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2015년 첫 포스팅은 아로니아 묘목 성장 과정 올려봅니다


아쉽게도 한 나무의 4년의 성장 과정은 보여드리지 못하고


아로니아 묘목 1년생과 4년생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설명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아로니아 1년생 묘목 모습입니다


작년 봄 하나하나 삽수 잘라서 정성들여 삽목했던 아로니아 묘목입니다




포트에 담겨져 있는 모습과 포트를 감은 뿌리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포트에 담겨져 있는 묘목을 심게되면 뿌리의 스트레스를 줄여 활착률이 놓고 초기 성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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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심기전 아로니아 묘목의 절단 전정이 필요합니다


바닥에서 조그만 눈 서너 마디를 남겨두고 줄기를 전부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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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라도 되는지 죽는건 아닌지 걱정도 많이 하시고 겁나서 많이 잘라내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라주어야 원하는 가지수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묘목은 성장이 아주 빠르고 세력이 좋아 전지를 하면 반발하는 힘이 강해 금새다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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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전정을 하고 아로니아 묘목을 식재하고나면 3월쯤 싹이 트기 시작하여 5월이면 몰라보게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때 또한번 절단 전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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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새로 자란 새순의 잎 서너장을 남기고 줄기는 전부 잘라줍니다


또다시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 아로니아 나무가 죽는건 아닌가....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원하는 결과지(열매가 맺히는 가지)의 수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열매가 맺히는 가지가 하나면 가지당 10송이를 수확한다면 가지수가 10개라면??? 계산이 바로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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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번 (가지수가 부족할시 7월 한번더 전정가능) 줄기 절단 전정을 거치면


이렇게 2년생 아로니아 묘목의 모습으로 겨울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무리 작은 묘목을 심더라도 거름 잘주고 절단전정만 잘해주면 이정도 2년생은 누구나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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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자란 2년생 아로니아 묘목에서는 이제 약간의 수확이 가능합니다


식재 1년후 큰 기대는 할 수 없지만 1년동안 노력한 보답으로 아로니아 열매를 조금 열어줍니다




이제 3년생 아로니아 묘을 보실 차례입니다


3년생은 2년생에서 위로 도장하는 가지 위주로 끝 전정을 해주면 분지가 되면서 결과지를 확보하고


지상부에서도 새로운 가지가 나오면서 풍성한 수형을 이루게 됩니다




3년생이후 4년생 아로니아 나무 입니다


가지수가 너무 많아 복잡해 보이죠?


지금 보시는 사진의 나무는 2014년 3~4kg정도 수확한 나무입니다


4년생정도 되면 가는가지,처진가지,너무 늙은가지,도장지 등을 솎음전정합니다


전정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키우다 수확할때


너무 가늘고 쳐지고 열매가 맺지 않으면서 너무 웃자란 가지를 잘라주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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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날이 따뜻해지고 봄이되면 정말 바빠질듯 합니다


농사짓는 사람에게 봄은 희망과 욕심의 계절입니다


봄에 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합니다.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학명은 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이다.


속명 Ribes는 이 속의 아라비아 이름인 ribas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 속의 식물은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방에 약 15종이 난다.


종명 fasciculatum은 ‘다발로 난다’는 뜻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송이가 함께 피는 꽃을 표현했다.


변종명  chinense는 ‘중국산’이란 뜻이다.


높이 1.5m 정도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가지에는 가시가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원형으로 길이 5-15cm로 3-5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황색의 작은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는데 자웅이주이다.


열매는 구형에 지름 4-5mm이며 10월경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이전에는 까마귀밥여름나무로 불렸으나 이름이 너무 길어 까마귀밥나무로 부르게 되었으며


민간에서 이 나무를 옻이 오른데 약으로 이용하므로 칠해목이라고도 부른다.




자생지


평남 및 강원도 이남의 산지의 계곡 부근이나 산기슭에 자생한다. 


우리나라 외에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관상 포인트


까마귀밥나무는 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가 무척 아름다운 열매나무이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황색의 꽃이 3-4개씩 모여 피는데 작지만 아름답다.


난원형이면서 세 갈래로 갈라지는 잎도 관상 가치가 있는데 단풍은 홍갈색으로 물든다.




성질과 재배


추위에 강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토질은 크게 가리지 않으며 척박한 곳에서도 잘 견딘다. 반 음지 식물로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적응하지만 볕바른 곳에서는 수형이 좋고 개화와 결실이 잘 된다.


번식은 주로 실생과 꺾꽂이에 의하지만 분주나 휘묻이로도 가능하다.


실생법은,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종자를 채취하여 젖은 모래 속에 저장해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종자가 작으므로 깊이 복토하지 않으며 파종 후에는 묘상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면 발아가 고르게 된다. 어린 묘의 성장 속도는 느린 편이다.


꺾꽂이는 봄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도장지를 잘라 꽂거나 여름 6-7월에 녹지삽을 한다.


가지가 가늘고 약간 늘어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휘어서 흙을 덮어두면 몇 달 후 뿌리가 내리므로 가을이나 봄에 잘라 심는 휘묻이법은 초보자도 하기 쉬운 번식법이다.


분주법은 뿌리목에서 계속 새 가지가 자라나와 많은 줄기를 가진 나무를 봄에 파내어 적당히 갈라 심는 방법으로 단번에 큰 나무를 얻을 수 있다.


까마귀밥나무의 병해충에 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게 없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조경수로서의 특성과 배식


야생 수목으로 귀여운 작은 꽃과 아름다운 열매에 잎 모양과 단풍도 고운 편이다.


작은 관목이므로 가정 정원의 잔디밭 가장자리나 꽃밭의 가장자리 등의 열매 나무로 심기 좋다.


그늘에서도 잘 견디므로 큰 나무 아래에 심는 하목으로도 심을 수 있으며 건물의 북쪽 그늘진 곳에도 심을 수 있다. 현재 조경수로의 이용과 공급은 많지 않지만 야취가 풍기면서 열매가 매우 아름다운 나무이므로 앞으로 더 많은 이용이 기대되는 수종이다.   


이식은 아주 쉬우며, 이식 적기는 가을에 낙엽이 진 후부터 봄 싹트기 전까지이다.


    



까마귀밥나무의 꽃                                                                                  




까마귀밥나무 수형, 열매


열매



칠해목의 효능



 




o 해열, 해독, 감기, 옻독을 풀어주는 칠해목.
o 까마귀밥여름나무(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는 범의귀과


까치밥나무속의 갈잎떨기나무이다.  
o 높이는 1~1.5미터까지 자라며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o 나무껍질은 자갈색이거나 회갈색이며 가지에 가시가 없다.  
o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둥글 게 붉은색으로 익는데, 약간 
쓴맛이 난다.  
o 잎은 어긋나고 보통 크게 세갈래로 갈라지면서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효 능
o 부인허열핍력,월경불순,통경,청열,생진지갈,생리통,해열,갈증제거,
진액의 생성촉진,
   해독,감기를 다스리며 옻독을 안전하게 깨끗이 치료한다.
o 뿌리에 부인허열핍력, 월경불순, 통경의 효능이 있고, 열매는 청열, 
생진지갈의 효능 이 있다.  
o 뿌리는 부인의 허열을 내리고 생리불순, 생리통 등에 유효하다.  
o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열매에는 citric acid, malic acid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칠해목으로 옻독을 치료하는 방법
 1,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 리터씩 하루 3번 마신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한다. 
 2,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는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으며 100퍼센트 완치된다. 다른치료법 보다 효과가 
두 배 이상 빠르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7~8월에 줄기와 잎. 열매, 뿌리를 채취하여 1일 15~25g을 달여서 복용한다.

* 옻독을 푼다

* 열을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돕는다.

* 해독 해표의 효능이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1. 칠해목을 달여먹으면 옻독이 풀린다.
자연에는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다.

그럼에도 질병으로 신음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람이 자연을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하찮게 여기는 풀이나 나무가 인류가 불치병으로 여기고 있는 질병에 매우 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옻독을 푸는 데 신약이라고 할 칠해목(漆解木)에 대한 식물의 생태를 나름대로 연구 중에 알게 된 것이다.
옻나무를 만지거나 몸이 닿으면 옻이 오르는 사람이 많다.

옻으로 인한 피부염은 농촌 사람들한테 매우 심한 고통을 주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몸에 열이 많으며 혈액형이 O형이고 소양체질인 사람이 옻을 심하게 탄다.

옻에 민감한 사람은 옻나무 옆을 지나가거나 보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이 올랐을 때 쓰는 민간요법으로 쌀을 씹어서 바르거나,

날달걀을 깨어서 바르거나, 밤나무 삶은 물을 바르거나, 백반을 녹여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다.

웬만한 증상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옻이 온 몸에 올라 퉁퉁 붓고,

진물이 흐르고,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어떤 치료법을 써도 잘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독이 있으면 그 독을 풀 수 있는 약도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오묘한 자연의 법칙이다.

여러 해 전에 강원도에 있는 어느 옻나무 숲을 관찰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무성한 옻나무 숲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주민들의 말에 흥미를 느낀 나는 그 옻나무 숲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의문에 대한 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옻나무와 한데 어울려 자라고 있는 키 작은 식물이 눈에 뛰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칠해목이었다.

그 뒤로 이 나무와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군데의

옻나무 숲을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많은 곳에서 옻나무와 칠해목이

공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칠해목은 큰 산에서 갈라진 작은 산줄기의 계곡이나 야산, 개울둔덕, 밭 기슭,

마을 주변의 숲 같은 데서 옻나무와 공생하거나 옻나무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리가 서로 감겨 있으며 이 나무만 홀로

자라고 있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옆에 죽은 옻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옻나무 1천여 그루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칠해목과 공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칠해목은 낙엽성 떨기나무로 키가 1∼1.5m 정도 자란다.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긴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잎꼭지가 있다.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

겨울철에도 푸른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 든 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더러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

2. 칠해목으로 옻독을 치료하는 방법

1,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마신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한다.


2,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는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으며 100퍼센트 완치된다.

다른치료법 보다 효과가 두 배 이상 빠르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3. 토종약초연구가 최진규는 칠해목에 관해서 후에 이렇게 밝히고 있다.

""옻피부염은 농촌 사람들한테 매우 심한 고통을 주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옻이 올랐을 때 가장 좋은 것은 까마귀밥여름나무이다.


무성한 옻나무숲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 이 옻나무 숲에서 옻나무를 만지거나 해도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이런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옻나무숲을 보았다.


옻나무와 함께 어울려 자라고 있는 식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까마귀밥여름나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 뒤 이 나무와 옻나무와의 공생관계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 여러 군데의

옻나무숲을 조사한 결과 많은 곳에서 옻나무와 가마귀밥여름나무가

공생한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4. 까마귀밥여름나무는 큰 산에서 갈라진 작은 산줄기의 계곡이나 야산,

개울둔덕, 밭기슭, 마을 주변의 숲 같은 데서 옻나무와 공생하거나 옻나무에서

1-5미터 떨어진 곳에서 자라고 있었다.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리가 서로 감겨 있으며 이 나무만 있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옆에 죽은 옻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옻나무 1226주를 조사한 결과 그 중 98.1퍼센트인 1203주가 까마귀밥여름나무와 공생하고 있었다.


까마귀밥여름나무는 범의 귀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로 키가 1-1.5미터쯤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선 것도 있고 활모양으로 휘어서 자라는 것도 있다.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긴다.

가장 굵은 줄기가 직경 1.2센티미터이고 햇가지는 녹색이고 묵은 가지는

진한 회색이다.

코르크층인 겉껍질은 마르면서 벗겨지며 약간 구린내가 난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며 잎꼭지가 있다.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겨울철에도 푸른 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 든 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살아 있는 것이 더러 있다.


햇가지 잎은 어긋나게 붙고 묵은 잎은 2-5잎이 맞물려서 난다.

잎뒷면에는 가는 털이 빽빽히 나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말에서 5월 초에 잎겨드랑이에 연한 노랑색으로

송이씩 작은 꽃이 매달려서 핀다.


9월 말-10월 초에 찔레모양의 열매가 붉게 익으며 겨울에도 오랫동안 가지에 매달려 있다.


맛은 텁텁하고 열매 안에 8-11개의 씨가 있다.더러 정원수로 심으며

어린 잎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옻나무를 모르고 만졌거나 스치면 옻이 오른다.
24시간 안에 옻이 오르는데 술을 마셨거나 땀을 흘리거나

소양인 체질인 사람들이 더 쉽게 옻이 오르는 편이다.


대개 얼굴과 목에 가장 많이 오르고 팔과 손, 몸통, 다리에 오르는 사람도 있다.

5. 까마귀밥여름나무의 줄기와 잎을 날 것 그대로 0.5-1센티미터 길이로

썰어서 200그램을 따뜻한 물에 2시간 동안 담가 둔다.

그런 다음 천천히 불을 때면서 졸인다.


이것을 여과하면 진한 맥주빛의 액체가 되는데 이 액체를 한 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그릇은 약탕기나 니켈도금한 것을 쓴다.
증상이 가벼우면 2-3일간 심하면 3-7일 동안 복용한다.


약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피부염, 화끈화끈한 느낌, 가려움증, 발적

등이 없어지면서 피부 표면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3-7일 동안에 완전히 낫는다.

아무런 부작용도 독성도 없으며 완치율은 100퍼센트이다.
다른 치료방법을 쓰는 것보다 효과가 두 배 이상 빠르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치료된다.


가히 까마귀밥여름나무는 옻이 올랐을 때의 신약(神藥)이라고 할만하다.
까마귀밥여름나무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약재로 쓴 적이 없는 나무다.
그러나 옻에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자원도 풍부하므로 널리 이용할 가치가 있다.""


6. 칠해목(까마귀밥여름나무)은 범위귀과의 갈잎떨기나무이다.

전세계적으로 약 150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약 15종이 발견되고 있다.

부인허열핍력, 월경불순, 통경, 청열, 생진지갈의 효능이 있다.

뿌리는 부인의 허열을 내리고 생리불순, 생리통 등에 유효하다.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열매에는 citric acid, malic acid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7. 칠해목(까마귀밥여름나무)에 관해서 중국의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생약명으로 '등롱과' 라고 한다.

관목으로 높이가 1~2미터이다.

수피는 회색이며 작은 가지는 갈색으로 갈라지면서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3갈래로 갈라지는데 중앙에 열편이

약간 크고 옆저는 심장형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백색의 털이

빽빽히 난다.

뭉친꽃은 처음에 곧게 서있다가 나중에는 아래로 느러져서 4송이의 꽃이 달린다.

잡목 숲과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효림에서 자란다.

7~8월에 열매가 익을 때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해독, 해표의 효능이 있다. 감모발열을 치료한다.

하루 15~2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구근 식물 기르는 방법

히아신스 - 프리지아 - 무스카리 - 크로커스 - 수선화 - 백합 - 튤립 기르기

◑ 히아신스 기르기

꽃가게에서 구입한 알뿌리를 물병에 꽂아 햇볕이 어느 정도 드는 곳에 두고 물이 떨어지면 보충만 해주면 된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것은 지중해(특히 터키)지방에서 재배된 것을 네덜란드를 통해 수입 후 농가에서 꽃눈만 만들어 유통시킨다.

10~15cm간격으로 심는 것은 육종농가에서 재배시의 조건이다.

우리나라에서 노지(경기도 기준으로)에서 가을(9월 말)파종 후 3월 하순이면 개화가 가능하다.

마늘의 재배조건과 유사하다.

실내에서 기를 때는 크게 까다롭지 않다.

따뜻한 곳에 두면 꽃이 일찍 피어나지만 일찍 시든다.

얼지만 않을 정도의 베란다에 두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물은 1주에 한번 주면 되지만 자주 주어도 괜찮다.

햇볕이 없어도 개화에 지장은 없다.

그러나 강한 햇볕과 온도가 10~15c정도에서 기르면 꽃이 피어있는 기간도 길고, 색깔이 선명하며, 향기도 매우 강해진다.

◑ 프리지아 기르기

11월경 온상에 넣어서 1월부터 꽃이 피고 5월경 잎이 마르면 알뿌리를 캐내어 건조시켜 저장하였다가 다시 심는다.

심는 시기 10월 / 꽃피는 시기 2 ~ 4월

프리지아는 가을에 심는 가을 구근이다

심은 후에는 물을 흠뻑 준다.

프리지아는 추운 겨울을 나기 어려우므로 지푸라기, 퇴비 등을 땅 위에 씌워 서리를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프리지아는 꽃이 지더라도 당분간 물을 조금만 주면서 구근(알뿌리)이 커지기를 기다려 줘야 한다.

단 꽃이 지고 나서 물을 많이 주게 되면 구근이 검게 변하거나 썩게 되므로 아주 조금씩만 주고 잎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 잎이 짚처럼 바짝 마르고 나면 화분 채 그대로 가을까지(8월말) 그대로 두던가 아니면 구근을 캐서 바싹 말린 후 자구와 대구를 분리시켜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가을까지 보관한다. 이때 구근 색이 검게 변했거나 썩은 구근은 버리고 하얗고 깨끗한 구근과 자구만 보관한다.

가을에는 먼저 화분에 용토를 만들어 넣는데 될 수 있으면 입자가 굵은 물이 잘 빠지는 흙이 좋다.

만들어진 용토와 유기질 거름흙을 4:1 정도 비율로 혼합해 구근 간격을 최소한 5cm 이상 떨어지게 심어준다.

심을 때에는 5cm 아래로 묻어주는 것이 관리에 좋다. 가정 베란다라면 기온이 떨어지는 8월말부터 9월 초부터 심을 수 있고 늦게는 12월 초까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프리지아 알뿌리는 온도가 선선해지면 싹이 나오기 시작하므로 저장에 주의해야 한다.

◑ 무스카리 기르기

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사질 토양이 좋고, 화분에서는 밭 흙과 부엽토, 모래를 섞어서 재배한다. 해가 잘 들고 반그늘인 곳에 10월에 심는다.

무스카리는 내한성이 강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지역이든 월동이 가능하다.

심는 간격은 5~10cm로하고 깊이는 화단이나 정원에 심을 경우에는 알뿌리 크기의 3배정도가 적당하고, 화분에 심을 경우에는 알뿌리가 파묻힐 정도로 얇게 심는다. 밀식하는 기분으로 심는 것이 요령이다.

물은 표면이 말라서 원래 흙색보다 희거나 갈라진 상태가 되면 즉시 물을 충분히 주어야한다. 지상부가 휴면에 들어갔을 때는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비료는 심을 때 밑거름으로 부엽토나 퇴비를 섞어주면 좋고, 웃거름으로 액비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면 2~3년 정도는 심어둔 채로 잘 자란다.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심고 난 후 관리만 잘 된다면 2~3년 동안은 매년 꽃이 피지만 계속해서 건강한 구근을 만들고 싶다면 시든 꽃은 잘라내고 장마철에 잎이 상하지 않게 잘 관리하여 땅 속.의 구근을 굵게 키운다.

6월 상순 ~ 중순쯤에 구근을 캐내어 물로 씻어 밴레이트(1000배액 30분)나 락스 같은 살균제에 담가 소독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가을에 다시 심으면 이듬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

◑ 크로커스 기르기

구근 수확하여 3 ∼ 4년에 한 번 잎이 노랗게 되는 5 ∼ 6월에 캐내어 벤레이트 용액(구근 소독용)에 30분간 침지하여 잘 말린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가을까지 보관 후 10월에 심는다.

크로커스는 섬유질로 덮인 알뿌리로 번식한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알뿌리가 비대되는데, 가을에 알뿌리를 나눠 심는다. 노지에서 월동할 수 있으며 자라기 적합한 온도는 16-25℃로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으며 여름 고온기에는 그늘을 지어줘 시원하게 해 줘야 한다.

◑ 수선화 기르기

수선화는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생명이 단축된다.꽃이 피기도 전에 시들거나 꽃 봉우리 상태로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최적의 장소는 15~18도의 시원한 장소이며 햇빛이 잘 드는 곳이다.따듯한 실내보다는 베란다 등의 시원한 공기를 쏘일 수 있는 곳이 좋다.물은 겉흙이 마르기전에 주시면 된다. 너무 자주 주면 안 좋다.건조하지 않게 대략 4~5일정도 물을 듬뿍 주면 된다.현재 있는 장소가 기온이 높은 곳이라면 좀 더 시원한 장소로 옮겨준다.물은 겉흙이 거의 말라있을 때 준다.

꽃이 다 지면 줄기에 씨방이 생기게 된다. 줄기에 붙은 씨방(동글동글하게 생겼음)을 제거해주어야 다음해에 꽃이 잘 피게 된다.잎과 줄기가 "자연스럽게" 말라가는 5월~6월이 되면 구근(알뿌리)을 캐내어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여름에 고온다습하면 쉽게 썩을 수 있으니 꼭 다습하지 않고 시원한 장소에서 보관을 하여야 한다.

이렇게 보관한 수선화 구근(알뿌리)를 9월경에 5~8도의 냉장고에서 40~50일간 저온처리를 해준다.이렇게 저온처리 된 구근(알뿌리)를 화분에 심는데 알뿌리의 반 정도만 심고 물을 충분히 준 다음 시원한 장소 15~18도의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운다.이렇게 하면 1월, 2월에 노란 수선화 꽃을 볼 수 있다.

비늘잎을 떼어 심는 것으로 40∼60일 만에 작은 알뿌리가 생긴다. 살순 번식은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눈을 가을에 심어서 싹이 트면 알뿌리를 이루게 하는 방법이다. 포기나누기는 알뿌리나누기라고도 하는데 백합 번식의 주된 방법으로서, 2∼3개씩 나오는 새 알뿌리를 떼어 심는다.

◑ 백합 기르기

백합은 가을에 심는 구근으로 10 ~12월에 심는 것이 보통이지만 저온처리를 한 구근의 경우 외부 온도가 12 ~25℃라면 언제든지 심어도 좋다.

그러나 7 ~8월에는 온도가 25℃가 넘어가면 뿌리의 성장에 좋지 않기 때문에 고온기에는 심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기온이 온화한 계절에는 구근을 아침 또는 저녁에 심고 기온이 높을 때에는 하루 이틀 뒤 기온이 내려간 뒤에 구근을 심어야 한다.

구근을 심을 때에는 구근이나 구근 뿌리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하고 구근이 약간 축축한 정도의 흙에 충분히 깊게 심어야 한다.

백합은 생육이 왕성하기 때문에 구근을 심기 전에 토양에 밑거름을 넣어주어 오랫동안 구근이 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하고, 뿌리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구근을 심기 전에 물을 약간 뿌려주고 심은 후에도 물을 충분히 뿌려주어야 한다.

- 번식

실생·포기나누기·살순 번식·비늘잎꽂이 등으로 번식한다. 종자는 10월 중·하순에 온실에서 씨를 뿌리고 13∼15℃로 유지하면 30일 만에 싹이 나며 3월 하순에 잎이 3∼4장 나온다. 보통 3년 정도 키워야 꽃이 핀다.

- 휴면 타파

이를 위해서는 7~8월에 알뿌리를 저온처리를 해야 하는데 보통 1∼7℃에서 6주간 처리한다. 저온처리 중에는 알뿌리 안에 있는 생장호르몬의 형태와 양이 변화하여 휴면이 타파되고 자라는 것으로, 휴면이 타파되면 꽃눈분화[花芽分化]가 끝나고 싹이 트면 장일(長日)에서 개화가 빨라진다. 보통 물이끼와 알뿌리를 섞어 상자에 넣고 1∼7℃에 6주간 두었다가 꺼내서 14∼15℃에서 1주일 말린 다음 충분히 물을 뿌려 싹을 틔운다. 싹이 나오는 것은 20일 정도 걸리며 싹이 나면 제대로 옮겨 심는다.

- 백합 재배 순서

- 구근을 심을 곳의 흙을 깊이 약 30∼40cm를 삽으로 파서 흙을 부드럽게 경작한다.

- 부엽토, 비료 등을 뿌려서 잘 섞어 준다.

- 구근을 심을 구멍을 깊이 약 15 ~20cm, 너비 약 20 cm정도로 구멍을 파준다.

- 구멍에 구근을 넣는다.

- 부드러운 흙을 덮어주고 물을 많이 뿌린다.

백합을 심는 깊이와 간격은 품종, 구근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심는 깊이는 보통 구근 크기의 2배 정도 깊이로 심고, 간격은 구근 크기의 3배 정도 너비로 심어준다. 백합은 구근을 심은 뒤 처음 3주 동안 뿌리를 통해 수분, 산소 및 영양소들을 흡수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줄기가 땅 위로 올라오면 줄기 아래 땅속에서는 구근 바로 윗부분의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러한 줄기 뿌리는 뿌리의 기능을 대신하여 백합이 필요로 하는 물과 영양소의 90% 이상을 공급하게 되므로 백합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뿌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므로 구근을 충분히 깊게 심어준다.

- 키우기

구근을 심은 후에는 오전에 땅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토양이 견고해지고 구근과 구근에서 나오는 뿌리가 토양과 잘 밀착되게 된다. 특히, 토양의 윗부분에는 줄기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항상 축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이 부분에 물이 너무 많이 있으면 뿌리 부분에 대한 산소의 공급이 제한되어 뿌리의 기능에 좋지 않으므로 이것 또한 유의하여야 한다.

토양 중의 적절한 물의 양은 토양의 종류, 구근의 품종, 백합의 생육 상태, 염분 함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토양 중의 수분함량을 측정하는 방법은 토양을 손으로 움켜쥐었을 때 물이 토양에서 배출되어 나오기 어려운 정도의 상태일 경우가 토양의 수분 함량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백합은 대체로 생육 왕성하기 때문에 비료를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심기 전에 퇴비와 함께 경작하고, 심고난 후 10일정도의 간격으로 액비를 주는 것이 좋다.

백합을 재배할 때에는 정기적으로 토양과 백합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없는지 자주 점검하여 백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한다.

 

◑ 튤립 기르기

- 심기

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인공토양 혼합물, 톱밥, 모래가 적합하다.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구근이 잘 크지 않고 겨울 동안 썩게 되며, 또 이런 경우 싹이 나더라도 약하고 병에 감염이 될 가능성이 많다.

심는 깊이는 구근 크기의 3배 정도로 5 ~10cm 정도가 적당하다. 심는 간격은 큰 구근의 경우 20cm, 작은 구근의 경우 12 ~ 13cm 간격으로 심는 것이 좋다.

- 키우기

물주기는 지나치게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 튤립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로 추위에는 강하지만 건조에 약하기 때문이다. 윗부분의 흙이 살짝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면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잎이 나오고 봉오리가 커지는 2월경에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꽃줄기가 잘 자라지 않으므로 물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화분에 심을 경우에는 겨울에 건조하지 않도록 토양 겉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는 것이 중요 하다.튤립은 꽃이 지면 이듬해까지 꽃이 피지 않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잎과 줄기가 말라간다.튤립을 화단에 심게 되면 여름 특히 장마철에 고온다습으로 흙속에서 구근(알뿌리)가 썩을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꽃이 지고 잎과 줄기가 자연스럽게 시들게 되면 구근(알뿌리)을 캐내어 시원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이렇게 보관한 알뿌리를 9월 하순에서 10월 하순 정도 5도 내외의 냉장고에서 60~70일간 저온처리를 한 후 화분에 심게 되면 1~2월의 겨울에도 꽃을 피울 수 있다.


 수선 윈스턴 처칠, 향이 좋은 향기수선입니다.

 


 


 


 


 


 


 


 


 


 


 


 


수선화에 대한 대략적 설명


 


 


Daffodil, Narcissus 수선화는 지중해연안, 북아프리카, 동북아시아 원산의 수선화과 구근식물입니다


우리가 많이들 키우는 수선화는 거의 지중해 연안 원산이지만, 우리나라 환경에 잘 적응하여


정원에 심어두면 4-5년간 관리를 안 해도 매년 꽃이 잘 피는 구근식물입니다.


 


수선화는 키가 10-60cm까지 자라며, 화색은 주황, 황색, 백색이 기본으로 색의 다양성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요새 오랜 육종으로 인해 그 동안 수선화에게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핑크, 녹색 등의 품종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형은 다양한 편으로, 기본적인 나팔형, 겹꽃, 컵이 찢어진 형태 등의 신기한 화형들이 많으며


그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비교적 쉬운 재배 난이도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구근식물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수선화는 우리나라 환경에 잘 적응하여, 정원에 심어두면 추위도 알아서 버티고 꽃이 잘 피는데


북아프리카쪽을 원산지로 두고있는 향 수선화계열, 골든벨수선화, 우리나라 원산의 제주 향수선화는


추위에 약해 제주도가 아니라면 정원에 키우실 수 없습니다.


 


이런 향수선화(타제타계열 수선) 제주향수선화, 골든벨 수선은 겨울이 겨울같지 않은 곳이 원산지라


프리지어처럼 가을 겨울에 걸쳐 자라고 꽃마저 1-2월에 피기 때문에 중부지방의 추운 겨울은 쥐약입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수선화는 프리지어와 특성과 키우는 법이 같습니다, 여름 더위에 의해 휴면 타파되는 것도 같고요.


 


그러므로 이런 계열의 수선화를 키우신다면 프리지어의 재배법에 준해 키우시길 바랍니다


프리지어의 재배법이 궁금하시면 이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blog.naver.com/bomyunny3/30122086609


 


 


 


 


 


 


 




아름다운 분홍색 수선화, 오랜 노력으로 수선화도 분홍계열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햇볕


 


수선화는 햇볕을 좋아합니다, 해가 잘 드는 곳에 심으시면 됩니다


수선화도 더워지면 휴면을 하는 것은 다른 구근식물과 같지만


튤립보다는 더위에 강해, 잎이 질 때까지 해가 잘 드는곳에 키워도 됩니다.


 


 


 


 


 


 


수선화의 토양/ 비료주기


 


수선화는 이름처럼 물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수선화과 답게 습기에 강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역시 수선화도 배수가 좋은 gmfr에 심는 것이 잘 자랍니다.


 


비료는 가을에 퇴비를 주시고, 액비는 주신다면 잎이 있는 시기에 1달에 한번 1000배 희석해서 줍니다.


 


 


 


 


 


 


 



 


 


 


 


 


 


 


 


수선화의 물주기, 관수


 


수선화의 물주는 법은 간단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주시면 됩니다


정원에서는 어지간한 가뭄이 아니라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선화의 구근관리


 


수선화는 튤립처럼 여름마다 캐서 건냉암소에 둘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캐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잘 자랍니다, 여름에 캐어서 건냉암소에 두셔도 되고요


겨울에는 0-5도시 정도의 장소에 두시면 냉장고에 넣을 필요도 없이 정상적으로 자랍니다


정원에 심으셨으면 더욱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구근을 4-5년에 한번 캐서 다시 심어주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나팔수선 더치마스터, 수선화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잡혀있는 종류입니다.


 


 


 


 


 


 


 


수선화 구근 소독법


 


구근 소독법은 아얘 따로 포스트로 써 뒀어요


http://blog.naver.com/bomyunny3/30119691420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거의 모든 구근식물은 소독법이 같습니다.


 


 


 


 


 


수선화 구근 심기


 


수선화는 추식구근으로 9-11월에 심으시면 됩니다.


구근은 화분이라면 구근 끝이 보이게 심고, 화단이라면 구근 높이의 2-3배를 파고 심습니다.



 


 


 


 


 


 




여러 겹수선화, 아름다운 종류가 많이 나와있어요.




수선화 리플레트, 살구색의 조각 꽃잎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겹수선들은 구근비대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홑수선화들이 구근이 잘 작아지지 않고 매년 잘 피는 경향이 있답니다. 


 


 


 


 


수선 의 월동


 


수선화는 정원에 알맞은 깊이로 심었다면 월동이 잘 됩니다


그러나 화분에서는 월동 걱정을 조금 해야해요


 중부지방에 화분에 심은 채로 밖에 내어두면 얼어 죽어버리거든요


화분에 심은 수선은 바람이 닿지않는 0-5도 사이의 장소에 두셔야 해요.


 


 


그리고 수선의 대략적 설명에서 설명 했지만


제주 향수선, 향수선, 골든벨수선 계열은 추위에 약해서 프리지어처럼 키워야 합니다


특히 제주 향수선화는 말만 야생화이지, 월동 능력은 거의 제로라고 보셔도 되요


이런 종류는 제주도가 아니라면 노지에 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지어 재배방법 - http://blog.naver.com/bomyunny3/30122086609


 


 


 


 




左) 수선 밀너, 右)수선화 카사타, 다들 아름다운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는 아름답고 우리나라 환경에 잘 적응해 키우기 쉬운 구근식물로


관리를 덜 하고 싶다면 수선화를 사서 키우면 좋습니다.


 

아직 추운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1월


 


봄맞이 준비를 하고계시는 여럿 이웃분들을 위해


수선화 관리법에 대한 포스팅을 할게요 :)


 


 


 


 


수선화의 학명은 Narcissus hybrids


속명은 나르키시스(Narcissus)로 꽃에 얽힌 전설이 하나 있는 아이랍니다~


 


그리스신화


나르키시스라는 아주 아름다운 미소년이 있었는데


연못 속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그 모습을 잡으려다 물속에 빠져죽었답니다..


그 아름다운 미소년 나르키시스가 죽은 자리에 한송이의 꽃이 피어났는데


그 꽃이 바로 수선화입니다 :)


 


신화에 얽힌 사연처럼 수선화의 꽃말도


자기애, 자기주의, 자존심, 신비, 고결 이랍니다 ^^


 




 


수선화의 원산지는 지중해연안, 북아프리카, 동북아시아 인데요~


우리나라에 데려와 많이 키우는 아이는 네덜란드에서 개량시킨 원예품종으로


북아프리카산의 아이들은 정말 따뜻한 제주도 같은 곳이 아니라면 키우기 힘들답니다..





 


꽃의 화형은 기본적인 나팔형, 겹꽃, 찢어진듯한 모양의 아이등 다양한 편이랍니다~


화색은 주황, 황색, 백색으로 다양성이 없는 아이였지만


최근 녹색, 핑크 등 다양하게 개발을 해 조금씩 나오고있는 추세랍니다 :)





 


수선화는 놓여있는 환경에 따라 꽃의 피고지는 시기가 달라지는데요


빛을 좋아해 해가 잘드는곳에 두면 무럭무럭 빠르고 길게 자라지만 그만큼 꽃이 지는 속도가 빨라진답니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도 기를수 있는데 그만큼 꽃을 피워주는 속도도 더뎌지지요


 


수선화의 꽃이 지고나면 그 줄기에 씨방이 생기는데


요 씨방을 떼어내야 이듬해 꽃이 잘핀답니다 :)


잎이 상처나지않게 잘 떼어주세요!





 


수선화의 물주기는 여느 식물들과 같이


겉흙이 말랐을때 안쪽의 흙까지 전부 젖을수 있도록


아주 흠뻑흠뻑 주시면 되요 :)


밑에 있는 물구멍으로 물이 적셔져 떨어질때까지 주셔야해요!


 


되도록 구근이 있는 부분에 닿지 않도록해서 주시면 좋답니다~


구근이 무르고 썩을 위험이 있답니다..





 


또한 수경재배를 할수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


흙에 심는것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수경재배를 하실때엔


구근에 있는 흙은 전부 털어내주어야 해요


손으로 훅훅 전부 털어내는것이 아니라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물을 이용해 조심히 털어주셔야한답니다!


이때 사용하는 물도 최대한 염소성분이 날아간


즉! 하루정도 받아놓은 물이 가장 좋다고 할수 있답니다~


흙이 남아있다면 물이 금새 썩는 원인이 되므로 꼼꼼히 잘 털어내주셔야해요!!


그 후 유리병이나 유리화기 등 구근을 넣어주시면 되는데


최대한 물에 닿는 부분은 뿌리만 될수있게 만들어주세요 :)


 


또는 돌을 이용하여 구근을 고정시켜주면


물을 정화시켜주거나 보기에 더 예쁘겠지요 ^^





 


수선화는 다년생으로 월동이 가능한 아이에요 :)


노지, 야외에 심는 아이들은 구근의 크기만큼 흙을 더 파내어 심어 그대로 월동이 가능하지만


화분에 심어주는 아이들은 구근이 밖으로 노출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바람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이나 캐내어 보관해주셔야해요..


 


구근 캐내기


구근을 캐내시기 전, 장마가 오기 전에 잎을 잘라내고


6월말정도즈음 구근을 조심히 캐내어 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잘 말려주세요 :)


말린 후 구근과 뿌리를 조심스럽게 분리해주셔야하는데 이때 생장점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주셔야한답니다!


(자구가 생겼다면 이렇게 말린 후 분리해주세요)


분리해낸 구근은 주머니나 망에 잘 보관해 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구근 심기


구근은 9~11월 사이에 심어주세요~


노지, 야외라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구근의 크기만큼 흙을 더 파내어 깊이 심어주시고


화분은 구근이 살짝 노출되거나 2/3정도 노출되게 심어주셔도 무방하답니다 :)


심은 구근을 서늘한 곳에서 물을 주며 키우면 싹이 나오는데


싹이 7cm가량 되었을때에 햇빛이 잘 드는곳에 두면 무럭무럭 잘 자라나게 된답니다!


*월동을 꼭 거쳐야 꽃을 피우는 아이이니 구근을 심고 따뜻한 실내에 두시면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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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빨리 보기 위해 저온냉장으로 심기전 구근을 보관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선화의 잎은 늦가을부터 피기 시작하고 12월에서 3월사이에 꽃을 개화시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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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주기


비료는 가을철 잎을 올릴때즈음 퇴비를 주거나


잎이 전부 올라와있는 시기에 액비를 1000:1로 희석해 한달에 한번 주시면 되요 :)


부엽토를 이용하여 심었을 경우에는 따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겨울철 강한 추위와 바람을 버티고


봄을 맞이하며 꽃을 피워주는 수선화 :)


 


수선화에 대한 관리법이었습니다~


 


 


 


 


 


3월의 정원에서 보석같은 빛을 맘껏 발산하는 식물을 꼽았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눈앞에 펼쳐지던 날,


온 세상조차 환하게 밝아오는 것 같았지요.


 


 


이 꽃을 만나던 무척 환하고 따스했던 날, 내 마음도 꽃을 닮아 기뻤습니다.


 


 


 


 


 



 


 


 


 


단아한 자태,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에서 풍겨오는 멋스러움!


역시 수선화(Narcissus Pink Pride)입니다.


여느 수선화와는 조금 달라 보이지요.


 


 


 


 



 


 


 


 


지난 11월쯤하여 알뿌리 세촉을 구했습니다.


어떤 빛깔 꽃을 피울지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저온처리 과정을 거쳤습니다.


 


1월초 토분에 흙을 준비하여 채우고,


알뿌리들을 가지런히 넣어두었습니다.


 


 


 


 




 


 


 


 


이윽고 돋아난 꽃줄기가 터지고, 서서히 꽃잎 한장 한장이 펼쳐집니다.


그러한 순간을 바라보자니 애써 기다린만큼 마음도 조급해집니다.


 


그러나, 꽃을 활짝 피우기까지 하루라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꽃이었습니다.


 


온전한 제 빛깔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이른 아침에 발견하는 새로운 꽃잎에게는 반가움으로 마주하나,


자신을 피워내기 위한 긴 여정 끝에 비로소 만나는 꽃은 기다림의 결실로 다가옵니다.


 


 


 


 


3월 봄 정원의 보석, 단아하고 청초한 수선화의 매력에 취해 보세요.


 


 


 


 




 


 


 


 


 


A,알뿌리 심는 시기는?


 


 




 


 


 


          저온처리한 알뿌리를 12~1월경 화분에 심어줍니다.


          일반 수선화의 경우 저온처리없이 베란다의 서늘한 곳에서 관리된 경우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더욱 선명하고 큰 꽃을 원한다면 저온처리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B,화분에 알뿌리를 심고난 후의 관리는? 


 


 



 


 


 


 알뿌리의 상부가 흙위로 올라오도록 심는 것이 요령입니다.


 구근에서 싹이 나오기전까지는 건조하게 관리해 과습을 막아줍니다.


 그늘에서 관리하면서 겉흙이 마르면 촉촉한 정도로 뿌려줍니다.


 


 


 


 


C,새싹이 나온 후!


 


 



 


 


 


알뿌리를 심고난 후, 한달정도 지나면 새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뿌리가 잘 뻗어나가고 있다는 뜻이에요.


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 두어야 웃자람이 없으며,


겉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바로 물주기가 이루어져야 해요.


 


 


 



 


 


 


이때, 물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꽃줄기가 길어지지 않아요.


줄기가 길어지면, 흙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액비를 소량씩 줍니다.


 


 


 


 


D,꽃 피우기


 


 



 


 


 


줄기가 길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경우 햇빛이 좋은 장소로 옮겨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줄기가 튼튼하지 못해요.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꽃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줄기가 웃자라면 휘어질 수 있습니다.


 


 


 


 


E,꽃이 지고난 후의 관리는~


 


 



 


 


 


 꽃이 마르면 줄기까지 짧게 잘라주고,


 햇빛을 충분히 쪼여 알뿌리에 양분이 축적되도록 합니다.


 충만기를 거쳐야 다음해에도 예쁜 꽃을 피웁니다.


 


 


 


 


F,알뿌리 보관은?


 


 



 


 


 


 꽃이 완전히 지고난 후 5~6월쯤 되면 잎이 누렇게 마르기 시작합니다.


 마른 줄기를 알뿌리에서 바싹 잘라낸후 캐내어,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의 서늘한 곳에서 물이 닿지않게 보관합니다.


 


 


 


 




 


 


 


 


 



 


 


 


 


3~4월 가장 인기좋은 노란빛깔 꽃을 피우는 수선화가 궁금하다면~


 


*알뿌리 화초의 여왕, 수선화의 구근관리&키우는 방법,


~http://blog.daum.net/appletree7392/8894719


참고해 보세요.


 


 


 


 



 


 


 


 


수선화의 경우 꽃을 오래동안 감상하려면 베란다의 서늘한 곳(10℃전후)이 좋습니다.


  흙의 상태가 너무 건조하게 관리된 경우 꽃이 빨리 지는 현상이 옵니다.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줘야 하지요.


 


 


 


 


 



 


 


 


한가운데의 통꽃에 옅은 핑크빛이 감도는 수선화를 알게 되었어요.


마음에 끌릴만 하지 않은가요.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로 정원을 환하게 비추다가 2~3주 지나면


꽃이 지기 시작합니다.


 


 


 


 



 


 


 


봄 정원에서 찾은 보석~


 


 


 



 


 


 


 수선화가 그 빛을 발산하는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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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 화훼디자인


<용어정리>

불전공화 : 부처님 앞에 꽃을 봉헌하기 위해 꽃장식 한 것을 의미한다.

수화 : 줄기의 유관속을 통해 수분과 양분이 잎과 꽃으로 옮겨가는 것을 말한다.

절화 보존제 :절화 품질 수명 연장을 위하여 만든 약품으로 용액이나 가루로 되어 시판 되고있다. 보존제에는 당분, 살균제, 에틸렌 제거제, 산도조절제가 들어 있다.

콜라주 : 20세기 등장한 시각 예술의 형태로, 돌, 나무조각, 장식용 화훼 소재 등을 화면에 붙여 표현하는 기법이다.

화장(花匠) :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꽃 장식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국가로 부터 녹봉을 받던 관직이다. 궁중행사가 있을 때에는 꽃의 공급을 위하여 조화를 만들기도 하고 장식하는 일들을 하였다.

암(Arm)부케 : 증정용 부케라고도 하며 줄기를 그대로 사용하여 팔에 걸치는 것이다. 각 꽃은 워터 튜브에 넣었다가 결혼 전에 제거할 수 있어 미리 부케를 만들어 놓았다가 사용해도 된다.

형상물(figure) : 절화를 이용하여 별, 하트(heart), 곰 등의 형상물을 입체적 혹은 반평면으로 만드는 것이다. 입체적인 형상물은 철사로 만들어 플러럴 폼이나 이끼를 끼워 꽃을 짧게 꽂고, 꽂을 수 없는 것은 접착제로 붙인다. 구형이나 원추형 같이 나무를
전정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졌을 때는 토피아리라 한다.
 

 


1. 의의와 역사


♥화훼장식의 정의

  -화훼장식(florar and plant design)은 화훼 식물을 주 소재로 디자이너의 창의력과 표현 능력을 활용하여 공간 기능에 미적 효과가 높은 장식물을 제작, 설치, 유지 및 관리하는 기술

  -화훼의 종류, 특성, 디자인 원리 등을 이해해야 함.

  -화훼디자인/ 원예장식/ 화예장식/ 꽃꽂이, 꽃예술, 화예디자인, 아께바나(IKEBAMA)/ Florar Design/ Flower Arrangement/ Flower decoration


 


 

 

 

 

♥화훼장식의 역사(동양식 꽃꽂이 역사)

  -기원: 원시신앙의 헌화

  -조형적인 형태: 기원전 460년경 인도의 불전공화(佛前供花)→중국→고구려 소수림왕(372년)때 한국에 도입→백제 성왕(540년)때 일본으로 전래→각국의 문화양식에 흡수 발전→동양식 모태

  -중국: 청말 이후 잦은 전쟁으로 발전하지 못 함.

  -일본

   ?15세기 중반부터 꽃꽂이 기술과 형식, 체계를 확립하고 세계로 전파→동양식 꽃꽂이의 주류로 취급

   ?근대에는 서양식을 도입한 후 꾸준히 양식을 발전시켜 전통적인 일본시고 독특한 현대적 일본식이 공존

 

 

 

 

 

 

 

 

 

 

 

 

 

 

 

 

 

 

 

 

 

 

 

 

 

2. 도구와 소재

 

 

 

 

 

 

♥절화의 수명

  -절화의 수명 단축 원인: 고온건조, 여러 가지 병, 에틸렌 발생, 미생물 번식


♥절화의 수명 연장 방법: 절화의 유통과정과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취급에 주의를 기울이면 상당기간 수명을 연장할 수가 있다.

  - 포장을 즉시 풀어 준다.

  - 줄기를 물속에서 사선으로 재 절단한다.

  - 수면 아래 하엽을 제거 한다.

  - 1~2사건 따뜻한 물을 흡수시킨 후 냉장 저장한다.

  -보조용액을 사용한다.

    ?당분, 살균제, 산도 조절제. 에틸렌 발생 억제제

  -온, 습도를 조절해 주다.

    ?온대: 2~5°c, 열대: 7~10°c, 습도: 90%



3. 요소와 원리 및 디자인 과정

 

 

                *한국 전통 꽃꽂이 작품 “봄의소리” 홍훈기 작

 

 

 

 

 

 

 

 

 

 

 

 

 

 

 

 

 

 

 

 

 

 

 

 

 

 

 

 

 

 

 

 

 

 

 

 

 

 

 

 

 

 

 

4. 꽃꽃이의 기본형태

 

 

 

 

 

 

 

 

 

 

 

 

 

 

 

 

 

 

 

 

 

 

 

 

 

 

 

 

 

 

 


<요점정리>

1. 화훼장식은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가지고,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효과가 높은 장식물을 제작, 설치, 유지 및 관리하는 기술로, 장식적, 건축적, 심리적, 환경적, 교육적, 치료적, 경제적 메시지 효과를 준다. 화훼장식에는 절화와 분식물의 장식을 포함하며, 절화장식에는 꽃꽂이, 꽃다발, 리스, 화환, 갈런드, 콜라주, 압화, 포푸리, 형상물, 디스플레이, 꽃포장 디자인 등이 있고, 분식물 장식에는 형상장식과 배식장식이 있다.

2. 동서양과 유럽식 꽃꽂이 특성 중에 동양식은 목본류 3주지선을 이용해 선과 공간의 미를 강조했으며, 비대칭 구도의 자연적 표현을 주로 하였다. 서양은 기하학적인 형태에 꽃과 잎을 주로 사용하여 색과 면이 강조된 대칭 구도의 비자연적인 표현을 한 반면, 유러피언은 꽃의 개성을 살려 비대칭 구도의 자연적 표현을 주로 하였다.

3. 동서양 꽃꽂이의 기원은 원시신앙에 두며, 조형미를 갖춘 시기는 기원전 460년경 인도의 불전공화에 두고 있다. 이는 중국, 한국, 일본으로 전래되어 각 나라의 문화양식에 따라 발전하였다.

4. 한국 전통 꽃꽂이는 원시제의 헌화에 두고 있으며, 삼국시대는 불전공화가 전래된 시기로 최초의 유물인 쌍용총벽화가 있다. 고려시대는 궁중과 민가에서도 오례의식에 따라 꽃장식을 하였고, 화장이라는 관직이 있었으며, 여러 종류의 가화가 발달한 시기다. 조선시대에도 궁중과 불교, 민가에서 꽃장식을 하였으며 궁중 꽃장식은 의궤에 도식화되어 계승되었다. 또한 실학자들에 의해 꽃장식에 관한 이론과 기술이 기록되었다. 일제강점기는 궁중 꽃장식의 맥이 끊겼으나 민가, 무속, 불교에서 맥을 이어 왔다. 현대에는 교통 통신의 발달로 외국 꽃문화가 유입되어 새로운 양식들을 만들어 내며 발전하고 있다.

5. 서양 꽃꽂이는 이집트 시대 헌화에 기원을 두며, 일상생활에 꽃꽂이, 화관, 리스, 갈런드, 꽃다발이 이용되었다. 그리스 시대는 코누코피아 형태가 이용되었고, 로마 시대는 부의 축적으로 연회 시 테이블과 바닥에 장미 꽃잎을 가득 뿌렸다. 비잔틴 시대는 원추형의 토피아리가 유행하였다. 유럽의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는 오늘날 이용하는 전통적인 기본 형태가 발달하였다. 바로크 시대는 비대칭의 S선과 초승달 형태, 더치플레미시 시대는 타원형의 더치플레미시 형태, 영국 조지 시대는 노스게이 꽃다발이 유행하였다. 빅토리아 시대는 기술이 교육되고, 홀더가 개발되었다. 미국은 18세기에 꽃을 가득 채운 둥근형과 부채형의 식민지 양식을, 19세기 초에는 영국에서 탈피하고자 프랑스의 피라미드형을 도입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유럽과 동양식이 혼합된 서양식 스타일이 만들어졌다.

6. 꽃꽂이에 이용되는 도구와 기구 및 액세서리에는 화기, 절단도구, 꽃 고정재료, 접착물질 등이 있다. 꽃 소재의 형태로는 라인플라워, 매스플라워, 필러플라워, 폼플라워가 있다. 절화의 수명 단축원인은 작업도구나 미생물로 인한 물의 흡수 불량 고온저습, 저장양분의 손실, 젖은 상태로 발생하는 병, 에틸렌 등이 있다. 수명연장법은 포장을 풀어 에틸렌을 제거하고, 물속에서 줄기를 재절단하고, 물속에 잠긴 잎을 따 주고, 물을 충분히 흡수시키며, 보존용액을 사용하여 당을 공급하고, 세균번식과 에틸렌 발생을 억제한다. 온도는 대부분 2∼5℃를 유지하고 열대식물은 7∼10℃, 습도는 90%로 유지해 준다.

7. 화훼 디자인 요소에는 선, 형, 질감, 색상이 있고 원리로는 균형, 비례와 크기, 초점, 강조, 리듬, 조화, 통일성 등이 있다. 균형은 디자인의 실제와 시각적인 안정감을 의미하고 대칭균형과 비대칭균형이 있다. 비례와 크기는 한 디자인 내의 각 요소들 간의 상대적 크기로 황금비율을 적용한다. 초점은 감상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작품의 중심점이다. 강조는 어떤 부분에 관심이 집중되도록 하고, 나머지는 부차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리듬은 선, 형태, 색상 등의 반복에서 감상자 시선이 연속적으로 다른 부위로 움직이는 것을 말하고, 조화란 모든 요소가 서로 혼합되어 질서 속에 중심 주제가 잘 나타나는 느낌이다. 통일은 디자인 내의 모든 부분이 연관성을 가질 때 얻어지며, 형태, 색, 크기들의 반복, 전이로 표현된다. 대비는 색상, 질감, 형태 등의 대립된 요소를 이용하여 미적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8. 디자인 과정은 사용자의 용도와 목적을 파악하여 메시지와 관련된 주제를 결정하며, 의뢰인이 원하는 양식과 예산에 따라, 규모, 수량, 색상 등의 공간 특성을 분석한다. 그 이후 장식물이 배치될 위치를 조사하여 구상과 스케치를 하고, 규모가 큰 경우는 평면도, 입면도, 전체 투시도를 그린다. 정확한 제작을 위해 연습을 하고 문제점을 해결한다. 소재는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장식물의 제작과 포장, 운반 및 설치는 도면대로 제작하고 운반 시 적합한 포장재와 포장법으로 손상 없이 운반한다. 디자인의 계획에서 운송까지의 모든 과정을 평가하여 기록으로 남겨 두면 다음 작업에 귀한 자료가 된다.

9. 꽃꽂이의 기본 형태는 동양식과 서양식으로 구분한다. 한국 전통 꽃꽂이의 기본 형태로 바로세운형, 기울인형, 누운형, 늘어뜨린형, 나누어꽂기,거듭꽂기, 나란히꽂기, 사방화, 자유형 등이 있다. 서양식 기본 형태로는 수직형, L자형, 역T자형, 원형, 타원형, 부채꼴형, 수평형, 대각선형, 사각형, 삼각형, 초승달형, S자형, 원추형 등이 있다.

10. 화훼장식 종류를 용도별로 분류해 보면 신체장식을 위한 코사지, 부토니어, 신부 부케 등이 있고, 생활공간 장식으로 이용되는 테이블 꽃꽂이, 화병 꽃꽂이, 화환, 축하용으로 증정되는 꽃다발과 꽃바구니, 발렌타인데이,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결혼식장, 장례식장 같은 각종 행사에 이용되는 행사용 장식과 고객에게 상품홍보를 위한 디스플레이 장식 등이 있다.


 


★제 15강이 마지막 강의 입니다.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대구 경북 농학과 학우님들!

직장생활 하시면서 공부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직접 강의를 들으면서 최대한 요약 정리 한다고 했습니다만 부족한것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학우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은 공기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곳에서나  하루하루 행복의 공기 마음껏 느낄수 있는 고운생활 되시고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즐겁고 멋진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출처 : http://blog.daum.net/kkh10029/8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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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강- 원예치료


<용어정리>

사회원예학(Socio-horticulture) : 원예학 중에서도 개인과 그룹을 포함한 인간과 원예와의 관계를 구명함과 동시에 그 연구 성과를 개인적으로는 심신의 건강과 생활의 질적 향상 및 사상을 형성하며 사회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이나 인간성의 확립과 지역사회의 형성 및 문화 창조, 발달, 전승, 교육 등, 그 위에 다시 실내, 옥외, 지역 등의 주변 가까이에서 쾌적한 환경을 창조ㆍ유지ㆍ관리에 활용하려고 하는 학문분야

교육원예(Educational Horticulture) : 원예의 교육적 의의에 중점을 둠

환경원예학(Environmental Horticulture) : 환경문제에서 원예적 관계를 모색

원예사회학(Horticultural Sociology) : 원예를 통한 교류, 마을 만들기, 커뮤니티의 형성이나 지역사회의 발전(도시개발, 농촌개발을 포함) 등을 취급

※원예심리학(Horticultural Psychology) : 원예와 그 생산물에 관계할 때, 어떠한 심리적 영향을 받는가를 해명

 

 


1. 정의와 역사

 

 

 

 

 

 

 

 

 

 

 

 

 

* 원예치료는 살아있는 식물을 매개체로 치료적 활동과정 속에서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여 책임가, 자신감 및 협동심을 고취시켜 사람과 교류하는 행위의 근본을 배울수 있도록 한다.

 

 

 

 

 

 

 

 

 

 

 

2. 원예치료사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 또는 사회교육원에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 치료 대상과효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기관 및 시설은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4. 치료프로그램

 

 

 

 

 

 

 

 

 

 

 

 

 

 

 

 

 

 

 

 

 

 

 

 

 

 

 

 

 

 

 

 

 

 

 

 

 

5. 원예치료의 전망

 

 


<요점정리>

1. 원예치료는 고대 이집트에서 환자를 정원에서 일하게 하거나 산책하게 한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대화되기 시작한 것은 미국에서 의학자나
심리학자로부터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부터이고, 2차 세계대전 후 상이군인의 재활이나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본격화 되었다.

2. 원예치료(園藝治療, Horticultural Therapy)는 좁은 의미의 원예치료와 넓은 의미에서의 원예복지로 나눈다.

3. 전문적 원예치료란 ‘원예치료사가 식물과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설정된 치료목표를 의도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상자의 치료나 심신의 회복,
재활 및 예방을 추구하는 전문적인 치료 활동’으로 정의

4. 원예치료사란 원예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바탕으로, 이를 체계적이고 의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가이다.

5. 원예치료의 독특성은

 1) 원예치료는 식물, 즉 살아있는 생명을 매개체로 하는 활동이며

 2) 대상자와 식물간의 상호 역동적 작용으로 이루어지며

 3) 식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창조적 파괴가 가능하고

 4)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생명을 직접 돌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며

 5) 인간은 자연에 대한 본능적 그리움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든지 호감을 가지는 치료법이다.

6. 원예치료의 작동원리는 세 가지의 요소와 세 가지의 역동성으로 구성된다. 세 요소는 훈련된 원예치료사와 치료매체인 식물과 원예활동 그리고 대상자이며, 세 역동성은 상호작용(interaction), 활동(activity), 반응(response)이다.

7. 원예치료의 활용 분야는 요양원/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이나 단체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 대상자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부, 고령자 등 모든 인간을 대상으로 그 질병의 치료·재활·예방의 영역에 따라 적용된다.

8. 전문적 원예치료에서 실시되는 일련의 과정들은 전문적 체계와 지식에 기초하여 개입하는 과정으로 ‘진단 및 준비단계→계획단계→실행단계→평가단계’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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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강- 도시원예

<용어정리>

건물병증후군 (SBS : Sick Building Syndrome) : 사무실, 아파트, 도서관 등의 건물내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으로 오염된 공기 속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며, 특히 이러한 증상은 새로 지은 건축물에서 많이 나타남으로 새집증후군(New House Syndrome)이라고도 한다. 대표적 증상은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천식과 비염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 : Volatile Organic Compounds): 증기압이 높아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의 총칭이다. 대기오염 뿐만 아니라 발암성 물질로 벤젠, 톨루엔, 자일렌(BTX), 아세틸렌 등을 비롯하여 산업체에서 사용되는 용매 등 다양하다.

근권부(rhizosphere, root zone): 식물 뿌리의 둘레 2~3mm의 범위.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

열섬화: 도시화의 진행에 의한 녹지의 감소, 콘크리트건물, 아스팔트 도로의 증가에 의해 습도는 낮아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식물환경복원 (phytoremediation) : 환경오염물질을 분해하는데 식물의 능력을 이용하는 환경복원 방법으로, 식물이 뿌리로 수분과 토양의 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을 이용해 지하수와 토양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1. 도시원예란

 

 

♥도시의 특성

 1) 환경파괴와 오염

   -실내,외 공기오염, 건물병증후군, 새집증후군, 열섬화, 유해전자파 등

   -건물병 증후군(SBS: Sick Building Syndrome): 건물내 환기가 잘 안되는  밀폐된 공간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공기 속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증상→새집증후군(New house syndrome)

 2) 녹색공간의 감소

   - 숲 파괴를 통해 도시 건설

   - 공원조성, 가로수 식재, 옥상녹화, 벽면녹화 등을 통한 녹생공간 확보

 3) 여가생활의 증가

   -노령인가증가, 주5일제근무: 생활원예를 통한 여가활동의 필요성 크게 대두됨

 4) 스트레스의 증가

   -삭막한 생활환경, 각종 환경오염, 긴장된 직장생활, 다양한 인간관계등으로 스트레스 증가→원예활동과 원예치료를 통해 도시민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삶을 가능케 함


 

 

 

 

 

 

 

 

         *환경과 인간측면에서 도시의 특성을 원예적 관점에서 크게 4가지로 분류할 경우 각각에 대응하는 식물효과를 나타낸 도시원예의 전반에 대한 모식도

 

 

 

          * 범죄율이 오히려 낮아 졌다.

 

2. 실내 공기정화


♥실내 공기의 오염

  -현대인은 하루 일과 중에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여, 하루에 20~30㎏ 정도의 공기를 마신다.→현대인에겐 실내공기가 실외공기보다 더 위협적

  -실내 오염물질: 포름알데히드(formaldehyed), BTX(benzene toluene xylene) 등의 300~400여가지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미세먼지 등

  -실외 오염물질: 아항산가스(SO2), 오존(O3), 질소화합물(NOx)및 분진과 같은 입자성 물질

  -특히 실내공기 중 포름알데히드나 Voc 등은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물질

  -법의 규제대상 오염물질은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부유세균으로 이들은 모두 식물에 의해 제거가 가능


 

 

 

 

 

 

 

 

 

 

 

 

 

 

 

 

 

 

 

 

 

 

 

 

 

 

 

3. 도시녹화


 

 

 

 

 

 

                   * 녹시율: 녹화공간

 

 

 

 

 

 

 

 

 

 

 

 

 

 

 

 

 

 

 

 

 

 

 

 

 

4. 실내정원

 

 

 

 

 

 

 

 

 

 

 

 

 

 

 

 

 

 

 

 

 

 

 

 

 

 

 

 

 

 

 

 

 

 

<요점정리>

1. 도시원예란 도시 소비자가 원예 활동과 체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 (Horticulture Wellbeing)을 도모하고자 하는 원예이다. 유사한 개념의 원예로는 소비자원예, 사회원예, 원예치료, 웰빙원예 등이 있다.

2. 도시원예 분야는 환경오염 측면에서는 공기정화, 환경조절 등이 있고, 녹색공간 측면에서는 옥상녹화, 벽면녹화, 도시공원 등이 있다. 그리고 여가생활 측면에서는 취미원예, 전시원예 등이 있고, 스트레스 측면에서는 치료원예, 원예활동 등이 있다.

3. 식물에 의한 공기정화는 첫째 잎이나 근권부 미생물의 흡수에 의한 오염물질 제거이다. 둘째는 음이온, 향, 산소, 수분 등의 다양한 식물 방출물질에 의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것이다.

4. 음이온의 효과는 음이온의 전기적 특성에 의한 실내 오염물질 제거와 음이온이 피부와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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