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접영으로 일관했다.

접영시 손입수후 어깨가 따라들어가는 따당 영법을 고치라는 회원분들 지적이 많았다.

나는 아무런 지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웨이브와 어깨를 눌러가면서 가슴누리기죠잉~~

가슴누르기후 리커버리 후 어제 내가 쓴글 처럼 입수후 팔굼치가 굽혀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 하였다.

 

턴과 스타트도 연습했다. 괜찮았슴다.

접영시 물잡기후 밀어줄때의 타이밍과 입수후 가슴누르기로 웨이브생성..

어깨가 조금 아펏지만 할만했다.

아직은 견딜만 하여 어깨 수술을 미루고 있다.

스트레칭으로 인해 조금 통증은 완화 된듯 하다.

자유형을 제외한 영법은 모두 구사할수 있을것 같다. 다만 배영도 조금 무리가 오는듯 하다.

무리가 가지 않는 평영과 편안한 접영 그리고 턴과 스타트 위주 잠영 위주로 운동을 하려고 한다.

선수가 되려고 하는게 아니므로 건강관리 위주로 운동을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

 

실력 향상이 아닌 즐겁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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