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일반
조경기능사 필기 요점정리
[ 조경의 개념 ]


1. 조경의 뜻


* 정원을 포함한 옥외공간을 조형적으로 다루는 일




2. 조경의 개념


* 조경이라는 전문직업은 ‘자연과 인간에게 봉사하는 분야이다’라고 조경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


(옴스테드, 1909년, 미국-센트럴 파크)


* 1900년 미국 하버드 대학 → 조경학과 신설


* 1967년 한국 공원법 제정


* 1973년 대학에 조경학과 → 조원분야에서 조경학으로 탈바꿈 하는 선언적 의미


* 1973년 한국 서울대학교, 영남대학교 → 조경학과 신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신설




3. 우리나라 건설부 조경설계기준, 1975년


* 조경이란


경관을 조성하는 예술이다. 옥외공간과 토지를 이용, 보다 기능적이고 경제적이며 시각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보존하는 생태적 예술성을 띤 종합과학예술.




4. 조경의 대상 : ①주거지(개인주택, 아파트단지)


②공원(도시공원, 자연공원)


③위락관광 시설(휴양지, 유원지, 골프장)


④문화재 주변(궁궐, 왕릉, 전통민가, 사찰)


⑤기타(도로, 광장, 사무실, 학교)




5. 조경가의 자질


* 자영과학적 지식 → 수목, 토양, 지질, 수문(水文), 기후 등


* 공학적 지식 → 건축, 토목


* 예술적 소양 → 아름다운 공간 창조


* 인문사회과학적 지식 → 인류학, 지리학, 사회학, 환경심리학




6. 단지계획


* 대지분석과 종합, 이용자 분석 → 자연요소와 시설물을 기능적으로 대지의 특성에 맞추어 배치 → 단지계획


* 식재, 포장, 계단, 분수 등을 시공하기 위한 세부적인 설계로 발전시키는 일 → 조경설계




[ 조경의 양식론 ]


1. 정원양식의 분류


1) 정형식 정원 → 서아시아, 유럽/ 형식을 포함한 기하학식 정원


* 평면 기하학식 → 평야지대(프랑스 정원/ 평면상의 대칭적 구성)


* 도단식 → 경사지(이탈리아 정원/ 경사지에 계단식 처리/ 바빌로니아 고중정원 등)


* 중정식 → 건물로 둘러싸인 내부(스페인 정원, 중세 수도원 정원/ 소규모 분수나 연못 중심)


2) 자연식 정원 → 동아시아, 유럽의 18세기 영국/ 정원구성에서 자연적 형태 이용


* 전원풍경식 → 영국, 독일/ 넓은 잔디밭을 이용한 전원적이며 목가적인 자연풍경


* 회유임천식 → 중국/ 자연과 대담한 대비/ 숲과 깊은 굴곡의 수변 이용


→ 일본/ 자연풍경의 섬세한 조화/ 곳곳에 다리설치로 정원 회유


* 고산수식 → 일본(불교영향-용안사)


→ 물을 전혀 이용하지 않음/ 나무 바위(중심) 왕모래 사용


3) 절충식 정원 → 정형식 정원과 자연식 정원의 형태적 특성을 동시에 지님


→ 조선시대(기본 성격은 회유임천식<자연식> + 정형적 형태를 포용)




2. 정원양식의 발생 요인


1) 자연환경요인 - 기후, 지형, 식물, 토지, 암석 등( 가장 중요한 요소 - 지형 )


* 산악지역 : 이탈리아, 경사지를 이용한 노단식 정원조성


* 평탄지역 : 프랑스, 평면기하학식 정원 발달


2) 사회환경요인 - 종교, 민족성, 역사성, 기타(정치, 경제, 건축, 예술 등)


① 종 교 : ▶ 동양 → 시선사상(불로장생) → 백제 궁남지, 신라 안압지, 일본 고산수식


▶ 서양 → 중세수도원 : 이슬람 → 종교의식(손씻기. 목욕 위한 형태의 정원)


② 민족성 : 영국의 풍경식 정원 → 유럽의 기하학적 정원 양식에서 경관과 자연을 찬미하던


18세기 영국의 시대적 풍토


일본의 고산수식 정원 → 축소지향적인 일본의 민족성


③ 역사성 : 고대(담으로 둘러싸임) 중세 암흑시대(회랑식 폐쇠적 중정) 르네상스시대(개방적),


우리나라(삼국시대 고려시대는 중국의 영향, 조선시대는 방지천도)의 독특한 형태






[ 동양의 조경양식 ]


1. 삼국시대


1) 고구려


* 대표적 정원 → 안학궁, 장안성


* 정원을 관장하던 부서 → 고려시대 : 내원서, 이조시대 : 장원서


* 대성산성 → 장수왕 때


2) 백 제


* 대표적 정원 → 무왕 35년(634년)/ 궁남지,


노자공(6세기 중엽) → 백제인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수미산과 오교로 이루어진 정원


* 동성왕 22년(AD500년)/ 임류각


3) 신라 및 통일신라


* 대표적 정원 → 문무왕 14년 2월(674년)/ 안압지


직선처리와 복잡 다양한 곡선처리, 3개의 섬, 거북 형태, 못의 관,배수 시설


2. 고려시대


- 대표적 정원 → 경종(977년)/ 동지(백제의 궁남지, 신라의 안압지와 유사한 기능), 문수원


3. 조선시대


- 대표적 정원형태 → 궁원, 민가정원, 별서정원


# 경복궁 → 기하학적 형태의 정원, 연못(섬이 있는 방지형태), 아미산, 경회루, 향원지


# 창덕궁 → 동궐, 후원을 금원, 비원이라 부름


경복궁과 달리 후원의 자연지형 이용, 부용정 부용지




◎ 주택정원 :


(ㄱ) 민가정원 → 궁궐과 비교할 때 화려함이나 규모면에서는 뒤지나 방지(方池).


경사면의 계단식 등 소박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 마당을 중심으로 건물 또는


담장으로 둘러싸인 행낭마당, 사랑마당, 안마당으로 구성되었다.


(ㄴ) 별서(別墅)정원 : 나무를 거의 심지 않고 가족행사, 농사에도 사용하였으며 사대부가


본가와 떨어진 초야에 집을 지어 별장과 같은 성격을 가졌다.


①소쇄원 : ㉠전남 담양군에 소재


㉡양산보라는 사람이 지음


㉢자연계류의 비탈면을 깎아 자연석으로 단과 담을 쌓아 자연식에 정형식을


가미하였다.


②다산초당 : ㉠정약용의 별당


㉡바닷가 괴석을 방지 안에 설치하여 석가산 구성


㉢용천에서 물을 끌어 비폭(飛瀑)


③부용동 원림 : ㉠윤선도의 소유


㉡내침인 낙선재


㉢동천석실(암벽위에 소옥 짓고 암벽 밑에 석실 축조)


④옥호 정원 : ㉠김조수의 별장


㉡삼청동 계곡 비탈면에 口字형 주거 중심으로 한 계단 후원식


풍경식 : 자연과 인공미 혼용 기하학적 부위에 바닥 포장 기괴한 모 양의 괴석 사용


* 한국정원의 특징


- 사상 → 신선사상 : 백제의 궁남지, 신라의 안압지


- 지형 → 직선적인 윤곽의 처리, 정원의 연못의 형태와 구성이 단조로움 / 직선적인 방지


# 주정원은 후원(뒷뜰)이고, 낙엽활엽수를 많이 씀


# 십장생 → 소나무, 거북, 학, 사슴, 불로초, 해, 산, 물, 바위, 구름,


4. 중국 정원의 특징


①경관의 조화보다는 대비를 혼용하여 사용하였다.


②자연과 인공미를 혼용 기하학적 부위에 기괴한 모양의 괴석을 사용


③태호석을 이용 석가산수법(화석강)


④한시대의 상림월 : 수백㎞, 3000여종의 화목, 황제의 수렵장으로도 사용


⑤청시대의 원명원 : 프랑스식 정원, 현존하지 아니함.


⑥만수산 이궁 : 현존 제1의 궁원 90만평


5. 일본 정원의 특징


① 돌과 모래의 정원


② 물과 계류를 이용한 정원


③ 나무와 이끼를 이용한 정원


◎ 노자공임천식 14 c


축산고산수법 (나무:산봉우리, 바위:폭포, 왕모래:냇물) 15 c


평정고산수법 : 왕모래와 바위 몇 개만 쓰고 식물 배제 16 c


다정양식 :징검돌, 자갈, 세수통, 석등 19 c


: 회유식 정원 (임천양식과 다정양식의 결합)




[ 서양의 조경양식 ]


1. 유럽


1) 이집트


* 주택정원(식물 - 시커모어, 파피루스, 연꽃), 신전정원, 묘지정원


2) 서아시아의 정원


* 공중정원 → 최초의 옥상정원 (동양에서는 삼림원이 최초)


3) 그리스의 정원 → 정원 중심이 아닌 건물 중심


* 아고라 생김(국민성) → 건물로 둘러싸여 상업 및 집회에 이용되는 옥외 공간, 광장을 말하며


로마시대에는 포룸(Forum)이 있었음


4) 로마의 정원


* 포룸 (Forum) → 아고라에 비해 시장기능은 빠지고, 업무 중심지역으로 왕의 행진,


집단이 모여 토론 할 수 있는 광장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


5) 스페인(에스파니아)의 정원 → 물과 분수의 풍부한 이용


* 유적 → 알함브라 (Alhambra)/궁정의 정원, 헤네랄리페 (Generalife)/ 이궁(전체가 정원)


파티오(Patio/ 타일 색채)


6) 이탈리아 정원 → ①노단건축식 정원→설계자의 이름 밝힘.


②경사지의 노단 처리


③대담 질서정연한 구성


④차경


⑤정형적 대칭


⑥축에 연못


7) 프랑스의 정원 → 평면 기하학적 17세기말 고유양식 확립(앙드레 노르트 : 보르비콩트 정원),


통경선(Vista) 강조수법


비스타 정원(Vistagarden) → 좌우로 시선을 숲 등으로 차단, 정면의 한점으로 모이도록


방사상 축선을 복합적으로 전개


베르사이유 궁전 → 르노트르 → 세계최대규모의 정형식 정원 : 소로와 山林 적극 이용,


장식적 평면상의 구성, 대도시 또는 왕과


8) 영국의 정원


* 정형식 정원 → 11~17세기


* 자연풍경식 정원(전원풍경식 정원) → 18세기 낭만주의 /


◎ Stowe정원(찰스 브릿지) : ①하하개념 → 정원에 물리적 경계 없이 깊은 도랑(군사용어)


②기하학적 선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개조


◎ Red Book → 개조전의 모습과 후의 모습을 담아 비교 이해하기 쉬운 스케치북


9) 독일의 풍경식 정원


초기에는 프랑스 영향 후에 독특한 양식(무스코 정원)


→ 강물을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고 굽어진 도로 산책로 분구원제도


→ 한 단위 200㎡정원 시민에 대여 채소, 과수, 꽃 등 실용적 재배 그 지방의 향토수종 배식


2. 현대 조경의 경향


1) 미국의 조경


* 최초의 도시 공원 →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 현대 조경의 아버지 → 옴스테드/ ‘조경’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


* 조경의 발달국 순서 → 스페인(중정식)- 이탈리아(노단식)- 프랑스(평면기하학식)


- 영국(전원풍경식)- 독일(풍경식/ 과학적)- 미국(도시공원식/ 현대식


2) 현대의 조경


* 내용이 다양해지고 형태를 고집하지 않음




[ 경관구성의 요소 ]


1. 경관구성의 기본 요소


* 선 → 직선(남성적), 지그재그선(유동적, 활동적), 곡선(부드럽고 여성적)


* 형태 → ◈ 기하학적형태 : 주로 직선적이며 규칙적인 구성 → 도시경관 건물 도로, 분수 수목의 전정


◈ 자연적 형태 : 곡선적이고 불규칙적인 구성 → 자연경관의 산.바위 하천 수목 등 평야 구릉지


* 크기와 위치 → 크기가 크고, 높은 곳에 위치할수록 지각 강도가 높아짐 (눈에 잘 띈다)


스카이라인 → 문체가 하늘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윤곽선


* 질감 → 물체의 표면이 빛을 받았을 때 생겨나는 밝고 어두움의 배합률에 따라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감각


질감의 결정사항


◎ 지표상태 → 잔디밭, 농경지, 숲, 호수등 각기 독특한 질감.


◎ 관찰거리 → 멀어질수록 전체의 질감을 고려. 거칠다↔섬세하다(부드럽다)로 구분


* 색채 → 따뜻한 색/ 전진, 정열, 온화, 친근한 느낌


차가운 색/ 후퇴, 지적, 냉정, 상쾌한 느낌


* 농담 → 투명한 정도(연못보다 시냇물, 향나무보다 느티나무나 은행나무의 농도 짙음 등)


** 경관의 우세요소 → 선 〉 형태 〉 질감 〉 색채




2. 경관구성의 가변소요


* 광선, 기상조건, 계절, 시간, 기타(운동, 거리, 관찰위치, 규모 등)


① 광선→형태의 지각을 가능하게 함.


② 기상조건→경관 변화 용인 눈. 비. 안개


③ 계절→색채와 형태 분위기 변화


④ 시간→해뜰 때, 낮의 활기, 저녁놀의 분위기


⑤ 기타→운동거리. 관찰거리. 규모 등이 경관 관여




3. 경관구성의 원리


1) 경관의 유형


* 파노라마 경관 → 시야를 제한받지 않고 멀리까지 트인 경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경관 (조감도적 성격)


?웅장함과 아름다움은 자연에 대한 존경심 일으킨다, 하늘과 땅의 대비 (수평선, 지평선)


* 지형 경관 → 지형지물이 경관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지니는 경우/ 주변환경의 지표(산봉우리, 절벽 등)


* 위요 경관 → 수목, 경사면 등이 울타리처럼 자연스럽게 둘러싸여 있는 경관


? 주로 정적인 느낌을 주나 중심공간의 경사도가 증가 할수록 동적인 느낌을 준다.


* 초점 경관 → 관찰자의 시선이 경관 내의 어느 한 점으로 유도되도록 구성된 경관


(폭포, 수목, 암석, 분수, 조각, 기념탑 등) /


비스타 경관 (좌우로의 시선이 제한되고, 중앙의 한 점으로 시선이 모이도록 구성된 경관)


* 관계 경관 → 터널경관, 수림의 가지와 잎들이 천정을 이루고 수간이 교목의 수관 아래 형성되는 경관.


숲 속의 오솔길. 밀림속의 도로. 노폭 좁은 곳의 가로수, 나뭇잎 사이의 햇빛과 그늘의


대비로 인한 신비




* 세부경관 : 사방으로 시야가 제한되고 협소한 경관 구성요소들의 세부적 사항까지도 자각됨.


* 일시적 경관 : 기상변화, 수면에 투영 반사된 영상, 동물의 일시적 출현, 계절, 시간성, 자연의 다양성


2) 경관구성의 기본 원칙


* 통일성(통일미) → 조경에서 조경수의 60%까지 잣나무를 심거나 소나무를 배치하거나 하여


색채 또는 선으로 통일시켰을 때


※ 통일성 달성을 위한 수법


① 조 화 : 구릉지의 능선↔초가지붕의 곡선


② 강 조 : 동질사이에 상반되는 것을 넣어 산만함 막고 통일감


③ 균형과 대칭 : 균형 → 한쪽에 치우침 없이 전체균등하게 배치


대칭균형 → 축을 중심으로 좌우상하로 균등배치 자연풍 장식


? 다양성 : ? 통일성과 상호보완적으로 적절하게 유지되어야함.


? 다양성 달성방법은 비례에서의 변화 율동의 변화 대비효과 이용


① 비례 : 물리적 크기의 비례 길이면적, 땅가름 높이, 너비, 길이


② 율동 : 동일. 유사한 요소가 규칙 or 주기적으로 반복하면서 연속적인 운동감을 지니는 것.


시각적 율동(수목의 규칙적 배열) 청각적 율동(폭포, 시냇물) 색채의 변화


③ 대비 : 상이한 질감 형태, 색채를 대조시킴으로서 변화를 두는 것. 특정경관 부 각, 단조로움 탈피


형태상 대비(수평면 호수에 면한 절벽) 색채(녹색 잔디밭에 군식된 씨루비아)




4. 경관구성의 기법


(ㄱ) 경관의 형성 기법 : 경관의 기본골격을 형성하는 요소


① 지형의 변화 → 굴곡의 완화 또는 강조 → 마운딩 설계


② 수목에 의한 구성 → 위요공간과 교목의 하부에 시선을 열어주는 반투과적인 공간의 형성기법


③ 연못의 형태 → 가능하면 변화를 주어 물과 접촉하는 부분이 많을 것.


④ 구조물의 형태 → Sky Line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조화 추구


(ㄴ) 경관의 연결기법


* 내, 외부의 공간의 연결 → 매개적 공간(전이공간)/ 테라스


* 계단에 의한 연결 → 위치와 방향 사적공간의 연결


* 연속적 공간의 구성 → 개방공간~전이공간~닫혀진 공간


(ㄷ) 경관의 수식기법


①패턴 : 1차적 패턴 → 가까이서 느끼는 것, 물체의 부분적인 패턴


2차적 패턴 → 멀리서 보는 것, 전체의 집합적 패턴


②인간적 척도 : 손으로 만지고 걷고 앉고 하는 등 인간 활동에 관련된 적절한 규모, 또는 크기를 말함.


기념성 강조 → 위도적으로 큰 규모의 비인간적 척도 도입


③높은 건물. 구조물 : 교목으로 완화 식재하여 상부를 차단하여 인간적 척도 공간 조성


④위요.관개.세부경관→인간 척도 경관이 될 가능성 높다.(친근감. 친조감)


⑤슈퍼그래픽 : 건물벽 전체 건물군 전체를 화폭으로 생각하고 색채 디자인 하는 것.


⑥환경조각 : 표지판 및 옥외 시설물→장소의 분위기에 맞도록 통일성을 지니며 식별성도 있어야 한다.


* 위요공간, 관개경관, 세부경관 → 인간적인 척도를 지난 경관(편안함과 친근감)


* 표지판 및 옥외 시설물(흰색) → 각종 시설물, 표지판이 장소의 분위기에 맞도록 통일성을 줌


(ㄹ) 배식의 기법


* 점식 → 한 그루의 나무를 다른 나무와 연결시키지 않고, 독립하여 심는 경우


목련, 소나무, 느티나무(대형수목)


* 열식 → 일렬 선형으로 식재(정형식 조경양식에서 필수)


* 부등변 삼각형 식재 → 자연식 조경에 쓰임


* 군식 → 관목이나 초본류를 모아 심는 것


* 혼식 → 낙엽수와 상록수의 비율(비율4 : 6)




(ㅁ)식재 기능별 적용 수종


① 공간조절(경계식재. 유도식재)


? 경계식재 → ㉠지엽 치밀하고, 전정에 강한 수종


㉡생장 빠르고 용이한 유지 관리


㉢가지가 말라죽지 않은 나무


ex) 독일가문비, 서양측백, 화백, 해당화, 박태기나무, 사철나무, 호랑가시나무, 광나무.


? 유도식재 → 수관이 커서 canopy(덮개)를 이루거나 원뿔형 정돈된 수형 치밀한 지엽


ex)회화나무,은행나무,미선나무,사철나무


② 경관조절


? 지표식재 : ㉠지피와 구별 될 것


㉡꽃. 열매. 단풍이 특징적일 것.


㉢상징적 의미가 있는 수종


㉣높은 식별


ex) 피나무, 계수나무, 주목, 구상나무, 금송, 솔송나무


? 경관식재 : ㉠아름다운 꽃 열매 단풍


㉡수형이 단정하고 아름다운 수종


ex) 물푸레나무, 칠엽수(마로니에), 모감루나무, 참빗살나무, 쉬나무, 소나무,


후박나무, 구상나무, 주목 등


? 차폐식재 : ㉠지하고 낮고 지엽이 치밀한 수종


㉡전정에 강하고 유지관리 용이한 수종


㉢아랫가지 마르지 않는 수종 상록수


ex) 주목, 잣나무, 서양측백, 화백, 사철나무, 식나무, 호랑가시나무


③ 환경조절


? 녹음식재 : ㉠지하고가 높은 낙엽활수


㉡병충해 기타 유해 요소가 없는 수종


ex) 회화나무, 피나무, 꽃물푸레나무, 칠엽수, 가중나무, 느릅나무, 이나무


? 방풍.방설 식재:


㉠지엽이 치밀하고 가지나 줄기가 견고한 수종


㉡지하고가 낮은 심근성


㉢아래가지가 말라죽지 않는 상록수


ex) 은행, 느릅, 독일가문비, 소나무, 잣나무, 화백, 사철


? 방음식재 : ㉠낮은 지하고


㉡앞이 수직 방향으로 치밀한 교목


㉢배기가스등에 강한 수종


ex) 개동청목, 광나무, 식나무, 사철나무, 회화나무


? 방화식재 : ㉠잎이 두껍고 함수량이 많은 수종


㉡잎이 넓으며 밀생하는 수종


? 지피식재 : ㉠키가 작고 지피를 밀생하게 하는 수종


㉡번식과 생장이 양호하고 답압에 견디는 수종


㉢다년생식물


ex)조릿대, 이대, 사철나무, 금테사철, 광나무, 맥문동


? 임해식재 : ㉠내염. 내조성이 있는 식물


㉡적막한 땅에도 잘 자라는 수종


㉢토양 교정력 수종


ex)모감주. 해송, 후박, 박태기, 물푸레 등


바. 초화류 (평면화단. 입체화단, 특수화단)


? 평면화단


①화문화단 → 양탄자화단, 자수화단


②리본 화단 → 통로,산울타리,담장 등 건물 주변에 길고, 좁게 만든 화단으로 일명 대상화단(帶狀花壇)


③포석화단 → 통로 연못 주위에 돌 깔고 돌 사이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조화시켜 관상하는 화단


? 입체화단


①기식화단(기식花壇) → 잔디밭 중앙 광장의 중앙, 축의 교차점


→ 중앙에는 키큰 초화류 심고 주변부에 적은 것 심는다.


②경재화단(境裁花壇) → 도로 담장 산울타리를 배경으로 폭이 좁게 만듬.


앞에 적은 것 뒤에 키 큰 것 식재


③노단화단 → 테라스 화단 → 경사지를 계단모양으로 돌을 쌓고 축대위에 초화 심음.


? 특수화단


①침상화단→지면보다 1m정도 낮게하여 기하학적인 땅 가름


②수재화단→수련 꽃창포 마름 등 물고기와 함께 길러 관상






[ 제도의 기초 ]


1. 제도용구


- 템플릿 → 수목 표시, 원형 템플릿 많이 사용


- 연필 → 샤프와 홀더 사용/ H가 많을수록 단단하고 흐리며, B가 많을수록 무르고 진함


- 제도용지 → 투사용지 / 트레이싱 페이퍼 : 기름종이


2. 기초 제도 순서


* 축척 및 도면 크기의 결정 → 주택정원의 경우, 보통 1/100 축척을 사용


* 제도용 도면의 준비


- 윤곽선 → 가장자리에 10mm 정도의 여백 (왼쪽 철할 때는 25mm)


- 표제란 위치 → 도면 하단부에 좌우로 길게, 오른쪽 끝에 상하로 길게...


- 표제란 기입 → 공사명, 도면명, 축척, 도면번호, 설계일시, 설계자명


- 치수표시 → 원칙은 mm로 한다.






3. 설계도의 종류


- 평면도 → 물체를 위에서 바라 본 것을 가정하고 작도한 것, 조경 설계의 기본적인 도면


- 단면도 → 구조물을 수직으로 자른 단면


- 상세도 → 구조물의 재료, 치수 등 세부사항을 표현


- 식재 평면도 → 조경설계시 가장 많이 사용


4. 수목의 규격 표시


수고(H/m), 수관나비(W/m), 흉고지름(B/Cm), 근원지름(R/Cm)으로 표시




[ 조경 계획 및 설계 ]


1. 조경계획 과정


* 목표설정→자료분석→ 기본계획 (master plan)→기본설계→실시설계→시공 및 감리→유지관리




2. 미기후 → 지형이나 풍향 등에 따른 부분적 장소의 독특한 기상 상태


* 미기후의 특징 → 미기후는 자료를 얻기 어렵다, 지하수하고는 무관하다




3. 경관 요소


1) 점, 선, 면적인 요소


* 점 → 외딴 집, 정자나무, 정자


* 선 → 하천, 도로 가로수 ( 서로 이질적인 요소가 만나서 생기는 경계/ 해안선, 수평선, 지평선 )


* 면 → 호수, 경작지, 초지, 전답, 운동장


2) 수평, 수직적인 요소


* 수평 → 저수지, 호수, Pull, 연못 등


* 수직 → 전신주, 굴뚝, 남산타워 등


3) 닫힌공간, 열린공간


* 닫힌공간 → 위요공간 ( 중앙이 낮은 공간 )


* 열린공간 → 개방공간


4) 랜드마크(landmark) → 지형공간(식별성이 높은 지형 지물 등의 지표물/ 산, 탑, 빌딩 등)


* 통경선 → 프랑스의 비지타(Vista)/ 좌우로의 시선 제한, 전방의 일정 지점으로 시선집중




4. 시방서 (사양서) → 설계, 제조, 시공 등 도면으로 나타낼 수 없는 사항을 문서로 적어서 규정


* 특기시방서(특별시방서) → 표준 시방서에 명기되지 않은 사항 보충(단, 표준시방서 우선)




5. 품셈


* 일위대가표 → 소요품과 재료 수량에 각각 단가를 곱하여 금액을 구한 것(최소금액 단위 0.1원)




6. 식재 기능별 적용 기준


* 공간조절의 유도식재(길잡이 역할) → 캐노피(canopy)를 이루거나 원뿔형


* 경관조절 → 지표 식재(높은 식별성) , 차폐 식재(담장 역할)


* 환경조절의 녹음 식재(그늘 재공) → 지하고가 높은 낙엽 활엽수(교목이 좋다)


지피 식재(땅을 피복) → 맨 땅이 들어나지 않게 함


7. 식재 기반 조성 기준


* 교목 → 토심 90~150cm(천근성은 60~90cm)


* 관목 → 토심 30~60cm 이상


* 초화류 → 토심 15~30cm 이상




8. 설계 요소


* 옥외계단 → 2h + w = 60~70cm(h = 발판 높이, w = 나비)가 적당


* 계단의 물매 → 30 ~ 35도(경사, 기울기)


* 경사로 : 램프(Lamp) → 물매 5%, 그 이상일 경우 난간 병행 설치


* 플랜터 : 대형화분 → 교목 75~90cm, 관목 45~60cm의 나비와 높이


9. 벽천 (인공폭포)


* 벽천의 3요소


① 토수구(청동) → 구리 + 주석(관), 황동 → 구리 + 아연


② 벽면(FRP) → 유리섬유, 강화섬유


③ 수반(물받이) → 콘크리트 등의 받침(깊이는 0.5m 이상 유지)




10. 시설물 기준


* 안내 표지시설 → 통일성/ 재료, 형태, 색(흰색이 가장 좋다) 등


* 휴식 시설 → 퍼걸러(파고라)/ 조망이 좋고, 한적한 휴게공간, 높이 2.2 ~ 2.7m 정도


* 경계시설 → 볼라드(Bollard)/ 인도에 주차하지 못하도록(보행자 보호) 설치


* 주차시설 → 90도, 60도, 45도 ( 동일 면적에서 가장 맣이 주차 ), 30도의 형태




11. 정원 설계


1) 주택 정원


* 설계 지침 → 앞뜰/ 대문에서 현관사이, 안뜰/ 응접실, 거실 쪽의 옥외생활 기능지


뒤뜰/ 사생활이 보장되도록 구성


2) 옥상 정원(ex. 가장 좋은 나무 → 수수꽃다리(= 라일락)


* 설계 기준 → 하중/ 옥상 정원의 식재지역은 전체면적의 1/3 이하


* 설계 지침 → 경량재의 사용/ 버미큘라이트, 피트모스, 펄라이트, 화산재(흙을 가열, 병충해 방지)




12. 도시공원 설계


1) 어린이 공원


* 그네 → 대지 외곽에 배치하되 태양과 마주보지 않게 벽이나 울타리로 분리


* 미끄럼대 → 북향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스텐레스 재료, 남향은 뜨겁다(각도/ 30 ~ 35도)


2) 근린 공원 → 근린주구에만 설치하는 공원


* 1개의 초등학교를 유지할 수 있는 인구 약5,000명 정도, 면적은 반지름 400m 크기의 주거단위




13. 자연공원 설계


1) 자연공원의 발생


* 1865년 / 미국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 공원 → 최초의 자연공원(현재, 국립공원 지정)


* 1872년 / 몬테나 주의 옐로스톤 국립공원 → 최초의 국립공원


* 1967년 12월 / 지리산 국립공원 →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


* 1982년 6월 / 설악산 국립공원 → 유네스코에서 국제 생물권 보존지역 지정(2003년 한라산 등록)


*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공원 → 탑골(파고다)공원


* 우리나라에 있는 유럽식 정원 → 덕수궁, 석조전 앞




14. 골프장, 사적지 조경설계


1) 골프장 → 남북방향으로 설계/ 방위(방향)는 잔디 위해 남사면, 또는 남동사면


* 설계 지침/ 홀의 구성


① 티(tee) → 출발점 지역


② 그린(green) → 종점지역


③ 페어웨이(fair way) → 티와 그린 사이에 짧게 깍은 잔디지역


④ 러프(rough) → 페어웨이 주변의 깍지 않은 초지(거친 지역)


⑤ 하자드(hazatd) → 장애지역, 벙커(bunker), 연못, 내, 수목 등으로 코스의 변화성 부여


* 잔디 → 들잔디(티, 어웨이, 러프), 벤트 그래스(그린)


* 맨 땅을 피복 → 잔디, 벤트 그래스, 맥문동


2) 사적지


* 설계 지침


① 계단 → 화강암이나 넓적한 자연석 이용(통나무 계단 등)


② 모든 시설물에 시멘트를 노출시키지 안음


조경 재료


[ 조경 재료 ]


1. 조경 재료의 특성


* 생물재료의 특성 → 자연성, 연속성, 조화성, 비규격성 ( 개성미 )


(1) 조경 재료 (석재.시멘트와 콘크리트.기타재료)


가. 석재(자연석 가공석)


① 자 연 석


㉮산석, 하천석 : 보통50~100㎝ 석가산용으로 사용한다.


㉯호 박 돌 : 지름 8㎝이상의 둥근 자연석 수로의 사면보호, 연못바닥,


원로의 포장 때로는 기초용


㉰잡 석 : 10~30㎝ 주로 기초용


㉱자 갈 : 지름 0.5~7.5㎝ 콘크리트의 골재 석층의 메움 돌등으로 사용한다.


㉲왕 모 래 : 지름 3~9m/m 석가산 밑에 냇물 상징하거나 원로에 깔기도 한다.


② 가공석 : 주로 화강암을 일정모양으로 간지석과 각석 → 석축 or 경사면 붙임 판석 → 포장용


나. 시멘트와 콘크리트


① 콘크리트 블록 : 길이 39, 높이 19, 두께 10, 12, 15㎝


② 철근콘크리트


③ 보도블럭 → 가로300m/m, 세로 300m/m, 두깨 60m/m, 보도포장 테라스


④ 기타 → 철근콘크리트의 옆 도랑 U형 L형 길이 60㎝


다. 기타 재료


① 벽돌


② 토관


③ 도자기 제품 → 1300℃ 타일용으로 쓰임


④ 프라스틱제품 5℃이하 깨지기 쉽다. 60℃이상 연화된다.


⑤ 금속재료 : ㉠철근 6~25m/m


㉡파이프


㉢철망


㉣와이어로프 (10m→암석 운반용)


⑥ 목 재 : 지주목 → 소나무, 밤나무, 낙엽송(오래 썩지 않음) - 퍼어걸러 아치용으로 쓰임.




[ 식물 재료 ]


1. 식물의 성상(나무모양)에 따른 분류


* 교목 → 뚜렷한 원줄기를 가지고 있음(대개 3~4m 이상)


* 관목 → 뿌리 부근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줄기와 가지 구별이 힘듬


* 덩굴식물 → 스스로 서지 못함 / 등나무, 능소화, 담쟁이덩굴 등


2. 식물 잎의 모양에 따른 분류


* 침엽수 → 겉씨 식물/ 종자가 바깥으로 들어나 있음(은행나무)


* 활엽수 → 속씨 식물/ 꽃 밑에 씨방이 형성 피복됨(위성류)


* 지피식물 → 맥문동 / 수관 아래의 지피 재료(소나무 밑에/ 철쭉, 조릿대)


3. 초화류 / 꽃이 피는 풀 - 화단용


1) 평면화단 → 키가 작은 꽃으로 함


* 화문화단 → 양탄자 무늬와 같음/ 양탄자화단, 자수화단, 모전화단


2) 특수화단


* 침상화단 → 지면보다 1m 정도 낮게하여 기하학적인 땅가름




[ 목질 재료 ]


1. 목재의 특징 → 무생물 재료, 무게에 비해 강도가 크다, 열전도율이 낮다(플라스틱, 돌 등)


2. 목재의 구조 / 무른 나무, 굳은 나무


* 춘재 → 봄, 여름에 자란 세포, 재질이 연함(활엽수/ 포플러, 오동나무)


* 추재 → 가을, 겨울에 자란 세포, 재질이 치밀하고 단단함(침엽수/ 향나무, 낙엽송)


* 부름켜 → 성장하면서 목질이 형성하는 층 ( 형성층 )




3. 목재의 건조와 방부


1) 건조의 목적 → 함수율 15%가 되게


2) 건조방법 → 자연건조법(침수법, 공기건조법), 인공건조법(고주파 건조법 <두꺼운 나무> 등)


3) 목재의 방부 → 충해 / 흰개미 ( 목재의 적 )


* 수용성 방부제 / 실내용


① CCA방부제 → 크롬, 구리, 비소의 화합물


② ACC방부제 → 크롬, 구리의 화합물


* 유용성 방부제 → 실외용제 / 크레오스트유




4. 목재의 종류/


* 가공재 / 합판의 특징 → 수축, 팽창의 변형이 없음, 내구성과 내습성(습도)이 크다


※ 목재의 강도 → 인장강도 > 압축강도


* 보통합판 → 홀수 개의 단판을 직교하여 구성


* 섬유재/ 녹화마대(나무에 붕대 감은 듯한 마대), 볏짚 등




[ 석질 재료 ]


1. 석재의 특징


* 장점 → 외관이 매우 아름답다, 내구성과 강도가 크다, 가공성이 있으며 , 변형되지 않는다


* 단점 → 무거워서 다루기 불편하다, 가공하기가 어렵다 , 가격이 비싸다




2. 석재의 종류


* 화성암/ 화강암 (우리나라 돌의 70%, 전철 승강장) , 현무암, 안산암 → 디딤돌, 계단, 석탑 등


* 퇴적암 (= 수성암)/ 응회암, 점판암 ( 판 모양의 디딤돌, 포장 ) → 화석으로 함수율이 높다(흡수율)


* 변성암 (고압, 고열에 의해 변화한 돌)/ 대리석 (석회질이 변성) → 외장용 사용불가, 내장용




3.자연석


1) 자연석의 모양


* 입석, 횡석, 평석, 환석(둥근돌), 각석(3각, 4각 등), 사석(비스듬한 돌/ 해안절벽), 와석, 괴석


2) 자연석의 종류


석가산 (돌로 만든 가상의 산〈돌무더기〉)의 재료 → 산석 > 하천석


* 다듬돌 → 각석 또는 주석(기둥모양)과 같이 일정한 규격으로 다듬어 건축이나 포장 등에 쓰임


* 견치돌 → 재두각추체, 규격화된 돌/ 석축, 용벽


* 잡 석 → 10~30cm 정도의 기초석


* 호박돌 → 호박형의 천연석, 가공하지 않은 지름 18cm 이상의 돌


※ 호박돌의 용도 → 수로의 사면보호, 연못 바닥, 원로 포장, 때로는 기초용


※ 호박돌 쌓는 방법 → 육법 쌓기, 줄 눈 어긋나게 쌓기


* 조약돌 → 가공하지 않은 천연석, 7.5~20cm 정도의 돌


* 자 갈 → 0.5~7.5cm 정도로 석축의 뒷 채움돌


돌가공 순서 꼭두기 (혹두기) → 정다듬 도두락다듬 잔다듬 (가장 미세, 마지막 단계)




[ 기타 재료 ]


1. 물의 특징 → 반영, 움직임 , 음악적, 냉각


* 정적인 상태의 물 → 호수, 연못, 물장


* 동적인 상태의 물 → 폭포, 분수, 계단폭포 ( 캐스 케이드 ) 등




2. 시멘트와 콘크리트 제품


1) 시멘트(1포에 40Kg)의 종류


* 포틀랜드 시멘트


① 보통 포틀랜드


② 중용열(수화열 적어 균열이 방지/ 댐),


③ 조강 포틀랜드(급할 때, 겨울, 물속, 조기공사시 사용하며,


수화열이 커, 3일이면 210Kg/cm 2 이상의 강도)


④ 백색 포틀랜드/ 치장용, 컬러 시멘트 가능


* 혼합 시멘트


① 슬래스 시멘트(고로 시멘트) → 광재(slag-용광로 재)/ 균열이 적어 폐수시설, 하수도, 항만용


② 플라이애시 시멘트 → 분탄, 보일러 연통 재, 강도가 크고 슬래스와 용도 같음


③ 포촐란 시멘트 → 실리카질의 포촐란을 넣어 만든 시멘트, 조기강도 큼


실리카 시멘트 : 규산질,


알루미나 시멘트 : 1일 후 강도가 나옴(고가)


KS는 재령 28일(4주) 압축강도가 보통 245Kg/cm 2 로 규정




* 시멘트 벽돌 → 190×90×57mm , 보도블록 → 300×300×60mm/ 말리는 특성


* 점토 벽돌 표준형 190×90×57mm, 기존형 210×100×60mm/ 굽는 특성(도자기 식)




[ 금속 재료 ]


* 금속 → 열전도율이 크다, 산, 알칼리에 큰 반응을 한다


철선 연강의 강선을 아연도금한 것, 철사 / 거푸집 잡아매기 및 철근 묶음


거푸집 → 콘크리트 틀, 일시적인 구조물


거푸집 뿌리제 → 타르, 폐광(엔진오일)류, 몰타르, 식용유 등/ 콘크리트 틀 위에 폐광유


* 비철금속 → 알루미늄, 구리 / 황동(놋쇠)= 구리 + 아연, 청동= 구리 + 주석


※ 스테인리스 스틸 = 강철 + 크롬 / 녹이 없다




[ 플라스틱 재료 ]


*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 / 소형선박, 인공폭포, 인공 정원석, 벽천 등


* 특성 : 잘 구부러진다, 가공성이 좋아 복잡한 모양 성형, 내산성/내알카리성 녹슬지 않음.


가볍고, 강도와 탄력이 크다, 착색/광택이 좋다


단점 : 내열성 부족, 저온에서 잘 파괴된다.




[ 조경 시공]


가. 부지조성


① 블도우저 덤프트럭 크레인


② 완만환 경사


③ 비탈면 잔디, 지피식물 콘크리트 석축으로 처리


기울기 관목식재 1:2보다 완만하게


교목식재 1:3보다 완만하게


관 람 석 1:6보다 완만하게 휴식 1:6~1:10


나. 부지조성 방법


① 규준틀의 설치 → ㉠윗말뚝, 아랫말뚝(수평)


㉡추와실을 사용 경사 판자를 붙임.


㉢판자높이로 흙 쌓는다.


[배수 및 호안 공사]


가. 부지의 배수


표면수의 배수 → 부지의 둘레 또는 원로가에 배수구를 설치한다.


침투수의 배수 → 암거 설치


① 배수망 : 경사도 → 작은 것일수록 급하게 한다. 지름5㎝ → 1/250~1/300, 15㎝ → 1/350~1/600


땅파기 → 하단으로부터 상류쪽으로 파고 상류쪽으로 차례로 부설한다.


② 암거(은수거) : 관암거 → 콘크리트. 유공관 주위에 자갈 채워 묻는다.


돌암거 → 너비30, 깊이 30㎝에 호박돌을 채운다.


③ 집수거 : ㉠길이20m마다 설치


㉡배수관이 교차하는 곳


㉢크기가 바뀌는 곳


㉣경사 바뀌는 곳


㉤방향이 바뀌는곳.


나. 더돗기 : 10 ~ 15%




[식재와 관련된 터닦기]


가. 겉흙의 보존 : 유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곁흙을 한곳에 모아두었다가 식재 시 사용


나. 기존수목의 보호 : 땅깍기나 흙쌓기를 필요로 할 때


① 주위에 돌을 쌓아 올려 뿌리의 노출을 막고


② 호흡을 도우며


③ 시멘트(4~6m)로 굳히지 않는 것이 좋다.


다. 연못의 급배수 : 석가산 돌틈으로 급수하는 방법 → 풍경식


①인간, 동물모양을 조각하여 급수하는 방법


②분수를 이용


③건축식 조경


⑤분수 → ㉠ 상수도압 ㉡ 가압펌프㉢ 낙차 ㉣ 환류식 ㉤ 미리시험


⑥벽천 → ㉠벽체 ㉡토수구㉢수반


㉣벽체속을 따라 토수구로 유도되어 그밑의 수반에 떨어졌다가 다시 넘쳐흐른다.


⑦배수공→연못바닥 깊은 곳에 설치 마개를 쉽게 열수 있도록 항상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시설


강우량 급수량을 예측하고 망으로 덮는다.


라. 호안공 : 못가나 냇가의 비탈이 점차 허물어지는 것을 방자하기 위하여 수위의 변환도 견딜 수 있도록


① 붓꽃이나 동심초를 심는 방법


② 콘크리트


③ 자연석


④ 말뚝(수면위10~30㎝)(편책)


◎ 부배합 : 더 많은 시멘트 배합(Rich Mix)


◎ 빈배합 Lean Mix




[ 토목 공사 ]


1. 토공 → 시설물을 위한 토목적 토공/ 식재지반 토공, 기계 토공 후 인력토공으로 마무리


※ 정지작업 → 흙쌓기, 터닦기(이용 목적에 따라...)


* 토공용 기계


① 버킷 → 흙의 굴착 및 적재에 이용(바스켓)


② 멀티라인 → 쓰레기 등의 적재(멀티-여러, 타인-넥타이/ 여러개로 묶는 것)


③ 브레이커 → 암반 등의 깨내는 경우에 사용


④ 클램셸 → 조개 껍질처럼 양쪽으로 열리는 버킷을 흙을 집는 것처럼 굴착하는 기계


자갈, 좁은 곳을 깊게 팔 때 유용 (셸-shell/ 조개 바가지)






2. 토량변화와 더돋기


* 더돋기 → 토질, 성토높이, 시공방법 등에 따라 다르나 대개는 높이의 10% 미만을 더 쌓는다


※ 타이어 로드(loader = 적재) → 낮은 곳의 흙을 높은 곳으로 적재


※ 파워 셔블 → 높은 곳의 흙을 낮은 곳으로 깍아 내린다


※ 그레이더(맷돌) → 운동장면을 평탄화 한다


※ 도저 → 흙을 모은다


3. 안식각과 비탈경사


* 안식각 ( Φ ) → 휴식각, 휴지각 / 돌, 흙 등을 쌓았을 때, 안정된 상태의 각도


* 비탈면 경사 → h : w = w/h(수평높이(h) 10 : 15 수평거리(w), Φ = 0.666.....7×00 = 약 34도)


* 지형 → 등고선


* 능선 → U자형, 계곡 → 등고선이 거꾸로 된 U자형






[ 콘크리트 공사 ]


1. 기본 상식


가. 재료의 배합 → 무게배합비 : 용적배합비 표시와 다르다.


① 표준배합비 1:2:4


콘크리트 → 시멘트 + 모래 + 자갈 + 물(부피율 1 : 2 : 4<철근사용시>, 일반부피율 1 : 3 : 6)


※ 레미콘 제작 : 물 → 모래 → 시멘트 → 자갈 → 반죽, 물은 시멘트의 40~70%


급결제 (응결 강화 촉진제) → 물 속 공사, 겨울철 공사시 염화칼슘 ( 시멘트 중량의 1% 첨가 )


문제점 → 균열, 부식


* 시멘트 풀 → 시멘트 + 물


* 모르타르 → 시멘트 + 모래(잔골재) + 물


② 무근배합 1:3;6 or 1:4:8


나. 섞어 이기기 : 시멘트 + 50~60%) → 무게비 → 강도와 수밀성(우량)


배합순서 : 물이 먼저


다. 콘크리트 시공


① 준비작업 : ㉠기준목 밖기


㉡수평실 띄우기


㉢땅파서 다듬기


㉣잡석 깔기(10~20㎝)자갈


②거 푸 집 : ㉠거푸집판


㉡포강채


㉢내수성합판(10m/m)이상


㉣광물질 기름 칠하기, 폐유


㉤콘크리트 공사비 : 거푸집 공사비(10~20%)


라. 콘크리트 운반 : 믹싱트럭, 벨트 컨베이어, 콘크리트 펌프, 손수레, 운반도중 분리 굳음 주의


마. 다지기 작업


① 거푸집 가까이에서 작업


② 거푸집에 물뿌리면 안된다.


③ 너무 높은데서 떨어지뜨리면 자갈이 분리된다


④ 한구획내는 굳어지기 전에 끝낸다.


최저기온

측면

기둥류

스라브 밑면

보.아아치

3℃이상인때

3~9

6~10

9~14

14~21

15℃이상인때

2~3

4~6

6~9

10~15









바. 양생 → 4주 사이에 강도 80%도달 ① 거적으로 덮어 건조나 추위에 대비


② 한냉시 전열


③ 표면은 건조하지 않을 정도면 된다.


사. 질흙 굳히기


① 동양의 풍경식 조경에서 흔히 쓴다.


② 굵기 2㎝~3㎝자갈, 모래,질흙 2:1:1


③ 로울러 또는 달구로 다진다.


아. 시멘트의 종류


① 일반 포트랜드 시멘트(통상)


② 실리카 시멘트(방수)


③ 조강 포트랜드 시멘트(급결.댐.물속)


④ 고로 시멘트(내화벽돌)


2.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성질


1) 관계되는 용어


* 반줄질기 → 물량의 다소에 따른 반죽의 되고 진 정도를 나타내는 것


* 워커빌리티 → 콘크리트 칠 때 적당한 유동성과 점성이 있어 시공부분에 잘 채워지고


분리를 일으키지 않는 정도, 시공연도


* 블리딩 → 배합이 부적당한 경우 물이 분리되는 현상(피를 흔린다는 의미), 곰보가 생김


3. 슬럼프 시험 → 반죽질기를 측정하는 방법(워커빌리티를 측정하기 위한 수단)


4. 배합법의 표시


1) 배합법의 표시/ 무게배합 → 콘크리트 1m 3 / 시멘트 387Kg, 모래 660Kg, 자갈 1,040Kg


2) 물-시멘트비(W-물의 중량/C-시멘트 중량 × 100) → 수화작용에 필요한 물의 양 32~37%


* 일반적인 물 → 시멘트비 40~70%


* 수밀을 요하는 콘크리트 55% 이하


* 정밀도를 지정하지 아니한 보통의 경우 70% 이하


5. 콘크리트 양생방법(보양)


* 습윤양생 →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 최소 5일간 습윤상태 유지


조강 포틀랜드 시멘트/ 최소 3일간 유지(가마니 등으로 덮어 습윤상태 유지)




[ 돌쌓기와 돌놓기 ]


찰쌓기 : 시멘트


메쌓기 : 흙. 자갈. 돌


가. 치석공사 : ㉠동양식 조경에 있어서 안뜰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석가산


㉡산비탈에 흙무너짐 방지용 자연석 쌓기


㉢재료→자연석


㉣터닥기. 급배수. 콘크리트공사 끝 단계


㉤큰돌 다음에 작은돌


㉥기부는 충분한 깊이로, 자금우


① 경석(景石)


㉠우아한 돌을 앉혀 그부근의 경관이 아름다워 지도록


㉡홀로 앉히기도 하나 보통은 짝으로 구성


㉢잘생긴 큰돌 주위에 적은돌 앉 히는 방법도 있다.


㉣틈에 심는 나무 서대초, 맥문동, 물치자 아왜 회양목


② 디딤돌 : 원래 일본식 조경이나 현재 여러나라에 채용


㉠납작하면서도 물이 고이지 않는 두둑한 것.


㉡한발로 걷는 것25~30㎝ 두께 10~15㎝


㉢잠시 멈춤용 50~60㎝


㉣돌표면 지표보다 3~6㎝높게


나. 축석공사


① 견치석 쌓기 : ㉠얕은 경우에는 수평으로 쌓고 높을 경우에는 경사지도록 쌓는 것이 좋다.


㉡높이1.5㎝까지는 충분한 뒤채움으로 하고 그이상은 세멘으로 채운다.


㉢물구멍 2m마다


② 호박돌 쌓기 : ㉠50㎝이상은 모르타르로 굳히면서 쌓는다.


㉡옥법쌓기(6개의 돌에 의해 둘러싸이는 생김새 : 흙의 무게로 무너질 수도)


③ 무너짐 쌓기 : 자연그대로의 상태 기초 돌을 땅속에 반 묻는다. 눈에 띄기 쉬운 돌은 좋은 것으로


이음매에는 보기 좋게 하기위하여 작은 식물을 심어야하므로 콘크리트 사용 안된다.


④ 평석 쌓기 : 넓고 두둑한 돌 쌓기 이음새가 좌우상하 틀리게 쌓는다.


(높은 것은 시멘트 뒤채움 4~6㎝ 마다 물구멍)




1. 자연석 무너짐 쌓기 → 상석은 비교적 작고, 윗면을 평평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높낮이가 있도록


* 돌틈식재 → 비옥한 흙을 채워 화양목, 철쭉 등의 관목류와 초화류




2. 자연석 놓기


* 3, 5, 7 등의 홀수 개로 구성


* 경관석 짜임 → 경관석을 몇 개 어울려 놓는 것, 중심이 되는 큰 주석과 보조의 부석의 조화


* 디딤돌 놓기


① 종류 → 보행의 편의와 지피식물의 보호, 한 면이 넓적하고 평평한 자연석


② 배치 → 크고 작은 것을 섞어 직선보다는 어긋나게 배치


③ 돌 간의 간격 → 보행폭은 돌과 돌사이의 중심


④ 돌의 좁은 방향이 걸어가는 방향


⑤ 높이는 지표보다 3~5cm 높게 해줌


⑥ 디딤돌이 움직이지 않게 굄돌, 모르타르, 콘크리트로 안정해 줌


* 징검돌 놓기 → 물 위 노출 높이는 10~15cm를 원칙으로 함


3. 마름돌 쌓기


* 잘쌓기/ 배수관 설치 → 뒷면의 배수를 위해 2m 2 (2m 2 ~3m 2 )마다 배수관 설치


* 메쌓기 → 모르타르, 콘크리트를 사용 않고 쌓는 법


* 돌 쌓는 방법 → 모르타르 배합비/ 보통1 : 2~1 : 3, 줄눈 의 폭은 10mm가 표준


하루에 1.5m(20줄 정도) 이하로 쌓는데, 보통은 1.2m 정도가 좋다(17줄 정도)


가장 튼튼한 방법 → 영국식 쌓기/ 길이와 마구리가 반복




[ 원로포장 ]


가. 원로의 구조 : 설치되는 목적과 설치위치가 지니는 조건에 따라 기울기와 포장방법을 달리한다.


①기울기가 15%이상인 때는 계단을 만든다.


②잔디밭을 가로 지르는 원로는 자갈포장을 피함.


③자갈포장 : ㉠지반을 10㎝파서 로울러로 다짐.


㉡자갈 10~15㎝깐다.


㉢배수시설


㉣표층돌은 0.5~1.5㎝의 굵기


④콘크리트 포장 : 지반15㎝ 1:2:4배합. 콘크리트 두께 인도 5~6㎝ 차도 : 인도의 2배


⑤아스팔트 포장


⑥부석포장 : 바닥돌을 모자이크 한 것.


기울기 15°이상

②2H + W = 60~70

③높이 1.5이상이거나 중간에 방향이 객이면 계단참을 만든다.

④통나무로 계단을 만드는 경우 발판 넓이는 두발자욱

H 발판높이

W 발판넓이

12

36~46

15

30~40

18

24~34

나. 계단공사












1) 보도블록 포장 → 아래서 위로, 잡석(자갈)/ 콘크리트/ 모래/ 블록 순으로 덮는다(가장 많이 쓰임)


판석(석재타일)

18cm

218cm

모래

30cm

콘크리트

70cm

보조 기증터(잡석)

100cm

2) 판석포장 → 24시간 물에 불린 후 사용


* 재료 → 점판암(천연슬레이트), 화강석 등


* 판석 고정 → 모르타르로 고정시키는 것이 원칙


* 판석 배치 → +자형 보다는Y자형이 시각적으로 좋음


* 판석 줄눈의 폭 → 보통 10~20mm, 깊이 5~10mm 정도




[ 수경공사 ]


1. 월류구 (overflow-벽면), 일류구(해일처럼-중앙)




2.. 벽천의 3요소 → 물의 운동으로 소리를 즐김, 좁은 공간 경사지 벽면을 만듬, 수조 순환펌프




[ 배수공사 ]


1. 지하층 배수


* 속도랑 (암거) 설치


* 벌어리 암거(맹암거 - 땅 속 수로)/ 굵은자갈 - 잔자갈 - 굵은모래 - 흙


* 유공관 암거(구멍이 있는 관) 설치/ 굵은자갈 밑 유공관 - 잔자갈 - 굵은모래 - 흙




2. 암거 배수망의 설치


* 어골형 → 주관을 중앙에 비스듬이 설치, 경기장, 평탄한 지역의 배수 균일


* 자연형 → 지형의 등고선을 따라 주관과 지관을 설치하는 방법




[ 기타 ]


1. 조경 시설물 / 단일시설


* 그네 → 놀이터의 중앙을 피하고, 가급적 부지의 외곽부분 설치


* 미끄럼대 → 북향(남향은 뜨거워짐), 스테인레스 접착부위는 아르곤 가스용접


* 모래터 → 둘레는 지표보다 15~20cm 가량 높이고, 모래 깊이는 30~40cm 정도로 유지


※ 양지에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엎어 줄 것


* 퍼걸러 → 태양광선을 차단, 그늘 제공 및 휴식/ 콘크리트, 목재, 철재, 인조목 등을 사용


특히 기둥은 벽돌쌓기나 마름돌쌓기로 하고, 콘크리트 위에 판석, 타일로 마감


퍼걸러 천장면은 등나무 등의 덩굴식물으 올리거나 그늘막을 덮기도 함




2. 기타 시설물


1) 경계시설/ 볼라드 → 인도에 차가 못 들어오게 막은 것/ 플랜터 - 폐타이어 화분 이용


2) 조명시설/ 조명의 조도(밝기) → 정원, 공원 0.5Lux 이상, 원로, 시설물 주변은 2.0Lux 이상


* 광원의 종류 → 열효율은 나트륨 등이 가장 높다(가로등, 터널 등)


수은램프 수목과 잔디의 황녹색을 살리는데 최적




3. 경사도와 계단 → 일반적으로 15도가 넘는 경우, 계단 설치 / 계단 경사는 30~35도 정도가 적당


기울기 15°이상

② 2H + W = 60~70 Cm

③ 높이 2M이상이거나 중간에 방향이 객이면 계단참을 만든다.

④ 통나무로 계단을 만드는 경우 발판 넓이는 두 발자욱

H 발판높이

W 발판넓이

12

36~46

15

30~40

18

24~34











산울타리


가. 종류와 형태


① 경계용 산울타리 : 일반적인 울타리 1.5~2m


② 낮 은 울 타 리 : 정원이나 공원의 잔디밭, 화단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30~50㎝


③ 섞 은 울 타 리 : 두가지 이상의 수종을 심는다. 난잡한 생김새


④ 자락산 울 타 리 : 담장밖에 낮게 만들어진 울타리(부드럽게 보인다)


⑤ 가시산 울 타 리 : 탱자나무, 가시나무, 찔레나무


나. 알맞은 수종


① 다듬기 작업에 견딜 것


② 맹아력


③ 아랫가지 오래사는 것


④ 수관안쪽을 향해 가지가 자랄 것


⑤ 잔가지와 잔잎이 많이있는 나무


다. 만드는 방법


① 만들고져하는 자리에 예비기둥 세운다.


② 80㎝~200㎝씩 사이기둥(마구리지를 5㎝ 1/4땅속


③ 수평실을 매어 수평을 맞추어 가면서 세운다.


④ 도랑을 파고 30㎝간격 심기




(9) 잔디밭


가. 잔디의 사용


뗏장규격 30 x 30 Cm , 3.3㎡에 36장이 소요된다. → 평잔디


“ 5~10x30㎝ → 줄잔디


① 땅고르기 : ㉠20㎝이상 두께로 갈아 없어 고른 다음


㉡1㎡당 깻묵가루 100g, 배합비료 10g


㉢떼장 부피의 1/10에 해당하는 좋은 흙을 이음매 흙으로 모아둔다.


나. 양잔디의 시공 : 씨뿌림의 원칙. 하이브릿 버뮤다에 한해서 심기


① 땅고르기 : 들잔디 보다 충분히 갈아엎는다. 깻묵가루, 배합비료, 줄잔디 보다 충분히 준다.


㉠두가지이상 썪어 뿌려(조장종 기본종)

㉡씨는 80이상 발아율 이상 두는 것 사용

㉢표준량 1㎡당 5~7g

㉣모래나 톱밥에 섞어 3번 뿌리고 로울러로 가볍게 다진다.

㉤싹이 틀때까지 마르지 않게 분무기로 물 뿌림

㉥급경사지에는 흙+씨앗이 죽상태를 기계로 뿜는다.

종 류

혼합율

켄터기블루 (기 본)

60

페레니얼라이그래스

15

레 드 톱

25

② 씨뿌리기 :














다. 심어 가꾸기 : 하이브릿 버뮤다 그래스 → 눈을 3~5개 따내어 5~10㎝간격으로 심는다.


라. 시기 : 3~4월, 9~10월, 추운지방 → 봄. 더운 지방 → 가을 ⇒ 씨뿌림




(10) 화단 → 입체화단 평면화단 특수화단


가. 화단의 구성과 특성


① 화단설계의 주의점


㉠삼색을 잘 배열하여 단조롭고도 산뜻하게


㉡설계에만 치우치면 구성과 꽃재료가 복잡하여 유치하고 조잡하기도


㉢통대나무를 알맞은 높이로 가로로 대어 어미기둥과 사이에 고정시킨 다음 30㎝간격으로 구덩이 판다.


㉣묘목을 심고나면 가느다란 통대나무로 지주를 세우고 앞서 가로로 고정시켰던 대를 대고 지주와


함께 묶는다.


㉤지주높이는 어미기둥높이와 같이한다.


② 화단구성의 재료 선택


㉠꽃과잎이 아름다운 것을 심는다.


㉡키가 작은 숙근초화류나 화초류를 골라서 잘 배열한다.


㉢재료의 종류를 2~4개만 이용한다.


㉣꽃이 오래 파는 것을 선택한다.


㉤성질이 강하고 관리가 쉬운 것을 심는다.


나. 형태에 의한 특성


① 원 형 : 서구식 동양식 어느것이나 잘 조화되며 안정된 느낌과 다소 부드러운 감을 준다.


② 타원형 : 동양식에 적합하고 서구식에는 별로사용 안함.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균형이 안 맞으면 불안감 이 있다.


③ 사각형 :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며 건물앞, 건물사이에 배치한다. 딱딱한 감을 준다.


④ 삼각형 : 삼거리 T거리 네거리 중앙에 이용되며 특수한 장소를 나타내는 것 이외에는 사용안함.


다. 화단의 종류


① 계절에 따른 분류


㉠ 봄 화단 : 펜지, 데이지, 금잔화, 로벨리아, 앨리섬등


㉡여름화단 : 꽃베고니아, 피듀니어, 베어베나, 메리고울드, 백일홍, 과꽃


㉢가을화단 : 셀비어, 코스모스, 색비름


㉣겨울화단 : 꽃양배추, 꽃잔디


② 형식에 따른 분류


㉠살피화단(경계화단) : 담장앞 원로에 따라 길게 만들어진 화단 숙근초


㉡모듬화단 : 잔디밭 중앙, 둥근모양이 좋다.


㉢침상화단 : 관상하기 좋게 지하 1~2m내려가 바닥에 꾸민다. 넓은땅


Sunken garden


③ 재료에 따른 분류


㉠장미화단


㉡작약화단


㉢모란화단


㉣구근화단


㉤숙근초화단


라. 시공


① 설계도에 지정된 대로 터가르기


② 40㎝정도 갈아 엎는다.


③ 밑거름 배합비료도 쓸 수 있으나 유기질 좋다


④ 토질이 좋지 않으면 객토 물 빠짐이 안 되면 터 높임 or 암거


⑤ 가장자리 두르기 :회양목, 리본그래스, 벽돌, 호박돌 등




[ 식재공사 ]


1. 이식 시기 및 습성


* 대체적인 이식 적기 → 가을의 5~10도 이하, 생육이 정지되는 휴면기


1) 낙엽활엽수류(대체적으로 이식 시기가 동일)


* 가을 이식 → 잎이 떨어진 휴면기간, 보통 10월~11월


* 봄 이식 → 해토(땅이 녹는 시기) 직후부터 4월 상순까지


2) 상록활엽수류/ 동백, 사철, 가시(남부지방...)


* 추위에 대한 저항력 부족


* 이식 적기는 3월 하순~4월 중순(낙엽활엽수보다 조금 늦게)


* 6~7월의 장마 때 ( 기온이 오르고 공중습도가 높을 때 )/ 세포분열이 잘 됨


3) 침엽수류(냉기에 약함)


* 해토 후부터 4월 상순까지


* 9월 하순~10월 하순까지(낙엽활엽수 보다 1개월 정도 빠름)/ 겨울에는 안함




2. 굴취 (나무캐기) → 관목은 넓게, 교목은 깊게한다


* 뿌리감기 굴취법 → 분의 크기는 수간 근원지름의 4~6배로 한다


분의 크기는 : 낙엽수 〉활엽수


* 뿌리분의 지름 = 24+(N-3)×d/ 단위(cm), d(상록수=4, 낙엽수=5)


예) 소나무 근원지름 15cm 경우, 24+(15-3)×4 = 72cm




3. 운반 / 뿌리분 들어내기 → 목도 (작은나무), 크레인, 포크레인, 체인 블록, 레커(손수레)


* 목도의 재료 → 참나무


* 목도의 길이 → 1.5m


* 목도의 운반량 → 1/50kg, 4/200kg


차량 이동시 뿌리부분은 안쪽에 가지부분은 뒤쪽을 향하게 한다




4. 식재순서


① 표토 겉기(유기물층)/ 따로 분리해서 거름으로 사용


② 구덩이 파기/ 분의 1.5~3.0배


③ 거름, 표토 넣기


④ 나무 앉히기, 전생지 방향(가지가 많은 부분이 남쪽)


⑤ 속흙 넣고, 물조임 → 죽쑤기(속흙의 3/4, 약75%)


⑥ 나머지 흙 채우기/ 다지기


⑦ 물집 만들기/ 나무와 거리를 두고 도랑파기


⑧ 물주기/ 관수


⑨ 멀칭/ 수분증가 방지 → 짚 덮기


⑩ 전정/ 가지치기, 구조조정


흙죔 → 수분을 꺼리는 나무의 경우, 예) 건조한 곳에 사는 소나무, 향나무 경우 (물죔 안함)




5. 식재 후의 유지관리


1) 이식 후 수목이 고사하는 경우


* 이식 후 충분이 관수하지 않았을 경우


* 이식 적기가 아닌 경우


* 깊이 심었을 경우


* 뿌리를 너무 많이 잘라냈을 경우


* 이식 전후의 입지조건이 전혀 다를 경우


* 늙고 허약한 나무일 경우


* 뿌리돌림이 반드시 필요한 수목을 그냥 옮겨 심을 경우


* 뿌리 사이에 공간이 있어 바람이 들어가거나 햇볕에 말랐을 경우


* 바람, 동물에 의해 요동이 있었을 경우


* 지하에 각종 오염물이 있을 경우


* 지엽의 증산량이 뿌리 흡수량보다 많을 경우


* 미숙퇴비( 열을 많이 발생 )나 계분을 과다하게 시비했을 경우


* 배수가 불량한 토양일 경우




2) 지주 세우기


* 나무 보호를 위한 조치 → 단각지주, 이각지주, 삼발이


* 바람을 막기 위한 조치 삼각지주 ( 가장 많이 사용 ), 사각지주 ( 미관상 좋고, 가장 튼튼 )




3) 수간의 수피감기 → 엽면적이 큰 거대한 수목일수록 수간에서 수분증산이 많음(12~22%)


* 수간에 진흙 발라주는 방법 → 밀봉


* 수피감기의 효과 → 동해나 병충해 방지(이식나무는 저항력이 없다), 햇빛에 줄기 타기 방지.


수분증발 방지, 소나무 좀의 피해 방지 (수피감기의 이유 1순위)


※ 주의 → 수피감기는 더위 예방과 상관없다


4) 멀칭 → 볏짚, 풀 등 수목 주위와 토양 덮음


5) 중경 → 수분 증발 억제/ 삽, 괭이로 파 엎어 수분의 모세혈관을 차단


6) 시비 → 새 뿌리 내리면서 시비 시작


7) 뿌리돌림 → 뿌리분 안에 미리 세근을 발달시켜 이식력을 높임/ 이식전에 실시


목적 - 노목이나 쇠약한 나무의 세력 갱신


방법 및 요령 - 근원지름의 3~5배 ( 일반이식(4~6배)보다 좁게 잘라줌 ),


, 자르면 안 되는 부분은 직근 뿌리 사방 뿌리 이다(뿌리 피 벗김 - 환상박피 )


* 흙 되메우기 물주입 금지 / 뿌리돌림 후 반드시 흙죔




6. 농약 포장지 색깔


① 살균제 → 분홍색(머규롬 - 황분홍)


② 살충제 → 녹색(나무를 살린다)


③ 제초제 → 황색(반만 죽인다)


④ 비선택형 제초제 → 적색(싹 죽있다)


⑤ 생장 조절제 → 청색(푸른 신호등)




[조경시설물]


정원가구(조경비품) : 벤치, 탁자. 조각물. 장식화분 : 움직일 수 있는 시설


가. 담장


① 콘크리트 담장 : 길이 1.8m, 너비36㎝, 두께3㎝. 1.8m마다 기둥


② 시멘트 블록 담장 : 5m마다 이음매(철근)


③ 벽돌담장 : 변화 있게 만든 벽돌, 수평실, 반쌓기, 첨단부 한장쌓기.


④ 철망펜스 : 철재앵글, 기둥간격 2m 철망, 비닐 코팅한 것 좋다.


나. 대문 → 돌쩌귀 문 더 이상 못 가게 돌기둥 차량출입의 경우 바닥 콘크리트 15㎝이상


다. 퍼어걸러


① 테라스 위, 원로의 중간, 통경선의 끝부분, 정원의 구석진 곳.


② 높이 2.2~2.5m높이보다 목이 커야 안정감.


③ 기둥간격 2.7~3.6m


라. 아아치와 트렐리스


① 아치와 트렐리스는 근대 정원을 구성하는 시설이나 절충식에도 잘 어울린다.


② 아치와 트렐리스는 서로 결합되어 경계부로서 간단한 누가림이 된다.


③ 장미, 능소화로 보기 좋게 장식하여 녹문이라고도 한다.


④ 트렐리스 좁고 얄팍한 목재를 엮어 1.5m정도의 격자형 시설로서 덩굴지탱


⑤ 격자의 크기는 20~30㎝




마. 정자(원두막 Summer House)


①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세운다.


② 팔각정 혹은 육각정으로 한다.


바. 테라스(APT→베란다, 단독→테라스)


① 건물과 조경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한다.


② 거실, 응접실, 식당 앞에 맞붙여 만든다.


③ 평면으로 만들기 때문에 면적이 클 때에는 옥외실로 이용되면 탁자와 의자 조각상 화분등을 설치


④ 테라스 옆면은 벽돌, 다듬은 돌, 판석 등으로 쌓아 올리고 바닥은 타일, 돌 깔기도 하며


높이가 낮을 때에는 넓게, 높이가 높을 때에는 좁게 하는 것이 조화롭다.


⑤ 최소넓이 2㎡


사. 운동시설


① 모래터 : 깊이 40~50 ㎝


② 그 네 : ㉠구석진자리에 설치


㉡높이 60㎝ 정도 되는 안전울타리를 설치하여야 한다.


㉢구를 때 발이 닿는 자리는 잡석을 묻어 배수가 잘 되도록하며


㉣흑이나 모래를 쌓아올려 항상 그와 같은 상태가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③ 철 봉 : ㉠여섯살이면 130㎝정도 높이에 매어 달릴수 있다.


㉡신체의 발육에 도움준다.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80~100㎝의 높이로 하는 것이 좋다.


㉣기둥은 12㎝각의 각목을 콘크리트 2m간격으로 굳혀 세우고 2.5~3.75㎝ 파이프 걸침


아. 기타시설


① 야외탁자 : ㉠높이70㎝


㉡걸상높이 35㎝


㉢탁자와 걸상간격 35㎝


㉣탁자의 넓이는 걸상에 앉아 중앙에 손이 닿을 수 있는 정도면 좋다.


② 벤 치 : ㉠콘크리트는 겨울에 차고 프라스틱을 깨지기 쉬운 결점이 있어 목재 가장 무난하다.


㉡앉음판 높이는 37~43㎝ 너비 40~45㎝ 길이는 1인용 60㎝ 2인용 120㎝ 3~5인용 200㎝


③ 외 등 : ㉠설치장소 : 입구부근, 원로, 광장주의, 교차점, 주요시설물 40m 간격


1.5 LUX 400W 수은등 40m 간격이면 중간부 1.5LUX


④ 휴지통과 재떨이 : 원로에 50m 정도의 간격, 벤치 2개에 1개


⑤ 주차장 : 주차장에 도로를 포함하여 승용차 대당 23~35㎡, 버스 대당 70~130㎡


◎주차장 설정 조건 : ㉠지역적특성


㉡도로교통상황


㉢원내의 동선


㉣시설의 종류 규모, 수용인원


㉤다른시설과의 관련성


◎노외 : ㉠평탄 또는 완경사지


㉡경승지인 경우 자연환경의 보존에 대한 배려


◎노면 : ㉠행락지의 전망


㉡알맞은 넓이


㉢도로선형 구배의 적정


⑥ 가로막기 : 차폐


◎기능 : ㉠인간의 움직임규제


㉡자동차움직임규제


㉢시선방지


㉣광선방지


㉤해가림


㉥바람막이


㉦바람조절에 의한 먼지 방지


㉧소음방지


㉨경계명시


㉩경관미화


㉪공간분리


⑦ 우물


⑧ 폭포 : ㉠축경산수식


㉡故山水式


㉢폭포계단식


⑨ 석등 : 절에서 신의위엄과 존엄성을 나타내며 뜰을 밝혔다.


장명등 : 권위


⑩ 석탑 : ㉠기단 ㉡기초 ㉢탑신 ㉣갓 ㉤상륜


오륜 : ㉠지륜 ㉡수륜 ㉢화륜 ㉣풍륜 ㉤공륜


⑪ 다리 : 주로 중국, 일본에서 많이 이용, 우리나라의 궁원에서 볼 수 있다.




(12) 조경 자연석


가. 입석 - 세워서 쓰는 돌을 말하며, 전·후·좌·우 어디서나 관상할 수 있는 자연석으로


키가 높아야 효과가 있다.


나. 횡석 - 눕혀서 쓰는 돌로, 불안감을 주는 돌을 받쳐서 안정감을 가지게 하기도 한다.


다. 평석 - 윗부분이 평평한 돌로, 안정감을 주며 주로 앞부분에 배석한다.


라. 환석 - 둥근 생김새를 가진 돌을 말한다.


마. 각석 - 각이 진 돌로, 3각 및 4각 등이 있다.


바. 사석 - 비스듬히 세워서 사용하는 돌로, 절벽과 같은 풍경을 나타낼 때 이용된다.


사. 와석 - 소가 누워 있는 것과 같은 돌로, 횡석 보다 더욱 안정감을 주며


뒷부분 돌의 연결 부분을 가려 주기도 한다.


아. 괴석 - 괴상한 모양으로 생긴 돌로, 제주도나 흑산도의 현무암 돌에서 볼 수 있다.








[ 조경 수목관리 ]


(1) 선택조건


① 쉽게 옮겨 심을 수 있을 것


② 착근 후 잘 성장할 수 있을 것


③ 그 땅의 토질에 적용


④ 가지를 다듬어 모양을 다듬을 수 있을 것


⑤ 병충해 없고 상처 흔적 없을 것


⑥ 수형이 아름다울 것




(2) 조경수목의 분류


가. 잎의 형태


① 상록침엽수 : 향나무, 가문비나무, 미국측백나무, 히말라야시이더, 주목, 편백나무, 섬잦나무


② 낙엽침엽수 : 메타스퀘어, 낙우송, 낙엽송, 은행나무


③ 상록활엽수 : 동백나무, 광나무, 후박나무, 사철나무, 구실잣밤나무, 귤거리나무


④ 낙엽활엽수 : 박태기나무,수수꽃다리, 무궁화, 단풍, 백목련, 벛나무, 버드나무, 느티나무, 벽오동


⑤ 특 수 수종 : 종려나무, 야자, 유카등


⑥ 대나무 류 : 섬대, 이대, 조릿대




{ 대교목 20M 대관목 2M


중교목 10M 중관목 1M


소교목 5M 소관목 50Cm }




나. 이용에 의한 분류


① 가 로 수 : 은행나무, 프라타나스, 가중나무, 미루나무(버드나무), 벽오동


② 녹 음 수 : 낙엽활엽수, 느티나무, 튤립나무, 먹구슬나무, 가중나무, 벽오동


③ 방 풍 수 : 가시나무, 사철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편백나무, 화백나무


④ 방 화 수 : 구실잣밤나무, 층층나무, 동백나무, 굴거리나무, 은행나무, 식나무, 아왜나무


산울타리 : 화백나무, 사철나무, 향나무, 쥐똥나무, 광나무, 꽝꽝나무


⑥ 지피식물 : 향나무, 누운향나무, 회양목, 상록성 철쭉


⑦ 식이식물 : 감탕나무, 식나무, 후피나무, 팽나무, 팔손이나무




(3) 조경수목의 특성


가. 수형(樹形)


① 교목


㉠뚜렷한 주간(主幹)


㉡침엽수의 교목은 정아의 생장이 우수하여 꼿꼿한 하나의 주간으 갖는다.


㉢활엽교목은 어린시절 정아의 생장이 우수하나 후에 측아의 생장도 왕성. 테산목, 벽오동, 백합


② 관목 : 누운향나무, 갸라목, 개나리, 철쭉


③ 만경목 : 덩굴성식물 → 당쟁이덩굴, 덩굴사철, 덩굴장미, 능소화, 등나무, 송악, 으름, 칡, 다래




나. 수목부위별 명칭


① 초(梢) : 수간의 최상 말단 부분


② 수관(樹冠) : 수목의 지엽이 형성하고 있는 윤곽


③ 엽장(葉長) : 수관의 최대직경


④ 동아 : 굵은 수간에 나타나는 부(副)정아


⑤ 차지 : 마차바퀴모양 윤생하여 나온 것


⑥ 초고 : 지상부터 맨끝가지의 높이


⑦ 역지 : 반대방향으로 뻗는가지


⑧ 수간 : 주간이라고도 초까지 뻗은 원줄기


⑨ 주지(主枝) : 제1차년도에 자란 가지


다. 수목의 상태 ??양수 (어린시절 생장빠름) : 소나무, 버드나무, 플라타너스


??음수 (어린시절 생장느림) : 주목, 회양목


① 햇빛


? 양수 : 무궁화나무, 가중나무, 모과나무, 매화나무, 향나무, 석류나무, 산수유나무, 미루나무,


소나무, 플라타너스


? 음수 : 독일가문비나무, 사철나무, 서향, 아왜나무, 주목, 팔손이나무, 회양목,


송악, 갸라목


② 기온 : 5 ℃이상 생장 생육 10℃이상


③ 토질 : 습한 땅에서는 아랫 가지가 낮아지고, 전반적으로 가지가 굵어진다.


㉠습한땅에 견디는 수종 : 에타스퀘어, 낙우송, 사철나무, 치자나무, 버드나무, 미루나무,


왕벚나무, 수국


㉡건조한 땅에 견디는 수종 : 붉나무, 소나무, 배자나무, 해당화, 기가다소나무,


싸리나무 가중나무


㉢메마른 땅에 견디는 수종 : 노간주나무, 아카시아, 오리나무 자작나무, 보리수나무,


자귀나무, 족제비나무, 향나무 소나무


㉣기름진 땅에 견디는 소종 : 주목, 잣나무, 가시나무, 철죽, 느티나무, 칠엽수, 배롱나무,


석류, 장미, 모란


㉤강산성 토양에 견디는 수종 : 전나무, 철쭉류, 편백, 소나무, 만병초, 가문비나무,


싸리나무, 치자나무


㉥염기성 토양에 견디는 수종 : 회양목, 꽃댕강이나무, 조팝나무, 소귀나무, 단풍나무,


남천, 낙우송, 고광, 개나리


④ 생장 : 가장 알맞는 온도 30℃내외. 45℃이상 or 5℃이하 생장정지.


전나무, 해송 나이에 따라 틀림.


⑤ 맹아력(萌芽力) : 일부를 잘랏을 때 새싹이 생기는 현상


? 맹아력이 강한 수종 : 히말리아시이더, 가시나무, 느티나무, 미루나무


? 맹아력이 약한 수종 : 능수벛나무, 향나무, 해송, 소나무, 단풍나무


⑥ 근계 : ㉮깊이 뻗는것(심근성) 낮게 뻗는것(천근성)


㉯씨뿌림과 꽃이에 의해서 자란나무 차이 있음


㉰오리나무, 낙엽송은 어린때 심근성이다가 나이듦에 따라 천근성으로 바뀐다.


? 심근성수종 : 소나무 전나무 가시나무, 백합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백목련


→ 이식이 어렵다.


? 천근성수종 : 독일가문비나무, 현사시나무, 오리나무, 미류나뮤, 자작나무, 낙엽송, 아카시아, 매화


라. 공해에 대한 저항성


① 강한 것 : 사철나무,팔손이나무,광나무,은행나무,벽오동, 섬음나무, 유엽도, 향나무, 후피향나무


② 약한 것 : 구실잣밤나무, 팽나무, 왕벛나무, 편백나무, 가시나무, 느티나무


③ 다소약한 것 : 비자나무, 해송, 붉나무, 동백나무


④ 아주약한 것 : 전나무, 산나무, 소나무


마. 염분에 대한 저항성


? 강한 것 : 해송, 향나무, 태산목, 아왜나무, 사철나무, 광나무, 느티나무, 벽오동, 석류, 수국


? 약한 것 : 왕벗나무, 소나무, 목련, 단풍나무


바. 이식의 난이


? 쉬운 것 : 측백나무, 은행나무, 무궁화나무, 능소화,향나무,수양버들,담쟁이덩굴,산딸기, 피나무,


플라타이너스, 모과나무, 모감주나무, 개나리


? 어려운 것 : 구상나무, 백송, 소나무, 만병초, 엄나무, 자작나무, 자귀나무, 일본목련,


쪽동백나무, 박태기 나무, 생강나무, 철쭉나무, 벽오동


(4) 뿌리돌림


가. 시기 : ① 6月- 3年前


② 봄보다는 가을이 효과적이다.(부패균침입방지)


나. 방법 : ① 수목의 아식력을 고려하여 끊어주어야 한다.


② 일시에 끊어주는 방법


③ 이식이 곤란한 수종은 2-4등분하여 연차적으로 끊는다.


다. 목적과 필요성 : ① 이식이 곤란한 수종을 이식할 때


② 비이식 적기에 이식하기 위하여




(5) 수목식재


가. 이식시기


C/N 율 = 1보다 커야 좋다 . T/R = 1이 최적


② 잎으로부터 증산되는 수분이 뿌리의 흡수능력 보다 적어야 한다.


③ 증산량이 가장적은 봄, 가을이 적기이다.


④ 이른 봄은 그해의 기후조건에 따라 이미 눈이 움직이는 경우도 있고


가을 이식은 활착여부 알 수 없는 결점


⑤ 침엽수류 상록활엽수는 이른봄이 좋으나 추운지방은 엄동기 피할 것. (9~10월, 4~5월)


⑥ 비시기 이라도


㉠잔가지를 쳐서 잎의수 줄이고


㉡충분한 크기의 뿌리분은 붙인다.


㉢잎을 모조리 딴다.


나. 굴 취


① 시기 : 10℃이하가 되면 생육이 정지 되고 휴면하게 되므로 이시기가 적기이다.


목단 9-10월, 낙엽수기 봄, 가을


② 분의 크기


㉠수목은 근원 지름의 2-6배의 반지름 원 속에 뿌리가 있다.


㉡줄기의 밑동에 새끼를 한바퀴 감아 길이의 ½을 반지름으로 하여 그린원을 크기로 한다.


→근원지름의 4배(상록수) 낙엽수(5-6배)


㉢작은 것은 적당히


③ 새끼줄감기 : 두겹으로 감는 것이 좋다.


㉠뿌리분의 크기가 정해지면 작업하기 쉽도록 넓게 파내려 간다.


㉡파해친 흙은 되묻기 쉽게 모으고 뿌리의 윗부분부터 방망이로 고루 때려 되면서 새끼감기


㉢수목이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바닥을 파헤쳐 새끼로 돌려 감는다.


㉣돌며 감는것도 방망이로 다져가면서 새끼줄이 충분히 걸리도록 한다.


㉤살며시 쓰러트려 목도로 구덩이 밖으로 끌어올린다.


다. 정식(定植) : 구덩이의 크기 → 분의 크기의 1.5~2배 높이 前生 대로 구덩이 가운데 높임(표토)


① 물심기 : 거의 모든나무


㉠구덩이에 세토 7-8할 넣고


㉡물을 충분히 붓고 가는 말뚝으로 다짐


② 흙심기 : 소나무 한 개만은


㉠세토를 소량씩 넣으면서 다지는 방법


㉡외주부에 만수할 뜰을 만들고 충분히 관수 후 새끼나 짚으로 감고 지주를 세운다.


라. 수목이식후의 관리:


① 보호목설치 : 수고 2㎝ 이상이면 활칙시까지 고정시킨다. 대나무 또는 말목


② 수간수피감기


③ 전정


④ 병충해 방제


⑤ 관수


⑥ 시비


⑦ 멀칭






(6) 지피식물(GROUND COVER)


가. 잔디


① 잔디


② 금잔디 → 내한성이 약하다


③ 고려잔디 → 우리나라 원산은 아니나 전국에 널리 식재되고 있다.


나. 입히는 방법


① 이어 입히기: 뗏장을 맞붙이면서 입힌다. 전면 입히기 라고도 한다.


② 이음매 입히기: 뗏장사이에 4㎝가량의 너비 이음매를 두고 뗏장 입힌다.(70%소요)


③ 줄 입히기: 줄 사이를 뗏장넓이 또는 그 반넓이로 떼어 심는다.


④ 어긋나게 입히기: 한 장의 크기만큼 떼어 서로 어긋나게 심는 방법 (50%소요)




1. 조경수목의 전정


* 전정 → 건전한 생육과 모양 유지를 위해 나무의 일부분을 감량시켜주는 작업


* 목적 → 예술적인 측면(토피어리), 실용적인 측면(태풍피해, 주위시설물 피해방지)


생리적인 측면(개화, 결실촉진, 수세회복, 갱신유도)




* 전정의 종류


생장조장 → 병충해 피해지, 고사지, 꺽어진 가지, 곁움 제거 등으로 생장도움


생장억제 → 발육억제, 형태고정/ 산울타리 전정,


소나무순 자르기 (순따기/ 5~6월 , 강한순은 완전제거, 나머지순은 1/2~1/3만 남김,


순따기 할땐 반드시 맨손 으로 한다), 활엽수 입따기


적심(摘心)- 생장억제


③ 갱신에 도움 → 낡은 가지치고, 새 가지 자리잡음


④ 개화, 결실에 도움 → 해거리 방지(한 해 걸러서 나타나는 현상)의 과수원 전정


생리조절 이식할 때, 지하가 잘린만큼 지상부를 전정하여 균형유지




* 인공수형 / 토피어리 → 동물모양, 글자 등 일정한 형태를 갖도록 인위적으로 전정


※ 일본목련 / 잎에서 꽃이 핌, 한국목련 / 꽃에서 잎이 남


(1) 조경수목 관리


① 관수


㉠한번 충분히 관수하고 중단하는 것 보다 계속 관수하는 것이 줗다.


㉡관수 위치는 근원경의 3-5배 되는 부위에 원형으로 골을 파서 관수하는 것이 좋다.


② 갈아없기(중경): 토양을 갈아엎어 수분을 증발을 억제시키고 제초작업 효과도 얻는다.


산소도 공급(모세관현상)


③ 퇴비사용 : 퇴비를 사용하므로 수목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수력도 증가시킨다.


④ 짚깔기(MULCHING) : 짚을 깔아서 수분의 증발을 방지하고 뿌리의 동해 잡초의 발생방지


⑤ 수피감기 : 잎으로만 수분을 증산 하는 것이 아니라 수피에서도 수분을 증발하므로 이를 방지한다.




(2) 월동 관리


① 성토법 : 지상으로부터 수간을 약 30-50㎝ 높이로 흙을 덮어서 흙을 묻는다.


② 피복법 : 지표를 20-30㎝ 두께로 낙엽이나 왕겨짚 등으로 덮는다.


③ 매장법 : 석류나무나 장미류에서 뿌리 전체를 당속에서 파서 식물을 뉘어서 월동시키는 방법


④ 포장법 : 낙엽 활목류인 목백일홍, 모과나무, 장미, 감나무, 벽오동 등을 예쁘게 씌어 싸준다.


⑤ 방풍법 : 가이스가향나무, 히말라야시이다와 같이 내한성이 약한 어린 상록수에 방풍벽을 쳐 준다.


⑥ 훈연법 : 서리 또는 싺이난후 하강하는 온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특히 과수원에서 100㎡당 1개소


⑦ 관수법 : 서리가 왔을 때 아침일찍 관수처리하여 서리를 녹혀준다.


⑧ 시비조절법 : 7월말 까지 질소, 인산, 가리를 고루주고 그 이후에는 유기질을 주되


도장(徒長)하지 않도록




(3) 기 비


① 낙엽후 가을이 좋다.


② 추비는 수관폭을 범위로 하여 그 부분이 지면을 30㎝ 가량 따고 준다.


③ 전면시비법, 윤상시비법, 천공시비법, 방사식시비법, 선상식시비법


④ 화학 비료 보다는 지효정있는 유기질 비료가 좋다.


⑤ 속효성에는 깻묵, 깨분, 확학비료이며 물에 엷게 타서 질소 인산 가리를 골고루 준다.


◈ 질소질


황산암모늄 → 질소 21% (석회질소나 나뭇재와 섞어주지 말 것 계속주면 흙이 산성으로 된다 .)


요소 → 질소 45% (속효성, 수분흡수)


◈ 인산질


과인산석회 → 인산함유량 18-20% (질소 거름이나 석회에 석어주지 말 것.)


중과인산석회 → 인산함유량 30


◈ 칼륨질 → 황산칼륨 → 칼륨함유량 48-50% (중성가리)


◈ 석회질 → 생석회 → 유효석회 80%이상 중화(中和)에 효과


◈ 마그네슘 → 마그네슘석회 → 마그네슘함량20% 산성토양에 효과


◈ 복합 → 배합거름 → 질소 인산 칼륨 어느 두가지 이상


◈ 유기질


깻묵 → 질소인산 칼륨을 골고루 함유하며 지효성


두엄 → 산성토양에서 인산의 효과를 높여줌


(4) 병충해 방제


◈ 잔대물 → 메타시스록스


◈ 살충제 → 스미티은, 피라치은, 리바이짓트


◈ 살균제 → 다이젠


빗자루병 : 벗나무, 대나무, 오동나무


→ 병든가지를 베어 소각 보르도액살포 수간 주입 (옥시테트라사이클린)


◈ 녹병 : 향나무, 전나무, 소나무, 치자벗, → 보르드액 살포


◈ 뿌리썩음병 : 소나무, 자작나무, 참나무, 전나무 → 배수구설치 클로프피크린 토양소독


흰가루병 : 장미, 목련, 단풍나무, 배롱나무, 벗나무, 느티나무


→ 석회유황제 살포 낙엽소각


흰불나방 : 네군도단풍, 플라타너스, 포플러, 벗나무 → 디프제 살포 잠복소 설치


깍지벌레 : 호랑가시나무, 사철나무, 치자나무, 감나무, 동백


→ 통풍 기계유제 스프라사이드 살포


◈ 명나방 : 회양목, 소나무 → 과수 살충제


측백하늘소나무 : 측백, 향나무 → 머프제


◈ 잔딧물 정원수 전반 → 메타시스록스 마라톤살포




< 방제법 >


① 기본방제법 : 심고자 하는 수목의 종류에 알맞는 토질, 햇빛. 통풍. 환경을 좋게 한다.


당해수목에 알맞는 자리에 심는다.


② 내병성품종이용 : 왕벗나무는 산벗나무에 비해 빗자루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산벗을 선택한다.


그러나 왕벛나무를 심을 때에는 충분한 관리가 필요하다.


③ 생물적 방제법 : 천적을 이용 진디물, 깍지벌레는 무당벌레로 구제한다.


④ 물리적 방제법 : 병에 걸려있는 가지를 따주고, 잠복소 설치 등


⑤ 화학적 방제법 :




(5) 잔디밭의 관리


가. 잔디 깎기의 효과 - ① 잡초발생을 줄인다.


② 잔디의 밀도를 높인다.(분열촉진)


③ 평탄한 잔디밭을 만든다.


나. 깎은 후의 잔디 - ① 가정?공원?공장 2~3㎝ 년6회 깍는다.


② 골프장 잔디


㉠그린 0.5~0.7㎝


㉡티 1.0~1.2㎝


㉢에이프런 1.5~1.8㎝


㉣페어웨이 2.0~2.5㎝


다. 예취기의 종류


① 핸드 모어 : 150㎡미만의 잔디밭(가정용)


② 로터리 모어 : 150㎡이상 면적의 학교, 공원용 → 면이 거칠다.


③ 그린 모어 : 골프장그린, 테니스코트장 관리용 → 0.5㎝단위로 깎는 높이 조정 가능함.


④ 갱 모어 : 15,000㎡이상의 골프장, 운동장, 경기장용 →트랙터에 달아 사용


라. 크로바 제거


① 약제 2-4D, 반벨,트리박. 잡로제거 Mccp. 2.4D 벤설라이프(혼파)


② 그라목손, 근사미 → 잔디에 피해를 주므로 생장을 멈춘 상태에서 사용


마. 잔디밭의 갱신과 보수


① 통기작업 → ㉠뿌리 호흡 촉진


㉡검불의 분해촉진


㉢비료수분의 침투 : 그린시어 스파이커, 브러쉬, 레이크(기기)


② 갱신작업 → 망가진 잔디밭을 부분 또는 전면 갱신


바. 뗏밥 넣기


① 목적 : 땅속줄기가 땅위로 노출되는 것을 막아 표면이 고른 잔디밭을 만든다.


② 효과 : ㉠노출된 뿌리를 보호한다.


㉡평탄


㉢토양개량


㉣퇴적검불 분해


③ 뗏밥 종류 : 점토,: 밭흙 : 유기물 = 1:1:1 or 2:1:1


가는모래 : 밭흙 : 유기물 = 2:1:1


④ 시기 : ㉠해토된 다음 이른봄


㉡년1회


㉢두께 5~6m/m


※ 기능문제집 가정 0.5~10m/m, 골프장0.3~0.7㎝ 깊게 넣어 주면 해를 입고 양토한 밭에는 불요




사. 잔디밭의 병충해


① 병해


녹병 : ?한국잔디의 대표적병


?배수불량시 발생


?만코지 수화제.석회황합제. 7,8월 동황색


㉡부라운 팻치 : ?6~9월 고온다습 발생


?서양잔디에만


?질소과용시


?산성땅


?갈색병변 삽시간 펴짐.


㉢황화현상 : 이른 봄 금잔디에 많이 발생(토양관리 불량) ※땅굳음 방지 유지관리


② 충해


㉠황금충류 : 4~9월 →한국잔디에 심하다 ※ 머프제유제, 아시토분제


㉡도둑나방 : 5~6월 111 애벌레 밤에만 가해 ※ 머프제유제, 아시토분제


아. 병충해 방제


① 붉은 녹병 : 황갈색의 얼룩점, 잔디는 죽지 않는다. 질소거름 과용금하고 석회보르도액


② 해충 : 풍뎅이유충. 개미. 땅강아지


자. 잡초 방제


① 손으로 일일이 뽑는 방법


② 깎기 작업


③ 선택성 제초제(이행형제초제) 접촉형제초제(호르몬형제초제, 비호르몬형제초제)




(6) 화단의 관리


가. 화단을 꾸밀 때


① 모종의 구입, 모판의 준비


② 꾸밈새에 따르는 색채의 배합과 재료의 종류


나. 화단의 Design → 어떤 꽃을 심을 것인가?


① 간단하고 명쾌하도록 가능한 큰 무늬의 꽃을 선택한다.


② 위치와 배경을 고려한다.


③ 꽃의 가지 수는 적게 하는 것이 좋다. 키, 피는 모양, 개화기를 고려한다.


다. 색체의 배합 : 빨강, 노랑, 파랑이 기본이다. 보색, (파랑-주황, 황색-보라, 빨강-녹색)


3원색만 쓰면 눈에 잘 띠나 품위가 없고 보색 쓰면 부드럽다.


라. 갈아 심기


① 중앙부 가까운 곳으로부터 차례로


② 널판지 깔기


③ 꽃모양이 좋은 꽃이 핏기 시작하는것부터 골라 심는다.


④ 알맞은 간격.




2. 전정시기


1) 겨울 전정(마취된 상태) → 대부분의 조경수목은 겨울에 전정함(11월~3월)


* 낙엽수의 경우, 휴면 중이라 전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 병해충 피해가지 발견이 쉬움


※ 낙엽수는 회복이 늦다, 상록수는 봄, 가을에 함, 꽃나무는 꽃이 진 후 전정, 벚나무는 전정안함


* 겨울 전정시 고려사항 → 상록 활엽수는 추위에 약하므로 강전정을 피함


* 봄 전정 → 새로운 가지와 잎이 나오는 3~5월에 실시


* 낙엽수는 최대의 성장기로 순지르기나 눈따기 등 약전정(소나무 순지르기) 함


* 여름 전정 → 6월~8월에 실시, 꽃나무는 6월에 전정을 끝냄


※ 꽃나무 전정 적기 → 화아분화 1 ~2월 전 또는 꽃 진 직후 가을


강 전정을 안해도 되는 나무 → 벚나무, 느티나무


향나무 → 봄에 왕성한 성장 후 전정, 겨울에 치면 봄에 성장이 어렵다


* 전정 횟수 침엽수 1회, 상록수 중 맹아력 큰 나무 3회, 보통인 경우 2회, 낙엽수 2회


* 전정 순서와 전정할 가지


전정 순서 전체 수형스케치


-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굵은 가지에서 잔가지 순으로 전정.


전정할 가지 → 도장지(튀어나온 가지), 안으로 향한 가지, 고사지, 안으로 향한 가지,


줄기에 움돋은 가지, 교차한 가지, 평행지, 신초(맨 위에 하나만 남김)


* 전정방법 → 좁은 톱으로 전정 - 끌로 매끈하게 해주고 - 유성페인트, 방부제 바름


바깥 눈 7~10mm 위쪽 눈과 평행한 방향(90도, 눈이 커져서 가지 됨)


* 소나무 순지르기 → 5~6월에 2~3개 순을 남기고 중심ㅅ누을 포함한 나머지 순은 제거,


남길 순도 1/2~2/3 손으로 꺽어 버림


소나무류는 묵은 잎을 뽑아 투광을 좋게 하고, 생장억제 함


※ 잣나무 잎 솎기 → 2~3년생 잣나무에 실시, 8~9월에 맨손으로 훓어 줌




3. 강전정과 약전정 → 활엽수가 침엽수(겨울에는 전정금지)에 비해 강전정에 잘 견딤


* 가로수 전정 지하고 2.5m 이상




4. 거름주기


* 비료 → 화학 비료(비싸다, 소량사용),


유기질 비료(퇴비, 일반유기질/ 싸다, 다량사용)


* 비료의 3요소(4요소) → 질소(N), 인(P), 칼륨(K), - 칼슘(Ca)


* 질소의 역할 → 부족현상/ 생장이 위축, 성숙이 빠름


과잉현상/ 도장(徒長), 종류 - 황산암모늄(토양 산성의 주범/ 산성비)


* 인의 역할 → 세포핵 분열 촉진


* 칼륨의 역할 → 저항성 향상


C/N 율 질소 (뿌리에서 올라옴) 에 대한 탄수화물 (뿌리에 모임) 의 비율


C/N 율이 낮으면 도장지, 성숙이 늦음, 높으면 생장장애, 꽃눈이 많아짐(조치 - 단근)


C/N 율의 가장 좋은 비율은 1 : 1 비율, T/R 율(T : 뿌리, R : 가지)


* 선상 거름주기 → 군식된 수목을 따라 도랑을 파 거름 줌(주목, 장미, 철쭉, 벚나무에 효과)


* 천공 거름주기 → 몇 군데에 구멍을 뚫고 거름 줌(흙과 거름을 썩어 줌 - 6개월 후 효과)


5. 관수 (물주는 시기)


* 물 주지 말아야 할 시간? → 11~16시(햇빛을 피해서 줌)


* 인위적인(정원) 물주기는 1년에 5회 정도


※ 꽃 핀 곳은 뿌리지 말 것, 잎과 봉우리는 좋다




[ 각종 피해 ]


1. 서리 해의 예방 짚싸기(재일 좋은 방법은 흙덮기, 그러나 비용과 시간이 맣이 듬)


* 상렬 → 추위로 인해 나무껍질이 수선 방향으로 갈라지는 현상


* 상종 → 서리에 의해 종기가 생김/ 단풍, 배롱나무는 반드시 수피감기 할 것


※ 침엽수류는 서리피해가 없다, 껍질이 거칠다




2. 공해 → 주로 여름 한 낮에 습도가 높을 때 피해가 크다(이산화황, 아황산가스)/


소나무 , 전나무, 자작나무, 느티나무, 독일가문비나무(기공이 많이 열림)


골프장 중에서 일교차가 큰 쪽(동남쪽)이 수피가 잘 터진다(단풍, 배롱나무 등)




3. 수목의 외과수술


1) 시기 → 4~9월(유합이 잘 될 때)


* 동공 충진물/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 우레탄 고무, 에폭시 레진, 폴리우레탄폼 등


2) 수간 주입(나무 줄기에 주사) → 시기는 4~9월 증산작용이 왕성한 맑은 날(흡수가 빠름)


* 구멍 뚫기 → 2곳, 수간 밑 5~10cm, 반대쪽 10~15cm,


* 구멍 각도 → 20~30도, 구멍 지름 → 5mm, 구멍 깊이 3~4cm,


* 수간 주입기 → 높이 180cm 정도에 고정


3) 엽면 시비 → 잎에 양분을 공급하여 회복시킴, 영양제를 필요 농도로 희석


지상부 몸 전체가 충분히 젖도록 분무 살포(희석비율 - 500~1000배)




4. 병충해의 종류


* 즙을 빨아먹는 해충 → 진딧물, 응애(살비제)


* ‘측백하늘소’ 가 가해하는 나무 → 측백, 편백, 화백, 향나무 (똥을 나무 안에 배설)


* 미국 흰불나방 → 연 2회 발생/ 알 - 번데기 - 성충×2회


처방 → ‘그로포수화제’ 로 박멸


※ 농약 뿌리는 시기


① 살충제 → 맑은 날 오전


② 살균제 → 비오기 전날, 오후는 햇빛과 화학작용 반응(5일~1주일 간격으로 3번)


살비제 응애 를 죽인다


④ 살서제 → 쥐약




* 빗자루병 ‘옥시테트라 사이클린’ (수간 주입)


1g 당 100배의 물 희석


* 솔잎혹파리 잎 기부에 혹을 만들고 즙을 빨아 먹음/ ‘포스팜액제’




[ 잔디관리 ]


1. 잔디깍기


* 깍은 후의 잔디길이 → 가정, 공원, 공장의 잔디/ 2~3cm


* 페어웨이 → 2.0~2.5cm


* 예취기 의 종류 → 핸드모어 (150m 2 미만의 잔디밭)


그린모어 (골프장 그린, 테니스코트장용)


로터리모어 (150m 2 이상의 학교, 공원, 수목지역)


갱모어 (1500m 2 이상의 골프장, 경기장)




* 잔디밭 관리에 가장 문제가 되는 잡초 ‘크로바’ ( 약제/ 2~4D )




2. 뗏밥넣기 (유실된 잔디 채우기)


* 점토 : 밭흙 : 유기물 → 1 : 1 : 1 or 2 : 1 : 1 비율


* 가는 모래 : 밭흙 : 유기물 → 2 : 1 : 1 비율


- 뗏밥 넣는 시기


* 남방형 잔디(동양 들잔디) → 6~7월에 각 1회(휴면기엔 실시 안함)


* 뗏밥의 두께 → 가정/ 0.5~1.0cm,


※ 잔디밭이 고온 다습시 → 붉은 녹병 발생


※ 공원 조도 → 0.5Lux


 

 

 

 

 

 

 

 

작년여름

집에온 포트분이 이리 자랐다.

올 1월에온 포트도 자라는중이고

새순으로 물꽃이몆일후 포트에서 뿌리내리는중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11 묘목 식재(나무심기)순서

   (천천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로니아는 영문표기로, Aronia melanocarpa / Black Chokeberry 이며,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 포털싸이트 검색창에서,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로 많은 정보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아로니아, Aronia melanocarpa Mckenzie를 유럽 농장업계에서 간단하고 쉽게 부르기 위해, 상업명으로 "Aronimela"로 불리는 Aronia melanocarpa Mckenzie 신품종 명칭입니다.(이하, 아로니멜라)


지난주에는, 주의를 요하는 아로니아 10 / 시비(施肥)하기에서는 유슈(미숙기묘)식재 때 시비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유슈(미숙기묘) 식재(나무심기) 순서를 올리겠습니다.


식재(나무심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기 전에, 저의 개인적 소견을 올리겠습니다,

식재나 재배에 있어 노지묘가 좋다 포트묘가 좋다 그런가하면 삽목묘가 좋다 종자(실생)묘가 좋다는 등,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묘목을 판매케 위한 별 수단을 올려 구매자를 헷갈리게 합니다, 글 쓰는 저 역시 판매자 입장이므로 제가 소유한 상품을 판매케 하려함을 더 노력을 한다하는 것을 솔직히 고백을 드립니다,

제가 판매하는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묘목 상품을 알리자면 품종과 수령에 따라 판매상품이 약 20여 가지가 넘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상품 중 포트묘 상품보다 노지묘 상품이 더 많습니다, 또한 삽목묘보다 종자(실생)묘 상품종류가 더 많습니다, 이유를 대자면, 아로니아 멜라노카파를 전문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노지묘와  종자(실생)로 증식해 판매하며 수익을 올리는 게 더 빠르고 싑기 때문이, 그 이유입니다,

그러나, 판매자이기 전 한 사람의 재배전문인으로써 나 자신과의 올바른 정신적 지주가 되기 위해서라도,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재배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할 의무를 가지려 하려 함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재배에 대한 쓴 글 내용들을 보자면 제가 보유하고 있는 노지묘 여러가지 상품종류와 많은 수량을 판매를 하기위해 한 번이라도 노지묘가 표트묘 보다 좋다는 말씀을 드린적이 없습니다, 또한 노지묘 판매를 앞세우기 위해 굳이 포트묘와의 차이점을 알릴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저로써는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묘목판매 유, 불리를 떠나, 구매자 또는 처음대하는 아로니아 신영농재배자께 정확한 정보에 관한 글을 올려야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노지묘를 소유하고 있는 일부 판매자는 전문적 지식도 없이 부정적 요소를 섞어가며 미흡한 글로, 자신을 마치 긍정적이며 전문인으로 그럴듯하게 보이며, 한편으론 나는 상인도 아니다라며 소유한 묘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네로 실생 전문이다, 바이킹 실생 전문이다, 실생이 삽목보다 났다하며 실생판매에 온갖 수단을 올립니다, 여기서 틀린 점을 지적하자면 현 시점에서는, 종자(실생)묘는 물론, 삽목묘라도 품종명을 붙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선진농업기술국가(우리나라 포함)에서는  네로, 바이킹의 품종명을 붙여 묘목이나 종자를 잍체 판매치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원단지, 과천단지 등. 그 외 큰 전문묘목상이나 신용있는 묘목판매인은  아로니아 또는 블랙초크베리 명칭으로만 묘목이나 종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지난 글에서 품종명을 붙이지 못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올린바가 있으며, 신품종이라도 반드시 품종명의 종자를 덧 붙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행위는, 동유럽 쪽 저농업 국가인 O국가의 일부 상인들이며,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상인에 의해 네로, 바이킹의 품종명칭을 붙여 판매를 하기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으므로,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묘목업계를 문란케 하는 것으로 보여, 매우 안타갑기만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나무심기에 있어 수령에 따라 식재하기 방법이 틀리므로,

오늘은 유수(미숙기 묘)묘목심기에 있어 몇 가지 주의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식재(나무심기) 구매수량

아로니아 멜라노카파를 재배키 위해 구매를 하는 데에 있어 우선적으로 수령을 잘 선택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말하자면 처음 재배를 하시는 분이라면 어린묘목을 적은 수량을 구배 확보하는게 포인트입니다,  경제적 여건이 좋거나 농지가 많더라도 조금조금 증가해 가며, 모두를 자신의 나무로 키워가는 것입니다, 즉, 하나하나 손을 대가며 경작일기를 써갑니다 인터넷 전문지식이나 전문서적을 보며 노하우축적하고 지식을 싸면 더 좋습니다, (저 역시, 한 10년 전만해도 농에 농자도 모르는 도시인 이였습니다, 그러나 농사경험이 많으신 어르신께서 하루하루 농사를 지시며 영농일기를 쓰시는 것을 보고 저도 아로니아 경작일지를 쓰게 돼 쉽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가꾸며 정성을 다해 감으로 서~너해 이면 전문인 못지않게 재배상식과 지식이 몸에 베이게 되는데 이때부터 구매수량을 늘리거나 전문재배를 하는 게 제 추천방법이며 양심입니다,


오늘은 유수(미숙기묘 0~2년생 이하)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수(미숙기 묘) 식재순서

여기서 포트묘와 노지묘 라 함은 유수(미숙기 묘 0~2 년생 이하)를 말하며,

우선 나무심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기 전에 사진을 보겠습니다.

사진촬영 2012년 6월 13일

위 사진은 지난 해 제가 기록하였던 아로니아 경작일지에 있는, 일부 내용 중 뿌리 성장 변화에 관한 사진입니다,

위와 같이 아로니멜라를 포트묘에서 노지로 옮긴 후 약 1개월간의 뿌리 발육 변화를 볼 수가 있습니다,

같은 수령의 미숙기묘들입니다,

왼쪽은 포트에서 묘를 그대로 꺼낸 상태의 묘목이며,

중앙은 포트에서 꺼내 노지로 옮긴지 약 보름 정도 된 묘목이며,

우축은 포트에서 꺼내 노지에 옮긴지 1개월 된 묘목입니다, 우축을 보자면 포트 형태가 없어지는 한편, 뿌리들이 돋아 돌출되며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변화된 모습인데, 이렇게 스스로가 포트형태의 상토가 없어지며 뿌리들이 새로 쭉쭉 뻗으며 성장  변화 하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약 1개월 정도가 되면 뿌리발육이 노지묘보다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이유가 있자면 이렇습니다, 아주어린 유슈묘 (1개월 이하)들을 포트로 식재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상토는 대체적으로 파종용 상토를 사용합니다, 이는 노지에 있는 토양보다 영양성분이 고루 갖추어 만들어내는 양질의 인위적 토양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포트내에서 질좋은 상토와 안정적 환경에서 자라는 어린 묘들이라 뿌리성장이 매우 발달돼 있습니다, 또한 포트에서 생장하고 있는 미숙기 묘들은  같은 수령의 노지묘 보다 뿌리를 쳐 나가는 세력이 빠른건 물론이며, 더욱 강하게  생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위 사진과 같이 뿌리성장 변화과정을 보자면 포트에서 노지로 옮겼을 때, 몸살이 없이 뿌리 성장으로 진행돼 빠르게 생육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에 반면, 노지묘는 나무심기를 하기 위해 일단 다른 구덩이로 옮기게 되면  아무리 잘 심던, 적당히 심던 간에, 몸살이가 길고 짧은 차이 뿐이지 곧바로 생장을 개시하질 않습니다. 모두가 스스로 발육을 중단하며 웅크리며 일시적 생장을 멈추는데 이는 뿌리성장의 생리적 변화로 안정을 꾀하기 위함이므로 정상적으로 보면 됩니다, 그 예로, 가을이라도 기후가 높을 때 이식을 하자면 생장이 멈춰있기 때문에 영양 공급을 멈추게 되자 잎이 마르고 자칫 고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다 새 토양에 적응을 해가며, 서서히 펴가며 자신의 영역을 갖게 되면 생장을 재 개시 합니다.

 

다음사진은 어제 촬영한 1.6년생 아로니멜라 미숙기묘입니다

사진촬영 2013년 10월24일

 위 사진은, 같은 수령의 아로니멜라 포트묘들이며, 뿌리성장 변화를 보기 위해 촬영하는 날에 캐내었습니다

오른쪽9월 말에 포트에서 노지로 옮겼으며, 캐내어  보니,

뿌리가 곧 움지락 거리 게 보이며, 여기저기 굵은 뿌리가 돋아 보이고 있습니다,

가운데는 지난 9월 초순에 포트에서 노지로 옮긴 후, 캐냈습니다,

약 2개월이 되었으며, 현재는 생장을 않고 있는 상태이지만 뿌리가 여기저기 뻗혀 나온 게 있으며 포트묘 상토형체는 뿌리 성장에 의해 서서히 없어져 갑니다

왼쪽은 지난 8월 하순에 포트에서 노지로 옮겼으며, 캐낸 묘입니다,

당시, 8월 무더위에 포트묘를 포트에서 그대로 꺼내어 노지로 옮겼어도 정상적으로 뿌리 활착이 잘 되어 있으며, 언제 포트에서 묘가 있어나 할 정도로, 상토가 다 떨어져나가고 뿌리로만 펼쳐있으며, 노지에서 잘 커가고 있는 모습니다,

그러나 노지묘라면, 여름에 이식할 경우, 묘 자체를 흙분으로 떠 옮기더라도 몸살이로 끝날 수 가있으며, 이외로 고사할 확률도 높습니다.


식재(나무심기)요령

노지묘는 구매할 때 대체적으로 20그루 한 묶음으로 구매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구매한 곳이 멀건 가까우건, 구매한 묘목을 나무를 심을 때 까지 묘목관리를 직접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보관 관리요령은 간단합니다.

사진촬영 2013년 10월24일

20그루 한 묶음의 아로니멜라 종자 1년생 이하 노지묘입니다

1)뿌리 부분을 흠뻑 물에 담근 후 꺼내,

2)곧 바로 준비해 간 상토(화원가게에서 판매 하는 원예용)를 뿌리 전체를 뭍여 줍니다,

3)적당히 뭍였다 생각되면, 검은 비닐봉투에 넣어 공기가 안 들어가게 잘 묶어 이동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묘를 이식할 구덩이에 물을 반 이상 부어 그대로 고여 있을 경우 2~3배 이상 파낸 후, 질 좋은 토양을 넣어 물이 잘 빠지는 토양으로 바꾸어 줍니다.

위 사진과 같이 상토가 뭍여 있다면 묘를 두둑높이에 맞추어 흙을 덮은 후 물을 흠뻑 주어 가며 묘를 2~3번 위 아래로 움직여주며 두둑높이로 다둑거려 쳐 주면 되나, 상토가 뭍질않고 뿌리가 방치된 묘 그대로라면 물에 한번 담근 후 상토나 주위에 퇴비나 거름기가 없는 부드러운 토양을 뭍여 다둑거리며 뭍은 후 물을 흠뻑 주며 다시 한 번  위 아래로 약하게 2~3번 움직거려 줍니다. 이렇게 정성을 드려 식재를 하게 되면 적당히 식재하는 묘보다 어릴적 부터 커가는 게 눈으로 보아도 틀릴 정도로 우량묘목으로 생장을 하게 됩니다,


이에 반면 포트묘는 간단 합니다,

위 사진들과 같이 포트묘일 경우 노지로 옮기면 뿌리는 성장 변화를 스스로가 알아서 생장해 갑니다, 서서히 포트묘 형체가 없어지며 뿌리가 성장해 가는 변화를 볼 수가 있는데 비록 움직이지 않는 식물이라도 생명이라는 것은 너무도 신기하며 놀랍기만 합니다. 이러므로,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포트묘는

1)심기 전 물에 잠깐 넣다 빼내거나,

2)구덩이에 반 정도 물을 분후 곧 바로 구덩이에 묘를 세워 주위의 흙으로 메우며

3) 2~3번 위, 아래로 움직거리며 바로잡아 세워, 다둑거려 주면 됩니다.


그런데, 포트묘를 식재를 할 때 포트에서 꺼내어 흙을 털어내어 섞인 뿌리를 풀어 심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나쁘다는건 아니며, 또한 원칙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경작인으로의 경험으로써 너무도 부족하고, 혹, 전문인이라면, 무뢰한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촬영 10월24일

위와 같이 미숙기묘(0 ~2 년생 이하)일경우, .

지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미숙기묘(0 ~2 년생 이하)를 포트에서 생장을 할 경우 노지로 이식 전 포트를 최하 2~3번은 포트를 바꾸어야만 한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꾸게 되며는 상토를 더 채워지면서 영양공급을 받게되며 원활한 공간이 더해짐으로 해 뿌리성장 촉진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번에는 계속해 성숙기 시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글 내용들은  아로니아 나무를 약 7 여 년간 묘목을 재배해 오며 글쓰는 제가 지인들과 함께 논의 하며, 아로니아 묘목 키우기에 대한 말씀을 글로 요약하게 엮어 올리는 것이므로,  다른 전문인들과의  견해의 차가 있을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글이 아로니아로 신 영농사업을 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로니아묘목- 아로니아재배 아로니아 묘목 가격


요즘 한참 뜨고있는 킹스베리~
아로니아묘목 한번 심어보심 어떨까요?

이제 곧 설지나면 아로니아묘목 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텐데요.

아로니아는 관상용이나 정원수로도 좋구
몸에도 좋으니 1석2조가 되는셈인가요~

더욱 좋은건 아로니아묘목은 어디서나 잘
적응하며 잘 자란다는거~
누구나 손쉽게 재배할 수 있어요.














아로니아묘목 3년생인데요.
내년부터는 수확할 수 있어요.

올해도 아로니아가 좀 열리기는 하지만 내년에
좀더 많은 수확을 위해 아깝더라도 미리
따내버리는게 좋아요.
















요래 예쁜꽃이 무슨꽃이냐구요?
바로 아로니아 꽃이예요.

아로니아꽃은 송이송이 예쁘게 피는데요.
오래도록 시들지않고 피어있어서 아로니아꽃
축제를 해도 될만큼 멋스러워요.














송알송알열린 아로니아 관상수로도 좋을거같죠?
눈요기 실컷하고 수확하는 재미까지~

게다가 내몸이 무쟈게도 좋아한다라는~














아로니아가 아기사과처럼 넘 예쁘죠~
아로니아 익어가는 재미또한 솔솔한데요.

무엇보다 아로니아재배는 까다롭지도
그리힘들지도 않아서 초보농꾼도 가능해요.

















아로니아묘목을 심을때 자고로 퇴비를 충분히
줘야 잘 자라며 재배하기도 좋은데요.

아로니아 품종 차이도 있겠지만 퇴비를 많이주고
손길이 얼마나 많이 미쳤는가에 따라 아로니아
굵기가 형성되는거 같아요.














아로니아묘목 품종은 네로, 바이킹, 멜라, 맥켄지등
여러품종들이 있지만 바이킹이 젤루 원만한거 같아요.

아로니아 네로와 바이킹은 기존재배 하던거구요.
멜라와 맥켄지 묘목은 신품종인데 참, 반 놀란이 있네요.

참고로 멜라와 맥켄지 묘목은 심품종이라해서
가격이 좀 비싼거 같구요.
대신 아로니아 열매가 좀더 크다고해요.

아로니아묘목은 바이킹이 가격도 저렴하고
수확도 많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블루베리묘목)

블루베리 1년생과 2년생 포트 묘목인데요.
블루베리는 자리를 구애받지 않고 자라서
관상용으로도 제격인거 같아요.

밭에다 심으심 좋겠지만 적당히 심을곳이
없어도 화분이나 바구니에 심어두고
아침마다 한줌씩 따먹는 재미또한 좋은거 같아요.

블루베리 묘목 심으실분들 연락주심
저렴한 가격에 드립니다.





















( 아로니아묘목심기 )

아로니아 묘목심기 시범중인데요.
밭갈이를 할때 퇴비를 듬뿍 뿌리고
로타리를 치면 더욱 좋겠지만~

그냥 고랑만 쳐뒀다면 구덩이를 파고
발효퇴비를 듬뿍준 다음 아로니아묘목 뿌리를
잘 펴넣고 흙으로 잘덮어주면 됩니다.

아로니아묘목이 잘 심어졌음 물을 충분히
줘야해요.
땅이 촉촉하다해도 물을 충분히 줘야 뿌리사이에
공기층이 없어짐으로 잘 자랄 수 있는데요.

아로니아재배는 지역에 관계없이 우리나라
토질에 잘 맞기땜에 묘목심는데엔 별 걱정
없으셔도 될거 같아요.















아로니아묘목은 가을에 심어도좋구
봄에 심어도 좋은데요.

부지런한 농가에선 벌써부터 아로니아묘목
심기가 한창이네요.

설이 지나고나면 각종 묘목 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복분자, 블루베리, 아로니아 묘목 필요하신
이웃님들께서는 미리 연락 주시길바래요.

가격은 수량에따라 달라지구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재배방법부터
판로까지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고창 상희네 아로니아
농장 063-562-6272
상희엄마 010-8635-5812



그래서 2015년 첫 포스팅은 아로니아 묘목 성장 과정 올려봅니다


아쉽게도 한 나무의 4년의 성장 과정은 보여드리지 못하고


아로니아 묘목 1년생과 4년생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설명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아로니아 1년생 묘목 모습입니다


작년 봄 하나하나 삽수 잘라서 정성들여 삽목했던 아로니아 묘목입니다




포트에 담겨져 있는 모습과 포트를 감은 뿌리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포트에 담겨져 있는 묘목을 심게되면 뿌리의 스트레스를 줄여 활착률이 놓고 초기 성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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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심기전 아로니아 묘목의 절단 전정이 필요합니다


바닥에서 조그만 눈 서너 마디를 남겨두고 줄기를 전부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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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라도 되는지 죽는건 아닌지 걱정도 많이 하시고 겁나서 많이 잘라내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라주어야 원하는 가지수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묘목은 성장이 아주 빠르고 세력이 좋아 전지를 하면 반발하는 힘이 강해 금새다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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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전정을 하고 아로니아 묘목을 식재하고나면 3월쯤 싹이 트기 시작하여 5월이면 몰라보게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때 또한번 절단 전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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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새로 자란 새순의 잎 서너장을 남기고 줄기는 전부 잘라줍니다


또다시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 아로니아 나무가 죽는건 아닌가....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원하는 결과지(열매가 맺히는 가지)의 수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열매가 맺히는 가지가 하나면 가지당 10송이를 수확한다면 가지수가 10개라면??? 계산이 바로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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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번 (가지수가 부족할시 7월 한번더 전정가능) 줄기 절단 전정을 거치면


이렇게 2년생 아로니아 묘목의 모습으로 겨울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무리 작은 묘목을 심더라도 거름 잘주고 절단전정만 잘해주면 이정도 2년생은 누구나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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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자란 2년생 아로니아 묘목에서는 이제 약간의 수확이 가능합니다


식재 1년후 큰 기대는 할 수 없지만 1년동안 노력한 보답으로 아로니아 열매를 조금 열어줍니다




이제 3년생 아로니아 묘을 보실 차례입니다


3년생은 2년생에서 위로 도장하는 가지 위주로 끝 전정을 해주면 분지가 되면서 결과지를 확보하고


지상부에서도 새로운 가지가 나오면서 풍성한 수형을 이루게 됩니다




3년생이후 4년생 아로니아 나무 입니다


가지수가 너무 많아 복잡해 보이죠?


지금 보시는 사진의 나무는 2014년 3~4kg정도 수확한 나무입니다


4년생정도 되면 가는가지,처진가지,너무 늙은가지,도장지 등을 솎음전정합니다


전정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키우다 수확할때


너무 가늘고 쳐지고 열매가 맺지 않으면서 너무 웃자란 가지를 잘라주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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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날이 따뜻해지고 봄이되면 정말 바빠질듯 합니다


농사짓는 사람에게 봄은 희망과 욕심의 계절입니다


봄에 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합니다. 






 

 



칠 창(漆瘡 ; 옻독) 치료법


[옻독 푸는 칠해목]

칠해목을 달여먹으면 옻독이 풀린다.

자연에는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다. 그럼에도 질병으로 신음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람이 자연을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하찮게 여기는 풀이나 나무가 인류가
불치병으로 여기고 있는 질병에 매우 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일이 많다. 옻독을 푸는 데
신약이라고 할 칠해목(漆解木)에 대한 이야기도 식물의 생태를 나름대로 연구하던 중에 알게 된 것이다.
옻나무를 만지거나 몸이 닿으면 옻이 오르는 사람이 많다. 옻으로 인한 피부염은 농촌 사람들한테 매우
심한 고통을 주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몸에 열이 많으며 혈액형이 O형이고 소양체질인 사람이 옻을 심하게
탄다. 옻에 민감한 사람은 옻나무 옆을 지나가거나 보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이 올랐을 때 쓰는 민간요법으로 쌀을 씹어서 바르거나, 날달걀을 깨어서 바르거나, 밤나무 삶은 물을 바르거나, 백반을 녹여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다. 웬만한 증상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옻이 온 몸에 올라 퉁퉁 붓고, 진물이 흐르고,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어떤 치료법을 써도 잘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독이 있으면 그 독을 풀 수 있는 약도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오묘한 자연의 법칙이다. 여러 해 전에 강원도에 있는 어느 옻나무 숲을 관찰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무성한 옻나무 숲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주민들의 말에 흥미를 느낀 나는 그 옻나무 숲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의문에 대한 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옻나무와 한데 어울려 자라고 있는 키 작은 식물이 눈에 뛰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칠해목이었다. 그 뒤로 이 나무와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군데의 옻나무 숲을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많은 곳에서 옻나무와 칠해목이 공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칠해목은 큰 산에서 갈라진 작은 산줄기의 계곡이나 야산, 개울둔덕, 밭 기슭, 마을 주변의 숲 같은 데서 옻나무와 공생하거나 옻나무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리가 서로 감겨 있으며 이 나무만 홀로 자라고 있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옆에 죽은 옻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옻나무 1천여 그루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칠해목과 공생하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칠해목은 낙엽성 떨기나무로 키가 1∼1.5m 정도 자란다.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긴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잎꼭지가 있다.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 겨울철에도 푸른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 든 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더러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

칠해목으로 옻독을 치료하는 방법

1,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마신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한다.

2,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는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으며 100퍼센트 완치된다. 다른치료법 보다 효과가 두 배 이상 빠르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치료법이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칠해목을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라고 되어 있으며, 북한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풍을 없애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며 출혈, 통증, 해소 등을 멈춘다."
허리와 뼈마디가 아픈데, 산후출혈, 월경과다, 타박상, 옹저, 옴 등에 잘 듣는다. 피부병에 사용할 때는 달인 물로 씻는다. 민간에서는 불면증에도 사용한다. 열매는 위통, 위궤양에 사용한다. 즙을 내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이뇨제로도 사용한다. 이질균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다. 전염성 간염에 신선한 것 240그램을 달여서 복용하면 황달이 없어지며, 간 기능 회복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그 외 칠 창(漆瘡 ; 옻독) 치료법]


♤명태요법(추천)
옻이 심하게 오르지 않으면 녹반이나 백반을 풀어서 바르면 되지만 좀 심하게 탄다고 판단되면 동해산 마른 명태 5마리를 머리와 몸통 전체를 함께 푹 고아 국물과 건데기를 모두 먹으면 5일 전후해서 완전히 풀린다.
예) 일부인이 남편따라 옻닭 먹어러 갔다가 부인도 얻어 먹었는데,항문 주위와 질이 가려워서 긁었으니 형편무인지경이 되었을 것이다. 가렵고 따갑고 쓰라려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명태 10마리를 달여서 먹고는 나앗다. 처음 한 마리를 먹었더니 훨씬 덜하였다고 한다. 옻이 위험하게 오를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북어는 약효마저 해독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탕약을 복용할 때 돼지고기와 더불어 명태도 금기음식이 된다.

♤개고기나 닭고기를 오래도록 고아 진하게 달여 국물을 환부에 바른다. 하루에 몇차례 발라준다.

♤간장(조선간장)을 달여 환부에 발라준다.

♤쌀을 입으로 씹어 환부에 바른다.

♤백반을 물에타서 환부에 바른다.

♤뜨거운(80∼90도) 물에 밤잎을 담가 두었다가 물이 40도가 되었을 때 목욕을 한다. 온몸을 밤나무 잎으로 문지른다.

♤메밀대를 잘게 썰어 물을 충분히 부은 가마솥에 넣고 끓여서 식힌 후 건더기째 온몸을 문지르듯 골고루 닦아낸다. 몇번 반복한다.

♤옻을 많이타는 사람은 밤나무잎을 말려 차로 6개월정도 장복한다. 이듬해 부터는 옻이 오르지
않는 다. 머리 염색시 옻을 타는 사람도 좋다.

♤논밭두렁에서 자생하는 뱀딸기 풀뿌리를 캐서 진하게 달여 바르면 낫는다.


♤게나 새우를 물에 삶아 찌꺼기를 버리고 목욕을 하거나 씻어 주거나 하며 또는 산 게를 짓찧어 그대로
옻독이 생긴 부위에 1-2회 바르거나 고운 체에 걸러 그 물로 자주 세척한다.

♤경천(景天 ; 꿩의비름·큰 꿩의비름의 전초)15-30g을 달여서 1일 3회 나누어 복용하면서 그 물로 씻는다.

♤계자백(鷄子白 ; 계란 흰자위)이나 닭의 피를 옻이 생긴 부위에 자주 바른다.

♤밤나무를 잘게 썰어 달인 물로 옻이 생긴 부위를 자주 씻거나 밤나무 잎이나 송엽(松葉 ;솔잎)또는
산초나무 잎, 메밀의 줄기와 잎 등 어느 것이든 물에 달여 서 목욕하면 잘 낫는다.

♤백모근(白茅根 ; 띠 뿌리) 또는 율목피(栗木皮 ; 밤나무의 껍질)를 물에 진하게 달여서 환처를 씻어 준다.

♤산초엽(山椒葉 ; 초피나무의 잎) 적당량을 물에 달이거나 짓찧어서 환처에 바르 거나 세척해 준다.

♤율엽(栗葉 ; 밤나무의 잎) 신선한 것을 짓찧어 바르거나 물에 달여서 씻어 준 다.

♤접골목(接骨木 ; 딱총나무의 줄기와 가지) 적당량을 달여 옻이 생긴 환처 부위 를 씻는다.

♤춘엽(椿葉 ; 참죽나무의 잎) 적당량을 물에 진하게 달여서 환처에 바르거나 자 주 씻어 준다.

♤칠고초(漆姑草 ; 개미자리의 전초) 마른 것 15g을 물에 달여 1일 3회 나누어 복용하거나 신선한 것
적당량을 짓찧어 즙을 내서 환처에 바른다.

♤찹쌀을 빻아서 환부에 붙인다.

♤팽나무(느릅나무科)잎을 달인 물로 濕布한다.

♤보리짚을 태워서 잿물을 넣어 그것으로 닦아낸다. 실제로 분말을 물에 반죽하여 붙여도 좋다.

♤도라지(길경)의 줄기 및 잎을 생으로 즙을 내어 붙이거나 말린 것은 물에 담그어 즙을 내어서 붙인다.

♤수양버들(버드나무)잎을 진하게 달여서 濕布한다.

♤삼나무 잎을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준다.

♤쇠뜨기(筆頭菜)를 생즙을 내어 닦아주거나 달여서 씻어준다.

♤털머위(菊花科)나 범의귀의 생잎과 줄기를 묶어서 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부추의 생잎을 찧은 즙을 환부에 붙이거나 박하 잎을 달여서 환부를 씻어준다.

♤대싸리의 열매를 넣고 달인 물로 濕布하거나 혹은 떨어진 마른 잎의 가루를 주머니에 넣고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꺼내어 濕布한다.

♤붕산수를 헝겊에 적셔 환부에 바른다.

♤개울 상류의 돌 밑에 사는 작은 가재의 즙을 내어 바른다.

♤노송(老松)의 심재에서 추출 된 황색 물을 바른다.

♤유부(油腐)를 환부에 마찰시켜도 효과가 있다.

♤칼슘 주사도 효과가 있다.

♤여름철 전신에 옻(漆)이 오른 경우에는 해수욕을 2-3일 정도 한다.

♤닭털을 삶은 물을 식혀 환부를 씻는다.


▒ <그림> 황율 ▒
<설명>밤을 말려 약용한 것으로 옻이 오르든가 독충에 물렸을 때 날밤을 씹어 붙이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학명은 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이다.


속명 Ribes는 이 속의 아라비아 이름인 ribas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 속의 식물은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방에 약 15종이 난다.


종명 fasciculatum은 ‘다발로 난다’는 뜻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송이가 함께 피는 꽃을 표현했다.


변종명  chinense는 ‘중국산’이란 뜻이다.


높이 1.5m 정도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가지에는 가시가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원형으로 길이 5-15cm로 3-5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황색의 작은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는데 자웅이주이다.


열매는 구형에 지름 4-5mm이며 10월경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이전에는 까마귀밥여름나무로 불렸으나 이름이 너무 길어 까마귀밥나무로 부르게 되었으며


민간에서 이 나무를 옻이 오른데 약으로 이용하므로 칠해목이라고도 부른다.




자생지


평남 및 강원도 이남의 산지의 계곡 부근이나 산기슭에 자생한다. 


우리나라 외에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관상 포인트


까마귀밥나무는 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가 무척 아름다운 열매나무이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황색의 꽃이 3-4개씩 모여 피는데 작지만 아름답다.


난원형이면서 세 갈래로 갈라지는 잎도 관상 가치가 있는데 단풍은 홍갈색으로 물든다.




성질과 재배


추위에 강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토질은 크게 가리지 않으며 척박한 곳에서도 잘 견딘다. 반 음지 식물로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적응하지만 볕바른 곳에서는 수형이 좋고 개화와 결실이 잘 된다.


번식은 주로 실생과 꺾꽂이에 의하지만 분주나 휘묻이로도 가능하다.


실생법은,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종자를 채취하여 젖은 모래 속에 저장해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종자가 작으므로 깊이 복토하지 않으며 파종 후에는 묘상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면 발아가 고르게 된다. 어린 묘의 성장 속도는 느린 편이다.


꺾꽂이는 봄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도장지를 잘라 꽂거나 여름 6-7월에 녹지삽을 한다.


가지가 가늘고 약간 늘어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휘어서 흙을 덮어두면 몇 달 후 뿌리가 내리므로 가을이나 봄에 잘라 심는 휘묻이법은 초보자도 하기 쉬운 번식법이다.


분주법은 뿌리목에서 계속 새 가지가 자라나와 많은 줄기를 가진 나무를 봄에 파내어 적당히 갈라 심는 방법으로 단번에 큰 나무를 얻을 수 있다.


까마귀밥나무의 병해충에 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게 없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조경수로서의 특성과 배식


야생 수목으로 귀여운 작은 꽃과 아름다운 열매에 잎 모양과 단풍도 고운 편이다.


작은 관목이므로 가정 정원의 잔디밭 가장자리나 꽃밭의 가장자리 등의 열매 나무로 심기 좋다.


그늘에서도 잘 견디므로 큰 나무 아래에 심는 하목으로도 심을 수 있으며 건물의 북쪽 그늘진 곳에도 심을 수 있다. 현재 조경수로의 이용과 공급은 많지 않지만 야취가 풍기면서 열매가 매우 아름다운 나무이므로 앞으로 더 많은 이용이 기대되는 수종이다.   


이식은 아주 쉬우며, 이식 적기는 가을에 낙엽이 진 후부터 봄 싹트기 전까지이다.


    



까마귀밥나무의 꽃                                                                                  




까마귀밥나무 수형, 열매


열매



칠해목의 효능



 




o 해열, 해독, 감기, 옻독을 풀어주는 칠해목.
o 까마귀밥여름나무(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는 범의귀과


까치밥나무속의 갈잎떨기나무이다.  
o 높이는 1~1.5미터까지 자라며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o 나무껍질은 자갈색이거나 회갈색이며 가지에 가시가 없다.  
o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둥글 게 붉은색으로 익는데, 약간 
쓴맛이 난다.  
o 잎은 어긋나고 보통 크게 세갈래로 갈라지면서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효 능
o 부인허열핍력,월경불순,통경,청열,생진지갈,생리통,해열,갈증제거,
진액의 생성촉진,
   해독,감기를 다스리며 옻독을 안전하게 깨끗이 치료한다.
o 뿌리에 부인허열핍력, 월경불순, 통경의 효능이 있고, 열매는 청열, 
생진지갈의 효능 이 있다.  
o 뿌리는 부인의 허열을 내리고 생리불순, 생리통 등에 유효하다.  
o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열매에는 citric acid, malic acid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칠해목으로 옻독을 치료하는 방법
 1,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 리터씩 하루 3번 마신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한다. 
 2,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는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으며 100퍼센트 완치된다. 다른치료법 보다 효과가 
두 배 이상 빠르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7~8월에 줄기와 잎. 열매, 뿌리를 채취하여 1일 15~25g을 달여서 복용한다.

* 옻독을 푼다

* 열을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돕는다.

* 해독 해표의 효능이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1. 칠해목을 달여먹으면 옻독이 풀린다.
자연에는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다.

그럼에도 질병으로 신음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람이 자연을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하찮게 여기는 풀이나 나무가 인류가 불치병으로 여기고 있는 질병에 매우 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옻독을 푸는 데 신약이라고 할 칠해목(漆解木)에 대한 식물의 생태를 나름대로 연구 중에 알게 된 것이다.
옻나무를 만지거나 몸이 닿으면 옻이 오르는 사람이 많다.

옻으로 인한 피부염은 농촌 사람들한테 매우 심한 고통을 주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몸에 열이 많으며 혈액형이 O형이고 소양체질인 사람이 옻을 심하게 탄다.

옻에 민감한 사람은 옻나무 옆을 지나가거나 보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이 올랐을 때 쓰는 민간요법으로 쌀을 씹어서 바르거나,

날달걀을 깨어서 바르거나, 밤나무 삶은 물을 바르거나, 백반을 녹여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다.

웬만한 증상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옻이 온 몸에 올라 퉁퉁 붓고,

진물이 흐르고,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어떤 치료법을 써도 잘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독이 있으면 그 독을 풀 수 있는 약도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오묘한 자연의 법칙이다.

여러 해 전에 강원도에 있는 어느 옻나무 숲을 관찰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무성한 옻나무 숲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주민들의 말에 흥미를 느낀 나는 그 옻나무 숲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의문에 대한 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옻나무와 한데 어울려 자라고 있는 키 작은 식물이 눈에 뛰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칠해목이었다.

그 뒤로 이 나무와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군데의

옻나무 숲을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많은 곳에서 옻나무와 칠해목이

공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칠해목은 큰 산에서 갈라진 작은 산줄기의 계곡이나 야산, 개울둔덕, 밭 기슭,

마을 주변의 숲 같은 데서 옻나무와 공생하거나 옻나무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란다.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리가 서로 감겨 있으며 이 나무만 홀로

자라고 있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옆에 죽은 옻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옻나무 1천여 그루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칠해목과 공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칠해목은 낙엽성 떨기나무로 키가 1∼1.5m 정도 자란다.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긴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잎꼭지가 있다.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

겨울철에도 푸른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 든 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더러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

2. 칠해목으로 옻독을 치료하는 방법

1,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마신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

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한다.


2,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는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으며 100퍼센트 완치된다.

다른치료법 보다 효과가 두 배 이상 빠르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3. 토종약초연구가 최진규는 칠해목에 관해서 후에 이렇게 밝히고 있다.

""옻피부염은 농촌 사람들한테 매우 심한 고통을 주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옻이 올랐을 때 가장 좋은 것은 까마귀밥여름나무이다.


무성한 옻나무숲에서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 이 옻나무 숲에서 옻나무를 만지거나 해도 절대로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이런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옻나무숲을 보았다.


옻나무와 함께 어울려 자라고 있는 식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까마귀밥여름나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 뒤 이 나무와 옻나무와의 공생관계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 여러 군데의

옻나무숲을 조사한 결과 많은 곳에서 옻나무와 가마귀밥여름나무가

공생한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4. 까마귀밥여름나무는 큰 산에서 갈라진 작은 산줄기의 계곡이나 야산,

개울둔덕, 밭기슭, 마을 주변의 숲 같은 데서 옻나무와 공생하거나 옻나무에서

1-5미터 떨어진 곳에서 자라고 있었다.


옻나무와 공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리가 서로 감겨 있으며 이 나무만 있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옆에 죽은 옻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다.








옻나무 1226주를 조사한 결과 그 중 98.1퍼센트인 1203주가 까마귀밥여름나무와 공생하고 있었다.


까마귀밥여름나무는 범의 귀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로 키가 1-1.5미터쯤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선 것도 있고 활모양으로 휘어서 자라는 것도 있다.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긴다.

가장 굵은 줄기가 직경 1.2센티미터이고 햇가지는 녹색이고 묵은 가지는

진한 회색이다.

코르크층인 겉껍질은 마르면서 벗겨지며 약간 구린내가 난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며 잎꼭지가 있다.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겨울철에도 푸른 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 든 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살아 있는 것이 더러 있다.


햇가지 잎은 어긋나게 붙고 묵은 잎은 2-5잎이 맞물려서 난다.

잎뒷면에는 가는 털이 빽빽히 나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말에서 5월 초에 잎겨드랑이에 연한 노랑색으로

송이씩 작은 꽃이 매달려서 핀다.


9월 말-10월 초에 찔레모양의 열매가 붉게 익으며 겨울에도 오랫동안 가지에 매달려 있다.


맛은 텁텁하고 열매 안에 8-11개의 씨가 있다.더러 정원수로 심으며

어린 잎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옻나무를 모르고 만졌거나 스치면 옻이 오른다.
24시간 안에 옻이 오르는데 술을 마셨거나 땀을 흘리거나

소양인 체질인 사람들이 더 쉽게 옻이 오르는 편이다.


대개 얼굴과 목에 가장 많이 오르고 팔과 손, 몸통, 다리에 오르는 사람도 있다.

5. 까마귀밥여름나무의 줄기와 잎을 날 것 그대로 0.5-1센티미터 길이로

썰어서 200그램을 따뜻한 물에 2시간 동안 담가 둔다.

그런 다음 천천히 불을 때면서 졸인다.


이것을 여과하면 진한 맥주빛의 액체가 되는데 이 액체를 한 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그릇은 약탕기나 니켈도금한 것을 쓴다.
증상이 가벼우면 2-3일간 심하면 3-7일 동안 복용한다.


약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피부염, 화끈화끈한 느낌, 가려움증, 발적

등이 없어지면서 피부 표면이 꾸득꾸득하게 마르면서 3-7일 동안에 완전히 낫는다.

아무런 부작용도 독성도 없으며 완치율은 100퍼센트이다.
다른 치료방법을 쓰는 것보다 효과가 두 배 이상 빠르며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치료된다.


가히 까마귀밥여름나무는 옻이 올랐을 때의 신약(神藥)이라고 할만하다.
까마귀밥여름나무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약재로 쓴 적이 없는 나무다.
그러나 옻에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자원도 풍부하므로 널리 이용할 가치가 있다.""


6. 칠해목(까마귀밥여름나무)은 범위귀과의 갈잎떨기나무이다.

전세계적으로 약 150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약 15종이 발견되고 있다.

부인허열핍력, 월경불순, 통경, 청열, 생진지갈의 효능이 있다.

뿌리는 부인의 허열을 내리고 생리불순, 생리통 등에 유효하다.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열매에는 citric acid, malic acid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7. 칠해목(까마귀밥여름나무)에 관해서 중국의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생약명으로 '등롱과' 라고 한다.

관목으로 높이가 1~2미터이다.

수피는 회색이며 작은 가지는 갈색으로 갈라지면서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3갈래로 갈라지는데 중앙에 열편이

약간 크고 옆저는 심장형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백색의 털이

빽빽히 난다.

뭉친꽃은 처음에 곧게 서있다가 나중에는 아래로 느러져서 4송이의 꽃이 달린다.

잡목 숲과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효림에서 자란다.

7~8월에 열매가 익을 때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해독, 해표의 효능이 있다. 감모발열을 치료한다.

하루 15~2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옻은 독이 있어서 위험하지만. 그 독이 몸속의 독을 이열치열로 풀어줍니다.

그래서 특히 암환자들에게 좋습니다.

그러나 몸 면역력이 약한 혈액형O형은 옻을 잘못 먹으면 탈이 납니다.

옻을 그대로 먹은 경우는 위험한데, 닭등과 함께 드신 경우는 자연치료가 됩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집에서 가만 계시면 1-2개월에 걸쳐서 자연치료가 됩니다.

옻 올랐을때 특히 주의점은 "혈관주사"를 맞으면 안됩니다.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밥물을 하시면 집에서 밥물하시고, 가려우면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놓고 뜨거운 물로 찜질을 하시면 가려움이 다소 풀릴수도 있습니다.

이땐 환자의 컨디션을 잘 파악해서 찜질하시면 됩니다.

 

애기똥풀이란 풀을 찧어서 그 즙을 몸에 계속 바르기도 합니다.

또한 법제가 잘 된 백반,난반,녹반을 물에 풀어서 바르고 복용을 하면 좋습니다.

백반은 신기한 물질입니다. 특히 9회죽염과 5대1의 비율로 백반을 조금 섞어 복용하고 바르면 참 좋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바로 난반과 녹반을 아주 잘 법제하면서도 시중가에 비해 저렴하게 파는 곳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gjtoddh1 여기 가셔서 녹반이나 난반을 구하셔서 몸에 바르면서 죽염과 함께 복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옻이 몸에 참 좋습니다.

옻을 녹두알 처럼 작게해서 계란에 섞어서 날마다 먹으면서 차츰 그 양을 늘리면 어느누구라도 옻이 오르지 않고 옻의 약효를 본다고 합니다.

저 같으면 당장 퇴원해서 밥물하시면서 애기똥풀이나 박하잎이나 찧어바르고, 또한 백반,난반,녹반을 바르겠습니다.

 

백난 난반등은 죽염과 같이 복용하면 건강에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옻에는 효과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옻은 심한 경우 1-2개월 걸리기도 하니 자연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조심할 것은 병원서 피주사를 맞으면 5-6시간 안에 죽습니다.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밥물로 물없이 단식도 하시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혈액형B형은 옻이 굉장히 좋은 약으로 암까지 치료합니다.

혈액형 A형은 별 효과 없고, 혈액형O형은 옻의 부작용이 크니 조심해야 합니다.

죽염을 5천도 고열에 구우면 완전무결하게 좋은 죽염이 되어 암치료제가 완벽해 진다 합니다.

건강에 그렇게 좋습니다. 하지만. 현제로 1천5백도 정도에서 구우니 약간의 부족처가 있는데 백반, 난반이 그것을 보충해 줍니다.

 치골암이나 식도암 같은 경우 죽염과 녹반으로 치료가 굉장히 잘 됩니다.


옻은 알레르기 증상의 일종으로 100명에 1명정도가 그렇답니다. 옻닭 등을 먹고 옻이 오르면 온몸이 가려워 집니다. 좁쌀같은 발진이 생겨 그것이 터지면 진물이 흐르면서 피부로 번져 곪게 되는 질병입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사이, 오금이나 겨드랑이 등 약한 곳으로 번지는데 따갑고 몹시 가려워 견디기 힘들지요! 전염성은 없으나 심하면 몸속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생명까지 위험하게 만드는 고약스런 병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옻의 주성분은 우루시올(urushiol)입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옻이 오른데는 밤나무 잎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밤나무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은 효과를 봅니다. 밤나무 잎을 자루에 담아 열탕에 오래 담가두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
더 간단하게 조치하는 방법은 생 잎을 그대로 짓찧어 그 즙을 발라도 낫습니다.
평소에 옻이 잘 오르는 체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밤나무 잎을 달인 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옻이 올라 고생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 또 한가지 옻이 올랐을 때 예로부터 자주 애용하던 효과적인 방법으로, 닭을 잡아서 고기는 먹고 그 물로 환부를 씻으면 잘 낫습니다. 만일 닭이 없는 경우에는 계란을 삶아 먹으면서 날 계란을 염증이 생긴 곳에 발라도 효과가 있지요.
◈ 부추를 짓찧어 즙을 환부에 바르거나 백반 끓인 물로 환부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 옻오름의 가려움 치료요법

① 산초나무잎을 달여 濕布한다.
② 찹쌀을 빻아서 환부에 붙인다.
③ 팽나무(느릅나무科)잎을 달인 물로 濕布한다.
④ 보리짚을 태워서 잿물을 넣어 그것으로 닦아낸다. 실제로 분말을 물에 반죽하여 붙여도 좋다.
⑤ 옻오름에서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것은 가다랭이를 쪼개어 쪄서 말린 포를 물에 넣고 아교가 될 때까지 진하게 끓여 마시면 좋다.
⑥ 게즙을 바르면 좋다.
⑦ 도라지(길경)의 줄기 및 잎을 생으로 즙을 내어 붙이거나 말린 것은 물에 담그어 즙을 내어서 붙인다.
⑧ 밤나무잎을 물에 진하게 달여서 濕布한다.
⑨ 산초나무의 果皮를 달여서 가려운 부분을 씻어준다. 또는 줄기의 껍질, 잎, 열매 등을 끓여서 患部에 濕布한다.
⑩ 수양버들(버드나무)잎을 진하게 달여서 濕布한다.
⑪ 삼나무 잎을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준다.
⑫ 쇠뜨기(筆頭菜)를 생즙을 내어 닦아주거나 달여서 씻어준다.
⑬ 털머위(菊花科)나 범의귀의 생잎과 줄기를 묶어서 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⑭ 부추의 생잎을 찧은 즙을 환부에 붙이거나 박하 잎을 달여서 환부를 씻어준다.
⑮ 대싸리의 열매를 넣고 달인 물로 濕布하거나 혹은 떨어진 마른 잎의 가루를 주머니에 넣고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꺼내어 濕布한다.



◑ 구근 식물 기르는 방법

히아신스 - 프리지아 - 무스카리 - 크로커스 - 수선화 - 백합 - 튤립 기르기

◑ 히아신스 기르기

꽃가게에서 구입한 알뿌리를 물병에 꽂아 햇볕이 어느 정도 드는 곳에 두고 물이 떨어지면 보충만 해주면 된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것은 지중해(특히 터키)지방에서 재배된 것을 네덜란드를 통해 수입 후 농가에서 꽃눈만 만들어 유통시킨다.

10~15cm간격으로 심는 것은 육종농가에서 재배시의 조건이다.

우리나라에서 노지(경기도 기준으로)에서 가을(9월 말)파종 후 3월 하순이면 개화가 가능하다.

마늘의 재배조건과 유사하다.

실내에서 기를 때는 크게 까다롭지 않다.

따뜻한 곳에 두면 꽃이 일찍 피어나지만 일찍 시든다.

얼지만 않을 정도의 베란다에 두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물은 1주에 한번 주면 되지만 자주 주어도 괜찮다.

햇볕이 없어도 개화에 지장은 없다.

그러나 강한 햇볕과 온도가 10~15c정도에서 기르면 꽃이 피어있는 기간도 길고, 색깔이 선명하며, 향기도 매우 강해진다.

◑ 프리지아 기르기

11월경 온상에 넣어서 1월부터 꽃이 피고 5월경 잎이 마르면 알뿌리를 캐내어 건조시켜 저장하였다가 다시 심는다.

심는 시기 10월 / 꽃피는 시기 2 ~ 4월

프리지아는 가을에 심는 가을 구근이다

심은 후에는 물을 흠뻑 준다.

프리지아는 추운 겨울을 나기 어려우므로 지푸라기, 퇴비 등을 땅 위에 씌워 서리를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프리지아는 꽃이 지더라도 당분간 물을 조금만 주면서 구근(알뿌리)이 커지기를 기다려 줘야 한다.

단 꽃이 지고 나서 물을 많이 주게 되면 구근이 검게 변하거나 썩게 되므로 아주 조금씩만 주고 잎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 잎이 짚처럼 바짝 마르고 나면 화분 채 그대로 가을까지(8월말) 그대로 두던가 아니면 구근을 캐서 바싹 말린 후 자구와 대구를 분리시켜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가을까지 보관한다. 이때 구근 색이 검게 변했거나 썩은 구근은 버리고 하얗고 깨끗한 구근과 자구만 보관한다.

가을에는 먼저 화분에 용토를 만들어 넣는데 될 수 있으면 입자가 굵은 물이 잘 빠지는 흙이 좋다.

만들어진 용토와 유기질 거름흙을 4:1 정도 비율로 혼합해 구근 간격을 최소한 5cm 이상 떨어지게 심어준다.

심을 때에는 5cm 아래로 묻어주는 것이 관리에 좋다. 가정 베란다라면 기온이 떨어지는 8월말부터 9월 초부터 심을 수 있고 늦게는 12월 초까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프리지아 알뿌리는 온도가 선선해지면 싹이 나오기 시작하므로 저장에 주의해야 한다.

◑ 무스카리 기르기

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사질 토양이 좋고, 화분에서는 밭 흙과 부엽토, 모래를 섞어서 재배한다. 해가 잘 들고 반그늘인 곳에 10월에 심는다.

무스카리는 내한성이 강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지역이든 월동이 가능하다.

심는 간격은 5~10cm로하고 깊이는 화단이나 정원에 심을 경우에는 알뿌리 크기의 3배정도가 적당하고, 화분에 심을 경우에는 알뿌리가 파묻힐 정도로 얇게 심는다. 밀식하는 기분으로 심는 것이 요령이다.

물은 표면이 말라서 원래 흙색보다 희거나 갈라진 상태가 되면 즉시 물을 충분히 주어야한다. 지상부가 휴면에 들어갔을 때는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비료는 심을 때 밑거름으로 부엽토나 퇴비를 섞어주면 좋고, 웃거름으로 액비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면 2~3년 정도는 심어둔 채로 잘 자란다.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심고 난 후 관리만 잘 된다면 2~3년 동안은 매년 꽃이 피지만 계속해서 건강한 구근을 만들고 싶다면 시든 꽃은 잘라내고 장마철에 잎이 상하지 않게 잘 관리하여 땅 속.의 구근을 굵게 키운다.

6월 상순 ~ 중순쯤에 구근을 캐내어 물로 씻어 밴레이트(1000배액 30분)나 락스 같은 살균제에 담가 소독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가을에 다시 심으면 이듬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

◑ 크로커스 기르기

구근 수확하여 3 ∼ 4년에 한 번 잎이 노랗게 되는 5 ∼ 6월에 캐내어 벤레이트 용액(구근 소독용)에 30분간 침지하여 잘 말린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가을까지 보관 후 10월에 심는다.

크로커스는 섬유질로 덮인 알뿌리로 번식한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알뿌리가 비대되는데, 가을에 알뿌리를 나눠 심는다. 노지에서 월동할 수 있으며 자라기 적합한 온도는 16-25℃로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으며 여름 고온기에는 그늘을 지어줘 시원하게 해 줘야 한다.

◑ 수선화 기르기

수선화는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생명이 단축된다.꽃이 피기도 전에 시들거나 꽃 봉우리 상태로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최적의 장소는 15~18도의 시원한 장소이며 햇빛이 잘 드는 곳이다.따듯한 실내보다는 베란다 등의 시원한 공기를 쏘일 수 있는 곳이 좋다.물은 겉흙이 마르기전에 주시면 된다. 너무 자주 주면 안 좋다.건조하지 않게 대략 4~5일정도 물을 듬뿍 주면 된다.현재 있는 장소가 기온이 높은 곳이라면 좀 더 시원한 장소로 옮겨준다.물은 겉흙이 거의 말라있을 때 준다.

꽃이 다 지면 줄기에 씨방이 생기게 된다. 줄기에 붙은 씨방(동글동글하게 생겼음)을 제거해주어야 다음해에 꽃이 잘 피게 된다.잎과 줄기가 "자연스럽게" 말라가는 5월~6월이 되면 구근(알뿌리)을 캐내어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여름에 고온다습하면 쉽게 썩을 수 있으니 꼭 다습하지 않고 시원한 장소에서 보관을 하여야 한다.

이렇게 보관한 수선화 구근(알뿌리)를 9월경에 5~8도의 냉장고에서 40~50일간 저온처리를 해준다.이렇게 저온처리 된 구근(알뿌리)를 화분에 심는데 알뿌리의 반 정도만 심고 물을 충분히 준 다음 시원한 장소 15~18도의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운다.이렇게 하면 1월, 2월에 노란 수선화 꽃을 볼 수 있다.

비늘잎을 떼어 심는 것으로 40∼60일 만에 작은 알뿌리가 생긴다. 살순 번식은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눈을 가을에 심어서 싹이 트면 알뿌리를 이루게 하는 방법이다. 포기나누기는 알뿌리나누기라고도 하는데 백합 번식의 주된 방법으로서, 2∼3개씩 나오는 새 알뿌리를 떼어 심는다.

◑ 백합 기르기

백합은 가을에 심는 구근으로 10 ~12월에 심는 것이 보통이지만 저온처리를 한 구근의 경우 외부 온도가 12 ~25℃라면 언제든지 심어도 좋다.

그러나 7 ~8월에는 온도가 25℃가 넘어가면 뿌리의 성장에 좋지 않기 때문에 고온기에는 심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기온이 온화한 계절에는 구근을 아침 또는 저녁에 심고 기온이 높을 때에는 하루 이틀 뒤 기온이 내려간 뒤에 구근을 심어야 한다.

구근을 심을 때에는 구근이나 구근 뿌리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하고 구근이 약간 축축한 정도의 흙에 충분히 깊게 심어야 한다.

백합은 생육이 왕성하기 때문에 구근을 심기 전에 토양에 밑거름을 넣어주어 오랫동안 구근이 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하고, 뿌리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구근을 심기 전에 물을 약간 뿌려주고 심은 후에도 물을 충분히 뿌려주어야 한다.

- 번식

실생·포기나누기·살순 번식·비늘잎꽂이 등으로 번식한다. 종자는 10월 중·하순에 온실에서 씨를 뿌리고 13∼15℃로 유지하면 30일 만에 싹이 나며 3월 하순에 잎이 3∼4장 나온다. 보통 3년 정도 키워야 꽃이 핀다.

- 휴면 타파

이를 위해서는 7~8월에 알뿌리를 저온처리를 해야 하는데 보통 1∼7℃에서 6주간 처리한다. 저온처리 중에는 알뿌리 안에 있는 생장호르몬의 형태와 양이 변화하여 휴면이 타파되고 자라는 것으로, 휴면이 타파되면 꽃눈분화[花芽分化]가 끝나고 싹이 트면 장일(長日)에서 개화가 빨라진다. 보통 물이끼와 알뿌리를 섞어 상자에 넣고 1∼7℃에 6주간 두었다가 꺼내서 14∼15℃에서 1주일 말린 다음 충분히 물을 뿌려 싹을 틔운다. 싹이 나오는 것은 20일 정도 걸리며 싹이 나면 제대로 옮겨 심는다.

- 백합 재배 순서

- 구근을 심을 곳의 흙을 깊이 약 30∼40cm를 삽으로 파서 흙을 부드럽게 경작한다.

- 부엽토, 비료 등을 뿌려서 잘 섞어 준다.

- 구근을 심을 구멍을 깊이 약 15 ~20cm, 너비 약 20 cm정도로 구멍을 파준다.

- 구멍에 구근을 넣는다.

- 부드러운 흙을 덮어주고 물을 많이 뿌린다.

백합을 심는 깊이와 간격은 품종, 구근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심는 깊이는 보통 구근 크기의 2배 정도 깊이로 심고, 간격은 구근 크기의 3배 정도 너비로 심어준다. 백합은 구근을 심은 뒤 처음 3주 동안 뿌리를 통해 수분, 산소 및 영양소들을 흡수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줄기가 땅 위로 올라오면 줄기 아래 땅속에서는 구근 바로 윗부분의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러한 줄기 뿌리는 뿌리의 기능을 대신하여 백합이 필요로 하는 물과 영양소의 90% 이상을 공급하게 되므로 백합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뿌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므로 구근을 충분히 깊게 심어준다.

- 키우기

구근을 심은 후에는 오전에 땅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토양이 견고해지고 구근과 구근에서 나오는 뿌리가 토양과 잘 밀착되게 된다. 특히, 토양의 윗부분에는 줄기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항상 축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이 부분에 물이 너무 많이 있으면 뿌리 부분에 대한 산소의 공급이 제한되어 뿌리의 기능에 좋지 않으므로 이것 또한 유의하여야 한다.

토양 중의 적절한 물의 양은 토양의 종류, 구근의 품종, 백합의 생육 상태, 염분 함량에 따라 결정되는데 토양 중의 수분함량을 측정하는 방법은 토양을 손으로 움켜쥐었을 때 물이 토양에서 배출되어 나오기 어려운 정도의 상태일 경우가 토양의 수분 함량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백합은 대체로 생육 왕성하기 때문에 비료를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심기 전에 퇴비와 함께 경작하고, 심고난 후 10일정도의 간격으로 액비를 주는 것이 좋다.

백합을 재배할 때에는 정기적으로 토양과 백합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없는지 자주 점검하여 백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한다.

 

◑ 튤립 기르기

- 심기

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인공토양 혼합물, 톱밥, 모래가 적합하다.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구근이 잘 크지 않고 겨울 동안 썩게 되며, 또 이런 경우 싹이 나더라도 약하고 병에 감염이 될 가능성이 많다.

심는 깊이는 구근 크기의 3배 정도로 5 ~10cm 정도가 적당하다. 심는 간격은 큰 구근의 경우 20cm, 작은 구근의 경우 12 ~ 13cm 간격으로 심는 것이 좋다.

- 키우기

물주기는 지나치게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 튤립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로 추위에는 강하지만 건조에 약하기 때문이다. 윗부분의 흙이 살짝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면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잎이 나오고 봉오리가 커지는 2월경에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꽃줄기가 잘 자라지 않으므로 물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화분에 심을 경우에는 겨울에 건조하지 않도록 토양 겉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는 것이 중요 하다.튤립은 꽃이 지면 이듬해까지 꽃이 피지 않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잎과 줄기가 말라간다.튤립을 화단에 심게 되면 여름 특히 장마철에 고온다습으로 흙속에서 구근(알뿌리)가 썩을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꽃이 지고 잎과 줄기가 자연스럽게 시들게 되면 구근(알뿌리)을 캐내어 시원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이렇게 보관한 알뿌리를 9월 하순에서 10월 하순 정도 5도 내외의 냉장고에서 60~70일간 저온처리를 한 후 화분에 심게 되면 1~2월의 겨울에도 꽃을 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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