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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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빛에서도 잘 자라는 화초

넉줄고사리, 네프롤레피스, 대곡도, 대나무야자, 덩굴싱고니움, 동양란, 디펜바키아, 보스톤, 산세베리아, 샐럼, 셀라지넬라, 스킨댚서스,

스파티필름,시서스, 싱고니움, 아글라오네마, 아디안텀, 아나나스, 아스파라거스,아스플레니움, 아프리칸바이올렛, 엘레강스야자, 엽란,

칼라데아, 페페로미아, 필레아, 필러덴드론, 하트덩굴, 행운목, 호야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가장 밝은 장소에서 잘 자라는 화초

글록시니아, 나비란, 넉줄고사리, 네프롤레피스, 대곡도, 덩굴싱고니움, 드라세나, 디펜바키아마란타, 마지나타, 몬스테라, 브로멜리아드,

스킨댚서스, 시서스, 아디안텀, 아이비, 아스파라거스, 아펠란드라, 알로카리아, 애크메아, 에스키난데스 와네끼 인도고무나무, 칼라데아,

페페로미아, 폴리샤스, 필로덴드론, 행운목, 호야, 홍콩야자

 

빛이 직접 닿지 않는 가장 밝은 장소 또는 적응시키기에 따라 강한 빛에서도 잘 자라는 화초

게발선인장, 겐짜야자, 고드세피아나, 관음죽, 구근베고니아, 글록시니아, 나비란, 대나무야자, 대만고무나무, 드라세나, 디지고데카, 디펜바키아,

떡갈잎고무나무, 러브체인,렉스베고니아, 마고야나, 마란타, 마상게나, 마지나타, 몬스테라, 박쥐란, 벤자민, 보스톤, 봉의꼬리, 브로멜리아드,

산세베리아, 세이프리지야자, 스킨댚서스, 스파티필름, 시서스, 시클라멘, 싱고니움, 아글레오네마, 아랄리아, 아레카야자, 아디안텀,

아스파라거스,아스플래니움, 아프리칸바이올렛, 안스륨, 알로카리아, 아이비, 양란, 엘레강스야자, 엽란,와네끼, 인도고무나무, 인시그니스,

잎베고니아, 줄무늬달개비, 카랑코에, 칼라듐, 칼라테아, 홍콩야자, 코딜라인, 콩란, 크로톤, 트라데스겐차, 파키라, 포인세치아, 폴리샤스,

필로덴드론, 프테리스, 필레아, 피닉스야자, 하트덩굴, 헤고목, 헤데라

 

강한 빛에서 잘 자라는 화초

게발선인장, 가지마루, 국화, 귤나무, 깅깡나무, 고드세피아나, 꽃기린, 꽃베고니아, 나비란 다육식물, 대나무, 도꾸리란, 디지고데카, 라벤다,

레몬나무, 로즈마리, 만리향, 맥시코소철, 미니장미, 시네라리아, 바위솔, 분재, 소철, 선인장, 세덤, 수국, 수련, 아잘레아, 아랄리아, 알로에,

 알로카리아, 알뿌리화초, 연, 영산홍, 오죽, 용설란, 오렌지나무, 유카, 유포비아, 제라늄, 제이드플렌트, 종려야자, 치자나무, 카네이션,

코코낫야자, 콜레우스, 크로톤, 판다고무나무, 포인세치아, 피닉스야자, 황금죽, 홍콩야자, 히비스커스


과습한 것을 싫어하는 화초

게발선인장, 다육식물류, 디펜바키아, 라벤다, 로즈마리, 산세베리아,선인장류, 시서스, 알로에, 제라늄, 카랑코에, 콜레우스, 크로톤, 타임

페페로미아, 하트덩굴, 호야, 홍콩야자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화초

관음죽, 골드크레스트, 나비란, 네프롤레피스, 대나무, 대만고무나무, 렉스베고니아, 마란타, 마지나타, 목향나무, 벤자민, 수국, 시서스,

싱고니움, 아글라오네마, 아나나스, 아디안텀, 아레카야자, 아펠란드라, 안스륨, 오죽, 와네끼, 청목, 치자나무, 칼라데아, 칼라듐, 콜레우스,

피닉스야자, 피토니아, 필레아, 필로덴드론, 하이포에스테스, 헤고나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난 화초
거베라, 관음죽, 국화, 나비란, 네프롤레피스, 대나무야자, 드라세나, 디펜바키아, 마지나타, 벤자민, 보스톤, 세이프리지야자, 스킨댚서스,

스파티필름, 싱고니움, 아레카야자, 아이비, 엘레강스야자, 와네끼, 인도고무나무, 자넷크레이그, 피닉스야자, 필로덴드론, 행운목,

홍콩야자

 

꽃이 오랜동안 피어있는 화초
거베라, 꽃베고니아, 덴파레, 브리시아, 사계장미, 사계치자, 스파티필름, 심비디움, 시클라멘, 아나나스, 아키메네스, 아펠란드라,

아프리칸바이올렛, 안스륨, 애크미아, 온시디움, 임파챈스, 제라늄, 카랑코에, 틸란데시아, 포인세치아, 후쿠샤, 호접란,

 

꽃의 향기가 좋은 화초
고드세피아나, 가는다리장구채(野), 감국(野), 곰취(野), 구름패랭이(野), 국화, 귤나무, 금새우란(野), 깅깡나무,

꽃치자, 남산제비꽃(野), 단풍잎제비꽃(野), 대엽풍란(野), 동양란, 라일락, 레몬나무, 르네브, 마르코폴로, 마삭줄(野),

만리향, 매화, 무스카리, 백자단, 백합, 보로니아, 브론펠시아, 석곡(野), 섬감국(野), 소엽풍란(野), 수선화, 스타게이저,

스텐호피아, 스토크, 아라비아바이올렛, 아마존릴리, 알리섬, 야래향, 야향화, 연꽃, 열매치자, 오렌지나무, 월귤나무(野),

으름덩굴, 은방울꽃(野), 인동(野), 자스민, 장미, 찔래꽃(野), 천리향, 털머위(野), 튜울립, 페츄니나(자주색), 프리뮬러(노랑색),

프리지아, 한란(野), 해당화(野), 행운목, 헬리오트로프, 홍자단,  헬리오트로프, 히야신스

* (野)표시는 야생화.

 

열매가 아름다운 화초
군자란, 귤나무, 깅깡나무, 꽃고추, 꽃사과, 꽈리, 낙상홍, 레몬나무, 만량금, 무화과, 백가지, 백량금, 산호수, 석류, 열매치자, 여주,

오렌지나무, 예루살렘체리, 천량금, 파초, 피망, 풍선덩굴, 화초호박

 

잎에서 향기가 나는 화초
골드크레스트, 골든레몬타임, 구문초, 라벤다, 란타나, 레몬바베나, 레몬밤, 로즈마리, 로즈제라늄, 메리골드, 바실, 세이지, 스피아민트,

애플제라늄, 오데코롱민트, 율마, 제라늄, 캔들플랜트, 커리플랜트, 타임, 파인애플민트, 파인애플세이지, 페니로얄, 페퍼민트, 프리지드라벤다

 

잎새가 움직이는 화초
끈끈이주걱, 미모사, 사랑초, 파리지옥

 

행잉바스켓에 어울리는 화초
게발선인장, 나비란, 넉줄고사리, 네프롤레피스, 러브체인, 마란타, 보스턴, 베고니아, 스킨댚서스, 시서스, 아키메네스, 아스파라거스,

아이비, 아이비제라늄, 에스키난데스, 아이비제라늄, 카랑코에, 콜레우스, 콩란, 트라데스겐챠, 페츄니아, 페페로미아, 피토니아,

필레아, 하트덩굴, 한련화, 호야, 후쿠샤, 흰줄무늬달개비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는 화초
달개비류, 드라세나류, 덩굴싱고니움, 디펜바키아, 몬스테라, 부래옥잠, 사이프러스, 산데리아나, 수선화, 스킨댚서스, 스파티필름, 싱고니움

아글라오네마, 아마릴리스, 아이비, 옥시카디움, 워터래리스, 트라데스겐챠, 필레아, 필로덴드론, 행운목, 호야, 흰줄무늬달개비, 히야신스

 

테라리움에 어울리는 화초
나비란, 드라세나, 디펜바키아, 렉스베고니아, 마란타, 셀라지넬라, 스파티필름, 싱고니움, 아글라오네마, 아디안텀, 아스파라거스, 아이비,

아프리칸바이올렛, 안스륨, 애란, 테이블야자, 페페로미아, 푸밀라고무나무, 프테리스, 피토니아, 필레아,하이포스테스

 

디쉬가든에 어울리는 화초
각엽진산, 구근베고니아, 금사철, 나비란, 드라세나, 디펜바키아, 렉스베고니아, 마란타, 봉의꼬리, 세뿔석위, 선인장, 셀라지넬라,

스파티필름, 싱고니움, 아글라오네마, 아디안텀, 아스파라거스, 아이비, 아이차카, 아프리칸바이올렛, 안스륨, 애란, 율마, 은사철,

줄무늬석창포, 칼라듐, 테이블야자, 페페로미아, 푸밀라고무나무, 프테리스, 피토니아, 필레아, 하이포시스테스

 

연못이나 돌확에 기르는 화초
개구리밥, 네가래, 물달개비, 부래옥잠, 생이가래, 수련, 어리연꽃, 연, 워터래리스

*돌확 - 돌을 오목하게 파서 절구 모양으로 만든 것

 

대형 플랜터에 어울리는 화초
골드크레스트, 꽃베고니아, 꽃양배추, 란타나, 아이비, 아이비제라늄, 제라늄, 채송화, 콜레우스, 페츄니아, 포인세치아, 한련화

출처 : THE SEED(씨앗나라)
글쓴이 : 씨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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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식물관리,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겨울이 되면 식물들의 잎이 차츰 시들어 낙옆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식물들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뿌리의 힘이 약해져 물을 빨아들이지 못해 말라 죽는 것이다.


겨울철 화초 관리의 관건은 뭐니뭐니해도 통풍과 수분이다.


1. 식물에게 적합한 실내 온도는 10도 이상은 되어야 해요!


식물에 적합한 실내 온도는 보통 10-15도 정도 관엽식물 대부분이 원산지가 아열대이기 때문에 최소10도 이상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식물에 벌레가 생기고 시들게 된다.

햇살이 따스한 날(10도 정도)을 택하여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면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는 햇볕양이 적으므로 한낮에 베란다에 잠시 내어 놓거나, 가능하면 햇볕이 잘 드는 창문가에 놓아두도록 한다.

단, 상록인 종류는 동면기간이 필요하므로 가능한 서늘한 곳에 두는 게 좋다.


 

2. 습도는 70-80%로 맞춰주세요!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습도는 70-80% 정도이다.

분무기를 이용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하여 적정 습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데, 아침과 저녁엔 습도가 적당하므로 가습기는 낮에만 켠다.

분무기를 사용할 때는 하루 1-2회 정도 잎이나 줄기표면에 뿌려주면 된다.

분무를 해주는 것은 식물에 묻은 먼지를 씻어 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해충 예방에 좋다.



3. 겨울철 물주기는 오전 10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주는 것이 좋아요!


겨울에는 특히 물주기에 신경써야 한다.

평소와 같은 양의 물을 주게되면 생장은 하고, 종종 곰팡이가 생기거나 잎의 갈변, 어린이 잎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먼저 흙을 만져보아 약간 마른 듯한 느낌이 나면 기온이 올라가 따뜻해진 오전 10시나 오후 4시경에 물을 주도록 한다.

너무 오후 늦게 물을 주면 흡수되지 않은 물이 밤 사이에 얼어 버릴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4. 겨울에 꽃을 피우는 식물에겐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해요!


겨울철에는 특별히 영양이 필요한 식물은 없다. 식물도 겨울잠을 자기 때문이다. 하지만 겨울에 꽃을 피우는 식물은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 주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료 중에는 액체, 분말, 고체 타입이 있는데, 고체타입의 영양제는 식물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여 그대로 화분 위에 놓으면 된다.

액체비료는 희석하여, 분말비료는 물에 녹여 사용한다. 영양분이 식물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영양제를 준후 3-4일간은 물을 주지 않는다.

또 병충해로 시든 잎은 바로 뜯어내도록 한다.

시들어가는 잎은 식물에서 양분을 빼앗아가 다른 잎들까지 영양부족이 되어 시들기 쉽다.

 

 

[온도에 따른 겨울철 관리]


- 저온에서 자라는 식물(5℃~10℃) -

   동양란등 온대지방의 식물과 가을에 심는 구근류, 사철나무, 월계수, 유도화 등 목본성식물이 있다.


- 중온에서 자라는 식물(10℃~17℃) -

   온대지방의 남부와 아열대지방 원산의 식물로 비로야자, 카나리야자, 대추야자, 시네라리아,

   심비디움, 풍란, 석곡 등이 있다.


- 중ㆍ고온에서 자라는 식물(17℃~24℃) -

   난종류의 카틀레야, 파피오페딜룸, 반다, 온시디움, 덴드로비움과 일반적인 분화식물이 있다.


- 고온에서 자라는 식물(24℃~28℃) -

   주로 열대 및 아열대지방 원산의 식물로 호접란, 밀토니아, 마란타 등이 있다.

 

 

 

# 아파트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아파트와 실내라는 환경조건이 그늘이 많고 통풍이 잘안되고 건조하다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도 20도 이상이므로 식물이 계속 성장을 합니다.
그래서 겨울철 물주기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쪽은 방향에 따라 다르지만 햇빛의 양이 많고 창문이 있는 베란다가 관리가 용이합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들]

- 반음지 식물 (관음죽, 야자류, 벤자민 고무나무, 필로덴드륨, 군자란등)
- 마리안느, 고무나무, 관음죽, 크로톤, 소철, 벤자민
- 자금후, 아잘리아, 청휘단품, 금낭화, 금새우란, 할미꽃, 스킨답서스, 무늬둥글레, 노란매미꽃
   백량금, 스파티 필름, 율마, 군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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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치장소 - 식물의 성질에 맞는 곳에 둔다. top

관엽식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각기 다른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광선, 관수, 추위 등에 대한 적응력에 따라 배치장소를 정해야 한다. 단, 급격한 광선, 온도 변화는 피하고, 장소를 바꿀 경우 단계적 적응기간을 두도록 한다.

(1) 온도와 습도 : 관엽식물은 대부분 열대, 아열대가 원산지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1년 내내 생육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사계절이 있어 겨울철 월동이 가장 큰 문제이다.
추위에 약한 종류
(12-15℃ 필요 )
약간 추위에 약한 종류
(8-12℃ 필요)
추위에 강한 종류
(0-8℃에서 괜찮다.)
아그라오네마, 아펠란드라, 아로카시아, 안스륨, 에피스시아, 칼라디움, 크로톤, 커피나무, 싯서스, 싱고늄, 스파티필럼, 디지고네카, 디펜바키아, 드라세나, 판다누스, 피토니아 아스파라거스, 에크메아, 크립탄서스, 구즈마니아, 콜레우스, 고무나무, 코르딜리네, 세플레라, 스트로만테,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필레아, 필로덴드론, 페페로미아, 베고니아, 호야, 신답서스, 마란타, 몬스테라, 아로카시아, 켄차야자, 유포르비아 아스파라거스, 덴시프로루스, 아오레게리아, 접란, 산세베리아, 시페루스, 세트크레아세아, 세네시오, 제브리나, 소철류, 드라데스칸티아, 트레베시아, 네프롤레피스, 하트덩굴, 파키라, 토르니에아, 홧세데라, 브라이달벨, 페닉스, 관음죽, 종려죽, 로에오

(2) 햇볕에 대한 반응 : 관엽식물은 대개 음지식물로 햇볕을 쬐지 않아도 건강하게 자란다. 단, 고무나무, 커피나무, 크로톤, 콜레우스 등은 광선이 부족하면 잎이 떨어지기 쉬운 식물들이다. 또 강한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라도, 실내에 적응된 상태에서 갑자기 강한 햇볕을 쬐이면 잎이 화상을 입게 되므로 매일 조금씩 강한 햇볕에 적응시켜 나가도록 한다.

(3) 계절에 따른 배치
① 봄 : 봄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환절기로 최저 기온이 15℃ 이상이 될 때까지는 실내에 둔다. 5월 중순을 지나면 햇볕을 좋아하는 종류는 실외에 내놓아도 좋다.
② 여름 : 관엽식물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햇볕을 좋아하는 종류는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약한 빛을 좋아하는 종류는 발이나 한랭사 따위로 해가림을 해준다. 실내에서는 에어콘의 냉기를 직접 맞지 않도록 한다.
③ 가을 : 가을이 되면 기온 변화에 세심한 주의를 하여 9-10월 초순까지는 실내에 들여놓아야 한다.
④ 겨울 : 겨울은 광선이 부족되기 쉬우므로 창가나 되도록 유리창 가까운 곳에 놓는다. 그러나 야간의 창가는 냉기가 스며들므로 두꺼운 커튼으로 가려주고 화분을 안쪽으로 옮겨 놓도록 한다. 또한 온도를 극단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위험하다.

 물주기 - 분이 하얗게 마르면 준다. top

관엽식물 재배에 있어 주요한 실패원인은 과다한 물주기에 있다. 물을 바라지 않을 때 주면, 화분 안에 물이 고여 뿌리가 썩어 시들어 죽게 된다.
관엽식물은 대부분의 종류가 고온다습을 좋아하는데 종류에 따라 좋아하는 차이가 있다. 식물의 성질이나 환경의 차이에 따라 물주기는 달라질 필요가 있다.
            
(1) 물주기 요령 : 분흙의 표면이 하얗게 마르면 주되, 1회에 주는 물의 양은 분밑에서 물이 빠져 나오도록 흠뻑 준다.

(2) 봄에서 가을까지 생장기의 물주기
① 봄 : 분 흙의 표면이 하얗게 마르면 물을 준다.
② 여름 : 한여름에는 분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하루에 2-3회 아침과 저녁에 준다. 한여름 한나절 더울 때 물을 주면 식물이 상하므로, 아침에 가급적 빨리 주며 (7-9시), 저녁에 되도록 늦게 (4-6시) 준다.
③ 가을 : 9월 중순경까지는 여름과 마찬가지인데, 그 이후는 봄과 마찬가지로 분 흙의 표면이 하얗게 마르면 준다.

(3) 겨울철 물주기 : 겨울의 저온과 공기의 건조는 열대, 아열대산의 관엽식물에 있어 가장 까다로운 계절로 대부분의 종류는 생육하지 않는다. 그래서 물주기의 횟수도 훨씬 적고, 종류에 따라서 물을 전혀 주지 않고 휴면시키는 것도 있다. 중, 고온성인 종류는 분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주며 저온성의 종류는 분 흙이 마르면 준다. 물주는 시간은 오전 10시까지로 하며 저녁에 준 물이 분 안에 남아있지 않도록 한다. 또한 차가운 물은 뿌리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약간 미지근한 물을 준다.
★ 스프레이를 이용한 물주기 : 엽수를 하면 잎을 깨끗이 씻어주어 식물이 싱싱하게 보여 관상가치가 높아지는 동시에 잎진드기 등 해충방지의 효과가 있고, 공중습도를 높여주고 여름에는 식물의 온도를 내려주어 피로를 회복시킨다.

 비료관리 - 초보자는 적은 듯이 준다. top

관엽식물은 고온성인 종류가 많아 12-3월에는 별로 생육하지 않으므로 비료분도 거이 필요없다. 기후가 좋은 5-9월의 생육이 왕성해지는 시기라도 비료 성분이 높은 것을 주면 비료가 뿌리에 닿아 뿌리를 상하게 하므로, 낙엽이 지거나 가지가 고사하는 증상이 나타나 심할 때는 포기가 시들어 버린다. 고농도의 비료를 주었다 생각하면 가급적 빨리 물주기를 거듭하여 분속의 비료분을 흘러 나가게 한다.

(1) 비료의 관리
① 무기질 비료 : 효과가 빠른 화학비료로, 액체와 고체(가루)로 된 것이 있으며, 밑거름이나 웃거름으로 사용.
② 유기질 비료 : 장기간효과가 나타나는 비료로, 깻묵, 계분, 골분 등이 있고, 분 흙에 섞어 밑거름으로 사용.
★ 엽면살포 : 엽 색깔이 나빠진 경우에 질소비료를 잎면에 살포하는 등 일시적인 특성의 비료를 보완하거나 뿌리가 약해졌을 때 준다. 단, 모든 양분을 흡수시킬 수 없으므로 응급처방시만 사용한다. 또한 짙은 농도일 경우 식물을 상하게 할 수 있다.

(2) 비료를 주는 시기 : 생육기인 5-9월에 비료를 준다.
① 5-8월 : 잎의 생장에 필요한 질소를 주체로 한 비료를 준다.
② 9월 : 식물의 충실기로, 뿌리 발육에 필요한 인산, 칼리를 주체로 한 비료를 준다.

(3) 비료를 줄 때 주의사항
① 유기질 비료 : 완전히 썩지 않은 비료는 썩는 과정에서 열과 악취가 발생. 환경이 불결해 지고,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완전히 썩은 비료를 사용한다.
② 무기질 비료 : 시판 비료의 판독법은 예컨대 10-10-10 이라고 씌여진 제품은 질소(N), 인산(P), 칼리(K)가 100g 중에 각각 10g씩 함유되었음을 표시한 것이다.

 분갈이 - 2-3년에 한 번은 필요 top

분에 심은 식물은 2년 정도는 순조롭게 자라지만 1-2년 이상이 되면 분 안이 뿌리로 가득차 배수가 나빠지고 비료의 흡수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뿌리가 충분히 발육할 수 있도록 분갈이가 필요하다.

(1) 분갈이가 필요한 화분
① 배수가 나빠서 물을 주어도 분 흙 위에 한동안 고여있다.
② 잎이 누렇고 생육이 나쁠 때
③ 아랫 잎이 떨어지거나 잎 끝이 마를 때
④ 분 흙이 위로 또는 화분 밑으로 뿌리가 나올 때

(2) 분갈이 시기 : 관엽식물은 열대, 아열대생이므로 기온이 따뜻해져 최저 기온이 10℃ 이상이 된 후에 갈아심는다. 기온도 안정되고 흐린 날씨로 습도가 높은 장마철인 6월 중순-7월 중순까지가 가장 적합하다.

(3) 관엽식물의 용토 :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배수와 보수가 좋은 비옥한 흙이 기본이다. 물을 준 후 가볍게 쥐어 보아 뿔뿔이 흩어지는 구조의 흙이 좋고, 반대로 끈적끈적한 것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피트모스를 기본으로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미사토, 경석 등을 배합한 것에 마그암프K와 같은 완효성 비료를 조금 섞은 것을 사용한다.

(4) 분갈이 방법 : 분 밑으로 나온 뿌리 제거 → 화분 가장자리를 손으로 두들려 분에서 포기를 제거한다. → 뿌리에서 흙을 1/2정도 떨어준다. → 상한 뿌리와 길게 뻗은 뿌리를 제거한다. → 화분 중심에 포기를 심고 흙을 채워준다. → 흙을 넣은 후 화분을 바닥에 툭툭 두들겨 흙을 가라 앉힌다. → 화분에 물을 흠뻑 주고 바람이 불지 않는 그늘에 놓아둔다.
※ 분갈이는 직사광선을 피하여 그늘진 곳에서 실시한다.

(5) 분갈이 후의 관리
① 갈아심기 후에는 해그늘에 두며, 물은 적게 준다.
② 분갈이 직후는 뿌리가 짧게 잘려 물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수분증산을 억제시키기 위해 바람이 없는 그늘에 놓아둔다.
③ 물주기는 과,부족 모두 좋지 않다.
④ 분갈이 직후는 뿌리의 활동이 적어 생육이 거의 멈춰 있으므로, 비료는 1개월쯤 지나 생육을 보이면 준다.
⑤ 포기는 가급적 건드리지 않는다.

 증식방법 - 포기나누기, 꺽꽂이, 취목, 뿌리묻이로 재생을.. top

(1) 포기나누기
① 방법
1.포기 나눌 화분을 준비 2.분에서 빼내면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3.흙을 손으로 헤치면서 떨군다.
4.포기나누기 후 바로 관상할 수 있게 너무 작게 나누지 않는다. 5.포기나누기 후의 풀 모습을 고려하며, 손이나 가위로 포기를 나눈다. 6.흙을 준비한다.
7.적당한 크기의 화분에 옮겨 심는다. 8.화분에 심은 후 싹이 돋을
때까지 그늘에 놓아둔다.

② 주의점 : 포기나누기 후 싹이 자랄 때까지는 그늘에 놓아둔다.
물주기는 분 흙의 표면이 하얗게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준다. 가능한 하루 2-3회 잎에 물을 뿌려준다.

(2) 꺾꽂이 (한번에 많은 포기를 번식시키는 방법)
① 방법
1.충실한 정아나 줄기를 5-6cm 가위로 잘라 삽수(자른 자리에는 물이끼를 감고, 고무줄로 감아둔다). 2.잎이 많거나 큰 것은 1/3정도 자른다.
3.적옥토나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를 같은 양으로 섞은 용토에 꽂는다. 4.엽수를 정성껏 준다.
② 시기 : 6-7월 장마철에 한다.
③ 주의점 : 삽수는 너무 어리거나 노화된 줄기나 가지가 아닌, 충실한 것을 이용한다.
잘라낸 삽수는 너무 큰 잎은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잎을 절반쯤 잘라낸다. 삽상이 15℃를 유지하고 그늘에 놓고 공중습도를 높여주기 위해 스프레이로 삽수에 분무해 준다.

(3) 취목 (단시간에 큰 묘를 만드는 방법)
① 방법
1.아래 잎이 떨어졌거나 포기가 너무 자란 것에 한다. 우선 받침대를 세워 포기를 고정시킨다. 2.혀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3.베낸 자리에 한껏 적신 물이끼를 끼운다.
4.취목 부분에 물에 적신 물이끼를 감는다. 5.비닐을 감아 붙여 끈으로 위쪽을 가볍게, 아래 쪽은 단단히 묶는다. 6.비닐의 안쪽에 발근이 완전히 보이면 어미 그루에서 잘라낸다.
7.균형이 잡힌 화분에 심어 보름 정도 그늘에 두고 서서히 광선에 순응시킨다.
② 시기 : 고온다습한 6-7월 장마철.
③ 주의점 : 베어낸 자리에 감은 물이끼가 마르지 않게 해야한다. 물을 줄 때 취목 부분에 물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취목 후 1-2개월이면 발근, 비닐 안쪽에 새 뿌리가 10개정도 보이면 어미그루에서 잘라낸다.

(4) 뿌리묻이 , 줄기묻이 (잎이 없는 줄기나 뿌리를 이용하는 방법)
① 뿌리묻이 방법 : 아래서 너무 자란 뿌리를 잘라낸다. → 배수가 좋은 용토에 잘라낸 뿌리를 옆으로 묻는다. 위에 물이끼를 깔아 건조를 막는다.
② 줄기묻이 방법 : 잎이 떨어진 줄기를 2-3마디로 자른다. 잎이 있는 곳은 그냥 꺾꽂이한다. → 배수가 좋은 용토에 옆으로 묻고, 물이끼를 얹어 건조를 막는다. → 1개월 정도면 싹이 돋아난다. 고온시에는 줄기가 썩지 않도록 서늘한 곳에 둔다.
③ 시기 : 5월 중순-9월 하순까지. 단, 한여름에는 고온으로 썩는 수가 있으므로 서늘한 곳에서 관리한다.
④ 주의점 : 건조하면 안되므로 삽상 위에 물이끼를 덮어두어 습기를 유지한다.

 병충해 관리 - 증상에 맞는 구제를.. top

(1) 병해충 예방 : 배치장소나 통풍과 온도, 습도 등에 주의를 기울여 병해충이 발생하기 어려운 환경 조성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발생이 보이면 병해가 퍼지지 않도록 빨리 방제한다.

(2) 주요 병해의 발견법
① 탄저병 : 고온기에 발생하는 병. 잎에 원형이나 불규칙형의 회백색의 병반이 생기며 병반 위에는 흑색의 작은 입자가 생긴다.
② 갈반병 : 1년 내내 발생하는 병으로 잎의 윤곽이 갈색을 띤 회백색의 원형이나 불규칙형의 병반이 된다. 병반 위에는 흑색의 작은 입자가 생긴다.
③ 반점병 : 장마철에 많이 발생. 잎에 회갈색의 작은 반점 모양의 병반이 생긴다. 또 병반 위에는 흑색의 작은 입자가 생긴다.

(3) 주요 해충의 피해와 식별법
① 깍지진디류 : 봄에서 가을에 발생하는데 온실 안 등 겨울에도 온도가 높으면 연중 발생. 잎이나 줄기에 기생하며, 성충이나 유충이 항상 끼어들어 방제하기 까다로운 해충이다.
② 진딧물류 : 새싹이나 꽃눈 등 부드러운 부위에 발생하며 시기는 깍지진디류와 마찬가지이다.
③ 잎진디류 : 건조시에 잘 발생. 잎 뒷면에 밀생하며 즙액을 빨아 흰 반점이 된다. 피해가 심한 잎은 따버린다.

(4) 약제 사용 : 약제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병해에는 살균제를 사용한다. 시판되는 약제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나 가정에선 물에 녹여 사용하는 유제나 수화제, 그냥 흙 위에 살포하는 입제, 스프레이식으로 된 스프레이제를 사용한다. 희석배율은 반드시 지킨다. 약제 살포는 맑은 날 아침이나 저녁에 한다. 맑은 날 한나절이나 비오는 날, 물주기 직후나 겨울철 저녁은 피한다. 분무기로 살포하는 경우는 잎의 안팎이나 줄기에 흠뻑 젖는 정도로 포기 전체에 식물에서 30cm이상 떨어져 살포한다. 실내보다는 베란다 등에 내놓고 하는 것이 안전하고, 살포시에는 고무장갑이나 마스크를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한다.

 월동관리 - 물주기를 소극적으로.. top

고온성인 관엽식물은 겨울엔 실내에서 관리하게 된다. 겨울에 시들게 하는 것은 실내의 환경, 온도나 일조, 습도 등이 식물이 생육할 수 있을 만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1) 여름동안 포기를 충실히 해둔다.
관엽식물은 고온성 식물이므로 생육이 왕성한 여름에 비배 관리를 잘하여 싱싱한 포기로 키어야 한다. 광선이나 비료가 부족한 연약한 포기는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 포기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추위에 약한 종류는 일찌감치 실내로 들여놓는데, 추위에 강한 종류도 일찍 입실시키는 편이 주야의 온도차도 적어, 갑자기 추위가 닥쳐도 포기를 상할 염려가 없다.

(2) 실내의 햇볕이 좋은 곳에 둔다.
겨울의 햇살은 약하므로 약광을 좋아하는 종류도 햇볕에 쬐어주어도 상관없다. 되도록 남쪽 창가에 둔다. 잎이 고온의 건조한 바람을 맞으면 금방 상하게 된다.

(3) 보온
① 설비를 사용하지 않는 보온 : 두꺼운 커튼을 치면 실내와 유리면과의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다소의 단열효과가 있다. 유리면 가까이에 그냥 놓아 둘 경우 식물 위에 신문지를 덮어두기만 해도 보온효과가 있다.
② 간단한 보온설비 : 소형 온실이나 와디언케이스가 있어 보온 장치가 부착되어 있으면 걱정이 없으나 비싸므로, 재목이나 비닐을 이용하여 손수 간단한 설비를 만들 수 있다.

(4) 물주기는 소극적으로..엽수..
고온성인 종류는 물주기를 소극적으로 주며 저온성인 종류는 고온성인 것보다 많이 준다. 물주기를 소극적으로 하지만, 1회에 주는 양은 분 밑으로 흘러나올 만큼 준다. 물주기는 따뜻한 날 오전 10시쯤 주어 저녁까지는 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하고, 습도 부족이 되기 쉬우므로 분 흙이 마르는 것 같아도 겨울은 분무 등으로 엽수를 한다.

 관엽식물의 물꽂이 top

물에 식물의 줄기를 꽂아두어, 거기서 발근시키는 것. 즉 꺾꽂이 때 사용하는 용토 대신에 물을 사용한 것으로 수온이 올라가는 늦은 봄부터 중추까지 하면 성공률이 높다.

물꽂이에 맞는 식물은 덩굴성의 것이고 나무나 나무에 가까운 것도 된다. 요령은 물을 컵에 넣어 여기에 자른 곳을 꽂아둔다. 물은 탁해지지 않으면 갈아 줄 필요가 없고, 발근 후 용토에 꽂으면 된다.

[스크랩] 식물에 대한 잡다한 정보  (0) 2009.07.04
[스크랩] 겨울철 식물관리  (0) 2009.07.04
분갈이 시기   (0) 2009.07.04
[스크랩] 화분 토양 지식  (0) 2009.07.04
[스크랩] 허브 재배법  (0) 2009.07.04

* 매년 봄에 분갈이 해주면 좋은식물

   벤자민/마지나타/팔손이/스파티필름/천냥금(자금우)

 

* 2년에 1회 정도

  마지나타/관음죽/드라세나 콤팩타/산세베리아

  (식물에 비해 분이 작거나 뿌리가 화분아래 구멍으로 삐져 나온 경우는

   기간에 상관없이 하시고요 산세베리아는 분갈이를 자주 해주면 좋지 않으니

   새순이 많이 나와 분이 작지 않은 이상 분갈이 하지 마세요)

 

* 화분은 현재 화분보다 화분 지름이 3-6cm 정도 한두치수 큰 화분으로

   옮기시고요

 

* 화분갈이는 물을 금방 준뒤 화분의 흙이 촉촉할 때 하지 마시고

   화분이 말랐을 때 하세요

   (화분흙이 촉촉할때 하면 뿌리가 상할 가능성이높습니다)

 

* 한손으로 줄기 밑동을 살포시감싸 잡으시고

  고무망치 같은 것으로 화분가장자리를 위에서 아래로

  살살 내리치면 분이 쉽게 분리됩니다

 

* 뿌리에서 흙이 분리되면 몸상을 할 가능성이 높은 식물

   벤자민> 마지나타>콤팩타>산세베리아

 

* 잔뿌리를 잘라주고 흙을 1/3 정도 털어내도 되는 식물

   스파티필름, 천냥금

 

* 화분의 흙은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배양토(20리터에 6,000원정도

   고열에서 소독처리한 것은 낸새가 나지 않습니다) 

   와 마사토(30kg에 약 3,500원 정도)를 구입해서 하시되

 

* 분갈이용 (표준) 배양토에 바로 심으도 되는 식물은

   스파티필름

 

* 마사토를 30% -40%정도 섞어서 하면 좋은 식물

   산세베리아

 

* 마사토를 10% 20%정도 섞어서 하면 좋은 식물

   나머지 식물

 

** 현재 화분의 흙은 좋은 흙인 경우 함께 섞어 사용해도 됩니다

     예) 관음죽인 경우

      현재 화분흙 : 분갈이용: 마사토  3:4: 3 정도

 

* 분갈이 후에는 흙을 다진 다음 물을 흠뻑 주시고

   양지식물도 실내에서 (직사광 피함) 1주일 정도

  요양시킨 다음 햇빛에내 놓으세요 

 

** 산세베리아는 분갈이 후에도 물을 바로 주지 마시고

     10일 뒤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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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방법

분갈이는 새삭이 많이나와 분에 비해 포기가 너무 자랐거나 흙이 오래 되어 거름이 없거나 산성으로 변 했을때 하면 됩니다. 

이런 작업은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고 꼭 시기에 맞추어 해야 합니다.

식물이 않자란다거나 이상이 있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법

 1. 우선 분에서 식물을 뽑아 냅니다

     화분 밑부분을 가볍게 몇번 치면 잘 빠져 나옵니다.

 2, 뿌리를 점검하고 죽은 뿌리또는 너무 길어진 뿌리 병든 뿌리 상항뿌리등을 잘라 냅니다.

     이때 굵은 뿌리는 손대지 마시고 잔뿌리만 자릅니다.

     뿌리가 너무 많아 곤란할 때는  아래 그림과 같이 4분의 1정도  더 심하면 3분의 1정도 잘라

     냅니다.

 3, 다음은 교환 해야 할 분에 용토를 조금 넣고 옮겨 심으면 됩니다

     이때 너무 높게 심지 마시고 흙은 분의 70%만 채우세요  그래야 물이 화분속에 골고루퍼져 물이

     잘 들어 갑니다.

 4, 분갈이가 완료되면 물을 뜸뿍 주어 시원한 곳으로 옮겨 관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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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수종과 상태에 따라서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분재용으로는 보통 마사토를 많이 사용합니다. 기타 부엽토,적옥토,녹소토 등등
흙 자체에 나무가 살수 있는 영양이 있으며, 물관리를 잘 하시면 됩니다.
거름도 종류와 차이가 있지만 봄~가을까지 수종과 상태에 따라서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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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분갈이에 대한 정리 내용을 올려 놓았습니다.)
한국분재연구소 분갈이 요령
http://www.bonsaitv.com/planter_change.html

분재 관리 작업 중에서도 분갈이는 분재의 생사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지금부터는 분갈이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쉽게 구체적으로 풀어간다. 분갈이는 활력과 건강을 주며 젊음을 주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그러나 이러한 중대한 분갈이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무관심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고급 분재를 분갈이하는 과정에서 묵은 뿌리를 자르기가 두려워서 그냥 화분에 옮겼더니 고사하고 말았다는 사람도 있다. 신진대사의 생리학적인 이유에서라도 새 흙으로 갈아주고 뿌리를 잘라서 새 뿌리를 나게 하는 일련의 작업은 꼭 직접 실천해 보도록 한다.

▶ 분재용어 해설
1. 분 바꾸기 : 뿌리를 짜르지 않고 흙만 털어 분만 바꾸는것. 화분 바닥 흙은 굵은 마사를 사용 물 빠짐을 좋게함. 분 바꾸기는 사시사철 언제든지 할수있음.
2. 분갈이 : 뿌리를 짜르고 흙을 털고 분을 바꾸는 것. 화분바닥에 굵은 마사를 깔고 나무뿌리 사이에는 가는 마사를 사용 새로운 뿌리가 잘 내릴수 있게 해야함. 뿌리를 짜른 나무는 2주 정도 그늘에서 쉬게 해야함.
3. 분 올리기 : 노지에 심은 나무를 최초로 분에 옮겨 심는것. 뿌리를 짜르고 흙을 털고 분에 옮겨 심음.

▶분갈이를 하는 이유
1. 뿌리의 과잉 충만과 노화 때문에.
2. 지압 현상으로 흙의 입자가 붕괴되고 뿌리 충만, 유기 물질의 축척으로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3. 토양의 산성화.
4. 특정 양분의 흡수 및 산성화로 인한 미량 요소의 결핍.

▶분갈이의 필요성
1. 화분에 꽉 차게 자란 뿌리의 전정, 새 용토의 갱신 등으로 분갈이를 해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뿌리가 건강해진다.
2. 뿌리의 발달을 새로 촉진시키고, 수세를 높인다. 반복된 분갈이로 노화된 분재를 젊게 만들어 영구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킨다.
3. 뿌리 작업을 할 때 건강 상태를 관찰하여 각종 병충해를 예방한다.

▶분갈이의 조건
1. 시기를 잘 잡아라(적기): 적기를 잘 찾는다면 뿌리를 지나치게 많이 자르거나, 작업상의 결함이 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
2. 적당한 용토를 사용하라: 통기성·배수성·보수성이 구비된 용토를 사용하도록 한다.
3. 작업을 정확하게 하라

▶분갈이의 적기
분갈이 시기는 추운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부터 시작하여 따뜻한 지방의 나무 순으로 한다. 기본적인 시기는 아래와 같지만 수령, 기후, 목적 등 기르는 환경(아파트, 지역)이나 외부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1. 추운 지방: 2월 하순
2. 온대 기후: 기온이 다소 온화할 때. 3월 중순
3. 열대성 기후: 초봄이 최적. 4월 초순


▶ 단근법
씨앗을 파종한 다음, 본엽이 나오기전에 직근을 잘라서 삽목처럼 개식하고 배양하면 팔방뿌리가 된다. 이때 직근을 자르는 작업을 단근법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수종의 단근 처리
: 오엽송, 전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노간주나무, 송백류, 느티나무, 단풍나무, 단당풍나무, 소사나무, 모과나무, 은행나무
예: 소나무 파종에서 1년생까지(아래사이트 참조, 사진자료는 준비중입니다)
http://bonsaitv.com/board_file/main.php3?bName=bonsai_data&mode=read&ch_num=125

▶ 화분에서 나무를 뽑을 때의 요령
1. 분갈이 전 하루정도 물을 주지 않고, 분토를 건조시킨다(뿌리가 덜 상 함).
2. 큰 양생분은 화분과 뿌리가 밀착되어 잘 빠지지 않는다.
3. 분갈이 빈도
① 묘목(4~5년생까지):매년
② 양생목: 2년마다 또는 매년
③ 성목 고목(관상용): 2~3년마다. 침엽수는 3~4년마다 분갈이 해도 된다.
④ 노지에서 기른 원목이나 산채목은 분갈이 시기가 중요하다. 2~4월이 무난.
※ 분갈이 빈도는 배양 관리, 화분의 대소, 흙의 입자 등 외부 여건에도 영향을 받는다.

▶ 분갈이시 주의점
1. 장미과를 제외한 개나리, 철쭉은 꽃을 본 후에 분갈이를 한다.
2. 소나무: 가는 흙은 꼭 채로 쳐서 작업하며, 기존 흙의 흰 박테리아가 살 수 있도록 너무 씻어내지 않는다.
3. 이른봄 일찍 꽃피는 나무는 4월 중순까지 뿌리를 짤라 분갈이 해도 됩니다만 4월 중순이 넘어가면 뿌리는 짜르지 않고 분바꾸기만 합니다. 석류, 단당풍 등 추위에 약한것 들은 분갈이를 뒤로 늦추어서 한다.
4. 가을 분갈이(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bonsaitv.com/board_file/main.php3?bName=bonsai_data&mode=read&ch_num=69


▶ 분갈이 실습(사진은 추후 올리 겠습니다)
1.분뽑기 -> 2. 뿌리 주변의 흙과 긴 뿌리 정리 -> 3. 뿌리자르기 -> 4. 큰뿌리 잘라내기 -> 5. 씻어내기 -> 6. 준비(화분, 배수망, 철사) -> 7. 분토 채우기 -> 8. 나무 위치잡기(4:6) -> 9. 흙과 뿌리 밀착 -> 10. 철사고정 -> 11. 표토고르기(솟은 뿌리 자르기) -> 12. 틈 메꾸기 -> 13. 물주기(맑은 물 나올 때까지 전체에 물 듬뿍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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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는 사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 평소 잘 자라던 화초도 겨울을 나는 동안 얼어죽기도 하고 추위를 견뎌내느라 기력이 많이 쇠진되기도 한다. 또 화초가 자라면 뿌리도 같이 자라 어느 시기가 되면 화분이 비좁아진다. 그냥 두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진다.
그래서 봄이 되면 화초를 분갈이해주고 양분도 보충해줘야 한다. 그러나 주부들이 직접하기 어려워 하고 많이 실패하는 것이 분갈이다. 정성껏 기르던 화초의 분갈이 요령을 알아보자.
◆ 시기와 횟수
1년 중 분갈이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화초들이 다시 빠르게 성장하는 3월 중순부터 4월까지다. 낮기온이 15~20도일 때가 적당하다. 횟수는 나무의 종류와 성장에 따라 정한다. 대부분 어린 화초일 경우 1년에 한 번, 다 자란 화초(성목)는 2~3년에 한 번씩 한다.
반면 침엽수류는 어린나무의 경우 2년, 성목이 된 것은 3~4년에 한 번 정도다. 최근 음이온 발생 식물로 인기가 높은 산세비에리아는 1년에 한 번씩 분갈이해주는 것이 성장에 이롭다.
◆ 화분 고르는 요령
이전 화분에 비해 지름이 4cm 정도 큰 것을 고른다. 화분이 이보다 크면 생장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화분의 모양도 화초의 형태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으로 곧은 나무엔 사각분, 구불구불한 나무엔 타원형, 밑으로 처져 있는 나무에는 좁고 깊은 분이 잘 어울린다. 분갈이 할 화분은 미리 씻어서 말려둔다. 새로 장만한 화분이 흙화분(토분)이면 분갈이하기 전 1~2시간 물에 담가놓는다. >
◆ 재료와 연장
새 화분, 화분에 맞는 화분 받침, 적당한 분갈이 흙, 나무 젓가락, 알갱이흙, 뿌리를 손질하기 위한 원예용 가위나 칼을 준비한다. 화초는 분갈이 2시간 전에 물을 줘 쉽게 뺄 수 있도록 한다. 분갈이 흙은 부식된 낙엽, 톱밥, 나무 껍질 등을 섞어 만들어도 좋지만 시중에서 일반 화분흙으로 판매하는 배양토를 쓰면 된다. 동네 화원이나 화훼 도매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배양토는 거름 성분이 들어 있는데다 가볍고 배수가 잘된다. 가격은 소매 기준 2.5ℓ에 1500원 정도.
*** 이렇게 하면 쉬워요
1. 배수층 만들기: 새 화분의 배수구에 흙이 빠지지 않게 망을 놓은 다음 알갱이 흙(하이드로볼)이나 모래(마사토)를 화분 높이의 5분의 1 정도 깐다. 화분 흙의 물이 잘 빠지고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배수층을 만드는 것이다.
2. 배양토 넣기: 배양토를 화분의 5분의 3 높이까지 넣고 흙을 고르게 편다.
3. 화초 빼내기: 왼손으로 분을 잡고 화분의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모종삽으로 분을 톡톡 두들겨 분과 뿌리 흙이 분리되면 줄기의 가장 아랫부분을 잡고 빼낸다. 도자기 화분일 경우는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모종삽으로 테두리를 파낸 뒤 뺀다. 뿌리가 빽빽이 뻗은 상태라면 살짝 흙을 털어내고, 많이 엉켜 있을 경우 나무젓가락 등으로 뿌리를 헤쳐 정리한다.
4. 화초 넣기: 화초를 새 화분의 중심에 놓고 나머지 빈 공간을 배양토로 채운다. 다 채운 흙의 표면은 화분 높이보다 1~2cm 낮아야 한다. 산세비에리아의 경우 각각의 뿌리를 간격을 두어 심는다.
5. 마무리: 흙을 넣은 뒤 뿌리와 뿌리 사이, 뿌리와 흙 사이를 나무젓가락으로 살살 찔러주거나 모종삽을 세워 끝으로 살살 눌러 빈틈없이 흙을 메운다. 작은 화분은 양손으로 들고 옆으로 살살 흔들어 흙을 스며들게 한다. 물을 줄 때 흙이 넘쳐나지 않도록 표면에 이끼를 덮거나 하이드로볼로 장식한다.
*** 이런 건 조심 !
▶화분에서 식물을 빼낼 때 뿌리가 끊어지거나 흙이 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분갈이 후 흙을 꼭꼭 누르지 않는다. 물과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돼 새뿌리가 나오는데 좋지 않다.
▶보통 배양토에는 비료 성분이 섞여 있기 때문에 분갈이 후 적어도 2~3주 동안은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
▶분갈이 후 물은 2~3일 뒤에 준다. 단 잔뿌리만 있는 초화류는 곧바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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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화분은 분갈이가 필요하다.



접란, 세플레라와 같이 뿌리의 발달이 빠른 종류일수록 뿌리가 막히기 쉽다.



- 물을 주어도 분토에 스며들지 않는다.



- 화분 밑의 구멍으로 뿌리가 뻗어나와 있다.



- 용토가 불룩하게 올라와 있다.



이 상태가 되면 분갈이를 해야 한다.



♧ 분갈이 시기



5월 중순에서 7월 초순 사이에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 시기는 1년 중 생장 전기에 해당하므로 분갈이 후에도 새 뿌리가 발달하여 가을 까지는 포기를 충실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분갈이 후의 관리가 쉬우므로 포기 나누기 등을 하면 좋다.
분갈이를 할 때는 바람이 없는 날을 고르고, 맑은 날이라면 반드시 그늘에서 작업하여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주의 한다.



♧ 분갈이 절차



1. 뿌리가 너무 자란 화분은 안쪽으로 뿌리가 붙어 있어 포기를 빼기 힘든 경우에는 화분 주변을 손으로 두드리거나 화분 가장 자리를 나무망치로 두드려 포기를 느슨하게 하는데, 때로는 화분을 깨서 빼내야 할 때도 있다.



2. 빼낸 식물의 뿌리 주변과 밑을 나무젓가락 등으로 헤쳐 썩은 뿌리를 잘라 낸다.



3. 난석 : 부엽토 : 강모래 : 6 : 2 : 2의 배합토를 준비하고 화분 밑에 자갈이나 깨진 화분등을 깐다.



4. 새 화분 중심에 포기를 놓고 틈이 생기지 않도록 배합토를 넣는다.



5. 분갈이를 끝낸 포기, 화분 밑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물을 주고, 밝은 그늘에 둔다.

 
내용출처 : [기타] http://www.sijiflower.co.kr/control/k.htm#k4 

 

화분관리를 위해 토양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

다음의 내용을 통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상토란 무엇인가?

 

상토(床土)란 작물의 육묘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배지류를 말합니다. 농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고 나아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좋은 묘를] [제때에] [짧은 기간에] [안전하고] [손쉽게] 길러내야 하며, [육묘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육묘용 상토는 과거 주변의 흙이나 부재료를 이용하거나 이를 농가 자체적으로 섞어 쓰는 관행상토가 대부분이었으나 갈수록 작형이 보다 세분화되고,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도 까다롭게 변하고 있어 관행상토로는 이같은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농가에서 그동안 사용해 온 원예용상토는 대부분 흙과 가축분뇨 또는 부산물비료를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일정기간 퇴적 후 이를 이용해 온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흙과 퇴비의 종류가 해마다 상이할 뿐만 아니라 균일한 상토의 조제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미숙퇴비를 시용해 육묘시 가스장해를 받는 등 상토로 인한 피해가 적잖게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육묘시의 안전성 뿐만 아니라 비용에 있어서도 규격상토가 유리합니다. 일반농가에서 상토를 만들기 위해 흙을 준비해서 체로 치고, 밑거름을 섞은 후 이를 소독하고 산도를 교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더욱이 재배면적을 확대할 경우 비용과 효과를 따져보면 대개 규격상토가 농가에서 직접 제조한 상토보다 유리한 편입니다. 그리하여 근간에는 코코피트, 피트모스 등을 주원료로 한 인공토양 방식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 상토가 갖춰야 할 조건


① 적당한 보수력 및 보비력.
② 뿌리호흡에 최적의 통기성.
③ 무균, 무충 및 무종자.
④ 토양산도가 중성에 가까워야 합니다.
⑤ 육묘 기간중에 성질(물리성과 화학성)이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⑥ 적당하고 균일한 상토입자 크기.
⑦ 다루기 쉽고 편리해야 합니다.
⑧ 블럭형성(뿌리엉킴성)이 좋아야 한다.

 

* 상토사용시 유의사항


- 비절현상 해소
상토에는 일반적으로 작물의 육묘 과정에 필요한 비분은 처리되어 있습니다만, 재배자마다 관수방식 및 육묘기간의 상이로 비절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당사의 바이오그린 등의 4종 복합비료를 추비하시면 됩니다.
- 사용후 보관
사용하고 남은 상토는 잡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잘 밀봉하여 보관하여야 하며 가급적 개봉 후 전량 사용하셔야 합니다.

 

* 상토 원료별 특성


 1. 코코피트(Cocopeat, COIR)


코코피트라는 원료는 열대지방 야자수의 섬유물질로 [리그닌]의 함량이 높아 화학적으로 불활성 물질입니다. 미생물 침투에 저항성이 있고 산화조건이 안정적이며, 상당한 유기 양분과 미량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무독, 무취의 소재입니다. 또한 퇴비와는 달리 장기간 분해되지 않는 특성이 있으므로 상토 내에서 가스발생의 우려가 없습니다.
보수력은 건물기준으로 중량의 6∼9배로 대단히 높고, 공극량은 96%로 양호합니다. 입자는 0.l∼0.4mm, 기상률은 12∼15% , 그리고 유효수분 함량은 25∼28%입니다.
이를 이용한 상토는 물리성과 화학성이 안정되어 있으며, 타 소재에 비해 무게가 매우 가벼워 작업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피트모스보다 늦게 소개되었지만 대규모 육묘에서 소규모 농가들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호평받아 농가보급률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야자수의 채취시기나 가공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품질등급이 있기 때문에 이를 철저히 관리하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2. 피트모스

 

 

피트모스는 3,000년 이전의 수태종류가 지하수위가 높아져 혐기상태로 퇴적된 유기물입니다. 대체적으로 염기치환용량(CEC)이 150-180 me/100g으로 크고, 최대 용수량이 11-18배 정도입니다. PH는 3.5-5.5 정도의 강산성이어서 제조시 석회질 비료를 시용합니다.
피트모스는 크게 화이트 피트와 블랙피트로 구분됩니다. 화이트 피트는 피트층 상부에서 부분 부숙상태로 건조된 소재로 가볍고 기상공극이 풍부하나 보수력, 완충력, 물퍼짐이 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화이트 피트는 다시 스패그넘 피트모스와 피트모스로 구분됩니다.
블랙피트는 하층부에서 보다 오래 부숙된 피트층으로, 보통 초겨울에 채굴하여 채취상태로 얼려 어는 동안 서릿발이 피트 조직을 섬세히 복원하도록 하여 미세한 섬유조직까지 활성화된 소재입니다. 이에 보수력 및 완충력, 물퍼짐이 우수하나 기상공극이 비교적 적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피트모스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소재이며, 물리성과 화학성이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 보수력이 좋지만 지나치게 건조시키면 다시 흡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과도한 건조는 피하고 정밀한 물관리가 따라야 합니다.

 

3. 기타소재

 

[질석(버미큘라이트)]

 

흑운모의 변질작용에 의해 생성되는 소재로 고온 열처리시 원래 두께의 20배까지 팽창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보수, 보비력 및 가스교환기능이 높고 용적밀도가 낮아 배지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펄라이트]
진주암을 급격히 가열하여 공극을 많게 한 경석으로 통기성과 보수성이 양호하여 작물의 조기활착을 촉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인조토양입니다. 반면 염기치환용량은 거의 없어 보비력은 없습니다. 토양공극을 증가시키는 토양개량제로 사용되며 원예용 상토에는 보조재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오라이트]

 

장석류의 미세한 다공 광물질로서 보수력, 보비력 및 배수력이 우수하며 유해가스 및 유해물질 흡착력이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아울러 토양 산성화를 방지하고 K, Mg, Ca등의 양분을 공급하므로 토양개량제, 비료혼합제, 증량제 등으로 사용됩니다.

 

 

 

 

 

[규조토]

 

규조토는 규조(珪藻)라고 일컫는 단세포 수중식물의 유해가 호수나 바다에 가라앉아 형성된 회백색의 퇴적물입니다. 대부분 비정질의 실리카로 되어있으며 물리화학적으로 안정한 무기질로 다공성이며 가볍고 흡수성과 보수력, 보비력이 뛰어나 양분을 보유하였다가 서서히 용출시키는 특성이 있으며 유해가스 제거 및 살충효과가 있습니다.

 

 

 

[훈탄]
왕겨를 태운 소재로 용적량이 적고 흡수성과 배수성이 높은 편입니다. 분해에 대한 안정성이 높고 발근을 촉진시키며 토양 내 유용 미생물의 생육을 도모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상토의 재료

 

가. 버미큘라이트(Vermiculite)

 

○ 버미큘라이트는 주로 남미와 미국에서 생산되는 마그네슘과 철이 함유된 알루미늄실리케이트 계통의 원석을 1,000℃의 고열로 처리하여 용적을 10∼15배 증가시킨 원예용 인조토양이다.

○ 무게는 모래의 1/5이고 수분흡수력은 모래의 3배에 달하므로 파종용토로서 적합하다. 특히 병충해와 잡초의 발생 걱정이 없고, 보수력이 풍부하며 열의 전도가 적은 이상적인 토양이다.


나. 펄라이트(Perlite)

 

○ 펄라이트는 화산의 용암지대에서 캐낸 회백색의 광물을 760℃의 고열 처리를 하여 원광석의 10배 이상으로 팽창시켜 만든 백색의 가벼운 입자이다.

○ 무게가 모래보다 86% 정도 가벼워 관수하면 이동하기 쉬우나 다른 상토재료와 섞어쓰면 적정한 공기와 수분을 함유하여 토양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세근의 발육이 양호하다.

○ 또한 무균이므로 파종에 적합하고 이식을 필요로 하는 작물에서는 오랫동안 습기를 유지하게 되므로활착이 용이하다.


다. 피트모스(Peatmot)

 

○ 피트모스는 세계적으로 상토의 유기물 자재로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피트모스는 부피의 89% 정도를 차지하는 수분세포를 가지고 있고 물과 공기가 이상적인 비율로 함유되어 있어 통기성 및 보수력이 매우 우수하다.

○ 양이온치환용량이 커서 보비력이 좋으며 상토내에서 분해가 느리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화학성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 또한 무기성분 함량이 매우 적고 분해과정에서 무기성분의 용출도 많지 않으므로 시비조절이 용이하며, 해충 및 잡초종자 등이 없고 가벼워 취급이 용이 할 뿐만아니라 섬유질상으로 되어 있어 자체결합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pH가 3.2∼5.5로 낮으나 조정 후에는 안정되는 특징이 있다.
○ 그러나 피트모스는 보수력이 지나치게 좋아 과습의 우려가 있으며 한번 건조된 후에는 재흡수가 다소 어려우며, 토양에 정식할 경우에는 토양과 친화력이 낮아 정식초기 3∼4일 이내에는 포장의 수분관리에 상당한 주의를 하지 않으면 활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피트모스는 분해도에 따라 품질이 다르므로 잘 판별하여 이용하여야 하는데 품질의 판별기준은 다음과 같다.

 

ㄱ. 건조한 경우 중량비로 16∼24배의 수분흡수력이 있는 것
ㄴ. pH가 3.5∼5.5 범위인 것. pH가 높을수록 갈대 등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보아도 됨
ㄷ. 수분은 건조하지 않은 상태로 85% 이하이고, 건조한 경우 35% 이상인 것
ㄹ. 건물(건물) 1㎥의 중량이 450∼900kg인 것
ㅁ. 양이온치환용량이 100cmol/kg인 것
ㅂ. 입도 1mm 이하가 70% 이하인 것

 

라. 바 크(Bark)

 

○ 바크는 제재업이나 펄프공업의 폐기물을 퇴비화한 것으로 비교적 값이 싸나, 사용하기 전에 아세트산과 같은 생육저해 물질을 제거하고 C/N율을 낮추기 위한 부식과정을 거쳐야 하며 부식과정을 거치면 양이온치환용량도 매우 높아진다.

○ 그러나 원료가 되는 수목의 종류, 처리공정 등에 따라 제품의 질이 다르므로 동일재료를 구입하기 어려우며 분해를 위한 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결점이 있다.

 

마. 왕 겨

 

○ 왕겨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유기물자재로서 매년 100여만톤 이상 생산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왕겨는 비중(100kg/㎥)이 낮아 운반비가 많이 들고 리그닌, 규산함량 등이 높아 가공이 어려우나 분해 안정성이 높은 장점이 있으며 흡수율은 피트모스에 비하여 낮은 편이나 가공입자의 형태나 크기에 따라 높일수 있는 반면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다.

○ 그러나 양이온치환용량이 낮고, pH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자체 결합력이 적어 뿌리의 발달이 적은 고추와 같은 작물에서는 다소 성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바. 훈 탄

 

○ 훈탄은 동일재료의 구입이 용이하고 분해의 안정성이 높으며 어느 정도 보수력과 배수력이 좋은 장점이 있는 반면 흡수율이 낮고, 쉽게 부서지므로 입자의 조절이 곤란하며, 양이온치환용량(CEC)도 낮아 보비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자체 결합력이 적어 성형성이 불량하며 pH가 높아 교정할 필요가 있다.

 

사. 부 엽

 

○ 부엽은 낙엽을 썩힌 것으로서 산지에서 퇴적된 것이라든지, 또는 인위적으로 퇴적하여 만들며 다른 용토나 배합토와 혼용하여 쓰면 배수와 통기가 잘되며 흙을 팽연화(膨軟化) 시켜서 물리적 성질을 오랫동안 좋게 지속시킨다.

○ 낙엽의 재료로는 잎몸이 두꺼운 떡갈나무, 참나무, 밤나무 등이 이상적이다. 침엽수의 낙엽은 작물 반근에 해로운 테레핀유를 함유하고 대나무 잎은 백견병, 균핵병 따위의 발생이 많아서 좋지 못하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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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허브의 묘목을 선택하면 좋을까?

허브의 모종은 요새는 사시사철 어디서나 구할 수 있죠. 하지만 좋은 모종을 사려면 잘 살펴봐야 합니다. 줄기가 두껍고 밑동이 튼튼한 것, 잎의 색이 진한 윤기가 있는 것, 마디와 마디 사이가 짧고 잎의 수가 많은 것, 화분 바닥이 구멍으로 뿌리가 나올 정도로 튼튼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큰화분으로 사세요... 작은 것은 이제 막 자란 어린 허브라 죽이기 쉬워요....
※잎이 시든 묘목,전체적으로 왠지 힘이 없거나 길 게 웃자란 묘목은 피한다.



허브에 물 주기

허브를 화분으로 기를 때는 배수가 매우 중요한데, 물을 많이 주면 향기가 약해지고 흙이 젖어있으면 뿌리가 썩어서 쉽게 시들어 버리므로 약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허브에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칫 뿌리가 썩어버릴 염려가 있으니,흙 표면이 건조해지면 그때 물을 주세요. 물이 화분 밑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주고, 밑으로 흘러나온 물은 꼭 버리세요. 주의할 것은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에는 낮에 조금만 주세요. 물주는 시간은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3시 이후가 좋으며, 더운 여름에는 수분이 금방 말라버리니까 젖은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화분을 놓아두도록 하세요.

허브에 거름 주기

비료를 되도록 적게 사용해야 좋은 허브로 기를 수 있습니다. 흙을 만들 때 비료나 부엽토에 화학 성분의 비료를 섞어두면 다른 웃거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화분으로 기르는 허브는 물을 줄 때마다 성분이 빠져나가므로 액체 비료 등을 포기 주변에 한달에 한 두 번 주세요.

꺽 꽃 이

임꺽꽃이
자란 잎을 굵은 잎맥을 중 심으로 잘라서 흙에 꽂아 두면
뿌리가 내린다.
임꽂이를 하는 대표적 식물로는 베고니아, 제라늄, 등이 있으며
국화나 동백나무도 임꽂이로 번식시킬 수 있다.

꺽꽃이
줄기를 적당이 자른다음 물에 한시간 정도 담근다
그리고 흙에 꽂는다 그럼 나중에 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포기나누기

포기지는 숙근성 다년초 허브는 포기를 쪼개어 늘린다. 포기나누기 하면 어미포기와 같은 허브를
얻을 수 있고 쇠퇴한 포기를 갱신하여 활성을 높일 수 있으며 통풍을 좋게 하고 채광량을 많게 하여
생육에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줄 수 있고 병충해도 예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시기

그대로 두면 포기가 쇠퇴하므로 대개 2~4년에 한번씩 포기나누기 한다. 기온이 15~20℃때가
적기다. 봄에서 여름에 개화하는 것은 9~10월경이 좋다. 지상부가 마르기 시작하여 휴면기에
들어갈 때가 포기나누기 할 때로 보면 되고 추운 지방에서는 너무 늦어지지 않게 한다. 여름이나
가을에 개화하는 것은 3~4월 사이에 새싹이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쪼개어 포기나누기 한다.


방법

뿌리를 상하지 않게 파내며, 분에 심는 것은 화분을 눕혀 허리를 툭툭 치면 화분에서 빠진다.
근경부위를 양손으로 찢어 쪼갠다. 이때 싹을 2~3개 붙여서 쪼개고 뿌리가 엉켰을 때는 칼이나
가위로 쪼갠다. 쪼갠 포기는 상한 뿌리를 제거하고 배양토에 뿌리를 펴서 심는다. 포기나 후는
관수를 충분히 하여 반그늘에 둔다. 싹이 나면 밝은 곳으로 옮긴다.



출처 :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글쓴이 : 飛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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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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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기를때 필요한 몇가지 요령


허브를 기르다 보면 식물이 관심 밖으로 밀려나서..^^
깜빡하는 사이에 그만 잎이 말라 버리거나  벌레등 병충해에 시달려서 그만 말라버리는 품종들이 있습니다
물주는 것을 잊은 나머지 그만 말라버리고 ,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도 사람과 같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길러야 할 겁니다
식물도 사람과 비슷하여 관심이 없으면 푹~스러지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

허브 기르기가 종종 어렵다고 주위에서 많이 듣곤 합니다 .최소한 물만 잘 챙겨 주고, 햇볕만이라도 잘 쬐어 주면
튼튼하게 잘 자랍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됩니다 ..
벌레나 병충해가 좀 생겨서 불편하면,  약간 허브 향이 강한 품종을 기르면 벌레들 거의 없습니다.



허브를 기를 때 아래 몇가지 정도만 유의하면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1.허브는 햇볕을 받아야 잘 큽니다  
  모든 식물이 마찬가지지만 허브 역시 빛을 좋아하므로 최소한 3시간 이상은 쬐어 주어야 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 같은 창가가  적당합니다.

2. 물을 주는 시기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됩니다.
   대부분 허브를 기르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중의 하나일 수도 있는데 ,물조절을 잘못 하거나
   너무 과다하게 자주 물을 주거나 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돗물에 약품냄새가 심하면 하루정도 물을 받아 논 후 ,다음날 물을 사용 합니다

3.중요한 요소인 허브나 식물을 좋아해야 합니다  
  막상 남들이 키운다고 해서, 나도 한번 키워 보까...~~해서 키우는 것 보다
  나름대로 키우는 목적을 가지고서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4.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고려 해 봐야 한다 즉, 기르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눈으로 보는 관상용인지 , 아니면 커피라도 끊일 때 첨가 한다 던지 ..
  약용으로 사용할지 한 번 깊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5.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야 합니다
  마사토나 화원에서 판매하는 분갈이용(소독된 흙)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화학비료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기농 같은 비료를 사용 합니다 우리가 허브를 직접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6.꺾꽃이를 하여 번식을 합니다.
  허브가 어느 정도 자라고 개체를 늘리려면 
  허브를 가위로 잘라서 그냥 흙에 꽃아 두면 뿌리를 내립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 햇볕을 약간 보여줘야 합니다 (너무 오래 놔두면 그냥 말라 버림)
 
7.가지가 많거나 잎이 무성해 지면, 어느정도 솎아 주어야 합니다 
  새 잎이 나올 수 있는 위치(눈)를 고려(피하여)하여 잘라내야 하고 , 너무 과다하게 가지를 잘라내면 위험하므로 
  적당히 잘라야 합니다.
  
8.만일 벌레가 생긴다면 ? 
  강한 냄새(향기)가 나는 허브 식물은 대체적으로 벌레가 거의 없습니다
  만일 허브가 식용이 아니라면 농약을 사용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벌레 있는 곳을 물로 씻거나(식초물 분사,우유 이용) 심지어는 그 부분을 잘라 없애 버립니다. 
  만일, 벌레가 생기는게 싫다면 강한 냄새가 나는 허브를 선택해 보세요 (ex. 로즈마리..)
 

이런 이유가 식물을 기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1.식물을 기르다 보면 마음이 어떤때는 차분해 지고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2. 때론 허브를 보면서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사색의 시간으로 빠질수도 있습니다 ^^
3. 녹색식물은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눈의 피로를 덜어 줍니다
4. 집안의 공기정화와 더불어 허브 향기를 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5. 꽃은 나름대로 꽃이 피어야 아름다움을 알 수 있지만 ,허브는 나름대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6.허브를 이용한 요리(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혹시..) 응용되고, 
   '차(tee)'로써도 즐겨 마실 수도 있습니다 .

허브 번식 하는 법
 
 1. 로즈마리의 경우 가지를 잘라 , 화분에 잠기는 줄기 부분의 잎을 제거한 후
     화분에 꽃아 주면 됩니다.
 2. 물을 흠뻑 주고, 햇볓이 너무 강한 곳에 두면 시들해 지므로 주의 하세요  
 3. 흙이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물을 줍니다 그러면 뿌리가 돋아 납니다~~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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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 키우는 법 & 맛있는 요리법

씨앗이 갓 발아해 나온 새싹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키울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비타민·미네랄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다 자란 것보다 4배 이상 많을뿐더러 부드러운 맛이 나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새싹채소를 키우기 전에…
일정한 양의 햇빛과 수분을 공급하고 온도를 알맞게 맞춰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창가나 거실, 베란다 등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매일 한 차례씩 물을 새로 갈아주면 잘 자란다. 물에 불린 씨앗이 발아할 때까지는 빛을 차단했다가 뿌리가 자라고 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햇빛을 쪼여준다. 씨앗이 발아하기 전에는 18~22℃, 발아 후에는 15~20℃를 유지한다.

새싹채소 씨앗 구할 수 있는 곳
종묘상이나 대형 할인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씨앗을 구입할 때는 약품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새싹채소용으로 구입한다. 새싹채소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재배 용기를 함께 구입할 수 있으며 재배 방법도 상세히 나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인터넷 쇼핑몰로는 새싹채소 씨앗나라(www.seednara.com), 새싹몰(www.sesakmall.com), 새싹사랑(www.seedlove.com), 새싹마트(www.saessakmart.co.kr) 등이 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채소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무순·배추순·브로콜리·경수채·청경채·겨자 등의 새싹채소가 기르기도 쉽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순 특유의 매운맛이 나며 육류나 어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샐러드에 얹어내면 한층 맛깔스러워 보인다.
배추순 배추의 어린싹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샐러드나 비빔밥, 국수, 김밥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 시스틴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브로콜리 새싹 브로콜리는 다 자란 브로콜리에 비해 항암물질인 설포라팬 성분이 2~50배 이상 많다. 하루 한 컵 정도의 분량을 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경수채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물과 흙으로만 재배해 경수채라 불린다. 주로 쌈으로 먹으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청경채 수분이 풍부해 시원한 맛이 난다. 떫은맛이 없어 겉절이나 국거리, 생식용으로 알맞다.
겨자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비타민 A와 C, 카로틴, 칼슘, 철 등이 풍부하다. 몸 안의 어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회를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어요~ 물로 키우는 새싹채소
준·비·재·료 물, 새싹채소 씨앗, 유리컵, 천이나 솜, 대접 같은 넓적한 그릇이나 대나무 채반, 종이, 분무기
만·들·기
1 물이 담긴 유리컵에 씨앗을 담고 1시간 정도 둔다.
2 수분흡수가 잘되는 천이나 솜을 넓적한 그릇이나 대나무 채반에 깔고 충분히 젖도록 물을 뿌린다.
3 불린 씨앗을 가지런히 펼친다. 씨앗이 한데 뭉치면 발아가 늦어지고, 과다 수분으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4 싹이 트기 전까지 종이를 덮어 수분증발을 막는다.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면 빨리 싹이 튼다.
5 싹이 틀 때까지 분무기로 중간중간 물을 준다.
6 싹이 ⅔ 정도 트면 종이를 걷어내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옮긴다.
7 싹이 튼 후에는 하루에 1~2회 정도 새 물로 갈아준다. 물이 고여 있으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한다.
8 씨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면 잘라 먹는다.

씹는 맛과 향이 좋아져요~ 화분에서 키우는 새싹채소
준·비·재·료 물, 새싹채소 씨앗, 화분, 배양토, 종이
만·들·기
1 씨앗을 물속에서 8~12시간 정도 불린 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다.
2 화분의 ½ 정도를 배양토로 채운 후 배수 구멍으로 물이 빠질 정도로 물을 흠뻑 준다.
3 불린 씨앗을 화분에 펼쳐 뿌린다. 이때 배양토가 씨앗을 덮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싹이 틀 때까지 종이로 덮어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둔다.
5 싹이 ⅔ 정도 트면 종이를 걷어낸 뒤 밝은 곳으로 옮긴다.
6 하루에 한 번씩 충분히 물을 준다.
7 씨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면 잘라 먹는다.


새싹유부샌드위치

준·비·재·료 새싹채소·모둠채소 50g씩, 양상추 100g, 딸기 2개, 망고 ½개, 슬라이스치즈 1장, 유부 5개, 소스(간장·참기름·설탕·다진 마늘·다진 대파·깨소금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 오일 약간, 슬라이스한 잡곡빵 2쪽,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딸기는 꼭지를 따고 반으로 자른다.
2 망고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슬라이스치즈는 반으로 자르고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을 제거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유부에 묻혀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잡곡빵 한쪽 면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바르고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양상추, 치즈, 망고, 딸기를 차례로 올린 후 유부를 마지막에 올린다. 다른 잡곡빵 한쪽 면에는 플레인 요구르트만 발라 맨 위에 엎는다.

새싹오이롤

준·비·재·료 당근 1개, 오이 1~2개, 맛살 2~3줄, 새싹채소 40g, 소스(포도씨오일 1큰술, 참기름·설탕 1작은술씩, 구운 소금·식초 약간씩)
만·들·기
1 당근과 오이는 필러로 길쭉하게 슬라이스한다. 맛살은 결대로 찢어 오이슬라이스보다 1cm 길게 자른다. 새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슬라이스한 오이를 깔고 당근과 새싹채소, 맛살을 차례로 올린 뒤 둥글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와 함께 낸다.


새싹라이스페이퍼

준·비·재·료 새싹채소 40g, 모둠채소 50g, 치커리 4줄기, 밥 1공기,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라이스페이퍼 2장, 소스(파인애플과육 50g, 파인애플주스 ½컵, 다진 양파 2큰술, 레몬식초 1큰술, 구운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날치알 2큰술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모둠채소, 치커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밥은 뜨거울 때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린 후 식힌다.
2 라이스페이퍼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 부드러워지면 랩을 씌운 김말이에 올린 후 밥과 치커리, 새싹채소, 모둠채소를 차례로 얹어 돌돌 만다.
3 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분량의 재료로 만든 소스를 뿌린다. 마지막에 날치알로 장식한다.


새싹김밥

준·비·재·료 새싹채소·무순 30g씩, 맛살 2쪽, 팽이버섯 60g, 쪽파 3~5대, 오이 ½개, 삶은 달걀 1개, 밥 1공기,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김 2장, 소스(머스터드소스·씨머스터드소스 1작은술씩, 플레인 요구르트 100g, 다진 양파·다진 대파 1큰술씩)
만·들·기
1 새싹채소와 무순은 흐르는 물에 씻고, 맛살과 팽이버섯은 손으로 길게 찢는다. 쪽파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초록 줄기만 사용한다. 오이는 채썰고 삶은 달걀은 노른자, 흰자를 분리해 체에 내린다.
2 뜨거운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잘 섞은 후 식힌다.
3 김을 김말이 위에 깔고 밥과 게맛살, 팽이버섯, 쪽파, 새싹채소, 오이, 무순을 올려 돌돌 만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김밥 위에 뿌린 뒤 체에 내린 달걀 노른자와 흰자로 장식한다.

새싹두부샐러드

준·비·재·료 새싹채소 80g, 두부 1모, 대파 1대, 홍고추 ½개, 소스(간장·설탕·참기름·다진 양파·다진 대파 1 큰술씩, 사과식초 4큰술,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물엿 3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새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거나 모양틀에 찍어낸다.
2 대파는 반으로 잘라 4cm 길이로 채썰고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채썬다. 대파와 홍고추는 찬물에 10분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다.
3 그릇에 두부를 담고 새싹채소를 올린 후 대파와 홍고추로 장식한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뿌린다.
기획·권소희 기자 / 사진·문형일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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