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물을주면 미끄러져 빠져나가버리고해서

화분이 작기도하고

봄에해야할 분갈이를 하게 되었다.

뿌리는 화분에 맞게 가득차 있었고

화분흙을 약간털어주고

피트모스성분이 있는 땅심상토를 섞은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시켜주었다.

가을이고하니까 뿌리가 자리를 잡도록

물을 흠벅주고 그늘에서 일주일이상 자리잣도록 한후

서서히 햇볕에 적응시켜야 겠다.

 

되도록 분갈이는 봄에 해주던지 해야겠다.

휴면기에 들어갈 식물들이 몸살을 앓다

하나둘씩 곁을 떠나간다.

로즈마리가 그런상태다.

 

분갈이 일주일되어가는 로즈마리

잎이 말라가는 두녀석

 

분갈이후에는 이틀후에나 물을흠벅주고

뿌리가 적응하도록 이틀의 시간을 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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