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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위한 스트레칭
잠자기 전 3시간 이내에는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신체의 각 부위들을 자극해 몸의 긴장을 풀어 주어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1.
가슴쪽으로 다리를 당겨 30~4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합니다.
02.
다리를 어깨정도로 벌리고 손을 머리에 얹은 후 윗몸일으키기 자세에서 3~5초 정지상태를 유지합니다.
03.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몸을 위아래로 최대한 늘립니다.
5초 동안 유지한 후 몸 전체의 힘을 빼난 동작을 2회 반복합니다.
04.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마름모꼴로 만든 다음, 상체쪽으로 최대한 당겨서 10~30초 동안
가만히 스트레칭합니다.
05.
손끝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심호흡을 하면서 10초간 서 있습니다.
06.
손을 머리에 대고 양쪽 어깨와 팔 부분에 5~10초간 힘을 줍니다.
이때 마치 양쪽 등이 닿을 듯이 힘을 주어야 합니다.
07.
한쪽 팔로 다른 한쪽 팔의 바깥부분을 잡아서 뒤쪽으로 힘을 줍니다.
양팔을 15초 동안 번갈아 합니다.
08.
손을 등뒤로 마주잡고 목은 위쪽, 팔은 아래쪽으로 각각 반대 방향으로 힘을 줍니다.
양팔을 각각 10초 동안 합니다.
09.
발레하듯이 팔을 위쪽으로 뻗어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10.
깍지를 낀 후에 최대한 팔을 앞뒤로 뻗어 줍니다.
각각 15초 동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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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인체에서 가장 섬세한 동작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 손은 진화를 계속하면서 인류문명의 개척자인 동시에 산 증인이며 손을 통해 예술을 창조하기도 한다.
손에는 수많은 미세 혈류가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신체 조직과 연결된 신경을 이용해서 움직이며 또한 지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는 인체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특히 대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손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다시 말하면 대뇌와 손은 각각 독립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은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젓가락을 잘 사용하면 머리가 좋다라는 말과 상통하는 것이다.
즉 손이 건강한 사람은 대뇌가 건강하고, 대뇌가 건강하면 신체가 건강하며 건강한 손은 가장 아름다운 손이라고 할 수 있다.
심장에서 내 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이송된다면 손발이 차가울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게 된다. 이 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게 되면 왠지 온몸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어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또 피가 맑거나 혈류가 원활해지면 손은 따뜻해 진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두 손을 자세히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왼손은 40대 후반의 홈지기의 손이고 오른쪽은 10대의 손이다.
오른쪽 손은 이미 숨쉬기가 곤란하여 계단을 오르면 이내 숨이차고 편도와 비강의 혈류 장애로 감기를 달고 다닌다. 시력이 나빠 아마 안경을 쓰고 다니며 발목이 자꾸 삐치거나 발바닥이 이상한 기운이 엿보이는 경우이다. 또 혈류장애로 손등이나 손가락에 털이 여기 저기 솟아나 있다. -이하 중략 -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피가 건강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신지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피가 건강하면 도처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의 침입에도 질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피가 맑지 못한 사람 즉, 어혈이 많거나 혈관이 막혀 있으면 미약한 세균의 침입에도 자위 병력인 백혈구를 보낼 수가 없거나 통로가 비좁아 세균이 증식 또는 괴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몸 속의 백혈구의 시체나 어적혈을 없애 버리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강한 손이란 ?
- 손이차가우면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건강이 좋지 않다.
위와 같은 손을 지니면 건강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가장 아름다운 손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손의 손바닥은 몸의 전면 복부이고 손등은 후 면 배부에 해당된다. 중지는 몸의 중심이 되는 머리이며 금지와 약지는 팔, 엄지와 소지는 다리에 해당되며 한 손이 몸 하나가 된다. 인체가 우측에 병이 있으면 왼쪽손에 자극을 주고, 좌측에 생긴 인체의 병은 오른손을자극을 준다. 인체의 중심 부위의 질병은 왼손 오른손의 중지를 동시에 사용한다.
인체의 내장에 질병이 발생되면 유기적인 반사계를 따라 체 표면에 나타나고 손에서도 똑같은 부위에 강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이 나타나는 곳을 상응점 또는 과민 압통점이라고 하며 몸의 병체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손의 반응점에 약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병체의 통증이 해소된다. 가벼운 병은 즉효가 나타나지만 만성질환은 장기간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은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하다. 손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를 개선할 수가 있다.
소지(새끼손가락)와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든지 차가워지면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 "앉고 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농백혈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약지(반지손가락)은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가 있다.
중지의 경우는 척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5의 금지는 시신경과 연관되어 있으며 엄지의 경우는 손과 발의 관절이상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 생긴 경우이다.
손의 모양새가 측면에서 볼 때 그림 '가'와 같거나 '나'처럼 휘어지지 않을 경우는 몸 전체의 자세가 매우 나쁘거나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든 경우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가'처럼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하고 그림 '나'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의 소지(새끼손가락) 첫째 마디와 와 5의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면 발목이나 발의 근육 또는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소지 손가락 둘째 마디의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거나 뒤 골이 아픈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앉고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수분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2'의 약지(반지손가락)는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도 있는데 지압을 통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개선된다. 또 약지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심한 편두통 증세를 보이기고 한다.
'3'의 중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지거나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 뼈나 경추골이 휘어졌을 경우이다.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압으로 바로 잡아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4'의 금지는 심장과 얼굴 앞면 앞골과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군살이 있을 경우에는 시각장애나 눈의 피로감이 증폭될 수 있다.
'5'의; 엄지는 컴퓨터의 키보드를 많이 두들긴 사람 또는 하체 골격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절 부위가 굵어지거나 팽팽해져 있기도 하다.
앞서 건강한 사람은 손이 따스하고 손가락이 가지런해져 있음을 강조하였다. 손과 손가락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우리네 조상들 중 양반네 들이 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운동이라곤 고작해야 호두를 만지작거리거나 손발을 어루만지는 것이 그들의 주된 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민보다 수명이 길고 건강한 생활을 한 것으로 보아 손이나 발의 지압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 지압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더구나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가 개선되어 건강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평소 간결히 행할 수 있는 건강을 찾는 지압법으로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a. 먼저 손의 모양새를 그림'가'에서 '나'모양이 되도록 손가락 끝을 누르거나 손가락 깍지를 낀 후 젖혀 신체의 골격이나 근육을 바로 잡는다.
b. 이때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느끼면 심장 쪽으로 주물러 혈류를 개선한다.
c. 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d.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e.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든다.
손톱을 길게 기르면 손가락 끝 모양이 뾰족하게 변한다.
손가락 끝은 지압이나 자극을 해 줄수록 혈류가 개선된다. 왼쪽 그림 "가.나.다.마"와 같이 손톱을 장기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은 물체와 부딪치거나 지압이 되지 않아 혈류가 서서히 막혀 버리게 된다. 수년간 손톱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이 좁고 얇아져서 급기야는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것은 장기간 손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다가 굳어져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군살처럼, 심하면 뼈와 같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한편 손끝의 자극이 미진하거나 혈류가 막히면 그림 "1,2,3,5"와 같이 손끝이 검붉은 색조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질병의 징후가 있는 경우이다.
그림 '5'나 '마'와 같이 엄지손가락이 붉게 변하면 다리 이상과 감기와 같은 질병의 우려가 있다. 이를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 끝을 비벼주거나 지압하여 주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만 따뜻하게 하면서 지압을 계속하면 일주일이 지나야 나을 감기가 이틀 정도면 떨어진다.
오른쪽의 그림에서 왼쪽부분의 손가락은 건강한 형태이나 질병 또는혈류가 막히게 되면 오른쪽 그림의 원 모양 처럼 가늘어 지게 된다.
따라서 손톱을 길게 기르는 것은 생명을 단축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손톱을 짧게 깎아 손가락 끝의 관말지역에 원활하게 피가 통하도록 하자. 하루에 한 켤레의 양말을 비비고 누르고 손끝으로 문질러가며 손수 세탁해 보자. 그리하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1) 엄지 손가락은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손가락 끝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퇴치하는 혈류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엄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감기나 바이러스형 질병이 자주 발생되게 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게 된다. 이것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기관지나 호흡기관의 점막에 흡착되었을 때 백혈구 호흡기관과 연결된 혈액의 혈류가 막혀 있으므로 백혈구가 바이러스를 물리치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엄지 손가락을 지압하거나 비벼서 혈류를 개선하면 질병이 낫게 된다.
설령 현재 감기나 비염, 기침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지압을 하여 엄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엄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이상이 없는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녹색 화살표 1, 2의 방향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엄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바이러스형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2) 금지 손가락은시력개선, 안면부종, 심장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금지 손가락 끝은 시각 장애나 안면 부종(여드름.종기),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혈류이다. 오른쪽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금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뒤틀리면서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눈이 침침해지거나 컴퓨터의 모니터 보기가 두렵고 또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에 손이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얼굴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심장기능의 이상이나 눈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에서 눈으로 보내지는 혈류에 이상이 있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미비하거나 보는데 사용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기능이 떨어질 때 그림의 오른쪽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시각을 개선하는 방법은 지압을 하는 방법과 혈류침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지압으로 시각을 개선할 수 있다,
즉, 금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호전된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금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1)에서 설명한 엄지 손가락의 지압법 녹색 화살표와 유사한 방법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금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시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경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4) 중지 손가락은 머리와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중지 손가락 끝마디는 사람의 머리에 해당되므로 두통이나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혈류를 개선할 수 있다.
왼쪽 그림의 질병형 중지 손가락 끝이 뽀족한 경우에는 대뇌 혈류가 문제될 수도 있으며 '가'부분의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부어오른 경우에는 목덜미나 어깨가 돌덩이 처럼 단단하거나 어적혈이 뭉쳐 있는 경우이다.
'나'부분이 심하게 굵은 경우에는 척추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적 경기를 제때에 다스리지 못하여 손가락 마디가 꿁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경우가 심해지면 자꾸만 마디가 굵어지다가 마침내 손가락을 굴신하기 어려울 정도의 류머티즘으로 병세가 악화될 수도 있다.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현상은 경기로 인하여 가장 움직임이 많은 관절에 농백혈이 조금씩 축척되어지는 현상으로 가급적 빠른 기일 내에 농백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4) 약지 손가락은 폐와 소화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약지 손가락 끝은 인체의 산소 공급이나 소화기관과 연관된 혈류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약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약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폐 관련 질환을 앓았거나 징후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부분의 뼈 마디가 굵은 사람은 더욱더 그러하다.
가령 폐렴이나 폐결핵을 앓은 사람은 '가'부분을 손등방향으로 뒤로 젖히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자주 지압하여 계속적으로 아프지 않을 때 까지 뒤로 젖히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허파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 진다. 또 약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약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는 지압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약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질병에 취약하다.
5) 소지 손가락은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다리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소지 손가락은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 부위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소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소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염증,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의 첫 번째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발목에 이상이 있응 경우이고 "나"의 두 번째 소지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발목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편 소지 손가락을 지압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소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다리의 혈류가 개선되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소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
손과 손가락을 움직일수록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건강할 수 있다. 신체의 모든 근육과 관절 신경조직 등들이 손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손이나 손가락의 모양이 곧고 보기 좋은 모양을 유지하면 신체가 건강해 지는 것이다. 손이나 손가락은 움직인 만큼의 운동효과가 있다.
1. 먼저 자신의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찬 곳을 주물러 혈류를 개선하면 증세가 개선된다.
2.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3.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3. 깍지를 끼워 평소 잘 닿지 않는 부위를 자극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4. 깍지를 끼운 상태로 뒤로 최대한 젖혀 관절과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어 전신의 관절과
근육의 제대로 움직이게 하자.
5.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자.
6. 하루에 양말 한 켤레 정도는 손으로 세탁하여 혈류를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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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가 원인돼 숨길에 염증
완치 안되지만 염증 잡으면 약 떼
약 잘못쓰며 독…청결 환경 중요
천식은 심하면 사망할 수 있지만 많은 환자들이 낫지 못하는 병으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천식은 분명 치료할 수 있는 병이며 잘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천식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천식은 주로 한밤중에 잘 일어나고 새벽녘에 많다.
운동하고 나서 발작이 올 수 있고, 감기든 후, 찬 공기에 노출될 때 잘 일어난다. 발작이 한번 생기면 위독한 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도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아서 신경성 혹은 꾀병이라고 오인할 수도 있다.
◆원인·증상
천식은 대부분 알레르기성 체질을 가진 사람에서 잘 생긴다. 이런 사람이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오래 노출되면 몸속에 알레르기 항체(면역글로불린 E)가 많이 생겨 다음에 또 원인물질이 몸속에 들어갔을 때 이것들이 서로 반응해 숨길에 손상(염증)을 일으킨다.
햇볕에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조그마한 손상에도 아주 민감하게 되는데, 이것은 태양광선이 피부에 염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손상된 숨길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 찬 공기, 먼지, 담배연기, 운동, 정신적 요소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쉽게 경련을 일으키고, 이렇게 숨길이 발작적으로 좁아질 때 기침, 호흡곤란, 천명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방법
천식의 치료 방법도 많이 개발됐다.
지난 10여년 동안에 천식에 대한 이해와 조절하는 방법이 크게 발전되어서 지금은 천식환자의 95%가 완전히 정상적으로 일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치료가 가능하다.
천식 치료약물을 잘못 사용하면 사망에 까지 이르도록 하는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약물 사용방법을 잘 이해해야만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약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천식은 '완치'되는 병은 아니지만 환경조절을 잘 하고, 염증은 가라앉히는 치료를 하면 나중에는 약을 다 떼고도 아무렇지 않게 될 수 있다.
한마디로 '관리'를 잘 해야 하는 병이다.
천식의 치료는 숨이 가쁠 때 기관지확장제를 써서 금방 좋아질 수 있지만 그것으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숨이 가빠지는 원인이 숨길에 생겨 있는 염증 때문으로 이를 치료하는 것이 진짜 치료인 것이다.
천식은 완급을 조절할 수 있는 병이다. 천식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감기가 든 후에 수일 이상 점점 나빠지는 경과를 취한다.
병이 심하게 나빠진 상태에서는 치료가 어렵고 자칫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조기에 알아차려서 나빠지는 것을 차단시킬 필요가 있다.
병이 점차 나빠지고 있으면 의사를 만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위독한 상태로 빠질 수 있어서 환자 스스로 약물을 바로 사용하기 시작해서 잘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전보다 기관지확장제를 더 자주 흡입하게 되거나 밤에 발작 증상이 생길 때, 집에서 검사하는 폐기능이 점차 저하되거나 하루 중 변화폭이 커질 때는 병이 나빠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것을 알아낼 수 있도록 천식환자는 집에서 자주 이런 것들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숨 가쁘고 기침하는 증상은 폐기능이 심하게 저하되어 있음에도 잘 안 나타날 수 있어서 증상에 따라서만 치료하려고 해서는 안되고, 폐기능검사를 자주 시행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천식 치료약은 완화제(기관지확장제)와 조절제(항염증약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완화제는 발작이 일어나서 좁아져 있는 숨길을 열어주는 약이기 때문에 금방 증상이 좋아진다.
천식발작이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으므로 환자는 항상 이것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하는 구급약이다.
그러나 대개 효과를 나타내는 시간이 4∼6시간 밖에 지속되지 않으므로 증상이 있을 때만 쓰고, 증상이 없으면 쓸 필요가 없다.
현재 많이 쓰고 있는 기관지확장제로는 벤토린, 브리카닐, 아트로벤트 등이 있다. 조절제는 숨길을 곧바로 확장시켜주는 약제가 아니어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고 잘 안쓰는 경향이 있는데, 병이 숨길의 염증에 의해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약이 진짜 치료하는 약이라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현재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아침 저녁으로 일년 이상 오랫동안 사용해야 한다.
◆약 사용법
천식은 숨길의 병이므로 약제를 흡입하여 숨길에 직접 들어가게 하는 것이 좋다. 먹거나 주사로 약을 쓰는 것은 온몸으로 흡수가 되고 일부만 숨길에 가서 작용하기 때문에 온몸에 부작용이 많다.
이뿐만 아니라 흡입하는 것은 약 효과가 훨씬 빠르고 더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현대의 천식 약물치료 방법은 보통 흡입하는 것으로 한다. 정량식 흡입기를 주로 이용하는데, 흡입하는 방법이 약간 까다롭다.
흡입방법은 약통을 잘 흔든 다음, 숨을 내쉰 상태에서 약통을 눌러서 약이 나오게 하면서 천천히 깊게 (5초 동안) 숨을 들이쉬고 10초 동안 숨을 멈추어서 약이 폐 속에서 잘 퍼지게 한 다음에 숨을 내쉰다.
완화제는 5분가량 쉬었다가 숨길이 열린 상태에서 다시 한번 더 흡입하면 폐속 깊이 약이 잘 들어간다. 그러나 흡입방법이 어렵기 때문에 지금 잘 하고 있는지 병원에서 자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보조부착용기를 앞에 대고 흡입하면 더 쉽게 할 수r있을 뿐 아니라 입안에 걸리는 약물을 줄여서 부작용이 훨씬 줄어들고 숨길 속으로는 두배 정도 더 많은 약물을 효과적으로 흡입시킬 수 있다.
분말 형태의 약을 터부할러로 흡입하거나 연무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전남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최인선 교수는 "천식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몸속에 들어가서 병이 생기는 것이므로 원인물질이 들어가지 않아야 병이 좋아진다"며 "알레르기 원인물질들을 주위 환경에서 없애거나 환자가 원인물질로 부터 멀리 피하는 회피요법 혹은 환경 조절방법이 아주 중요한 예방, 치료법이며 때로는 이것만으로도 완전히 증상이 좋아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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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에서 가장 많은 발생을 보이고 또 가장 중요한 질환은 간염(肝炎: heaptitis)입니다.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ALT(alanine aminotransferase) AST와 ALT는 아미노전이효소(aminotransferase)라는 효소로, 각각 아스파르트산(aspartic acid)과 알라닌(alaine)에 작용하여 당신생(gluconeogenesis)에 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알칼리 포스파타아제(alkaline phosphatase, ALP) 알칼리 환경에서 활성화되어 인산(phosphate)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효소로, 골조성이나 영양소의 운반에 관여합니다. 정상적인 혈중 농도는 검사법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개 50~150 IU/L 정도이며, 주로 간이나 뼈, 혹은 장에서 나와 혈액으로 유입된 경우입니다. 식사(특히 지방식) 후에는 장에서 유래한 ALP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검사시에 주의를 요합니다. 감마-지티피(γ-GTP(gamma glutamyl transpeptidase)) 아미노산(amino acid)을 세포안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는 효소로, 거의 모든 세포의 세포막 표면에 존재하는데, 특히 간, 담도, 콩팥 등에 많이 존재합니다. 빌리루빈(bilirubin) 담즙(bile juice) 성분의 일부인 빌리루빈(bilirubin)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헤모글로빈이 분해되어 생성되는 대사산물입니다. 이 때 생성된 빌리루빈을 간접빌리루빈(indirect bilirubin)이라고 하고, 이것이 담즙의 구성 성분이 될 수 있도록 간을 거치면서 수용성으로 변환된 것을 직접빌리루빈(direct bilirubin)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간접빌리루빈(I. bilirubin)은 외상이나 질환 등으로 인하여 적혈구가 많이 파괴될 때 상승하게 되며, 직접빌리루빈(D. bilirubin)은 간 질환이나 담도 폐쇄 등이 있을 때에 상승하게 됩니다. 알부민(albumin) 간에서 합성되는 알부민(albumin)은 인체의 혈청 단백질(serum protein)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투압(osmotic pressure)을 유지하여 순환혈액량을 조절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의 약 1/4이 알부민으로, 만약 간 기능이 저하되면 그 생산이 감소되어 혈청내의 알부민 농도가 감소되고, 삼투압의 불균형으로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프로트롬빈 시간(prothombin time, PT) 간에서는 지혈에 관여하는 다양한 혈액응고인자(coagulation fator)들도 합성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그 생산이 감소되어 지혈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출혈성 경향이 나타납니다. 간에서 생산되는 혈액응고인자에는 factor I (fibrinogen)을 비롯하여, II (prothrombin), V, VII, IX, X, XI 등이 있는데,
간염이란 말 그대로 '간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특히 간세포(hepatocyte)가 손상되면서 파괴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간·담·췌·비(1)-간의 구조와 기능'편 참조)
간염은 크게 급성간염(acute hepatitis)과 만성간염(chronic hepatitis)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개 급성간염이 낫지않고 4~6개월간 지속되면 만성간염이라고 합니다.
일부는 이 만성간염을 거쳐서 간경변증(liver cirrhosis)으로 진행되고
결국에는 간암(liver cancer)으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간염은 모든 간질환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가공하고 저장하는 일 외에
각종 약물과 세균, 바이러스, 이물질 등을 중화하거나 제거하는 일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유해한 물질에 많이 노출됩니다.
('간·담·췌·비(1)-간의 구조와 기능'편 참조)
따라서 간염을 일으키는 원인도 매우 다양하고
그 원인에 따라 병증의 경과나 예후도 달라지게 되므로,
급성과 만성의 구분 외에 원인에 따라 간염을 구분하여 명명합니다.
간염중에서도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간염(viral hepatitis)이 가장 많은데,
특히 그중에서도 간염바이러스(hepatitis virus)에 의한 간염이 대부분이고,
간염바이러스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B형간염바이러스(hepatitis B virus)에 의한 간염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
이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 간염을 B형간염(hepatitis B)이라고 하고,
병증이 진행되는 기간에 따라
급성B형간염(acute hepatitis B)과 만성B형간염(chronic hepatitis B)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간·담·췌·비(2)-바이러스성 간염'편 참조)
이러한 구분은 바이러스성 간염 뿐 아니라 다른 원인에 의한 간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서는 전편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본 글에서는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독성 간염(Toxipathic Hepatitis)
바이러스성 간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간염을 든다면
간세포에 장애를 주는 어떤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인
넓은 의미의 중독성 간염(中毒性肝炎: toxipathic hepatitis)을 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원래 간독성이 있는 약제나 화학 물질 등에 의해 발생하는
독성 간염(toxic hepatitis, 좁은 의미의 중독성 간염)과,
치료를 목적으로 쓰인 약제가 특정인에게 간염을 일으키는
약물 유도성 간염(drug-induced hepatitis),
몸 안에서 만들어진 대사산물이나 호르몬 등의 내인성 인자(intrinsic factor)에 의한 간염 등이 있으며,
알코올성 간염(alcoholic hepatitis)도 이 중독성 간염에 포함 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 중독성 간염이라는 용어는 매우 광범위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세균이나 원충 등의 감염에 의한 간염을 제외한 나머지 원인의 간염은
거의 대부분 넓은 의미의 중독성 간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독성 간염(Toxic Hepatitis)과 약제 유도성 간염(Drug-Induced Hepatitis)
외부에서 섭취된 약물에 의해 중독성 간염이 발생하는 방식은
'중독성 간 장애'에 의한 경우와 '알레르기성 간 장애'에 의한 경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중독성 간 장애'란 약물 자체가 간독성이 있어서
일정량 이상이 투여되면 반드시 간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고,
'알레르기성 간 장애'란
주로 치료를 목적으로 투여된 약물이
특정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결국 간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중독성 간 장애는 투여 용량에 따라 간 독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알레르기성 간 장애는 일종의 특이반응으로 예측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알레르기성 간 장애에서는 동일한 약이라 하더라도 투여받는 사람에 따라서 그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며,
심지어는 동일한 사람에게서도 상황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독성 간염은 대부분 중독성 간 장애에 의한 간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약제 유도성 간염은 중독성 간 장애에 의한 것인지 알레르기성 간 장애에 의한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하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간 장애에 의한 약제 유도성 간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약물로는
흡입 마취제로 사용하는 할로탄(Halothane)을 들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치료 등을 목적으로 사용한 약물에 의해 발생한 간염은
독성 간염과 약제 유도성 간염의 구분 자체가 모호할 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지 간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을 투여할 때에는
항상 그 투여량에 주의를 기울이며,
필수적으로 간기능검사 등, 간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간 장애를 일으키는 약물인 흡입 마취제 할로탄(Halothane)
이러한 간 독성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독성 간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로는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사염화탄소(Carbon tetrachloride)를 비롯하여
클로로포름(chlorform), 트리클로로에틸렌(Trichloroethylene), DDT, 시너(thinner) 등의 화학물질과
버섯독인 아마톡신(Amatoxin), 조류독인 실린드로스페르몹신(Cylindrospermopsin) 등의
천연 독성물질 등이 있습니다.
또한 두통약으로 사용하는 아세타아미노펜(acetaminophen)을 비롯하여
몇 종류의 약물도 과용을 함으로써 독성 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출처;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위에 열거된 약물 외에도 간 독성이 있는 약물은 무수히 많으며,
거의 모든 약물이 어느 정도의 간독성이 있다고 여기는것이 더 타당합니다.
때문에 중독성 간염의 증상은
원인이 되는 약물(혹은 독극물 등의 화학물질)의 종류나 양 뿐만 아니라
환자의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acute viral hepatitis)에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식욕부진(anorexia)·오심(nausea)·구토(vomiting)·설사(diarrhea)·복통(abdominal pain)등의 위장관 증세와
피로·무력감·권태감·발열·두통(headache) 등의 전신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황달(jaundice)과 간종대(肝腫大: hepatomegaly)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외에 피부의 소양감(itching sense)을 호소하기도 하고
폐쇄성 황달(obstructive jaundice)에서 나타나는 백토색의 변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독성 간염은
원인 약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간손상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간염과는 달리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심해질 수 있으며,
대개의 경우 간 뿐만아니라 신장·골수·중추신경 등에도 동시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단백뇨(poteinuria)·출혈경향(hemorrhagic tendency)·빈혈(anemia)·의식장애(mental disturbance)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간 독성이 있는 약제를 사용한 과거력이 있거나 현재 사용 중일 때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중독성 간염을 의심할 수는 있지만,
이를 확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약제 유도성 간염의 경우에는
사용한 약물이 간염의 실제 원인인지를 규명하는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의심이 가는 약물로 피부반응 및 피내반응 검사를 실시하고
동물실험을 거쳐서 간 독성 여부를 확인하거나,
환자의 간기능이 정상화된 후에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약물을 극히 소량 투여하여
다시 간기능이 악화되는가의 여부를 시험해 보는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때문에 중독성 간염이 의심된다면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약물은 모두 투여를 중단하는것이 첫번째 치료 원칙입니다.
더불어서 고칼로리·고비타민 식이요법과 적절한 수액요법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부신피질호르몬제 등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만약, 자살 목적으로나 과실로 간독성이 있는 약물을 일시에 다량 섭취했다면,
즉시 위세척(gastric lavage)을 실시해줘야 합니다.
알코올성 간염(Alcoholic Hepatitis)
장기간 과량의 음주후에 발생하는 알코올성 간 질환에는
초기의 알코올성 지방간(alcoholic fatty liver)으로 부터 시작하여
알코올성 간염(alcoholic hepatitis)과 알코올성 간경변증(alcoholic liver cirrhosis)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간염도 알코올(에탄올, ethanol)이라는 약물을 과량 복용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넓은 의미의 중독성 간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알코올성 간염을 중독성 간염과는 다른 별개의 질환으로 여기고 있는데,
이는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이
간 독성이 있는 다른 약물에 의한 간 손상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체내에 저장될 수 없으며 90~98%까지 완전 산화되어 배출됩니다.
알코올 대사는 거의 대부분 간에서 일어나는데,
먼저 아연을 함유한 알코올 탈수소효소(alcohol dehydrogenase, 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로 대사됩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ehyde dehydrogenase)에 의해
아세트산(acetic acid)으로 변화했다가,
궁극적으로는 이산화탄소와 물로 산화됩니다.
이러한 알코올의 산화과정에 부수적으로 지방산이 생성되고 말초로부터 지방의 이동이 촉진되어
간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척되게 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나타난 아세트알데히드는 간 독성이 있어서
간세포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을 조직학적으로 관찰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경과를 거치게 됩니다.
가장 먼저 간세포(hepatocyte)의 세포질(cytoplasm)에
H&E 염색(Hematoxylin and Eosin (H&E) stain)에서 분홍빛으로 염색되는
프리-케라틴 필라멘트(pre-keratin filament)라는 단백질(protein)이 축적되는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를 말로리체(Mallory body)라고 합니다.
(말로리체는 말로리 유리질(Mallory's hyaline) 혹은 알코올 유리질(alcoholic's hyaline)이라고도 합니다.)
이 말로리체는 알코올성 간 질환의 특징적인 소견이기는 합니다만,
윌슨씨 병(Wilson's disease)이나 일차성 담즙성 간경변증(primary biliary cirrhosis) 등의
다른 간 질환에서도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지방(fat)과 수분, 단백질 등이 간세포 내에 과도하게 축척되어
간세포가 풍선처럼 부풀게 되고,
마침내는 간세포에 괴사성 손상(necrotic damage)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팽창성 변성(ballooning degeneration)이라고 하며,
이 때의 간 상태를 지방간(fatty liver)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팽창한 간세포가 주변의 담관(biliary duct)을 폐쇄시켜서
광범위한 담즙정체(cholestasis)도 발생하게 됩니다.
팽창된 간세포내에서 관찰되는 말로리체(Mallory body)
괴사된 간세포의 찌꺼기들(debris)을 제거하기 위해
간소엽(lobule) 내로 백혈구(특히 호중성 백혈구(neutrophil))들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이를 염증반응(inflammatory reaction)이라고 합니다.
원래 괴사된 간세포의 잔여물을 제거하는 역할은
간조직내에 존재하는 쿠퍼세포(Kupffer cell)가 담당하지만,
간세포의 괴사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백혈구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이 때가 바로 알코올성 간염으로 진행되는 상태로,
단순히 금주를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간조직내에 섬유화(fibrosis)가 발생하고,
이 섬유화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면
간조직은 정상적인 간세포 대신에 단단한 결체조직(connective tissue)으로 대체되어
드디어 간경변증(liver cirrhosis)이 되는것입니다.
섬유화가 진행된 후 부터는 비록 회복이 된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로 될 수는 없고,
이미 형성되었던 반흔조직(scar tissue)은 영구히 남게 됩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의 과정
이러한 과정은 일차적으로 알코올의 섭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만,
만성적인 과다 음주자 모두에게서 알코올성 간 질환이 발생하는것은 아닙니다.
대체로 알코올성 지방간(alcoholic fatty liver)은
만성적인 과다 음주자 거의 대부분(90~98%)에서 발생하고,
이 중 10~35%에서 알코올성 간염으로 진행하게 되고,
8~20%만이 간경변증(liver cirrhosis)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 등의 서구 사회에서는
말기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0%가 알코올에 의한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알코올성 간 질환은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만성간염(chronic hepatitis) 환자 중에서
70% 정도가 B형간염(hepatitis B) 환자이고 15% 정도가 C형간염(hepatitis C) 환자로
바이러스성 간염(viral hepatitis)이 85%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알코올성 간염에 대한 비중이 덜하기는 합니다만,
실제 임상에서는알코올성 간 질환 환자를 상당히 많이 접하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은 알코올의 섭취량과 관계 있으며,
술의 종류와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비싸고 좋은 술을 마신다고 해서 간 손상이 적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성 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알코올 섭취량은
대개 하루 40~80g 이상의 알코올을 매일같이 10년 이상 마셨을 때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소주가 20% 알코올 300ml 용량으로
1병에 60g의 알코올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 소주를 날마다 1병씩 10년을 마실 때에 알코올성 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개인차이가 많기 때문에
더 적은 양에서도 알코올성 간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양을 섭취해도 큰 이상을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상한선을 초과하여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에
간 질환의 중증도와 알코올의 섭취량과의 비례 관계가 일치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볼 때,
알코올성 간 질환의 발생에는 알코올 섭취량 외에
개인의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소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알코올의 섭취가 지나치게 되면
알코올성 간 질환에 C형간염(hepatitis C)이 복합 감염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과다 음주자에게 이러한 C형간염의 복합 감염은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을 가속화 시키기 때문에
특히 서구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코올성 간염은 개인의 감수성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먼저, 알코올성 간염으로 진행되기 전인
알코올성 지방간(alcoholic fatty liver)인 상태일 때에는,
대부분 아주 경미한 증상이 있거나 아예 아무런 증상이 없이
위염(gastritis)이나 췌장염(pacretitis) 등의
알코올에 의한 다른 문제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다가 발견되거나,
건강검진을 통하여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간기능검사(ALT/AST) 수치도 정상을 보이거나 약간 상승된 정도이기 때문에
주로 간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하게 됩니다.
알코올성 간염의 증상은
얼마나 많은 간세포가 파괴되어 섬유조직으로 대체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심하고 오래된 알코올성 간염일 수록 간내 섬유화가 광범위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간경변증과 감별이 힘들 정도로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간성 혼수(hepatic coma)에 빠지거나
간부전(hepatic failure) 상태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단순한 불쾌감이나 무력감 등의 가볍고 비특이적인 증상이나
일반적인 급성간염에서 나타날 수 있는 피로·발열·두통 등의 증상과 더불어
식욕부진·오심·구토·설사·복통 등의 위장관 증상 등이 주를 이룹니다.
간혹 간세포의 팽창성 변성(ballooning degeneration)이 좀 더 광범위하게 일어나면
담즙정체(cholestasis)가 심해져서 황달이 나타나기도 하며,
압통(tenderness)이 있는 간종대(hepatomegaly)가 관찰되기도 하고,
비장종대(splenomegaly)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만 몇 가지 용어에 대한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환자를 진찰할 때 '증상(symptome)'과 '징후(sign)'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증상(symptome)'은 환자 스스로가 느끼는 것을 말하고,
'징후(sign)'란 진찰자가 환자에게 어떤 진찰 행위를 함으로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통증(pain)'과 '압통(tenderness)'을 들 수 있는데,
'통증(pain)'이란 환자가 스스로 아프다고 느끼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증상'에 해당되고,
'압통(tenderness)'이란 진찰자가 환자의 특정 부위를 누를 때 환자가 아프다고 느끼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징후'에 해당됩니다.
간종대(hepatomegaly)란 간이 커진 것을 말하며,
비장종대(splenomegaly)란 비장이 커진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위 본문의 글을 아주 쉽게 풀이하자면
'...간이나 비장이 커질 수도 있는데,
특히 커진 간이 있는 부위를 누르면 아픔을 느끼기도 한다'는 말이 됩니다.
원래 '일(의학 이야기)'를 쓰는 의도가
어려운 의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 써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글이 계속될 수록 점점 그 한계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여담으로 몇 자 적었습니다.
문맥순환의 모식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간이 커지는 간종대의 영향으로 간을 거쳐가는 문맥순환(portal circulation)이 원할하지 못하여
문맥고혈압(portal hypertension)이 발생하고
그 영향으로 비장이 커지는 비장종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맥순환의 장애로 피부에 거미혈관종(spider angioma)이 나타나거나
식도정맥류(esophageal varices)나 위정맥류(gastric varices)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varix'는 단수형이고 'varices'는 복수형입니다.)
('위장관질환(10)-급성위장관출혈'편 참조)
다양한 형태의 거미혈관종(spider angioma)
더욱 더 심한 알코올성 간염으로 진행되면 결국에는 간에서 단백질의 합성이 저하되어
전신 부종(edema)이 발생하거나 복수(acsite)가 차게되고,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단백질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출혈성 경향도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는
오르니틴 회로(ornithine cycle, 요소 회로(urea cycle))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독성물질인 암모니아가 체내에 축적되어
간성혼수(hepatic coma)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간·담·췌·비(1)-간의 구조와 기능'편 참조)
이러한 간성혼수는 간성뇌증(hepatic encephalopathy)의 주요 증상으로
알코올 자체에 의한 만취상태나 금주 후에 발생하는 금단현상과 감별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알코올성 간경변증(alcoholic liver cirrhosis)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대개 급격히 악화되는 증상을 보이기 보다는
완만하고 서서히 진행되는 증상을 보이는데,
간 장애에 대한 직접적인 증상 보다는
음주 자체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체중감소 및 근위축 등이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말기에 이르면,
황달,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뇌증 등의 간기능 부전과 연관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알코올성 간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듯이
검사소견 역시 다르게 나타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에는
간기능검사(liver fuction test, LFT) 소견 중 AST 수치가 약간 상승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정상 소견을 보입니다.
알코올성 간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도 경증인 경우에는 역시 정상의 소견을 보일 수 있으나,
심하게 진행된 알코올성 간염이나 알코올성 간경변증에서는 다양한 간기능검사 소견의 이상을 보이는데,
혈중 AST와 ALT를 비롯하여 알칼리 포스파타아제(alkaline phosphatase, ALP),
감마지티피(γ-GTP(gamma glutamyl transpeptidase)), 빌리루빈(bilirubin) 등이 상승하기도 하고,
알부민(albumin) 수치가 감소하거나
프로트롬빈 시간(prothombin time, PT)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위에서 언급한 간기능검사(liver fuction test, LFT) 종목에 대해
상세히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AST/ALT에 대한것은 '간·담·췌·비(2)-바이러스성 간염'편에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 SGOT(serum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SGPT(serum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이 효소들은 간세포(hepatocyte)의 세포질(cytoplasm)내에 다량으로 존재하며, 혈액 내에서는 정상적으로 대개 40 IU/L 이하로 검출됩니다. 만약 이보다 더 높은 수치로 발견된다면 그만큼 간세포가 많이 파괴되었다는것을 의미하므로, 간기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다만, AST는 간세포의 세포질 뿐만 아니라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내에도 존재하며, 간세포 외에도 심근세포, 신장, 뇌, 췌장, 폐, 백혈구, 적혈구 등에도 분포하기 때문에 간질환을 진단하는데에 그 특이도가 낮은 반면, ALT는 대부분이 간세포 내의 세포질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 특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조직이 이미 심하게 손상된 간경변증 등에서 정상적인 간세포가 많이 존재하지 않은 경우에는 AST/ALT 수치가 오히려 정상에 가깝거나 낮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수치가 간기능을 나타내는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진행된 알코올성 간염에서도 AST/ALT의 상승을 볼 수 있는데, 특징적으로 AST:ALT의 비가 2:1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성 과다 음주자에게서 혈청 AST와 ALT 수치가 각각 155 IU/L, 60 IU/L으로 나왔다면, 알코올성 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간염이나 간경변증, 혹은 간농양(liver abscess) 등의 간 질환 뿐만 아니라 담도 폐쇄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담즙(bile juice)이 배출되지 못할 때에도 상승할 수 있으며, 골질환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 등의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알칼리 포스파타아제(ALP)와 비슷한 임상적인 의의를 갖는 검사 종목으로, 혈중 ALP가 상승되어 있을 때 이 감마-지티피(γ-GTP)가 동반 상승되어 있으면 간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간 질환이 있는 환자의 90%에서 그 수치가 상승할 정도로 민감한 검사방법이기는 합니다만, 간에 특별한 이상 없이 상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간 질환 없이 단순히 알코올 섭취한것만으로도 상승하는 경우로, 이 때에는 수 일간 술을 끊는것 만으로도 정상 수치로 회복됩니다. 그 외에 신부전증(renal failure), 췌장염(pancreatitis),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 류마티스 관절염, 비만 등에서도 그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간접빌리루빈과 직접빌리루빈을 합하여 총빌리루빈(total bilirubin)이라고 합니다. 보통 간기능검사에서는 이 총빌리루빈(T. bilirubin)만 검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상 소견이 있을 때에는 간접빌리루빈과 직접빌리루빈에 대해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혈액응고 검사 중 하나인 프로트롬빈 시간(prothombin time, PT)을 측정하여 혈액응고인자의 결핍을 알아냄으로 간접적으로 간 기능의 저하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프로트롬빈 시간(PT)의 연장에 관여하는 혈액응고인자는 factor II, V, VII, X 입니다.)
알코올성 간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로는 이러한 실험실 검사(laboratory test) 외에
초음파검사나 컴퓨터단층촬영(abdominal CT)이 있습니다.
특히 간 초음파검사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고,
환자에게 육체적인 부담을 적게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간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의 초음파검사 소견
각각 정상(좌), 간염(중), 간경변(우)의 소견을 보이고 있다.
알코올성 간 질환 치료의 첫번째 단계는 물론 금주입니다.
알코올로 인한 간 질환이 얼마나 진행되었든지
단순히 술을 끊는것만으로도 환자의 생존율은 눈에 띠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대개 만성 과다 음주자에게서 알코올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할 때 문제시 되는것이
금단현상(禁斷現象: withdrawal symptoms)으로,
만성 알코올중독자의 약 80%에서 발생합니다.
알코올은 뇌 내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의 농도와 활성에 영향을 미침으로
우리 몸에서 여러가지 현상을 일으킵니다.
술을 마신 후 일어나는 흥분상태는
알코올이 뇌에서 노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과 도파민(dopamine) 등의 분비에 영향을 끼쳐 나타나는 현상이며,
기분 좋은 느낌이나 쾌감은
흔히 엔도르핀(endorphine)이라고 알려져 있는 오피오이드(opioid)와 도파민의 영향입니다.
또한, 알코올은 뇌 내 GABA 수용체(GABA(gamma-aminobutyric acid) receptor)를 활성화시키고,
NMDA 수용체(NMDA (N-methyl-D-aspartic acid) receptor)를 억제함으로서
불안 해소, 진정, 수면 등을 유도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건 알코올을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뇌가 이에 적응하여 뇌 내 신경전달물질의 전달체계에 변화가 발생하는데,
이 변화는 알코올이 뇌에 미친 급성 화학적 효과에 반대방향으로 나타남으로
알코올에 저항을 하게 됩니다.
즉, 알코올에 의해 강화되었던 GABA 수용체의 활성은 감소되는 방향으로 적응이 일어나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inhibitory neurotransmitter)인 GABA의 전달 효율이 감소되고,
NMDA수용체의 활성은 증가되는 쪽으로 적응이 일어나서
뇌를 흥분시키는 글루타메이트(glutamate)의 영향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감소되면 뇌신경의 전달체계에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금단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갑작스런 음주의 중단으로
뇌 신경세포 내 칼슘 농도가 증가하고 마그네슘 농도는 떨어지는데,
이 역시 금단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금단현상은 대부분 금주 후 5~10시간 이내에 나타나서
2~3일 정도 후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5~7일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맥박, 호흡, 체온이 증가하는 등 생체징후(vital sign)에 약간의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불안, 불면, 악몽, 안면 홍조 및 부종, 경미한 말초성 부종, 수전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양결핍이나 피로 등으로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우울증이나 다른 신체 질환이 동반되어 있다면
이러한 증상이 심하게 악화되기도 합니다.
또한, 만성 알코올중독자의 5% 정도에서는
진전(tremer)과 섬망(delirium)을 동반한 금단 상태로 진행되기도 하는데,
이를 알코올진전섬망(delirium tremens, 알코올금단섬망)이라고 합니다.
이 알코올성진전섬망은 알코올 섭취를 중단한 후 1~3일째 시작하여 4~5일째에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다른 합병증이 없으면 대개 5~7일 안에 사라지며,
대개 5~15년의 음주 경력을 갖고 있는 30~40대에서 자주 발병합니다.
'섬망(?妄: delirium)'이란 어떤 외적인 요인 때문에 급성으로 나타나는 병적인 정신상태를 말하는 용어로,
의식장애와 사고장애, 망상, 환각(hallucination), 착각 등의 혼동 현상을 보이며,
때로는 심한 불안과 공포가 수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알코올진전섬망의 경우에는
머리나 손, 몸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근육의 불규칙한 운동인 '진전(振顫: tremer)'이나,
빈맥(tarchycardia), 발한 등의 자율신경이 항진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 때에 나타나는 환각은 주로 환시(幻視: visual hallucination)로
상징적인 동물이나 벌레 같은 작은 생물체, 혹은 괴물 등이 보이며
때로는 환촉(幻觸)과 환청(幻聽), 환취(幻臭)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간질성 경련(epileptic seizure)과 같은 전신성 경련발작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금주 후 24시간 이내에 가장 흔한 발생을 보이며,
한번 경련이 일어난 환자는 대개 3~6시간 이내에 다시 한번 경련을 일으킵니다.
알코올진전섬망은 치료하지 않으면 5~15%의 사망률을 보이며,
알코올성건망증후군(Wernicke-Korsacoff syndrome)으로 잘 이행하기 때문에
꼭 적극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사망의 주 원인은 2차감염으로 인한 폐렴, 신장염, 심부전 등입니다.
또한, 섬망 상태에서 타인을 공격하는 등의 파괴적인 행동을 하거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다가 다치거나 자살을 시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알코올 금단현상으로 나타나는 알코올진전섬망 뿐 아니라
대개의 알코올성 간 질환의 일반적인 치료 원칙은
영양상태 개선과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입니다.
대체적으로 진행된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는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간 손상을 더욱 가속화 시킵니다.
물론 알코올성 지방간만 있는 경우에는 문맥고혈압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다고 해도
단순히 술을 끊는것 만으로도 빠르고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으나,
알코올성 간염을 비롯하여 어느 정도 진행된 알코올성 간 질환의 치료에는
금주와 더불어 영양상태의 개선이 필수적이므로,
고칼로리·고탄수화물과 더불어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이는 주로 식단을 통하여 이루어지지만,
먹는것만으로 필요한 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을 때에는
정맥주사 등의 비경구적인 방법으로 보충시켜줍니다.
간성혼수 상태가 아니라면 단백질의 투여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알코올성 간 질환의 치료에은 증상에 따라 다양한 약물을 사용하는데,
심한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변증, 혹은 간성뇌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부신피질호르몬(corticosteroid)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부신피질호르몬의 직접적인 항섬유화작용 및 항염증작용과
자가면역에 의한 간세포 손상을 감소시켜주는 작용 등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은
다른 말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증(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이라고도 하는데,
이름 그대로 알코올 섭취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간내의 지방 축척과 그로 인한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장기간 고농도의 지방식 등의 과영양 섭취가 원인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질병의 진행 과정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가장 유력한 가설로는 규제T세포(regulatory T cell)와 연관된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 생산이나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손상 등이 주 요인으로 생각되어 왔으며
산화스트레스와도 연관되어 있을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규제 T세포는 간내 염증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고농도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간 속에 있는 규제 T세포를 죽이게 되고
결국 이 규제 T세포의 감소는
단순한 간 지방증(hepatosteatosis)이 지방성 간염(steatohepatitis)으로 전이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비만(obesity) 환자의 80% 이상에서 이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이 나타나며,
테트라싸이클린(tetracycline) 계열의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부신피질호르몬제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도 있고,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t state)을 보이는 제2형 당뇨병(diabetes mellitus type 2)과 같은
여러가지 대사성 증후군(metabolic syndrome)에서도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더 많은 발생을 보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의 증상은 알코올성 지방간(alcoholic fatty liver)에서와 마찬가지로
거의 없거나 간염의 일반적인 증상이 극히 경미하게 나타나는 정도입니다.
물론 간혹 간종대나 황달 등의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이는 극히 드문 경우이며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의 10% 정도에서 드물게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C형간염(hepatitis C)이 복합감염되는 경우로
주로 서구 사회에서 주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단은 다른 간염을 진단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병력청취(history taking), 이학적 검사(physical examination), 혈액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시행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간 조직생검도 실시합니다.
대개 초음파 검사로 지방간이 있슴을 확인하고,
병력청취상 만성적인 과음의 과거력이 없을 때에,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으로 추정 진단을 하게 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의 초음파 소견
간조직에 침착된 지방 때문에 화면 우측에 인접해서 보이는 신장보다 더 희게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소견은 일반적으로 지방간이 있을 때 보이는 소견으로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에만 특징적인 소견은 아니다.
간의 조직생검(liver biopsy)상 알코올성 간염(alcoholic hepatitis)에서 처럼
지방이 축척되어 팽창된 간세포들과
괴사된 간세포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모여든 염증세포(inflammatory cell)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성 간염에서 관찰되는 말로리체(Mallory body)는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조직학적인 특성을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과 알코올성 간 질환과 감별진단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체중감량과 과영양화된 식단의 개선입니다.
체중감량은 현재 체중의 10% 정도를 감량시키는것이 좋은데,
너무 급격한 체중감량은 오히려 지방간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일주일에 250g 정도가 감량될 수 있도록 서서히 감량하는것이 좋습니다.
식단에서는 물론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것이 중요하며,
인슐린의 저항을 증가시키는 고당분 식품이나 저섬유질의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로는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을 주로 하며,
간세포 손상을 보호하는 약제로
ursodeoxicholic acid, taurine, vitamine E 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지방을 감소시키는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인슐린 감작제(Insulin sensitiser)인 metformin이나 thiazolidinediones 등은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허혈성 간염(Ischemic Hepatitis)
간세포에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로 혈압이 떨어지는 제반 상태나 쇼크(shock)시에 잘 발생하기 때문에
간 쇼크(shock liver)라고도 하며,
간혹 혈전(thrombus)이나 응혈(blood clot) 등에 의해 혈관이 막혀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다량의 간세포의 괴사가 갑작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우상복부의 동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흔히 황달을 동반하게 되며,
간기능검사 소견상 AST와 ALT 수치가 1000 IU/L 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치료는 일반적인 간염의 치료에 준하여 대증요법을 주로 시행합니다.
대사 장애(Metabolic Disorder)에 의한 간염 및 기타
드물기는 하지만 다양한 대사성 증후군으로 간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철(iron, Fe)이 침착되는 혈색소증(haemochromatosis)과
구리(copper, Cu)가 침착되는 윌슨씨 병(Wilson's disease) 등이 있습니다만,
드문 질환이므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면역기능이 자신의 간세포를 공격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 질환(autoimmune disorder)으로 인한 간염도 있고,
폐를 보호해주는 알파 1-안티트립신(alpha(α) 1-antitrypsin)이라는 물질이
잘 생성되지 않는 유전성 질환(genetic disorder)으로
α1-안티트립신 결핍(α1-antitrypsin deficiency)에 의한 간염도 있습니다만,
이 역시 드문 질환들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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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중풍, 풍,
양방에서는 뇌졸중이라고 하는데,
아래 글에서는 뇌졸증이라고 해서 그것만 고쳤습니다.
제 1비법
(고혈압,뇌졸증((중풍)) 평생 예방 비법 소개)
계란 흰자위 1개를 저어서
머구(머위) 잎즙 3 티스푼을 넣고
정종(청주) 3 티스푼을 넣고
소금에 절인 매실(우메무시) 1개를 갈아서 넣은 것을
1회에 한해서 마시고 나면 평생토록 중풍이 예방됨
"절대 순서를 준수할 것"
머구(머위):봄철 텃밭에서 구할 수 있는 호박잎처럼 생긴 식물로서
생 것 또는 약간 데친 것을 쌈으로 먹기도 함 (쌈밥집 단골 메뉴임 "봄철")
우메무시: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소금에 절인 매실로서 수입품 코너에서도 구할 수 있으며,
여의치 않으면 직접 매실을 소금에 절여서 이용해도 됨
근거:일본 FUKUOKA 지방에서 전래하는 민간요법으로 그 효과는 실험으로 입증되었음.
(예: FUKUOKA 지방 소재 양로원들을 2 group으로 나눈 후 A group에서는 상기 비법을 적용하고,
B group에는 자연 그대로 둔 상태에서 일정기간 이상 관찰한 결과, B group에서는 다수의 중풍환자가
발생했으나, A group에서는 단 1명의 환자도 발생치 않았음. 1차 중풍이 온 분들도 약간의 회복기가
있었으며 이 회복기에 상기의 비법을 적용하면 재발하지 않음.)
☆ 김해에서 있은 일: 이 비법을 말로만 듣고 있던 분의 남편이 갑자기 쓰러져서 최초의 전달자가 이 비법을 적용한 결과 기적처럼 소생해서 대단한 화제가 되고 있음.
제 2비법
뇌졸증으로 절대 쓰러지지 않는 비법
매우 귀중한 비법을 소개해 드리오니 꼭 한번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구니와께 시에 있는 양로원인 "게이쇼엔"에서 여러 노인들이 쓰고 있던 비법이 세상에 알려져서
일본 내에서 선풍적인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 합니다.
이미 수천명의 사람들이 실험해 본 결과,
이 비법을 사용한 사람은 한 사람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신비의 약 만드는 법(1인분)>
계란(유정란): 1개 (흰자만)
머구(머위) 잎의 즙: 작은 스푼 3 스푼
청주:작은 스푼 3 스푼(소주는 안됨)
소금에 절인 매실 1개를 씨를 빼고 으깬 것.
위의 것들을 번호순으로 한가지씩 넣을 때마다 잘 젓는다.
이 신비의 약은 평생에 단 한번의 복용만으로
다시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지 않게 됩니다.
이 자료는 일본 후꾸오까 시내 국민학교 교장회의 석상에서 배포된 것을 입수 번역한 것입니다.
근거:일본 FUKUOKA 지방에서 전래하는 민간요법으로 그 효과는 실험으로 입증되었음.
(예: FUKUOKA 지방 소재 양로원들을 2 group으로 나눈 후 A group에서는 상기 비법을 적용하고,
이 자료를 직장이나 이웃사람에게 널리 알려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뇌졸중의 불행에서 구제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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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은 뇌혈관이 터지거나(뇌출혈) 막히는(뇌경색) 병으로
증상이 나오면 바로 대학병원에서 응급처치 받으면
생명을 살릴 수 있죠?
침맞으러 돌아다니다 치료시기 늦는 분들 꽤 있다는 슬픈 이야기도..
[스크랩] 의료-사망할 수도 있는 `천식` (0) | 200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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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강]다이어트 식단 얼마나 먹고 뭘 먹어야 하는가? (0) | 2009.07.04 |
[스크랩] 피로를 풀어주는 의자 스트레칭 자세 20가지 (0) | 2009.07.04 |
1).세포영양 및 체력 증진요법:손상되고 파괴되어지는 세포를 복구.보호,방어해 주는 조치로 필수영양소(이온미네랄과 비타민)의 공급과 항산화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 천연이온미네랄,산야초원액,또는 기능성 미네랄.비타민제(카탈리스트)등.
2).제독요법:커피관장,온열요법(온구쑥뜸 또는 온열기...),항산화 식품섭취,풍욕,냉온욕,족욕 등.
3).면역력 강화요법:인터루칸500(고순도 베타글루칸1,3/1,6추출 효모),TF+(면역조절 및 증강) 등.
4).식이요법:현미 잡곡밥 및 자연식 위주의 식사,필수 영양소 섭취 등.
5).운동 및 기타 요법:붕어모관,등배,평상(경침)과 발목 펌프 운동,산책,바른호흡법, 정신적인 안정 (기도생활,명상,요가,찬송가,치유음악,취미 생활...)등이 필요합니다.
*건강을 되찾아 주는 일 일 식 단 및 프로그램*
오 전 07:00: 이온수 1컵,체조(풍욕),운동(붕어,모관,발목펌프)후 이온수1컵
~08:30: 온열요법(TDP온열기조사,온찜질,온구쑥뜸좌훈온열기..등)1시간 이상 실시 및
커피관장 후 야채스프(또는 포도즙+산야초)음용.
조 식 09:00: 현미.잡곡밥 또는 죽,생식,기능식 등(가벼운 식사)
09:30 : 필요시 간식-잣,호두,해바라기씨,호박씨 등
~10:00 : 산책,유산소운동(조깅,걷기,자전거 타기,가벼운 운동).
~11:30 : 이온수 1컵+산야초25ml에 세포.면역강화제(인터루칸500,
앰브로토스분말+AO)음용. *유황오리엑기스(또는 홍삼 등)을 음용할 수 있음.
~12:30 : 명상의 시간,음악 감상,독서 등 ,야채.과일 셀러드(또는 과일)섭취
13:00 : 야채스프 또는 포도즙,산야초음료).
중 식 13:30 : 현미 잡곡밥 식사 후 30분 이온수 1컵.
~14:30 : 명상의 시간 , 생수 또는 산야초 1컵
~15:00 : 이온수1컵+산야초25ml에 세포.면역강화제(인터루칸500,
앰브로토스분말+AO)음용 *유황오리엑기스(또는 홍삼 등)을 음용할 수 있음.
~15:30 : 체조,운동(붕어운동,발목 펌프,산책)등.
~16:30 : 감자,당근 생즙 + 바나나(또는 찐 감자,군 고구마).
17:00 : 야채스프(또는 포도주스,산야초음료)
석 식 17:30 : 현미 잡곡밥(또는 죽 등 소화가 용이한 음식 )식사
~18:00 : 체조,운동(붕어운동,발목 펌프,산책)등 ,생수 또는 산야초 음료 1컵
~19:30 : 온구쑥뜸(뒷쪽,배요유혈+환부)또는 온열기 이용 후 냉온욕 ,생수1컵
~20:00 : 이온수1컵+산야초25ml에 면역강화제(인터루칸500,앰브로토스분말+AO)음용
*유황오리엑기스(또는 홍삼 등)을 음용할 수 있음. 커피 관장.
~21:30 : 운동(모관,붕어,발목 펌프),필요시 각탕 실시,과일즙 또는 이온수1컵.
~22:00 : 명상의 시간 및 취침
※온열요법(쑥뜸은 4초조절:단중,중완,거궐,관원 및 폐유,격유,간유,신유 또는
온열기 ,온찜질 이용)은 하루 1시간 이상씩 2회 실시함.
※풍욕은 수시로 실시하며 운동(모관,붕어,발목펌프 등)은 체력에 맞도록 증감함.
※생즙의 주 재료:당근,감자,양배추,양파,브로콜리,케일,시금치,신선초,미나리,
돌나물,토마토,포도,사과,딸기 등.
※잡곡:현미,흑미,검정콩,강낭콩,율무,차조,수수,팥,통밀,통보리 등.
※죽:현미죽,현미+율무죽,아욱죽,잦죽,팥죽,콩죽,전복죽,야채죽,호박죽 또는 영양마죽 등.
※반찬:배추겉절이,얼갈이김치,달래.도라지무침,돌나물,콩나물무침,채소쌈,동치미,
파김치,부추김치,무우말랭이,고춧잎무침,황태구이,부추김치 등.
※특수기능식품의 조건:면역력 강화,항산화 작용 및 필수 영양소에 맞춰진 엑기스,캡슐,
정제화 및 효소 제품으로 소화,흡수,효능,부작용 등이 검증되어야 하며 독성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며 최소의 양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는 제품이어야 함.
※-천연이온 미네랄 원액: 생명 활동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 중 미량이지만 부족할 경우에는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바로 비타민류와 수십종의 미네랄임이 밝혀지고 있다.
특히,암의 경우 미네랄 중에서 칼슘, 마그네슘, 바륨, 요드, 리튬, 아연, 크롬, 셀렌, 철,망간, 비소 등의 부족이 암세포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으므로 천연이온미네랄수의 음용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신약, 한약, 생즙, 방사선치료 등 기타 어떤 식품(약품)과 치료에 상관 없이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1일 사용기준량 :4ml ※1주일 사용 기준량 :30ml 1병 ※1개월 사용 기준량:30ml x 4병
★음용법:1일 사용량은 4ml(약60방울)로 1.8ℓ의 생수에 타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수시로 음용함.
-산야초원액(신토불이 산야에서 채취한 산야채,해조류,과일류 등 50여종을 5년이상 재래
항아리에서 발효.숙성시킨 효소 음료로 각종 미네랄 효소공급과 소화작용을 도와줌).
-앰브로토스AO(천연 식물추출 성분의 항산화 제품으로 세포의 방어,보호,복구에 도움 ).
-인터루칸500(독일,VP GMBH.고순도 베타글루칸 추출 효모-면역력강화 ).
*** - 항암밥 짓기 - ***
보약 보다 효과있으며 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항암밥을 먹도록 합니다.
다음의 4가지 식품을 삶은 물로 밥을 지어 먹는다.
*마른 표고버섯 5개 정도 *마른 다시마 20센치 정도
*우엉 긴 뿌리의 반개 정도 *연근 한마디 정도
위의 4가지를 센불에서 끓이고 약한불에서 1시간 다려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밥(식사)의 재료- 쌀:현미:찹쌀(또는 흑미)를 1:3:2의 비율로 하고 여기에 콩(메주콩,검정콩, 완두콩, 강낭콩 등),팥,율무 등을 적당히 섞는다.
반찬- 배추김치,부추김치,열무김치,청국장,콩나물국,미역국,신선한 야채류,버섯,다시마,김,미역, 마늘절임,양파,정어리,참치,연어,꽁치,갈치 등을 번갈아 가며 준비하여 식욕을 복돋아 준다.
식사는 최소한 50번 정도 씹어서 침으로 충분히 삮혀서 천천히 맛있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 야채스프 만들기 -
<기본 재료>
-무우 :1개
-무우 청:1개 분량(무우 1개에 달린 잎으로 푸른 잎을 잘 말려서 보관하여 사용함)
-당근:2개
-우엉:1개
-표고버섯:4장(자연 건조시킨 것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은 대부분 전기 건조된 적임)
<만드는 법>
-위의 재료를 스테인레스 용기나 강화유리로 된 용기에 넣는다.
-물을 재료 양의 약 3배를 붓고 뚜껑을 닫고 끓인 후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동안 푹 끓인다.
-식은 야채스프를 유리로 된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공복시 하루 3회 1컵씩(200ml) 복용하며 먹기전 미리 냉장고에서 20~30분 전에 꺼내서
냉기를 없앤 후 유리컵(필히 유리컵 사용)에 따라 천천히 먹는다.
<주의 사항>
-절대로 재료외의 어떤 것도 첨가해서는 안되며 분량을 준수해야 한다.
-끓이는데 사용하는 용기도 스테인레스나 유리 용기 외에는 절대로 안된다.
-야채스프는 인체 속에 들어가면 화학 변화를 일으켜 30여 가지의 항생물질이 만들어 진다고 함.
-상온에서 보관하여 상했거나 부패된 냄새가 나면 즉시 버려야 합니다.
-남은 찌꺼기는 된장국이나 국물로 사용하거나 화초에 뿌려 주면 좋습니다.
**호전 반응** : 얼굴,손발 또는 온 몸이 가렵거나 습진이 나타나며,질병 부위의 통증이나 증세가 심해지거나,혈압,혈당치가 갑자기 더 오르는 등의 증세로 질병이 치유되는 과정의 명현 현상임.
-자 연 치 유 연 구 회-
출처 : www.health365.ne.kr "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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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짜기
다이어트 식단
체중감량을 위해서, 영양과 칼로리를 적절하게 제한해서 영양에 밸런스를 갖춘 식단을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식단은 무조건 칼로리만 줄이는 것보다는 영양은 충분히 섭취하면서, 동시에 섭취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량(cal) : 물 1g을 1도의 온도로 올리는데 필요한 열의 단위로서, 사람이 체온을 유지하고, 음식을 소화하고, 운동을 하는등의 신진대사등의 활동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뜻합니다. (열, 빛, 운동등 여러형태로 전환)
총에너지 :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의 합 (기초대사량 + 활동에 필요한 열량 + 식품섭취로 인한 대사량)
기초대사량 : 움직이지 않고, 자는 상태로 24시간 생명유지에 필요한 열량을 뜻합니다. (내장활동, 체온조절, 생각, 감정등에 사용되는 열량)
활동대사량 : 움직이거나 운동하면서 소비되는 열량을 뜻합니다.
에너지소비율의 분포 (각 총에너지 대비 비율) : 기초대사 60-75% / 활동대사 20-30% / 소화 10%
에너지원 : 열량이 있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식품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며, 위 식품들을 3대 열량 영양소라고 합니다.
열량섭취 비율 (각 총에너지 대비 비율) : 지방은 20-30%이하, 탄수화물은 55-65%정도, 단백질은 15%정도의 열량비율로 섭취해서 에너지를 얻도록 합니다.
다이어트 식단을 위한 준비 및 계획
1. 자신의 표준체중을 계산합니다.
2. 목표 체중을 설정합니다.
3. 체중감량기간과 유지기간을 설정합니다.
4. 먹는 음식의 종류를 설정합니다.
5. 몇끼 식사를 하며, 운동 전, 후의 영양섭취 방법을 정합니다.
6. 어떻게 조리(요리)할지 정합니다.
7. 하루 필요한 열량을 계산하고, 그값에 맞추어서 식단을 구성합니다.
[참고자료] 자신의 비만상태 계산 및 필요 열량 측정 방법...내용보기-클릭!!!
무엇을 먹을까
매끼 식사는 꼭 하시되 폭식은 절대 금물이며, 저칼로리 저지방위주의 식단으로 하고, 야채나 채소 그리고 생선위주로 식사하세요.
식이섬유는 포만감과 흡수속도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좋고, 식물영양소들도 좋습니다. (채소, 야채)
각종 비타민 & 미네랄, 칼슘같은 필수영양소는 필요량만큼 섭취해야 됩니다. (이들 영양소를 먹어 주어야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의 영양소들이 원활하게 작용합니다.)
단백질은 인체 근육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영양성분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섭취해야 되는 영양입니다. (닭가슴살, 계란흰자위, 생선, 쇠고기, 참치, 두부등)
탄수화물은 우리가 활동하고 생활하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영양소입니다. (흰쌀밥, 현미, 콩, 옥수수, 감자등)
이와 같은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신체리듬도 원활하며, 신체의 영양이 균형있게 공급 할 수 있는것입니다.
물은 하루 1.5리터~2리터를 마시고요 (근육을 만드는 남성들은 4리터 정도 마시세요.)
간식은 과자, 빵류 보다는 샐러드나 야채, 과일등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이 좋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
과당은 다이어트에 해가 되니까요, 과일 중에서는 과당함유량이 적은 과일을 먹거나, 오후에는 과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음식(설탕)이나, 기름진 음식, 기타 지방이 많은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서 적게 먹어도 살찌우게하는 주들입니다.
술은 열량도 높고, 안주도 많이 먹게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절대 적입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 인스턴트 식품 & 패스트푸드, 짜장면, 스파게티, 돈까스, 청량음료, 제과 & 제빵식품, 사탕, 초콜릿, 빙과류, 정제식품등
얼마만큼 먹을까
활동량이 적어서 살찌기 쉬운 저녁은 소식하고, 20시 이후에는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이 갑자기 줄거나, 기초대사량 이하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영양공급의 불균형으로, 요요현상이 발생됩니다. (기초대사량보다 250~300칼로리 더먹는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에는 계란흰자나 닭가슴살같은 고단백 식품과 함께, 샐러드, 감자같은 탄수화물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어떻게 먹을까
30~60회 꼭꼭 씹어먹거나 작은 스픈으로 먹으세요.
음식이 완전분해되지 않으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조금씩 자주 먹고, 천천히 먹어서, 먹은 음식이 완전연소되도록 합니다.)
물과 ,음료수같은 수분은 음식과 같이 먹으면 안됩니다.
식사중 수분섭취는 소화능력이 저하되고, 음식의 당분을 빠르게 흡수시켜서, GI수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효과로 작용합니다.( 식사 전후 30분내에서 수분 섭취)
[참고자료] 수분섭취와 다이어트...내용보기-클릭!!!
먹을 때에는 음식에만 집중하세요 (TV를 보거나, 잡담하면서 먹게되면, 이것저것 많은량을 먹게됩니다.)
달콤한 음식, 맛있는 음식은 전부 다이어트에 해가되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맛없는 음식을 어떡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식단을 한종류로 할 것인지 아니면 2~3가지 종류로 바꾸어가면서 할것인지 정하는 것이 좋은데, 한가지 식단 보다는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진행기간
감량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은데, 급격한 감량하지 마시고.... 한달에 1~2kg씩 감량한다는 계획으로 하세요. (하루에 300kcal의 열량을 운동으로 소비하면서, 기초대사량에 맞추어서 식사)
급격한 감량은 부작용과 함께, 피부도 쭈글쭈글 하게되고, 요요현상이 꼭 찾아 오게됩니다.
[스크랩] 평생 1회로 중풍예방 민간요법 (0) | 200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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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항암 자연치유 식단사례 (0) | 2009.07.04 |
[스크랩] 피로를 풀어주는 의자 스트레칭 자세 20가지 (0) | 2009.07.04 |
[스크랩] 우리가 잘 몰랐던 항암 식품들 (0) | 2009.07.04 |
[스크랩] 간단한 지압 몇 가지 (0) | 2009.07.04 |
피로를 풀어주는 의자 스트레칭 자세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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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적인 움직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에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하루종일 회사나 학교에서 지친 몸의 피로는 그날 그날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제때 풀지 못하면 다음날에도 좋지 않은 컨디션이 반복되고 통증과 질환이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요즘은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 종일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으므로 몸의 피로를 간단하고 쉽게 풀 수 있는 의자 스트레칭을 알아둔다면 일하는 도중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의자 스트레칭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잘못된 습관으로 변형된 척추의 교정에도 도움을 준다.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아 바른 호흡을 하는 것도 스트레칭 방법중의 하나이다. 여러 근육들의 이완으로 의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평소 앉아 있는 자세를 바르게 교정 시키는 습관도 갖게 하며, 맑은 정신과 좋은 에너지가 흐르게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
효과 : 등, 어깨의 피로 제거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양손 깍지를 끼워 양팔을 위로 쭉 뻗어 올리면서 허리를 바로 세워준다.
3. 15~20초 정지한다.
주의사항 : 척추를 최대한 연장시킨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2
효과 : 척추 유연성과 탄력성 증가, 등의 피로 제거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양손 깍지를 끼워 머리에 얹고 가슴을 앞으로 내면서 고개를 들어준다.
3. 15~20초 정지한다.
주의사항 : 팔꿈치를 최대한 바깥쪽으로 벌려주어 등이 펴지도록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3
효과 : 상완삼두근(팔의 뒷쪽근육)과 어깨의 이완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한쪽팔을 위로 들어 올려서 최대한 구부려준다.
3. 반대손이 들어올려진 팔의 팔꿈치를 잡아 지긋이 당겨준다.
4. 15~20초 정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구부려진 팔은 최대한 구부려준다. 목과 등이 숙여지지 않도록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준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4
효과 : 목의 압박 완화, 목 뒷부분의 통증 제거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양손깍지를 끼워 머리위에 얹는다.
3. 고개를 숙이고 양손으로 머리를 지긋이 눌러준다.
4. 목의 이완을 느끼면서 15~20초 정지한다.
주의사항 : 너무 과도하게 당겨서 호흡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5
효과 : 목의 압박 완화, 목 앞부분의 통증 제거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양손을 가슴 앞에서 합장한다.
3.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턱밑에 받쳐준다.
4. 손가락으로 턱을 밀면서 고개를 뒤로 젖혀준다.
주의사항 : 어깨와 목이 지나치게 긴장 되지 않도록 한다. 척추를 최대한 펴준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6
효과 : 손목관절, 전완근 유연성 향상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손목을 꺽어주어 양손의 손바닥이 허벅지 위에 뒤집어서 놓여지게 한다.
3. 턱은 당겨주어 쇠골가까이 가도록 하며 고개는 숙여 준다.
4. 손목과 전완근(손목윗부분)의 자극을 느끼며 15~20초 정지한다.
주의사항 : 손가락이 안쪽으로 향하게 놓아둔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7
효과 : 척추의 잘못 치우쳐진 장애의 교정, 척추 탄력성과 유연성 향상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한손으로 반대편 무릎 바깥쪽을 잡아주고 다른 한손은 의자 뒷쭉부분 위를 잡아준다.
3. 척추를 바르게 세워서 무릎에 있는 손과 뒤에 지탱한 손에 힘을 실어 최대한 트위스트 해준다.
4. 15~20초 유지하고 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척추를 바르게 세워준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8
효과 : 힙과 고관절 유연성 향상, 많이 걸었을 때의 피로 제거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한쪽 발을 반대편 다리의 허벅지 위에 올려 놓는다.
3. 상체를 최대한 숙여주고 양손은 쭉 뻗어서 바닥에 가깝도록 한다.
4. 15~20초 정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위에 있는 다리의 무릎과 골반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9
효과 : 요통 예방, 척추 탄력성 증가, 허리의 피로제거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상체를 숙이고 양손으로 발바닥을 잡는다.
3. 고개를 숙이고 등과 복부를 윗쪽으로 최대한 끌어 올린다.
4. 15~20초 정지한다.
주의사항 : 바닥에서 뒤꿈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0
효과 : 후면 대퇴부 유연성 향상, 하체 기혈의 순환
1. 힙이 의자 뒷쪽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바로 앉는다.
2. 한쪽 다리를 구부려서 의자 위로 발을 얹는다.
3. 양손으로 올려진 발을 잡아 허리와 무릎을 함께 펴준다.
4. 15~20초 정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허리가 안 펴지는 경우는 무릎을 살짝 구부려서 허리를 꼿꼿하게 펴주도록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1
효과 : 어깨, 등의 이완, 척추 탄력성 증가, 목의 피로 제거
1. 의자 뒤편에 서서 양손을 어깨넓이만큼 의자 위에 올려놓는다.
2. 한걸음씩 뒤로 물러나면서 상체를 숙여주고 다리를 고정시킨다.
3. 고개를 숙이고 양손에 적당한 힘을 실어 상체를 지긋이 밑으로 눌러준다.
4. 15~20초 유지한다.
주의사항 : 발의 위치를 잘 맞춰서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2
효과 : 어깨, 등의 이완, 전신 기혈 순환
1. 의자 뒤편에 서서 양손을 어깨넓이만큼 의자 위에 올려놓는다.
2. 한걸음씩 뒤로 물러나면서 상체를 숙여주고 다리를 고정시킨다.
3. 상체의 한쪽부분을 열어주어 밑에 있는 어깨에 서서히 체중을 실어준다.
4. 15~20초 유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어깨의 상해방지를 위해 지나치게 갑자기 누르지 않는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3
효과 : 어깨 유연성 향상, 어깨의 피로 제거
1. 의자 뒤편에 등을 지고 선다.
2. 의자가 놓여진 곳에서 한걸음 앞으로 다가서서 양손을 어깨넓이만큼 의자 위로 올려놓는다.
3. 무릎을 끓고 바닥에 앉아 가슴을 앞으로 내밀면서 허리를 최대한 펴준다.
4. 15~20초간 정지한다.
주의사항 : 바닥에 앉지 못하는 경우는 두걸음 앞으로 다가서서 무릎을 편 상태로 배와 가슴을 최대한 앞으로 내밀어 고개까지 뒤로 젖혀준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4
효과 : 활력증가, 허리통증 제거
1. 의자 뒤편에 등을 지고 선다.
2. 상체를 한쪽 방향으로 트위스트 해주어 양손을 어깨 넓이만큼 의자 위에 올려놓는다.
3. 양손에 적당한 힘을 실어 상체를 최대한 비틀어준다.
4. 15~20초 정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놓여진 발이 움직이지 않게 주의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5
효과 : 소,대변의 원활한 활동, 전신 스트레칭
1. 의자를 옆에 두고 한걸음 반 정도의 거리를 두고 선다.
2. 한손을 쭉 뻗어주어 의자 위에 손을 얹어 준다.
3. 다른 한팔은 위로 뻗어주어 의자 쪽으로 상체를 기울여 준다.
4. 15~20초 정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6
효과 : 아킬레스건, 종아리 근육 이완, 휘어진 다리 교정
1. 의자 뒷편에 서서 양다리를 모아 바르게 선다.
2. 힙에 힘을 주고 양다리의 뒤꿈치를 바짝 들어 올린다.
3. 15~20초 정지한다.
주의사항 : 신체의 중심선의 중앙에 있도록 한다. 하체에 힘을 주어 다리가 조금도 떨어지지 않게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7
효과 : 좌골신경통 예방과 치료, 힙의 탄력성 즈가, 힙의 유연성 향상
1. 의자 뒷편에 바르게 서서 양손을 위에 얹고 한걸음 뒤로 물러 선다.
2. 한쪽다리 발을 반대편 무릎위로 걸쳐 상체를 약간 숙여 중심을 잡는다.
3. 밑에 지탱한 다리는 살짝 구부려 주어 올라간 다리의 힙과 골반이 이완되게 한다.
4. 15~20초간 정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등이 펴지게 하고 힙과 골반의 자극에 집중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8
효과 : 전면대퇴부 이완, 하체 기혈의 순환
1. 의자 뒤에 양발을 모아 바르게 선다.
2. 한 손은 의자위로 얹고 반대 손은 구부러진 발의 발등을 잡아준다.
3. 발뒷꿈치가 힙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잡은 손으로 잡아 당긴다.
4. 15~20초 유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양 다리의 무릎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19
효과 : 후면대퇸부 이완, 하체 피로와 젖산 제거
1. 의자 뒤에 양발을 모아 바르게 선다.
2. 양손을 의자 위로 얹고 한걸음 뒤로 물러 난다.
3. 한쪽 발목을 꺽고 앞으로 무릎을 펴서 바닥에 내려 둔다.
4. 다른 한다리 무릎은 구부려 주고 상체를 숙여주어 앞에 뻗어진 다리의 이완을 느낀다.
5. 15~20초 정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등고 허리가 최대한 펴지게 한다.
의자에서의 스트레칭 20
효과 : 아킬레스건, 종아리 이완
1. 의자 뒤에 양발을 모아 바르게 선다.
2. 양손은 어깨넓이만큼 의자 위로 얹고 한쪽 다리는 어깨넓이 두 배 정도의 길이만큼 뒤로 뻗어준다.
3. 앞다리의 무릎을 구부려주고 상체를 약간 숙여준다.
4. 15초~20초 정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주의사항 : 머리부터 뒤에 놓여진 다리의 선이 일직선으로 연결되게 한다. 체중을 뒷쪽으로 실어서 뒤에 놓여진 다리의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이 이완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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