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묘목 구입 및 재배 시 참고사항

 

황칠나무는 자생지는 바다(해풍)와 육지(육풍)가 만나는 점의 지대에서 연평균 기온이 2도씨 이상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점이지대(바다와 육지의 경계부)라 할지라도 바다와 2키로 이상 된 지역에 식재되어 인위적 재배된 황칠나무는 약성이 많이 떨어짐을 체험하고 있다.

 

독일이나 일본에서 서남해안에서 황칠나무를 가져다가 재배했지만 칠이 발생치 않고 약성이 없어 정원수에 불과하다며 이 나무는 자생지인 한국에서 재배하여 세계에 보급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했다고 한다.

이렇듯 국내에서 보다 국외에서 황칠에 대한 관심이 더 많다는 증거이며 이는 황칠의 뛰어난 효과가 우리에게 크나큰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조건 황칠나무가 좋다고 해서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재배하는 일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바다가 많이 떨어진 곳에서 나무를 매입해 약재로 사용해 보았으나 질병의 차도는 별로라는 것을 체험자의 얘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약성과 칠의 발생은 지역, 기온, 해풍이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묘목의 식재(재배)된 곳에 잡초제거 농약을 투입한 나무도 약성이 떨어짐을 알 수가 있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황칠나무 복용자는 체험담이나 결과를 알려온 사람들이 없다.

 

해남산 이라 하더라도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서 자생한 것은 치료결과를 접수 받는다.

더욱이 여수 돌산지역에서 재배한 상품은 6년생인 데도 7~20일 정도 복용하면 이웃 사람들에게 황칠나무 전도사 역할을 본인들이 시키지 않아도 가족 친인척들에게 하고 있다.

 

황칠나무를 약재로 재배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결론은 황칠나무라 할지라도 서식지, 재배방법, 재배(생산)지에 따라 황칠발생과 약성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황칠나무 구입 시 참고사항

 

1. 1년생 어린묘목(15-30센치)은 비닐하우스 및 멀칭 준비가 되어 있고 물을 자주 주어야한다.

 

2. 2년생 묘목은 재배장소가 물 빠짐이 좋은 곳은 85% 성공합니다.

가끔 냉해로 고사된 나무가 발생

 

3. 3년 이상 된 나무는 산에 식목 시 가능하며 나무키가 1미터 이상 이어야 합니다(생존율:90%). 고라니 피해 방지

(5년 정도 음수이므로 굴삭기 작업 불필요 / 5년 후 잡목 등 간벌 장기간 거름으로 이용)

 

4. 5년생 분작업 : 정원수 (가정용)

 

 

 

황칠나무 재배 시 주의할 점

 

1. 농협 보조되는 퇴비를 바로주면 어린나무는 실패합니다.

    2/3년 짜리도 시나브로 죽습니다(반드시 완숙 후 사용).

 

2. 화학비료 주면 실패합니다.

 

3.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죽습니다.

 

4. 나무를 산에 조림 시 1미터 이상 된 나무를 심으셔야 하며,

고라니가 보약으로 알아보고 새순, , 나뭇가지까지 먹습니다.

 

5. 갑자기 온도차가 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동해 방지를 위해서 어린 묘목은 집으로 보온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황칠나무 산에 조림 시 참고할 점

 

산에 조림 시 참고할 사항은 자기가 산주라고 하더라도 나무를 키워 경제림으로 팔려고 하면 캐낼 수가 없습니다.

 

곧 위법사항입니다.

그리고 저도 몰라서 산에 조림하면서 굴삭기 작업에 2일 했는데 70만원이 들었습니다.

심고 1년이 되니 마찬 가지이며 황칠나무가 햇빛에 견디기 힘들고 겨울에는 동해를 입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무 심을 자리만 청소하고 평당 한그루(2m x 1m) 정도로 너무 깊게 심지 마시고

1년에 벌초시기에 나무 주위만 베어 주시면서 거름은 화학비료는 지양하세요. 잘못하면 나무가 고사됩니다.

1년 후 순수한 퇴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물은 비가 안 오면 3회 정도면 성공합니다.

묘목 선택은 2년생 이상 1미터 정도가 좋습니다.

고라니가 무척 좋아해서 한번 맛보면 보약인 줄 알고 매일 밤 출근합니다.

1미터 이상 된 나무는 고라니 피해가 미미합니다.

 

 

황칠나무 재배 시 실패요인

요즘 농촌에 오랫동안 묵어 있는 논밭이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뭔가 심어야 하겠고 알아보다 요즘 황칠나무가 비젼이 있다는 소문에 황칠나무를 심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해당 지자체에서 나무구매 대금까지 지원해준다. 그런데 무작정 심기만 하고 경험이 부족한 농부들은 황칠나무의 경우 거의 살리지 못하고 고사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무가 고사한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 물 빠짐이다(특히 논).

처음 어린 묘목 1년생을 옮겨 심을 때 잘살 것 같아 새순이 나와 살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우기(장마)가 되어 골을 파지 못했을 경우 얼마 못가서 잎이 축 쳐지고 그런 상태에서는 그대로 고사한다.

(습해와 달리 냉해를 입은 것은 죽은 부분을 자르고 기다리면 대개는 회생한다.)

 

둘째, 잡초를 재거하지 않으면 잡초에 눌려서 고사한다.

 

셋째, 어린 묘목은 산짐승들에 표적이 되어 먹이가 될 수 있다.

 

넷째, 심은 지 3~5년 흙 표심에 따라 뿌리가 깊이 내려감에 습이 많아 고사한다.

반드시 황칠나무를 언제까지 재배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골의 깊이를 파야함

(5년 정도를 예상하면 50센티 정도 깊이를 파서 물 빠짐이 좋아야함)

 

 

더 중요한 것은 묘목의 선택이다.

비닐하우스에 파종으로 하여 비료를 주어 속성재배 한 나무는 밖에 나오면 냉해를 입기 쉽고 웃자람과 뿌리가 약해 많이 실패한다.

 

묘목으로 길러 논 황칠나무는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

어린 묘목이라 할지라도 한번 정도 옮겨 심은 나무는 뿌리가 왕성하고 나무자체가 튼실하며 이런 나무는 실패가 적다.

 

또한 옮기는 과정에서 분화된 상태라면 몰라도 묘목을 체취한지 3시간 이상 되면 살기기가 어렵다.

반드시 흙속에 묻어서 옮겨야 한다. 가장 확실한 것은 3년생을 분을 떠서 옮기는 것이 확실하다.

 

결국 비교해 보면 비용은 비슷하다. 어린 묘목은 실패가 많으니 말이다.

3년생 크기라면 고라니나 노루가 먹지도 못한다.

그리고 어린 묘목은 묘목 재배장 50평 정도면 1000주 정도 심어 1미터정도 관리해 자랐을 때 본자리로 옮겨 심는게 좋다.

 

 

황칠나무는 어린 모판에서 길러서 1년 후 가식되어 잔뿌리가 나고 활착이 좋아야 하며 대개 1년짜리는 묘목장에서 70%정도 그늘진 곳에서 재배해야 70% 정도 살고,

그러나 2년짜리는 99% 살수가 있다. 돈을 더 주고 사면 그만큼 이익이 된다.

 

어린묘목은 그만큼 잘 키우기 위해 시설비(차광막. 활대)가 든다. 그리고 2년 미만은 본 자리에 심으면 50% 살기가 어렵다.

 

황칠나무는 약 5년생까지는 음수(음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고 그 이후부터는 양수라고 한다.

가급적 어린 묘목은 큰 나무 그늘에서 키우는 게 생존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출처 : 친환경(유기농) 아로니아 재배를 실천하는 달뫼농장  |  글쓴이 : 달뫼 원글보기



황칠나무(黃漆木) 재배


과   명 : 두릅나무과 (ARALICEAE)


학   명 : Dendropanax morbifera LEA


생약명  : 풍하이(楓荷梨)




분 포


우리 나라는 제주도, 완도, 보길도, 해남, 거문도, 가거도, 어청도 등 남서해안 도서지역에 분포하며,


해발 30∼280m의 산록에 자라는데 특히 50∼150m의 산 아래에 빈도가 높으며 동남향의 사면에 자생지를 이룬다.




형 태


난대 상록활엽수로 키가 7∼15m 정도 자라는 교목이다. 줄기는 곧고 흑갈색이며 가지는 굵고 녹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에 혁질이다.


한 잎에는 3개의 주맥이 있고 잎가에는 거치가 없으며 어린가지의 잎은 3∼5갈래로 갈라져 있으나


성장하면 난상 심장형으로 되어진다.


 


 꽃은 산형화서로 화경은 길이가 3∼5cm이고, 소화경은 5∼10mm 정도이며, 양성화로 6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개화,


 꽃받침은 종형 또는 도란형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과 수술이 각각  5개이다. 과실은 타원형으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성분 


황칠은 일종의 정유(精油)성분으로서 주성분은 sesqui-terpene계의 dendropanoxide이며 그 외에 알콜 및 에테르 등이 함유되어 있다.



번식방법 


황칠나무의 수액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칠(漆)인 황칠이 만들어진다.


지방에 따라 노랑칠(漆)이라고 불리는 이 황칠은 수지성 도료로 황금색의 광택이 뛰어나게 아름다워 옻칠과 쌍벽을 이루며 발전해온 칠이다.


나무의 결과 질이 좋아 여러 가지 목재로 이용하며, 그 외 금속, 옷감, 가죽가공에 이용하기도 한다.


 


비행기 등의 레이더를 피할 수 있는 전자파 차단기능과 방부  및 방음제로 이용할 수 있다.


뿌리와 가지는 약용으로 이용하는데 거풍습( 風濕), 활혈(活血) 효능이 있다. 수형이 수려하여 정원수와 관상용 관엽분화로 재배한다.




재배환경 


황칠나무는 난지산으로 내한성이 약하고, 생육한계가 주로 남쪽 섬에 한정되고  양지보다는 음지에서  잘 자란다.


연평균 최저기온 -2℃이상, 년 평균기온 12∼15℃ 이상 지역에서 재배 가능하다.


토양은 pH 4.9∼5.8로 약산성이고, 수분 함량 16.5∼27.4%의 토층이 깊고 유기질이 많은 적습한 토양이 적지이다.




식물분류 품종


극동지방에 분포하는 Dendropanax속 식물에는 D. morbifera와 D. trifidus 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황칠나무만 기록되어 있다.




번식방법 


황칠나무는 현재 재배되고 있지 않으나 전남 해남의 한 독지가에 의해 식물보존을 위한 번식방법이 연구되어 왔다.


종자번식과 삽목번식이 가능하다.


 6년생에서 개화가 최초로 이루어지며 종자는 10월 하순∼12월에 채종한다.


실생육묘를 위해서 종자를 가을에 파종할 때는 파종전 40℃온탕에 90∼120분간 침지한 후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봄파종을 할 때는 종자를 10℃의 온도에 60∼90일정도 층적 저장한 후 파종한다.


 


삽목은 7월하순∼8월상순에 녹지삽을 하거나 2월하순∼3월중순경 숙지삽을 하는 것이 좋다.


삽수형태는 관삽(normal cutting)과 단자삽(earthen-ball cutting)이 있으며,


발근촉진제로 IBA(indole butylic acid) 1,000ppm을 2시간 침지한 후 삽목하면 효과적이다.


조직배양을 이용하면 대량 증식이 가능한데


경정부위(shoot tip)를 이용하여 BAP(N6-benzyl amino purine) 0.1ppm과 NAA 0.1ppm을 혼합 첨가한 배지가 우수하다.



 


육묘 


묘포는 사질양토, 양토의 반그늘진 곳 또는 양지를 택한다. 파종은 하우스 내에서 폿트에 파종할 때는 3월 중순, 노지는 4월 초순에 한다.


분에 파종하는 것이 노지에 파종하는 것보다 발아율이 높고 생육이 양호하여 수고와 경직경이 큰 묘를 생산할 수 있다.


상토는 부엽 : 배양토 : 모래 = 3 : 5 : 2의 비율로 배합토가 좋다.


포트에서 2∼3년간 육묘한 후 이식한 경우 10a당 4,400주 (60×30cm)로 식재하여 다시 2∼3년정도 생장시킨 다음 야산이나 휴한지에 정식한다.




포트육묘한 2∼3년생 이식한 육묘상의 시비량은 질소 2∼4 : 인산 1∼2 : 칼리 1∼2 : 퇴비 300∼600kg/10a가 적당하다.


묘상을 투명 비닐로 멀칭하면 묘목의 활착율을 높이고, 지온이 높아져 초기 생육이 촉진된다.


투명비닐 멀칭 재배시 주의할 점은 관·배수를 철저히 하고 잡초의 발생이 증가됨으로 멀칭시 반드시 제초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고온기 때 갑작스런 지온의 상승으로 식물체에 고온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유묘기 때는 가능하면 차광해야 한다.


이식은 장마철에 1.5m내외의 묘목을 골라 하며, 성목은 활착율이 낮으므로 좋지 않다.


전정은 자연형으로 방임재배가 가장 좋으나 수형을 위한 전지는 3월에 하고 신초전지는 6월하순∼7월 상순이 적기이다.



 


관상재배


분화재배는 2∼3년생 묘목을 1주∼5주 정도 식물체의 크기에 따라 분식 재배하며,


꽃꽂이 소재로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 상순에 이용이 가능하다.


관상가능 기간인 생존기간은 16∼20일 정도 였으며,


생존율은 85∼90%, 가지의 수명연장제 처리는 그리나(greener)가 생존기간이 20일로 가장 길었고


생존율도 88%였다.



 


수액 채취 방법


옻나무 칠액 분비 기작과 달리 V자형이나 -자형은 칠액분비가 적고 분비가 되더라도 손실량이 많기 때문에 O자형  채칠법이 합리적이다.


칠량이 우수한 개체는 평균 수령이 44년, 수고 평균 11m, 흉고직경 26cm, 내피두께 5cm, 수관폭 6cm였으며


주당 산칠량은  평균 5g이었다.


 


간접 선발기준으로 많은 산칠량을 내는 개체는 내피 두께가 두껍고, 칠액구 형태가 발달된 것이였다.


황칠분비를 촉진하기 위한 균주로 SB4균주가 가장 우수한 균주로 선발되었으며,


균주의 생육 최적온도는 30∼35℃이었고, 최적 pH는 6.5∼7.0로 밝혀졌다.




전문가 


나천수  :  산림청 임업연구원 ☎ 02-961-265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2동 20


오찬진  :  전라남도 산림환경연구소 ☎ 061-336-6300


정순태  :  ☎ 061-535-1181, 534-6841




관련 기관


산림청 임업연구원    http://www.kfri.go.kr/  전라남도 산림환경연구소.




전문가 


전라남도  1996. 고유 농수산품목 세계화 대상품목의 연구조사 (황칠나무편)


전라남도 산림환경연구소 1999.  황칠나무 우량개체 선발 증식 및 자원화 방안. 1999년 시험연구보고서 제26호


저온 및 온탕침지가 황칠나무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1998.  한국자원학회지 11호 1권 수목학  1993. 향문사


임업연구원 임업기술정보/ 제 4편  임산물 가공 이용/ 제 5장  단기임산소득 특용수   http://www.kfri.go.kr/


◎ 작성자 : 김선곤  (전남농업기술원)   ☎ 061-330-2684, 061-336-4976,  e-mail   soung@chonnam.rda.go.kr


진시황 황칠나무 이야기




황칠나무는 전라남도 해남, 장흥, 완도와 제주도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수이자 우리나라 고유수종입니다.

일반약재와는 다르게 황칠은 수액 자체가 황금색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식향이 나고, 약리적으로도 효과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세종 때 의학서인 <의방유취> 등 우리 옛문헌과, 중국 명나라 때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서 <본초강목>,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서 황칠나무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있을 만큼 

예로부터 귀한 약재이자 도료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가장 집중할 만한 이야기는 이익의 <성호사설>에 등장하는 부분이에요~

 


 진시황이 그 당시에 서시(徐市)(혹은 서불(徐佛), 서복(徐福))에게 남녀 어린아이 각각 500명을 주면서 

이들을 데리고 가서 불사약(不死藥), 즉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했다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이 서시가 동방, 즉 우리나라까지 찾으러 왔던 것이 황칠나무라는 설입니다.

가설이기 때문에 사실확인은 정확히 할 수는 없지만, 언급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 것 같아요~!

또 황칠을 원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진상품으로 올리도록 요청했다는 이야기도 나와있어요.

 

 




잠깐 엣문헌을 읽기 쉽게 편집한 이야기를 함게 읽어볼까요~?


 

진시황의 불사약(不死藥)과 황칠


-   출전 : 이익 『성호사설』 경사문(經史門) 서시(徐市)

-   주요 내용 : 진시황이 서시를 시켜 구해오게 한 불사약이 제주도에서 나는 황칠이란 설이 있고, 원나라에서도 이 불사약을 요청했다.

-   아래 이야기는 『성호사설』의 원문을 읽기 쉽도록 일부 편집한 것임

 



삼산(三山) 또는 삼신산(三神山)이란 봉래(蓬萊)ㆍ방장(方丈)ㆍ영주(瀛洲)인데 전설에 따르면

발해(渤海) 속에 있어서 인간세상과 거리가 멀지 않고 거기에 불사약(不死藥)이 있다는 것이다.

진시황(秦始皇)은 방사(方士 : 道士 별칭, 仙術 부리는 선비) 서시(徐市 : 徐佛 또는 徐福

이라고도 불림)에게 어린 동남 동녀(童男童女) 각각 5백 명씩을 거느리고 불사약(不死藥)을 구해

오라고 동해의 봉래산(蓬萊山)을 향하여 뱃길을 떠나 보냈는데 서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왜인(倭人), “삼산은 우리나라에 있는데 열전(熱田)ㆍ웅야(熊野)ㆍ부사(富士) 이 세 산이

해당되며 서시(徐市)의 자손이 진씨(秦氏)로 되었다”는 것이다.

조선 사람은, “삼산이 나라 안에 있는데 금강(金剛)ㆍ지리(智異)ㆍ한라(漢拏) 이 세 산이 해당된다”고 한다.

두시(杜詩 : 杜甫) “방장산은 삼한(三韓:진한/마한/변한, 즉 우리나라) 밖이로구나(方丈三韓外)”고 했고,

두주(杜註)에 이른 ‘지리(智異)가 방장(方丈)이다’ 한 것도 정확한 증거는 아니다.

 

《통전(通典)》에, “백제(百濟)는 바다 가운데 삼도(三島)가 있는데 황칠(黃漆) 나무가 저절로 생겨나고, 6월에 그 즙을 내어서 그릇에다 칠하면 황금빛처럼 된다”고 하였다.

이는 지금의 황칠(黃漆)이란 것인데, 오직 제주(濟州)에서만 생산된다.

이 삼도는 바로 제주의 칭호이고, 또 어떤 이는,

“섬 가운데 삼좌산(三座山)이 있기 때문에 삼도라고 한다” 하기도 한다.

 



 

 

이뿐아니라~


황칠은 삼국시대부터 우리나라의 2000년 특산품이었구요~

 해상왕 장보고의 교역 물품 중에서 가장 비싼 항목이었다고 해요~!

그 당시 가격이 황금의 10, 30배 라는 얘기도 있구요.

그 당시에는 수출품이었지만, 중국의 힘이 커지면서 

그 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황칠의 대부분이 조공품으로 수탈당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물론, 병자호란 이후에는 조선 왕실에서조차 사용이 금지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일제 강점기때는 일제의 수탈을 막기 위해 황칠을 재배하던 농민들이 스스로 황칠나무를 베어 없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고 있었던 황칠나무를 

최근에 와서야 자생하는 모종을 발견해 열심히 키워 지금에 이르렀다는 것이죠~!


그래서 더 귀중한 우리나라만의 천연자원이에요~!!^ㅡ^*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원에서는 이런 황칠나무를 더욱더 잘 기르고

황칠나무 농가들이 더욱 잘 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황칠나무를 이용한 화장품, 약품, 차, 진액등을 개발하기도 하구요^ㅡ^*



앞으로도 황칠나무와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원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릴께요♥





 

 

황칠나무의 효능에 대해 검색을 해봤다.

두릅나무과로 온대 남부, 난대에 속하는 남서해안에서 주로 자란단다.

 

이 나무에서 채취한 황칠이 세계적으로 희귀한 황금색의 전통 도료다.

향과 가치도 인정받았다.

 

최근 천연물질인 황칠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다.

금속, 목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응용될 수 있는

도료로서의 가치도 재평가되고 있다.

 

황칠나무에서 유용한 물질이 추출 분리되면서

약리 활성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단다.

 

연구 결과 황칠나무에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간, 생리불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도 많았다.

신경 안정과 우울증, 스트레스 개선에도 효능이 크다고. 








 

 

시쳇말로 만병통치약 수준이었다.

암과 당뇨, 비만 등 현대인의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

간기능 보호, 면역력 증진, 숙취 해소에도 특효가 있단다.

 

'나무인삼'으로 불린다고 했다.

다산 정약용은 ‘보물 중의 보물’이라고 극찬했단다.

 

건강의학은 물론 식품과 음료, 화장품, 미술공예,

건축장식 등에도 적용된다는 것이었다.

 

'옻칠 천년, 황칠 만년'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한번 막을 형성하면 만년이 가도 썩지 않는다는 것이다.








 

 

황칠나무에 반해 인생을 바꾼 사람도 지척에 있었다.

천성현 씨였다.

 

전남 강진과 해남, 완도, 장흥에 대규모 재배단지를 가꾸고 있었다.

 

그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를 걸었다.

황칠나무 재배단지 구경을 한 번 하고 싶다고.

흔쾌히 허락을 했다.

 

이렇게 해서 찾아간 곳이 강진군 마량면의 산간지역이다.

2만여 평에 새로 조성하고 있는 황칠나무 재배단지였다.

 

아침제농장이다.

천성현 씨의 동생 천성신 씨가 안내를 해주었다.

 




 

 

거기에는 수만 그루의 어린 황칠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지금도 심고 있었다.

 

처음 본 황칠나무의 잎사귀 모양새가 오리발 같았다.

겉으로 보기에 별나 보이지 않는 나무였다.

 

그러나 큰 나무의 표피에서 묻어나는

노란 진액이 도료로 쓰이는 황칠이란다.

 

뿌리에서부터 줄기, 잎까지 버릴 것 하나도 없단다.

모두 약용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어린 황칠나무 앞에서 그것의 효능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 자란 나무는 없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다른 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장흥군 관산읍으로 이동했다.

 

천관산 자락 터 좋은 곳에 성목이 된 황칠나무가 빼곡했다.

황칠나무 숲을 이루고 있었다.

나무의 표피에서 진노란색의 황칠이 묻어나는 것도 보인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잖아요.

‘목민심서’가 제 인생을 바꿔 놨습니다.

목민심서 산림 편에서 다산 선생이 보물 중의 보물이라고 예찬했던

황칠에 필이 꽂혔죠.

지금까지도 황칠에 천착해 살고 있고요.”

 

천 씨는 그때부터 황칠나무를 찾아 다녔다고 했다.

대체 얼마나 좋은 나무이기에

다산 선생이 그토록 극찬을 했는지 궁금해서였다.

 

여러 문헌에서 언급한 황칠의 효능도 그를 유혹했다.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된 그의 황칠나무 찾기는 보폭을 넓혀갔다.

제주도에서부터 전남의 무인도를 탐사하다시피 했다.  








 

 

그 사이 중견건설업체의 대표 자리도 내려놓았다.

황칠나무에 미쳐 올인을 했다.

 

그렇게 황칠나무를 만났다.

벌써 25년이 됐다.

 

황칠나무 재배에 나선 것도 그 무렵이다.

주변에 황칠나무의 가치를 알리는 일도 병행했다.

 

영농법인도 만들었다.

가공음료 개발에도 직접 나섰다. 










 

“황칠은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닙니다.

역사성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요.

금빛 찬란한 예술품이기도 하고요.

 

황칠에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황칠의 메카를 내 손으로 만들 겁니다.”

 

천 씨의 말에서 황칠나무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황칠나무의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황칠나무의 재배에 가장 적당한 지역을 알고싶습니다.


 



엑스퍼트 뜸사랑쑥 님께 한 1:1질문 입니다.

황칠나무를 조금 재배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본결과 황칠나무는 해풍을 받으면서 자란나무가 약효과가 좋기 때문에 바다에서 2Km 이내의 지역에 심는것이 좋다고 설명을 하였던데, 제가 재배하고져 하는 지역은 바다와는 거리가 좀 떨어진 곳으로 강변의 들땅에서 재배를 하고져 하는데 이 지역에 재배를 하여 약으로 사용하여도 황칠나무 본래의 약효과가 있을 것인지, 아니면 약효과가 전혀 없는 것인지가 몹시나 궁금합니다. 이 분야에 지식이 능통하신 선생님께서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관련 선생님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답변1

황칠나무는 전라남도 먼 섬에 보호받고 있는 나무 입니다.

추운곳은 자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우스 제배 하기엔 너무많은 경비가 들어가지요.

 

내륙지방이면 황칠나무는 모두 얼어 죽습니다. 섭씨 0도면 죽습니다.

참고 하세요.

 

내륙에서는 온실로 삼목하여 기러면 되겠지요.

2013-02-09 16:48 | 출처 : 본인작성
 

질문자 한마디

(자연 습리에 순응님)
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답변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답변2

근래에 황칠나무 재배법에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황칠나무를 직접 재배해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 느셨는데요,


그만큼 황칠나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뜻일 것이고, 예전부터 황칠나무에 대해 잘 아시고 계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황칠나무를 직접 재배해 보겠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황칠나무의 효과/효능에 대해 알려지자 직접 재배하고픈 생각이 많이 드시나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황칠나무를 직접 재배하는 것은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황칠나무의 일반적 재배법은 전남농업기술원(http://www.jares.go.kr)의 '작물별기술정보>특용작물'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문제는 '황칠나무수액'이 나오는가 입니다.


흔히 황칠나무의 수령이 10년 이상 되면 황칠나무수액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이 전남 및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자라는 황칠나무에서만 황칠나무수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지역에도 황칠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황칠나무수액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황칠나무수액이 나오지 않게되면 약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관상용으로만 활용 가능하게 되죠..


아무래도 지역적 조건(토양, 기후 등)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구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권장하는 재배적지로는 완도 군외, 고금, 약산 임야 입니다.

제주도 또한 재배적지이기는 하나 전남농업기술원에서 발표한 자료다 보니 제주도는 빠져 있습니다.


혹시, 황칠나무를 재배하고 싶으시다면 될수 있는대로 재배적지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도 황칠나무를 욕심내서 일제강점기때 황칠나무 묘목을 그토록 많이 반출시켜 자기네 땅에다 심었지만 지금도 대부분 관상용으로만 머무르고 있는 상황을 보다면 

어찌보면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땅이지요^^


<아래사진처럼 황칠나무수액이 흘러나와야 진정한 황칠나무로 인정받습니다.>



방사능 배출에도 좋고 황사에도 도움이 되며

중금속 해독에도 효과적이라는 미역국~

 

사람들 입맛에 따라

쇠고기로 맛을 낸 미역국을 좋아하기도 하고

바지락같은 조개류를 넣은 걸 맛있다고 하기도 하고

홍합미역국이 최고라는 사람도 있으며

전복을 넣은 미역국을 제일로 치는 이들도 있으며

해물을 듬뿍 넣어 끓이는 사람,

들깨를 넣어 뽀얗게 끓이는 사람 등등

천차만별일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가장 기본이 되는 미역국은

멸치미역국이라고 생각한다

쇠고기 미역국을 끓일 때도

해물미역국, 들깨미역국을 끓일 때도

멸치미역국이 베이스가 되어야

최고의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이런 편협되었을 지도 모를 생각은,

지금까지 수백번도 넘게 미역국을 끓이면서 느끼게 된 면도 있지만

고등학교 가사시간에

내가 참 좋아했던 선생님이

 하신 말씀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너희들 미역국 중에 가장 맛있는 미역국이 뭐라고 생각하니?

쇠고기미역국? 아니아니~미역국은 멸치미역국이 최고야!

미역과 멸치로만 끓인 미역국을 먹어봐,

멸치가 얼마나 미역 본래의 맛을 잘 살려주는지 아니?

멸치와 미역이 내는 시원한 국물맛은 어떻고...

미역과 멸치는 정말 천생연분이야~"

 

*^^*

 

 

 

재료:미역, 다시국물(쌀뜨물,멸치,다시마),참기름,들기름,들깨가루,집간장,천일염

 

 

 

 

 

1. 마른 미역을 물에 담궈 불린다

 

2.쌀뜨물을 받아 다시마를 두어장 담가둔다

 

 

 

 

3.미역이 다 불어나면 물에 헹궈 ?은 후 4-5등분으로 자른다

 

4. 냄비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넣고 마늘을 타지않게 볶는다음,

미역과 국간장을 넣는다

 

이때 취향껏 참기름이나 들기름 하나만 넣어도 좋은데

내 경험상 둘을 함께 사용하면 맛과 향이 더 좋은 것 같다

 

 

  

 

5. 집간장을 넣은 미역을 달달달 볶는다

 

6. 미역을 볶는 동안 2의 쌀뜨물에 다시멸치를 넉넉히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다시국물을 만든다

 

이때 더 간단히 하려면 다시마와 멸치를 미역국 끓이는 냄비에

직접 넣어도 되지만, 따로 다시국물을 내서 끓이는 것이

훨씬 국물이 진하고 개운하며 더 맛있는 것 같다

 

 

 

 

 

7. 미역이 어느 정도 볶아지고 다시국물도 우러나면

다시국물의 1/3쯤 넣어 미역국을 바글바글 끓인다

 

8. 7의 미역국이 팔팔 끓으면 다시국물을 1/3쯤 더 넣고 끓이고

또 팔팔 끓으면 다시국물을 다 넣고 한번 더 끓인다

마지막에 간을 보아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춘다

 

미역국은 다시국물을 한꺼번에 넣고 끓이지 않고

이렇게 여러번에 나눠 다시국물을 넣어 끓여야

미역도 더 부들부들 부드럽고 국물맛도 훨씬 좋다

 

또한 미역국은 집간장 반 소금 반으로 간을 하는 것이 맛있다

 

 

 

9. 대접에 미역국을 떠서 그대로 먹어도 좋고

들깨가루를 조금 넣어 먹으면

들깨미역국과는 다른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멸치미역국 맛있게 끓이기 복습~^^

1.꼭 쌀뜨물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다시국물을 만든다

2.참기름과 들기름을 함께 넣어 조리한다

3.미역을 볶을 때 집간장을 같이 넣어 볶는다

4.미역국을 끓일 때 다시국물을 한꺼번에 넣어 끓이지 말고

미역국이 끓을 때 마다 3-4번에 나눠서 끓인다

5.국물간은 집간장과 소금 반반씩 넣어 맞춘다

운동능력 향상은 물론 부상방지 효과도 탁월한 테이핑의 효능은 스포츠 의학에서 발명한 놀라운 요법이라 할 수 있다. 동문회 혹은 가족 체육대회에 참가 할 때 테이핑을 붙이고 안붙이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 할 수 있다. 과거 부상을 당했던 부위나 약한 부위에 테이핑 효과는 놀라운 정도이다.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 테이핑 요법은 몸을 보호하고 기술 발휘에 아주 유용하게 작용할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테이핑의 종류도 수 십가지이지만 축구대표팀 최주영 의무팀장님이 추천하는 키노소프트 테이핑은 확실한 제품이었다. 가격이 싼 테이핑과 비싼 테이핑 그리고 특허를 받은 테이핑과 그렇지 못한 테이핑의 성능 차이는 확실히 틀리다. 일반적으로 일본 제품이 좋다고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키노소프 테이핑은 최고의 품질을 보증한다.



 

목 부위 : 테이프 4칸, 4칸 반 - 2개, 3칸 -1개


 


① 일자형 테이프(4칸)를 고개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경추라인을 따라 붙이되 경추(시작과 끝) 부위에서는 당겨서 붙이고 그 후(흉추)부터는 자연스럽게 붙힌다.
② 일자형 테이프(4칸)를 고개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경추라인을 따라 붙이되 경추(시작과 끝) 부위에서는 당겨서 붙이고 그 후(흉추)부터는 자연스럽게 붙힌다.


③ 일자형 테이프(4칸 반)를 목부위에 고정하고 단계 2오 같은 동일한 방법으로 왼쪽 어깨선에 테이핑을 한다.
④ 일자형 테이프(3칸)을 그림과 동일하게 목부위에 자연스럽게 붙인다.

어깨 부위 : 테이프 4칸 반 - 3개, 5칸 반 -1개, 10칸 - 1개


 


① 일자형 테이프(4칸 반)를 팔(상완부) 옆면 중앙 위치에 고정하고 어깨위로 향하여 붙이되 어깨 관절 통과시에만 당겨서 붙히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힌다.
② 일자형 테이프(4칸 반) 2개를 각각 팔 앞면과 뒷면에 단계 1과 같은 방법으로 붙힌다.


③ 일자형 테이프(5칸 반)로 어깨 상단부의 단계 1, 2에서 붙인 테이프를 고정하되 관절부위 통과시에만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 끝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인다.
④ 일자형 테이프 (10칸)를 단계 1과 2에서 붙인 테이프의 밑부분에 붕대를 감듯이 가볍게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허리 부위 : 테이프 4칸 - 1개, 5칸 - 3개, 6칸 -3개


 


① 상체를 45도 정도 구부리고 일자형 테이프(4칸)를 가로로 붙이되 통증 부위(척추통과부위)는 당겨서 붙힌다.
② 일자형 테이프(6칸)를 요추 하단부에 고정하고 척추방향을 따라 위쪽으로 붙이되 통증부위는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인다.


③ 일자형 테이프(6칸-2매)를 각각 척추를 중심으로 왼편과 오른편 근육에 단계 2와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④ 단계 1에서 붙인 테이프 위에 일자형 테이프(5칸)을 반정도 겹쳐서 하단부에 단계 1과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⑤ 일자형 테이프(5칸)를 단계 4에서 붙인 테이프 윗부분에 단계 1과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⑥ 일자형 테이프(5칸)를 단계 5에서 붙인 테이프 윗부분에 단계 1과 같은 방법을 붙인다.



 

팔꿈치 부위 : 테이프 3칸 반 - 3개, 6칸 - 1개
(6칸중 양쪽끝 2칸씩 절개하여 H자형으로 준비), 8칸 - 1개, 9칸 - 1개


 


① 팔꿈치를 45도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일자형 테이프(3칸 반)를 팔 안쪽 위와 아래에 약간 당겨서 부착하고 부드럽게 밑에서 위로 밀러서 붙인다.
② 일자형 테이프(3칸 반) 2개를 이용하여 단계 1과 같이 양옆 측면에 붙인다.


③ H자형 테이프(6칸)를 팔꿈치 전면부 중앙 부위에 당기면서 가로로 붙히고 절개된 양측 두개의 테이프를 팔꿈치의 상단부 위와 하단부위에 가졉게 돌려서 붙인다.


④ 일자형 테이프(9칸)를 팔꿈치 상단부에 가볍게 돌려서 붙여 고정하고 일자형 테이프(8칸)는 팔꿈치 하단부에 부드럽게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손목 부위 : 손목으 자연스런 자세로 테이핑을 실시.
테이프 2칸 반 - 2개, 4칸 - 1개
(4칸 중 2칸 반절개하여 Y자형으로 준비), 5칸 - 1개, 6칸 -1개


 


① 일자형 테이프(2칸 반)를 손등 중간부분에 고정시키고 손목관절 통과시에는 당겨서 붙이면서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인다.
② 일자형 테이프(2칸 반)를 손바닥 중간부분에 고정시키고 관절 통과시에만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고정한다.


③ Y자형 테이프(4칸)의 절개되지 않은 부분을 손목의 손날쪽 부분에 고정하여 가볍게 당겨서 붙이고 절개된 부분 중 한쪽은 손바닥을 가로질러 고정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손등을 가로질러 고정시킨다.


④ 일자형 테이프(5카)를 손목관절에 가볍게 당겨서 붕대를 감듯이 돌려서 손목부분을 고정시킨다.
⑤ 일자형 테이프(6칸)를 단계 1에서 붙인 테이프의 윗부분에 자연스럽게 붕대를 감듯이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종아리 부위 : 테이프 반 - 2개, 4칸 - 1개(4칸 중 3칸을 절개하여 Y자형으로 준비)


 


① 일자형 테이프(5칸 반)를 아킬레스건 하단에 고정하고 종아리 우측 위 방향으로 종아리 3분의 2지점까지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는 자여스럽게 붙인다.
② 일자형 테이프(5칸 반)를 아킬레스건 하단에 고정하고 종아리 좌측 위 방향으로 종아리 3분의 2지점까지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붙인다.


③ Y자형 테이프(4칸)의 절개되지 않은 부분을 종아리 내측에 고정하고 절개된 부분을 종아리 상하로 적당한 간격으로 벌려서 붙여 고정한다.
④ 완성된 모습

무릎 부위 : 테이프 5칸 - 4개, 10칸 - 2개


 


① 일자형 테이프(5칸) 2매로 무릎의 외측(바깥쪽) 측면에 관절부위를 중심으로 X자 형태로 붙이되 관절부위 통과시에는 당겨서 붙이고 나머니느 자연스럽게 붙인다.


② 일자형 테이프(5칸) 2매로 무릎의 내측(안쪽) 측면에 관절부위를 중심으로 X자 형태로 붙이되 관절부위 통과시에는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붙인다.


③ 일자형 테이프(10칸)를 무릎(슬관절) 하단부에 붕대를 감듯이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④ 일자형 테이프(10칸)를 무릎(슬관절) 상단부에 붕대를 감듯이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발목 부위 : 발목을 90도 유지하여 테이핑을 실시,
테이프 4칸 -4개, 7칸 - 1개, 14칸 - 1개
※ 발목은 90도로 반드시 유지하여 시행


 


① 일자형 테이프(7칸) 테이프에 붙어 있는 이형지의 중앙을 찢어 발뒺꿈치 바닥에 고정하고 발뒤꿈치 바닥을 중심으로 양측으로 기둥을 세우듯 울려 붙인다.(발목 관절 통과시 당겨서 붙인다)


③ 일자형 테이프(4칸)를 발뒤꿈치 바닥에 고정하고 발목 외측(바깥쪽) 방향으로 관절 통과시에만 약간 당기면서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여 고정한다.
④ 일자형 테이프(4칸) 발뒤꿈치 바닥에 고정하고 발목 내측(안쪽) 방향으로 관절 통과시에만 약간 당기면서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여 고정한다.


④ 일자형 테이프(4칸)를 발뒤꿈치 바닥에 고정 시키고 발목 외측 방향으로 아킬레스건 뒤쪽을 통과하여 다리 내측면에 자연스럽게 부착한다.
⑤ 일자형 테이프(4칸)를 발뒤꿈치 바닥에 고정시키고 발목 내측 방향으로 아킬레스건 뒤쪽을 통과하여 다리 외측면에 자연스럽게 부착한다.
⑥ 일자형 테이프(14칸)를 발목 관절에서 시작하여 발목 위쪽을 향하여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붕대 감듯이 돌려서 고정한다.

키노소프트 테이핑법(부위별)의 장점
1. 테이프를 붙임으로써 근 골격계 및 인대의 기능을 보조하여 2차 손상방지와 부상부위 지지효과로 운동 수행 능력을 가능케 한다.
2. 테이프가 피부의 표피를 들어 올림으로써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통증이 완화된다.
3. 테이프를 붙임으로써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4. 관절부위에 기능적인 면을 고려하여 적당히 고정해줌으로써 관절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키노소프트 테이프의 장점
원단의 무발수처리로 통기성이 우수하여 땀 배출이 탁월하며 원단끼리 접착력이 좋아 겹쳐지는 테이핑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기타 다른 종류의 테이프(울트라라이트 외)와 겸용 테이핑 시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테이핑요법은 관절과 근육의 구조를 연구한 가운데

각 부위별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염좌, 인대손상, 탈구, 근섬유 손상 등과 같이

예방하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서도 테이핑을 붙이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각 부위별 테이핑 붙이는 방법>

 

1. 발목관절 테이핑요법

 

족관절 염좌의 대부분은 안쪽으로 뒤틀림(내반) 현상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때의 테이핑은 족 관절의 움직임을 가능한한 자유롭게 하면서

내반만을 제한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족관절을 90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테이핑을 합니다.

 

2. 무릎관절 테이핑요법

 

무릎 부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무릎의 안쪽에 있는 인대를

손상시키는 '내측측부인대손상'입니다.

이 테이핑은 운동 중 넓적다리(대퇴부)~ 무릎 아래의 뒤틀림을 제한하여

인대손상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3. 손목관절 테이핑요법

 

손 관ㄹ절에는 많은 힘줄과 인대가 있습니다. 손 관절을 안쪽으로 구부릴 때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염좌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손목관절 테이핑을 함으로써 예방하도록 합니다.

 

팔·손주변 테이핑
엄지손가락 배굴(펼 때)시 통증 테이핑 새끼손가락을 삐었을 시 테이핑 손등을 위로하고 굽힐 때의 전완 통증시 테이핑
골프 엘보(앞) 골프 엘보(뒤)
☞ 손목과 전완의 장측요측면에 깊숙이 통증이 방사되며 스키폴대나 골프채 등 장시간 사용이라든지 빨대를 비틀어 짤 때 손목과 주관절에서 골절이 일어난 후 손을 흔들고, 비틀고, 당길 때 통증이 일어나는 증상을 골프엘보라 하며 그림과 같이 테이핑한다.
손목을 저굴(굽히는 동작)시 통증테이핑
테니스 엘보(오른손) 테니스 엘보(왼손)
☞ 테니스 경기시 Back Stroke에서 헛스윙할 때나 빡빡한 문의 손잡이 돌리기, 다림질, 병뚜껑돌려열기, 장시간 악수하기(선거운동시) 등으로 외측상과와 합곡부에 통증이 나타나며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거나 테니스경기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시 테니스엘보라 하며 사진과 같이 테이핑을 한다.
손목을 배굴(펴는 동작)시 통증테이핑
팔을 펼때의 통증시 테이핑
☞ 테니스엘보가 심한 경우나 누르는 동작 칼사용(요리)등사기 장거리운전, 뜨개질, 이미용업 등에서 어깨와 상완의 통증을 호소할 때 사진과 같이 테이핑한다.
팔꿈치를 굽히고, 전완을 회외(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시킬 때 통즈이 나타날 때
☞ · 강한 테니스 서브시 통증
· 농구에서 Lay-up Shots를 하는 동작시 어깨통증
· 상완을 내회전시키고 견관절 굴곡시 통증이 나타날 때
· 테니스에서 백핸드 스트로크 또는 탑스핀을 위해 전완(팔목과 팔꿈치 사이의 근육들)을 회전시킬때
팔을 굽힐 때 전완의 통증시 테이핑 팔을 굽힐(굴곡) 때 주관절(팔꿈치 앞 뒤)통증시 테이핑 팔을 펼(신전) 때의 주관절 통증시 테이핑
기관지 천식으로 인한 가슴 통증시 테이핑

오븐요리시간 총 35분

준비물 : 광파오븐과 닭♥

재료 : 닭 2마리 (많이했답..), 간장, 꿀, 마늘다진것

후추, 허브소금

 

 

 

 

 

새로온 요녀석에게 있는것들은

낮은선반, 높은선반, 선반집게, 오븐팬~~~

전원코드가 분리가되어 보관이 용이하고~

요리중 뚜껑을 열어여할때는 뚜껑거치대까지 있어

완전 편한 요녀석~

 



 

 

 

잘 손진된 닭을 비린내를 잡고 살을 부드럽게하기위해

내가쓰는방법은 우유에 살짝 잠궈둔다~

대략 5분~7분정도 담구는듯~

(살도 부드러워지고 한결맛있다~♥)

 

밑간을한다~ 소량의 후추와 허브소금 솔솔~~

james_special-8

벌써부터 기대가되는고만~~?ㅋㅋ



 

 

 

밑간을해두고 10분 15분뒤에~
선반에 올린다

낮은선반에 올렸는데 나중에 높은선반으로 바꿈;;

확실히 높은선반에 올려두니 빨리익는다~

 

tip. 선반 사이사이 조심해서 올리기...

닭이 빠질수있음~

 

 


 

 

 

초벌을 먼저하고~~~

기름도 쏙 빠지고 노릇해지고있고나~

광파오븐에서 나오는 저 광파(?)가

내 요리를 더 빛내주는고나~

또 침이고이네;;

 



 

 

 

1차 초벌상태~

 

tip. 초벌은 총 20분정도 한쪽 10분 돌려서 한쪽 10분

그래야 양쪽 고루고루 예쁘게 익어나온다능~

 



 

 

 

1차 초벌된닭은~ 양푼에서 소스와 만남을~

잘~ 버무리기~ 골고루~ 쏙쏙

 

tip.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소스만들기 

간장에  마늘한숟가락 듬뿍넣고 꿀을 넣는다.

비율은 대략 2:1:1 (간장.마늘.꿀)

닭양에따라 양은 조절하기~

단맛을 더 좋아한다면 꿀을 조금더 넣고

꿀이없다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도 가능~

 



 

 

 

잘 버무려진 녀석들은 오븐팬으로~

1차에 기름을 쏙빼서 초벌을했다면~~

2차엔 양념이 고루고루 스며들도록 오븐팬에~

15분정도! 

 


 

 

 

2차조리에서도 7분정도 지난뒤에 뒤집어주기

뒷쪽면도 고루고루 노릇노릇익도록~~

 

▷ 치아질환 종류별 치약 선택법

 

치아건강을 위해서 양치질은 하루 3번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권유되는데,

그렇다면 치약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요?

치아질환 종류별 치약 선택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약을 선택하기에 앞서서는 먼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잇몸질환이나 현재의

치석 상태를 고려하고 이가 시린 증상이 없는지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치약은 ?일반적으로 구치제거와 충치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치약 성분에 따라서

각기 다른 효능을 보이므로 이를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치아가 시린 사람이 연마제가 많이 들어있는 치약을 선택할 경우

되려 치아 마모를 부추겨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치약 성분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치약 선택법

[충치가 심한 경우]?

충치 유발을 억제하는 불소함유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충치는 당분이 주된 원인으로 입안 세균에 의해 산이 만들어지고, 산은 치아 표면층을

녹여서 부식시키게 됩니다.

 

불소는 이러한 치아의 내산성(산에 잘 견디어내는 속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아가 시린 경우]

치아에 함유된 성분으로 인산삼칼슘, 질산칼륨, 염화칼륨, 염화스트론튬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이 같은 성분들은 상아질에 방어벽을 형성해줘서 시린이의 통증을 막아주거나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소금이나 초산토코페롤, 피리독신, 알란토인류, 아미노카프론산, 트라넥사민산 등이

함유된 치약을 고릅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은염이나 잇몸과 더불어 주위조직까지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 등의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아 변색이 된 경우]

치태나 치석침착 등으로 인해 치아 변색이 된 경우에는 치아 마모도가 높고 치석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 예방을 위해서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고르도록 하고, 치태제거가

목적이라면 탄산칼슘, 이산화규소, 인산수소칼슘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토지에 관심을 갖거나 매입하려다 보니 용도구역이란 말이 등장 합니다.

일반인들은 이 말이 생소하여 처음엔 어떤 용도의 땅을 사야 되나 하고 살펴보니

용도구역 아래 계획관리, 보전관리, 생산관리, 농림지역이라는 용어가 등장 합니다.

 

내가 만일 시골로 귀농, 귀촌한다고 가정할 때 토지의 용도구역이

나하고 어떠한 상관이 있을까라는 시각으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용도구역이란 국토의 이용및 계획이란 법률에 의거 토지를 어떻게 쓰라고 구분해 놓은 것입니다.

최상위 법으로 토지를 강제하는 대장 이죠.(별 네개)

 

국토의 이용및 개획이란 법은 토지를 개인의 재산권보호 차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국가 위주로 잘 쓸 수 있도록 강제로 규제한(행위제한) 법 입니다.

 

토지를 규제하는 법은 서열이 맨 위로 용도구역이 있고

지역, 지구, 구역으로 분류하는데

다시 그 아래로 건축법, 도로법, 자치단체 조례 등등의 똘마니 법

(상위법은 대강의 범위를 잡은 것이고 하위법인 규칙과 조례 등에 의하여 세부적인 사항이 결정)이

있습니다.

 

농민이 아닌 도시민이라도 조건이 맞는다면

거의 대부분 당장이라도 건축허가나 신고를 하면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인

계획관리지역,보전관리지역,생산관리지역에 대하여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이 세 가지 관리지역은 그냥 국가에서 마음대로 선을 그어 지정한 것이 아니고

다 이유가 있어서 지정을 하였고 개개의 토지는 개별성이 강해서

어떤 토지가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으며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나에게 맞는 토지가 있다면

그 지역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현명 하다고 하겠습니다.

 

유용하다고 생각하심

아래 추천 부탁드려요!!!

      사랑해4

       꾸욱~~~~

                       

 

 계획관리 지역

 

1. 대부분 토지를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습니다.

이 지역은 도시계획구역으로 지정되지 아니한 토지 중에서는 가장 개발이 수월한 곳입니다.

 

내가 귀농이나 귀촌하여 개발을 목적으로 하거나 요즘 유행하는 야영장, 캠핑장등을 생각하신다면

계획관리 지역을 찾으셔야 됩니다.

기획부동산이나 그 비슷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토지이기도 하고요.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계획관리지역 이라고 선전하며

무엇이든 다할 수 있을것 같이 광고하지만 하위법인 건축법, 도로법등에 저촉되어

거의 쓸 수가 없는 땅인 경우가 허다 합니다.

 

야영장, 캠핑장의 경우 다른 지역의 토지는 대게 1,000㎡까지 허가가 가능할 수 있지만

계획관리 지역은 10,000㎡이하 까지는 수월하게 왕창 허가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법에 저촉이 되는 사항이 없어야 하지만 계획관리지역 이라야

나머지 관련규제사항도 정리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시골 토지 중 가장 많은 개발 행위를 허용하는 토지입니다.

   

2. 건폐율40% 용적율100%로 도시지역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수치의 개발을 허용 합니다.

건폐율이란 건물 등을 지을 때 바닥 면적이며 용적율이란 전층의 합계면적

 

예를 들면 내가 100평 토지에 1층 20평 2층 20평 3층 10평짜리 건물이라면

건폐율 20%에 용적율 50%입니다.

지하실이 있다손 치더라도 지하실은 용적율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도시지역이든 시골이든 토지에 많은 것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건폐율과 용적율을 많이 주는 토지가 좋겠죠.

그런데 나뿐만 아니라 내 옆의 토지주인도 내 옆의 옆집도 자꾸 이것저것 짓고 한다면

쾌적성이나 주위의 풍광이라는 다른 가치를 잃을것 이라는것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대개의 전문가라는 분들은 거의가 계획관리가 투자가치가 있다고 운운

하지만 앞으로 가치가 있을땅은 과연 어떤 땅일까요?

 

 

예전엔 아파트가 부를 가져다 주었으므로

아파트를 사는 것이 지상목표 였지만

지금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현 상황 그대로입니다.

 

 

부동산이 나아가는 길은 주식투자와 달리

정해진 수순대로 자기 갈길을 가고 있으며

경제상황과 인구분포및 추이를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3. 계획관리 지역으로 지정된곳을 살펴보면 거의가 강원도 지역일 경우

농지정리가 안 된 곳이나 마을 외곽 산자락아래

경관은 그리 뛰어나지 않고 유휴지나 농사를 짓지 않아

방치된 곳이 많이 지정되어 있슴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팁을 붙인다면 본인이 지금까지 본 계획관리 지역은

토심이나 토질이 좋은 곳 보다는

거의가 경사가 있고 돌이 많은 땅(돌이 어느 정도 있는토지는 좋습니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습니다.

 

 

 보전관리 지역

 

1. 우선 보존이 아니고 보전이라는 글자에 주목하시고

이 보전관리 지역이 생각 외로 주목해야 할 토지 입니다.

예전엔 동네 가깝게, 내 집 가깝게 있는 토지를 가장 좋은 토지로 손꼽았지만(門前沃畓)

지금은 그 시대가 지났으므로

첫 번째 고려할 사항은 그 토지의 위치와 환경이 최우선입니다.

 

도시화가 정점인 지금

자연환경과 힐링은 시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보전관리지역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하려고 하나

그에 못 미치는 자연환경이 좋은 곳을 지정하는데

사실 말이지 우리가 가장 갖고 싶은 곳이 자연환경 보호지역이 아닐까요?

 

다도해지구, 국립공원등

그 멋진 곳의 토지나 집이 내 것이 라면 좋겠다는 찰라의 상상....

현실에서는 되지 않지만 누구나 그런 순간의 꿈은 가져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곳은 자연환경은 너무나 우수하여

여러 사람이 보고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지역이니 그럴 수는 없고

차순 위로 주목해야 할 곳이 보전관리지역입니다.

 

잘 보시면 보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곳은 경관이 다 좋습니다.

더욱이 법으로 무분별하게 개발을 하는 것을 막아주니

자연히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이 보전 될 것이고요.

 

어디어디가 개발되어 호재가 있다는 등의

이야기나 정보에 주목할 것이 아니고

(이제는 인구가 늘지 않아 한물간 옛이야기입니다,

기획부동산 업자나 하는 이야기,

내가 알때는 다른 사람도 다 알고 있습니다.)

 

경관이 좋고 주위에 산림이 우거져 그 주위에 서면

숲의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그런 자리가 최고의 자리입니다.

 

2. 건폐율 20%에 용적율80%인데 건폐율은 20%지만

각 시군의 조례에 의거 용적율이 낮게 조정되는곳이 많습니다.

건폐율과 용적율을 제한하니 자연히 주위의 환경과 쾌적함이 보장 됩니다.

 

3.만일 귀촌하여 살려고 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추천할 지역이며

우리보다 먼저 발전된 외국의 사례를 보아도 확연한 사실입니다.

 

 생산관리지역

 

1.생산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주위 토지의 환경을 보면

다른 곳보다는 농사짓는 토지의 연속된 필지가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이 토지들은 경지정리나 구획정리 논두렁바로잡기등의 사업을 하지않아

반듯하지는 않지만 현재 거의가 농사짓는 토지입니다.

 

만일 내가 귀농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느 정도의 토지가 확보되어야 함으로

이 지역의 토지를 생각해 봄직 합니다.

 

 

이 지역은 거의가 하우스농사를 하는 곳이 많고

관개시설이나 농사를 짓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니

아무래도 농사를 짓기에는 다른 지역보다 우위에 있는 곳이 많습니다.

 

농사도 하나의 기술과 경험이 축적되어야 하고

주위의 환경이 농사짓기에 적합해야 작품이 나오는 것이지

이론과 생각만으로는 실패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이곳 시골에서 살면서 많이 보았습니다.

 

2.건폐율 20% 용적율 80%

 

 

  결 론

 

이상의 3군데 용도지역을 볼 때 지역의 지정은 국가나 지방 자치단체가

마음대로 지정한 것이 아니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정해놓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으며

 

토지자체는 개별성이 워낙 강해서

좋고 나쁨과 선택이냐 아니냐의 결론이 쉽지는 않지만

용도지역을 이해한다면 좀 더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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