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링크 : http://sjaeman.blog.me/174507170

 

식물이나 동물이나 어릴 때 부터 버릇을 들여야 가꾸는 사람의 의도에 가장 근접하게 따라 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대표적인 허브식물중, 하나인 로즈마리를 모든 사람들이  선망하는 수형인 토피어리형 으로 가꾸어 보았습니다.

발아에서 부터 조금씩 잡아가는 4년간의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어요.

 



 

로즈마리를 물불림 하게되면 투명막이 생기며 수분을 흡수하며 발아가 진행 됨니다.

이런한 현상을 "흡주팽대"?라 합니다.


 

씨앗이 평소에는 숨을 멈추고 있다가 수분이 들어 오게 되면 호흠을 시작하게 됨니다.

그리고 물에 의해 부풀어 오르면서  발근이 시작 되게 됩니다. 

 발근 기미가 보이면 얼른 상토를 덮어 줌니다.



 

보통 계절과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봄철 파종시 상토를 덮어준뒤 일주일에서 보름 사이면

 언제 나왔는지 모르게 "쏙옥"~ 올라 옴니다. 


 

보통 로즈마리가 발아율이 낮다고들 하시는데.

이는 휴면타파와 계절에 맞는 파종이 이루워 지지 않아 생기는 문제가 대부분 이더군요.



 

파종후 2주이상 지나도 싹이 보이지 않는다면 포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햇볕이 강한 싹으로 자라나게 하더군요.



 

이제부턴 "쑥쑥" 자라나는 것을 지켜 보기만 하면 될듯 하네요.ㅎㅎ



 

점점....

 



 

점점

.

.

 

서서히

로즈마리의 꼴이 되어 가죠.ㅎㅎ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삽목해 놓았다고 하겠죠?ㅎㅎ

지금까지 지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삽목과 가장 큰 차이는 떡잎 입니다.ㅎㅎ



 

아직까지도 발아의 증거인

넓은 떡잎이 붙어있죠.ㅎㅎ



 

얼렁 자라야 떡잎도 떼어내고

수형도 정리 할텐데, 조바심이 나네요.ㅎㅎ



 

그래도 기다려야 겠죠.. 

 


 

아직도 목질화가 되려면 멀었네요.ㅎㅎ

너무 신경쓰면 않될듯...



 

이렇게 두고 잊어 버리기로....

 



 

5~6개월뒤...

8월의 강렬한 태양 아래 입니다.

밑둥에 약간의 목질화가 진행된 것이 보이네요.

 


 

그해 가을~

목질화가  좀더 진행 되었네요.ㅎㅎ



 

그렇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듯 싶네요.

 



 

이듬해 봄 왕성하게 자라났네요.



 

밑둥에 목질화도 많이 진행되어

드디어 다듬어 줄 시기가 도래 한듯 해여..ㅎㅎ



 

요렇게 밑의 잔, 순들을 정해 주었지요.

한번 정리해주면 길게는 몇달,

짧게도 한두달은 얼음땡 이람니다.ㅎㅎ

 



 

몇달뒤, 잡아준 순 밑으로 새순이  새롭게 자라 나네요.ㅎㅎ

첯번째 순잡기는 성공적인 듯 합니다.



 

작지만 토피어리의

포스가 보이는듯 하지 않나요?ㅎㅎ

이렇게

몇달을 방치하다시피 자란후....



 

다시한번 지저분한 가지와 원하는 수형으로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가지치기를 한 모습 입니다.ㅎㅎ

그리고

또다시

반년



 

토분에 정식한후 지주로 제거한 모습 입니다.

이제야

조금씩

토피어리 수형이

보여지네요.



 

아직은

토피어리형은

아니고

하트형이네요.ㅎㅎ 


검은 배경에서 찍어 보니

더욱

하트

같아 보이네요.

ㅎㅎ

 

"사랑의 하트"

 



 

젊었을때

뜨겁고 뚜렷했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흐려지는것은

마치

우리네

인생과도 같지 않나...!

그러나

하트는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작은 사랑의 잎파리들이

둥굴게 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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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껍질과 현미 식초를 이용 수용성칼슘 액비를 만들어 볼까 해요.

칼슘액비의 가장 큰 효과는 식물이 웃자라는 것을 방지해 주고,

잎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해주며줄기를 튼튼하게 해주어 S라인을 방지해 준답니다.

또한 물과 1:2000비율로 희석해서 엽면시비해 주면 곰팡이 병해 예방 및 억제가 된답니다.

 

 

 

 

 

계란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칼슘액비 만들기

 

(제조방법)

  

 

잘 말려 두웠던 계란껍질을 절구통에 넣고 잘게 부숨니다.

 


 

믹서로 분쇄 하지 않고 절구를 이용 하는 이유는

   이렇게 하여야지 계란껍질 안쪽의 흰 점막이

   덜 파괴 되어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어느정도 분쇄 되었으면 


 

채에 넣고

흰 점막을 걸러 냄니다.

 

흰 점막을 걸러내는 이유는 흰 점막이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에

   나중에 식물에 옆면시비 하면 잎 표면에 단백질 피막이 형성되어 썩을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계란껍질 가루가 만드어 졌네요.ㅎㅎ 


 

분쇄된 계란껍질 가루를 반듯이 유리병이나 페트병에 넣고



 

식초를 넣습니다.

전,

이왕이면 하고

현미식초를 넣었어요.

 

식초를 넣자마자 반응이 바로 온답니다.



 

조금씩 넣어야지 처음부터

많이 넣으심

절대 않되는것 아시죠.ㅎㅎ

 

뚜껑도 닫으심

정말

큰일 난답니다.ㅎㅎ

 

이렇게 부풀어 오르면계란껍질이 가라앉기를 기다려 

식초를 더넣고 하기를 반복하여



 

어느정도 양이 되며

 한 일주일 숙성시킨 후~ 


 

고은 채로 바쳐 찌꺼기를 마져 거름니다.

 

이렇게 찌거기가 없이 고와

스프레이시 구멍이 막히지 않겠죠.ㅎㅎ



 

곱게 걸러진 계란껍질 칼슘액비를 유리병에 담아 놓고 필요시

물과 1:2000비율로 희석해서 엽면시비해 주답니다,

 

이러한 계란껍질 칼슘액비는

위에서 언급 했듯시 수용성칼슘으로 특히 여름철 식물이 웃자라는것을 방지해 주고, 

 잎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해주며줄기를 튼튼하게 해주어 S라인을 방지해 주며.

 곰팡이 병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잘게 부순 계란껍질을 오래된 화분에 주면 알카리성 토양으로 중화가 되어,

특히 허브식물에게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준답니다.

 

 

 

 

 

 

 

 

 

 

 

 

 

꽃이 피기 시작한다.

카랑코에 다육부터 시작해서

제라늄 꽃대와 잎이 자라나기 시작하고

그리고 인삼 벤자민의 몸뚱아리에서 자잘한 새순이 돋아난다.

금황성도 노오란 꽃대를 올려 해가지면 오므라들기를 반복하고

해피트리도 새순이 걷잡을수 없이 돋아나고

로즈마리는 헝클어진 머리를 만지듯이 순이 자라난다.

 

줄난은 허공에 새순을 터트리고

킹벤자민은 길죽한 허리에 스포츠 머리를 하고

테이블야자와 파키라도 분갈이를 해줬더니 키가 자란다.

홍옥은 얼굴이 푸르다 붉다를 같이하고

삽목대기중인 로즈마리 포트분들도 봄을 기다린다.

 

스파트필름도 항아리 물속에서 엄청난 뿌리와 새순을...

싱고니움과 염좌도 초록새끼들을 품고

스킨답서스도 푸르름을 더해가는 우리집의 거실이다.

 

오늘은 보리차 대신 로즈마리 새순을 잘라 음용수를 만들었는데

깔끔하게 향도 좋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8분정도 물이 완전히 끓은뒤 보글거림이 멈추고나서

로즈마리 새순을 헹궈서 담근후 건져내어서 식힌다.

너무 오래 우려내면 독성성분이 생겨 안좋다고 한다.

계속 끓여도 물이 쓰다.

끓인물을 옮긴후 5분에서8분정도가 딱좋았다.

미니비닐하우스 제작과정

1. 필요한 크기로 비닐하우스 틀을 제작합니다.

   사진의 미니비닐하우스 틀은 가로 150cm 세로 90cm입니다.

 

2. 활대를 꽂을 자리에 홈을 파둡니다.

홈을 만들 때는 활대 직경보다 조금 작은 피스를 사용합니다.  간격은 30~40cm로 배치하면 적당합니다.

 

3.활대를 틀에 꽂을 때는 집개의 칼날부분에 활대를 끼워 꽉 잡고 망치로 집개를 두드려 꽂으면 쉽습니다.  

 

4. 활대를 전부 꽂은 모습입니다. 이 상태에서 비닐만 덮어면 완성입니다,

 

     한꺼번에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farmfarmer/87ER/6208?docid=3993174447&q=%B9%CC%B4%CF%BA%F1%B4%D2%C7%CF%BF%EC%BD%BA

베란다/실내 텃밭,화분에서 스위트 바질/바실 재배방법 간단소개

 

바질/바실은 허브중에 국민허브로 불릴만큼 향이 좋구요~

스파게티 , 피자 요리의 마지막에 넣어 향긋한 요리로 완성시켜주는 녀석이랍니다.

 말린 바질이 아닌, 직접키운 생바질을 재배하여 요리에 품격을 완성시켜보는건 어떠세요~

 

 


1.       재배화분 토양을 준비합니다.

2.       화분에 토양을 깔고 물을 듬뿍 준다.

토양에 고랑을 만들고 씨앗을 1 정도  토양 위에 1cm간격으로 살포시 놓아둡니다. 고랑과 고랑사이 간격은 10~15cm 적당합니다. (고랑을 1 이상 만들기 어려운 화분사이즈라면 1개만 만드셔도 됩니다.)

(씨앗을 심기전 1~2시간 물에 담가두셨다가 심으시면 좋습니다.)

 

3.       놓아둔 씨앗 위에 토양을 살포시 덮어줍니다.(씨앗이 살짝 숨겨질 정도로만)

4.       다시한번 물을 주는데 조심스럽게 분무기등으로 적실정도로 조금만 주고, 위에 신문지를 덥어 보온해주고(20~25℃ 적당) 새싹이 나올때까지 토양에 물을 줍니다.

5.       햇볕과 바람이 드는 곳에 두면 쑥쑥 자라납니다.

6.       물은2일에 한번씩 듬뿍 주세요.(토양이 건조되어 있으면 주는게 기준입니다)

7.       뿌린 7~10일이 지나면 발아(싹이나옴)하는데, 3cm간격으로 뽑아냅니다?첫번째 솎아내기

솎아내기를 때는 새싹이 벌레먹은것, 잎의 형태가 부실한 , 웃자란것등을 뽑아내기하고 튼실한 것을 남겨둡니다. 아깝지만, 다른 새싹이 튼튼하게 자라나기 위함이오니 그냥 뽑아세요~

8.       뿌린 2주일이 지나면  싹의 잎이 2~3장나오는데, 6cm간격으로 뽑아냅니다-두번째 솎아내기

9.        뿌린 4~5주일이 지나면  싹의 잎이 6~8장나오는데, 10~12cm간격으로 뽑아냅니다-세번째 솎아내기

(최종적으로 한고랑기준해서10~12cm 간격으로 상태가 좋은 것만 남아 있겠죠^^)

10.   비료(천연거름 또는 액체비료등)를 잎이 6~8장나온 때에 새싹 주변으로 주면 작  생장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11.    바질을 무성하고 크게 키우고 싶다면, 줄기가 20cm 이상이 위의 줄기를 잘라주면(순지르기), 곁가지가 양옆으로 나와 바질이 안정적이고 크게 자랄 있다.

 

재배 Tip)

-씨앗 파종 바질은 8~12주부터 수확 가능, 어린잎(5cm이내) 조기수확도 가능.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이 수확적기(향이 젤이 좋은 )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잎도 단단해 지므로 이 때 꽃줄기 부분은 잘라준다.

-한두장 때는 잎을 수확하고,5장이상 수확할 때는 줄기를 잘라 수확

-진딧물 같은 병충해 조심!(잎이 6~8 나온때에, 미리 천연방충제를 뿌려 예방하면 좋으며, 만약 진딧물이 보이는 경우는 물엿을 물에 타서 뿌리면 없어짐)

-바질/바실은 줄기를 잘라 물에 담가두면 뿌리가 내리니  새로운 화분에 번식재배가능.

 

 

 

 

 

카랑코에

제라늄

금왕성

 

농원에서 구입한 상토가 물빠짐이 좋지않아

굳는현상이 생겨 파키라 하나가 생사를 헤맨다.

텃밭세상에서 50리터 상토를 다시 구입했다.

오래전에 작은 팰렛에 순꽂이했던 로즈마리와 10여일전

물꽂이한 줄기를 뿌리가 생겨 포트에 이식했다.

당분간 음지에서 한 일주일 적응기간을 거친후 햇볕으로

내보낼 생각이다.

겨울에 하는 번식이라 봄까지 생명연장이 중요하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ps2000&logNo=70106350996

 

 

 

 

20130111일 로즈마리 물꽂이한 로즈마리의 순치기를 해서

나온 순들을 다시 스티로폼 박스에 철사를걸어 모종박스에 로즈마리를 구멍에 키워 공간에 띄운후에 아랫줄기가 구멍사이로

나오게 하여 줄기가 물에 잠기도록 해서 어두운곳에 두었다.

10일만에 나온 겨울 로즈마리 뿌리의 순을 다시잘라

다시 물꽂이 ,

얼마나 살아날지

흙에 바로 삽목한것보다 물꽂이후 뿌리가 내린후

포트로 욺겨심는게 내가 하는 아파트 식물 늘리기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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