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포트분을 구입해서

화분에 정식해준 후 요즘들어 잎이 말라가고

상태가 이상해서 화분을 엎어놓고보니

헉! 4개월만에 화분전체 좌우상하를 꽉 채워진 뿌리가 엄청나다.

골드레몬타임은 내한성도 강하므로 노지에서 키우는게 제격일듯 하다.

실내에서 키울때는 자주 분갈이를 해줘서 숨통을 트여 주는게

정답일거 같다.

건조하게 키우라고하는데 타임은 그래도 물주는 타이밍을 놓치면 쉽게 시들고 마는데 차라리 난석이나 마사토를 배합해서 물빠짐과통기성을 좋게하여 건조전 자주물을 주는게 정답일거 같다.

아무리 큰 화분으로 옮길까도 고려했지만

그럼 순식간에 뿌리가 그 큰 화분을 점령해버리면 더 힘들어질것은 자명하다.

기존 타임이 자리했던 화분의 흙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서

토치로 흙소독을 한차례한 후 보관자루에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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