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개당 7,000원에 구매
시장에선 개당 15,000원
정말 세심한 식물포장에 감탄
지지대와 전체 볼륨커버 외목대사이 신문지로 돌돌돌 말아넣은 세심함
좀더 큰 화분에 정식


한개의 수선화를 두개화분에 거리두어 번식



로즈마리분 2개를사서 가지치기하여 수형을 대충잡고 공기순환길을 만들어주고 가지는 물꽃이를

그리고 25일전 물꽂이한 뱅갈고무나무를 뿌리를 잘 내리길 기원하며 상토에 이식
아직 잔뿌리가 원활하지는 않으나 물꽂이 뿌리가 너무 연약해 뿌리생육을 위해 이식
식재후 뿌리활착을 돕고자 잎을 모조리제거

스킨답서스는 주방에 둔다하여 적은걸 와프가 구해와서 조금더큰 화분으로 이식

잘 자라주렴



한달본다
2주나 3주째 뿌리가나올듯
한달뒤에 뱅갈 새끼화분이 3개가 생길듯
외목대로 이쁘게 키워보자
토양은 기름진흙이 좋다고 한다.
뿌리가 깊게내리는 식물이 아니므로 충분히 잔뿌리가 많이 자라면 분에다 옮겨심어야 겠다.
분갈이후 주의
하루이틀은 반드시 물을 굶겨야한다.



2020.9월 정보

 

 

 

 

덥다.하지만 수분보호및 새벽한기로부터 발아가 잘 되도록

솎아낸 당근잎은 건조후 파슬리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겨울을 나고 먹어야 하기에

봄동 씨앗 3천원짜리 하나로 한켠에 시금치를캐고

봄동 두둑을 만들어 파종을 마쳤다.

그래도 씨앗이 절반남아

진공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당분간 관수에 신경을 써주고 빨리 발아되기를 기다려본다.

 

 

잇몸치로에 탁월하다는솔방울가그린

5~6월에 딴 풋솔방울로 끓이면 사골국물처럼 우려난다는데

지금은 그 계절이 아니어서 그런가

약간 초로빛이도는 그런 가그린이 만들어졌다.

잇몸이붓고피나고 냄새가심할때

가그린식으로 2분 머금고 뱉기를 3회

입안이 조금 땡기는 느낌이 날수있다고 한다.

잇몸치료에 탁월하다고하니 사용해보고자한다.

 

 

 

아 어깨 목 다리 허리야.

이거 씨빼는게 장난아님

독이 있다고하는 사과씨

힘들다.

다음엔 다신 따오지 않으리..ㅠ

 

일주일만에 물줬는데 어제하루 여행을 다녀오니

애들이 시켜먹은 음식에 환기도 안하고

다음날 아침에보니 파인애플세이지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얼른 물을 주니 고개를 드는데 작은 난화분에서 답답한듯해서

분갈이를 해주었다.

포트분모양 흙이 굳어서 시간이 지나도그대로

그래서 포트분 흙을깨고 뿌리를 벌여 다시 화분에 심어주었다.

그다지 뿌리가 왕성하지는 않았다.

 

반면 체리세이지는 난화분 전체에

포트분 흙이 굳은채로 그 주변으로 뿌리를 내서

화분에 가득차 있었다.

이 녀석은 뿌리가 엄청나게 뻗어나간다.

그래서 요녀석도 난화분서 탈출 큰화분으로 이사를 시키고

흙에는 피트모스성분의 상토를 섞어 물빠짐과 공기가 잘통하도록 해주고

흙이 굳는것을 방지해 주었다.

되도록 분갈이는 봄에 해주던지 해야겠다.

휴면기에 들어갈 식물들이 몸살을 앓다

하나둘씩 곁을 떠나간다.

로즈마리가 그런상태다.

 

분갈이후에는 이틀후에나 물을흠벅주고

뿌리가 적응하도록 이틀의 시간을 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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