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는 눈? 모든 사람들이 눈멀게 된다 - 마하트마 간디
  • 열정이 없는 인생은 자유가 없는 인생과도 같다 - 앤터니 퀸
  • 애벌레에게 있어 세상의 종말과 같은 순간이 나비에게 있어 햇살로 가득찬 신생의 순간이다
  • 사람이 아무것도 즐기지 않을 때 절제하는 게 뭐가 어렵고,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을 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뭐가 어렵단 말인가. 그 사람의 삶이 죽음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을 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뭐가 어려운가 말이다. 또 계획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아무 상관이 없을 때 계획을 세우기가 얼마나 쉬운가. -- 바이킹과 수녀 by 조안나 러스
  • 존재는 본질에 선행한다 -- 샤르트르
  • 성질 급한 원숭이는 복숭아가 채 익기도 전에 따 먹고는 복숭아는 떫어서 맛이 없는 과일이라 하고, 느림보 원숭이는 너무 익어버린 복숭아를 따 먹고는 복숭아는 시큼해서 맛이 없는 과일이라고 한다. --중국우화 (한비야씨의 "중국견문록"中)
  • 인간의 모든 행위의 근원은 욕망에서 온다. -- Dr. Hannibal lector. in the Silence of the lambs
  • 모든 일의 해결에 있어 가장 기본 원칙은 단순성에 있다. --마커스 아우렐리우스 로마황제 The First principle is Simplicity.
  • As long as we have someone to share our dreams with, there’s nothing we can"t do, nothing we can"t be. -- Anonymous
    • 꿈을 함께하는 사람이 있는 한 할 수 없는 것도, 될 수 없는 것도 없다. -- 작자미상
  • 과거에 대해 생각해 보고뭔가 배우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지. 하지만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지. 왜냐하면 그건 나 자신의 참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지. 그러나 미리 앞서서 미래로 가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야. 그것 또한 나의 진정한 현재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 스펜서 존슨
  • The most damaging phrase in the language is : "It"s always been done that way."
    • 언어 중에서 가장 안 좋은 구절은 "원래 부터 그랬던거야." --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
  • "인간은 바보같이 뭔가 하나를 잃어야 정신을 차리나 보다..." -- 일본 만화 명가의술에서
  • 커다란 나무로 성장하게 되는 씨알은 재주 있음이나 심지어 영감이 아니라, 용기이다. -- L. Wittgenstein
  • 一日不作이면 一日不食. -백장스님, 90세 나이로 단식투쟁 3일만에 도구를 돌려받아 다시 일하면서...
  • 무정부주의자들에게 담배 한까치를! Give the anarchists a cigarette! --Chumbawamba의 노래 가사
  • 절대소수의 최소행복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서 절대다수의 최대행복은 보장되지 않는다. -- 노혜경. 아웃사이더 6호의 "<밥·꽃·양>이라는 갈림길"이라는 글 말미에
  • 아아, 청춘- 사람은 그것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뿐이고, 나머지 시간은 그것을 추억하는 것이다. --Andre Gide
  • "HellIsOtherPeople." -- Jean Paul Sartre
  • 세상을 가치있는것과 가치없는것으로 나누고, 사람을 가치있는사람과 가치없는사람으로 나누는것은 가장 가치없는 일이다.
  • 예술에 비해 삶이 짧다고 해도, 냉소에 비해 삶은 무척이나 길다. ── 김영민
  • 정당화의 한쪽 끝은 "신성화"이고 다른 쪽 끝은 "폭력"이다 . -- 김영민 선생.
  • 사실 모든 비평이라는 것은, 자기 취향의 정당화다. 요는 그 정당화가 "잘" 되었나 하는것.--아말감
  • 우리, 사람되긴 힘들지만 괴물은 되지 말자. -- 영화 생활의 발견 경수 선배.
  • Action may not always bring happiness, but there is no happiness without action. -- Benjamin Disraeli
  • 괴물과 싸우는 자는 괴물과 같이 되지 않는 지 주의해야 한다. 그대가 심연을 굽어볼 때, 심연 또한 그대를 들여다 본다(Whoever fights monsters should see to it that in the process he does not become a monster. And when you look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also looks into you. BGE 146) -- 니체
  • Civilization advances by extending the number of important operations which we can perform without thinking about them. --AlfredNorthWhitehead, An Introduction to Mathematics
  • 나는 모든 귀족주의에 저항한다. ── Jean-Michel Jarre, 자신의 두 번째 정규앨범 "Equinoxe"에 대해
  • 나의 저력은-완성을 향한 추구에서라기 보다는-나의 결함들로부터 나온다. --사도 바울
  • 도덕적인 책이라든가 부도덕한 책은 있을 수 없다. 잘 씌여졌다거나 혹은 서투르게 씌어진 책이 있을 뿐이다. -- 오스카 와일드
  • 책과 친구는 수가 적고 좋아야 한다 -- 스페인 속담
  • 독서는 충실한 인간을 만들고, 회의는 각오가 선 인간을 만들며, 저술은 정확한 인간을 만든다. -- 베이컨
  • 나는 썩 괜찮은 교사입니다. (학생들 웃음) 이런 말 하면 한국에선 교만하다고 하죠. 하지만, 나는 썩 괜찮은 교사입니다. 이건 나의 희망사항이에요. 교육학 용어로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이 있어요. 계속 자기암시를 주는 거지요. 그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렇게 됩니다. 인간은 그런 큰 힘을 가진 존재에요.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썩, 괜찮은, 교사입니다. --swallow의 학교 중국어 선생님
  • 상상력이 없는 인간이 아니라 상상력을 억압하는 인간을 못 참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력을 기발한 재주 정도로 간주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상상력은 정치의 문제다. 상상력이 작동하려면 자기검열이 작동하지 말아야 한다. 내면화된 기준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상상력은 커가지 않는다. 결국 상상력은 기존 체제를 승인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김영하 from http://www.cine21.co.kr/kisa/sec-002100102/2002/01/020103150608107.html 씨네21 인터뷰
  • 우리는 별을 구성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CarlSagan from 악령이 출몰하는 사회
  • He who cannot draw on three thousand years is living from hand to mouth. - Goethe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히포크라테스
  • "이래서 내가 (돈을) 많이 받는거야" --마이클 조던
    • 금일경기(2/16) ...워싱턴이 스테폰 마버리(30점)에게 자유투 1개를 허용, 95-96으로 뒤집힌 종료5.6초전. 공을 쥔 조던은 남은 시간을 모르는 듯 상대 코트 중앙으로 어슬렁거리며 들어가다 숀 매리언을 앞에 두고 갑자기 튀어오른 뒤 점프슛을 던졌다.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바스켓으로 빨려 들어갔고 승리를 확인한 조던이 주먹을 불끈 쥐면서.
  •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데카르트
  • 전투에 임하여 필요한 것이 세가지 있다. 용기, 용기, 그리고 또 용기. --패튼 장군
  • 자신이 예의바르다고 생각하는것이 무례한 것이듯이, 자신이 부모님께 할만큼 하고있다거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불효이다. --새벽공기
    • Q : 새벽공기씨에게는 예의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 A : 출발은 진심이고, 발현은 밑빠진 독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물론 진심에서 우러난 것이어야하고, 아무리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도 모자란 결국에는 이룰수 없는것이 효이고 예의죠. 그리고 그에 대한 평가는 자신이 내리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은 끊임없이 목마른자가 물을 갈구하는 것처럼 효와 예절의 바른 실행을 위하여 나아가되, 그 평가는 다른 누군가가 내리는것이죠... 효와 예절에선 자기만족이란 있을수 없단 말입니다.. :)
  • 이제 일어 나야지와 인제 일어 나야지는 다르다. -- 다석 류영모
  • 인제 일어 야지 하면 이미 늦다. 일어나야 겠다 맘먹으면 바로 일어나야 한다. 이제 맘먹는 순간과 행동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RockAsian
  • 재능은 열정의 다른 이름이다. -- 아무개
  • Learn the patterns and then forget "em. --CharlieParker
  • 언어는존재의집이다 --하이데거
  • 믿어라. 그러나 확인하라 -- 러시아속담
  • 책속에서 편안하다. --김우재
  • 다친 달팽이를 보게 되거든 도우려 들지 말아라. 그 스스로 궁지에서 벗어날 것이다. 당신의 도움은 그를 화나게 만들거나 상심하게 만들 것이다. 하늘의 여러 시렁 가운데서 제자리를 떠난 별을 보게되거든 별에게 충고하고 싶더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라.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말아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장 주슬로
  • 45년의 연구와 공부 뒤에 얻은 다소 당혹스러운 결론으로, 내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조언은 서로에게 조금 더 친절하라는 것이다 -- 올더스 헉슬리
  • 인생에는 믿어야 할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생이 끝날 때까지 그 신념으로 자신을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열렬히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 마틴 루터 킹
  • 百四不如一冊(백net불여일책) - 아무개
  • 도취에 대한 신념 - 니체
  • 자기도취는 미성숙의 표현이다 : 매트 리들리 in 이타적유전자
  • 隨處作主 立處皆眞 --임제선사 (언제 어디서나 주체적일 수 있다면, 그 서있는 곳이 모두 참된 곳이다.)
  • 너희들 가운데 누가 힘이 악하다는 것을 알고 경험한다고 해서 그 힘을 포기하겠는가 ... 권력의지, 힘의 의지는 존재의 원리다 <반시대적 고찰..중에서>-- 니체
  • We are coevolutionary race with everything else --MargieProfet
  • Windows programming is like going to the dentist: You know it"s good for you, but no one likes doing it. -- Andre LaMothe, Tricks of the Windows Game Programming Gurus
  • 책은 끝이 있지만, 인터넷은 끝이 없다.-- JongHoon가 아는 어느 서점주인아저씨............왠지 위키위키의 개념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 줄 것 같은 말이었기에..
  • Do What You Want To! --지상은이 노스모크영어토론모임에서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 별은 반딧불로 보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간디?
  • 실험은 논증으로 이어져야 하고, 논증은 실험에 의존해야 한다 --바슐라르
  • 여자가 "돼 보고" 싶습니다. 여성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지 궁금해서요. 여자가 편할 거라는 생각은 별로 안 하고, 지금 세상에선 아직 남자가 좀더 자유롭게 산다고 생각하지만, 여성은 사회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오히려 보편성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여성적인 것이 강한 것이 아닐까요.--Khakii from여자가되고싶다
  • it"s my honor to have you here -- NoSmokian
  • No Venture, No Gain. -- HeesooPark on 노스모크영어토론모임
  • Where there"s DNA, There"s life! --음료회사 광고
  • 나는 과학도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왜냐면 과학도들의 이야기란, 인간의 원초적인 호기심과 순수한 정열을 나이를 먹고서도 잃지 않는 어린아이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은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이며, 때로는 시처럼 내 가슴 속에서 나를 이끄는 삶의 동력원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듀플
  • 울릉도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울릉도에서가 아니라 울릉도 바깥의 작은 섬에서 울릉도를 바라보았을 때였다 --삐삐에서 Khakii
  • Your ability to focus is directly proportional to your ability to unfocus. --김창준
  •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아도, 몸은 나이를 먹는답니다~~ --어느 게시판에서 dusty가 본 구절
  •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당키힘든 축복이다. ㅡㅡ??
  • 교양 지식이 없는 전공 지식은 조잡하고 전공 지식이 없는 교양 지식은 공허하다. --칸트 (See Also 칸트명언의변주)
  • 당신은 누구인가? 등으로 나에게 질문하지 말아 주십시요. 언제나 똑같은 채로 있으라는 식으로 질문하지 말아달란 말입니다. --미셸푸코
  • 모든 좋은 것들은 웃는다 --니체 :)
  •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은 머리로부터 가슴까지의 여행이다. - 군비확장경쟁에서 JongHoon님이 어디선가 들었다는 말
  • 창조적인 글쓰기가 있는가 하면 창조적인 독서도 있다. - R.W.에머슨
  • 경험은 사람들이 실수에 붙이는 이름이다. - 오스카 와일드
  • 인생은 진지하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중요한 것 - 오스카 와일드
  • 나는 한 사람의 다른 사람에 대한 최상의 이해는 웃음과 인정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을 어머니로부터 배웠다. - <미스터 파인만!> 중에서
  • 우리가 자기자신에게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어. 단지 하고 싶지 않을 뿐이야"라고 할 때 이것은 내가 실제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RichardFeynman 의 파인만씨농담도잘하시네 중에서.
  • 나의 경기는 잠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시작된다. ── Reggie Jackson
  • 인간이여, 행동할 때 죽음을 고려하라. 그것이 최고의 지혜가 될 것이다. - 한스 작스
  • 학자의 의무는 과학적인 연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학문적 관점에서 사회 생활의 매우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움베르트 에코
  • 인생은 체험이다. 인생이란 무슨 최종적인 성과를 얻고 무슨 최종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체험, 체험하는 "과정"이다. 우리 인생에 단 하단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인생을 과정으로서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신자
    • 위키위키 혹은 노스모크에도 적용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에 앞서 함께 과정에 참여해서 가꿔간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Venus cures all.
  • 발걸음을 위한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대륙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으로 시작된다.-마르셀 프로스트
  • 눈으로 보면 어둡지만 마음으로 보면 밝다. 귀로 들으면 의심스럽지만 마음으로 들으면 선명하다. - 사토 잇사이
  • 길을 잃는 다는 것은 곧 길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 동아프리카 속담
  • 나는 내가 50세라는 산봉우리를 넘어서야만 비로소 제대로 작가가 될 수 있을 것이며, 그러기 전까지는 작품에 필요한 도구들을 절대로 갖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젊었을 때 이미 알고 있었다. --루이느벨송
  • 물론 쓰레기 속에서도 보물을 찾을 수 있겠지만 일부러 쓰레기장을 뒤질 필요는 없잖아 --아무개
  • 세상에는 오직 한 가지의 성공만이 있는데, 그것은 당신의 방식대로 사는 것이다 - 크리스토퍼 멀리
  • Nice Guys Finish Last. ── "Lippy" Leo Durocher사람 좋으면 꼴찌.
  • 화려한 보석만이 선물은 아니다. 유일한 선물은 내 자신의 한 부분이다. 그래서 시인은 자기의 시를,양치기는 어린 양을, 화가는 자기 그림을, 농부는 곡식을 그리고 처녀는 자기가 바느질한 손수건을 선물한다. - 에머슨
  • 괴로움을 거치지 않고 정복한 승리는 영광이 아니다. - Bonaparte Napoleon I
  • 이 무의미한 세상과 싸우기 위해서라도 나는 쓴다 - 김현
  • 초일급의 지성을 가늠하는 길은 마음 속에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생각을 동시에 품고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가의 여부에 있다 -- 피츠제랄드
  • 어떤 일을 할 권리가 있다고 해서 그 일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 G.K. 체스터던
  • The tendency of the masses is towards mediocrity --Aldous Huxley
  • 나비가 내꿈을 꾸는건지, 내가 나비꿈을 꾸는건지 -- 장자
  • 쇠사슬을 차고 춤을 추도다. --니체
  • 예쁜여자 옆에 있는 남자는 뺏어도, 못생긴 여자 옆에 있는 남자는 못뺏는다 --내면의아름다움에서 세미
  •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 벤자민프랭클린
  • 우리에게는 이중의 개입을 요구하는 현실이 눈앞에 존재하는 셈이다. 구축하면서 동시에 해체하는 이중의 과제말이다. 이 과제에 진지한 인간이라면 정말 박 터져라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만이 눈물겹게 황량한 이 추상적 현실에 개입하여 생명을 심는 길이 될 것이다. -- 포럼A 誌 (미술동인지) 에서 전용석 기고 글 中 --
  • 해를 바라보고 서 있으면 나의 그림자는 뒤로 드리워지지만, 내가 해를 등지고 서면 그림자는 내 앞에 드리워진다. -- 해를 바라봄으로 어둠을 뒤로 할 수 있었으면...--
  • "시험아 내가 너를 이겨주리라" --"Heather 일주년기념파티에서"
  • 이 세상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한 부류의 인간은 자기 길을 가는 인간이고, 다른 한 부류의 인간은 그 길을 가는 사람에 대해 말하며 사는 인간. --니체
  • 밤은 길다 --김우재 잠못드는자에게 밤은 길고...법구경의 일절보다 더 명쾌한 김우재의 한마디 "밤은길다" 우리의 밤은 당신들의 밤보다 아름답다.
  • I had to be fairly beautiful to validate my anger - Courtney Love
  • Life without music would be a mistake. --Nietzsche (니체)
  • 말은 많이 들을수록 사람에게 배어든다. -- 아줌마에서 아말감
  • Good judgement comes from experiences, and the experience comes from bad judgement. -- Fred Brooks --
  • 권력은 부패하기 쉽고 절대적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Power tends to corrupt, and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Acton
  • 늦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하다 중단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중국속담--
  • 폭력보다 무서운 것은 그 폭력에 길들여지는 것이다. --원영식 from 교사의폭력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은 옳다! -- 헨리포드
  • Attitude is no substitute for competence. -- EricRaymond
  • Some goals are so worthy, it"s glorious even to fail. -Anonymous (quoted by H. Jackson Brown, Jr.)
  • 앞에 높은 산이 있어도 넓은 바다가 있어도 항상 북쪽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고 싶다. -以法爲人
  • Only God can judge me. -- Tupac Amaru Shakur AKA 2Pac (1971-1996), US West Coast Rapper.
  • Perfection is achieved, not when there is nothing more to add, but when there is nothing left to take away. -- Antoine de Saint-Exupery
  • 소수가 아주 혁명적이고 고상한 생각을 하는 것보다 다수가 약간의 생각을 고치는 것이 훨씬 더 역사적이고 혁명적인 일이다. - Gramsci
  • 원영이는 비오는 날 우산쓰는거 좋아해 -- 원영, Pion의 두살박이 딸
  • We don"t get much done around here... but we sure do have fun. -- BR, Pion의 실험실 동료
  • 젊음이 알 수 있다면.. 늙음이 할 수 있다면... 정말이지 가슴 찔리는 말이다.
  • Experience does not err, it is only your judgment that errs in promising itself results which are not caused by your experiments. --Leonardo Da Vinci
  • So i go! -- 我
  • 돈 있는 놈이나 돈 없는 놈이나 요플레는 뚜껑부터 핥는다. -기억안남-
  • 인식은 텅 빈 것을 두려워한다. --폴 발레리
  • 현재의 시간과 과거의 시간은 아마 모두 미래의 시간에 있을 것이며 미래의 시간은 과거의 시간이 담고 있을 것이다. -- T.S.엘리엇
  • 시간을 충실하게 만드는 것이 행복이다. -- R.W.에머슨
  • 지갑에는 아무도 손대지 않은 24시간이 가득 차 있다. -- 아놀드 베넷
  • 사랑은 우릴 갈라 놓을 거야. Love will tear us part. -- 이언 커티스
  • 위대한 사람이 되진 못해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따듯한 밥을 함께 해 먹을 수 있는... --아무개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말로 음....맘에 쏘옥 들어오는 구나... 실제로 미대입시를 위해 석고상 뎃생을 하는 학생들 간엔 이런 말이 있답니다. 석고상을 처음 그릴 땐 자신의 얼굴과 닮게 그리고 그 다음엔 석고상의 모습 그대로 그리고. 나중엔 자신의 이상형의 모습으로 그린다는..
  • 사랑은 하루에 한편씩 시를 쓰는 것 -- 이*오, Pion의 친구
  • 여러분은 지금 백남준씨의 비디오아트를 보고 계십니다. 지금 여러분가정의 티비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손석희-- (밀레니엄밤 백남준씨의 아방가르드적인 화면이 티비에 가득찼을때 배경으로 손석희 아나운서의 이 멘트가 깔렸지요) 크하하하
  • 현상유지는 퇴보이다. --기억안남--
  • 세상에서 유일한 죄악은 평범해지는 것이다. --기억안남-
  • 우리는 2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노력합니다. -- IBM에 도전하는 큐닉스 컴퓨터 광고문구 ---
  • 울지않는 새가 있다면, 나는 그 새를 죽이겠다. -- 오다 노부나가, 織田信長(직전신장)
  • 울지않는 새가 있다면, 나는 그 새를 울게 하겠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 豊臣秀吉(풍신수길)
  • 울지않는 새가 있다면, 나는 그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리겠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德川家康(덕천가강) (근데 왜 새가 울어야 하지? 왜 놔두지를 않을까?) 실제로 오다 노부나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위 말들을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얘기꾸미기 좋아하는 후세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일 수 있지요. 어쨌건 간에, 위의 세 "명언"들은 시대를 풍미한 일본 장수들의 성향을 잘 나타내줍니다. 일생동안 과감한 개혁을 단행한, 그러나 결국 모반, 습격을 받아 자살한 오다 노부나가, 그 뒤를 이어 일본을 통일하였으나 자국 내의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해 조선을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생을 기다렸다가 기회를 포착하여 일본을 통일하고 에도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여기서 "울지않는 새"는 자신에게 적대대는 세력, 아직 자기에게 돌아오지않은 천하 등을 나타내는 은유법일 것입니다.
  • 우리의 목표는 확장이 아니라 확산입니다. --하자센터, 하자신문 제2호 사설 중에서 http://www.haja.net/
  • 세계는 무한히 해석 가능하다. 모든 해석이, 생장의 징후이거나 몰락의 징후인 것이다. 동일 일원론은 타성의 욕구이며, 해석의 다수성이야말로 힘의 징후이다. 세계의 불안하고 혼미한 성격을 부인하고 싶어해서는 안 된다. -- 니체
  • The more ways you can look at something, the better it is. It would be terribly facist if there would be just one reading of anything. -- 애너벨 청
  • 인생의 의미는 끊임없는 전진에 있다. --니체
  •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인간이 되는 것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신이 되는 것이다 --나폴레옹
  • Truth is a matter of the imagination. -- Ursula K. Le Guin
  •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 Clarke의 제3법칙
  • 대다수란 표현은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을 내 편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쓰이고, 일부라는 말은 감추기에는 너무 많기에 도저히 감추지 못할 경우 마지못해 인정할 때 쓰인다. -- kids의 staire 님 글 중에서
  • 우주의 미래가 내 한 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한시도 접지 말되, 내가 하는 일이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고개를 들 때마다 그걸 비웃어라. -- 누구더라??
  • 오늘 하루는 시계와 핸드폰을 버리자. --picxenk
  • "백악관이 원한다"는 식으로 말하지 마라. 건물은 원할 수가 없다. --Donald Rumsfeld
  • 난 내가 믿는 것을 위해 1년간 싸워왔다. 내가 여기서 이긴다면 나는 언제까지나 이길것이다. 세계는 훌륭하며 그것을 위해 싸울 만한 가치가 있다. --헤밍웨이
  • 자유는 한가지 삶의 과제에서 다른과제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새로운 과제를 선택하는 기회입니다. --스코트 니어링
  • ...99년도에 큐 어워즈에서 뉴오더가 공로상을 받았거든. 버나드(보컬)가 나와서 이언 커티스(뉴오더의 전신 조이 디비전의 싱어 80년에 자살) 에게 감사한다 등의 말을 했는데, 갑자기 (다른 멤버) 피터 훅씨가 버나드를 안고 막 가슴에 얼굴을 비볐어요... 당황한 버나드 왈... "이 친구가 오늘 비아그라를 많이 해서뤼;;;" --Heather.
  • 내가 행한 조촐한 선행은 나의 최상의 사업이다. 나는 공격을 받으면 악마처럼 싸운다. 나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다 --볼테르
  • 한 사회의 안정성은 그 사회의 가변성에 의존한다. --인터넷이우리에게시사하는것에서 김창준
  • 대중은 미친개다. --가수 이은미
  • Where there is Peace, there is Culture. Where there is Culture, there is Peace. --Nicolas Roerich
  • 내가너의시다바리여도좋다. --눈빛으로대화가가능한친구에서 익명의 노스모키안
  • The proletarians have nothing to lose but their chains. They have a world to win. Working men of all counties, unite! --맑스, 엥겔스의 공산당선언에서 기분이 저조할땐 뻘갱이들 선동적인 글도 그런대로 효과가 있을지도 몰라
  • I find television very educating. Every time somebody turns on the set, I go into the other room and read a book. --Groucho Marx
  • 살아가는것이 슬픈 생각이 든다. 당신도 그렇겠지만 슬퍼도 당신은 그에 버금가는 힘을 가졌으면 한다 --신경숙/"새야새야"에서
  •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 --작자미상
  •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자신의 발전하는 모습을 놓치지 말라. 남들은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 작자미상
  • 자기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은 즐기고 있거나 고뇌하고 있을 때뿐이네. 따라서 고뇌와 기쁨을 통해서만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가를 배우게 되네. --괴테와의대화
  • 어쨌거나 진리는 항상 재창출되어야 하네. 왜냐하면 오류 또한 우리 주위에서 끊임없이 설파되고 있기 때문일세. --괴테, 괴테와의대화
  • Whatever you can do or dream you can, begin it. Boldness has genius power and magc in it. Begin it now. - Goethe --yoonseok
  • 한방 다이어트는 "Magic" 입니다! --2~3백만원으로 한달동안 10kg을 감량한다는 다이어트 방송 중 케이블 TV 사회자들이 내린 결론.
  • 야.. 학교를 뽀개니까 그냥 안이 발라당 다보인다. --공사로 담을 무너뜨린 모 초등학교 옆 골목길 밤 9시경 익명의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한 말.
  • 엄~ 외모가 아름답다기 보다는.. 그냥 좋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고 느꼈습니다. --드자이너 앙드레 김. 영화 "어둠속의 댄서 (DancerInTheDark)" 감상 후 여주인공 뵤크(Bjork)에 대한 평가. 솔직히 다른 배우가 연기를 했어도 사람들을 울리고 감동시켰겠죠..(개인적으로는 큰 감동을 느끼진 못했지만..) 연기도 잘 했지만 "음악"만은 아무도 "Bjork"을 대신하지 못할겁니다. --picxenk
  • 저는 테크노가 영혼이 없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단순한 전자음향.. 힙합하곤 다르죠. --가수 유승준. SBS TV "한밤의 TV 연예" 인터뷰 중 "테크노에 관한 견해". 이 발언 이후 유승준은 자신의 히트곡들을 모아 두장짜리 "골드 테크노 리믹스" 앨범을 다음 해 발표하였다. (see also 테크노음악토론)
  • "천사몽"의 경험이 다음 영화를 하는데 기반이 될겁니다. --시사회장에서 박희준 감독
  • ThatWhichDoesNotKillMeMakesMeOnlyStronger. --Nietzsche(니체)
  • 상은이가 해냈어... 그래 해낼 줄 알았어... 대한민국 남자 가수들은 다 나가 뒈져야 돼 --신해철 (윤상과 함께 진행하던 라디오 코너에서 이상은 7집 소식에 대해 말하던 중)
  • The people are the city. --Shakespeare
  • I"ve been on a calendar, but never on time. --Marilyn Monroe (1926-1962), American actress
  • The fatal metaphor of progress, which means leaving things behind us, has utterly obscured the real idea of growth, which means leaving things inside us. --G. K. Chesterton (1874-1936), British author. Fancies Versus Fads, "The Romance of Rhyme" (1923). 이 문장은 물론 챕터명까지 /스/ 압운이네요. 書名이 그냥 지어진게 아닙니다.
  • All things are difficult before they are easy....
  • ...죽음은 삶의 일부분으로서 존재한다. --무라카미하루키
  • 검은 흉기 검술은 살인술, 어떠한 미사어구로 치장해도 이것이 진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람을 벤다. 이것이 검술의 진정한 가르침.-- "바람의 검심 추억편"에서.
  • 예의란 쓰면 쓸수록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아주 싼 지폐와도 같다. -쇼펜하우어
  • Alles oder Nichts! - 독일속담All or Nix!
  •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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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기를때 필요한 몇가지 요령


허브를 기르다 보면 식물이 관심 밖으로 밀려나서..^^
깜빡하는 사이에 그만 잎이 말라 버리거나  벌레등 병충해에 시달려서 그만 말라버리는 품종들이 있습니다
물주는 것을 잊은 나머지 그만 말라버리고 ,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도 사람과 같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길러야 할 겁니다
식물도 사람과 비슷하여 관심이 없으면 푹~스러지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

허브 기르기가 종종 어렵다고 주위에서 많이 듣곤 합니다 .최소한 물만 잘 챙겨 주고, 햇볕만이라도 잘 쬐어 주면
튼튼하게 잘 자랍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됩니다 ..
벌레나 병충해가 좀 생겨서 불편하면,  약간 허브 향이 강한 품종을 기르면 벌레들 거의 없습니다.



허브를 기를 때 아래 몇가지 정도만 유의하면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1.허브는 햇볕을 받아야 잘 큽니다  
  모든 식물이 마찬가지지만 허브 역시 빛을 좋아하므로 최소한 3시간 이상은 쬐어 주어야 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 같은 창가가  적당합니다.

2. 물을 주는 시기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됩니다.
   대부분 허브를 기르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중의 하나일 수도 있는데 ,물조절을 잘못 하거나
   너무 과다하게 자주 물을 주거나 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돗물에 약품냄새가 심하면 하루정도 물을 받아 논 후 ,다음날 물을 사용 합니다

3.중요한 요소인 허브나 식물을 좋아해야 합니다  
  막상 남들이 키운다고 해서, 나도 한번 키워 보까...~~해서 키우는 것 보다
  나름대로 키우는 목적을 가지고서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4.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고려 해 봐야 한다 즉, 기르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눈으로 보는 관상용인지 , 아니면 커피라도 끊일 때 첨가 한다 던지 ..
  약용으로 사용할지 한 번 깊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5.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야 합니다
  마사토나 화원에서 판매하는 분갈이용(소독된 흙)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화학비료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기농 같은 비료를 사용 합니다 우리가 허브를 직접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6.꺾꽃이를 하여 번식을 합니다.
  허브가 어느 정도 자라고 개체를 늘리려면 
  허브를 가위로 잘라서 그냥 흙에 꽃아 두면 뿌리를 내립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 햇볕을 약간 보여줘야 합니다 (너무 오래 놔두면 그냥 말라 버림)
 
7.가지가 많거나 잎이 무성해 지면, 어느정도 솎아 주어야 합니다 
  새 잎이 나올 수 있는 위치(눈)를 고려(피하여)하여 잘라내야 하고 , 너무 과다하게 가지를 잘라내면 위험하므로 
  적당히 잘라야 합니다.
  
8.만일 벌레가 생긴다면 ? 
  강한 냄새(향기)가 나는 허브 식물은 대체적으로 벌레가 거의 없습니다
  만일 허브가 식용이 아니라면 농약을 사용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벌레 있는 곳을 물로 씻거나(식초물 분사,우유 이용) 심지어는 그 부분을 잘라 없애 버립니다. 
  만일, 벌레가 생기는게 싫다면 강한 냄새가 나는 허브를 선택해 보세요 (ex. 로즈마리..)
 

이런 이유가 식물을 기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1.식물을 기르다 보면 마음이 어떤때는 차분해 지고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2. 때론 허브를 보면서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사색의 시간으로 빠질수도 있습니다 ^^
3. 녹색식물은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눈의 피로를 덜어 줍니다
4. 집안의 공기정화와 더불어 허브 향기를 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5. 꽃은 나름대로 꽃이 피어야 아름다움을 알 수 있지만 ,허브는 나름대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6.허브를 이용한 요리(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혹시..) 응용되고, 
   '차(tee)'로써도 즐겨 마실 수도 있습니다 .

허브 번식 하는 법
 
 1. 로즈마리의 경우 가지를 잘라 , 화분에 잠기는 줄기 부분의 잎을 제거한 후
     화분에 꽃아 주면 됩니다.
 2. 물을 흠뻑 주고, 햇볓이 너무 강한 곳에 두면 시들해 지므로 주의 하세요  
 3. 흙이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물을 줍니다 그러면 뿌리가 돋아 납니다~~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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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 키우는 법 & 맛있는 요리법

씨앗이 갓 발아해 나온 새싹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키울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비타민·미네랄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다 자란 것보다 4배 이상 많을뿐더러 부드러운 맛이 나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새싹채소를 키우기 전에…
일정한 양의 햇빛과 수분을 공급하고 온도를 알맞게 맞춰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창가나 거실, 베란다 등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매일 한 차례씩 물을 새로 갈아주면 잘 자란다. 물에 불린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는 빛을 차단했다가 뿌리가 자라고 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햇빛을 쪼여준다. 씨앗이 발아하기 전에는 18~22℃, 발아 후에는 15~20℃를 유지한다.

새싹채소 씨앗 구할 수 있는 곳
종묘상이나 대형 할인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씨앗을 구입할 때는 약품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새싹채소용으로 구입한다. 새싹채소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재배 용기를 함께 구입할 수 있으며 재배 방법도 상세히 나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인터넷 쇼핑몰로는 새싹채소 씨앗나라(www.seednara.com), 새싹몰(www.sesakmall.com), 새싹사랑(www.seedlove.com), 새싹마트(www.saessakmart.co.kr) 등이 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채소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무순·배추순·브로콜리·경수채·청경채·겨자 등의 새싹채소가 기르기도 쉽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순 특유의 매운맛이 나며 육류나 어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샐러드에 얹어내면 한층 맛깔스러워 보인다.
배추순 배추의 어린싹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샐러드나 비빔밥, 국수, 김밥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 시스틴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브로콜리 새싹 브로콜리는 다 자란 브로콜리에 비해 항암물질인 설포라팬 성분이 2~50배 이상 많다. 하루 한 컵 정도의 분량을 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경수채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물과 흙으로만 재배해 경수채라 불린다. 주로 쌈으로 먹으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청경채 수분이 풍부해 시원한 맛이 난다. 떫은맛이 없어 겉절이나 국거리, 생식용으로 알맞다.
겨자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비타민 A와 C, 카로틴, 칼슘, 철 등이 풍부하다. 몸 안의 어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회를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어요~ 물로 키우는 새싹채소
준·비·재·료 물, 새싹채소 씨앗, 유리컵, 천이나 솜, 대접 같은 넓적한 그릇이나 대나무 채반, 종이, 분무기
만·들·기
1 물이 담긴 유리컵에 씨앗을 담고 1시간 정도 둔다.
2 수분흡수가 잘되는 천이나 솜을 넓적한 그릇이나 대나무 채반에 깔고 충분히 젖도록 물을 뿌린다.
3 불린 씨앗을 가지런히 펼친다. 씨앗이 한데 뭉치면 발아가 늦어지고, 과다 수분으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4 싹이 트기 전까지 종이를 덮어 수분증발을 막는다.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면 빨리 싹이 튼다.
5 싹이 틀 때까지 분무기로 중간중간 물을 준다.
6 싹이 ⅔ 정도 트면 종이를 걷어내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옮긴다.
7 싹이 튼 후에는 하루에 1~2회 정도 새 물로 갈아준다. 물이 고여 있으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한다.
8 씨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면 잘라 먹는다.

씹는 맛과 향이 좋아져요~ 화분에서 키우는 새싹채소
준·비·재·료 물, 새싹채소 씨앗, 화분, 배양토, 종이
만·들·기
1 씨앗을 물속에서 8~12시간 정도 불린 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다.
2 화분의 ½ 정도를 배양토로 채운 후 배수 구멍으로 물이 빠질 정도로 물을 흠뻑 준다.
3 불린 씨앗을 화분에 펼쳐 뿌린다. 이때 배양토가 씨앗을 덮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싹이 틀 때까지 종이로 덮어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둔다.
5 싹이 ⅔ 정도 트면 종이를 걷어낸 뒤 밝은 곳으로 옮긴다.
6 하루에 한 번씩 충분히 물을 준다.
7 씨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면 잘라 먹는다.


새싹유부샌드위치

준·비·재·료 새싹채소·모둠채소 50g씩, 양상추 100g, 딸기 2개, 망고 ½개, 슬라이스치즈 1장, 유부 5개, 소스(간장·참기름·설탕·다진 마늘·다진 대파·깨소금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 오일 약간, 슬라이스한 잡곡빵 2쪽,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딸기는 꼭지를 따고 반으로 자른다.
2 망고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슬라이스치즈는 반으로 자르고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을 제거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유부에 묻혀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잡곡빵 한쪽 면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바르고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양상추, 치즈, 망고, 딸기를 차례로 올린 후 유부를 마지막에 올린다. 다른 잡곡빵 한쪽 면에는 플레인 요구르트만 발라 맨 위에 엎는다.

새싹오이롤

준·비·재·료 당근 1개, 오이 1~2개, 맛살 2~3줄, 새싹채소 40g, 소스(포도씨오일 1큰술, 참기름·설탕 1작은술씩, 구운 소금·식초 약간씩)
만·들·기
1 당근과 오이는 필러로 길쭉하게 슬라이스한다. 맛살은 결대로 찢어 오이슬라이스보다 1cm 길게 자른다. 새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슬라이스한 오이를 깔고 당근과 새싹채소, 맛살을 차례로 올린 뒤 둥글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와 함께 낸다.


새싹라이스페이퍼

준·비·재·료 새싹채소 40g, 모둠채소 50g, 치커리 4줄기, 밥 1공기,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라이스페이퍼 2장, 소스(파인애플과육 50g, 파인애플주스 ½컵, 다진 양파 2큰술, 레몬식초 1큰술, 구운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날치알 2큰술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치커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밥은 뜨거울 때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린 후 식힌다.
2 라이스페이퍼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 부드러워지면 랩을 씌운 김말이에 올린 후 밥과 치커리, 새싹채소, 모둠채소를 차례로 얹어 돌돌 만다.
3 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분량의 재료로 만든 소스를 뿌린다. 마지막에 날치알로 장식한다.


새싹김밥

준·비·재·료 새싹채소·무순 30g씩, 맛살 2쪽, 팽이버섯 60g, 쪽파 3~5대, 오이 ½개, 삶은 달걀 1개, 밥 1공기,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김 2장, 소스(머스터드소스·씨머스터드소스 1작은술씩, 플레인 요구르트 100g, 다진 양파·다진 대파 1큰술씩)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무순은 흐르는 물에 씻고, 맛살과 팽이버섯은 손으로 길게 찢는다. 쪽파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초록 줄기만 사용한다. 오이는 채썰고 삶은 달걀은 노른자, 흰자를 분리해 체에 내린다.
2 뜨거운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잘 섞은 후 식힌다.
3 김을 김말이 위에 깔고 밥과 게맛살, 팽이버섯, 쪽파, 새싹채소, 오이, 무순을 올려 돌돌 만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김밥 위에 뿌린 뒤 체에 내린 달걀 노른자와 흰자로 장식한다.

새싹두부샐러드

준·비·재·료 새싹채소 80g, 두부 1모, 대파 1대, 홍고추 ½개, 소스(간장·설탕·참기름·다진 양파·다진 대파 1 큰술씩, 사과식초 4큰술,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물엿 3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새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거나 모양틀에 찍어낸다.
2 대파는 반으로 잘라 4cm 길이로 채썰고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채썬다. 대파와 홍고추는 찬물에 10분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다.
3 그릇에 두부를 담고 새싹채소를 올린 후 대파와 홍고추로 장식한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뿌린다.
기획·권소희 기자 / 사진·문형일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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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하루가 편해진다. 청소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따로 치우지 않아도 늘 깨끗한 집을 만들 수 있다. 소홀하게 지나쳐 버리기 쉬운 초간단 습관, 지금부터 챙겨 보자.

주방
양념병은 높이 순으로 정리
자주 사용하는 양념병은 상자에 담되, 높이 순으로 병을 정리한다.
위치가 정해져 있어 따로 정리를 할 필요가 없고 보기도 좋다. 상자 아래에는 키친 타월이나 종이를 깔고 수시로 갈아 주면 양념이 흘러내려 걱정이 없다.

설거지하기 전 마른 그릇 정리부터
식기 건조대에 자리가 남아 있더라도 마른 그릇을 정리해 넣은 후 설거지를 시작한다. 새로 설거지한 그릇을 그 위에 차곡차곡 쌓으면 아래 있는 그릇에 또다시 물기가 묻어 그릇을 계속 쌓아 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냉장고 정리는 장 볼 때마다  
새로 구입한 재료를 냉장고에 넣을 때마다 냉장고 안을 간단히 정리한다.
오래된 재료는 꺼내서 버리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앞쪽으로 빼서 빨리 처리한다. 새로 구입한 재료는 비닐봉지를 벗겨 통에 담아 넣어 둔다.


안방
화장대 필수품, 작은 쓰레기통
화장을 하거나 지우면서 사용한 화장솜과 면봉, 화장품 샘플 쓰레기 등 화장대 의외로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 작은 쓰레기통을 두고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버린다.

기초 화장품은 작은 바구니에 정리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 크림 등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따로 바구니에 담아 화장대 위에 놓는다. 그 외에 잘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들은 용도에 따라 나눠 바구니에 담고 화장대 안 서랍에 넣는다.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기기
저녁에 차분히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챙겨 한쪽에 걸어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쁘게 옷을 챙기면서 이 옷 저 옷 늘어놓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벗은 옷은 바로 옷장에 걸기
옷은 벗어서 털고 바로 옷장에 걸어 둔다. 옷을 걸 때는 아이템별로 구분한 뒤 색상별로 모아 두면 다음에 옷을 꺼낼 때도 편리하다.


거실
신문에 나온 연락처는 바로 핸드폰에 저장
필요한 숍의 전화번호가 나왔거나 메모할 행사 정보가 있을 때는 바로 핸드폰에 저장한다. 스크랩하기 위해 신문으로 어지를 일이 없고, 필요할 때 따로 찾을 필요도 없다.

우편물 확인은 쓰레기통 옆에서
우편물은 확인한 뒤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읽고 따로 뒀다가 버리지 말고, 아예 쓰레기통 옆에서 읽고 바로 버리면 간단하다.

핸드폰 충전 전용 장소를 만든다
식구들마다 사용하는 핸드폰 충전기도 집을 어지르는 요소다. 거실 한곳에 충전기 전용 장소를 마련해 두고 충전을 시키면 집도 깨끗해진다.

빨래는 개켜서 바로 서랍에 넣는다
빨래를 개켜 놓고 그대로 한쪽 구석에 쌓아 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빨래를 개킬 때 넣어야 할 곳에 따라 분류를 한 뒤 끝나면 바로 갖다 둔다.

리모컨함을 마련한다
TV 옆이나 소파 팔걸이 아래쪽에 리모컨 전용함을 만들고, TV를 끄면 바로 함에 넣는다. 정리가 따로 필요 없고, 리모컨을 찾아 헤맬 일도 없다.

아이 방
장난감 가지고 놀 때 매트 깔아 주기
장난감통을 붓기 전 매트를 깔아 준다.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매트를 들어 장난감통에 한 번에 부을 수 있어 정리하기가 한결 쉽다.

여러 통에 장난감 나누기
아이 장난감은 큰 통 하나에 다 넣기보다 작은 통 여러 개에 나눠 담는다. 나눌 때는 레고, 로봇, 인형 등으로 구분해 두면 하나를 찾기 위해 통을 다 뒤집어엎는 것을 방지한다.

책상 옆에 책가방 자리 정하기
자리가 따로 없으면 거실 여기저기에 팽개쳐 두기 쉽다. 책상 옆에 책가방과 신발주머니의 고정 자리를 만든다.

자주 보는 책은 한곳에
책장 한두 칸을 정해 아이가 자주 보는 책을 꽂아 둔다. 아이가 꺼내 보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한결 수월하다.

현관
현관 옆에 빨래 바구니 두기
바쁜 아침에 빨랫감을 내놓으러 문을 열고 세탁실까지 가기란 쉽지 않은 일. 현관 한쪽에 빨래 바구니를 두고 식구들이 나가면서 자기 빨래를 그 통에 넣게 하면 빨랫감 수거가 수월해진다.

젖은 우산은 벽돌 위에 올리기
벽돌 몇 장을 갖다 두고 밖에서 털고 들어온 젖은 우산을 그 위에 얹어 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펼쳐서 말릴 필요가 없다. 젖은 신발을 말리는 데도 유용하다.

신발은 벗은 뒤 바로 신발장에 쏙~
신발은 벗은 뒤 냄새 제거제를 뿌려 신발장 안에 바로 넣는다. 가족 키 높이에 따라 아래는 아이용, 위에는 엄마 아빠용으로 구분하면 따로 신발장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 현관에는 식구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 2~3켤레 정도만 꺼내 놓으면 한결 깔끔하다.

다용도실
분리 수거용 쓰레기통은 여러 개로
다용도실이나 뒷베란다 한쪽에 봉지나 상자를 여러 개 두고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분류해서 집어넣으면 버릴 때 따로 분리할 수고를 덜 수 있다.

걸레 세탁 후 바로 널기
걸레는 사용한 뒤 바로 빨고, 또 바로 널어 마른 채로 보관한다. 젖은 상태로 두면 위생상 나쁘고, 냄새도 좋지 않다.

봉지를 보관할 때는 크기별로 나눈다
장을 보고 생긴 비닐봉지에 물기가 있을 경우는 닦아 내고, 먼지를 턴 뒤 크기에 따라 나눠 하나씩 접어서 보관한다. 보관도 깔끔하고 꺼내 쓰기도 편리하다.

출처:리빙센스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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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의 의미

절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에게 공경하는 뜻을 나타내는 정중한 인사예절이다.



① 큰절 : 일방적으로 공경을 드려야 하는 대상에 대해서 하는 절

절을 받는 사람이 답배를 하지 않아도 된다.
폐백이나 조부모와 부모의 회갑 때 드린다.

큰절하는 때

① 혼례식(결혼식), 폐백드릴 때
②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의 환갑,수연 때
③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께 세배 드릴 때
④ 아침,저녁 문안, 또는 생신 때
⑤ 부모님이나 웃 어른을 오랜만에 뵈올 때
⑥ 제사나 성묘 때
⑦ 문상 때 조객과 상주와의 인사 때

② 평절 : 서로 공경해 맞절을 하는 경우

절을 받을 사람이 평절을 하라고 명할 때도 있다.
같은 또래의 사람끼리, 또는 윗사람에게 문안이나 세배를 할 때

③ 반절 : 평절을 받는 사람이 절하는 사람을 존중해서 답배하는 절

가까운 친족이 아닌 성년자의 절에는 반절로 답배한다.

① 단배 : 한 번 하는 절

부모나 부모의 친구 등 어른에게 평상시 보통 하는 절

② 재배 : 두 번 하는 절.

보통 죽은 사람의 영전, 차례나 제사 지낼 때 하는 절

③ 사배 : 네 번 하는 절.

신부가 시집갈 때 시부모에게 한다. 옛날에 왕에게 한 절이기도 하다.

2. 절하는 법

 

  • 손은 공손하게 맞잡아야(공수) 하며 손끝이 상대를 향하게 하지 않는다.
  • 누워있는 어른에게는 절대 절하지 않는다.
  • 절을 받을 어른이 '절하지 말라'고 하면 안해도 된다.
  • 찾아오신 웃어른에게 방안에서 인사를 할 때에는 어른이 자리에 앉은 후 평절을 한다.
  • 어른에게 "앉으세요", "절 받으세요"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명령조이기 때문이다.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한다.
  • 절은 웃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답배하기도 한다. 이는 비록 아랫사람이라도 그를 존중하는 대접의 표시로 하는 것
    이다. 제자나 친구의 자녀, 자녀의 친구, 연하자라도 상대가 성년이면 반드시 답배해야 한다.

(1) 공수법(손가짐)

  • 공수(拱手)란 어른 앞에서나 의식 행사에 참석했을 때
    공손하게 손을 맞잡는 태도이다.
  • 공수의 기본 동작은 두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다.
  •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끼고 식지 이하 네 손가락은 포갠다.
  • 평상시에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하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공수한다.
  • 흉사시의 공수는 남녀 모두 평상시와 반대로 한다.

(2) 남자가 큰절하는 법

① 절하는 예절은 공수에서 시작된다.
공수한 자세로 절할 대상을 향해 선다.
-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② 엎드리며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는다.
- 남녀 모두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왼발이 아래로 발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 남자는 왼발을 아래로 오른발을 위로 하여 발등을 포개고 앉는다.
- 발뒤꿈치에 닿을 만큼 엉덩이를 내려 깊이 낮는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가 손등에 닿도록 머리를 숙인다.
- 숙이고 잠시(1-2초) 머물렀다가 일어선다.
⑥ 고개를 들며 팔꿈치를 바닥에서 뗀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 무릎 위에 놓는다.
⑨ 오른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나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3) 여자가 큰절하는 법

① 공수한 손을 어깨높이에서 수평이 되게 올린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댄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어앉는다.
④ 여자도 무릎을 세우지 않으며, 오른발을 아래로 왼발을 위로 하여 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⑤ 상체를 앞으로 60도쯤 굽힌다.
⑥ 상체를 일으킨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일어나서 두 발을 모은다.
⑨ 수평으로 올렸던 공수한 손을 내린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메모 :

 

견관절(어깨관절)은 고관절(엉덩이관절)과 함께 우리 몸의 절구관절입니다. 전후좌우 및 회전운동 등 우리 몸에서는 가장 운동범위가 크며 안정성, 운동성, 유연성의 특성을 가졌을 뿐 아니라 그 주위는 잘 조화된 근육으로 싸여 있습니다. 다른 관절과 달리 어느 정도 신축성이 있는 관절주머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넓은 어깨는 짐을 지기에 용이합니다. 남아메리카 인디오들은 끈을 머리에 달아 짐을 지지만, 우리는 지게를 이용해 어깨로 짐을 져 날랐습니다. 그뿐 아니라 한 집안을 책임져야 할 책무도 어깨로 졌습니다. 그러한 어깨가 타박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을 당하면 관절 자체나 인대 또는 근육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특별한 외상의 기억이 없는데도 갑자기 어깨가 아프고 제대로 움직일 수 없으며 밤잠까지 설쳐야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다음과 같은 동작으로 풀어 보도록 합시다.



1. 가슴을 펴고 앉거나 선다.

2. 불편한 쪽 팔을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게 옆으로 45도 정도 들어 올리고, 반대쪽 손은 가볍게 주먹을 말아 쥔다.

3. 주먹을 쥔 손을 불편한 쪽 어깨에 갖다 대 위치를 다시 확인 한 후 충분히 거리를 두었다가 주먹의 말아 쥔 손날 부위로 어깨를 쳐 준다. 제대로 맞으면 앞쪽으로 틀어져 있던 어깨 관절이 제자리로 돌아간다.

4. 양 손등을 마주보게 한 후 팔을 뒤쪽으로 순간적으로 돌린다. 몸살림팔법 중 3번 ‘서서 팔 돌리기’를 빠르게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이렇게 하면 어깨가 틀어지면서 막혀 있던 신경이 트이고 근육이 제자리를 잡게 된다.


1, 오른쪽 어깨가 아플 경우 왼손으로 오른쪽 등 뒤의 견갑골을 잡아 고정시킨다. 가능한 한 손을 많이 당겨와 깊게 잡도록 한다.

2. 오른손 손목을 안으로 돌려 손날이 천장을 향하도록하고 팔을 뒤로 돌린다.









① 왼쪽 어깨의 경우에는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왼 무릎은 구부려 편안하게 바닥에 대고, 고개는 왼쪽 어깨 앞으로 누이고 왼팔은 위로 뻗습니다.

② 손등을 바닥에 대고 손바닥을 뒤집어 팔을 비틀어 줍니다.

 

☞ 교정 후 조치

찬물요법: 교정 후 어깨에 찬물을 5분에서 10분 정도 뿌리거나 냉수포(찬물에 적신 수건)를 함으로써 부기를 다스  리고 뼈가 자리를 잘 잡도록 한다.

운 동 법: 어깨를 교정한 후 어깨를 싸고 있는 근육을 풀어 주어야 한다. 요령은 깍지를 낀 양손을 뒤통수에 대고  (손날이나 손등 둘 다 무난하다), 가슴을 펴고,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머리를 뒤로 살짝 젖힌 채 10여 분 동안 유지한다.

가슴근육 풀어 주기: 교정한 어깨의 앞가슴 위쪽(쇄골과 어깨가 닿는 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서 옆으  로(쇄골과 평행하게) 문질러 주어 긴장돼 있는 근육을 풀어 주어야 한다. 어깨에 이상이 생기면 이 부분의 근육이 수축돼 굳어지기 쉬우며, 어깨가 굽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를 잘 풀어 주어야 어깨 움직이기가 수월하다.

팔의 맥자리 풀어 주기: 아래팔의 맥자리(팔목과 팔꿈치의 3/4 부분에 있는 뭉쳐진 근육) 및 위팔의 이두근 및 삼  두근, 그리고 그 사이의 신경을 오른손 엄지로 꾹꾹 누르면서 근육을 풀고 신경을 터 주어야 한다.

    

출처
http://momsalim.or.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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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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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수호천사 원글보기
메모 :

숙면을 위한 스트레칭

잠자기 전 3시간 이내에는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신체의 각 부위들을 자극해 몸의 긴장을 풀어 주어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1.

가슴쪽으로 다리를 당겨 30~4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합니다.

 

02.

다리를 어깨정도로 벌리고 손을 머리에 얹은 후 윗몸일으키기 자세에서 3~5초 정지상태를 유지합니다.

 

03.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몸을 위아래로 최대한 늘립니다.

5초 동안 유지한 후 몸 전체의 힘을 빼난 동작을 2회 반복합니다.

 

04.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마름모꼴로 만든 다음, 상체쪽으로 최대한 당겨서 10~30초 동안

가만히 스트레칭합니다.

 

05.

손끝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심호흡을 하면서 10초간 서 있습니다.

 

06.

손을 머리에 대고 양쪽 어깨와 팔 부분에 5~10초간 힘을 줍니다.

이때 마치 양쪽 등이 닿을 듯이 힘을 주어야 합니다.

 

07.

한쪽 팔로 다른 한쪽 팔의 바깥부분을 잡아서 뒤쪽으로 힘을 줍니다.

양팔을 15초 동안 번갈아 합니다.

 

08.

손을 등뒤로 마주잡고 목은 위쪽, 팔은 아래쪽으로 각각 반대 방향으로 힘을 줍니다.

양팔을 각각 10초 동안 합니다.

 

09.

발레하듯이 팔을 위쪽으로 뻗어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10.

깍지를 낀 후에 최대한 팔을 앞뒤로 뻗어 줍니다.

각각 15초 동안 해줍니다.

출처 : 삼성 배드민턴 클럽
글쓴이 : 오렌지 원글보기
메모 :
손의 건강
    1. 손이 건강한 사람이 머리도 좋다.

손은 인체에서 가장 섬세한 동작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 손은 진화를 계속하면서 인류문명의 개척자인 동시에 산 증인이며 손을 통해 예술을 창조하기도 한다.
손에는 수많은 미세 혈류가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신체 조직과 연결된 신경을 이용해서 움직이며 또한 지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는 인체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특히 대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손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다시 말하면 대뇌와 손은 각각 독립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은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젓가락을 잘 사용하면 머리가 좋다라는 말과 상통하는 것이다.
즉 손이 건강한 사람은 대뇌가 건강하고, 대뇌가 건강하면 신체가 건강하며 건강한 손은 가장 아름다운 손이라고 할 수 있다.
 
 
    2. 손이 따뜻하면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 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이송된다면 손발이 차가울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게 된다. 이 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게 되면 왠지 온몸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어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또 피가 맑거나 혈류가 원활해지면 손은 따뜻해 진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두 손을 자세히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왼손은 40대 후반의 홈지기의 손이고 오른쪽은 10대의 손이다.
오른쪽 손은 이미 숨쉬기가 곤란하여 계단을 오르면 이내 숨이차고 편도와 비강의 혈류 장애로 감기를 달고 다닌다. 시력이 나빠 아마 안경을 쓰고 다니며 발목이 자꾸 삐치거나 발바닥이 이상한 기운이 엿보이는 경우이다. 또 혈류장애로 손등이나 손가락에 털이 여기 저기 솟아나 있다. -이하 중략 -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피가 건강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신지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피가 건강하면 도처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의 침입에도 질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피가 맑지 못한 사람 즉, 어혈이 많거나 혈관이 막혀 있으면 미약한 세균의 침입에도 자위 병력인 백혈구를 보낼 수가 없거나 통로가 비좁아 세균이 증식 또는 괴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몸 속의 백혈구의 시체나 어적혈을 없애 버리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강한 손이란 ?

  •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데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야 한다.
  •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이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없어야 한다.
  •  물건을 잡거나 쥘 때 힘 있게 잡을 수 있는 근력이 좋아야 한다.
  •  손목의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는 회전운동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
  •  손 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어야 한다.
  • 손등 색은 손바닥에 비해 약간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 손바닥 색이 너무 검푸르거나 창백, 붉거나 노란 손은 질병이 있는 손이다.
  • 손의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 부종이 없는 손이어야 한다.
  • 손톱에 세로줄 무늬가 없고, 각 손톱마다 반달무늬가 약간 나타나는 손.
          -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뒤로 젖혀지거나 색이 검거나 창백한 손톱은 질병이 있다.
  • 손바닥과 각 손가락의 끝의 지문이 선명한 손이 좋다.
  • 손가락을 뒤로 젖힐 때 활처럼 고르게 휘어지고 탄력있게 잘 젖혀지는 손은 건강하다.
          - 손이 뒤로 잘 젖힐수록 신체도 유연하고 건강하다.
  • 손가락의 길이가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손이 좋다.
          - 어는 한 손가락이 지나치게 짧거나 휘어 있는 것도 건강한 손은 아니다.
  • 무엇보다도 손은 따스하고 포송포송하며 굳은살이 없이 부드러운 손이 건강하다.
           - 손이차가우면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건강이 좋지 않다.
위와 같은 손을 지니면 건강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가장 아름다운 손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의 손바닥은 몸의 전면 복부이고 손등은 후 면 배부에 해당된다. 중지는 몸의 중심이 되는 머리이며 금지와 약지는 팔, 엄지와 소지는 다리에 해당되며 한 손이 몸 하나가 된다. 인체가 우측에 병이 있으면 왼쪽손에 자극을 주고, 좌측에 생긴 인체의 병은 오른손을자극을 준다. 인체의 중심 부위의 질병은 왼손 오른손의 중지를 동시에 사용한다.
 
 
인체의 내장에 질병이 발생되면 유기적인 반사계를 따라 체 표면에 나타나고 손에서도 똑같은 부위에 강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이 나타나는 곳을 상응점 또는 과민 압통점이라고 하며 몸의 병체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손의 반응점에 약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병체의 통증이 해소된다. 가벼운 병은 즉효가 나타나지만 만성질환은 장기간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질병이 있으면 손가락 차거나 변형된다.
   
 건강한 사람은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하다. 손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를 개선할 수가 있다.
 
소지(새끼손가락)와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든지 차가워지면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 "앉고 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농백혈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약지(반지손가락)은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가 있다.
중지의 경우는 척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5의 금지는 시신경과 연관되어 있으며 엄지의 경우는 손과 발의 관절이상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 생긴 경우이다.
 
  손의 모양새가 측면에서 볼 때 그림 '가'와 같거나 '나'처럼 휘어지지 않을 경우는 몸 전체의 자세가 매우 나쁘거나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든 경우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가'처럼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하고 그림 '나'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의 소지(새끼손가락) 첫째 마디와 와 5의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면 발목이나 발의 근육 또는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소지 손가락 둘째 마디의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거나 뒤 골이 아픈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앉고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수분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2'의 약지(반지손가락)는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도 있는데 지압을 통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개선된다. 또 약지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심한 편두통 증세를 보이기고 한다.
 
  '3'의 중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지거나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 뼈나 경추골이 휘어졌을 경우이다.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압으로 바로 잡아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4'의 금지는 심장과 얼굴 앞면 앞골과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군살이 있을 경우에는 시각장애나 눈의 피로감이 증폭될 수 있다.
 
  '5'의; 엄지는 컴퓨터의 키보드를 많이 두들긴 사람 또는 하체 골격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절 부위가 굵어지거나 팽팽해져 있기도 하다.
 
 
    5. 손을 통한 지압의 생활화
 
 
 
  앞서 건강한 사람은 손이 따스하고 손가락이 가지런해져 있음을 강조하였다. 손과 손가락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우리네 조상들 중 양반네 들이 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운동이라곤 고작해야 호두를 만지작거리거나 손발을 어루만지는 것이 그들의 주된 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민보다 수명이 길고 건강한 생활을 한 것으로 보아 손이나 발의 지압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 지압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더구나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가 개선되어 건강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평소 간결히 행할 수 있는 건강을 찾는 지압법으로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a. 먼저 손의 모양새를 그림'가'에서 '나'모양이 되도록 손가락 끝을 누르거나 손가락 깍지를 낀 후 젖혀 신체의 골격이나 근육을 바로 잡는다.
 
b. 이때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느끼면 심장 쪽으로 주물러 혈류를 개선한다.
 
c. 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d.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e.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든다.
 
 
 
 
 
 
    6. 손톱을 짧게 깎아 손끝 혈류를 개선하자.
 
 손톱을 길게 기르면 손가락 끝 모양이 뾰족하게 변한다.
손가락 끝은 지압이나 자극을 해 줄수록 혈류가 개선된다. 왼쪽 그림 "가.나.다.마"와 같이 손톱을 장기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은 물체와 부딪치거나 지압이 되지 않아 혈류가 서서히 막혀 버리게 된다. 수년간 손톱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이 좁고 얇아져서 급기야는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것은 장기간 손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다가 굳어져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군살처럼, 심하면 뼈와 같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한편 손끝의 자극이 미진하거나 혈류가 막히면 그림 "1,2,3,5"와 같이 손끝이 검붉은 색조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질병의 징후가 있는 경우이다.
  
  그림 '5'나 '마'와 같이 엄지손가락이 붉게 변하면 다리 이상과 감기와 같은 질병의 우려가 있다. 이를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 끝을 비벼주거나 지압하여 주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만 따뜻하게 하면서 지압을 계속하면 일주일이 지나야 나을 감기가 이틀 정도면 떨어진다.
  오른쪽의 그림에서 왼쪽부분의 손가락은 건강한 형태이나 질병 또는혈류가 막히게 되면 오른쪽 그림의 원 모양 처럼 가늘어 지게 된다.
따라서 손톱을 길게 기르는 것은 생명을 단축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손톱을 짧게 깎아 손가락 끝의 관말지역에 원활하게 피가 통하도록 하자. 하루에 한 켤레의 양말을 비비고 누르고 손끝으로 문질러가며 손수 세탁해 보자. 그리하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7. 손가락을 지압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1) 엄지 손가락은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손가락 끝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퇴치하는 혈류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엄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감기나 바이러스형 질병이 자주 발생되게 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게 된다. 이것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기관지나 호흡기관의 점막에 흡착되었을 때 백혈구 호흡기관과 연결된 혈액의 혈류가 막혀 있으므로 백혈구가 바이러스를 물리치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엄지 손가락을 지압하거나 비벼서 혈류를 개선하면 질병이 낫게 된다.
  설령 현재 감기나 비염, 기침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지압을 하여 엄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엄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이상이 없는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녹색 화살표 1, 2의 방향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엄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바이러스형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2) 금지 손가락은시력개선, 안면부종, 심장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금지 손가락 끝은 시각 장애나 안면 부종(여드름.종기),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혈류이다. 오른쪽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금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뒤틀리면서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눈이 침침해지거나 컴퓨터의 모니터 보기가 두렵고 또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에 손이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얼굴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심장기능의 이상이나 눈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에서 눈으로 보내지는 혈류에 이상이 있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미비하거나 보는데 사용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기능이 떨어질 때 그림의 오른쪽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시각을 개선하는 방법은 지압을 하는 방법과 혈류침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지압으로 시각을 개선할 수 있다,
즉, 금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호전된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금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1)에서 설명한 엄지 손가락의 지압법 녹색 화살표와 유사한 방법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금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시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경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4) 중지 손가락은 머리와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중지 손가락 끝마디는 사람의 머리에 해당되므로 두통이나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혈류를 개선할 수 있다.
   
왼쪽 그림의 질병형 중지 손가락 끝이 뽀족한 경우에는 대뇌 혈류가 문제될 수도 있으며 '가'부분의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부어오른 경우에는 목덜미나 어깨가 돌덩이 처럼 단단하거나 어적혈이 뭉쳐 있는 경우이다.
'나'부분이 심하게 굵은 경우에는 척추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적 경기를 제때에 다스리지 못하여 손가락 마디가 꿁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경우가 심해지면 자꾸만 마디가 굵어지다가 마침내 손가락을 굴신하기 어려울 정도의 류머티즘으로 병세가 악화될 수도 있다.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현상은 경기로 인하여 가장 움직임이 많은 관절에 농백혈이 조금씩 축척되어지는 현상으로 가급적 빠른 기일 내에 농백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4) 약지 손가락은 폐와 소화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약지 손가락 끝은 인체의 산소 공급이나 소화기관과 연관된 혈류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약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약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폐 관련 질환을 앓았거나 징후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부분의 뼈 마디가 굵은 사람은 더욱더 그러하다.
  가령 폐렴이나 폐결핵을 앓은 사람은 '가'부분을 손등방향으로 뒤로 젖히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자주 지압하여 계속적으로 아프지 않을 때 까지 뒤로 젖히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허파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 진다. 또 약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약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는 지압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약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질병에 취약하다.
 
 
5) 소지 손가락은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다리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소지 손가락은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 부위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소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소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염증,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의 첫 번째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발목에 이상이 있응 경우이고 "나"의 두 번째 소지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발목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편 소지 손가락을 지압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소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다리의 혈류가 개선되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소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
 
 
 
    8. 손을 움직여 건강을 찾자
 
손과 손가락을 움직일수록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건강할 수 있다. 신체의 모든 근육과 관절 신경조직 등들이 손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손이나 손가락의 모양이 곧고 보기 좋은 모양을 유지하면 신체가 건강해 지는 것이다. 손이나 손가락은 움직인 만큼의 운동효과가 있다.
 
1. 먼저 자신의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찬 곳을 주물러 혈류를 개선하면 증세가 개선된다.
2.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3.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3. 깍지를 끼워 평소 잘 닿지 않는 부위를 자극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4. 깍지를 끼운 상태로 뒤로 최대한 젖혀 관절과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어 전신의 관절과
    근육의 제대로 움직이게 하자.
5.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자.
6. 하루에 양말 한 켤레 정도는 손으로 세탁하여 혈류를 개선하자
출처 : 삼성 배드민턴 클럽
글쓴이 : 오렌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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