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이 느껴진다면 유자차를!

기 기운이 느껴진다면 유자차 한 잔을 마셔보자.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 도움이 되며 본초강목에 의하면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또한 근육을 건강하게…
‘사과 같은 내 얼굴’이라는 말은 하지만 ‘유자 같은 내 얼굴’이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울퉁불퉁 못생긴 유자의 겉모습 때문에 그럴 테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영양만큼은 어느 과일에도 뒤지지 않는다.

유자의 효과

감기 기운이 느껴진다면 유자차 한 잔을 마셔보자.
본초강목에 의하면 유자는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가 있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다. 또한 근육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몸살 감기에 좋으며 신경통이나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단감의 2배, 비타민 C의 상징인 레몬보다 세 배나 많은 등 다른 과일들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유자에는 노화를 예방하고 피로를 줄여주는 유기산, 비타민 B,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있다.
이외에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헤스페리딘 성분도 들어 있다.

유자차 만들기

유자차를 만들기 위해 향과 색이 진하고 껍질이 울퉁불퉁한 유자를 선택한다. 설탕은 유자와 같은 양으로 준비하며 백설탕이 아닌 경우 조금 더 많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먼저 유자를 깨끗이 씻는다. 껍질까지 사용할 것이므로 소금이나 과일용 세정제를 이용하여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아야 한다. 유자를 다 씻었다면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채 썬다.
채 썬 유자는 같은 양의 설탕과 잘 섞으면 되는데 이 때 설탕의 양이 너무 적으면 보관 시 곰팡이가 생겨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보관 용기에 담은 후 맨 윗부분에 두껍게 설탕을 얹으면 변질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보관 용기에 넣은 유자는 밀봉하여 직사광선이 비추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유자차 마시기

유자차를 끓일 때에 유자를 물에 넣고 끓이면 비타민 C가 많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너무 뜨겁지 않은 물(약 60도 정도)에 타먹는 것이 좋다.
100ml 정도의 물에 유자차를 3-4스푼 정도 넣은 후 잘 저어서 마신다.

음식과 약의 역할을 동시에~허브의 효능

슬리는 면역체계를 지지하고 상처 회복을 돕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특히 파슬리 30g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절반 이상이 들어 있다. 또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허브란 잎, 줄기, 꽃, 뿌리 등이 향신료나 약 등으로 사용되는 식물을 말한다. 허브는 음식의 맛을 좋게 할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다음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허브들이다.

파슬리

파슬리는 면역체계를 지지하고 상처 회복을 돕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특히 파슬리 30g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절반 이상이 들어 있다. 또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베타-카로틴의 좋은 공급원이다.
비타민 C와 A는 해로운 물질인 자유기(free radical)로부터 세포 손상을 보호하는 항산화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파슬리에는 또한 비타민보다 더 좋은 항산화제인 폴리페놀도 가득 들어 있다.

물냉이

물냉이는 오렌지보다 비타민 C가 더 풍부하고 시금치보다 철분이 더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가득하다.
짙은 녹색 잎은 루테인(lutein) 과 지아산틴(zeaxanthin)이라 불리는 피토케미칼의 출처로서 노인성 황반변성과 같은 안과 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얼스터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물냉이는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DNA 손상을 줄여 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레가노

오레가노에는 강력한 항균 물질인 티몰(thymol)과 카르바크롤(carvacrol)이라는 피토케미칼이 들어 있다. 한 연구에서는 카르바크롤은 곰팡이균인 칸디다균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있어 일반적인 항진균제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연구팀은 오레가노 오일이 감기나 살모넬라, E.coli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항균제로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오레가노에는 혈액 응고와 건강한 뼈를 위해 필요한 비타민 K가 풍부하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뇌졸중과 함께 알츠하이머 등의 신경질환으로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로즈마리는 뇌의 노화 과정을 느리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로즈마리의 뇌 보호 효과는 카르노스산(carnosic acid)이라는 피토케미칼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로즈마리는 또한 베타-카리오필린(caryophyllin)이라 불리우는 피토케미칼도 포함되어 있다. 스위스-독일 연구팀에 따르면 동맥경화와 크론씨병과 같은 상태를 초래할 수 있는 체내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타임

타임에 대한 최근 연구에서는 티몰의 살균과 항균 특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한 연구에서는 실험쥐에게 타임을 제공하였더니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을 먹은 쥐의 뇌세포에서는 뇌세포간 교류를 위해 꼭 필요한 물질인 고도불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임에는 심장질환과 뇌졸중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마늘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이 없는 동맥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은 강력한 항생 물질로서 페니실린이 발견되기 전까지 전통 약제로 사용되었었다. 이와 관련하여 이스트런던대 연구팀은 알리신이 내성이 강한 병원균인 MRSA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마늘은 암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질환의 위험이 낮다고 한다.

추위 이기고, 성인병 예방하는 견과류

을 따뜻하게 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견과류는 겨울철에 특히 좋은 음식으로 당이 적고, 몸에 좋은 지방질로 구성되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영양 공급에 좋은 견과류
밤이 길어지고 낮이 짧아지며, 추운 날씨 덕분에 활동량이 줄어들어 겨울에는 평균 1.5kg 정도 살이 찐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놓치기 쉬운 영양소도 챙기면서 적은 양으로도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건조한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제격인 '견과류'에 대해 알아봅니다.이러한 위해 식품 파동을 국민들은 좀더 성숙한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이를 계기로 바람직한 식생활 문화를 유도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겨울에 견과류가 좋은 이유
견과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견과류의 지방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과식을 막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만들어 지지 않아 꼭 섭취해야 하는 불포화지방산 형태이기 때문에 매우 유익합니다.
특히 견과류의 지방은 몸에 쌓여 혈관을 두껍게 하고, 막히게 하는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 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게 하기 때문에 뇌졸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치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이 학습력 향상시키고, 어른 치매 예방에 좋아
뇌신경 세포를 만들고, 기억력, 집중력을 높이며, 뇌에 자극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가 많은 견과류는 학생의 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노인의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아토피, 주름 심하게 하는 건조성 피부 관리
견과류에 많은 비타민 B와 불포화지방산은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고, 세포의 재생을 도와 피부 노화 방지는 물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관리에 좋습니다.

당분이 적어 당뇨병 환자에 좋은 간식거리
음식을 먹을 때마다 혈당 고민을 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라면 견과류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도가 낮아 인슐린 분비가 적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높이는 여타 탄수화물 음식보다는 체중조절과 혈당조절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5가지
1. 크기는 작지만 칼로리는 높아 많이 먹을 경우 고칼로리 섭취가 우려된다.
2. 많이 먹으면 위와 장의 소화 흡수능력을 떨어뜨린다.
3. 적당 섭취량은 1주일에 두 번이며, 땅콩과 잣은 한번에 20개 안팎, 호두는 5개 정도 먹도록 한다. 특히 호두는 몸에 열이 많거나 설사가 잦고 대변이 묽은 사람은 삼간다.
4. 견과류의 지방은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빨리 변질되므로 개봉한 견과류는 가급적 밀폐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5. 견과류는 칼슘이 적은 산성 식품이므로 해조류나 우유 등의 알칼리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따라서 시중에 견과류를 포함한 우유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견과류의 종류별 특징
변비예방치료하고 머리에도 좋은 호두
한방에서는 변비를 예방치료하고 위와 장을 부드럽게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 뇌의 활동을 돕고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더 잘 알려져 머리에 좋은 식품으로 더 유명한 것이 바로 호두입니다.
우유나 달걀의 영양가를 넘어설 만큼 비타민 B와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고 민간요법으로는 백일해와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원기 회복과 설사에 좋은 밤
소화가 어려워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는 것만 주의하면 밤은 원기회복과 균형 있는 영양소를 함유하는데다 저지방 식품이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대표적인 환자 회복식, 빈혈과 관절염에 좋은 잣
환자 회복을 위해 적은 양으로도 많은 영양을 공급해 주도록 하는 것이 바로 회복식인데, 이러한 회복식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잣죽이 꼽힐 만큼 잣에는 비타민과 식물성 지방, 철분 등의 영양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빈혈이 있거나 관절염, 무릎 통증이 오는 갱년기 여성인 경우에 잣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무기질이 풍부한 아몬드, 노화 방지에 좋아
칼슘, 마그네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아몬드는 어린이 간식은 물론 노인들의 건강식품으로도 좋은 천연 노화 방지제입니다.

잣과 함께 빈혈에 좋은 피스타치오
특히 술안주로 많이 접해 봄직한 피스타치오는 심혈관계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칼륨, 비타민 B, 철 등이 많아 성인병 예방과 빈혈에 좋은 식품입니다.

어머니께서 손의 짓무름으로 여러군데를 다니시다가 우연히 장모님과 내가 치료받는곳에 하루 모시고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자주 오시는것보단 집에서 파라핀욕조를 사서 집에서 하시는게 효과가 더 크다면서 인터넷으로 사면 더싸다고 하셨다.

의료기기 상사에서는 12만원 정도인데 인터넷으로 보니 파라핀 왁스6개 포함하여 5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출처 : http://search.gmarket.co.kr/challenge/neo_search/search_total.asp?selecturl=total&SearchClassFormWord=goodsSearch&keywordOrg=%C6%C4%B6%F3%C7%C9%A4%B7&keywordCVT=%C6%C4%B6%F3%C7%C9%BF%CE%BD%BA%2C%C6%C4%B6%F3%C7%C9%BF%C0%C0%CF&keywordCVTi=1&keyword=%C6%C4%B6%F3%C7%C9

 


장 건강을 위해 남성은 분당 92-102걸음, 여성은 91-115걸음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0분에 3천 걸음을 목표로 하기 전에 10분에 1천 걸음을 시작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일 적당한 강도로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많이 듣는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얼마만큼 걸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얼마만큼의 속도로 걸으면 될까?

샌디에이고대 연구팀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 하루 30분씩 분당 100 걸음의 속도로 걷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한다.
심장 건강을 위해 남성은 분당 92-102 걸음, 여성은 분당 91-115 걸음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 걷는 강도는 약간 활기차게 걷는 정도이며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걷는 것이 아니라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둘러 걸어가는 정도이다.
건강하고 젊은 성인에게는 분당 100 걸음의 속도가 적당하지만 과체중이나 비만,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다.

걷는 자세 어떻게?

허리를 곧게 세우고 어깨와 가슴을 편 뒤 아랫배를 허리 뒤쪽으로 딱 붙인다는 느낌으로 힘을 준다. 이 자세에서 턱은 당기고 시선은 20~30m 앞을 향하도록 하며 다리는 양 무릎이 스칠 정도로 곧게 펴고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다. 다리가 허리에서 시작된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곧게 펴고 걸으면 엉덩이가 들리면서 속도가 붙는다. 호흡은 마신다 마신다 토한다 토한다의 4보 1호흡을 원칙으로 한다.

걷기의 장점

걷기는 특별한 운동 기구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꾸준히 실천하면 다리와 허리의 근력이 증대되고 뼈의 밀도가 유지된다. 호흡의 능률이 높아져 산소 섭취량도 증가하므로 심장이나 폐 기능이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고지혈증이나 비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성인질환의 개선 효과도 있다.

어깨 강화하는 일상 속 단련법

 

지속적인 어깨 통증 혹은 시큰거림, 허약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어깨 근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미국 정형외과 학회(The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에서는 평소 어깨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팔걸이 의자에 앉아 발을 바닥에 댄다. 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몸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 5초간 버틴다. 5번 반복한다. 매일 2번씩 한다.

- 벽 앞에 서서 손을 벽에 댄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다. 벽 쪽으로 무게를 옮겨 팔로 버틴다. 5초간 버틴다. 5번 반복한다. 매일 2번씩 한다.

- 고무 튜브를 문 손잡이 묶어 놓고, 가볍게 나를 향해 당겨준다. 그리곤 5초간 멈춘다. 이를 5번 반복한다. 팔을 바꿔 반복한다. 이를 매일 2번씩 한다.

 

  • 지독한 어깨관절 통증, 오십견의 증상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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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뼈가 앞으로 굽은 병인 '경추전만증'과 목뼈를 지탱해주는 근육과 인대까지 늘어나 통증을 호소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세를 보입니다.
    요즘에 일하시는 분들보면 마치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쭉 빼서 서류나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는 경우가 많구요. 엉덩이까지 뒤로 뺀 상태에서 팔을 책상에 기대어 상체까지 숙인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람들이 원인 모를 두통, 목, 어깨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척추전문한방병원에 가서 진찰을 권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자칫 증상이 목 부위에서 척추 전체까지 퍼져 심각한 척추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명 거북목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개, 목, 어깨, 뒷머리가 아프다고 병원을 찾는데요.

    거묵복 증후군은 워드 또는 게임 등 컴퓨터를 오래 하는 사람,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또 전문직 종사자 중 상체를 구부려 도면 설계나 재단작업을 하는 디자이너, 건축사등에게도 많습니다.

    거북이 처럼 목을 앞으로 내민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목뼈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것인데요.

    목뼈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는 머리 뒷부분과 어깨까지 하나로 연결돼있어 두통 견비통까지 나타납니다. 

     

    거북목으로 인한 통증은 자세를 교정하고, 스트레칭으로 목 뒤쪽 근육과 인대의 비정상적 긴장 상태를 풀어주면 어느 성도 해소됩니다.

     

     목이나 어깨의 근육이 뭉쳐서 단단한 띠처럼 느껴질 경우엔 핫팩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세요.

     

    책상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뒤쪽에 바짝 밀착시켜야하고, 허리와 가슴을 쭉 펴고 고개를 꼿꼿이 세워야합니다.

    책상이나 식탁에 팔을 대고 상체를 숙이는 자세는 피해야합니다. 서있거나 걸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모니터나 책 높이는 눈 높이와 거의 수평에 가깝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땐 등받이를 10도 정도 젖혀 허리와 목이 바로 세워지도록하구요..

    잠 잘때는 엎드려 자지말고 베개는 머리가 가슴보다 약간 높에 유지될 정도로 낮은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머리가 자신도 모르게 앞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깨를 움츠리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좀 어색하다 싶을 정도로 당당하게 가슴을 내밀 필요가 있습니다.

    또 아무리 좋은 자세도 20분 이상 유지하면 척추와 주변 조직에 무리는 주므로 최소 20분에 한번씩 자세를 바꿔주세요.

    수시로 기지개를 펴고, 1시간에 한번은 일어나서 목운동을 해주세요

    너무 통증이 심해지면 참지말고 척추전문한방병원을 찾으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교정전(좌)  교정후(우)  엑스레이 사진

     

     우리 인체의 척추는 정면에서는 바르게
    측면에서는 'S'자 곡선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와 습관에의해
    척추가 틀어지고 좌우근육 바란스 불균형으로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목은 컴퓨터를 많이 하는 경우나

    앞으로 숙이고 일을 많이 하는 경우,

    상기 좌측사진 처럼 거북목 형태(우측사진은 정상)가 됩니다.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거나

    두통도 목뼈가 틀어짐으로써 올수 있습니다.

     

    척추형태가 정면에서 바르지 않거나

    측면에서 정상적인 'C'자 곡선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척추질환이 생길수 있으며

     

    원래의 척추형태로 만들어주면

     

    압박받고 있는 신경도 해제되기 때문에

    척추질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뜸뜸히 목을 뒤로 젖혀주는 운동을 하시고

    수건에 신문지 등을 단단히 말아 목에 받쳐주시든지

    오동나무 경침 (G마켓이나 11번가등에서 판매) 등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다음지식  http://k.daum.net/qna/view.html?qid=3ykZH&q=%B0%C5%BA%CF%B8%F1&from=qna_right_so_hot

    "18년 지나도 안썩는 맥도날드 햄버거"
    [뉴데일리] 2010년 02월 08일(월) 오후 06:30


    1989년 어느 날. 한 청년이 맥도날드 햄버거 두 개를 샀다. 이 청년은 햄버거 한 개는 먹고 나머지 한 개는 무심코 점퍼 주머니에 넣어둔 채 옷장에 점퍼를 넣어뒀다. 일 년이 지나도록 청년은 나머지 햄버거의 존재를 까맣게 잊은 채 지냈다.
    그렇게 1년이 지났다. 그 청년은 옷장에서 점퍼를 꺼내다가 깜짝 놀랐다. 주머니엔 일 년 전에 구입했던 햄버거가 ‘그대로’ 있었던 것. 웬일인지 모양도, 냄새도 똑같았다.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줬더니 믿지 않았다.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때부터 청년은 해마다 맥도날드 햄버거를 수집했다. 빅맥버거, 더블치즈버거 종류도 다양하게 골랐다. 여러 개의 햄버거를 구입해 지하실에 넣어두고 해마다 변화과정을 지켜봤다.
    최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com)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맥도날드 18년 동영상’의 내용이다.
    동영상에는 1991년부터 계속 사들인 맥도날드 햄버거의 상태가 얼마나 멀쩡한지 나온다. 즉 18년 동안이나 빵이 그대로 있다는 말이다. 이 동영상은 청년이 처음 구매했을 때 모습은 연출한 장면이지만 해마다 수집한 햄버거는 실제 동영상이다.
    18년째 썩지 않는 맥도날드 햄버거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올라가는 빨간 글씨이다. 맥도날드 햄버거에는 살충제 성분이기도 한 메틸클로노폼, DDT 등이 포함된 1000여 종의 화학약품이 함유돼 있다고 공개했다.

    기본적인 재활치료의 목표

    1.봉합된 조직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치유에 과도한 부하를 가하지 않는다.

    2.가능한 빨리 안전하게 수동적 관절운동범위를 회복시킨다.

    3.상완골두의 역동적 조정력을 회복시켜 어깨를 움찔하여 거상하려는 것을 방지한다.

    4.외회전 근력을 강화시키고 근육의 균형을 회복시킨다.

    5.근육의 균형이 회복되면 외전운동을 시작한다.

    6.과도한 운동을 하여 조직의 치유를 방해하지 않는다.

    7.기능을 점진적으로 회복시킨다.

    8.통증을 소실시켜 회전근개를 활성화시킨다.

    회전근개 봉합 후 재활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요소

    *봉합의 형태

    고식적, 소 절개, 관절경하

    *파열의 크기

    크기, 파열된 건의 수

    *파열의 위치

    상부파열, 후 상부 파열, 전 상부 파열

    *파열의 발생과 봉합의 시간

    급성 또는 점진적 발생, 봉합까지의 시간

    *환자요소

    나이, 우세 수 여부, 선행된 손상 정보, 기대하는 회복정도(작업, 운동),작업환경,

    환자의 순응도

    *재활치료의 상황

    *의료인의 자세

    재활 프로토콜

    회전근개 봉합 후

    1단계: 수술 직후 단계(1~10일)

    목표

    봉합의 상태를 유지한다.

    점직적으로 수동관절운동을 증가한다.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킨다.

    근육수축억제를 방지한다.

    1~6일

    ‧ 팔걸이나 외전보조기(의사가 선택)

    ‧ 진자운동

    ‧ 능동보조 관절운동(L-바) 견갑면에서 내,외회전

    ‧ 수동관절운동

    가능한 각도까지 굴곡

    견갑면에서 내,외회전

    ‧ 팔꿈치 관절/수부 파악 및 관절운동

    ‧ 통증이 없는 한도에서 아최대 등척성 운동

    굴곡

    외전

    외 회전

    내 회전

    ‧ 팔꿈치관절 굴곡

    통증과 염증완화를 위한 냉찜질(시간당 15~20분) 팔걸이나 보조기 상태로 수면

    7~10일

    ‧ 10~14일에 보조기 제거

    ‧ 진자운동(예, 굴국, 원운동)

    ‧ 수동관절운동의 진행

    적어도 105도까지 굴곡

    견갑면상의 외회전 35~45도

    견갑면상의 내회전 35~45도

    ‧ 능동보조 관절운동(L-바)

    견갑면상의 내 외회전

    가능한 각도까지 굴곡(치료자가 팔을 받쳐준다)

    ‧ 팔꿈치관절/수부의 파악 및 관절운동 지속

    ‧ 등척성 운동 지속

    팔꿈치관절 굴곡 상태에서 굴곡

    팔꿈치관절 굴곡 상태에서 신전

    팔꿈치관절 굴곡 상태에서 외전

    견갑면상에서 내 외회전

    팔꿈치관절 굴곡

    ‧ 통증 완화를 위한 냉찜질(매일 6~7차례)

    ‧ 수면(의사가 제거하라고 지시할 때까지 보조기를 착용)

    주의사항

    ‧ 물건을 들지 않는다.

    ‧ 과도한 신전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신장이나 갑작스런 움직임을 하지 않는다.

    ‧ 손으로 몸을 받치지 않는다.

    ‧ 환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한다.

    2단계: 보호기(11일~6주)

    목표

    연부조직 잘 치유되도록 한다.

    회복 중인 조직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지지 않도록 한다.

    점진적으로 수동관절운동을 회복한다(4~5주).

    연동적 어깨관절 안정을 회복한다.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킨다.

    11~14일

    ‧ 팔걸이나 보조기 제거

    ‧ 수동관절운동의 진행

    0~125/145도까지 굴곡

    90되 외전 상태에서 외회전: 적어도 45도

    90도 외전 상태에서 내회전: 적어도 45도

    ‧ 능동보조관절운동

    굴곡

    견갑면상에서 내 외회전

    90도 외전 상태에서 내 외회전

    ‧ 역동적 안정 운동

    견갑면상에서 내 외회전

    100도굴곡 상태에서 굴곡, 신전

    ‧ 모든 등척성운동 지속

    ‧ 필요하면 냉찜질 지속

    ‧ 모든 주의사항을 지킴

    3~4주

    ‧ 환자의 수동관절운동은 완전히 회복되어야 함

    ‧ 위의 모든 운동을 지속

    ‧ 0도 외전 상태에서 고무줄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내 외회전 근력강화운동을 시작

    ‧ 양와위에서 손으로 저항을 가하여 견갑면상의 외회전운동 시작

    ‧ 엎드려 노젓기를 중립위치까지 시작

    ‧ 등장성 팔꿈치관절 굴곡운동 시작

    ‧ 냉찜질이 필요하면 계속 시행

    ‧ 관절운동전 온찜질 시행

    ‧ 가벼운 관절운동을 위해 수영장에서 운동 가능

    5주~6주

    ‧ 관절운동전 온찜질 시행

    ‧ 능동보조관절운동과 신장운동의 지속

    ‧ 능동관절운동 시작

    견갑면상 어깨관절굴곡

    어깨관절 외전

    ‧ 등장성 근력강화운동으로 진행

    외회전 고무줄운동

    측와위 내회전

    엎드려 노젓기

    엎드려 수평외전

    견갑면상 굴곡

    상완이두박근 수축

    주의사항

    ‧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다.

    ‧ 뒤쪽으로 과도한 동작을 하지 않는다.

    ‧ 손이나 팔로 몸무게를 받치지 않는다.

    ‧ 갑작스런 움직임을 하지 않는다.

    3단계: 중기(7~14주)목표

    ‧ 완전한 능동관절운동을 회복한다.(8~10주)

    ‧ 완전한 수동관절운동을 회복한다.

    ‧ 역동적 안정운동을 시행한다.

    ‧ 점진적으로 어깨관절 근력 및 능력을 회복한다.

    ‧ 점진적으로 기능적 활동에 복귀한다.

    7주

    ‧ 완전한 운동범위 유지를 위하여 신장운동과 수동관절운동을 지속한다.

    ‧ 역동적 완정운동을 지속한다.

    ‧ 등장성 근력강화운동으로 진행한다.

    고무줄을 이용한 내 외회전

    측와위에서 외회전

    외측 거상

    견갑면상에서 모든 운동

    엎드려 노젓기

    엎드려 수평외전

    엎드려 신전

    팔꿈치관절 굴곡

    찰꿈치관절 신전

    8주

    ‧ 위의 모든 운동 지속

    ‧ 의사가 허용하면, 가벼운 기능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14주

    ‧ 위의 모든 운동 지속

    ‧ 기본적 어꺠관절운동으로 진행

    ‧ 단계적 골프 프로그램 시작(진행속도는 서서히)

    4단계: 발전된 근력강화 단계(15주~22주)

    목표

    ‧ 통증 없이 능동관절운동을 완전히 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 상자의 기능적사용을 증진한다.

    ‧ 근력과 강도를 향상시킨다.

    ‧ 점진적으로 기능적 활동으로 복쉬한다.

    15주

    ‧ 완전한 관절운동범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관절운동 및 신장운동을 지속

    ‧ 관절낭 신장운동

    ‧ 어깨관절 근력강화운동에서 기본적 어깨관절운동으로 진행

    ‧ 가능하면 골프 프로그램 시작

    20주

    ‧ 위의 모든 운동지속

    ‧ 가능하면 골프 프로그램에서 경기로 진행

    ‧ 가능하면 단계적 테니스 프로그램 시작

    ‧ 수용 시작 가능

    5단계: 활동으로 복귀단계(23~30주)

    목표

    ‧ 점진적으로 격렬한 일이나 작업으로 복귀한다.

    ‧ 점진적으로 가벼운 경기로 복귀한다.

    23주

    ‧ 기본적 어깨관절운동 프로그램 지속(1주당 적어도 4회)

    ‧ 움직임이 경직되었다면 신장운동 지속

    ‧ 점진적으로 가벼운 경기에서 시작하여 시함에 참가한다.

    /

     

    근력 강화 운동[ST]

     

    1. 고무줄을 이용하여 회전근개 및 어깨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2. 운동은 2주간은 이틀에 한번씩 하시고, 2주 후에는 하루에 한번씩 하세요.
    3. 운동횟수는
       준비운동 ( 1 ~4 )은 한동작당 3회씩
       준비운동 ( 5 )은 한동작을 20회씩
       고무줄 운동( 1 ~ 11 )은 한동작당 5회(3주간) =>10회로 점차 늘리세요.
    4. 운동시 통증이 유발되시면 2 ~ 3 일 정도 휴식을 취한 후 하세요.
    5. 근력강화운동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2~3개월동안 꾸준히 하세요.
    6. 모든 동작은 마지막 운동범위 (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는 범위 )에서 5~10초 유지하세요

     

    준비운동

    ▶ 추운동

    상체을 구부린 상태에서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아픈쪽 팔을 내린다. 아픈쪽 팔에 힘을 완전히 빼고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으로 돌린다.(2분)

    ▶ 어깨 거상 운동

    양쪽 어깨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 견갑 모음 운동

    선 자세에서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손바닥이 앞으로 향하도록 한다. 양팔을 옆으로 벌려서 견갑부가 중앙으로 모이도록 한다.

    ▶ 후방 관절막 이완 운동

    정상인 팔로 아픈쪽 팔꿈치를 잡고 안쪽으로 서서히 당긴다.
    이때 아픈 팔은 완전히 힘을 뺀 상태에서 실시한다.

    ▶ 수면자세 신장 운동 (Sleeper's stretch)

    딱딱한 바닥에서 아픈쪽 어깨가 아래로 향하게 옆으로 눕는다. 아픈쪽 팔을 뻗어 베개선까지 올려주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정상인 손으로 아픈쪽 손목을 아래로 내린다.(아픈쪽 손목이 굽혀지지 않게 주의한다.)

     

    근력강화 운동[ST]

    ▶ 내회전 운동

    선 자세로 아픈쪽 어깨를 문쪽에 가까이 하고 수건을 말아서 팔과 가슴사이에 끼운다. 고무줄의 손잡이를 잡고 몸의 안쪽으로 당긴다.

    ▶ 외회전 운동

    선 자세로 아픈쪽 어깨를 문에서 멀리하고 수건을 말아서 팔과 가슴사이에 끼운다. 고무줄의 손잡이를 잡고 몸의 바깥쪽으로 당긴다.
    (이때 고무줄을 당길때 몸통이 돌아가지 않게 주의하고, 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 신전 운동

    문을 향하여 선 자세로 아픈쪽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고무줄의 손잡이를 잡고 뒤로
    당 긴다.

    ▶ 이두건 운동

    선 자세에서 아픈쪽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고무줄의 손잡이를 잡는다. 손바닥이 어깨와 가까워지도록 올린다.

    ▶ 전방 굴곡 운동

    선 자세에서 아픈쪽 팔을 몸에 붙이고,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손잡이를 잡는다.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린다.

    ▶ 외전 운동

    선 자세에서 고무줄의 손잡이를 손바닥이 몸을 향하게 잡고 어깨 높이까지 옆으로 벌린다.

    ▶ 135도 올리기 운동- 외회전

    고무줄의 손잡이를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잡고, 팔꿈치를 편상태에서 135도 방향으로 들
    어 올린다.

    ▶ 전상방 올리기 운동

    선 자세로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고무줄의 손잡이를 아래로 향하게 잡은 후 팔꿈치를 펴면서 앞쪽위로 들어올린다.

    ▶ 전방 견인 운동

    문을 등지고 서서 고무줄의 손잡이를 아래로 향하게 잡고 팔꿈치를 펴면서 앞으로 미는 운동을 반복한다.

    ▶ 후방 견인 운동

    문을 바라보고 서서 아픈쪽 팔꿈치를 편 상태로 고무줄의 손잡이가 아래로 향하게 잡은 후 최대한 뒤로 당긴다.

    ▶ 견갑 강화 운동

    문을 향하여 선 자세로 팔꿈치를 구부려서 고무줄의 손잡이를 팔에 끼운다. 몸통을 고정하고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최대한 뒤쪽으로 당긴다.

     

     

     

     

    관절가동범위 증가운동[ROM]

     

    1. 도르래와 막대를 이용하여 어깨 관절 가동범위를 증가시키는 운동입니다.
    2. 운동은 하루에 두 번씩 오전/오후로 하세요.
    3. 운동횟수는
       준비운동 ( 1 ~4 )은 한 동작당 3회씩
       준비운동 ( 5 )은 한 동작을 20회씩
       도르래와 막대운동( 1 ~ 7 )은 한 동작당 10회씩 입니다.
    4. 운동시 통증이 유발되시면 2 ~ 3일 정도 휴식을 취한 후 하세요.
    5. 모든 동작은 마지막 운동범위(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는 범위 )에서 5~10초 유지하세요.

     

    ▶ 도르레 운동

    문을 마주보고 의자에 앉는다. 아픈쪽 팔을 135도 앞쪽을 향하게 구부리고 반대측 팔로 줄을 아래로 당겨 아픈쪽 팔이 위로 가게 한다. 아픈쪽 팔은 힘을 빼고 어깨가 따라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팔이 120도 이상 올라가면 반대로 문을 등지고 실시한다

    ▶ 전방 굴곡 운동

    바닥에 누워서 무릎을 약간 구부린 상태로 막대의 양끝을 잡는다. 양팔을 뻗어서 막대를 허벅지에 오게 한 후 천천히 들어 올린다.

    ▶ 전방 거상 운동

    누운 자세로 양 팔을 뻗어 막대의 양 끝을 잡는다. 막대를 세로로 세운 다음 정상쪽 손으로 아픈쪽 손이 앞쪽 위로 향하게 밀어준다. (이때 아픈쪽 손목이 굽혀지지 않게 주의 한다.)

    ▶ 내/외 회전 운동

    누운 자세로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린 채 어깨 넓이로 막대를 잡는다. 아픈쪽 팔꿈치 밑에 수건을 대고 좌우로 움직인다. 한쪽 방향으로 약 5초 유지한 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 좌우 운동

    바닥에 누워 어깨넓이로 막대를 잡는다. 팔을 뻗어 막대가 가슴 높이로 오게 한 후 좌우로 움직인다.

    ▶ 등 뒤에서 내회전 운동

    선 자세에서 아픈 팔을 아래로 건강한 팔을 위로 하여 막대를 잡는다. 건강한 팔을 위로 뻗어 아픈 팔이 따라오게 한다.

    ▶ 외전상태에서 외회전 운동

    누운 자세로 아픈쪽 팔꿈치를 벌려 막대를 잡는다. 아픈쪽의 손바닥으로 막대의 끝을 잡고 건강한 손으로 막대를 눌러서 아픈쪽 팔이 바닥에 닿게 한다.

    출처  : 마디병원 재활치료 동영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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