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 철사걸이 :: 철사의 종류와 철사걸이 노하우

 

 

 

철사의 굵기는 보통 6~24번 선이 있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종류(짝수 번호의 선)를 갖춘다.

한 가닥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겹쳐 감는다.(약한 가지에는 철사에 화선지 등을 감아 사용하기도 한다)

1. 철사는 동선, 알미늄 선, 합금 선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동선

적합하다.
동선은 일반적으로 공사용으로 생산하고 있어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단단하여 사용하기 전에 불에 담금질하여 쓰도록 한다.

( 담금질하지 않은 동선은 단단하여 구부려도 되풀려 가지나 줄기를

교정시키기 까다롭다)


2. 동선을 담금질하는 법 :

짚을 태운 불이 가장 이상적임.(골판지를 대신해도 무방), 파란

불꽃이 꺼질 때까지 차분히 담금질하여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직후가 사용하기 편하며 오래 두면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 들여 단단

해진다.(굳어있으면 다시 담금질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3. 합금선알미늄선은 매우 부드러워 초보자들도 쓰기에 제격인 것이 많다.

단, 동선보다 굵은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너무 부드러워 감는 효과가 적으며, 밝은 동색이나 알미늄 빛깔 때문에 지나치게 돋보이는

결점을 안고 있다.

4. 그 외에도 철사가위, 집게, 전정가위, 회전대 등이 필요하다.

※ 굵은 가지를 극단으로 굽힐 때는 청마(표백하지 않은 마)를 감아 사용하여 가지에 금이 가거나 부러짐 방지한다.

(삼나무, 신나무, 단풍나무, 느티나무, 석류나무, 매화나무, 감나무, 벚나무, 낙상홍, 등의 수종에 해당)

※ 고무호스나 잭을 사용하기도 한다.

 

 

 

분재 철사감기의 시기


분재에 철사를 감는다는 것은 아무리 보기 좋게 감았다 하더라도 나무에 어느 정도는 부담을 주게 마련이어서 일시적으로

수세를 소모시키는 것이 되므로 철사를 감고자 할 때는 반듯이 적절한 시기를 선택함이 긴요한 일이다.

* 송백류는 가을(추분 전 후의 1주일간, 또는 그 무렵)부터 봄(춘분 전 후의 일주일간)까지 수액의 유동이 적은 기간이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겨울은 나무도 동면하는 계절이므로 철사감기 등의 수형교정은 피해야 한다.

* 잡목류는 잎이 없을 때나 동면에서 깨어나기 직전과 잎이 떨어지는 시기가 적기이다. 또 뻗어 나온 새 가지는 장마철에 행한다.

분갈이한 분수의 철사걸이는 1개월 이상 지난 다음에 행한다.

* 쇠약해진 나무에는 절대로 피하고 충분히 배양한 후 힘을 붙인 다음에 행한다.

* 철사를 감아둔 나무에 다시 철사를 감을 경우에는 한 차례 철사를 풀어 1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었다가 다시 철사감기를 하도록 한다.

* 전날에 물을 끊어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연한 성질- 잘 부러지는-의 수종은 2~3일 물을 끊은 상태로 두었다 행하는 것이 요령이다)

비오는 날은 피한다.(반드시 젖지 않는 장소에 둔다)

* 가지의 1/2 굵기의 철사를 사용 소나무는 먼저 마대천 등으로 붕대감듯 감고난후 철사를 감는 것이 부러짐을 방지 할 수 있다.

* 철사로 곡을 만들때에도 S자형의 평면곡 보다는 달팽이 처럼 한바퀴 혹은 한바퀴반을 돌린후 반대로 한바퀴 혹은 한바퀴반을 돌리고 다시

반대로 돌리면 입체적인 곡이 만들어 진다.

* 항상 옆쪽이나 아랫쪽이 아닌 즉 가지의 앞에 서서 자기의 앞쪽으로 철사를 감으면 감는 도중에 놓여있는 나뭇잎이나 잔가지가

눌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철사감기 이후에는 엽수를 자주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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