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분할 신청]

지적공부에 등록된 1필지의 토지를 2필지 이상의 토지로 나누어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 분할 신청대상
* 1필지의 일부가 소유자가 다르게 되거나 토지소유자가 매매등을 위하여 필요로 하는때
* 토지이용상 불합리한 지상경계를 시정하기 위한때
* 1필지의 일부가 지목이 다르게 된 경우 토지소유자는 60일 이내에 분할 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 분할 제한
* 지상 건축물을 침범하거나 관통하게 경계설정 불가
*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건축법, 도시계획법, 농지법등 관련법규 에 분할이 제한되는 경우에는 분할이 불가합니다.

▶ 신청 및 처리절차
* 신 청 : 시청 민원봉사과
* 절 차
▷ 측량신청(지적공사) ⇒ 측량실시 ⇒ 측량성과검사 ⇒ 측량성과도 발급 ⇒ 분할신청 ⇒ 지적공부정리 ⇒ 등기촉탁 ⇒ 등기필증 송부
* 첨부서류
▷ 법원의 확정판결정본이나 그 사본과 확정증명원
▷ 각종 인·허가 등을 받아 형질변경 등을 한 경우에는 그 준공검사 필증 또는 사본
(신고대상인 경우는 신고사실증명서)

▶ 지적공부정리 수수료는 분할후 1필지당 : 1,400원


[토지합병 신청]

지적공부에 등록된 2필지 이상의 토지를 1필지로 합하여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 대상 토지
* 일정구역내의 2필지 이상의 토지가 동일한 용도로 사용되는 토지
* 토지이용 1필지로 함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토지
* 공동주택의 부지와 도로, 하천, 제방, 구거등 공공용지로서 합병할 토지
가 있는 경우에는 토지소유자는 합병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
에 합병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 합병조건
* 합병하고자 하는 토지의 지반이 연속되고 지목, 소유자,축척이 동일하며* 소유권 이외의 권리관계인 저당권 및 근저당권의 등기원인 및 그 접수 번
호가 일치 되어야 합니다

▶ 신청 및 처리절차
* 신 청 : 시청 민원봉사과 지적담당
* 절 차
▷신청내용(토지등기부등본)검토후 현장확인 ⇒ 지적공부정리⇒ 등기
촉탁 ⇒ 등기필증 송부

▶ 지적공부정리 수수료는 합병전 1필지당 : 1,000원

[지목변경 신청]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목의 이용현황이 다르게 된 경우 이용 현황에 맞는 사실 지목으로 바꾸어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 대상 토지
* 관계법령에 의한 토지의 형질변경 등의 공사가 준공된 토지
* 건축물의 용도가 변경된 토지
* 토지의 지목이 다르게 된 때에는 토지소유자는 60일 이내에 지목변경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 신청 및 처리절차
* 신 청 : 시청 민원봉사과 지적담당
* 절 차
▷신청내용 검토후 현장확인 ⇒ 지적공부정리 ⇒ 등기촉탁 ⇒ 등기필증
송부
* 첨부서류
▷토지의 형질변경 등의 공사가 준공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의 사본
▷건축물대장 등본 또는 초본
▷토지의 사용목적 또는 용도가 변경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의 사본

▶ 지적공부정리 수수료는 1필지당 : 1,000원


[등록전환 신청]

임야대장 및 임야도에 등록된 토지를 토지대장 및 지적도에 옮겨서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 대상 토지
* 관계법령에 의한 토지의 형질변경, 개간, 건축물의 사용승인 등으로 인하
여 지목변경을 하여야 할 토지
* 동일한 임야도내의 대부분의 토지가 등록전환되어 나머지 토지를 계속
임야도에 존치하는 것이 불합리한 토지
* 임야대장에 등록된 토지가 실지로 형질변경되었으나 지목변경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임야대장에 등록된 지목으로 등록전환
* 등록전환할 토지가 생긴 때에는 토지소유자는 60일 이내에 등록전환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 신청 및 처리절차
* 신 청 : 시청 민원봉사과
* 절 차
▷ 측량신청(지적공사) ⇒ 측량실시 ⇒ 측량성과도 발급 ⇒ 등록전환 신
청 ⇒ 지적공부정리 ⇒ 등기촉탁 ⇒ 등기필증 송부
* 첨부서류
▷ 토지의 형질변경 등의 공사가 준공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의 사본
▷건축물대장 등본 또는 초본


▶ 지적공부정리 수수료는 1필지당 : 1,400원

[지적공부의 열람 및 교부신청]

▶ 발급기관(부서명) : 시청 민원봉사과 지적담당

▶ 처리기간(수수료) : 즉 시


열람 : 토지대장 1필지 300원
(관내) 임야대장 1필지 300원
지적도 1장 400원
임야도 1장 400원
수치지적부 1필지 300원
(관외) 토지대장 1필지 300원
임야대장 1필지 300원

교부 : 토지대장 1필지 500원
(관내)임야대장 1필지 500원
지적도 (21㎝×30㎝) 700원
임야도 (21㎝×30㎝) 700원
수치지적부 1필지 500원
(관외) 토지대장 1필지 500원
임야대장 1필지 500원

※ 토지(임야)대장 등본 및 열람은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에 직접 방문 하지 않고 인근 시·군·구 청 지적창구에서 전국 모든 토지를 온-라인 으로 발급이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서도 발급이 가능합 니다.


▶ 처리순서
① 발급신청(민원인) ⇒ ② 접 수(민원실 ⑥, ⑦창구) ⇒ ③ 전산자료 검토 ⇒ ④ 발급


                                       >>부동산직거래정보사 바로가기


온양 판석의 뛰어난 무늬는 최고를 자랑하고, 두께는 8~10cm가량된다.

잔디등 자연과 어우러짐이 좋아 주택 대문에서 현관까지 디딤돌로 사용하면 좋다.

 

 

정원 그네와 테이블입니다

 


전원주택 정원에 그네와 테이블를 설치하여 가족들의 행복공간으로 만들어갑니다.

 

 

화단 경계목 통나무형



화단 경계목 통나무형

집안의 실내화단이나 실외화단 주위에 많이 사용되는 화단 경계목입니다.
넓이는 90cm, 높이는 15cm기준 약 1만원정도 비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길이 연장을 위해서는 철끈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담장을 낮추고 없애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담장경계용으로도 가능하답니다.

전원주택 석축, 연못, 폭포


->조경석, 계단석, 붙임석, 디딤석, 성각석등을 이용하여 정원을 꾸밈



->조경석으로 개인주택 축대시공



->탁자 및 의자석 설치 사진



->폭포 만드는 작업중



-> 연못 시공중

온양무늬석



전원주택 외관부 시공사진입니다.

돌사이 메지목은 회양목과 연산홍,철쭉입니다.

돌은 온양무늬석입니다.

 



전원주택 잔디 주문 및 시공법입니다.

윤달이란?

 

1년이 정확히 365일이 아니라서 생기는 오차를 위해 생긴 달이 윤달입니다.

 

즉, 평달은 그냥 보통 년에 해당하는 2월이구, 윤달은 4년에 한번 2월 29일 있는 달을

 

말하는 거죠. 즉, 윤달이 끼어있는 해를 윤년이라고도 해요.

 

 

 

더 깊은 정보는 아랫글을 읽어보세요^^

 

- 윤달은(음력) 아래와 같이 들어 있습니다.

:
:
1976년 8월
1977년
1978년
1979년 6월
1980년
1981년
1982년 4월
1983년
1984년 10월
1985년
1986년
1987년 6월
1988년
1989년
1990년 5월
1991년
1992년
1993년 3월
1994년
1995년 8월
1996년
1997년
1998년 5월
1999년
2000년
2001년 4월
2002년
2003년
2004년 2월
2005년
2006년 7월
2007년
2008년
2009년 5월
2010년
2011년
2012년 3월
2013년
2014년 9월
2015년
2016년
2017년 5월
:
:

- 윤달이란 : 윤달은 음력에만 있으며, 음력에 한달이 더 있는것(음력 1년이 13달인때
추가된 1달)을 말하는데 3년에 1달 또는 8년에 3달(19년에 7달)의 윤달이 있습니다.

예): 음력 9월(혹은 어떤달) 다음에 음력 10월이 아니고 또 9월이 있는데
나중에 오는 그 9월이 '윤달' 이며, '윤9월' 이라고 합니다.

- 윤달에 태어난 사람이 음력으로 생일을 쇤다면 그 윤달의 본달(평달, 윤달의 전 달)의
그 날에 생일을 쇱니다.

예): 윤달 9월 7일에 태어난 사람은 매년 그 달의 본달인 음력 9월 7일에 생일을 쇱니다.

- 평달 : 보통의 달을 말합니다. 그리고 윤달 앞에 있는 달(윤달과 같은 달)도 평달입니다.

- 윤년이란 : 양력 2월달이 29일까지 있는해(양력 1년이 366일이 됨)를 말하며,
4년에 한번 돌아옵니다. 윤년이 아닌 보통의 해(평년)에는 2월달이 28일까지 있습니다.

예): 양력 2월 29일에 태어난 사람이 양력으로 생일을 쇤다면 2월 28일에 생일을 쇱니다.
(* 이 경우에 4년에 한번 생일이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
양력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 돌아오므로)

( 참 고 )
- 윤일(閏日):
양력에서 윤년에 있는 특별한 날(하루) 즉, 2월 29일을 말합니다.
양력에서는 1년이 365.24일이므로, 평년을 365일로 할 때, 400년에 97회의 윤일을 두어야 한다. 그런대로 완전하다고 할 수 있는 최초의 태양력은 BC 45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알렉산드리아의 천문학자에게 명하여 만들게 한 율리우스력이다.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두게 되었으나, 그로 인해 16세기에 이르러 약 10일간의 차이가 생겼다.

1582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그해의 10월 4일 다음을 15일로 함으로써 이를 시정하고, 400년에 3번 윤년이 되어야 할 해를 평년으로 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서력 기원 중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의 2월 마지막에 윤일을 두어 29일로 한다. 또한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 중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만은 평년으로 한다는 방법이 오늘날 거의 전세계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 윤달(閏月):
음력 1년 12개월 외에 간간이 끼어 있는 1개월.
음력 1달은 29.53059일(1년은 354.3일임)이고, 양력 1년은 365.2422일이므로 음력 1년은 양력 1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그러므로 3년에 한 달, 또는 8년에 석 달의 윤달(음력)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서 윤달을 전혀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 6월에 눈이 내리고 동지·섣달에 더위로 고통을 받게 된다.

예로부터 윤달을 두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다. 그 중 19태양년에 7개월의 윤달을 두는 방법을 19년 7윤법(十九年七閏法)이라 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에 의하면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

19태양년=365.2422일×19=6939.6018일 235삭망월=29.53059일×235=6939.6887일 차이 0.0869일=2.09시간 여기에서 6939일을 동양에서는 장(章)이라고 하여 BC 600년경인 중국의 춘추시대에 발견되었고, 서양에서는 메톤주기라고 하여 BC 433년에 그리스의 메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장주기, 즉 메톤주기는 계절과 월상(月相)이 먼저대로 복귀되는 주기이다.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 윤년(閏年):
양력에서 2월이 29일까지 있는 해(1년이 366일인 해).
원래 2월은 28일까지 있는 것이지만, 만일 윤년이 없이 언제나 1년의 길이가 365일이라면 실제보다 0.2422일 짧아지므로(양력 1년은 365.2422일임) 점차 역일(曆日)과 계절이 달라진다. 그래서 4년마다 2월을 29일로 함으로써 4년간의 연평균 일수를 365.25일로 정하였다. 이 값은 실제보다 1년에 0.0078일이 길다.

그후 그레고리오력에서는 다음과 같은 치윤법(置閏法)을 정하고 시행하였다. 즉, ① 서력 기원 연수가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우선 윤년으로 하고, ② 그 중에서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평년으로 하며, ③ 다만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다시 윤년으로 정하였다. 이로써 1년의 평균길이를 365.2425일로 정하여 역에 썼으므로 실제의 1년보다 0.0003일이 길다.
이 그레고리오력에서는 400년간에 97년이 윤년이 된다. 한국에서는 1896년(건양 1)부터 태양력이 쓰였는데 이 역법은 그레고리오력이다. 그레고리오력이 현행의 태양력이다. 율리우스력은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레고리오력의 치윤법에 의하여 1900년은 평년이었고 2000년은 윤년이 된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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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와 묘사

제사구분

지방

축문

음식준비&상차리기

제례순서

절(拜)

참고자료

토론마당

제사(묘사)의 뜻

부모의 자녀 사랑보다 큰 것이 없고 우리는 선조님의 대대로 이어진 사랑속에 자랐고 앞으로도 자녀들을 통하여 끝없이 전할 것입니다.
우리가 전해 받은 무한한 사랑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의식이 제사의례(祭禮)입니다.
돌아가신 날에 후손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감사를 표하는 날이기에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절차와 음식은 변하더라도 존경과 정성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멀리있는 일가 친척의 만남의 자리로 정을 두텁게 하는 일도 제사의 기능 중의 하나입니다.

묘사란 4대가 넘으면 묘소에서 제사를 모시기에 묘사라고 합니다. 지금은 제실에서 모시는 경우도 많은데 제실에서 모시는 제사는 청사제라고 합니다

종교등의 이유로 제사를 기피하는 사람도 있으나  어느 종교던 부모는 잘 모시라고 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의 부모님이신 선조님들도 잘 모셔야 하지만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으니 제사를 모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죽어도 신이 될 수 없으며 돌아가신 부모나 조상님은 신이나 우상일수 없습니다
부모님과 선조님들은 세월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대상입니다.
무한한 감사에 대한 추모의 정을 종교적인 입장에서 배제함은 대단한 잘못입니다.
서양에서야 무릎을 꿇는 것을 수치라지만 절은 윗 어른에 대한 우리의 인사 문화입니다

 

제사의 종류

기제사
(忌祭)

매년 돌아가신 날 모시는 제사로  하루전에(입제일) 음식을 마련하고
돌아가신 날의 첫 시각인 자시(子時; 23:00~01:00)에 모십니다
형편상 저녁(21시 이전)에 모실 경우는 돌아 가신 날에 제사를 모십니다 .
제사는 제주(제사의 주제자)를 기준하여 4대 까지를 모시고 이후는 묘사로 하지만 가정의례 준칙은 2대까지만 제사를 모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차례
(茶禮)

설날과 추석날의 아침에 모시는 제사로 조상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차를 올린다는 뜻을 가졌기에 밥대신 떡국을 올리기도 합니다
강신례를 행한 후에 술잔은 한번만 올리며 절도 1회(2번절함)만 합니다

묘제
(墓祭)

5대조 부터(가정의례 준칙은 3대조)는 기제사를 모시지 않고  
음력10월에 묘소를 찾아 제사를 모시면서 산신제도 함께 모십니다.
현재는 바쁜 현대의 생활에서 묘제는 어렵기에 청사제로 모시기도 합니다

청사제

묘소마다 찾아 묘제를 올려왔으나 몆일씩 제사를 모시기 어려운 현실이기에
제실(또는 묘소)에서 여러 선조님들의 제사를 함께 모시는 제사입니다
음력 10월달의 일요일을 택하여 모시는 곳들도 많습니다
제사후 참석자의 소개와 문중의 일을 의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향사

서원이나 사당에서 지역의 유림이 주관하여 유교식으로 모시는 제사입니다
본손들의 영광이 되며 제수마련은 본손들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짜는 음력으로 하지만 초정일, 중정일, 말정일에 많이 합니다
※정일이란 날짜의 간지에 정(丁)이 들어가는 날이 丁日로 정축, 정묘, 정사...등으로 한달에 3번있는 정일중 처음 정자가 들어가는 날을 초정일 다음 정일을 중정일 마지막 정일이 말정입니다

 

상차리기(진설) 마련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상을 차리는데 위패(지방)를 놓은 곳을 북쪽으로 간주합니다
남좌여우(男左女右) - 제상의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의 신위를 모니다

 

제사음식(제수) 마련

제수는 서울경기(기호학파)와 영남 및 호남이 다르고 가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윗 어른들께 여쭈어서 많은 양보다는 정성스럽게 마련하되
탕이나 전은  3종이나 5종 등 홀수로 하고 진설(상차림)도 묘제에는 3줄도 하나
보통 제사는 5줄로 큰 제사는 7줄 등으로 홀수로 합니다

과일은 홀수로 준비하고 밤은 껍질을 깐 후에 속껍질은 칼로 조금씩 잘라 냅니다

대어용 고기는 전날 간을하여 씻어서 말리며 꼬리와 머리를 자르지 않습니다
적이나 전으로 사용하는 생선은 머리와 꼬리를 잘라냅니다
밥은 다소 꼬들꼬들하게 하여 질지 않도록 합니다
 
제사에 사용하지 않는 식품들은
☞ 양념류에서는 고춧가루, 마늘, 파 등 양념류 
☞ 생선류 중에서 이름에 "치"가 붇은 칼치 꽁치 삼치 참치 등
☞ 등푸른 생선종류는 천하다고 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 과일중에서는 복숭아는 귀신을 쫒는다는 속설이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1열 (과일류 놓는 줄)

조율시이(棗栗枾梨)는 대추,밤,감,배의 순서로 놓고 나무과일(사과, 호두,바나나 등)을 놓고
다음에 풀과일(1년생 과일)인 수박, 토마토 등의 순서로 놓습니다
홍동백서
(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 흰색과일은 서쪽)순으로 놓기도 합니다

대추

꽃이 피면 반드시 열매가 달리니 자손이 번창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밤나무에 열매가 달릴때 까지 원뿌리에  씨앗인 밤이 썩지 않으니 조상과의
         연결을 뜻하므로 신위도 밤나무를 사용합니다.
        
(양쪽 모두가 볼록한 외토리 밤은 제사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감씨를 심어도 접을 붙이지 않으면 돌감이 열리게 되니 교육의 중요성을 말함)
         감이 없는 계절에는 곶감을 사용합니다.

껍질은 한민족의 피부색과 같은 황색은 우주의 중심을 뜻해 우리 민족의 긍지를 나타낸다.
         속살이 흰 것을 우리 백의민족을 말하며 순수함과 밝음을 의미한다

         과일중 복숭아는 귀신을 쫓는다는 미신이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일의 씨앗수를 헤아려 대추(1)는 임금을 뜻하고 밤(3)은 삼정승을, 감(6)은 육판서를 
   배,사과(8)는 8도 관찰사를 뜻한다고 풀이 하기도 합니다

2열 포(말린고기) 와 채(나물)

생동숙서(生東熟西)   김치 등 생것은 동쪽에  나물 등 익힌 것은 서쪽에 놓습니다.
 
좌포우혜(左胞右醯) 포는 왼쪽에,  젓갈은 오른쪽 끝에 놓는다는 뜻입니다.
 
건좌습우(乾左濕右) 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쪽에 놓는다는 뜻입니다

육포(쇠고기), 문어, 오징어 등의 말린고기와 생선포를 놓습니다
북어. 대구 명태의 큰 머리는  훌륭한 자손을 많이 두고  많은 알은 부자가 되게 해 달라는 뜻.

3색 나물

흰색의 도라지 붉은색이 고사리 푸른색의 시금치등을 같은 접시나 각각 담아낸다

김치

백김치, 나박김치 등의 물김치를 사용하는데 실고추나 고추가루는 쓰지 않음

간장

 

식혜

단술의 건더기만을 사용합니다

3열 탕(찌계류)

건더기만 놓는데 보통 3탕(3종류의 탕)을 준비하나 5탕을 하기도 합니다  .

육탕

쇠고기탕

채탕

나물이나 두부탕

어탕

생선탕

계탕

닭고기

4열 (구이,산적) (튀김)

육회(쇠고기)나  생선회를 놓을 경우 전과 적과 회를 합하여 홀수가 되게한다
   육적, 어적, 계적을 여벌로 준비하였다가 아헌, 종헌시 바꿔 올리기도 한다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으로  놓는다는 뜻입니다.
동두서미(東頭西尾)
생선 머리를  동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배는 신위쪽에 가게 놓는다   

육적

쇠고기를 대꼬치에 꿰어 굽거나 소금이나 간장으로 양념하여 익혀서 사용함

어적

생선의 입과 꼬리를 잘라내고 칼집을 내어 소금 간장으로 양념해 익힘

계적

닭고기를 머리와 발을 잘라낸 다음 익힘

육전

쇠고기를 다져서 두부와 섞어 계란 노른자를 묻혀 기름에 부침

생선전

생선을 저며서 계란 노른자를 묻혀 기름에 부침

대어

큰 생선종류로(칼치 꽁치등 "치"가 붙은고기는 제외함) 머리와 꼬리를 자르지 않습니다
생선중에 와 등푸른 생선(
고등어, 방어, 정어리)은 천하다고 여겨 사용하지 않습니다

5열 밥(메) 국(갱) 떡(편)

메나 갱은 불교에서 유래된 말로 밥을 말합니다.
밥과 국은 산 사람과는 반대로 놓고 그 앞에
술잔을 놓습니다

밥그릇에 수북하게 담고 뚜껑을 덮는다, 설날은 떡국으로 대신 해도 됩니다

쇠고기와 무우로 끓이는데,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을 쓰지 않음.

팥 껍질을 벗긴 고물을 사용해 흰 빛깔이 되게 하고, 정사각형으로 담는다

 

제례 순서

집에 윗어른을 모셨을 때나 제사의 순서도 비슷합니다.
집안을 청소하고 아이들의 옷을 깨끗하게 입히고(경건함) 
음식을 기호와 계절에 맞추어 준비하고(제수 마련)  
좌석을 마련한 후에(신위봉안)손님을 모십니다(분향강신, 참신례)

가족의 소개를 하고 인사말씀을 올리고(축문)
술을 권해 올리며(초헌, 아헌, 종헌, 첨작)
식사를 대접한 후에(계반삽시,합문,계문) 차를 올리게 됩니다.(헌다)
손님이 가실때에는 배웅을 하고 상을 치웁니다.(분축, 철상)
그러나 인간의 4대의식(관,혼,상,제)에 속하는 제사에는 엄격한 절차가 있습니다
형식인 절차는 본질인 제사를 일사분란하게 진행하여 경건하게 합니다.
가문이나 지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남평문씨는 모두 같아야 하기에 아래의 절차를 제시합니다.

1

신위봉안

제삿날은 몸은 청결하고 경건함 마음으로 행동은 가려서 합니다.
고인의 행적을 되새겨 후손에 전하고 가족간에 화목을 더해야 합니다.
상을 차리고(진설) 지방을 붙입니다 (신위를 모신 자리를 북쪽으로 간주합니다)
지방대신 영정을 사용함이 고인을 추모하는 정이 깊어서 좋습니다.

2

강신례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하는 절차입니다.
향과 초에 불을 붙입니다
제주는 집사가 부어주는 고위의 잔에 술을부어 모사의 띠 위에 3번 붓고
빈잔을 신위에 올리고  제주만 두번 절합니다.

3

참신례

모든 참제자들이 인사하는 순서입니다.
절은 산사람은 양(홀수)이니 1회를  하나 돌아가신분을 음(짝수)으로 두번합니다
제주가 서편에 서며 순서대로 서서 함께 2번의 절을 올려 첫인사를 올립니다.

4

초헌례

집사는 고위(남자의 신위)잔을 내려서 초헌관에게 드립니다
제주(초헌관)는 신위앞에 꿇어 앉아 집사가 주는 잔을 양손으로 잡습니다
집사가 잔에 술을 따르면 제주는  양손으로 받들어 읍한 후 집사에게 건넙니다
집사자가 제상의 남자신위 앞에 올립니다.
다음 비위(여자신위)잔을 내려 위와 같이 합니다.
술을 모두 올린후 초헌관은 두 번 절합니다.

5

독축

축관이 초헌관의 왼쪽에 꿇어 앉아 축을 읽을 읽으며
참사자 전원은 꿇어 앉아 있다가 독축 후에 함께 일어서며
제주(초헌)만 두 번  절합니다

6

아헌례
(헌주)

2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입니다.
주부(안주인)가 올리나  제주 다음의 근친자나 장손이 올리기도 합니다.
제상에서 술잔을 모두 내려 빈그릇에 술잔을 비운 후 초헌과 동일하게 합니다.

종헌례
(헌주)

마지막 잔올림입니다.  아헌자 다음의 근친자가 아헌 때의 예절과 같이 합니다.
집안에 따라서는 아헌과 종헌때에 적(구이)을 바꾸어 올리기도 합니다.

첨작례
(헌주)

추가로 술을 올리는 의식입니다 집사가 새 술잔에 따른 술을 초헌관에게 전하고
집사를 통해 각 술잔에 조금씩 3번에 나누어 부어 술잔을 채웁니다.

7

삽시

밥(메)그릇의 뚜껑을 열고 숱가락은 들아간 부분이 동쪽을 향하게 꽂습니다.
젓가락은 손잡이가 서쪽을 향하게 하여 음식 위에 놓습니다.

8

유식

편하게 식사를 드시라는 의식입니다.
문을 닫고 모두가 대청이나 마루에 꿇어앉아 1분 정도를 조용히 있은 후
축관의 기침신호를 하면 방으로 들어갑니다.
따로 마루가 없는 경우는 제상앞에 꿇어 앉아 의식을 행합니다.

9

헌다

국을 내리고 숭늉을 올리고 숟가락으로 밥을 조금씩 3번 떠서 말아놓은 후
숫가락의 들어간 부분이 위를 보게하여 숭늉그릇에 담그고
숫가락의 자루는 밥그릇에 걸친다
젓가락은 가볍게 상을 두드리며 길이를 맞추어 음식 위에 옮겨 놓습니다.

10

철시

숫가락과 젓가락을 거두어 모아두고 밥그릇 뚜껑을 차례로 덮습니다.

11

사신례

전송하는 예절로 참석자 모두가 2번 절합니다. 

12

분축

축문과 지방을 불사른 재를 맑은 물에 저어서 깨끗한 곳에 버립니다

13

음복

조상이 주시는 복된 음식을 드는 의식입니다.
작은 상을 서쪽을 향하도록 놓고 축관이 잔을 내려 초헌관에게 권하고
술을 마시면 안주를 권하고 다른 참제자들도 음복을 하고 상을 물립니다.

 

하는 법

제례의 절(묘사, 제사의 절)

남자는 재배(두 번 절함) 여자는 4배(4번 절함)를 합니다.
이는 음양으로 따진 것인데 산사람은 양, 죽은사람은 음, 남자는 양, 여자는음입니다.
양은 홀수(1)이고 음은 짝수(2)이기에  남자는 2배 여자는 4배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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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왼손을 위로하여 오른손을 잡아(공수) 공손한 자세로 대상을 향해 선다(공수)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벌리지 않고 그대로 바닥을 짚는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끓어 양 무릎이 나란하게 한다
왼발을 아래로 하여 발등을 포개며 발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깊이 앉는다 
팔굼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에 닿게 하는데 엉덩이를 들지 않도록 한다 
잠시 머문후 머리를 들면서  팔굼치를 바닥에서 땐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얹는다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서서 왼쪽발을 오른쪽 발과 나란하게 모은다
양손을 눈섭위까지 올린후(읍) 다시 위의 절차대로 절을 한번 더하게 되며
절을 한 후에 다시 손을 눈섭까지 올린후(읍)에 바로선다 

남자큰절(손윗 사람에게 하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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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을 위로하여 오른손을 잡아(공수) 공손한 자세로 대상을 향해 선다(공수)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벌리지 않고 그대로 바닥을 짚는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끓어 양 무릎이 나란하게 한다
왼발을 아래로 하여 발등을 포개며 발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깊이 앉는다 
팔굼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에 닿게 하는데 엉덩이를 들지 않도록 한다 
잠시 머문후 머리를 들면서  팔굼치를 바닥에서 땐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얹는다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서서 왼쪽발을 오른쪽 발과 나란하게 모은다

남자 평절

 동료나 같은 연배간의 절입니다.
큰절과 같은 동작으로 하되 이마가 손에 닿으면 지체 하지 않고 즉시 일어난다

남자 반절

아랫사람의 절에 대한 윗사람의 답례입니다.
평절을 약식으로 하는 것으로 엉덩이에서 머리까지 수평이 되게 엎드렸다가 일어납니다.

여자 큰절(손윗 사람에게 하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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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한 손을 어께 높이로 수평이 되게 올린다(한복의 겨드랑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
고개를 숙여 이마를 공수한 손등에 붙인다(엄지 안쪽으로 바닥을 볼수 있게 한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을 나란하게 꿇는다 
오른발이 앞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게 앉는다
손등이 이마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윗몸을 반(45도)쯤 앞으로 굽힌다
        (머리장식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굽히면 된다)
 잠시 머물다 윗몸을 일으키고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운다 
일어서면서 왼쪽 발을 오른발과 나란하게 모은다 
수평으로 올렸던 공수한 손을 원래 위치로 내리며 고개를 반듯하게 세운다

여자 평절
동년배나 동서나 같은 항렬에 속하는 사람끼리의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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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한 손으 풀어 양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린다 
왼쪽무릎은 먼저 꿇고 오른쪽 나란하게 꿇어 앉는다 
오른족 발이 앞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모아 손끝이 밖(양옆)을 향하게 무릎과 나란하게 바닥에 댄다
윗몸을 반쯤 앞으로 굽히며 두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엉덩이가 들리지 않게하고 어깨가 치솟아 목이 묻히지 않도록 팔굽을 약간 굽힌다)
잠시 머물러 있다 윗몸을 일으키며 두손 바닥을 바닥에서 뗀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며 손끝을 바닥에서 뗀다 
일어나면서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음 공수하고 원자세를 취한다

여자 반절

 아랫사람의 절에 대한 답배인 경우입니다.
   앉은 채로 두손으로 바닥을 짚어 가볍게 머리를 숙입니다.

 

지방(紙榜) 과 위패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분을 한지 종이에 적은 글입니다.
      지방보다는 고인의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이 고인을 기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패(신주)란 제실이나 서원에서 나무(주로 밤나무)에 신위를 적어 모셔둔 것입니다
지방이나 위패를  모신 자리를 신위라고 하며 신위를 북쪽으로 간주하여 진설을 하게됩니다

용지와
규격

폭 6 cm, 길이 22 cm 정도인 깨끗한 백지에 먹으로 세로로 적습니다 
양위(兩位)를 함께 쓸 때는 가운데를 나누어 남녀 유별(有別)을 나타냅니다. 
삼위 지방일 경우에는  왼쪽에서 남자, 본비, 재취비로 적습니다.

주제자

아내의 경우 남편이 되며, 남편의 경우 아내가 됩니다
윗대 어른들인 경우 손자가 장성해도 아버지가 됩니다

내용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뜻하고 비( 女比)는 돌아가신 어머니입니다
벼슬이 없으면 學生 이라고 적고, 부인은 孺人이 됩니다
벼슬이 영의정이면 학생 대신 嶺議政을 쓰고  부인은貞敬夫人입니다

 

 

 

 

부모

 

조부모

 

증조

 

고조

 

남편

 

 

형수

 

 

顯考學生府君

顯妣孺人金海金氏 

 

顯祖考學生府君 

顯祖妣孺人金海金氏 

 

顯曾祖考學生府君 

顯曾祖妣孺人金海金氏 

 

顯高祖考學生府君 

 

顯高祖妣孺人金海金氏 

 

顯壁學生府君

神位
 

 

 

 

 

 

亡室妣孺人金海金氏 

 

顯兄學生府君



 

顯兄妣孺人金海金氏 

 

亡弟○

神位
 

 

亡子○

之靈
 

神位

神位 

 

神位

神位 

 

神位

神位 

 

神位

神位 

 

 

 

 

 

神位 

 

神位 

神位 

 

 

 

 

 

축문

축문은 제사를 모시는 뜻을 신명(神明) 앞에 고하는 글로 지방과 함께 필수 요소입니다
2001년 음력1월 4일 입제인 병준씨가 쓴 할아버지 제사 축문 예입니다
축문은 내용을 잘 알 수 없는 한문보다는 한글로 알기 쉽게 쓰는 것도 좋습니다.

축문의 크기는 폭 25 cm, 길이는 36 cm 정도로 하여 세로로 적습니다.
, 제위(祭位)께 간소한 제수이지만 흠향하시라는 뜻을 적습니다.

부모님(양위분) 제사 축문

 한글 축문

 한문 축문

 

흠양하시옵소서

 

공손히

 

제사를

 

올리오니

 

삼가 맑은 술과

 

여러 음식으로

 

 

슬픈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아버님

 

돌아가신 날이

 

돌아오니

 

해가

 

바뀌어

 

아버님

 

어머님

 

신위 앞에

  

삼가  
아뢰나이다

 

2
0
0
1년

1월 5일

 

아들

병준은

 

 

근이청작

 

서수

 

공신전헌

 

 

謹以淸酌

 

庶羞

 

恭伸奠獻

 

 

추원감시

 

호천망극

 

追遠感時 

 

昊天罔極

 

세서천역

 

현고
휘일부림

 

歲序遷易

 

顯考
諱日復臨

 

현고학생부군

 

현비유인 김해김씨

 

顯考學生府君

 

顯妣 孺人金海金氏

 

 

효자병준

 

감소고우

 

 

孝子 柄俊

 

敢昭告于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辛卯

제사는 밤 12시를 지난 후 모시니 다음날의 일진을 적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維歲次辛巳一月丁亥  : 해의 차례가 신사년 1월로 바뀌었읍니다
제사를 맞은 해(신사)와 제사를 맞은 달인 1월달의 초하루(1일)의 일진(日辰)인 정해입니다
初五日辛卯  :  음력으로 제사를 맞은 5일의 일진인 신묘입니다
孝孫 柄俊 : 부모는 孝子 , 조부모는 孝孫 , 증조부는 孝曾孫을 적습니다.
 
      남편의 제사인 경우는 主婦 로, 아내의 제사에는 夫로 적습니다.
부모 양위분 제사 축문의 예이나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고 어머님 제사인 경우는 顯妣孺人 본관,성
로 합니다
현고 학생부군  현비유인김해김씨 :  아내제사는 故室  아랫사람인 경우 顯자 대신 亡을 적음
敢昭告于 :  삼가 고합니다는 뜻을고  아내인 경우 昭告于, 아랫사람이면 告于로 적습니다

 

조부모님(양위분) 제사 축문

 한글 축문

 한문 축문

 

흠향하시옵소서

 

공손히

 

제사를

 

올리오니

 

삼가 맑은 술과

 

여러 음식으로

 

 

사모하는

 

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

 

아버님

 

돌아가신 날이

 

돌아오니

 

해가

 

바뀌어

 

할아버님

 

할머님

 

신위 앞에

  

삼가 고하나이다

 

2
0
0
1년 

1월 5일

 

손자

병준은

 

 

 

근이청작서수

 

공신전헌

 

 

謹以淸酌庶羞

 

恭伸奠獻

 

 

추원감시

 

불승영모

 

追遠感時

 

不勝永慕

 

세서천역

 

현조고

 

휘일부림

 

歲序遷易

 

顯祖考

 

諱日復臨

 

현조비유인 김해김씨

 

顯祖妣 孺人金海金氏

 

현조고학생부군

 

顯祖考學生府君

 

 

 

 

효손병준

 

감소고우

 

 

 

 

孝孫 柄俊

 

敢昭告于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辛卯

 

조부 양위분 제사 축문이며 조모인 경우는 顯祖考 를 顯祖 妣로 합니다
    증조부인 경우는 孝孫을 孝曾孫으로 祖考를 曾祖考 현조모를 현증조모로 합니다   

 

묘제축문( 墓祀祝文)
2001년 음력1월 5일 병준씨가 6대조 할아버지 묘제의 축문

한글 축문

한문 축문

강림하셔서

흠향하옵소서
삼가

맑은 술과

여러음식을

경건히
올리오니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와
묘소의

주변을 
깨끗이

하고

봉분을

대하니
세월이 흘러

서리와

이슬이

내렸나이다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

묘역에

서니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께

아뢰옵니다

2
0
0
1  년
1 월 5 일

육대손

병준은

 

饗향


근이

청작

서수

지천세사


謹以

淸酌

庶羞

祗薦歲事


첨소봉영

불승감모


瞻掃封塋

不勝感慕


기서유역상로기강


氣序流易霜露旣降

현육대조비

유인 김해김씨지묘

顯六代祖 妣

孺人金海金氏 之墓

현육대조고

처사 부군

顯六代祖考
 
處士府君

 

육대손

병준

감소고우

 

六代孫


柄俊

敢昭告于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여러 선조  묘소가 모여 있을 때는 六代祖考學生府君之墓 先祖之墓로 합니다

 

청사제 축문(祝文)

 

6
대조

청사


축문

한글 축문

한문 축문

올리오니

강림하셔서

흠양하시옵소서

삼가

맑은 술과

여러

음식을

사모하는

마음

억제하지

못하오니

청에서

제사를

올리려하니

서리와

이슬

 
내렸습니다

세월은
흘러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

묘제청에

서니

2
0
0
1


9
월 5



육대손

병준은




근이

청작

서수

지천세사


謹以

淸酌

庶羞

祗薦歲事


기서유역

상로기강

청사봉향

불승감모


氣序流易

霜露旣降

廳事奉享

不勝感慕

현육대조비

 

유인김해김씨지

 

제청

顯六代祖

 

孺人金海金氏

 

祭廳

현육대조고

처사부군

顯六代祖考
處士府君

육대손

병준

감소고우

六代孫

柄俊

敢昭告于

세차

 

신사 구월 정해

 

초오일


신묘

歲次

辛巳 九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霜露旣降을 계절에 따라 달리하는 문구들
정월:세율기경(歲律旣更), 청양재회(靑陽載回)  ⊙한식(봄):우로기유(雨露旣濡)
단오:시물창무(時物暢茂), 초목기장(草木旣長)  ⊙추석:백로기강(白露旣降)

 

묘제 산신축문( 山神祝文)
묘제 직 후(또는 묘제 전에 모시기도 합니다.) 묘소 왼편에서 모시며
같은 산에서는 한번만 지내면 되고 신위와 분향대신 흙에  술을 붓는다

한글 축문

한문 산신제 축문

강림하셔서

흠향하옵소서

술과

음식을

공손히

올리오니

쉬시는

산신님께

감히


 

도움과

보살핌에

감사를

올리고자

항상

돌보아

주시는

토지신님의

육대

할어버님 의

묘제를 
받드온바

배운
것이

적어

이제야

뵙습니다

 

문병준은

토지신께

삼가
아룁니다

2
0
0
1년
1월 5일

 



경신헌


敬伸


시보



육 대조고


처사부군지묘



 

處士


유학남평문

병준



幼學南平文
柄俊

 



금위



今爲

 

유학

문병준

감소고우


柄俊

敢昭告于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제사에 대한 의견 토론 마당

홈지기 개인의 주장입니다. 저의 주장에 대한 토른의 글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1. 제사는 장남이 모셔야 하는 것일까요?

옛날에는 아들이 없으면 양자를 들였고 장남이 부모를 모시고 재산을 물려 받았습니다.
현재는 장남이 부모를 모시고 있지도 않으며 재산의 분배도 법적으로 동등합니다.
법률과 의료보험은 장인,장모를 부모와 동등하게 규정하고 있고
1년에 2회씩 고속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파김치가 되어 제사를 모시고는 바로 돌아서는 후손을 보고 가슴 아파하지 않을 조상이 없을 것 같고 조상을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은 불효입니다
시골의 부모가 서울의 자녀 집에 가서 제사를 모시니고  딸이나 작은 아들도 제사를 모실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돌아 가면서 제사를 모시면 가족의 화합에 도움이 되니 진정 조상이 바라는 바가 될 것이며 장인,장모의 생신에 참석하듯 딸이나 외손주가 제사를 모시는 일도 이상할 것이없습니다.

2.제사음식의 조리법은 변해야 합니다.

평소 커피를 즐기시고 줄담배를 태운 사람의 제사에도 담배나 커피가 없고,
또 술이라고는 입에 대지도 않으신 할머니께 자꾸만 술만 올리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요?
옛날에는 커피도 담배도 없었기에 기호가 변해도 제사상의 음식은 바꾸지 않은 탓입니다.

여름에도 상하지 않게 마을사람들과 나누어 먹기 위한 조리법이 현재도 변함이 없습니다.
추석이나 설에는 생선류와 과일이 금값이지만  막상 제사 후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생선 매운탕과 피자나 파이로 대처해도 좋고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들도 올리고
국은 곰탕이나 갈비탕도 좋고 향로 옆에 담배도 올리고 헌다는 커피도 좋지 않습니까?
결국 제사음식은 조상께서 후손에게 주는 음식이니 후손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어야 할 것입니다.

3. 제사의 형식과 절차도 현실에 맞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한자의 중요도가 옛날과 달라서 천자문 절반만 알면 선비 소리 듣는다고 합니다.
묘사의 홀기나 축을 이해를 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제사는 전 가족이 참례하므로 축문과 지방을 한글화하여 뜻을 이해하고 모시도록록 하여야 합니다.
성경이나 불경과 염불이 한글로 변하고 있음에도 메라느니 갱이라고 할 일이 아니요,
한문을 모르는 할머님이 지방의 한문을 읽고 자리하실까요?
한문을 주장하시는 분은   나만 안다는 자랑을 위한 고집이라고 해도 되나요?

4.넌 그렇게 하느냐고 묻는 분께 답하지오

제사는 변해야 한다는 건의와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집안의 제사를 저녁시간으로 바꾸도록 건의하여 가족들이 많은시간을 함께 깆이면서도
    자녀들의 출근에 지장이 없게하고
3번으로 모시던소문중의 청사제를 한번에 모시도록 건의하여 남은 시간을 후손들의 소개와
   젊은 사람들의 만남의 시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아들 둘에게 너희는 우리의 제사를 위와 같이 하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전통자료 및 제사와 묘사에 참고사이트

사이트 이름

                           내용 설명

예지원의 제사 음식

부산의 제수준비및 제사상 주문

제사114

제사,차례,고사상 주문

세시이야기

명절(설,추석 등) 전통이야기, 24절기등 청소년 권장사이트

문화관광부 월별세시

월별 세시풍속 등

우리의 한복

한복의종류, 한복입는법, 변천사,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지방 접는 법

규격이야 정해진 크기가 없지만 가장 보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지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만들면 된다.

1. 한지를 가로24cm, 세로34cm의 직사각형이 되도록 자른다.
2. 자른 종이를 세로로 4등분하여 [그림1]과 같이 접을 선을 표시해 둔다
3. 양쪽에서 중심선쪽으로 [그림2]와 같이 접는다.
3. 접은 종이 아래 위의 양쪽 모서리를 [그림3]과 같이 접는다.
4. 접은 종이를 뒤집은 다음, 양쪽 모서리 부분 접은 곳을 [그림4]와 같이 위 아래 모두 앞쪽으로 꺾어 접는다. 지금까지 완성된 모양은 [그림5]와 같다.
5. 중심선을 기준으로 양 옆에서 [그림6]과 같이 뒷쪽으로 접으면 완성된 모양은 [그림7]과 같다.
6. 이제 모양이 갖추어졌다. 상하의 접혀진 부분을 위아래로 재껴서 갓모양을 다듬으면 [그림8]과 같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림1 그림2 그림3 그림4
그림5 그림6 그림7 그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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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쓰는법

 

지방에는 원래 정해진 규격이 없지만 신주를 약식화한 것이므로 신주의 체제에 유사하게 제작하는 것이 좋다.
문안을 쓸 때에는 붓을 사용하여 한자로 쓰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적당한 필기구를 이용하여 한글로 작성하여도 무방하다.
지방의 규격은
가로 6㎝, 세로 22㎝의 깨끗한 한지에 먹으로 쓴다.

한 장의 지방에 한 분의 신위만을 쓸 때는 중앙에, 한 장에두 분의 신위를 모실 때에는 좌고우비(고서비동) 즉, 고위(돌아가신 부친)는왼쪽에, 비위(돌아가신 모친)는 오른쪽에 쓴다.
일반적으로 남자고인의 경우 ‘顯考官學生府君神位’를 쓰는데, ‘학생’이란 말은 과거를 준비 중인 사람들을지칭하던 용어이다.
따라서 벼슬이 있으면 ‘學生’대신에 벼슬의 관직(예를 들면 ‘崇祿大夫’등)을 쓰고 그 부인은 ‘孺人’대신에 貞敬婦人을 쓴다.
‘孺人’ 다음에는 본관성씨를 쓴다.
여성의 경우에는 조선시대에는 남편의 벼슬에 따라 봉작을 사용하였으나 오늘날에도 남편의 관직 급수에 해당하는 부인의 벼슬 관작을 사용하는 것은 예법에 맞지 않는다.
고위는 성씨를쓰지않지만, 비위는 성씨를 쓴다.
이는 아버지는 두 분일 수 없지만, 어머니는 아버지가 재취(再娶), 삼취(三娶)했을 경우 두 분 이상일 수 있기에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한 분이라도 의례의 통일성을 위해서 성씨를 쓴다.
일정한 직함이 없는 여성은 유인(孺人)이라고 쓴다. ‘考’는 사후의 ‘父’를 뜻하며 ‘비’는 사후의 母 를 뜻한다.
아내의 제사는 자식이 있더라도 남편이 제사장이 되어야 하며, 자식의 제사는손자가 있어도 아버지가 제사장이 되는 것이 기본이다.
지방을 붙일 때 왼쪽이 높은 자리, 오른쪽이 낮은 자리이다.

한 할아버지에 할머니의 제사일 경우 가장왼쪽이 할아버지, 중간이 본비,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붙인다.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현 현
고 고
조 조
고 비
학 유
생 인
부 전
군 주
신 이
위 씨

현 현
증 증
조 조
고 비
학 유
생 인
부 김
군 해
신 김
위 씨
신 위
현 현
조 조
고 비
학 유
생 인
부 밀
군 양
신 박
위 씨

현 현
고 비
학 유
생 인
부 진
군 양
신 강
위 씨

               
백(숙)부모   남 편   아 내    
현 현
백 백
(숙)
(숙)
부 모
학 유
생 인
부 김
군 해
신 김
위 씨

















현 현
형 형
학 수
생 유
부 인
군 파
신 평
위 윤




기제사 축문

서식1) 아버지,어머니 모두 사망하신 경우

1. 아버지 기제사축
維 歲次  干支年 某月干支朔 某日干支
유 세차  간지년 모월간지삭 모일간지
孝子 某名 敢昭告于
효자 모명 감소고우
顯考 某官府君
현고 모관 부군
顯비 某封 某貫某氏 歲序遷易      *비=女+比 입니다.
현비 모봉 모관모씨 세서천역
顯考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현고 휘일부림 추원감시 호천망극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饗
근이 청작서수 공신전헌 상향

(풀이) 몇년 몇월 몇일 효자 0 0는
아버님,어머님영전에 감히 고 하옵니다.
해가 바뀌어 아버님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지난 날의 감회가 깊어 하늘 같은 크고 넓은 은혜잊을 길이 없나이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을 공손히 전을 올리오니
강림하시어 흠향 하시옵소서.

2. 어머니 기제사축
維 歲次 干支年 某月干支朔 某日干支
유 세차 간지년 모월간지삭 모일간지
孝子 某名 敢昭告于
효자 모명 감소고우
顯考 某官府君
현고 모관부군
顯비 某封 某貫某氏  歲序遷易
현비 모봉 모관모씨  세서천역
顯비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현비 휘일부림 추원감시 호천망극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饗
근이 청작서수 공신전헌    상향

서식2) 부친 기제사축(모친 생존한 경우)

維 歲次 干支年 某月干支朔 某日干支
유 세차 간지년 모월간지삭 모일간지
孝子 某名 敢昭告于
효자 모명 감소고우
顯考 某官府君  歲序遷易  諱日復臨
현고 모관부군  세서천역  휘일부림
追遠感時 昊天罔極
추원감시 호천망극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饗
 근이 청작서수 공신전헌    상향

서식3) 모친 기제사축(부친 생존한 경우)

維 歲次 干支年 某月干支朔 某日干支
유 세차 간지년 모월간지삭 모일간지
孝子 某名 敢昭告于
효자 모명 감소고우
顯비 某封 某貫某氏  歲序遷易
현비 모봉 모관모씨  세서천역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휘일부림  추원감시  호천망극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饗
근이  청작서수 공신전헌    상향

서식4) 조부모 기제사축

효자(孝子) =>효손(孝孫)으로
현고(顯考) => 현조고(顯祖考)로
현비(顯비) => 현조비(顯祖비)로
"昊天罔極 " 을 "不勝永慕" 로 고쳐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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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주소링크

http://www.gongganfilm.com/tradition/ccard.htm

 

최대한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과 차례상 차리는 법은 거의 같은데
설 차례에는 밥과 국 대신에 떡국을 올리고
추석 차례에는 밥과 국 대신에 송편을 올리는 것만 다릅니다.
추석 차례에 밥,국,총편을 다 놓는 가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차례지내는 방법은 제사보다 간략합니다.(아래에 내용있음)
-------------------------------------------------------------------------
# 제사의 종류 :
현대에는 매년 돌아가신날에 지내는 '기제' 와
설,추석에 지내는 '명절차례' 만 장려되고 있습니다.(건전가정의례준칙)

- 기제(忌祭) :
기제는 기일제사의 약칭으로써 기일 즉, 돌아가신 날에 해마다 한 번씩
지내는 제사로서 오늘날 제사라 하면 보통 기제를 말한다.

- 차례(茶禮) :
차례는 기제사보다 간략한 약식제사인데 요즘은 설과 추석에 지낸다.
한식에도 지내는 가정도 있다.

- 시제(時祭) :
집에서 기제사를 지내지 않는 댓수가 높은 조상들에 대하여 지내는데
친척들이 모여 산소에 가서 지낸다.
요즘은 시사, 시향, 세향, 묘제, 묘사, 세일사, 세사, 세제라고도 한다.

- 그 외에 지금은 거의 지내지 않는 여러 종류의 제사들이 있다.
-------------------------------------------------------------------------
# 제사지내는 방법,순서 : 명절 차례에는 4,6,7,8,9,12번은 없습니다.

1. 상차리기 : 제사상에 음식을 차린다. 지방 또는 사진을 놓는다.

2. 조상님 모시기 :
모든 참석자는 제사상 앞에 나란히 선다.
제주(아들)가 제사상 앞의 향로 앞에 꿇어 앉아 향을 피워 향로에 꽂는다.
술잔에 술을 조금 따라서 퇴주그릇에(큰 빈 그릇)
조금씩 세 번 기울여 다 붓는다.(왼손으로 잔 받침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잔을 잡고)
상 위의 그 자리에 빈잔을 다시 놓는다.
제주만 두 번 절한다.

3. 참석자 모두 조상님께 인사하기 :
제주와 참석자 모두 한꺼번에 조상님께 절한다.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번, 요즘은 여자도 두 번만 하기도한다)

4. 진찬 :
따뜻한 음식인 밥,국...등을 올렸던 순서인데
요즘은 대부분 다 차려 놓고 시작하므로 생략된다.

5. 첫 번째 술잔 올리기 :
제주가 다시 제사상 앞에 꿇어 앉는다.
다른 사람이 상 위의 빈잔(잔 받침대까지)을 제주에게 준후 술을 가득 부어준다.
그 사람 혹은 또 다른사람이 그 술잔을 제주에게 받아서 상 위의 밥과 국 앞에 놓는다.
제주만 두 번 절한 후 뒤로 물러난다.
제사상에 올렸던 술잔을 다른 사람들이 퇴주 그릇에 비운후 빈잔을
다시 그 자리에 다시 놓는다.

6. 축문읽기 :
참석자 모두 꿇어앉고 참석자중에서 한 사람이 축문을 읽는다.
다 읽고 나면 제주만 두 번 절한다.(모두 절하는 가문도 있다)
요즘은 이웃집 등을 고려하여 축문 읽기는 생략하는 가정이 많다.

7. 두 번째 술잔 올리기 :
제주의 부인, 동생, 아들중에서 한사람이 제사상 앞에 꿇어앉는다.
나머지 방법은 첫 번째 술잔 올리기와 똑 같다.

8. 세 번째 술잔 올리기 :
제주의 동생, 아들 혹은 다른 사람이 제사상 앞에 꿇어앉는다.
나머지 방법은 첫 번째 술잔 올리기와 똑 같다.

9. 술 더드리기 :
제주가 다시 제사상 앞에 꿇어앉는다.
다른 사람이 다른 빈 잔을 주고 술을 조금 따라 준다.
그 사람 혹은 또 다른 사람이 그 술잔을 제주에게 받아서
세 번째 술잔 올리기 때 올렸던 술잔에 조금씩 세 번 따라서 가득 차도록 붓는다.
제주만 두 번절하고 뒤로 물러난다.
차례 때에는 제주가 술 주전자로 상 위의 술잔에 조금씩 세 번 따라서 가득 채우기도 한다.
술 더드리기 후에는 절을 안하고 수저꽂기까지 한 다음에 절하는 가정도 많다.

10. : 수저 꽂기, 젓가락 놓기 :
밥그릇 뚜껑을 열고 뚜껑은 밥그릇 옆 상바닥에 내려놓는다.
('상례비요'라는 옛 책에는 첫 번째 술잔 올리기할 때 밥 뚜껑을 연다고 되어 있음)
수저를 밥에 꽂는다.
젓가락을 세워 상 바닥에(또는 수저 접시에) 똑똑똑
세 번 가지런히 한 후 젓가락 끝(가는 쪽)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하여
고기 생선등 음식위에 올려 놓는다.
(젓가락을 음식 위에 올리지 않고 수저접시에 가지런히 놓는 가정,
손잡이쪽 끝이 상 바닥에 닿게 수저 접시에 걸쳐 놓는 가정도 있다)

11. 문닫고 나오기(조상님 식사시간) :
옛날에는 방문을 닫고 모든 사람이 나왔으나 근래에는 제사상 앞에서 몇 분 정도
조용히(묵념하고) 기다린다.

12. 문열고 들어가기 :
옛날에는 모든 사람이 새벽까지 다른 방에서 기다렸다가 새벽 첫 닭이 울 무렵에
제사 지내는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지금은 생략된다.

13. 숭늉올리기 :
식사가 끝났으므로 제사상에서 국을 내리고 그 자리에 숭늉을 놓는다.
수저를 빼서 밥을 조금씩 세 번 떠서 숭늉에 말아 놓고
수저도 그대로 숭늉 그릇에 담가 놓는다.
(숟가락 손잡이는 왼쪽을 향하게 한다)
참석자 모두 잠시 고개를 숙이고 기다린다.

14. 수저 젓가락 거두기, 밥그릇 뚜겅 덮기 :
수저 젓가락을 거두어 원래대로 수저 접시에 놓는다.
밥 그릇 뚜껑을 덮는다.

15. 환송 인사하기 :
제주와 참석자 모두 한꺼번에 조상님께 절한다.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번. 요즘은 여자도 두 번만 하기도한다).

16. 지방과 축문 태우기 : 축문과 지방을 불 태운다. 요즘은 생략하기도 한다.

17. 제사상 거두기 : 제사상을(음식) 치우고 식사 준비를 한다.

18. 식사 :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한다. 친척 및 이웃 어른께 대접하기도 한다.
-------------------------------------------------------------------------
# 건전가정의례준칙에 나온 제사순서 :
가. 신위(조상님)모시기 : 제주(아들)는 향을 피운 후 퇴주 그릇에 술을 붓고
참석자 모두 한꺼번에 두 번 절한다.
나. 술 올리기 : 술은 한 번만 올린다.
다. 축문읽기 : 축문을 읽은 후 묵념한다.
라. 환송인사 : 참석자 모두 한꺼번에 두 번 절한다.
--------------------------------------------------------------------------
# 제사상,차례상 차리는 방법 :
* 옛날의 책들에도 조금씩 다르게 나와있으며 설사 다 갖추지 못해도 정성들여 지내면 됩니다.
* 제일 앞에 있는 과일 놓는 줄에 아래의 과일 외에도 추가로 다른 과일과 한과를 놓습니다.

1).주자가례(예절에 관한 옛날책):
. . . . . . . . 지방(혹은 사진)
밥 . . 잔 . . 수저.젓가락 . . 초 . . 국
국수 . 고기 . . . 적 . . . . 어물 . . 떡
포혜 . 소채 . 포혜 . 소채. 포혜 . 소채
과일 . . 과일 . . 과일 . . 과일 . . 과일

2).사례편람(예절에 관한 옛날책):
위의 주자가례 차림표와 같으나 과일이 6접시이고
나물줄이: 포 . 혜 . 간장 . 생채 . 혜 . 김치 로 다르다.

3).격몽요결(율곡이 지은 책):
. . . . . . . . . 지방(혹은 사진)
밥 . 잔 . 국 . 수저.젓가락 . 밥 . 잔 . 국
국수 . 떡 . 육물 . 적 . 어물 . 국수 . 떡
. . . 탕 . . 탕 . . 탕 . . 탕 . . 탕
자반 . .포 . .나물 . .간장 . .식혜 . .김치
밤 . .. 대추 . . 곶감(감) . .. 배 . .. 은행

4).가정의례준칙(정부에서 만듬):
. . . . . . . . . . 사진(혹은 지방)
. . 밥 . . . . 국 . . .. . . . 밥 . . . . . 국
. . . . . 잔 . . . . . . . . . . . . . 잔
촛대 . . 채소 . . .간장 . .. . . 김치 . . 촛대
. . . . .어류 . . . .. 탕 . . . . . 육류
. . . . .과일 . . . . 과일 . . . . .과일
-------------------------------------------------------------------------
# 제사, 제례, 차례, 제사상 차리는법, 기제사, 예절 등으로 검색하면
예절,제사관련 싸이트등 제사에 대한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고서비동(考西妣東). 할아버지는 서쪽, 할머니는 동쪽으로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팔딱팔딱 뛰니 양(동쪽), 소 돼지는 느리니 음(서쪽,)

두동미서(頭東尾西). 머리는 양이라 동쪽, 꼬리는 음이라 서쪽,

배남복북(背南腹北). 등은 양이라 남쪽, 배는 음이라 북쪽(배가 신위 쪽으로)

생동숙서(生東熟西). 생(生)것은 양이라 동쪽, 익(熟)은 것은 음이라 서쪽,

좌포우혜(左脯右醯). 포(脯)는 죽은 것이니 음(서쪽), 식혜는 살아있으니 양(동쪽),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색은 양이라 동쪽, 흰색은 음이라 서쪽,

조율이시(棗栗梨柿). 씨의 수대로 놓으라는 것 

동반서갱(東飯西羹). 밥은 동쪽 국은 서쪽으로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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