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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이캔들.소이캔들왁스.천연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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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저도 만들어봤어요^^


 


천연 소이캔들 요즘 인기 좋더라구요 선물용으로도 좋은 듯 하고 말이에요


 


일단 부담이 적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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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하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양키캔들 보다는 천연 소이캔들이 더 좋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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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이캔들 도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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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들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고..전문가가 아니니까^^ 그래도 처음 한 거 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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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게 나온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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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용 컵이 모자라서 집에서 쓰는 머그에 넣었어요


 


집에서 쓰는 것이라면 굳이 용기 따로 안 사도 될 듯해요.. 이쁜 유리병 씻어 사용해도 좋구


 


안 쓰는 머그 사용해도 좋구요


 


저는 ..요거 잘 쓰는 머그인데.. 컵이 귀여워서 소이캔들 담아봤어요


 


 


 


 


 


 


 


 


 


 


 



 


 


소이캔들 재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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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 , 아로마오일이 가장 기본 재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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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담을 컵. 심지 . 그리고 컵에 붙일 스티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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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게 전용 상자와 뚜껑 등등 여러가지 부재료들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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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 종류에 따라 녹이는 온도가 각각 이라서 .. 온도계도 있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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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솝에서 구입한 소이왁스 네이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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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도 데일리 . 네이처 등 두가지가 있었는데..공방하는 언니의 조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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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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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 용량인데 소이캔들 전용컵에 6개 , 일반 머그에 1개 요렇게 총 7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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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서 추출했다는 소이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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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콩으로 만들어진 천연 식물성분으로 일반 양초에 비해 깨끗이 연소가 된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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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냄새를 잡아주기 위해 양초를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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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로 만든 캔들은 탈취효과도 좋고 연소시간이 길어 경제적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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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만들기 부재료들이에요


 


우드심지와 심지탭 . 그리고 전용컵.


 


심지는 면심지와 우드심지가 있는데요 우드심지가 탈때 타닥타닥 나무타는 소리가 나서


 


운치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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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면심지는 사용 전 왁스코팅을 해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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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심지를 심지탭에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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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에 넣어 줄 아로마오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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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종류는 라벤더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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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로즈마리 , 유칼립투스 , 페파민트 등 거실 침실 욕실 등등 사용용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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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선택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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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소이캔들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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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는 핫플레이트를 사용해서 녹이거나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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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직화로 올려도 좋은데 금새 녹아서 ..주의가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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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으로 녹여 온도가 50-60도 사이가 되도록 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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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으로 녹인 소이왁스에 아로마오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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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의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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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 양의 7% 정도이나 강한 향을 원할 경우는 최대 10% 까지 넣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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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왁스 1키로에 아로마오일 100ml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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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전용컵에 심지를 고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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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도 붙여 준 후 ( 요 과정은 소이왁스 중탕하는 동안 해 놓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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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오일 섞은 소이왁스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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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인 왁스를 부을 때는 천천히 부어야지 .. 한꺼번에 세게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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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인 내용물이 용기 외벽을 타고 올라가 깨끗하지가 않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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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지나니 요렇게 굳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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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만들 때 심지탭 전용스티커를 꼭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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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용스티커를 빼 먹어서 .. 심지탭 고정시키느라 집에 있는 양면테이프 사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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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붙어서 나무젓가락으로 고정시켰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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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에 부은 것도 요렇게 이쁘게 굳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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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굳은 후에 크랙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데..깔끔하게 잘 굳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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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를 짧게 잘라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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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붙이고 나니 우드심지가 탄 재가 떨어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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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포장상자도 따로 파는데..그것도 빼 먹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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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뭘 빼 먹은게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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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대신 집에 있는 포장비닐에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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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포장해서 선물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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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은은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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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서 뿌듯함도 있고^^ 크게 부담없이 선물할 때도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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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매력에 풍덩 빠진 하루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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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재료는 이안솝에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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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재료 사러가기



[라미실원스 후기 및 사용법과 파는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미실원스 후기부터 시작해,
라미실 원스에 대해 하나하나 모든 것을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말씀드리면, 라미실원스 2회 사용 경험이 있는..
자칭 베테랑(?)으로, 어저께 라미실원스 하나를 또 요단강을 건너게 하였습니다.

사실 첫 라미실원스는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당시 라미실 원스를 하나 사서, 한통 다 써야하는 건지도 모르고
비싼 가격이 아까워 3번 정도 나누어서 사용했던 경험이 있었지요.

그래도 라미실원스의 효과는 조금 발랐음에도 아주 좋았다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여름이 되고.. 무좀 없이 산지가 3년 정도 지날 때쯤..
다시 무좀이 조금씩 재발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초반 기선제압을 위해, 라미실원스를 사서,
지금은 무좀이 다 죽고 피부가 거의 회복 완료되었네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라미실원스 파는 곳을 시작으로,
사용법, 그리고 라미실원스 후기 순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라미실원스란?



라미실원스는 밟아도 밟아도 다시 되살아나는 잡초 같은 질병인 무좀을
단 한 번에 치료하기 위해 탄생한 연고로, 기존 무좀 치료 크림의 대명사 격이였던
라미실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높이면서, 무좀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 해준 No.1 무좀 치료제입니다.

기존 무좀 치료 연고는 발을 씻고 난 뒤, 매일매일 발라주어
15일에서 한 달을 꾸준히 발라야 효과를 발휘했던 반면,
라미실원스는 한 번으로 무좀을 치료하죠.

이렇게 이야기 하고 보니, 꼭 라미실원스 파는 사람인 것 같네요..=ㅁ=
전 다만 라미실원스로 무좀을 두 번 치료했었던..
그저, 라미실원스 신봉자일 뿐입니다.ㅋㅋ
그럼 라미실원스는 어디서 파는지 알아보죠..!




라미실원스 파는 곳!!



라미실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순 없습니다.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 말은 곧 라미실원스도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약품입니다.

라미실원스 가격은 보통 13,000원에서 비싼 곳은 18,000원으로
약국마다 꽤나 큰 차이가 있으며, 저는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라미실원스 파는 곳은 약국입니다.
약국 외에서 파는 무좀약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미실원스 사용법!!



라미실원스의 사용법은 간단하게 순번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라미실원스를 사용하기 전, 따뜻한 물로 환부를 깨끗이 씻습니다.
그 다음 무좀이 생긴 발이나, 손을 잘 닦고 완전히 말립니다.

이후 발이면, 양 발을.. 손이면 양 손에 라미실 원스를 곱게 발라줍니다.
이 때, 문지르면 좋지 않고, 펴바르듯이 발라주어야 합니다.

한 쪽발에 무좀 병소가 없더라도 바르는 이유는 무좀 균이 다른 발에도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확실히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발가락 끝, 발가락 사이사이에 고르게 펴발라주고,
발바닥을 기준으로 양 발 옆 1.5cm까지 올려서 꼼꼼히 발라줍니다.

그리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해서 1~2분간 잘 말려주면 되고,
그 다음 손을 씻어 손에 묻은 라미실원스를 제거합니다.

라미실원스로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선, 24시간 동안 샤워하거나
발을 더럽히지 않아야 합니다. 때문에 하루 종일 외출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주말에 라미실원스를 사용하는게 적합하며, 저 또한 금요일 저녁에 발라
토요일 저녁까지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샤워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라미실원스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이제 간략 후기를 보아야겠지요.




라미실원스 후기!!



보시다시피, 제 라미실원스는 더 이상 한 방울도 나오지 않을 만큼 짰기 때문에..
라미실원스의 몰골이 위와 같습니다.

라미실원스의 모양새가 저렇다는 건, 제 발이 무좀에서 점점
자유로워지고 있다 할 수 있는데, 먼저 라미실원스를 바르기 전,
무좀이 있었던 제 발바닥 한 곳을 보시죠..!

험짤일 수도 있어, 약간 뽀샤시하게 만들어
최대한 혐오감을 줄여보았습니다. 사진은 아래입니다.



원래 제 발은 위 사진과 같으며, 3개월 전부터 다시 무좀이 재발해,
무좀이 심한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아주 옅게 무좀이 있었다고 해도 되는데,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초반에 무좀을 확실히 끝내기 위해,
과간하게 라미실원스를 사용했습니다.

어짜피 놔두면 계속 퍼질 것, 언젠간 쓸 것..! 초반에 쓰는게 훨씬
효과도 좋고, 빨리 나을 수도 있어서 좋겠지요..?

그럼 이제 라미실원스 후기라 할 수 있는 지금 제 발의 상태를 찍어드리겠습니다. 
위 사진과 똑같은 부분이며, 라미실을 사용하고 50일쯤 지난 상태입니다.



어떤가요..? 눈으로 보기에도 많이 나아졌지요..?
3년 전 라미실원스를 처음 사용할 때에도 이런 드라마 같은 효과를 보았는데,
저는 라미실원스가 잘 맞아서 그런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네요.

그러나 라미실원스를 사용하는 사람 중 12.5%는
치료 후 3개월 이내에 무좀 재발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발을 했을시, 라미실원스를 다시 한 번 사용하기 보다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 무좀 치료를 권유하고 있네요.ㅎㅎ
그럼 이렇게 해서 라미실원스 후기를 비롯해, 사용법과 파는 곳까지
모두 알려드렸는데.. 어떻게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만성 무좀이 아니라
이번에 무좀을 처음 걸렸다면, 라미실원스는 99%의 확률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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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를 삽목해서 키우고

포트분을 분갈이해서 키우고

줄기를 잘라 물꽃이후 삽목한

장미허브.페퍼민트.

길에서 주워온 어린 소나무

매주 한판씩 즙을 내어먹는 밀순

씨앗파종한 쑥갓 새순들

베란다에서 키우는 일반고추 청양고추

텃밭에서도 많은 열매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고추.가지대추토마토.옥수수등

기타 봄 화분들

좁다 좁아 확장형아파트는 시르다.

주택으로 가고싶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TV지식파트너입니다.

 

질문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될수 있도록 코덱 지원목록표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발매된 년도의 USB동영상 지원 TV에 맞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V 시리얼 넘버별로 TV 출시 년도를 구분할수 있습니다.

 

 시리얼 넘버는 TV후면에서 확인하실수 있으며 LCD 모델의 경우 LN으로 시작하고, PDP 모델의 경우 PN, LED의 경우 UN으로 시작됩니다.

 

출시년도 구분은  ----A---- 의 경우, 08년 제품, ----B----의 경우, 09년도 제품, ----C---- 의 경우, 10년도 ----D----의 경우 11년도 ----E----의 경우 12년도 ----F----의 경우 13년도 제품입니다.

  

08년 지원 코덱

 

09년 지원 코덱

 

 

 

 

  10년 지원코덱

 

11년 지원코덱

 

 

12년 지원코덱

 

13년 코덱 지원목록표

 

 MKV도 기본적으로 지원이 되는데, 화면이 출력되지 않는 경우는 코덱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토렌트 등을 통하여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인코딩 정보가 정확하지 않으므로 위의 코덱이여도 간혹 코덱이 섞여있어 정상적인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오디오 코덱과 영상 코덱에 관련된 정보는 대부분 파일명에 나타나 있습니다. 영화의 제목이 끝나는 부분부터 대부분 영상코덱.음향코덱 부분으로 표기가 되어지며 그 이후 부분에는 확장자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코덱을 확인하시어 위의 항목과 일치되지 않는 경우는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점 참고하시어 영상을 다운 받으실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밀순 재배판 한개에서 나온 여섯번째판

밀즙의 효능은 시골서 가져온 밀씨앗을 버릴까 하던찰나 기왕버릴거 활용법을 찾아보니 이런효능이 있는줄은.

밀즙은 공복 일일 한병

거품은 미용팩

찌꺼기는 세안용

흙과뿌리는 거름용

그 거름이 들어갈 텃밭

 

밀순을 이렇게 재배후 수확하고 나면

생기는 재배판 흙과 뿌리가 처치곤란이어서

아파트라는 공간땜에 보관하기도 힘들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래서 밀재배판 수확후 모은뒤 잘게부수고 비료를 조금뿌린후 물을 뿌린후 밀봉을 해두었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충분히 썩어서 밑거름이 되어있길 기대해본다.


 

 

 

 

 



시골 땅 매입(투자)시 명심해야할 격언과 속설

 

 

 

 

 


 

<1>돈을 불리는 데는 땅이 최고다. 땅을 사놓으면 돈이 도망가지 않는다. 땅은 모든 부가가치의 원천이다.

<2>땅 투자는 흠있는 땅을 싸게 사서 적임자에게 비싸게 파는 게 기본이다. 주식처럼 타이밍이 중요하다.

      특히 매도 타이밍을 잘 잡아야 돈 번다.

<3>순환매매식 투자가 좋다. 즉 여윳돈으로 땅을 산 뒤 200~500평의 작은 필지로 나눠 5필지 정도 가지고

      5년마다 사고 팔면서 차익을 챙긴다.

<4>돈이 모자란다면 친척이나 친구, 지인과 공동 매입한다. 잘 모르는 사람과는 금물이다.

      가급적 공동투자는 3인 이하가 좋다. 너무 많으면 불화나 갈등으로 매각이 여의치 않다.
 

<5>‘걸레 땅’은 쳐다보지도 말라. 주인이 자주 바뀌는 땅, 분할 또는 합병이 잦은 땅은 사지 않는 게 좋다.

      문제는 계속 문제를 낳는다.

<6>땅 사는 것은 기회요. 땅 파는 것은 배짱이다. 용도에 맞는 싼 땅이 있으면 빨리 잡는다.

      팔 때는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급한 눈치를 보이면 거저 빼앗으려고 달려든다. 

 

<7>땅을 팔아 돈 벌었으면 다시 땅을 사라. 땅 판 돈의 절반을 다시 땅 사는데 재투자한다.

      다시 산 땅은 판 땅 보다 더 커야 한다. 그래야 재산이 불어난다.

<8>땅은 그저 땅으로 놔두는 것이 상책이다. 꼭 필요하지 않으면 그 위에 집 등 뭘 지으려고 하지 마라.

      오래 묵힌 된장이 제 맛을 내듯 땅 또한 오래 묵힐수록 좋다.

<9>전면 땅을 살 여력이 있으면, 후면 땅을 먼저 사고 나중에 전면 땅을 사라.

     못 팔아서 쩔쩔매는 땅부터 싸게 사들인다.

<10>장기 투자라면 축사 등 혐오시설 인근 땅도 사둘만 하다. 이들 땅은 매우 싸다.

       오랫동안 묵혀두면 혐오시설이 이전하거나 다른 용도로 개발되면서 팔자를 고치는 날이 온다.

<11>좋은 땅에 접한 나쁜 땅에도 관심을 가져라. 땅의 부증성에 의해 좋은 땅은 결국 나쁜 땅을 필요로

       하게 된다. 못생긴 땅도 옆 땅, 앞 땅과 합치면 쓸모있는 땅이 된다.

<12>땅을 사고자 할 때는 왜 팔려고 하는지 매도자의 형편을 먼저 파악한다.

      아무리 값을 깎아도 화를 내지 않는다면 아마 닳고 닳은 땅 장사이거나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13>투자용 땅은 가공하기 전의 것을 산다.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된 땅, 허가받아 쪼개놓은 땅은

       이미 땅 기술자들이 일차적으로 그 부가가치를 취하기 때문에 남는 게 별로 없다.

       이런 땅은 실수요자용이다.

<14>땅을 살 때는 겨울이 좋다. 다음 해 할 일 때문에 겨울에는 땅을 싸게 내놓는 경우가 많다.

       또 옷을 벗은 맨 땅의 진면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15>손을 탄 적 없는 ‘처녀 땅’은 물어볼 것 없이 가격만 맞으면 바로 사라.

       이런 땅은 기가 왕성해서 사두면 큰 돈을 벌수 있다는 게 속설이다.

 

 

작년에 해먹던 텃밭이 척박해

고추 대추토마토 가지 오이 상추 쑥갓등

많은 작물로 허비한시간을

올해는 일반고추 매운고추 가지 대추토마토로

열매채소만 심었다.

쌈채소는 그냥 사먹기로 했다.

일주일전 텃밭을 갈고 비닐멀칭을 해두고

내일부터 삼일간 비소식이 있어서

오후 출근을 하고 오전에 모종까지 심었다.

퇴비를 마니 했으니 올해는 나눔을 위한 대풍이 되기를 바래본다.

 

이날 텃밭일하는 도중 세워둔 내차를 후진으로 받어 사고를 내지않나

집앞현관에 세워둔 고가 자전거 도난을 당하지않나

참 힘들지만 운좋은 하루일수도 있다.

차량사고는 상대방이 다해주기로 했고

다행히 차앞에 있었으면 끔찍하다.

자전거도 CCTV확인하고

사진돌려서 훔친사람도 찾고 자전거도 찾고

다만 출근이 늦어지고 기분만 우울할뿐이다.

그래도 지나고나니 천만다행이었다는걸 알겠다.



 


1. 가지 모종심는시기
- 가지는 텃밭에서 많이 심지 않고, 고추밭 한켠에 나란히 심는다.
- 가지는 5월 초순에 심어 10월 중순 서리내리기 전까지 수확한다.
- 가지는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모종을 구입하여 심는게 좋다.
- 가지를 재배하여, 4인 기준으로 한가족이 먹으려면 가지 모종은 2 ~ 3개만 심어도 충분하다.
- 가지 모종 하나만 심으면 모종이 자라다 잘못되면 낭패를 보니 2개이상 심는다.

2. 모종간격, 가지모종심는법
- 가지 모종과 모종사이의 재식간격은 45 ~ 50cm 이상 넉넉하게 띄워 심는다.
- 가지 모종을 심기전에 심을 자리에 물을 흠뻑 주어 흙을 적셔준다.


 


 3. 가지 지주대
- 1미터 이상의 지주대를 이용한다.
- 고추지주대를 이용한다.
- 가지 모종 하나당 하나씩의 지주대를 세워준다. (1 : 1지주)
- 가지는 키가 1 ~ 1.5m 크기로 자라나며, 줄기도 나무처럼 넓게 펼치며 자라난다.
- 지주대를 튼튼하게 박아 주어야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는다.

4. 웃거름주기
- 가지모종을 심은후 25 ~ 30일경 1차 웃거름을 준다.(5월 말 ~ 6월 초순)
- 웃거름주기란 복합비료나 퇴비를 가지 모종 사이에 흙을 파서 넣어 주면 된다.
- 이후 20 ~ 25일 간격으로 3번정도 웃거름을 더 준다.
- 웃거름은 가지 모종과 모종사이에 흙을 파고 넣어 준다.
- 가지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주어야 한다.


 


 5. 관리방법
- 연작을 금지한다. (가지 심은 자리는 다음해 다른 작물을 심는다)
- 물빠짐 관리를 잘한다. (고랑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관리를 잘해야 한다)
- 가지 심을 자리는 이랑을 높여 만든다.
- 텃밭에서는 고추이랑에다 고추와 함께 가지 1 ~ 3 주 정도 심으면 된다.
- 오이처럼 아랫가지의 시든잎을 제거해준다.



(1) 물관리
- 가뭄일때는 4 ~ 5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 장마철에는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정비한다.


 


(2) 병충해
- 가지는 병충해에 강해 키우기 쉽다.
-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가 해를 입히며, 특히 28점박이무당벌레가 잘 꼬인다.
- 28점박이무당벌레는 가지표면과 어린 가지잎을 갉아먹는다.
- 보이는 대로 잡아 주어야 한다.
- 연작금지 - 이어짓기를 하면 시듬병, 역병, 청고병등이 발생한다.
- 가지에 배꼽썩음 증상이 나타나면, 칼슘액비를 가지 잎 앞뒷면에 분무기로 살포해준다.
   (칼슘액비 만드는법, 이용법은 여기를 클릭)
- 텃밭에서 가지를 재배할 때에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 틈나는 대로 달걀껍질을 모아 칼슘액비를 만들어 둔다.


 


6. 가지곁순제거 - 가지의 가지(줄기) 정리
- 가지에 첫번째 꽃이 달리면, 그 아래의 2개의 가지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곁가지는 제거해준다.
- 고추처럼 첫번째 달리는 가지열매를 방아다리라 하는데 초기 성장이 강하면 제거해 주기도 한다.
- 첫번째 열매가 달리는 가지를 기준으로, 아래에서 2개의 가지줄기를 선택해 키운다.
- 1번째 가지줄기와 겹치지 않은 방향으로 자라는 가지줄기를 선택한다.
- 가지가 성장해 줄기가 많아지면 3개의 가지줄기에서 마찬가지로 각각의 가지줄기 방향과 겹치지 않는
- 1개씩의 가지줄기를 선택해, 모두 6개 정도의 가지줄기를 키운다.
- 가지 곁순제거 방법이 골치 아프다, 복잡하다고 생각되면... ^^


- 그냥 키워도 된다. 가지 열리는데는 문제 없다. (가지치기는 더 달리고 크게 달리게 하는것이니까.)
- 복잡해 보이는 가지 곁가지만 그냥 잘라주거나 속 편하게 그냥 자라게 내버려 둔다.


 


7. 가지 수확시기
- 가지는 잘 키우면 6월 중순부터 ~ 10월말 서리 내리기 전까지 꾸준한 수확이 가능하다.
- 먹고 남도록 가지가 열리는데, 미처 먹지 못한 가지는 썰어 말려서 보관한다.
- 가지를 가로로 길게 썰어 옷걸이등을 이용해 걸어서 말리거나(세로썰기)
- 세로로 둥글게 썰어 둥근 채반에 널어 말린후, 실온에 보관해둔다.(가로썰기)
- 가정용 미니 건조기를 장만하면 수확한 작물을 말리는데 편리하다.
- 수확이 모두 끝난 가지는 가지 줄기를 뿌리채 뽑아 모두 불태운다.(산불조심)
- 오이, 토마토도 마찬가지로 수확이 끝나면 뿌리채 뽑아 불태운다.


 



 

 

텃밭도 거리가 있으니 관리도 안되고 기름값이 더 나온다.

쌈채소는 그닥 시골이나 지인틈에 먹어도 남아돌고 싸고 흔해서 쌈채소는 심지않고 구매해서 먹기로 하고 요리할때 자주들어가는 쑥갓과 매운고추 두개

안매운 고추 4개면 우리식구는 먹을수 있을듯 하다.

스티로폼 깊이가 어느정도 있는곳에 모종을 심고 에어컨 실외기에 올려두고 이뻐해주면 올 여름은 책임져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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