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순 재배판 한개에서 나온 여섯번째판

밀즙의 효능은 시골서 가져온 밀씨앗을 버릴까 하던찰나 기왕버릴거 활용법을 찾아보니 이런효능이 있는줄은.

밀즙은 공복 일일 한병

거품은 미용팩

찌꺼기는 세안용

흙과뿌리는 거름용

그 거름이 들어갈 텃밭

 

밀순을 이렇게 재배후 수확하고 나면

생기는 재배판 흙과 뿌리가 처치곤란이어서

아파트라는 공간땜에 보관하기도 힘들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래서 밀재배판 수확후 모은뒤 잘게부수고 비료를 조금뿌린후 물을 뿌린후 밀봉을 해두었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충분히 썩어서 밑거름이 되어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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