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를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

1. 물을 많이 마신다.
2. 많이 쉰다.
3. 아스파라거스를 먹는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의 아미노 산과 미네랄 추출물이 숙취를 해소시키고 간 세포를 알코올의 독성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제주 국립대학의 연구진들은 아스파라거스 싹과 잎에서 뽑은 추출물을 인간과 실험쥐의 간 세포에 투여해 그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세포에 침투한 독성이 아스파라거스 추출물에 의해 크게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아스파라거스가 생물학적으로 숙취를 해소하고 간을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증거.

특히, 간 세포를 보호하는 아미노 산과 미네랄 성분은 아스파라거스의 잎과 싹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아스파라거스는 오랜 세월 항암, 항염, 항진균(anti-fungal) 작용을 위해 활용된 약재에 가까운 식용 식물이다. 아스파라거스는 이뇨 효과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식품으로서도 매우 많은 영양소를 제공한다. 엽산, 칼륨, 섬유소, 비타민B6, A, C, 티아민 등이 주요 성분.

아이의 키는 선천적 요인 외에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크게 키울 수 있다. 가장 큰 후천적 요인은 영양학적인 것인데, 웬만큼 잘 먹는데도 쑥쑥 자라지 않는다면 아이의 평소 자세를 유심히 관찰해본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나 TV 시청, 공부로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한창 성장이 진행돼야 할 시기에 척추가 휘어 빠른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 척추에 무리가 가면 양쪽 팔과 다리의 불균형한 성장을 가져오게 되고, 몸 내부의 장기들에도 나쁜 영향을 미쳐 성장기의 활발한 신진대사 활동을 방해한다. 이처럼 자세는 아이의 키 성장에 크게 영향을 주는데, 척추 교정만 제대로 해도 어른이 되어서 키가 크게는 3cm 정도까지 차이가 난다. 척추 교정이란 발목부터 시작하여 척추까지 관절면이 제대로 정렬하도록 하는 것인데, 어릴 때 올바른 자세 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어른이 된 후 균형 있는 건강한 몸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Must Check! 성장을 저해하는 나쁜 증상들
1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을 걷는다.
2 무의식 중에 자꾸만 머리가 앞으로 돌출되고 어깨와 등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한다.
3 허리나 다리가 휘었다.
4 옷을 입었을 때 한쪽이 길거나 짧다면, 어깨나 골반의 좌우 높이가 다른 것이다.
5 엎드려 자거나 웅크려 잔다.
6 유연성이 떨어지고 비만하다.
7 집중력이 없다.
8 자주 다리와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이런 증상들은 성장을 방해하는 조건들이므로 체크해두었다가 체형의 균형을 맞춰주는 운동이나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자세 교정을 위한 체조 동작

1 폭신한 에어로스텝 기구 위에 올라가 양팔을 벌리고 한 발로 균형 잡기.
2 짐볼을 이용해 앉아서 통통 구르기.
3 양발을 바꿔가며 트램펄린 뛰기.
4 양팔을 벌리고 허리를 숙여 한 발 들어 균형 잡기.

균형 잡기 운동을 10회 정도 매일 꾸준히 하게 되면 몸의 균형을 맞춰주어 아이의 자세 교정과 함께 성장판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http://hi.nhic.or.kr/whda/whdag/whda_body.html

 

 

국민건강보험괸리공단 건강동영상 주소    http://hi.nhic.or.kr/whda/whdae/whdae_0200/whdae_0200.html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코를 훌쩍이거나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환절기를 앞두고 감기나 독감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아래 방법들을 시도해보자. 꼭 독한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더라도 면역력을 증강시켜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1. 물을 충분히 섭취할 것 Drink Lots of Water.

만일 우리의 몸이 고급 승용차라면, 물은 모든 기능을 최상으로 유지하게 해주는 고급 휘발유다. 하루에 8컵의 물을 마시고 있는지? 특히 환절기에는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감기 예방을 돕는다.

2. 무엇을 하건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 것 Whatever You Do, Don't Touch Your Face.

감기에 잘 걸린다면, 무심코 얼굴을 손으로 자주 만지는 버릇이 없는지 생각해 볼 것. 특히 눈,코,입은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만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공중화장실 등에서 옮겨온 독감균이 손을 통해 코나 입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몸을 움직일 것 Move It!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로 시간을 내어 헬스클럽에 다닐 여건이 안된다고 포기하지는 말 것.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집앞 마당에서 줄넘기 20분 하기, 한 정류장 미리 내려 걸어가기 등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충분하다.

4. 매일 멀티비타민을 섭취할 것 Take a Daily Multivitamin.

감기에 걸리고 난 뒤 서둘러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은 이미 늦었다. 평소부터 미리 필수적인 비타민 보충제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예방을 위한 길이다. 

5. 독감 환자와의 접촉을 주의할 것 Be Careful of Your Contact With Sick People.

주변에 독감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음식물 섭취나 신체적 접촉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 친밀감을 표현한답시고 전염되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 환자와 접촉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고 소금물로 양치를 할 것.

6. 식탁에 야채를 올릴 것 Eat Your Veggies.

특히 색색의 피망이나 당근, 시금치와 같은 녹색채소들을 가까이 할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 이런 야채를 잘 먹지 않는다. 그러나,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큼 식생활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도 없다.

7. 손씻기의 생활화 Start Loving Hand-Washing.

손을 자주, 꼼꼼하게 씻는 습관을 들여라. 자주 피곤하고 몸이 아픈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방법을 시도해볼 것.

8. 금연, 금주 Don't Smoke or Drink.

술과 담배는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키는 주범이다.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제한하고, 담배는 당장 끊는 것이 좋다.

9.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가짐 Be Happy.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행복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질병에 노출되는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마음이 몸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즐겁게 생활하려는 태도를 갖자.

1. 운동량 한계치를 늘린다

폐의 핵심 기능은 바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 V02max라 불리는 이 능력치는 바로 폐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속도를 나타낸다. 혈액에 산소가 더 빨리 공급될수록 근육과 장기가 더 오래 더 강하게 작동하는 것은 당연한 일. 우리가 운동의 한계치를 늘리면 늘릴수록 V02max 수치는 더 늘어난다. 따라서 매주 3번은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기본, 달리기를 할때 매주 5%씩 달리는 거리를 늘려서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2. 뜨거운 사우나를 즐긴다

우리의 폐 하단부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번식을 하고 있다. 이들은 폐의 지구력을 앗아가 쉽게 기운이 빠지게 만들 수 있다. 미국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따르면, 뜨거운 증기가 이들 폐에 기생하는 세균을 잡는데 효과가 있다고. 증기를 들이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우나에 가는 것. 사우나에서 폐를 정화시키고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자.


3. 생선 기름을 먹는다

미국 폐 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에 따르면, 하루 생선 기름 20그램씩 먹으면 폐의 능력치를 64%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매일 기름진 생선을 반찬으로 먹거나, 아니면 영양제로 파는 생선 기름(오메가3)을 섭취해 보자.


4. 요가, 스트레칭을 꾸준히

볼 스테이트 대학(Ball State University)의 연구진들에 따르면, 15주간 매주 2번씩 요가 강좌에 참여한 사람들의 폐활량이 크게 좋아졌다고. 전문가들은 요가가 폐 기능에 좋은 까닭이 숨을 깊게 들이 마시는 훈련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숨을 자주 깊게 들이 마시는 모든 활동은 결과적으로 폐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5. 퇴근 후 복싱 연습을 한다

복싱용 샌드백을 두들기는 운동은 폐와 심혈관에 극히 이로운 것으로 여러 차례 연구 결과 입증됐다. 특히 하루에 20분, 일주일에 3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특히, 이런 운동을 할 때는 퇴근 직후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폐는 오후 5시 경에 가장 강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정오 시간에 비해 20% 정도 더 강함)


출처: Boost your breath

당신의 혈관을 깨끗이 해주는 단백질이 있다. 대체 무슨 단백질이길래?

바로 콩이다. 콩은 혈관에 덕지덕지 붙은 기름을 줄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매일 삶은 콩(pinto bean)을 반컵씩 먹은 사람들은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이것이 콩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라 불리는 항산화 물질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이 물질이 혈관 내 지방질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연구에 쓰인 콩, 핀토 빈

그러나, 이 연구에 쓰인 콩에는 다른 약간의 부작용도 발견됐다.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까지 조금 떨어진다는 것. (그러나 다른 종류의 콩에서는 같은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함에도 콩은 여전히 몸에 가장 좋은 단백질 중 하나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풍부한 섬유소와 적은 지방질로 적은 칼로리로 쉽게 포만감을 주어 살을 빼기 좋게 해준다

- 혈관계 질환 및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 대장암 예방 효과도 있다

- 고기를 대신할 수 있는 훌륭한 단백질 대체제이기도 하다

출처: The Protein That Keeps Your Arteries Young
http://health.yahoo.com/tips/the-protein-that-keeps-your-arteries-young/realage--6597.html




흔히 부모가 아이의 식습관에 무관심할 경우 아이에게 비만이 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부모가 너무 심하게 아이가 먹는 음식을 제한하는 것 또한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흔히 부모가 아이의 식습관에 무관심할 경우 아이에게 비만이 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부모가 너무 심하게 아이가 먹는 음식을 제한하는 것 또한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의 자제력이 약한 데다 부모가 먹는 음식을 철저히 통제하는 환경 또한 갖춰질 경우 아이는 더 살이 많이 찌는 경향을 보였다.








 





중국과 인도에서 처음 생산된 녹차는 최근 들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고혈압과 발암 물질 억제, 다이어트 등을 위해 건강식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악취 탈취와 피부 진정, 충치 및 불면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상품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피부세포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부석부석하고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대개 과일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레몬이나 석류보다도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한 것이 바로 녹차다. 비타민 C는 멜라노사이트 생성을 도와 피부색을 좋게 해준다. 콜라겐 합성을 돕기도 하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분이다.








심장발작을 경험한 사람은 일주일에 적어도 다크초콜릿을 2번 먹으면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70% 가까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크초콜릿 안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서 혈전(피떡)과 장암이 생길 위험을 낮추고 조산아 출산을 예방한다. 항산화 성분은 심장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free radical)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초콜릿을 가공하면 항산화 성분은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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