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위밍(Smart swimming)의 전체 구성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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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스마트 스위밍의 전체 구성"의 참고로서 실었습니다.
대중적인(Popular) 수영과 스마트(Smart) 수영의 차이
대중적인 수영은 일반 수영 스쿨에서 가르치고 있는 방법으로서 육상의 생활과 같은 감각으로 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에 반하여 스마트 수영은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수영방법입니다. 육상 생활의 감각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자연의 원리에 가깝기 때문에 대중적인 수영보다 짧은 시간에 간단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1. 비교표
2. 대중적인 수영(Popular swimming)에 관하여
일반적인 수영교실에서 가르치고 있는 수영방법으로서 육상의 생활과 같은 감각으로 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S자 스컬링"이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S자 스컬링"은 1971년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제임스.E. 칸시르만 코치가 제창한 영법입니다. 그가 지도한 수영선수(마크 스피츠, 게리홀, 짐 몽고메리 등)가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여 수영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그 여파로 세계적으로 보급이 되었습니다.
마크 스피츠는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 전부를 세계 신기록을 냈습니다.
게리 홀은 1968년부터 3개의 대회를 연속해서 올림픽에 출전하여 은 2개, 동 1개를 획득하였고,
짐 몽고메리는 197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3개 획득하였습니다.
실제 "S자 스컬링"이 나온지 6년정도에서 남자 100m의 기록은 2.5초나 단축을 시켰지만 그 다음 현재까지의 30년 동안에 1.6초 밖에 단축되고 있지 않습니다. 여자 100m의 기록에서는 "S자 스컬링"이 나오고 나서 10년 사이에 4.12초나 단축되어 그 후 27년 동안에는 1.79초 밖에 단축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S자 스컬링"에 의해서 매우 큰 기술혁신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S자 스컬링"이 보급되기 전에는 손으로 물을 곧바로 뒤로 밀고 그 항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끊임없이 곧바로 뒤로 밀라고 하는 지도였습니다. 칸시르만도 1968년의 저서 수영의 과학에서는(Science of swimming) 직각, 직선으로 긁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S자 스컬링"을 제창한 이후에는 새로운 수영의 과학(The new Science of swimming)이라는 책을 내 고속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S자 스컬링"은 종래의 직각, 직선 긁기을 대신해서 20년 이상이나 수영계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이 "S자 스컬링"을 기본으로 해서 킥이나 호흡을 육상생활의 감각으로 수영할 수 있도록 한 수영법이 포뮬러 스위밍으로서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포뮬러 스위밍에서도 노력하면 톱 레벨에 가까운 스피드가 나오기 때문에 넓게 보급되어 왔습니다. 특히 육상의 생활과 같은 감각으로 수영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앞으로도 일반적인 영법으로서 계속 이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포뮬러 스위밍("S자 스컬링")의 재미있는 점은 2 비트 킥으로 거의 다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꽤 빠르게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스마트 수영(Smart swimming)에 관하여
자연의 원리를 이용하여 수영하는 방법입니다. 육상 생활의 감각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의 원리에 가깝기 때문에 파뮬러 수영보다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 "S자 스컬링"을 기본으로한 영법의 기록이 한계에 이르렀고 크롤의 세계기록이 침체되어 왔습니다. 2000년경부터 빠른 수영에 적합한 새로운 수영법이 나왔습니다. "S자 스컬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자연계에서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바이오메카닉스를 받아들인 스마트 수영입니다.
스마트 수영의 개개의 기술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고 개개의 기술로서는 1968년 러시아의 브릿빗치와 츄드후스키(Butovich & Chudovskiy)가 고안한 서클스컬링이나 긴 시간동안 이단의 수영법으로 되어 있었던 1980년대의 자넷 에반스의 스크류모션 등이 있습니다.
스마트 수영을 구체화하고 가까이 한 선수는 이언소프로서 수영할 때마다 세계기록을 갱신시켜 왔습니다. 여자에서는 자넷 에반스의 세계 기록을 19년 만에 2.12초 갱신하여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한 레베카 아드린톤(19살)이 이상적인 폼의 수영을 합니다. 155cm의 몸집이 작은 선수이나 예쁘고 매끄러운 수영을 합니다. 세계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는 리베스 렌톤도 몸집이 작지만 예쁘고 매끄러운 수영을 합니다.(그 후 파울 비더만, 훼데리카 페리그리니 등의 수영법도 참고가 됩니다)
이언 소프가 세계 신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한 2000년 무렵에 "S자 스컬링"에 익숙한 사람의 눈에는 직선적으로 보인 것 같습니다. 본인과 다그 프로스트 코치도 "S자 스컬링"이라고 말했으므로 얘기가 어렵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동영상도 볼 수 있게 되었으므로 그 때와 같이 일방적인 얘기는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세계기록을 갱신한 경기의 수중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서클스컬링에 가까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후의 최고 선수의 수영법에서는 매끄러운 핀워크, 플로팅 자세, 오버헤드풀, 같은 쪽 팔동작의 발차기, 스크류모션 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의 실험이나 해석은 네델란드의 후리이(Vrije)대학의 Huub M Toussaint 교수나 스페인의 그라나다 대학의 Arellano 교수 등의 연구가 참고가 됩니다.
스마트 스위밍은 자연의 원리를 사용하고 있고, 작은 힘으로도 빠르게 수영할 수 있고, 모양도 예쁩니다. 최고 선수 뿐만이 아니고 일반 사람이 느긋하게 수영하는 경우에서도 편하게 수영할 수 있기 때문에 클럽이나 리조트에서 수영하는 경우에서도 즐거운 수영이 됩니다.
스마트 스위밍의 문제점은 육상생활의 감각과는 완전히 디르기 때문에 연습방법을 모르면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연습방법만 기억하면 포뮬러 수영의 괴로운 연습보다 짧은 시간에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포뮬러 수영에서도 꽤 빠르게 수영할 수 있습니다만 스마트 수영을 도입하면 더욱 기록 갱신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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