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이란?

 

1년이 정확히 365일이 아니라서 생기는 오차를 위해 생긴 달이 윤달입니다.

 

즉, 평달은 그냥 보통 년에 해당하는 2월이구, 윤달은 4년에 한번 2월 29일 있는 달을

 

말하는 거죠. 즉, 윤달이 끼어있는 해를 윤년이라고도 해요.

 

 

 

더 깊은 정보는 아랫글을 읽어보세요^^

 

- 윤달은(음력) 아래와 같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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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8월
1977년
1978년
197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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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달이란 : 윤달은 음력에만 있으며, 음력에 한달이 더 있는것(음력 1년이 13달인때
추가된 1달)을 말하는데 3년에 1달 또는 8년에 3달(19년에 7달)의 윤달이 있습니다.

예): 음력 9월(혹은 어떤달) 다음에 음력 10월이 아니고 또 9월이 있는데
나중에 오는 그 9월이 '윤달' 이며, '윤9월' 이라고 합니다.

- 윤달에 태어난 사람이 음력으로 생일을 쇤다면 그 윤달의 본달(평달, 윤달의 전 달)의
그 날에 생일을 쇱니다.

예): 윤달 9월 7일에 태어난 사람은 매년 그 달의 본달인 음력 9월 7일에 생일을 쇱니다.

- 평달 : 보통의 달을 말합니다. 그리고 윤달 앞에 있는 달(윤달과 같은 달)도 평달입니다.

- 윤년이란 : 양력 2월달이 29일까지 있는해(양력 1년이 366일이 됨)를 말하며,
4년에 한번 돌아옵니다. 윤년이 아닌 보통의 해(평년)에는 2월달이 28일까지 있습니다.

예): 양력 2월 29일에 태어난 사람이 양력으로 생일을 쇤다면 2월 28일에 생일을 쇱니다.
(* 이 경우에 4년에 한번 생일이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
양력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 돌아오므로)

( 참 고 )
- 윤일(閏日):
양력에서 윤년에 있는 특별한 날(하루) 즉, 2월 29일을 말합니다.
양력에서는 1년이 365.24일이므로, 평년을 365일로 할 때, 400년에 97회의 윤일을 두어야 한다. 그런대로 완전하다고 할 수 있는 최초의 태양력은 BC 45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알렉산드리아의 천문학자에게 명하여 만들게 한 율리우스력이다.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두게 되었으나, 그로 인해 16세기에 이르러 약 10일간의 차이가 생겼다.

1582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그해의 10월 4일 다음을 15일로 함으로써 이를 시정하고, 400년에 3번 윤년이 되어야 할 해를 평년으로 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서력 기원 중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의 2월 마지막에 윤일을 두어 29일로 한다. 또한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 중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만은 평년으로 한다는 방법이 오늘날 거의 전세계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 윤달(閏月):
음력 1년 12개월 외에 간간이 끼어 있는 1개월.
음력 1달은 29.53059일(1년은 354.3일임)이고, 양력 1년은 365.2422일이므로 음력 1년은 양력 1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그러므로 3년에 한 달, 또는 8년에 석 달의 윤달(음력)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서 윤달을 전혀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 6월에 눈이 내리고 동지·섣달에 더위로 고통을 받게 된다.

예로부터 윤달을 두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다. 그 중 19태양년에 7개월의 윤달을 두는 방법을 19년 7윤법(十九年七閏法)이라 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에 의하면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

19태양년=365.2422일×19=6939.6018일 235삭망월=29.53059일×235=6939.6887일 차이 0.0869일=2.09시간 여기에서 6939일을 동양에서는 장(章)이라고 하여 BC 600년경인 중국의 춘추시대에 발견되었고, 서양에서는 메톤주기라고 하여 BC 433년에 그리스의 메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장주기, 즉 메톤주기는 계절과 월상(月相)이 먼저대로 복귀되는 주기이다.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 윤년(閏年):
양력에서 2월이 29일까지 있는 해(1년이 366일인 해).
원래 2월은 28일까지 있는 것이지만, 만일 윤년이 없이 언제나 1년의 길이가 365일이라면 실제보다 0.2422일 짧아지므로(양력 1년은 365.2422일임) 점차 역일(曆日)과 계절이 달라진다. 그래서 4년마다 2월을 29일로 함으로써 4년간의 연평균 일수를 365.25일로 정하였다. 이 값은 실제보다 1년에 0.0078일이 길다.

그후 그레고리오력에서는 다음과 같은 치윤법(置閏法)을 정하고 시행하였다. 즉, ① 서력 기원 연수가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우선 윤년으로 하고, ② 그 중에서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평년으로 하며, ③ 다만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다시 윤년으로 정하였다. 이로써 1년의 평균길이를 365.2425일로 정하여 역에 썼으므로 실제의 1년보다 0.0003일이 길다.
이 그레고리오력에서는 400년간에 97년이 윤년이 된다. 한국에서는 1896년(건양 1)부터 태양력이 쓰였는데 이 역법은 그레고리오력이다. 그레고리오력이 현행의 태양력이다. 율리우스력은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레고리오력의 치윤법에 의하여 1900년은 평년이었고 2000년은 윤년이 된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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