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jaeman.blog.me/179605557

 

 

   

달걀껍질과 현미 식초를 이용 수용성칼슘 액비를 만들어 볼까 해요.

칼슘액비의 가장 큰 효과는 식물이 웃자라는 것을 방지해 주고,

잎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해주며줄기를 튼튼하게 해주어 S라인을 방지해 준답니다.

또한 물과 1:2000비율로 희석해서 엽면시비해 주면 곰팡이 병해 예방 및 억제가 된답니다.

 

 

 

 

 

계란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칼슘액비 만들기

 

(제조방법)

  

 

잘 말려 두웠던 계란껍질을 절구통에 넣고 잘게 부숨니다.

 


 

믹서로 분쇄 하지 않고 절구를 이용 하는 이유는

   이렇게 하여야지 계란껍질 안쪽의 흰 점막이

   덜 파괴 되어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어느정도 분쇄 되었으면 


 

채에 넣고

흰 점막을 걸러 냄니다.

 

흰 점막을 걸러내는 이유는 흰 점막이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에

   나중에 식물에 옆면시비 하면 잎 표면에 단백질 피막이 형성되어 썩을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계란껍질 가루가 만드어 졌네요.ㅎㅎ 


 

분쇄된 계란껍질 가루를 반듯이 유리병이나 페트병에 넣고



 

식초를 넣습니다.

전,

이왕이면 하고

현미식초를 넣었어요.

 

식초를 넣자마자 반응이 바로 온답니다.



 

조금씩 넣어야지 처음부터

많이 넣으심

절대 않되는것 아시죠.ㅎㅎ

 

뚜껑도 닫으심

정말

큰일 난답니다.ㅎㅎ

 

이렇게 부풀어 오르면계란껍질이 가라앉기를 기다려 

식초를 더넣고 하기를 반복하여



 

어느정도 양이 되며

 한 일주일 숙성시킨 후~ 


 

고은 채로 바쳐 찌꺼기를 마져 거름니다.

 

이렇게 찌거기가 없이 고와

스프레이시 구멍이 막히지 않겠죠.ㅎㅎ



 

곱게 걸러진 계란껍질 칼슘액비를 유리병에 담아 놓고 필요시

물과 1:2000비율로 희석해서 엽면시비해 주답니다,

 

이러한 계란껍질 칼슘액비는

위에서 언급 했듯시 수용성칼슘으로 특히 여름철 식물이 웃자라는것을 방지해 주고, 

 잎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해주며줄기를 튼튼하게 해주어 S라인을 방지해 주며.

 곰팡이 병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잘게 부순 계란껍질을 오래된 화분에 주면 알카리성 토양으로 중화가 되어,

특히 허브식물에게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준답니다.

 

 

 

 

 

 

 

 

 

 

 

 

 

꽃이 피기 시작한다.

카랑코에 다육부터 시작해서

제라늄 꽃대와 잎이 자라나기 시작하고

그리고 인삼 벤자민의 몸뚱아리에서 자잘한 새순이 돋아난다.

금황성도 노오란 꽃대를 올려 해가지면 오므라들기를 반복하고

해피트리도 새순이 걷잡을수 없이 돋아나고

로즈마리는 헝클어진 머리를 만지듯이 순이 자라난다.

 

줄난은 허공에 새순을 터트리고

킹벤자민은 길죽한 허리에 스포츠 머리를 하고

테이블야자와 파키라도 분갈이를 해줬더니 키가 자란다.

홍옥은 얼굴이 푸르다 붉다를 같이하고

삽목대기중인 로즈마리 포트분들도 봄을 기다린다.

 

스파트필름도 항아리 물속에서 엄청난 뿌리와 새순을...

싱고니움과 염좌도 초록새끼들을 품고

스킨답서스도 푸르름을 더해가는 우리집의 거실이다.

 

오늘은 보리차 대신 로즈마리 새순을 잘라 음용수를 만들었는데

깔끔하게 향도 좋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8분정도 물이 완전히 끓은뒤 보글거림이 멈추고나서

로즈마리 새순을 헹궈서 담근후 건져내어서 식힌다.

너무 오래 우려내면 독성성분이 생겨 안좋다고 한다.

계속 끓여도 물이 쓰다.

끓인물을 옮긴후 5분에서8분정도가 딱좋았다.

 

 

 

 

카랑코에

제라늄

금왕성

 

농원에서 구입한 상토가 물빠짐이 좋지않아

굳는현상이 생겨 파키라 하나가 생사를 헤맨다.

텃밭세상에서 50리터 상토를 다시 구입했다.

오래전에 작은 팰렛에 순꽂이했던 로즈마리와 10여일전

물꽂이한 줄기를 뿌리가 생겨 포트에 이식했다.

당분간 음지에서 한 일주일 적응기간을 거친후 햇볕으로

내보낼 생각이다.

겨울에 하는 번식이라 봄까지 생명연장이 중요하다.

 

 

 

 

20130111일 로즈마리 물꽂이한 로즈마리의 순치기를 해서

나온 순들을 다시 스티로폼 박스에 철사를걸어 모종박스에 로즈마리를 구멍에 키워 공간에 띄운후에 아랫줄기가 구멍사이로

나오게 하여 줄기가 물에 잠기도록 해서 어두운곳에 두었다.

10일만에 나온 겨울 로즈마리 뿌리의 순을 다시잘라

다시 물꽂이 ,

얼마나 살아날지

흙에 바로 삽목한것보다 물꽂이후 뿌리가 내린후

포트로 욺겨심는게 내가 하는 아파트 식물 늘리기 방법이다

 

 

 

 

 

한가지보다 목질화가된 두세가지가 나온

로즈마리를 물꽂이 하니

삽목 성공율이 더좋았다.

새순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뿌리내리는 도중에 실패한게 더 많았다.

그래서 오늘다시 두세가지 뻗은 원가지 꺽꽂이를 7개 준비

물꽂이를 해봤다.

개체수가 늘어나면 분양을 하려고 한다.

 

오늘 번식에 성공한

줄난, 스킨답서스,카랑코에,싱고니움을

부모님집에 드리고 왔다.

 

오면서 제라늄 녀석 큰 화분을 가져왔다.

고무나무 화분에 이녀석을 심어볼 생각이다.

 

 

 

 

2012년5월 29 일 삽목순으로 물꽂이로 키워서

포트화분에 옮기고 어느정도 자라 사각긴화분에 키우다

각각 화분에 옮겨심어보니 뿌리가 많이도 자랐다.

다음에 물꽂이한 로즈마리 키울때 반년이면

뿌리가 꽉차므로 적어도 50센티화분에 심어야 겠다.

아파트이므로 분재식으로 순치기를 하면서 기르려고 한다.

 

새해 첫 분갈이 맘에든다.

자리를 잘 잡아서 첫겨울을 이겨내길 바래본다.

 

 

 

 

 

 

날씨가 추워져서 베란다에서 거실로 이동

월동온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데 국화 삽목순은 내부온도가 높으니 시들해져서

다시 국화만 베란다행 다시 기운을 차려다오

 

 

 

 

 

 

 

 

거실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 물줄때마다 힘들어

겨울이라 건조해지니 베란다에 집합 시켰더니

물주기가 정말 편하다.

다음엔 확장안한 베란다 넓으신 아파트에 살던지

1층 텃밭있는 아파트로 가던지 마당넓으신 주택으로 가고싶다.

여기저기 늘어나는 애기화분들을 보니 자꾸만 개체수가

늘어난다

 

대부분 씨앗에서 발아했거나 삽목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우리집 식물들이라 애착이 더 간다.

취미가 되버린것 같다...

좀 더 넓으신 공간이 있다면 더 많은 식물과

거기 필요한 토기도 굽고 싶고 도자기 그릇도 빚어보고 싶고

목공 공방도구도 비치해서 작은 서랍장이나 약장 그런것들을

만들며 나이들고 싶다.

 

애정을 쏟은 만큼 결과물도 생기고

경험에서 얻는 지식도 생기고

참 심신수양에도 좋은것 같다.

 

힘들때도 식물을 돌보고 무엇을 만들고 하면

잡념이 사라지니 너무 좋다.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혜민스님의 책 처럼

멈추면 보이는 것들...이 사소한 행복이

내 인생의 전부가 되어가는 작은 행복들...

그 조각들이 쌓여 내게 웃음과 건강과 평온을 주는것 같다.

더불어 주변을 훈훈하게하고 여유를 갖게 만들어 준다.

 

처제네 집에서 잘라온 고무나무 4가지...네가지 개콘서 듣던말..

뿌리의 진액을 닦아내고 물꽃이

가을 늦자락이라 봄에해야하는 번식을 아파트 실내인지라

과감히 도전......

어두운곳에서 두려고 물꽃이후 세면실 모퉁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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