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방 음식을 며칠만 먹어도 바로 뇌와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악영향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지방 음식을 먹은 쥐는 근육에서 산소를 이용하는 효율이 떨어지면서 몸이 둔해졌다. 이는 세포 속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에 결합저지 단백질 3이라는 물질이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근육의 에너지 효율이 떨어짐에 따라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근육에 공급하느라 심장 크기가 커지는 부작용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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