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관리 걱정 없이 베란다 채소 잘 키우기

 

 

이젠, 베란다 채소 실패없이 키워 보자

 

- 물 걱정 없이 채소를 키울 수 있는 심지형 재배기술 개발

- 아파트 방향에 따라 기르는 채소의 선택이 성공의 열쇠

 

 

최근 도시의 주부들은 봄철을 맞아 황사나 방사능 걱정과 채소값이 폭등함에 따라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를 길러 먹고자 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다보면 마음먹은 대로 채소를 키우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물관리를 잘 못해 죽이는 경우와 집안 환경에 맞는 채소를 골라 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채소를 안정적으로 키워 먹을 수 있으려면 물과리, 온도관리, 햇볕 양에 따른 채소의 선택이 중요하다. 아파트에서 성공적으로 채소를 키워 먹을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를 잘 키우려면 물관리와 온도, 햇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물관리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기술이 나왔고, 이제는 아파트 방향에 따라 채소를 잘 선택해 심는 것만 실천하면 모두 성공적인 채소기르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물 걱정 없는 심지형 화분 기르는 기술, 따라해 보세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다 보면 물이 부족해 시들거리다가 말라 죽거나 아니면 물을 너무 자주 줘서 녹아 내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물 관리 걱정 없이 누구나 쉽게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소개하고자 한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물 걱정 없이 그리고 흙이 바닥에 떨어져 지저분한 것 없이 쉽게 채소를 키워 먹을 수 있는 기술은 바로 심지형 재배장치이다. 옛날 기름에 심지를 꽂아 불을 밝히던 호롱불의 심지 원리를 이용한 기술이다.

심지형 화분을 만드는 재료는 아래와 위가 똑같은 플라스틱이나 스치로플 상자, 심지용 부직포나 융, 원예용 상토(흙)만 있으면 된다.

심지형 화분 만드는 방법(참 쉽지용~~)

만드는 방법은 △ 아래 쪽 상자에는 물을 담고, 위쪽 상자에는 구멍을 뚫고 △ 부직포나 광목 따위를 둘둘 말아 심지로 꽂아 물을 빨아 올리도록 하면 되고, △ 그 위에 흙을 채우고 △ 채소를 심은 후 △ 물을 주고 △ 아래 화분에 올려 놓으면 심지가 물을 계속 지속적으로 빨아 올려 수분을 공급해 물 주기를 신경쓰지 않아도 채소가 최적의 상태에서 잘 자라게 된다.

이러한 심지형 화분은 일반 가정에서 아래 위 크기가 같은 플라스틱 상자나 딸기를 담았던 재활용 스티로폼 상자와 부직포 같은 심지와 원예용 흙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물관리 걱정 없이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다.

심지형 화분으로 상추를 키우고 있는 모습. 물 관리는 심을 대 아래쪽 상자에 물을 엏어 주면 1개월 이상 관리를 안해도 식물이 잘 자란다. 물 관리가 가장 어려웠는데 이 방법으로 키우면 물 공급이 약 40% 정도의 토양수분을 유지해 작물이 잘 자라는 최적의 조건을 맞춰 준다.

 

 

 

아파트 방향에 따라서 채소종류의 선택 중요

 

 

대부분 도시민들은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다가 실패한 경험이 많은데, 이는 물 관리를 잘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그 다음이 아파트 방향에 따라 햇볕의 양이 다른 점을 고려하지 않고 채소를 선택해 키우기 때문이다.

베란다 채소로 적합한 채소로는 상추가 가장 좋다. 특히 붉은색상추보다는 청색상추가 더 잘 자란다. 청색의 상추는 생육이 빠르고 베란다 환경처럼 햇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웃자라지 않고 튼실하게 잘 자란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베란다에서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로는 쑥갓이나, 청경채, 비타민다채, 아욱 등이며, 생강도 봄에 심으면 수확하는 가을까지 늘 푸른색을 볼 수 있고 키우기가 쉬워 실패도 없고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다. 거기에 수확할 때까지 녹색의 푸르름을 선사하니 일석다조인 셈이다.

그러나 집 앞에 높은 건물이 있어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거나 남향이 아니고 동향이나 서향집이어서 햇빛 양이 적은 곳에서는 부추나 파, 엔다이브, 치커리, 신선초 등을 심는 것이 좋다.

과채류의 경우는 햇빛과 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베란다에선 키우기가 쉽지 않은데, 고추나 딸기보다는 미니 방울토마토를 키우는 것이 실패확률을 줄이는 길이기도 하다.

아파트의 방향이 남향이면 최고로 좋지만, 서향과 동향의 집에 따라 채소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해 심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낮에 온도가 너무 높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환기관리도 신경을 써 줘야 채소가 튼튼하게 더 잘 자란다.

 

 

채소모종 14만개, 4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선착순 분양

 

농촌진흥청은 도시민들의 아파트 채소기르기 열풍에 따라 채소모종 14만주를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행사와 더불어 베란다 채소 가꾸는 요령과 리플릿 배부, 앞서 소개한 심지형 화분재배기술 등 아파트에서 채소 기르는데 필요한 다양한 용기와 기구 등도 선을 보인다.

 

오는 4월 28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나눠 주는 모종은 고추, 상추, 쑥갓, 치커리 등 채소 모종으로 총 14만주를 선착순으로 나눠 주며, 가정의 베란다나 텃밭에서 키울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해서 들고 가기 좋게 나눠 준다고 하니까. 그날 서울역 관장으로 나와 모종도 받아 가고 키우는 기술도 배워가면 더 좋지 읺을까 싶어 덤으로 소개한다.

 

심지형 화분 만들기 및 관리요령에 관한 동영상

 

 

 

미디어 다음 블로그 베스트 기자 길s브론슨

 

출처 : 신토불이119
글쓴이 : 길s브론슨 원글보기
메모 :

 

 

 

 

 

첫번째 파종 2일차 리치쏘일에 심은 씨앗

두번째 파종 3일차 리치쏘일

세번째 파종 3일처 일반흙 흩뿌리기를 했더니 고르지않다

네다섯번째 파종6일째 언제 솎아줘야하나

싹이 빨리 나오는편이다.

이틀만에 고개내민 청경채 새싹들...

베란다 채소 재배 처녀작이다....

'Can you do me a favor?' 에서 앞의 Can을 Could로 바꾸면 안될까요?
^^
됩니다.
차이점은 Could를 쓰면 정중한 표현입니다.
--해 주시겠어요?라는 뜻이 됩니다.
**
'Would like to come to my house?' 에서 앞의 Would를 Will로 바꾸면 안될까요?
^^
같은 원리입니다.
**
can와 could, will과 would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세요!!
^^
질문에 비해 매우 다양합니다.
사전을 참고하면 그 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내용이 많으니 can만 소개해 드리지요.
나머지는 인터넷 사전을 참고해 보세요.
can V. 
(1) 부정형은 cannot, 미에서 특히 강조할 때에는 can not, 구어에서는 can't를 씀; 의미를 강조할 때나 문 끝에 본동사가 없을 때는 [kn]으로 강하게 발음하고, 이 외는 일반적으로 약형 [kn]으로 발음함
(2) 과거형은 could
OE의 「(하는 방법을) 알다(know)」에서 온 말이다. 「능력가능성」을 나타내는 이 조동사는 may 대신에 「허가명령권유」등을 나타내는 말로도 널리 쓰인다.
can의 용법상의 특징
 조동사로서 부정사 현재분사 동명사 과거분사의 꼴이 없으므로, be able to를 대용한다.
 3인칭 단수 현재형에 's'가 붙지 않는다.
 can의 과거형으로서는 가정법으로 쓰이는 could 보다는 직설법에서는 was[were] able to를 쓴다. 때로 managed to 또는 succeeded in ...ing 등으로 표현한다.
 미래형에는 will[shall] be able to를 쓴다.
 can으로 시작되는 물음에 대하여는 본동사 없이 can 또는 cannot, 구어 can't로만 대답하는 것이 원칙이다.
 가정법과거형에는 could를 쓴다.
 can을 see, hear, feel, smell, taste, understand, believe 등의 지각동사와 같이 쓴 경우에는 can의 뜻이 약해져서 전체로서의 뜻은 동사만 썼을 때와 거의 같아 「지각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I (can) see two birds over there. 저기 새 두 마리가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가능」을 나타낸다
 할 수 있다 1 a
 하여도 좋다 2
 이 있을 수 있다 4 a
 [부정문에서] 일[할] 리가 없다 4 b, c
 [의문문에서] 도대체 일까 4 d
1 [능력] a 할 수 있다
Our team can easily beat your team. 우리 팀은 쉽게 너희 팀을 이길 수 있다
 I will do what I can [kn].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하겠다 ((can 다음에 do가 생략되었음))
 What can I do for you? 무슨 볼일이십니까; 무엇을 드릴까요 ((점원이 손님에게 하는 말))
 Can you speak English? 영어를 말할 줄 아십니까 ((상대의 능력을 묻는 말씨가 되므로, Do you speak English?라고 하는 것이 보다 일반적임))
b 할 줄 알다
I can swim, but not very well. 수영할 줄 알지만 잘하지는 못한다
 Can you play chess? 체스를 둘 줄 아느냐
c [지각동사 및 remember와 함께 쓰여] 하고 있다 ((진행형과 같은 뜻이 됨))
I can remember it well. 그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
 Can you hear that noise? 저 소리가 들리냐
2 [허가] 하여도 좋다 ((구어에서는 may 보다 더 일반적임))
You can go. 자넨 가도 좋다; 너에게는 이제 볼일이 없다(cf. 3 a)
 Can I speak to you a moment? 잠깐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만 ★ can은 회화체 문체에서, may는 딱딱한 문체에 주로 쓰인다. 부정형 cannot[can't]는 가벼운 금지를 나타내어 may not보다 자주 사용된다
3 [가벼운 명령권고] a [긍정문에서] 하여라 하는 것이 좋다; 해야 한다
You can go. 가도록 하여라(cf. 2)
b [부정문에서] 해서는 안 되다 ((may not보다 일반적; 강한 금지를 나타내는데는 must not가 쓰임))
You can't run here. 여기서 뛰면 안 된다
4 [가능성추측] a [긍정문에서] 이 있을 수 있다, 할 적이 있다
He can be very rude sometimes. 녀석은 때때로 몹시 무례한 짓을 할 적이 있다
 You can get a burn if you are not careful. 조심하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가 있다
 ★ can은 논리적 가능성 「것도 있을 수 있다」의 뜻을 나타내는 데 대해, may는 주위의 상황에서 판단하여 「의 가능성이 (반쯤은) 있다」의 의미를 나타냄
The sales can go up again. 매출액은 다시 올라갈 수도 있다
 The sales may go up again. 매출액은 다시 올라갈지도 모른다
b [부정문에서] 일 리가 없다
It cannot be true. 정말일 리가 없다
c [cannot have+p.p.로] 하였을 리가 없다
She cannot have done such a thing. 그녀가 그런 짓을 하였을 리가 없다
d [의문문에서 추측을 나타내어] 할[일] 리가 있을까, (도)대체 일까
Can it be true? 대체 그것이 정말일까
 How can we be so cruel? 어떻게 그런 잔인한 짓을 할 수 있을까
 Who can he be? 도대체 그는 누구일까
 Can he have killed her? 정말로 그는 그녀를 죽일 수가 있었을까
 What can [kn] he be doing?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can에 강세를 주면 당혹감이나 초조감을 나타냄))
5 [Can you ...?로 부탁을 나타내어] 하여 주겠습니까 ((Could you...라고 하는 것이 더 공손한 표현임))
Can you give me a ride? 좀 태워주지 않겠습니까
6 [호의의도] 해주다, (호의를 갖고) 하다
You can tell me if I'm wrong. 만일 내게 잘못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오
 Can you hold? (전화에서)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Leave me alone, can't you? 혼자 있게 해줘요, 부탁이니까
7 구어 [비난원망] 해도 좋으련만
She can spare me for a moment. 잠깐쯤이야 자유 시간을 줘도 좋으련만
all one can 구어 될 수 있는 한 ((부사적))
He will help you all he can. 그는 전력으로 너를 도울 것이다
as ... As (...) can be 더없이 , 그지없이 
 I am as happy as (happy) can be. 더없이 행복하다
can but do 문어 다만[단지] (할) 따름[뿐]이다
We can but wait. 다만 기다릴 뿐이다
cannot but do = cannot help doing ... 하지 않고는 못 배기다, 할 수 밖에 없다, 하지 않을 수 없다(cf. help vt. 4)
I could not but laugh.=I couldn't help laughing. 웃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다 ★ 위 두 형태 중에서는 후자가 더 구어적임; 미구어에서는 이 두 가지 형태를 혼성한 cannot help but do도 흔히 쓰임; 문어에서는 cannot CHOOSE but do도 쓰인다.
cannot do [be] otherwise than ... 하지 않고는 못 배기다
cannot ... too ...  too
cannot very well do 할 수는 없다, 할 일이 못되다
can only do구어 = can but do
How can you! 네가 감히 그럴 수가
I can too. 구어 (아니) 할 수 있고 말고 ((You can't. (너에게는 무리야)에 대한 응답))
No can do. 구어 (나로서는) 불가능하다, 할 수 없다, 못한다
what one can 될[할] 수 있는 한의 것  1

 

 

 

 

첫번째사진 일주일만에 빼꼼히 얼굴을 내민녀석들

두번째사진 파종 9일째 진짜 빨리자란다.

20개중 8개 발아

세네번째사진 파종2주일째

그런데 지금은 자라는게 시원찮다. 3주째인데

한번 옮겨심기릉 해주었는데 한련은 옮겨심는걸 싫어 한다고 한다.

와프는 언제 잎과 꽃으로 비빔밥 할수있는지 물어보는데

난 키우고 씨앗채취까지 생각했는데 다음엔 시골 마당에 심어봐야겠다.

 

 

 

 

 

잔잔하고 귀여운 느낌의 하얀 꽃이 층을 이루며 무리지어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한낮의 따뜻한 햇빛을 온전히 받고 피워낸 사랑스러운 꽃은

곱디 고운 은은한 향기를 맘껏 발산하니 깊은 겨울의 삭막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집니다.

 

 

 

 

 

 

 

 

이른 봄부터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으로 작은 흰꽃이

층층이 모여 피어나다 보니 풍성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식물입니다.

 

 

 

 

 

 

 

잔털이 무수히 많은 주름진 잎과 줄기 끝에 수많은 꽃자루가 달리는 것이 특징적이에요.

잎은 매우 얇고 잎 뒷면과 줄기는 흰가루로 뒤덮여 있습니다.

한데 모아 어우러지도록 심어 두면, 화사함과 동시에 풍성함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꽃입니다.

 

 

 

 

 

 

 

오늘의 어여쁜 주인공은, 봄에 피는 꽃으로 프리뮬러 종의 꽃식물인 말라코이데스입니다.

 

 

 

 


 

 

 

 

1,프리뮬러 말라코이데스!

 

 

 

 

 

 프리뮬러는 "봄에 처음 피는 꽃"으로 줄리안, 말라코이데스, 오브코니카..등

 다양한 생김새의 꽃과 잎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불립니다.

 이들 중에 화려하면서 풍성한 멋이 매력적인 말라코이데스는

 분홍, 핑크, 흰색 등 다양한 꽃의 색을 가지며,

 앵초(앵두꽃과 비슷해 붙여진 일본식 이름) 또는

 취란화(프리뮬러의 우리말 이름)라 불립니다.

 

 

 

 

2,식물의 적당한 화분 고르기

 

 

 

 

 

 말라코이데스는 과습의 영향으로 줄기가 물러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커다랗고 깊은 화분의 경우에는 과습의 우려가 많아요.

 그렇다 보니 얕고 넓은 화분에 심는 편이 좋아요.

 

 꽃의 색상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밝은 색의 화분보다

 짙고 어두운 색상의 화분을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잔잔하고 풍성한 꽃의 특성상 투박스런 화분이 꽃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3,얕은 화분에 옮겨심는 방법

 

 

 

 

      1,얕고 넓직한 화분을 준비하고,

      2,바닥에 화분망을 깔아 줍니다.

 

 

 

 

      3,작은 포트에서 식물을 눌러가며 조심스럽게 빼내요.

      4,적당한 자리에 잡을 위치를 정하고 빼낸 식물을 넣어요.

      *Tip~ 다른 식물처럼 뿌리의 흙을 털어내지 말고 뿌리 그대로 빼낸 다음,

                뿌리째 옮겨 심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5,화분 안에 3~4포트의 식물을 넣고 나면,

      6,공간의 비는 곳에 용토를 채워 넣어 흙을 고르면서 마무리합니다.

     *Tip ~화려하고 풍성한 꽃을 감상하는 식물이므로

                인산이나 칼리의 성분이 들어간 비료를 용토에 섞어 분갈이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4,모아 심은 식물의 일반적인 관리?

 

 

 

 

 

*적정온도:10℃ 전후가 유지되는 곳이 좋아요.

                집안의 따뜻한 실내보다는 베란다가 더욱 좋은 장소입니다.

*햇빛관리:오랫동안 꽃을 피우는 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창가가 좋아요.

                햇빛이 부족하면 꼿꼿하던 줄기가 길어지는 웃자람 현상이 옵니다.

*물관리 요령:너무 건조한 것보다는 비교적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아요.

                     겉흙이 마르기전에 물주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의사항: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이면 잎과 줄기에 곰팡이병이 쉽게 올 수 있어요.

                통풍이 좋도록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 해요.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주는 시기에 맞춰 꽃을 제외한 잎에 물샤워를 시켜줍니다.

 

 

 

 

 


 

 

 

 

 

 

 

 

말라코이데스는 물을 필요로 하는 시기가 되면 꼿꼿하던 꽃자루가 아래로 늘어집니다.

가능하면,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기를 기다리지 말고,

마르기전에 물주기가 되어야 합니다.

간혹, 건조한 환경에 잠시라도 놓이게 되면 얇은 잎은 금새 시들어지고 맙니다.

시든 잎은 원래 모습을 되찾기도 전에 갈변하게 되지요.

 

 

 

 

 

 

식물을 모아심기로 기를때 주의할 사항은

햇빛이 비치는 방향으로 화분을 돌려가며 골고루 자라도록 해 줘야 합니다.

 

 

햇빛의 영향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될 식물이 있는 반면에~

꽃을 피우려는 긴 줄기를 가진 식물은 예쁘게 자라주지 않습니다.

 

 

 

 

 

 

 

추운 계절에 꽃을 피우는 대부분의 식물은 서늘한 환경을 맞춰주면 더욱 좋아합니다.

집안의 베란다에 놓도록 하며, 햇빛이 환하게 들어오는 곳이 최적의 장소이지요.

 

 

 

 

 

 

봄의 기운을 미리 마중하는 꽃의 향연...

풍성한 모아심기로 즐기는 프리뮬러 말라코이데스입니다.

 

 

 

<아줌마, 화초에 말 걸다> ... 21세기북스

 

화초를 키우면서 삶의 교훈을 깨닫고,

때로는 위로를 받는 일상의 내용들을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교보문고/인터파크/예스24/알라딘

출처 : 꽃 가꾸는 여자의 행복한 일상
글쓴이 : 꽃기린 원글보기
메모 :

 

네이버 블로그 링크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ygirl2652&logNo=20137529662
다음 블로그 = http://blog.daum.net/bbuyoung/603

 

스킨포기나누기 참조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5022shs&logNo=80138200873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5022shs&logNo=8013882072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512&logNo=90120430404

파종에서 새싹 발아 키우기까지

http://blog.naver.com/beeonhoo/130119905743

 

 

스파트필름은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한다.

# 꽃을 피우려면

직사광선을 받아야 한다.
1. 스파트필름은 직사광선을 좋아하지만 반그늘에 적응하다 갑작스런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버리고 한번 타버린 잎은 잘라버려야 합니다.
2. 밤과낮의 온도차가 10도 이상은 되어야 꽃대를 올릴수 있습니다.
생명력이 강하나 저온에 매우 약하여 겨울에는 실내에서 기르세요.
3.봄에서 가을까지 실외에서 기르면 기후조건이 열악하다 하더라도 꽃대를 올립니다. 개화기는 3~9월!

# 참고1
스파티 필름 **따뜻한 환경**에서 키우면 꽃대가 잘 올라옵니다.
너무 건조한 곳에서 키우면 잎끝이 좀 타지만 그 역시 신경안써도 잘 랍니다. 탄 부분을 살짝 잘라주면 그만이지요.
하루에 두어번 스프레이 해주면 좋습니다.

꽃은 건드리지 마세요. 그냥 한 달쯤 후에 초록빛이 되거든 줄기 끝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꽃가루는 흔들리면 떨어지지만 꽃은 잘라주지 않으면 저절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참고2
반그늘에서 키워야 짙은 녹색의 잎이 됩니다.

겉흙이 눈으로 봐도 말랐다 싶으면 물주세요. 물 너무 주면 노래집니다. 스파티필럼은 실내에서 키우면 잎끝이 마르는데 건조해서 그렇습니다. 자주 스프레이해주시고 마른부분은 잘라주세요,살짝.

추위를 타므로 겨울엔 실내로 들여와야합니다. 따뜻하면 잎과 비슷한 흰색의 꽃이 우아하게 올라옵니다. 한달 넘으면 잎처럼 초록빛이 되는데 그때 잘라주면 됩니다. 10월 중순부터 3월초까진 따뜻한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 

출처 : 사랑 그리고 꿈
글쓴이 : 만능재주꾼 원글보기
메모 :

 

카란코에는 마다가스카르가 자생지인

다육식물(건조기에 대비 잎에 수분과 영양을 저장 잎이 두툼함)로

그의 년중 (온실재배/단일처리) 화원에서 개화한 것을 볼 수 있기에

기온과 조건만 맞으면 꽃이 피는 사철피기용 화초인줄 아는 분도

많은데 단일식물(여름에 충분한 햇빛을 받고 자라며 가을부터 일조량이 줄어들며

개화하는 식물)로 정상 개화주기는 1-3월입니다

* 늦가을 부터 이름봄까지는 햇빛이 잘 드는 실내창가(가능한 10도 이상, 최저 5도 이상)

에서 기르시고 성장기에는 최대한 일조량을 확보해 주세요

* 30도가 넘는 한여름 한낮 실외는 해가림이나 그늘에 화분두세요

(아침 저녁 햇빛은 충분히)

* 화분의 물은 다육식물로 기본적으로 건조하게 관리하시고요

햇빛이 강한 하절기에는 화분이 쉽게 마르므로

한여름 실외 낮은 분은 아침 저녁 2회 물주기가 필요할 정도로

성장기에는 일조량에 따라 물주는 주기를 조절하세요

(동절기 햇빛 잘 드는 실내 창가는 7-10일에 1회)

 

 

* 꽃이 지고 난후에는 꽂대는 밑동에서 잘라내시고

한치수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주세요

분갈이시 완효성 고체비료를 섞어 주면 반년정도는 시비를 안하셔도 됩니다

완효성 비료를 섞어주지 않은 경우는 성장기에만 (5-9월)월 1회 정도 고체비료나

2-3주에 1회 정도 액비를 주시면 됩니다

* 꺽꽂이 시기는 5-6월이 좋구요

잎이 5-6매 달리게 잘라 아랫잎 2-3매는 떼내시고

물이 잘 빠지는 흙에 꽂으시고

물주기는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시면 됩니다

* 7월말이나 8월초에 줄기 아래를 2-3마디 남기고 순따기를 해주세요

(곁가지가 나오며 포기도 풍성해지고 모양도 좋아집니다)

* 10월들어 아침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실내로 들이시고

이때부터는 꽃눈 분화기로 밤늦게 까지 불빛아래 두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면 저녁부터 골판지(라면박스등)로 덮어 주시면 됩니다

* 꽃은 2-3개월 정도 즐기실 수 있는데

어두우면 꽃을 닫으므로 개화중에는 밝은 곳에 두시고

역시 밤늦게 까지 불빛에 두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출처 : 주엽이네 꽃집지기
글쓴이 : pm12:00 원글보기
메모 :

작년부터 아주 부쩍 초록이들 키우는 데 관심과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초보티 팍팍 내며 죽여 내보낸??.. 초록이 들도 여럿 된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궁합이 있듯이..

사람과 초록이 사이에도 그런 궁합이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화초와 식물을 좋아하시는 친정엄마가 주신..

키우기 쉽고 아무 데서나 잘 자란다고 키워보라고 주신 초록이들..

왜 우리집에선 비실비실 제 구실?ㅋㅋ을 못하는 건지..

 

나와 잘 맞는 사람?..

나와 잘 맞는 초록이?..

...

나만 잘 맞는 사람?..

나만 잘 맞는 초록이?.. 

 

사람이든 초록이든 교감의 일방통행보다는 쌍방통행이 좋겠지?^^

 2주전 동대문 꽃시장에서 2천원 주고 사온 스킨답서스다.

이 녀석 어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지..

싱그러운 초록에.. 없던 기운도 생기는 거 같은 싱싱함이 넘친다.

 분무기로 잎 위에 이틀에 한번씩 분무만 해 줘도 잘 자라는 것 같다.

화분의 겉 흙이 너무 말랐다 싶으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흠뻑 물을 주고.. 나머지는 그냥 분무기로 뿌려주면 O.K

 저렇게 어린잎이 송송 잘도 나온다..

이 녀석도 성격 좋고 무던한 초록이임에 분명하다

 수경재배로도 가능하다 해서..

이쁜 병에 리본까지 매 주었건만;;;

아뿔싸!!!!!

 

뿌리가 저렇게 까맣게 썩어들어가고 있다.

더불어 내 맘도 까맣다..;;

수경재배 일주일만에 뿌리가 하나씩 나오는 아이비와 동급으로 생각했는데..

스킨답서스.. 너는 정녕 왜 이러는 것이더냐???ㅠ.ㅠ

내가 뭘 잘 못한 건지?

분명 수경재배로도 잘 자란다고 알고 있었건만.. 

수경재배로 스킨답서스를 잘 키우고 있는 지인분이 경험담으로는...

물을 통째로 갈아주면 절대 안 되고..

기존의 물을 남겨 둔 상태에서.. 새로운 물을 조금씩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무식하면 일 낸다고???

바로 내가 그짝이다.ㅋㅋㅋ

이번엔 제대로!!! 아이비와 함께 수경재배로 잘 키워보리라!!!

더불어 폰트에 담겨 있는 스킨답서스도 얼른 분갈이 해줘야겠다~~~

 

출처 : 콩쥐새엄마네
글쓴이 : 콩쥐새엄마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