 3~5개 남기고 솎아 버린다. 이때 길게 자란 화방은 3분의 1가량을 잘라 준다. 

가지치기와 화방·꽃솎기 기술은 나무 세력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실시해야만 한다”

bluejj.hwp

http://pcblueberry.kr/gnu/bbs/board.php?bo_table=b02

bluejj.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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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심기

과수원 설계의 시작은 곧은 기본선을 긋는 것에서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기본선은 도로나 울타리 쪽으로 설정되고 기본선에 대해 직각선이 서로 그어져서 심는 구덩이 위치가 결정되게 된다. 심는방법을 선택하는 경우에 고려해야 할 요인으로써 다음과 같은 점을 들 수 있다.
1> 수분수의 필요성
2> 최종적인 나무의 크기
3> 관계수의 흐름방향
4> 항구적인 스프링클러 토출구와 점적관수 라인의 설치
5> 수확 방법 등
이들 요인에서 섞어 심을 품종, 심는 거리와 열간 방향이 결정된다.

모종조건

품종 이름이 확실하고 바이러스나 병해충에 감염 또는 피해를 입지않는 건전한 묘목이어야 한다. 묘목의 크기는 2년생이 권장되고 있다. 실제로 꺾꽃이 후 1년생 묘목을 심는 경우도 있으나 이 때는 뿌리가 마르지 않게 하고, 비료 장해가 생기 않도록 관수, 시비 및 토양 관리 등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는시기

심는 시기는 대부분 휴면기이다. 과수의 뿌리는 지상부에 비해 추위에 약하고 -5~7℃정도의 저온에 만나면 말라죽을 우려가 있다. 때문에 겨울이 비교적 따듯한 지방에서는 가을에 심는 것이 토양과 뿌리 활착이 빠르고 생장이 일찍 시작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겨울철 토양이 어는 한냉지, 적설량이 많은 곳, 건조하기 쉬운 곳은 봄에 심는 것이 좋다.

심는간격

심는 간격은 엄밀하게는 블루베리 종류와 품종특성, 유효토층의 깊이 및 비옥도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품종 특성이 발휘되며 더욱이 비료와 관수, 과실 수확, 정지전정, 병해충 방제 등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심는 간격은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대부분의 품종은 1.5×2.5m, 나무가 강하게 자라는 레빗아이 블루베리느 2.5×3.0m정도 이다. 유효토층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는 심는 간격을 넓게, 얕은 곳은 좁게 하는 것이 좋다. 미국에서는 기계수확 때문에 심는 간격 1.2m, 열간 3.0m정도가 많다. 레빗아이는 심는 간격이 넓어 1.8m, 열간은 3.6m정도이다. 이 경우는 태양의 수광량 관점에서 동서 방향의 나무배치가 권장되고 있다.

(표25) 블루베리와 심는 거리에 따른 심는 그루수

그루사이(m) 얼간(m)
2.0 2.5 3.0
1.0 500 400 333
1.2 417 340 289
1.5 325 260 221
2.0 250 200 170
2.5 200 160 136
3.0 175 140 119

※ 일본 블루베리 협회편. 2006. 블루베리 전서 p136

 

점병 발생이 많아지고 작업능률이 떨어지는 예가 있다. 북부 하이부쉬에서는 열간 2.5~3m×그루사이 1~1.5m(170~260그루), 남부 하이부쉬에서는 열간 2~2.5m×그루사이 1.5m(260~340그루), 레빗아이에서는 열간 3.5~4m×그루사이 2~2.5m(125~220그루) 정도가 알맞은 밀도라고 판단된다. 여기에 각각의 기상조건과 토양조건을 고려하여 심는 거리를 정한다. 또한 수확체험농원에서는 약간 넓은 듯 심으면 과원을 찾는 소비자들이 좋아한다. 조기에 다수확을 희망하면 계획 밀식을 할 수 있는데 블루베리 재배에서는 일반적으로 심는 해와 이듬해는 꽃눈을 따고 3년째부터 결실을 시작한다. 당초 5~6년은 최종적인 재배나무 수보다 200% 정도 더 심어 조기다수확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계획밀식이라 하며, 이 때 열간 거리는 일정하게 하고 그루사이 거리를 좁혀 200% 정도의 나무모를 심는다. 그러나 과수를 너무 배게 심으면 뿌리간에 경쟁이 생겨 나무 생육이 억제되기 때문에 가까운 나무끼리 닿을 정도가 되면 일찍 베너내 심는 거리를 넓혀야 한다. 계획 밀식법은 나무자람새가 강한 레빗아이보다 북부 하이부쉬와 남부 하이부쉬에서 적합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심는 구덩이

블루베리 재배에 적당한 조건을 모두 겸비한 토양이 극히 적은 곳에서는 대부분 구덩이를 크게 파고 여기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혼합해서 토양 물리성을 새량해서 블루베리를 심어야 성공할 수 있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물스밀성, 물빠짐이 불량한 토양에서는 우선 처음에 구덩이를 도랑식으로 파서 구덩이의 물이 정체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구덩이의 크기는 보통 깊이가 40~50cm, 너비는 50~60cm정도이다.(그림 7) ※ 유의사항 : 수직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는 그림과 같이 식재해도 무리가 없으나,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특히 식토의 경우에 과습으로 인해 수분장해를 받을 수 있음.

그러나 큰 면적에 심을 경우 구덩이 팔 자리를 표시하고, 중형 포크레인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구덩이의 토양 물리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파낸 흙에 피트모스와 톱밥, 왕겨 등을 각각 50L이상 혼합해서 충분히 넣는다. 구덩이에 화학비료는 주지 않으며, 특히 구덩이 흙과 유기물을 잘 혼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구덩이 밑에 피크모스랑 톱밥을 넣는 것만으로는 뿌리 근처의 토양 물리성이 개선되지 않는다. 흙이 부풀어 올라 양이 상당히 증가된 것처럼 보이지만 혼합된 흙은 심을 구덩이 위에 수북이 쌓아둔다. 이때 구덩이 중앙에 막대기를 꽂아두면 심을 때 중심을 잡기에 좋다.

품종선정

재배면적이 적어 생산량이 제한적일 때는 품종선택에 큰 문제가 없으나 생산량이 많아지면 소비자의 기호성이 다 양해져 품종 간 경쟁이 생기게 된다. 우리나라보다 일찍 블루베리가 재배된 일본에서는 최근에 와서 경쟁력이 약한 품종을 좋은 품종으로 높이접으로 갱신하고 있다. 따라서 재배초기에 있는 우리나라는 시작할 대부터 좋은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26) 미국에서 추천되고 있는 북부 하이부쉬 품종

조생(early season) 중생(mid-season) 만생(late season)
콜린스(collins)
듀크(duke)
얼리블루(earliblue)
페트리어트(patriot) 스파르탄(spartan)
버클리(berkeley)
블루칩(blue chip)
블루크롭(bluecrop)
블루헤븐(blueheaven)
블루레이(blueray) 레가시(legacy)
코빌(coville)
엘리어트(elliot)
저지(jersey)

※G.W. Krewer 등 Home Gaarden Blueberry. 2007.

(표27)미국에서 추천되고 있는 레빗아이 품종

조생(early season) 중생(mid-season) 만생(late season)
오스턴(austin) 블루벨(bluebelle) 볼드윈(baldwin)
브라이트웰(brightwell) 브라이트블루(briteblue) 센트리언(centurion)
클라이막스(climax) 쵸셔(chaucer) 초이스(choice)
프리미어(premier) 파우더블루(powderblue) 델리트(delite)
우다드(woodard) 티프블루(tifblue)

품종선택에는 여러 요건이 있으나, 그 중 당도가 높고 열매가 큰 품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 하이부쉬 품종으로는 오닐, 샵블루, 미스트, 마그놀리아, 조지아젬 등이 추천되고 있다.

심는 방법

묘목 뿌리는 심는 사이에 마르지 않도록 특히 주의한다. 심을 때 얕게 파낸 구덩이에 충분히 축축하게 한 피트모스를 넣고 그 안에 묘목 뿌리를 넓게 펴고 조금 깊은 듯하게 심는 것이 기본이다.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심는 방법은 구덩이 중심부를 20cm, 너비 30cm정도 파내고 거기에 2L정도의 피트모스를 넣은 후 물로 완전히적신 다음 뿌리를 충분히 펴서 심고, 물 10L정도를 관수한 후 묘목이 들뜨지 않도록 주변을 손으로 눌러서 단단하게 해준다.(그림 8)

섞어 심기(혼식)

타가수분과 수확노력의 배분을 고려해서 여러 품종을 섞어서 심는다. 일반적으로 블루베리의 결실률과 과실 크기는 타가수분에 의해 좋아지고, 성숙기도 빨라진다. 한편 과실 수확기간은 한 품종이라도 대략 3~4주간 계속된다. 따라서 수확노력 배분을 생각하여, 예를 들어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경우 조, 중, 만생종이 혼합된 조합을 권장하며, 경제적인 재배에서는 1열이나 2열 간격으로 다른 품종을 섞어 심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그림9) 블루베리 품종의 수분수를 배열한 아주심기 방법
(남북 열이 바람직하다) ブルベリの 作業便利帳. p86

심은 후 관리

묘목을 심은 후 뿌리가 건조하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준다. 동시에 대나무나 파이프 등으로 지주를 세워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바람을 막아 뿌리활착이 잘 되도록 하며 나무줄기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해야 병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토양건조를 막고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 묘목을 심은 직후 밭 전체를 두께 10cm 정도가 되도록 분쇄된 나무조각(바크), 톱밥, 볏짚 등으로 덮으면 가장 이상적이다. 밭 전체를 덮기 불가능한 경우에는 적어도 나무줄기를 중심으로 반경 50cm 범위는 덮어야 한다. 관수는 나무를 심은 후 관리중에서 가장 중요하므로 토양 건조 정도를 판단해서 묘목이 시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관수가 가장 중요한 시기는 봄과 장마가 끝난 여름과 겨울철에 바람이 심하게 불 때이다. 이 경우 덮기를 충분히 하면 토양 건조의 예방이 가능하다. 비료는 심은 후 6주부터 4주 간격으로 1회 정도에 1그루당 요소 5g정도를 준다. 묘목은 꽃눈을 제거하여 그해 새롭게 자라는 가지를 잘 자라도록 한다. 심은 후 2년째에도 꽃눈을 제거하여 결실시키지 않고 관수, 시비, 병해충과 잡초방제에 주의해서 수관을 확대하도록 한다.

블루베리 개원

블루베리의 경제수령은 30년 이상이다. 한번심은 나무는 같은 장소에서 장기간 생육하기 때문에 과수원의 선정과 나무를 심을 때(재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1. 개원(과원조성)에 있어서 검토해야 할 조건 

보통 블루베리를 포함한 과수류의 개원과 나무를 심는데 있어서 검토해야 할 조건으로 다음의 7가지를 들 수 있다.

1) 입지조건 : 적지, 기상, 토양 등
2) 재배할 과수 종류와 품종 선정
3) 개원할 장소 선정 : 정지, 토양개량, 배수, 비옥도, 지형, 전작
4) 지역적 기상, 잠재적인 병해충, 시장과의 거리, 수송 수단 등
5) 적절한 투자자본 : 토지대, 시설투자비, 제 경비, 묘목대 등
6) 과실의 판매방법 : 시장출하, 가공 관광농원, 기타 판매
7) 재배관리자 : 재배경험과 기술, 연간 또는 계절적 노동력의 확보 등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원과 나무를 심는 단계에 있어서 위의 7가지 조건의 요인과 세부조건이 검토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외국의 경우 성공한 대부분의 블루베리 과원은 이와 같은 조건을 충분히 검토, 숙지하고 이를 충족한 결과에서 얻어진 결실이다.

2. 재배예정지 토양조사

블루베리는 물이 잘 스며들고, 공기가 잘 통하며, 물이 잘 빠지는 참흙, 모래참흙, 식양토에서 뿌리가 잘 자란다. 그런 다음에 블루베리를 새로 심거나 과수원의 토양개량을 목적으로 할 경우라도 적어도 토양단면, 밀도, 산성도(pH), 배수상태에 대해 조사가 되어야 한다. 조사결과에서 토양개량의 필요성과 방법, 재배관리법의 기초 자료가 수립되기 때문이다. 블루베리 재배에서는 공기가 잘 통하고 물을 지니고 있는 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블루베리 뿌리에는 뿌리털이 없기 때문에 토양수분을 보유할 수 없거나 과습에 의해 통기성이 떨어지는 흙은 적당하지 않다. 극단적인 알칼리성이 아닌 산성흙의 교정은 가능하지만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다. 건조하면 벽돌같이 굳어지고 비가 내리면 진흙같이 되는 중점토양과 지하수위가 지표면까지 달하는 지역에서는 재배가 어렵다. 블루베리를 재배하는데 있어서 산성도(pH)보다도 공기가 잘 통하고 물을 지닐 수 있는 성질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북부 하이부쉬와 남부 하이부쉬에서는 토양의 공기가 잘 통하도록 개선하는 것이 산성교정보다 더 중요하다. 개원예정지 토양이 공기가 잘 통하는지 그림4와 같이 조사한다.

우선 40cm정도 깊이의 구덩이를 몇 군데 파서 강우나 인위적으로 물을 부어 고이게 하여 그 수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한다. 구덩이에 고인 물이 반나절동안 지하로 빠져나가면 문제는 없다. 그러나 24시간 후에도 물이 고여 있으면 물빠짐과 공기가 통하는데 문제가 있다. 이때는 철저한 배수 대책이 필요하다.

3. 과수원 토양 입지선정

블루베리를 재배하고자 하는 과수원 자리는 기존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새롭게 일구는 장소로 구분할 수 있다.

1) 기존경지
기존경지의 경우 3가지 예를 들 수 있다.

가) 과수원 갱신
지금까지 다른 과수를 재배하고 있는 과원을 갱신하여 블루베리를 심는 것인데 전에 재배하던 과수와 블루베리와의 사이에경합관계가 있을 수 있으나 명확한 연구결과는 없다.

나) 밭작물 경작지 재배
각종 밭작물 또는 채소 재배지에 블루베리를 심는다. 채소를 포함한 밭작물은 다양한 토양조건에서 재배되고 또 일반적으로 다비(多肥) 재배를 한다. 이 때문에 블루베리 생육이 불량해질 수 있는 수준까지 토양중의 비료성분이 많고 또 pH가 높아지고 있는 우려가 있다. 블루베리 생육은 적은 비료 양으로 충분하고 pH4.3~5.3정도의 토양에서 뛰어나기 때문이다.

다) 논에서 밭으로 전환한 과원
벼 재배를 하던 논에서 재배조건이 불리하여 밭으로 전환한 경우 그대로의 상태에서는 블루베리 뿌리 발달이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땅을 부드럽게 만들고, 표면과 토양의 물빠짐을 좋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조건이 갖추어지면 심는 구덩이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혼합 해서 뿌리부위의 토양 물리성을 개선 할 필요가 았다.

2) 개간지
최근 산림과 초지를 개간해서 블루베리를 심는 경우가 있다. 개간지의 일반적인 토양문제는 과원을 조성하는데 많은 양의 토사 이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토양 물리성과 배수성이 불균일한 점이다. 이런 경우 최소한의 유효층이 확보되어 비가 내린 후에 지하수가 정체되는 일이 없도록 토양을 개량할 필요가 있고 심는 구덩이의 토양 물리성 개선이 필요하다.

4. 과원지의 준비

나무심기 1년 전부터 6개월 전까지 대체적으로 준비할 사항은 7가지를 들 수 있는데 심은 후는 개량하기가 상당히 어렵거나 개선이 불가능한 일들이다. 그 만큼 개원, 나무심기는 면밀 주도한 계획과 준비 아래 진행되어야 한다.

1) 평지화

블루베리 재배에 필수적인 관수와 멀칭의 관리 및 유효성, 수확과 전정 등 작업의 간편성을 고려하면 과원지는 평지나 완만한 경사지가 바람직하다. 따라서 재배예정지가 토양이 유실되고 관수나 덮기(멀칭)가 어려운 경사지는 가능한 평지화 하거나 완만하게 정리를 해야 한다.이 경우 겉흙층이 얕은 지역을 메우기 때문에 가능하면 표층이 깎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2) 배수대책

블루베리에서 근역(뿌리 권역)이 되는 지표면 이하40cm까지 통기성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하수위가 높아 지표근처까지 습한 상태의 과원에서는 아주심기 전에 40cm정도를 깊이갈이 하고, 너비1m정도 범위에 피트모스와 왕겨를 넣어서 다시 경운하여 흙과 혼합한 후에 높이 30cm 정도의 이랑을 만들어서 심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정한 통기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림5). 

그러나 논에서 밭으로 전환한 토양을 포함하여 투수성, 배수성이 나쁜 토양은 일반적으로 속에 있는 흙이 굳어 있거나, 점토질 함량이 많은 토양이다. 이런 토양에서는 심을 구덩이를 파기 전에 과원 전체를 50cm 전,후 깊이까지 속흙을 부숴 배수불량을 개선해야 한다. 또 점토질 토양 등의 배수불량지에서 표면수는 표층에서 배수할 수 있지만 토양의 물은 암거배수(暗거渠拜水)가 필요하다.

3) 잡초 제거

다년생 잡초는 블루베리를 심기 전에 완전히 제거해 주어야 한다.
대부분 제초제를 사용하여 개원 1년 전에는 제거를 끝마친다.

4) 피복작물 재배

특히 개간지에 블루베리를 심을 경우, 잡초방제, 토양 물리성 개선, 유기물 보급을 목적으로 피복작물 재배가 권장되고 있다. 보통은 블루베리를 심기 전해 가을에 밀, 보리 등을 파종하였다가 묘목을 심기 전에 사이갈이해서 토양과 혼합되도록 한다.

5) 유기물 시용

유기물 함량이 10% 이하인 토양은 대부분 토양개량이 필요하다. 개간지에 심을 경우 1년 전에서 반년 전까지 퇴비를 10a당 2~3톤을 시용하고 경운하여 토양 물리성을 개선하여 정지해둔다. 기존 경작지라도 유기물 함량이 적을 경우에는 나무를 심기 전에 톱밥, 퇴비, 피복작물 및 다른 유기물 시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 경우 토양산성도(pH) 변화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은 유기물 시용에 의해 산성도가 약해진다.

6) 토양 산성도(pH)조절

블루베리는 산성을 좋아하는 과수로 하이부쉬 블루베리는 토양 pH가 4.3~5.0, 레빗아이는 4.3~5.3 범위에서 생육이 우수하다. 따라서 개원 전에 연구소, 기술원, 기술센터 등을 통해 개원예정지의 토양 pH를 파악해 두어야 개선이 가능하다.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토양별, 지대별, 작물별 재배지의 토양 pH는 표 14, 15, 16, 17, 18, 19과 같으나 토양 pH도 여러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다.

(표14) 도별 논토양의 화학성분 평균함량

도법 ph
1.5
유기물
g kgc -1
유효인산
mg kg -1
ex.cmol + kg -1 유효규산
칼리 칼슘 마그네슘
경기 5.5 23 93 0.35 3.9 1.2 101
강원 6.0 20 144 0.25 4.4 1.0 140
충북 5.5 19 124 0.33 3.6 1.0 80
충남 6.0 23 76 0.31 4.2 1.7 89
전북 5.7 24 135 0.41 4.7 1.6 113
전남 5.7 19 134 0.43 3.3 1.3 61
경북 5.7 18 169 0.31 5.0 1.6 43
경남 5.7 28 214 0.26 2.5 1.0 73
평균 5.7 22 136 0.32 4.0 1.4 86
제주 33 33 78 0.43 10.4 3.7 236

※농업환경 변동조사. 2003.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표 15) 도별 밭토양의 화학성분 평균함량

도법 ph
1.5
유기물
g kg-1
유효인산
mg -1
전기전도도
ds m-1
ex. cmol+ kg-1
칼리 칼슘 마그네슘
경기 6.0 19 671 0.97 0.80 4.9 1.3
강원 5.9 20 687 0.49 0.77 5.3 1.5
충북 6.2 19 531 0.51 0.63 5.9 1.7
충남 5.9 20 650 0.80 0.91 5.5 1.5
전북 5.7 21 598 0.64 1.10 5.6 1.5
전남 5.9 24 587 0.25 1.06 5.3 1.9
경북 5.7 17 513 0.92 0.60 5.9 1.5
경남 6.0 18 397 0.45 0.49 6.1 1.3
평균 5.9 20 572 0.62 0.79 5.5 1.5
제주 6.1 66 272 0.73 1.05 9.3 2.4

※농업환경 변동조사. 2003.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블루베리 재배를 위한 토양산도는 유황가루를 뿌리고, 피트모스를 이용하여 조절할 수 있는데, 유황가루를 뿌리는 방법은 비용이 저렴하게 드나 피토모스를 사용할 때보다 생육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토양 산성도(pH)별 교정을 위해 유황가루를 뿌리는 방법은 표 20과 같다.

블루베리 과원을 만들 경우, 토양 pH를 낮추기 위해서 가장 일번적인 방법은 유황가루 사용이다. 시용량은 토양분석에 근거해서 정하는데 이 경우 토양 pH는?4.8을 목표로 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pH가 레빗아이에서 5.3이상, 하이부쉬에서 5.0이상의 경우에는 수용성 유황(90%)을 뿌려 산도교정 할 것을 추천하고있다. 예를 들면 모래토양에서 pH를 1만큼 낮추기 위해서는 30㎥당 454g의 수용성 유황을 처리하고 찰흙을 포함하는 무거운 토양에서는 모래토양에서 사용한 양의 2배를 시용한다. 이 경우 유황은 한번에 필요한 양 전부를 시용하지 않고 1회에 ha당 178kg을 넘지 않도록 여러 번 나누어 주는 것이 효과가 높다. 예를 들면 필요량이 ha당 365kg이라고 하면 봄에 반인 178kg을 주고 나머지 절반은 가을에 시용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수한 토양산도 조절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필요 사용횟수는 총 시용량에 따라 결정한다. 유황가루를 뿌리고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1년 정도 걸린다. 따라서 토양 pH교정은 아주심기(정식) 1년 전에 하고, 3~4개월 전에는 토양분석을 다시 하여 확인해야 한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물을 계속 주거나 산성비료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pH가 서서히 변하기 때문에 토양산도는 매년 확인해야 한다. 아주심기 후 pH교정은 어렵지만 필요할 때는 유황가루를 토양표면에 시용한다. 소량씩 나누어서 시용하므로 약해를 예장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수용성 유황을 방울물주기인 점적관수 하기도 하며, 묽은 식초와 구연산 용액을 점적간수로 시용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유황의 시용은 토양활성을 저해하는 등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시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재배예정지가 블루베리 재배에 알맞은 pH를 약간 웃도는 알칼리성 토양이라면 유황을 사용하지 않고 산도 교정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화산회토양을 중심으로 한 산성토양에서는 유황을 사용하지 않고 산성 교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산성개량을 석회를 시용해서 해온 밭과 비료의 영향으로 pH가 높아지고 있는 밭은 유황을 이용하지 않고 산도교정을 할 수가 있다. 그 방법은 심은 구덩이에 피트모스를 더 넣어주는 것이다.(그림 6)

7) 방품망의 준비

보통 초속 5~7m이상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다소 바람피해가 생길 수 있다. 강풍은 수형을 변형시켜 봄에는 방화곤충의 활동에 영향을 주어 수분율과 결실률을 떨어뜨리고, 성숙기에는 물리적 장해에 의해 과실이 떨어지거나 품질이 낮아질 수 있는 등 큰 피해를 입힌다. 겨울철에는 건조해를 가져온다. 이러한 바람피해를 막기 위하여 과원 주변에 방풍망 설치가 필요하다.

5. 나무모(묘목)준비

1) 품종 선택

블루베리를 정원이나 화분에 한두 그루 심어 가꾼다면 품종이 지역 기상조건에 맞지 않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상업적으로 재배를 하려면, 품종을 선택할 때 키우기 쉽고 수량이 많으며, 맛이 뛰어나고 과실보존성이 우수하며, 열매가 터지거나 물러지는 일이 없어야 하는 등을 중요시해야 한다. 품종별 특성은 표 21, 22, 23, 24과 같다.

5. 블루베리 용토 및 용기에 따른 생육상황

구분 플라스틱화분 검정색부직포 보온덮개용부직포
식양토:
피트모스
(1:1)
수도용상토:
피트모스
(1:1)

가. 피트모스 혼합 식양토와 피트모스 혼합 수도용상토에서의 토양 3상 중 고상의 비율은 거의 같았으며, 수분 보유력은 피트모스 혼합 수도용상토에서 조금 높았음.
나. 토양화학성은 피트모스 혼합 수도용상토에서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대부분의 양분이 많았음.
다. 용기별 최고온도는 18시 경에 나타났으며, 플라스틱화분의 온도차가 가장 높았고, 보온덮개용부직포에서 온도의 변화가 가장 완만했음.
라. 용토 및 용기에 따른 엽과 과실특성은 대부분 비슷하였고, 피트모스 혼합 수도용상토에서 당도가 다른 처리에 비해 조금 높았음.
마. 신초장은 보온덮개용부직포와 플라스틱에서 흑색부직포보다 길었으며, 신초경은 플라스틱에서 두꺼웠음.
바. 신초장의 처리별 차이가 작았으나, 신초수가 피트모스 혼합 수도용상토에서 가장 많아 생장량이 가장 많았음.

블루베리 번식

묘목 육성

블루베리 묘목을 키우는 방법에는 꺾꽃이, 휘묻이, 씨나기(실생), 조직배양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쉽게 대량생산이 가능한 꺾꽃이법이 이용된다. 꺾꽃이는 휴면지와 녹지 꺾꽃이 2가지가 있다. 조직배양 기술도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대량생산을 제외하고는 실용적이지 못하다. 미국에서는 휴면지 꺽꽃이를 통해 감염되기 쉬운 마이베리(모닐리니아균)를 막을 경우는 조직배양으로 묘목을 키운다. 종자를 발아시켜 모종을 만드는 씨 번식은 신품종을 키우기 위해 한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북부와 캐나다에서 애생종 과실을 이용하는 로우부쉬는 나무확대에 필요한 땅속줄기가 발생하기 쉬운 씨모종이 번식에 이용되고 있다.

1) 휴면지(숙지, 경지)

가) 꺾꽃이 준비

일반적인 방법은 휴면지 꺾꽃이법이다.(그림10). 한동안 휴면지 꺾꽃이는 뿌리를 잘 내리지 못한다는 조지아 주립대학의 연구가 보고되어 레빗아이에서는 풋가지꽃이(녹지삽)가 이용되었다. 그러나 마사토와 피트모스 혼합용토를 이용하면 휴면지 꺾꽃이로도 충분히 뿌리가 내린다는 사실이 밝혀져 실용화 되고 있다. 북부 하이부쉬, 남부 하이부쉬 품종도 휴면지 꺾꽃이법에서 뿌리를 잘 내린다.(표 28)

(1) 꺾꽃이모 채취 시기
휴면지 꼮꽃이용 모종은 저장해서 이용할 수도 있으나 이른 봄(발아전)에 채취해서 즉시 꺾꽃이하면 좋다. 이때 주의할 점은 꺾꽃이모 채취와 꺾꽃이를 너무 일찍 하지 않는 것이다. 블루베리는 종류에 따라 휴면타파에 필요한 저온용구량이 차이가 있다. 꺾꽃이모를 너무 일찍 채취하거나 온실에서 일찍 꺾꽃이를 하거나 하면 발아와 생육이 떨어진다. 꺾꽃이모는 정노요구량(7.2℃이하의 저온 적산량)이 충족되었음을 확인하고 나서 채취하고, 꺾꽃이 시기를 정하도록 한다. 종류별로는 북부 하이부쉬가 800~1,200시간. 남부 하이부쉬가 200~600시간 (일부품종은 1,200시간), 레빗아이는 400~800시간이다. 이 저온량 적산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만약 저온요구량이 만족되기 전에 꺾꽃이모를 채취하였다면 1~5℃에 일정기간동안 저장하면 휴면타파에 필요한 저온요구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10일 저장에서는 저온요구량이 240시간, 30일 저장에서는 740시간이 충족되게 된다.

(2) 꺾꽃이모 이용 부위
꺾꽃이모는 모주의 앞 부위에 있는 충실한 1년생 가지를 이용하면 발근율이 높아진다. 가능하면 꺾꽃이모 채취용 모주를 키워서 매년 강한 가지치기를 하여 새가지를 많이 발생시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꺾꽃이모는 연필 굵기 정도가 좋으며, 너무 굵으면 뿌리를 잘 내리지 못한다. 또 너무 가늘어도 저장양분이 적기 때문에 뿌리내린 후 생육이 떨어진다. 꺾꽃이모는 12~15cm길이로 하고 꽃눈이 달린 가지 끝부분은 이용하지 않는다. 너무 짧게 자르면 저장양분이 부족하여 뿌리내린 후의 생육이 떨어진다.

(3) 꺾꽃이모를 자르는 부위
꺾꽃이모를 자를 때 전정가위를 이용하면 되나 많은 양을 한꺼번에 자를 때에는 전기톱 등을 이용해도 된다. 꺾꽃이모 눈 위와 아래에는 잎다발(엽적) 이라는 부위가 있고, 여기에는 뿌리의 근원기가 형성되기 쉬운 분열조직의 유세포가 있다. 따라서 꺾꽃이모의 기부는 이 눈의 아래에서 자르도록 한다. 이 처리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품종에서 특히 중요하다. 또 꺾꽃이모를 잘라 밑올 칼로 비스듬히 자르면 자를 때 남겨진 수피랑 형성층 조직을 제거하고 근원기가 만들어지는 유상조직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 특히 전정으로 잘라낸 2~4년생 가지를 꺾꽃이모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기부를 잘라서 유상조직을 생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꺾꽃이모 채취 후 건조에 주의
꺾꽃이모를 채취하여 저장할 경우에는 약간 두꺼운 비닐이나 폴리에틸렌으로 밀봉해서 저장하는데 저장적온은 1~4℃이나 장기간 저장할 때에는 -1℃정도에 둔다. 이때 -1℃이하로 오랫동안 내려가면 눈의 동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


나) 꺾꽃이 용토 조제

블루베리 꺾꽃이에서 중요한 것은 용토에 피트모스를 이용하는 점이다. 피트모스만을 단용으로 하여 꺾꽃이를 하면 뿌리내린 후에 뿌리가 서로 얽혀서 화분에 옮길 때 어려우며 꺾꽃이판 자체도 물기가 많아져 뿌리를 내리기 어렵다. 꺾꽃이용 용토 pH는 4.5~5.5 정도의 범위가 좋다. pH가 이 수치에 맞는 피트모스에 마사토를 혼합하면 적합하다.

(1) 꺾꽃이 용토 혼합비율
피트모스와 마사토의 혼합비율은 피크모스가 50~70%, 마사토가 50~30% 정도인데 피트모스가 너무 많으면 과습해지기 쉽고 마사토가 많으면 건조해지기 쉽다. 뿌리를 내리기 힘든 품종인 스파르탄과 블루크롭에서는 마사토 비율을 약간 많은 듯이 해서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한다. 또 마사토 대신에 펄라이트, 모래, 버미큘라이트 등을 이용해도 되지만 썩지 않은 톱밥과 왕겨 등은 부적합하다.

(2) 피트모스 상태
피트모스는 건조 상태에서 수입되어 판매 되므로 마사토와 혼합할 경우에는 피트모스를 용기에 넣거나 풀어헤쳐 물을 주고 손으로 만져서 충분히 물이 흡수 되었다고 판단하면 이용한다. 건조한 채 마사토와 혼합하여 꺾꽃이상자 또는 꺾꽃이판에 넣고 물을 주면 서로 섞이지 않고, 분리되기 때문에 피트모스에 물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꺾꽃이판은 땅에 직접 틀을 만들거나 벽돌로 만든 다음 모판흙을 넣으면 되나, 물이 잘 안빠지고 잡균에 의해 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너비 30~50m, 깊이 12~15cm 정도의 작은 구멍이 나서 물이 아래로 빠져나가는 두부상자 등을 이용하면 좋다. 모판흙은 매년 새것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년에 사용했던 모판흙에는 병원균이 잠복할 경우가 았기 때문이며, 축축한 상태에서 상자속에 충분히 모판흙을 채우고 꺾꽃이 하도록 한다.

다) 꺾꽃이 순서와 중요점

(1) 꺾꽃이 시기
꺾꽃이는 꺾꽃이모가 싹트기 전에 하는데,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 등 가온시설이 갖춰져 있을 경우에는 노지보다 일찍 꺾꽃이를 해서 뿌리를 내리도록 하여 큰 모종으로 키울 수가 았다. 이 경우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꺾꽃이를 하려면 품종별 저온요구량을 충족시켜 해야한다. 휴면이 충분히 끝나지 않는 경우에 가온시설에서 꺾꽃이를 하면 생육이 떨어지고 발근률도 좋지 않다. 저온요구량은 품종에 맞추어 주의를 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저온요구량이 적은 남부 하이부쉬부터 일찍 꺾꽃이 할 수 있다. 또 중부지방 같은 다소 한랭지에서 북부 하이부쉬를 가온시설에서 꺾꽃이할 겨우에는 휴면이 늦게 끝나는 따뜻한 지역보다 이른 시기에 꺾꽃이를 할 수 있다. 조지에서 꺾꽃이를 할 경우에는 그 지역에서의 싹트는 시기 전, 후가 알맞다. 문제는 꺾꽃이 후에 극단적인 건조나 강우에 의한 다습인데 가능하면 꺾꽃이상자를 간이막이(비가림) 아래 두는 것이 좋으며 꺾꽃이모가 싹튼 후에는 습도가 높지 않게 관리하여 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래 저장된 꺾꽃이모는 물통 등에 담가 한 시간 이상 물을 흡수하게한 후 꺾꽃이 한다.

(2) 꺾꽃이판 환경 꺾꽃이 할 때 주의점은 1> 꺾꽃이모 눈의 위치에 주의하여, 거꾸로 되지 않게 한다. 2> 건조방지를 위해 전체의 2/3를 모판흙 속에 꽃고 눈 1~2개를 지상부에 있게 한다. 3> 꺾꽃이 간격이 좁으면 발아 후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병발생의 원인이 된다. 4> 꺾꽃이한 후 충분히 관수하여 꺾꽃이모와 모판흙을 밀착 시킨다.5>꺾꽃이 상자마다 품종이름을 붙여놓거나 써 넣는다. 특히 꺾꽃이 기간 중 잎과 줄기가 변하거나 잎에 곰팡이가 생겨 썩고, 반점이 생겨서 낙엽이 된다. 원인은 병에 감염된 꺾꽃이모를 이용하거나, 꺾꽃이판의 환경 조건이 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되었을 경우이다. 블루베리에는 우리나라에 현재 등록된 전문약제가 없으며, 약제로 모든 것을 방제할 수 없으므로 꺾꽃이판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고, 햇빛을 좋게 하거나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라) 꺾꽃이 후 관리

(1) 건조 방지
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반차광된 시설에서 꺾꽃이판을 만들었는데 이는 증산(식물체의 수분이 수증기로 되어 공기 중으로 나옴)을 방지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 잎에 강한 빛이 닿으면, 꺾꽃이모가 뿌리를 잘 내린다는 사실이 밝혀져 꺾꽃이모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면서 꺾꽃이판이 햇빛에 드러나도록 한다.

(2) 싹튼 후 물주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꺾꽃이 후 1주일 정도가 지나면 2개 정도의 눈이 싹터서 자라기 시작한다. 새가지는 5~10cm 정도 뻗고 멈춘다. 이 기간에 꺾꽃이모는 모판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저장양분을 이용하여 자라고 있으므로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눈이 싹트면 완효성 고형 비료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질소(N), 인(P), 칼륨(K) 성분이 10%로 같은 비율로 들어 있으며, 한 화분(포트)당 5g 정도 사용한다. 액비와 요소 등 속효성 비료는 농도 당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물주기는 일정한 간격으로 하고 피트모스를 주재료로 한 모판 흙은 한번 건조되면 물을 흡수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3) 완효성 비료의 시용
부리내린 후에는 통기를 좋게 하고, 완효성 비료와 액비를 주면 생육이 촉진된다. 시비에 의한 생육촉진은 현저하지만 시비방법이 극히 어렵다. 처음 꺾꽃이를 경험하는 사람이 주의 깊게 관찰을 하면서 키워온 모종을 잘못된 시비로 한번에 말라죽는 경우가 있다. 뿌리털을 갖지 않는 브루베리 잔뿌리는 비료농도에 극히 민감하다. 액비 또는 요소를 0.2% 정도로 녹여 한 상자당 100~200ml정도 뿌리면 효과적이지만 농도를 잘못하면 큰 실수가 발생하므로 질소(N), 인(P), 칼륨(K)이 함유된 완효성 비료를 한상자당 10립 이상 뿌려두면 좋다. 또한 시용하는 질소는 암모니아로 주는 것이 좋으며, 꺾꽃이판에 꺾꽃이모를 둔 채로 월동할 경우에는 뿌리생육을 무리하게 억제시키기 때문에 시비를 하지 않는게 좋다.

(4) 발근촉진제 효과
일반 과수를 꺾꽃이 할 때에는 IBA 등 발근촉진제를 사용하나 블루베리 휴면지 꺾꽃이에서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 기부처리에 따라 캘러스 형서까지는 확인되나 내부의 근원기는 형성되지 않은 채 캘러스가 이상하게 커져 갈변하고 그대로 부패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발근 촉진제 효과가 인정된 보고는 없다.

(5) 큰 모종 육성방법
9월 상순까지 작은 화분(포트)에 옮긴 나무모는 생육이 좋으면 그 이듬해 가을에 심을 정도가 되나 아주심기는 작은 화분에 옮겨 1년간 키운 2년생 또는 3년생이 적합하다. 모종을 크게 키우는 데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꺾꽃이한 그해 가을(9월) 작은 화분에 옮긴 나무모를 다음해 봄에 육묘 포장에 아주심어 1~2년 집중관리를 하야 큰 모종으로 키우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이듬해 봄까지 꺾꽃이판에 있는 채로 두고 이듬해 봄 싹트기 전에 뿌리가 충분히 발생한 모종을 육묘포장에 아주심는방법이다. 2가지 방법 모두 열간 1m에 깊이 30cm 정도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축축한 피트모스를 많이 넣은 후에 주간 30cm 정도로 나무모를 심어 육성한다. 비료는 아주심은 2주 후에 완효성 고형 비료를 나무 1주당 5g 정도 시용하고 그 후에도 6주 간격으로 수회에 걸쳐 시비한다. 나무를 중심으로 짚 등을 덮으면 잡초 방지에 좋으며, 정기적인 관수가 되어야 한다.

마) 묘목 월동

(1) 작은 화분(포트)에 옮긴 묘목
작은 화분에 롬긴 나무모 월동은 건조해, 동해(언 피해), 설해(눈 피해), 쥐 피해 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에 낙엽이 된 나무모의 증산은 적으나 작은 화분이 너무 건조하면 뿌리가 장해를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나무모를 월동시키기 위해서는 용토에 충분히 물을 보유하도록 한다. 작은 화분 모종의 건조정도는 지역, 적설, 강우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른 봄에 세심하게 관찰하고, 필요한 시기에 관수해야 한다.
작은 화분에 심은 모의 건조방지를 위해서는 왕겨를 5cm정도 묘목을 덮어두면 효과적이다.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눈의 피해를 피할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노지에서 월동시킬 경우에는 화분에 심은 모를 쓰러뜨려 두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가지 선단에 착생한 꽃눈과 나무기부의 굴긍ㄴ 부분을 들쥐에게 가해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아주심은 나무모
모판에 아주심은 나무모는 작은 화분에 옮긴 나무모보다 건조피해를 덜 받으나, 겨울철 비나 눈이 적은 지역에서는 이른 봄 건조 시에 물주기가 필요하다.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눈피해 대책으로 나무마다 지주를 세워 묵어 주어야 한다.

풋가지 꽃이(녹지삽)

1) 미스트 장치

풋가지꽃이는 휴면지 꺾꽃이에 비해 뿌리를 내리는 기간이 짧다. 미국에서는 휴면지 꺾꽃이가 어렵다는 이유에서 레빗아이는 풋가지 꽃이로 번식하는 경우가 많다. 풋가지꽃이에서는 여름에 증산이 많은 시기에 잎을 부착한 채로 꺾꽃이를 하기 때문에 잎에서의 증산을 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꺾꽃이모의 조건과 채취시기

풋가지꽃이는 제1차 새가지 신장이 멈추는 시기인 6월 하순~7월 상순에 앞쪽 끝의 충실한 가지를 채취한다. 이 시기는 한냉지와 온난한 지역에서의 차이는 크다. 북부 하이부쉬에서는 새가지의 제1차 신장 정지기에서 2주 이내에 채취해서 꺾꽃이를 하면 비교적 뿌리를 잘 내리며, 만생종은 조생종보다 약간 늦은 시기에 채취하는 것이 뿌리를 잘 내린다.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보고에 의하면 풋가지꽃이로 이용하는 꺾꽃이모의 채취 시기는 새가지 앞쪽 끝의 눈이 멈추기 시작했을 쯤이 좋고, 너무 이르면 시들기 쉽고 또 너무 늦으면 뿌리내리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제2차 움(맹아)이 차차 생겨난 직후에 채취해도 뿌리는 잘 내린다.

3) 꺾꽃이모 만들기

꺾꽃이모는 새가지 앞쪽 끝을 5~6마디에서 잘라내 물이 들어 있는 물통에 담근다. 채취한 뒤에는 곧 기부의 잎을 제거하고 앞쪽 끝 2~3잎을 남긴다.큰 잎은 반 정도를 자른다. 꺾꽃이모 기부는 채취 시 붙어있거나, 찌그러진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날카로운 칼로 자른다(그림 11)

풋가지 꽃이용 꺾꽃이모를 대량으로 채취하면 나무가 약해지기 쉽고 다음해 꽃눈도 적어진다. 과실을 생산하는 나무에서 꺾꽃이모를 채취할 경우에는 나무 생육상태를 판단해서 채취량을 결정한다. 용토와 꺾꽃이모판은 휴면지 꺾꽃이와 같으면 좋고, 미스트 장치 등을 이용해서 증산을 막을 필요가 있다.

4) 꺾꽃이와 작은 화분에 심기

꺾꽃이 할 위치에 꺾꽃이모보다 약간 굵은 나무 막대기 등으로 구멍을 뚫는다. 그 자리에 꺾꽃이모 길이의 1/2~2/3를 5×5cm 간격정도로 꽃고, 꺾꽃이모를 꽃으면서 손으로 꺾꽃이판을 눌러 다진다. 풋가지꽃이에서는 꺾꽃이 후 4~7주 만에 뿌리를 내리는데. 뿌리내린 꺾꽃이모는 작은 화분에 옮겨 심는다. 용토는 피트모스와 마사토를 섞은 것을 이용한다. 옮겨심고 완효성 고형비료를 주는데 질소비료 성분이 늦게까지 있으면 겨울에 동해를 받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작은 화분에 옮긴 나무모는 얼지 않는 곳에서 월동시키며, 건조방지를 위해 왕겨 등을 덮어도 좋다. 휴면타파에 필요한 저온요구량을 충족시킨 후 온실 등에 넣어서 생육을 촉진시켜도 된다. 풋가지꽃이는 발근촉진제의 효과는 없으며, 물은 미스트로 10분 간격으로 2~10초간 뿌리면 좋다.

휘묻기(취목법)

1) 흡아와 땅속줄기(라이좀)에서 만드는 큰 모종

블루베리는 관목성이기 때문에 나무 중심주를 중심으로 강하게 뻗는 새가지가 매년 발생하여 나무가 커진다.(그림 12), 나무 중심주에서 나오는 새가지 중에 땅속에서 발생한 것을 흡아라고 부르는데 이 흡아는 레빗아이에서 많고, 북부 하이부쉬에서는 적다. 또 키가 작으며 옆으로 확대되어 커지는 로우부쉬는 땅속죽기가 뻗어 나무에서 떨어진 곳에 흡아를 발생기켜 퍼지는 성질이 강하다. 반수고 하이부쉬 품종에는 이 로우부쉬와의 교잡에 의해 육성된 노스랜드 등 땅속줄기 발생이 잘되는 품종이 적지 않다. 또 남부 하이부쉬는 육성친인 야생종(V.darrowi)이 키가 작은 저목성이기 때문에 땅속줄기가 옆으로 퍼져서 흡아가 발생하기 쉽다. 블루베리의 큰 모종 육성은 이 흡아를 떼어내거나 땅속줄기를 이용해 휘묻는 방법이 있다. 레빗아이는 아주심은 후 수년이 지난 후 뿌리가 퍼지게 되면 땅속줄기도 옆으로 퍼져 본래 나무에서 떨어진 곳에 다수의 흡아가 발생된다. 비교적 어린나무에서 발생한 흡아는 발생부위 근처에서 뿌리가 붙은 채로 파내어 모종으로 이용한다. 파낸 흡아는 꺾꽃이모종의 2년생만큼 큰 것이 많고 휴면기에 잘라내면 아주심는데 좋은 나무모가 된다.

2) 큰 나무에서 분리

아주심은 후 10년 이상 지난 나무에서 분리용 삽을 땅속에 넣어 흡아를 떼어내는 일은 어렵다. 이 경우에는 흡아 주위의 흙과 덮어놓은 재료를 제거하고, 뿌리가 달린 상태에서 도구를 이용하여 떼어낸다.

3) 성토법에 의한 나무모 번식

나무자람새가 강한 레빗아이에서는 많은 흡아가 발생되어 처리에 고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휴면기에 원래나무의 흙을 제거한 다음 잘라내면 한 나무에서 여러 주의 큰 나무모를 얻을 수 있다(그림13).

흡아 발생이 적은 품종에서는 어린 나무를 지표면 근처에서 자르면 많은 새가지가 자란다. 이 새가지는 꺾꽃이용으로도 적합하지만 피트모스, 왕겨, 톱밥, 모래 등으로 섞은 용토를 쌓는 휘묻는 방법으로도 큰 모종 번식이 가능하다. 그러나 1년 이상 지난 가지에서는 뿌리 발생이 낮아지므로 자란 새가지를 몇 번 나누어 흙을 북돋아 준다. 또 쌓아올린 용토는 건조하기 쉬우므로 짚 등으로 덮어 수분 증발을 막고 경우에 따라서는 물을 준다.

4) 한냉지에서의 기온방법

온상을 이용할 수 있으면 뿌리내림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온상은 20~25℃가 좋으며 전열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온도관리는 자동온도 조절기를 사용하지만 전열선과 뿌리가 너무 가까이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5) 작은 화분에 옮기는 시기와 방법

가) 가을이나 이듬해 옮기는 방법
블루베리는 꺾꽃이 후 60~80일 정도 되면 뿌리를 내리므로 이 시기가 지나 70~80일이 되었을 때 뿌리내린 상태를 확인하고 나서 옮겨 심는다. 그러나 한랭지에서 꺾꽃이판을 노지에 설치할 경우에는 뿌리를 늦게 내리는 경우가 있고, 또 9월 이후에 기온저하가 빠른 지역에서 가을에 작은 화분에 옮기면 그 후 생육기간이 짧아 월동 전에 뿌리가 충분히 못 뻗을 수가 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꺾꽃이판 자체를 월동시켜 이듬해 싹트기 전에 작은 화분에 옮기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 쌓인 눈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으나, 건조에 주의하며 낙엽 후에도 꺾꽃이판의 상태를 관찰하고, 필요하면 월동 중에도 물을 주어야 한다.

나) 작은 화분크기
10.5~12cm정도 되는 비닐로 작은 화분을 이용하는데 나무모종의 수가 적을 경우에는 이보다 약간 큰 화분을 이용하면 생육이 순조롭다. 작은 화분에 사용하는 용토는 마사토에 피트모스를 5:5로 혼합하거나 피트모스를 약간 많게 한다. 꺾꽃이판의 나무모를 작은 화분에 옮기기 위한 용토는 공기가 잘 통하고, 물을 가지고 있는 성질이어야 하며, 밭 흙을 섞을 대는 10~20% 정도 적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옮겨심은 후 잡초발생까지 고려한다면 잡초 종자가 들어있지 않는 피트모스와 마사토만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다) 작은 화분에 옮겨 심은 후 물 관리와 시비
작은 하분에 옮긴 다음에는 당분간 어두운 곳에 두는 것이 좋으며, 옮겨 심은 후2~3주간 뿌리 활착을 기다린 다음 시비를 한다. 비료는 꺾꽃이판과 마찬가지로 완효성 고형 비료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북부 하이부쉬는 뿌리가 깊지 않고 습해에 약하기 때문에 휘묻이에 이용되는 용토의 통기성이 떨어지면 모주가 시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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