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우기 어렵다고 생각하시죠. 모든 동식물이 그렇겠지만 사랑과 정성을 들인다면 잘자란답니다. ◆1월 ~ 2월◆▶난실온도최저 0도 ~ 최고 10도 정도 유지해 줍니다.▶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10도 이상 되면 창을 열어 통풍시켜 줍니다.▶물주기난실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15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햇빛꽃망울이 달리지 않았으면 오전 10시 까지 1겹 차광막 정도의 빛을 쪼여주고 꽃망울이 달린 난은 차고 어두운 곳에서 관리하십시요.▶비료휴면기라 시비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알가톤을 2,000배 정도 희석하여 시비해도 좋습니다.▶습도70 % 정도를 유지하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해줍니다.▶병해충고온 다습으로 병충해가 생기지 않도록 10도 이상되면 창을 열어 통풍 시키고, 정체된 공기가 없게 한다. 병해충 발생시 다이충 1,000배액을 스프레이 해줍니다.◆3월◆ ▶난실온도최저 7도 ~ 최고 18도 정도 유지해 줍니다.▶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낮에는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 줍니다.▶물주기월초에는 10일 간격 말에는 7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햇빛오전 10시 까지 1겹 차광막 정도의 빛을 쪼여주고 꽃망울이 달린 난은 빛을 쪼여 발색 및 꽃대를 키우십시요.▶비료바사코트나, 그린소일을 시비하여 주십시요.▶습도70 % 정도를 유지한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해줍니다.▶병해충통풍을 잘해주면 병해충이 생기지 않으나, 다이충을 예방 의미에서 월 1회 살포해도 좋습니다.◆4월◆▶난실온도최저 15도 ~ 최고 23도 정도 유지해 줍니다.▶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낮에는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 줍니다.▶물주기월초에는 7일 간격 말에는 5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햇빛오전 10시 까지 1겹 차광막 정도의 빛을 쪼여줍니다.▶비료바사코트난 그린소일을 시비하여 주십시요.(3월에 시비시 추가 시비하실 필요 없습니다. 알가톤 1,000배액을 2주에 1회 시비하십시요.)▶습도70% 정도를 유지한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하여 주십시요.▶병해충통풍을 잘해주면 병해충이 생기지 않으나, 다이충을 예방 의미에서 월 1회 살포해도 좋습니다.◆5월◆▶난실온도창문을 열어 외기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밤과 낮에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줍니다.▶물주기4~5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햇빛오전 10시 까지 1겹 차광막 정도의 빛을 쪼여주고 이후는 실내 실외에 차광막을 설치 빛을 차단하여 주십시요.▶비료바사코트난 그린소일을 시비하여 주십시요.(3월에 시비시 추가 시비하실 필요 없습니다. 알가톤 1,000배액을 2주에 1회 시비하십시요.)▶습도70 % 정도를 유지하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하십시요.▶병해충통풍을 잘해주면 병해충이 생기지 않으나, 다이충을 예방차원에서 월 2회 살포하여 주십시요.◆6월◆ ▶난실온도창문을 열어 외기 온도를 유지하며, 25도 이상 오르지 않게합니다.▶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밤과 낮에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 줍니다.▶물주기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3~4일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햇빛오전 10시 까지 1겹 차광막 정도의 빛을 쪼여주고 이후는 실내 실외에 차광막을 설치 빛을 차단해 줍니다.▶비료바사코트난 그린소일을 시비하여 주십시요.(3월에 시비시 추가 시비하실 필요 없습니다. 알가톤 1,000배액을 2주에 1회 시비하십시요.)▶습도70 % 정도를 유지한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하십시요.▶병해충통풍을 잘해주면 병해충이 생기지 않으나, 다이충을 예방차원에서 월 2~3회 살포하십시요.◆7월 ~ 8월◆ ▶난실온도창문을 열어 외기 온도를 유지하며, 최대한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하십시요.▶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밤과 낮에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줍니다.▶물주기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은 시간에 3~4일 간격으로 줍니다. 장마철은 분내부가 완전히 마른 다음에 주십시요.▶햇빛난실 온도가 오르지 않을 정도의 오전 빛은 좋습니다. 실내외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빛을 차단하여 주십시요.▶비료시비하지 마십시요.▶습도70 % 정도를 유지한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하십시요.▶병해충통풍을 잘해주면 병해충이 생기지 않으나, 다이충을 예방차원에서 월 2~3회 살포하십시요.◆9월◆ ▶난실온도창문을 열어 외기 온도를 유지하며, 25도 이상 오르지 않게 합니다.▶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밤과 낮에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 줍니다.▶물주기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은 시간에 4~5일 간격으로 주십시요.▶햇빛실내외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빛을 차단하십시요.▶비료바사코트나 그린소일을 시비하여 주십시요.▶습도70 % 정도를 유지한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하십시요.▶병해충통풍을 잘해주면 병해충이 생기지 않으나, 다이충을 예방차원에서 월 2~3회 살포하십시요.◆10월◆ ▶난실온도창문을 열어 외기 온도를 유지합니다.▶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밤과 낮에 창문을 열어 통풍시켜 주십시요.▶물주기아침 일찍 저녁 시간에 5~7일 간격으로 주세요.▶햇빛오전 10시 까지 1겹 차광막 정도의 빛을 쪼여주고 이후는 실내 실외에 차광막을 설치 빛을 차단합니다.▶비료알가톤을 월 1~2회 시비하십시요.▶습도70 % 정도를 유지하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하십시요.▶병해충통풍을 잘해주면 병해충이 생기지 않으나, 다이충을 예방차원에서 월 2~3회 살포한다.◆11월◆ ▶난실온도외기 온도에 적응시켜 휴면기를 대비하십시요.▶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밤에는 창문을 닫습니다.▶물주기난실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10일 간격으로 줍니다.▶햇빛오전 10시 까지 1겹 차광막 정도의 빛을 쪼여주고 꽃망울이 달린 난은 차고 어두운 곳에서 관리합니다.▶비료알가톤을 월 1회 정도 시비하십시요.▶습도70 % 정도를 유지하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하십시요.▶병해충고온 다습으로 병충해가 생기지 않도록 창을 열어 통풍 시키고, 정체된 공기가 없게 합니다.◆12월◆ ▶난실온도최저 0도 ~ 최고 10도▶난실통풍난실 내에서 공기가 정체된 곳이 없게 하고, 10도 이상되면 창을 열어 통풍시킵니다.▶물주기난실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15일 간격으로 줍니다.▶햇빛꽃망울이 달리지 않았으면 오전 10시 까지 1겹 차광막 정도의 빛을 쪼여주고 꽃망울이 달린 난은 차고 어두운 곳에서 관리합니다.▶비료휴면기라 시비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알가톤을 월 1~2회 시비하tu도 됩니다.▶습도70 % 정도를 유지하며, 건조하면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스프레이 합니다.▶병해충고온 다습으로 병충해가 생기지 않도록 10도 이상되면 창을 열어 통풍 시키고, 정체된 공기가 없게 합니다.
영어단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액션워드 30개를 알고 어근 (root) -pose의 의미를 알면 52개의 단어를 의미의 조립을 통하여 외우지 않고 바로 알 수 있습니다. (pose,compose, composit, composition, composure, counterpose, decompose, depose, dispose, disposal, disposition, deposit, deposition, indispose, predispose, expose, exposure, impose, imposter, interpose, superpose, interpose, oppose, opposite, opposition, propose, proponent, propound, proposition, pause, position, proposition, juxtapose, purpose, repose, suppose, supposition, presuppose, post, postpone, posture, posit, positive, transpose, compound)
영어단어는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철저히 이해하여 아는 것입니다.
단어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정확히 아는 단어의 조합으로 이뤄진 문장을 보고 바로 이해할 수 있고 바로 들어서 정확히 이해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단어를 정확히 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들의 의미를 외웠다고 해서 그 단어를 아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어의 의미를 외운 것에 불과하다. 단어의 의미를 외운것은 단어의 1% 정도를 안 것이다.
이렇게 단어를 외워서는 단어가 가진 모든 의미를 다 파악하기 힘들다. 오랜세월 동안 영어가 한국인들을 괴롭혀 온 이유는 우리가 단어를 외웠기 때문이다. 단어를 외워서는 그 많은 뜻을 파악하기가 불가능하다. 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의 의미는 정확하지도 않고, 또 서로 관련없어 보이는 여러가지 의미가 적혀있어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꿰뚫어 파악하기가 불가능하다.
하나의 영어단어에는 단 하나의 의미밖에 없다. 단어의 진정한 뜻을 알기위해서는 영어 단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의미(액션워드와 Root)를 철저히 알고 그 의미들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단어의 진짜 의미를 단어 그 자체로부터 읽어내야 한다.
아래에 단어의 의미를 읽는 방법을 설명한다.
단어를 진정으로 안다고 하는 것은 아래에 설명한 것처럼 단어를 읽어나가면서 그 뜻을 마음속에 읽어 들일 수 있어야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address : ”무엇이 무엇에 다가가 충돌하여 하나가 되다“이라는 의미의 "ad"와 "(무엇을 분산시켜) 멀리 떨어져 있는"이라는 의미인 dis에서 가져온 d와 ”똑바로 가다“는 의미의 라틴어 regere가 변형된 ress, 이 세 개의 의미가 조립되어 만들어진 단어가 address이다. 문자적 의미는 ”(어떤 것을) 멀리 떨어진 어떤 곳으로 똑 바로 보내 거기에 닿다, 닿음”이다. 이 의미 이외에 address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다. 영한사전의 수많은 의미는 이 단 하나의 의미에서 파생된 나무열매일 뿐이다.
consist: “강제로, 함께, 완전히”라는 의미의 con과 “서다“는 의미의 sist의 조립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여기서 sist의 ”서다”는 의미는 넓게 해석하면 사물이 “존재하다“는 의미이다. consist의 문자적 의미는 ”강제로 모여 다른 것들이 들어올 수 없는 경계를 형성하며 서다(존재하다)“이다. contain의 con은 외부와의 소통을 완전히 차단해 버리는 경계를 만들어낸다. 마찬가지로 consist에서의 con도 외부와의 소통을 완전히 차단해 버리는 하나의 경계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무엇이 한번 제대로 자리 잡아 딱 서게 되면 즉 consist하게 되면, 서로 꽉 맞물린 기계처럼 되어버린다. 그래서 어떠한 것도 그 속으로 비집고 들어올 수 없다. 빈틈없이 완벽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아무런 빈틈이 없기 때문에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오염되지도 않고 바늘하나 꽂을 틈도 없다. con의 무시무시한 힘을 느낄 수 있는 단어이다. con은 외부와 내부를 완벽하게 강제로 차단한다. 그래서 변질되지 않고 허물어지지 않고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서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 단어는 con이 다 만든다.
discuss : 토네이도처럼 “모든 것을 분산시키고, 정반대의 일을 하는”이란 의미의dis와 “때리다“는 의미의 cuss를 조립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그 문자적 의미는 ”때려서 조각을 내서 그 안에 뭐가 있는지를 보다”는 뜻이다.
뭔지 모르는 물건이 마당에 굴러 들어와 있으면 그것을 부셔서 열어보아야 갖다 내 버리든 창고에 넣어 두든 먹어버리든 할 수 가 있다. 우리가 대화 토론 하는 것도 결국 같은 행위이다. 어떤 사안이 발생 했을 때 그 것이 무엇인지 먼저 여러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그것의 분명한 실체를 파악해야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결정하기 전에 먼저 그것이 뭔지를 때려 부수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 이것이 discuss이다.
deliver :"무엇으로부터 무엇을 분리하다“는 의미의 de와 ”자유롭게 풀어주다“라는 의미의 liver의 조립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문자적 의미는 ”몸에 지니고 있다가 몸에서 분리하여 자유롭게 놓아주다“이다. 자유롭게 놓아 준다는 것은 자유롭게 풀어주기 이전까지는 품에 안고 있거나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거나 나만 접근가능한 곳에 가두어 두고 있거나 자유가 구속된 상황이어야만 할 수 있는 말이다.
산모가 아기 낳는 상황을 왜 deliver라는 단어로 표현하는가? 그것은 아기가 산모의 몸속에 꼼짝없이 갇혀 있다가 산모의 몸에서 분리되어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체국 직원이 우편물을 배달할 때도 우편물은 우체국의 통제 하에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가 편지가 우편배달부의 행랑에서 분리되어 수신자에게 배달되는 순간 자유를 찾는 것이다. 연설도 마찬가지다. 연설하는 사람의 마음속 에 꽉 붙잡혀 있다가 연설하는 순간 분리되어 청중의 마음속으로 날아 들어가서 연설이 최초 의도했던 효력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즉 연설이 구속된 상태에서 분리되어 자유롭게 풀려난 것이고 이것이 deliver이다.
represent :“지구가 태양주위를 끊임없이 돌듯이 같은 행위를 계속 반복하다, 다시 그리고 또 다시”라는 의미의re와 “무엇의 앞에”라는 의미의 pre와 “있는, 있음”의 의미를 가진 sent의 조립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문자적 의미는 “다시 무엇의 앞에 (무엇을) 꺼내놓다”이다.
영한사전에서 이 단어는 “나타내다, 대리하다, 대표하다, 설명하다”등 우리말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의 말로 설명되어 있다. 이 단어의 의미는 문자 그대로 “다시 (re) 무엇을 무엇 앞에 꺼내 놓다, 표현하다 (pre+sent)”이다. 이것이 이 단어의 의미의 전부이다.
하나의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회사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 구성원일까? 제품생산 공장일까? 건물일까? 그 회사의 경영철학일까? 다른 사람에게 우리 회사는 이렇습니다. 하고 이야기 하려면 회사소개서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회사에 대한 모든 것이 회사소개서 작성자의 생각에 따라 나름대로의 독특한 방식으로 정리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회사소개서는 회사자체를 다시 표현하는 것(represent)이다. 이력서도 마찬가지다. 한 인간은 이력서에 의해 상대방에게 다시 재현된다. (represent). 만약 당신이 연극에서 햄릿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무대 위에서 햄릿을 다시 사람들의 인식범위 내에 재현하는 것이다. (represent). 어떤 한 사건이 현재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해준다면 그 사건이 현재의 상황을 다시 표현하는 것이다. 어떤 그림속의 인물은 실제의 사람을 그림 속에서 다시 사람들에게 인식되도록 재현한 것이다.(represent) 어떤 회의에서 특정 단체를 대표해서 이야기 한다고 할 때 “대표 한다”말의 의미를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서 해석해 보면 결국 그 단체의 입장을 어떤 회의에서 다시 표현하고, 제시한다는 의미일 뿐이다.
suspect: “바로 아래에”라는 의미의 sub이 변한 su와 “구체적인 목표대상을 쳐다보다“는 의미의 spect의 조립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문자적 의미는 ”바로 아래에서 쳐다 보다“이다. ”아래에서 쳐다보다“는 무슨 뜻인가?
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를 선정하고 그를 쳐다본다. 경찰이 용의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두 겹이다. 가장 표면에 있는 첫 번째 시각은 눈이 그 사람을 그냥 물리적으로 쳐다보는 것이다. 이 일차적인 시각의 바로 아래에 숨겨진 두 번째 시각이 있다. 그것은 마음의 눈으로 그 용의자가 범인일 수도 있다는 시각으로 쳐다보는 것이다. 즉 마음의 시각이다. 이 시각은 표면에 있는 일차적 시각의 바로 아래에 있다. 그래서 표면의 바로 아래에서(sub) 그 시각의 목적을 드러내지 않고 쳐다보는 것(spect)이 바로 의심스럽게 쳐다보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suspect이다.
“무엇을 눈으로 보는 물리적 시각의 바로 아래에 숨겨진 특정한 목적을 가진 마음의 시각으로 쳐다보는 것” 그리고 “이런 시각으로 관찰되는 대상, 용의자 등”이 suspect가 가진 의미의 전부이다.
이렇게 아는 것이 단어를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이렇게 아는 것은 외우는 것이 아니다. 단어를 구성하는 의미들을 조합하여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다. 단어 속에서 문자 그대로 의미를 읽어내는 것이다. 영어단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렇게 영어단어를 아는 것은 영어사전에 나와 있는 의미를 외우는 것보다 훨씬 깊고 정확하고 강렬하게 영어단어를 아는 것이다. 단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고 이해하는 것이다.
영어단어의 의미를 읽어내는 방법
단어의 의미를 단어로부터 직접적으로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의미(액션워드 약 30개, 기본의미 (Root) 약 120개)를 먼저 알아야 한다. 영어의 대부분의 단어는 약 200개 의미의 조립으로 만들어진다.
30개의 액션워드와 120개의 Root의 조립으로 만들어진 1800여개의 단어들을 사이트에 설명해 놓았다. 단어를 외울 필요 없이 몇 번 읽고 나면, 단어의 의미를 잊어버리려 해도 잊어버릴 수 가 없을 것이다.
비유하자면 사전으로 단어의 의미를 통째로 외운 영어가 1800년대 처음 나온 제한된 성능의 자동차라면 이렇게 원자단위의 의미의 조립으로 이해한 영어는 절대로 부서지지 않고 그 잠재력이 무한한 미래의 교통수단과도 같은 것이다.
영어를 오랫동안 무작정 사전을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한 뒤에 다시 되돌아 살펴보니 영어단어가 매우 논리적이고 인간과 자연의 행위의 속성을 철저히 꿰뚫어 본 후 그 근본적 속성을 정교한 철학적 논리로 표현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레고블록을 조립할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단어로부터 그 의미를 외우지 않고 이해하여 읽어낼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당신의 선택사항이 아니다. 진정으로 영어라는 언어를 알고자 하면 무조건 이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만 영어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무작스럽게 사전 외우지 않고, 가장 적은 양의 노력으로 가장 깊이, 가장 빠르게 영어라는 세상만물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표현방식을 배울 수 있다.
영어를 이제 시작하시려는 분, 많이 공부 했는데 아직 자신이 없는 분, 공부는 하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분들이 사이트의 내용을 한번 읽어서 영어단어의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을 기르고 가장 핵심적인 영어단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되면 네이티브 스피커를 능가하는 영어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는 확고한 기초를 마음속에 심을 수 있을 것이고 스스로 실력이 늘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액션워드 30개]
액션워드에는 대자연의 원리가 담겨있다. 언어란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액션워드의 의미는 영어전체의 무게를 100kg으로 치면 약 50kg 정도 된다. 영어라는 언어의 척추와도 같다. 대부분의 단어에 철저히 그 의미가 스며들어가 있고 문장의 구조마저 결정한다. 이 액션워드는 그 의미가 마음속에 본능적으로 느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익히고 또 익혀야 한다.
1) ad- (ap-, a-, at-, ac-, af-, ag-, al-, an-, ar-, as-) 가까이 다가가 하나가 되다. 2) com- (co-, col-, con-, cor-) 강제로, 함께, 완전히 하나의 영역속에 가두다. 3) de- (di-, dis-) 분리되고 약화되고 거꾸로 방향을 틀다 4) dis- (di-) 여러 곳으로 흩어버리다 5) en- (em-) 무엇의 속에 놓다 6) ex- (e-, ef-) 무엇의 밖으로 7) in- (en-, em-, im-, il-) 무엇의 안으로 8) inter- (enter-) 무엇 사이에 9) ob- (o-, oc-, of-, op-) 무엇에 물리적으로 접촉하여 10) pro- 앞으로, 위로, 11) re- (red-) 끝없이 반복되는, (순환의 과정으로서) 되돌아가는 12) sub- (su-, suc-, suf-, sug-, sum-, sup-, sur-, sus-) 무엇의 바로 아래에, 바로 다음의 13) trans- (tra-) 여기서 저기로 14) un- (a-, an-, ante, anti-, in-, im-, il-, ir-) not 15) over- 무엇의 위로 under- 무엇의 아래로 16) out- 무엇의 경계 밖으로 17) per-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뚫고 나가는 18) pre- (prae-) 무엇의 앞에 19) super- 무엇보다 뛰어난 20) circum- 무엇의 주위에 21) mis- 의도와 다르게 사건이 진행되는 22) post- 무엇의 후에 23) fore- 무엇의 앞에 24) counter- 반대편의 25) for- 자발적으로 무엇을 하지 않는 26) ab- (a-, abs-) 무엇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27) se- 어떤 것으로부터 그것의 일부를 분리하다. 28) sur- 무엇의 위에 29) para- (par-) 저쪽으로 건너가 있는 30) mal- (male-) 품질이 떨어지는, 잘 못하는
[Root 120개]
Root는 “눈으로 보다, 고함치다, 말하다, 던지다, 누르다, 앉다, 보내다, 흐르다, 오르다, 방향을 바꾸다“등 더 이상 세부적으로 쪼갤 수 없는 원자단위의 의미이다. 이들 Root와 액션워드가 조립되어 수많은 추상적인 의미의 영어단어가 만들어진다. 영어단어의 창조과정은 레고블록의 조립행위와 같다.
씨앗을 공유하면서 늘 느끼는 애로점을 함께 해결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씨앗을 받았을 경우 이넘을 언제 뿌려야하는지? 개화 시기는 언제이며, 식물의 생육 조건은 어떤 게 있는지 등등 당황스러울 때가 많죠? 게다가 식물의 종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얼마나 많습니까?
이제 한종나의 회원수도 오천을 돌파했고, 회원 각자의 노하우도 제법 많이 축적되었으리라 여겨지네요. 그래서 각자가 갖고 있는 나름대로의 재배 지식과 정보를 집대성 하여 일목요연하게 만들 수만 있다면 한종나의 많은 회원 뿐만 아니라 신입회원들까지도 보다 꽃가꾸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아래 폼을 첨부 파일로 올려 놓을테니 다운 받으셔서 회원 각자가 키우고 있는 식물...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양식에 맞게 정성껏 기록하여 답글로 올려 주시면 제가 틈나는대로 모아모아 한종나회원들의 경험들이 녹아 있는 종합적인 식물재배 일지를 만들겠습니다.
한 사람이 한 종류의 재배 정보를 올린다고해도 회원이 무려 오천명이니 5,000개의 정보가 쌓이지 않겠습니까? 이걸 몇 년에 걸쳐 진행하다가 보면 최고의 식물재배 기록장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지금 당장 올릴 것이 없는 분들께서도 지금부터 집에 있는 넘들을 키우면서 천천히 두고두고 지켜보세요.
그리고 알뜰살뜰 메모해 두었다가 언제든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어때요? 해볼 가치가 있겠죠? 자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숙제만 던지고 물러납니다. 그리고 회원 각자의 재배 정보가 올라오면 그때그때 조용히 소리없이 정리하겠습니다. 십시일반으로 참가 부탁드립니다. 새해엔 님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비옵니다. 대구한종나 참꽃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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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목 "파종에서 개화까지(식물명 : 봄꽃)"
- 식물명 적으시고 봄. 여름, 가을, 겨울꽃을 밝혀주시면 계절별로 정리하기가 쉬울 것 같네요.
4. 작업한 내용을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붙이기" 한 다음 "등록" 클릭하면 됩니다.....
5. 또는 "파일 찾기" 하여 "첨부 파일" 그대로를 올려주셔도 됩니다.
(한 분이 하나씩 올리면 무려 5,000개 ... ㅎㅎ)
여름에 피는 꽃식물(아래는 샘플입니다)
순번
식물명
씨앗 파종 시기
또는
구근 심는 시기
개화 시기
채종 시기
좋아하는 생육조건
(상세하게 기록 요망)
싫어하는 생육조건
(상세하게 기록 요망)
팁(TIP)에 포함시킬 사항
1. 크기, 형태, 번식력 정도
2. 향기 유무 및 향기 종류(예: 상큼한 레몬향)
3. 식용 유무 및 식용 방법 소개
4. (일, 이, 다년생)초본/목본(낙엽, 상록), 노지월동 유무
5. 배양토의 종류 와 물주기 정도(週 몇 回)
6. 서식 환경(음지, 양지, 반음지)
7. 병충해 종류와 방제법 소개
8. 한국자생종/외래종 구분
9. 기타 특이 사항 수록
1
범부채
봄, 여름, 가을 파종
8월 - 9월경
10월경(씨앗이 익으면 까맣게 변함)
뿌리 상태로 겨울을 지내는 다년초 식물
거의 없음
1. 30 ～ 40cm 정도. 잎은 부채모양 펴짐. 번식력 왕성함
2. 향기 없음(실제 맡아 본 적이 없음)
3. 먹어본 적 없음
4. (다년생) 초본, 노지월동 可
5. 배양토는 가리지 않으며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주면 됨.
6. 양지 또는 반음지
7. 병충해에 강함
8. 한국산 토종
9. 꽃이 질 때 또르르 말려 예쁘게 삶을 마감함. 잎이 넓고 시원스럽다.
2
엔젤트럼펫
1. 꺾꽂이로 쉽게 번식
2. 씨앗 번식 안 해봄
봄에서 늦가을 까지 몇 차례에 걸쳐 개화
본인의 경험으론 씨앗이 잘
안 맺힘
햇빛,
거름(비료),
물 좋아함
영하의 낮은 온도에는 매우 취약함
1. 그때그때 달라요.(잘 키우면 1m 이상 엄청 자랄 수 있음)
2. 향기가 강하고 매우 좋음(아주 쥑임)
4. (다년생) 초/목본, 노지 월동 절대 불가(말레이시아는 가능)
⇒ 말레이시아와 같이 따뜻한 지역에서는 나무로 발전한다고 함.
6. 양지(강한 직사광선은 피하되 햇빛은 무지 좋아함)
8. 외래종
9. 꽃 색이 곱고 꽃이 매우 크다. 한 해 동안 여러 차례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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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심는 시기
1)초화류
종류
파 종 기
키
개 화 기
비고
천인국
4월
30~60
6~10월
1년초,숙근종도 있음
과꽃
3월하순
30~60
7~8월
금계초
4월
60
5~6월
한 련 화
4~5월
30~90
7~8월
닥 풀
4~5월
30~90
8~9월
꽃꽂이에 열매를 사용한다
나팔꽃
4~6월
덩쿨성
6~10월
울타리
만수국
5~6월
15~40
7~8월
맨드라미
4~6월
20~180
7~9월
백일초
4~6월
60~90
7~8월
버어베나
4월
30~60
7~8월
꽃베고니아
15~30
5~10월
온실에서 월동
봉선화
4~5월
30~90
7~10월
분꽃
4~5월
60~90
7~9월
저녁부터 피기 시작함
셀비어
4월하순~5월
20~90
8~9월
아게라텀
4월
20~60
7~9월
아주까리
4~5월
20~30
8~10월
이탈리아나팔
5월
덩쿨성
7~8월
일일초
4월
30~90
7~8월
채송화
4~5월
20~25
7~9월
코스모스
4월
60~150
10월
클레오메
4월상순
60~120
7~10월
플록스
4월
30~
7~9월
페츄니아
4월
30~60
5~9월
개양귀비
9월상중순
60~90
5월
칼렌듈라
9월중하순
30~60
4~5월
데이지
9월상중순
15~20
4~5월
루피너스
9월상중순
30~90
4~5월
리나리아
9월상중순
30~50
4~6월
물망초
9월상중순
20~30
4~5월
애기금붕어꽃
9월상중순
15~20
4~5월
물수레국화
9월상중순
60~90
4~5월
스위트피
10월중순
덩쿨성
5~6월
호접초
9월상순
60~90
3~5월
겨울엔 온실
사네라리아
9월 상순
30
1~5월
안개초
9월상중순
30~60
5~6월
숙근종도 있음
캘리포니아포피
9월상순
30~60
5~6월
이식에 약하다
삼색제비꽃
9월상중순
70~110
5~6월
2)구근류
종류
심는 시기
크기
개화기
비고
구근베고니아
2~4월
15~24
6~7월
글라디올러스
2~8월
60~90
7~11월
글록시아나
3~4월
60~90
7~11월
다알리아
4~5월
60~90
7~11월
수련
4월
수생
6~9월
아마리릴스
3월
60
6~7월
아키메데스
3월
24~30
6~7월
자란
3~4월
30~45
5~6월
진저
3~5월
90~120
8~10월
야래향
4월
75~90
8~10월
구근아이리스
9~11월
60
5~6월
라게나니아
9월
20~30
3~5월
백합
10~12월
90~150
6~7월
수선화
9~11월
60
3~4월
시클라멘
8~9월
15~18
12~4월
온실 재배
실라
9~10월
15~21
5월
1 매발톱 매발톱은 씨앗을 받아 되도록 빨리 심는 것이 발아율이 높습니다. 내년 봄에 심어야지 하고 보관해 두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많지요.(제 경험) 받은 씨앗을 원예용 상토에 심어야 발아가 잘되고 싹이 나 어느 정도 자라면 땅에 심으셔서 땅에 적응하면 일단 성공한 것이고 내년 봄에 예쁜 꽃을 피우게 된답니다.
2 장구채. 장구채 종류(진분홍, 흰색, 분홍)는 2년초로 저의 경우는 가을에 상토에 씨앗을 뿌려 새싹이 어느 정도 자라 화단에 옮겨 놓으니 겨울을 화단에서 났었고 봄부터 아주 예쁜 꽃이 많이 피더군요. 꽃송이도 크고 화사하게 아주 오랫동안 피었었답니다. 세력이 좋으니 꽃과 꽃 사이를 많이 떼어 두셔야 할 거 같군요. 반면 봄에 심은 것은 꽃대도 많지 않고 세력도 좋지 않았답니다. 진분홍 장구채----키가 그리 크지 않지만 옆으로 많이 퍼지니 간격을 두세요. 흰색, 분홍장구채--키가 많이 크고...간격을 두세요.
3 개장구채. 개장구채는 봄에 씨앗을 심었었지요. 그래도 이꽃은 봄에 심어도 꽃을 많이 피더군요. 키가 상당히 크고 꽃도 많이 피니 심으실 때 간격을 두십시오.
4 무스카리 알뿌리 다년생 식물입니다. 씨앗으로는 아무 때나 심어도 될 거 같은데 1년 안에 꽃은 보기 힘들 거 같네요.
5 니코디아나 (꽃담배) 봄에 심어도 충분히 많은 꽃을 볼 수 있답니다.
6 석죽패랭이 올해 심으면 내년에 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봄에 심으면 못 보실 수도 있네요.
7 프랑스, 알프스민들레 이 꽃도 저는 가을에 심었고 봄부터 꽃이 피더군요. 다년생으로 해년마다 볼 수 있습니다.
8 우단동자 키가 크고 한그루에서 많은 꽃을 피운답니다. 지금 뿌리셔도 될 거 같네요. 화단에서 겨울을 나고 봄부터 꽃이 핀답니다.
9 게일라르디아(천인국) 저는 가을에 상토에 심었고요 어느 정도 자라 화단에 옮겼었지요. 꽃과 꽃 사이는 옆으로 많이 퍼지니까 30센티 이상 띠어야 좋을 거 같습니다. 키가 크고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는 꽃이지요. 한번 심어 놓으면..해년마다 꽃을 봅니다.
10 락스퍼(제비꼬깔) 가을에 화단에 직접 씨앗을 뿌렸었고.......늦은 봄부터 꽃이 핍니다. 키가 아주 크답니다. 화단 뒤쪽에 심으면 좋겠지요?
11 별안개(변이장구채) 키는 그리 크지 않고..꽃의 세력도 좋은 편이죠..씨앗은 가을에 뿌렸답니다. 빼곡하게 심으면 키가 크지만 드물게 심으면 그리 크지 않답니다.
12 니겔라(흑종초) 저의 경우..가을..그리고 봄과 늦은 봄 이렇게 세 번 뿌렸었지요. 가을에 뿌린 것이 세력도 좋고 꽃송이도 컸었는데 봄에 뿌린 것과 늦여름에 뿌린 것은 키도 작고 꽃도 실하지 않더군요. 역시 가을에 뿌려야 예쁘고 화려한 꽃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따뜻한 곳이니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추운지역은 이른 봄에 파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2 꽃양귀비 꽃양귀비도 가을에 심은 것이 훨씬 꽃대도 많이 올리고 꽃송이도 크고 화려하더군요. 그런데 봄에 심은 것은 꽃대도 많이 올리지 못하고 키도 작았습니다. 이 꽃도 가을에 심는 것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땅에 직접 뿌리시면. 실패가능성이 높습니다. 워낙 미세한 씨앗이니 꼭 원예용 상토 사용하십시오.
13 비누풀 석죽과의 식물이라 가을이나 봄에 심어도 될것 같습니다. 흰장구채도 그랬지만 비누풀도 뿌리가 살아있다 그 줄기에서 새싹이 또 나더군요. 기특하게시리~~
14 코랄림프 세이지(분홍사루비아) 봄에 파종했었습니다. 한그루에서 많은 꽃이 피니 간격을 좀 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지사이에서 계속 새싹이 돋으면서 꽃이 피네요. 개화기가 참 깁니다.
15 스칼렛 세이지 이 꽃도 마찬가지로 봄에 파종했습니다. 코랄림프 세이지와 거의 같습니다.
16 동자꽃. 가을에 상토에 파종했었습니다. 동자꽃은 다년생으로 해년마다 꽃을 볼 수 있답니다. 동자꽃도 간격을 두십시오. 꽃이 많이 핀답니다.
17 검은눈의 수잔 검은눈의 수잔(아마도 미니 루드베키아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은 봄에 파종했었답니다. 씨앗의 크기가 작으니 상토에 파종하십시오. 꽃의 간격을 두세요. 키는 중간정도..
18 백일홍 백일홍은 봄에 파종합니다..일년생이지요. 키가 큰 편입니다.
19 교황의 동전 교황의 동전은 2년생이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주는 식물이지요. 봄에 파종하면 그해 꽃을 볼 수 없답니다. 저희 화단에서 월동이 되더군요. 지금 파종하시던지...아님 내년 봄에 파종하셔서 키우셨다 후년에 꽃을 보셔도 될 것입니다.
20 삼색제비꽃 가을이나 겨울에 파종하면..이른 봄부터 꽃을 볼 수 있더군요. 피고지고 하여 꽃이 오래가고 한그루에서 엄청 많은 꽃을 피우니 간격을 꼭 두십시오. 꽃의 성질은 4-9월까지 꽃이 핀다고 하니..간격을 주시고 심으시면 오래오래 꽃을 볼 수 있을 겁니다...지금도 저희화단에서 꽃이 피어있는데..추울 때보다 색이 엷어지네요.
21 할미꽃 원래 받은 즉시 파종해야 발아율이 높다고 합니다. 씨앗을 하나하나 심는 것 보다 4-5개 모아 심었다가 새싹이 나면 그대로 옮겨 심으십시오. 그렇게 되면..꽃이 모여 피니 훨씬 예쁘답니다.
22 다투라 봄에 파종하셔도 됩니다. 큰 흰다투라는 속성으로 자라 나무처럼 아주 크게 자란답니다. 집에 한 두 그루만 있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커다란 꽃이 계속 피고 있네요.
23 갯기름나물(식방풍) 우리 몸에도 좋은 식방풍은 2-3년 지나면 꽃이 피고..없어진다는 말이 있네요. 저는 뿌리를 얻어와 심은지 2년째인데 올해 엄청 많은 꽃이 피었었답니다. 다년생으로 알고 있었는데..없어진다니..내년에 보면 확실히 알겠지요? 이린 잎은 쌈으로도 먹으니 심어 놓으면 좋을 듯합니다.
24 나비바늘꽃 씨앗은 봄에 심었답니다. 꽃이 아주 오래가네요. 꽃의 간격을 두십시오.
25 갯패랭이 지금 파종하셔도 된답니다. 꽃도 예쁘지만 윤기 자르르 흐르는 잎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한번 심어 놓으면 씨앗이 떨어져 매년 꽃을 볼 수 있답니다.
26 수레국화 지금 파종해 겨울을 하단에서 나게 하면 봄부터 아주 예쁜 꽃 많이 핀답니다. 그런데 이름 봄에 파종해도 예쁜 꽃을 볼 수 있지요. 키가 큰 편이니 화단 뒤쪽에 심으시고..꽃의 간격을 충분히 두셔서 심으십시오.
27 아라게텀 아주 미세한 씨앗입니다. 마치 먼지처럼 생겼지요. 저는 봄에 심었고..한그루에서 아주 많은 꽃이 오래오래 핀답니다. 작고 앙증맞은 꽃이 정말 예쁘지요..간격을 많이 둬야 많은 꽃이 핀답니다.
28 끈끈이대나물 저는 봄에 심었었는데...봄, 가을 파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을에 새싹을 얻어와 심어 놨었는데 겨울을 잘 나고 봄에 꽃을 피더군요. 지금 씨앗이 떨어져 새싹이 나서 자라고 있는데..겨울을 잘 나는가 확실이 확인할께요.
29 디기탈리스 2년생이라 이른 가을 파종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봄에 파종하면 꽃을 보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제 경험입니다. 키가 아주 큰 녀석으로 화단 뒤쪽이나 벽 쪽에 심으셔야 합니다.
30 멜람포디움 봄에 파종하셔도 되고 꽃이 아주 오래가고..많이 피지요. 간격을 두세요. 노란꽃이 참 예뻐요.
31 설악초 봄에 파종하셔도 됩니다.
32 숙근버베나
봄에 파종하십시오..다년생이라 해년마다 꽃을 볼 수 있답니다.
33 금관화 봄에 파종하세요. 일년초입니다.
34 헬리크리섬(종이꽃, 바스라기) 가을에 파종하셔도 되고..봄에 파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키가 아주 크답니다.
34 채송화 봄에 파종해도 된답니다. 색색의 색과 모양이 정말 예쁜 꽃입니다.
35 만수국, 천수국 봄에 파종해도 되지요. 이른 봄에 하시면 많은 꽃을 볼 수 있답니다.
36 과꽃, 독일과꽃 봄에 파종하십시오..예쁜 꽃을 볼 수 있답니다.
37 서양앵초 저는 가을에 파종해 새싹을 무가온 온실에 보관했는데 이른 봄에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봄에 파종한 것은 꽃이 많이 피지 못하더군요.
영어실력은 단어실력이다. (단어를 외우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