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심는 시기 정리*

1월

*꺾꽂이:명자

2월

*꺾꽂이:송백류(2~3월 초 송진 나오기 전)
*나무심기:진백, 향나무 류
*씨:캘리포니아피(이른봄 2월 초), 아르메니아(2월 초 파종→4~5월 개화)
황화코스모스(2~3월 파종→6월 개화)

3월


*꺾꽂이:개나리(꽃이 핀 가지 이용-꽃이 지면 잘 안됨)
*씨:코스모스, 골레우스, 메리골드, 사루비아, 백일홍, 나팔꽃, 박, 복숭아, 분꽃, 함수초
맨드라미, 색비름, 유채꽃, 리나리아(3월10일)
샤스타데이지, 루드베키아, 금계국, 수레국화(3~5월 또는 9~10월 파종)
황화코스모스(3~5월 파종→6~10월 개화)
*허브:히솝(3~4월 파종→6~8월 개화)

4월


*알뿌리식물:카라구근
*꺾꽂이:명자나무
*씨:과꽃, 나팔꽃, 목화(4월 중순), 샐비어, 채송화, 천일홍, 코스모스, 풍선초, 여주
해바라기, 맨드라미, 공작초, 분꽃, 수박풀, 다알리아, 바질류, 미모사, 할미꽃(4~6월)
*봄에 뿌리는 한해살이 꽃*
금어초, 금잔화, 과꽃, 나팔꽃, 샐비어, 채송화, 천일홍, 코스모스, 팬지, 페튜니아
끈끈이대나물, 백일홍, 풍선초, 분꽃 등

5월

메발톱 종류(노지 월동 가능→다음해에 꽃핌)
미모사(노지 월동 불가능→꺾꽂이 가능)
연꽃→온도가 낮으면 발아후 자라지 못함
할미꽃(노지 월동 가능→자라서 겨울을 나야 꽃을 볼 수 있음)
색동호박(4~5월), 봉선화(4~5월), 조롱박(3~5월), 페츄니아(3~5월)
나팔꽃(4~5월→늦어도 5월 안에 파종해야 함)
*5월에 파종한 여주와 풍선초가 발아율 높음
*꺾꽂이: 고목나무는 5월이 좋음
프리뮬라(5~6월 파종→12~3월 개화)

6월

*꺾꽂이:장마꽃(녹지삽), 철쭉, 명자나무, 장수매
만수국(3~6월), 공작초(3~6월), 신경초(4~6월→늦어도 6월 안에 파종)
페튜니아(6월 파종→가을꽃, 10월 파종, 1~2월 파종 가능)

7월

*꺾꽂이:동백류

씨앗 : 아마릴리스 ,매발톱 접시꽃씨 채종즉시 파종
석죽류(패랭이→겨울나고 이듬해 핌), 우단동자(겨울나고 이듬해 핌)

8월

*꺾꽂이:향나무, 철쭉류, 장수매, 야래향(꽃이 진 후), 시계초, 무초, 남천
*씨:마가렛, 접시꽃, 당아육, 만냥금, 커피, 파파야, 패랭이, 일일초, 시클라멘,석죽 패랭이랑 접시꽃 샤스타데이지 디기탈리스 기생초 매발톱접시꽃 입추 전에
시계꽃 종류, 무초 나누기(꺾꽂이), 펜지(비올라:8월 중~하순 파종→10~5월 개화)

9월

*꺾꽂이:눕는소나무, 소나무류(물속에서 자름), 진백, 공작단풍, 장미, 철쭉류
실편백(황금), 오엽송 삽수, 부겐베리아, 야래향 등
*씨:금어초, 금잔화, 니코티아나, 다이앤더스, 데이지, 로벨리아
매발톱(가을파종 좋음), 들수레국화, 물망초, 석무초, 스위트피, 스톡, 수레국화
시넬라리아, 시달세아, 아지랑이, 양귀비, 팬지,  캄파눌라, 루피너스
자운영, 보리지, 안개꽃, 후크시아, 야생화들

10월

*알뿌리:무스카리(노지 월동 가능), 아네모네, 아이리스, 사프란, 수선화
스노우드롭, 크로커스, 튤립, 후리지아(노지 월동 불가능), 히야신스
*씨:포피종류(남부는 노지 월동 가능), 꽃도라지, 알리움(10월 초)
*포기나누기:샤스타데이지, 엉겅퀴, 은방울꽃, 작약

 

11월

*알뿌리:무스카리, 사프란, 수선화, 스노우드롭, 아네모네, 아이리스
크로커스, 후리지아, 히야신스
*선인장, 난종류(11월 분갈이 좋음), 도라지꽃(11~5월)
둥글레(11~6월), 동자꽃(11~6월)

12월

산세베리아:사계절 따뜻할 때 10cm씩 잘라서 심으면 새잎이 자람

 

월별 해야할일에 올리려하니 칸이 좁은달도 있어 일람표로 올립니다

공유한  식물중심으로 남부지방(제가 재배하는곳)이 기준이므로 보름정도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2월   포기나누기:나무종류:무화과,석류,목련

                          꽃종류;둥굴레,수선화,복수초,시크라멘,붓꽃

        꺾꽂이      :(낙엽수종류는 3월까지 잎이 벌어지기전),석류,포도,개나리

        접붙이기  :복숭아,밤,감,단풍

3월   포기나누기:나무종류:명자나무,대나무,영산홍,철쭉

                         꽃종류   :석죽류,아네모네,앵초,제비꽃,옥잠화,원추리,초롱꽃,패랭이

        접붙이기  :귤,감,배

        잎꽂이     :제라늄

        파종        ;화초류:(봄파종 대부분,4월중순까지)은방울,과꽃,구슬붕이,삼지구엽초,앵초,할미꽃

                                   꿀풀,도라지,동자꽃,백량금,백리향,용담,층꽃,차빌

                        작물;대파,당근,고사리(묵은 뿌리),시금치,감자,미나리(줄기를 잘라 심음)

        휘묻이    :석류,목련,배롱나무

4월 포기나누기:(구근이나 숙근초종류는 개화후에나눔)바위취,감국,구절초,국화

      꺾꽂이      :선인장류,덴드로비움

      파종         :화초류:금낭화,매발톱,벌개미취,마삭줄,얼레지,마가렛,수박풀,당아욱,아킬레아

                      작물류:상추,부추,토마토,옥수수,쑥갓,오이,호박,해바라기,풋콩,생강

                      허브류:나스터튬,레몬밤,로즈마리,말로우,민트류,바질,벨가못,세이지,마조람,야로우

                                 캐모마일,타임(대부분 4~6월,또는 9월에 파종),라벤더(피트모스에)

5월  꺾꽂이    :국화

       파종       :봄배추,양배추,치커리,들깨,샐러리,옥수수,딸기,오이,가지,헬리어트로프

       옮겨심기:(묘목심기):고추,토마토,딸기(줄기벋은것 잘라심기)

       수확      :나스터튬(잎,꽃),레몬밤,카모마일(꽃)-10월까지수시

 

6월 꺾꽂이  ;영산홍(푸른줄기이용-가지나 줄기를 발근제발라서 삽목),레몬버베나,바질

       파종    ;강낭콩,오이,노루귀,복수초,고구마(자른 줄기를 감자캐낸자리에)

       수확   ;라벤더(꽃)

       알뿌리캐기;튤립,수선화

 

7월  파종  ;무우,양배추,참나리

       포기나누기;카모마일

       수확  ;말로우(잎),바질,세이지,타임

 

8월  파종 ;배추,시금치,상추,쪽파,무우,당근-처서무렵에

                개불알꽃,깽깽이풀,패랭이

 

9월  알뿌리캐기;아마릴리스

       알뿌리심기;후리지어

       꺾꽂이;나스터튬,레몬밤,로즈마리,벨가못(포기나눔),세이지,마조람,타임

       파종;작물;마늘 ,양배추,케일

              화초;붓꽃,꽃창포,부처꽃,-채종후 바로,매발톱,금낭화,금꿩의다리,꽃범의꼬리,디기탈리스

                     펠리시아,리아트리스

               허브;야로우,차이브,휀넬

 

10월 파종;양파,완두콩,보리지,셜리포피,캄파눌라,옥잠화 -채종즉시,제충국,사피니아,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말로우

 

11월 수확;민트류

        낙엽수종류 옮겨심기

         가지치기;얽힌가지,병든가지,등 전지

        과실수 주위에 퇴비넣기

        낙엽을 모아 땅에묻어 퇴비만들기

 꽃 피는 시기와 꽃 색갈 

2월에 꽃피는 수종 풍년화
3월에 꽃피는 수종 미선나무, 매실나무, 개나리, 생강나무, 산수유, 만리화, 히어리, 개암나무, 진달래, 살구나무, 백목련, 별목련
4월에 꽃피는 수종 목련, 네군도단풍, 명자나무, 수양벚나무, 왕벚나무, 만첩앵도, 앵도나무, 홍배나무, 복숭아, 자목련, 홍매화, 채진목, 흰명자꽃, 콩배나무, 배나무, 황매화, 라일락(수수꽃다리), 박태기나무, 겹철쭉, 옥매화, 등칡, 겹벚나무, 조팝나무, 죽단화, 왕보리수나무, 탱자나무, 분꽃나무, 사과나무, 모과나무, 환엽해당, 흰말채나무, 으름나무, 산철쭉무, 철쭉, 노린재나무, 모란
5월에 꽃피는 수종 개느삼, 팥배나무, 미국덜꿩나무, 미국산딸나무, 등나무, 비목나무, 정향나무, 칠엽수, 노린재나무, 말채나무, 산사나무, 매자나무, 층층나무, 일본목련, 병꽃나무, 해당화, 이팝나무, 찔레꽃, 귀룽나무, 댕강나무, 오동나무, 괴불나무, 포포나무, 함박꽃나무, 아까시나무, 조팝나무, 위성류, 튜립나무, 덩굴장미, 붉은인동덩굴, 피라칸사, 산딸나무, 쪽동백나무, 안개나무, 국수나무, 족제비싸리, 붉은병꽃나무, 다래나무, 때죽나무
6월에 꽃피는 수종 인동덩굴, 가막살나무, 감나무, 장미, 나래쪽동백, 고광나무, 쥐똥나무, 인동덩굴, 황금쥐똥나무, 꽃말발도리, 싸리, 낙상홍, 밤나무, 딱총나무, 꽃개오동, 미국낙상홍, 박쥐나무, 구기자나무, 노각나무, 피나무, 가중나무, 꼬리조팝나무, 개쉬땅나무
7월에 꽃피는 수종 자귀나무, 능소화, 흰작살나무, 좀작살나무, 모감주나무, 개오동, 무궁화, 벽오동나무, 회화나무, 배롱나무, 석류나무, 쉬나무
8월에 꽃피는 수종 나무수국

10일이하 사과나무, 벚나무류, 팥배나무, 미국덜꿩나무, 덜꿩나무, 섬개야광나무, 노린재나무, 쪽동백나무, 국수나무, 때죽나무, 감나무, 싸리나무
11~20일 이하 풍년화, 미선나무, 매실나무, 생강나무, 산수유, 히어리, 백목련, 살구나무, 왕벚나무, 앵도나무, 복사꽃나무, 수양벚나무, 콩배나무, 복사나무, 채진목, 겹벚나무, 배나무, 꽃사과, 모란, 팥배나무, 미국산딸나무, 등나무, 비목나무, 철쭉, 이팝나무, 해당화, 인동덩굴, 귀룽나무
21~30일 이하 노각나무, 네군도단풍나무, 얼룩인동덩굴, 찔레꽃, 등칡, 겹산철쭉, 가중나무, 인동덩굴, 족제비싸리, 흰작살나무, 개나리, 산철쭉무, 꽃개오동, 불두화, 병꽃나무, 황철쭉, 석류나무, 붉은병꽃나무, 자목련, 일본목련, 왜성개나리, 노란매자나무, 황매화, 붉은꽃칠엽수, 좀작살나무, 박태기나무, 마가목, 딱총나무, 라일락, 수수꽃다리, 정향나무, 별목련, 왕보리수나무, 진달래, 으름나무, 미국산사나무
31~40일 이하 함박꽃나무, 흰명자꽃, 명자나무, 풍년화, 회화나무, 죽단화, 자귀나무, 덩굴장미
41~60일 이하 나무수국, 블루베리, 능소화, 산딸나무, 안개나무, 등

낙화 후 개엽하는 수종 개화가 개엽보다 앞서는 수종은 낙화 후 개엽하는 수종과 개화 중 개엽하는 수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 낙화 후 개엽하는 수종은 풍년화, 미선나무, 매실나무, 생강나무, 산수유, 히어리, 살구나무 등이었으며 낙화 후 개엽하는 수종은 2월에 풍년화를 제외하고는 3월에 개화하여 4월 10일 이전에 모두 낙화한다.
개화중 개엽하는 수종 개화가 개엽보다 우선하는 수종 중 개화 중 개엽하는 수종은 개나리, 개암나무, 진달래, 백목련, 목련, 네군도단풍나무,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앵도나무, 복숭아나무, 자목련, 홍매화, 박태기나무, 탱자나무 등이며, 이들 수종은 3월 말에서 4월 말까지 개화하며 4월 초에서 5월 초순까지 낙화한다. 개엽시기는 4월 초순과 중순이었다. 이들 수종을 개화일과 개엽일의 차이를 비교해 보면 개화만 되어 있는 기간이 가장 긴 수종은 홍매와 왜성개나리로 각각 14일 간이다.
개엽후 개화하는 수종 글쎄요?

붉은색계열 석류나무, 장미, 덩굴장미, 안개나무, 살구나무, 겹벚나무, 꽃사과, 복숭아, 댕강나무, 으름나무, 라일락, 정향나무, 위석류, 산철쭉무, 모과나무, 병꽃나무, 자귀나무, 철쭉, 진달래, 홍매화, 개암나무, 칠엽수, 미국산딸나무, 박태기나무, 해당화, 붉은병꽃나무, 배롱나무
노란색계열 인동덩굴, 튜립나무, 감나무, 노란매자나무, 생강나무, 산수유, 히어리, 등칡, 개나리, 황매화, 풍년화, 매자나무, 모감주나무, 죽단화, 등
분홍색계열 벽오동나무, 가중나무, 네군도단풍나무
보라색계열 족제비싸리, 등나무, 무궁화(영광), 참오동나무, 싸리나무, 오동나무, 좀작살나무, 구기자나무, 자목련
흰색계열 매실나무, 백목련, 별목련, 목련, 수양벚나무, 야광나무, 배나무, 비목나무, 마가목, 칠엽수, 산사나무, 일본목련, 층층나무, 이팝나무, 귀룽나무, 괴불나무, 아까시나무, 산딸나무,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감나무, 밤나무, 꽃개오동, 노각나무, 개오동, 회화나무, 쉬나무, 나무수국, 불두화, 배롱나무, 앵도나무, 라일락, 옥매화, 백당나무, 분단나무, 찔레꽃, 댕강나무, 함박꽃나무, 국수나무, 다래나무, 산가막살나무, 고광나무, 쥐똥나무, 낙상홍, 딱총나무, 박쥐나무, 개쉬땅나무, 등

이 중 가장 많이 피는 달은 5~6월로서 흰색계였으며, 그 다음은 3~4월에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환경의 조건에 따라 개화시기 및 지속기간이 달라질 수도 있으며, 앞으로 조경수를 배식할 때 색상의 미적 경관을 고려하여 육성 보급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장수 농원
글쓴이 : 황금소나무 원글보기
메모 :

이름, 피는시기, 말들 모음

이름, 피는시기, 말들 모음

장미꽃활짝 1월 탄생화

1일 : 스노드롭(Snow Drop) : 희망
2일 : 노랑수선화(Narcissus Jonquilla) : 사랑에 답하여
3일 : 사프란(Spring Crocus) : 후회 없는 청춘
4일 : 히아신스(Hyacinth) : 차분한 사랑
5일 : 노루귀(Hepatica) : 인내
6일 : 흰제비꽃(Violet) : 순진무구한 사랑
7일 : 튤립(Tulipa) : 실연
8일 : 보랏빛 제비꽃(Violet) :사랑
9일 : 노랑 제비꽃(Violet) : 수줍은 사랑
10일 : 회양목(Box-Tree) : 참고 견뎌냄
11일 : 측백나무(Arbor-Vitae) : 견고한 우정
12일 : 향기 알리섬(Sweet Alyssum) : 빼어난 미모
13일 : 수선화(Narcissus) : 신비
14일 : 시클라멘(Cyclamen) : 내성적 성격
15일 : 가시(Thorn) : 엄격
16일 : 노랑 히아신스(Hyacinth) : 승부
17일 : 수영(Rumex) : 친근한 정
18일 : 어저귀(Indian Mallow) : 억측
19일 : 소나무(Pine) : 불로장수
20일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 : 천진난만
21일 : 담쟁이덩굴(Ivy) : 우정
22일 : 이끼(Moss) : 모성애
23일 : 부들(Bullrusb) : 순종
24일 : 가을에 피는 사프란(Saffron-Crocus) : 절도의 미
25일 : 점나도나물(Cerastium) : 순진
26일 : 미모사(Humble Plant) : 예민한 마음
27일 : 마가목(Sorbus) :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28일 : 검은 포플라(Black Poplar) : 용기
29일 : 이끼(Moss) : 모성애
30일 : 매쉬 메리골드(Mash Marigold)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31일 : 노란 사프란(Spring-Crocus) : 청춘의 환희

장미꽃활짝 2월 탄생화

1일 : 앵초(Primrose) : 젊은 시절과 고뇌
2일 : 모과(Chaendmeles) : 평범
3일 : 황새냉이(Cardamine) : 그대에게 바친다
4일 : 빨간앵초(Primrose) :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5일 : 양치(Fern) : 사랑스러움
6일 : 바위솔(Horse-Leek) : 가사에 근면함
7일 : 물망초(Forget-me-not) : 날 잊지 말아요
8일 : 범의귀(Saxifrage) : 절실한 애정
9일 : 은매화(Myrtle) : 사랑의 속삭임
10일 : 서향(Winter Daphne) : 영광
11일 : 멜리사(Balm) : 동정
12일 : 쥐꼬리망초(Justicia Procumbes) : 가련미의 극치
13일 : 갈풀(Canary Grass) : 끈기
14일 : 카모밀레(Chamomile)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15일 : 삼나무(Cedar) : 그대를 위해 살다
16일 : 월계수(Victor's Laurel) : 명예
17일 : 야생화(Wild Flower) : 친숙한 자연
18일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 : 천진난만
19일 : 떡갈나무(Oak) : 붙임성이 좋음
20일 : 칼미아(Kalmia) : 커다란 희망
21일 : 네모필라(California Blue-bell) : 애국심
22일 : 무궁화(Rose of Sharon) : 미묘한 아름다움
23일 : 살구꽃(Prunus) : 아가씨의 수줍음
24일 : 빙카(Periwinkle) : 즐거운 추억
25일 : 사향장미(Musk Rose) : 변덕스런 사랑
26일 : 아도니스(Adonis) : 추억
27일 : 아라비아의 별(Star of Arabia) : 순수
28일 : 보리(Straw) : 일치단결
29일 : 아르메리아(Armeria) : 배려

장미꽃활짝 3월 탄생화

1일 : 수선화(Narcissus) : 자존
2일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 : 아름다운 인격
3일 : 자운영(Astraglus) : 나의 행복
4일 : 나무딸기(Raspberry) : 애정
5일 : 수레국화(Corn Flower) : 행복감
6일 : 데이지(Daisy) : 명랑
7일 : 황새냉이(Cardamine) : 사무치는 그리움
8일 : 밤꽃(Castanea) : 진심
9일 : 낙엽송(Larch) : 대담
10일 : 느릅나무(Hackberry) : 고귀함
11일 : 씀바귀(lxeris) : 순박함
12일 : 수양버들(Weeping Willow) : 사랑의 슬픔
13일 : 산옥잠화(Day Lily) : 사랑의 망각
14일 : 아몬드(Almond) : 희망
15일 : 독당근(Conium Macutatum) : 죽음도 아깝지 않음
16일 : 박하(Mint) : 미덕
17일 : 콩꽃(Beans)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18일 : 아스파라거스(Asparagus) : 무변화
19일 : 치자나무(Cape Jasmine) : 한없는 즐거움
20일 : 보라색 튤립(Tulipa) : 영원한 애정
21일 : 벚꽃난(Honey-Plant) : 인생의 출발
22일 : 당아욱(Mallow) : 은혜
23일 : 글라디올러스(Gladiolus) : 정열적인 사랑
24일 : 금영화(Califonia Poppy) : 희망
25일 : 덩굴성 식물(Climbing Plant) : 아름다움
26일 : 흰앵초(Primrose) : 첫사랑
27일 : 칼세올라리아(Calceolaria) : 도움
28일 : 꽃아카시아나무(Robinia Hispida) : 품위
29일 : 우엉(Arctium) : 괴롭히지 말아요
30일 : 금작화(Broom) : 청초
31일 : 흑종초(Nigella Damascena) : 꿈길의 애정
장미꽃활짝 4월 탄생화
1일 : 아몬드(Almond) : 진실한 사랑
2일 : 아네모네(Wind Flower) : 기대
3일 : 나팔수선화(Daffodil) : 존경
4일 : 빨강 아네모네(Wind Flower) : 그대를 사랑해
5일 : 무화과(Fig-Tree) : 풍부
6일 : 아도니스(Adonis) : 영원한 행복
7일 : 공작고사리(Adiantum) : 신명
8일 : 금작화(Broom) : 박애
9일 : 벚나무(Cherry) : 정신미
10일 : 빙카(Periwinkle) : 즐거운 추억
11일 : 꽃고비(Blemonium Coeruleum) : 와주세요
12일 : 복사꽃(Peach) : 사랑의 노예
13일 : 페르시아 국화(Golden Wave) : 경쟁심
14일 : 흰나팔꽃(Morning-Glory) : 넘치는 기쁨
15일 : 펜 오키드(Fen Orchid) : 훌륭함
16일 : 튤립(Tulipa) : 아름다운 눈동자
17일 : 독일 창포(German Iris) : 멋진 결혼
18일 : 자운영(Astragalus) : 감화
19일 : 참제비고깔(Larkspur) : 청명
20일 : 배나무(Pear) : 온화한 애정
21일 : 수양버들(Weeping Willow) : 내 가슴의 슬픔
22일 : 과꽃(China Aster) : 믿음직한 사랑
23일 : 도라지(Balloom-Flower) : 상냥하고 따뜻함
24일 : 제라늄(Geranium) : 결심
25일 : 중국 패모(Gritillaria Thunbergii) : 위엄
26일 : 논냉이(Cardamine Iyrata) : 불타는 애정
27일 : 수련(Water Lily) : 청순한 마음
28일 : 빨간 앵초(Primrose) : 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
29일 : 동백나무(Camellia) : 매력
30일 : 금사슬나무(Golden-Chain) : 슬픈 아름다움
장미꽃활짝 5월 탄생화
1일 : 카우슬립 앵초(Cowslip) : 젊은 날의 슬픔
2일 : 미나리아재비(Butter Cup) : 천진난만함
3일 : 민들레(Dandelion) : 신탁
4일 : 딸기(Strawberry) : 존중과 애정
5일 : 은방울꽃(Maylily) : 섬세함
6일 : 비단향나무꽃(Stock) : 영원한 아름다움
7일 : 딸기(Strawberry) : 사랑과 존경
8일 : 수련(Water Lily) : 청순한 마음
9일 : 겹벚꽃(Prunus) : 정숙, 단아함
10일 : 꽃창포(Flag Iris) : 우아한 마음
11일 : 사과(Apple) : 유혹
12일 : 라일락(Lilac) : 사랑의 싹
13일 : 산사나무(Hawthorn) : 유일한 사랑
14일 : 매발톱꽃(Columbine) : 승리의 맹세
15일 : 물망초(Forget-me-not) : 진실한 사랑
16일 : 조팝나물(Hieracium) : 선언
17일 : 노랑 튤립(Tulipa) : 사랑의 표시
18일 : 옥슬립 앵초(Oxlip) : 첫사랑
19일 : 아리스타타(Aristata) : 아름다움의 소유자
20일 : 괭이밥(Wood Sorrel) : 빛나는 마음
21일 : 담홍색 참제비고깔(Larkspur) : 자유
22일 : 귀고리꽃(Ear Drops) : 열렬한 마음
23일 : 풀의 싹(Leaf Buds) : 첫사랑의 추억
24일 : 헬리오토로프(Heliotorope) : 사랑이여 영원하라
25일 : 삼색제비꽃(Pansy) : 순애
26일 : 올리브나무(Olive) : 평화
27일 : 데이지(Daisy) : 순수한 마음
28일 : 박하(Mint) : 미덕
29일 : 토끼풀(Clover) : 쾌활
30일 : 보랏빛 라일락(Lilac) : 사랑의 싹이 트다
31일 : 무릇(Scilla) : 강한 자제력
장미꽃활짝 6월 탄생화
1일 : 장미(Madien Blush Rose) : 나의 마음 그대만이 아네
2일 : 빨강 매발톱꽃(Columbine) : 솔직
3일 : 아마(Plax) : 감사
4일 : 장미(Damaskrose) : 아름답게 빛나는 얼굴 모습
5일 : 메리골드(Marigold) : 가련한 애정
6일 : 노랑 붓꽃(Yellow Water Flag) : 믿는 자의 행복
7일 : 슈미트티아나(Schmidtiana) : 사모하는 마음
8일 : 재스민(Jasmine) : 사랑스러움
9일 : 스위트피(Sweet Pea) : 우아한 추억
10일 : 수염패랭이꽃(Sweet William) : 의협심
11일 : 중국패모(Fritillaria Thunbergii) : 위엄
12일 : 레제다 오도라타(Reseda Odorata) : 매력
13일 : 디기탈리스(Fox Glove) : 가슴 속의 생가
14일 : 뚜껑별꽃(Anagallis) : 추상
15일 : 카네이션(Carnation) : 정열
16일 : 튜베 로즈(Tube Rose) : 위험한 쾌락
17일 : 토끼풀(Clover) : 감화
18일 : 백리향(Thyme) : 용기
19일 : 장미(Sweet Brier) : 사랑
20일 : 꼬리풀(Speedwell) : 달성
21일 : 달맞이꽃(Evening Primrose) : 자유스러운 마음
22일 : 가막살나무(Vihurnum)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23일 : 접시꽃(Holly Hock) : 열렬한 연애
24일 : 버베나(Garden Verbena) : 가족의 화합
25일 : 나팔꽃(Morning Glory) : 덧없는 사랑
26일 : 흰 라일락(Lilac) : 아름다운 맹세
27일 : 시계꽃(Passion Flower) : 성스러운 사랑
28일 : 제라늄(Geranium) :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29일 : 빨강 제라늄(Geranium) :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30일 : 인동(Honey Suckle) : 사랑의 인연
장미꽃활짝 7월 탄생화
1일 : 단양쑥부쟁이(Fig Marigold) : 태만
2일 : 금어초(Snap Dragon) : 욕망
3일 : 흰색 양귀비(Papaver) : 망각
4일 : 자목련(Lily Magnolia) : 자연애
5일 : 라벤더(Lavendar) : 풍부한 향기
6일 : 해바라기(Sun Flower) : 애모
7일 : 서양까지밥나무(Goose Berry) : 예상
8일 : 버드푸트(Birdfoot) : 다시 만날 날까지
9일 : 아이비 제라늄(Ivyleaved Geranium) : 진실한 애정
10일 : 초롱꽃(Canterbery Bell) : 감사
11일 : 아스포델(Asphodel) : 나는 당신의 것
12일 : 좁은입배풍동(Solanum) : 참을 수 없어
13일 : 잡초의 꽃(Flower of Grass) : 실제적인 사람
14일 : 플록스(Phlox) : 온화
15일 : 들장미(Austrian Briar Rose) : 사랑스러움
16일 : 비단향꽃무(Stock) : 영원한 아름다움
17일 : 흰색장미(White Rose) : 존경
18일 : 이끼 장미(Moss Rose) : 가련함
19일 : 백부자(Aconite) : 아름답게 빛나다
20일 : 가지(Egg Plant) : 진실
21일 : 노랑장미(Yellow Rose) : 아름다움
22일 : 패랭이꽃(Superb Pink) : 사모
23일 : 장미(York & Lancaster Rose) : 아름다움
24일 : 연령초(Trillum) : 그윽한 마음
25일 : 말오줌나무(Elder-Tree) : 열심
26일 : 향쑥(Wornwood) : 평화
27일 : 제라늄(Geranium) : 진실한 애정
28일 : 패랭이꽃(Dianthos Superbus) : 언제나 사랑
29일 : 선인장(Cactus) : 불타는 마음
30일 : 서양종 보리수(Line Tree, Linden) : 부부애
31일 : 호박(Pumpkin) : 광대함
장미꽃활짝 8월 탄생화
1일 : 빨강 양귀비(Papaver) : 위로
2일 : 수레국화(Corn Flower) : 행복
3일 : 수박풀(Flower of an Hour) : 아가씨의 아름다운 자태
4일 : 옥수수(Corn) : 재보(財寶)
5일 : 엘리카(Heath) : 고독
6일 : 능소화(Trumpet Flower) : 명예
7일 : 석류(Pomagranate) : 원숙한 아름다움
8일 : 진달래(Azalea) : 사랑의 희열
9일 : 시스터스(Cistus) : 인기
10일 : 이끼(Moss) : 모성애
11일 : 빨강무늬제라늄(Geranium Zonal) : 위안
12일 : 협죽도(Oleander) : 위험
13일 : 골든 로드(Golden Rod) : 경계
14일 : 저먼더(Wall Germander) : 경애
15일 : 해바라기(Sun Flower) : 광휘
16일 : 타마린드(Tamarindus) : 사치
17일 : 튤립나무(Tulip-Tree) : 전원의 행복
18일 : 접시꽃(Holly Hock) : 열렬한 사랑
19일 : 로사 캠피온(Rosa Campion) : 성실
20일 : 프리지아(Freesia) : 순결
21일 : 짚신나물(Agrimony) : 감사
22일 : 스피리아(Sprirea) : 노력
23일 : 서양종 보리수(Lime Tree, Linden) : 부부애
24일 : 금잔화(Calendula) : 이별의 슬픔
25일 : 안스륨(Flaming Flower) : 사랑에 번민하는 마음
26일 : 하이포시스 오리어(Hypoxis Aurea) : 빛을 찾다
27일 : 고비(Osumunda) : 몽상
28일 : 에린지움(Eryngium) : 비밀스런 애정
29일 : 꽃담배(Flowering Tabacco Plant) : 그대 있어 외롭지 않네
30일 : 저먼더(Wall Germander) : 담백
31일 : 토끼풀(Clover) : 약속
장미꽃활짝 9월 탄생화
1일 : 호랑이꽃(Tiger Flower) : 나를 사랑해 주세요
2일 : 멕시칸 아이비(Cobaea) : 변화
3일 : 마거리트(Marguerite) : 마음속에 감춘 사랑
4일 : 뱀무(Geum) : 만족된 사랑
5일 : 느릅나무(Elm) : 신뢰
6일 : 한련(Nasturtium) : 애국심
7일 : 오렌지(Orange) : 새색시의 기쁨
8일 : 갓(Mustard) : 무관심
9일 : 갓개매취(Michaelmas Daisy) : 추억
10일 : 흰색 과꽃(China Aster) : 믿는 마음
11일 : 알로에(Aloe) : 꽃도 잎새도
12일 : 클레마티스(Clematis) : 마음의 아름다움
13일 : 버드나무(Weeping Willow) : 솔직
14일 : 마르멜로(Quince) : 유혹
15일 : 다알리아(Dahlia) : 화려함
16일 : 용담(Gentina) : 슬픈 그대가 좋아
17일 : 에리카(Heath) : 고독
18일 : 엉겅퀴(Thistle) : 엄격
19일 : 사초(Carex) : 자중
20일 : 로즈메리(Rosemary) : 나를 생각해요
21일 : 사프란(Autumn Crocus) : 후회스런 청춘
22일 : 퀘이킹 그라스(Quaking Grass) : 흥분
23일 : 주목(Yew Tree) : 고상함
24일 : 오렌지(Orange) : 새색시의 기쁨
25일 : 메귀리(Animated Oat) : 음악을 좋아함
26일 : 감(Date Plum) : 자연미
27일 : 떡갈나무(Oak) : 사랑은 영원히
28일 : 색비름(Love-Lies a Bleeding) : 애정
29일 : 사과(Apple) : 명성
30일 : 삼나무(Cedar) : 웅대
장미꽃활짝 10월 탄생화
1일 : 빨강 국화(Chrysanthemum) : 사랑
2일 : 살구(Apricot) : 아가씨의 수줍음
3일 : 단풍나무(Maple) : 자제
4일 : 홉(Common Hop) : 순진무구
5일 : 종려나무(Windmill Palm) : 승리
6일 : 개암나무(Hazel) : 화해
7일 : 전나무(Fir) : 고상함
8일 : 파슬리(Parsley) : 승리
9일 : 희향(Fennel) : 극찬
10일 : 멜론(Melon) : 포식
11일 : 부처꽃(Lythrum) : 사랑의 슬픔
12일 : 월귤(Bilberry) : 반항심
13일 : 조팝나무(Spirea) : 단정한 사랑
14일 : 흰색 국화(Chrysanthemum) : 진실
15일 : 스위트 바즐(Sweet Basil) : 좋은 희망
16일 : 이끼장미(Moss Rose) : 순진무구
17일 : 포도(Grape) : 신뢰
18일 : 넌출월귤(Cranberry) : 마음의 고통을 위로하다
19일 : 빨강 봉선화(Balsam) : 날 건드리지 마세요
20일 : 마(Indian Hemp) : 운명
21일 : 엉겅퀴(Thistle) : 독립
22일 : 벗풀(Arrow-Head) : 신뢰
23일 : 흰독말풀(Thom Apple) : 경애
24일 : 매화(Prunus Mume) : 고결한 마음
25일 : 단풍나무(Aceracede) : 염려
26일 : 수영(Rumex) : 애정
27일 : 들장미(Briar Rose) : 시
28일 : 무궁화(Rose of Sharon) : 미묘한 아름다움
29일 : 해당화(Crab Apple) : 이끄시는 대로
30일 : 로벨리아(Lobelia) : 악의
31일 : 칼라(Calla) : 열혈
장미꽃활짝 11월 탄생화
1일 : 서양모과(Medlar) : 유일한 사랑
2일 : 루피너스(Lupinus) : 모성애
3일 : 브리오니아(Bryonia) : 거절
4일 : 골고사리(Hart's-Tongue Feen) : 진실의 위안
5일 : 단양쑥부쟁이(Fig Marigold) : 공훈
6일 : 등골나물(Agrimony Eupatoire) : 주저
7일 : 메리골드(Marigold) : 이별의 슬픔
8일 : 가는동자꽃(Lychnis Flos-Cuculi) : 기지
9일 : 몰약의 꽃(Myrrh) : 진실
10일 : 부용(Hibiscus Mutabilis) : 섬세한 아름다움
11일 : 흰동백(Camellia) : 비밀스런 사랑
12일 : 레몬(Lemon) : 진심으로 사모함
13일 : 레몬 버베나(Lemon Verbena) : 인내
14일 : 소나무(Pine) : 불로장생
15일 : 황금싸리(Crown Vetch) : 겸손
16일 : 크리스마스 로즈(Christmas Rose) : 추억
17일 : 머위(Sweet-Scented Tussilage) : 공평
18일 : 산나리(Hill Lily) : 장엄
19일 : 범의귀(Aaron's Beard) : 비밀
20일 : 뷰글라스(Bugloss) : 진실
21일 : 초롱꽃(Campanula) : 성실
22일 : 매자나무(Berberis) : 까다로움
23일 : 양치(Fern) : 성실
24일 : 가막살나무(Viburnum)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25일 : 개옻나무(Rhus Continus) : 현명
26일 : 서양톱풀(Yarrow) : 지도
27일 : 붉나무(Phus) : 신앙
28일 : 과꽃(China Aster) : 추상
29일 : 바카리스(Baccharis) : 개척
30일 : 낙엽 마른 풀(Dry Grasses) : 새봄을 기다림
장미꽃활짝 12월 탄생화
1일 : 쑥국화(Tansy) : 평화
2일 : 이끼(Moss) : 모성애
3일 : 라벤더(Lavendar) : 기대
4일 : 수영(Rumex) : 애정
5일 : 앰브로시아(Ambrosia) : 행복한 연애
6일 : 바위취(Saxifraga) : 절실한 사랑
7일 : 양치(Fern) : 신뢰
8일 : 갈대(Reed) : 깊은 애정
9일 : 국화(Chrysanthemum) : 고결
10일 : 빨강 동백(Camellia) : 고결한 이성
11일 : 단양쑥부쟁이(Fig Marigold) : 애국심
12일 : 목화(Cotton Plant) : 우수
13일 : 자홍색 국화(Chrysanthemum) : 사랑
14일 : 소나무(Pine) : 용감
15일 : 서향(Winter Daphne) : 불멸
16일 : 오리나무(Alder) : 장엄
17일 : 벚꽃난(Honey-Plant) : 동감
18일 : 세이지(Sage) : 가정의 덕
19일 : 스노 플레이크(Snow Flake) : 아름다움
20일 : 파인애플(Pineapple) : 완전무결
21일 : 박하(Mint) : 덕
22일 : 백일홍(일년초)(Zinnia) : 행복
23일 : 플라타너스(Platanus) : 천재
24일 : 겨우살이(Loranthaceac) : 강한 인내심
25일 : 서양호랑가시나무(Holly) : 선견지명
26일 : 크리스마스 로즈(Christmas Rose) : 추억
27일 : 매화(Prunus Mume) : 맑은 마음
28일 : 석류(Pomegranate) : 원숙미
29일 : 꽈리(Winter Cherry) : 자연미
30일 : 납매(Carolina Allspice) : 자애
31일 : 노송나무(Chamaecyparis) : 불멸

 

1. 피트모스(peat moss)

 

토탄이라 부르기도 한다.

 

피트모스는 약 1,500만년전 빙하기후퇴기로부터 온난화기 사이에 한랭한 늪지대 물이끼가 퇴적된 것이다.

 

주로 캐나다에서 생산되어 수입되고있다.

 


피트모스의 특징은

 

1) 흡수성과 보습력, 통기성이 좋다.

 

2) 무균토이기 때문에 병충해가 없다.

 

3) 용토가 가볍고, 유기질이 잘분해되지 않아 물성이 오래 지속된다.

 

4) 비료성분이 거의 없다.

 

5) 산도가 Ph4.5~6으로 강한산성을 지닌다.

 

 

위의 특징에 나타나듯이 벌레잡이 식물의 배양토로서는 적격이다.

 

 


 

2. 펄라이트

 

펄라이트는 진주암(화산석)을 약 760~1200℃의 고온에서 본래의 부피에 비해 4~12배까지 팽창시킨 것이다. 이러한 팽창은 펄라이트 원석(the crude perlite rock)에 포함된 2~6%정도의 수분이 기인하는 것으로, 마치 팝콘을 만드는 원리와 같이 펄라이트를 팽창시키는 것이다.

 

팽창될 때, 눈처럼 하얀 각각의 알갱이들은 아주 많은 작은 기포들로 채워지고 소독된다(pH는 중성). 펄라이트 알갱이 표면은 작은 공극들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아주 큰 표면적을 갖게 된다. 이러한 표면은 수분과 비료를 유지하고 식물의 뿌리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게다가 알갱이의 물리적 모양은 최적의 통기성과 배수성을 제공하는 공기의 통로가 형성된다. 펄라이트는 소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균상태로 잡초종자나 해충이 없다

 

허브의 흙

원산지의 토양은 일반적인 토양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1) 토지가 전반적으로 약간 메말라 있다.

2) 중성 내지 약 알칼리성으로 치우쳐 있다.
3) 밝은 색의 건조한 토질이 많다.

이런 차이를 염두에 두고서, 식물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잘 자라게 된다. 특히 잡균이 침입되지 않은 천연의 유기질을 함유한 둥근 알맹이 구조의 토질이 허브에 공통적으로 좋은 토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밭흙 만들기

 

 

좋은 밭흙이란 공기유통이 잘 되고 적당한 습기가 잇으며 영양분이 고루 만히 함유된 부드러운 흙을 말한다 .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땅은 공기가 없어서 뿌리가 질식하게 되므로 수분이나 양분흡수도 저해되어 생육이 나쁘게 된다. 이때 흙의 입자를 굵게하면, 틈이 많아 공기유통이 잘 되고 아울러 배수도 잘 된다. 여기에 부엽토, 잘 썩은 퇴비, 말똥, 쇠똥 같은 유기질비료를 섞어서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 밖에 나무껍질이나 톱밥을 썩은 파크퇴비나 깻묵 썩인 것 등도 흙의 입자를 굵게 만들어 주며 이것들은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

 

사질토일 때는 건조하기 쉽고 비료분이 적으므로 유기질 비료를 많이 섞어 주며, 점질토일 때는 배수가 나빠서 뿌리가 잘 뻗지 못해 재배에 부적당 하므로 산모래를 섞어서 배수가 잘 되게 만들어 준다.

 

 

 

토질개량(객토)는 주로 겨울에 하며, 땅이 얼기 전에 파 뒤집어 햇볓에서 추위와 함께 풍화시키고 해충도 죽인다. 봄에 파종이나 모종 이식하기 2주일~1개월 전에 유기질비료를 넣고 20~30㎝ 깊이로 갈아 엎어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때 밭의 산도(pH)를 측정해서 산성이 심하면 소석회를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뿌리고 그 위에 유기질 비료를 고루 뿌려 덮은 뒤에 갈아 엎는다.

 

 

 

 

 

<참고> 흙을 재생하는 방법

    1) 비닐 위에 화분흙을 쏟는다. 마른 허브나 쓰레기를 걸러낸다.
    2) 반나절정도 햇볕에 건조시킨다.
    3) 검은 비닐봉지에 채워 넣고 밀봉한다. 이때 소독용 생석회를 넣어도 좋다.
    4) 3일정도 살균시킨다.
    5) 가스를 빼내면서 비료를 넣고 잘 섞는다.

 

 

 

 

 

부엽토 만들기

 

 

밤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같은 낙엽활엽수의 잎을 쌓아 약 2년 걸려서 썩인 것이 부엽토다. 즉 산의 낙엽수림 밑의 검고 부실부실한 흙을 부엽토로 보면 된다.

 

 

부엽토는 통기성과 보수성(通氣性), 보수성(保水性), 탄력성(彈力性)이 있으며, 다른 비료분을 흡수하여 조금씩 방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식물생육에 아주 뛰어난 배양토다. 단, 완전히 썩은 것이 아니면 밭에서 계속 썩으면서 발효하므로 뿌리를 상하게 하니 반드시 완숙된 것을 이용해야 한다.

 

 

 

 

 

용기재배용 배양토 만들기

 

 

플랜터나 화분에서 재배할 때 중요한 것은 한정된 공간에서 가꾸어야 하므로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있으며, 거름기가 많은 흙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배수가 나쁘면 뿌리의 발육이 저해되고, 뿌리가 썩어 죽게 되므로 이것을 염두에 두고 배양토를 만들어야 한다. 배양토는 파종용과 이식용, 정식용이 각기 다르다.

 

 

 

파종용 흙 : 부엽토를 체로 쳐서 가늘게 한 것에 파미큐라이트(질석을 부수어 고열처리한 것)나 중모래를 3:1 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이것은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고 잡초의 씨나 균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발아했을 때 잡초가 나지 않으므로 좋다. 부엽토는 철판에 놓고 불을 때어 볶아서 쓰면 잡초씨와 병균을 죽여 소독하게 되므로 더욱 안전하다.

 

 

 

이식용, 정식용 흙 : 밭흙에 부엽토를 3:1 의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하고, 시판 배양토에 중모래를 4:1 의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하며, 밭흙에 부엽토나 파미큐라이트나 중모래를 5:3:2 의 비율로 섞어도 된다.

 

 

 

 

배양토를 만들 때 주로 쓰이는 것

퍼미큐라이트
질석(蛭石)을 잘게 부수어 고열처리한 것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 되므로 꺾꽂이용 또는 용기재배에 쓰인다.

 

모래
굵은 모래는 화분 밑에 물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넣고, 중모래(中砂)는 배양토를 만들 때 배수를 위해 퍼미큐라이트처럼 이용하며 가는 모래는 꺾꽂이용으로 이용된다. 바닷모래로 의심되어 염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물에 담가두어 염분을 제거하면 된다.

 

진흙
진흙은 보수력과 보비력이 있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허브는 진흙을 사용하지 않으며 뿌리를 잘 나게 하기 위해 발근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피트모스
피트모스는 물이끼(sphagnum moss)가 오랫동안 물 속의 지층속에 갇혀 있으면서 공기가 차단되어 완전히 썩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탄화(부분적으로 분해된)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피트모스는 무게에 비해 최대 20배 까지 물을 흡수할 수 있어 식물은 필요한 만큼 수분을 서서히 그리고 오랫동안 이용할 수가 있고, 산성이 약한 것이 좋은 것이다. 북미(특히, 캐나다지역)의 습지에서 많이 생산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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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만들기와 파종방법

 


텃밭 가꾸기는 유기농 무공해 채소를 얻는 실용적인 이유외에도

여가선용, 운동, 자녀의 교육적인 면 등 여러 즐거움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평수는 과욕이고요 한두평만 해도 알뜰히만 가꾸시면

집안 식구들이 먹는 채소는 그의 해결이 됩니다

□ 토질 체크

1. 작은 모종삽 같은 것으로 한 20cm정도 파서 진흙성분이 많은지 모래 성분이 많은지

(누런 황토의 진흙 성분이 너무 많으면 물 빠짐이 좋지 않습니다.

연탄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토질 개선재 입니다)

2. 흙이 부드러운지 딱딱한지, 어느 정도 거름진지(거름진 밭흙은 진한 갈색으로)

0 토질 개선

1 봄에 작물을 심기 전보다는 추수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흙이 너무 딱딱하고 황토(진흙)성분이 많으면 모래나 연탄재 부순것을

모래성분이 너무 많으면 반대로 황토성분을 보강합니다

3. 거름지지 못하고 메마른 땅은 음식물 쓰레기 발효 한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그냥 갖다 놓으면 파리등 해충이 들끓어므로

두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나 항아리에 발효시킨 다음 뿌리세요

4. 토질이 좋아야(영양, 물빠짐과 보습, 통기성)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며

병충해를 이길 수 있습니다

□ 계절별

▶ 4월초순경

1.땅고르기

0 텃밭의 돌, 잡초 등을 제거합니다

0 땅을 20-30cm 정도 삽이나 괭이로 파서 일구고 딱딱하게 굳은

흙덩어리는 깨서 부드럽게 합니다

0 밑비료로 계분(닭똥퇴비 20Kg에 4-5,000원)이나 복합비료

(1Kg에 1,000원)을 골고루 뿌립니다.

2. 이랑만들기

둔덕과 고랑을 만듭니다. 심을 식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둔덕은 30cm 이랑은 20cm 정도 폭으로, 둔덕 높이는 20-30cm 정도로합니다.

▶ 4월 중순-4월말

0 심을 작물 선택하기

상치,시금치,고추,토마토,치커리,쑥갓,호박,오이 등은

특별히 큰 기술이 없어도 기르기 쉬운 채소들입니다

0 씨를 뿌려도 되지만 모종으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큰 화원에 가면 다양한 모종을 사실 수 있습니다(종류 별로 개당 100-300원 정도)

0 심는 간격은 그식물이 성장했을 때 키를 고려해서 심으시면 됩니다 (상치;20 고추 60-80cm)

0 심으시는 날은 내일 비가 온다고 하는 일기예보가 있으면 전날 오후,

비가 온 날에 심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0 맑은 날 심으시면 심으신 후 물을 흠뻑 주시고 1주일 정도는 물관리에 신경을 써주세요

0 텃밭 가장자리에는 옥수수,호박,들깨,콩 을 심으시면 좋습니다

0 상치나 시금치 등은 한여름이나, 겨울을 빼고는 언제든지 여러번 심으셔도 됩니다.

▶ 5-6월

0 고추,토마토,오이등은 지줏대를 만들어 주세요

0 비료는 심은 모종이 10cm 정도 큰 다음에 주세요

0 월 1-2회 비료(요소)를 주시는데 둔덕에 주시지 마시고 고랑에 주세요

0 화학비료 대신에 계분을 주셔도 됩니다.

0 비료가 뿌리에 직접 닿거나 비료가 과하면 오히려 식물에 해롭습니다

비료는 1평에 한 두줌 정도 주세요

▶ 장마, 한여름

0 장마가 오기전에 물빠짐(고랑)을 한번 체크해 본다

0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잎채소는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0 토마토, 오이, 호박 등은 식물의 성장속도에 따라 지줏대를 조정해 주세요

0 대개 8월경에 봄에 심은 것은 추수를 다하시고 가을 농사 준비하세요

▶ 8월말 9월초

0 무우와 배추는 중부지방은 8월말, 남부지방은 9월초에 심습니다

0 시장에 가면 모종이(1-200원) 나와 있습니다

0 배추는 어느정도(10월중순-말) 자라면 끈으로 묶어줍니다

▶ 11월

0 무, 배추는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세요

□ 밭흙 만들기

좋은 밭흙이란 공기유통이 잘 되고 적당한 습기가 있으며

영양분이 고루 만히 함유된 부드러운 흙을 말합니다.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땅은 공기가 없어서 뿌리가 질식하게 되므로

수분이나 양분 흡수도 저해되어 생육이 나쁘게 됩니다.

따라서 흙의 입자를 굵게하고, 부엽토, 잘 썩은 퇴비, 말똥, 쇠똥 같은

유기질비료를 섞어서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이 밖에 나무껍질이나 톱밥을 썩인 파크퇴비나 깻묵 썩인 것 등도

흙의 입자를 굵게 만들어 주며 이것들은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사질토일 때는 건조하기 쉽고 비료분이 적으므로 유기질 비료를 많이 섞어 주며

점질토일 때는 배수가 나빠서 뿌리가 잘 뻗지 못해 재배에 부적당 하므로

산모래를 섞어서 배수가 잘 되게 만들어 줍니다.

토질개량(객토)는 주로 겨울에 하며, 땅이 얼기 전에 파 뒤집어

햇볓에서 추위와 함께 풍화시키고 해충도 죽입니다.

봄에 파종이나 모종 이식하기 2주일~1개월 전에 유기질비료를 넣고

20~30㎝ 깊이로 갈아 엎어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 부엽토 만들기

밤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같은 낙엽활엽수의 잎을 쌓아 약 2년 걸려서 썩인 것이 부엽토.

산의 낙엽수림 밑의 검고 부실부실한 흙을 부엽토로 보면 됩니다.

부엽토는 통기성과 보수성, 탄력성이 있으며 다른 비료분을 흡수하여

조금씩 방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식물생육에 아주 뛰어난 배양토입니다.

단, 완전히 썩은 것이 아니면 밭에서 계속 썩으면서 발효하므로

뿌리를 상하게 되니 반드시 완숙된 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 용기재배 배양토 만들기

프란타나 화분에서 재배할 때 중요한 것은 한정된 스페이스에서 가꾸어야 하므로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있으며 거름기가 많은 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배수가 나쁘면 뿌리의 발육이 저해되고 뿌리가 썩어 죽게 되므로

이것을 염두에 두고 배양토를 만들어야 합니다.

배양토는 파종용과 이식용, 정식용이 각기 다릅니다.

1. 파종용 흙은 부엽토를 체로 쳐서 가늘게 한 것에

파미큐라이트(질석을 부수어 고열처리한 것)나 중모래를 3:1의 비율로 섞어 만듭니다.

이것은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고 잡초의 씨나 균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발아했을 때 잡초가 나지 않으므로 좋습니다.

부엽토는 철판에 놓고 불을 때어 볶아서 쓰면 잡초씨와 병균을 죽여 소독하게 되므로 더욱 안전합니다.

2. 이식용, 정식용 흙은 밭흙에 부엽토를 3:1의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하고

시판 배양토에 중모래를 4:1의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하며,

밭흙에 부엽토나 파미큐라이트나 중모래를 5:3:2의 비율로 섞어도 됩니다.

□ 파종의 방법

씨앗을 뿌리려면 직파, 파종상자 뿌림(상파), 폴리폿트(분파)에 뿌리는 3개의 방법을 이용하세요.

▶ 직파 방법

직파는 들꽃을 기르는 장소에 직접적으로 씨앗을 뿌리는 것.

주로 이식을 싫어하는 들꽃의 파종법입니다.

화단에의 직파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화분에의 직파도 포함합니다.

그리고 큰 씨앗은 발아가 순조로운데 반해 이식에 약하기 때문에 직파가 보통.

발아율이 좋고 강건한 들꽃의 경우도 이식의 수고를 막기 위해서

이 방법을 사용하는 일이 있습니다.

▶ 파종상자 뿌려 가장 일반적인 파종의 방법.

파종용의 상자를 준비해 발아시켜 모종이 자랐더니 이식이나 화분에 올릴때 용이합니다.

이식하여 심는 스트레스를 줄여 대량의 파종에 적절합니다.

강한 바람이나 비, 추위, 더위를 피해 적절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발아를 확실히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폴리 폿트에 이식을 싫어하는 들꽃의 파종법.

화단에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확실히 관리할 수 있으므로 발아나 육묘가 보다 확실합니다.

그리고 직파 하고 싶지만 화단이 비지 않기도 하고 모심기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에

폴리폿트에 뿌려 두어 다음에 모심기하는 일도 있습니다.

▶플러그에 파종하는 방법

점 뿌려 씨앗을 뿌리는 방법.

비교적 크고 홀쪽한 씨앗을 뿌려 이식 장애와 도장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 파종의 테크닉

씨앗을 뿌릴 때는 씨앗과 씨앗과 간격이 가능한 한 얇게 뿌리는 것이 요령.

그렇다면 솎아냄의 수도 적게 되므로 많은 모종이 자라고 싹도 튼튼하게 자랍니다.

특히 미세 종자의 경우 나오는 싹도 극단적으로 작기 때문에

싹이 밀집하고 있으면 솎아내기가 어려워집니다.

다만 발아율이 나쁜 (50%이하) 들꽃의 씨앗을 뿌릴 때는 흩어뿌림을 해도 괜찮습니다.

0 미세한 씨앗의 경우 파종

1㎖로 1000알갱이 이상도 있는 미세 씨앗을 뿌릴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씨앗을 봉투로부터 보내면 소량의 모래와 혼합하면 좋을 것입니다.

모래가 섞인 씨앗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톡톡 치면서

조심스럽게 손을 이동시켜 얇고 균일하게 뿌려 갑니다.

균일하게 뿌리고 있다해도 의외로 중심부에 씨앗이 적게 되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이후에 널 조각등으로 표면을 억눌러 씨앗을 안정하게 하고 나서 저면흡수 시킵니다.

0복토 방법

씨앗을 뿌린 뒤 흙에서 빛을 차단하는 것은 씨앗이 발아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입니다.

따라서 씨앗을 뿌리면 씨앗 위에 소량의 흙을 씌웁니다. 이것을 복토라고 합니다.

복토에 의해 씨앗을 건조로부터 막습니다.

복토를 걸치는 두께는 씨앗의 크기에 의해 다소의 차이가 있습니다.

씨앗은 씨앗의 3배 정도. 중립이라면 약 2배 정도.

소립 씨앗 표면이 숨을 정도로가 적당.

씨앗이 작을수록 복토를 얇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너무 흙을 너무 두껍게 걸쳐 씨앗이 땅 속에 깊게 메워진 상태에서는

부패해 발아하기 어려워지므로 주의합니다.

0 발아에 빛을 필요로 하는 씨앗, 빛을 싫어하는 씨앗  

다만 발아에 빛을 필요로 하는 호광성 종자도 있습니다.

이러한 씨앗은 복토를 하면 싹이 나오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호광성 종자의 파종에는 표토에 버미큐라이트를 사용하면 안심입니다.

버미큐라이트는 햇볕이 통하므로 물주기등으로

만일 씨앗에 버미큐라이트가 묻혀 버려도 발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빛이 있으면 발아할 수 없는 혐광성 종자도 있어

이 경우 제대로 복토를 하지 않으면 싹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질을 잘 판별한 다음 파종 할 필요가 있습니다.

0 복토 방법  

직파나 파종상자의 경우는 파종흙을 체를 이용하여 흔들듯이 해 얇게 복토를 걸칩니다.

이 방법이라면 균일하게 복토할 수 있으므로 틀림없습니다.

패트병을 바닥으로부터 10cm정도로 잘라 바닥에 작은 구멍을 뚫습니다.

이것으로 흔들어 복토를 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점파의 경우는 씨앗을 넣은 구멍에 빨대로 물을 묻혀 구멍에 묻도록 해 넣습니다.

특성
남유럽에 넓게 분포하는 허브이다.
흔히 셀비아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쓰이던 중요한 허브이다. 고기냄새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세이지는 붉은색, 자색, 분홍색, 보라색 등의 꽃이 아름답게 핀다.
어린 묘목이 자색인 "퍼플 세이지", 적, 담황, 녹색으로 발색하는 "트리 칼라 세이지", 꽃과 잎의 향기에 특징이 있는 "클라리 세이지", 한겨울 외에는 붉은 꽃이 계속 피는 "파인애플 세이지", 화려한 "페인티드 세이지" 등이 있다.
품명(영명) SAGE
학 명 Salvia officinalis L.
원산지 유럽남부, 지중해 연안
번 식 법 씨뿌리기, 꺽꽂이, 분갈이
과 / 종류 꿀풀과 / 다년초

이용부위 줄기, 잎, 꽃, 오일
재배특성 햇볕과 바람을 좋아하며 과습에 약하다. 월동 가능 온실재배(상온재배가 좋다)
효능 효과 정신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강장, 소독, 진정, 진통, 혈당강하, 항발진, 항염, 항균 작용이 있다.
용도쓰임 관상용, 식용(요리, 차, 향신료), 향료, 포푸리

 


종류

 

클라리 세이지
파인애플 세이지
블루 세이지

 

골드 세이지
핑크 세이지
체리 세이지

 

재배방법

 


적지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며 배소가 잘 되는 다소 건조한 듯한 석회질 토양을 좋아한다.


번식
씨와 꺾꽂이로 번식되며, 4~5년에 한 번씩 포기나누기로도 번식된다.
파종은 4~6월에 직파하든가 파종상에 뿌린다. 저온에서는 싹이 잘 나지 않으므로 최저 15도 이상은 되어야 하며, 20~25면 대개 2주일내로 발아한다.
대개 파종 당년에는 꽃이 피지 않으며 다음해 봄에 개화하므로 서둘러 파종하지 않아도된다. 모종이 10cm쯤 자라면 30cm간격으로 정식한다.
꺽꽂이는 봄에서 여름사이에 다소 굳은 가지를 15cm~20cm 잘라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관리
본잎이 8~10장쯤 잘라면 순을 쳐서 곁가지를 많이 나게한다.
장마때 고온다습하고 채광량이 부족하면 도장하고 쓰러지기 쉬우므로 배수가 잘 되게 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세이지는 향기가 강하므로 벌레가 꼬이지 않아서 어린모종의 관리는 쉽다.


시비
질소비료가 과다하면 잎이 너무 무성하여 향기가 옅어지므로 2개월에 한 번씩 복합비료를 주는 정도면 된다.

 

다양한 이용 및 효능
잎은 소시지 등 가공 식품의 향신료로 이용하고 꽃은 포푸리로 이용한다.
아주 중요한 향신료로 쓰이는데 생잎, 건조한 잎 모두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고 생선 비린내를 제거한다.
세이지 차는 유럽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으며 정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해열, 살균, 소화촉진, 식욕증진, 살균 효과 등이 있으며 진통, 항균, 방부, 습진, 냉증, 갱년기 장애에 큰 효과가 있다. 차는 물론 오일, 비네거, 와인 등에 담가 이용한다.
※ 세이지는 젖 분비를 억제시키므로 주의한다.

세이지차는 만병통치약으로 쓰였을 만큼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차로 인기가 있다. 세이지차를 불로장생의 명약이라고도 한다.
→ 재료 : 커먼세이지 (말린 것이나 생잎), 꿀
→ 방법 : 뜨거운 물에 세이지를 넣고 울궈 마신다.
소시지 세이지는 특히 고기요리에 주로 이용되는데 소시지를 만들 때 이용하면 장기간 저장할 수 있으며 향긋한 풍미를 낸다.
→ 재료 : 쇠고기나 돼지고기, 세이지, 소금, 타임
→ 방법 : 다진 고기에 세이지와 타임을 함께 비벼 랩으로 쌓은 뒤 찐다.
드라이플라워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는 세이지를 이용하여 드리이 플라워를 만든다.
붉고 파란색의 아름다운 세이지를 이용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봅시다.
→ 재료 : 체리 세이지나 파인애플 세이지 꽃대, 멕시칸 세이지나 클라리 세이지
→ 방법 : 세이지의 꽃대를 수확하여 바람이 좋은 그늘에 바짝 말린다
향주머니 달콤하고 상쾌한 향이 있는 세이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용도의 향주머니를 만든다. 허브 오일이나 향수를 이용하면 더욱 좋다.
→ 재료 : 세이지나 허브 말린 것, 꽃 말린 것, 허브 오일이나 향수
→ 방법 : 허브나 세이지 말린 것에 허브 오일을 뿌린 후 주머니에 담는다.

 

 

체리세이지(cherry sage)

꽃에서 체리향이 난다고해서
체리세이지라고 한다지요.

아이들 반대로 실랑이를 하다 품게되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높은 만족감입니다.

꽃대물고 왔는데 부지런히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꽃말은 건강, 미덕, 장수
속명의
salvia 는 라틴어의 '안정' '치유'
또는 salvo '구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세이지를 심은 집에서는 죽는 사람이 없다 " 아라비아 속담


"장수하고 싶은 사람은 5월에 세이지를 먹어라" 영국속담

이런 속담들이 있을 정도로 유럽에서
널리 애용된 약용식물이랍니다.

꿀풀과 다년초로
씨뿌리기와 삽목으로 번식 가능하며
온실과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자주 식사하러 가는 식당
정원 돌틈에선 매년 나고자라는~ 체리세이지가 있습니다.
꽃이지고 잎이지면 국화처럼
줄기를 모두 잘라버립니다

이곳 온도가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간듯 한데
올해도 어김없이 돌틈을 비집고 나오는걸 목격했습니다.



세이지 종류는 향이 강해서
어릴때도 벌레가 꼬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릴적 시골집 울타리따라 심어진
사루비아와 흡사한 모양입니다.


퍼플세이지
트리칼라세이지
파인애플 세이지
핫립세이지
페인티드세이지
클라리세이지 등이 있는데
세이지는 유럽에서 고기누린내와
생선비린내를 제거하는 향신료로
차는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허브들의 공통점은
원산지가 대부분
지중해연안이나 남미쪽이죠~

체리세이지는 텍사스와 멕시코사이
해발1,500m이상의 고산지대에
바위틈에서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이지는 특성상
자연적으로 교배된품종이 많아
색상의 변수가 많다네요.

 

1. 분갈이

 

1) 분갈이가 필요한 때와 분갈이 시기는?

 

Q) 분갈이는 얼마에 한 번씩 하나요?
A) 성장이 왕성하여 1년마다 사는 집이 비좁아지는 식물은 매년 봄에, 2년 정도 되어야새집이 필요한 식물은 2년마다, 성장이 아주 느린 식물은 필요한 시기에 해 준다.

 

Q) 분갈이에 가장 좋은 시기는?
A) 식물도 동물처럼 휴식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식물은 한겨울을 휴식기로 선택한다. 그러나 봄이 오면 다시 새로운 생명 활동을 시작하므로 아직 꽃망울이 맺히기 전에 분갈이가 필요한 식물들은 분갈이를 한다. 그러나 너무 이른 봄보다는 좀 더 따뜻해졌을때(4~5월경) 새 집으로 이사하고 싶어 하는 식물들도 많다.

 

Q) 분갈이가 필요한 때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분갈이가 필요할 때 식물들은 열심히 신호를 보낸다. 뿌리가 배수공을 빠져 나와 소리를 지르는 광경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또한 물을 줄 때마다 이미 너무 커 버려 작은 화분이 자꾸 넘어지는 모습에서 우리는 식물의신호를 읽을 수 있다.

 

  1. 1.화분이 작아서 식물체 뿌리가 위로 밀려 올라온 사진
  2. 2.식물체의 지상부가 너무 커서 불안정하고 수분이 빨리 마른 사진
  3. 3.식물체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아 건전한 생육을 할 수 없게 된 사진

 

  1. ① 화분이 작아서 식물체 뿌리가 위로 밀려 올라온다.
  2. ② 식물체의 지상부가 너무 커서 불안정하고 수분이 빨리 마른다.
  3. ③ 식물체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아 건전한 생육을 할 수 없다.

 

2) 분갈이에 필요한 도구와 용기의 선택

 

Q) 도구
A) 새롭게 옮겨 심을 화분, 모종삽, 막대기, 물뿌리개, 배양토, 화분망 등

 

Q) 용기
A) 식물에게 용기의 선택은 사람에게 살 집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미관상 보기에만 좋은 집이 살기 편하다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용기는 화분 안에 들어갈 흙의 온도와 수분의 유지, 조절에도 관여하며 식물을 더욱 아름답게, 편안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Q) 용기와 식물의 비율
A) 어떤 디자인이든 황금비율(5:8 ⇒ 약 2:3)을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그러나 식물은 드러나는 식물체의 모습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상태도 고려해서 용기를 선택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뿌리가 깊게 뻗어 내리는 식물의 경우에는 다소 긴 용기를, 뿌리가 얕은 식물의 경우에는 다소 얕은 용기를 사용해도 괜찮다.

 

Q) 용기(화분)의 선택
A) 화분의 종류는 크기와 형태, 재질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용기의 종류별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플라스틱(Plastics)

 

- 플라스틱용기 사진

 

장점 :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 형태, 색깔을 연출할 수 있고, 유리나 점토, 금속에 비해 내구성
이 강하다. 유리와 황동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들과 곁들여 제작할 수 있다.

 

단점 : 가볍기 때문에 안전성이 없다. 통기성이 없어서 식물 뿌리가 과습의 상태에서 빨리 회복하지 못할 경우도 있다.

 

토분(Terracotta)

 

토분사진

 

장점 : 테라코타라고도 하며 보존성이 우수하다. 자체의 질감, 색을 살린 제품이 많아 용기들 중 가장 자연스러우며,
따뜻하고 소박한 느낌을 준다.

 

단점 : 화분을 통해 수분의 증산이 활발하여 건조가 빠르며 부서지기 쉬운 재질이다.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

 

- FRP로 만든 용기 사진(

 

장점 : 유리섬유(Fiber glass)를 주 보강제로 하여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unsaturated polyester resin)를
함침(含浸) 가공한 복합구조제로서 가볍고, 철보다 강한 내식, 내열 및 내부식성이 우수한 반영구적인
소재로 매우 큰 강도를 가지며 화기 제조업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는 신소재이다. 분수대, 동상, 인조바위,
인조폭포, 조경관계, 베란다용기, 형상조각 등 주로 조각품에 이용되고 있다.

 

단점 : 우수한 내구성과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지만 자연소재만큼 환경친화적이지는 않다.

 

유리(Glass)

 

유리로 만든 용기 사진

 

장점 : 투명하고 내구성이 강하고 광선을 굴절시켜 식물성장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재료의 특성, 기능적인 형태미
로 공예적 가치를 높이며, 비교적 값이 싸고, 형태, 크기,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단점 : 운반 시 쉽게 깨지며 수경용 용기로 사용 시 물때 자국이 남는다.

 

세라믹(Ceramics)

 

세라믹으로 만든 용기 사진

 

원토(점토)를 풍화(외지에 2~3개월 방치), 분취(암석질 원료를 점토와 분리시키는 작업), 침전(유기질이나
불순물을 제거하여 점토를 정제하는 작업)의 과정을 거쳐 만들며, 점토에 배합제를 혼합시켜 재질을
균질화한 것으로 molding(성형), 건조, 유약처리, 장식기법에 따라 굽기 전후에 바르는 유약은,
표면마감과 질감을 다양하게 만든다.

 

장점 : 색상과 형태가 고급스럽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

3) 분갈이 용토의 특성과 적정한 배합조건

 

Q) 어떤 흙을 사용해야 하는가?
A) 식물을 잘 키우는 요령은 그 식물의 원산지를 아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식물의 원래 고향이 열대인지, 고산지대인지 온대인지, 한대인지 등을 알고 나면 그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배양토로 어느 정도 조절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열대우림지역이 원산지인 대부분의 실내 관엽식물들은 다소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광이 부족해도 견디는 힘이강하다. 이 때는 용토로 습기를 잘 유지할 수 있는 피트모스 등을 많이 섞어 쓰면 좋다. 또한 사막이 고향인 대부분의 선인장과 다육식물 등은 배수가 잘 되어 뿌리가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모래나 펄라이트 등을 많이 쓰면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기 쉽다. 그 외 온대식물들은 배수와 습도가 동시에 유지될 수 있도록 같은 양의 비율로 배양토를 만들면 된다.

 

혼합 인공 배양 상토, 피트모스(인공배양토), 펄라이트(인공배양토), 난 재배용 경석(대립형), 마사토, 하이드로볼등 흙의 종류 사진

 

Q) 산이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흙도 가능한가? 아니면, 꼭 구입한 토양만 써야 하는가?
A) 일반 가정에서 용토(흙)를 이용하고 있는 현황을 조사해 보면, 실제로 인공배양토를 구입하여 분갈이 하는 가정이 별로 없었다. 원예에 관심이 많아 직접 분갈이를 하는 주부들의 경우, 주로 화단의 흙, 산흙, 밭흙을 이용하여 분갈이를 하였다. 이러한 자연의 흙들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고 더러는 거름기가 풍부한 흙을 구할수도 있지만 무게가 인공배양토에 비해 많이 나가 큰 화분의 경우는 옮길 수 없을 정도의 하중이 발생되는 결점이 있다. 화원에서 판매하는 흙은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부엽, 밭흙 등이 골고루 섞여져 판매되며 가볍고 다양한 성분이 혼합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므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Q) 분갈이 시 흙의 양은?
A) 화분 높이의 80~90% 정도 흙을 채우면 좋다. 흙이 너무 많으면 물주기(관수) 시에 흙이 흘러 넘쳐 주위를 지저분하게 만들며, 너무 적은 흙은 뿌리가 충분히 지지할 수 있는 토대를 줄이므로 식물에게 바람직한 환경을조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화분의 설명

4) 분갈이 방법을 알려주세요

 

Q) 화분망
A) 화분 아래쪽의 배수공의 크기에 맞게 플라스틱 그물망(화원에서 판매, 아주 저렴)을 자르거나, 양파주머니 혹은 망사천 등을 이용해서 배수공으로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다.

 

Q) 배수층
A) 화분의 아래쪽에 물이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기 쉬우므로 아래쪽에는 배수가 잘 되는 다소 입자가 굵은 돌을 깔아 준다. 화분이 큰 경우에는 자갈의 굵기가 더 굵어지며 작은 화분의 경우에는 그에 알맞은 작은 돌로 배수층을 만든다. 배수층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의 경우보다는 물을 싫어하는 식물의 경우 물이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도록 더 많은 비율을 둔다.

 

Q) 용기가 높은 경우
A) 식물과 잘 어울릴 것 같아 고른 용기가 너무 높아서 그 속을 흙으로 다 채우면 무겁기도 하고 흙도 많이 들어 불편할 경우, 아래쪽의 일정 부분을 가벼운 스티로폼 같은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그러나 뿌리가 내리는 부위를 고려해서 뿌리에 직접 스티로폼이 닫지는 않도록 하는 것이 식물을 행복하게 키우는 비결이다.

 

Q) 화분 용기의 흙 높이
A) 화분 용기 높이에 따라 1~4cm 정도 여유 공간을 두어 물을 줄 때 흙이 바깥으로 튀지 않게 하고, 물이 천천히 스며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세요.

 

화분 용기의 흙 높이의 적당한 예와, 많을 때의 사진

 

Q) 토양표면 처리방법 (연구소 결과 자료 인용)
A) 화원에서 식물을 심어 판매하는 화분들을 보면 화분의 위쪽이 여러 가지 재료들로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옥돌이나, 색돌, 바크(나무껍질), 자연이끼, 인조이끼, 지피식물, 장식인형 등ㆍㆍㆍ 물론 놓이는 장소나 구매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판매되겠지만 연구소의 실험결과를 보면, 실내의 포름알데히드 제거를 위해서는 모래 중에서는 가는 모래보다 굵은 모래가 우수하였고, 식물체 중에서는 살아 있는 식물체에 의한 지피가 우수하였다.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할 때 너무 원색적인 장식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줄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

 

가는모래, 굵은모래,마른이끼,셀라기넬라(살아있음)등 포름알제이드 제거능력을 보여주는 사진

5) 분갈이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Q) 분갈이를 한 후 영양제를 공급해야 하나? 아니면 수분공급만으로 되나?
A) 가끔 공중걸이 등의 작품을 만들 때는 배양토 위에 어느 정도의 비료를 뿌린 후 다시 흙을 덮고 식물을 심지만, 가정에서 분갈이를 하는 대부분의 경우 화분의 크기를 키우기 보다는 식물체의 뿌리를 더 작게 정리해서 그 화분에 다시 심는 경우도 많다. 이 때 식물의 뿌리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겪고 회복기를 거쳐야 하므로 바로 비료를 주는 것보다는 뿌리가 잘 안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서히 비료를 주는 방법이 더 바람직하다.

 

Q) 일반적으로 화분에 물을 줄 때의 양과 빈도는?
A) 분갈이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물 주는 빈도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놓여지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심하게 관찰하여 물을 말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분갈이 직후에 베란다의 광이 잘 비치는 곳에 놓아 두면 식물이 뿌리를 완전히 회복하기 전에 광합성을 부지런히 하여야 하므로 식물체에 무리가 온다. 그러므로 어떠한 식물이든지 분갈이 후에는 1주일 정도 반그늘에서 식물이 휴식을 하도록 한 후에 광이 드는 곳으로 서서히 이동하여 식물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2. 물관리

 

1) 물 주는 방법

 

압축분무기

호스 연결용 살수기

 

물 주는 가장 좋은 적기

 

  1. ㉠ 식물의 잎끝이 약간 처질 때
  2. ㉡ 식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을 때 보이므로, 보통 화분의 흙 표면이 바싹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준다.

 

물뿌리개 사용방법

 

  1. ㉠ 물뿌리개 수압이 너무 센 경우, 화분용토의 표면이 굳어져서 공기나 물의 전달을 나쁘게 하므로 가는 물줄기의
    물뿌리개를 사용한다.
  2. ㉡ 특히 꽃이 피어 있는 경우,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세심하게~뿌리 부분으로 !!
  3. ㉢ 대부분의 관엽식물은 위에서 비가 오듯 전체적으로 관수한다.

 

저면관수

  1. ㉠ 분토를 망가뜨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물통이나 대야에 물을 채우고 거기에 분을 넣어 분바닥에서 물을
    흡수하게 하여 분토의 상부에까지 물이 올라가면 꺼내어 물이 빠지게 하는 것이다.

 

물 주는 횟수와 정도?

  1. ㉠ 물은 한번에 듬뿍 주어 토양에 물이 전체적으로 가도록 한다. 조금씩 자주 관수하면 물이 토양에 고르게 스며들지
    않아 화분 전체에 뿌리가 골고루 생육하지 못하게 된다.

 

2) 응급처치

 

화분의 꽃들이 시들었을때의 응급처치 방법 사진

 

식물체가 너무 건조한 경우에는 양동이에 물을 화분 높이 이상으로 채우고 화분을 통째로 담가 저면관수 하는 방법도 있다.

3) 물 주는 시점

 

화분 표면 흙이 말랐을때와 화분 1~2cm 깊이 흙이 말랐을때의 사진

 

식물의 잎은 물이 없어 건조한 경우, 물이 많아 뿌리가 상한 경우에 잎으로 시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화분의 흙을 만져 보고 물 주는 시점을 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겨울철 온도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물을 부족한 듯 주어야 한다.

4) 관수 문제의 원인과 대책

 

관수 문제의 원인과 대책

5) 위험한 징후 - 관수 부족

 

잎이 생기가 없고 시듦. 거의 생장하지 않음, 아랫 잎이 마르고 황화 되면서 시듦. 가장자리가 갈변하고 마름, 꽃이 떨어지거나 색깔이 바래짐, 늙은 잎이 먼저 떨어짐
물을 무척 좋아하는 뉴기니아 임파티엔스는 봄철 하루만 물을 주지 않아도 심하게 시들다가 물을 주면 한 시간만에 회복함

6) 위험한 징후 - 관수 과다

 

잎이 생기가 없음.물컹거리고 썩음, 잎이 말름, 황화, 시듦, 잎이 끝이 갈변, 꽃에 곰팡이가 생김, 어린 잎과 늙은 잎 모두 동시에 떨어짐, 뿔리가 갈변하고 흐늘흐늘함.
겨울철 저온기, 과다한 관수에 의한 물러짐.

7) 실내식물을 위한 습도 조절 방법

 

100% 건조상태, 자연상태에서 있을 수 있음, 사막,겨울철 집중적인 난방에 의한 건조상태, 대부분의 실내식물에 가장 적절한 습도, 정글.온대지방의 여름철 온실, 포화상태 순의 상대습도.
분부기,모아심기,이중화분 순의 이미지

8) 적정 습도 유지 - 스프레이 이용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스프레이를 뿌리는 사진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 주면 적정 습도가 유지되어, 식물이 건강해져서 병해충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건강해 보인다.

9) 용기를 이용한 화분 모아심기(Grouping)

 

컨테이너(용기)에 배수층,피트모스,화분,식물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미지

텃밭에서 애플민트 키우기

애플민트 수확 애플민트 관리법

 


 


 

며칠 전에 제가 키우던 애플민트를 수확해서 야매 무알콜 모히또를 만든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http://blog.naver.com/lykcream/220397821622

 

 


 


 

의외로 잇님들 중에 애플민트를 키우다가 죽었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애플민트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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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경에 모종시장에서 구입해서 키워온 애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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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운지 두달여만에 첫 수확을 했는데요,,

 


 

심은 화분 크기와 그 동안 맞은 햇살 양에 따라 수확시기는 달라질 수 있어요!

 


 

 


 


 


 


 


 


 

풍성하게 키우던 걸,,,

 


 

자르고 나서야 "아차!"

 


 


 

잘 자란걸 먼저 찍어두었어야했는데 말이지요.

 


 


 


 


 


 


 


 

애플민트는 줄기가 20cm 이상 자랐을 때 아랫부분을 5cm 정도 남기고 잘라서 수확합니다.

 


 

그러면 자른 부분 바로 아래 잎 양쪽에서 새 순이 나와서

 


 

더욱 풍성하게 자라요.

 


 


 


 


 


 


 


 

수확한 줄기는 윗부분 잎 6장 정도를 남기고 쥐세요.

 


 

아랫 방향으로 줄기를 쭉 훑듯이 쓸어 내리면 잎만 뚝뚝 떨어져요.

 


 


 


 

 


 


 


 


 

이렇게요.

 


 


 




 


 


 


 


 


 

갓 자른 줄기는 싱싱하기 때문에 오히려 살짝만 쥐고 훑어도 잘 떨어져요.

 

이런 방법으로 잎만 수확해서 요리에 활용하면 되고요~

 


 


 


 


 

맨 위에 작은 잎 6개 정도 남겨두었던 것은 살짝 헹궈서 음식에 데코로 활용하믄 딱이랍니당! ^^

 


 


 


 


 


 


 


 

수확한 김에 제대로 된 화분으로 옮겨 심으려구요.

 


 

처음 모종으로 집에 올 때 작은 갈색 포트에 담겨서 왔는데요,,

 


 

그 때 화분이 적당한 것이 없어서 생수통을 반으로 잘라서 심어두었었거든요.

 


 


 


 


 


 


 

애플민트는

 


 

토양은 어디든 상관없지만,, (척박하고 비옥하고를 따지지 않는다는 얘기)

 

양지 바른 곳보다는 약간의 습기가 있는 반음지를 더 좋아하고

 

퇴비나 부엽토 등을 흙과 조금 섞어주면 지하줄기로 잘 번식한다.

 


 


 

그래서 제가 햇살 잘 받으라고 베란다 걸이대에 놓았을 때

 


 

아랫잎이 전부 누렇게 변하면서 "나 죽네~"를 온몸으로 표현했었어요! ㅋ

 


 

moon_and_james-59

 


 


 


 

대부분의 민트는 반음지에서 잘자라기 때문에

 

샷시를 통해 햇살이 한번 차단되는 베란다텃밭 환경에서도 잘자라고

 


 

조금 습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배수가 조금 덜 되는 습한 흙에서나,, 물을 자주 주어도 잘 자라는 편이예요.

 


 


 


 


 


 


 


 


 


 


 


 


 

애플민트가 "지하줄기로 번식한다"라고 적혀있었는데요,

 


 


 

지하 줄기라니,, 어떤걸까 저는 궁금했거든요~

 


 

분갈이 하다가 발견했답니다~~!!

 


 

땅속에 묻혀있던 줄기가 바로 지하 줄기~

 


 

지하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고 있었어요. (빨간색 화살표)

 


 


 


 


 


 


 

지하 줄기로 번식을 한다고 하니,,

 


 

가로로 긴 화분이나,,

 


 

마당 텃밭 담벼락 아랫쪽에 심어주면 정말 잘 자랄 것 같아요.

 


 


 


 


 


 


 

동글동글 애플민트!

 


 


 

콕 찍어서 애플향은 아닌 것 같지만,,

 


 

달달하고 새콤한 향이 난답니다~

 


 


 


 


 


 

뾰족뾰족한 건 페퍼민트라고 말씀드렸지요?!

 


 


 


 


 


 

어제 언니 집 갔다가 스피아민트를 얻어왔거든요~

 


 


 

다음에는 스피아민트와 페퍼민트를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

 


 


 

맛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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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애플민트로 만든 ,,무알콜 모히또 만들기가 궁금하시면!

 

http://blog.naver.com/lykcream/2203978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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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수확, 이태리요리 재료 바질페스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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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걸이대에 놓아둔 허브... 바질이 정말 많이 자랐다.

 

이제 슬슬 먹거리로 변신할 시간이 다가온겨!!!

 

바질키우기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전혀 그런 걱정을 하덜덜 마시길.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물, 햇빛, 바람만 있으면 쑥쑥 자라니까.

 

 

 

 

 

4월 20일

 

각종 채소모종과 함께 허브모종 두 포트를 사왔다.

 

하나는 애플민트, 하나는 바질.

 

봉지 속에 담아온 식물 들 사이에서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던 녀석이

 

오늘은 고급진 이태리 음식으로 변신했으니

 

기록의 의미를 담아 식물키우기에 겁을 먹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성장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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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은 씨앗으로로 흔하게 구할 수 있으니 파종을 해보아도 좋다.

 

발아가 무척 잘되고 쑥쑥 자라는 무난한 허브인데다

 

그 종류도 무척 다양해서

 

(잎이 3배 정도 큰 것도 있고 보랏빛 잎이나 무늬가 있는 잎을 달고 있는 녀석... 등등)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파종하기엔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1000원(이던가?)에 구입한 바질 모종.

 

좀 큰 화분에 옮겨심으니 모두 세 아이였다.

 

요 꼬맹이들이 잘 자랄까 걱정을 했었는데...

 

 

 

 


 

5월 31일

 

요래 쑥쑥 자라고 심지어는 꽃대도 물었다.

 

줄기마다 새순이 얼굴을 내밀어 '나 여기있소'를 외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풍성하게 덩치를 불려가기 시작한다.

 

 

 

 

 

 

 

이 때 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데

 

바질은 물기가 없으면 금새 고개를 푹~! 숙여버리므로

 

오전에 물을 듬뿍 주는 것이 좋다.

 

물빠짐이 좋은 배양토를 사용했더니 금방 말라버려서

 

푹푹 찌는 날엔 심지어 2번 물을 주기도 했다는...

 

이 때, 잎사귀에 물이 닿게 물을 주면

 

강한 햇살에 검게 타버리니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

 

 

 

 




 

??곁에 놓아둔 비름나물 역시 너무 잘자라서 기특하다 싶어

 

정답게 인증샷을 찍어주었다.

 

싱싱해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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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바질꽃대가 쑥쑥 올라온다.

 

위로 더 클 수 있도록 꽃대를 잘라주는 게 옳았을까,

 

이제라도 잘라주는 편이 좋을까?... 고민이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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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로운 가지가 옆으로 퍼져가며 많이 나오고 있으니

 

풍성하게 기를 수 있다는 계산 하에

 

차라리 꽃을 피우게 해서 씨앗을 받아 파종하여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여전히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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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놔두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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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잎이 제법 커졌다.

 

난 준비가 끝났다. 너도 준비가 되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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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타.

 

바질잎을 수확하여 바질페스토만들기를 해야겠다.

 

솔솔 풍기는 쏘세지향이 코끝을 자극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구나.

 

이 아줌니를 용서해라~

 

수확량은 바질 50잎.

 

 


 






어쩜 좋으니. 앙상해 졌네.

 

그래도 꽃대가 쑥쑥 자라고 있으니 너무 서운타 생각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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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바질잎에 견과류, 올리브유, 마늘, 후추, 소금을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바질페스토만들기 시작!!!

 

 

 

 




 

 

?아~ 좋아.

 

너무 잘만들어 졌다.

 

마늘향과 바질의 은은함이 감도는구나.

 

파스타나 샐러드, 피자 만들때 이용하거나 간단하게 바게뜨빵에 푹 찍어먹으면

 

그 맛이 얼마나 좋은지 아는 사람만 알껴^^

 

바로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일주일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먹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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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우리 가족을 위해 맛난 먹거리를 제공하고는

 

이렇게 헐벗고 굶주린 모습이 되었다.

 

안쓰럽긴하지만 너의 운명은 어차피 정해진 것.

 

물도 꼬박꼬박 주고 퇴비도 주고... 아껴줄테니 어서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어

 

2세 생산에 힘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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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보살핌을 주면 그 보다 몇 곱절 큰 수확으로 보답하는 녀석들을 보니

 

대견하면서도 왠지 미안해지네.?

허브키우기, 그 중에서 바질은 기르기 쉬운 편에 속하니

 

지금이라도 도전해 보시길.

 

베란다 텃밭 채소가 먹거리로 변하는 미라클한 모습을 볼 수 있을테니.?

 

다음엔 제법 무성해진 애플민트로 모히토를 만들어 마셔볼까나^^

 

 

허브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식물 중 하나죠. 직접 키우면서 즐기는 관상용 가치 뿐만 아니라 식용과 약용, 그 향기로 사람들의 마음까지움직이는 능력이 있는 식물이라서 꾸준히 사랑받는 식물이 아닌가, 싶어요.

허브의 좋은 향기는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고 감정과 사람의 중추신경 기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뇌 기능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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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키우기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첫째, 햇빛이 잘 드는곳, 둘째 배수가 잘 되는 토양, 셋째, 통풍이 잘되는 장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브키우기 실패 원인 중 한가지가 바로 통풍이 제대로 안되고 햇빛 부족의 원인을 들 수가 있습니다.

간혹 꽃집에서 학생들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공부방에 놓고 키우면좋다고하지만 사실 해가 적게들고 바람이 잘 안통하는 방에서는 장기적으로 잘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키운다면 낮에 별도로 해좋고 바람좋은 장소에 두었다가 저녁에 들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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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벤더(Lavender)의 특성

'행운, 풍부한 향기'의 꽃말을 지니고 있는 라벤더는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보랏빛 꽃이 예쁘게 핍니다. 또 마음까지 안정시켜 불안과 불명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라벤더 오일은 살균, 소독작용이 있어 가벼운 화상이나 피부질환, 외상 등에 효과가 있으며 진정 작용이 있으며, 벌레나 곤충에 물려 가려운 곳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가라앉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바르면 발모촉진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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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벤더의 이용 : 포푸리, 목욕제, 화장수, 향수, 화장품, 비누, 아로마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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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중에서도 대표적인 프렌치?라벤더는 요즘 한창 이쁜 보랏빛 꽃을 볼 수 있는 계절이죠.

꽃집을 지나다보면 꽃봉오리 올라온 라벤?더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프렌치 라벤더 잘 키우기

- 빛 : 햇빛이 적게 드는 실내보다는 햇빛이 아주 좋은 곳에 놓고 키웁니다.

- 물 : 물주기 흙이 계속 젖어 있는 습한 환경보다는 배수가 잘되도록 해주고 겉의 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줍니다.

약알칼리성 석회질 토양을 좋아하므로 계란껍질 등을 잘게 부수어 흙에 섞어 주어도 좋습니다

- 통풍 : ?라벤더 중에서도 통풍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 프렌치라벤더는 바람이 적게 통하면 진딧물이 생기기 쉽습니다

환기가잘되는, 최대한 바람이 많이 통하는 곳에서 키워야 진딧물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잘자리 풍성한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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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웃님들 중에 프렌치 라벤더가 줄기와 꽃대가 쳐진다며 대처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이런 현상을 보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물이 부족한 경우와 햇빛 부족, 그리고 통풍이 잘 안되서 그런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만약 해가 아주 강하고 바람도 잘 통하는 곳에 두고 키운다면 물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겉 흙 상태를 살펴보고 물을 흠뻑줍니다. 꽃이 피었을때는 물관리를 신경써서 해줍니다.

겉 흙도 축축하고 물 부족이 아니라면 햇빛 부족과 바람이 적게 통해서입니니다. 프렌치라벤더는 강한햇빛과 바람, 실제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키워야 진딧물에도 강하고 저렇게 쳐짐을방지할 수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야외에 놓고 키우는것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베란다 등 창가 해가 많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키우면 좋습니다.

이건 지난주 저희집 베란다에 있는 프렌치란벤더에요.

베란다율마 그늘쪽이라 햇빛도 부족하고 바람이 적게 통해서 이렇게 잎과 꽃대 쳐짐 현상이 생겼습니다

저 현상이 생기고부터 벌써 일주일 정도의시간이 지났어요. 처짐현상 첫날부터의 모습이에요

햇빛이 조금만 부족하고 바람이 덜 통해도 빠른 속도로 쳐짐현상을 보입니다

얼른 해비치고 바람부는 야외에 내 놓았어요.



베란다 야외 실외기 위에 내 놓고 물을 흠뻑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지나자 이렇게 다시 싱싱한 모습보여줍니다

위의 쳐짐현상을 강한 햇빛과 ?야외 바람과 물, 이 세가지로 모두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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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물을 줘서 야외 해좋은 곳에 있은후 저녁무렵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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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내?놓은지 하루, 이렇게 다시 건강한 모습 보여줍니다

프렌치 라벤더는 특히 통풍이 중요해요. 바람이 적게 통하는 맨 아랫쪽과 속은 물부족 여부와 상관없이 말라보기싫게 됩니다.

맨 아랫쪽은 최대한 줄기 정리를 해서 바람이 아래쪽으로도 잘 통하게 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랫쪽 줄기들부터 보기싫게 말라 떨어집니다.


저는 이렇게 아랫쪽 줄기를 최대한 정리해서 키우고 있어요.


꽃이 더 풍성하게 많이 피면 보랏빛 꽃송이들이 귀여운 토끼 귀를떠오르게 해요 ?










저 상태로 이틀간 약하게 내린비도 맞혔어요.

프렌치라벤더가 좋아하는아침햇살이 조금씩 비치고 있네요











새로운꽃봉오리들이 그사이 생겨났어요

잠깐 보면, 라벤더 숲에 아기토끼들이 놀러온 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어여쁜 꽃들,

그 프렌치 라벤더 올 봄엔 저와 함께 이쁘게 키워보실까요?









새롭게 시작된 월요일, 기분 좋은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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