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나 토마토는 늦가을까지 해 먹을 수 있으므로 한 켠에
따로 심어야 한다.
모든 작물을 수거하고
복합과 퇴비를 하고 땅을 뒤집어 주고 왔다.
세 시간 잡초와 비닐을 걷고 비료와 퇴비 솎기를 하고 왔다.
손에 물집이 잡혀 버렸다.
다섯시에 가서 두 시간 하고 왔는데
해가 져 버려서 나머지 솎기는 내일 해야겠다.
9월11일 야근 셋째 날
내일 비가 온다고 한다.
시골에 가서 씨앗을 얻어서
오후 네시부터 해지는시간까지 일곱시 넘어 돌아왔다.
시금치,상추,쪽파,당근
이렇게 어머님이 주신 씨앗은 다 심고
남은건 포장해서 장모님 드리고
안하시면 직원 줘야겠다.
씨앗을 뿌리고
텃밭 흙이 거칠어
고랑을 파서 그 흙으로 손으로 비벼가며 덮어주니 돌만 골라 낼수도 있고 씨앗도 부트러운 흙으로 덮이고 좋았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부랴 부랴 파종 했다.
잘 되길 바란다.
어머니께서 시금치도 물에 불려 건져 놓으셨고
쪽파도 뿌리 싹부분도 잘라 주셔서
시간을 줄일수 있었다.
전화기를 두고가서 사진을 못찍어서
그림을 그려 두었다.
어디에 무엇을 심었는지는 알어야 하니까
물주기
9월6일 텃밭 퇴비비료하고 두둑만들고 고랑 만들기
9월11일 파종후 스프레이 약간
9월12일 비 약간 오후 릴호스로 물주기
9월13일 릴호스로 물주기
9월15일 물조리개로 물을준 후 비닐멀칭
새순이 자리 잡을때까지 매일 물주기가 바쁘다.
가을이라 그런지 낮에는 마른땅이 이른 아침에 가보면
촉촉하게 젖어있다.
이슬인가보다.
햇볕이 너무뜨겁다.발아를 위해 물을 자주 주지못하는 환경이니 수분증발이라도 막아고고자 멀칭필름을 씌우고 주위는 돌로 눌러서 공기가 통하도록 놔두었다.일주일 뒤 필름을 벗겨줄 생각이다.
하루만에 필름을 벗겨주었다.
눈치가 보여서 다음부터는 물을 가져가서 조리개로 줘야겠다.
외출시마다 정수기통 두개로 물을 갖다 통에 부어두고 덮어
두고 사용해야겠다.
9월16일 검정 비닐을 걷어주고 물조리개로 물 한 번 주고 왔다.
너무 뜨거우면 새순이 타버린다고해서.
쪽파는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시금치,상추,당근은 아직 취침중이다.
푹자고 눈뜨면 왕성한 활동 바란다.ㅋ
9월30일
매일같이 물을 줬더니
새 순들이 이렇게 자라났다.
10월9일 한글날
와프가 첫 수확을 친구와 함께
상추와 쪽파를 수확해서
겉절이에 저녁을 먹었다.맛나다.
봄
옥수수
고추
토마토
가지
허브
가을
가을상추
쪽파
시금치
당근
늦가을
봄동
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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