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키위의 역사

 

골드 키위의 기원은 197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를 원산지로 알고 계신 키위의 진짜 원산지는 중국 양쯔강 유역입니다.

그린 키위의 조상 격인 야생 다래 종자들을 채집하여 그린 키위 나무와 접붙이기를 십 여년,

뉴질랜드 농민들은 드디어 천연의 신품종을 얻었습니다.
보다 맛있고 영양이 뛰어나 세계인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

무려 15년만에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골드 키위를 신품종이라고 소개하면 당연히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랍니다. 왜냐하면 정부에서 엄격하게 막고있기 때문이죠.
유럽에서 GMO식품을 엄격히 제한하듯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로 뉴질랜드 내에서 어떠한 GMO 재배를 결코 허용하지 않습니다.

골드 키위는 바로 십 여년에 걸쳐 흘린 땀방울의 결실입니다.

 

 
1977년 중국산 야생 다래 종자 채집,
  뉴질랜드 테 푸케 농장에서 그린 키위 나무와 접붙이기 방식으로 신품종 개발 시작
1992년 골드 키위 재배 성공.
상업화 노력
1997년 일본에 첫 수출
2000년 한국에 첫 수출.
2001년 여름 한국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오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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