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텀프의 죽음의왈츠(Faerie Aire and Death Waltz)가 국내 방송에 소개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를 얻는 이유는 한 눈에 봐도 입이 쩍 벌어지는 악보와 그 악보속에 숨겨져 있는 메세지 때문이다. 죽음의 왈츠 듣기 자체로는 대체 무슨 연주곡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난해하기 때문에 듣기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대신 그림에도 추상화란게 있듯이 죽음의 왈츠는 연주곡중에서 추상화 부류에 속하고, 악보에 숨겨져있는 메세지때문에 충분히 재미를 줄 수 있을만하다.
존스텀프의 죽음의왈츠(Faerie Aire and Death Waltz) 듣기
존스텀프의 죽음의왈츠(Faerie Aire and Death Waltz) 악보
한눈에 봐도 난해해 보이는 악보. 4분음표는 1분에 788번 연주를 해야한다고한다. 이 악보를 분석해보면1:21, HELP ME, 물고기, 거대한 음, 살인자의 얼굴등의 메세지가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