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물꽃이로 뿌리가 난 로즈마리는 포트에 옮겨심어서

잘자라고 있다.

오늘 또 로즈마리 줄기를 몇개 잘라와 물꽃이를 하고

밑둥에서 딴 잎은 고기를 재는데 사용했다.

오전에 티비에서 나온 박수홍표 요리를 와프가 시현해 보았다.

 

웃자라는 개운죽을 잘라 윗부분은 촛농으로 수분증발 방지를

하고 작은 물컵에 물꽃이

뿌리와 생장점에 새순이 나기를 기대해 본다.

 

 

4월23일 산호수 씨앗을 심었다.

발아에 실패 한줄알고 버려진채 방치했는데

새싹이 하나 올라오고 한립만 발아한줄 알았는데

또 다른 씨앗이 발아하고 참 이쁘기만 하다.

 

두번째 사진 20130126 씨아파종 9개월째 포트화분의 산호수

참 산호수 씨앗 파종 발아가 힘들구나

 

수제 소시지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

그냥 만들면 되지 무슨 준비?

 

기본적으로 향신료가 몇가지 들어가는데

넛맥은 구입했고 - 작은 유리병 하나에 4000원 정도

파슬리나 타임 등 허브가루가 필요한 데 이것도 4000원 정도

밖에 무성하게 자란 로즈마리로 가루를 만들었다.

 

가지 몇 개 잘라 잎을 땄다.

절대 거꾸로 훑지마라 - 잎이 꺼멓게 된단다.

꼭 장갑을 끼라 - 오일 성분이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실제로 해보니 꺼꾸로 들고 훑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얼마나 질기게 붙어있는 지 하나하나 뜯어내야 했다.

그리고 맨손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었다.

오일 지까지 것이 나오면 얼마나 나오나 했는데

장난이 아니게 많이 나온다.

꼭 송진같다.

그리고 손에 배인 냄새가 얼마나 오래가는 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잎을 떼어 말려서 - 한 3일정도

분쇄기로 갈았다.

방향제가 따로 필요없었다.

 

어지간히 딴 것 같은데 가루로 만드니 한숟갈 정도 밖에 안되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겨울맞이 가지치기를 하고 한소쿠리 수확해서 가루를 만들었다.

굵어서 안 갈리는 것은 따로 분리해서 그냥 방향제로 쓰고

 

삼겹살 구울 때, 멸치볶음 할 때 넣어보니

로즈마리향은 별로 거부감이 없다.

약간 매콤한 맛이 나서 고추랑 넣으면 구별도 안간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atusvir&logNo=9014533853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512&logNo=90114772738

 

 

이젠 피트포트와 펠렛을 이용해서 씨앗파종과 모종으로 키워

분갈이없이 바로 식재하도록 할 생각이다.

7월4일 이틀만에 들춰보니 벌써 고개를 내민 녀석들이 많다.

허브의 종류와 허브 활용법



요즘은 우리네 주방에서도 허브 화분 한두 가지쯤 키우는 것이 유행이다. 점점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서양의 허브. 다양한 허브의 종류를 알아보고 생활 속의 허브 활용법과 향이 살아있는 허브 요리를 배워보자.

Herb Species

1 바질 Basil
키친 허브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요리의 사용된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에 주로 쓰이며 연한 잎을 잘게 다져 버터와 섞어 사용하면 향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2 타라곤 Tarragon
후추와 비슷한 향으로 맛이 강해 요리엔 적은 양만 사용한다. 잎은 소스, 샐러드, 수프에 두루 사용되며 특히 생선과 토마토 요리에 잘 어울린다.

3 딜 Dill
산뜻한 향으로 어떤 재료의 요리와도 잘 맞는다. 특히 비린내를 제거하므로 생선요리엔 없어서는 안 될 재료. 씨는 케이크나 쿠키를 만들 때 넣기도 한다.

4 오레가노 Oregano
이탈리아나 멕시코 요리에 빠지지 않는 허브. 토마토나 육류 요리와 궁합이 잘 맞으며 살균 효과가 있어 식초, 피클, 버터 등에 넣으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5 헬리오트러프 Heliotrope
향이 매우 강해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는 허브. 꽃꽂이나 드라이플라워로 활용되며 포프리를 만들면 천연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6 애플민트 Apple Mint
말 그대로 사과향이 나는 민트. 신선한 잎은 생선, 육류, 달걀 요리에 사용되며 상큼한 맛 때문에 젤리, 음료에도 널리 쓰인다. 작고 둥근 잎은 요리 장식으로도 그만.

7 타임 Thyme
채소, 육류, 어패류, 달걀 등 거의 모든 요리에 맛이 잘 어울린다. 타임차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꿀을 섞어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8 레몬밤 Lemon Balm
육류나 생선요리에 두루 쓰이며, 레몬의 신맛이 부담스러울 때 레몬 대신 사용하면 좋다. 펀치, 셔벗, 화채 등 여름 음료수와도 잘 어울린다.

9 페퍼민트 Peppermint
박하향의 페퍼민트는 민트류 중 살균, 구취 효과가 탁월한 허브. 주로 차로 즐기며 잎을 갈아 피부 트러블이 있는 곳에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차이브 Chives
부드러운 향으로 채소나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는 허브. 잘게 다져 각종 요리에 뿌려내면 상큼한 맛을 더할 수 있다. 가늘고 긴 모양 때문에 요리 장식으로도 활용된다.

11 크레송 Cresson
이탈리아 요리에 두루 쓰이는 허브. 특히 생선, 해물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맛이 부드러워 다른 허브에 비해 많은 양을 사용해도 된다.

12 챠빌 Chervil
파슬리보다 섬세한 향으로 미식가의 파슬리라고 불린다. 드레싱, 버터, 샐러드에 넣으면 풍미를 돋울 수 있으며, 채소나 어패류 요리에 잘 어울린다.


How to Herb



01 바른 허브 커팅법
허브를 직접 키울 경우 어느 정도 자라면 허브를 계속 잘라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잎이 잘 크지 못하고 줄기만 억세게 변하기 때문. 허브를 자를 때는 새순이 나기 시작한 바로 윗부분을 잘라내야 허브가 잘 자랄 수 있다.

02 향이 강한 허브는 천연 방향제로
오데코롱민트 등 향이 강한 허브는 방향제로 사용하기 좋다. 허브 몇 줄기를 짚끈으로 묶어 화장실이나 부엌 등 냄새가 심한 곳에 걸어두면 냄새도 없어지고 향도 더해져 상쾌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03 허브 레몬 물수건
더운 여름, 손님 초대상에 차가운 물수건을 올리면 주부의 센스를 뽐낼 수 있다. 이때 물수건에 슬라이스한 레몬과 허브 1줄기를 올려보자. 레몬으로 살균효과도 얻을 수 있고 허브와 레몬 향이 손에 은은히 배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04 테이블 위 그린 센터피스로
굳이 꽃이 아니어도 허브 몇 줄기만 있으면 근사한 센터피스를 만들 수 있다. 크기와 모양이 다른 과 주전자에 잎이 싱싱한 허브를 꽂아 식탁 가운데 놓으면 싱그러운 초록빛 테이블이 완성된다.


05 빵에 찍어먹는 허브오일
담백하고 고소한 맛 때문에 빵에 곁들이는 소스로 사용되는 올리브유. 이때 허브를 활용하면 향과 풍미를 더해져 더욱 좋다. 올리브유에 기호에 맞는 허브를 줄기째 담가 10분 정도 재워두거나 너무 강한 향이 부담스러울 땐 먹기 직전에 허브를 담가낸다.

06 허브 채소 오븐구이
가지, 호박, 감자 등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오븐에 구워먹는 요리가 유행이다. 여기에도 허브는 채소의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재료. 허브 잎을 뜯어 야채에 올려 구워내면 허브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워준다.

07 차이브 크림치즈 샌드위치
차이브 등 부드러운 맛의 허브는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해도 부담 없다. 식빵에 사이사이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송송 썬 차이브와 부추를 듬뿍 바르면 색다른 맛의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08 허브를 곁들인 말린 토마토
‘썬 드라이드 토마토’라 불리는 말린 토마토는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식재료. 이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절인 토마토 피클은 우리의 김치처럼 서양요리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 때 기호에 맞는 허브를 넣으면 토마토가 부드러워지고 향을 더할 수 있다.

Tips 말린 토마토 절임 만들기
토마토를 찬물에 2~3시간 담갔다가 손으로 눌러 물기를 꼭 짠 뒤 체에 널어 말린다. 병에 말린 토마토, 칠리페퍼, 허브를 넣고 올리브유를 가득 부은 뒤 밀봉해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는다.

09 웰빙 허브티
인스턴트 차에 비해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고 몸에도 천천히 작용해 ‘느린 음료’라 불리는 허브티. 프레시한 허브 줄기째 넣고 충분히 우려내 마시면 제대로 된 허브티를 즐길 수 있다.

애플민트티

재료
애플민트 4~6줄기, 물 300cc

만들기
1 애플민트는 줄기째 찬물에 담갔다가 부드럽게 흔들어 씻는다.
2 티포트에 뜨거운 물을 부어 데운 뒤 물을 따라내고 ①을 넣는다.
3 ②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4~5분 정도 두었다가 향과 색이 우러나면 에 따라 마신다.


Herb Cooking Time

토마토수프

재료
토마토 1개, 토마토홀 50g, 감자 1/2개, 마늘 1쪽, 양파 1/4개, 올리브유 2큰술, 닭육수 2컵, 바질 1/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토마토는 꼭지 반대쪽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 뒤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다.
2 ①의 토마토토마토홀을 볼에 담고 대충 으깬다.
3 감자는 깍둑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는 한입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4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향이 나면 양파를 넣고 색이 나게 볶는다.
5 ④에 ②를 넣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다가 닭육수, 감자를 넣어 뭉근하게 끓인다.
6 ⑤의 감자가 익으면 대충 으깬 뒤 바질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낸다.



로즈메리 감자구이

재료
감자 2개, 버터 20g, 로즈메리 잎?다진 마늘 1작은술씩, 빵가루 2~3큰술, 파르메산 치즈 1과1/2큰술,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 약간

만들기
1 감자는 설익게 삶은 뒤 세로로 8등분하고 모서리는 둥글게 깎는다.
2 버터는 잘게 썬다.
3 오븐용기에 감자를 담고 올리브유, 다진 마늘, 로즈메리잎을 올린 뒤 소금을 뿌린다.
4 ③에 파르메산 치즈를 뿌리고 버터를 올린다.
5 200℃로 예열된 오븐에 ④를 넣고 30분간 구워낸다.





게살 파르팔레

재료
게살 250g, 파르팔레 1팩, 토마토홀 500g, 바질 4~5장, 올리브유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칠리고추 1/4작은술, 생크림 1컵, 다진 파슬리 1/2큰술

만들기
1 게살은 2cm 길이로 썬다. 시판 게맛살을 사용해도 된다.
2 토마토홀은 대충 으깨고 바질은 잘게 다진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칠리고추를 넣어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4 ③에 으깬 토마토홀을 넣고 20~30분정도 걸쭉하게 조린다.
5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파르팔레를 넣어 10분간 삶는다.
6 ④에 게살을 넣고 익힌 뒤 생크림을 붓고 반으로 줄때까지 졸이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7 ⑥에 삶은 파르팔레를 넣고 버무리다가 바질과 파슬리를 뿌려 낸다.



참치 차이브롤

재료
참치 통조림 2캔(200g), 차이브?부추 1/4컵씩, 양송이 100g, 양파 1개, 마요네즈 1/2컵, 파르메산 치즈 20g, 버터?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타임 2~3줄기, 크레이프(달걀 1개, 우유 1과1/2컵, 밀가루2/3컵, 소금 약간, 버터 50g)

만들기
1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뺀다.
2 차이브와 부추는 송송 썬다.
3 양송이와 양파는 다진 뒤 버터를 두른 팬에 볶아 식힌다.
4 볼에 참치, 차이브, 부추, 마요네즈를 넣고 섞은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5 볼에 달걀을 풀고 우유, 밀가루, 소금을 넣어 잘 섞는다.
6 팬에 버터를 녹인 뒤 ⑤를 넣고 얇게 부쳐 크레이프를 만든다.
7 크레이프에 ④를 올리고 김밥처럼 돌돌 말아 오븐용기에 담고 파르메산 치즈를 뿌린다.
8 ⑦에 타임을 올리고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구워낸다.



비타민이라 불리는 야채가 있습니다. 쌈용으로 개발한 것인데 비타민이 풍부해서 비타민이라 이름붙였답니다.

▶ 비타민


카로틴(우리몸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영양소)가 시금치의 2배이며 각종 철분과 칼슝, 비타민 B가 많다는 '비타민'이라는 야채를 소개하고자합니다.
흔히 다채 또는 비타민채라 부르며 보기보다 맛이 담백하고 떫은맛이 없습니다. 잎은 숟가락 모양인데 잎가장자리는 약간 바깥쪽으로 말려 있습니다. 추위에 강한 채소이며 서리를 맞으면 오히려 단맛이 증가해서 맛이 좋아집니다. 잡맛이 적고 단맛이 있으므로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어패류나 고기와 잘 어울리고 조리면 부서지지 않습니다.





샐러드용 허브

아래 식용으로 표시된 것은 모두 샐러드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단 맛을 보면서 강한 맛을 내는 건 샐러드에 조금씩 넣어주면 됩니다.

허 브 명
용 도
특 징

나스터튬
식용, 음용
○ 샐러드에 뿌리거나 어린잎으로 샌드위치에
끼워 넣기도 한다.
○ 건조잎의 허브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혈액
정화, 소화촉진의 효과가 있음


식용, 음용, 꽃꽂이
○ 종자에서 추출한 기름을 식욕 촉진제로 이용
○ 요리의 마무리나 풍미에 이용

라벤다
음용, 식용, 향료,
목욕제, 포푸리,
드라이플라워
○ 에센샬 오일은 항균, 살균, 진정, 방충, 경련진
정, 소염작용등에 약효가 뛰어남.
○ 유럽의 자연요법으로 화상이나 벌레 물린 데에
정평이 나있다.
○ 아로마테라피(방향요법)나 향수의 원료로
이용된다.
○ 꽃은 과자, 허브차, 목욕제, 비누, 포푸리, 드라
이 플라워 및 여러 가지 공예품에 이용된다.

레몬그라스
음용, 식용,

약용, 포푸리
○ 레몬과 동일하게 구연산을 많이 함유.
○ 잎에서 추출한 정유(에센샬오일)는 화장품이
나 비누, 향수의 원료가 된다.
○ 건조잎의 허브차는 레몬향이 나고, 건위작용,
피로회복, 빈혈개선에 효과가 있다.

레몬버베나
식용, 음용,

포푸리, 목욕제
○ 레몬그라스와 동일한 레몬향이 있다.
○ 건조잎의 허브차는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진정
및 소화촉진 작용이 있다

레몬밤
식용, 음용,

포푸리, 목욕제
○ 허브차는 기억력을 높여주고, 피로방지 효과가
있으며, 장수의 허브라 불린다.
○ 레몬향이 있으나 신맛은 없다

로즈마리
식용, 음용,

목욕제, 포푸리
○ 기억력을 높이며, 피부를 반들반들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젊음을 되찾는 허브'로 불린다.
○ 육류의 냄새제거와 향내내기에 사용되고 식초
오일에 침적하면 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다.
○ 건조잎의 허브차는 소화불량, 감기, 두통에 효
과가 있다고 한다

마조람
식용, 약용, 포푸리,

목욕제
○ 소화촉진작용이 있음
○ 고기요리에 잘 사용
○ 건조한 잎의 허브차는 진정작용이 있고, 베개
에 넣으면 잠을 잘 잘수가 있다.
○ 포푸리에도 사용

말로우
음용
○ 건조한 꽃을 넣은 허브차는 선명한 청자에서
적자색으로 변화해 가므로 '여명의 허브차'로
불림
○ 레몬을 넣으면 핑크로 변화한다

매리골드
식용, 음용, 약용,
목욕제, 미용, 염료,
꽃꽂이, 포푸리
○ 반쯤 핀 꽃잎은 사프란의 대용으로 요리의
장식에 이용하며, 식용도 가능
○ 건조한 꽃의 허브차는 발한,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효과가 있음
○ 피로회복에는 손발욕, 목욕이 효과적


민트
음용, 식용, 약용,

목욕제, 포푸리
○ 개운한 박하향이 가장 친숙한 대중화한 허브의
하나

바실
식용, 음용
○ 모든 요리에 사용할수 있는 용도가 넓은 허브
토마토 요리에 아주 좋음. 바실 오일이나 바실
식초를 만들어 놓으면 조미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
○ 강장작용과 살균작용이 뛰어나며, 위장장애나
메스꺼림을 억제
○ 건조 잎의 허브차는 신경피로나 불면, 차멀미
를 완화

벨가못트
음용, 식용, 포푸리,

드라이플라워
○ 허브차는 진정작용과 최면작용이 있고, 홍차와
상성이 좋으며, 혼합시 맛이 좋다

세이지
식용, 음용, 약용,

향료, 포푸리
○ 독일, 이탈리아 요리에 필수적임
○ 세이지차는 진정작용의 건강음료로 사용되며
차에는 강장, 소화촉진, 해열, 살균, 방부작용
이 있음

스테비아
식용, 음용
○ 설탕의 50∼300배나 되는 감미를 가짐
○ 사탕대신의 천연감미료로써 사용되며 저카로
리로 다이어트 식품이나 당뇨병의 식사치료
에 활용됨

얄로우
식용, 음용,

약용, 염료,

드라이플라워
○ 어린 잎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샐러드
나 데쳐서 먹는다.
○ 건조한 꽃, 잎의 허브차는 강장, 발한, 식욕증
진작용이 있고, 감기 초기에 유효

오레가노
식용, 음용, 포푸리
○ 생선류나 조개류의 비린내 제거에 쓰임.
○ 건조한 잎을 넣은 허브차는 식후의 소화를 돕
고 신경과민이나 월경통, 신경성 두통에 효과

쟈스민
향수, 음용, 정유
○ 고가의 향수로 사용되는 등 달콤한 향이 있음
○ 정유는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맛
사지 오일에 소량 가해도 좋음
○ 쟈스민차는 대중적인 허브차의 하나임

제라늄
식용, 향료, 뽀뿌리
○ 대표적인 것은 '로즈 제라늄(구문초)'

차빌
식용, 음용
○ 독특한 풍미가 있음
○ 잎을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기도 하고, 드레싱
이나 수프에 넣기도 함

차이브
식용
○ 잘게 썰어서 샐러드로 이용

캐모마일
음용, 약용, 목욕제,
화장수, 포푸리,
꽃꽂이
○ 사과향의 감미로운 방향성이 있다.
○ 저먼종은 항염성이 우수하여 의약품으로 사용
○ 저먼종, 로만종 모두 허브티로 사용되며, 기분
전환 효과가 높고, 소화촉진에 좋다.
○ 목욕제로 사용하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효과 외에 근육통, 피로회복에 효과적

타임
식용, 음용, 약용,

향료, 포푸리
○ 뛰어난 강장효과가 있어 두통, 우울증같은
신경성 질환이나 빈혈, 피로를 고침
○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기능을
강화한다
○ 감기나 기침등 호흡기질환에 이용하고, 살균
방부력이 있음
○ 채소, 육류, 어패류, 계란등의 부향제로 이용

파셀리
식용, 음용
○ 비타민 C 나 철분등이 풍부하며 소화 촉진,
빈혈, 월경통에 효과가 있음.
○ 타박상이나 관절 삠, 벌레 물린 데에는 잎을
비벼 붙이면 진통효과가 있음.
○ 건조잎의 허브는 류마티스 통증완화에
도움이 됨

휀넬
식용, 음용,
○ 씨로 만든 허브차는 소화불량, 기침, 감기, 월
경불순, 월경통 완화에 효과적임.
○ 생선요리의 냄새제거에 이용.
○ 씨와 잎은 입욕제로 사용

비타민이라 불리는 야채가 있습니다. 쌈용으로 개발한 것인데 비타민이 풍부해서 비타민이라 이름붙였답니다.

▶ 비타민


카로틴(우리몸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영양소)가 시금치의 2배이며 각종 철분과 칼슝, 비타민 B가 많다는 '비타민'이라는 야채를 소개하고자합니다.
흔히 다채 또는 비타민채라 부르며 보기보다 맛이 담백하고 떫은맛이 없습니다. 잎은 숟가락 모양인데 잎가장자리는 약간 바깥쪽으로 말려 있습니다. 추위에 강한 채소이며 서리를 맞으면 오히려 단맛이 증가해서 맛이 좋아집니다. 잡맛이 적고 단맛이 있으므로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어패류나 고기와 잘 어울리고 조리면 부서지지 않습니다.





샐러드용 허브

아래 식용으로 표시된 것은 모두 샐러드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단 맛을 보면서 강한 맛을 내는 건 샐러드에 조금씩 넣어주면 됩니다.

허 브 명
용 도
특 징

나스터튬
식용, 음용
○ 샐러드에 뿌리거나 어린잎으로 샌드위치에
끼워 넣기도 한다.
○ 건조잎의 허브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혈액
정화, 소화촉진의 효과가 있음


식용, 음용, 꽃꽂이
○ 종자에서 추출한 기름을 식욕 촉진제로 이용
○ 요리의 마무리나 풍미에 이용

라벤다
음용, 식용, 향료,
목욕제, 포푸리,
드라이플라워
○ 에센샬 오일은 항균, 살균, 진정, 방충, 경련진
정, 소염작용등에 약효가 뛰어남.
○ 유럽의 자연요법으로 화상이나 벌레 물린 데에
정평이 나있다.
○ 아로마테라피(방향요법)나 향수의 원료로
이용된다.
○ 꽃은 과자, 허브차, 목욕제, 비누, 포푸리, 드라
이 플라워 및 여러 가지 공예품에 이용된다.

레몬그라스
음용, 식용,

약용, 포푸리
○ 레몬과 동일하게 구연산을 많이 함유.
○ 잎에서 추출한 정유(에센샬오일)는 화장품이
나 비누, 향수의 원료가 된다.
○ 건조잎의 허브차는 레몬향이 나고, 건위작용,
피로회복, 빈혈개선에 효과가 있다.

레몬버베나
식용, 음용,

포푸리, 목욕제
○ 레몬그라스와 동일한 레몬향이 있다.
○ 건조잎의 허브차는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진정
및 소화촉진 작용이 있다

레몬밤
식용, 음용,

포푸리, 목욕제
○ 허브차는 기억력을 높여주고, 피로방지 효과가
있으며, 장수의 허브라 불린다.
○ 레몬향이 있으나 신맛은 없다

로즈마리
식용, 음용,

목욕제, 포푸리
○ 기억력을 높이며, 피부를 반들반들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젊음을 되찾는 허브'로 불린다.
○ 육류의 냄새제거와 향내내기에 사용되고 식초
오일에 침적하면 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다.
○ 건조잎의 허브차는 소화불량, 감기, 두통에 효
과가 있다고 한다

마조람
식용, 약용, 포푸리,

목욕제
○ 소화촉진작용이 있음
○ 고기요리에 잘 사용
○ 건조한 잎의 허브차는 진정작용이 있고, 베개
에 넣으면 잠을 잘 잘수가 있다.
○ 포푸리에도 사용

말로우
음용
○ 건조한 꽃을 넣은 허브차는 선명한 청자에서
적자색으로 변화해 가므로 '여명의 허브차'로
불림
○ 레몬을 넣으면 핑크로 변화한다

매리골드
식용, 음용, 약용,
목욕제, 미용, 염료,
꽃꽂이, 포푸리
○ 반쯤 핀 꽃잎은 사프란의 대용으로 요리의
장식에 이용하며, 식용도 가능
○ 건조한 꽃의 허브차는 발한,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효과가 있음
○ 피로회복에는 손발욕, 목욕이 효과적


민트
음용, 식용, 약용,

목욕제, 포푸리
○ 개운한 박하향이 가장 친숙한 대중화한 허브의
하나

바실
식용, 음용
○ 모든 요리에 사용할수 있는 용도가 넓은 허브
토마토 요리에 아주 좋음. 바실 오일이나 바실
식초를 만들어 놓으면 조미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
○ 강장작용과 살균작용이 뛰어나며, 위장장애나
메스꺼림을 억제
○ 건조 잎의 허브차는 신경피로나 불면, 차멀미
를 완화

벨가못트
음용, 식용, 포푸리,

드라이플라워
○ 허브차는 진정작용과 최면작용이 있고, 홍차와
상성이 좋으며, 혼합시 맛이 좋다

세이지
식용, 음용, 약용,

향료, 포푸리
○ 독일, 이탈리아 요리에 필수적임
○ 세이지차는 진정작용의 건강음료로 사용되며
차에는 강장, 소화촉진, 해열, 살균, 방부작용
이 있음

스테비아
식용, 음용
○ 설탕의 50∼300배나 되는 감미를 가짐
○ 사탕대신의 천연감미료로써 사용되며 저카로
리로 다이어트 식품이나 당뇨병의 식사치료
에 활용됨

얄로우
식용, 음용,

약용, 염료,

드라이플라워
○ 어린 잎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샐러드
나 데쳐서 먹는다.
○ 건조한 꽃, 잎의 허브차는 강장, 발한, 식욕증
진작용이 있고, 감기 초기에 유효

오레가노
식용, 음용, 포푸리
○ 생선류나 조개류의 비린내 제거에 쓰임.
○ 건조한 잎을 넣은 허브차는 식후의 소화를 돕
고 신경과민이나 월경통, 신경성 두통에 효과

쟈스민
향수, 음용, 정유
○ 고가의 향수로 사용되는 등 달콤한 향이 있음
○ 정유는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맛
사지 오일에 소량 가해도 좋음
○ 쟈스민차는 대중적인 허브차의 하나임

제라늄
식용, 향료, 뽀뿌리
○ 대표적인 것은 '로즈 제라늄(구문초)'

차빌
식용, 음용
○ 독특한 풍미가 있음
○ 잎을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기도 하고, 드레싱
이나 수프에 넣기도 함

차이브
식용
○ 잘게 썰어서 샐러드로 이용

캐모마일
음용, 약용, 목욕제,
화장수, 포푸리,
꽃꽂이
○ 사과향의 감미로운 방향성이 있다.
○ 저먼종은 항염성이 우수하여 의약품으로 사용
○ 저먼종, 로만종 모두 허브티로 사용되며, 기분
전환 효과가 높고, 소화촉진에 좋다.
○ 목욕제로 사용하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효과 외에 근육통, 피로회복에 효과적

타임
식용, 음용, 약용,

향료, 포푸리
○ 뛰어난 강장효과가 있어 두통, 우울증같은
신경성 질환이나 빈혈, 피로를 고침
○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기능을
강화한다
○ 감기나 기침등 호흡기질환에 이용하고, 살균
방부력이 있음
○ 채소, 육류, 어패류, 계란등의 부향제로 이용

파셀리
식용, 음용
○ 비타민 C 나 철분등이 풍부하며 소화 촉진,
빈혈, 월경통에 효과가 있음.
○ 타박상이나 관절 삠, 벌레 물린 데에는 잎을
비벼 붙이면 진통효과가 있음.
○ 건조잎의 허브는 류마티스 통증완화에
도움이 됨

휀넬
식용, 음용,
○ 씨로 만든 허브차는 소화불량, 기침, 감기, 월
경불순, 월경통 완화에 효과적임.
○ 생선요리의 냄새제거에 이용.
○ 씨와 잎은 입욕제로 사용


* 우리나라 자생인 백리향을 제외하고는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힘듭니다



* 로즈마리,타임류,라벤더, 민트류등의 허브는 유럽이 자생지로

중부이북에서는 겨울 월동이(영하 5도 이하에는)

힘들어 마당에 야생화 처럼 심어 기르시기는 힘듭니다



* 중부 지방에서는 겨울에는 화분에 옮겨 실내로 들이거나

별도의 보온시설(하우스 등)을 해줘야 합니다



* 마당이나 화단에 키울 경우는 햇빛이 잘통하고 바람이 잘통하는 곳은 모두 공통이고요

로즈마리나 타임은 약간 건조한 곳 민트류는 습기가 있고 비옥한 토양

라벤더와 민트는 둘의 중간 정도토질에 심으시면 됩니다

백리향은 한국이 원산지로써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랍니다.



따라서 밖에서 월동이 가능하므로 정원에서 재배가 가능한 종류고요.



로즈마리는 남부지방이나 중부 해안지방 따뜻한 남쪽방향이라면 밖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미트 종류 또한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에 윗부분은 죽지만 뿌리 부분에서



움이 나와 다시 자라므로 월동이 가능하여 밖에서 재배가 가능 합니다.



그러나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별도의 가온 시설을 하지 않는한 월동이 불가능하여



정원에서 노지 배배가 불가능합니다.



라벤다나 타임 종류는 분에 심어 들여 놓거나 가온 시설이되어 있어야 재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정원에서 재배가 가능한 허브는 백리향이고, 남부지방이라면 로즈마리나 민트



종류도 가능하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우리나라 산야에 무진장으로 자생하고 있는 산초나무나 제피나무도



훌륭한 허브식물이므로 정원에 심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애니시드

거담제, 수면촉진

바질

집중력, 편두통, 소화기기능개선, 여드름

베이(Bay)

강 간 작용, 강장 작용, 해열 작용, 건위 작용, 항신경통, 작용살충 작용, 자극 작용,

수렴 작용, 소독 작용, 식욕증진 작용, 담즙 분비 촉진 작용, 경련진정

벤조인

심신의 안정, 호흡기관 진정, 헛배부름, 거친 손등

버가못

우울증, 스트레스, 구강궤양, 동상, 습진, 대상포진, 여드름, 지성피부

카주풋

기관지, 호흡기 질병,근육통,류마티즘 등

카다몬트

강장, 건위, 구풍 작용, 두뇌 명석화 됨, 소득 작용, 소화촉진작용, 이뇨 작용,

식욕 증진 작용, 자극 작용, 진경 작용, 최음효과, 분비촉진 작용

캄파

인적 작용, 완화작용, 강심 작용, 구충 작용, 구풍 작용, 혈압 상승 작용, 해열 작용, 우울증 효과,

살균 작용, 소독 작용 경련진정 작용, 진통작용, 발한작용, 반흔형성 작용, 이뇨 작용,


캐롯 시드

눈의 보호, 찰과상, 건조한 피부 등

시나몬

(계피 나무)

강심작용, 건위작용, 구충작용, 구풍작용, 마취작용, 부식작용, 부패방지 ,살기생충 작용,

살충 작용, 소독 작용, 수렴 작용, 자극 작용, 지혈 작용, 치통 완화 작용, 최음

작용, 타액 분비촉진 작용, 통경 작용,

시트로넬라

감염억제, 발의 청결, 피로회복

클러브리프

강비장작용, 건위 작용, 구충 작용, 구풍 작용, 반혼 형성 작용, 부식 작용, 부만 촉진 작용,

마취 작용, 살균 작용, 살미 생물 작용, 살충, 소독, 식욕 촉진, 진경, 진통, 최음,

치통 완화 작용, 항 신경통, 자궁 강장 효과, 자극 작용

코리안드

치통, 진경, 소화기관

프랑킨 신스

명상, 자궁질환, 후두염, 강박증, 노화피부

그레이프 후르트

스트레스, 귓병, 비만, 체액정체

그레이프 후르트류비로즈

히숍

하제, 방부. 진경

레몬 버베나

강 간 작용, 강장 작용, 해열 작용, 건위 작용, 최음, 살충,

소화 촉진, 해독 작용, 경린 진정 작용, 피부 연화 작용,

레몬그라스

발냄새 제거, 굳은살, 곰팡이성 피부염, 피지분비조절, 피부재생


만다린

기분전환, 소화촉진, 임신기사용, 긁힌 상처

메리골드

상처의 치료를 촉진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국부적인 사용을 하면 새살이 돋는 것을 촉진한다.

입안 혹은 목에 상처가 있을 경우 금잔화차로 양치질을 하면 좋고 피부에 상처가 난 경우

습포 찜질을 하면 효과가 좋다

마조람

긴장완화, 불면증, 생리증후군

멜리사

항알레르기, 면역 촉진 작용, 소화촉진 항 우울, 항염증, 항경련, 해열, 혈압



감염 억제, 기침, 감기, 치질 등

머틀

검담 작용, 구풍 작용, 기생충 제거, 살균 효과, 수렴 작용, 소독 작용,

너트맥

완화, 강심, 강장, 구충, 건위, 최음, 자격 작용, 치통 완화,

소독, 제토, 경련 진정, 진통, 통경, 분만 촉진,

오렌지



오렌지 스위트

강장작용, 건위작용, 구풍작용, 소독작용, 소화촉진작용, 식욕증진작용, 진경작용,

진정작용, 항우울 작용, 해열작용

팔마로사

리프레쉬 효과, 체온감소, 관절경직 완화, 피부 수분밸런스 조절, 건성 피부, 세포재생

페티그레인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손상피부

세이지

피부효과, 외상, 거친 피부 효과, 노화 방지, 정신안정, 스트레스 해소, 치통의 입가심용,

중풍, 통경 발간, 이담 작용에 효과, 혈당 강화, 산균 작용, 발모효과, 비만해소

항균 작용, 소화 촉진, 강장, 해열제, 치방지

스파아민트

불면증, 소화불량, 숙취, 멀미, 입덧 등

타제티즈

혈압 강화, 항미 생물 작용, 세포 성장 촉진, 살 지균 작용,

살충, 소염, 소독, 경련 진성, 진정, 피부 연화,

타임

인후염, 소화기능, 신경안정, 빈혈, 숨이 가쁠 때,

베티버

강자, 항 신경 장애, 최음, 해독, 진정,


야로우


야로


화상 및 외상의 치료 습포제 피부세정 효과, 여드름, 습진,

거친 피부 효과, 발모 효과, 강장제, 이뇨작용, 동맥 경화 예방


싸이프러스

발냄새 제거, 땀분비 조절, 천식, 치질, 피부수렴효과

카모마일

우울증,불면증,스트레스신경성불안감해소,생리통,생리불순,페경기,모세혈관 확장

유칼립투스

두뇌명쾌, 호흡기질환, 기침, 해열, 두통, 살균, 여드름

펜널

셀룰라이트, 숙취해소, 이뇨작용

진저

소화촉진, 거담, 근육통, 관절염, 붓기 제거

자스민

스트레스,산후통증완화,피로회복,노화방지

쥬니퍼

정화작용, 이뇨작용, 독성제거, 지성· 여드름피부


라벤더

불면증, 공기정화, 항염 작용, 요통, 햇빛에 손상된 피부

레몬

사마귀, 티눈, 안색이 안 좋을 때, 감기, 공부할 때

라임

해열, 발 냄새 제거, 악취제거, 피부수렴효과, 기억력증진

네올리

류마티즘, 면역증진, 감기, 축농증, 여드름

페츄올리

신경 진정, 비듬, 굳은살, 비만관리, 염증성피부

펜파민트

피로회복, 감기, 해열, 입 냄새 제거, 두통, 소화불량, 멀미

파인

살균소독, 악취제거, 축농증, 근육통, 건성·노화피부


로즈

우울증, 긴장이완, 스트레스, 혈액순환, 기침, 천식, 비장강화 정자증가, 성기능촉진, 혈관벽 강화, 생리주기

로즈마리

원기회복, 기억력, 치매예방, 관절염, 동상, 혈액순환, 비듬

로즈우드

안정, 만성피로 완화, 피부수분조절, 피부재생

샌달우드

명상, 우울증, 폐경기증후군, 기관지염, 방광염, 노화·민감성·지성피부

티트리

살균소독, 면역, 감기, 무좀, 성기감염증, 여드름

일랑일랑

신경안정, 불안해소, 최음 효과, 여드름, 노화·지성피부

크라리세이지

긴장완화, 불면증, 생리증후군




보라색꽃과 흰색, 분홍색의 꽃등 종류가 다양한 라벤다는 허브 중에 가장 인기 있고 잘 알려진 종이다.
쑥과 비슷한 향이 나며 입욕제로 많이 사용한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풀어준다.
불면증이 있을 때 좋다.
편두통이나 스트레스에 연하게 마시면 좋다.

쿠키, 제리등에 향을 가미할 때 사용하세요.
차로 마실 수 있다.







식물 전체에 방향의 효과가 있고 추출 방법에 따라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 가능하다.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 증진
우울증 치료
노화방지
치통에 레몬밤을 이용한 양치는 효과적이다.

단맛이 있어서 설탕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딜"의 어원이 "달래다, 진정시키다"에서 알 수 있듯이 배고픔이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딜"씨를 는다고 전해진다. 상큼한 향기가 나나 뒷맛이 똑 쏘듯이 맵기 때문에 약간 적은 듯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욕을 자극
구취제거
두통, 숙면에 효과적

고기 스프나 샐러드 소스에 사용하며 요리가 끝날 때 쯤 첨가하여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려 주세요.







각종 조미료로 많이 사용하며 향기가 매우 부드럽게 스며드는 달콤하며서도 상큼한 가벼운 향을 지녔다.

소화촉진
피로, 멀미에 효과적
신경성 두통에 좋다.

돼지고기 요리, 내장류 요리, 피자 요리에 사용됩니다.
소금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럽이나 지중해 연안에서는 방향성 식물로 향수나 약품 재료로 사용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72세가 되어도 늙지 않고 아름다움을 유지하여 폴란드 왕에게 구혼을 받은 것도 로즈마리 비법의 화장수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강하고 상쾌한 향이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노화방지.
마음을 진정시키고 숙면, 신경통에 효과적.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과 채소요리 등 갖가지 요리에 사용하며 향이 잘 없어지지 않아 오랜 시간 가열해도 좋아요.






초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방향성이 있는 흰꽃을 피운다. 차로 마실 경우 향이 부드럽고 맛이 개운하여 허브차를 처음 마시는 이들에게 권하기 좋다.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 탄력을 준다.
산후 고통 완화, 모유촉진
우울증, 목소리가 쉬었을 때 좋다.

따뜻한 물에 우려 꿀이나 설탕을 태워서 먹는데 흔히 중국요리에 함께 나오는 차입니다.






흰색과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타임은 톡쏘는 것처럼 짜릿하고 자극적인 맛이 독특하다.

호흡기에 대한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 기침에 좋다.
숙취에 효과적

톡쏘는 맛 때문에 쇠고기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방부력과 살균력이 좋기 때문에 생선과 고기 보존에 쓰인답니다.






향이 좋아 고품질의 화장품으로 재배되고, 남보라, 흰색, 분홍 등 여러가지가 있다. 꽃이 피는 6,7월 사이에 수확한 꽃으로 이용하고 박하향의 약간 쌉쌉한 맛이 난다.

기침, 천식, 호흡기 계통 질환에 좋다.
설사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박하 향의 친숙한 맛이 특징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뽀족하며 잎과 줄기가 녹색인 것과 자주색을 띠는 것이 있다.

위장병, 두통, 피부 탄력 유지에 좋다.
살균 구충효과가 뛰어나 구충 방지제의 재료로 사용한다.
피로를 풀기 위한 발 마사지용으로 으뜸.








목이 아프고 쉴 때 - 라벤더 끓인 물로 입안을 헹군다.
코가 막힐 때 - 로즈마리의 향기를 맡는다.
기운 회복 - 타임, 로즈마리를 차로 마신다.
잠에서 깨고 싶을 때 - 페파민트와 자스민을 마신다.
멀미가 날 때 - 페퍼민트를 손수건에 한두방울 떨어뜨려 향을 맡는다.
입덧이 심할 때 - 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에 라벤더 2방울을 떨어뜨려 배를 30분 정도 찜질한다.
감기가 걸려 목이 아플 때 - 타임을 끓인 물로 양치질 한다.
숙취해소 - 꿀물에 페퍼민트 1방울 떨어트린다.
숙면을 취하고 싶을 때 - 라벤더 향기를 맡거나 목욕할 때 사용한다.
식후 산뜻함을 원할 때 - 레몬밤으로 차를 마신다.





차로 마실 때 신선한 허브는 1큰술, 건조한 허브는 1작은술 정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차로 마실 때 뜨거운 물을 부어준 후 신선한 허브는 4~5분, 건조한 허브는 3분전후로 우려내고 꿀이나 레몬을 첨가한다.

향기가 잘 없어지지 않아서 고온이나 오랜시간 조리를 요하는 요리에는 마조람, 타임, 히솝, 로즈마리 등이 알맞다.

고유의 맛과 향기를 살릴 수 있도록 요리가 끝날 때쯤 첨가하거나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사용되는 허브는 딜, 민트, 레몬버배나 등이 알맞다.

또 민트의 꽃말은 미덕(美德)입니다.

40여종의 민트가 있으며 대표적인 민트로는 페파민트(Peppermint), 스피아민트(Spearmint), 애플민트(Applemint), 파인애플민트(Pineapplemint), 오데코롱민트(Eaude Colognemint), 페니로얄민트(Pennyroyalmint), 진저민트(Gingermint)등이 있다.
분홍색 또는 백색 등의 꽃이 아름답다.
품명(영명) Mint
학 명 Mentha spp L.
원산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과 / 종류 꿀풀과 / 다년초
이용부위 줄기, 잎, 꽃, 오일
재배특성 추위에는 강하지만, 아주 심한 건조에는 약하다. 월동은 가능하다. 장마철에서 한여름까지는 수확을 겸해서 줄기와 잎을 잘라내어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한다.
효능 효과 머리를 맑게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하며 통증을 완화한다.
살균, 소화, 항염, 항진균, 구충, 소염진통 등의 효능이 있으며 구강, 구취에 효능 용도 쓰임 관상용, 식용(요리, 차, 향신료), 향료, 포푸리, 미용 등 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로즈 제라늄 입니다. 저희 집에도 있거든여..

로즈 제라늄은 겨울철에는 식물을 방안에 두고 가끔 흔들어 주면 좋은 향이 난다.
여름에는 실외에서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해준다. 많은 향과 어울리지 않지만 수집가의 취향(Collectors dream)에 따라 아름답고 좋은 냄새가 나면서빨리 자라는 식물군으로 인기 가 있다.

자체의 독특한 생육 습성과 향기를 가져 많이 선택되게 된다. 색깔있는 꽃은 봄에 피지만 일반적으로 작다.
좋은 냄새나는 제라늄은 여러 형태로 가꾸게 된다.
공중걸이(Hanging basket), 창가식물(Wind box)이나 어떤 형태의 용기에서도 자랄 수 있다. 덩굴형 식물은 지피식물로서 이용될 수 있고 다른
형태의 식물은 키가 0.3~1m로 화단 경계로 이용할 수 있다.


1. 처음 허브를 키우는데요.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나요?
[로즈마리, 스피아민트, 페퍼민트, 실버타임, 레몬타임] 등을 권합니다.
허브의 원산지는 거의 지중해연안/유럽/인도/중국 등입니다.허브를 키우는데 주의하실 것은 세가지정도입니다.

햇빛
원산지를 생각해볼 때 허브들에게 많은 햇빛이 필요합니다.
부족하면 비실비실 콩나물처럼 웃자라게 됩니다. 간접광보다는 직사광선이 좋습니다.

통풍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공기는 사람에게도 해롭지만, 허브역시 싫어합니다.
실내에서 허브키우기에 많이 실패하는 경우는 대개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배수
물주기 요령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사람이 규칙적으로 목마른 것이 아니듯 며칠 간격으로 물주기 하느냐는 공식이 없습니다.
1.겉흙을 만져보아 말라갈 때 흠뻑주기. 2.물받이에 고인물 바로 치워주기. 3.분무기로 잎에만 분무하지 않기. 를 잘 지켜주고 있나요?

허브가 병이 나는 것은 거의 이 세가지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살펴보시면 허브를 키우는 일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2. 물주기는 어떻게 하나요?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줘도 괜찮을까요?
물주기의 정석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는것입니다.
이때에는 겉흙부터 물이 화분을 통과해 밑으로 줄줄 흐를때까지 주고 물받이에 고인 물은 바로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뿌리에서 흡수하여 잎으로 전달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분무기를 사용할 때는 식물이 이식해서 뿌리기능이 약해져있을 때 일시적으로 잎을 통해 수분공급을 하는 경우입니다. 계속적인 분무기 사용은 뿌리의 수분흡수 능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간혹, 대야에 물을 받고 화분을 담가놓아도 되느냐는 질문도 받게됩니다.
오랫동안 물을 주지 못해 말랐을 때 일시적으로 하되 물이 흡수되었을때 곧 꺼내주어야 합니다.

3. 분갈이는 언제하나요? 허브를 구매하고 바로 분갈이해주나요?
분갈이는 뿌리가 화분 밖으로 나왔을 때하면 됩니다.
뿌리가 밖으로 나왔는데도 분갈이를 미루시면, 뿌리가 건조로 상하거나 또는 영양분이 부족해서 죽을 수 있습니다.
4. 비료도 주고 잘 가꾸어주는데 왜 꽃이 피지 않지요?
허브의 종류에 따라 개화시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모든 식물은 영양이 너무 좋아도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꽃이 피는 것은 번식을 위함입니다. 위기상황일 때 오히려 꽃이 더 잘 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꽃이 피는 것은 일조량과 온도에 밀접한 영향을 받습니다.
5. 분갈이 할 때 흙은 어떤걸 사용하면 될까요?
가장 좋은 흙은 낙엽썩은 흙입니다. 여의치 않아 화원에서 분갈이용토를 구입하신다면 그안에 비료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따로 비료를 주실 필요가 없지요.
흙을 선택할때에는 폭신폭신 배수가 잘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진흙처럼 배수가 안되는 것은 뿌리가 썩게되므로 주의합니다.
6. 물을 많이 주는데도 허브가 자꾸 말라요.
과습을 좋아하는 허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과습을 좋아하는 허브라도 뿌리가 항상 젖어있다면 썩게되겠지요.
물을 자주준다 싶은데도 잎이 말라가는 것은 지나친 물주기로 인해 뿌리가 썩어 흡수를 못하게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비료를 많이 주어도 이와같을 수 있지요.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오히려 모자란것만 못하다는 말이 여기에도 적용됩니다.
7. 우리 허브가 아파요.
허브의 종류, 크기, 재배되었던 환경, 기르기 시작한 시점 등 자세한 정보가 없으면 아무리 다섯메 게시판지기라 하더라도 도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가능한 사진을 꼭 올려주세요. 질문을 주실 때 꼭 유의해주세요.
많은 정보를 주실수록 더 많이 도와드릴 수 있답니다.
8. 해충이 생겼어요. 어떻게 하지요?
진딧물이나, 흰가루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가루이등 해충이 생겼을때는 농약을 이용해도 되지만, 유기농법에 쓰이는 ‘마늘엑기스’를 권장합니다.
200배 정도 희석해서 뿌려주기만 하면, 차(茶)로도 이용하는 허브에 생긴 해충을 구제하는데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구제를 한 후에도 전과같이 관리한다면 해충은 다시 생길 수 있겠지요.
원인분석이 중요합니다. 흔히 까만 날벌레등의 벌레가 꼬이는 것은 유기물질이 풍부한 상태에서 과습이 주원인입니다.
표면이 마르기전에 물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주변환경이 너무 습한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9. 추워서 들여놓았더니 갑자기 허브가 시들시들해요. 밖으로 내놓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하죠?
사람도 식물도 급격한 환경변화에는 적응하기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내한온도에 가까워진다면, 서서히 옮겨주세요.
하루씩, 이틀씩 조금 조금 안쪽으로 옮겨서 실내로 이동한다면 급격한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밖으로 나갈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대하듯, 그렇게 허브를 살펴주세요.
또한, 겨울철에 물주기를 할 때에는 겉흙을 조금 파보신후 속흙이 말라가고 있을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거실이 건조하다면 화분이 빨리 마를 수 있습니다. 이때 물주기를 잘 못하면 잎이 말라 똑똑 떨어집니다.






그리고 님이 키우시는 허브종류별로//

● 파인애플 세이지 (Pineapple Sage)
멕시코가 원산으로 녹색잎을 갖고, 둥근 잎에 파인애플 같은 향기가
있으며 빨간색의 가느다란 꽃이 가을까지 아름답게 피어 포플리나 절화로
꽃다발 등에 쓰며 쿠키를 만들때도 이용된다. 추위에 약하다.
재배는 간단해서 해가 잘 드는 장소에서 키우고, 물이 잘 빠지고 영양이
풍부한 흙에 심으면 크게 생장한다.산성의 토양이나 추위에는 약하고,
더위나 건조에는 강하다.
병충해의 염려가 적어 튼튼하게 잘 키울 수 있다.번식은 씨와 꺾꽂이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파종은 4~6월에 직파한다. 파종은 최저 15도 이상은
되어야 한다. 꺾꽂이는 봄에서 여름 사이에 다소 굳은 가지를 15~20㎝로
잘라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봄과 가을에 질소분이 적은 비료를 주며, 수확은 30센티이상 성장하면
밑둥에 잎을 좀 남기고 자르면 된다.



프린지드 라벤더는 자료가 별로없어서요//보통 라벤더키우는 방식으로 키우시면되요



프린지드 라벤더 (L. dentata L.) 75cm 정도의 크기로 자란다. 연하고 얇은 라일락 같은 꽃이 가을에 핀다. 화분 심기에 최적이며, 겨울에슨 실내로
옮길 필요가 있다. 길쭉길쭉하게 들어간 잎, 섬세한 발삼향이 특징이다.



라벤더



햇빛식물이므로 직사광선을 직접 쪼여주며 키운다. 어두운 장소에서 키우면 줄기가 웃자라고 꽃맺음도 부실하며 결국에 가서는 힘을 잃고 말라죽는 수가 있다.


■ 물주기

화분 흙의 표면이 마르면 화분 밑구멍으로 여분의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준다. 라벤다는 다른 허브보다도 특히 습기에 약하므로 화분흙이 마르지 않았는데도 계속해서 물을 주는 것은 금물이다.


■ 온도


라벤다의 품종에는 내한성이 있지만 내서성이 없는 커먼계, 내한성과 내서성이 모두 있는 라반진계, 반내한성이고 내서성이 있는 프렌치계가 있다.


■ 토양

특별히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야 잘 자란다. 알카리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석회를 약간 섞어주는 것이 좋다.


■ 거름주기

처음 심을 때 퇴비를 밑거름으로 주고 꽃이 진 다음에는 물거름을 규정농도보다 약하게 타서 준다. 비료를 많이 주면 뿌리의 발육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 번식

씨앗은 파종에서 발아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모종을 구입해 기르는 편이 수월하다. 또한 봄과 가을에 꺽꽂이를 하면 2주 정도 지나서부터 뿌리가 내리기 시작한다.


■ 분갈이

화분 흙이 배수가 잘 안되어 과습하게 되거나 통기성이 나빠지면 흙을 새로 갈아줄 겸해서 보다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준다.


■ 일반관리

고온다습한 환경에 약하므로 여름 장마철에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관리하면서 관리에 각별히 주의한다. 나무가 너무 무성해지면 식물체의 가지 사이에 통풍이 잘 되도록 밀생한 가지들을 전지해 주어야 한다.



민트는 키우기 쉬운 축에 드는 허브라 일반적인 기르기방법을 따르시면됩니다

타임키우기에서 한가지 주의할점은 ■ 타임은 더위,추위 모두에 강하나 습기에 약하
므로 물은 흙이 말랐을 때 주도록한다. 이것뿐이구요//



꽃말

나스터츔 (Nastertium) 애국심
노간주나무(Needl Juniperru) 보호
딜 (Dill) 마법으로부터 보호
데이지 (Daisy) 순결, 희망
라벤다 (Lavender) 불신(Distrust)
레몬 (Lemon) 진심으로 사모함
레몬밤 (Lemon Balm) 동정심(Sympathy)
레몬버베나 (Lemon Verbena) 인내
로즈 (Rose) 사랑(Love)
로즈제라늄 (Rose Geranium) 선택
로즈마리 (Rosemary) 기억(Rememberance),영원한 사랑
루 (Rue) 악으로부터의 보호
릴리 (Lilly) 변하지 않는 사랑
민트 (Mint) 미덕
마조람 (Marjoram) 기쁨, 행복
머그워트 (Mugwort) 행복
머스타드시드 (Mustard Seed) 산의 즐거움
매도우스위트 (Meadowsweet) 결혼식용 허브
바실 (Basil) 증오(Hatret)
바베나 (Verbena) 행복
바이올렛 (Violet) 정숙, 신뢰, 행복
발레리안 (Valerian) 기가 꺽이지 않는 성질
버베인 (Vervain) 매혹
베이 (Bay) 영광,기쁨,성취
보리지 (Borage) 용기, 둔감(Bluntness)
서던우드(Southernwood) 농담, 장난
세이지 (Sage) 가정적인 덕(Domestic virtue),정조
셀프힐 (Self heal) 자연치유력,건강,강건함
스위트바질 (Sweet Basil) 호의
아가판사스 (Agaphanthis) 비밀스런 사랑
아마릴리스 (Amaryllis) 프라이드
아이리스 (Iris) 당신의 우정
아이비 (Ivy) 성실
아이비제라늄 (Lvyleaved Geranium) 진실한 애정
아스타 (Aster) 사랑의 표시
일랑일랑(Ylang ylang)
오레가노(Oregano) 사색
와일드 로즈(Wild Rose) 사랑
안스륨 (Flaming Flower) 사랑에 번민하는 마음
안젤리카 (Angelica) 영감, 감화
에델바이스(Edelwiess) 귀중한추억,용기
엘다 (Elder) 열중(Zealousness)
워터 릴리 (Warter Lilly) 변하지 않는 사랑
웜우드 (Wormwood) 방심
쟈스민 (Jasmine) 온순(Amiability),행복,친절,상냥함,귀여움
쥬니퍼베리 (Juniper berry) 보호(Protection)
쥬니퍼 (Juniper) 깨끗함,산뜻함,싱그러움
챠빌 (Chervil) 성실(Sincerity)
창포 우아한 심성
카모마일 (Chammomile) 역경에서의 힘(Energy in a adversity)
코리안다 (Coriander) 감추어진 가치(Hidden worth)
콘플라워 (Cornflower) 섬세한 사랑,희망,성스러움,신의사랑
크래손 (Cress) 안정성. 힘(Stability/Power)
클로브 핑크(Clove pink) 사랑,감사,기쁨,부모의 사랑
타임 (Thyme) 용기(Activity)
티트리(Teatree) 순결,청결
파슬리 (Pasliee) 축제,순결한 사랑,사랑의 묘약
포트 마리골드(Pot marigold) 이별의 슬픔,이별을 고함,실망
포피(Poppy) 순수한 마음,청초, 순수한사랑,부끄러움
피버휴(Feverfew) 장애물,인내,참고 기다림
페파민트 (Peppermint) 미덕(Virtue)
페니로얄 (Penny Royal) 도피
팬지(Pancy) 열렬한 사랑
휀넬 (Fennel) 모든 칭찬에의 가치(Worthy all praise),모성
허니서클(Honeysu ckle) 귀여움 앙증맞음,소녀같은 사랑
하이비스커스 (Hibiscus) 섬세한 미(Delicate beauty)
히솝 (Hyssop) 청결(Cleanliness)
히비스커스(Hibiscus) 일편단심
헬리오토로프 (Heliotorope) 영원한 사랑
홉프 (Hop) 불공평(Injustice)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자소과의 다년생 상록저목으로 2m까지 자랄 수 있다.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는 서양의 약초이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이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그 효과가 있다는
증명은 우리나라 허브 전문가들에 의해서 입증된지 오래되었다.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수험생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피의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로즈마리는 뇌 신경자극, 혈행촉진, 치매방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술이나 차, 입욕제, 화장수,
향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 촉감으로 즉시 느낌을 알 수
있어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나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자연향 오일로 목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케모마일은 인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국화과의 허브이다. 꽃에는 달콤한 사과향이 있는데
봄이 되면 자그마한 꽃이 여기저기 일시에 개화하여 달콤한 향기가 가득 퍼져 나간다.
케모마일은 노지나 정원에 심으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그 향기가 그윽하게 퍼져 나간다.
케모마일은 꽃꽂이, 포프리, 목욕제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목욕제로 쓰면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며
전신 미용에 효과가 크다. 불면증에도 차로 마시면 좋고 감기에 발한 해열 작용, 신경통, 류마티스에
진통진정작용, 여성의 냉증에도 좋으며 미용효과로는 식후나 취침전 뜨거운 물한컵에 꽃 3~5송이
넣고 몇분간 우렸다가 건져내고 마시면 좋다.


레몬버베나는 남미의 칠레, 알젠틴이 원산지로 4~8m로 자라는 낙엽성 관목이며 레몬향이
있어 분화초로 심어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한다.
레몬버베나의 허브티는 소화촉진, 진정, 진경, 이뇨작용 등이 있고 감기의 발열, 기관지염,
코의 충혈을 진정시키며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준다.
잎의 침출액은 눈의 부기를 가라앉혀 주고, 잎을 다린 물이나 꽃의 비네거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향수, 비누, 바디 로션 등에 사용한다.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의 매끄러움과 아울러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바이올렛은 유럽남부, 서아시아,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유럽에서는 장미, 라벤다와 함께
대표적인 향수 원료 식물로 쓰이는 허브이다.
잎과 꽃에 비타민 C가 많고 거담작용을 하는 사포닝이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염, 후두염, 구내염,
거담제, 이뇨작용, 정혈작용, 완화작용, 신경 피로 흥분의 진정작용에 좋고 잎으로 만든차는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폐나 소화기 계통의 항암제로도 쓰인다.
바이올렛은 향수, 화장품의 부황제, 차(잎)요리, 고기요리, 릭큘의 풍미조미료, 샐러드, 과자,
허브오일, 비네거, 약용, 포프리, 염색, 설탕절임 등에도 쓰인다.


말로우는 유럽동부가 원산지로서 꽃이 아름답고 뿌리, 잎, 꽃, 전체가 다 약초이다.
채소로서 요리에 사용하는데 어린 잎과 싹은 샐러드와 스프에, 다육질, 뿌리와 비타민이 풍부한 잎은
데쳐서 볶음도 하고 나물로도 쓰인다. 꽃은 샐러드에 포프리(꽃, 잎)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과 뿌리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정작용이 있고 화장크림과 진해 시럽에 쓴다.
약효로는 위장 장애, 변비치료에 유효하며 염증부 보호작용이 있어 기관지염, 인후통 등 호흡기
계통과 소화기 계통의 치료제이며 벌레 쏘인데 진통제로도 쓴다. 꽃잎 말린 것은 다려서 인후통의
함수제로 쓰고, 차는 기침, 감기에 좋으며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센티드 제라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잎과 줄기에 장미같은 향기가 난다.
센티드 제라늄은 수용성향로(화장수, 크린싱크림), 향수 등의 장미유로 쓰이며 차, 소스류,
목욕제, 포프리, 베개속(필로), 약용으로 쓰인다.
약효로는 수렴성이 있어 이질, 궤양에 효과가 좋고 소화촉진, 기관지염, 피부염증, 습진, 포진,
건조한 피부에 좋다. 엣센셀 오일로 목욕을 하면 살결에 닿는 촉감으로 건조한 피부에 효능이
있음을 금방 알 수 있다.
오레가노는 남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꿀풀과의 다년초로 꽃은 보라에서 홍색의 꽃이
피고 생명력이 강한 품종으로 향과 맛이 뛰어나다.
오레가노는 고대부터 관상용 허브로 이용 되었는데 줄기와 잎, 꽃은 요리나 목욕제, 포프리, 염색,
장식품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약초로 이용된 오레가노의 침출액은 강장,
이뇨, 건위, 식욕증진, 진정, 살균작용이 있어 차를 끓여 마시거나 포프리 목욕제 등으로 사용한다.
특히 차는 남성들이 좋아하는데 오한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 식욕을 증진시키며 배멀미에도 효과가
있다. 또 살균과 해독작용이 있어 뱀이나 전갈 등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유명하고 집안에 개미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일은 거친피부나 염증을 정화시켜주고 재생효과가 있으며 수건
묻혀 흡입하면 신경성 두통이나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보리지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크게는 1m까지 자라는 지치과에 속하는 허브이다.
별 모양을 한 다섯개의 꽃잎은 약간 고개를 숙인 듯이 청초하게 피어난다.
보리지는 와인이나 맥주에 잎을 썰어 넣고 마시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이같은 향이 있어
샌드위치에 끼우며 청량음료로도 만든다. 약효로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정화작용, 만성신장염, 류마티스, 건조한 피부에 연화작용, 차는 감기나
유행성 독감등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있다.
보리지의 씨는 월경전의 신경이 곤두서는 조급증, 습진,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보리지의
풍미는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


민트는 꿀풀과의 다년초로 크게 서양종과 동양종으로 나뉘는데 허브로 쓰이는 것은 서양종이다.
생육이 가장 튼튼한 허브 가운데 하나이며 잎을 스치기만해도 상쾌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민트 종류가 많아 이번에는 스피아민트만 소개한다.)
스피아민트는 유럽원산의 서양 박하 중 하나로 페파민트와 함께 수요가 가장 많으며 동양박하나
페파민트와는 전혀 다른 달콤하고 강하며 상쾌한 향기가 난다.
스피아민트의 엣쎈셜 오일은 신경근육의 이완작용, 진정진통 효과가 크고 딸국질을 멎게 하며
소화불량, 배멀미의 진정효과가 있고 방충, 살균 효과가 뛰어나 실내방향제, 옷장방충제, 쥐 퇴치용
으로 쓰인다.


마쉬말로우는 유럽, 서아시아가 원산지로 포기 전체에 향긋하고 연한 향기가나며 끈적이는
점액이 20~30% 함유되어 있으나 독이 없고 오히려 약으로 쓰인다. 점액 물질은 약용외에
거칠어진 피부의 화장품으로 쓰이며 차(꽃잎 말린것)는 관상용 화초로도 쓰인다.
잎에는 모든 아픔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잎은 소염, 완화작용이 있어 기관지염이나 호흡기 계통의 소염제로 쓰이며 기침, 폐에서 생기는
염증이나 방광염, 요로결석 같은 비뇨기 계통에 잘 듣고 상처난 곳, 화상, 벌레 물린 곳에도 도포제로
약용한다. 뿌리로 다린 차는 소화기 계통에 잘 듣는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장염뿐 아니라
구내염, 비염, 기침, 삔데, 인후염, 불면증 등에 잘 듣는다. 설탕 섞은 캔디는 목이 아프거나 기침
날 때 먹는다.


세이지는 지중해연안, 남유럽이 원산지이며 로마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 통치약으로
이용되었다. 세이지는 차, 향수원료, 약용, 목욕제, 화장품(린스,로숀) 포프리, 염색, 비네거, 밀원
식물, 육류가공 부황제(고기냄새를 없애고 지방분 분해작용)로 맛을 좋게하는데에도 쓰인다.
약효에는 강장효과, 방부, 항균, 소화기 계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세이지 엣센셜 오일에는 강한 이완작용으로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를 촉촉이 유지시키며 어떤피부에도
잘맞으나 특히 건성 피부나 노화 피부에 좋다.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므로 두피의 여러가지 장애를 호전시키며 기름기가 많은 모발에 좋다.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자소과의 다년생 상록저목으로 2m까지 자랄 수 있다.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는 서양의 약초이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이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그 효과가 있다는
증명은 우리나라 허브 전문가들에 의해서 입증된지 오래되었다.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수험생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피의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로즈마리는 뇌 신경자극, 혈행촉진, 치매방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술이나 차, 입욕제, 화장수,
향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 촉감으로 즉시 느낌을 알 수
있어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나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자연향 오일로 목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레몬밤은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이며 50cm쯤 자라는 허브로, 레몬향이나는 밀원식물이면서
역사가 오래된 약초이다. 레몬밤의 차는 뇌의 활동강화,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우울증을 해소시키며 해열,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조석으로
마시면 효과적이며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의 청량음료로도 좋다.
엣센셜 오일에는 우울증, 신경성 두통, 신경통, 소화불량, 피부의 노화방지, 특히 감기와 피로
회복에 탁효가 있다.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습진, 알레르기성 체질에도 좋고 신경계통, 호흡기
계통, 심장 순환기계통의 약으로 쓰인다.


유카리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로 삼림상을 특징짓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인 미보리족은 이 식물을 모든 병의 만능약으로 쓰고 있었는데 식민지로
만든 백인들은 원주민에게서 이 식물의 약용법을 배웠다. 뚜껑 같은 모자모양의 악편이 떨어지면서
꽃이 피기 때문에 독특한 이름이 된 것이다. 일설에는 건조지에서도 무성하게 잘 자라서 땅을 덮고
숲을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유카리는 소염, 청량, 방부 등의 작용이
있어서 신경통, 류마티스, 화상, 피부병 등의 도포, 맛사지용으로 쓰며, 거담작용도 있어서, 기침,
기관지염 등에 증기흡입요법으로 효과가 있다.
목욕제로서 순환기계통을 자극하여 진정시켜주므로 감기나 편두통, 신경통에 잘 듣는다. 또 기침이
심할때는 유카리유를 희석하여 가슴에 바르면 효과적이고 벼룩, 이 등에 대한 살충효과도 있다.
유카리는 잎에서 유카리유를 수피에서는 탄닌을, 수액에서 기노가 얻어지며 목재는 우수한 건축재,
펄프재이다. 최근에는 석유 식물로서 주목 받고 있다.


차(tea)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음용 되는 음료로서 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발효시켜 쓰는 것에 우롱차와 홍차가 있다.
또 하나는 건조시킨 식물이나 생잎을 열탕에 3~10분간 우려낸 후
여과시켜 뜨겁게 또는 식혀서 마시는 것으로 침출차(浸出茶)라 하는데
커피, 볶은 차, 보리차, 녹차 등이 속한다. 허브티도 침출차에 속한다.

*허브티의 약리 효과
허브티는 허브향의 효과와 마실 때 의학적 약리 효과의 양쪽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코로 미량의 휘발성 성분(정유성분)이 흡수, 뇌에 도달하여 가벼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고, 차에 녹아난 수용성 성분에는 탄닌, 후라보노이드, 비타민, 미네랄 등이 있어 정유
만으로는 활용되지 않는 성분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허브티가 갖는 약리 효과는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이다.
식물이 소화되어 채내에서 대사작용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노화의 원인이 되지만 이것을
무독화하는 성분이 허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변비에 유효한 식물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카페인이 없는 점 등이 허브티의 공통 효능이다.
허브티를 마셨을 때 심신 진정, 긴장 완화, 초조 진정, 밸런스를 조절하는 작용 등이 있고, 심신에
활력을 주는 강장작용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크며, 수면을 유도하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이뇨
효과도 있어 신진대사를 높이고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하게 된다.

아이스허브티는 따뜻한 차로 마실 때 보다 2~3배 진한 농도의
차와 얼음으로 만든다. 보통 글라스 1잔 기준으로 허브의 양은
더운 차의 1컵 분량과 같다. 드라이허브면 작은 스푼 수북이 1
개, 후레쉬허브면 그 2~3배로 한다. 찻잔보다 글라스가 클 때
가 많다. 끓는 물의 양은 더운 차의 ½~1/3 정도로 하여 2~3배
의 농도로 만든다. 차갑게 식힌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넣고 티
포트를 흔들어 차의 농도를 균일하게 만든 후 글라스에 가만히
붓는다. 얼음이 녹아 알맞은 농도와 분량이 된다. 신선한 꽃이
나 잎을 띄운다. 이때 과일 쥬스나 레몬즙을 섞어도 좋다.


브랜드 허브티(Blend Tea)
허브와 허브를 섞어서 브랜드티를 만들면 맛과 향이 풍성해
지고 상승작용에 의한 약효를 높일 수 있다.



*식용증진을 위한 티: 레몬 그라스 1작은 스푼 + 페퍼민트 1작은 스푼,
페퍼민트 1작은 스푼 + 세이지 1작은 스푼

*소화촉진을 위한 티: 타임 1작은 스푼 + 레몬 그라스 1작은 스푼,
마조람 1작은 스푼 + 휀넬씨 2작은 스푼

*숙취해소를 위한 티: 타임 2작은 스푼 + 페퍼민트 1작은 스푼

*안면(安眠)을 위한 티: 라벤더 1작은 스푼 + 페퍼민트 ½작은 스푼,
케모마일 1작은 스푼 + 우유 200cc

*냉증해소를 위한 티: 케모마일 1작은 스푼 + 샤프란 5~6개

*구취를 없애기 위한 티: 페퍼민트 2작은 스푼 + 그로브(정향) 3개,
칼타몬 2개 + 홍차 2작은 스푼

원산지의 기후조건에 따라 허브의 성질이 다르므로 이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특성
파악이 중요하다. 햇볕(양지)을 좋아하는 것,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것, 습한 것을 좋아하는 것,
건조를 좋아하는 것 등 각각 좋아하는 환경이 있으며, 이식을 싫어하는 직근성인지 1년초인지 다년
초인지 목본인지 등을 알면 재배에 있어 실패하지 않는다.


* 반그늘에서도 자라는 허브
스위트바이올렛, 무스크말로우, 마쉬말로우, 레디스 맨틀, 알카넷트, 차이브스, 나스터츔, 민트,
콤프리, 차빌, 파세리, 레몬밤, 소프워트


* 습기를 좋아하는 허브
민트, 콤프리, 레몬 그라스, 레몬밤, 차이브스, 크랫손


* 건조를 좋아하는 허브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더, 히솝, 야로우, 센티트제라늄, 산토리나, 세이보 리, 월계수,
카리프랜트







수백여종이 넘는 허브는 전혀 다른 특성과 용도, 재배방식, 역사와 원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허브를 쓰임에 맞게 적절히 이용한다면, 생활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 지겠지요.



요리

허브는 약의 개념이 함축된 영양공급과 건강증진을 위한 식품으로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각종 약리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곡물류나 채소, 과일류와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소화, 수렴, 이뇨, 살균, 항균작용 등이 있어 식이요법을 겸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리에서 스파이스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허브가 함유한 정유성분이나 화학성분등 식욕을 돋우어준다고 한다.
첫째: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애주는 소취제 역할을 한다.
둘째: 상큼한 향기를 내는 부향제이다.
셋째: 맵고, 달고, 시고 쌉쌀한 맛을 내는 향신료이다.
넷째: 색소성분에 의하여 착색작용도 한다.
다섯째: 방부작용과 산화방지 등 식품의 보존성을 높이는 등 많은 역할을 한다.
여섯째: 식욕을 자극하여 소화흡수를 돕고 구풍작용 및 노화방지 등 신진대사에 기여한다.




허브 차(Tea)



허브의 이용에서 가장 손쉽고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허브차는 치료를 겸한 예방의 효용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없는 차라는 것과 알카리성 식품이라는 점이 허브차의 매력이다.

스트레스에 쌓인 현대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를 회복하여 진정, 안면, 각성, 해열,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 제반증상을 조절,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허브차는 각 허브식물마다으 함유된 달고, 쓰고, 떫고, 신 등의 독특한 맛과 성분이 우러나서 신체기능을 정상화시켜 준다.


대개는 1가지 허브 또는 몇 가지를 섞어서 차를 만드는데 1인분에 건조시킨 것은 1찻숟갈, 생체는 2-3잎을 넣는다.


생체로 이용할 경우에는 풋내가 나는 것도 있으나 이때는 레몬을 첨가하면 향과 맛을 더해준다.
그러나 기호에 따라 넣는 양을 조절하여 맛과 향을 음미하면서 마신다.



허브 와인



럼주, 워카, 포도주, 위스키, 소주 등과 같은 술에 허브를 담구어 성분을 침출시킨 술을 말한다.
과일주는 2-3개월 정도 숙성시키는데 허브와인은 대개 1주일-2주일 정도 담구었다가 걸러내어 마신다. 허브와인은 일반 차나 달인 액보다 알콜 성분 때문에 흡수가 빠르며 또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허브와인은 취침전의 안면이나 식사 전후에 소화흡수를 위해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허브 오일



올리브유에 허브를 재어서 허브의 향과 성분을 우러나게 하여 드레싱 오일로 이용한다. 이때 허브가 공기에 접하지 않도록 푹 잠기게 하여 2주일정도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걸러내어 이용한다. 허브오일은 2-6개월정도 보존이 가능하다.


허브 식초

화이트 식초에 허브를 담구어 만드는 향기나는 식초를 말한다.

허브오일을 만드는 요령과 같으며 단, 뚜껑은 금속제품을 이용하면 산화하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향식초에 쓰는 허브나 스파이스는 줄기와 잎을 그대로 이용한다.

이 식초에 2배의 올리브유를 섞으면 맛있는 샐러드 드레싱이 된다.
또한 소스에도 넣으며 보존식품의 풍미를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허브식초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16세기 남유럽에 페스트가 대유행했을 때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더" 등 4가지의 허브로 만든 식초를 몸에 바르고 전염을 예방하여 도둑질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그래서 이 식초는 "4인의 도둑 비네갈"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비약이다.
그뒤부터 비네갈은 병마를 물리치고 벽사의 주술로 이용되기도 했다.





샐러드(Salad)



유럽에서는 고기, 생선, 계란 등 육류를 주식처럼 대량섭취하고 탄수화물이 나 채소, 과일 등을 부식으로 하는 육식문화권으로서 샐러드는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 되어 괴혈병예방과 포화지방의 분해 등 중요한 몫을 했는데 고대에는 허브가 이 기능을 담당했다.


지금은 채소에다 허브의 꽃을 섞어서 화려한 샐러드를 만들고 있다. 샐러드의 생명은 영양은 물론이고 수렴, 소화, 살균의 작용이 있는 것을 중요시하여 허브를 곁들이게 되며, 허브를 드레싱 대신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샐러드의 드레싱은 샐러드 오일, 와인 비네갈, 마요네즈, 요쿠르트 등 다양하다.


이 밖에도 빵이나 쿠키, 잼 등으로도 허브를 첨가하여 달고 향긋한 것을 만들어 소화를 촉진한다.
또한 버터에도 허브를 넣어 만들어 향미와 약미를 즐기며 카레나 소스에는 허브가 향미를 증진시키는데 꼭 필요하다.




포푸리(Potpourri)



포푸리라는 말의 어원은 프랑스어의 "발효시킨 항아리"라는 뜻으로서 실내에 좋은 향기가 오래도록 풍겨나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기정화 방법의 하나이다. 또한 여러 가지 허브나 스파이스를 섞어 두고 자연 발산하는 향기로서 실내를 향기롭게 하기도 했다.

실내 방향제의 역사 중 고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로마의 장군 안토니우스를 맞을 때 실내에 장미꽃을 깐 것이라든가, 로마의 폭군 네로황제가 황금궁전의 천장에서 장미향유가 뿌려지게 한 것 등은 그 화려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포푸리가 유럽에서 유행한 것은 17-18세기로서 멋있는 도자기나 항아리에 뚜껑을 닫고 표면에는 무늬를 놓아 뚜껑을 열면 향기가 퍼져 나오도록 했는데 귀부인들 사이에 유행하였다. 지금도 고대 이집트왕의 무덤에서 수지를 섞은 향단지가 출토되고 있어서 포푸리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물론 초기에는 전염병을 물리치기 위하여 만들었으나 나중에는 항아리에 멋을 내어 장식을 겸한 것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포푸리는 향기를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정신안정효과가 매우 크다.




필로(Pillow)



허브쿠션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는 국화를 베개 속에 넣기도 하였는데 지금까지 메밀깍지가 베개속으로서 으뜸인 것은 두통을 없애주고 편히 잠들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향나무 목침은 오수를 즐기는데 그만이었다. 제주도에서는 두통이 있을 때 순비끼나무 가지를 베개 밑에 넣고 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는 보통 15-20cm의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 정신을 안정시키고 최면효과가 있는 허브를 넣어서 베개 밑에 넣거나 머리맡에 두고 자면 퍼져 나오는 향기로 인해 안면효과가 있어서 남자들에게 선물로 주는 풍습까지 있었다.


또 장기환자에게는 진정효과나 각성효과가 있는 허브 등을 환자에 따라 골라서 필로를 만들어 선물하면 환자의 쾌쾌한냄새도 없애주고 기분도 전환시켜 주어 방향요법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로마시대에는 장미꽃만을 넣고 매트리스를 만든 사치스런 왕도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데코레이션을 겸해 침대머리에 걸어 놓을 수 있도록 만든다. 이때 라벤더나 케모마일, 로즈마리 등을 재료로 이용하면 최면과 가벼운 마취작용이 있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은 슬립필로(slip pillow)가 될 수 있다. 필로는 조그맣게 만들어 목걸이로 이용할 수 있다.




부케(Bouquet)



부케는 꽃다발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이다.
부케는 중세에 전염병이 유행할 때 살균효과가 있는 허브를 조그맣게 묶은 꽃다발로서 악마나 병마에서 몸을 지키기 위한 벽사의 주술로 쓰였다. 재판관이 피고에게서 병이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들고 나갔는가 하면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갈 때는 주로 손에 들고 나가 방역과 부적으로 삼았다. 그 것이 나중에는 결혼의 신성함을 지키기 위한 뜻으로 신부의 부케로 발전되었다. 이밖에 향초를 만들어 초가 타서 녹으면서 실내를 향기롭게 하여 무드를 조성할 때 쓰이기도 했는가 하면 꽃이나 잎, 열매 등을 압화로서 액자에 넣어 실내에 걸어 놓아서 실내향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허브는 요리를 위해 존재하는 식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브의 진한 향기는 요리의 맛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다. 또 다른 식물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자주 먹으면 활력을 주는 천연 비타민이 될 수 있다.



Idea 1. 오일에 넣으면 음식의 맛이 확 바뀌는 향신료
허브는 오일이나 식초 등의 조미료에 넣으면 특별한 향신료가 되어 요리의 맛을 한층 높여 준다. 로즈마리나 바질, 세이지와 같은 허브는 향신 재료로 활용하기 좋은 허브. 올리브나 포도씨 오일에 로즈마리를 넣어 허브 오일을 만들어 본다.
오일 4컵에 통후추를 4작은술 넣고 로즈마리를 2줄기 넣어 밀봉한다. 이때 서양 고추나 마른고추를 조금 넣으면 매콤한 맛이 배가 된다. 2주일 후에 개봉해 거름망에 걸러 내고, 맑은 오일만 사용한다.

Idea 2. 기분에 따라, 몸 상태에 따라 골라 마시는 허브차
일상에서 허브를 가장 쉽게, 자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차로 음용하는 방법이다. 카페인이 없어 매일 자주 마셔도 좋은 식품. 생 허브나 말린 허브 모두 좋은데 몸의 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좋은 허브 차를 마시면 생활에 활력을 가질 수 있다. 졸음을 쫓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민트가 좋고,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에는 로즈마리와 레몬밤을 섞어 마시면 효과적이다.
물을 뜨겁게 끓여 허브를 넣은 후 3~5분 정도 우려낸 후 마신다. 생 허브는 2~3장, 분말 형태는 2티스푼 정도가 적당하다. 생 허브를 사용할 때에는 풋내가 나거나 약간 떫은맛이 생길 수 있으므로 레몬이나 꿀 등을 첨가하면 맛이 좋은데 여름엔 아이스 허브차도 일품. 청량감이 더해져서 과식으로 위에 부담을 주었을 때 마시면 소화를 돕는다.

Idea 3. 마요네즈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넣어 신선한 드레싱을
허브가 식탁 위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식사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드레싱에도 허브를 첨가하면 보다 향그럽고 풍성한 샐러드의 맛을 살릴 수 있다. 마요네즈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다진 허브를 넣으면 상큼한 허브 드레싱이 된다. 굳이 몇 주일씩 우리지 않고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더욱 신선하다. 레몬밤이나 페퍼민트, 바질 등의 채소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드레싱 허브. 먹기 직전 손질해 넣는다.



Idea 4. 수프에 넣어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다
잘게 다져 냉장 보관한 허브는 바쁜 아침 식사 시간에도 유효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수프를 만들어 먹을 때 다진 허브를 넣으면 뒷맛이 개운해진다. 수저로 휘휘 저으며 보글보글 끓이다가 어느 정도 농도가 걸쭉해지면 다진 허브를 넣고 3분간 더 끓인다. 아침 식사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로즈마리가 좋다.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넣어 허브 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한다. 수프를 끓이는 내내 허브의 좋은 향이 집 안 가득 머물게 된다.

Idea 5. 꿀에 재워 특별한 영양 식품을 만든다
평소에 잘 먹지 않는 꿀에 허브를 넣어 별미 식품을 만들어 본다. 꿀은 그냥 먹기엔 텁텁한데다 따끈한 차로도 여름엔 꺼리는 식품. 꿀에 허브를 넣고 재우면 버터대신 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 과일에 떨어뜨려 풍미를 돋우는 데도 그만이다. 꿀에는 역시 향이 강한 로즈마리나 스테비아가 좋은데, 꿀에 잣이나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함께 넣으면 영양 만점의 식품이 될 수 있다. 꿀 2컵에 다진 허브나 말린 허브를 넣고 고루 섞어 3주일 정도 재운다.

Idea 6. 고기의 누린내, 생선의 비린내를 없앤다
허브의 탁월한 기능은 뭐니뭐니 해도 탈취 효과다. 돼지고기, 닭고기를 보관할 때 생 허브 예닐곱 장을 뜯어 랩에 싸서 보관하면 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사라진다. 생선 요리를 할 때에는 말린 허브가루를 넣어도 좋다. 비린내가 없어지고 허브의 그윽한 향이 돌아 요리의 맛이 더욱 깊어진다. 고기 요리에 맛을 낼 때에는 바질 향이 좋지만,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는 세이지나 타임 등이 탈취 효과가 뛰어난 편.



1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의 정유에는 항균 작용이 있어서 방안의 공기를 맑게 정화한다. 여기에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를 첨가하면 정신적으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큰 볼에 끓는 물을 붓고 허브 정유 3종을 모두 넣은 뒤 피어 오르는 증기를 흡입한다.
Recipe_ 유칼립투스 정유 3방울, 라벤더 정유·페퍼민트 정유 1방울씩, 끓인 물 1ℓ

2
춘곤증이 생겼다

자꾸만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거나 나른해지는 오후, 로즈마리티 한 이 활기를 준다. 로즈마리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향긋한 레몬밤까지 함께 더하여 마시면 그 효과는 업~된다.
Recipe_ 로즈마리 2g, 레몬밤 1g, 끓인 물 200㎖






3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체열을 나게 하는 효과가 있는 허브를 이용하여 족욕을 해보자. 주니퍼는 볼에 넣고 가볍게 으깨고 2종류의 허브와 천연염을 넣어 족욕기대야에 담고 끓인 물을 붓는다. 5~10분 정도 기다려 온도를 45~50℃로 맞추고 충분히 허브를 추출하여 양 발을 담근다. 천연염을 더하여 열이 나는 효과가 더하다.
Recipe_ 주니퍼·레몬밤 5g씩, 천연염 10g, 끓인 물 200㎖

4
살이 늘어졌다

다이어트에 좋은 또 하나의 방법은 오일 마사지이다. 긴장 효과가 있는 허브로 오일을 만들어 몸에 부드럽게 마사지를 한다. 특히 팔이나 다리 등 다이어트를 원하는 부위를 잠들기 전에 마사지하면 몸이 긴장되면서 살에 탄력이 생겨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밀폐 용기에 허브와 식물성 기름을 넣고 2주 후 거즈로 꼭 짠 뒤 똑같은 과정을 2번 반복하고 오일을 자외선이 차단되는 병에 넣어 사용한다.
Recipe_ 로즈마리 15g, 식물성 기름(호호바, 스위트 아몬드 등) 95㎖, 밀배아 오일 5㎖






[허브 활용 제대로 하는 노하우]

1 드라이 허브티
1 티포트에 드라이 허브 3g을 넣는다.
2 끓는 물 200㎖를 붓고 뚜껑을 닫아 3~5분 정도 우린다. 허브티는 꼭 끓는 물로 우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3 거름망을 통과시켜 에 붓는다.

2 프레시 허브티
1 프레시 허브는 손가락으로 찢어 티포트에 넣는다. 한 번에 드라이 허브(3g) 2~3배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2 끓는 물 200㎖를 부어서 뚜껑을 닫아 3~5분 정도 우려낸다.
3 거름망을 통과시켜 에 붓는다.

3 아이스 허브티
1 한 번에 드라이 허브티의 2~3배 정도의 허브를 넣는다.
2 허브를 넣은 티포트에 뜨거운 물 100㎖를 부어서 3~5분 정도 진하게 우린다.
3 거름망을 통과시켜 얼음이 가득 찬 에 넣는다. 얼음이 녹으면서 농도가 적당해진다.

4 허브 바스
수(手)욕 ∥ 세숫대야에 허브 10g을 넣고 뜨거운 물 2ℓ를 부은 뒤 5~10분 정도 추출한다.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45~50℃ 정도로 식힌 뒤 10~20분 정도 손을 담그면 손목의 피로나 통증에 효과적이다.


허브의 이용

요리
허브는 약의 개념이 함축된 영양공급과 건강증진을 위한 식품으로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각종 약리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곡물류나 채소, 과일류와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소화, 수렴, 이뇨, 살균, 항균작용등이 있어 식이요법을 겸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리에서
스파이스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허브가 함유한 정 유성분이나 화학성분등이

첫째: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애주는 소취제 역할을 한다.
둘째: 상큼한 향기를 내는 부향제이다.
셋째: 맵고, 달고, 시고 쌉쌀한 맛을 내는 향신료이다.
넷째: 색소성분에 의하여 착색작용도 한다.
다섯째: 방부작용과 산화방지 등 식품의 보존성을 높이는 등 많은 역할을 한다.
여섯째: 식욕을 자극하여 소화흡수를 돕고 구풍작용 및 노화방지 등 신진대사에 기여한다.

허브차
허브의 이용에서 가장 손쉽고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허브차는 치료를 겸한
예방의 효용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없는 차라는 것과 알카리성 식품이라는 점이 허브차의
매력이다. 스트레스에 쌓인 현대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를 회복하여 진정, 안면, 각성,
해열,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 제반증상을 조절,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허브차는 각 허브식물
마다 함유된 달고, 쓰고, 떫고, 신 등의 독특한 맛과 성분이 우러나서 신체기능을 정상화시켜 준다.
대개는 1가지 허브 또는 몇 가지를 섞어서 차를 만드는데 1인분에 건조시킨 것은 1찻숟갈,
생체는 2-3잎을 넣는다.
생체로 이용할 경우에는 풋내가 나는 것도 있으나 이때는 레몬을 첨가하면 향과 맛을 더해준다.
그러나 기호에 따라 넣는 양을 조절하여 맛과 향을 음미하면서 마신다.

허브와인
럼주, 워카, 포도주, 위스키, 소주 등과 같은 술에 허브를 담구어 성분을 침출시킨 술을 말한다.
과일주는 2-3개월 정도 숙성시키는데 허브와인은 대개 1주일-2주일 정도 담구었다가 걸러내어
마신다. 허브와인은 일반 차나 달인 액보다 알콜 성분 때문에 흡수가 빠르며 또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허브와인은 취침전의 안면이나 식사 전후에 소화흡수를 위해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허브오일
올리브유에 허브를 재어서 허브의 향과 성분을 우러나게 하여 드레싱 오일로 이용한다.
이때 허브가 공기에 접하지 않도록 푹 잠기게 하여 2주일정도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걸러내어
이용한다. 허브오일은 2-6개월정도 보존이 가능하다.


허브의 정의

허브란 라틴어의 "푸른 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출발하며 "잎, 줄기와 뿌리 등이 식용, 약용에 쓰이거나 향기나 향미가 이용되는 식물의 총체" 라고 할 수 있다. 즉, 잎, 줄기, 뿌리, 꽃 등을 허브의 의미에 포함하며 그 성분이 식품이나 음료속에 보존용 향신료 또는 건강증진제로서 첨가되는 식물과 식품, 음료 외에 제품에 향수, 화장, 세정의 효과를 기대하여 이용되는 식물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 허브는 약용식물이다.
허브는 옛날부터 건강의 유지와 병의 치료에 쓰이는 약초로서 차나 약술등 평소에 마시는 음료에도 포함된다. 또 방충, 방부제로서 해충구제와 식료품이나 의류의 보존에도 귀중한 역할을 하며 염색에도 쓰인다.

● 허브는 향기식물이다.
허브라 하면 대개는 음식물의 부향제나 향수의 원료로 쓰이는 식물이라고 관념지어서 좁은 뜻의 허브로만 알기 쉽다. 물론 허브에는 향기가 좋은 것이 많아서 이 방향(芳香)을 이용하여 날것(生)으로 또는 건조시키거나 기름을 추출하여 향장료나 포플리, 부향제로도 쓰인다.

● 허브는 채소이다.
허브를 채소라 하는 것은 요리에 쓰이는 향미초를 일컫는다. 물론 채소도 처음에는 풀에 불과했지만 개량을 거듭하면서 좋은 형질만 남아서 비타민이나, 미량원소등 미네랄을 공급하는 영양원이 되었다. 따라서 허브는 향미를 지닌 채소라 해도 무리는 없을 것 이다.

● 허브는 향신료이다.
향신료는 Spice 또는 Herbs라고 흔히 표현하는데 이는 식물성물질 즉, 식물의 꽃, 열매, 씨, 수피, 뿌리 등 방향 자극성이 있고 음식물에 향미를 첨가하여 식용을 촉구증진 시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향신료는 허브의 하나이면서도 독립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허브의 종류와 활용

Peppermint
민트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차로 이용되는 민트로는 페파민트, 스피아 민트, 애플민트 이다. 페파민트는 강한 청량감이 있어 허브티 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 라 약전에도 올라있는 귀중한 약초이며 위장병, 두통, 콜레라, 히스테리, 신경통, 류 마티스, 치통, 산욕열, 산통 등의 약으로서 항염, 진통, 발한제 및 방부제로 쓰인다.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 달여서 차로 마셨으며, 가을부터 매일 마시면 겨 울에 감기를 앓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진정작용이 있어 심신이 불안할때 마시면 기 분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합니다. 여름에는 냉차로 매우 좋다.

Jasmine
자스민은 감미롭고 이국적인 향을 지닌 허브로 꽃말로는 "사랑스러움"이란 뜻을 가 지고 있으며, 여성적 감성과 낭만의 상징으로 불리워왔다. 옛날부터 중국에서는 차 로 가장 이용되어 왔으며, 꽃을 건조하여 차로 마시는데, 우울증과 목소리가 쉬었을 때 건조성 민감 피부, 스트레스성 위통에 좋다.

Camomile
카모마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차로 이용하는 것은 저먼 카모마일과 로만 카모마일 이다. 2종 모두 약효와 용도는 비슷하며, 차로 드시는 부분은 꽃을 건조한 것이며, 후레쉬한 꽃을 이용해도 된다.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이 뛰어나며 취침 전에 마시면 편히 잠들 수 있다. 임신부나 산후에 자궁을 강화 시켜주는 기능 도 한다. 뜨거운 물 한 에 꽃 5~6송이를 넣고 몇 분간 우려냈다가 마시는데 유럽 에서는 식후에 커피대신 즐겨 마시는 차이다. 과로하고 스트레스에 쌓인 수험생, 샐 러리맨의 피로를 씻어 주며, 감기에 좋은 것으로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이용되 어 왔을 정도로 가장 좋은 음료수이다. 또 목욕재로 이용하면 근육통, 신경통,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Lemongrass
레몬그라스는 레몬 같은 향기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도나 동남아에서는 일상의 음료로 사용하는데 이 차는 소화 촉진 기능이 있어 식후에 잘 어울리는 차 입니다. 또한 빈혈에도 효과가 있으며 냉차로 마시면 더욱 향미롭다. 차 외에도 약품, 비누, 향수, 린스, 캔디 등의 부향제로 쓰이며, 스프에도 넣고 생선 요리, 닭이나 조류의 요리에도 쓰인다.

Rose Flower
로즈플라워는 꽃의 여왕인 들장미의 꽃으로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과 아름다움을 가 진 꽃이다. 허브차에 사용되는 로즈는 올드 로즈의 원조에 가까운 품종으로 꽃잎의 색깔에 따라 로즈레드, 로즈핑크, 로즈버드레드, 로즈버드핑크 등으로 나뉜다. 장미 차는 피곤하거나 마음이 불안 초조할 때, 기분 전환을 위해 좋다. 또한 간장이나 위장의 피로,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Lemon Verbena
베버나는 제단을 장식하는 풀이란 뜻으로 상큼한 레몬의 향기와 산미(酸味)는 신경 을 릴렉스 시키고 원기를 돋아준다. 식욕이 없을 때나 과식, 감기나 생리시의 편두 통에 효과적이다. 유럽에서는 심신을 릴렉스 시켜주어 레몬버베나 차에 와인을 브랜 딩 해서 마신다. 레몬버베나는 민트 와 잘 어울리며 스페인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허 브차이다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면 위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레몬버베나는 오랜 시 간 침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Blue Mallow
블루말로우는 말로우의 꽃을 말린 것으로 차를 탈 때 우러나오는 푸른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변화하는데, 아름다운 색깔을 눈으로 즐길 수 있고 레몬 즙을 넣으면 핑크 색으로 변합니다. 반면 차는 특별한 맛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에 효과적이며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에게 특히 좋 다. 변비, 여드름, 꽃가루알레르기에도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이 아플 때는 허브차로 양치하면 염증을 완화시켜준다. 화장수의 대용으로 사용하면 아름다운 피 부를 가꿀 수 있다. 차를 오랜 시간 우려 얼음을 얼려두면 멋진 장식용 얼음이 된다.

High Boss
하이보스는 아프리카 희망봉 근처에서 자생하는 루이보스를 주원료로 만든차로 S. O.D 성분 이 들어 있어 암환자의 쾌유, 피부염, 변비 등에 좋고 알레르기 질환을 일 으키던 히스타민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 루이보스는 적색의 아름다운 차 색깔과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불로장생의 차로 알려져 있다. 칼슘이나 비타민C가 풍 부하여 위의 불편을 개선하고 알레르기에 유효하다. 우유나 레몬, 소주, 위스키와 잘 어울리며, 차게 해서 마셔도 좋다. 하이보스는 루이보스 80%에 레몬그라스, 오렌지플라워, 사과 향을 브랜딩

Lavender
허브의 여왕이라 불리는 라벤다는 보라 빛과 향기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며, 긴 장을 풀어 주고, 불면증에 좋다.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신경성 편두통이나 스 트레스, 생리 불순, 소화 불량에 도움이 된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브랜 딩 하거나,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면 마시기가 좋다. 독특한 향기와 맛 때문에 고대 로마시대부터 약용 및 조미 식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고기요리, 찌개, 양고기요 리, 소스 등에 넣어 먹기도 하며 라벤더 오일은 화장품, 향료, 약용으로 이용되며 의학적으로는 두통, 신경안정을 시는 효과가 있다. 주의: 임신 중에는 사용량에 주의가 필요

Lime Blossom
라임블라솜티는 라임블라솜70%,페파민트,로즈마리,카모마일,레몬그라스,금잔화등을 브랜딩 한다. 라임은 영어명 이며 독일어로는 린덴 이라고 부르는데 흔히 린덴 차 로 많이 알려져 있다. 린덴차는 꽃과 나무를 이용하는데 여기서는 꽃을 이용한 차 다. 유럽에서는 가로수로 이용하는데, 꽃이 피는 계절이면 거리가 향기로 가득하다 고 한다. 린덴플라워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긴장감을 덜어주고, 스트레스로 잠을 못 이룰 때 마시면 신경을 둔화시켜 숙면을 하게 됩니다. 또한 혈압을 떨어뜨려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으며, 감기에도 효과적이다.

Rosemary
로즈마리는 라틴어의 ROS MARINUS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으로 예로부 터 약용이나 향수에 쓰여 왔으며, 솔잎과 같은 모양의 강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로 이용하는 부위는 잎으로 건조된 것만을 이용한다. 향이 진한반면 맛은 진하지 않기 때문에 마시기 쉬우며,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그 향은 악몽을 막아 주고 뇌가 약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주의: 임신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양에 주의. 연속해서 장기 복용은 피할 것.

Hibiscus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의 아름다움의 신 HIBIS와 그리스어 ISCO(닮았다)의 합성어로 화려한 꽃잎과 함께 붉은 색이며 아주 매혹적이다. 차는 히비스커스(영어명 로젤)의 꽃받침을 건조하여 이용하는데, 루비와 같은 빨간색이 매혹적이다. 히스커스는 변 비에 좋은 차이며 색깔이 좋아 브랜딩 한 허브 차에 많이 이용되는데 신맛이 강하 여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며,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을 많이 사용한 후에 마시면 좋다. 또한 칼륨이 많고 이뇨 작용이 있어 숙취를 개선하는데 좋다.

Rosehip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로 오늘날처럼 과일이 흔치 않았던 옛날에는 디저트로서 즐 겨 이용 되었는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주 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로즈힙의 비 타민 함량은 오렌지의 20 배, 레몬의 60배가되며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비 타민A와 함께 이뇨 작용을 한다. 눈의 피로, 변비, 생리통을 완화 시켜주며,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감기, 임신 중 영양보급에 좋다.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미용효과에도 좋다. 로즈힙 차는 로즈힙 80%에 하이비 스커스와 로즈플라워 믹스. 열매를 이용하므로 스푼으로 살짝 누른 후 침출 시간을 5~10분 정도 우려내는 것 이 좋다.

Fennel
펜넬은 지중해 근동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허브로 약용, 향신료, 채소용으로 많 이 이용 되며, 차로 이용되는 부분은 씨앗이다. 추출물은 진통제로 이용되며 위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산모가 차로 달여 마시면 젖이 잘 나와 수유에 도움이 되며, 여 성 병에 효과가 있고 갱년기, 식욕증진, 건위 체 한데 좋고, 향을 맡으면 숙면에 도 움을 준다.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 피하지방중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준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여성들은 다이어트의 특효약으로 애용 되 었다고 한다.주의: 임산부는 다량복용 금지.

Orange flower
오렌지플라워는 맑고 은은한 향을 가진 꽃으로 고급 향수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었 으며 아주 비싼 값에 판매되고 있다. 이것을 차로 즐겨 마시면 여성들의 부인병, 생 리통에 도움이 된다. 마시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우려 마시면 좋다. 오렌지플라워 차는 오렌지 70%에 레몬그라스가 믹스.

Herbal Cocktail
허벌칵테일은 페파민트 70%에, 히비스커스, 로즈힙, 라임플라워, 금잔화를 브랜딩 한 제품으로 페파민트의 청량감에 하이비스커스와 로즈힙의 새콤한 맛을 더한 것으 로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감기예방, 기 분전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페파민트는 살균력과,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이상적으로 배합된 칵테일 차다.

Tropical Fruit
트로피칼 후르츠는 하이비스커스21%에 사과조각, 오렌지필, 로즈힙, 파파야 조각, 파인애플조각, 예로우 플라워, 금잔화, 트로피칼 향을 혼합한 차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과일과 허브가 믹스된 혼합 침출차로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 및 피부미용에 좋다.

Lemon Fruit
레몬 후르츠티는 레몬조각, 레몬그라스와 브랜딩한 차입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변비를 개선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Strawberry Fruit
스트로베리차는 잘 건조된 딸기 조각과 다른 허브(사과조각, 하이비스커스, 로즈힙, 파파야 조각)의 브랜딩으로 달콤한 향과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건조가 잘되어 있어 향이 진하며 향을 즐기면서 마실 수 있어 좋다.

Apple Fruit
애플 후르츠티는 잘 건조된 사과 조각과 로즈힙, 하이비스커스, 파파야 조각이 브랜 딩 되어 있으며 달콤한 맛과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건조가 잘되어 있어 향이 진하며 향을 즐기면서 마실 수 있어 좋다.

♠차로 마시는 허브♠
저마다의 향기를 지니고 있는 허브를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좋다.
신선한 잎 그대로를 우려내어 마시거나 말린 잎을 이용하기도 한다.
보통 신선한 잎은 물 1컵에 3작은술, 마른잎은 1컵에 1작은술을 넣어 마신다.
잎을 띄워 3~5분정도 지나면 향이 우러난다. 잎을 넣고 끓이면 너무 강하게
우러나 맛이 떫을 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것이 좋다.
차게 마시는 것도 신선한데 이때 설탕을 넣으면 영양이나 약효 등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즐기는 것이 좋다.
꿀이나 레몬 등은 곁들여 마셔도 좋다. 커리 프랜트, 샌 필름, 캐모마일, 타임민트,
레몬밤, 로즈마리, 라벤더, 바질등을 이용할 수 있다.

♠향신료로 쓰는 허브♠
스파이스(SPICE)라고 불리는 향신료로서의 허브 꽃, 열매, 씨, 잎 등에 향기와
자극성이 있어서 음식에 넣으면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화분에서 키워서 신선한 잎 그대로를 이용하거나 말려서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비닐이나 호일등에 싸서 냉동 저장하는 방법도 있다.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는 허브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 편으로 로즈마리, 타임,
스위트 마조람, 민트, 히솝 등을 꼽을 수 있다.

♠톡 쏘는 향기 민트류 허브♠
수 많은 종류의 허브 중에서도 대표적인 식물로 손꼽히는 민트류.
톡 쏘는 향기가 기분마저 상쾌하고 개운하게 만들어 준다.
민트류의 경우, 종류에 따라 사용법도 달라진다. 파인애플의 향을 그대로 닮은
파인애플 민트와 사과향의 애플민트는 식용으로 쓰이는 식물.
특히 육류요리에 이용하면 고기 특유의 냄새를 말끔히 없애준다.
반면에 오데코롱 민트의 경우는 향기를 즐기는 식물로 목욕제로 사용하거나
향낭, 포푸리로 사용할 수 있다.

♠방향제로 쓰이는 허브♠
허브의 매력은 향기에 있다.
가만히 만져보기만 해도 손끝에 쏴~ 하게 묻어나는 그 향긋함.
그렇듯 신선한 향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허브는 한번쯤 키워볼만한
가치가 있는 식물이다. 집안에 아름다운 향기를 심어주는 허브가 좋다.
화분에서 자라는 식물 그대로도 방향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허브.
꽃명에 꽂아 두거나 말려서 포푸리로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민트튜, 마조람, 제라륨, 라벤더 등의 색깔과 향을 조합하면 색다른 향기를
낼 수 있다.







♠집안에 생기를 심어주는 허브가든♠
아파트 베란다에, 햇빛 좋은 창가에, 주방에...
작은 내집을 허브향기 가득한 공간으로 꾸며보고 싶다.
향기뿐만 아니라 꽃을 즐길 수도 있어 더없이 행복해진다.
작은 모종을 구입해서 키우는 것이 방법.
물과 햇빛을 충분히 전해주면 허브 식물들은 건강하게 쑥쑥 자라난다.
이제 막 떡잎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허브 식물을 주먹만한 작은 화분에 심어
다른 식물들과 함께 놓아 두어도 재미있다.

♠약용식물로 쓰이는 허브♠
서양에서는 거의 모든 허브가 민간요법에 활용되어 왔다.
두통이나 스트레스, 소화불량 등 가벼운 증세라면 허브 식물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듯. 가장 손쉬운 방법은 달여 먹는 것이다.
허브를 끓는 물에 넣어 4~6분 정도 달이는데 달인 직후에 곧바로 먹는것이 좋다.
이 외에도 녹즙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식사 전에 1~2스푼씩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 말린 허브를 술 속에 넣어 3~4주 정도 지난 뒤부터 약술로
조금씩 마시는 방법 등 다양하다.
방충제로 사용하거나 식료품, 의류의 보존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케모마일, 컴프리, 야로우 등 약용으로 사용되는 허브의 종류도 다양하다.

♠식초와 오일을 만드는 허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초나 올리브 오일, 식용유 등에 허브의 잎을 넣어두면
그 향기가 더욱 독특해 진다. 서양 요리시에는 이렇게 만든 허브 오일이나 허브식초를
즐겨 사용한다. 오일이나 식초는 요리는 물론 소염 진통제로도 사용할 수 있고 목욕제,
헤어린스 등으로도 쓰인다. 신선한 허브일을 줄기와 함께 잘라 유리병에 넣고
허브가 잠길 만큼의 식물성 기름이나 식초를 부어 숙성시키는 것이 방법이다.
마조람, 타임, 펜넬, 로즈마리, 세이보리, 라벤더, 바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전 산책중에 핀 도라지꽃이 너무 예쁘다.

돌아오는 길에 버려진 테이블야자와 또 돌아오는길에

염좌가 햇볕에 숨을 헐떡이고 있다.

감싸안고 집으로 와서 병든가지 뿌리를 잘라내고

염좌는 줄기를 모두 잘라 꺽꽂이를 해두었다.

잘라나서 꼭 살아나도록 정성을 들여봐야겠다.

소 한마리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고 그위로 넓은

데크가 있어 일하다 쉴수도있고 텐트를 두세개 칠정도로

넓고 좋다.

Living With Herb
피부를 촉촉하게 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피부의 재생 주기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숙면을 취하는 등 일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는 허브 생활법을 알아보자.

★요리에 허브 넣기
요리에 허브를 넣어 만들어 색다른 맛을 느껴보자.
버터 200g, 파슬리 가루, 다진 마늘, 레몬즙 2큰술을 고루 섞으면 허브 버터가 만들어진다.
또 로즈마리, 바질, 세이지, 타임 등의 허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살짝 끓인 식초를 부은 후 뚜껑을 닫아 2주간 숙성시키면 허브 식초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허브 버터와 허브 비니거에는 허브의 향이 그대로 배어 있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시에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해주게 된다.

★허브로 청소하고 향기 남기기
생활의 향기를 더하는 허브 아이디어 하나. 허브의 효과를 이용해 청소를 하는 것은 어떨까? 투명한 유리병에 민트 잎과 무수 에탄올을 넣은 후 뚜껑을 잘 닫고 2주 정도 숙성시킨 다음 청소할 때 한번 사용해 보자. 집안 청소를 할 때 물걸레에 민트액을 적셔 닦아내면 살균이나 탈취는 물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집안에 민트의 잔향이 남아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허브 베개로 면역력 높이기
몸이 약해질 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질병으로 인한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라벤더, 로즈우드, 마조람 등의 허브를 모아 잘 말린 후 베갯속으로 사용해 보자. 내장 기관의 이상으로 인한 피부 질환을 다스려 피부가 고와지고 각종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불면증이 해소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허브 향수로 스트레스 없애기
로즈는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좋고 레몬밤은 신경이 안정되도록 도와준다.
로즈마리는 뇌 신경을 활성화하고 라벤더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각종 신경 안정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허브 에센셜 오일을 골라 종종 향기를 맡아보자. 에센셜 오일 40방울에 에탄올 10㎖를 섞은 후 2주간 숙성시키고 향수처럼 수시로 옷이나 몸에 뿌리면서 사용하면 생활 속에서 허브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시간 날 때마다 페퍼민트 차 마시기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피로감. 몸이 피곤할 때 허브차 한잔을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동시에 피부에도 물을 주는 효과가 있다. 허브 중에서도 페퍼민트는 입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지만 신경 계통에 작용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식물. 진한 박하향을 맡으면 상쾌한 느낌이 나는 것도 이 효과 때문이다.

★허브 샐러드 먹기
고대 서양에서는 고기나 생선, 달걀 등을 주식처럼 먹을 때 항상 허브를 함께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유럽에서는 채소에 허브의 꽃을 섞어서 화려한 샐러드를 만들고 있다. 샐러드에 허브를 첨가하게 되면 영양은 물론이고 소화와 살균 작용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허브를 드레싱 대신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바질 등 먹을 수 있는 허브를 샐러드에 첨가해 먹어보자. 또는 올리브 오일에 허브를 2주 동안 재어 두었다가 드레싱 오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허브 포푸리로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허브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통해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도 피부 건조를 막는 한가지 방법. 라벤더 1컵, 애플민트 ½컵, 로즈마리·세이지 ¼컵씩을 모두 잘게 부순 후 라벤더 오일 두방울을 떨어뜨린 후 밀폐 용기에 담아 2주간 숙성시키자. 망사 주머니에 예쁘게 담아 허브 포푸리를 만들어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두면 온 집안에 허브 냄새가 가득해진다.


★TIP
허브의 향을 좀더 진하게 즐기고 싶다면 향초를 만들어 사용한다. 양초를 갈아 중탕으로 녹일 때 라벤더, 로즈마리, 카모마일, 타임 등의 에센셜 오일을 두세 방울 떨어뜨려 함께 녹인다. 가운데 심을 두고 틀에 부어 굳히면 향 좋은 허브 양초가 된다.




Beauty With Herb
허브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피부의 건조를 막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피부에 직접 사용하면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순하게 작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허브 미용법을 알아보자.
★허브 마사지
허브의 효과를 빨리 얻고 싶다면 원하는 허브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마사지해 보자. 또 마사지 오일 20㎖에 에센셜 오일 1방울 정도를 섞어 얼굴에 마사지하거나 온몸에 바른 후 문질러서 흡수시키면 노화 방지 효과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 단, 마사지하기 전 에센셜 오일을 귀 뒤쪽이나 팔 안쪽 등에 미리 발라 2∼3 시간 경과 한 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살펴본 후 사용하도록 한다.

★허브 비누 사용하기
허브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미용에 좋다. 로즈마리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없애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향이 진하지 않은 비누를 갈고 여기에 드라이 로즈마리를 곱게 빻아 섞어 뭉치면 비누가 완성된다. 자극이 거의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허브 팩
아로마 테라피 효과가 있는 허브를 잘게 잘라 팩 제품과 함께 섞으면 팩을 하고 있는 동안 향을 맡을 수 있어 신경이 안정되고 각 허브가 가진 피부 진정 효과도 느낄 수 있다.
피부에 수분 공급과 노화 예방에는 후랑킨센스나 오렌지를 잘게 잘라 밀가루와 우유를 섞어 팩을 하는 것이 좋다. 또는 플레인 요구르트에 허브를 갈아 첨가한 후 사용하거나 마시고 남은 허브티를 화장솜에 적신 후 피부에 올려놓아도 간단하게 허브팩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허브 스팀 타월
세안 후 스팀 타월은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스팀 타월에 허브를 이용하자. 허브를 우려낸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 후 가볍게 물기를 짜고 얼굴에 대면 끝.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 주니퍼, 라벤더, 티트리 등의 허브를 사용하면 항염 작용으로 트러블을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허브 클렌징하기
카모마일, 로즈마리, 마조람 같은 허브 말린 것을 따뜻한 물에서 1시간 정도 우린 후 클렌징제에 섞어 세안하자. 겨울철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가장 쉽게 허브의 미용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

★허브 목욕제 이용하기
허브를 목욕제로 사용하면 목욕시 피로 회복을 돕고 피부 트러블을 없애주며 촉촉하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해주는 허브 목욕제로는 카모마일 밀크 배스, 라벤더 솔트 배스, 로즈마리 솔트 배스가 있다.

★허브 수분 스프레이
실내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할 때 피부에 종종 워터 스프레이를 뿌리게 된다. 허브로 만든 워터 스프레이는 어떨까? 건성 피부에 효과가 있는 라벤더, 팔마로사, 로즈마리, 로즈우드 등의 허브를 찬물에서 우린 다음 스프레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한다. 허브의 상쾌한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바꿔준다.

★허브 화장수 만들기
허브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기능이 있다. 보습 효과가 강한 허브를 골라 허브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와인 200㎖에 민트나 바질 1큰술을 넣고뚜껑을 덮은 후 약한 불에서 2∼3분 정도 끓인 후 깨끗한 면보에 걸러 냉장고에 넣고 사용한다.

 

 

 

허브나라 풀님으로 부터 받은 하브 씨앗들

씨앗에서 파종 모종 노지 옮겨심기까지

지속적으로 담아보려고 한다.

앞으로 펠렛과 피트포트를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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