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갈이

 

1) 분갈이가 필요한 때와 분갈이 시기는?

 

Q) 분갈이는 얼마에 한 번씩 하나요?
A) 성장이 왕성하여 1년마다 사는 집이 비좁아지는 식물은 매년 봄에, 2년 정도 되어야새집이 필요한 식물은 2년마다, 성장이 아주 느린 식물은 필요한 시기에 해 준다.

 

Q) 분갈이에 가장 좋은 시기는?
A) 식물도 동물처럼 휴식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식물은 한겨울을 휴식기로 선택한다. 그러나 봄이 오면 다시 새로운 생명 활동을 시작하므로 아직 꽃망울이 맺히기 전에 분갈이가 필요한 식물들은 분갈이를 한다. 그러나 너무 이른 봄보다는 좀 더 따뜻해졌을때(4~5월경) 새 집으로 이사하고 싶어 하는 식물들도 많다.

 

Q) 분갈이가 필요한 때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분갈이가 필요할 때 식물들은 열심히 신호를 보낸다. 뿌리가 배수공을 빠져 나와 소리를 지르는 광경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또한 물을 줄 때마다 이미 너무 커 버려 작은 화분이 자꾸 넘어지는 모습에서 우리는 식물의신호를 읽을 수 있다.

 

  1. 1.화분이 작아서 식물체 뿌리가 위로 밀려 올라온 사진
  2. 2.식물체의 지상부가 너무 커서 불안정하고 수분이 빨리 마른 사진
  3. 3.식물체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아 건전한 생육을 할 수 없게 된 사진

 

  1. ① 화분이 작아서 식물체 뿌리가 위로 밀려 올라온다.
  2. ② 식물체의 지상부가 너무 커서 불안정하고 수분이 빨리 마른다.
  3. ③ 식물체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아 건전한 생육을 할 수 없다.

 

2) 분갈이에 필요한 도구와 용기의 선택

 

Q) 도구
A) 새롭게 옮겨 심을 화분, 모종삽, 막대기, 물뿌리개, 배양토, 화분망 등

 

Q) 용기
A) 식물에게 용기의 선택은 사람에게 살 집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미관상 보기에만 좋은 집이 살기 편하다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용기는 화분 안에 들어갈 흙의 온도와 수분의 유지, 조절에도 관여하며 식물을 더욱 아름답게, 편안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Q) 용기와 식물의 비율
A) 어떤 디자인이든 황금비율(5:8 ⇒ 약 2:3)을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그러나 식물은 드러나는 식물체의 모습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상태도 고려해서 용기를 선택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뿌리가 깊게 뻗어 내리는 식물의 경우에는 다소 긴 용기를, 뿌리가 얕은 식물의 경우에는 다소 얕은 용기를 사용해도 괜찮다.

 

Q) 용기(화분)의 선택
A) 화분의 종류는 크기와 형태, 재질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용기의 종류별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플라스틱(Plastics)

 

- 플라스틱용기 사진

 

장점 :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 형태, 색깔을 연출할 수 있고, 유리나 점토, 금속에 비해 내구성
이 강하다. 유리와 황동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들과 곁들여 제작할 수 있다.

 

단점 : 가볍기 때문에 안전성이 없다. 통기성이 없어서 식물 뿌리가 과습의 상태에서 빨리 회복하지 못할 경우도 있다.

 

토분(Terracotta)

 

토분사진

 

장점 : 테라코타라고도 하며 보존성이 우수하다. 자체의 질감, 색을 살린 제품이 많아 용기들 중 가장 자연스러우며,
따뜻하고 소박한 느낌을 준다.

 

단점 : 화분을 통해 수분의 증산이 활발하여 건조가 빠르며 부서지기 쉬운 재질이다.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

 

- FRP로 만든 용기 사진(

 

장점 : 유리섬유(Fiber glass)를 주 보강제로 하여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unsaturated polyester resin)를
함침(含浸) 가공한 복합구조제로서 가볍고, 철보다 강한 내식, 내열 및 내부식성이 우수한 반영구적인
소재로 매우 큰 강도를 가지며 화기 제조업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는 신소재이다. 분수대, 동상, 인조바위,
인조폭포, 조경관계, 베란다용기, 형상조각 등 주로 조각품에 이용되고 있다.

 

단점 : 우수한 내구성과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지만 자연소재만큼 환경친화적이지는 않다.

 

유리(Glass)

 

유리로 만든 용기 사진

 

장점 : 투명하고 내구성이 강하고 광선을 굴절시켜 식물성장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재료의 특성, 기능적인 형태미
로 공예적 가치를 높이며, 비교적 값이 싸고, 형태, 크기,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단점 : 운반 시 쉽게 깨지며 수경용 용기로 사용 시 물때 자국이 남는다.

 

세라믹(Ceramics)

 

세라믹으로 만든 용기 사진

 

원토(점토)를 풍화(외지에 2~3개월 방치), 분취(암석질 원료를 점토와 분리시키는 작업), 침전(유기질이나
불순물을 제거하여 점토를 정제하는 작업)의 과정을 거쳐 만들며, 점토에 배합제를 혼합시켜 재질을
균질화한 것으로 molding(성형), 건조, 유약처리, 장식기법에 따라 굽기 전후에 바르는 유약은,
표면마감과 질감을 다양하게 만든다.

 

장점 : 색상과 형태가 고급스럽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

3) 분갈이 용토의 특성과 적정한 배합조건

 

Q) 어떤 흙을 사용해야 하는가?
A) 식물을 잘 키우는 요령은 그 식물의 원산지를 아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식물의 원래 고향이 열대인지, 고산지대인지 온대인지, 한대인지 등을 알고 나면 그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배양토로 어느 정도 조절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열대우림지역이 원산지인 대부분의 실내 관엽식물들은 다소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광이 부족해도 견디는 힘이강하다. 이 때는 용토로 습기를 잘 유지할 수 있는 피트모스 등을 많이 섞어 쓰면 좋다. 또한 사막이 고향인 대부분의 선인장과 다육식물 등은 배수가 잘 되어 뿌리가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모래나 펄라이트 등을 많이 쓰면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기 쉽다. 그 외 온대식물들은 배수와 습도가 동시에 유지될 수 있도록 같은 양의 비율로 배양토를 만들면 된다.

 

혼합 인공 배양 상토, 피트모스(인공배양토), 펄라이트(인공배양토), 난 재배용 경석(대립형), 마사토, 하이드로볼등 흙의 종류 사진

 

Q) 산이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흙도 가능한가? 아니면, 꼭 구입한 토양만 써야 하는가?
A) 일반 가정에서 용토(흙)를 이용하고 있는 현황을 조사해 보면, 실제로 인공배양토를 구입하여 분갈이 하는 가정이 별로 없었다. 원예에 관심이 많아 직접 분갈이를 하는 주부들의 경우, 주로 화단의 흙, 산흙, 밭흙을 이용하여 분갈이를 하였다. 이러한 자연의 흙들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고 더러는 거름기가 풍부한 흙을 구할수도 있지만 무게가 인공배양토에 비해 많이 나가 큰 화분의 경우는 옮길 수 없을 정도의 하중이 발생되는 결점이 있다. 화원에서 판매하는 흙은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부엽, 밭흙 등이 골고루 섞여져 판매되며 가볍고 다양한 성분이 혼합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므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Q) 분갈이 시 흙의 양은?
A) 화분 높이의 80~90% 정도 흙을 채우면 좋다. 흙이 너무 많으면 물주기(관수) 시에 흙이 흘러 넘쳐 주위를 지저분하게 만들며, 너무 적은 흙은 뿌리가 충분히 지지할 수 있는 토대를 줄이므로 식물에게 바람직한 환경을조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화분의 설명

4) 분갈이 방법을 알려주세요

 

Q) 화분망
A) 화분 아래쪽의 배수공의 크기에 맞게 플라스틱 그물망(화원에서 판매, 아주 저렴)을 자르거나, 양파주머니 혹은 망사천 등을 이용해서 배수공으로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다.

 

Q) 배수층
A) 화분의 아래쪽에 물이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기 쉬우므로 아래쪽에는 배수가 잘 되는 다소 입자가 굵은 돌을 깔아 준다. 화분이 큰 경우에는 자갈의 굵기가 더 굵어지며 작은 화분의 경우에는 그에 알맞은 작은 돌로 배수층을 만든다. 배수층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의 경우보다는 물을 싫어하는 식물의 경우 물이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도록 더 많은 비율을 둔다.

 

Q) 용기가 높은 경우
A) 식물과 잘 어울릴 것 같아 고른 용기가 너무 높아서 그 속을 흙으로 다 채우면 무겁기도 하고 흙도 많이 들어 불편할 경우, 아래쪽의 일정 부분을 가벼운 스티로폼 같은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그러나 뿌리가 내리는 부위를 고려해서 뿌리에 직접 스티로폼이 닫지는 않도록 하는 것이 식물을 행복하게 키우는 비결이다.

 

Q) 화분 용기의 흙 높이
A) 화분 용기 높이에 따라 1~4cm 정도 여유 공간을 두어 물을 줄 때 흙이 바깥으로 튀지 않게 하고, 물이 천천히 스며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세요.

 

화분 용기의 흙 높이의 적당한 예와, 많을 때의 사진

 

Q) 토양표면 처리방법 (연구소 결과 자료 인용)
A) 화원에서 식물을 심어 판매하는 화분들을 보면 화분의 위쪽이 여러 가지 재료들로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옥돌이나, 색돌, 바크(나무껍질), 자연이끼, 인조이끼, 지피식물, 장식인형 등ㆍㆍㆍ 물론 놓이는 장소나 구매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판매되겠지만 연구소의 실험결과를 보면, 실내의 포름알데히드 제거를 위해서는 모래 중에서는 가는 모래보다 굵은 모래가 우수하였고, 식물체 중에서는 살아 있는 식물체에 의한 지피가 우수하였다.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할 때 너무 원색적인 장식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줄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

 

가는모래, 굵은모래,마른이끼,셀라기넬라(살아있음)등 포름알제이드 제거능력을 보여주는 사진

5) 분갈이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Q) 분갈이를 한 후 영양제를 공급해야 하나? 아니면 수분공급만으로 되나?
A) 가끔 공중걸이 등의 작품을 만들 때는 배양토 위에 어느 정도의 비료를 뿌린 후 다시 흙을 덮고 식물을 심지만, 가정에서 분갈이를 하는 대부분의 경우 화분의 크기를 키우기 보다는 식물체의 뿌리를 더 작게 정리해서 그 화분에 다시 심는 경우도 많다. 이 때 식물의 뿌리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겪고 회복기를 거쳐야 하므로 바로 비료를 주는 것보다는 뿌리가 잘 안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서히 비료를 주는 방법이 더 바람직하다.

 

Q) 일반적으로 화분에 물을 줄 때의 양과 빈도는?
A) 분갈이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물 주는 빈도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놓여지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심하게 관찰하여 물을 말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분갈이 직후에 베란다의 광이 잘 비치는 곳에 놓아 두면 식물이 뿌리를 완전히 회복하기 전에 광합성을 부지런히 하여야 하므로 식물체에 무리가 온다. 그러므로 어떠한 식물이든지 분갈이 후에는 1주일 정도 반그늘에서 식물이 휴식을 하도록 한 후에 광이 드는 곳으로 서서히 이동하여 식물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2. 물관리

 

1) 물 주는 방법

 

압축분무기

호스 연결용 살수기

 

물 주는 가장 좋은 적기

 

  1. ㉠ 식물의 잎끝이 약간 처질 때
  2. ㉡ 식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을 때 보이므로, 보통 화분의 흙 표면이 바싹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준다.

 

물뿌리개 사용방법

 

  1. ㉠ 물뿌리개 수압이 너무 센 경우, 화분용토의 표면이 굳어져서 공기나 물의 전달을 나쁘게 하므로 가는 물줄기의
    물뿌리개를 사용한다.
  2. ㉡ 특히 꽃이 피어 있는 경우,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세심하게~뿌리 부분으로 !!
  3. ㉢ 대부분의 관엽식물은 위에서 비가 오듯 전체적으로 관수한다.

 

저면관수

  1. ㉠ 분토를 망가뜨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물통이나 대야에 물을 채우고 거기에 분을 넣어 분바닥에서 물을
    흡수하게 하여 분토의 상부에까지 물이 올라가면 꺼내어 물이 빠지게 하는 것이다.

 

물 주는 횟수와 정도?

  1. ㉠ 물은 한번에 듬뿍 주어 토양에 물이 전체적으로 가도록 한다. 조금씩 자주 관수하면 물이 토양에 고르게 스며들지
    않아 화분 전체에 뿌리가 골고루 생육하지 못하게 된다.

 

2) 응급처치

 

화분의 꽃들이 시들었을때의 응급처치 방법 사진

 

식물체가 너무 건조한 경우에는 양동이에 물을 화분 높이 이상으로 채우고 화분을 통째로 담가 저면관수 하는 방법도 있다.

3) 물 주는 시점

 

화분 표면 흙이 말랐을때와 화분 1~2cm 깊이 흙이 말랐을때의 사진

 

식물의 잎은 물이 없어 건조한 경우, 물이 많아 뿌리가 상한 경우에 잎으로 시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화분의 흙을 만져 보고 물 주는 시점을 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겨울철 온도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물을 부족한 듯 주어야 한다.

4) 관수 문제의 원인과 대책

 

관수 문제의 원인과 대책

5) 위험한 징후 - 관수 부족

 

잎이 생기가 없고 시듦. 거의 생장하지 않음, 아랫 잎이 마르고 황화 되면서 시듦. 가장자리가 갈변하고 마름, 꽃이 떨어지거나 색깔이 바래짐, 늙은 잎이 먼저 떨어짐
물을 무척 좋아하는 뉴기니아 임파티엔스는 봄철 하루만 물을 주지 않아도 심하게 시들다가 물을 주면 한 시간만에 회복함

6) 위험한 징후 - 관수 과다

 

잎이 생기가 없음.물컹거리고 썩음, 잎이 말름, 황화, 시듦, 잎이 끝이 갈변, 꽃에 곰팡이가 생김, 어린 잎과 늙은 잎 모두 동시에 떨어짐, 뿔리가 갈변하고 흐늘흐늘함.
겨울철 저온기, 과다한 관수에 의한 물러짐.

7) 실내식물을 위한 습도 조절 방법

 

100% 건조상태, 자연상태에서 있을 수 있음, 사막,겨울철 집중적인 난방에 의한 건조상태, 대부분의 실내식물에 가장 적절한 습도, 정글.온대지방의 여름철 온실, 포화상태 순의 상대습도.
분부기,모아심기,이중화분 순의 이미지

8) 적정 습도 유지 - 스프레이 이용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스프레이를 뿌리는 사진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 주면 적정 습도가 유지되어, 식물이 건강해져서 병해충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건강해 보인다.

9) 용기를 이용한 화분 모아심기(Grouping)

 

컨테이너(용기)에 배수층,피트모스,화분,식물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미지

텃밭에서 애플민트 키우기

애플민트 수확 애플민트 관리법

 


 


 

며칠 전에 제가 키우던 애플민트를 수확해서 야매 무알콜 모히또를 만든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http://blog.naver.com/lykcream/220397821622

 

 


 


 

의외로 잇님들 중에 애플민트를 키우다가 죽었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애플민트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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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경에 모종시장에서 구입해서 키워온 애플민트~

 

?

 

저는? 키운지 두달여만에 첫 수확을 했는데요,,

 


 

심은 화분 크기와 그 동안 맞은 햇살 양에 따라 수확시기는 달라질 수 있어요!

 


 

 


 


 


 


 


 


 

풍성하게 키우던 걸,,,

 


 

자르고 나서야 "아차!"

 


 


 

잘 자란걸 먼저 찍어두었어야했는데 말이지요.

 


 


 


 


 


 


 


 

애플민트는 줄기가 20cm 이상 자랐을 때 아랫부분을 5cm 정도 남기고 잘라서 수확합니다.

 


 

그러면 자른 부분 바로 아래 잎 양쪽에서 새 순이 나와서

 


 

더욱 풍성하게 자라요.

 


 


 


 


 


 


 


 

수확한 줄기는 윗부분 잎 6장 정도를 남기고 쥐세요.

 


 

아랫 방향으로 줄기를 쭉 훑듯이 쓸어 내리면 잎만 뚝뚝 떨어져요.

 


 


 


 

 


 


 


 


 

이렇게요.

 


 


 




 


 


 


 


 


 

갓 자른 줄기는 싱싱하기 때문에 오히려 살짝만 쥐고 훑어도 잘 떨어져요.

 

이런 방법으로 잎만 수확해서 요리에 활용하면 되고요~

 


 


 


 


 

맨 위에 작은 잎 6개 정도 남겨두었던 것은 살짝 헹궈서 음식에 데코로 활용하믄 딱이랍니당! ^^

 


 


 


 


 


 


 


 

수확한 김에 제대로 된 화분으로 옮겨 심으려구요.

 


 

처음 모종으로 집에 올 때 작은 갈색 포트에 담겨서 왔는데요,,

 


 

그 때 화분이 적당한 것이 없어서 생수통을 반으로 잘라서 심어두었었거든요.

 


 


 


 


 


 


 

애플민트는

 


 

토양은 어디든 상관없지만,, (척박하고 비옥하고를 따지지 않는다는 얘기)

 

양지 바른 곳보다는 약간의 습기가 있는 반음지를 더 좋아하고

 

퇴비나 부엽토 등을 흙과 조금 섞어주면 지하줄기로 잘 번식한다.

 


 


 

그래서 제가 햇살 잘 받으라고 베란다 걸이대에 놓았을 때

 


 

아랫잎이 전부 누렇게 변하면서 "나 죽네~"를 온몸으로 표현했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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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민트는 반음지에서 잘자라기 때문에

 

샷시를 통해 햇살이 한번 차단되는 베란다텃밭 환경에서도 잘자라고

 


 

조금 습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배수가 조금 덜 되는 습한 흙에서나,, 물을 자주 주어도 잘 자라는 편이예요.

 


 


 


 


 


 


 


 


 


 


 


 


 

애플민트가 "지하줄기로 번식한다"라고 적혀있었는데요,

 


 


 

지하 줄기라니,, 어떤걸까 저는 궁금했거든요~

 


 

분갈이 하다가 발견했답니다~~!!

 


 

땅속에 묻혀있던 줄기가 바로 지하 줄기~

 


 

지하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고 있었어요. (빨간색 화살표)

 


 


 


 


 


 


 

지하 줄기로 번식을 한다고 하니,,

 


 

가로로 긴 화분이나,,

 


 

마당 텃밭 담벼락 아랫쪽에 심어주면 정말 잘 자랄 것 같아요.

 


 


 


 


 


 


 

동글동글 애플민트!

 


 


 

콕 찍어서 애플향은 아닌 것 같지만,,

 


 

달달하고 새콤한 향이 난답니다~

 


 


 


 


 


 

뾰족뾰족한 건 페퍼민트라고 말씀드렸지요?!

 


 


 


 


 


 

어제 언니 집 갔다가 스피아민트를 얻어왔거든요~

 


 


 

다음에는 스피아민트와 페퍼민트를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

 


 


 

맛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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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애플민트로 만든 ,,무알콜 모히또 만들기가 궁금하시면!

 

http://blog.naver.com/lykcream/2203978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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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수확, 이태리요리 재료 바질페스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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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걸이대에 놓아둔 허브... 바질이 정말 많이 자랐다.

 

이제 슬슬 먹거리로 변신할 시간이 다가온겨!!!

 

바질키우기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전혀 그런 걱정을 하덜덜 마시길.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물, 햇빛, 바람만 있으면 쑥쑥 자라니까.

 

 

 

 

 

4월 20일

 

각종 채소모종과 함께 허브모종 두 포트를 사왔다.

 

하나는 애플민트, 하나는 바질.

 

봉지 속에 담아온 식물 들 사이에서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던 녀석이

 

오늘은 고급진 이태리 음식으로 변신했으니

 

기록의 의미를 담아 식물키우기에 겁을 먹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성장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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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은 씨앗으로로 흔하게 구할 수 있으니 파종을 해보아도 좋다.

 

발아가 무척 잘되고 쑥쑥 자라는 무난한 허브인데다

 

그 종류도 무척 다양해서

 

(잎이 3배 정도 큰 것도 있고 보랏빛 잎이나 무늬가 있는 잎을 달고 있는 녀석... 등등)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파종하기엔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1000원(이던가?)에 구입한 바질 모종.

 

좀 큰 화분에 옮겨심으니 모두 세 아이였다.

 

요 꼬맹이들이 잘 자랄까 걱정을 했었는데...

 

 

 

 


 

5월 31일

 

요래 쑥쑥 자라고 심지어는 꽃대도 물었다.

 

줄기마다 새순이 얼굴을 내밀어 '나 여기있소'를 외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풍성하게 덩치를 불려가기 시작한다.

 

 

 

 

 

 

 

이 때 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데

 

바질은 물기가 없으면 금새 고개를 푹~! 숙여버리므로

 

오전에 물을 듬뿍 주는 것이 좋다.

 

물빠짐이 좋은 배양토를 사용했더니 금방 말라버려서

 

푹푹 찌는 날엔 심지어 2번 물을 주기도 했다는...

 

이 때, 잎사귀에 물이 닿게 물을 주면

 

강한 햇살에 검게 타버리니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

 

 

 

 




 

??곁에 놓아둔 비름나물 역시 너무 잘자라서 기특하다 싶어

 

정답게 인증샷을 찍어주었다.

 

싱싱해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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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바질꽃대가 쑥쑥 올라온다.

 

위로 더 클 수 있도록 꽃대를 잘라주는 게 옳았을까,

 

이제라도 잘라주는 편이 좋을까?... 고민이 생기네.

 

 

 

 

 

 



 

?

 

하지만 새로운 가지가 옆으로 퍼져가며 많이 나오고 있으니

 

풍성하게 기를 수 있다는 계산 하에

 

차라리 꽃을 피우게 해서 씨앗을 받아 파종하여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여전히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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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대로 놔두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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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잎이 제법 커졌다.

 

난 준비가 끝났다. 너도 준비가 되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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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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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타.

 

바질잎을 수확하여 바질페스토만들기를 해야겠다.

 

솔솔 풍기는 쏘세지향이 코끝을 자극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구나.

 

이 아줌니를 용서해라~

 

수확량은 바질 50잎.

 

 


 






어쩜 좋으니. 앙상해 졌네.

 

그래도 꽃대가 쑥쑥 자라고 있으니 너무 서운타 생각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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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한 바질잎에 견과류, 올리브유, 마늘, 후추, 소금을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바질페스토만들기 시작!!!

 

 

 

 




 

 

?아~ 좋아.

 

너무 잘만들어 졌다.

 

마늘향과 바질의 은은함이 감도는구나.

 

파스타나 샐러드, 피자 만들때 이용하거나 간단하게 바게뜨빵에 푹 찍어먹으면

 

그 맛이 얼마나 좋은지 아는 사람만 알껴^^

 

바로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일주일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먹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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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우리 가족을 위해 맛난 먹거리를 제공하고는

 

이렇게 헐벗고 굶주린 모습이 되었다.

 

안쓰럽긴하지만 너의 운명은 어차피 정해진 것.

 

물도 꼬박꼬박 주고 퇴비도 주고... 아껴줄테니 어서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어

 

2세 생산에 힘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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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보살핌을 주면 그 보다 몇 곱절 큰 수확으로 보답하는 녀석들을 보니

 

대견하면서도 왠지 미안해지네.?

허브키우기, 그 중에서 바질은 기르기 쉬운 편에 속하니

 

지금이라도 도전해 보시길.

 

베란다 텃밭 채소가 먹거리로 변하는 미라클한 모습을 볼 수 있을테니.?

 

다음엔 제법 무성해진 애플민트로 모히토를 만들어 마셔볼까나^^

 

 

허브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식물 중 하나죠. 직접 키우면서 즐기는 관상용 가치 뿐만 아니라 식용과 약용, 그 향기로 사람들의 마음까지움직이는 능력이 있는 식물이라서 꾸준히 사랑받는 식물이 아닌가, 싶어요.

허브의 좋은 향기는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고 감정과 사람의 중추신경 기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뇌 기능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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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키우기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첫째, 햇빛이 잘 드는곳, 둘째 배수가 잘 되는 토양, 셋째, 통풍이 잘되는 장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브키우기 실패 원인 중 한가지가 바로 통풍이 제대로 안되고 햇빛 부족의 원인을 들 수가 있습니다.

간혹 꽃집에서 학생들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공부방에 놓고 키우면좋다고하지만 사실 해가 적게들고 바람이 잘 안통하는 방에서는 장기적으로 잘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키운다면 낮에 별도로 해좋고 바람좋은 장소에 두었다가 저녁에 들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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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벤더(Lavender)의 특성

'행운, 풍부한 향기'의 꽃말을 지니고 있는 라벤더는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보랏빛 꽃이 예쁘게 핍니다. 또 마음까지 안정시켜 불안과 불명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라벤더 오일은 살균, 소독작용이 있어 가벼운 화상이나 피부질환, 외상 등에 효과가 있으며 진정 작용이 있으며, 벌레나 곤충에 물려 가려운 곳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가라앉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바르면 발모촉진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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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벤더의 이용 : 포푸리, 목욕제, 화장수, 향수, 화장품, 비누, 아로마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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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중에서도 대표적인 프렌치?라벤더는 요즘 한창 이쁜 보랏빛 꽃을 볼 수 있는 계절이죠.

꽃집을 지나다보면 꽃봉오리 올라온 라벤?더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프렌치 라벤더 잘 키우기

- 빛 : 햇빛이 적게 드는 실내보다는 햇빛이 아주 좋은 곳에 놓고 키웁니다.

- 물 : 물주기 흙이 계속 젖어 있는 습한 환경보다는 배수가 잘되도록 해주고 겉의 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줍니다.

약알칼리성 석회질 토양을 좋아하므로 계란껍질 등을 잘게 부수어 흙에 섞어 주어도 좋습니다

- 통풍 : ?라벤더 중에서도 통풍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 프렌치라벤더는 바람이 적게 통하면 진딧물이 생기기 쉽습니다

환기가잘되는, 최대한 바람이 많이 통하는 곳에서 키워야 진딧물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잘자리 풍성한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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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웃님들 중에 프렌치 라벤더가 줄기와 꽃대가 쳐진다며 대처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이런 현상을 보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물이 부족한 경우와 햇빛 부족, 그리고 통풍이 잘 안되서 그런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만약 해가 아주 강하고 바람도 잘 통하는 곳에 두고 키운다면 물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겉 흙 상태를 살펴보고 물을 흠뻑줍니다. 꽃이 피었을때는 물관리를 신경써서 해줍니다.

겉 흙도 축축하고 물 부족이 아니라면 햇빛 부족과 바람이 적게 통해서입니니다. 프렌치라벤더는 강한햇빛과 바람, 실제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키워야 진딧물에도 강하고 저렇게 쳐짐을방지할 수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야외에 놓고 키우는것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베란다 등 창가 해가 많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키우면 좋습니다.

이건 지난주 저희집 베란다에 있는 프렌치란벤더에요.

베란다율마 그늘쪽이라 햇빛도 부족하고 바람이 적게 통해서 이렇게 잎과 꽃대 쳐짐 현상이 생겼습니다

저 현상이 생기고부터 벌써 일주일 정도의시간이 지났어요. 처짐현상 첫날부터의 모습이에요

햇빛이 조금만 부족하고 바람이 덜 통해도 빠른 속도로 쳐짐현상을 보입니다

얼른 해비치고 바람부는 야외에 내 놓았어요.



베란다 야외 실외기 위에 내 놓고 물을 흠뻑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지나자 이렇게 다시 싱싱한 모습보여줍니다

위의 쳐짐현상을 강한 햇빛과 ?야외 바람과 물, 이 세가지로 모두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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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물을 줘서 야외 해좋은 곳에 있은후 저녁무렵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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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내?놓은지 하루, 이렇게 다시 건강한 모습 보여줍니다

프렌치 라벤더는 특히 통풍이 중요해요. 바람이 적게 통하는 맨 아랫쪽과 속은 물부족 여부와 상관없이 말라보기싫게 됩니다.

맨 아랫쪽은 최대한 줄기 정리를 해서 바람이 아래쪽으로도 잘 통하게 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랫쪽 줄기들부터 보기싫게 말라 떨어집니다.


저는 이렇게 아랫쪽 줄기를 최대한 정리해서 키우고 있어요.


꽃이 더 풍성하게 많이 피면 보랏빛 꽃송이들이 귀여운 토끼 귀를떠오르게 해요 ?










저 상태로 이틀간 약하게 내린비도 맞혔어요.

프렌치라벤더가 좋아하는아침햇살이 조금씩 비치고 있네요











새로운꽃봉오리들이 그사이 생겨났어요

잠깐 보면, 라벤더 숲에 아기토끼들이 놀러온 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어여쁜 꽃들,

그 프렌치 라벤더 올 봄엔 저와 함께 이쁘게 키워보실까요?









새롭게 시작된 월요일, 기분 좋은 출발하세요

2014.04.09~06.20

 

오레가노 키우기

 

(oregano)

 

 

 

60 DAYS IN 베란다 텃밭

 

 

베란다 텃밭에 심어본 식용허브
오레가노(꽃박하)

 

 

 

오레가노 파종에서 수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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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텃밭 에서 4월 9일 지피펠렛에 첫 파종하고 난후 거의 32일 정도 되어

 

베란다 텃밭 화분에 첫 모종 을 하였습니다.? 첫 파종후 2달 정도후 첫 수확 을 했는데

 

수확량은 너무 미비하네요..잎이 워낙 작아서요..?

 

오레가노 씨앗은 암발아 를 하는 씨앗이라 어두운 곳에 7주일정도 놓아 두었습니다.

 

보통 씨앗은 봄 가을에 파종하면 온도가 적당하고 햇볓을 좋아해서

 

해빛이 잘드는 베란다 외부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베란다 터밭에서 재배온도는 대략 10~13℃ 정도이며 추위에 강하고, 특히 무더운 여름에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특별히 토양에 관계없이 물빠짐 만 좋으면 어느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니 베란다 텃밭 화분에서 키우기 적당한 허브종류입니다.?

 

번식은 파종이외에도 포기나누기 꺽꽃이 로도 번식시킬수 있습니다.?

 

 

 





베란다 텃밭에서 지피펠렛에 파종후 7주일정도 자란 모습입니다.

 

오레가노 새싹이 너무 귀엽네요



오레가노를 분리하기 위해 지피펠렛의 부직포를 제거하고
핀셋으로 뿌리를 다치치 않게 나누어 심었습니다.



저는 베란다 텃밭 큰화분에 오레가노만 15개 정도 심었습니다.



지피펠렛에 2~3개 정도 씨앗을 심어 놓아는데

 

발아가 100%다 되다보니

지피펠렛을 조심스럽게 핀셋으로 나누어 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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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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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잎은 쌉쌀하고 매운맛이 나는데 토마토 요리 와 잘 어울려 이탈리아 요리

 

피자위에 토핑해서 먹기도 하고 프랑스 요리 의 소스로 자주 이용된다고 합니다.

 

오레가노를 이용한 요리들은 토마토주스,스파게티,오믈렛 양고기 요리등

 

수도 없이 많다고 하네요. 오레가노가 식용허브 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것은

 

로마시대 때부터 이고 류마티즘 환자들에게 찜질할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오레가노를 차를 끊여 마시면 두통,불면증,식욕증진,이뇨,배멀리 등에도 좋다고하네요

 












베란다 텃밭 화분에 지피펠렛을 심어 놓은 모습입니다.





베란다 텃밭 화분 모습입니다. 15개정도가 심어져 있네요







베란다 텃밭 화분에서 2달정도 성장한 지금 현재 오레가노 모습입니다.

 

다른 허브 종류들보다 크기가 벼로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베란다 텃밭에 있는 조금한 화분에도 심어보았습니다.



베란다 텃밭 큰 화분 모습입니다.

 

처음부터 이 화분은 하루종일 해가 비추는 베란다 외부에서 키웠는데

 

지금 현재는 많이 크지는 않네요...아무래도 다년생이라 시간이 지나야 좀더 크게 키울수 있을것 같아요





베란다 텃밭 화분에서 와전히 자리를 잡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크기를 알려드리려고 손을 데고 찍어보았습니다.
여러해 키우다 보면 줄기가 목질화 되어서 커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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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키우기

 

" 잎끝 갈변현상 대처법 &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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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허브아일랜드가 알려드릴 허브, 레몬밤과 장미허브 ]

 

 

 

 

 

?어떤 게 레몬밤이고 어떤 게 장미허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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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장미허브고요, 왼쪽이 살짝만 건드려도 시원한 레몬향이 나는 레몬밤이에요.

 

처음 허브아일랜드 꽃가게에서 잘 관리된 녀석 중,

 

아주 실한 걸로 가져왔어요. ?

 

 

 

 



 

[ 레몬밤 키우기 팁 시작할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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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종이 질감 나는 파삭파삭한 질감의 잎에 잔털이 송송 나있는 모습의 레몬밤은,

 

멜리사(Melissa officinalis) 라고 하는 예쁜 학명을 가지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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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레몬밤 효능 소개해볼게요. ㅎ) ?
레몬과 유사한 향이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춘다고 해요.

 

해독작용이 있고 설사를 완화시키며 바이러스를 막는 데 큰 효과가 있구요 생리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샐러드나 수프, 오믈렛, 육류나 생선요리의 마지막 가니쉬로도 이용도가 높아서 집에서 키우시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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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은 레몬밤 효능과 응용 편이라고 할 수 있죠. ?

 

?이런 부분 때문에 레몬밤 키우기를 시작하시는 분도 많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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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키우기 방법,

첫 번째,

물 : 물 좋아해요! 과습하면 안되지만 물이 마르지 않게 관리해줘야 해요.

물 관리가 힘드시면 수경재배도 가능합니다.

두 번째,

빛 : 빛을 좋아하지만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은 피하세요.

반 양지(그늘이 생기는 양지)에 키우시면 더 좋아요.

세 번째,

흙 : 비옥한 것을 좋아해요.

지렁이 배양토로 분갈이하시거나 가끔 식물용 영양제 뿌려주면 좋아요.

 

 

 

 

 

 

레몬밤은 원산지가 서아시아나 유럽 쪽에서도 지중해 쪽이에요.

 

다른 허브들보다 물을 좋아하는 허브랍니다.

 

그렇지만 또 과습을 하면 안 좋기 때문에, 화분 받침에 물이 늘 고여있는 것은 좋지가 않고,

 

대신 물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하루 한두 번씩 칙칙 뿌려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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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브아일랜드에서 처음 가져왔을 때 이 정도 빛에 놓고 키웠었고요.

 

집안에도 빛이 들어오는 정도가 다 달라서,

 

식물이 좋아하는 위치를 찾아주는 게 중요해요.

 

저는 레몬밤이 좋아하는 위치를 잘 못 찾겠더라고요. ㅠㅠ

 

좀 더 잘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

 

 

 

 



 

 

처음에는 요렇게 이뿌게 잘 자라났었어요.

 


 

 

줄기와 잎 사이 부분에서 새잎이 계속 올라오면서 풍성해져요.

 

 

 

 

 

 

 

 

그런데!!

 

 

 

 

 

 

 

 

 

 

레몬밤 키우기의 가장 골치가 아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잎끝 갈변현상! 아마도 이게 제일 골치 아픈 문제가 아닐까 해요.

 

수분이 너무 없어도 갈변할 수 있고, 빛이 너무 세도 갈변할 수 있고, 물이 너무 많아도 갈변할 수 있는데,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계속 갈변이 심해지더라고요.

 

허브아일랜드에 바로 당장 가서 물어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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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그러니"하고 레몬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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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화분의 자리도 옮겨줘봤는데 .....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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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타들어가는 잎은 똑똑 따주다 보니,

 

이렇게 모습이 비루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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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급 조치를 취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수경재배로 전환하기 *ㅗ*

레몬밤 키우기는 수경재배가 가능한 허브입니다.

 

물 관리가 까다롭다면 과감하게 툭툭 잘라 수경으로 키우시면,

 

쉽게 키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수경으로 키우다가 뿌리가 나오면 다시 심어줘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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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에서 구입해온 레몬밤, 잎끝 갈변현상 대처법으로 수경재배 중

 



 

 

레몬밤 효능이 그리 좋은데 죽게 둘 수 없죠.

 

급! 대처법이지만 효과가 있었어요.

 



 

 

 

 

 

수경재배를 하고 나니 꽃병에 꽃 꽂아 놓은 것처럼 너무 예쁘더라구요.

 

수경으로 키우니까 갈변현상도 확 줄어들고 키우기도 쉬웠어요.

 

 

같은 위치에서 키웠는데 괜찮은 거 보니,

 

아마도 갈변 문제는 물 문제가 컸던 거 같아요.

 

 

혹시나 레몬밤 갈변현상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물 스프레이를 잘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수경재배를 했다가 다시 심어주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수경으로 가을 내내 잘 키웠는데 겨울이 되면서 레몬밤이 단풍이 드는 것처럼 핑크색으로 변하더라구요.

 

죽은 것 같이 보이지는 않고, 그냥 추워서 낙엽 지듯이 그런 것 같았어요.

 

뿌리는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길래 그냥 그 상태로 물에 담가 계속 키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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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자 새싹이 올라오는 겁니다



너무 예쁜 연둣빛 레몬밤 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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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든? 잎들이 새잎을 방해하는 것 같아서 오래된 잎들을 정리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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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잎들을 정리해주니 요런 모습,

 

 

죠기 작은 잎들도 얼른 크게 이뿌게 자라나서

 

다시 풍성해진 레몬밤으로 만나면 좋겠네요.

 

그라비올라 효능 부작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그라비올라 키우는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그라비올라 묘목 구입해서 재배하시면 되는데요.하지만 그라비올라 가격이 만만치가 않죠.아무래도 예전에는 그라비올라가 그리 알려지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방송에서 소개가 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그라비올라 가격도 올랐더라구요.그라비올라 효능 부작용 어떤것들이 있고 집에서 그라비올라 키우기 방법 무엇인지 살펴봐야겠죠.

 

그라비올라 효능 '암세포 억제한다'

그라비올라 효능 두번째는 암세포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이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라비올라는 현존 항암제보다 약 1만 배 이상 강한 효과를 지니며 용종과 암세포 파괴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하네요.

그라비올라 효능 첫번째는 피부 질환에 좋다는것입니다.생잎을 빻아 그 즙을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항바이러스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라비올라 효능 혈압도 조절한다고 하는데요.그라비올라가 칼륨 함량이 높고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특성이 있어 그라비올라 효능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그라비올라 효능 전립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남성분들 전립선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그런분들은 그라비올라를 드시면 도움이 되겠죠.

 

 

나이 먹으면 관절염으로 고통받는분들이 많습니다.그라비올라 효능 암세포뿐만 아니라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라비올라 효능 고지혈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특히 그라비올라차로 만들어서 마시면 고지혈증 극복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라비올라차는 통풍이 잘 되는곳에서 우선 그라비올라 잎을 말려주세요.

끓는 물에 그라비올라 말린 잎 10장을 넣어줍니다.


1시간정도 은근한 불에 그라비올라를 끓여주시면 됩니다


그라비올라 효능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매번 나는 피곤해..나는 잠을 자도 피곤해...쉬는것 같은데도 피곤해..이런분들이 드시면 좋겠죠.

 

그라비올라 효능 혈압에 암세포 억제에 피부질환까지 정말 다양한데요.허나 무턱대고 그라비올라 효능 좋다고 그라비올라 복용하시면 큰일납니다.그라비올라 효능이 뛰어난 반면 그라비올라 부작용도 있거든요.그라비올라 부작용은 대량 복용시에 문제가 됩니다. 그라비올라 부작용 증상으로는 복통,설사,구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라비올라 임산부와 저혈압은 피하라고 하네요

그라비올라 씨앗 구매해서 키우는법도 있지만 겨울철 발아기간이 길기에 그라비올라 키우는법은 그라비올라 묘목을 구매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1. 그라비올라 묘목 4개를 구입하여 2개로 나뉘어서 심으면 그라비올라 재배가 빠르다고 합니다.

2.줄기를 하나씩 손가락으로 잡고 화분을 살살치면서 뿌리째 들어올려주세요.

3. 그라비올라 재배할때 4그루를 2그루씩 분리하여 각각 다른 화분에 옮겨심습니다.왜 그라비올라 재배는 분리해서 하느냐? 그 이유는 영양분을 충분히 얻으려면 같이 한꺼번에 심는것보다는 그라비올라는 이렇게 분리해서 옮겨심어야된다고 하네요.

4.그라비올라 재배가 좋은 이유는 그라비올라 줄기를 잘라서 화분에 옮겨싦으면 계속 그라비올라를 키울 수 있고 2달이 되면 잎을 따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라비올라 재배는 키우고 잘라서 심고 또 키우고 자르고 이렇게 무한으로 키울 수 있는데요. 허나 현재 그라비올라 재배하고 싶어도 하지 못합니다.그라비올라 묘목 파는곳이 있긴 한데 구매가 어렵거든요.

5.물은 여름에 5일에 한번 봄과 가을에는 8~10일에 한번 겨울에는 15~20일에 한번 물을 주면 됩니다.그라비올라 재배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죠.누구나 그라비올라 묘목만 있으면 그라비올라 재배가 가능하답니다.

 

그라비올라 가격 얼마나 될까?

그라비올라잎 상태로 파는것도 있고 간편하게 마실수 있게 그라비올라 티백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일반 차들에 비하면 그라비올라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그라비올라 묘목 구입해서 집에서 그라비올라 키워볼까? 하시는것 같은데 현재 지난번에 비하면 그라비올라 가격이 내렸는데 그라비올라 묘목 구입할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저렴한것은 아주 작은 사이즈라고 해야될까요? 잎이 달랑 2~3개 달렸네요.이런거 구입하시면 키우기 조금 힘드시니 차라리 조금 더 돈을 주고 큰 걸 구입하시는게 낫습니다.

그라비올라 가격 천차만별 그라비올라 현명하게 구입하자

그라비올라 가격 상태, 크기, 품종에 따라 다른데, 50g에 6천원에서 3만원까지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그라비올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잎의 상태와 크기, 품종 등을 고려하셔야하는데요.


그라비올라의 품종은 연구결과의 샘플로 사용된 아노나 무리카타종이 가장 비싼 편인데요. 건잎은 끓여서 섭취하게 되는데, 잎이 크고 잎상태의 보존이 잘 되어 있을수록 가격이 비싸며 잎이 작을수록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라비올라 효능 부작용 및 집에서 그라비올라 키우기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이미지 캡쳐 및 내용 출처는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조금 어려운 그라비올라 재배방법’

우리나라에서는 그라비올라 재배 하는 곳을 거의 찾기 힘들어 보이는데요. 그라비올라 열매가 녹색 하트모양으로 생긴다고 하네요

그라비올라 묘목의 줄기를 자르게 되면 여름에는 2주일 정도 지나면 새로운 순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5주정도 지나면 따서 먹을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봄이나 가을사이에는 20일 정도가 지나면 새순이나고, 2개월이면 따서 복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온도와 물만 잘 맞으면 1년 내내 그라비올라 잎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라비올라 재배를 집에서 찻잎으로 쓰실 정도로 재배하시려면 그라비올라 묘목 4주 정도 심어진 화분 5개~10개 정도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라비올라 재배방법이 일반 가정에서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아열대 작물인지라, 지금같은 겨울에는 실내온도가 15~20℃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식하여 재배 할수있는 묘목 입니다.한 가정에 10주~20주 재배 가능합니다.

화분 5~10개 정도 1개 화분에 3주씩 식목해서 실내.베란다. 옥상.등에서 재배 그라비올라 잎을

수확할수 있습니다. 잎 10개정도 끓여서 조석으로 차로 마십시요.잎을 밀가루 반죽 튀겨서

음식 겸 다과로 복용합니다.

 

포토 종묘 1주당 5,000원 판매

포토 묘종 1주당 10,000원 판매

1년산 1주당 20,000원~40,000원 판매

5년생 1주당 120,000원 판매

6년생 1주당 150,000원 판매

 

 

 

 

 

스윗바질

레몬밤

프렌치라벤더와 애플민트

오레가노

그라비올라 이 녀석은 열대식물인데

가정서 키워 잎을 채취 하려고 한다.

일반 항암제의 100배라나

성분이 좋다고해서 호기심에 두 그루 키워본다.

 

 

 

 

 

 

 

 

 

 

 

캔들병 캔들레이디에서 개당 1,800원7개

랑팡에서 소이네이쳐왁스 2키로

프래그런스오일 초코릿민트 200mml

심지탭및스티커 10개

온도계

3리터 스텐비커

 

총구매금액 약7만원에 구입

올은 소이왁스 1키로에 오일 100mml

왁스가 완전히 녹았을때 온도를 재어보니

약70도 바로 오일을 부으니 65도

저어서 섞은후 캔들병에 부어보니

5개의 캔들이 완성되었다.

거실에서 자정에 만들었더니

냄새가

초코민트 냄새가 너무 진하다.

아이들 친구들이 왔는데 다섯시간은 굳혀야 하는데

처음해보는 캔들만들기 성공?

 

왁스와 오일 그리고 심지.탭.스티커포함

캔들병을 제외하면 개당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4,090원

캔들병은 택비비포함 개당 2,228원 추가

만드는게 훨 저렴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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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방향제 만들기  (0) 2015.10.12

 

 

 

 

4월4일 포트분을 구입해서

화분에 정식해준 후 요즘들어 잎이 말라가고

상태가 이상해서 화분을 엎어놓고보니

헉! 4개월만에 화분전체 좌우상하를 꽉 채워진 뿌리가 엄청나다.

골드레몬타임은 내한성도 강하므로 노지에서 키우는게 제격일듯 하다.

실내에서 키울때는 자주 분갈이를 해줘서 숨통을 트여 주는게

정답일거 같다.

건조하게 키우라고하는데 타임은 그래도 물주는 타이밍을 놓치면 쉽게 시들고 마는데 차라리 난석이나 마사토를 배합해서 물빠짐과통기성을 좋게하여 건조전 자주물을 주는게 정답일거 같다.

아무리 큰 화분으로 옮길까도 고려했지만

그럼 순식간에 뿌리가 그 큰 화분을 점령해버리면 더 힘들어질것은 자명하다.

기존 타임이 자리했던 화분의 흙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서

토치로 흙소독을 한차례한 후 보관자루에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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