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적지만 그나마 아파트 베란다서 기른 청경채

오늘 기다리다 못해 잎들 몇장 뜯었다.

나머진 풍성해질때까지 그냥 두라는 와프 엄명.ㅎㅎㅎ

 

혹시나 덮어놓은 뚜껑을 열어보니

답답하다고 아우성인 새순이 왜이제왔냐고 투덜

일주일 걸릴줄 알었는데 이틀만에 이렇게 자라버리다니

헐~

베란다 청경채는 어제 비가 내렸는데 비때문인지

아님 윗층 베란다 빗물이 벽타고 떨어져서인지

잎이 꺽이고 찢기고 볼상 사납다.

비가올땐 집안으로 들여야겠다.

난황유

 

난황=계란노른자와 식용류를 이용한 약재를 만드는 것입니다.

진딧물과 응애에 효과적입니다.

 

KBS1에서 하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시삽햇살님이 소개하셨던 내용중 하나입니다.

 

흰가루병과 같은 곰팡이병과 응애와 진딧물에는 이게 탁월한 방제효과가 있습니다.

 

기름은 물과 섞이지 않고 둥둥 뜨기 때문에 유화제 역할을 하는 난황이 필요

 

1.계란 하나에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합니다.

 

2, 노른자 하나에 식용유60-100ml와 약간의 물을 섞어 마요네즈 상태를 만듭니다.

 

3. 물 2L에 2에서만든 혼합물 6ml를 섞습니다. 처음에는 소량의 물과 혼합물을

섞고 그 다음에 모자라는 나머지 양을 섞어주세요. 분리되는걸 방지

 

4. 난황유를 스프레이에 담아서 잎의 앞면과 뒷면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10일마다 한번씩 예방차원에서.

 

 

마요네즈로 난황유 만드는 법이 있는겁니다.

 

마요네즈가 계란노른자와 기름으로 만드는 것이죠

 

예방목적 : 물 2L+마요네즈 8g(10-14일 간격으로 살포)

치료목적 : 물 2L+마요네즈 14g(5-7일 간격으로 살포)

 

이것도 한번에 물 2L를 전부 섞지 말고 처음엔 소량만 섞었다가 나중에

모자라는 물을 섞어주세요

 

잎의 앞면과 뒷면에 골고루 분사.

 

출처 : 허브나라
글쓴이 : 풀님 원글보기
메모 :

 

 

 

비도 내리고 야근하고 잠이 안와서 일찍 일어나

시골로 들어가 로즈마리 이발을 시켜주고 왔다.

건조 로즈마리가 동이 나서 나눔을 하려면....

잎을 따고 씻고 이젠 말리는 중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512&logNo=9011713534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d96&logNo=114047881

 

 

 

물꽃이 스킨과 싱고니움의 뿌리가 내려 포트로 옮겨심었다.

페파민트는 파종 한달이 되어가서 모종판에서 좀더 깊은곳으로

 

페파민트 잎 풍성하게 하기 순치기 : 생장점 바로 위로 잘라주면 양사이드로 잎이 또 생김 줄기를 잘라도 성장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ly282&logNo=140129495855

줄기가 웃자라면 윗줄기를 잘라줘야 아래가 풍성해진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dwhsj&logNo=60033099440

 

 

트레이에서 자라던 모종중에 그나마 살아남은 녀석들을

10센티 포트에 옮겨 창가에 직사광선을 보여준지

일주일째 급속한 폭풍성장

모종크기로 자라면 무조건 옮겨심기..

앞으로는 경험이 없어 무적정 흩뿌리기 하진 않을것.

펠렛과 피트포트 구입으로 한 펠렛에 정량만 심어 모종으로

성장시켜 바로 포트 구후 화분으로 분갈이 없이

바로 단계별 식재가 가능하도록 할 생각이다.

아니면 바로 포트 파종으로 성장까지 한곳에서 키워볼 생각이다.

 

 

 

늦깍이 쑥갓 포트 7개에 한포트당 4~5립?씩

포트에 상토를 가득 채운후에 물을 흠벅준후

포트 거운데 작은 씨구멍을 내어 씨앗을 넣고

뚜껑을 덮어 어둡고 습헌 조건으로 만들어 주었다.

모종으로 키워 옮겨심는게 힘들다.ㅎㅎ

삽목을 할 때 몇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1. 삽수 조제시 아래 그림과 같이  땅에 꽂을 부위는 눈의 바로 밑을 깎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 부위가  세포분열이 가장 왕성한 부위라  캘루스 생성이 잘 되고 발근이 잘 됩니다.

 

      

    (좋은예)                (나쁜예)

2. 삽수의 굵기는 최소 5mm 는 넘어야 발근이 잘 됩니다.

    나무가 너무 가늘면 저장양분의 양이 적어서 발근 될 때 까지 살아갈 에너지가 부족하여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3. 지상부 보다 지하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해줘야 발근이 잘 됩니다.

 

4. 다소 어둡게 해줘야 발근이 잘 됩니다.

    뿌리는 어두운 것을 좋아 하기 때문에  너무 밝은 조명은  발근을 저해합니다.

 

5. 삽목전 물에 담가서 수분흡수를 시킨 후에 삽목 하세요.

 

6. 흙은  물빠짐 좋고  거름기 없는  마사토 같은걸 사용하세요.

 

7. 삽목 후 삽수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8. 흙에 꽂을 때  막대기로 꽂을 자리에 살짝 구멍을 낸다음  삽수를 살며시 꽂아 넣으세요.

    거친 삽목토에 꽂으면서 삽수에 상처가 생기면 발근을 저해합니다.

 

9. 노지 삽목시에는  검은 비닐을 피복한 다음에 삽목하면 훨씬 활착이 잘 됩니다.

    (보습, 보온,지하부 차광 효과 및  발근 후 잡초 방지)

 

10. 발근촉진제를 살짝 처리해 주면 훨씬 발근이 잘됩니다.

출처 : 허브나라
글쓴이 : 동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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