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 범위 안에서 말씀드리면 버섯은 온도와 습도 그리고 자동차달리면서 흔들림 습도을 유지하는 물의 오염 빛까지도 버섯의 포자가 자라는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버섯 재배사들이 공기 좋고 물좋은 곳에서 잘자랍니다.

버섯중에 재배가 가장 쉬운 것이 느타리 버섯입니다. 가장 어려운 버섯은 자연산 송이 버섯도 인공재배를 하시는 분이 강원도 쪽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고도 재배하기가 까다롭은 것으로 알지만 요사이는 노지 참나무 방식이 아닌 종균을 넣은 플라스틱통 배지가 중국에서 만들어져 한국에서 온습도만 조절하면 표고를 생산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경북 청도에는 전국 최대 팽이버섯 공장이 있습니다. 몇년 전 큰불도 났지요. 한국에 왔서 버섯을 키워 보시려고 하시는 것 같군요. 버섯은 초기 시설 투자비가 많이 들어 갑니다. 버섯 재배사를 짓고 안에 배지를 올릴수 있는 틀도 용접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염 되지 않은 관정도 파서 자동으로 살수 할수 있는 스프링쿨러도 설치해야 편하게 일을 하실수 있습니다. 바레인에서는 버섯재배가 불가능 합니다. 요사이는 노루궁뎅이 버섯,대왕버섯, 애느타리, 풀버섯,버들송이등 종류가 20여종이 넘습니다. 약용 버섯을 제외 한 것입니다.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어떤 버섯을 재배 하실 것인지 먼저 생각하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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