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근촉진제 없이 삽수후 물에 반나절을 회사 업무때문에

물에 담궈뒀다가 포트에 옮겨 심어줬다.

과연 몇 녀석이나 살아 날려는지는 지켜볼일이다.

 

제라늄은 건조하게 나머지 국화나 치자도 자료를 찾아보고

살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사실 최선보다는 최상의 방법을 찾아야하지만

초보자로선 이 방법 저 방법으로 해보고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련다...

 

치자3개 제라늄 5개 국화 7개

굿 나잇...자정이다...

 

어제 로즈마리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온 허브를 꺽꽃이 해보았다. 잘자랄지는 지켜보아야 겠다.일단 몇일전 가지치기 한것과 같이 몇일전은 물에 하루 담궈뒀다 한거고 어제는물에 한두시간 담궜다. 꽃아주기만 했는데 지켜 봐야겠다.

 

결국 반나절 물에 침수시킨 애들은 시름시름 앓다 떠나버렸다.

한두시간 물에 담궜다 바로 심은 애들은 이렇게 건강하다고 할수가 있을려나 모르겠다....한달이 되어간다..

 

23일이 지난 로즈마리 삽목가지들

일단 죽지는 않았다..

튼실한 뿌리가 내려지길 바란다.

 

 

 

 

 

 

 

 

 

한련화 23립

스윗바질 팰랫당2립씩 23팰랫 파종

그리고 철망바구니에 잘 자라준 싱고니움과 테이블야자와 호야

그리고 5월29일 삽목으로 번식한 로즈마리들의 겨울나기 순치기한 모습 5월 삽목모습은 아랫글에서 볼수있다..

순치기전 풍성한 모습을 담지못한게 아쉽다...

순치기를 절반 싹뚝했더니 새순이 많아 건조시켜서 아이들 방에 넣어줬다....

다육식물과인 어미 카랑코에와 번식한 카랑코에 아기들 4개

죽다 살아난 제라늄과 꽃잎

*며칠 전  우리집 수경재배 밭에 진딧물이 생겼네요. 

정성껏 키워온 채소들을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여기저기 뒤적이고 의논도 하고 , 

방법도 여러가지, 약도 여러가지인데. 

그 중, 사람이 직접 마셔도 될 것 같은 '난황유'라는 것을 만들어 뿌렸더니 

다음날, 진딧물의 시체가 바닦에 점점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몇 번 더 뿌려주면 완전 소탕에 성공 할 것 같네요. 제 주변의 몇 분도 이 방법으로 진딧물 제거에  성공했다네요. 

그래서, '친환경 무공해 농약 난황유 만들기1.2 '를  소개합니다. 

'우식공' 고수님들의 좋고 훌륭한 방법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만들기1 2중에서 1의 믹서기 돌리고....

등등이 귀찮아 만들기2의 마요네즈로...를 만들어 뿌렸습니다. 

진딧물 땜에  고민되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글은 퍼온 글입니다  

*친환경 무공해 농약 난황유 만들기

1 난황유는 유채기름(카놀라유)이나 해바라기유등을 계란노른자로 유화시켜 만든 유기농 자재입니다. 

   직접 만들어 각종 식물의 흰가루병,노균병,응애등의 치료목적으로 활용하심 좋아요 

   또 영양도 되고요 직접 자기 손으로 만든 친환경 농약을 쓰시면 환경도 보호하고 특히 먹거리를 키우는분들께는 좋은 정보 일 것 같아 올립니다.  

 

< 만드는 방법>

1. 재료 : 카놀라유 또는 해바라기유(식용유도 괜찮음) 계란노른자 믹서기

2.방법

 1> 달걀의 노른자를 분리하여 믹스통에 넣어줍니다.

 2> 믹서기를 강으로 해서 5분 이상 갈아줍니다.    이때 필요에 따라 소량의 물을 첨가하여 갈아줘도 됩니다.    하지만 노른자만 갈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준비한 식용유를 다시 넣어줍니다.   계란 노른자 하나당 소주 한잔 정도의 식용유 양이 적당합니다.   

      믹서기로 5분 이상 충분히 갈아줘 혼합 유화 시킴니다.   

     (한꺼번에 계란노른자와 식용유를 넣고 갈아주면 잘 안 섞입니다.   

      따라서 계란 노른자를 완전히 갈아주고 식용유를 넣고 다시 한번 갈아 주셔야    제대로 된 난황유가 만들어 집니다.) 

 4> 난황유를 10~20배 정도 물에 희석 해 줍니다.    

    예방 목적은 20배 희석하시고 치료 목적은 10배정도 희석하시면 됩니다. 5> 희석 용액을 앞 뒤 물이 줄줄 흐르도록 살포합니다.    

    이때 거실이나 실내에서 살포 할 때는 아래쪽에 신문지나 휴지를 깔아줍니다.    

    거의 기름 성분이라 깔아주지 않으면 나중에 미끈거립니다.    

    살포 후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두었다가 물수건을 이용하여 잎 표면을 닦으면    잎도 깨끗하고 윤기도 납니다. 

    살포주기: 예방 목적 :  7~14일 간격,         치료 목적 :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 합니다.         

    다만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를 하십시요 효과: 모든해충에 대해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해충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조금은 틀리게 나옵니다  *계란노란자 하나정도 만들어 20배 희석을 하는경우  

    비오킬 약재통으로 1.5개 정도의 용량이 됩니다.   이것을 뿌리고 하루 뒤에 젖은 수건으로 잎들을 닦아주시면  

    잎이 반짝반짝 생기 있게 바뀌고 잎에 있는 먼지까지 제거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살포후 1~3일 정도 계란 비린내가 조금 납니다   하지만 곧 사라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관엽이나 허브종류는 100%효과가 있으니 많이 사용하세요   다육이도 잎이 넓은 종은 사용하면 좋으나,  

    분이 많은 식물은 분이 다 떨어질 수가 있으니 주의 하십시요  

    분을 포기하고 식물을 살려야 하는 경우에는 비오킬 대신 한번 사용해 보세요.  

    친환경 무공해 농약 난황유 만들기 2해당 방제할수 있는 병은 흰가루병, 노균병, 응애제거, 진딧물제거 효과가 있고

    오이, 상추, 호박, 가지, 고추, 피망,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토마토까지 지금 키우고 있는 모든 작물에 사용이 가능한 다용도 농약입니다.      

 야생화 산에서 캐오지 말자

야생화를 기르려고 하면 무엇보다 어디서 구해야 할지 난감해 진다. 가까운 꽃집에는 온통 이국의 원예종이 가득하니 말이다. 그렇다고 산에 가서 함부로 캐 와서는 안 된다. 남의 산에 들어가 식물을 캐내는 것은 불법이고, 야생화 가운데는 멸종위기종과 보호종으로 정해진 것들이 있어서 이를 채취하거나 허가 없이 보유만 해도 불법이 된다.

그리고 야생화라고 해서 모두다 집에서 잘 자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자생식물은 4,569종이 있는데 이 가운데 화훼ㆍ약초ㆍ산채 등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 품목이 570여 종이고, 또 125종만이 화훼용으로 개발이 유망한 품종이다.

그러므로 산에서 채취해봤자 아까운 꽃만 죽이기 십상이다. 요즘은 양재동 화훼시장이나 기타 화훼단지 내에 야생화를 전문으로 하는 점포가 하나 둘 늘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야생화를 취미로 가꾸는 사람들과 관련 동호회들이 있으므로 이곳을 통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 Spring


각시붓꽃  Iris rossia Baker

과 류 붓꽃과 / 4~5월 개화 / 초장 10~30cm / 약용, 관상용, 절화용 / 전국 산야 반습지 서식 /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 내서(강), 내한(강), 내습(강), 내건(강)
조경상 특징
전국 산야에 흔히 식생하며 습지, 건조지역 가리지 않고 토양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다. 한 뼘 남짓한 보라색 꽃이 피며 하천변, 공원, 가로화단, 습지 등에 식재한다.
관리 요령
추위, 더위에 강해 키우기 좋고 여름철 꽃이 진 후 잎이 마르고 지저분 할 때 짧게 적심(생장점, 꼭지눈응 따냄)을 하면 새 잎이 나 가을까지 볼 수 있다.
식물체 활용
한방에서는 꽃과 뿌리를 활용하는데 인후염과 피멍을 풀고 종기를 낫게 하는데 좋다. 지혈작용이 있어서 토혈, 코피, 자궁출혈에도 쓰인다.

금낭화  Dicentra spectabilis Lem

과 류 현호색과 / 5~6월 개화 / 초장 40~60cm / 약용, 관상용, 식용 / 중부지역의 산지 / 씨뿌리기, 뿌리나누기, 삽목 / 내서(강), 내한(강), 내습(약), 내건(중강)
조경상 특징
봄꽃의 대명사로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 식재하면 여름에 하는 휴면이 늦게 진행되어 잎을 오래 감상할 수 있으므로 낙엽활엽수 아래 식재 하는 게 좋다.
관리 요령
배수가 좋고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토양이 적지. 너무 비옥하거나 그늘지면 꽃색이 화려하지 못하며 강풍에 꽃대가 부러질 염려가 있어 시비 관리를 요한다.
식물체 활용
꽃이 화려해 절화가 가능하고 화분에 심어 감상하기 좋다. 어린잎은 삶아 말린 후 묵나물로 이용한다. 피 순환을 원활히 하고 종기를 낫게 한다.

할미꽃   Pulsatilla Cernua var. koreana

과 류 미나리아재비과 / 4~5월 개화 / 초장 30~40cm / 분화용, 관상용, 약용 / 전국 산야 양지 / 씨뿌리기, 근삽목 / 내서(강), 내한(강), 내습(약), 내건(강)
조경상 특징
봄에 꽃이 피고 늦가을까지 잎이 남아 지피효과가 높다. 배수 좋은 양지, 잔디밭 화단, 완만한 경사지가 적지다. 꽃과 잎, 흰 깃털의 열매 모두가 관상가치가 높다.
관리 요령
항상 볕이 잘 들게 해야 하며 여름 장마철 물에 잠기기라도 하면 일시에 녹아버리므로 배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식물체 활용
백두옹이란 약명으로 잎은 강심작용이 있고, 뿌리는 찢어 외치질 환부에 붙인다. 해열, 수렴, 소염, 살균, 지혈, 지사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균작용을 한다.

깽깽이풀  Jeffersonia dubia Benth. et Hook

과 류 매자나무과 / 4~5월 개화 / 초장 20~30㎝ / 관상용, 약용 / 우리나라 전 지역 자생 /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 내서(중), 내한(강), 내습(강), 내건(중)
조경상 특징
낙엽활엽수 밑, 숲 가장자리가 적지며 평분에 모아 심으면 좋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데, 빨리 지지만 연 잎을 축소한 듯하여 관상가치가 높다.
관리 요령
배수가 잘 되고 유기질이 풍부하며 비옥한 토양에 습윤하고 반 그늘진 곳이 좋다. 늦봄에서 여름 사이에는 옮겨심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물체 활용
모황련 또는 선황령이라 하며 뿌리는 향긋한 냄새가 있고 편도선염, 결막염,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에 효과가 있다.

복수초  Adonis amurensis Regel et Radde

과 류 미나리아재비과 / 3~4월 개화 / 초장 15∼30㎝ / 약용, 관상용 / 전국 산의 양지 /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 내서(중약), 내한(강), 내습(중), 내건성(강)
조경상 특징
생명력이 강해 눈 속에서도 밝은 황금색 꽃을 피운다. 5월경이면 지상부가 고사해 상록성 식물, 낙엽이 늦은 국화과 식물과 혼식한다.
관리 요령
이른 봄에는 햇빛을 매우 좋아하므로 양지가 되고 개화 후에는 음지나 반음지가 되는 곳이 좋다. 따라서 키가 큰 낙엽활엽수 하층에 식재하는 것이 적지이다.
식물체 활용
강심제의 원료로 말린 것 0.5~1돈을 뜨거운 물에 약 5분 동안 담궈 즙을 우려내어 하루 한번 적당한 양을 마시면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하늘매발톱  Aquilegia buergeriana Sieb.

과 류 미나리아재비과 / 4~5월 개화 / 초장 30㎝ / 관상용 / 중부이북의 고산 중턱 /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 양지 식재 / 내서(강), 내한(강), 내습(중), 내건(중)
조경상 특징
씨뿌리기 방법의 번식력이 매우 좋으며 양지나 반음지에서도 잘 적응한다. 늦가을까지 잎이 남아 있으며 꽃과 잎 모두 관상 가치가 높다.
관리 요령
대체로 강한 식물이나 고온 다습하고 배수불량이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식물체 활용
한방에서는 여자의 생리불순에 지상부분을 달여서 마시거나 고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 흙



야생화는 흔히 키우기가 쉽지 않아 초보자의 경우 꽃을 보기는 커녕 죽일 확률이 높다고 아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편견일 뿐. 야생화가 좋아하는 흙의 종류를 바로 알고, 종에 따라 적절하게 배합해 사용하는 요령을 익히면 야생화 기르기의 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러므로 야생화를 구입하거나 분양을 받을 때는 꽃의 모양만 볼 것이 아니라 서식지가 어디인지 어떤 성질의 토양을 좋아하는지 잘 파악해 두어야 한다.

야생화기 잘 자라기 위한 흙의 조건

|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 |
식물의 뿌리는 양분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호흡을 하므로 흙 속에 일정량의 산소가 포함 되어 있어야 한다. 가루가 없어 알갱이 사이로 공기가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흙이 좋다. 

| 보수력이 있어야 한다. |
식물은 물만으로도 80% 이상 생육이 가능하므로 보수력이 좋은 흙을 사용해야 야생화가 잘 자랄 수 있다.


| 물빠짐이 원활해야 한다. |
배수가 잘 되어야 뿌리가 새 공기로 호흡을 하고, 토양에 생성된 해로운 물질도 배출할 수 있다. 만일 물이 잘 빨려 들어가지 않고 상부에 고여 있다면 뿌리는 곧 썩어버리게 된다.

| 화학비료성분이 없어야 한다. |
밭이나 논에서 토양을 채취하여 사용하고자 한다면 겉흙을 완전히 걷어내고 심층의 흙을 퍼내 채에 친 뒤 건조시켜 사용한다.


| 균이 없어야 한다. |
화분에 한번 사용했던 흙은 이미 양분이 거의 소진 된데다 미생물이나 잡균이 번식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새 흙을 사용한다.

흙의 종류

마사토  일반적으로 가장 잘 사용되는 흙으로 석비례, 산모래라고도 말하며 화강암이 오랫동안 풍화되어 잘게 부서진 것이다. 알갱이의 굵기에 따라 대립, 중립, 소립으로 나뉘어 화원이나 분재원 등에서 판매한다. 하얀빛이 많이 보이면 배수는 잘되지만 보수력이 약하고, 붉은 빛이 너무 많으면 쉽게 부서지므로 붉은 빛이 약간 도는 마사가 좋다.

황토  보수성과 양분이 많지만 산성이 강해 채에 쳐 건조시킨 뒤 마사토와 섞어 사용한다.  
부엽토 낙엽활엽수의 잎을 흙과 함께 퇴적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다른 흙과 섞어 사용한다. 토양의 성질을 개량할 수 있고, 비료로도 활용된다.

물이끼(水苔) 수분유지능력이 좋고 가벼우며 통기성이 뛰어나다. 구입하지 않고 산속의 계곡에서 채취한 이끼를 잘 말려서 잘게 부스러트려 사용할 수도 있다.

숯(목탄) 숯은 잘게 부수어 채에 쳐 중간마사 크기 정도를 골라내거나, 큰 것을 그대로 쓰기도 한다. 수분유지능력과 통기성이 좋고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녹소토(鹿沼土)  녹소토는 황록색 흙으로 물을 잘 품고 통기성이 뛰어나 습한 곳을 좋아하는 식물에 마사토와 섞어 사용된다.

바크  나무껍질을 잘게 부순 것으로 화분 속의 수분이 빨리 마르지 않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바크는 물에 담가두었다가 그늘에 두고 사용한다.

  ▒ 도구





삽_
정원과 화분에 야생화 모종을 심거나 흙을 배합할 때 사용한다. 스테인레스로 된 것을 구입해야 녹이 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세지가위_ 화분에 가꾸는 야생화의 가는 가지나 마른 잎, 잔뿌리 등을 세심하게 다듬을 때 사용한다. 끝이 뾰족하고 가벼운 것을 고른다. 
전정가위_ 정원에서 야생화를 가꿀 때 필요한 도구로 단단한 가지를 자르거나 덥수룩하게 자란 포기를 정리할 때 좋다.
핀셋_ 분갈이 할 때 뿌리에 엉킨 흙을 세밀하게 털어내기 위해 사용한다.
망_ 화분 밑바닥에 깔아주어 흙이 세어나오는 것을 방지한다.
손갈퀴_ 화분갈이를 할 때 뿌리에 엉킨 흙은 폭이 좁고 발이 날씬한 것을 쓰고, 폭이 넓고 발이 굵은 것은 화분의 굳은 흙을 파낼 때 사용한다.
모종분_ 씨앗을 뿌리거나 꺾꽂이를 할 때 모종분을 사용하는데 식재하는 종류에 따라 알맞은 크기를 선택한다.
분무기_ 건조해진 야생화 잎에 수분을 보충해 주거나 약제를 뿌려줄 때 사용한다.
물뿌리개_ 화분에 야생화를 심고나면 물을 충분하게 뿌려주어야 하는데 물뿌리개는 고루 분사될 뿐 아니라 수압으로 흙 속의 잔여물을 제거하기도 좋다.
이름표_ 야생화의 이름은 생소한 것이 많다. 이렇게 이름을 적어주면 보다 친근감을 얻을 수 있고 꺾꽂이, 씨앗 뿌린 날 등 중요한 사항을 함께 메모해 두기도 좋다.
호미_ 잡초를 뽑아 내거나 모종을 옮겨 심을 때 사용한다. 꽃밭만을 가꾸려 한다면 볼이 넓은 것보다는 좁으면서 끝이 뾰족한 것을 고른다.

  ▒ Summer

꿀풀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Nakai

과 류 꿀풀과 / 6~7월 개화 / 초장 20~30cm / 식용, 약용, 관상용, 밀원용 / 전국 산야 / 포기나누기, 씨뿌리기 / 내서(강), 내한(강), 내습(강), 내건(강)
조경상 특징
밑에서부터 꽃이 피는데 올라가면서 피고지고를 반복한다.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원할한 사질토양에 식재하고 다른 화종과 무리 없이 혼식할 수 있다.
관리 요령
개화 후 여름에 검은색으로 변하는 하고현상이 나타나므로 7~8월쯤 지상부를 제거하면 새싹을 돋아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식물체 활용
새순과 어린잎은 데쳐서 맑은 물에 쓴맛을 우려낸 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꽃이 반 정도 말랐을 때 식물체 전체를 말려 강장, 고혈압, 자궁염 등에 쓴다

노랑꽃창포   Iris ensata Thunb. var.

과 류 붓꽃과 / 5~6월 개화 / 초장 40~60cm / 관상용 / 유럽 원산 /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 내서(강), 내한(강), 내습(강), 내건(강)
조경상 특징
귀화식물로 연못 속, 연못가, 습지, 건조한 곳, 척박한 곳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6월경에 개화하는 꽃창포와 혼식하면 보라색 꽃과 대비를 이루어 좋다.
관리 요령
충분한 광선만 유지된다면 별다른 관리가 필요치 않은 식물이다.
식물체 활용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장기간 음식 소화가 안 되어 일어난 복부팽만증, 복통에 효력이 있고 이뇨, 타박상에도 좋다.

큰꽃으아리  Clematis patens Morr.

과 류 미나리아재비과 / 6~7월 개화 / 초장 2~4m 포복형 / 식용, 관상용, 약용 / 전국의 산야 / 씨뿌리기, 삽목 / 양지 식재 / 내서(강), 내한(강), 내습(강) 내건(강)
조경상 특징
가는 줄기가 타고 오르면서 미색 또는 연한 자주색의 큰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파골라나 아치 등에 올리면 좋고 고사목에는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
관리 요령
반드시 지난해 줄기에서 새순이 나와 꽃이 피므로 많은 꽃을 보려면 줄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 물 빠짐을 좋게 하고 부식질이 많은 사질 토양에 시비한다.
식물체 활용
어린 싹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유독성 식물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위령선이라 부르며, 중풍으로 입이 돌아갈 때 쓴다.

참나리 Lilium tigrium Ker-Gawl

과 류 백합과 / 7월 개화 / 초장 40~150cm / 식용, 관상용, 약용, 절화용 / 전국의 낮은 산야 / 목자, 주아, 인편 / 양지 식재 / 내서(강), 내한(강), 내습(중), 내건(강)
조경상 특징
나리류 중 유일하게 주아(잎겨드랑이의 둥근 눈)가 땅에 떨어져 번식한다. 사질토양에 유기질비료를 주고 구근식물로서 뿌리가 굵은 것이 꽃도 크다.
관리 요령
꽃대가 손상되면 당해 년도에는 꽃을 못 보므로 잘 관리해야 한다. 9월초 순경 꽃대가 마르므로 제거해야 함을 고려해 가을 개화 화종과 혼합 식재함이 좋다.
식물체 활용
어린 순과 부드러운 잎 그리고 구근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강장, 자양, 건위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한다.

부채붓꽃   Iris setosa Pallas

과 류 붓꽃과 / 5~6월 개화 / 초장 40~60cm / 관상용, 약용 / 중부, 북부지방의 고산지대 /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 내서(강), 내한(강), 내습(강), 내건(강)
조경상 특징
붓꽃보다 잎이 넓고 풍성하며 지피 효과가 뛰어나다. 늦은 봄에는 아름다운 청자색 꽃이 개화하고 서리가 내리는 가을까지 잎이 남아 가을의 운치를 느끼기 좋다.
관리 요령
토질을 가리지 않는 식물로써 습지나 건조지 가리지 않고 잘 자라므로 특별한 관리나 시비는 필요치 않다. 습도를 유지하고 퇴비를 주면 증식이 왕성하다.
식물체 활용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 줄기를 조제한 것을 계손(溪蓀)이라 하여 인후염, 주독, 폐렴, 촌충, 편도선염, 백일해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한다.

동의나물  Catha palustris L.

과 류 미나리아재비과 / 4~5월 개화 / 초장 30~50cm / 식용, 관상용 / 전국 산지 습지 / 포기나누기, 씨뿌리기 / 내서(약), 내한(강), 내습(강), 내건(약)
조경상 특징
양지, 반음지의 비옥한 토양에 식재하며 토양수분이 충분한 습지를 좋아해 개울가, 수변배경식물로 좋다. 포기나누기 해서 약 20cm간격으로 식재하면 이듬해 많은 그루가 생겨난다.
관리 요령
더위에 비교적 약하므로 밀폐된 곳과 지나친 온도상승에 주의를 해야 한다.
식물체 활용
어린 잎은 삶아서 우려내고 묵나물로 활용한다. 골절상에 지상부와 뿌리를 찧어 붙이고, 치질에는 달여서 복용한다. 진통, 거풍, 가래에도 쓰인다.

  ▒ 화분에서 기르기



화분고르기

야생화분이라고 해서 따로 정해진 모양과 재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화분에 따라 관상적 가치가 달라지고 오래 키울 수 있는가 없는가도 결정된다. 그러므로 최근에는 야생화분을 직접 굽는 사람도 늘고 있다. 분은 보수, 배수, 통기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유념하며 고른다.

ㆍ관상 및 재배용으로는 유약을 바르지 않고 고온에서 구운 도기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약분은 비쌀 뿐 아니라 통기성이 떨어지고, 토분은 보수, 배수, 통기성 등이 좋긴 하지만 잘 깨지고, 모양이 다양하지 않다.
ㆍ키가 낮은 분이 야생화에 잘 어울리며, 더덕이나 하늘타리처럼 뿌리가 굵고 깊이 들어가는 종은 키가 높되 배수 구멍이 큰 것을 선택한다.
ㆍ굽의 높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통기성이 좋고 물빠짐이 좋다.
ㆍ야생화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화려하지 않고 타원이나 둥근 형태의 분을 고르는 것이 좋다.
ㆍ화분의 테두리가 밖으로 벌어진 것보다 안으로 굽은 것이 차분해 보인다.
ㆍ소라모양, 찻잔 모양 등의 소품 형태로 만들어진 분도 있고 조개, 자연석, 기왓장, 고사목 등도 활용하기 좋다.


흙 배합하기

야생화 전문가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배양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흙 배합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므로 대전대식물분류생태학연구실 자료에 따른 일반적인 사항을 소개한다.

1. 마사토 준비
주재료로 사용되는 마사토는 흙채를 사용하여 3∼4가지 크기로 나눈다. 1㎜의 채를 통과한 가루흙은 버린다. 알갱이 크기에 따라 나눠 쓰는데 1∼2㎜는 화분에 식물을 심고 나서 제일 위의 표층을 마무리하는 화장토나 삽목용 / 2∼3.5㎜는 화분에서 식물이 심겨지는 부분의 주용토 / 3.5∼5.5㎜는 건조한 흙을 좋아하는 식물의 주용토 / 5.5㎜∼7.5㎜는 화분의 밑바닥에 물빠짐과 공기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과정이 복잡하면 알갱이 크기별로 나눠진 제품을 구입해 물로 씻어내고 말려 써도 된다. 다른 용토와 배합할 때는 2~5.5㎜의 마사토를 사용한다.

2. 혼합할 용토 준비
황토와 밭 흙은 채로 걸러서 가루흙과 5.5㎜ 이상의 크기는 버리고 잘 건조시킨다. 생명토, 녹소토는 채로 걸러 가루 흙은 버리되 건조시키지 않는다. 진주암(Perlite)은 토양개량용으로 판매하는 팥알크기를 사용한다. 질석 (Vermiculite)은 판매하는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탄(Peat moss)은 채로 쳐 가루만 제거한다. 

화분에 심기

1. 화분 준비
화분을 깨끗하게 씻어 햇볕에 말리거나 증기로 쪄서 소독한다.
2. 뿌리 손질
야생화를 포트나 분에서 꺼내 엉긴 흙을 풀고, 흙을 모두 털어 낸다. 뿌리가 굵고 진흙이 묻은 경우 물로 씻어 내며, 죽은 뿌리와 너무 긴 뿌리는 1/3~1/2 정도 잘라 버린다. 오래 된 잎이나 줄기는 따주는 게 좋다.

3. 그물망 설치
그물망을 배수구멍보다 약간 크게 잘라서 사용한다.

4. 배수층 만들기
분리해 놓은 마사토 중 5.5∼7.5㎜크기를 화분 바닥이 보이지 않게 넣는다.
5. 흙 넣기
조제항목에 따라 만든 흙을 1/2∼2/3 정도로 넣는다. 식물을 심을 부분은 용토를 약간 둥글게 위로 쌓아준다.
6. 야생화 심기
야생화를 심을 곳에 위치시키고 뿌리를 사방으로 정돈한 뒤 흙을 덮는다. 공기와 수분이 잘 들어가야 하므로 흙을 눌러 다져서는 안 된다.

7. 마무리
화장토나 녹소토로 얇게 덮어 곱게 마무리하고 화분의 배수구로 충분히 흘러내릴 만큼 물을 충분히 준다.
8. 환경
그늘지고 바람을 없는 곳에 일주일 정도 두었다가 야생화의 서식지에 맞는 환경으로 옮긴다.


● 물주기

물은 각종 중금속이나 화학물질이 없고 산소함량이 높은 것이 좋다. 정수기 물은 좋지 않고, 수돗물을 받아 하루정도 햇볕에 두었다가 주는 것이 좋다.
물주는 주기는 야생화의 종류와 흙의 배합방법, 날씨의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진다.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며 용토의 표면이 말라 하얗게 보이기 시작할 때 주는 것이 편하다. 여름에는 저녁에 물을 주고, 가을부터는 아침에 물을 준다.

거름

물을 줄 때마다 흙 속의 양분은 빠져나가기 마련. 자연에서 자라는 야생화는 거름이 필요 없지만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를 주용토로 하는 화분 속 야생화는 거름이 필요하다. 그러나 비료를 지나치게 주면 야생화가 멋없이 웃자라 버리니 주의한다. 간편하게 가을에서 다음해 꽃눈이 만들어 지기 전까지 알비료를 화분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놓아준다.

● 분갈이

야생화가 자라면 뿌리도 같이 자라 어느 정도가 지나면 화분이 비좁아 진다. 그냥 두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을 일으키므로 분을 갈아 주어야 한다.
분갈이는 주로 새싹이나 꽃눈이 자라기 전인 이른 봄에 한다. 여름이나 겨울에는 분갈이를 하지 않으며 가을인 9월 중순 경에는 이른 봄에 꽃이 피거나 미처 못 한 야생화의 분갈이를 한다.

  ▒ Autumn



산국  Chryasnthemum boreale Makino

과 류 국화과 / 9~10월 개화 /초장 1~1.5m / 관상용, 약용, 향료용 / 전국 각처 / 포기나누기, 씨뿌리기, 삽목 / 내서(강), 내한(강) / 내습(중), 내건(강)
조경상 특징
향기가 훌륭한 밀원식물로 습지에 약하고 햇볕이 충분한 양지 바른 곳이 적지다. 경사면 또는 공원 화단 등지에 식재가 적합하다.
관리 요령
비옥한 땅에서는 1m 이상 자라므로 관상가치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6~7월경 지표 높이 30cm 정도로 적심하면 키를 낮게 하면서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식물체 활용
10월경에 채취한 꽃을 말려 차로 다려 대용할 수 있으며 감기의 두통과 어지러움증을 다스린다. 부인음종에 삶아 김을 쐬고 그 물로 씻으면 효과가 있다.

구절초  Chrysanthemum zawadskii var.

과 류 국화과 / 9~10월 개화 / 초장 30~50cm / 관상용, 약용 / 전국의 햇볕이 잘 드는 산야 / 삽목,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 내서(강), 내한(강), 내습(약), 내건(강)
조경상 특징
들국화라고 불리며 감국, 산국, 쑥부쟁이, 개미취 등을 총칭한다. 양지식물로써 도로변, 공원, 화단, 절개지, 제방길 등의 배수 좋은 곳이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관리 요령
질소질 비료가 과다하면 식물체가 도장하고 개화 상태가 좋지 못하다. 6월 중순경 적심을 하면 초장을 낮추고 꽃대를 많이 발생시켜 관상가치가 높다.
식물체 활용
4~5월경에 채취한 어린 싹과 9~10월경 채취한 꽃을 말려서 차로 활용하거나 국화주를 담그며, 이는 국향(菊香)과 더불어 강장, 식욕 촉진제가 된다.

용담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Miq.) Max.

과 류 용담과 / 9~10월 / 초장 20~60cm / 절화용, 관상용, 약용 / 전국의 산야의 초원 /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삽목 / 내서(강), 내한(강), 내습(강), 내건(중)
조경상 특징
초룡담, 관음초, 과남풀로도 불리며 신비로운 보라색 꽃이 피고 그 자태가 웅장하다. 사질토양에 부엽을 섞어주고 낙엽성 교목 하부 등 반그늘이 좋다.
관리 요령
여름철 지표면의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멀칭 또는 왕겨를 뿌려주거나 좀씀바귀 등과 혼식하면 생육에 좋다.
식물체 활용
꽃의 색감이 뛰어나 큰 화분에서 기르거나 절화용으로 매우 좋다. 뿌리는 간기능 보호, 담즙분비 촉진, 혈압강화, 항염, 황달 등에 효과가 있다.

층꽃나무  Caryopteris incana (Thunb.) Miquel

과 류 마편초과 / 8~9월 개화 / 초장 40~70cm / 절화용, 관상용, 약용 / 남부지방의 산야 양지 /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 내서(강), 내한(강), 내습(약), 내건(강)
조경상 특징
남부지방에서는 밑부분 줄기가 살아서 월동하나 중부이북은 줄기가 고사한다. 절화용, 강한 광선이 내리쬐는 척박지, 노출된 절개지 등의 녹화용으로 좋다.
관리 요령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고 너무 비옥한 토양이면 급속히 성장해 1년 초가 되기 쉽다. 5~6월경에 적심을 실시하여 초장을 낮추어 생장시키면 관상가치를 높일 수 있다.
식물체 활용
한방에서는 난향초(蘭香草)라 하여 뿌리와 지상부를 활용하는데 호흡기 감염증으로 인한 백일해, 기관지염에 유효하다. 뱀에 물린 데나 가려움증에 외용한다.

둥근잎꿩의비름  Sedum rotundifolium D. Lee

과 류 돌나물과 / 7~8월 개화 / 초장 20~40cm / 관사용, 약용, 식용 / 전국 각처 / 씨뿌리기, 삽목 / 내서(강), 내한(강),  내습(중강), 내건(강)
조경상 특징
진홍빛 꽃이 누워 자라며, 두꺼운 잎과 함께 관상가치가 뛰어나다. 정원의 돌 틈 사이에 심으면 늦가을 둥근 잎에 단풍까지 들어 보기가 좋다.
관리 요령
음지를 피하고 배수만 잘 해주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적응력이 뛰어나다.
식물체 활용
절개지 녹화나 관상용으로 화단이나 분에 심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 행잉바스켓을 만들어도 좋다. 한방에서는 경천이라 해 화끈거리는 피부 증상, 지혈, 습진 등에 처방한다. 이른 봄 연한 부분은 나물로 이용한다. 

좀향유   Elsholtzia minima Nakai

과 류 꿀풀과 / 10~11월 개화 / 초장 3~6cm / 약용, 관상용 / 한라산 해발 1500~1700m 습지 / 포기나누기, 씨뿌리기 / 내서(강), 내한(강), 내습(강), 내건(중강)
조경상 특징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정유 성분이 있어 전초에 향기가 나는 방향성 물질을 내뿜는다. 바닥 에 깔려서 자주색 꽃을 피면 융단처럼 느껴진다.
관리 요령
햇볕이 있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생육이 좋다. 1년초이므로 꽃이 지고 난 후에 종자를 곧바로 채종하여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식물체 활용
작은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쓰고, 방향성이 강하여 열나고 추운 여름 감기나 두통 증상에 유효하다.

  ▒ 정원에서 기르기




정원 환경 파악하기

가을에 잡초더미를 베어내고 흙의 상태를 확인한 후 만드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야생화 정원을 꾸미고 싶다면 우선 식재된 나무, 잔디, 구조물 등을 파악해 도면을 그린다. 여기에 기존 식생과 표토, 지하매설물과 구조물, 토양오염 상황 등도 조사 해 꼼꼼히 기재한다.

● 화단 조성위치 선정

야생화 화단은 남향 또는 동남향의 자리로 햇볕이 고루 들고, 바람이 잘 통하며, 서북풍을 막아줄 수 있는 지역이 좋다.
토양은 빗물이 고이지 않고, 물 빠짐이 좋으며 기름진 곳이어야 식생이 잘 된다. 이 가운데 테라스나 벤치, 대문 등이 있어 사람들의 이목이 잘 닿으며 주위 건물이나 꽃나무 등과 잘 어우러져 야생화를 조성하기 좋은 위치를 선정한다.    

형태에 따라 식물배치

수직형 부처꽃, 꽃범의꼬리, 범부채, 꽃창포

수직으로 곧게 뻗어나가는 형은 강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주어 정원을 입체적으로 만든다. 수목 밑에 심으면좁은 장소에서도 볼륨감을 느낄 수 있고 반원형의 화초와 혼식하면 액센트가 된다.

포복형 상록패랭이, 땅채송화, 돌나물, 좀씀바귀

옆으로 퍼져나가는 형은 수직형과 혼식하거나 키가 큰 수목, 화초의 아랫부분 커버, 화단의 전방, 정원의 경계 등 볼륨감이 없어도 되는 곳에 사용하면 좋다.
 
반원형 섬기린초, 왜성술패랭이, 용머리, 두메부추
둥그스름하게 모여 피는 화초로 정형적인 느낌의 화단에 사용된다. 한그루만 있어도 볼륨감이 있어 화단의 가장자리, 식물로 문양을 낼 때 적합하다.

아치형 까치수염, 금낭화, 무늬둥글레, 섬초롱꽃

호를 그리듯 퍼져나가는 아치형은 자유로운 인상을 주어 건물주위나 진입로 등에 사용하면 좋다. 너무 많이 식재하면 산만해져 보이므로 주의한다.


● 색채에 따른 식물배치

색상에 맞춰 알맞게 배합해 식재하면 꽃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 유사색은 매우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어 조화시키기 쉽고 온화하지만 단조로워 보일 수 있으므로 장소를 잘 선택해야 한다.

반대색의 화초를 혼식하면 대조의 효과는 있지만 너무 강한 인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꽃의 명도도 살펴야 하는데 흰색이나 노란색은 밝고, 파랑과 보라색은 어둡게 보이므로 같은 양의 꽃을 심어도 하얀꽃 부분의 면적이 넓어 보인다.

명도가 높은 꽃의 배색은 밝고 부드러운 느낌, 어두운색의 꽃은 정원 전체를 세련되게 만든다. 색채를 잘 조화시키기 위해서는 배색과 관련된 서적이나 다른 정원을 많이 둘러볼 필요가 있다.

● 계절에 따른 식물배치

야생화는 개화시기, 상록과 낙엽시기를 고려하여 조합해 식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록의 다년초가 배경식물이 될 수 있도록 식재하고, 같은 종류의 화종을 2~3개소에 나누어 식재하므로 사시사철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토양 개량하기

화단을 만들 자리는 필요 없는 나무, 잔디, 잡초를 제거하고 흙이 딱딱하고 메마르면 완숙 퇴비와 숯조각을 섞어 겨울 동안 그대로 둔다.
봄에 소석회를 조금 흩어 뿌리고 흙을 뒤집어 주어 토양을 중화시킨다. 소석회는 꽃심기 7~10일 전에 뿌리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울타리와 스크린 설치하기

화단 주변을 조경석이나 울타리, 대나무 등을 이용해 경계를 해준다. 그리고 잔디를 제거한 경계면과 화초의 배치 라인에 따라 땅속에 스크린을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번식력이 좋은 화초는 다른 화초를 다치게 하고, 추후에는 화단이 엉망이 되기 십상이다.


식재하기

파종은 기술적으로 완벽한 시공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포트에서 재배 된 초화류를 옮겨 심는다. 식재간격은 종에 따라 다르다. 원추리나 벌개미취처럼 잎도 크고 번식력도 뛰어나 비교적 엷게 심어도 금새 퍼지는 식물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심은 해에 어느 정도 피복되기를 원하는 것은 무리다.

너무 빽빽하게 심으면 당장은 보기 좋을지 모르지만 곧 경쟁이 되어 효과가 낮으므로 20~25㎝의 간격으로 식재한다. 갈대류, 이끼, 선태류는 뗏장 재배품을 구입해 식재한다. 식재가 끝나면 뿌리가 활착 될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준다. 개화중인 묘는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하고, 잎에 흙탕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복하기

식재가 끝나면 신속한 종자발아, 생육 및 미관을 위해 지면에 피복을 해주어야 한다. 피복을 하면 적절한 수분과 토양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강우로 인한 핌식이나 바람에 의해 토양표면이 휩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재료로는 왕겨, 짚, 톱밥, 깻묵, 바크, 콩자갈 등이 있다.

● 관리

뿌리가 활착될 때까지는 마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종에 따라서 키가 너무 큰 것은 꽃대가 형성 될 때까지 순자르기를 해주면 좋다. 꽃이 여름 이전에 피고, 잎이 가을까지 마르지 않는 종은 꽃이 지고 나서 꽃대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전원사랑

http://board.realestate.daum.net/gaia/do/estate/knowHow/read?&bbsId=knowhow&articleId=23224

♣ 화초 죽이는 법 : 화초 키우기

 1. 물을 주지마라

 봄 여름 기준 - 난은 일주일에 두번, 다육식물 7~15일,  

관엽식물 하루에 한번 

옛날 밥 그릇  만한 화분 : 오전 9~10시경 매일 물을 주어야 한다.             

위의 3배  크기의 화분 : 2일에 한번

4~10월 매일, 11~12월 2일에 한번, 1~3월 3일에, 장마철은 마르면 주라.

화분의 크기, 위치(마당,옥상,베란다,거실), 방향(동서남북),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원칙 : 흙이 마르면 주라

           물을 준다는 것은 화분의 흙 전체가 젖도록 주어야 하고 

           물을 주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내려야,  

           흙이 젖고 남은 물이 나오는 것이며

           분토가 솟아 올라 있거나  표면이 매우 건조할 때 물을 주면 

           스며 들지않고 밖으로 흐른다

           화분 속에 물길이 있는 경우도 분토가 다 젖지 않으며  화분을 쳐서 흙을 다져야 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통에 물을 붓고, 화분을 3분 정도 담구면 흙 전체가 젖는다. 

                       

           빨래를 걸어 놓고 위에다 물을 부으면 잘 스며 들지 않는다.

           조금씩 천천히 골고루 부어야 하고 물통에 빨래를 넣으면 잘 젖는 이치와 같다   

                       

           분토는 위에서 부터 서서히 마른다.

           옥상 평지 베란다 실내 순으로,  건물이 남 동 서 북향 순으로 잘 마른다  

           빨래가 마르는 것과 같다.

           빨래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저 보고 흙도 파보고  

                      

           물이 부족되면  잎이 축 처저 술 취한 사람 같다. 이때 물을 주면 기사회생, 천만다행.

           하루가  지나면  실뿌리가 마르고  사하라사막이다. 

           오아시스는 어디에 있는 거야 ... 오 마이 가드 ... 오 마이 베이비

 

           물을 줄때 잎도 씻어 주면 식물이 좋아한다  

           흙의 표면에 약간의 물기가 있을 때 물을 주자.

           오전에 물주고 오후3~5시에 마른 정도를 확인하여 물주면 80점

  

           물 주기는 깜빡하기가 십상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물주기 부터

           시간이 있는 주부는 설거지 청소 해놓고 물주기-NO- 물주기 우선  

           매일 주기 어렵다.  큰 화분으로 갈아 주어 토,일 - 수,목 주2회로 대처  

                              

           물주기 3년 이다.   3년은 주어야.... 관찰하면서  

           팻트 병에 흙과 마사를 따로 담아 실험을 해보라... 어떻게 되느지

       

 2. 물을 많이 주라

              물을 많이 주거나 물받이에 물이 고여  화분 밑부분이 물에 잠겨 있으면

              뿌리나 몸통이 조금씩 썩어서,   물을 잎에 공급 할 수가 없으니 말라 죽는다.

              위가 거북하고 호흡이 곤란,  혈압이 높고 

              심장이 벌렁벌렁 피가 잘 안돈다. 사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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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은 젖어 있으나.. 뿌리가 물을 흡수하여 줄기를 통하여 잎에 전달이 안되는 상태. 환자다

              특히 온도가 높은 여름에 음식이나 과일이 썩듯이 뿌리가 썩는다.

              물은 수도물을 사용하면 된다. 대부분 탱크에 저장되어 염산이 증발된 상태 

              물을 많이 주어도 괜찮은 식물도 있다. 

              물을 주면 일정량만 화분에 남고 배출하기 때문  

              수경식물은 뿌리가 물속에 잠겨 있다. 주산지의 왕버들은 물속에서 자란다.

 

 3. 화분을 어두운 곳에 두라

               화장실이나 어두운 거실등 빛이 없는 곳에 두면 서서히 죽는다.

               식물은 사람이 밥을 먹고 호흡을 하듯이 

               햇빛을 받아서 물을 흡수하여 흙의 영양분과 바람의 도움으로 탄소동화작용으로 한다.

               식물에 따라  양지성, 음지성, 반음지성으로 나누어 배치하고

               양지성은 남향,  반음지성은 동향 음지성은 밝은 거실에서 잘자란다.

               서향은 지는 해가 강하여 좋지않고 북향은 바람이 세고 햇빛이 들지 않아  성장이 좋지않다. 

               화원에서 파는 대부분 화초들은 반 음지성이 많고 

               음지성 화초를 땡볕에 두면 잎이 타고 계속두면 죽습니다... 상가 명복을 빕니다.

관엽식물

파키라 

켄자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몬스테라  

셀럼 

포인세티아 

싱고니움 

아이비 

푸미나 

칼라데아 

스킨답서스 

제라늄 

마리안느

사피니아 

일일초 

사랑초 

가랑코에 

리빙스톤데이지 

백합 

마가렛 

만냥금 

만데빌라 

아젤리아 

치자 

시크라멘  

아부틸론 

안드리움 

자금우 

자스민 

베고니아 

풍란 

심비디움

부겐베리아 

 

     

   * 꽃이 피는 화초, 나무류는 햇빛이 잘드는 양지에서 잘 자란다.

   * 난은 아침 햇살만 드는 곳이 좋고

   * 소나무는 하루 3시간 이상 햇빛이 드는 곳에 두어야 하고  땡볕을 좋아한다.     

   * 선인장은 땡볕이나 밝은 곳에도 잘 자란다.

   * 다육식물은 춥거나  땡볕은 위험하고 

    4. 추운 곳에 두라

       더운 나라에서 자라던 식물은 한국의 겨울이 생존하기 힘든 곳입니다.

       온실이 아닌 곳에서는 보온이 필요하며 그렇지 못하면 얼어 죽습니다. 

       밀페된 베란다, 거실로 화분을 옮겨야 하고 난방도 필요합니다.

       낙엽된 식물은 햇볕이 필요치 않습니다만  관리와 보온을 위하여 창가에 두는 것이 좋고

       잎이 있는 식물은 밝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 

       겨울에도 화실 온도가 올라가면 물이 빨리 마르므로  화분이 마르면 물을 주어야 합니다.

       3월경은 창문을 조금씩 열어 안과 밖의 환경에 화초가 적응하도록  준비 단계가 필요

       갑자이 바람을 쇄면  감기에 걸리거나 동사합니다.  많이 쥑입니다.

   

추위에 강한 종류

소나무 

향나무 

주 목 

소사나무 

노간주나무 

배롱나무 

매화나무 

명자나무 

화살나무 

느티나무 

피라칸사 

단풍나무 

사과나무 

모과나무

동백나무 

석류나무   

 

 

 

 

  

월동온도  5℃

가랑코에 

꽃치자

남 천 

동 백 

란타나 

리톱스 

마삭줄  

만량금 

백정화 

 

부겐베리아 

산호수 

설 란 

소 철 

송엽국 

시클라멘 

아이비 

아잘리아 

애 란 

흑법사 

엽 란 

오색기린초 

오 죽 

우주목 

유 카 

율 마 

자 보 

제라늄 

철 쭉 

취설송 

 

월동온도 10℃

게발선인장 

고무나무 

꽃기린 

군자란 

나비란 

러브체인 

목 향 

문주란 

아마릴리스 

카 라 

사랑초 

스파트필름 

시계초 

싱고니움 

테이블야자 

트리안 

프테리스 

호 야 

후마타

 

 

월동온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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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박쥐란 

석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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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온도 15도 이상 

고드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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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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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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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금 

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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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줄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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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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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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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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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털머위 

튜 립 

페츄니나 

프리뮬러 

프리지아 

한 란 

해당화 

아라비아바이올렛

 

 * 화원에서 화초를 구입하려면 *

  이쁜 것보다 잘 죽지 않는 것으로 구입 - 이쁜 것은 애인으로

  바람이 세지않고 햇빛이 강하지 않은 곳에 보름 정도 적응 시켜...온실화분이 대부분

  아침에 물주고 오후에 상태확인 - 필수과목 -

  제 자리를 마련 계속 관찰 필요.. 잎 색갈이 변하는지,  벌레가 있는 지, 물 부족 인지

  일년을 하루같이 보살펴 금매달을 .. 으아

                       

    * 스킨답서스를 구입하겠다

   병도 없고 실내에서도 잘자라고 줄기를 잘라서 번식도 하고  때깔도 좋고

   긴 머리 넝클지고 줄기를 잘라서 

물이 든 유리컵에 넣어 TV 위에도 

책상에도 부엌에도 잘 어울릴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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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물꽃이를 해서 한달 정도 뿌리내린후

포트 화분에 옮겨심은지 석달째

뿌리가 자릴 잡았는지 새순이 잘나와주고 있다.

뿌리가 튼실해져 포트 구멍에 비칠때

이사를 시켜줄 생각이다.

아직은 통풍이 잘되기에

식물을 번식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 씨뿌리기(실생)과 꺽꽂이(삽목)이 가장많이 우리가 할수 있는 것들이다. 또 잎꽂이 포기나누기, 휘묻이 등이 있지만 실재 씨뿌리가와 꺽꽂이만 알면 거의 모든 식물들을 번식시킬수 있을 것이다. 실재 꺽꽂이는 어느분 말씀으론 쌍떡잎식물은 모두 꺽꽂이가 된다고 한다. 단, 우리가 어려워할뿐이지 불가능한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중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허브이므로 그중에서 대표적인것을 몇가지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우선 로즈마리를 보자... 로즈마리는 허원이 ros+marinus로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 풍부한 햇빛을 좋아한다. 우리나라 남부 일부지역에서는 월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우선 삽수를 준비하자.. 삽수는 새순중에서 목질화(나무)되는 부분을 이용한다. 경험상 곁가지보다는 원가지를 이용하는것이 성공률이 높다.. 또한 곁가지는 자칫 꽃눈이 형성될수도 있다.


목질화란 위에 사진처럼 새순이 나무처럼 줄기가 딱딱해지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꺽꽂이할때는 바로 이 부분을 이용하는게 가장 성공률이 높다. 목질화된부분만을 이용하거나 새순만을 이용할때보다 훨씬 성공율이 높다...


자 이제 삽수를 정리하자. 목질화된부분 밑을 잎을 1-2(대략 2cm정도, 흙이 묻힐정도의 높이)장정도를 따준다. 이때 새순이 있을 경우 새순도 딴다. 그리고 위로는 가급적 잎을 적게 남겨준다. 그래서 새순이 이미 나왔을경우 원래 잎은 따고 새순에 붙어 있만 남긴다.

잎을 보통 약 3마디정도를 남기고 상층부를 자른다.... 새순상층부를 남겨둘경우 식물이 뿌리를 내리면서 성장도 해야하고 새순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힘들어 한다. 따라서 키가 자라지 못하고 곁순만 기르고자 줄기순(원순)을 따버린다.

마디를 3마디정도 끊는 이유는 새가지가 나올 숫자를 가늠하는 것이다. 보통의 포트는 모종이 대략 3-4개정도 심겨진다. 이는 씨앗파종했을경우이며 삽목은 그럴필요없이 하나의 삽목가지에서 가지를 4개정도 길러내면 된다... 한마디에서 가지가 2개가 나오므로 3마디를 남기면 결국 총 6개의 가지가 생성되어 풍성하게 기를 수 있다...

물론 2마디정도가 더 무리를 안주고 좋지만 하늘아빠는 포기가 풍성한걸 좋아하므로 보통 3-4마디정도를 남겨둔다...


삽수준비가 끝나면 포트에 하나씩 꽂아본다. 이때 가급적 성공확률을 높이기위해서는 발근촉진제를 바를수도 있다. 발근 촉진제는 보통 4-5천원정도이며 일반 가정에서 하나 사면 일년내내 사용해도 남을 정도이다. 가끔 하늘아빠도 사용한다.

포트에 삽목할 경우 보통 세개정도가 적당하다..

포트에 삽목한후 물을 흠뻑준다. 물을 주는 이유는 흙을 골고루 다지기 위함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여 뿌리가 내린 모습이다. 뿌리내리는 것은 새가지가 나온걸 보고 알수 있다. 곁가지는 보통 뿌리가 나오지 않아도 식물 자체 영양과 물공급만으로 보통 1cm정도까지 자란다. 그러나 그 이상 자라면 대부분의 식물은 뿌리가 나왔다고 보면 된다.


자 위에처럼 뿌리가 나온 모습을 배수구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주 뿌리가 실하게 자리잡았다. 이제 이정도 뿌리가 자랐다면 정식식재를 해도 무난한다.


 

정식식재를 하기 위해 포트에 있는 것을 꺼내면 뿌리가 저런 모양을 하고 있다. 이때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하며 포트벽에 달라붙어 엉킨 뿌리는 잘라주는게 좋다. 포트에 세개를 삽목했지만 정식식재할경우는 하나씩 심어놓으면 된다. 앞서 말했듯 한포기에서 4~6개의 곁가지가 발생했으므로 하나씩 포트에 옮겨 심어도 멋진 모종이 된다..

 


요놈은 로즈마리중 클리핑이다. 곁순이 이미 엄청나게 크게 자라고 있다... 이정도 자랐다면 뿌리는 이미 포화상태이며 정식으로 포트나 화분에 하나씩 옮겨 심으면 된다.


아까 곁가지를 가지고 삽목할 경우 자칫 꽃눈이 형성될수 있다고 했는데 바로 이런 모습이다.

로즈마리는 보통 5년정도 키워야 꽃을 본다고 하지만 요놈은 불가 1개월만에 꽃을 핀 놈이다. 오늘낮에 어떤 손님이 로즈마리 꽃을 빨리볼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 묻길래 이걸 얘기해줬다. 한달만에 꽃을 볼수 있는 방법....ㅋㅋ 역시 하늘아빠는 대단해.....ㅋㅋㅋㅋ


위에서는 포트에 세개씩 꽂아서 꺽꽂이를 했지만 사실 이 방법이 나같은 사람에겐 더 효과적이다. 트레이를 이용할경우 보통 72구나 105구정도의 트레이에 하나씩 꽂아서 삽목을 하면 관리하기도 쉽고 나중에 화분작업할때도 하나씩 빼서 하면 되므로 편하다.... 오늘 설명하기 위해 사진찍을겸해서 세판을 삽목해봤다.

 

꺽꽂이 시기는 대략 5월정도가 무난하다. 온도가 보통 15도는 최소한 유지한 조건에서가 가능하며 가급적 비를 한번 맞고 다음날 아침에 하는게 좋다. 이유는 비를 맞아 물을 충분히 흡수한상태에서 증산작용이 활발히 일어나기전에 즉, 식물이 수분을 많이 흡수하고 잇을 무렵하는게 좋다.

15도를 유지하는 이유는 뿌리 내림이 그 이하의 온도에서는 확률자체가 떨어지기때문이다. 따라서  5월정도의 날씨면 무난하며 한겨울에도 물론 온도만 유지된다면 가능하다.

 

위에서처럼 삽목을 한후 약 1주일정도는 가급적 그늘에 둔다. 그렇다고 암실에 두라는 것은 아니고 햇빛이 비추는 곳이라면 차광을 해주면 좋다는 뜻이다.

또한 1주일 후에도 뿌리가 내리기전까지는 가급적 직사광선은 피하는게 좋다.

비가 오지 않는날에 삽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전날 물을 흠뻑주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해주는게 좋다. 

물론 위와같은 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그렇게 안한다고 해서 뿌리가 안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냥 이왕이면 확률을 높이자는 얘기다.

 

이렇게 여러가지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말하고 열심히 따라했는데도 뿌리가 안나고 시커멓게 잎이 타들어가다 결국 죽었다면 누구책임? ㅋㅋㅋ 하늘아빠 책임 아니다. 그냥 식물들 지들 목숨이 거기까지였나보다하고 생각하자. 그리고 하늘아빠한테 살짝 쪽지한통 보내자... 삽목실패... 모종하나만 보내주세요..하고 그럼 하늘아빠는 아마 거절 못할거다... 물론 요 내용은 이 글 읽는 사람들끼리만 통하는 암호다..ㅋ

 

자 삽목을 했으면 그때부터는 물관리가 중요하다.

절대 잊지말자. 삽목했을때 뿌리나기 가장 좋은 온도는 최저 15도

물은? 마르지않고 항상 습도를 유지해줄것... 그렇다고 항상 축축하게 해주면 썪는다... 우리 표현대로 촉촉한 느낌이 들 정도로 유지해주자... 그래도 말이 어려운가? 그럼.. 모래에 해 보자.. 마사토를 물로 씻으면 모래만 남는다. 이것을 바구니같은데 두면 물주면 잘 빠진다. 이런 상태로 하루에 한번씩 물줘도 전혀 걱정없다... 마사토를 어서 사냐구? 그냥 강모래를 사용하면 된다... 강모래는 어서 파냐구? 길거리에 요즘은 재설용모래를 갖다논다. 밤에 나가서 아무도 안볼때 하나가져다 사용하면 된다... 물론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결론 물은 마르지 않을정도로 뿌리가 날때까지 유지해줘야한다...

 


위와 같은방법으로 대표적인 향기허브 헬리오트롭을 삽목해본것이다. 새순이 자라고 있다. 물론 이정도면 당연히 뿌리가 내리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삽목시 중요한 포인트,,, 반드시 삽목후 물을 마르지 않게 유지하고 온도는 15도이상이 될것.. 그리고

뿌리가 내리기 전까지 가급적 그늘에 둘것....

그래도 실패하면?

 

다음시간은 한련화를 가지고 해보자..

출처 : 나만의 공간.
글쓴이 : 영광 원글보기
메모 :

 

잘되려나

그동안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서 옮겨심었는데

너무 굵은 가지로 해보니 성공율이 낮아

이제 목질화 되어가는 부분으로 팰렛에 식재

어느정도 그늘서 적응시켜 햇볕에 내보내고

어느정도 기간지나 뿌리가 내리면 화분에 그대로 심어줄 생각이다

 

 

 

예전 물꽃이로 뿌리가 난 로즈마리는 포트에 옮겨심어서

잘자라고 있다.

오늘 또 로즈마리 줄기를 몇개 잘라와 물꽃이를 하고

밑둥에서 딴 잎은 고기를 재는데 사용했다.

오전에 티비에서 나온 박수홍표 요리를 와프가 시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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