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훈련관하여

호흡 횟수를 줄이게 되면 기록이 좋아진다는 것은 연습을 통해서 느꼈을 것입니다. 그런데 횟수를 줄이면 나중에는 숨이 차서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개인 기량에 따라 어떤 선수는 한번에 많은 양의 공기를 마실 수 있어 호흡 횟수를 줄일 수 있고 어떤 선수는 짧게 많은 횟수를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따져보면 공기의 총 흡입량은 두 선수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한번 호흡에 어느 선수가 얼마나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호흡을 하는데는 생각보다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수영종목이 특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록 상으로는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결국 긴 호흡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쓸수 있게 합니다. 이번 호흡 훈련의 목표는 횟수를 줄이면서 충분한 양의 공기를 공급하는 훈련이 되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가능한 많은 양의 공기를 마시고 긴시간 동안 내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을 복식 호흡법이라하며 수 천년동안 사용되어 온 것입니다. 불교에서 참선, 요가, 최면술, 각종 무술, 또 성악 이나 연극의 발성 연습 등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법으로 운동에 적용하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호흡은 훈련을 통해서만 단련할 수 있고 시간이 좀 걸립니다. 또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호흡은 변화없이 일정하게 지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박자와 세기를 일정하게 하게되면 에너지 소모가 적습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최저심박수를 재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서도 권할 만 합니다. 잠을 청할 때도 이 방법을 많이 씁니다.

이 호흡법은 수영의 호흡 패턴과 같으므로 직접적인 효과가 있고, 마라톤이나 싸이클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산소를 충분히 확보한다는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래의 호흡법은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인내심을 필요로 합니다. 어쩌면 이 호흡을 하다가 잠에 빠져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잠을 잘 때나 또는 수면 직전에 연습하면 좀 수월할 것입니다.


복식 호흡훈련

(호흡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배로 하는 것이 중요하고 계속 이어져야지 끊기면 안됩니다.)


1단계 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편한 옷을 입고. (아무 것도 안 걸치는게 편하다면 그렇게 하라.)
(2) 가장 편한 자세로 위를 보고 똑바로 눕는다.
(3) 전신에 힘을 모두 뺀다. (쉬운 작업은 아니다.)
(4) 배위에 300페이지 정도의 책 한권을 올려 놓는다.
(5) 1초 동안 숨을 크게 들이 마신다. (마실 때 가슴이 움직이지 않고 배로만 들여 마신다.

     그렇게하면 배위의 책이 위로 3-5 Cm가량 올라가게 된다.)
(6) 10초 동안 마음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숨을 아주 천천히 내쉰다.

     마지막에는 남아있는 숨을 모두 내 쉰다. 10번 반복해서 호흡한다.

2단계 훈련
(1)-(5) 동일 함.
(6) 10초 동안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숨을 아주 천천히 내쉰다. 20번 반복해서 호흡한다.

3단계 훈련
(1)-(5) 동일 함
(6) 시간을 차츰 늘여서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숨을 아주 천천히 내쉰다. 30번 반복해서 호흡한다.

4단계-
훈련
(1)-(4) 동일함
(5) 배위에 책 없이 실시한다.
(6) 시간을 차츰 늘여서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숨을 아주 천천히 내쉰다. 30번 반복해서 호흡한다.

 

5단계 훈련
(1) 이번에는 편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서 실시한다.
(2) 전신에 힘을 모두 뺀다
(3) 1초 동안 숨을 크게 들이 마신다
(4) 시간을 차츰 늘여서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숨을 아주 천천히 내쉰다. 30번 반복해서 호흡한다

6단계 훈련 (마지막 단계)
(1) 이번에는 선 자세로 실시한다.
(2) 전신에 힘을 모두 뺀다
(3) 일초동안 숨을 크게 들이 마신다
(4) 시간을 차츰 늘여서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숨을 아주 천천히 내쉰다. 30번 반복해서 호흡한다

매일 이 훈련을 반복한다.




마라톤 호흡법

과거에는 호흡을 코로만 하는 것을 권장하였으나, 현대에는 본인에게 편한 것을 권한다. 둘 다 사용하여도 된다고 하는 추세다.

거의 모든 마라토너들이 사용하는 4박자 호흡은 발과 박자를 맞추어 나아가는 방법이다. 숨을 두번에 나누어 내쉬고 두번에 나누어 들이 쉰다는 말이다. 숨을 쉴 때마다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즉 왼발 내놀 때 한번 들이쉬고 오른발 내놀 때 또 한번 들이쉬고 다시 왼발 내놀 때 한번 내쉬고 오른발 내놀 때 또 한번 내쉬는 것이다. 숨은 가능한 한 배가 앞으로 나오도록 복식호흡을 하도록 노력하라.

스퍼트라든가 속도를 내어야 하기에 호흡이 좀 힘들어 질 때는 두번 마시고 한번 내쉬는 방법 또는 한번 마시고 한번 내쉬는 방법이 있다.


수영의 호흡 및 훈련

수영은 가능한 짧은 시간에 얼굴을 수면위로 올려 공기를 마시고, 곧 바로 얼굴을 물에 넣고 길게 숨을 내쉬게 된다. 이때도 호흡이 끊어지면 안된다. 연속적으로 같은 속도로 내쉬어야 한다. 이때 호흡은 손동작과 박자가 맞아야 한다.

수영에서는 입으로 마시고 내쉴 때는 입과 코로 한다. 마실 때 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코로 물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이다.

훈련 방법은 수영장 깊은쪽 난간을 잡고 똑바로 선 자세에서 0.5초간 숨을 들이쉬고 똑바른 자세로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5초동안 내쉬고 다시 올라가면서 5초 동안 나머지 숨을 내쉬는 것이다. 수면에 닿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숨을 모두 내 뿜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다시 들이쉬는 연결 동작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연습해야 한다. 그래야 물 밖에서 많은 양의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되면 차츰 물 속에서 내뿜는 시간을 늘여가고 횟수도 늘려 본다.

 

국민체육센터 수영강사 및 수상안전원 채용시험 공고

여수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 근무할 수영강사 및 수상안전원 모집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0.   1.  25.
여    수    시    장

1. 채용분야 및 선발예정인원

채용분야

근무부서

채용신분

채용인원

비  고

 수영강사
및 수상안전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기간제근로자

0명

 

2. 시험방법 : 서류전형 및 면접

   가. 제1차 시험 : 서류전형
   나. 제2차 시험 : 면접시험(제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함)

3. 응시자격

   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
   나. 응시연령
        ○ 만 18세 이상  ~ 만 35세 이하
   다. 자격증 및 경력
        ○ 생활체육지도자자격3급이상, 수상인명구조자격소지자
        ○ 선수생활 3년 이상자, 지도경력 1년 이상자 중 해당자

4. 응시원서 교부(접수) 기간 및 시험시행 일정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면  접  시  험

최종합격자
발표

일 시

장   소

’10.1 .25 ~ ’10. 2. 9.
(09:00~18:00 근무시간 내)

’10. 2. 10
(수)

’10. 2. 11(목)
 (10:00)

망마경기장
사무실

’10. 2. 17.
(수)

   가. 교부 및 접수처 : 여수시청 체육지원과
        ※ 응시원서는 여수시청 홈페이지(http://www.yeosu.go.kr)「공시공고」에서내려받아 작성 가능
   나. 접수방법 : 접수기간 내에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근무시간 내 직접 제출
       ( 토.일요일은 접수제외, 인터넷 및 우편접수 불가)
   다. 합격자 발표
        ○ 제1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는 개별 통지( 전화 및 문자)

5. 제출서류

   가. 응시원서 1부 : 여수시청 홈페이지 내려받기 및 체육지원과에서 배부
   - 응시 수수료 : 없음
   - 반명함판 사진 2매【응시원서 제출 전 6개월 이내 촬영한 동일원판의 탈모
        상반신 칼라사진(3.5× 4.5cm)】부착
   나. 이력서(반명함판 사진 부착, A4용지 소정양식) 1부
   다. 경력(재직)증명서 1통(해당자)
   라. 자격증 사본 각1부]
   마. 자기소개서 1부 (성장과정 및 경력 등 A4용지1매)
   마. 주민등록표 초본 1부

6. 기타사항

   가. 본 시험 일정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사항은 별도 통보합니다.
   나. 기재착오 또는 누락이나 연락불능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응시자의 책임    으로 하고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아니하며, 서류의 내용이 허위로    판명된 경우에는 합격 후에도 이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체육지원과 담당 김진희(☎061- 690 - 2126)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첨부서류 :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링크 : http://web16.saramin.co.kr/zf_user/special-recruit/list/bcode/66/code/F6/order/AD/page/1/pageCount/80/recIdx/4586610

 



[시합용 스타트 그 첫 번째 단계]

 

만일 여러분이 항상 출발대에서 시합용 스타트하는 방법을 배우길 원해왔다면, 혹은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는 것을 가르치고자 했다면, 여기에 그 배움의 과정중의 하나인 첫 번째 단계로서 재미있는 드릴이 있습니다.

 

왜 해야할까?

수영인들이 특히 어린 수영인들은 스타트를 배울 때, 종종 그들의 다리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어린 수영인도 팔은 유선형으로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다리는 접힌 채 들어갑니다. 이처럼 다리가 접히면, 여러분이 가장 빨리 나가고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 마치 커다란 낙하산을 펴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당신의 다리와 발을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시합용 스타트에서 여러분은 더 빠르고 더 깔끔하고, 훨씬 더 편안하게 될 것입니다.

 

네 가지 시리즈의 첫 번째 단계인 이 드릴은 여러분의 다리와 발을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 몸통 그리고 발이 모두 유선형을 유지한 채, 아주 깨끗한 입수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줄 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누들을 잡으세요. 많은 수영장들이 아쿠아로빅(원래 영어는 water-aerobic 이 맞는가봅니다..)수업을 위해서 선반에 이것들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 지역의 할인가게에서 몇 달러 정도면 구할 수 있을겁니다.

 

얕은쪽에 서서 여러분 앞으로 누들을 놓으세요. 명심할 것은 여러분의 허리 이상의 물높이여야 합니다. 심호흡을 하시고, 누들을 넘어서 다이빙하세요.

 

여러분의 손을 위로 보내고 이후 바닥을 향해 손을 아래로 보내보세요. 여러분이 손을 반대편(풀벽)끝을 향해 보낸다면, 여러분의 위장에 면빨(역자주 : 배치기를 한다는 이중적 표현)이 얹힐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위장이 그 면빨을 소화해내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여러분의 다리와 발이 누들 위를 미끄러지게 하는데 촛점을 맞춥시다.

자, 보세요. 이 수영인이 어떻게 다리를 모은 상태를 유지하고 발가락을 뾰족하게 하는지를..
그리고 그녀의 다리와 발이 어떻게 누들 위를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지를..

 

이 수영인은 이제 누들을 넘는 것과 발이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만일 그가 발가락을 뾰족하게하고 미끄러지듯이 누들을 넘게할 수 있다면, 더 깨끗한 입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연습할 때 풀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좋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위쪽방향으로 다이빙하고 -> 넘어가고 -> 물 속 아래로 다이빙해야 한다는 순서를..


여러분의 발가락을 뾰족하게 한다면, 그리고 그 발가락들이 누들을 미끄러지듯이 넘게할수있다면,
여러분은 더 깨끗한 입수를 할수 있을겁니다..

(번역 : 수영인천 카페 비오크 )

 




 

[ 수영 경기 규칙 ]

 

구분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단체전

영법

크롤수영

배면 상태에서 어깨 한쪽이 90도 이상 over 돼서는 안됨

1. 팔돌리기 한번에 발차기 한번

2. 팔꿈치가 물 밖으로 나와서는 안됨

3. 양팔과 양다리는 동시에 동작이 이루어져야 함

1. 팔돌리기한번에 발차기 두 번까지 허용

2. 양팔과 양발의 동작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

1. 계영은 4명의 영자

2. 혼계영: 배-평-접-자

스타트

1. 짧은 두번의 휘슬신호에 스타팅블럭 앞 정렬 후 긴 휘슬신호에 위로 올라감

2. 차렷 신호에 준비자세 취함

3. 출발 신호보다 먼저 움직이면 실격

1. 첫번째 휘슬신호에 스타트 선 정렬 이후두번째 신호에 수중으로 입수세번째 신호에 스타팅 바를 잡음

1. 자유형과 동일

2. 물속동작중 1회의 돌핀킥 허용

자유형과 동일

1. 계영은 자유형과 동일

2. 혼계영은 배영과 동일

3. 앞 영자의 터치와 동시 또는 이후에 출발해야 함

신체의 일부분

1. 롤오버턴시 몸을 돌린 상태에서 발차기 및 팔돌리기 불허.

2. 이외 직접 터치 또는 턴시 배면상태 유지

1. 양 손이 동시에 동일선상에 터치후 턴이 이루어져야 함

2. 물속동작중 1회의 돌핀킥 허용

평영 1과 동일

각 종목의 턴 방법에 준함

터치

신체의 일부분

반드시 배면상태유지

양손이 동시에 동일선상에 터치해야함

평영과 동일

각 종목의 터치 방법에 준하며 다른 레인의 터치패드를 건드리는 경우 실격처리

기타

(실격처리)

 

턴과 터치에서 배면상태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턴과 터치에서 한손으로만 하는 경우가 많음

1.턴, 터치에서 한 손 터치

2. 발이 벌어져서 자유형발차기로 보이는 경우가 많음

이어뛰기 부분에서 먼저 뛰어 들어 실격처리 되는 경우가 많음

 

경기장

  • 국제 경기는 길이 50M, 너비20M, 수심1.8M 이상의 규격 수영장만을 사용한다.
  • 레인수는 폭 2.5M×8개 레인을 사용한다.
  • 수온은 23~27℃가 적당하다.

 


 

 



 

 

 
 

 

접영 시 발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할것...

 

 

접영 물잡기에 대한 하이테크닉

 

 

접영킥과 웨이브 손동작

 

 

접영 교정

 

 

얕고 큰 웨이브 만들기 

 

 

스컬링의 문제  

 

나사(Screw)의 저항

 

허리를 수평으로 한 채로 어깨만을 회전시키면 어깨의 회전이 멈출 때에는 "나사의 저항"이 발생하고 급브레이크가 걸립니다. 나사의 저항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허리의 기울기를 어깨의 기울기에 맞추어 편평한 판 모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허리를 수평으로 한 채로 헤엄치면 어깨의 기울기를 수평으로 되돌릴 때에 역추진력이 발생합니다. 어깨도 수평으로 해서 오징어 형태로 크롤을 헤엄치면 나사의 저항이나 역추진력은 발생하지 않습니다만,수면에 닿는 면적이 커져서 조파저항이 커지게 됩니다. 게다가 휴식도 취할 수 없습니다.

 

 

                                                                   

 

 

 

                                      

                     (나사저항이 있는 상태)                                (나사저항이 없는 상태)

 

(나사의 저항)

나사는 돌리지 않고 뽑아 내려고 하면 큰 힘이 걸려서 간단하게는 뽑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과 같은 원리로 어깨와 허리의 관계가 나사 상태가 된 채로는 어깨가 회전하고 있는 동안은 좋습니다만 리커버리의 후반에서 어깨의 회전이 멈출 때에 갑자기 "나사의 저항"이 일어나서 급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나사의 저항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깨가 최대로 기울었을 때에 허리도 기울여서 몸체를 "편평한 판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나사는 돌려야만 빠집니다)

 

 

 

트위스트 스트레치(Twist stretch)

 

트위스트 스트레치는 어깨와 허리를 크게 회전시키고 허리와 어깨의 기울기를 일치시킴으로서 나사의 저항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어깨를 비틀고 몸을 펴는 것에 의해서 어깨와 허리가 자동적으로 크게 회전하고 기울기가 일치해서 "평판상태'가 됩니다. 

 

이것에 의해서 리커버리 할 때에 나사의 저항을 줄이고 스피드를 낼 수 있습니다. 긁기가 끝난후에도 나아갑니다.  

 

 

(트위스트 스트레치의 형태)

지지하는 것에 손바닥을 붙여 어깨와 팔의 밑부분을 안쪽으로 비틀어 어깨를 반회전 시킵니다. 동시에 그 손을 외측으로 밀어 내 팔과 몸과 다리를 잡아 늘리고 리커버리의 손을 밖에서 안으로 끌어 들입니다. 이 트위스트 스트레치의 반력에 의해서 어깨와 허리가 돌면서 크게 기울어 허리와 어깨의 기울기가 일치해서 "평판형태"가 됩니다.

 

1) 늘리는 손의 옆의 다리는 뒤로 똑바로 늘려 마루를 뒤로 누릅니다.

2) 팔과 머리에 대하여 허리가 비틀린 상태가 되어 팔과 다리가 길게 늘려진 상태가 됩니다. 만약 팔과 머리를 비틀지 않고 단지 허리만 기울이면 늘려진 손이 몸의 정면으로 와버려 저항이 커지고 다음에 긁을 수가 없습니다. 

 

 

 

 

 

 

 

 

손의 끌어 당기기

 

손의 끌어 당기기는 어깨와 허리를 회전시키고 허리와 어개의 기울기를 일치시키는 기술입니다.

서클스컬링의 긁기 마지막 부분으로 외측으로 올라간 손을 리커버리로 머리쪽으로 향하여 끌어 당기면 그 반력에 의해서 어깨와 허리가 자동적으로 크게 회전을 하고 기울기가 일치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해서 리커버리를 할 때에 어깨와 허리도 기울이면서 나사의 저항을 줄이고 속도를 내는것이 가능해 집니다. 긁기가 끝난 후에도 계속 나아갑니다.

 

참고, 손을 수면근처에 낮게해서 리커버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서클스컬링에서는 손을 팔꿈치 높이 정도 올리는 편이 궤적이 매끄럽게 이루어집니다. 어느쪽의 경우에도 손을 몸의 외측으로부터 머리쪽으로 끌어 당기는 것에 의해서 어깨와 허리를 회전시킵니다.

 

 

 

 

턴 직전의 그림입니다. 

그림 1은 오른손의 리커버리로 외측에으로 손이 나온 곳입니다. 

그림 2,3에서는 손은 내리고 있습니다만  손을 머리쪽으로 향해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림 4는  어깨의 연장선상에서 입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 5는 왼손의 리커버리로 높게 올린 손을 머리쪽으로 향해서 끌어당기고 있는 곳입니다. 몸체가 90도 가까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여기로부터 어깨의 연장선상에 입수를 합니다.

 

 

 

 

드리프트 로스(Draft-? loss)

 

일반적으로 "한 개의 선위를 똑바로 나아가도록"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일을 하지 않으면 똑바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아래 그림은 오른손으로 스컬링 할 때의 그림입니다.

 

스컬링(빨간색 화살표:F)을 하면 반드시 사이드모멘트(side moment:측면 관성-M)가 일어납니다. 이 사이드모멘트의 반력(m)에 의해서 나아가는 축이 반 스컬링측에 어긋나고 몸체가 선회해서 드리프트(옆으로 틀어짐-D)가 일어납니다.

 

몸체가 드리프트를 일으키면 드리프트로스라 하고 힘이 몸을 바로 잡기 위한 쪽으로 사용되어서 추진력이 떨어집니다. 동시에 측면에 소용돌이(와류)가 발생되어 저항이 커집니다.

 

헐렁한 헤엄을 치면 일반적으로 드리프트 헤엄이 되어 버립니다.

 

                                                            

 

 

 

 

 

 

 

                    (그림 :  드리프트 로스)                                               (스컬링 시프트)

 

 

 

스컬링 시푸트(Sculling shift -이동)

 

드리프트를 방지하고 힘의 로스를 없애기 위해서 스컬링시푸트(s)라는 것이 있는데 명치의 등뼈를 굽히고 드리프트의 반대방향으로 상체를 이동(시프트)합니다.  이것에 의해 몸체는 스컬링 측으로 나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역방향의 드리프트를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빨간색의 화살표의 힘:F에 잡히고 파란색의 선을 따라서 몸체를 앞에두고 당기는 느낌입니다.

 

주의 1 : 그곳이나 허리에서 굽어지지 않게 합니다. 명치에서 굽힙니다.

주의 2 : 플로팅(유선형)자세로 머리의 방향은 자연스럽게 나아갈 방향으로 둡니다.

주의 3 : 글라이드(입수후 손의 늘림)해서 나아가는 쪽의 손은 어깨보다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왼쪽그림: 어깨사이의 등뼈를 스컬링측에 시프트(이동)합니다.                  오른손으로 긁을 때에 똑바로 

우측그림: 펠프스도 시프트하고 있습니다.                                       나아가기 위한 스컬링 시프드(이동)

            

참고, 물고기는 꼬리 지느러미를 움직일 때에 동체의 전반부를 외측(지느러미의 반대방향)으로 굽혀서 시프트를 하면서 드리프트를 막고 있습니다. 돌핀 킥이나 접영도 같은 방법을 취합니다. (다운킥에서는 위로 시프트하고 업킥에서는 아래로 시프트 합니다)

 

참고, 2007세계수영 200m 결승. 세계신기록 마이클펠프스(스타트 직후의 돌핀킥과 접영의 수중영상) 

 

참치는 꼬리지느러미를 움직이기 시작할 때에 머리가 약간 외측(꼬리지느러미의 반대방향)으로 시프트(이동)하고 있습니다. (외측으로 시프트를 할 수 없는 물고기 로봇등에서는 꼬리지느러미가 움직이면 턴 방향으로 머리가 선회해버려 지느러미의 힘이 소용없게 되어 버립니다)...... 참치의 동영상

 

주의, 같은 장소에서 헤엄쳐 놀고 있는 물고기는 똑바로 헤엄치는 것은 적고 드리프트 헤엄으로 빈번히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외측으로 시프트를 해서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한순간이므로 틀리기 쉽습니다. 

 

 

 

시선 챠트(View chart)

 

"시선챠트"를 머리속으로 이미지 하면 "스컬링시프트"하기가 쉬워집니다. 스컬링시프트를 하면 시선이 좌우로 이동합니다. 동시에 어개는 좌우로 기울기 때문에 3박자의 리듬으로서는 오른손으로 긁기 시작하는 1 박자에서 우측으로 시프트하고 2,3 박자에서 잠기며 들어가면서 얼굴을 세로로 통과하는 시선이 A글자의 오른쪽 경사변의 각도에 기웁니다. 아래 그림의 핑크색 선이 됩니다.

 

다음의 1 박자는 왼손을 긁기 시작하는 타이밍으로 좌측으로 올라가는 시프트를 하고 2,3 박자에서 잠기며 들어가면서 얼굴이 왼쪽 경사변의 각도에 기웁니다. 아래 그림의 초록색 선이 됩니다.

 

주 1 : 3 박자 리듬은 "동작의 타이밍"에서 보여준 타이밍이 됩니다.

주 2 : A자의 경사변이란 75정도 기울어진 선으로 이마로부터 턱으로 그어진 선(얼굴의 세로선)으로

         아래 그림의 회색의 점선이 됩니다. 목의 구조상 몸첼르 45도 이상 기울이면 얼굴은 75도 이상

         기울어집니다. 만약 목이 45도 이상 회전하면 얼굴의 선은 서 있는 상태가 좋습니다.

 

더욱이 휴식으로 들어가면 1 박자보다 "한순간 빨리"획 아치를 그리고 2,3 박자에서 잠기면서 들어가면서부터 옆의 벽을 보고 다음의 1 박자에서 반대측으로 아치상에 되돌려 올라가면서 시프트(이동)하고 2,3 박자에서 박자에서 잠기며 들어가면서 얼굴이 A 자의 오른쪽 경사변의 각도에 기웁니다. 다음의 1 박자에서 반대측으로 올라가는 시프트를 하는 것이 반복됩니다.  

 

                     

                                                 

 

 

 

 

 

 

 

          (스컬링시프트)        (우측의 아치호흡과 시프트)   (좌측의 아치호흡과 시프트)           (시선 챠트)

 

 

(시선의 움직임)

오른손으로 스컬링을 할 때는 그림의 빨간색의 점으로 상승 시프트를 하고 잠기며 들어가면서 얼굴을 A자의 경사면에 기울입니다. 왼손으로 스컬링을 할 때는 그림의 초록색의 점으로 상승 시프트를 하고 잠기며 들어가면서 얼굴을 A자의 경사면에 기울입니다. 아치 호흡을 할 때는 빨리 점을 넘기고 점선으로 나나내 보인 아치상을 그리고 휴식을 취합니다. 아치호흡의 되돌아오는 것은 가는 선으로 나타내 보인  아치를 더듬고 수면 아슬아슬하게 점에 되돌립니다. 아래 그림은 잠기면서 들어갈 때의 어깨와 허리의 기울기 입니다. (얇은 회색은 처음 위치 입니다)

 

시선챠트는 개념적인 것이므로 보면서 한다면 거기에 정신을 빼앗겨 전체의 움직임이 잘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시선챠트를 바로 위의 천정에 붙였다고 이미지해서 기억하면 좋습니다.

 

스컬링 시프트가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는 지상연습으로 간단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잠기며 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이 쪽의 그림과 같이 하면 됩니다.

 

스크류모션의 움직임에 위의 스컬링시프트의 그림을 맞추면 머리의 움직임은 아래의 그림과 같은 움직임이 됩니다. 이 때 시선은 반대측으로 가기 때문에 "시선챠트"와 같이 됩니다. 예를들면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이면 시선은 우측으로 갑니다. 실제로 머리를 좌우로 기울여 확인해 봅니다. 

 

얕은 선에 대하여 진한 선이 시프트 했을 경우의 선입니다. 시프트량은 조금이므로 풀의 밖으로부터 외형에서는 머리는 똑같이 좌우로 움직여 보입니다.  

 

제일 기울어지는 3 박자는 가운데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만 그 때는 머리가 제일 기울어질 때이므로 시선 자체는 끝단에 있는 채로 제일 가라앉아 있는 상태가 됩니다.

 

(주의) 머리의 위치를 나타내는 선과 시선과는 다르기 때문에 주의합니다. 플로팅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시선은 머리의 축으로부터 약 45도 기울고 있기 때문에 시선은 머리의 위치와는 반대의 방향으로 갑니다.  이 관계는 마루에 수직으로 서서 천정의 선을 보면서 상체를 회전시킨다고 이해를 하면 됩니다.

 

                                 

                                                              

 

 

 

 

 

 

http://cafe.naver.com/ssjj66/3509   서클스컬링 일본웹페이지(번역)

--http://cafe.naver.com/ssjj66/3511  로마2009 영상 해설(번역)

--http://cafe.naver.com/ssjj66/3514  크롤의 포인트 일본웹페이지(번역)-2

--http://cafe.naver.com/ssjj66/3539  참고자료

--http://cafe.naver.com/ssjj66/3541  스마트스위밍의 전체구성

 

 

스마트 스위밍(Smart swimming)의 전체 구성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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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스마트 스위밍의 전체 구성"의 참고로서 실었습니다.

 

 

 

대중적인(Popular) 수영과 스마트(Smart) 수영의 차이

 

대중적인 수영은 일반 수영 스쿨에서 가르치고 있는 방법으로서 육상의 생활과 같은 감각으로 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에 반하여 스마트 수영은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수영방법입니다. 육상 생활의 감각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자연의 원리에 가깝기 때문에 대중적인 수영보다 짧은 시간에 간단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1. 비교표

 

 

 

 

 

2. 대중적인 수영(Popular swimming)에 관하여

 

일반적인 수영교실에서 가르치고 있는 수영방법으로서 육상의 생활과 같은 감각으로 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S자 스컬링"이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S자 스컬링"은 1971년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제임스.E. 칸시르만 코치가 제창한 영법입니다. 그가 지도한 수영선수(마크 스피츠, 게리홀, 짐 몽고메리 등)가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여 수영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그 여파로 세계적으로 보급이 되었습니다. 

 

마크 스피츠는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 전부를 세계 신기록을 냈습니다.

게리 홀은 1968년부터 3개의 대회를 연속해서 올림픽에 출전하여 은 2개, 동 1개를 획득하였고,

짐 몽고메리는 197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3개 획득하였습니다.

 

실제 "S자 스컬링"이 나온지 6년정도에서 남자 100m의 기록은 2.5초나 단축을 시켰지만 그 다음 현재까지의 30년 동안에 1.6초 밖에 단축되고 있지 않습니다. 여자 100m의 기록에서는 "S자 스컬링"이 나오고 나서 10년 사이에 4.12초나 단축되어 그 후 27년 동안에는 1.79초 밖에 단축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S자 스컬링"에 의해서 매우 큰 기술혁신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S자 스컬링"이 보급되기 전에는 손으로 물을 곧바로 뒤로 밀고 그 항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끊임없이 곧바로 뒤로 밀라고 하는 지도였습니다. 칸시르만도 1968년의 저서 수영의 과학에서는(Science of swimming) 직각, 직선으로 긁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S자 스컬링"을 제창한 이후에는 새로운 수영의 과학(The new Science of swimming)이라는 책을 내 고속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S자 스컬링"은 종래의 직각, 직선 긁기을 대신해서 20년 이상이나 수영계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S자 스컬링"을 기본으로 해서 킥이나 호흡을 육상생활의 감각으로 수영할 수 있도록 한 수영법이 포뮬러 스위밍으로서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포뮬러 스위밍에서도 노력하면 톱 레벨에 가까운 스피드가 나오기 때문에 넓게 보급되어 왔습니다. 특히 육상의 생활과 같은 감각으로 수영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앞으로도 일반적인 영법으로서 계속 이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포뮬러 스위밍("S자 스컬링")의 재미있는 점은 2 비트 킥으로 거의 다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꽤 빠르게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스마트 수영(Smart swimming)에 관하여

 

자연의 원리를 이용하여 수영하는 방법입니다. 육상 생활의 감각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의 원리에 가깝기 때문에 파뮬러 수영보다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 "S자 스컬링"을 기본으로한 영법의 기록이 한계에 이르렀고 크롤의 세계기록이 침체되어 왔습니다. 2000년경부터 빠른 수영에 적합한 새로운 수영법이 나왔습니다. "S자 스컬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자연계에서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바이오메카닉스를 받아들인 스마트 수영입니다. 

 

스마트 수영의 개개의 기술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고 개개의 기술로서는 1968년 러시아의 브릿빗치와 츄드후스키(Butovich & Chudovskiy)가 고안한 서클스컬링이나 긴 시간동안 이단의 수영법으로 되어 있었던 1980년대의 자넷 에반스의 스크류모션 등이 있습니다.

 

스마트 수영을 구체화하고 가까이 한 선수는 이언소프로서 수영할 때마다 세계기록을 갱신시켜 왔습니다. 여자에서는 자넷 에반스의 세계 기록을 19년 만에 2.12초 갱신하여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한 레베카 아드린톤(19살)이 이상적인 폼의 수영을 합니다. 155cm의 몸집이 작은 선수이나 예쁘고 매끄러운 수영을 합니다.  세계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는 리베스 렌톤도 몸집이 작지만 예쁘고 매끄러운 수영을 합니다.(그 후 파울 비더만, 훼데리카 페리그리니 등의 수영법도 참고가 됩니다)

 

이언 소프가 세계 신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한 2000년 무렵에 "S자 스컬링"에 익숙한 사람의 눈에는 직선적으로 보인 것 같습니다. 본인과 다그 프로스트 코치도 "S자 스컬링"이라고 말했으므로 얘기가 어렵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동영상도 볼 수 있게 되었으므로 그 때와 같이 일방적인 얘기는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세계기록을 갱신한 경기의 수중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서클스컬링에 가까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후의 최고 선수의 수영법에서는 매끄러운 핀워크, 플로팅 자세, 오버헤드풀, 같은 쪽 팔동작의 발차기, 스크류모션 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의 실험이나 해석은 네델란드의 후리이(Vrije)대학의 Huub M Toussaint 교수나 스페인의 그라나다 대학의 Arellano 교수 등의 연구가 참고가 됩니다.

 

스마트 스위밍은 자연의 원리를 사용하고 있고, 작은 힘으로도 빠르게 수영할 수 있고, 모양도 예쁩니다. 최고 선수 뿐만이 아니고 일반 사람이 느긋하게 수영하는 경우에서도 편하게 수영할 수 있기 때문에 클럽이나 리조트에서 수영하는 경우에서도 즐거운 수영이 됩니다.

 

스마트 스위밍의 문제점은 육상생활의 감각과는 완전히 디르기 때문에 연습방법을 모르면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연습방법만 기억하면 포뮬러 수영의 괴로운 연습보다 짧은 시간에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포뮬러 수영에서도 꽤 빠르게 수영할 수 있습니다만 스마트 수영을 도입하면 더욱 기록 갱신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인어와 같은 웨이브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사람은 다관절의 어류와는 달리 대퇴부와 무릎관절이 꺾여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하기는 어렵지만 많이 연습하면 가능합니다.

 

웨이브의 중심은 바로 가슴에 있습니다. 가슴을 밑에서 앞으로 내밀며 밀어주면 바닥을 향한 턱은 자연스럽게 앞쪽으로 향하고 가슴을 말아줄 때는 다시 바닥을 향하게 됩니다. 목과 턱에 힘을 전혀 주지 말고, 가슴에 의해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세요.

 

이렇게 가슴-배-엉덩이-무릎-발 등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앞으로 내밀었다가 원위치로 복귀하는 것이 웨이브입니다. 브레이크 댄스를 추듯 부드러운 진동을 해야 합니다.

 

연습방법은 처음에는 제자리에 서서 앞뒤로 반동을 하듯 허리를 움직여주고 그 다음에 낮은 풀에서 양팔은 차려자세를 하고 수면 바로 아래 20 Cm 정도만 들어가 가슴을 축으로 해서 발끝으로 진동을 느끼며 웨이브 연습을 합니다.

 

조금 감을 잡으면 양팔을 머리위로 뻗어 한 뼘 정도 벌린 채 팔꿈치와 엄지손가락이 수면과 수평이 되게 만들며 힘을 최대한 뺀 상태에서 팔은 별개의 것이라 생각하고 몸의 움직임으로 웨이브를 해 줍니다. 다리는 몸에 붙어 있는 부속물이라 생각하고 완전히 힘을 빼 허리를 따라 움직이게만 하며 내려 차는 소리가 나지 않게 물 속에서 가볍게 지느러미가 움직이듯이 따라 갑니다.

 

이렇듯 상체의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 다리를 살짝 접고 발목의 스냅을 이용해 조금 강하게 차주면 웨이브의 속도를 높여주는 킥이 됩니다.

 

(그림은 다음에.....)

 

출처 : 스윔닥터의 수영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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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메뉴의 (수영동영상 & 자료) => 단축드릴-접영평영 =>

드릴 s01 팔 붙이고 웨이브, 드릴 s02 팔 벌리고 웨이브를 잘 설명해 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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