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 윈스턴 처칠, 향이 좋은 향기수선입니다.

 


 


 


 


 


 


 


 


 


 


 


 


수선화에 대한 대략적 설명


 


 


Daffodil, Narcissus 수선화는 지중해연안, 북아프리카, 동북아시아 원산의 수선화과 구근식물입니다


우리가 많이들 키우는 수선화는 거의 지중해 연안 원산이지만, 우리나라 환경에 잘 적응하여


정원에 심어두면 4-5년간 관리를 안 해도 매년 꽃이 잘 피는 구근식물입니다.


 


수선화는 키가 10-60cm까지 자라며, 화색은 주황, 황색, 백색이 기본으로 색의 다양성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요새 오랜 육종으로 인해 그 동안 수선화에게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핑크, 녹색 등의 품종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형은 다양한 편으로, 기본적인 나팔형, 겹꽃, 컵이 찢어진 형태 등의 신기한 화형들이 많으며


그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비교적 쉬운 재배 난이도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구근식물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수선화는 우리나라 환경에 잘 적응하여, 정원에 심어두면 추위도 알아서 버티고 꽃이 잘 피는데


북아프리카쪽을 원산지로 두고있는 향 수선화계열, 골든벨수선화, 우리나라 원산의 제주 향수선화는


추위에 약해 제주도가 아니라면 정원에 키우실 수 없습니다.


 


이런 향수선화(타제타계열 수선) 제주향수선화, 골든벨 수선은 겨울이 겨울같지 않은 곳이 원산지라


프리지어처럼 가을 겨울에 걸쳐 자라고 꽃마저 1-2월에 피기 때문에 중부지방의 추운 겨울은 쥐약입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수선화는 프리지어와 특성과 키우는 법이 같습니다, 여름 더위에 의해 휴면 타파되는 것도 같고요.


 


그러므로 이런 계열의 수선화를 키우신다면 프리지어의 재배법에 준해 키우시길 바랍니다


프리지어의 재배법이 궁금하시면 이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blog.naver.com/bomyunny3/30122086609


 


 


 


 


 


 


 




아름다운 분홍색 수선화, 오랜 노력으로 수선화도 분홍계열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햇볕


 


수선화는 햇볕을 좋아합니다, 해가 잘 드는 곳에 심으시면 됩니다


수선화도 더워지면 휴면을 하는 것은 다른 구근식물과 같지만


튤립보다는 더위에 강해, 잎이 질 때까지 해가 잘 드는곳에 키워도 됩니다.


 


 


 


 


 


 


수선화의 토양/ 비료주기


 


수선화는 이름처럼 물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수선화과 답게 습기에 강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역시 수선화도 배수가 좋은 gmfr에 심는 것이 잘 자랍니다.


 


비료는 가을에 퇴비를 주시고, 액비는 주신다면 잎이 있는 시기에 1달에 한번 1000배 희석해서 줍니다.


 


 


 


 


 


 


 



 


 


 


 


 


 


 


 


수선화의 물주기, 관수


 


수선화의 물주는 법은 간단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주시면 됩니다


정원에서는 어지간한 가뭄이 아니라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선화의 구근관리


 


수선화는 튤립처럼 여름마다 캐서 건냉암소에 둘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캐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잘 자랍니다, 여름에 캐어서 건냉암소에 두셔도 되고요


겨울에는 0-5도시 정도의 장소에 두시면 냉장고에 넣을 필요도 없이 정상적으로 자랍니다


정원에 심으셨으면 더욱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구근을 4-5년에 한번 캐서 다시 심어주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나팔수선 더치마스터, 수선화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잡혀있는 종류입니다.


 


 


 


 


 


 


 


수선화 구근 소독법


 


구근 소독법은 아얘 따로 포스트로 써 뒀어요


http://blog.naver.com/bomyunny3/30119691420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거의 모든 구근식물은 소독법이 같습니다.


 


 


 


 


 


수선화 구근 심기


 


수선화는 추식구근으로 9-11월에 심으시면 됩니다.


구근은 화분이라면 구근 끝이 보이게 심고, 화단이라면 구근 높이의 2-3배를 파고 심습니다.



 


 


 


 


 


 




여러 겹수선화, 아름다운 종류가 많이 나와있어요.




수선화 리플레트, 살구색의 조각 꽃잎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겹수선들은 구근비대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홑수선화들이 구근이 잘 작아지지 않고 매년 잘 피는 경향이 있답니다. 


 


 


 


 


수선 의 월동


 


수선화는 정원에 알맞은 깊이로 심었다면 월동이 잘 됩니다


그러나 화분에서는 월동 걱정을 조금 해야해요


 중부지방에 화분에 심은 채로 밖에 내어두면 얼어 죽어버리거든요


화분에 심은 수선은 바람이 닿지않는 0-5도 사이의 장소에 두셔야 해요.


 


 


그리고 수선의 대략적 설명에서 설명 했지만


제주 향수선, 향수선, 골든벨수선 계열은 추위에 약해서 프리지어처럼 키워야 합니다


특히 제주 향수선화는 말만 야생화이지, 월동 능력은 거의 제로라고 보셔도 되요


이런 종류는 제주도가 아니라면 노지에 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지어 재배방법 - http://blog.naver.com/bomyunny3/30122086609


 


 


 


 




左) 수선 밀너, 右)수선화 카사타, 다들 아름다운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는 아름답고 우리나라 환경에 잘 적응해 키우기 쉬운 구근식물로


관리를 덜 하고 싶다면 수선화를 사서 키우면 좋습니다.


 

아직 추운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1월


 


봄맞이 준비를 하고계시는 여럿 이웃분들을 위해


수선화 관리법에 대한 포스팅을 할게요 :)


 


 


 


 


수선화의 학명은 Narcissus hybrids


속명은 나르키시스(Narcissus)로 꽃에 얽힌 전설이 하나 있는 아이랍니다~


 


그리스신화


나르키시스라는 아주 아름다운 미소년이 있었는데


연못 속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그 모습을 잡으려다 물속에 빠져죽었답니다..


그 아름다운 미소년 나르키시스가 죽은 자리에 한송이의 꽃이 피어났는데


그 꽃이 바로 수선화입니다 :)


 


신화에 얽힌 사연처럼 수선화의 꽃말도


자기애, 자기주의, 자존심, 신비, 고결 이랍니다 ^^


 




 


수선화의 원산지는 지중해연안, 북아프리카, 동북아시아 인데요~


우리나라에 데려와 많이 키우는 아이는 네덜란드에서 개량시킨 원예품종으로


북아프리카산의 아이들은 정말 따뜻한 제주도 같은 곳이 아니라면 키우기 힘들답니다..





 


꽃의 화형은 기본적인 나팔형, 겹꽃, 찢어진듯한 모양의 아이등 다양한 편이랍니다~


화색은 주황, 황색, 백색으로 다양성이 없는 아이였지만


최근 녹색, 핑크 등 다양하게 개발을 해 조금씩 나오고있는 추세랍니다 :)





 


수선화는 놓여있는 환경에 따라 꽃의 피고지는 시기가 달라지는데요


빛을 좋아해 해가 잘드는곳에 두면 무럭무럭 빠르고 길게 자라지만 그만큼 꽃이 지는 속도가 빨라진답니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도 기를수 있는데 그만큼 꽃을 피워주는 속도도 더뎌지지요


 


수선화의 꽃이 지고나면 그 줄기에 씨방이 생기는데


요 씨방을 떼어내야 이듬해 꽃이 잘핀답니다 :)


잎이 상처나지않게 잘 떼어주세요!





 


수선화의 물주기는 여느 식물들과 같이


겉흙이 말랐을때 안쪽의 흙까지 전부 젖을수 있도록


아주 흠뻑흠뻑 주시면 되요 :)


밑에 있는 물구멍으로 물이 적셔져 떨어질때까지 주셔야해요!


 


되도록 구근이 있는 부분에 닿지 않도록해서 주시면 좋답니다~


구근이 무르고 썩을 위험이 있답니다..





 


또한 수경재배를 할수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


흙에 심는것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수경재배를 하실때엔


구근에 있는 흙은 전부 털어내주어야 해요


손으로 훅훅 전부 털어내는것이 아니라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물을 이용해 조심히 털어주셔야한답니다!


이때 사용하는 물도 최대한 염소성분이 날아간


즉! 하루정도 받아놓은 물이 가장 좋다고 할수 있답니다~


흙이 남아있다면 물이 금새 썩는 원인이 되므로 꼼꼼히 잘 털어내주셔야해요!!


그 후 유리병이나 유리화기 등 구근을 넣어주시면 되는데


최대한 물에 닿는 부분은 뿌리만 될수있게 만들어주세요 :)


 


또는 돌을 이용하여 구근을 고정시켜주면


물을 정화시켜주거나 보기에 더 예쁘겠지요 ^^





 


수선화는 다년생으로 월동이 가능한 아이에요 :)


노지, 야외에 심는 아이들은 구근의 크기만큼 흙을 더 파내어 심어 그대로 월동이 가능하지만


화분에 심어주는 아이들은 구근이 밖으로 노출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바람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이나 캐내어 보관해주셔야해요..


 


구근 캐내기


구근을 캐내시기 전, 장마가 오기 전에 잎을 잘라내고


6월말정도즈음 구근을 조심히 캐내어 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잘 말려주세요 :)


말린 후 구근과 뿌리를 조심스럽게 분리해주셔야하는데 이때 생장점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주셔야한답니다!


(자구가 생겼다면 이렇게 말린 후 분리해주세요)


분리해낸 구근은 주머니나 망에 잘 보관해 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구근 심기


구근은 9~11월 사이에 심어주세요~


노지, 야외라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구근의 크기만큼 흙을 더 파내어 깊이 심어주시고


화분은 구근이 살짝 노출되거나 2/3정도 노출되게 심어주셔도 무방하답니다 :)


심은 구근을 서늘한 곳에서 물을 주며 키우면 싹이 나오는데


싹이 7cm가량 되었을때에 햇빛이 잘 드는곳에 두면 무럭무럭 잘 자라나게 된답니다!


*월동을 꼭 거쳐야 꽃을 피우는 아이이니 구근을 심고 따뜻한 실내에 두시면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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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빨리 보기 위해 저온냉장으로 심기전 구근을 보관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선화의 잎은 늦가을부터 피기 시작하고 12월에서 3월사이에 꽃을 개화시킨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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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주기


비료는 가을철 잎을 올릴때즈음 퇴비를 주거나


잎이 전부 올라와있는 시기에 액비를 1000:1로 희석해 한달에 한번 주시면 되요 :)


부엽토를 이용하여 심었을 경우에는 따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겨울철 강한 추위와 바람을 버티고


봄을 맞이하며 꽃을 피워주는 수선화 :)


 


수선화에 대한 관리법이었습니다~


 


 


 


 


 


3월의 정원에서 보석같은 빛을 맘껏 발산하는 식물을 꼽았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눈앞에 펼쳐지던 날,


온 세상조차 환하게 밝아오는 것 같았지요.


 


 


이 꽃을 만나던 무척 환하고 따스했던 날, 내 마음도 꽃을 닮아 기뻤습니다.


 


 


 


 


 



 


 


 


 


단아한 자태,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에서 풍겨오는 멋스러움!


역시 수선화(Narcissus Pink Pride)입니다.


여느 수선화와는 조금 달라 보이지요.


 


 


 


 



 


 


 


 


지난 11월쯤하여 알뿌리 세촉을 구했습니다.


어떤 빛깔 꽃을 피울지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저온처리 과정을 거쳤습니다.


 


1월초 토분에 흙을 준비하여 채우고,


알뿌리들을 가지런히 넣어두었습니다.


 


 


 


 




 


 


 


 


이윽고 돋아난 꽃줄기가 터지고, 서서히 꽃잎 한장 한장이 펼쳐집니다.


그러한 순간을 바라보자니 애써 기다린만큼 마음도 조급해집니다.


 


그러나, 꽃을 활짝 피우기까지 하루라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꽃이었습니다.


 


온전한 제 빛깔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이른 아침에 발견하는 새로운 꽃잎에게는 반가움으로 마주하나,


자신을 피워내기 위한 긴 여정 끝에 비로소 만나는 꽃은 기다림의 결실로 다가옵니다.


 


 


 


 


3월 봄 정원의 보석, 단아하고 청초한 수선화의 매력에 취해 보세요.


 


 


 


 




 


 


 


 


 


A,알뿌리 심는 시기는?


 


 




 


 


 


          저온처리한 알뿌리를 12~1월경 화분에 심어줍니다.


          일반 수선화의 경우 저온처리없이 베란다의 서늘한 곳에서 관리된 경우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더욱 선명하고 큰 꽃을 원한다면 저온처리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B,화분에 알뿌리를 심고난 후의 관리는? 


 


 



 


 


 


 알뿌리의 상부가 흙위로 올라오도록 심는 것이 요령입니다.


 구근에서 싹이 나오기전까지는 건조하게 관리해 과습을 막아줍니다.


 그늘에서 관리하면서 겉흙이 마르면 촉촉한 정도로 뿌려줍니다.


 


 


 


 


C,새싹이 나온 후!


 


 



 


 


 


알뿌리를 심고난 후, 한달정도 지나면 새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뿌리가 잘 뻗어나가고 있다는 뜻이에요.


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 두어야 웃자람이 없으며,


겉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바로 물주기가 이루어져야 해요.


 


 


 



 


 


 


이때, 물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꽃줄기가 길어지지 않아요.


줄기가 길어지면, 흙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액비를 소량씩 줍니다.


 


 


 


 


D,꽃 피우기


 


 



 


 


 


줄기가 길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경우 햇빛이 좋은 장소로 옮겨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줄기가 튼튼하지 못해요.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꽃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줄기가 웃자라면 휘어질 수 있습니다.


 


 


 


 


E,꽃이 지고난 후의 관리는~


 


 



 


 


 


 꽃이 마르면 줄기까지 짧게 잘라주고,


 햇빛을 충분히 쪼여 알뿌리에 양분이 축적되도록 합니다.


 충만기를 거쳐야 다음해에도 예쁜 꽃을 피웁니다.


 


 


 


 


F,알뿌리 보관은?


 


 



 


 


 


 꽃이 완전히 지고난 후 5~6월쯤 되면 잎이 누렇게 마르기 시작합니다.


 마른 줄기를 알뿌리에서 바싹 잘라낸후 캐내어,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의 서늘한 곳에서 물이 닿지않게 보관합니다.


 


 


 


 




 


 


 


 


 



 


 


 


 


3~4월 가장 인기좋은 노란빛깔 꽃을 피우는 수선화가 궁금하다면~


 


*알뿌리 화초의 여왕, 수선화의 구근관리&키우는 방법,


~http://blog.daum.net/appletree7392/8894719


참고해 보세요.


 


 


 


 



 


 


 


 


수선화의 경우 꽃을 오래동안 감상하려면 베란다의 서늘한 곳(10℃전후)이 좋습니다.


  흙의 상태가 너무 건조하게 관리된 경우 꽃이 빨리 지는 현상이 옵니다.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줘야 하지요.


 


 


 


 


 



 


 


 


한가운데의 통꽃에 옅은 핑크빛이 감도는 수선화를 알게 되었어요.


마음에 끌릴만 하지 않은가요.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로 정원을 환하게 비추다가 2~3주 지나면


꽃이 지기 시작합니다.


 


 


 


 



 


 


 


봄 정원에서 찾은 보석~


 


 


 



 


 


 


 수선화가 그 빛을 발산하는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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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차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면, 기침과 재채기..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져 주의가 필요한데요, 쉴새없이 흐르는 콧물로 인한 괴로움..겪어 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 내 증상이 과연 감기일까요? 알레르기 비염일까요?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는 어떻게 다를까?

 

 

알레르기 비염』은 코 안의 점막이 특정물질(꽃가루, 집먼지 진드기등..)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코 안쪽의 알레르기 염증반응입니다. 전체 비염환자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고 동시에 맑은 콧물이 흐르며 눈과 코의 가려움증과 코막힘이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는다면『 감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감기의 경우엔 전신 근육통 및 인후통등의 증상이 수반되므로 알레르기 비염과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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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집먼지 진드기

섭씨 25도와 습도 80%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서식합니다. 몸에서 배출된 땀과 수분등으로 눅눅해진 침구류가 집먼지 진드기의 가장 좋은 서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2. 꽃가루

봄철에 꽃가루 알레르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이 되는 나무로는 자작나무, 개암나무, 느릅나무, 포플러나무, 은행나무, 참나무 등으로 4-6월 사이에 꽃가루를 가장 많이 날리고, 쑥, 돼지풀, 비름, 환삼덩굴, 질경이등의 식물은 9-11월에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킵니다.

 

3. 애완동물

애완동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피부에서 떨어지는 비듬이지만 소변과 타액도 원인입니다.

 

4. 음식물

매우 드물긴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계란, 우유, 콩등이, 어른에게는 곡류, 어류, 새우, 게등이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망고, 키위등의 과일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통스러운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알레르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회피요법'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되는 물질을 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을 주변에서 완전히 제거하거나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적절한 '약물요법'으로 증세를 완화시키도록 해야합니다.

 

1.집먼지 진드기의 경우 베개와 침구류를 최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고 매트리스, 카펫, 천으로 된 소파나 인형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안의 습도를 낮추어 50%이하로 유지함과 더불어 환기를 자주하는 등...환경을 깨끗이 유지하도록 합니다.


 

 

2.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 계절적으로만 증상이 나타나므로 가급적 이 시기에는 외출을 삼가하거나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간은 오전5시부터 10시사이 이므로 이 시간대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도록 합니다.


 


3. 애완동물은 일주일에 1회이상 목욕을 시켜 청결함을 유지시키고 애완동물이 배변을 하는 경우, 즉시 그 주변을 청소하도록 합니다.

 

4. 평소에 알레르기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자신이 먹은 음식물등에 대하여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고, 특정 음식이 알레르기 증세를 일으킨다고 판단되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해당 음식물의 섭취를 피하도록 합니다.

 

5.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알레르기 증세가 계속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이는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약품입니다만, 졸음과 중추신경 억제효과가 있으므로 복용시에는 의사와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이 외에도 곰팡이, 바퀴벌레등이 항원으로 작용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변의 청결이 모든 알레르기를 저지할 수 있는 예방법이며 해결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가장 큰 원인! 『집먼지 진드기』에 대하여..

 

 

'집먼지 진드기'는 크기가 0.1~0.3mm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으며 최적의 서식처는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습도(몸에서 배출된 땀과 수분)가 유지되는 침대 매트리스, 침구류, 천소파, 카펫, 쿠션등.. 동물의 몸에서 떨어진 피부각질을 주영양분으로 먹고 서식합니다. 이 진드기가 직접 물거나 전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하지만 그 배설물이나 죽어서 생긴 사체 부스러기가!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몸을 뒤척이거나 움직이고 이불을 들썩일때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피부(코의 점막등)에 닿게 되면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로 부터 '나'를 지키려면..

 

 

1.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서 이불, 매트리스 카바등을 벗기고 매트리스에 밴 땀을 말려주세요!

방망이로 매트리스, 침구류, 배게등을 사정없이 두드리고 나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합니다.




2. 베이킹소다 혹은 굵은 소금을 매트리스에 골고루 발라주고 30분~1시간 경과 후, 진공청소기로 제거 해주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3. 스팀청소기로 청소하는 경우, 열기로만! 청소합니다. 스팀청소기의 습기가 되레 진드기를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 이 모든 과정과 더불어 확실한 마무리는 '햇볕에 널어 일광소독'입니다.

 일광소독은 자주 (최소 한달에 한번) 해 주도록 합니다.



5. 양면 매트리스는 3개월에 한번씩 상하를 바꿔주고, 6개월에 한번은 앞뒷면을 뒤집도록 합니다.

 

6. 매트리스 커버는 1주일에 한번씩 세탁(삶는 방법)해 주세요

 

7. 각종 침구류(이불, 요, 베개 및 매트리스)의 속 싸개로 비닐 또는 알레르겐 방지용 커버(특수 천)를 이용합니다.



8. 양탄자 및 천으로 된 가구(소파 등)의 사용을 피합니다.

 

9. 어린이에게는 천으로 된 장난감(봉제인형 등)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10. 물걸레 청소로 집안먼지를 제거한 후에는 환기를 시켜 습기를 제거하도록 합니다.

 

11. 집먼지 진드기는 매운 향을 싫어하기 때문에, 계피(사진: 中) 끓인 물과 알코올을 9대 1로 섞어 옷이나 이불, 커튼 등에 수시로 뿌려주면 진드기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습기제거는 필수!  '계피 스프레이'는 판매 상품(사진: 右)으로 나와 있는 것도 있지만, 만들기 쉬우므로 집에서(사진: 左) 직접 제조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집먼지 진드기 박멸 『계피 스프레이 만들기』

 

 

계피 스프레이에는 에탄올 성분이 있으므로 피부에 직접 분사하면 안됩니다.

'계피'는 재래시장에서 구입,  '무수 에탄올(알콜 100%)'은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계피 스프레이'는 만들기가 너무 쉬워서 "에이~~" 하며 효과에 대해 미심쩍어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방송과 언론매체를 통해 친환경 소재의 집먼지 진드기 예방 및 처치에 놀라운 효과가 있음이 이미 입증된 바 있습니다. '계피'를 이용한 천연 살충제! 꼭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코를 훌쩍이며 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집안 환경을 청결히하고, 알레르기 항원을 제거하는 노력만으로도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위에 열거한 방법을 꼭 실천하셔서 콧물과 재채기로부터 하루빨리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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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 화훼디자인


<용어정리>

불전공화 : 부처님 앞에 꽃을 봉헌하기 위해 꽃장식 한 것을 의미한다.

수화 : 줄기의 유관속을 통해 수분과 양분이 잎과 꽃으로 옮겨가는 것을 말한다.

절화 보존제 :절화 품질 수명 연장을 위하여 만든 약품으로 용액이나 가루로 되어 시판 되고있다. 보존제에는 당분, 살균제, 에틸렌 제거제, 산도조절제가 들어 있다.

콜라주 : 20세기 등장한 시각 예술의 형태로, 돌, 나무조각, 장식용 화훼 소재 등을 화면에 붙여 표현하는 기법이다.

화장(花匠) :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꽃 장식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국가로 부터 녹봉을 받던 관직이다. 궁중행사가 있을 때에는 꽃의 공급을 위하여 조화를 만들기도 하고 장식하는 일들을 하였다.

암(Arm)부케 : 증정용 부케라고도 하며 줄기를 그대로 사용하여 팔에 걸치는 것이다. 각 꽃은 워터 튜브에 넣었다가 결혼 전에 제거할 수 있어 미리 부케를 만들어 놓았다가 사용해도 된다.

형상물(figure) : 절화를 이용하여 별, 하트(heart), 곰 등의 형상물을 입체적 혹은 반평면으로 만드는 것이다. 입체적인 형상물은 철사로 만들어 플러럴 폼이나 이끼를 끼워 꽃을 짧게 꽂고, 꽂을 수 없는 것은 접착제로 붙인다. 구형이나 원추형 같이 나무를
전정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졌을 때는 토피아리라 한다.
 

 


1. 의의와 역사


♥화훼장식의 정의

  -화훼장식(florar and plant design)은 화훼 식물을 주 소재로 디자이너의 창의력과 표현 능력을 활용하여 공간 기능에 미적 효과가 높은 장식물을 제작, 설치, 유지 및 관리하는 기술

  -화훼의 종류, 특성, 디자인 원리 등을 이해해야 함.

  -화훼디자인/ 원예장식/ 화예장식/ 꽃꽂이, 꽃예술, 화예디자인, 아께바나(IKEBAMA)/ Florar Design/ Flower Arrangement/ Flower decoration


 


 

 

 

 

♥화훼장식의 역사(동양식 꽃꽂이 역사)

  -기원: 원시신앙의 헌화

  -조형적인 형태: 기원전 460년경 인도의 불전공화(佛前供花)→중국→고구려 소수림왕(372년)때 한국에 도입→백제 성왕(540년)때 일본으로 전래→각국의 문화양식에 흡수 발전→동양식 모태

  -중국: 청말 이후 잦은 전쟁으로 발전하지 못 함.

  -일본

   ?15세기 중반부터 꽃꽂이 기술과 형식, 체계를 확립하고 세계로 전파→동양식 꽃꽂이의 주류로 취급

   ?근대에는 서양식을 도입한 후 꾸준히 양식을 발전시켜 전통적인 일본시고 독특한 현대적 일본식이 공존

 

 

 

 

 

 

 

 

 

 

 

 

 

 

 

 

 

 

 

 

 

 

 

 

 

2. 도구와 소재

 

 

 

 

 

 

♥절화의 수명

  -절화의 수명 단축 원인: 고온건조, 여러 가지 병, 에틸렌 발생, 미생물 번식


♥절화의 수명 연장 방법: 절화의 유통과정과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취급에 주의를 기울이면 상당기간 수명을 연장할 수가 있다.

  - 포장을 즉시 풀어 준다.

  - 줄기를 물속에서 사선으로 재 절단한다.

  - 수면 아래 하엽을 제거 한다.

  - 1~2사건 따뜻한 물을 흡수시킨 후 냉장 저장한다.

  -보조용액을 사용한다.

    ?당분, 살균제, 산도 조절제. 에틸렌 발생 억제제

  -온, 습도를 조절해 주다.

    ?온대: 2~5°c, 열대: 7~10°c, 습도: 90%



3. 요소와 원리 및 디자인 과정

 

 

                *한국 전통 꽃꽂이 작품 “봄의소리” 홍훈기 작

 

 

 

 

 

 

 

 

 

 

 

 

 

 

 

 

 

 

 

 

 

 

 

 

 

 

 

 

 

 

 

 

 

 

 

 

 

 

 

 

 

 

 

4. 꽃꽃이의 기본형태

 

 

 

 

 

 

 

 

 

 

 

 

 

 

 

 

 

 

 

 

 

 

 

 

 

 

 

 

 

 

 


<요점정리>

1. 화훼장식은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가지고,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효과가 높은 장식물을 제작, 설치, 유지 및 관리하는 기술로, 장식적, 건축적, 심리적, 환경적, 교육적, 치료적, 경제적 메시지 효과를 준다. 화훼장식에는 절화와 분식물의 장식을 포함하며, 절화장식에는 꽃꽂이, 꽃다발, 리스, 화환, 갈런드, 콜라주, 압화, 포푸리, 형상물, 디스플레이, 꽃포장 디자인 등이 있고, 분식물 장식에는 형상장식과 배식장식이 있다.

2. 동서양과 유럽식 꽃꽂이 특성 중에 동양식은 목본류 3주지선을 이용해 선과 공간의 미를 강조했으며, 비대칭 구도의 자연적 표현을 주로 하였다. 서양은 기하학적인 형태에 꽃과 잎을 주로 사용하여 색과 면이 강조된 대칭 구도의 비자연적인 표현을 한 반면, 유러피언은 꽃의 개성을 살려 비대칭 구도의 자연적 표현을 주로 하였다.

3. 동서양 꽃꽂이의 기원은 원시신앙에 두며, 조형미를 갖춘 시기는 기원전 460년경 인도의 불전공화에 두고 있다. 이는 중국, 한국, 일본으로 전래되어 각 나라의 문화양식에 따라 발전하였다.

4. 한국 전통 꽃꽂이는 원시제의 헌화에 두고 있으며, 삼국시대는 불전공화가 전래된 시기로 최초의 유물인 쌍용총벽화가 있다. 고려시대는 궁중과 민가에서도 오례의식에 따라 꽃장식을 하였고, 화장이라는 관직이 있었으며, 여러 종류의 가화가 발달한 시기다. 조선시대에도 궁중과 불교, 민가에서 꽃장식을 하였으며 궁중 꽃장식은 의궤에 도식화되어 계승되었다. 또한 실학자들에 의해 꽃장식에 관한 이론과 기술이 기록되었다. 일제강점기는 궁중 꽃장식의 맥이 끊겼으나 민가, 무속, 불교에서 맥을 이어 왔다. 현대에는 교통 통신의 발달로 외국 꽃문화가 유입되어 새로운 양식들을 만들어 내며 발전하고 있다.

5. 서양 꽃꽂이는 이집트 시대 헌화에 기원을 두며, 일상생활에 꽃꽂이, 화관, 리스, 갈런드, 꽃다발이 이용되었다. 그리스 시대는 코누코피아 형태가 이용되었고, 로마 시대는 부의 축적으로 연회 시 테이블과 바닥에 장미 꽃잎을 가득 뿌렸다. 비잔틴 시대는 원추형의 토피아리가 유행하였다. 유럽의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는 오늘날 이용하는 전통적인 기본 형태가 발달하였다. 바로크 시대는 비대칭의 S선과 초승달 형태, 더치플레미시 시대는 타원형의 더치플레미시 형태, 영국 조지 시대는 노스게이 꽃다발이 유행하였다. 빅토리아 시대는 기술이 교육되고, 홀더가 개발되었다. 미국은 18세기에 꽃을 가득 채운 둥근형과 부채형의 식민지 양식을, 19세기 초에는 영국에서 탈피하고자 프랑스의 피라미드형을 도입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유럽과 동양식이 혼합된 서양식 스타일이 만들어졌다.

6. 꽃꽂이에 이용되는 도구와 기구 및 액세서리에는 화기, 절단도구, 꽃 고정재료, 접착물질 등이 있다. 꽃 소재의 형태로는 라인플라워, 매스플라워, 필러플라워, 폼플라워가 있다. 절화의 수명 단축원인은 작업도구나 미생물로 인한 물의 흡수 불량 고온저습, 저장양분의 손실, 젖은 상태로 발생하는 병, 에틸렌 등이 있다. 수명연장법은 포장을 풀어 에틸렌을 제거하고, 물속에서 줄기를 재절단하고, 물속에 잠긴 잎을 따 주고, 물을 충분히 흡수시키며, 보존용액을 사용하여 당을 공급하고, 세균번식과 에틸렌 발생을 억제한다. 온도는 대부분 2∼5℃를 유지하고 열대식물은 7∼10℃, 습도는 90%로 유지해 준다.

7. 화훼 디자인 요소에는 선, 형, 질감, 색상이 있고 원리로는 균형, 비례와 크기, 초점, 강조, 리듬, 조화, 통일성 등이 있다. 균형은 디자인의 실제와 시각적인 안정감을 의미하고 대칭균형과 비대칭균형이 있다. 비례와 크기는 한 디자인 내의 각 요소들 간의 상대적 크기로 황금비율을 적용한다. 초점은 감상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작품의 중심점이다. 강조는 어떤 부분에 관심이 집중되도록 하고, 나머지는 부차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리듬은 선, 형태, 색상 등의 반복에서 감상자 시선이 연속적으로 다른 부위로 움직이는 것을 말하고, 조화란 모든 요소가 서로 혼합되어 질서 속에 중심 주제가 잘 나타나는 느낌이다. 통일은 디자인 내의 모든 부분이 연관성을 가질 때 얻어지며, 형태, 색, 크기들의 반복, 전이로 표현된다. 대비는 색상, 질감, 형태 등의 대립된 요소를 이용하여 미적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8. 디자인 과정은 사용자의 용도와 목적을 파악하여 메시지와 관련된 주제를 결정하며, 의뢰인이 원하는 양식과 예산에 따라, 규모, 수량, 색상 등의 공간 특성을 분석한다. 그 이후 장식물이 배치될 위치를 조사하여 구상과 스케치를 하고, 규모가 큰 경우는 평면도, 입면도, 전체 투시도를 그린다. 정확한 제작을 위해 연습을 하고 문제점을 해결한다. 소재는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장식물의 제작과 포장, 운반 및 설치는 도면대로 제작하고 운반 시 적합한 포장재와 포장법으로 손상 없이 운반한다. 디자인의 계획에서 운송까지의 모든 과정을 평가하여 기록으로 남겨 두면 다음 작업에 귀한 자료가 된다.

9. 꽃꽂이의 기본 형태는 동양식과 서양식으로 구분한다. 한국 전통 꽃꽂이의 기본 형태로 바로세운형, 기울인형, 누운형, 늘어뜨린형, 나누어꽂기,거듭꽂기, 나란히꽂기, 사방화, 자유형 등이 있다. 서양식 기본 형태로는 수직형, L자형, 역T자형, 원형, 타원형, 부채꼴형, 수평형, 대각선형, 사각형, 삼각형, 초승달형, S자형, 원추형 등이 있다.

10. 화훼장식 종류를 용도별로 분류해 보면 신체장식을 위한 코사지, 부토니어, 신부 부케 등이 있고, 생활공간 장식으로 이용되는 테이블 꽃꽂이, 화병 꽃꽂이, 화환, 축하용으로 증정되는 꽃다발과 꽃바구니, 발렌타인데이,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결혼식장, 장례식장 같은 각종 행사에 이용되는 행사용 장식과 고객에게 상품홍보를 위한 디스플레이 장식 등이 있다.


 


★제 15강이 마지막 강의 입니다.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대구 경북 농학과 학우님들!

직장생활 하시면서 공부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직접 강의를 들으면서 최대한 요약 정리 한다고 했습니다만 부족한것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학우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은 공기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곳에서나  하루하루 행복의 공기 마음껏 느낄수 있는 고운생활 되시고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즐겁고 멋진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출처 : http://blog.daum.net/kkh10029/8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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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강- 원예치료


<용어정리>

사회원예학(Socio-horticulture) : 원예학 중에서도 개인과 그룹을 포함한 인간과 원예와의 관계를 구명함과 동시에 그 연구 성과를 개인적으로는 심신의 건강과 생활의 질적 향상 및 사상을 형성하며 사회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이나 인간성의 확립과 지역사회의 형성 및 문화 창조, 발달, 전승, 교육 등, 그 위에 다시 실내, 옥외, 지역 등의 주변 가까이에서 쾌적한 환경을 창조ㆍ유지ㆍ관리에 활용하려고 하는 학문분야

교육원예(Educational Horticulture) : 원예의 교육적 의의에 중점을 둠

환경원예학(Environmental Horticulture) : 환경문제에서 원예적 관계를 모색

원예사회학(Horticultural Sociology) : 원예를 통한 교류, 마을 만들기, 커뮤니티의 형성이나 지역사회의 발전(도시개발, 농촌개발을 포함) 등을 취급

※원예심리학(Horticultural Psychology) : 원예와 그 생산물에 관계할 때, 어떠한 심리적 영향을 받는가를 해명

 

 


1. 정의와 역사

 

 

 

 

 

 

 

 

 

 

 

 

 

* 원예치료는 살아있는 식물을 매개체로 치료적 활동과정 속에서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여 책임가, 자신감 및 협동심을 고취시켜 사람과 교류하는 행위의 근본을 배울수 있도록 한다.

 

 

 

 

 

 

 

 

 

 

 

2. 원예치료사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 또는 사회교육원에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 치료 대상과효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기관 및 시설은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4. 치료프로그램

 

 

 

 

 

 

 

 

 

 

 

 

 

 

 

 

 

 

 

 

 

 

 

 

 

 

 

 

 

 

 

 

 

 

 

 

 

5. 원예치료의 전망

 

 


<요점정리>

1. 원예치료는 고대 이집트에서 환자를 정원에서 일하게 하거나 산책하게 한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대화되기 시작한 것은 미국에서 의학자나
심리학자로부터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부터이고, 2차 세계대전 후 상이군인의 재활이나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본격화 되었다.

2. 원예치료(園藝治療, Horticultural Therapy)는 좁은 의미의 원예치료와 넓은 의미에서의 원예복지로 나눈다.

3. 전문적 원예치료란 ‘원예치료사가 식물과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설정된 치료목표를 의도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상자의 치료나 심신의 회복,
재활 및 예방을 추구하는 전문적인 치료 활동’으로 정의

4. 원예치료사란 원예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바탕으로, 이를 체계적이고 의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가이다.

5. 원예치료의 독특성은

 1) 원예치료는 식물, 즉 살아있는 생명을 매개체로 하는 활동이며

 2) 대상자와 식물간의 상호 역동적 작용으로 이루어지며

 3) 식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창조적 파괴가 가능하고

 4)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생명을 직접 돌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며

 5) 인간은 자연에 대한 본능적 그리움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든지 호감을 가지는 치료법이다.

6. 원예치료의 작동원리는 세 가지의 요소와 세 가지의 역동성으로 구성된다. 세 요소는 훈련된 원예치료사와 치료매체인 식물과 원예활동 그리고 대상자이며, 세 역동성은 상호작용(interaction), 활동(activity), 반응(response)이다.

7. 원예치료의 활용 분야는 요양원/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이나 단체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 대상자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부, 고령자 등 모든 인간을 대상으로 그 질병의 치료·재활·예방의 영역에 따라 적용된다.

8. 전문적 원예치료에서 실시되는 일련의 과정들은 전문적 체계와 지식에 기초하여 개입하는 과정으로 ‘진단 및 준비단계→계획단계→실행단계→평가단계’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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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강- 도시원예

<용어정리>

건물병증후군 (SBS : Sick Building Syndrome) : 사무실, 아파트, 도서관 등의 건물내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으로 오염된 공기 속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며, 특히 이러한 증상은 새로 지은 건축물에서 많이 나타남으로 새집증후군(New House Syndrome)이라고도 한다. 대표적 증상은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천식과 비염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 : Volatile Organic Compounds): 증기압이 높아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의 총칭이다. 대기오염 뿐만 아니라 발암성 물질로 벤젠, 톨루엔, 자일렌(BTX), 아세틸렌 등을 비롯하여 산업체에서 사용되는 용매 등 다양하다.

근권부(rhizosphere, root zone): 식물 뿌리의 둘레 2~3mm의 범위.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

열섬화: 도시화의 진행에 의한 녹지의 감소, 콘크리트건물, 아스팔트 도로의 증가에 의해 습도는 낮아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식물환경복원 (phytoremediation) : 환경오염물질을 분해하는데 식물의 능력을 이용하는 환경복원 방법으로, 식물이 뿌리로 수분과 토양의 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을 이용해 지하수와 토양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1. 도시원예란

 

 

♥도시의 특성

 1) 환경파괴와 오염

   -실내,외 공기오염, 건물병증후군, 새집증후군, 열섬화, 유해전자파 등

   -건물병 증후군(SBS: Sick Building Syndrome): 건물내 환기가 잘 안되는  밀폐된 공간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공기 속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증상→새집증후군(New house syndrome)

 2) 녹색공간의 감소

   - 숲 파괴를 통해 도시 건설

   - 공원조성, 가로수 식재, 옥상녹화, 벽면녹화 등을 통한 녹생공간 확보

 3) 여가생활의 증가

   -노령인가증가, 주5일제근무: 생활원예를 통한 여가활동의 필요성 크게 대두됨

 4) 스트레스의 증가

   -삭막한 생활환경, 각종 환경오염, 긴장된 직장생활, 다양한 인간관계등으로 스트레스 증가→원예활동과 원예치료를 통해 도시민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삶을 가능케 함


 

 

 

 

 

 

 

 

         *환경과 인간측면에서 도시의 특성을 원예적 관점에서 크게 4가지로 분류할 경우 각각에 대응하는 식물효과를 나타낸 도시원예의 전반에 대한 모식도

 

 

 

          * 범죄율이 오히려 낮아 졌다.

 

2. 실내 공기정화


♥실내 공기의 오염

  -현대인은 하루 일과 중에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여, 하루에 20~30㎏ 정도의 공기를 마신다.→현대인에겐 실내공기가 실외공기보다 더 위협적

  -실내 오염물질: 포름알데히드(formaldehyed), BTX(benzene toluene xylene) 등의 300~400여가지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미세먼지 등

  -실외 오염물질: 아항산가스(SO2), 오존(O3), 질소화합물(NOx)및 분진과 같은 입자성 물질

  -특히 실내공기 중 포름알데히드나 Voc 등은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물질

  -법의 규제대상 오염물질은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부유세균으로 이들은 모두 식물에 의해 제거가 가능


 

 

 

 

 

 

 

 

 

 

 

 

 

 

 

 

 

 

 

 

 

 

 

 

 

 

 

3. 도시녹화


 

 

 

 

 

 

                   * 녹시율: 녹화공간

 

 

 

 

 

 

 

 

 

 

 

 

 

 

 

 

 

 

 

 

 

 

 

 

 

4. 실내정원

 

 

 

 

 

 

 

 

 

 

 

 

 

 

 

 

 

 

 

 

 

 

 

 

 

 

 

 

 

 

 

 

 

 

<요점정리>

1. 도시원예란 도시 소비자가 원예 활동과 체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 (Horticulture Wellbeing)을 도모하고자 하는 원예이다. 유사한 개념의 원예로는 소비자원예, 사회원예, 원예치료, 웰빙원예 등이 있다.

2. 도시원예 분야는 환경오염 측면에서는 공기정화, 환경조절 등이 있고, 녹색공간 측면에서는 옥상녹화, 벽면녹화, 도시공원 등이 있다. 그리고 여가생활 측면에서는 취미원예, 전시원예 등이 있고, 스트레스 측면에서는 치료원예, 원예활동 등이 있다.

3. 식물에 의한 공기정화는 첫째 잎이나 근권부 미생물의 흡수에 의한 오염물질 제거이다. 둘째는 음이온, 향, 산소, 수분 등의 다양한 식물 방출물질에 의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것이다.

4. 음이온의 효과는 음이온의 전기적 특성에 의한 실내 오염물질 제거와 음이온이 피부와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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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로컬푸드(Local food):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주민이 소비한다. 는 내 고장 농산물 소비운동의 하나로 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을 말한다.

광보상점: 식물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흡수량과 방출량이 같아져서 식물체가 외부 공기 중에서 실질적으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0 이 되는 광의 강도

교배종자(F1종자): 교배종은 2 또는 그 이상의 계통 또는 집단의 통제된
수분(pollination)의 수단에 의한 교배로 얻어진 종자

고정종자: 양친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자손을 생산하는 계통 및 품종

영양종자: 영양생식과 비슷한 말로서 식물의 모체로부터 영양기관의 일부가 분리되어 독립적인 새로운 개체가 탄생되는 종자. 예) 마늘, 딸기, 감자 등

포자퇴: 적절한 조건하에서 생명체로 발전할 수 있는 곰팡이의 분생포자로 이루어진 담홍색의 점물질을 이루고 있는 덩이

페로몬트랩(Pheromone trap): 성 유인 물질을 이용한 곤충포획장치

※친환경농약: 환경 친화적인 농약으로써 화학적인 산물이 아니며 천연 생약을 이용하여 만든 인체에 무해한 농약 

  


1. 의의와 분류

*약 500년전 신사임당 자택 옆에도 텃밭이 있었다.

 

           *가정에서 순수하게 소비

 

 

         *신대륙 발견 콜롬부스 선원들이 채소가 공급되지 않아 각기병, 괴혈병에 걸렸다.

 

 

        *같은 과 끼리 식물의 생리적인 특성이 비슷

 

 

      *포메이토(같은나무에 지상에는 토마토, 지하에는 감자)

 

      *강한햇빛(5만lux이상), 보통햇빛(2만~5만lux), 약한햇빛(2만lux 이하)

 

      *겨울채소: 가을에 씨를 뿌려 월동하고 이듬해 봄에 수확

 

            *흑색 채소와 더불어 5색채소(미국에서 각광-하루 5색 채소 섭취)

 

 

2. 다양한 가꾸기 형태

 

 

 

 

 

 

 

 

 

 

 

 

       *러시아 주민의 2/3는 다차를 소유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다차로 가는 행렬

 

3. 계획과 설계

 

 

 

 

 

       *너무 넓으면 관리하기가 힘들다.

 

 

 

       *곁가지는 모두 제거 해야 한다. 시기도 조기에 해야 힘이 들든다.

        *북주기: 흙을 줄기가 땅속에 묻히도록 덮어준다.

 

 

 

 

 

 

       *6, 7월에 장마, 장마는 채소 생육에 영향이 크다.

       *가을의 서리도 고려하여 계획

 

 

 

 

4. 재배와 관리

 

 

 

 

 

 

 

 

 

 

*물빠짐이 안좋을때는 골이랑, 물빠짐이 좋을때는 평이랑

 

                *교배종자는 형질이 변하기 때문 매년 새로 구입 하여야 한다.

 

 

 

 

 

 

 

 

 

 

 

 

 

 

 

 

 

 

 

 

 

 

 

 

 

 

 

 

 

 

 

 

 

 

 

 

 

 

 

 

 

 

 

 

 

 

         *난황유 대신 마요네즈를 많이 사용한다.(물1ℓ당 마요네즈 5g)

 

 

 

 

5. 수확과 저장

 

 

 

 

 

 

 

 

 


<요점정리>

1. 가정채소는 텃밭, 주말농장, 옥상, 베란다 등에서 가꾸며 가족들의 부식조달이 목적이다.

2. 채소에는 곡식에서 취할 수 없는 각종 비타민과 각종 무기양분, 보건적인 기능이 있다.

3. 채소 분류방법은 식물학적 자연분류, 환경 적응성 따른 분류, 계절별 분류, 색깔별 분류 등이 있다

4. 가정채소의 선택은 입지여건, 생산량, 수확방법 등을 고려하며 가족들이 즐겨먹는 채소를 선택한다.

5. 씨앗을 뿌리는 방법에는 줄뿌림(條播-조파), 포기뿌림(點播-점파), 흩어뿌림(散播-산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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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강- 선인장과 다육식물


<용어정리>

가시자리 (areole) : 선인장의 생장점으로 실제로는 변형된 잎눈이다. 가시자리로부터 가시 꽃 등이 발생한다.

능 (rib) : 선인장의 줄기에 있는 능선을 말하며 보통세로방향이다.

꽃자리 (cephalium) : 가시가 밀집해서 발생한 관부로 꽃과 열매가 생긴다.

저면급수 (底面給水) : 작물이 밑으로부터 물을 흡수하도록 하는 것

자구 (子球) : 식물의 주구에서 나오는 새끼구

모구 (母球) : 우량형질을 갖추어 번식의 모본이 되는 구

일소현상 (日燒現象) : 강한 햇볕에 식물이 타는 증상

다육식물 (多肉植物) : 식물의 잎 또는 줄기가 저수조직이 발달하여 다육화한 식물

※저수조직 (貯水組織) : 식물의 줄기나 잎의 조직 중에서 특히 수분을 저장해 두는 유연한 조직


Ⅰ. 선인장

 

1. 식물학적 특성

♥선인장의 식물학적 특성

-줄기에서 가시자리가 나옴

-구형, 편원형, 원통형 등 형태적으로 다양

-일반식물과 다른 광합성 경로(CAM형)를 가짐

 

♥가시

-가시자리에서 발생

-증산을 막기 위해 잎이 퇴화되어 생긴것

-가시자리(刺座 areole )

  ? 선인장의 생장점

  ? 선인장만의 독특한 기관

  ? 가시, 잎, 측지, 꽃등이 발생

                  *금호선인장

♥꽃

-꽃자리(化座 cephalium)  

-가시자리(刺座 areole )

  ? 꽃자리에는 가시가 밀생

  ? 꽃모양과 색 다양

  ? 개화수가 적고, 개화기관이 불규칙

  ? 개화기간: 2~3일 정도, 선인장 몸체로 보면 1개월 정도

  ? 자가불화합성, 타가수정

 

 

               *꽃은 원색적이고 화려하다(1개월 정도 관상)

 

♥줄기

-많은 양의 수분 저장 가능

-줄기의 표피에서도 수분 흡수가능

-부드럽고 탄력성이 좋음

-겉 표면에 이산화 탄소 흡수를 위한 기공이 있음

-능(稜 rib)

  ? 줄기 표면에  나있는 깊은 주름

  ? 체온 조절기능

  ? 물이 사방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수로 역할


 

 

♥뿌리

-쌍자엽 식물로 주근과 측근으로 구분

-다수의 세근이 발생하여 뿌리수염처럼 보임

-석회암지대의 강한 알카리성 토양에 자생

  ? 뿌리에서 산성액 분비→중화(양분, 수분 흡수)

-뿌리의 분표는 종류에 따라 천근성, 심근성등


♥광합성

-사막지대 적응을 위해 독특한 광합성 경로로 진화

  ? 낯에는 증산을 막기위해 기공을 닫음

  ? 밤에는 기공을 열어 이산화 탄소, 흡수, 저장

-CAN식물

  ? 밤동안 저장해둔 이산화탄소로 낮에 광합성을 하는 식물

  ? 실내식물로 도입하면 야간의 이산화탄소 농도 감소효과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 하기 때문에 실내에 놓아두면 공기가 정화


2. 선인장의 종류

 


3. 선인장의 번식


♥종자번식

-종자를 이용하여 번식시키는 방법

-인공교배실시→대부분 자가 불화합성

-파종~발아까지 세심한 기술이 요구됨

-장점: 단시간에 많은 묘 대량생산 가능

-단점: 선인장의 능의수 감소, 무늬가 생기는 등 변이 발생

           *때로는 변이가 관상가치를 높여 줄 수도 있다.

           *교배는 낮시간 맑은 날에 시키면 종자가 잘 맺는다.

 

            * 3~4일 정도면 수정 여부를 알수 있다.

            * 파종시 온도는 약 20。C ~30。C 유지

            * 10~20일 사이에 발아

 

 

♥인공 분지법

-삽목번식의 일종

-인공적으로 자구형성 촉진, 분지를 유도

-생장점을 제거 또는 절단하는 방식

-생장점 제거법

  ? 생장점을 제거하여 주위에 자구가 올라가게 함

  ? 강제적으로 분지발생을 촉진

  *가시자리마다 생장점이 있다.

 

♥접목 번식

-생육을 촉진 하고자 할 때

-엽록소가 적은 선인장을 존속 시키기 위해

-유색변이종은 엽록소가 풍부한 녹색의 대목 필요

-대목조건

  ? 뿌리가 튼튼해 생육이 왕성해야 함

  ? 접수와의 친화성이 강해야 함

  ? 접목 후의 수명이 길어야 함

  ? 대목 자체 번식이 용이해야 함

  ?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야 함

      * 대목으로는 사용하는 선인장은 약 40여종

 

           *유색인 비모란 선인장 90%정도 약 20개국에 수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기구를 화염소독


4. 선인장의 재배기술

♥선인장의 재배기술

-최소한의 관리로 오랜 기간 즐길수 있는 관상식물

-선인장의 형태나 가시의 색과 형태를 관상

-품종의 특성을 이해하고 알맞은 관리가 중요

*선인장은 특히 물관리를 잘 해야 한다.



♥선인장 재배의 요점

-자생지 환경 고려

-관수 할 때에는 충분히 해야함

-비료를 적절하게 사용

-용토에 석회를 넣거나 주기적인 분갈이 필요

 

 

♥온도와 통풍

-우기에 생장, 건기에 휴면

  ? 따뜻한 우기에 생장하면 여름형(하형)

  ? 서늘한 우기에 생장하면 겨울형(동형)

  ? 대부분의 생장은 봄과 가을에 이루어짐

-온도

  ? 최고 35。C 이하, 최저 15。C 이상

  ? 한여름에는 차광과 야간에 통풍이 필요

-일조

  ? 햇볕을 충분이 쪼여주는 것이 좋은

  ? 생장기는 물론 휴면기에도 햇볕을 잘 받아야 함

-차광

  ? 강한 햇볕에 데어 조직이 상처를 입은 일소현상 발생

  ? 환기와 차광을 통해 실내 온도를 낮춤

  ?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차광


♥관수

-관수량과 간격은 여러 요인에 따라 변함

  ? 계절, 기후, 기온, 용토

  ? 선인장의 종류와 크기

  ? 분의 재질과 크기

  ? 생장기와 휴면기등

-분 밑바닥에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관수

-여름철 한낮, 겨울철 늦은 오후 관수는 피함

-겨울에는 미지근한 물 사용


♥비료

-선인장은 비료에 대한 요구도가 낮음

  ? 비료 성분은 용도가 낮은것을 사용

  ? 화학비료 보다는 유기질 비료 적당

  ? 완숙한 계분, 돈분등을 분의 바닥에 소량 시비

  ? 생장이 빠른 선인장

     ㆁ시판되는 가루비료를 물에 용해시켜 줌

     ㆁ초화류에 사용되는 액비를 5~10배 엷게 희석시켜 사용

  ? 선인장 상태가 안좋을 때는 새 용토로 갈아 줌


♥화분

-용토 내의 수분조절, 온도 유지 역할

-관수된 물이 잘 빠져나가는 분

-크기; 선인장 보다 조금 큰 정도

-플라스틱 분

  ? 관상가치는 좋으나 통기성이 나쁨

  ? 토양 온도를 높임

-토분

  ? 투박 하지만 통기성이 좋음


 

♥분갈이

-심은후 1년 정도후 용토 갱신과 뿌리 정리

-휴면 끝나고 생장을 시작하는 봄에 함

-분갈이 순서

  ? 식물을 분에서 빼 냄→묵은 흙과 뿌리 정리→뿌리를 그늘에서 말림 →화분에 다시 옮겨 심음→10일 수 물 줌


 

*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여름에는 야간에 조금 준다.

 가을에는 물을 충분히 주며, 겨울에는 단수하는 것이 좋다

 

 

Ⅱ. 다육식물

 


1. 다육식물의 여러가지


♥다유식물의 분류

-주로 잎이 다육질인 식물

  ? 용설란과, 돌나물과, 석류풀과, 백합과, 쇠비름과

-주로 줄기가 다육질인 식물

  ? 박주가리과, 대극과, 선인장과

-줄기 기부가 다육질인 식물

  ? 협죽도과의 Pachipodium속, Adenium속

-주로 뿌리가 다육질인 식물

  ? 참마과의 구갑룡

 

 

 

2. 다육식물의 재배요점

♥다유식물의 재배요점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배치하여 관리

-배양토는 공극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흙 사용

-화분 바닥에 자갈 등을 깔아 배수력을 높임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부패의 원인이 됨

 

 

 

 

 


<요점정리>

1. 선인장은 일반적으로 일조가 풍부하고 밤낮의 온도교차가 급속히 변하는 곳에 많이 분포한다.

2. 선인장은 200여 속 2천5백여 종이 있다.

3. 선인장은 주로 관상식물로 이용되지만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이는 종도 있다.

4. 선인장 번식은 종자번식, 삽목번식, 접목번식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5. 선인장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알맞게 관리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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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난


<용어정리>

원괴체: 난의 종자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배가 부풀어서 잎, 뿌리, 줄기 등의 기관으로 분화되기 전단계의 덩어리 상태

위구경: 뿌리와 잎을 지지해 주고 양분과 수분의 저장기관이며 줄기가 단축된 기관.

지생란: 뿌리에 비대한 괴근이 형성되어 있거나 뿌리자체가 저장기관의 역할을 하며 땅속에 뿌리를 뻗고 살아가는 난의 종류.

착생란: 줄기와 잎은 저수기능이 있고, 뿌리가 나무의 줄기나 바위의 표면에 착생하여 자라는 난의 종류.

부생란: 잎과 줄기가 없거나 형태적으로 존재하더라도 흔적만 남아 있고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탄소동화작 용을 하지 못하는 기생식물의 일종.

난균: 난과 공생관계에 있는 곰팡이의 일종으로서 난과식물의 뿌리에 공생하며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일소현상: 광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잎의 엽록소가 감소 또는 파괴되어 잎이 황록색으로 변하거나 노랗게 되 고, 지나치면 황갈색으로 타는 현상을 말한다. 

 

 

1. 난의 식물학적 특성

 

 

             *화훼수출 1위 (년간 1억불)

 

♥형태적 특징

 

 

             *원산지:유럽

 

 

 

       *원산지:중남미

 

 

 

                                                                                  *원산지:오스트레일리아

 

 

 

♥기관의 특징

 

 

     *봉심 2장, 꽃잎 3장, 꽃받침 3장

 

 

 

 

 

2. 난의 종류와 분류

♥난의 구분

 

 

              *부생란-부엽토에서 곰팡이와 공생

 

 

 

♥난의 종류

 

 

                *남극, 북극을 제외한 전지역에 분표

 

 

 

 

 

 

            *한란-천년기념물 제 192호

 

♥난의종류(서양란)

 

 

 

3. 난의 번식

♥ 난의 번식(종자번식)

 

 

        *난의 종자는 배는 있고 배유가 없다(난균의 도움으로 발아)

 

 

 

         * 설탕물 30% 넣으주면 발아가 된다.

 

 

 

    *다른 종류의 꽃이 수정이 잘된다.

 

♥ 난의 번식(영양번식)

 

 

     * 대부분 동양란의 종류를 포기나누기

 

 

 

     *새싹이 나오고 그아래 뿌리가 나온다.

 

 

 

 

 

 

     * 세대교체가 될수록 변이가 생겨서 균일도가 떨어진다.

 

4. 난의 재배기술

♥ 난의 재배기술(식재)

 

 

 

♥ 난의 재배기술(재배환경)

 

 

 

 

 

 

 

 

 

 

 

 

 

 

5. 난과 인간과의 닮은 점

 

 

 

 

<요점정리>

1. 난과 식물은 고등식물이며 종과 재배품종 수가 매우 많다.

2. 난은 전형적인 타가수정작물이며 꽃의 구조와 형태가 특이하고 다양하다.

3. 난종자는 무배유 종자로서 곰팡이의 일종인 난균의 도움을 받아 발아된다.

4. 난은 원산지에 따라 서양란과 동양란으로 구분하며, 온대지방에 자생하는 심비디움류를 동양란이라고 한다.

5. 난은 생태적 특성에 따라 지생란, 착생란, 부생란으로 구분되어지며, 줄기에 따라 단경성란과 복경성란으로 구분한다.

6. 난의 번식방법은 유균파종법과 무균파종법이 있고, 영양번식에는 포기나누기와 위구경번식, 삽목번식법이 있다.

7. 동양란의 식재재료는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다공질 인 것을 사용하고, 착생란의 경우에는 바크나 헤코, 코코넛섬유, 수태 등을 이용한다. 난재배에
알맞은 온도범위는 18~23℃이며, 공중습도는 70%, 토양pH 5.0~6.0이 적당한데, 특히 통풍이 잘되는 환경이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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