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용 피트모스]2014, 5,25,~~~

 

 

 

[로즈마리]2014, 5,25,~~~

 

[열매치자나무]2014, 5,25,~~~

 

[로즈마리]2014, 5,25,~~~

 

위생팩에 담아 놓은 것,

 

[열매치자나무]2014, 5,25,~~~

 

습도 유지를 위해 위생팩에 담아 놓은 것,

 

지난달에 삽목해 두었던 것을 다시 삽목용 피트모스에 꽂아 놓았는데 로즈마리는 뿌리가 조금 내렸고 열매치자나무는 아직 뿌리가 내리지 않았지만 나무류는 삽목를 하고 난 후 약 6개월정도가 지나서야 뿌리가 내린다고 한다.

 

참고로 삽목을 하면 비닐봉지에 담아 습도유지를 위해 스프레이를 수시로 해줘야  뿌리가 잘 내리는데 장소도 가능한 그늘진 곳에 두어야 한다.

 

 

삽목방법

 

시기

초본류식물 인경우 봄과 가을이 잘 된다.

초본류식물은 줄기가 목질화가 않되는 식물

 

숙지삽(삽목하는 식물이 딱딱하게 굳지 않은것)인경우는 겨울  2-3월이 좋다.

 

녹지삽(굳기전이나 새로 나온가지)인경우는 기온이 15도 이상인 경우에 가능 하다.

일반 온실식물(가정에서 재배 하는 식물)4-5월이 적기,

낙엽수(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식물)4월이 적기,

상록 활엽수(겨울에도 잎이 살아 있는 식물)은 6-7월이 적기,

 

종류

엽삽:잎을 짤라 꽂는 방법

페페로미아종류. 베고니아 종류. 바이올렛.산세베리아.

 

엽아삽:줄기에 잎과 눈을 붙여 꽂는 방법

제일 많이 사용 하는 방법

모든 허브종류에 해당 함,

동백. 수국.치자.고무나무.

 

눈이 없으면 발근되어도 새순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잎을 3-4장 남겨 사용 한다.

 

경삽

줄기에 잎이 없이 눈많 붙여 삽목 한다.

카네이션. 국화. 제라늄. 아이비. 필로덴드론.

 

천삽

줄기의 끝부분(새 순이 나오는 부분) 을 잘라 삽목 하는 방법

제라늄. 국화. 철쭉종류.

 

많은 종류가 있지만 네가지 방법만 소개 함,

 

삽수의 제조 방법

삽수는 흙이 묻지 않게 관리 한다.

시들지 않게 한다.

예리한 칼로 매끈하게 자른다.

마디가 짧은걸 사용 한다.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에 한다.

자른면에 유액이 나오면 닦아 낸다.

삽수의 각도는 45도로 짜른다.

삽수의 길이는 9-12cm정도의 길이로 한다.

 

삽수를 심는 방법

용토에 꼽을땐 45도 각도로 꽂는다.

초본류는 삽수길이의 2분의1정도 깊이로 꽂는다.

목본류는 2분의1 또는 3분의1 깊이로 꽂는다.

절단 할때는 마디밑 1-3mm정도 잘라 사용한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깨끗한 물에 담가논후에 사용 한다.

 

삽목의 용토 구비조건

통기성이 좋아야 하고 보수력이 좋아야 한다.

수분과 온도의 변화가 적은 토양과 박테리아 번식 위험이 없는 토양을 사용 해야 한다.

되도록 유기질(퇴비.거름)의 함량이 적어야 한다.

 

삽목용토

개울모래.적토(땅속에 묻혀 있는 20-25%정도의 모래가 섞인 흙). 펄 라이트. 피트모스. 수태.(이끼류).질석.

 

삽목시 관리방법

자연상태와 똑같이 관리 하는게 좋다.

공중 습도를 높여 준다.

보통 75%정도가 좋다.(잎의 증산작용을 억제 하기 위해서)

 

온도는 허브종류는 20도 전후가 좋다.

보통식물은 18-23도가 좋다.

현재 온도보다 2-3도 높은게 발근이 잘 된다.

 

공기가 정체 되면 산소 공급 부족으로 발근하는데 지장이 있다. 

환기가 중요 하다.

 

허브 재배법

?

 

허브 재배의 3가지 포인트

1.햇빛이 잘들 것

2.배수가 잘 되는 흙

3.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

이 조건들이 지켜지기만 하면 초보자들도 잘 키울 수 있다. 수확해서 요리나 차로 즐길 수 있고, 예쁜 꽃을 따서 바라보거나 드라이플라워로 장식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모종 기르기

파종부터 시작하려면 초보자에겐 무리이고, 만약 실패해서 발아하지 않으면 실망감을 맛보아야 한다. 그런 실패를 원치 않는 사람은 화원이나 허브가든에서 모종을 구입하면 된다. 가능한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구입하여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모종의 구별

허브의 모종은 주로 봄과 가을 비닐포트나 작은 화분에 심어서 팔고 있다. 좋은 모종을 사려면 잘 관찰하고 골라야 한다. 팔고 남은 모종은 약해져 있거나 상처가 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한다.

1.줄기가 두껍고 밑동이 튼튼한 모종

2.잎의 색이 진하고 윤기가 있는 것

3.마디와 마디 상이가 짧고 잎의 수가 많은 것

4.화분 바닥의 구멍으로 뿌리가 나올 정도로 튼튼한 것

모종을 옮기는 방법

튼튼한 모종을 구입햇다면 되도록 빨리 화분이나 플랜터, 정원등에 심는다. 구입했을 때 심어져 있던 포트에 그대로 두면 힘이 없어지고 건강하게 자라지 못한다. 여러개를 함께 심을 경우에는 포기 사이를 계산하여 심어야 한다.

정원이나 밭에 심을 경우

- 허브는 태양을 아주 좋아하므로 하루 종일 햇볕이 닿는 장소를 찾아서 심는다.

- 허브는 산성흙에 약하므로 심는 위치에 석탄을 뿌려 중화한다.

- 배수가 잘 되게 주위보다 높게 심는다.

- 정식하기 전에 미리 거름을 준다.

- 허브는 비에 아주 약하다. 포기 밑동에 짚을 깔아서 흙이 튀기지 않도록 한다. 이 방법은 추위나 더위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화분에 심을 경우


- 용기 재배는 공간이 한정되므로 좋은 흙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몇 종류의 흙을 섞어서 보수,배수,영양분의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흙을 만든다.

- 용기는 북풍이 닿지 않도록 따뜻하고 햇빛이 잘드는 남향에 둔다.

- 여름과 겨울에는 용기를 흙이나 콘크리트 바로 위에 두면 흙이 메말라 버리거나 얼어버리므로 스치로폴상자등을 받침대로 사용하면 좋다.

- 허브를 용기 재배할 경우 배수가 아주 중요하다. 물을 많이 주면 향기가 약해지고 흙이 젖어 있으면 뿌리가 썩어서 쉽게 시들어 버리므로 약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흙 표면이 건조해 지면 그때 물을 준다. 물이 용기 밑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주고 밑으로 흘러나온 물은 반드시 버리도록 한다.

주의 할것은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에는 낮에 소량만 준다.

거름 주는 법

비료는 되도록 적게 사용해야 좋은 허브를 재배할 수 있다. 흙을 만들때 비료나 부엽토에 화학성분의 비료를 섞어두면 다른 웃거름이 필요하지 않다. 용기재배로 기르는 허브는 물을 줄때마다 성분이 빠져나가므로 액체비료 등을 한달에 1~2회 준다. 액체비료는 잎에 주는것이 아니고 포기 주변에 준다. 고체형의 웃거름은 포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둔다.

질병이나 벌레의 예방

가정에서 재배하는 허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가능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포기 사이를 넓게하여 통풍이 잘되게 하고, 벌레가 생기면 부지런히 잡아서 없애준다

수확과 보관

수확하는 시기 허브는 모종이 어릴때 너무 많이 따버리면 시들어 버리거나 크게 자라지 못하므로 적당히 따도록 한다. 생장기가 되면 많이 이용할 수 있다. 보관용인 허브는 봉오리가 열린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기준이다.

수확시기가 되면 건조시킬 때 사용할 소쿠리나 상자, 끈등을 준비한다. 2~3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날의 오전중에 잘라낸다. 꽃이 핀 후 시간이 많이 지나거나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잎의 정유분이 감소하고 향기가 약해진다. 비가 내린후에 따면 눅눅해서 변색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절대로 삼가한다. 

잘라낸 허브는 빨리 물에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뺀 후 되도록 작은 다발로 만들어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곳에서 자연건조 시킨다. 허브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끈에 매달아 건조시키거나 소쿠리에 넣어서 건조시키거나 한다.
특히 여름에는 고온 다습하여 잘 마르지 않으므로 일기예보를 참조하여 수확한다. 종자는 시기가 지나면 자연히 떨어져 버리므로 반 정도 숙성한 시기에 잘라서 수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상자속에 담아서 오나숙시킨다. 종자를 수확하는 허브에는 커민, 캐러웨이, 딜, 펜넬, 아니스 등이 있다.

허브의 보관

잎이나 씨가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건조시키거나, 밀봉용기에 넣기 쉬운 길이로 잘라 햇빛이 닿지 않는 시원한 곳에서 보관한다. 그 안에 건조제를 넣으면 효과적이다. 자연건조에 적합하지 않은 바질이나 차이브 등은 프레시 상태 그대로 잘게 설고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일이나 식초, 알콜에 절여서 장시간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장마철의 허브


허브는 고온 다습에 약하여 특히 장마철에 눅눅해지고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조금만 신경쓰면 장마가 끝난 후에 더욱 건강해 진다.

- 가지를 잘라서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가능한 빗방울을 맞지 않도록 한다.

- 밑동에 짚이나 마른풀을 깔아서 진흙이 튀는 것을 방지 한다.

- 용기 재배일 경우에는 처마밑이나 실내에 두어 비를 피한다.

겨울철의 허브

겨울철 월동이 어려운 허브는 빨리 손질하여 월동 준비를 한다.

- 지상으로 나온 부분을 잘라내고 낙엽등을 모아 밑동에 두어서 보온을 해준다.

- 북풍을 갈대로 만든 발이나 무명천등으로 막아준다.

- 화분재배는 골판지 상자에 넣은 후 비닐을 덮어 간단한 미니 온실을 만든다.

추위에 약한 허브는 레몬그래스, 레몬유카리, 헬리오트로프,바질,레몬바베너 등

허브를 늘리는 방법


꺾꽂이

원그루와 같은 향기와 색으로 증식 시킬 때 건강하게 자란 가지의 끝을 10cm정도 자른다. 가위나 칼로 경사지게 자르고, 꽂을 부분의 잎도 자른다. 잘라낸 줄기를 30분-1시간 정도 물에 담근 후 꺾꽂이를 한다. 대부분의 허브는 꺾꽂이로 늘릴 수 있다. 물안에 발근촉진제를 넣거나 잘라진 부분에 자르면 더욱 좋다

포기 나누기

이른 봄 싹트기 전과 늦가을에 포기를 파내 싹을 몇 개씩 붙여서 가위로 포기를 정리한 후 심는다. 2 - 4년에 한번씩 포기나누기 하여 쇠퇴를 막고 번식을 겸해 필요하다. 차이브, 민트류, 레몬밤 등(숙근초 적용)

뿌리 휘묻이

포복성인 로즈마리나 세이지 등 뻗어가는 줄기에 흙을 덮어 뿌리를 내린다.

기타

반음지성 허브

민트류 레몬밤 제라늄 차빌 야로 스위트바이올렛 등은녹음수 밑 부엌가까이 응달진곳(키친가든) 실내에서기르기 쉽다.

대부분의 허브

중성 또는 알카리성 토양을 좋아 하므로 석회 성분을 함유한 조개껍질, 달걀껍질 등을 섞어 주고 완전 발효한 유기질 퇴비를 준다.

방향성 허브

대부분이 추위에 약하므로 날씨와 온도에 따라 실내 관리가 필요하다 (화분 모아심기로 연출)

따뜻한 지역에 알맞은 허브

로즈마리, 마조람, 샤프란, 파인애플세이지, 셀프힐, 스위트바질, 라벤더, 제라늄, 펜넬 등.

추위에 강한 허브

라벤더, 히드코트, 민트류, 타임, 오레가노, 탄지, 히솝, 람즈. (민트류나 탄지는 생육이 강하므로 혼합식재는 피함)

울타리에 어울리는 허브

로즈마리, 타임, 자스민, 히솝, 등.

베란다에서 기르기 쉬운 허브

세이지, 제라늄, 타임, 마리골드, 레몬그라스, 레몬버베나, 로즈마리 등이 있다. 

 

한달여간 물꽃이후 뿌리가 생겨

포트에 정식

포트구멍하단으로 뿌리가 삐져나오면

화분에 정식할생각


황칠나무 묘목 구입 및 재배 시 참고사항


 


황칠나무는 자생지는 바다(해풍)와 육지(육풍)가 만나는 점의 지대에서 연평균 기온이 2도씨 이상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점이지대(바다와 육지의 경계부)라 할지라도 바다와 2키로 이상 된 지역에 식재되어 인위적 재배된 황칠나무는 약성이 많이 떨어짐을 체험하고 있다.


 


독일이나 일본에서 서남해안에서 황칠나무를 가져다가 재배했지만 칠이 발생치 않고 약성이 없어 정원수에 불과하다며 이 나무는 자생지인 한국에서 재배하여 세계에 보급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했다고 한다.


이렇듯 국내에서 보다 국외에서 황칠에 대한 관심이 더 많다는 증거이며 이는 황칠의 뛰어난 효과가 우리에게 크나큰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조건 황칠나무가 좋다고 해서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재배하는 일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바다가 많이 떨어진 곳에서 나무를 매입해 약재로 사용해 보았으나 질병의 차도는 별로라는 것을 체험자의 얘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약성과 칠의 발생은 지역, 기온, 해풍이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묘목의 식재(재배)된 곳에 잡초제거 농약을 투입한 나무도 약성이 떨어짐을 알 수가 있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황칠나무 복용자는 체험담이나 결과를 알려온 사람들이 없다.


 


해남산 이라 하더라도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서 자생한 것은 치료결과를 접수 받는다.


더욱이 여수 돌산지역에서 재배한 상품은 6년생인 데도 7~20일 정도 복용하면 이웃 사람들에게 황칠나무 전도사 역할을 본인들이 시키지 않아도 가족 친인척들에게 하고 있다.


 


황칠나무를 약재로 재배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결론은 황칠나무라 할지라도 서식지, 재배방법, 재배(생산)지에 따라 황칠발생과 약성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황칠나무 구입 시 참고사항


 


1. 1년생 어린묘목(15-30센치)은 비닐하우스 및 멀칭 준비가 되어 있고 물을 자주 주어야한다.


 


2. 2년생 묘목은 재배장소가 물 빠짐이 좋은 곳은 85% 성공합니다.


가끔 냉해로 고사된 나무가 발생


 


3. 3년 이상 된 나무는 산에 식목 시 가능하며 나무키가 1미터 이상 이어야 합니다(생존율:90%). 고라니 피해 방지


(5년 정도 음수이므로 굴삭기 작업 불필요 / 5년 후 잡목 등 간벌 장기간 거름으로 이용)


 


4. 5년생 분작업 : 정원수 (가정용)


 


 


 


황칠나무 재배 시 주의할 점


 


1. 농협 보조되는 퇴비를 바로주면 어린나무는 실패합니다.


    2/3년 짜리도 시나브로 죽습니다(반드시 완숙 후 사용).


 


2. 화학비료 주면 실패합니다.


 


3.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죽습니다.


 


4. 나무를 산에 조림 시 1미터 이상 된 나무를 심으셔야 하며,


고라니가 보약으로 알아보고 새순, , 나뭇가지까지 먹습니다.


 


5. 갑자기 온도차가 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동해 방지를 위해서 어린 묘목은 집으로 보온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황칠나무 산에 조림 시 참고할 점


 


산에 조림 시 참고할 사항은 자기가 산주라고 하더라도 나무를 키워 경제림으로 팔려고 하면 캐낼 수가 없습니다.


 


곧 위법사항입니다.


그리고 저도 몰라서 산에 조림하면서 굴삭기 작업에 2일 했는데 70만원이 들었습니다.


심고 1년이 되니 마찬 가지이며 황칠나무가 햇빛에 견디기 힘들고 겨울에는 동해를 입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무 심을 자리만 청소하고 평당 한그루(2m x 1m) 정도로 너무 깊게 심지 마시고


1년에 벌초시기에 나무 주위만 베어 주시면서 거름은 화학비료는 지양하세요. 잘못하면 나무가 고사됩니다.


1년 후 순수한 퇴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물은 비가 안 오면 3회 정도면 성공합니다.


묘목 선택은 2년생 이상 1미터 정도가 좋습니다.


고라니가 무척 좋아해서 한번 맛보면 보약인 줄 알고 매일 밤 출근합니다.


1미터 이상 된 나무는 고라니 피해가 미미합니다.


 


 


황칠나무 재배 시 실패요인


요즘 농촌에 오랫동안 묵어 있는 논밭이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뭔가 심어야 하겠고 알아보다 요즘 황칠나무가 비젼이 있다는 소문에 황칠나무를 심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해당 지자체에서 나무구매 대금까지 지원해준다. 그런데 무작정 심기만 하고 경험이 부족한 농부들은 황칠나무의 경우 거의 살리지 못하고 고사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무가 고사한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 물 빠짐이다(특히 논).


처음 어린 묘목 1년생을 옮겨 심을 때 잘살 것 같아 새순이 나와 살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우기(장마)가 되어 골을 파지 못했을 경우 얼마 못가서 잎이 축 쳐지고 그런 상태에서는 그대로 고사한다.


(습해와 달리 냉해를 입은 것은 죽은 부분을 자르고 기다리면 대개는 회생한다.)


 


둘째, 잡초를 재거하지 않으면 잡초에 눌려서 고사한다.


 


셋째, 어린 묘목은 산짐승들에 표적이 되어 먹이가 될 수 있다.


 


넷째, 심은 지 3~5년 흙 표심에 따라 뿌리가 깊이 내려감에 습이 많아 고사한다.


반드시 황칠나무를 언제까지 재배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골의 깊이를 파야함


(5년 정도를 예상하면 50센티 정도 깊이를 파서 물 빠짐이 좋아야함)


 


 


더 중요한 것은 묘목의 선택이다.


비닐하우스에 파종으로 하여 비료를 주어 속성재배 한 나무는 밖에 나오면 냉해를 입기 쉽고 웃자람과 뿌리가 약해 많이 실패한다.


 


묘목으로 길러 논 황칠나무는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


어린 묘목이라 할지라도 한번 정도 옮겨 심은 나무는 뿌리가 왕성하고 나무자체가 튼실하며 이런 나무는 실패가 적다.


 


또한 옮기는 과정에서 분화된 상태라면 몰라도 묘목을 체취한지 3시간 이상 되면 살기기가 어렵다.


반드시 흙속에 묻어서 옮겨야 한다. 가장 확실한 것은 3년생을 분을 떠서 옮기는 것이 확실하다.


 


결국 비교해 보면 비용은 비슷하다. 어린 묘목은 실패가 많으니 말이다.


3년생 크기라면 고라니나 노루가 먹지도 못한다.


그리고 어린 묘목은 묘목 재배장 50평 정도면 1000주 정도 심어 1미터정도 관리해 자랐을 때 본자리로 옮겨 심는게 좋다.


 


 


황칠나무는 어린 모판에서 길러서 1년 후 가식되어 잔뿌리가 나고 활착이 좋아야 하며 대개 1년짜리는 묘목장에서 70%정도 그늘진 곳에서 재배해야 70% 정도 살고,


그러나 2년짜리는 99% 살수가 있다. 돈을 더 주고 사면 그만큼 이익이 된다.


 


어린묘목은 그만큼 잘 키우기 위해 시설비(차광막. 활대)가 든다. 그리고 2년 미만은 본 자리에 심으면 50% 살기가 어렵다.


 


황칠나무는 약 5년생까지는 음수(음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고 그 이후부터는 양수라고 한다.


가급적 어린 묘목은 큰 나무 그늘에서 키우는 게 생존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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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묘목 구입 및 재배 시 참고사항

 

황칠나무는 자생지는 바다(해풍)와 육지(육풍)가 만나는 점의 지대에서 연평균 기온이 2도씨 이상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점이지대(바다와 육지의 경계부)라 할지라도 바다와 2키로 이상 된 지역에 식재되어 인위적 재배된 황칠나무는 약성이 많이 떨어짐을 체험하고 있다.

 

독일이나 일본에서 서남해안에서 황칠나무를 가져다가 재배했지만 칠이 발생치 않고 약성이 없어 정원수에 불과하다며 이 나무는 자생지인 한국에서 재배하여 세계에 보급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했다고 한다.

이렇듯 국내에서 보다 국외에서 황칠에 대한 관심이 더 많다는 증거이며 이는 황칠의 뛰어난 효과가 우리에게 크나큰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조건 황칠나무가 좋다고 해서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재배하는 일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바다가 많이 떨어진 곳에서 나무를 매입해 약재로 사용해 보았으나 질병의 차도는 별로라는 것을 체험자의 얘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약성과 칠의 발생은 지역, 기온, 해풍이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묘목의 식재(재배)된 곳에 잡초제거 농약을 투입한 나무도 약성이 떨어짐을 알 수가 있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황칠나무 복용자는 체험담이나 결과를 알려온 사람들이 없다.

 

해남산 이라 하더라도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서 자생한 것은 치료결과를 접수 받는다.

더욱이 여수 돌산지역에서 재배한 상품은 6년생인 데도 7~20일 정도 복용하면 이웃 사람들에게 황칠나무 전도사 역할을 본인들이 시키지 않아도 가족 친인척들에게 하고 있다.

 

황칠나무를 약재로 재배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결론은 황칠나무라 할지라도 서식지, 재배방법, 재배(생산)지에 따라 황칠발생과 약성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황칠나무 구입 시 참고사항

 

1. 1년생 어린묘목(15-30센치)은 비닐하우스 및 멀칭 준비가 되어 있고 물을 자주 주어야한다.

 

2. 2년생 묘목은 재배장소가 물 빠짐이 좋은 곳은 85% 성공합니다.

가끔 냉해로 고사된 나무가 발생

 

3. 3년 이상 된 나무는 산에 식목 시 가능하며 나무키가 1미터 이상 이어야 합니다(생존율:90%). 고라니 피해 방지

(5년 정도 음수이므로 굴삭기 작업 불필요 / 5년 후 잡목 등 간벌 장기간 거름으로 이용)

 

4. 5년생 분작업 : 정원수 (가정용)

 

 

 

황칠나무 재배 시 주의할 점

 

1. 농협 보조되는 퇴비를 바로주면 어린나무는 실패합니다.

    2/3년 짜리도 시나브로 죽습니다(반드시 완숙 후 사용).

 

2. 화학비료 주면 실패합니다.

 

3.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죽습니다.

 

4. 나무를 산에 조림 시 1미터 이상 된 나무를 심으셔야 하며,

고라니가 보약으로 알아보고 새순, , 나뭇가지까지 먹습니다.

 

5. 갑자기 온도차가 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동해 방지를 위해서 어린 묘목은 집으로 보온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황칠나무 산에 조림 시 참고할 점

 

산에 조림 시 참고할 사항은 자기가 산주라고 하더라도 나무를 키워 경제림으로 팔려고 하면 캐낼 수가 없습니다.

 

곧 위법사항입니다.

그리고 저도 몰라서 산에 조림하면서 굴삭기 작업에 2일 했는데 70만원이 들었습니다.

심고 1년이 되니 마찬 가지이며 황칠나무가 햇빛에 견디기 힘들고 겨울에는 동해를 입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무 심을 자리만 청소하고 평당 한그루(2m x 1m) 정도로 너무 깊게 심지 마시고

1년에 벌초시기에 나무 주위만 베어 주시면서 거름은 화학비료는 지양하세요. 잘못하면 나무가 고사됩니다.

1년 후 순수한 퇴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물은 비가 안 오면 3회 정도면 성공합니다.

묘목 선택은 2년생 이상 1미터 정도가 좋습니다.

고라니가 무척 좋아해서 한번 맛보면 보약인 줄 알고 매일 밤 출근합니다.

1미터 이상 된 나무는 고라니 피해가 미미합니다.

 

 

황칠나무 재배 시 실패요인

요즘 농촌에 오랫동안 묵어 있는 논밭이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뭔가 심어야 하겠고 알아보다 요즘 황칠나무가 비젼이 있다는 소문에 황칠나무를 심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해당 지자체에서 나무구매 대금까지 지원해준다. 그런데 무작정 심기만 하고 경험이 부족한 농부들은 황칠나무의 경우 거의 살리지 못하고 고사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무가 고사한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 물 빠짐이다(특히 논).

처음 어린 묘목 1년생을 옮겨 심을 때 잘살 것 같아 새순이 나와 살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우기(장마)가 되어 골을 파지 못했을 경우 얼마 못가서 잎이 축 쳐지고 그런 상태에서는 그대로 고사한다.

(습해와 달리 냉해를 입은 것은 죽은 부분을 자르고 기다리면 대개는 회생한다.)

 

둘째, 잡초를 재거하지 않으면 잡초에 눌려서 고사한다.

 

셋째, 어린 묘목은 산짐승들에 표적이 되어 먹이가 될 수 있다.

 

넷째, 심은 지 3~5년 흙 표심에 따라 뿌리가 깊이 내려감에 습이 많아 고사한다.

반드시 황칠나무를 언제까지 재배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골의 깊이를 파야함

(5년 정도를 예상하면 50센티 정도 깊이를 파서 물 빠짐이 좋아야함)

 

 

더 중요한 것은 묘목의 선택이다.

비닐하우스에 파종으로 하여 비료를 주어 속성재배 한 나무는 밖에 나오면 냉해를 입기 쉽고 웃자람과 뿌리가 약해 많이 실패한다.

 

묘목으로 길러 논 황칠나무는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

어린 묘목이라 할지라도 한번 정도 옮겨 심은 나무는 뿌리가 왕성하고 나무자체가 튼실하며 이런 나무는 실패가 적다.

 

또한 옮기는 과정에서 분화된 상태라면 몰라도 묘목을 체취한지 3시간 이상 되면 살기기가 어렵다.

반드시 흙속에 묻어서 옮겨야 한다. 가장 확실한 것은 3년생을 분을 떠서 옮기는 것이 확실하다.

 

결국 비교해 보면 비용은 비슷하다. 어린 묘목은 실패가 많으니 말이다.

3년생 크기라면 고라니나 노루가 먹지도 못한다.

그리고 어린 묘목은 묘목 재배장 50평 정도면 1000주 정도 심어 1미터정도 관리해 자랐을 때 본자리로 옮겨 심는게 좋다.

 

 

황칠나무는 어린 모판에서 길러서 1년 후 가식되어 잔뿌리가 나고 활착이 좋아야 하며 대개 1년짜리는 묘목장에서 70%정도 그늘진 곳에서 재배해야 70% 정도 살고,

그러나 2년짜리는 99% 살수가 있다. 돈을 더 주고 사면 그만큼 이익이 된다.

 

어린묘목은 그만큼 잘 키우기 위해 시설비(차광막. 활대)가 든다. 그리고 2년 미만은 본 자리에 심으면 50% 살기가 어렵다.

 

황칠나무는 약 5년생까지는 음수(음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고 그 이후부터는 양수라고 한다.

가급적 어린 묘목은 큰 나무 그늘에서 키우는 게 생존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출처 : 친환경(유기농) 아로니아 재배를 실천하는 달뫼농장  |  글쓴이 : 달뫼 원글보기



황칠나무(黃漆木) 재배


과   명 : 두릅나무과 (ARALICEAE)


학   명 : Dendropanax morbifera LEA


생약명  : 풍하이(楓荷梨)




분 포


우리 나라는 제주도, 완도, 보길도, 해남, 거문도, 가거도, 어청도 등 남서해안 도서지역에 분포하며,


해발 30∼280m의 산록에 자라는데 특히 50∼150m의 산 아래에 빈도가 높으며 동남향의 사면에 자생지를 이룬다.




형 태


난대 상록활엽수로 키가 7∼15m 정도 자라는 교목이다. 줄기는 곧고 흑갈색이며 가지는 굵고 녹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에 혁질이다.


한 잎에는 3개의 주맥이 있고 잎가에는 거치가 없으며 어린가지의 잎은 3∼5갈래로 갈라져 있으나


성장하면 난상 심장형으로 되어진다.


 


 꽃은 산형화서로 화경은 길이가 3∼5cm이고, 소화경은 5∼10mm 정도이며, 양성화로 6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개화,


 꽃받침은 종형 또는 도란형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과 수술이 각각  5개이다. 과실은 타원형으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성분 


황칠은 일종의 정유(精油)성분으로서 주성분은 sesqui-terpene계의 dendropanoxide이며 그 외에 알콜 및 에테르 등이 함유되어 있다.



번식방법 


황칠나무의 수액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칠(漆)인 황칠이 만들어진다.


지방에 따라 노랑칠(漆)이라고 불리는 이 황칠은 수지성 도료로 황금색의 광택이 뛰어나게 아름다워 옻칠과 쌍벽을 이루며 발전해온 칠이다.


나무의 결과 질이 좋아 여러 가지 목재로 이용하며, 그 외 금속, 옷감, 가죽가공에 이용하기도 한다.


 


비행기 등의 레이더를 피할 수 있는 전자파 차단기능과 방부  및 방음제로 이용할 수 있다.


뿌리와 가지는 약용으로 이용하는데 거풍습( 風濕), 활혈(活血) 효능이 있다. 수형이 수려하여 정원수와 관상용 관엽분화로 재배한다.




재배환경 


황칠나무는 난지산으로 내한성이 약하고, 생육한계가 주로 남쪽 섬에 한정되고  양지보다는 음지에서  잘 자란다.


연평균 최저기온 -2℃이상, 년 평균기온 12∼15℃ 이상 지역에서 재배 가능하다.


토양은 pH 4.9∼5.8로 약산성이고, 수분 함량 16.5∼27.4%의 토층이 깊고 유기질이 많은 적습한 토양이 적지이다.




식물분류 품종


극동지방에 분포하는 Dendropanax속 식물에는 D. morbifera와 D. trifidus 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황칠나무만 기록되어 있다.




번식방법 


황칠나무는 현재 재배되고 있지 않으나 전남 해남의 한 독지가에 의해 식물보존을 위한 번식방법이 연구되어 왔다.


종자번식과 삽목번식이 가능하다.


 6년생에서 개화가 최초로 이루어지며 종자는 10월 하순∼12월에 채종한다.


실생육묘를 위해서 종자를 가을에 파종할 때는 파종전 40℃온탕에 90∼120분간 침지한 후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봄파종을 할 때는 종자를 10℃의 온도에 60∼90일정도 층적 저장한 후 파종한다.


 


삽목은 7월하순∼8월상순에 녹지삽을 하거나 2월하순∼3월중순경 숙지삽을 하는 것이 좋다.


삽수형태는 관삽(normal cutting)과 단자삽(earthen-ball cutting)이 있으며,


발근촉진제로 IBA(indole butylic acid) 1,000ppm을 2시간 침지한 후 삽목하면 효과적이다.


조직배양을 이용하면 대량 증식이 가능한데


경정부위(shoot tip)를 이용하여 BAP(N6-benzyl amino purine) 0.1ppm과 NAA 0.1ppm을 혼합 첨가한 배지가 우수하다.



 


육묘 


묘포는 사질양토, 양토의 반그늘진 곳 또는 양지를 택한다. 파종은 하우스 내에서 폿트에 파종할 때는 3월 중순, 노지는 4월 초순에 한다.


분에 파종하는 것이 노지에 파종하는 것보다 발아율이 높고 생육이 양호하여 수고와 경직경이 큰 묘를 생산할 수 있다.


상토는 부엽 : 배양토 : 모래 = 3 : 5 : 2의 비율로 배합토가 좋다.


포트에서 2∼3년간 육묘한 후 이식한 경우 10a당 4,400주 (60×30cm)로 식재하여 다시 2∼3년정도 생장시킨 다음 야산이나 휴한지에 정식한다.




포트육묘한 2∼3년생 이식한 육묘상의 시비량은 질소 2∼4 : 인산 1∼2 : 칼리 1∼2 : 퇴비 300∼600kg/10a가 적당하다.


묘상을 투명 비닐로 멀칭하면 묘목의 활착율을 높이고, 지온이 높아져 초기 생육이 촉진된다.


투명비닐 멀칭 재배시 주의할 점은 관·배수를 철저히 하고 잡초의 발생이 증가됨으로 멀칭시 반드시 제초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고온기 때 갑작스런 지온의 상승으로 식물체에 고온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유묘기 때는 가능하면 차광해야 한다.


이식은 장마철에 1.5m내외의 묘목을 골라 하며, 성목은 활착율이 낮으므로 좋지 않다.


전정은 자연형으로 방임재배가 가장 좋으나 수형을 위한 전지는 3월에 하고 신초전지는 6월하순∼7월 상순이 적기이다.



 


관상재배


분화재배는 2∼3년생 묘목을 1주∼5주 정도 식물체의 크기에 따라 분식 재배하며,


꽃꽂이 소재로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 상순에 이용이 가능하다.


관상가능 기간인 생존기간은 16∼20일 정도 였으며,


생존율은 85∼90%, 가지의 수명연장제 처리는 그리나(greener)가 생존기간이 20일로 가장 길었고


생존율도 88%였다.



 


수액 채취 방법


옻나무 칠액 분비 기작과 달리 V자형이나 -자형은 칠액분비가 적고 분비가 되더라도 손실량이 많기 때문에 O자형  채칠법이 합리적이다.


칠량이 우수한 개체는 평균 수령이 44년, 수고 평균 11m, 흉고직경 26cm, 내피두께 5cm, 수관폭 6cm였으며


주당 산칠량은  평균 5g이었다.


 


간접 선발기준으로 많은 산칠량을 내는 개체는 내피 두께가 두껍고, 칠액구 형태가 발달된 것이였다.


황칠분비를 촉진하기 위한 균주로 SB4균주가 가장 우수한 균주로 선발되었으며,


균주의 생육 최적온도는 30∼35℃이었고, 최적 pH는 6.5∼7.0로 밝혀졌다.




전문가 


나천수  :  산림청 임업연구원 ☎ 02-961-265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2동 20


오찬진  :  전라남도 산림환경연구소 ☎ 061-336-6300


정순태  :  ☎ 061-535-1181, 534-6841




관련 기관


산림청 임업연구원    http://www.kfri.go.kr/  전라남도 산림환경연구소.




전문가 


전라남도  1996. 고유 농수산품목 세계화 대상품목의 연구조사 (황칠나무편)


전라남도 산림환경연구소 1999.  황칠나무 우량개체 선발 증식 및 자원화 방안. 1999년 시험연구보고서 제26호


저온 및 온탕침지가 황칠나무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1998.  한국자원학회지 11호 1권 수목학  1993. 향문사


임업연구원 임업기술정보/ 제 4편  임산물 가공 이용/ 제 5장  단기임산소득 특용수   http://www.kfri.go.kr/


◎ 작성자 : 김선곤  (전남농업기술원)   ☎ 061-330-2684, 061-336-4976,  e-mail   soung@chonnam.rda.go.kr


진시황 황칠나무 이야기




황칠나무는 전라남도 해남, 장흥, 완도와 제주도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수이자 우리나라 고유수종입니다.

일반약재와는 다르게 황칠은 수액 자체가 황금색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식향이 나고, 약리적으로도 효과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세종 때 의학서인 <의방유취> 등 우리 옛문헌과, 중국 명나라 때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서 <본초강목>,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서 황칠나무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있을 만큼 

예로부터 귀한 약재이자 도료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가장 집중할 만한 이야기는 이익의 <성호사설>에 등장하는 부분이에요~

 


 진시황이 그 당시에 서시(徐市)(혹은 서불(徐佛), 서복(徐福))에게 남녀 어린아이 각각 500명을 주면서 

이들을 데리고 가서 불사약(不死藥), 즉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했다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이 서시가 동방, 즉 우리나라까지 찾으러 왔던 것이 황칠나무라는 설입니다.

가설이기 때문에 사실확인은 정확히 할 수는 없지만, 언급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 것 같아요~!

또 황칠을 원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진상품으로 올리도록 요청했다는 이야기도 나와있어요.

 

 




잠깐 엣문헌을 읽기 쉽게 편집한 이야기를 함게 읽어볼까요~?


 

진시황의 불사약(不死藥)과 황칠


-   출전 : 이익 『성호사설』 경사문(經史門) 서시(徐市)

-   주요 내용 : 진시황이 서시를 시켜 구해오게 한 불사약이 제주도에서 나는 황칠이란 설이 있고, 원나라에서도 이 불사약을 요청했다.

-   아래 이야기는 『성호사설』의 원문을 읽기 쉽도록 일부 편집한 것임

 



삼산(三山) 또는 삼신산(三神山)이란 봉래(蓬萊)ㆍ방장(方丈)ㆍ영주(瀛洲)인데 전설에 따르면

발해(渤海) 속에 있어서 인간세상과 거리가 멀지 않고 거기에 불사약(不死藥)이 있다는 것이다.

진시황(秦始皇)은 방사(方士 : 道士 별칭, 仙術 부리는 선비) 서시(徐市 : 徐佛 또는 徐福

이라고도 불림)에게 어린 동남 동녀(童男童女) 각각 5백 명씩을 거느리고 불사약(不死藥)을 구해

오라고 동해의 봉래산(蓬萊山)을 향하여 뱃길을 떠나 보냈는데 서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왜인(倭人), “삼산은 우리나라에 있는데 열전(熱田)ㆍ웅야(熊野)ㆍ부사(富士) 이 세 산이

해당되며 서시(徐市)의 자손이 진씨(秦氏)로 되었다”는 것이다.

조선 사람은, “삼산이 나라 안에 있는데 금강(金剛)ㆍ지리(智異)ㆍ한라(漢拏) 이 세 산이 해당된다”고 한다.

두시(杜詩 : 杜甫) “방장산은 삼한(三韓:진한/마한/변한, 즉 우리나라) 밖이로구나(方丈三韓外)”고 했고,

두주(杜註)에 이른 ‘지리(智異)가 방장(方丈)이다’ 한 것도 정확한 증거는 아니다.

 

《통전(通典)》에, “백제(百濟)는 바다 가운데 삼도(三島)가 있는데 황칠(黃漆) 나무가 저절로 생겨나고, 6월에 그 즙을 내어서 그릇에다 칠하면 황금빛처럼 된다”고 하였다.

이는 지금의 황칠(黃漆)이란 것인데, 오직 제주(濟州)에서만 생산된다.

이 삼도는 바로 제주의 칭호이고, 또 어떤 이는,

“섬 가운데 삼좌산(三座山)이 있기 때문에 삼도라고 한다” 하기도 한다.

 



 

 

이뿐아니라~


황칠은 삼국시대부터 우리나라의 2000년 특산품이었구요~

 해상왕 장보고의 교역 물품 중에서 가장 비싼 항목이었다고 해요~!

그 당시 가격이 황금의 10, 30배 라는 얘기도 있구요.

그 당시에는 수출품이었지만, 중국의 힘이 커지면서 

그 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황칠의 대부분이 조공품으로 수탈당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물론, 병자호란 이후에는 조선 왕실에서조차 사용이 금지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일제 강점기때는 일제의 수탈을 막기 위해 황칠을 재배하던 농민들이 스스로 황칠나무를 베어 없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고 있었던 황칠나무를 

최근에 와서야 자생하는 모종을 발견해 열심히 키워 지금에 이르렀다는 것이죠~!


그래서 더 귀중한 우리나라만의 천연자원이에요~!!^ㅡ^*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원에서는 이런 황칠나무를 더욱더 잘 기르고

황칠나무 농가들이 더욱 잘 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황칠나무를 이용한 화장품, 약품, 차, 진액등을 개발하기도 하구요^ㅡ^*



앞으로도 황칠나무와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원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릴께요♥





 

 

황칠나무의 효능에 대해 검색을 해봤다.

두릅나무과로 온대 남부, 난대에 속하는 남서해안에서 주로 자란단다.

 

이 나무에서 채취한 황칠이 세계적으로 희귀한 황금색의 전통 도료다.

향과 가치도 인정받았다.

 

최근 천연물질인 황칠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다.

금속, 목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응용될 수 있는

도료로서의 가치도 재평가되고 있다.

 

황칠나무에서 유용한 물질이 추출 분리되면서

약리 활성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단다.

 

연구 결과 황칠나무에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간, 생리불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도 많았다.

신경 안정과 우울증, 스트레스 개선에도 효능이 크다고. 








 

 

시쳇말로 만병통치약 수준이었다.

암과 당뇨, 비만 등 현대인의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

간기능 보호, 면역력 증진, 숙취 해소에도 특효가 있단다.

 

'나무인삼'으로 불린다고 했다.

다산 정약용은 ‘보물 중의 보물’이라고 극찬했단다.

 

건강의학은 물론 식품과 음료, 화장품, 미술공예,

건축장식 등에도 적용된다는 것이었다.

 

'옻칠 천년, 황칠 만년'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한번 막을 형성하면 만년이 가도 썩지 않는다는 것이다.








 

 

황칠나무에 반해 인생을 바꾼 사람도 지척에 있었다.

천성현 씨였다.

 

전남 강진과 해남, 완도, 장흥에 대규모 재배단지를 가꾸고 있었다.

 

그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를 걸었다.

황칠나무 재배단지 구경을 한 번 하고 싶다고.

흔쾌히 허락을 했다.

 

이렇게 해서 찾아간 곳이 강진군 마량면의 산간지역이다.

2만여 평에 새로 조성하고 있는 황칠나무 재배단지였다.

 

아침제농장이다.

천성현 씨의 동생 천성신 씨가 안내를 해주었다.

 




 

 

거기에는 수만 그루의 어린 황칠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지금도 심고 있었다.

 

처음 본 황칠나무의 잎사귀 모양새가 오리발 같았다.

겉으로 보기에 별나 보이지 않는 나무였다.

 

그러나 큰 나무의 표피에서 묻어나는

노란 진액이 도료로 쓰이는 황칠이란다.

 

뿌리에서부터 줄기, 잎까지 버릴 것 하나도 없단다.

모두 약용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어린 황칠나무 앞에서 그것의 효능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 자란 나무는 없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다른 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장흥군 관산읍으로 이동했다.

 

천관산 자락 터 좋은 곳에 성목이 된 황칠나무가 빼곡했다.

황칠나무 숲을 이루고 있었다.

나무의 표피에서 진노란색의 황칠이 묻어나는 것도 보인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잖아요.

‘목민심서’가 제 인생을 바꿔 놨습니다.

목민심서 산림 편에서 다산 선생이 보물 중의 보물이라고 예찬했던

황칠에 필이 꽂혔죠.

지금까지도 황칠에 천착해 살고 있고요.”

 

천 씨는 그때부터 황칠나무를 찾아 다녔다고 했다.

대체 얼마나 좋은 나무이기에

다산 선생이 그토록 극찬을 했는지 궁금해서였다.

 

여러 문헌에서 언급한 황칠의 효능도 그를 유혹했다.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된 그의 황칠나무 찾기는 보폭을 넓혀갔다.

제주도에서부터 전남의 무인도를 탐사하다시피 했다.  








 

 

그 사이 중견건설업체의 대표 자리도 내려놓았다.

황칠나무에 미쳐 올인을 했다.

 

그렇게 황칠나무를 만났다.

벌써 25년이 됐다.

 

황칠나무 재배에 나선 것도 그 무렵이다.

주변에 황칠나무의 가치를 알리는 일도 병행했다.

 

영농법인도 만들었다.

가공음료 개발에도 직접 나섰다. 










 

“황칠은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닙니다.

역사성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요.

금빛 찬란한 예술품이기도 하고요.

 

황칠에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황칠의 메카를 내 손으로 만들 겁니다.”

 

천 씨의 말에서 황칠나무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황칠나무의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황칠나무의 재배에 가장 적당한 지역을 알고싶습니다.


 



엑스퍼트 뜸사랑쑥 님께 한 1:1질문 입니다.

황칠나무를 조금 재배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본결과 황칠나무는 해풍을 받으면서 자란나무가 약효과가 좋기 때문에 바다에서 2Km 이내의 지역에 심는것이 좋다고 설명을 하였던데, 제가 재배하고져 하는 지역은 바다와는 거리가 좀 떨어진 곳으로 강변의 들땅에서 재배를 하고져 하는데 이 지역에 재배를 하여 약으로 사용하여도 황칠나무 본래의 약효과가 있을 것인지, 아니면 약효과가 전혀 없는 것인지가 몹시나 궁금합니다. 이 분야에 지식이 능통하신 선생님께서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관련 선생님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답변1

황칠나무는 전라남도 먼 섬에 보호받고 있는 나무 입니다.

추운곳은 자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우스 제배 하기엔 너무많은 경비가 들어가지요.

 

내륙지방이면 황칠나무는 모두 얼어 죽습니다. 섭씨 0도면 죽습니다.

참고 하세요.

 

내륙에서는 온실로 삼목하여 기러면 되겠지요.

2013-02-09 16:48 | 출처 : 본인작성
 

질문자 한마디

(자연 습리에 순응님)
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답변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답변2

근래에 황칠나무 재배법에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황칠나무를 직접 재배해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 느셨는데요,


그만큼 황칠나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뜻일 것이고, 예전부터 황칠나무에 대해 잘 아시고 계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황칠나무를 직접 재배해 보겠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황칠나무의 효과/효능에 대해 알려지자 직접 재배하고픈 생각이 많이 드시나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황칠나무를 직접 재배하는 것은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황칠나무의 일반적 재배법은 전남농업기술원(http://www.jares.go.kr)의 '작물별기술정보>특용작물'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문제는 '황칠나무수액'이 나오는가 입니다.


흔히 황칠나무의 수령이 10년 이상 되면 황칠나무수액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이 전남 및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자라는 황칠나무에서만 황칠나무수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지역에도 황칠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황칠나무수액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황칠나무수액이 나오지 않게되면 약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관상용으로만 활용 가능하게 되죠..


아무래도 지역적 조건(토양, 기후 등)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구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권장하는 재배적지로는 완도 군외, 고금, 약산 임야 입니다.

제주도 또한 재배적지이기는 하나 전남농업기술원에서 발표한 자료다 보니 제주도는 빠져 있습니다.


혹시, 황칠나무를 재배하고 싶으시다면 될수 있는대로 재배적지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도 황칠나무를 욕심내서 일제강점기때 황칠나무 묘목을 그토록 많이 반출시켜 자기네 땅에다 심었지만 지금도 대부분 관상용으로만 머무르고 있는 상황을 보다면 

어찌보면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땅이지요^^


<아래사진처럼 황칠나무수액이 흘러나와야 진정한 황칠나무로 인정받습니다.>


http://www.thepatioyujin.com/m/post/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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