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오일 만들기.

참 쉽죠잉~ '-'

 

 

상큼한 타임오일

향긋한 로즈마리오일

 

 

 

 

 


 

 

 




몇일전 사두었던 각종 허브들.

 

그중 내 사랑 로즈마리








고기요리를 잘 해먹는 우리집엔

아주 요기난 허브.

 

 

 

 

 

 

 

참 쉬운 허브오일 만들기.

렛츠고우

 

 









로즈마리. 타임. 페페론치노. 월계수잎, 통후

 

 

 

 






살살 건들여주면

더 향긋한. 로즈마리.

 

 

 





그리고 상큼한 향이 가득한 레몬타임.

 

 

 

 

 

 

 



 

 

난 매콤한걸 좋아하니깐.

페페론치노도 준비!

없으면 건고추도 OK!

 

 

 

 

 

 




저번에는 안넣었는데.

월계수잎도 넣으면 좋다고해서! 이번엔 첨가.

월계수잎은 넘쳐나니깐!

 

 

 

 

 





아이쿠 바트때문에 눈부시다.

통후추알도 준비!

 

 

 

 

 

 

 





아이쿠. 지져분하다.

 

 

병 소독하고.

하루정도 물 빼주고있음.

상콤하다.

 

 

담엔... 식탁도 좀 치워야겠다 ㅋㅋㅋㅋㅋㅋ

 

 

 

 

 

 

 





암튼.

상큼한 타임오일부터 만들기!

 

통후추와. 페페론치노도 조금 넣어주기.

 

닭요리나, 생선요리.

샐러드용으로 만든 오일.

좋아!!

 

원래 레몬껍질도 함께 넣어주면 더 좋은데

레몬은 없으니 패스~~

 

 

 

 

 

 




그래도.. 조금 더 매콤했으면 좋겠어.

심플리 오가닉. 부순 홍고추 ㅋㅋㅋ 도 넣어주기.

 

 

 

 

 






 

 

집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똑 떨어져서

지난주 코스트코에서 사온. 올리브오일.

 

 

 

 

 

 






허브가 잠길만큼 오일을 쭈루룩. 부어주고!

 

 

 

 

 









레몬타임

상큼한 향이 기가막힘 ㅜㅜ

 

 

 

 








지....지져분...하다...

 

뭐 저리 많지 ㅋㅋㅋㅋ

 

 

 

 

 




 

 

 

 





그리도 로즈마리+월계수잎+부순 홍고추+페페론치노+통후추까지. 넣고

오일을 부어준. 로즈마리 오일

 

 

 

 

 






완성!

 

 

 

 

 













요렇게 완성된 오일은

3~4일 정도 숙성 후 먹으면 오케이!

 

 

2~3달 숙성시키면 더 좋지만

난 급하니깐. 일주일만 기다릴래!

그리고 파스타해먹어야지 히히히

 

텃밭의 허브들이 막바지 수확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그동안 계속 수확해서 차로 계속 마셔주고 요리에도 활용하고 다용도로 잘 먹었답니다.

이제 허브들도 슬슬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어요.

곧 생허브들이 너무도 아쉬운 계절이 다가 오겠죠?ㅜ,,ㅜ

겨울에도 생허브 못지않게 허브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생각해 봤어요.

다른 분들의 비법도 좀 활용하구요.^^

 

 

 

 

 

 

 

 

 

 

 


 

 

 

 그 동안 냉침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민트.

민트 하나로 올 여름 저희집 더위는 날린 기분이에요.

 

 

 

 

 

 

 

 

 

 

 

 

 

 

 



 

 

 

 

 요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던 바질.

샐러드와 샌드위치, 볶음밥, 스프, 소스 등 각종 요리에 들어가 깊은 맛을 내주었던 바질.

생바질이 제일 아쉬울 듯 하지만 제가 여러 방법으로 저장해 두었답니다.ㅎㅎ

 

 

 

 

 

 

 

 

 

 

 

 

 

 

 

 


 

 

 

 

역시 요리에 빠질 수 없었던 로즈마리.

냉침으로 마셔도 좋고, 고기요리에도, 볶음밥에도 굿~~~이었어요.

 

 

 

 

 

 

 

 

 

 

 

 

 

 

 

 

<허브 말리기>

 

 

 



 

 

 

허브저장법 첫번째는 말리기 입니다.

다른 허브들은 모두 서늘한 그늘에서 말리면 문제 없는데 요 바질이 문제에요.

색깔 좋은 바질로 말리고 싶어 여러 방법 동원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그냥 건조기에 말리기.

 

 

 

 

 

 

 

 

 

 

 

 

 

 


 

 

 

건조기에서 가장 낮은 온도로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색이 변하고 있어요.

화들짝 놀라 건조기에서 빼 주었지만 역시나......ㅜ,,ㅜ

 

 

 

 

 

 

 

 

 

 

 

 

 

 

 

 


 

 

 

 

건조기에서 말리기는 실패.

이렇게 거무튀튀한 색이 되어버렸네요.

 

 

 

 

 

 

 

 

 

 

 

 

 

 

 

 

 

 

 

 

두번째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말려주기.

우거지 말릴 때 데쳐서 말려주면 색이 파란것이 예쁜 색으로 말려지는 것에 착안하여.......

색깔은 무지 이쁘게 잘 났어요.

그런데.........ㅡ,,ㅡ

바질 향이 다 빠져버렸다는 슬픈 일이.......ㅜ,,ㅜ

요 색에 향도 살아있다면 완전 완전 대박인데 말이죠.

역시 실패

 

 

 

 

 

 

 

 

 

 

 

 

 

 

 

 

 

 

세번째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주기.

쓰지 않는 와인렉과 건조기용 채반을 이용했어요.

자리 많이 차지 안 하고 말릴 수 있어 너무 좋아요.ㅎㅎ

 

 

 

 

 

 

 

 

 

 

 

 

 

 

 

 

 


 

 

 

타임도 로즈마리도 이렇게 말려주었습니다.

 

 

 

 

 

 

 

 

 

 

 

 

 

 

 

 

 

 

 

 

한가득 말려 든든.....ㅎ

색은 그냥 그냥....ㅡ,,ㅡ

 

 

 

 

 

 

 

 

 

 

 

 

 

 

 

 

 

 


<허브오일 만들기>

 

 



 

 

 

두번째 허브 저장 방법은 오일로 만드는 것입니다.

소독한 병에 허브 담고 올리브 오일 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늘에서 2~3주 두었다가 걸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샐러드나 고기요리 모두에 활용 가능합니다.

 

 

 

 

 

 

 

 

 

 

 

 

 

 


 

 

 

로즈마리, 바질, 타임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완전 든든......ㅎㅎ

 

 

 

 

 

 

 

 

 

 

 

 

 



 

 

 

 

 

 

 

 

 

 

 

 

 

 

 

 

<허브식초 만들기>

 

 

 


 

 

 

허브 저장법 세번째는 허브식초 만들기 입니다.

현미 식초에 허브 넣어 1주일 이상 두면 식초 속에 허브향이 녹아 너무 향긋한 식초로 바뀐답니다.

사진은 타임은 넣어둔 것인데요.

타임 색깔이 벌써 누렇게 변했죠?

이틀 되었는데 벌써 허브향이 나기 시작했어요.

 

 

 

 

 

 

 

 

 

 

 

 

 

 

 

 

 

 

로즈마리와 라벤더도 식초로.......

 

 

 

 

 

 

 

 

 

 

 

 

 

 

 <허브청 만들기>

 

 


 

 

 

네번째 허브 저장법은 효소 만들기입니다.

요건 엄청난 양을 필요로 하는 거에요.

대신 줄기도 모두 넣을 수 있답니다.

일반 청 만들 듯이 설탕과 허브의 비율을 1:1로 하시면 됩니다.

 

 

 

 

 

 

 

 

 

 

 

 

 

 

 


 

 

 

숨이 죽으면 양이 많이 줄어요.

저는 계속 추가해서 넣어주고 있는 중이에요.

설탕 녹도록 한번씩 저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요건 효소이니 만큼 식초나 오일보다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중간에 조금씩 사용해 가면서 숙성시키면 될 것 같아요.

허브효소와 허브오일, 허브식초를 넣어 만드는 드레싱이 정말 기대됩니다.

 

 

 

 

 

 

 

 

 

 

 

 

 

 

 

 

 




 

요렇게 그릇장 한켠에 올망졸망......ㅎㅎ

 

 

 



 

 

 

 

 

 

 

 

 

 

 

 

 

병들은 사지 않고 재활용 병으로.ㅎㅎ

아껴야 잘 산다며......ㅋ

남편이 들음 딴 데 좀 아끼지......하겠지만요.ㅎㅎ

 

 

 

 

 

 

 

 

 

 










허브 오일과 식초는 빛을 안 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사진 찍고 두꺼운 천으로 덮어두었어요.

종이박스를 이용하셔도 좋구요.

싱크대 구석에 두셔도 좋지만........

꼭 잊지 않을 만한 장소에 두셔야 한다는 것.ㅋ

우린 건망증과 친구니까요.><ㅋㅋㅋㅋ

 

 

 

말린 허브와 천일염을 이용하여 허브소금도 조만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또 다른 저장법 아시는 이웃님 계시면 좀 알려주시구요.ㅎ

좋은 주말 되세요.^^

 

올리브오일로 허브오일 만들기

 

 

 

 식물성 오일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요즘엔 예전 천편일률적으로 사용되던 

콩기름이 아닌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허브오일을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까지 있으시다니...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허브오일

만드는 방법 생각보다 간단 하더라구요~~~

 

 

 




?



?

 

 

 

허브오일 레시피

 

 

ㅋㅋ레시피랄것도 없더라구요.

호리병에 허브.월계수 잎,마늘,통후추,

오일(순수 올리브유)을 넣으면 끝~~~!!

 




?



이때 사용하는 오일은 

퓨어 올리브오일이라하여 열을 가하는

요리에 사용하는 오일입니다.

 

 

허브 대신 레몬,고추,로즈메리,바질 등 기호에 맞게 다양한 오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최소비용으로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오일로 재탄생!!

 

 

 

 

?

 

 

 

이렇게 만든 오일은 

실온에서 보관하면 6개월

냉장보관하면 1년 사용가능 

하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무조건 보일러온수가 안나오면 보일러가 얼어 동파가 된것이라고 생각하고 드라이기부터 꺼내서 녹이려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온수와 냉수가 모두 나오지 않으면 - 바로 A/S 를 신청하셔야 하구여

 

냉수는 나오는데 온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 중에도

 

온수밸브로 돌렸을때 아예 물이 나오지 않으며 동파가 된 것 이구여

 

저희 집같이 온수밸브에서 찬물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컨트롤러에 이상이 있으니 이때는 A/S를 불러야 한다고

 

기사님이 말씀해주시네요

 

워낙 보일러는 위험이 따르는 제품이니 ..   집에서 혼자 해결하기 보다 기사님을 불러 고치는 것이 좋긴 한데

 

워낙 한 번 오시면 금액적인 부담이 크다는 생각에 자꾸 꺼려지게 되는 것 같네요

 

 

 

혹시 보일러온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상태별로 잘 파악하셔서 대처하심 좋겠습니다 ~

 

근데 저 이거 2개 고친거.. 잘 한 거 맞겠져....  ㅠㅠ

 

( 불만제로가 나 이렇게 만든거얌....      )

 

 



 

맛없는 옥수수로 옥수수차 만들기, 옥수수차 끓이는 방법

 


얼마 전에 어머니가 옥수수 1박스를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한 솥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이웃 집도 나누고, 그래도  남길래 옥수수차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옥수수 삶는법, 보관법



맛없는 옥수수도 버리지 마시고, 말려서 옥수수차를 만들어 드셔 보세요. ^^ 


옥수수 말리고, 볶는 과정이 좀 귀찮긴 해도, 시간 될 때 한가득 만들어 놓으면 겨울 내내 먹을 수 있어요^^


구수한 옥수수차 만드는 방법과, 옥수수차 끓이는 방법도 알아볼게요~~



STEP 1. 옥수수를 햇볕에 이틀 정도 말립니다.


 

 


STEP 2. 딱딱해진 옥수수를 반절로 뚝 잘라 옥수수알을 떼어 내 주세요~


그리고 햇볕에 이틀 정도 더 말려주세요~ 요즘 같은 더운 날씨는 하루면 다 말리겠네요.... 


옥수수대는 버리지 마세요~ 옥수수차 끓일 때 같이 넣으면 더 구수하고 달큰해요~

 

 

 


STEP 3. 이제 말린 옥수수를 볶을 거예요


후라이펜에 기름을 넣지 않고 옥수수를 그대로 넣습니다.


약불에서 40분 정도 볶아주세요~


저는 옥수수 알이 작은 것들이라 혹시 탈까 싶어 아주 약불에서 했더니 거의 1시간이 걸렸습니다


약불보다 조금 더 강한 불에 볶아도 될 것 같아요~


중간 중간에 한 곳만 너무 타지 않도록 뒤적여 주세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거 언제까지 볶는 거야?? 라고 탄식이 나올 때쯤, 서서히 색깔이 이렇게 누르스름하게 익습니다.


STEP 4. 다 볶은 옥수수는 식힌 후에 소독한 병에 넣어 줍니다~

 

 

왼쪽이 직접 만든 옥수수차고 오른쪽이 시중에서 구매한 것^^


크기와 색깔 차이가 좀 나네요 ^^

 

 


옥수수차 끓이는 방법


물을 원하는 만큼 넣은 후, 옥수수 대 1개와, 옥수수를 적당히  넣어주세요~


(물 1.5L에 옥수수  한 큰 술 정도 넣으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옥수수대는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됨^^)


저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5분 정도 더 끓이다가 약불로 10분 정도 더 우려 줍니다~


 

옥수수차 완성!! 


요즘은 날이 푹푹 찌므로, 옥수수차를 끓여 놓고 하룻밤만 지나도 금방 냄새가 변해요...


물이 어느 정도 식었다 싶음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옥수수대를 넣어 끓여서인지, 더 구수하고 달아요~^^ 

 

  


방사능 배출에도 좋고 황사에도 도움이 되며

중금속 해독에도 효과적이라는 미역국~

 

사람들 입맛에 따라

쇠고기로 맛을 낸 미역국을 좋아하기도 하고

바지락같은 조개류를 넣은 걸 맛있다고 하기도 하고

홍합미역국이 최고라는 사람도 있으며

전복을 넣은 미역국을 제일로 치는 이들도 있으며

해물을 듬뿍 넣어 끓이는 사람,

들깨를 넣어 뽀얗게 끓이는 사람 등등

천차만별일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가장 기본이 되는 미역국은

멸치미역국이라고 생각한다

쇠고기 미역국을 끓일 때도

해물미역국, 들깨미역국을 끓일 때도

멸치미역국이 베이스가 되어야

최고의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이런 편협되었을 지도 모를 생각은,

지금까지 수백번도 넘게 미역국을 끓이면서 느끼게 된 면도 있지만

고등학교 가사시간에

내가 참 좋아했던 선생님이

 하신 말씀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너희들 미역국 중에 가장 맛있는 미역국이 뭐라고 생각하니?

쇠고기미역국? 아니아니~미역국은 멸치미역국이 최고야!

미역과 멸치로만 끓인 미역국을 먹어봐,

멸치가 얼마나 미역 본래의 맛을 잘 살려주는지 아니?

멸치와 미역이 내는 시원한 국물맛은 어떻고...

미역과 멸치는 정말 천생연분이야~"

 

*^^*

 

 

 

재료:미역, 다시국물(쌀뜨물,멸치,다시마),참기름,들기름,들깨가루,집간장,천일염

 

 

 

 

 

1. 마른 미역을 물에 담궈 불린다

 

2.쌀뜨물을 받아 다시마를 두어장 담가둔다

 

 

 

 

3.미역이 다 불어나면 물에 헹궈 ?은 후 4-5등분으로 자른다

 

4. 냄비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넣고 마늘을 타지않게 볶는다음,

미역과 국간장을 넣는다

 

이때 취향껏 참기름이나 들기름 하나만 넣어도 좋은데

내 경험상 둘을 함께 사용하면 맛과 향이 더 좋은 것 같다

 

 

  

 

5. 집간장을 넣은 미역을 달달달 볶는다

 

6. 미역을 볶는 동안 2의 쌀뜨물에 다시멸치를 넉넉히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다시국물을 만든다

 

이때 더 간단히 하려면 다시마와 멸치를 미역국 끓이는 냄비에

직접 넣어도 되지만, 따로 다시국물을 내서 끓이는 것이

훨씬 국물이 진하고 개운하며 더 맛있는 것 같다

 

 

 

 

 

7. 미역이 어느 정도 볶아지고 다시국물도 우러나면

다시국물의 1/3쯤 넣어 미역국을 바글바글 끓인다

 

8. 7의 미역국이 팔팔 끓으면 다시국물을 1/3쯤 더 넣고 끓이고

또 팔팔 끓으면 다시국물을 다 넣고 한번 더 끓인다

마지막에 간을 보아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춘다

 

미역국은 다시국물을 한꺼번에 넣고 끓이지 않고

이렇게 여러번에 나눠 다시국물을 넣어 끓여야

미역도 더 부들부들 부드럽고 국물맛도 훨씬 좋다

 

또한 미역국은 집간장 반 소금 반으로 간을 하는 것이 맛있다

 

 

 

9. 대접에 미역국을 떠서 그대로 먹어도 좋고

들깨가루를 조금 넣어 먹으면

들깨미역국과는 다른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멸치미역국 맛있게 끓이기 복습~^^

1.꼭 쌀뜨물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다시국물을 만든다

2.참기름과 들기름을 함께 넣어 조리한다

3.미역을 볶을 때 집간장을 같이 넣어 볶는다

4.미역국을 끓일 때 다시국물을 한꺼번에 넣어 끓이지 말고

미역국이 끓을 때 마다 3-4번에 나눠서 끓인다

5.국물간은 집간장과 소금 반반씩 넣어 맞춘다

운동능력 향상은 물론 부상방지 효과도 탁월한 테이핑의 효능은 스포츠 의학에서 발명한 놀라운 요법이라 할 수 있다. 동문회 혹은 가족 체육대회에 참가 할 때 테이핑을 붙이고 안붙이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 할 수 있다. 과거 부상을 당했던 부위나 약한 부위에 테이핑 효과는 놀라운 정도이다.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 테이핑 요법은 몸을 보호하고 기술 발휘에 아주 유용하게 작용할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테이핑의 종류도 수 십가지이지만 축구대표팀 최주영 의무팀장님이 추천하는 키노소프트 테이핑은 확실한 제품이었다. 가격이 싼 테이핑과 비싼 테이핑 그리고 특허를 받은 테이핑과 그렇지 못한 테이핑의 성능 차이는 확실히 틀리다. 일반적으로 일본 제품이 좋다고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키노소프 테이핑은 최고의 품질을 보증한다.



 

목 부위 : 테이프 4칸, 4칸 반 - 2개, 3칸 -1개


 


① 일자형 테이프(4칸)를 고개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경추라인을 따라 붙이되 경추(시작과 끝) 부위에서는 당겨서 붙이고 그 후(흉추)부터는 자연스럽게 붙힌다.
② 일자형 테이프(4칸)를 고개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경추라인을 따라 붙이되 경추(시작과 끝) 부위에서는 당겨서 붙이고 그 후(흉추)부터는 자연스럽게 붙힌다.


③ 일자형 테이프(4칸 반)를 목부위에 고정하고 단계 2오 같은 동일한 방법으로 왼쪽 어깨선에 테이핑을 한다.
④ 일자형 테이프(3칸)을 그림과 동일하게 목부위에 자연스럽게 붙인다.

어깨 부위 : 테이프 4칸 반 - 3개, 5칸 반 -1개, 10칸 - 1개


 


① 일자형 테이프(4칸 반)를 팔(상완부) 옆면 중앙 위치에 고정하고 어깨위로 향하여 붙이되 어깨 관절 통과시에만 당겨서 붙히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힌다.
② 일자형 테이프(4칸 반) 2개를 각각 팔 앞면과 뒷면에 단계 1과 같은 방법으로 붙힌다.


③ 일자형 테이프(5칸 반)로 어깨 상단부의 단계 1, 2에서 붙인 테이프를 고정하되 관절부위 통과시에만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 끝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인다.
④ 일자형 테이프 (10칸)를 단계 1과 2에서 붙인 테이프의 밑부분에 붕대를 감듯이 가볍게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허리 부위 : 테이프 4칸 - 1개, 5칸 - 3개, 6칸 -3개


 


① 상체를 45도 정도 구부리고 일자형 테이프(4칸)를 가로로 붙이되 통증 부위(척추통과부위)는 당겨서 붙힌다.
② 일자형 테이프(6칸)를 요추 하단부에 고정하고 척추방향을 따라 위쪽으로 붙이되 통증부위는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인다.


③ 일자형 테이프(6칸-2매)를 각각 척추를 중심으로 왼편과 오른편 근육에 단계 2와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④ 단계 1에서 붙인 테이프 위에 일자형 테이프(5칸)을 반정도 겹쳐서 하단부에 단계 1과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⑤ 일자형 테이프(5칸)를 단계 4에서 붙인 테이프 윗부분에 단계 1과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⑥ 일자형 테이프(5칸)를 단계 5에서 붙인 테이프 윗부분에 단계 1과 같은 방법을 붙인다.



 

팔꿈치 부위 : 테이프 3칸 반 - 3개, 6칸 - 1개
(6칸중 양쪽끝 2칸씩 절개하여 H자형으로 준비), 8칸 - 1개, 9칸 - 1개


 


① 팔꿈치를 45도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일자형 테이프(3칸 반)를 팔 안쪽 위와 아래에 약간 당겨서 부착하고 부드럽게 밑에서 위로 밀러서 붙인다.
② 일자형 테이프(3칸 반) 2개를 이용하여 단계 1과 같이 양옆 측면에 붙인다.


③ H자형 테이프(6칸)를 팔꿈치 전면부 중앙 부위에 당기면서 가로로 붙히고 절개된 양측 두개의 테이프를 팔꿈치의 상단부 위와 하단부위에 가졉게 돌려서 붙인다.


④ 일자형 테이프(9칸)를 팔꿈치 상단부에 가볍게 돌려서 붙여 고정하고 일자형 테이프(8칸)는 팔꿈치 하단부에 부드럽게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손목 부위 : 손목으 자연스런 자세로 테이핑을 실시.
테이프 2칸 반 - 2개, 4칸 - 1개
(4칸 중 2칸 반절개하여 Y자형으로 준비), 5칸 - 1개, 6칸 -1개


 


① 일자형 테이프(2칸 반)를 손등 중간부분에 고정시키고 손목관절 통과시에는 당겨서 붙이면서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인다.
② 일자형 테이프(2칸 반)를 손바닥 중간부분에 고정시키고 관절 통과시에만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고정한다.


③ Y자형 테이프(4칸)의 절개되지 않은 부분을 손목의 손날쪽 부분에 고정하여 가볍게 당겨서 붙이고 절개된 부분 중 한쪽은 손바닥을 가로질러 고정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손등을 가로질러 고정시킨다.


④ 일자형 테이프(5카)를 손목관절에 가볍게 당겨서 붕대를 감듯이 돌려서 손목부분을 고정시킨다.
⑤ 일자형 테이프(6칸)를 단계 1에서 붙인 테이프의 윗부분에 자연스럽게 붕대를 감듯이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종아리 부위 : 테이프 반 - 2개, 4칸 - 1개(4칸 중 3칸을 절개하여 Y자형으로 준비)


 


① 일자형 테이프(5칸 반)를 아킬레스건 하단에 고정하고 종아리 우측 위 방향으로 종아리 3분의 2지점까지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는 자여스럽게 붙인다.
② 일자형 테이프(5칸 반)를 아킬레스건 하단에 고정하고 종아리 좌측 위 방향으로 종아리 3분의 2지점까지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붙인다.


③ Y자형 테이프(4칸)의 절개되지 않은 부분을 종아리 내측에 고정하고 절개된 부분을 종아리 상하로 적당한 간격으로 벌려서 붙여 고정한다.
④ 완성된 모습

무릎 부위 : 테이프 5칸 - 4개, 10칸 - 2개


 


① 일자형 테이프(5칸) 2매로 무릎의 외측(바깥쪽) 측면에 관절부위를 중심으로 X자 형태로 붙이되 관절부위 통과시에는 당겨서 붙이고 나머니느 자연스럽게 붙인다.


② 일자형 테이프(5칸) 2매로 무릎의 내측(안쪽) 측면에 관절부위를 중심으로 X자 형태로 붙이되 관절부위 통과시에는 당겨서 붙이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붙인다.


③ 일자형 테이프(10칸)를 무릎(슬관절) 하단부에 붕대를 감듯이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④ 일자형 테이프(10칸)를 무릎(슬관절) 상단부에 붕대를 감듯이 돌려서 붙여 고정한다.


발목 부위 : 발목을 90도 유지하여 테이핑을 실시,
테이프 4칸 -4개, 7칸 - 1개, 14칸 - 1개
※ 발목은 90도로 반드시 유지하여 시행


 


① 일자형 테이프(7칸) 테이프에 붙어 있는 이형지의 중앙을 찢어 발뒺꿈치 바닥에 고정하고 발뒤꿈치 바닥을 중심으로 양측으로 기둥을 세우듯 울려 붙인다.(발목 관절 통과시 당겨서 붙인다)


③ 일자형 테이프(4칸)를 발뒤꿈치 바닥에 고정하고 발목 외측(바깥쪽) 방향으로 관절 통과시에만 약간 당기면서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여 고정한다.
④ 일자형 테이프(4칸) 발뒤꿈치 바닥에 고정하고 발목 내측(안쪽) 방향으로 관절 통과시에만 약간 당기면서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스럽게 붙여 고정한다.


④ 일자형 테이프(4칸)를 발뒤꿈치 바닥에 고정 시키고 발목 외측 방향으로 아킬레스건 뒤쪽을 통과하여 다리 내측면에 자연스럽게 부착한다.
⑤ 일자형 테이프(4칸)를 발뒤꿈치 바닥에 고정시키고 발목 내측 방향으로 아킬레스건 뒤쪽을 통과하여 다리 외측면에 자연스럽게 부착한다.
⑥ 일자형 테이프(14칸)를 발목 관절에서 시작하여 발목 위쪽을 향하여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붕대 감듯이 돌려서 고정한다.

키노소프트 테이핑법(부위별)의 장점
1. 테이프를 붙임으로써 근 골격계 및 인대의 기능을 보조하여 2차 손상방지와 부상부위 지지효과로 운동 수행 능력을 가능케 한다.
2. 테이프가 피부의 표피를 들어 올림으로써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통증이 완화된다.
3. 테이프를 붙임으로써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4. 관절부위에 기능적인 면을 고려하여 적당히 고정해줌으로써 관절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키노소프트 테이프의 장점
원단의 무발수처리로 통기성이 우수하여 땀 배출이 탁월하며 원단끼리 접착력이 좋아 겹쳐지는 테이핑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기타 다른 종류의 테이프(울트라라이트 외)와 겸용 테이핑 시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테이핑요법은 관절과 근육의 구조를 연구한 가운데

각 부위별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염좌, 인대손상, 탈구, 근섬유 손상 등과 같이

예방하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서도 테이핑을 붙이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각 부위별 테이핑 붙이는 방법>

 

1. 발목관절 테이핑요법

 

족관절 염좌의 대부분은 안쪽으로 뒤틀림(내반) 현상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때의 테이핑은 족 관절의 움직임을 가능한한 자유롭게 하면서

내반만을 제한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족관절을 90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테이핑을 합니다.

 

2. 무릎관절 테이핑요법

 

무릎 부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무릎의 안쪽에 있는 인대를

손상시키는 '내측측부인대손상'입니다.

이 테이핑은 운동 중 넓적다리(대퇴부)~ 무릎 아래의 뒤틀림을 제한하여

인대손상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3. 손목관절 테이핑요법

 

손 관ㄹ절에는 많은 힘줄과 인대가 있습니다. 손 관절을 안쪽으로 구부릴 때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염좌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손목관절 테이핑을 함으로써 예방하도록 합니다.

 

팔·손주변 테이핑
엄지손가락 배굴(펼 때)시 통증 테이핑 새끼손가락을 삐었을 시 테이핑 손등을 위로하고 굽힐 때의 전완 통증시 테이핑
골프 엘보(앞) 골프 엘보(뒤)
☞ 손목과 전완의 장측요측면에 깊숙이 통증이 방사되며 스키폴대나 골프채 등 장시간 사용이라든지 빨대를 비틀어 짤 때 손목과 주관절에서 골절이 일어난 후 손을 흔들고, 비틀고, 당길 때 통증이 일어나는 증상을 골프엘보라 하며 그림과 같이 테이핑한다.
손목을 저굴(굽히는 동작)시 통증테이핑
테니스 엘보(오른손) 테니스 엘보(왼손)
☞ 테니스 경기시 Back Stroke에서 헛스윙할 때나 빡빡한 문의 손잡이 돌리기, 다림질, 병뚜껑돌려열기, 장시간 악수하기(선거운동시) 등으로 외측상과와 합곡부에 통증이 나타나며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거나 테니스경기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시 테니스엘보라 하며 사진과 같이 테이핑을 한다.
손목을 배굴(펴는 동작)시 통증테이핑
팔을 펼때의 통증시 테이핑
☞ 테니스엘보가 심한 경우나 누르는 동작 칼사용(요리)등사기 장거리운전, 뜨개질, 이미용업 등에서 어깨와 상완의 통증을 호소할 때 사진과 같이 테이핑한다.
팔꿈치를 굽히고, 전완을 회외(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시킬 때 통즈이 나타날 때
☞ · 강한 테니스 서브시 통증
· 농구에서 Lay-up Shots를 하는 동작시 어깨통증
· 상완을 내회전시키고 견관절 굴곡시 통증이 나타날 때
· 테니스에서 백핸드 스트로크 또는 탑스핀을 위해 전완(팔목과 팔꿈치 사이의 근육들)을 회전시킬때
팔을 굽힐 때 전완의 통증시 테이핑 팔을 굽힐(굴곡) 때 주관절(팔꿈치 앞 뒤)통증시 테이핑 팔을 펼(신전) 때의 주관절 통증시 테이핑
기관지 천식으로 인한 가슴 통증시 테이핑

오븐요리시간 총 35분

준비물 : 광파오븐과 닭♥

재료 : 닭 2마리 (많이했답..), 간장, 꿀, 마늘다진것

후추, 허브소금

 

 

 

 

 

새로온 요녀석에게 있는것들은

낮은선반, 높은선반, 선반집게, 오븐팬~~~

전원코드가 분리가되어 보관이 용이하고~

요리중 뚜껑을 열어여할때는 뚜껑거치대까지 있어

완전 편한 요녀석~

 



 

 

 

잘 손진된 닭을 비린내를 잡고 살을 부드럽게하기위해

내가쓰는방법은 우유에 살짝 잠궈둔다~

대략 5분~7분정도 담구는듯~

(살도 부드러워지고 한결맛있다~♥)

 

밑간을한다~ 소량의 후추와 허브소금 솔솔~~

james_special-8

벌써부터 기대가되는고만~~?ㅋㅋ



 

 

 

밑간을해두고 10분 15분뒤에~
선반에 올린다

낮은선반에 올렸는데 나중에 높은선반으로 바꿈;;

확실히 높은선반에 올려두니 빨리익는다~

 

tip. 선반 사이사이 조심해서 올리기...

닭이 빠질수있음~

 

 


 

 

 

초벌을 먼저하고~~~

기름도 쏙 빠지고 노릇해지고있고나~

광파오븐에서 나오는 저 광파(?)가

내 요리를 더 빛내주는고나~

또 침이고이네;;

 



 

 

 

1차 초벌상태~

 

tip. 초벌은 총 20분정도 한쪽 10분 돌려서 한쪽 10분

그래야 양쪽 고루고루 예쁘게 익어나온다능~

 



 

 

 

1차 초벌된닭은~ 양푼에서 소스와 만남을~

잘~ 버무리기~ 골고루~ 쏙쏙

 

tip.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소스만들기 

간장에  마늘한숟가락 듬뿍넣고 꿀을 넣는다.

비율은 대략 2:1:1 (간장.마늘.꿀)

닭양에따라 양은 조절하기~

단맛을 더 좋아한다면 꿀을 조금더 넣고

꿀이없다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도 가능~

 



 

 

 

잘 버무려진 녀석들은 오븐팬으로~

1차에 기름을 쏙빼서 초벌을했다면~~

2차엔 양념이 고루고루 스며들도록 오븐팬에~

15분정도! 

 


 

 

 

2차조리에서도 7분정도 지난뒤에 뒤집어주기

뒷쪽면도 고루고루 노릇노릇익도록~~

 

▷ 치아질환 종류별 치약 선택법

 

치아건강을 위해서 양치질은 하루 3번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권유되는데,

그렇다면 치약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요?

치아질환 종류별 치약 선택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약을 선택하기에 앞서서는 먼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잇몸질환이나 현재의

치석 상태를 고려하고 이가 시린 증상이 없는지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치약은 ?일반적으로 구치제거와 충치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치약 성분에 따라서

각기 다른 효능을 보이므로 이를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치아가 시린 사람이 연마제가 많이 들어있는 치약을 선택할 경우

되려 치아 마모를 부추겨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치약 성분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치약 선택법

[충치가 심한 경우]?

충치 유발을 억제하는 불소함유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충치는 당분이 주된 원인으로 입안 세균에 의해 산이 만들어지고, 산은 치아 표면층을

녹여서 부식시키게 됩니다.

 

불소는 이러한 치아의 내산성(산에 잘 견디어내는 속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아가 시린 경우]

치아에 함유된 성분으로 인산삼칼슘, 질산칼륨, 염화칼륨, 염화스트론튬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이 같은 성분들은 상아질에 방어벽을 형성해줘서 시린이의 통증을 막아주거나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소금이나 초산토코페롤, 피리독신, 알란토인류, 아미노카프론산, 트라넥사민산 등이

함유된 치약을 고릅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은염이나 잇몸과 더불어 주위조직까지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 등의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아 변색이 된 경우]

치태나 치석침착 등으로 인해 치아 변색이 된 경우에는 치아 마모도가 높고 치석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 예방을 위해서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고르도록 하고, 치태제거가

목적이라면 탄산칼슘, 이산화규소, 인산수소칼슘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토지에 관심을 갖거나 매입하려다 보니 용도구역이란 말이 등장 합니다.

일반인들은 이 말이 생소하여 처음엔 어떤 용도의 땅을 사야 되나 하고 살펴보니

용도구역 아래 계획관리, 보전관리, 생산관리, 농림지역이라는 용어가 등장 합니다.

 

내가 만일 시골로 귀농, 귀촌한다고 가정할 때 토지의 용도구역이

나하고 어떠한 상관이 있을까라는 시각으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용도구역이란 국토의 이용및 계획이란 법률에 의거 토지를 어떻게 쓰라고 구분해 놓은 것입니다.

최상위 법으로 토지를 강제하는 대장 이죠.(별 네개)

 

국토의 이용및 개획이란 법은 토지를 개인의 재산권보호 차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국가 위주로 잘 쓸 수 있도록 강제로 규제한(행위제한) 법 입니다.

 

토지를 규제하는 법은 서열이 맨 위로 용도구역이 있고

지역, 지구, 구역으로 분류하는데

다시 그 아래로 건축법, 도로법, 자치단체 조례 등등의 똘마니 법

(상위법은 대강의 범위를 잡은 것이고 하위법인 규칙과 조례 등에 의하여 세부적인 사항이 결정)이

있습니다.

 

농민이 아닌 도시민이라도 조건이 맞는다면

거의 대부분 당장이라도 건축허가나 신고를 하면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인

계획관리지역,보전관리지역,생산관리지역에 대하여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이 세 가지 관리지역은 그냥 국가에서 마음대로 선을 그어 지정한 것이 아니고

다 이유가 있어서 지정을 하였고 개개의 토지는 개별성이 강해서

어떤 토지가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으며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나에게 맞는 토지가 있다면

그 지역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현명 하다고 하겠습니다.

 

유용하다고 생각하심

아래 추천 부탁드려요!!!

      사랑해4

       꾸욱~~~~

                       

 

 계획관리 지역

 

1. 대부분 토지를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습니다.

이 지역은 도시계획구역으로 지정되지 아니한 토지 중에서는 가장 개발이 수월한 곳입니다.

 

내가 귀농이나 귀촌하여 개발을 목적으로 하거나 요즘 유행하는 야영장, 캠핑장등을 생각하신다면

계획관리 지역을 찾으셔야 됩니다.

기획부동산이나 그 비슷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토지이기도 하고요.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계획관리지역 이라고 선전하며

무엇이든 다할 수 있을것 같이 광고하지만 하위법인 건축법, 도로법등에 저촉되어

거의 쓸 수가 없는 땅인 경우가 허다 합니다.

 

야영장, 캠핑장의 경우 다른 지역의 토지는 대게 1,000㎡까지 허가가 가능할 수 있지만

계획관리 지역은 10,000㎡이하 까지는 수월하게 왕창 허가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거의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법에 저촉이 되는 사항이 없어야 하지만 계획관리지역 이라야

나머지 관련규제사항도 정리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시골 토지 중 가장 많은 개발 행위를 허용하는 토지입니다.

   

2. 건폐율40% 용적율100%로 도시지역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수치의 개발을 허용 합니다.

건폐율이란 건물 등을 지을 때 바닥 면적이며 용적율이란 전층의 합계면적

 

예를 들면 내가 100평 토지에 1층 20평 2층 20평 3층 10평짜리 건물이라면

건폐율 20%에 용적율 50%입니다.

지하실이 있다손 치더라도 지하실은 용적율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도시지역이든 시골이든 토지에 많은 것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건폐율과 용적율을 많이 주는 토지가 좋겠죠.

그런데 나뿐만 아니라 내 옆의 토지주인도 내 옆의 옆집도 자꾸 이것저것 짓고 한다면

쾌적성이나 주위의 풍광이라는 다른 가치를 잃을것 이라는것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대개의 전문가라는 분들은 거의가 계획관리가 투자가치가 있다고 운운

하지만 앞으로 가치가 있을땅은 과연 어떤 땅일까요?

 

 

예전엔 아파트가 부를 가져다 주었으므로

아파트를 사는 것이 지상목표 였지만

지금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현 상황 그대로입니다.

 

 

부동산이 나아가는 길은 주식투자와 달리

정해진 수순대로 자기 갈길을 가고 있으며

경제상황과 인구분포및 추이를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3. 계획관리 지역으로 지정된곳을 살펴보면 거의가 강원도 지역일 경우

농지정리가 안 된 곳이나 마을 외곽 산자락아래

경관은 그리 뛰어나지 않고 유휴지나 농사를 짓지 않아

방치된 곳이 많이 지정되어 있슴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팁을 붙인다면 본인이 지금까지 본 계획관리 지역은

토심이나 토질이 좋은 곳 보다는

거의가 경사가 있고 돌이 많은 땅(돌이 어느 정도 있는토지는 좋습니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습니다.

 

 

 보전관리 지역

 

1. 우선 보존이 아니고 보전이라는 글자에 주목하시고

이 보전관리 지역이 생각 외로 주목해야 할 토지 입니다.

예전엔 동네 가깝게, 내 집 가깝게 있는 토지를 가장 좋은 토지로 손꼽았지만(門前沃畓)

지금은 그 시대가 지났으므로

첫 번째 고려할 사항은 그 토지의 위치와 환경이 최우선입니다.

 

도시화가 정점인 지금

자연환경과 힐링은 시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보전관리지역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하려고 하나

그에 못 미치는 자연환경이 좋은 곳을 지정하는데

사실 말이지 우리가 가장 갖고 싶은 곳이 자연환경 보호지역이 아닐까요?

 

다도해지구, 국립공원등

그 멋진 곳의 토지나 집이 내 것이 라면 좋겠다는 찰라의 상상....

현실에서는 되지 않지만 누구나 그런 순간의 꿈은 가져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곳은 자연환경은 너무나 우수하여

여러 사람이 보고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지역이니 그럴 수는 없고

차순 위로 주목해야 할 곳이 보전관리지역입니다.

 

잘 보시면 보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곳은 경관이 다 좋습니다.

더욱이 법으로 무분별하게 개발을 하는 것을 막아주니

자연히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이 보전 될 것이고요.

 

어디어디가 개발되어 호재가 있다는 등의

이야기나 정보에 주목할 것이 아니고

(이제는 인구가 늘지 않아 한물간 옛이야기입니다,

기획부동산 업자나 하는 이야기,

내가 알때는 다른 사람도 다 알고 있습니다.)

 

경관이 좋고 주위에 산림이 우거져 그 주위에 서면

숲의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그런 자리가 최고의 자리입니다.

 

2. 건폐율 20%에 용적율80%인데 건폐율은 20%지만

각 시군의 조례에 의거 용적율이 낮게 조정되는곳이 많습니다.

건폐율과 용적율을 제한하니 자연히 주위의 환경과 쾌적함이 보장 됩니다.

 

3.만일 귀촌하여 살려고 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추천할 지역이며

우리보다 먼저 발전된 외국의 사례를 보아도 확연한 사실입니다.

 

 생산관리지역

 

1.생산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주위 토지의 환경을 보면

다른 곳보다는 농사짓는 토지의 연속된 필지가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이 토지들은 경지정리나 구획정리 논두렁바로잡기등의 사업을 하지않아

반듯하지는 않지만 현재 거의가 농사짓는 토지입니다.

 

만일 내가 귀농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느 정도의 토지가 확보되어야 함으로

이 지역의 토지를 생각해 봄직 합니다.

 

 

이 지역은 거의가 하우스농사를 하는 곳이 많고

관개시설이나 농사를 짓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니

아무래도 농사를 짓기에는 다른 지역보다 우위에 있는 곳이 많습니다.

 

농사도 하나의 기술과 경험이 축적되어야 하고

주위의 환경이 농사짓기에 적합해야 작품이 나오는 것이지

이론과 생각만으로는 실패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이곳 시골에서 살면서 많이 보았습니다.

 

2.건폐율 20% 용적율 80%

 

 

  결 론

 

이상의 3군데 용도지역을 볼 때 지역의 지정은 국가나 지방 자치단체가

마음대로 지정한 것이 아니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정해놓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으며

 

토지자체는 개별성이 워낙 강해서

좋고 나쁨과 선택이냐 아니냐의 결론이 쉽지는 않지만

용도지역을 이해한다면 좀 더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