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를 삽목해서 키우고

포트분을 분갈이해서 키우고

줄기를 잘라 물꽃이후 삽목한

장미허브.페퍼민트.

길에서 주워온 어린 소나무

매주 한판씩 즙을 내어먹는 밀순

씨앗파종한 쑥갓 새순들

베란다에서 키우는 일반고추 청양고추

텃밭에서도 많은 열매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고추.가지대추토마토.옥수수등

기타 봄 화분들

좁다 좁아 확장형아파트는 시르다.

주택으로 가고싶다...

 

 

 

 

 

 

 

 

밀순 재배판 한개에서 나온 여섯번째판

밀즙의 효능은 시골서 가져온 밀씨앗을 버릴까 하던찰나 기왕버릴거 활용법을 찾아보니 이런효능이 있는줄은.

밀즙은 공복 일일 한병

거품은 미용팩

찌꺼기는 세안용

흙과뿌리는 거름용

그 거름이 들어갈 텃밭

 

밀순을 이렇게 재배후 수확하고 나면

생기는 재배판 흙과 뿌리가 처치곤란이어서

아파트라는 공간땜에 보관하기도 힘들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래서 밀재배판 수확후 모은뒤 잘게부수고 비료를 조금뿌린후 물을 뿌린후 밀봉을 해두었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충분히 썩어서 밑거름이 되어있길 기대해본다.

 

 

작년에 해먹던 텃밭이 척박해

고추 대추토마토 가지 오이 상추 쑥갓등

많은 작물로 허비한시간을

올해는 일반고추 매운고추 가지 대추토마토로

열매채소만 심었다.

쌈채소는 그냥 사먹기로 했다.

일주일전 텃밭을 갈고 비닐멀칭을 해두고

내일부터 삼일간 비소식이 있어서

오후 출근을 하고 오전에 모종까지 심었다.

퇴비를 마니 했으니 올해는 나눔을 위한 대풍이 되기를 바래본다.

 

이날 텃밭일하는 도중 세워둔 내차를 후진으로 받어 사고를 내지않나

집앞현관에 세워둔 고가 자전거 도난을 당하지않나

참 힘들지만 운좋은 하루일수도 있다.

차량사고는 상대방이 다해주기로 했고

다행히 차앞에 있었으면 끔찍하다.

자전거도 CCTV확인하고

사진돌려서 훔친사람도 찾고 자전거도 찾고

다만 출근이 늦어지고 기분만 우울할뿐이다.

그래도 지나고나니 천만다행이었다는걸 알겠다.

 

 

텃밭도 거리가 있으니 관리도 안되고 기름값이 더 나온다.

쌈채소는 그닥 시골이나 지인틈에 먹어도 남아돌고 싸고 흔해서 쌈채소는 심지않고 구매해서 먹기로 하고 요리할때 자주들어가는 쑥갓과 매운고추 두개

안매운 고추 4개면 우리식구는 먹을수 있을듯 하다.

스티로폼 깊이가 어느정도 있는곳에 모종을 심고 에어컨 실외기에 올려두고 이뻐해주면 올 여름은 책임져줄수 있을것 같다.

 

스티로폼에 물꽂이 시도

물이 상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3일마다 물 교환 번거로움도 덜고

거실 가습겸 수중펌프를 가동 해본다.

수경재배용 양액을 500대1로 섞어 주었다

얼마만에 뿌리를 내릴지 기대해본다.

봄이니 만큼

한달은 생각해둔다.

로즈마리가 나날이 늘어간다.

이러다 거실 전체가 로즈마리판이 될수도 있다.

힐링이니까 새순이 생기고 뿌리가 생기고

삽목이 성공하고 ...

 

요즘 식물기르기중 유난히 허브에 정이간다.

로즈마리,페퍼민트,골드레몬타임까지

로즈마리는 오래전부터 삽목 물꽂이등으로 번식을 해왔고 차로 소금으로 고기구울때 방향제로 사용하고 있다.

페퍼민트 효능도 너무 좋아

기르기 시작했고

텃밭에 파종도 해볼생각이다.

관수 문제해결을 위해 고물상이나 다른곳에서

비오면 물을 받을수 있는 통을 마련하는대로 4~5월중 노지파종을 해볼생각이다.

시골집에 파종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돌보려면

거리가 가까워야하는데 오고가는데 한시간 걸려서 기름값과 시간이 더 걸릴것 같아서

집에서 5분거리 지인 주택지가 있어서 그곳에 척박하지만 노지파종을 해볼생각이다.

작년 그곳에 쌈채소 고추 가지 토마토 배추 무우등을 심어봤지만 그닥 밥상 야채로 만족할 뿐이었다.

페퍼민트는 다년생이고 번식력도 좋고 월동도 가능하므로 한번 재배에 성공하면 겨울이지나고도 그자리에서 다시 새순이 자라난다고 한다.

새순이 자랄때까지는 충분한 보습을 유지하기위해서는 근거리에서 모종을 키운후에 정식할곳에 옮겨심던지 해야겠다.

 

이제는 주거지가 확장형 아파트라 베란다가 없는 관계로 물주기도 환기도 햇볕도 원활치 않으므로 개체번식보다는 현재의 화분을 풍성하게 유지관리 하는게 목적이다.

차후 주택으로 가게되면 주변을 온통 허브동산으로 가꾸고 옥상정원도 꼭 만들고 싶다.

식물을 기르면서 근심걱정도 사라지고

새순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힐링이 되면서 치유가 되는것 같다.

 

요즘은 밀싹이 슈퍼푸드라고 해서 천연녹혈이라고도 한다.

밀싹의 효능을 검색해보시면 알거예요..

밀싹도 4판정도 돌아가며 3일 터울로 재배하고 있다.

녹즙은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시간을 요하므로 수시복용하기위해 식품건조기도 하나 구입했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위해 되도록 30도 정도의 낮은온도로 건조할 생각이다.

 

행복한 일상을 위하여~~~~♥

 

 

 

 

 

 

 

 

 

 

 

밀싹이 슈퍼푸드란 사실을 알고나서

가족들 건강을 지키고자

시골 부모님이 주신 밀씨앗을 활용하고자 검색중에 알게 된 사실...

지속적으로 복용하고자

밀싹재배판 모판의 일종을 다섯개 주문(12,000)

하고 즙으로 먹게 휴롬녹즙기 HH시리즈를(320,000) 하나 복지포인트로 구입했다.

 

1번사진은 3/30일 불림하루후 파종한뒤

4/1일 불링후 다음날 파종

2,3번사진은20150405

5일째

 

4번사진

첫째파종6일째 사진 두번째파종 4일차

10일 이전에 수확해야할듯

그 이상이되면 질겨질것 같다.

 

물불림루면 발아가 시작되고

흙위에 흙이 안보이게 빼곡히 불림 씨앗을 뿌리고

보온비날을 덮어두면 이삼일 이면 새순이 나기 시작

4일차부터 폭풍성장 6일이 넘어가면 수확이 시작.

 

5번사진

매주마다 간격을 두고 불림,파종,수확을 반복하면될듯하다.

수확한 밀싹을 햐판당 몆일을 복용하는지 보고 결정

 

6번사진

60*29.3*

이제 본격적으로 재배할 모판에 흙을 채워 준비하고

수확주기에 맞춰 3~4일 간격으로 불림 파종으로

가족.친지들 나눔을 해야겠다.

밀씨앗을 구입할곳을 알어봐야겠다.

시골에 농사도 짓지 않으니 이젠 밀을 밭 한켠에 재배해서 씨앗을 마련 하는방법도 있다.

 

7.8.9 사진 밀싹즙 첫 시식

밀싹만 즙을 내서 먹어보니 달다 먹을만하다.

양주잔으로 한잔양을 내기위해 화분의 이 정도양

가볍게쥐어서 두주먹이면 두잔정도 나온다.

화분하나면 오래먹을듯 하다.

재배양을 적은판으로 조절해야할듯 하다.

포트화분에 하루분씩 키워 먹어야 겠다.

번거롭더라도 매일 부림파종을 해야겠다.

괜히 모판을 구입한것 같다.

쓸모가 있겠지 첫모종판에 파종한게 너무 많을듯 하다.

파종후 5일째부터 잘라먹어야 5일정도뒤

총10일이 되면 한판이 소요될것 같다.

 

10번은 한판밀싹으로 나온 즙 750미리

싹을키우고난 화분뿌리처치가 곤란하다

확장형아파트라 말리고 보관하기가

결국수경재배로

 

11번 50ml 병구입 30g씩 양주잔한잔 분냥으로 배분

플라스틱병이구나

다음엔유리병으로구입해야겠다

살균소독을위해 끓이게

 

밀싹 효능과 재배 방법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momo37350/220258755942

 

 

 

 

 

 

 

 

일자로 된 스틸지지대를 세우고 띠로 곧게 세워

물꽂이후 바로 포트에 삽목후

두달이 지났는데 새순이 나고 있다.

어느정도 새순 나기전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삽목후 처음만 물을 흠벅주고 일주일정도 마르게

하지만 그건 뿌리가 있을때 말인듯하거나

아님 내부수분으로 유지가 되고 있단말같다.

아직 뿌리가 없을때는 약간의습도를 유지해주고

새순이 나기시작했다면

그때부터 물을 건조하게 관리를 해줘야겠다.

두달이 지난 일직선 로즈마리 다섯개중 하나는 엎어지는 바람에 뿌리가 흔들린듯

나머지는 두달을버티고 살아난 녀석들인데

크는게 보이지는 않고 제자리같지만

봄이되고 뿌리가 자릴 잡음 폭풍성장 하리라 믿는다.

 

두달된 녀석들이다.

 

 

 

첫째

롯데마트서 개당3000

앞으로 어미 페퍼민트로

많은 번식을 해보자.

 

둘째

그 포트를 한 화분에 식재

 

셋째

3일뒤 30일

새순을 잘라 삽목을 했더니 퇴근해보니 축쳐져있던

그 애들을 뽑아서 물에 담궈줬더니 다시 싱싱해진다.

뿌리가나면 심어줄 생각 그늘서 활착할때까지

4월5일보니 잔뿌리가 생겼다.

식물마다 잔뿌리 생기는 기간이 다르지만

페퍼는 유난히 잘 생기는것같다.

 

 

3월5일 물꽂이후 19일이 지났다.

이른감이 있지만 트레이 상토에 꽂아보았다.

물꽂이후

한달에서 45일이 지나면 충분한 뿌리가 내릴듯하다.

봄기운이 완연하니 몆몆뿌리가 나온것도 있지만

아직 충분한 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20일이 지나도록 생명을 유지한다는건

어느정도 안정이 된듯하다.

이제 다시 트레이 상토에서 몆일 안정을 취한후

햇볕에 나가도록 해줘야겠다.

트레이 하단부로 뿌리가 삐져나오는 그날까지

트레이에서 뿌리를 키운후 포트로 옮겨 키운다음

포트분까지 뿌리가 가득찬후

이듬해 봄쯤 야외로 옮겨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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