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물기르기중 유난히 허브에 정이간다.
로즈마리,페퍼민트,골드레몬타임까지
로즈마리는 오래전부터 삽목 물꽂이등으로 번식을 해왔고 차로 소금으로 고기구울때 방향제로 사용하고 있다.
페퍼민트 효능도 너무 좋아
기르기 시작했고
텃밭에 파종도 해볼생각이다.
관수 문제해결을 위해 고물상이나 다른곳에서
비오면 물을 받을수 있는 통을 마련하는대로 4~5월중 노지파종을 해볼생각이다.
시골집에 파종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돌보려면
거리가 가까워야하는데 오고가는데 한시간 걸려서 기름값과 시간이 더 걸릴것 같아서
집에서 5분거리 지인 주택지가 있어서 그곳에 척박하지만 노지파종을 해볼생각이다.
작년 그곳에 쌈채소 고추 가지 토마토 배추 무우등을 심어봤지만 그닥 밥상 야채로 만족할 뿐이었다.
페퍼민트는 다년생이고 번식력도 좋고 월동도 가능하므로 한번 재배에 성공하면 겨울이지나고도 그자리에서 다시 새순이 자라난다고 한다.
새순이 자랄때까지는 충분한 보습을 유지하기위해서는 근거리에서 모종을 키운후에 정식할곳에 옮겨심던지 해야겠다.
이제는 주거지가 확장형 아파트라 베란다가 없는 관계로 물주기도 환기도 햇볕도 원활치 않으므로 개체번식보다는 현재의 화분을 풍성하게 유지관리 하는게 목적이다.
차후 주택으로 가게되면 주변을 온통 허브동산으로 가꾸고 옥상정원도 꼭 만들고 싶다.
식물을 기르면서 근심걱정도 사라지고
새순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힐링이 되면서 치유가 되는것 같다.
요즘은 밀싹이 슈퍼푸드라고 해서 천연녹혈이라고도 한다.
밀싹의 효능을 검색해보시면 알거예요..
밀싹도 4판정도 돌아가며 3일 터울로 재배하고 있다.
녹즙은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시간을 요하므로 수시복용하기위해 식품건조기도 하나 구입했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위해 되도록 30도 정도의 낮은온도로 건조할 생각이다.
행복한 일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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