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의 회식 여파로 인해 무리하지 않은선에서
접영과 평영 스타트 퀵턴연습을 하였다.
접영과 평영시 리커버리후 물잡기시에 팔꿈치가 완전히 펴지지 않음을 알았다.
이로 인해 저항이 생기며 또한 물잡기가 원활치 않은것 같다.
최대한 리커버리시 던진후 접영시에는 수면에 일자가 되도록 가깝고 일직선이 되도록 한후 물잡기를 해보았다.
과연 물잡기가 쉬워졌다. 또한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물밀기후 수도로 치듯이 빠져나오는 손날....
평영시에도 마찬가지로 물잡기시에도 되도록 발차기후 앞을 향한 두팔은 힘이 없이 떠있어야 하고
최대한 무릎을 당기지 않은 상태로 접어 뒤 아래쪽으로 무릎이 뒤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물을 차분히 밀어주어야 한다.
슽타트시에도 최대한 머리를 숙여 발끝을 보며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여 스타트를 하지 오늘 문안한 스타트가 이루어졌다.
퀵턴시에는 턴후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속도가 늦거나 턴전에 호흡을 위함이나 또는 수중 높낮이 변경으로 인한 몸의 중심이
흐트러짐으로서 퀵턴후 몸의 중심점이 틀어진것 같으나 오늘 퀵턴도 문안하였다.
되도록 턴시 어깨힘을 빼고 벽과의 거리를 너무 가깝게 하면 중심이 잡기 힘드므로 적절한 거리를 인식하여 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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