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아로마 테라피

 

하지만 오일의 차이점을 모르고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어버립니다

 

 

?

 

?

 

?

 

?edward_special-12

 

?

 

 

 

이번에는 아로마 오일과 에센셜 오일의 차이를 소개합니다

 

 

 

 

 

 

 

 

 

 

 

 

 

 

?

 

 

에센셜 오일(정유)의 표기는

 

100% 천연 유래의 경우만 가능합니다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향기 성분만 추출한 것입니다

 

이 표기는 100% 천연인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며

 

합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거나

 

화학 물질로 만들어진 기름의 경우

 

에센셜 오일이나 정유로 표기할 수 없습니다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향수 물질을 추출한 것이므로

 

표기되어 있는 식물이 가지고 있는

 

효능과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edward_special-10

 

 

 

 

?

 

그러나 아로마 오일과 향기 오일은

 

표기되어 있는 식물의 향기를 본뜬 것으로

 

식물의 효능이나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향기를 즐기도록 만들어져 있는 아로마 오일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한 경우가 다수 있고

 

피부에 직접 문질러 사용하면 피부염이나 가려움증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

 

향기만 즐기고 싶다면 아로마 오일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효능과 효과를 제대로 얻고 싶다면

 

100%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추천합니다

 

손수건 등에 스며들게 하여 사용하거나

 

아로마 오일을 물에 떨어뜨려 사용합니다

 

아로마 향초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룸스프레이에 혼합하여 커튼 등에 분사합니다

 

 

 

 

 

edward_special-39

 

 

 

 

 

?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

 

직접 피부에 사용하는 에센셜 오일은

 

호호바 오일 등을 섞어 마사지를 하거나

 

뜨거운 물수건에 몇방울 떨어뜨려 스며들게 한 다음

 

목과 어깨, 눈 위 등에 찜질을 합니다

 

물을 받은 욕조에 떨어뜨려 아로마 목욕을 즐기거나

 

수제 방향제나 향수로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여드름과 화상 흉터에 직접 도포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에센셜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한

향기나는 오일을 말한다.

 

 

 

 

세상에는 약 3천5백여종의 허브와

 

스파이스가 있는데 중에서 에센셜 오일을

 

얻을 수 있는 것은 2백여종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의 꽃과 잎,열매,가지,뿌리,종자,나무껍질 등

 

여러 부분에서 각기 다른 향을 추출해낼 수 있다.

 

 

그리고 각 부분에 따라 투입된 원료양과 생산되는 오일의

 

수율이 다르게 나타나고 그에 따른 가격의 차이가 있다.

 

 

 

 

허브와 스파이스의 잎 표면에는 0.1mm 정도의

 

작은 원형 주머니가 있는데 이것이 향기의 성분이

 

들어있는 오일샘이다.

 

 

잎 표면을 문지를 때 향이 강해지는 것은 이 오일샘

 

주머니가 터져 안에 있던 향기 성분이 밖으로

 

증발하여 향이 퍼지기 때문이다.

 

 

에센셜 오일도 이와 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향기

 

성분의 집합체이다.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프레시 오렌지

 

자체를 떠오르게 하는 향이다.

 

 

한편 같은 오렌지라도 꽃잎에서 오일을 추출한

 

네놀리는 과일이라기 보다는 플로랄 향이 나고,

 

잎과 가지에서 추출한 프티 그레인은 수목계의

 

향이 난다.

 

 

이와 같이 한마디로 '오렌지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 이라고

 

해도, 그 식물의 어느 부분에서 추출했는지에 따라

 

향이 달라진다.

 

 

또한 100% 천연이 아닌 인공적으로 다른 성분을

 

추가한 것은 에센셜 오일이라고 하지 않는다.

 

 




 

오일 추출법의 종류

 

에센셜 오일은 주로 수증기 증류법, 압착법, 냉침법이라는

 

3종류의 방법으로 식물에서 추출한다.

 

 

이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수증기 증류법이다.

 

현재 아로마테라피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센셜 오일의

 

약 90%는 이 수증기 증류법에 의해 추출한 것이다.

 

 

 

 

 

증류법(distillation)

 

 

식물의 꽃, 잎, 가지 등에 수증기를 쐬어 데운 후 오일샘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을 증기로 추출한다 .

 

증기를 식혀서 액체화하면 비중이 다른 유분과 수분은

 

자연스럽게 분리되어 물보다 가벼운 기름은 위에 뜨게

 

되는 구조이다. 이 기름 성분이 에센셜 오일이다.

 

 

용기 아래 채워진 물은 플로럴 워터(floral water) ,

 

하이드로졸(hydrosol) 혹은 하이드로렛(hydrolat)이라 한다.

 

 

로럴 워터는 증류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로써 1리터에

 

2밀리그램 정도의 아주 적은 양의 에센셜 오일이 분산되어 있다.

 

 

증류된 에센셜 오일에 해당하는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 직접 사용할 수 있어, 스킨 토너로 사용하면

 

가장 이상적이다.

 

 

?플로럴 워터는 다른 에센셜 오일과 혼합하여 사용할 수는 있지만

 

캐리어 오일이나 다른 식물성 오일 베이스인 크림 종류와는

 

혼합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투명한 무색을 띄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연한 분홍색이나

 

연한 보라색과 같은 옅은 색을 띄기도 한다.

 

 

어둡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후로랄 워터는 2~3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

 

냉침법(Enfleurage)

 


?냉침법은 아주 오래된 추출방식의 하나로 질 좋은 오일을

??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필요해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현재는 일부 에센셜 오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솔벤트 추출 등과

 

같은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고 있다. 아직도 냉침법을 이용하여

 

추출을 하는 에센셜 오일로는 향이 섬세하고 값이 비싼 꽃

 

종류가 대부분인데,대표적인 예로 로즈와 자스민을 들 수 있다.

냉침법의 과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틀로 짜진 유리판 위에 정제된 기름(깨끗하고 향이 없는

 

기름,라드라고 하여 돼지비계를 정제한 기름으로 분자가 크다)응

 

얇게 펴 바른다.

 

-에센셜 오일이 흡수된 지방을 포마드(pomade)라고 부른다.

 

-에센셜 오일과 지방이 알코올에 녹는 성질을 이용하여 포마드를

 

알코올에 담그면 에센셜 오일과 지방이 알코올에 녹아든다.

 


-진공상태에서 증발과정을 거치면서 에센셜 오일이 지방에서

 

분리되어 추출된다.

 

냉침법(넓게는 용매를 이용한 방법)으로 얻어진 오일을

 

앱솔루트(absolute)라고 하는데, 이 오일은 증류법에

 

의해 추출된 에센셜 오일에 비해 농축된 오일로 향과 특성이

 

강하여 작은 양으로도 효과를 발휘한다

 

?

 

 

???????

 

냉각 추출법?(Cold expression)

 

압착법은 주로 감귤류에 해당하는 오일의 추출에 사용되는데,

과일의 껍질에 모여있는 오일의 선이나 오일의 알갱이가 터질

 

때까지 손으로 껍질을 압착하면, 스펀지(해면)에 오일이 모이게 되고

 

다시 컨테이너 용기 안에서 압착하여 오일을 추출한다.

 


 

최상급의 감귤류 에센셜 오일을 얻기 위해서 아직도 이 방법이

 

사용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손을 이용하기 보다는 기계를

 

이용한 압착이 사용되고 있다

 

?

 

압착법은 열을 가하지 않아 오일의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감귤류 오일에만 국한된다는 제한이 있다.

 

 

※ 에쿠엘라 피쿠에(침으로 찌르는 통)
해면을 이용한 손압착법의 근대적인 접근이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열매를 침이 달린 기계가 돌면서 찌르면, 오일 선이 파열되어 뚫린

 

구멍으로 에센셜 오일이 나오게 된다. 이때 에센셜 오일과 함께

 

다른 물질들도 기계에 모여지게 되어, 나중에 에센셜 오일만

 

분리하여 추출한다.

 

 

류법, 압착법, 냉침법을 제외한 에센셜 오일의 추출법으로는

 

용매추출법과 하이드로디퓨젼/여과법, 이산화탄소 추출법

 

등을 들 수 있다.

 

 

 


 

?

 

용매추출법(Solvent extraction)

 

?

 

용매추출법은 증류법을 이용했을 때 식물의 향을 손상시킬 수

있거나 증류를 통해서 에센셜 오일을 얻기가 어려운 경우,

 

용매를 매개체로 하여 추출하는 방법이다.

 

?

 



?

 

 

 

 

용매추출법은 높은 열이나 물이 필요하지 않아서 에센셜 오일을

 

구성하는 화학적 성분의 손실이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용매로 사용된

 

물질이 에센셜 오일에 남아 피부 자극을 주는 해로운 작용을 한다는

 

주장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다음은 용매추출법의 과정이다.

?


- 부탄용액이나 이산화탄소 용액과 같은 솔벤트 용액에 추출부위를 담근다.
- 용매가 제거되고 나면 반 고체 형태의 물질이 남는데

 

이것을 콘크리트(concrete)라고 부른다.
- 콘크리트는 추출되는 부위에 따라서 식물의 천연 왁스와

 

에센셜 오일 또는 수지와 같은 물질들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다.
- 콘크리트를 알콜에 씻어내면 양질의 앱솔루트(absolute),

 

즉 에센셜 오일이 남게 된다.

?


하이드로디퓨젼/여과법(Hydrodiffusion/percolation)


증류법과 유사하지만, 증기가 식물의 윗부분이 아닌 아래부분을

 

지나가는 것이 다르다. 일반 증류법과 마찬가지로 식물에

 

포함된 화학성분이 증기에 녹아 관을 통해 냉각 과정을 거치면

 

에센셜 오일이 마지막 단계에서 분리가 된다.

 

나무나 씨와 같은 딱딱한 부분을 추출할 때 효과가 있다.

?

 

이산화탄소 추출법(Carbon dioxide extraction)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은 조향사와 아로마테라피스트로부터

상당히 기대되고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

 

 

모든 물질은 기체, 액체, 고체의 3가지 상태이다.

 

물질은 가해지는 온도와 압력에 의해 이 세가지 형태 중 어느

 

것인가로 변하는데, 몇몇 물질은 초임계 상태가 된다.

 

 

, 액체도 아니고 기체도 아닌 그 둘을 함께 한 것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물질은 용이하게 기체가

 

되어 순식간에 발산되어 버린다.

 

?

 

 

 

 

 

이산화탄소는 초임계 상태로 될 수 있는 기체인데,

 

?임계온도는 33(실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이다.

 

 

?초임계 이산화탄소는 방향물질의 훌륭한 용제가 된다.

 

?이 방법의 장점은 모든 조작을 저온에서 할 수 있다는 것으로서,

 

?방향이 열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며 또 추출은 몇 분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끝나 버리고 효율 또한 완벽하다.

 

 

?이 프로세스는 밀폐된 용기 안에서 행해진다. 따라서 향이 휘발하기

 

가장 쉽고 취약한 부분도 남김없이 모을 수 있으므로,

 

?최종산물은 식물의 방향물질 그 자체에 극히 근접한 것이 되는 것이다.

 

 

단점은 이때 필요한 고압이 200기압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

 

에 맞는 아주 무거운, 고가의 스텐레스 콘테이너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에센셜오일의 추출법은 아직 실험 단계에 있다.

 

 

 

?

 

현재까지는 초임계 추출물의 양이 아주 소량이지만 머지 않아

 

상업적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사용된 추출법으로 진행이 빠르고 오일의

 

손상이 없이 우수한 오일을 추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싼 장비가

 

필요하고 복잡하여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http://blog.naver.com/shinymonica/20037368932

 

에서 글의 일부를 인용하였습니다

 

증류기 구입 사이트

 

이베이 직구  또는

http://www.herbenjoy.com/

 

 

 

 

덥다.하지만 수분보호및 새벽한기로부터 발아가 잘 되도록

솎아낸 당근잎은 건조후 파슬리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겨울을 나고 먹어야 하기에

봄동 씨앗 3천원짜리 하나로 한켠에 시금치를캐고

봄동 두둑을 만들어 파종을 마쳤다.

그래도 씨앗이 절반남아

진공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당분간 관수에 신경을 써주고 빨리 발아되기를 기다려본다.

 

 

잇몸치로에 탁월하다는솔방울가그린

5~6월에 딴 풋솔방울로 끓이면 사골국물처럼 우려난다는데

지금은 그 계절이 아니어서 그런가

약간 초로빛이도는 그런 가그린이 만들어졌다.

잇몸이붓고피나고 냄새가심할때

가그린식으로 2분 머금고 뱉기를 3회

입안이 조금 땡기는 느낌이 날수있다고 한다.

잇몸치료에 탁월하다고하니 사용해보고자한다.

 

 

 

아 어깨 목 다리 허리야.

이거 씨빼는게 장난아님

독이 있다고하는 사과씨

힘들다.

다음엔 다신 따오지 않으리..ㅠ

 

일주일만에 물줬는데 어제하루 여행을 다녀오니

애들이 시켜먹은 음식에 환기도 안하고

다음날 아침에보니 파인애플세이지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얼른 물을 주니 고개를 드는데 작은 난화분에서 답답한듯해서

분갈이를 해주었다.

포트분모양 흙이 굳어서 시간이 지나도그대로

그래서 포트분 흙을깨고 뿌리를 벌여 다시 화분에 심어주었다.

그다지 뿌리가 왕성하지는 않았다.

 

반면 체리세이지는 난화분 전체에

포트분 흙이 굳은채로 그 주변으로 뿌리를 내서

화분에 가득차 있었다.

이 녀석은 뿌리가 엄청나게 뻗어나간다.

그래서 요녀석도 난화분서 탈출 큰화분으로 이사를 시키고

흙에는 피트모스성분의 상토를 섞어 물빠짐과 공기가 잘통하도록 해주고

흙이 굳는것을 방지해 주었다.

되도록 분갈이는 봄에 해주던지 해야겠다.

휴면기에 들어갈 식물들이 몸살을 앓다

하나둘씩 곁을 떠나간다.

로즈마리가 그런상태다.

 

분갈이후에는 이틀후에나 물을흠벅주고

뿌리가 적응하도록 이틀의 시간을 주는것이다.

 

 

 

아파트공원에 열린 솔방울과 꽃사과

솔방울은 깨끗하게 씻어서 이틀정도 물에 담궈

송진을 일부분 제거하고 건조하는데 이틀

그다음 설탕과 같은비율로 켜켜이 잰다.

 

꽃사과는 4등분해서 독이 있다는 씨를 제거하고

같은비율로 설탕과 잰다.

 

1차발효숙성은 3개월에서 6개월

2차숙성은 1년

2차숙성은 설탕이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필요한 시간이다.

 

 

 

 

 

흙이 물을주면 미끄러져 빠져나가버리고해서

화분이 작기도하고

봄에해야할 분갈이를 하게 되었다.

뿌리는 화분에 맞게 가득차 있었고

화분흙을 약간털어주고

피트모스성분이 있는 땅심상토를 섞은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시켜주었다.

가을이고하니까 뿌리가 자리를 잡도록

물을 흠벅주고 그늘에서 일주일이상 자리잣도록 한후

서서히 햇볕에 적응시켜야 겠다.

 

되도록 분갈이는 봄에 해주던지 해야겠다.

휴면기에 들어갈 식물들이 몸살을 앓다

하나둘씩 곁을 떠나간다.

로즈마리가 그런상태다.

 

분갈이 일주일되어가는 로즈마리

잎이 말라가는 두녀석

 

분갈이후에는 이틀후에나 물을흠벅주고

뿌리가 적응하도록 이틀의 시간을 주는것이다.

 

 

오래가노는 약 한달 물꽃이

파인애플은 5일이니 뿌리가내렸다.

민트류는 대단..특히 파인

오래가노는 뿌리가 아주 극세사처럼 가늘게 내려서

힘이 없어보인다.

포트에 정식 해주었다.

파인애플세이지는 파인민트와 같이 물꽃이를 해주었는데

아직 취침중 하지만 잎이 싱싱한게 곧 소식이 올듯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