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래의 이용

 

  1. 생식

     과실에 약간의 탄력이 느껴지며 새콤 달콤한 향기가 나기 시작하면 먹기에 알맞은 시기이다. 둘로 나누면 약간의 저항감을 느끼게 하고 잘 썰어지는 것이 좋다.

  2. 요리

      참다래는 단백질 분해 요소인 악티나이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육류를 끓이거나 구운 다음의 마무리에 통째 썰기를 한 것을 곁들이면 색깔도 아름답고 향기도 두드러진다.

또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얇게 썬 조각을 고기 사이에 끼워두거나 가볍게 으깬 것을 고기에 섞어 30분 가량 두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이 때의 고기 두께는 2.5㎝ 정도로 한다. 이 효소의 작용이 있으므로 샐러드나 디저트로서 되도록 많이 이용하는 것이 좋다.

 

    1) 샐러드

       완숙된 것은 물론 아직 완숙하지 않은 과실도 샐러드에 사용하면 아름답고 모양을 냄으로 단맛이 적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존의 재료만으로 만들고 있던 지금까지의 샐러드에 신선함이 더해진다.

 

   2) 카레라이스

      채소와 고기 등의 재료를 끓일 때에 참다래를 넣는다. 5인분에 50∼80g의 과실을 크게 저며서 넣고 함께 끓인다. 그 다음은 평소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완성된 카레라이스는 맛이 산뜻하여 약간 과식을 해도 소화 효소 때문인지 지장이 없다.

 

  3) 포일(foil)구이

     재료는 돼지고기 사태살(또는 등심) 6장, 양파 1개, 당근 60g, 양송이 6개, 파슬리 다진 것 약간, 버터 20g, 백포도주 2큰술, 참다래 3개 등이다.

   ① 돼지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친다.(이?에 참다래 과즙을 함께 뿌리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② 포일에 버터를 바르고 참다래의 슬라이스(얇게 썬 조각)을 깐 다음, 돼지고기를 얹고 다시 참다래를 얹는다.

   ③ 그 위에 양파, 양송이, 당근의 얇게 썬 것을 얹고 백포도주를 뿌린 다음, 파슬리를 덮어서 싸고, 중불(중간 정도 세기의 불)의 오븐이나 프라이팬 또는 석쇠에 굽는다.

 

  4) 그린 소스 무침

     재료는 닭 가슴살 300g, 두릅 12㎝, 물미역 60g, 소금과 술 약간, 마요네즈 2큰술, 참다래 2개, 레몬 등이다.

   ① 닭 가슴살의 힘줄을 ?어 내고 어슷 썰기를하여 술과 소금을 약간 치고 볶는다.

   ② 두릅은 껍질을 벗기고 조붓하게 썰어 물에 담근다.

   ③ 미역을 살짝 데쳐 색깔을 낸 다음 물기를 빼고 적당히 썬다.

   ④ 참다래를 강판에 갈아 마요네즈와 섞고 레몬즙으로 굳기를 조절한다.

   ⑤ 두릅과 미역을 고기 위에 얹고 참다래를 얹는다.

 

3. 가 공

  수출 및 상품과로 출하되지 못한 규격미달 과실을 이용한 가공 참다래의 상품은 뉴질랜드에서 1970년대 초반에 등장 하였다.

가공시의 문제점은 일반 과실의 엽록소 구조나 채소류(pH 7)와는 달리 산도가 낮아서(3.4) 산의 촉매작용이 일어나면 엽록소가 노란갈색을 나타내는 Phaeophytim으로 전환되고 투명한 용기에 담겨진 과육내의 엽록소는 광산화를 격거나 열처리에 의해 엽록소의 손실이 일어나며 열처리 과정에서 상당한 풍미 및 성분의 변화가 생기고 조직의 변화도 일으킨다.

 

  (1) 냉동법

      슬라이스로 냉동할 경우에는 잘 익고 다부진 것을 이용한다. 껍질을 벗기고 두껍게(7㎜이상) 슬라이스해 두면 이용하기 쉽다. 색깔을 유지하기 위해 1개당 1큰술의 레몬즙을 뿌려 주면 좋다. 그것을 쟁반에 담아 냉동고(冷凍庫)에 넣는다.

 

이용할 때에는 5분 전에 실온에 내거나, 냉장실에 15분간 둔다. 그대로 샐러드에 넣거나 케이크에 얹을 수 있다.

과자나 디저트로 이용하려면 물과 설탕을 2대 1의 비율로 만든 시럽에 담가 냉동하면, 해동 했을 때에 그대로 디저트가 되며 설탕을 발라 냉동하는 것도 좋다.

 

과실즙으로 냉동할 경우에는 1컵의 과실살에 레몬 과즙을 1큰술 넣고 걸러서 씨를 제거한다. 그래도 냉동고에 넣어 두면 케이크, 아이스크림, 음료 등 용도가 넓다.

 

통째로 냉동할 경우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털을 비벼서 털어 버린 다음, 밀폐 용기에 넣어서 그대로 냉동한다.

이용할 때에는 껍질을 벗기고 얼어 있는 그대로 요리나 디저트로 이용한다. 과실살을 부수어야 하는 가공에는 이 방법으로 냉동한 것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냉동고에서 내어 2∼3초 동안 더운물에 담그면 바나나 껍질처럼 간단히 껍질이 벗겨진다.

 

  (2) 참다래 잼

      재료는 껍질을 벗긴 참다래(익은 것) 1㎏, 물엿 300g, 설탕은 기호에 맞는 양을 준비한다.

   ① 과실을 남비에 넣고 약한 불에 넣어 나무 주걱으로 으깨면서 물엿을 넣는다.

   ② 과실이 부서져서 물엿과 잘 섞어지면 약한 불에 약 2시간 정도 늘어 붙지 않게 잘 저어 조린다.

   ③ 완성되면 설탕을 넣어 단맛을 기호에 따라 맞추고 불을 끈다. 잼으로 녹색이 아 름다운 브루노나 몬티가 좋다.

 

  (3) 참다래 쥬스

      재료는 참다래(완숙) 3∼4개, 설탕(또는 벌꿀) 3∼5큰술, 물 2∼3cc, 얼음, 브랜디 약간 등이다. 참다래의 껍질을 벗기고 물, 벌꿀, 얼음과 함께 믹서에 넣는다. 약 30초 후에 신속하게 거른다.

 

  (4) 술

      1) 참다래주

         과실이 작은 것을 이용하여 맛있는 리큐르[混成酒]를 만들 수 있다. 참다래의 꽃 향 기가 감도는 향이 좋은 건강의 술이다. 재료는 참다래 작은 것 1.5∼2㎏, 각설탕 300g, 레몬 반 쪽, 진로 드라이 1.8ℓ 등이다.

    ① 참다래는 물로 깨끗이 씻어 말려 둔다. 털은 물에 흘리면서 스폰지 등으로 문지르면 쉽게 없어진다.

    ② 입이 넓은 병에 참다래와 각설탕을 넣고 술을 붓는다.

    ③ 약간 신맛을 좋아하면 레몬 반 쪽을 통째 썰어서 넣었다가 2∼3일 후에 들어낸다. 약 30일이 지나면 참다래가 떠 오르는데 이때 떠오르는 다래를 들어 내면 참다래주가 완성된다.

 

    2) 참다래 와인

       2ℓ의 와인을 만들 때에는 참다래 1㎏, 벌꿀 550g, 드라이이스트 2찻술, 물 500㏄ 레몬 등이다.

    ① 참다래는 껍질을 벗기고 믹서에 간다. 과실만으로는 질척질척하므로 물을 붓고 벌꿀을 더하여 당도(糖度)를 23。Bx로 조절한          다.

    ② 입이 넓은 병에 옮겨 드라이이스트를 넣는다. 신맛이 부족하면 레몬을 알맞게 넣는다.

    ③ 병마개는 가스가 빠질 정도로 가볍게 막아 둔다. 밀폐하면 파열될 염려가 있다. 1∼2일이면 발효가 시작된다.

    ④ 1주일 후에 찌꺼기를 짜낸다. 그리고 1개월 후에 앙금을 제거하면 완성된다.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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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참다래산업  및 연구현황

 

 우리나라의 참다래 생산량은 약 13,000 여 톤이며 해마다 5,000톤 정도가 외국으로부터 수입되며  경제적 가치는 같은 생산액의 사과나 밀감처럼 크지 않지만 과실의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과일에 비하여 비타민류의 함량이 아주 많고 재배방법에서보면 화학비료를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농약 살포량이 아주 적은 점 등을 고려하면 현대사회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과실 중의 하나라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시험장(제주농업시험장)에서는  "참다래" 에 관한 연구를 1980년대에 시작하였으며 본격적인 육종사업은 1994년에 성균관대학교의 심경구교수님의 노력에 의해 중국으로부터 다양한 유전자원이 수집되면서부터이다. 이때부터 다래속(Actinidia 속) 유전자원에 대한 분류와 교배육종,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유전육종기술의 급한 발전을 가져왔다.

     

 뉴질랜드에서 육성되고있는 다래류

 

  뉴질랜드의 경우 1904년에 중국으로부터 다래종자를 수집하고 이를 정원수 등으로 공급하기 위해 육묘하는 과정에서 'Hayward Wright'라는 묘목업자에 의해  선발된 품종이 현재의"헤이워드(Hayward)"품종이며 이것이 뉴질랜드의 참다래 산업의 시초가 되었으며 1970년대 이후부터 주 재배품종이 되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칠래, 이탈리아 등에서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이들 나라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새로운 품종을 개발을 계속해 왔고 그 결과 1999년에 "Hort16A"를 육성하였으며  '제스프리골드(Zespri Gold)'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다래의 유전자원이라곤 하나도 없는 나라에서 이처럼 참다래의 산업과 품종육성 기술을 보유한 것이 뉴질랜드의 경쟁력이다.

   

제스프리골드(Hort 16A)의 과실 및 수체

 

  뉴질랜드는 남섬과 북섬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면적은 우리나라 남북한전체 면적의 1.5배정도 되는 농업국가이다. 원예작물 재배는 뉴질랜드의 옛 수도인 오클랜드 근교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과채류 등의 시설재배와 파, 감자등의 농장을 거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참다래 재배농가는 주로 기후가 따뜻한 북섬에 있으며 특히 Te Puke 지역에 단지화가 되어있다.  원예분야 연구는 정부투자 60%와 기업체 또는 출연연구비 40%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HortResearch에서 하고 있다. HortResearch의 연구원 및 연구지원 인원은 약 500 명 정도이며 총  10 sites의 연구 Centre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원예작물 생산기술개발이라 할 수 있다.

 

HortResearch Sites

  

   뉴질랜드에서의 참다래 연구는 HortResearch 산하의  Te Puke, Kerikeri, Ruakura, MT Albert Research Centre에서 수행되며 교배육종사업의 일부는 Nelson Research Centre 에서도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주축적인 교배육종 사업은 Te Puke Research Centre에서 주도적으로 수행되며 나머지 Centre에서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Te Puke Research Centre

 

         

 Te Puke Research Centre 의 책임자(소장) Russell Lowe 와 그가 육성한 Hort 16A(좌) Centre 내 Hort 16A 생산 포장

  

 Te Puke Research Centre는  1970년대에 처음 창설되어 35ha의 시험포장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까지 Russell Lowe 박사가 소장으로 있으며 1999년에 Hort 16A를 육성해낸 장본인 이기도 하다. 이 'Hort16A'는 Zespri International의 출연자금에 의해 육성되었고 이 회사가 묘목 및 과실의 판매권리를 갖고 있으며 '제스프리골드(Zespri Gold)' 라는 상표로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품종이 성공적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헤이워드' 품종에서 가장 좋은 등급에 속하는 'Zespri Green'에 비해 소득이 높기 때문에 뉴질랜드의 많은 참다래 생산자들이 이 품종으로 갱신하고 있어 재배면적이 늘어날 전망이다. Te Puke Research Centre는 이 품종을 육성함으로서 뉴질랜드내의 참다래 육종에 대한 모든 주도권을 갖게 되었다.

  

 

 Te Puke Research Centre 교배실생 육성 포장 및

           교배실생 육묘 온실내 작업 현황

 

 이 연구센터가 목표로 하는 참다래 신품종 육성은 뛰어난 풍미와 아름다운 과육색, 저장력이 강한 계통을 육성하는 것과 현재의 'Hort 16A' 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계각국으로부터 26종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이를 교배모본으로 이용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육성된 참다래 신품종은 Zespri에 의해 평가되며,  Zespri에서 상품으로 인정받은 계통은 Zespri가 직접 소비자기호 조사 및 시장을 개척하며 생산자(grower)는 Zespri가 요구하는 재배기술로 일정규격의 상품을 생산 해야한다.

  

 Kerikeri는 북섬의 맨 끝자락에 위치하여 기후가 따뜻한 지역으로 여기서는 기존의 Hayward품종이 봄에 발아가 잘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이나마이드'를 처리해야만 재배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농장들을 쉽게 볼 수 있다. Kerikeri Research Centre는 참다래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기능과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풍해를 극복하려는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이 연구센터에서  'Hort 16A'의 발아, 풍해, 수량 등을 조사한 결과 '헤이워드'  에 비해 발아가 잘되어 Kerikeri 지역에 아주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하였고 다래 유전자원 보존과 기타 과수인 감귤 및 훼이조아 육종이 주 업무이다.

  

Kerikeri Research Centre 전경 및 참다래 유전자원포장  

 

 

 Kerikeri의  참다래에서 발아가 부진한 모습  

  

 Kerikeri와 Te Puke의 연구소 및 농가들은 방풍수 조성이 잘되어 있으며 높이는 15∼20m 정도로 아주 높고 관리가 잘되어있다. 이 들 방풍수는 풍경을 아름답게 유지하고 방풍효율 및 햇빛을 잘 들게 하기 위하여 1년에 1∼2회 방풍수 전정기계를 동원하여 나무의 높이와 크기를 일정하게 자르기 때문에 방풍수가 아름답게 유지되어 처음 방문한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뉴질랜드는 바람이 비교적 많으며 바람에 의해 참다래 가지가 부러진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토네이더가 발생하기 때문에 방풍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두 연구소에서는 적합한 방풍수를 선발하기 위하여 삼나무, Australia nut, 소나무, 대나무, 버드나무 등 다양한 수종에 대하여 방풍효과를 조사하고 있다.

 

  

풍해에 대한 방풍수 시험

 

 뉴질랜드의 인건비는 시간당 8∼10NZ$ 로 단순노동은 외국인 노동자 또는 wooff 또는 holiday 비자 제도에 의해 해결하고 있다. 이 제도는 다른 여행 또는 학생비자와는 달리 여행기간 중 뉴질랜드내에서 파트 타임 또는 풀타임 직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경영규모가 30∼100ha로 대규모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반사필림 또는 전정후 "Tippett" 처리 등의 시험해 가면서 재배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Te Puke 지역의 한 농가에서의 참다래 재배 광경

 

  또한 뉴질랜드의 참다래 농가는 개인적으로 저온저장고를 설치하지 않고 packing 및 coolstore 회사에서 전담한다. 이들은 각각 100여개의 회사가 있고 매년 과실의 수확기를 판정하기 위하여 과실의 당도 변화를 조사하며 수확된 과실은 이들 회사로 이송되어 약 2일간 curing를 시키고 저온저장을 하게 되며 이후부터는 이들 회사와 유통회사간에 협의 아래 각 소비지로 판매되어진다.

  뉴질랜드의 참다래 연구개발은 분업화가 잘되어있었다. Te Puke에서는 교배육종, MT Albert와 Ruakura,에서는 실험실내에서 할 수 있는 실험위주로 생리 및 생명공학를 이용하여 참다래 신품종육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Kerikeri에서는 참다래 유전자원 보존 및 지역적응시험을 하고 있었다.  Zespri에서는 새로이 육성된 품종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홍보 및  판로개척을 하고 전국에 있는 100여개의 Coolstore, Packhouse에서 저장 및 과실 포장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분업은 생산자(grower)는 생산력을 집중시키고 각 분야별로 연구개발 기술전문화 또한 생산자로 하여금 수익금의 일부를 신품종육성 및 기술개발비로 제공하고 있다.

  

        

Te Puke 지역의 Bay Pak회사의 packing ,curing coolstore 모습

  

      기타 다른 작목에 있어서도 1개의 유통회사가 1개 작목을 국내 또는 국외로 생산물을 유통시키고 있다. 각 유통회사는 생산물을 주기적으로 토양 또는 식물체 시료를 채취해서 병해충 발생 현황 또는 영양상태 등을 모니터링을 하고 생산자에게 조언을 있으며 또한 생산자들도 이러한 재배관리를 통하여 규격품을 생산하고 있다.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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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참다래 국산 골드키위 신품종 ’해금’육성

[2007년 04월 04일 15:44:55]

 

 

- 고품질 기능성 참다래 신품종 육성 품종보호 출원 -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업의 어려운 여건에서 수입 과수인 참다래의 국산 골드키위(과실 속이 노란색) 신품종이 육성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시험장은 1994년부터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에서 참다래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교잡을 시작한지 13년여 만에 품질이 뛰어난 '해금'을 육성하여 국립종자관리소에 품종보호 출원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육성된 '해금'은 과실 내부의 색이 황색이며 당도 13.7도, 과중 100g인 고품질 참다래로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골드키위와 품질은 비슷하나 배꼽부분이 돌출되지 않고 매끄러워 외관이 수려하고 취급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현재 뉴질랜드 골드키위는 과실로 수입되거나 묘목이 제주의 일부 농가에서만 계약 재배되어 전남에서는 재배할 수 없는 품종으로 국내 참다래 농가에서도 국산 골드키위를 생산할 수 있어 수입 골드키위를 대체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된 것이다.

 

주요특성은 참다래 과실 외부에는 털이 없고, 꽃피는 시기가 5월12~15일로 재배종인 헤이워드에 비해 10일정도 빠르며, 나무의 세력이 강하고 외국 품종에 비해 기형과(奇形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재배 상 주의사항은 꽃 피는 시기가 빠르므로 인공수분시 화분을 미리 준비해야 하고, 꽃피는 양이 많으므로 1~2번과(果)를 대상으로 꽃과 과실 솎기 작업을 충분히 하여 결과지당 2~3개 정도 붙도록 결실을 조절하는 것이 고품질을 생산할 수 있는 비결이다.

 

이 품종은 지난 3월 품종보호 출원과 함께 2ha 이상 고접을 할 수 있는 접수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에 농가 시범재비를 실시한 후 일반농가에 확대 보급하게 된다.

 

현재 전남에는 해남, 영암, 고흥, 보성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1천5백여 농가에서 전국의 55%인 465ha의 참다래가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4천여 톤이 생산되어 고소득 과수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지금까지 과수연구시험장에서는 대흥, 해조, 해남, 비단, 치악 등 9종의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여 농가에 보급하였으며, 이번에 육성된 '해금'까지 10개 품종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한 고품질 기능성 참다래 품종 육성을 위해 115계통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고품질 참다래 육성과 함께 인공물수분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여 경쟁력 향상이 기대 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시험장은 친환경 고품질 참다래 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신품종 육성과 고품질 및 노동력 절감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조윤섭 061-552-3063, 2696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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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맛이 없으면 잘 먹지를 않죠. 하지만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더 걱정이 되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건강과 맛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스프리 골드 키위는 어떨까요?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그린 키위 나무에 새로운 키위 종자를 접붙이는 자연적인 방식으로 15년 동안 노력해서 얻은 개량된 천연 농산물입니다. 달콤한 열대과일 맛을 음미할 수 있으며, 과육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면서도 칼로리와 당이 높지 않아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난 편입니다.

영양 면에서는 그린키위에 비해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칼륨,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스트레스 해소와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만점입니다. 열량의 경우에도 그린키위 보다 낮아, 고열량식을 주로 하고 있지만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는데도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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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키위의 다양한 효과

1) 다이어트 식품

100g이 채 안 되는 키위 하나에는 각종 단백질과 무기질, 풍부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다이어트 시 영양 불균형에 빠지기 쉬운 단점을 보완해준다. 섬유질이 많다고 알려진 바나나의 5배를 함유하고 있어 풍부한 섬유질은 공복감을 해소해주고, 다이어트 할 때 걸리기 쉬운 변비 해소에도 좋다.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는 현상을 막고 다이어트 시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 피부 미용/ 미백

키위는 천연 미용 팩 재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재생과 미백효과가 뛰어나 피부 진정효과는 물론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혹사당한 피부를 키위 팩으로 진정시키고 더불어 그을린 피부를 하얗게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 E는 피부 세포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가 있어서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함께 공급하는 그린 키위 팩을 이용하면 이중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3) 아이들의 영양간식/ 유아식

대체로 과일에는 단백질을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골드 키위는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글루탐산과 아르기닌을 포함하여 다양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골드키위는 뇌 발달과 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식물성 성장 호르몬인 이노시톨을 함유하여 명석한 두뇌와 큰 키를 선호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하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영양간식 및 두뇌발달을 위한 유아식으로도 좋다.

4) 소아변비 해소

섬유소가 풍부한 키위는 소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변비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변비가 심할 경우 결장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키위 섭취는 결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변비가 심한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키위를 통한 자연식 처방은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연스러운 배변을 유도할 수 있다.

5)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좋음

뉴질랜드 임산부들은 임신 이전 4주부터 임신기간 13주 동안(약 4달간) 엽산 보충제를 처방 받아서 먹는다. 또한 알약만으로는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엽산을 함유하고 있는 키위 등을 많이 먹도록 권장 받고 있다. 키위는 따로 요리하지 않고 바로 먹어도 쉽게 엽산 1일 권장 섭취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임산부에게는 임신기간 내내 겪는 빈혈을 없애주는 효과를, 또한 임신 초기에는 특별히 태아의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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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키위의 역사

 

골드 키위의 기원은 197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를 원산지로 알고 계신 키위의 진짜 원산지는 중국 양쯔강 유역입니다.

그린 키위의 조상 격인 야생 다래 종자들을 채집하여 그린 키위 나무와 접붙이기를 십 여년,

뉴질랜드 농민들은 드디어 천연의 신품종을 얻었습니다.
보다 맛있고 영양이 뛰어나 세계인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

무려 15년만에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골드 키위를 신품종이라고 소개하면 당연히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랍니다. 왜냐하면 정부에서 엄격하게 막고있기 때문이죠.
유럽에서 GMO식품을 엄격히 제한하듯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로 뉴질랜드 내에서 어떠한 GMO 재배를 결코 허용하지 않습니다.

골드 키위는 바로 십 여년에 걸쳐 흘린 땀방울의 결실입니다.

 

 
1977년 중국산 야생 다래 종자 채집,
  뉴질랜드 테 푸케 농장에서 그린 키위 나무와 접붙이기 방식으로 신품종 개발 시작
1992년 골드 키위 재배 성공.
상업화 노력
1997년 일본에 첫 수출
2000년 한국에 첫 수출.
2001년 여름 한국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오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노블하우스 : http://www.nouse.co.kr/index.php

대신특수목재 :http://www.wood21.co.kr/

덕유산골 황토한옥 : http://blog.daum.net/patchdad/12219077

건강성공 행복의 하우스 : http://blog.daum.net/yoons-steelhouse

전원주택 건축비용

람들은 보통 전원주택을 짓는데 전 재산을 투자한다. 어렵게 모은 돈으로
전원주택을 짓는다는 것은 이들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이벤트다.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요될 비용에 대한 예산 계획을 본인의 자금력 범위 안에서
미리 상세하게 세워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미리 ‘내가 지으려는 전원주택은 이런
것이다’라고 밑그림을 한번 그려본다. 대략 어느 지역에, 어느 규모로 지을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세워두는 것이다. 그래야 실행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추가 비용에 따른 낭패를 피할 수가 있다.

각 단계별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에 대해서 ‘여기에 얼마, 저기에 얼마’
하는 식으로 사전에 대강 투입 비용에 관한 플로 차트를 만들어 본다. 이것이
전체적인 비용에 대한 예산안이 되며 자금 계획에 대한 사전 준비를 가능하게 해준다. 전원주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투입되는 단계는 크게 나누어서 부지 매입, 인·허가, 설계, 시공 등 4가지다. 전원주택을 지을 때 통상 가장 많은 돈이 드는
부분이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다. 부지 매입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택지 구입비는 기본적으로 건축비와 1 대 1 정도의 비율이 되도록 예산안을 짜는 것이 좋다. 택지의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용도별로 적정한 지역을 선정해 본인의 자금력 범위 내에서 선택한다. 전원주택의 건축비는 사용하는 구조재나
마감재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특히 목조주택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국내의 목조주택이 대부분 수입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다 자재의 유통 과정에 따라 자재 가격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목조주택 전체 건축비에서 자재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40%이며 인건비, 전기배선비, 배관설비비, 인테리어비, 기초공사,
도장공사 등이 40%를 차지한다. 자재비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등 현지에서 구입한 자재 가격에서 25% 정도의 관세와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해 통관된다. 유통업자들은 10%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다. 이렇게 해서 국내의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자재 가격은
목조주택 40평을 기준으로 했을 때 대략 4000만~5000만 원 선이다. 국산 자재는 외산에 비해 저렴하다. 국산 목조주택 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임업협동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에 의하면 평당 400만 원이면 좋은 목조주택을 지을 수가 있다.

인건비의 경우 대목의 1일 인건비는 18만 원, 숙련 미장공은 15만 원, 잡부는 7만 원이다. 인건비에서는 시간이 곧 돈이다. 전체 시공 기간이 짧아지면 그만큼 인건비 투입 요인이 적어져 전체 건축비가 낮아진다.

목조주택의 건축 단계별 소요 비용 비율은 대략 자재 35~60%, 기초공사 5~8%, 골조 및 지붕공사·인건비 8~10%, 최종 마무리 2~3%, 전기공사 3%, 배관공사 3~5%, 난방공사 4~6%, 석고보드 2%, 바닥마감 2~3%, 각종 캐비닛 3~5%, 페인트 3% 등이다. 목조주택은 목조주택 건축업자들이 자재 무역을 총괄하고 설계 및 건축까지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비에 대해서는 건축업자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목조주택 건축비는 현재 시중 가격으로 대략 평당 350만~700만 원가량이다.

순수 통나무로만 주택을 지을 경우 평당 건축비가 600만 원 대다. 일반적으로 통나무 주택의 자재 가격은 목조주택의 자재 가격보다 30% 정도 비싼 편이다. 목조주택과는 달리 통나무 주택의 창호는 통나무의 구조방식과 맞도록 별도로 제작된 것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개 목조주택의 평당 가격이 350만 원 대인데 비해 통나무 주택이 450만 원이 넘는 이유는 바로 별도로 제작해야 하는 창호 가격이 포함돼 있다.

일반적으로 원형 통나무 주택의 경우 30평을 기준으로 헴록이나 더글러스 퍼, 스프러스 등을 사용해 약 60일간의 공사 기간으로 지었을 때 평당 5000만 원 선의 비용이 든다. 각형 통나무 주택의 경우에는 30평을 기준으로 레드시더와 홍송을 사용해 약 50일간의 공사 기간으로 지었을 때 평당 600만 원의 비용이 든다.

최종적으로 통나무 주택을 완공하는데까지 드는 총비용은 자재비의 약 3~4배 정도다. 때문에 기본적인 골조 자재가
원산지에서 선적돼 국내 공사 현장까지 반입될 경우의 자재 비용에 대한 견적을 낸 후 그것에 3~4배를 곱해 최종적
비용을 산출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통나무 주택을 경제적으로 지으려면 벽체 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통나무 주택은 특히 벽체 값이 비싸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공 단가를 낮추려면 벽체 수를 줄여야 한다. 디자인을 단순하게 하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통나무
주택의 건평이 70평 정도라면 5개 정도의 지붕과 27개 정도의 벽체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스틸하우스의 건축비는 대지 조건, 마감 재료의 선택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난다. 때문에 사실 평당 건축비 비교는
무의미하다. 2006년 현재 스틸하우스는 일반 주택 건축비와 비슷한 평당 평균 300만~400만 원 수준이다.
그러나 다른 방식에 비해 시공 기간이 짧아 상대적인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다. 업계에서는 스틸하우스의 현장
총 공사 기간이 2개월 반~3개월(30평 기준)로 조적조에 비해 30% 정도 공기 단축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근거로 조적조(벽돌집)에 비해 평당 6만2000원 정도의 현장 관리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벽체가 얇아 실평수가 늘어나는데 이를 공사비로 풀어본다면 조적조(30평 기준)에 비해 평당 16만 원 정도의
상대적인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전체 건축비에서 철강재가 차지하는 비용은 대략 10~15%로 다른 구조방식의
주택에 비해 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나머지는 마감재에 소요되거나 인건비 등이다.

스틸 스터드(steel-stud) 스틸하우스의 경우 일반 주택 건축비와 비슷한 평당 평균 300만~400만 원 수준이다.
건축비는 대지 조건, 마감 재료의 선택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패널공법은 스틸 스터드 기법의 스틸하우스보다
총 공사 기간이 더 짧다. 단층짜리 패널스틸하우스의 평당 건축비는 대략 200만 원 선이다. 다른 구조방식의
주택과 마찬가지로 어떤 마감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건축비용이 달라진다. 보통 마감재 사용할 경우
평당 건축비는 250만~400만 원 선이지만 고가의 마감재를 사용할 경우 평당 300만~500만 원을 가볍게 넘어서기도
한다. 스틸 스터드는 거의 대부분의 업체가 포스코에서 생산한 스터드 부재를 이용해 시공하기 때문에 자재보다는
시공업체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발생한다. 목재는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에 반해,
스틸은 높은 자급도, 대량생산 체제, 기술개발 등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내려가고 있어 앞으로 건축 비용이
더 낮아질 전망이다.

통상 서울 중심에서 반경 40km권 이내, 즉 출퇴근 시간 기준 1시간~1시간 30분 시간 지역에 준농림지를 구입해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땅값만 8000만~1억2000만 원(평당 50만~80만 원×150평, 전용 및 등기이전 비용 약 500만 원)
을 줘야 하고 건축비도 약 1억4000만 원(약 40평, 목조주택 기준)은 족히 든다. 대략 3억~4억 원은 있어야 제대로
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http://blog.daum.net/patchdad/10647658

 

건폐율 도로

농지는 절대농지와 관리지역(준농지)로 구분되며 관리지역이 아니면 집을 지을수 없다.

개인이 하면 시간과 절차가 복잡하므로 군청또는 시청과 한통속인 토지설계대행사를 통해 신청하는게 쉽다.

30평이하는 농가주택으로 인정되어 토지형질비용이 면제된다.

대지 형질변경 승인이 나려면 최소한 한달이 소요되므로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30평이하 건폐율 40%인 경우 도로포함 대지형질 변결 평수를 구한다.

도로부지확보 측량비용이 들어가며 60평이하는 설계도가 신고사항이 아니므로

60평이상시 설계도또한 평당 8만원 정도로 소요된다.

 

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해당 토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통해서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관리지역인 경우 건폐율 40%, 용적률 80% 기준이 적용됩니다.
다시 말해, 관리지역에 속한 대지의 면적이 100㎡라면, 건축물의 바닥면적은 40㎡, 연면적은 80㎡까지 건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자연녹지지역은 20%, 주거지역은 50~60%의 건폐율이 적용됩니다.

농지전용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농지전용허가신청서, 등기부등본, 지적도,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피해방지계획서 등의 서류를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농지관리 위원회에 제출한다. 이때 사업계획서, 지적도, 지형도, 피해방지계획서를 제출한다.
먼저 사업계획서에는 전용 목적, 사업시행자 및 시행기간, 시설물배치도, 자금소요액 및 조달방법(농지조성비 등 납입계획 포함), 시설물관리/운영 계획, 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 별표1 및 수질환경보전법시행령 별표1에 의한 사업장 규모 등을 명시한다.

지적도에는 5,000분의 1 이상의 도면으로 전용 예정 구역을 정확히 표시해야 하고, 지형도에는 2만 5,000분의 1 이상의 도면으로 전용 예정 구역과 폐지되는 농로/수로 등의 대체시설 설치위치를 정확히 표시한다.

피해방지계획서도 작성해야 하는데, 농지 개량시설이나 도로가 폐지/변경되거나 손괴가 우려되는 경우 대체시설 설치계획 또는 손괴방지시설 설치 계획을, 토사의 유출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토사유출 방지계획을, 폐수의 배출 및 악취의 발생이 수반될 경우에는 정화시설 설치계획을, 기타 농업경영과 농어촌 생활환경에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피해의 종류별로 필요한 피해방지책을 작성한다.

한편, 농지전용을 신청하기 전에 전용 가능 면적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군별로 최대전용면적을 정하고 있기때문에 해당 사항을 미리 확인한 후 부지를 매입하는 것이 좋다.




농지전용 절차

용도지역내에서의 건폐율과 용적률  
도    시    지   역 건 폐 율 용  적  률  
주거지역 70%이하 500%이하  
주거지역 전용주거지역 제1종전용주거지역 50%이하 50%이상 100%이하  
제2종전용주거지역 50%이하 100%이상 150%이하  
일반주거지역 제1종일반주거지역 60%이하 100%이상 200%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 60%이하 150%이상 250%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 50%이하 200%이상 300%이하  
준주거지역 70%이하 200%이상 500%이하  
상업지역 90%이하 1,500%이하  
상업지역 중심상업지역 90%이하 400%이상 1,500%이하  
일반상업지역 80%이하 300%이상 1,300%이하  
근린상업지역 70%이하 200%이상 900%이하  
유통상업지역 80%이하 200%이상 1,100%이하  
공업지역 70%이하 400%이하  
공업지역 전용공업지역 70%이하 150%이상 300%이하  
일반공업지역 70%이하 200%이상 350%이하  
준공업지역 70%이하 200%이상 400%이하  
녹지지역 20%이하 100%이하  
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 20%이하 50%이상 80%이하  
생산녹지지역 20%이하 50%이상 100%이하  
자연녹지지역 20%이하 50%이상 100%이하  
도시지역 : 인구와 산업이 밀집되어 있거나 밀집이 예상되어 당해 지역에 대하여 체계적인
                개발·정비·관리·보전 등이 필요한 지역  
   
관리지역 건폐율 용적률      
보전관리지역 20%이하 50%이상 80%이하      
생산관리지역 20%이하 50%이상 80%이하      
계획관리지역 40%이하 50%이상 100%이하      
관리지역 : 도시지역의 인구와 산업을 수용하기 위하여 도시지역에 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농림업의 진흥, 자연환경 또는 산림의 보전을 위하여 농림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준하여 관리가 필요한 지역  
   
구  분 건폐율 용적률      
농림지역 20%이하 50%이상 80%이하      
농림지역 : 도시지역에 속하지 아니하는 농지법에 의한 농업진흥지역 또는 산지관리법에
                의한 보전산지 등으로서 농림업의 진흥과 산림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한 지역  
   
구  분 건폐율 용적률      
자연환경보전지역 20%이하 50%이상 80%이하      
자연환경보전지역 : 자연환경·수자원·해안·생태계·상수원 및 문화재의 보전과 수산자원의
                             보호·육성 등을 위하여 필요한 지역  


                                부동산직거래정보사

보존등기 신청시-

소유권보존등기란 특정 건물에 관하여 최초로 하는 등기를 말한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출생신고를 하는 것이다. 건축주가 자신의 토지 또는 제3자의 토지(제3자의 사용승낙을 받아)에 건물을 짓고, 해당 구청 건축과에 가서 사용승인신청서를 제출하여 그 승인이 떨어지면 건축물관리대장이 만들어진다. 이 건축물관리대장을 소유권보존등기신청서에 첨부하여 등기소에 제출하면 등기소에서는 그 실체관계 여부를 판단하여 등기를 수리하게 되고 등기부상에 기입이 됨으로써 소유권보존의 절차를 완성하게 된다.
 
1. 소유자 필요서류
① 도면을 포함한 건축물관리대장 등본 1통
② 소유자(건축주)의 주민등록등본 1통
③ 등록세 영수필 확인서 및 통지서
④ 개인인감증명 1통(개인인감도장 지참)
⑤ 공시지가가 기입된 부동산의 토지대장 1통
⑥ 토지일 경우 - 국민주택채권매입필증
⑦ 위임장 (대리인에 의하여 신청하는 경우)
 
2. 제세공과금
① 등록세 : 과세표준액의 8/1,000
② 교육세 : 등록세의 20/100
③ 취득세 : 과세표준액 20/1,000
④ 농특세 : 취득세의 10/100
⑤ 국민주택채권(과세표준액 기준)
⑥ 대법원등기 수입증지 : 부동산 필지당 5,000원
 
3. 소유권 보존등기 절차
① 구청에 가서 준비할 서류를 발급
② 신청서를 출력받음
③ 관할 구청 세무과에서 해당 건물의 보존에 따르는 취득세 및 등록세를 자진신고
④ 등록세는 그 즉시 구청 은행에 납부하고 그 납부필증
   (등록세 영수필확인서 및 통지서)을 등기신청서에 첨부
⑤ 지시대로 편철과 날인을 하고 등록세납부 영수증, 인지, 증지를 붙여
   신청서를 완성
⑥ 등기소에 가서 완성된 등기서류를 제출
⑦ 등기가 끝난 후 등기필증 수령

이전등기 신청시 -

1) 매도인이 준비할 서류  
① 등기권리증
② (매도인이 등기권리증을 분실한 경우 본인이 직접 등기소에 출석하거나 법무사를
   통해 확인 서면를 작성하는 방법과 이를 공증하는 방법이 있다)
③ 인감증명(부동산 매도용)1통
④ 주민등록초본 1통
⑤ 신분증
⑥ 인감도장
⑦ 양도신고확인서 1통 (양도신고 대상자인 경우만 지참)
⑧ 위임장(대리인에게 위임한 경우)

2) 매수인이 준비할 서류  
① 주민등록등본 1통
② 도장(인감도장 아니어도 됨)
③ 신분증
④ 농지취득자격 증명 (농지일 경우), 토지거래허가필증 (허가구역 내)
⑤ 주택채권 매입필증
⑥ 등록세 영수필 확인서 및 통지서

3) 관공서에서 준비할 서류  
① 토지 및 건물 등기부등본 1통
② 토지대장 및 건축물관리대장 1통
③ 검인계약서 5통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 군, 구 지적과에서 매매계약서에 검인을 받는다. 검인신청시는 계약서 원본과 사본 2통 제출해야 하며 검인받을 계약서에 기재하는 신고가액은 등록세 과세표준이 되므로 실거래가액을 쓰기보다는 시, 군, 구에서 고시하는 시가표준액에 맞춰 매매계약서를 다시 작성한다)
④ 신청서 부본 1통

4)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① 매매계약서(관할 시, 군, 구 지적과에서 검인)
② 검인계약서에 인지첨부
③ 등록세납부후 납부영수증,영수필확인서와 통지서 수령)
④ 주택은행에서 제1종 국민주택채권 매입
⑤ 등기신청서 작성하고 검인계약서 등 서류 첨부해 등기신청
⑥ 소유권 등기이전 완료후 등기권리증 받고 등기부등본 확인
⑦ 취득세납부


가등기 신청/해제시 -


1.가등기 신청시

1) 소유자(가등기 의무자)
① 인감증명 1통
② 인감도장
③ 신분증
④ 주민등록 초본 1통
⑤ 등기권리증



2) 부동산 매입예약자(가등기권리자)
① 주민등록등본 1통
② 도장



3) 관공서에서 구비할 서류
① 등기원인증서 (매매예약 증서)
②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본 (과세시가 산출용)
③ 등록세 영수필 확인서 및 통지서
④ 신청서 부본 1통 (세무서 송부용)
⑤ 위임장 (대리인에 의한 경우)



2.가등기 해제시



1) 집주인
① 도장



2) 가등기 권리자
① 가등기권리증
② 주민등록등본 1통
③ 인감증명 1통
④ 인감도장
⑤ 신분증



3) 공동 구비서류
① 해제증서
② 신청서(대리인에 의한 경우)
③ 대리인에 의한 경우 위임장



4) 제세공과금
① 등록세 : 과세표준액의 2/1,000
② 교육세 : 등록세의 20/100
③ 대법원 등기 수입증지 : 부동산 필지당 5,000원



가압류 설정/말소시 -



1. 가압류 설정시



1) 가등기 권리자
① 등기부등본 1통
② 주민등록등본 1통
③ 도장
④ 채무증서
⑤ 신청서 (채권자와 채무자의 인적사항 기재 )
⑥ 위임장(대리인에 의한 경우)



2) 제세공과금
등록세 : 가압류 할 금액의 2/1000
교육세 : 등록세액의 20/100
대법원 등기 수입증지 : 부동산 필지당 5,000원



2.가압류 말소시



1) 집주인
① 인감증명서 1통
② 인감도장
③ 신분증



2) 말소의무자
① 인감증명 1통
② 가압류 결정문
③ 신분증



3) 기타 구비서류
① 등기부등본
② 취하서
③ 위임장(대리인에 의한 경우)



전세권 및 근저당 설정/말소시 -



1. 전세권 및 근저당권 설정시



1) 집주인
① 인감증명 1통 (설정할 부동산의 소유주)
② 주민증록 초본 1통
③ 인감도장
④ 등기권리증
⑤ 신분증



2) 세입자 및 채권자
① 주민등록등본 1통
② 도장
③ 신분증



3) 공동 구비서류
① 등기원인증서 (전세계약서 또는 근저당 설정계약서)
② 등록세 영수필 확인서 및 통지서
③ 주택채권매입필증 (전세권 설정에는 매입하지 않아도 됨)
④ 위임장 (대리인에 의하는 경우)



4) 제세공과금
① 등록세 : 과세표준액의 2/1,000
② 교육세 : 등록세의 20/100
③ 수입인지 : 10,000원(비주거일 경우)
④ 대법원 등기수입 증지 : 부동산 필지당 5,000원
⑤ 근저당권의 경우 국민주택채권 : 설정금액1,000만원이상 10/1,000(일부면제)



2. 전세권 및 근저당권 말소시



1) 집주인
① 도장



2) 세입자 및 채권자
① 권리에 관한 등기필증(전세권 및 근저당권 설정등기에 관한 권리증)
② 도장
③ 신분증



3) 기타 구비서류
① 신청서
② 해지증서
③ 위임장 (대리인에 의하는 경우)



4) 제세공과금
① 등록세 : 3,000원(1건당)
② 교육세 : 등록세의 20/100
③ 대법원 등기수입 증지 : 부동산 필지당 1,000



등기명의인 표시 변경/정정시 -



① 소유주의 주소를 변경 시 변경과정이 기재된 주민등록 등본



   성명을 변경하려면 성명이 정정된 호적 초본



② 신분증



③ 도장



④ 신청서



⑤ 등록세 영수 필 확인서 및 통지서



⑥ 위임장 (대리인에 의한 경우)



⑦ 동일인 보증서와 보증인의 인감증명 ―주민등록등본 등에 의하여 동일인이 증명되지 않는 경우



상속에 의한 소유권이전 등기시 -



1) 상속인 필요서류
① 피 상속인(망인)의 제적등본 1통 ②피 상속인(망인)의 말소자 등본 1통
③ 상속인 전원의 호적등본 및 주민등록등본 각 1통
④ 상속인 전원의 도장
⑤ 상속재산 분할협의서
   (협의 상속분할의 경우는 상속인 전부의 인감증명 각 1통씩과 인감도장 지참)
⑥ 대리인에 의한 경우 위임장



2) 관공서에서 구비할 서류
① 토지대장 등본
② 건축물대장 등본
③ 개별공시지가 확인원



3) 제세공과금
① 등록세 : 과세표준액의 8/1,000 (농지는 3/1,000)
② 교육세 : 등록세의 20/100
③ 취득세 : 과세표준액 20/1,000 (일부 비과세)
④ 농특세 : 취득세의 10/100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 농가주택 면제)
⑤ 국민주택채권 (과세표준액 기준)
⑥ 대법원등기 수입증지 : 부동산 필지당 5,000원



증여에 의한 소유권 이전등기 신청시 -



1)증여인이 준비할 서류
① 등기권리증
② 인감증명서
③ 인감도장



2)수증인이 준비할 서류
① 주민등록등본
② 도장



3)관공서, 기타 구비할 서류
① 건축물관리대장
② 토지대장
③ 공시지가확인원
④ 증여계약서 : 법무사 사무소에서 작성해줌



4)제세공과금
① 등록세 : 과세표준액의 15/1,000
② 교육세 : 등록세의 20/100
③ 취득세 : 매매대금의 20/1,000 (별장 및 고급주택 등 500/100)
④ 농특세 : 취득세의 10/100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 농가주택 면제)
⑤ 국민주택채권 (과세표준액 기준)
⑥ 대법원등기 수입증지 : 부동산 필지당 5,000


                          부동산직거래정보사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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