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깨 목 다리 허리야.

이거 씨빼는게 장난아님

독이 있다고하는 사과씨

힘들다.

다음엔 다신 따오지 않으리..ㅠ

 

일주일만에 물줬는데 어제하루 여행을 다녀오니

애들이 시켜먹은 음식에 환기도 안하고

다음날 아침에보니 파인애플세이지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얼른 물을 주니 고개를 드는데 작은 난화분에서 답답한듯해서

분갈이를 해주었다.

포트분모양 흙이 굳어서 시간이 지나도그대로

그래서 포트분 흙을깨고 뿌리를 벌여 다시 화분에 심어주었다.

그다지 뿌리가 왕성하지는 않았다.

 

반면 체리세이지는 난화분 전체에

포트분 흙이 굳은채로 그 주변으로 뿌리를 내서

화분에 가득차 있었다.

이 녀석은 뿌리가 엄청나게 뻗어나간다.

그래서 요녀석도 난화분서 탈출 큰화분으로 이사를 시키고

흙에는 피트모스성분의 상토를 섞어 물빠짐과 공기가 잘통하도록 해주고

흙이 굳는것을 방지해 주었다.

되도록 분갈이는 봄에 해주던지 해야겠다.

휴면기에 들어갈 식물들이 몸살을 앓다

하나둘씩 곁을 떠나간다.

로즈마리가 그런상태다.

 

분갈이후에는 이틀후에나 물을흠벅주고

뿌리가 적응하도록 이틀의 시간을 주는것이다.

 

 

 

아파트공원에 열린 솔방울과 꽃사과

솔방울은 깨끗하게 씻어서 이틀정도 물에 담궈

송진을 일부분 제거하고 건조하는데 이틀

그다음 설탕과 같은비율로 켜켜이 잰다.

 

꽃사과는 4등분해서 독이 있다는 씨를 제거하고

같은비율로 설탕과 잰다.

 

1차발효숙성은 3개월에서 6개월

2차숙성은 1년

2차숙성은 설탕이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필요한 시간이다.

 

 

 

 

 

흙이 물을주면 미끄러져 빠져나가버리고해서

화분이 작기도하고

봄에해야할 분갈이를 하게 되었다.

뿌리는 화분에 맞게 가득차 있었고

화분흙을 약간털어주고

피트모스성분이 있는 땅심상토를 섞은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시켜주었다.

가을이고하니까 뿌리가 자리를 잡도록

물을 흠벅주고 그늘에서 일주일이상 자리잣도록 한후

서서히 햇볕에 적응시켜야 겠다.

 

되도록 분갈이는 봄에 해주던지 해야겠다.

휴면기에 들어갈 식물들이 몸살을 앓다

하나둘씩 곁을 떠나간다.

로즈마리가 그런상태다.

 

분갈이 일주일되어가는 로즈마리

잎이 말라가는 두녀석

 

분갈이후에는 이틀후에나 물을흠벅주고

뿌리가 적응하도록 이틀의 시간을 주는것이다.

 

 

 

 

 

 

앞뒤바퀴 튜브교체

실펑크가 두개다 나있다 림문제일까

타이어도 다음엔 바꿔야겠다.

그동안 받은 튜브교체를 사용했으니

햇수로 한 3년간 튜브교체없이 탓다.

애마를 너무 소홀히한듯

 

 

오래가노는 약 한달 물꽃이

파인애플은 5일이니 뿌리가내렸다.

민트류는 대단..특히 파인

오래가노는 뿌리가 아주 극세사처럼 가늘게 내려서

힘이 없어보인다.

포트에 정식 해주었다.

파인애플세이지는 파인민트와 같이 물꽃이를 해주었는데

아직 취침중 하지만 잎이 싱싱한게 곧 소식이 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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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물주기) 

허브의 물주기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화분의 겉흙이 말랐다 싶을 때만 듬뿍 속뿌리까지 물기가 머물를 수 있을 만큼 듬뿍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중해가 원산지인 대부분의 허브는 과습과 잦은 관수는 좋지 못합니다. 허브에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자칫 뿌리가 썩어 물올리기를 못해 고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브에 물을 줄때 며칠에 한번 준다는 것을 잘못된 생각입니다. 허브가 위치해 있는 장소와 환경(일조량, 통풍)에 따라 잎과 흙의 수분증발량이 다르기 때문에 반듯이 흙의 표면을 보고 물을 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허브의 물주기에 실패하지 않는 단 하나의 조건은 허브를 사랑하는 일일 것입니다.

 

화분갈기) 

허브는 생장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때문에 일찍 화분갈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갈이 할 때는 기존의 화분보다 큰 것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하얗고 긴 잔뿌리를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를 다치게 하지 않고 화분갈이를 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준 뒤 분갈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뿌리가 너무 성장해 엉켜 있다면 흙을 털어내고 묵은 뿌리는 잘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많이 상했거나 썩어 있다면 썩은 부분은 잘라내고 줄기와 잎도 가지치기 해서 잎이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을 조절하여 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충 방제법) 

허브는 살충, 방부, 방충의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해충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해중이 발생하는 허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이용하면 유용한 해충의 방제법을 소개합니다. 

허브 해충중에 가장 빈번한 사례는 온실가르기 또는 온실가루이라고 하는 작고 하얀 날벌레입니다. 이 해충은 번식력이 강하며 바람이 많지 않은 온실이나 베란다에서 쉽게 발생합니다. 또하나의 해충은 진딧물입니다. 

두 해충모두 습기에 약하므로 물스프레이로도 번식과 증진을 막을 수 있습니다. 더 효과적인 해충 방제법은 우유를 온실가르기와 진딧물이 있는 잎의 뒷면에 살포하는 방법으로 우유가 마르면서 해충을 죽입니다. 또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은 강판에 갈아낸 마늘의 즙에 물을 반반희석하여 스프레이하는 방법입니다. 또하나의 방법은 식초를 물과 희석하여 잎에 스프레이 하는 방법입니다.

비료주기법) 

허브 역시 소량의 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영양이 모자라면 잎의 윤기가 떨어지고 향도 떨어집니다. 

가장 손쉬운 비료주기법은 물비료 주기입니다. 화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물비료를 허브화분에 꽂아 주는 것으로 저렴하며 간편합니다. 

그러나 다비성으로 비료의 양을 많이 필요하는 허브가 있습니다. 베르가못이나 민트류, 딜, 휀넬, 바질류는 조금 더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합니다. 화분이 작은 경우 물비료는 두세달에 한번씩 관비하는 것이 좋으며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면 화분갈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비료를 잘 주는 것이 아니라 잘 자랄 수 있는 흙을 만들어 주는 것이겠지요..

가지치기와 수확) 

허브가 웃자라거나 너무 자랐다 싶을 때는 가지를 쳐주어서 모양을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화분갈이를 하거나 겨울나기를 준비할 때는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는 필요없는 부분을 전지하는 방법이 있고 순이 나올 자리를 남겨두고 바짝 가지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민트와 레몬밤, 오레가노, 마조람, 베르가못과 같은 종은 뿌리 뻗기를 하므로 줄기의 하단을 전지 해도 상관없습니다. 

허브의 수확은 이와같은 가치치기의 방법과는 조금 다릅니다. 싱싱한 잎과 줄기를 수확하는데 꽃이 피기 전에 하는 것이 향이 뛰어 납니다. 꽃을 수확하는 경우 라벤다는 만개직전에 하는 것이 좋고 캐모마일의 경우 꽃봉우리가 막 올라와 꽃을 튀우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트와 마조람, 오레가노, 레몬밤은 꽃이 피기전에 잎과 줄기를 수확하며 베이, 로즈마리, 타임등은 어느때도 상관없으나 되도록 꽃이 피기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향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화창한 오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체비료주기) 

물비료보다 확실한 비료주기법으로 토양을 산성화 시키지 않으면서 지효성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원에서 소매하고 있는 고체비료를 이용하는 것과 직접 퇴비와 부엽토를 개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화분갈이를 1년에 한두 번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생장에 필요한 흙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상이기 때문입니다.

- 가정에서 퇴비를 쉽게 만드는 법 

정원이나 밭에 50센티의 구덩이를 파고 부엌에서 나오는 음식물과 잡초, 낙엽 등을 쌓아두고 빗물이 스미지 않도록 덮어두고 1년을 묵히면 됩니다. 

- 베란다에서 퇴비 만드는 법 

납엽과 음식물찌꺼기, 깻묵, 야채찌꺼기 등을 밭흙에 섞어 검정 비닐봉투에 냄새가 나지 않도록 싸서 베란다의 한켠에 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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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는 살균소독작용이 있어 집에서 키우면 유용한 허브인데요.

 

벌레가 슬슬 꼬이는 시작하는 이 시기에 ?방충효과도 있으니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 허브죠~?

 

?

 

페퍼민트나 스피아민트도 키우시지만

 

요리부향제나 데코레이션에도 잘 쓰이는

 

애플민트를 더 많이 키우시는 것 같아요~

 

차로도 드시기에 애플민트가 더 좋기도 하고요~?

 

 

오늘은 이런 민트키우기에 대해서 애기해 볼께요~

 

 

 

 

요 녀석이 애플민트랍니다~

 

봄부터 키우셨다면 이런 웃자람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럴때... 과감한 결단을 내리셔야 해요...

 

?

 

식물에게 웃자람현상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증거거든요...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햇빛이 모자르거나 제때 수분공급이 안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

 

일단 민트류는 포복성 허브이기때문에 좁고 긴 화분보다는

 

넓고 낮은 화분이 더 좋은 환경이랍니다.

 

지금 화분은 어울리지 않죠? ㅎ?~

 


 

 

자, 그럼 넓은 화분을 준비해 주시고요~

 

이전에 배우셨듯이

 

화분의 사방을 눌러 자연스럽게 분리를 해 줍니다.

 




 

 

뿌리가 많이 퍼지진 않았지만

 

제대로 된 집(화분)으로 이사를 해 주어야 할 것 같네요~

 

 

화분의 밑부분은 스티로폼을 잘게 부셔 준비해 주시거나

 

작은 자갈을 넣으셔도 되요~

 

허브가 잘 자라기 위해선 배수가 잘 되야한다는 것 잊지마시고요~

 

아무리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민트류라도 배수는 꼭 신경 써 주세요~

 

뿌리가 상하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어요...?

 

 

뿌리가 상하지 않게 정리를 해 주시고요~

 

 

이제 노란원 부분에 휘묻이를 할 거예요~

 

그 공간을 비워 두시고요..

 

 

위에서 보면 한쪽에서 사방으로 뻗듯이 다른 가지들을 놓아주세요~

 

 

가지를 V자모양으로 흙에 잠기게끔 놓아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흙에 잠기는 부분의 잎을 정리해 주는 거예요

 

이부분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거든요~

 

줄기가 상하지 않게 잎을 제거해 주세요.

 


 

 

반대편의 줄기도 정리를 해주시고요~

 

 

V자모양으로 흙에 묻어줍니다.

 

 

다른 한 줄기도 똑같은 방법으로 묻어주세요

 

 

흙에 묻혀 안보이겠지만 묻힌부분에 그림처럼 뿌리가 자라나게 될거예요~

 

 

전체적으로 흙의 표면에서 10cm정도 남기고 가지치기를 해주세요~

 

이래야 영양분이 빨리 공급되어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참. 분갈이를 하고나시고는 물을 충분히 주세요~

 

?

 

민트의 웃자람으로 인한 허브관리법...

 

어떠셨나요?

 

민트류는 반그늘에서 잘자라고 번식력도 좋으니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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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실패 하셨다는분이 물꽃이후 뿌리를

내린후 삽목성공했다길래

처음으로 테스트 해보는 물꽃이

하나는 바로 삽목해볼까나

 

20151022

파인애플세이지 물꽂이 뿌리내링

일주일만에 이정도로 뿌릴내린걸보니

민트류와 버금가는 생명력이다.

민트류는 웃자란가지들은 흙에 묻힐부분의 잎을 떼어내고

휘묻이를 해주었다.

 

20151023

물꽂이한 파인세이지 포트정식

 

 

 

 

 

 

 

 

 

 

 

 

 

모종시장서 구입한 허브6종

튼실하고 포장도 잘되어있고 상태도 굿이다.

포트녀석들을 토분에 모두 옮기고 물을 흠벅 주었다.

잘살아보자.

 

레몬밤

스피아민트

골드레몬타임

파인애플민트

파인애플세이지

체리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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