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도 거리가 있으니 관리도 안되고 기름값이 더 나온다.

쌈채소는 그닥 시골이나 지인틈에 먹어도 남아돌고 싸고 흔해서 쌈채소는 심지않고 구매해서 먹기로 하고 요리할때 자주들어가는 쑥갓과 매운고추 두개

안매운 고추 4개면 우리식구는 먹을수 있을듯 하다.

스티로폼 깊이가 어느정도 있는곳에 모종을 심고 에어컨 실외기에 올려두고 이뻐해주면 올 여름은 책임져줄수 있을것 같다.

 

스티로폼에 물꽂이 시도

물이 상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3일마다 물 교환 번거로움도 덜고

거실 가습겸 수중펌프를 가동 해본다.

수경재배용 양액을 500대1로 섞어 주었다

얼마만에 뿌리를 내릴지 기대해본다.

봄이니 만큼

한달은 생각해둔다.

로즈마리가 나날이 늘어간다.

이러다 거실 전체가 로즈마리판이 될수도 있다.

힐링이니까 새순이 생기고 뿌리가 생기고

삽목이 성공하고 ...


순치기와 가지치기(적심, 전정)

가지를 뻗은대로 그대로 두면 작은 가지가 퍼지고 잎이 무성해져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병이 발생하기 쉽게 된다.
순치기하면 키기 삐죽히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켵가지가 왕성하게 자라포기가 옆으로 퍼져 아담한 모양이되고 탄탄해 진다.
병에 강하고 해충에 잘 견디는 건강한 허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허브의 특성별로 가지를 정리해 주거나 전정을 통해 고온 다습에 대처해야 한다.
특히 다음의 경우를 위해 가지치기를 해보자.
· 적심 : 순치기
· 전정 : 가지치기

포기를 젊고 아름답게, 싱싱하게 : 로즈마리, 바질, 민트, 레몬밤, 세이지, 제라늄
민트류등 생장이 빠른 허브의 싱싱한 잎을 계속해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심과 꽃봉오리를 잘라주어야 한다. 꽃이나 열매에 영양을 빼앗겨 좋은 잎을 만들기 어려우므로 어린 묘일 때 적심을 해준다. 수확을 겸해서 적심을 해주면 가지가 퍼져 수확량이 증가한다.
- 적심 : 허브가 어느정도 자라면 원줄기의 1/3 쯤되게 상순을 잘라주어 켵가지를 치게 하는 것.
여름의 고온 다습과 장마철을 위해
: 타임,파세리,오레가노,마조람,라벤다,카모마일
원산지와 다른 기후조건으로 국내에서 허브를 키울 때는 개화기가 장마철과 겹치는 허브가 많다. 특히 장마직후가 개화기가 되는 경우에는 장마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뿌리썩음을 방지하고 고온다습에 견딜 수 있도록 장마 전에 가지를 쳐서 통풍을 좋게하고, 밑둥까지 해가 들도록 전정을 해준다.

지친 식물의 원기회복을 위해
허브는 초여름에 개화하는 것이 많으며, 장마를 지나 한여름에 꽃을 피운 허브는 지쳐있을 것이다. 꽃이 핀 후 가급적 빨리 꽃대를 잘라 휴식을 취하게끔 한다. 꽃이 계속해서 피는 경우는 꽃인 핀 차례대로 잘라준다.
통풍을 위한 잎따기
잎이 무성하게 자라도 포기가 상하시 쉽다. 이때도 공기 유통을 위해 잎을 따준다. 따낸 잎은 허브티로 이용 할 수 있다.
꽃을 매년 즐기기 위해 라벤더나 히솝등 저목류의 꽃을 매년 즐기기 위해서는 싱싱하고 원기왕성한 가지를 항상 확보할 필요가 있다. 겨울부터 초봄에 걸쳐 마른 잎이나 가지를 잘라 제거하며, 가지별로 2~3매의 건강한 잎을 남기고 윗부분을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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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물기르기중 유난히 허브에 정이간다.

로즈마리,페퍼민트,골드레몬타임까지

로즈마리는 오래전부터 삽목 물꽂이등으로 번식을 해왔고 차로 소금으로 고기구울때 방향제로 사용하고 있다.

페퍼민트 효능도 너무 좋아

기르기 시작했고

텃밭에 파종도 해볼생각이다.

관수 문제해결을 위해 고물상이나 다른곳에서

비오면 물을 받을수 있는 통을 마련하는대로 4~5월중 노지파종을 해볼생각이다.

시골집에 파종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돌보려면

거리가 가까워야하는데 오고가는데 한시간 걸려서 기름값과 시간이 더 걸릴것 같아서

집에서 5분거리 지인 주택지가 있어서 그곳에 척박하지만 노지파종을 해볼생각이다.

작년 그곳에 쌈채소 고추 가지 토마토 배추 무우등을 심어봤지만 그닥 밥상 야채로 만족할 뿐이었다.

페퍼민트는 다년생이고 번식력도 좋고 월동도 가능하므로 한번 재배에 성공하면 겨울이지나고도 그자리에서 다시 새순이 자라난다고 한다.

새순이 자랄때까지는 충분한 보습을 유지하기위해서는 근거리에서 모종을 키운후에 정식할곳에 옮겨심던지 해야겠다.

 

이제는 주거지가 확장형 아파트라 베란다가 없는 관계로 물주기도 환기도 햇볕도 원활치 않으므로 개체번식보다는 현재의 화분을 풍성하게 유지관리 하는게 목적이다.

차후 주택으로 가게되면 주변을 온통 허브동산으로 가꾸고 옥상정원도 꼭 만들고 싶다.

식물을 기르면서 근심걱정도 사라지고

새순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힐링이 되면서 치유가 되는것 같다.

 

요즘은 밀싹이 슈퍼푸드라고 해서 천연녹혈이라고도 한다.

밀싹의 효능을 검색해보시면 알거예요..

밀싹도 4판정도 돌아가며 3일 터울로 재배하고 있다.

녹즙은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시간을 요하므로 수시복용하기위해 식품건조기도 하나 구입했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위해 되도록 30도 정도의 낮은온도로 건조할 생각이다.

 

행복한 일상을 위하여~~~~♥

 

 

 

 

 

 

 

 

 

 

 

밀싹이 슈퍼푸드란 사실을 알고나서

가족들 건강을 지키고자

시골 부모님이 주신 밀씨앗을 활용하고자 검색중에 알게 된 사실...

지속적으로 복용하고자

밀싹재배판 모판의 일종을 다섯개 주문(12,000)

하고 즙으로 먹게 휴롬녹즙기 HH시리즈를(320,000) 하나 복지포인트로 구입했다.

 

1번사진은 3/30일 불림하루후 파종한뒤

4/1일 불링후 다음날 파종

2,3번사진은20150405

5일째

 

4번사진

첫째파종6일째 사진 두번째파종 4일차

10일 이전에 수확해야할듯

그 이상이되면 질겨질것 같다.

 

물불림루면 발아가 시작되고

흙위에 흙이 안보이게 빼곡히 불림 씨앗을 뿌리고

보온비날을 덮어두면 이삼일 이면 새순이 나기 시작

4일차부터 폭풍성장 6일이 넘어가면 수확이 시작.

 

5번사진

매주마다 간격을 두고 불림,파종,수확을 반복하면될듯하다.

수확한 밀싹을 햐판당 몆일을 복용하는지 보고 결정

 

6번사진

60*29.3*

이제 본격적으로 재배할 모판에 흙을 채워 준비하고

수확주기에 맞춰 3~4일 간격으로 불림 파종으로

가족.친지들 나눔을 해야겠다.

밀씨앗을 구입할곳을 알어봐야겠다.

시골에 농사도 짓지 않으니 이젠 밀을 밭 한켠에 재배해서 씨앗을 마련 하는방법도 있다.

 

7.8.9 사진 밀싹즙 첫 시식

밀싹만 즙을 내서 먹어보니 달다 먹을만하다.

양주잔으로 한잔양을 내기위해 화분의 이 정도양

가볍게쥐어서 두주먹이면 두잔정도 나온다.

화분하나면 오래먹을듯 하다.

재배양을 적은판으로 조절해야할듯 하다.

포트화분에 하루분씩 키워 먹어야 겠다.

번거롭더라도 매일 부림파종을 해야겠다.

괜히 모판을 구입한것 같다.

쓸모가 있겠지 첫모종판에 파종한게 너무 많을듯 하다.

파종후 5일째부터 잘라먹어야 5일정도뒤

총10일이 되면 한판이 소요될것 같다.

 

10번은 한판밀싹으로 나온 즙 750미리

싹을키우고난 화분뿌리처치가 곤란하다

확장형아파트라 말리고 보관하기가

결국수경재배로

 

11번 50ml 병구입 30g씩 양주잔한잔 분냥으로 배분

플라스틱병이구나

다음엔유리병으로구입해야겠다

살균소독을위해 끓이게

 

밀싹 효능과 재배 방법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momo37350/220258755942

 

 

 

 

 

 

 

 

일자로 된 스틸지지대를 세우고 띠로 곧게 세워

물꽂이후 바로 포트에 삽목후

두달이 지났는데 새순이 나고 있다.

어느정도 새순 나기전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삽목후 처음만 물을 흠벅주고 일주일정도 마르게

하지만 그건 뿌리가 있을때 말인듯하거나

아님 내부수분으로 유지가 되고 있단말같다.

아직 뿌리가 없을때는 약간의습도를 유지해주고

새순이 나기시작했다면

그때부터 물을 건조하게 관리를 해줘야겠다.

두달이 지난 일직선 로즈마리 다섯개중 하나는 엎어지는 바람에 뿌리가 흔들린듯

나머지는 두달을버티고 살아난 녀석들인데

크는게 보이지는 않고 제자리같지만

봄이되고 뿌리가 자릴 잡음 폭풍성장 하리라 믿는다.

 

두달된 녀석들이다.

개나리, 옵투샤, 가랑코에, 로즈마리 삽목 성공!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sukehirosi/220268955457

 

 

 

첫째

롯데마트서 개당3000

앞으로 어미 페퍼민트로

많은 번식을 해보자.

 

둘째

그 포트를 한 화분에 식재

 

셋째

3일뒤 30일

새순을 잘라 삽목을 했더니 퇴근해보니 축쳐져있던

그 애들을 뽑아서 물에 담궈줬더니 다시 싱싱해진다.

뿌리가나면 심어줄 생각 그늘서 활착할때까지

4월5일보니 잔뿌리가 생겼다.

식물마다 잔뿌리 생기는 기간이 다르지만

페퍼는 유난히 잘 생기는것같다.

 

 

3월5일 물꽂이후 19일이 지났다.

이른감이 있지만 트레이 상토에 꽂아보았다.

물꽂이후

한달에서 45일이 지나면 충분한 뿌리가 내릴듯하다.

봄기운이 완연하니 몆몆뿌리가 나온것도 있지만

아직 충분한 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20일이 지나도록 생명을 유지한다는건

어느정도 안정이 된듯하다.

이제 다시 트레이 상토에서 몆일 안정을 취한후

햇볕에 나가도록 해줘야겠다.

트레이 하단부로 뿌리가 삐져나오는 그날까지

트레이에서 뿌리를 키운후 포트로 옮겨 키운다음

포트분까지 뿌리가 가득찬후

이듬해 봄쯤 야외로 옮겨줄 계획이다.


봄이 너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봄에는 무엇보다도 나무를 심든 시기입니다.


그런데 막상 옮겨 심어놓으면 죽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특히 소나무는 가장 까다로운 나무입니다.저도 처음엔 많이 죽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다 살리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가장 안전하게 쉽게 안 죽이고 옮겨 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소나무는 공교롭게도 나무뿌리의 혹박테리아로 성장하는 것이라서 일반 나무와는 달리 뿌리 주변에 흙을 붙여 옮겨 심어야 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묘목 초기 2년 까지는 분을 뜨지 않아도 사는 경우가 많지만 3년부터는 흙분을 뜨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런데 7년생 까지는 분을 떠서 테이핑 작업을 하지 않고도  대부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10년생 이상도 가능하지만 힘든 일이고 반드시 분을 꽁공 묶어야 되고 장비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10년생도 저는 혼자 힘으로 얼마든지 옮겨 살리지만 가정집에서 일반 장비로는 힘든 일이구요


여기서는 10년생 이하 소나무 옮기는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그러니까 오늘이 3월 1일 입니다.


여기는 충청도 중부지방이라서 아직 땅이 그늘진 곳은 얼었고 양지쪽은 반은 얼어 있습니다


바로 이 때 쇠삽을 이용하여 소나무를 둥글게 파들어 갑니다.


처음에는 땅이 얼어서 삽이 안들어 갑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서서히 삽질을 하면 소나무는 둥근 모양으로 멋지게 분이 깨지지 않고 반은 언 상태로 떠집니다.


아래사진은 5년생입니다.





삽은 쇠자루 삽으로 해야합니다


애기삽과 동시에 작업하되 세밀한 부분은 애기삽으로.


 



약간 얼었을때 작업하면 흙의 상단부가 얼어서 깨지지도 않습니다. 전지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옮길 자리에 들어다가 심어 놓으면 다 살아 납니다.


이 때는 나무뿌리가 활동기가 아니라 수면기이기 때문에 거의 죽지 않습니다. 



아래 소나무가 7년부터 10년생입니다


이런 소나무는 분을 잘 떠야되고 끈으로 잘 묶어야 옮길수 있고 물도 주고 전지도 해야만 삽니다.


그러나 땅이 얼었을 때는 분을 떠서 끈으로 묶지 않아도 안전하게 옮길 수 있으며 죽지도 않습니다.


혼자서는 10년생 이상은 못 듭니다. 2명이서 죽을 힘을 써야 합니다. 



 


이 소나무들은 돈 한푼 안들이고 소나무 주워다가 기른 것입니다.수령 15년 이상 되는 것들입니다.



 



 


다음으로


이 시기를 놓친 3월말에서 4월에는


소나무는 분을 정성껏 떠야만 살아납니다.


분을 뜨는 요령은 새끼삽으로 소나무 주변을 둥글게 둥글게 조금씩 파내려갑니다.


아래 처럼요




그런데 나중에 소나무를 쉽게 옮겨 심으려면 주변에 잔디를 심오 놓으시면 잔디 뿌리가 얽혀 흙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쉽게 파서 쉽게 옮길수가 있습니다. 





옮길 자리가 가까운 곳이면 큰 삽으로 나무 밑을 들어 떠내면 됩니다.

그러나 멀리 갈 경우는 테이핑을잘해야 합니다.3년이상 된 소나무는 분이 깨지면 거의 다 죽습니다.

까다로운 소나무 그러나 잘 기르면 너무 좋은 소나무

 

나무삽은 싸지만 쉽게 부러집니다. 쇠삽은 비싸고 무겁지만 용도가 다양합니다.쇠삽으로 쓰십시요.

다음으로는 흙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옮긴 다음 물을 주는데 그러지 말고 구덩이를 판 뒤 거기에 물을 부어 가며 곤죽을 쑤십시요.흙을 발로 짖이겨 죽을 쑤어 놓으면 땅바닥에 수막이 형성되어 수분이 땅 밑으로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질퍽해진 흙죽구덩이에다가 나무를 집어 넣으면 거의 살아 납니다.

흙죽 쑤기

 

 

 장화신고 발로 밟아 흙죽 쑤기

                                                            

그리고 심은 나무는 아낌없이 수형을 봐가며 잔가지를 잘라 버려야 합니다.

아깝다고 냅두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팍팍 잘라 버리십시요.

기준은 나뭇가지가 옆으로 뻗은 만큼 나무는 뿌리를 그 길이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잘라 주셔요

그러면 5월쯤 새싹도 시원하게 돋아나줍니다.

나무는 나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산 그림입니다.

내 마음따라 수형도 세월따라 나타납니다.

힐링에 도움을 주는 피톤치트 측정 결과 편백보다 소나무가 피톤치트방출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정원에 소나무 기르는 일은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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