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한잔에 말린 잎 두세장 넣고 우려내고

잎은 건져내니

싱그런 그린색의 페퍼민트차

효능은 검색해서 보세요들

늦은 밤 많이 드시면 잠이 안 올 수도 있으니...

하지만 좋은 점들이 더 많은 페퍼민트차 자주 마시세요..

허브차는 칼로리가 제로란거 아시죠...

허브향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권하지 않습니다만

일단 효능을 아시고나면 한약보다 좋다는 걸 아실겁니다.

상시 음용하면서 건강할 때 건강 지키세요...

 

 

 

 

 

가지나 토마토는 늦가을까지 해 먹을 수 있으므로 한 켠에

따로 심어야 한다.

모든 작물을 수거하고

복합과 퇴비를 하고 땅을 뒤집어 주고 왔다.

세 시간 잡초와 비닐을 걷고 비료와 퇴비 솎기를 하고 왔다.

손에 물집이 잡혀 버렸다.

다섯시에 가서 두 시간 하고 왔는데

해가 져 버려서 나머지 솎기는 내일 해야겠다.

 

9월11일 야근 셋째 날

내일 비가 온다고 한다.

시골에 가서 씨앗을 얻어서

오후 네시부터 해지는시간까지 일곱시 넘어 돌아왔다.

시금치,상추,쪽파,당근

이렇게 어머님이 주신 씨앗은 다 심고

남은건 포장해서 장모님 드리고

안하시면 직원 줘야겠다.

씨앗을 뿌리고

텃밭 흙이 거칠어

고랑을 파서 그 흙으로 손으로 비벼가며 덮어주니 돌만 골라 낼수도 있고 씨앗도 부트러운 흙으로 덮이고 좋았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부랴 부랴 파종 했다.

잘 되길 바란다.

어머니께서 시금치도 물에 불려 건져 놓으셨고

쪽파도 뿌리 싹부분도 잘라 주셔서

시간을 줄일수 있었다.

전화기를 두고가서 사진을 못찍어서

그림을 그려 두었다.

어디에 무엇을 심었는지는 알어야 하니까

 

물주기

9월6일 텃밭 퇴비비료하고 두둑만들고 고랑 만들기

9월11일 파종후 스프레이 약간

9월12일 비 약간 오후 릴호스로 물주기

9월13일 릴호스로 물주기

9월15일 물조리개로 물을준 후 비닐멀칭

새순이 자리 잡을때까지 매일 물주기가 바쁘다.

가을이라 그런지 낮에는 마른땅이 이른 아침에 가보면

촉촉하게 젖어있다.

이슬인가보다.

햇볕이 너무뜨겁다.발아를 위해 물을 자주 주지못하는 환경이니 수분증발이라도 막아고고자 멀칭필름을 씌우고 주위는 돌로 눌러서 공기가 통하도록 놔두었다.일주일 뒤 필름을 벗겨줄 생각이다.

하루만에 필름을 벗겨주었다.

 

눈치가 보여서 다음부터는 물을 가져가서 조리개로 줘야겠다.

외출시마다 정수기통 두개로 물을 갖다 통에 부어두고 덮어

두고 사용해야겠다.

 

9월16일 검정 비닐을 걷어주고 물조리개로 물 한 번 주고 왔다.

너무 뜨거우면 새순이 타버린다고해서.

쪽파는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시금치,상추,당근은 아직 취침중이다.

푹자고 눈뜨면 왕성한 활동 바란다.ㅋ

 

9월30일

매일같이 물을 줬더니

새 순들이 이렇게 자라났다.

 

10월9일 한글날

와프가 첫 수확을 친구와 함께

상추와 쪽파를 수확해서

겉절이에 저녁을 먹었다.맛나다.

 

옥수수

고추

토마토

가지

허브

 

가을

가을상추

쪽파

시금치

당근

 

늦가을

봄동

취나물

 

 

 

병 입구에 랩을 씌워 너무 자주 흔들리지 않게

물 꽂이를 해주었는데 삽목보다는 뿌리를 내린후

심어볼 생각이다.

삽목후 물을 자주 줘야 하는건지

언제까지 물을 줘야할지

그 기준을 2주정도로 보고있다.

2주 후에는 흙이 마를듯 하면 주고

그 전에는 마르지 않고

과습이 되지 않도로 관리후

그늘서 다시 삽목후 다시 일주일 정도 적응후 서서히 햇볕으로

나가길

 

9월14일 뿌리는 나지 않았지만

포트에 삽목해주었다.

각종 장아찌 담는 법

김,호두,대추,도라지,부추,무,밤,오이,오징어,갯잎,

무 말랭이,고추장 고추,더덕,토마토,인삼,고구마,생강,쇠고기,은행

장아찌란?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하고 계절에 따라

기온 차가 심한 우리 나라에서는 철에 따라

생산에 제한이 있는 채소류의 갈무리 방법이 발달하였다.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는

생리적으로 인체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채소는 저장성이 없어 항상 먹을 수가 없고

곡물과는 달리 건조하면 본래의 맛을 잃고 영양분의 손실을 가져온다.


따라서 채소를 소금에 절이거나 장·초·향신료 등과 재워

맛을 내고 오랫동안 저장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러한 방법으로 처리한 채소류가 발전하여 김치무리가 되었다.


장아찌는 김치무리의 한 종류로써

채소를 소금이나 장에 절여 부패 세이 살 수 없게 하고

장의 성분이 스며들면 조직이 연해지고 자체 효소가 발효되어

맛이 좋고 영양분 손실을 적게 하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장아찌는 고려시대 문헌과 조선시대 식품서에 나타난다.
우리 나라 문헌에는 없지만 중국의 문헌에 소개된

신라와 백제의 식품류를 보아 삼국시대에도

장아찌와 유사한 식품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아찌의 어원은 한자의 장지(醬漬)에서 찾을 수 있다.

장 지 사이에 처소격 조사 에ㅅ이 첨가되어

장엣지→ 장앗지→ 장아찌로 변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장아찌 종류는 재료와 담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이다.
우리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채소류는 거의 장아찌 재료로

쓸 수 있고, 몇 가지 해산물과 육류까지도 쓰인다.
담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된장, 고추장, 간장, 식초, 젓갈에 절인다.

김 장아찌

재 료

김 30장, 조미간장(간장 1컵, 다시마물 2컵,

물엿 1컵, 설탕 1컵, 정종 4큰술, 식초 3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김은 5장씩 포개어 4등분 한 다음 다시 접어서

무명실로 느슨하게 묶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분량의 재료를 넣고 조미간장을 만들어

1시간 20분정도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손질한 김을 차곡차곡 담고 간장을 부어 15일 후

위 아래 김의 위치를 맞바꿔 간이 고루 베이게 한다.

호두 장아찌


재 료

호두 1/2되,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정종 3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2컵, 엿1/3컵), 고추장

만드는 법
호두를 까서 잘 손질한다.
칼로 호두를 4등분한 후 망주머니에 넣는다.
준비된 조미간장(분량의 재료를 1시간 20분 정도

은근히 끓인 것)에 담가 2개월 정도 둔다.
2개월이 지나면 고추장에 넣는다.

대추 장아찌


재 료

대추 1/2되, 조미간장 (간장 1컵, 물 2컵,

설탕 1컵, 엿 1컵, 정종 3큰술, 식초 2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대추를 반으로 잘라 씨를 뺀다.
씨를 뺀 대추를 망주머니에 담아서 1개월 동안 조미간장에 둔다.
1개월이 지나면 고추장에 넣는데 오래 넣을수록 좋다.

도라지 장아찌

재 료

도라지 한근,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설탕 1/2컵, 엿 1/2컵, 정종 4큰술, 식초 3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도라지를 잘 다듬는다.
크기가 큰 것은 반으로 자르고

작은 것은 그대로 조미간장에 넣어 2개월간 둔다.
2개월 후 고추장에 담근다.

 

부추 장아찌

재 료

부추 한 묶음, 사이다 1컵,

소금 3작은술, 설탕 1/3컵, 고추장

만드는 법
부추는 씻어서 물기를 확실하게 없애준다.
물기 뺀 부추에 사이다 1컵, 소금 3작은술,

설탕 1/3컵을 넣고 1주일간 둔다.
1주일이 지나면 꺼내 체에 밭여 물기를 없앤 후

망주머니에 넣어 고추장에 보관한다.

 

무 장아찌

재 료

무 3개, 조미간장(간장 1컵, 물 1/4컵, 설탕 1/2컵,

엿 1/2컵, 식초 1/4컵, 정종 4 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무를 씻어 3등분 한다.
소금을 약간 뿌린 후 하루를 둔다.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조미간장에 넣는다.
먹기 전에 알맞게 썰어서 내놓는다.

 

밤 장아찌

재 료

밤 1되, 소금 1/4컵, 사이다 1컵,

설탕 1/3컵, 정종 3큰술, 식초 2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밤을 속 껍질까지 벗긴 후 3∼4일 말린다.
준비한 양념에 1주일 정도 담근다.
1주일이 지나면 고추장에 담는다.

 

오이 장아찌

재 료

오이 30개,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설탕 1/2컵,

엿 1/2컵, 정종 4큰술, 식초3큰술), 고추장, 소금물

만드는 법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항아리에 넣은 후 돌로 누른다.
물에 소금을 연하게 풀어 팔팔 끓인 후 오이 위에 붓는다.
3일 후 꺼내 망주머니에 넣고 완전히 물기를 뺀다.
그릇에다 차곡차곡 담고 조미간장에 1개월 보관한다.
1개월 후 고추장에 넣는다.

 

오징어 장아찌

재 료

오징어 2마리,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정종 1/4큰술, 식초 1/4큰술, 설탕 1컵, 엿 1컵), 고추장

만드는 법
오징어를 4㎝ 길이로 썬다.
오징어를 망주머니에 넣은 후 조미간장에 넣는다.
2개월이 지난 후 꺼내 물기를 꼭 짜서 고추장에 넣는다.

 

깻잎 장아찌

재 료

깻잎 30장, 조미간장(간장 1컵, 물 1/2컵, 정종 1컵,

식초 1/2컵, 설탕 1/4컵), 양념(들기름, 파, 마늘, 설탕, 고춧가루)

만드는 법
깻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그릇에 차곡차곡 쌓는다.
돌로 깻잎을 눌러준다.
준비한 조미간장을 붓는다.
1개월 후 준비한 양념을 한 장씩 발라 준다.
양념을 바른 깻잎을 그릇에 담고 25분 정도 물에 중탕한다.

무 말랭이 장아찌


재 료

무우말랭이 반근,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설탕 1/2컵, 엿 1/2컵, 식초 2큰술,술 3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무말랭이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망주머니에 무말랭이를 넣고 1개월 정도 조미간장에 넣어 둔다.
1개월 후 고추장에 넣는다.

고추장 고추 장아찌

재 료

고추 한근, 조미간장(간장 1컵, 물 1/2컵,

엿 1/2컵, 설탕 1/2컵, 정종 3큰술, 식초5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고추를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바늘침을 꼭지에 4번, 중앙에 2번, 밑에 2번씩 눌러준다.
조미간장에 1개월 둔다.
1개월 후 꺼내어 고추장에 넣는다.

 

더덕 장아찌

재 료

더덕 한근,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설탕 1/2컵,

엿 1/2컵, 식초 2큰술, 정종3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더덕을 다듬을 때 굵은 것은 반으로 자르고 가는 것은 그대로 둔다.
조미간장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1개월간 보관한다.
물기를 꼭 밭인 후 망주머니에 넣고 고추장에 담아 둔다.

 

쑥 장아찌

재 료

쑥 한근,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설탕 1/2컵,

엿 1/2컵, 식초 3큰술, 정종 4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봄쑥으로 한근을 준비해 깨끗이 씻는다.
봄쑥을 조미간장에 넣어 15일간 보관한다.
15일이 지나면 쑥을 꺼내 고추장에 담가둔다.

 

토마토 장아찌

재 료

토마토 5개,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설탕 1컵,

엿 1컵, 식초 4큰술, 정종 4큰술, 소금 5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토마토는 익지 않은 것을 골라 씻은 후 소금 5큰술을 살살 뿌려준다.
위의 토마토를 5일간 둔 후 꺼낸다.
준비한 조미간장에 토마토를 통째로 2개월간 보관한다.
2개월이 지나면 고추장에 넣어 둔다.

 

인삼 장아찌

재 료

인삼 1근, 소금 1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인삼을 잘 다듬고 크기가 큰 것은 반으로 자르고 작은 것은 그대로 둔다.
소금을 그 위에 살살 뿌려 준다.
그 다음날 고추장에 담가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잘게 썰어 내놓는다.

 

고구마 장아찌

재 료

고구마 5개, 조미간장(간장 1큰술, 물 2컵, 설탕 1컵,

엿 1컵, 식초 2큰술, 정종 4큰술), 고추장, 소금 4큰술
만드는 법
고구마를 깨끗이 씻고 세 토막씩 낸다.
고구마를 다섯토막에 소금 2큰술을 살살 뿌려준다.
이튿날 고구마를 체에 밭여 물기를 꼭 빼준다.
준비한 조미간장에 고구마를 넣고 2개월간 보관한다.
2개월 후 고구마를 꺼내 고추장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잘게 썬다.

 

생강 장아찌

재 료

생강 반근, 소금 1큰술,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설탕 1/2컵, 엿 1/2컵, 식초6큰술, 정종 5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생강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잘라 둔다.
물기를 뺀 상태에서 소금을 살살 뿌린다.
이튿날 소금을 체에 밭여 물기가 없도록 해준다.
소금에 절인 생강을 조미간장에 넣고 20일간 보관한다.
20일이 지나면 생강을 꺼내고 망주머니를 넣어 고추장에 보관한다.

 

쇠고기 장아찌

재 료

쇠고기 반근, 조미간장(간장 1컵, 물 2컵, 설탕 1/3컵,

엿 1/3컵, 식초 2큰술, 정종 4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1물 2컵, 간장 1컵, 설탕 1/3컵, 엿 1/3컵, 정종 4큰술, 식초 2큰술에

쇠고기 반근(홍두깨살이 적당)을 익을 때까지 삶는다.
쇠고기가 다 익으면 이것을 다시 물 2컵, 간장 1컵, 엿 반컵,

설탕 반컵, 정종 4큰술, 식초 3큰술의 조미간장에 넣는다.
조미간장에서 쇠고기를 20일간 보관한다.
20일이 지나면 꺼내 망주머니에 넣어 고추장에 담가 두고 꺼내 먹는다.

 

은행 장아찌

재 료

은행 3홉, 식용유 2작은술, 사이다 2컵, 소금 3큰술,

설탕 반컵, 식초 2큰술, 정종3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은행의 껍질을 깨끗이 벗긴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적당하게 볶아둔다.
기름에 볶은 은행에 사이다 2컵, 소금 3큰술, 설탕 반컵,

식초 2큰술, 정종 3큰술을 넣어 일주일간 보관한다.
1주일이 지나면 은행을 꺼내 망주머니에 담아 고추장에 넣어 둔다.

월별 장아찌 종류

1월

소금절임 홍합장아찌, 고등어장아찌
2월

된장· 고추장절임 두부장아찌
3월

된장·고추장절임 동치미무장아찌, 김장아찌, 미역귀장아찌

4월

간장절임 마늘쫑장아찌, 된장·고추장절임

더덕장아찌, 마늘장아찌, 젓갈절임 오징어장아찌
5월

간장절임 꽃게장아찌, 마늘대장아찌, 산초장아찌,

된장·고추장절임 더덕장아찌,북어장아찌, 젓갈절임 풋고추장아찌
6월

소금절임 오이장아찌, 간장절임 풋고추장아찌, 홍합장아찌,

된장·고추장 절임 매실장아찌, 고기장아찌, 젓갈절임 풋고 추장아찌

7월

소금절임 오이장아찌, 간장절임 깻잎장아찌, 풋고추장아찌,

오이장아찌, 된장·고추장절임 감장아찌, 오이장아찌, 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젓갈절임 깻잎장아찌
8월

간장절임 풋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된장 고추장절임 깻잎장아찌,

양파장아찌, 가지장아찌, 참외장아찌, 풋고추장아찌,

수박껍질장아찌, 오이장아찌
9월

소금절임 송이장아찌, 갈치장아찌, 간장절임 가지장아찌,

토란장아찌, 오이장아찌, 된장·고추장절임 감장아찌, 깻잎장아찌,

오이장아찌, 풋고추장아찌, 참외장아찌, 가지장아찌, 송이장아찌


10월

소금절임 짠지장아찌, 단무지장아찌, 간장절임 게장장아찌,

속대장아찌, 고춧잎장아찌, 무장아찌, 송이장아찌,

된장·고추장절임 고춧잎장아찌, 가지장아찌,

콩잎장아찌, 동아장아찌, 젓갈절임 콩잎장아찌
11월

간장절임 무청장아찌, 묵장아찌, 배춧잎장아찌,

속대장아찌, 무말랭이장아찌, 배추꼬랭이장아찌,

된장·고추장절임 김장아찌

묵장아찌, 우무장아찌, 전복장아찌, 굴비장아찌
12월

된장 고추장절임 홍합장아찌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

 

 

글쓴이 - 한식전문요리연구가 정옥례 -

 

 

장아찌가 요즘 밥반찬으로 가장 인기가 좋지요.

 

우리 몸과 마음의 모든 희노애락이 전적으로 음식에 의해 좌우된다고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을 미각의 세계로 안내 하려 해요.

 

찬밥에 물 말아서 장아찌만 있음 한그릇 뚝딱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짜지않고 부드러운 영양많고 맛좋은 장아찌가 먹기에도 좋은데 그런 퓨전식 맛있는 장아찌 만들기가 어려우셨다구요?

 

이제 아주 간편하고 쉽게 사각 ~ 사각 맛있는 각종 장아찌를 직접 즉석에서 만들어 가족건강지켜주세요.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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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를 만들기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장아찌간장이지요.

 

안심먹거리를 찾아 헤메셨다구요?

 

이제 신선한 야채만 있다면 냉장고속 드시다 남은 야채나 채소가 있다면
무엇이든지 뚝딱 장아찌로 변신합니다.

 

지난해 담구어둔 알타리무가 장아찌가 되어 아삭 ~ 아삭 하고 심삼한 것이 매력을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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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2]

 

 

내아이에게 또 내가족에게 안심하고 맛있게 즐기는 우리집 생명밥상을 위하여 까다롭게 선택한 재료 !

 

토종으로 재배된 정직한 원료로 부드럽게 식감을 자극하도록 맛좋은 장아찌 간장으로 선보입니다.

 

가을에 준비한 돼지감자(뚱땅지)에 장아찌 간장을 부어두었을뿐인데 돼지감자 장아찌 한단지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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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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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아지매가 준비한 장아찌용간장은 만능장아찌용간장입니다.

 

짜지 않아서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두고 두고 밑반찬 걱정없이 상차람이 수월해집니다.

 

취나물을 생산시기에 맞추어 장아찌로 준비해두었어요.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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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유명하다는 명이(산나물)도 간장만 부어 두었을뿐인데 명이장아찌로 준비됩니다.

 

산나물종류의 장아찌는 받으신 간장을 펑펑 끓인뒤 뚜껑을 열어 2분~3분정도 지나서 뜨거울때 바로

 

나물에 장아찌용간장을 부어주신뒤 3일후 간장만 따라내어 다시 펑펑 끓여서 이번엔 반듯이

 

차갑게 식혀서 다시 부어놓고 내용물이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돌로 꼬옥 ~ 눌러서

 

단지위는 공기가 통하도록 한지나 보자기등으로 덮어서 6개월정도 숙성 시켜서 드시면 그 깊은 맛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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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5]

 

요즘 흔하게 만날수있는 달래나 대파도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 빨간고추(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서 함께담고 ~

 

보내드리는 장아찌용간장을 펑펑 끓여서 2~3분 정도 한김나가면 그때 뜨거운 장아찌용간장을

 

부어주신뒤 3개월정도만 지나도 맛이 좋은데 더많은 매력을 발산하려면 6개월을 지나야 맛이 좋아요.

 

대파는 세로로 길이로 찢어서 드시면 노란빛의 대파장아찌는 고기드실때 함께 드시면 한입에 반합니다.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6]

 

우엉,연근 양파 무엇이든 보내드린 간장만 끓여서 부어주면 완성됩니다.

 

양파는 하루지난 뒤에 드셔도 맛이 들어요.

 

또 한가지 팁을 드릴께요.

 

고기 구워 드실때 소스가 준비되어 있으신가요?

 

이제 부~~ 티 나게 보라빛양파나 부추를 채썰어 그릇에 담은뒤 장아찌용간장을 살째기 부어주면

 

고기소스 준비가 아주 쉽지만 맛이 일품입니다...잊지 마세요.

 

이제 기름소금에 고기 드시기 없습니다....부~~~ 티나게 소스에 찍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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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7]

 

짠맛이 강하면 우리들의 건강을 헤치기때문에 짠음식은 절대로 드시면 안되요.

 

예전 장아찌는 말 그대로 짠지였다면 요즘 장아찌는 퓨전식장아찌라서 절대로 짠맛이 강하지않아요.

 

그래서 저희가 만든 장아찌용간장은 장아찌소스라고도 칭합니다.

 

짠맛은 없지만 절대로 느끼한 맛은 없는 최강의 밥반찬 ~~ 직접 만들기에 도전해보셔요.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8]

 

시래기도 준비해서 장아찌로 재탄생되어 귀한 대접받구요.

 

깻잎도 아무런 양념도 없이 보내드리는 간장만 부어주면 깔끔한맛의 깻잎장아찌가됩니다.

 

예전식으로 한장 한장 양념 바르면서 고추가루 범벅.....안되요.

 

그냥 깔끔한 맛으로 준비하면 깻잎향까지 그대로 전달됩니다.

 

오메가3가 풍부하다는 깻잎장아찌 바로 도전해보셔요.

 

연잎밥은 시간날때 미리 싸서 냉동실에 저장해두었다가 손님오시거나 급할땐 하나씩 꺼내서

 

찜솥에 찌고 장아찌만 몇가지 꺼내놓으면 손님오시는거 절대로 겁나지앟아요.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9]

장아찌는 많이씩 드시는품목이 아니라서 저희는 이렇게 길다란 그릇에 갖가지 장아찌를 조금씩 담아내요.

 

명이,달래,씀바귀장아찌입니다.

 

혹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쁜 유리병에 갖가지 장아찌를 준비해서 전달해보세요.

 

그 어떤 선물보다 그 정성에 너무 감동 받는답니다.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0]

오이는 이렇게 길게 오이짠지로 준비해서 드실때 썰어드셔도 되구요.

 

가지도 심어보면 달릴때만 엄청스레 달려서 냉장고에 가득히 담아둘때가있어 가지도 장아찌로 변신됩니다.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1]

연근은 피클로 담가두니 색감이 너무 이뻐요.

 

월계수잎하고 식초+물을 끓여서 사용하구요.

 

가장 매력있는 장아찌가 시래기장아찌이랍니다.

 

가을에 시래기를 말려서만 드시기보다는 시래기장아찌를 만들어서 준비해놓으면 일년내내 푸짐합니다.

 

시래기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야채스프로도 많이 드시잖아요.

 

시래기장아찌로 준비해두면 새콤 ~ 새콤 하면서 아삭거려서 정말 품위가 느껴집니다.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2]

쌀아지매는 장아찌 간장을 만들기위해서 오랜기간동안 준비를 해왔어요.

 

장아찌간장을 끓일땐 마치 한약을 다리듯이 준비를해요.

 

이런것을 장인정신이라고 하는가봅니다...ㅎㅎ

 

무엇 무엇이 들어갔는지 모두 알려드릴수는 없지만 암튼 최선을 다하여
최상의 장아찌간장 비율을 맞추었으니 안심하고 드셔도됩니다.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3]

엄나무잎은 단풍잎처럼 고운것이 특유의 향까지 있어 참 맛이 좋습니다.
처음 드시는분들은 어머나....단풍잎도 장아찌를 해요??

 

그러십니다요.ㅎㅎ?

 

길게 준비한 오이 장아찌는 이렇게 썰어놓으면 푸짐 ~ 푸짐 ^^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4]

마늘장아찌는 처음에 식초와 설탕물에 우려두었다가 아린맛을 뺀다음에 간장을 부어두면 알리신이라는

 

매운맛이 빠져서 마늘장아찌의 참맛을 볼수가있습니다.

 

이런 저런 장아찌를 준비해서 보관해두면 괜시리 흐뭇하고 든든하죠?

 

잡곡밥과 연잎밥 하고의 궁합이 가장 잘 맞는듯해요.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5]

 

쌀아지매 간장을 끓이고 있어요.

 

솥이 얼마나 큰지 세명이서 솥안에 들어가서 고스톱을 쳐도 될만큼 크다고 어떤 고객님께서
보시더니 그렇게
표현을 하시네요.

 

한식의달인 쌀아지매가 만든 스페셜한 맛의 퓨전식 장아찌용간장은

 

전국최초로 소스의 달인이 만들어 스페셜한 맛의 퓨전장아찌용간장입니다.

 

오이,양파,고추,당근등은 물기가 많은 야채라서 장아찌간장을 끓여서 부어주고
하루밤은 실온에 보관한뒤 내장실에

 

넣어두면 다음날부터는 바로 드실수있는 즉석 장아찌가 됩니다.

 

신기하리만큼 아삭 ~ 아삭 해요.

 

단....저는 신맛을 좋아라하지 않아서 신맛은 약하게 준비되었으니 신맛을 좋아라 하시면

 

사과식초를 더 추가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6]

양파나 버섯등은 준비해서 바로 드셔야 맛이 좋아요.

 

넘 간장이 베이도록 두시면 맛이 떨어져요.

 

장아찌담그실때 청양고추붉은것을 몇개씩 썰어넣으시면 색감도 예쁘지만 장아찌맛이 얼큰 ~ 깔끔해집니다.

 

오이를 씻는 방법은 잘아시죠?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은뒤 썰어서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양파도 먹기 좋도록 썰어요...너무 잘게썰면 장아찌로 건져드실때 어려우니 조금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오이나 당근은 동글 동글 썰어주시구요.
붉은고추하고 풋고추는 어슷썰기해줍니다.
파프리카나 피망도 있음넣어주고 냉장고야채실에 남아있는 야채는 모두 넣어
종합장아찌를 만들어요.
수박 껍데기가 도시에선 골치덩어리라구요.
이제 수박 껍질도 영양성분이 많다고하니깐 드시고남은 수박껍데기도

 

남은 야채들과 함께 장아찌로 변신시켜줍니다.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7]

어디에선가 구입해서 드시는 밥 반찬 첫맛은 좋지만 먹은뒤에 후회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왠지 우리가 직접 만든 음식하고는 다르죠.

 

제가 25년전 한식조리사자격증을 준비할때 조미료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맛은 최고였던것이 천연조미료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천연조미료만을 고집하여 장아찌용 간장을 만들어 쉽고 간단하지만 그 맛은 다릅니다.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8]

장아찌는 이렇게 보이는 유리항아리에 담그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시각적으로도 훤하게 보여서 꺼내서 드실때도 좋구요.

 

장아찌간장을 병에 부어준뒤 이렇게 병을 거꾸로 세워서 하루밤쯤 두시는것도
장아찌에 골고루 간이 베여 좋습니다.

저는 이제 곧 준비되는 고구마줄기와 질경이도 장아찌로 준비할꺼예요.
질경이가 그리 좋다는데 효소로 담근다지만 왠지 설탕덩어리인 효소로 먹는것보다는
장아찌로 먹음이 더 바람직하지 싶어서요.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19]

장아찌담그는법은 방법이 따로 없어요.

 

무를 나무젓가락 굵기로 썰은다음 장아찌용간장을 끓여서 살째기 식힌뒤 부어주고 3일뒤에

 

간장만 따로 다시 간장을 끓여서 식힌 다음에 다시 부어주기를 일주일뒤쯤 한번 더 해주시면 몇년을

 

두고 드셔도 그 맛에는 변함이 없어요....쉽죠?

 

[장아찌]장아찌담그는법&장아찌간장만들기종류[20]

두룹이나 머위나물 요즘은 고구마줄기도 가능해요.

 

산초,뽕잎,참가죽잎등 장아찌가 안되는 품목은 없어요.

 

심지어 덜익은 토마토나 참외등도 가능하니까요.

 

정성껏준비해서 보내드리는 장아찌용간장을 팔팔 ~ 끓여서 뜨거울때 부어 주기만하면

 

완성되는 장아찌 이제 직접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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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치기에서 나온 페퍼민트

더 이상 번식은 그만

풍성하게 키워서 사용만

특성
남유럽에 넓게 분포하는 허브이다.
흔히 셀비아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쓰이던 중요한 허브이다. 고기냄새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세이지는 붉은색, 자색, 분홍색, 보라색 등의 꽃이 아름답게 핀다.
어린 묘목이 자색인 "퍼플 세이지", 적, 담황, 녹색으로 발색하는 "트리 칼라 세이지", 꽃과 잎의 향기에 특징이 있는 "클라리 세이지", 한겨울 외에는 붉은 꽃이 계속 피는 "파인애플 세이지", 화려한 "페인티드 세이지" 등이 있다.
품명(영명) SAGE
학 명 Salvia officinalis L.
원산지 유럽남부, 지중해 연안
번 식 법 씨뿌리기, 꺽꽂이, 분갈이
과 / 종류 꿀풀과 / 다년초

이용부위 줄기, 잎, 꽃, 오일
재배특성 햇볕과 바람을 좋아하며 과습에 약하다. 월동 가능 온실재배(상온재배가 좋다)
효능 효과 정신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강장, 소독, 진정, 진통, 혈당강하, 항발진, 항염, 항균 작용이 있다.
용도쓰임 관상용, 식용(요리, 차, 향신료), 향료, 포푸리

 


종류

 

클라리 세이지
파인애플 세이지
블루 세이지

 

골드 세이지
핑크 세이지
체리 세이지

 

재배방법

 


적지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며 배소가 잘 되는 다소 건조한 듯한 석회질 토양을 좋아한다.


번식
씨와 꺾꽂이로 번식되며, 4~5년에 한 번씩 포기나누기로도 번식된다.
파종은 4~6월에 직파하든가 파종상에 뿌린다. 저온에서는 싹이 잘 나지 않으므로 최저 15도 이상은 되어야 하며, 20~25면 대개 2주일내로 발아한다.
대개 파종 당년에는 꽃이 피지 않으며 다음해 봄에 개화하므로 서둘러 파종하지 않아도된다. 모종이 10cm쯤 자라면 30cm간격으로 정식한다.
꺽꽂이는 봄에서 여름사이에 다소 굳은 가지를 15cm~20cm 잘라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관리
본잎이 8~10장쯤 잘라면 순을 쳐서 곁가지를 많이 나게한다.
장마때 고온다습하고 채광량이 부족하면 도장하고 쓰러지기 쉬우므로 배수가 잘 되게 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세이지는 향기가 강하므로 벌레가 꼬이지 않아서 어린모종의 관리는 쉽다.


시비
질소비료가 과다하면 잎이 너무 무성하여 향기가 옅어지므로 2개월에 한 번씩 복합비료를 주는 정도면 된다.

 

다양한 이용 및 효능
잎은 소시지 등 가공 식품의 향신료로 이용하고 꽃은 포푸리로 이용한다.
아주 중요한 향신료로 쓰이는데 생잎, 건조한 잎 모두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고 생선 비린내를 제거한다.
세이지 차는 유럽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으며 정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해열, 살균, 소화촉진, 식욕증진, 살균 효과 등이 있으며 진통, 항균, 방부, 습진, 냉증, 갱년기 장애에 큰 효과가 있다. 차는 물론 오일, 비네거, 와인 등에 담가 이용한다.
※ 세이지는 젖 분비를 억제시키므로 주의한다.

세이지차는 만병통치약으로 쓰였을 만큼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차로 인기가 있다. 세이지차를 불로장생의 명약이라고도 한다.
→ 재료 : 커먼세이지 (말린 것이나 생잎), 꿀
→ 방법 : 뜨거운 물에 세이지를 넣고 울궈 마신다.
소시지 세이지는 특히 고기요리에 주로 이용되는데 소시지를 만들 때 이용하면 장기간 저장할 수 있으며 향긋한 풍미를 낸다.
→ 재료 : 쇠고기나 돼지고기, 세이지, 소금, 타임
→ 방법 : 다진 고기에 세이지와 타임을 함께 비벼 랩으로 쌓은 뒤 찐다.
드라이플라워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는 세이지를 이용하여 드리이 플라워를 만든다.
붉고 파란색의 아름다운 세이지를 이용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봅시다.
→ 재료 : 체리 세이지나 파인애플 세이지 꽃대, 멕시칸 세이지나 클라리 세이지
→ 방법 : 세이지의 꽃대를 수확하여 바람이 좋은 그늘에 바짝 말린다
향주머니 달콤하고 상쾌한 향이 있는 세이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용도의 향주머니를 만든다. 허브 오일이나 향수를 이용하면 더욱 좋다.
→ 재료 : 세이지나 허브 말린 것, 꽃 말린 것, 허브 오일이나 향수
→ 방법 : 허브나 세이지 말린 것에 허브 오일을 뿌린 후 주머니에 담는다.

 

 

체리세이지(cherry sage)

꽃에서 체리향이 난다고해서
체리세이지라고 한다지요.

아이들 반대로 실랑이를 하다 품게되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높은 만족감입니다.

꽃대물고 왔는데 부지런히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꽃말은 건강, 미덕, 장수
속명의
salvia 는 라틴어의 '안정' '치유'
또는 salvo '구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세이지를 심은 집에서는 죽는 사람이 없다 " 아라비아 속담


"장수하고 싶은 사람은 5월에 세이지를 먹어라" 영국속담

이런 속담들이 있을 정도로 유럽에서
널리 애용된 약용식물이랍니다.

꿀풀과 다년초로
씨뿌리기와 삽목으로 번식 가능하며
온실과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자주 식사하러 가는 식당
정원 돌틈에선 매년 나고자라는~ 체리세이지가 있습니다.
꽃이지고 잎이지면 국화처럼
줄기를 모두 잘라버립니다

이곳 온도가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간듯 한데
올해도 어김없이 돌틈을 비집고 나오는걸 목격했습니다.



세이지 종류는 향이 강해서
어릴때도 벌레가 꼬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릴적 시골집 울타리따라 심어진
사루비아와 흡사한 모양입니다.


퍼플세이지
트리칼라세이지
파인애플 세이지
핫립세이지
페인티드세이지
클라리세이지 등이 있는데
세이지는 유럽에서 고기누린내와
생선비린내를 제거하는 향신료로
차는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허브들의 공통점은
원산지가 대부분
지중해연안이나 남미쪽이죠~

체리세이지는 텍사스와 멕시코사이
해발1,500m이상의 고산지대에
바위틈에서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이지는 특성상
자연적으로 교배된품종이 많아
색상의 변수가 많다네요.

 

 

 

 

 

 

7월6일 삽목후

8월5일 한달 만에 포트에 정식

그리고 포트에서 지낸지 19일째

삽목후 48일이 경과한 포트분의 페퍼민트

 

 

 

 

 

 

 

집앞 식당 산적국밥 입구에 심어진 허브 일종

일조량,기온에 따라 꽃색깔이 바뀌는 체리세이지

꽃 도 이쁘고 향도 좋아

주인 허락을 받고 조금 순치기를 해왔는데

빨리 시들해져서 삽목 보다는 물꽃이 하루 후 삽목 했다.

 

 

애플민트 7개

레몬밤2개

레몬밤대2개

대만 삽목한 레몬밤이 과연 뿌릴내릴까?

오레가노도 자르고 싶은데 씨를 맺고 있어서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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