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의 샤워 꼭지가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의 온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9개 도시의 주택과 아파트 목욕탕에 있는 샤워 꼭지 50개를 검사한 결과 30%에서 폐질환을 일으키는 특정 결핵균이 검출됐습니다.

샤워 꼭지에는 끈적거리는 생물막 때문에 일반 상수도 꼭지보다 병원균이 100배나 많이 달라붙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얼굴을 향해 샤워 꼭지를 틀 경우 병원균들이 실린 물방울들이 얼굴에 쏟아져 내리면서 병원균이 폐 깊숙이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병원균은 금속으로 된 샤워 꼭지보다 플라스틱 사워 꼭지에서 많이 검출됐는데요.

샤워 꼭지를 금속으로 바꾸고 꼭지를 틀어놓고 나서 1분 정도 물을 피해 기다렸다가 샤워를 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김 모씨(38세)는 최근 병원을 찾았다가 목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평소 컴퓨터를 사용하는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어깨가 결리기는 했지만 목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통이나 어깨, 팔저림을 호소하는 사람 중 목 디스크 환자가 의외로 많다. 본원이 최근 병원을 방문한 환자

200명을 조사한 결과 두통, 어깨, 팔저림으로 내원한 환자 중 67%가 목 디스크로 판명됐다.

목 디스크는 목덜미 자체가 아프기보다는 두통이나 어깨 결림 등 다른 부위의 통증이 먼저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환자들이 목 디스크라는 설명을 들으면 10명 중 6~7명은 잘못된 검사결과가 아닌가 하고 되묻곤 한다.

목디스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신경성 근육 뭉침이나 두통, 류마티스 등으로 착각하기 쉽다는 것.

이 때문에 통증을 호소해도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꾀병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목 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다. 즉 노인성 질환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만성 스트레스와 과다한 운동, 장시간 사무와 운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 중에는 젊은 나이에도 목 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문제는 젊을 수록 며칠만 쉬면 통증이 완화되곤 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목 디스크를 방치하면 목덜미, 어깨, 팔이 뻐근하고 저리는 통증이 만성화되며 이 경우 치료가 힘들어진다.

심하면 튀어나온 디스크가 중심 신경을 눌러 사지가 마비 되거나 방광과 대장을 조절하지 못해 수술을 받아야 한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자와 모니터 각도, 높이 등을 수시로 바꿔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바벨 등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어깨나 팔이 오랜 동안 저릴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필요하면 신경치료술 등으로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치료법은 통증을 느끼는 부위의 신경에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 손상된 신경 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고

전신마취가 필요없는 것이 장점이다.

< 목 디스크 전조증상 >

△잠잘 때 베개를 베면 예전보다 불편하다.

△날개 뼈가 아프거나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오래간다.

△춥지도 않은데 혈액 순환이 안돼 손이 저린다.

△목을 움직이기 힘들고 목, 등줄기, 머리까지 통증이 뻗힌다.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숙였다 들었을 때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고개를 든 채 양쪽으로 돌렸을 때 어느 한쪽이 덜 돌아간다.

 칡꽃의 효능 과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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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칡꽃은 꽃대 아래부터 꽃이피기시작하는데 중간정도 피었을때가 적기(8월 중)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지고 채취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가끔씩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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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칡꽃은 암칡에서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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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조심스레 행구어 바람이 잘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사용합니다

    우리주변에 흔하게 접할수 있어 그냥지나쳤는데 약성이 좋은 식물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칡 꽃 이용방법에 관하여 몇가지 올려봅니다

     

      칡꽃차, 칡꽃술, 칡꽃효소 등으로 사용하며,  채취한 꽃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어냉 후 그늘에서 물기를 뺀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 칡꽃효능

    * 칡꽃(갈화)은 숙취해소(술독 구토, 구역질, 식욕부진/장출혈)에 좋다

     

     갈화는 동의보감, 중약대사전 등에 주독을 풀고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알려져 있다.
     갈화에 함유된 로비닌, 이소플라본 등의 성분은 알콜의 분해대사를 촉진하여 숙취제거 및 간기능 보호작용으로 그 약리적

     기능이 알려져 있다.

     

    ▲ 칡꽃차 만들기

    1. 생칡꽃 3-4송를 찻잔속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드시면 됩니다.

       주전자에 물을 넣고  물이 끓기시작하면 생칡꽃을 넣어 약한불로 5분정도 더 끓이시고 난 후 보리차 대용으로 드셔도

       됩니다.


    2. 말려서 차로 끓여 먹는 법

       생칡꽃을 그냥 말리는 방법과 찐 다음에 말리는 방법이 있는데 좋은 차로 드시기는 쪄서 말린 후 드시는게 좋습니다.

       불편하시면 그냥 말린 후 차로 드셔도 됩니다.

     

     * 쪄서 차로 드시는

    1) 채취한 칡꽃은 시들기 전에 생수에 찌는데, 손질을 잘 하면 구태여 씻을 필요는 없습니다.

    2) 물이 끊을 때 겅그레를 높게 하여 꽃을 얹고 3~4분 찐 뒤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고 그늘에서 말립니다.

    3) 마른 칡꽃은 부서지지 않게 잘 갈무리합니다.

    4) 차를 달일 때는 주전자에 물을 끊이고 칡꽃 20g을 넣고 5분쯤 더 달이면 담홍색의 갈화차가 됩니다.

       (아님 녹차드시듯이 뜨거운 물에 우려낸 후 드셔도 됩니다.)

    5) 갈화차는 칡맛이 나는 듯 마는 듯 은은하고 꽃향기가 그윽하답니다.

    6) 진하게 달여 마셔도 좋고, 은은하게 달여 두고 보리차 마시듯이 마셔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3. 효소로 해서 차로 먹는 법

    1)칡꽃을 유리그릇(병)에 넣고 꿀이나 황설탕을 부어 잠기게 합니다.

    2)15일 정도 지나면 마실 수 있는데 숙성된 꽃을 면 보자기에 싸서 액만 걸러 내어 냉장보관합니다.

    3)찻잔에 칡꽃 액을 1/4~1/5 넣고 따뜻한 물이나 시원한 물을 부어 마시면 좋습니다.

    ▲ 칡순 시럽

    만드는 방법 : 칡순200g 흙설탕300g을 섞어서 1년동안 발효시킨다.

    효           능 :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고 변비에 좋다.

    복    용    법 : 발효되어진 즙에 물만 부어서 마시면 된다.

     

    *  사용상주의 사항 

    - 사용량은 1일6g 또는 12g 정도 500cc정도 물로 끓여 1일3회 복용


    ▲ 칡꽃주 만드는 방법

    1) 먼저 꽃을 물로 헹구어 낸 다음 하루 저녁만 실내에서 말립니다. 물기만 마를 정도로요.

    2) 페트병 같은것보다 항아리, 혹은 유리병에 꽃을 넣고 술(소주)을 부으세요. 독한 술(35%이상)이 좋습니다.

       (칡 술 : 칡200g, 소주 1.8리터)

    3) 마개를 공기가 안들어 가게 잘막고요, 3개월을 숙성 시킵니다.

    4) 3개월후 개봉하여 꽃은 버리시고, 술만 맑게 걸러서 매저녁 반주로 소주잔 한잔 정도씩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 수세미의 효능과 성분 ♤

     

     

             

     

      수세미의 유래와 성분 수세미는 약용 부분이 실 모양으로 여러 층 얽혀 있고 그 모양과 길이가 오이와 비슷하다. 옛날에는 식기를 닦을 때 수세미로 많이 이용했다. 수세미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했는데, 산후에 젖이 붓고 아프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 수세미를 달여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소염작용을 한다. 또한 변비, 축농증,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으며 씨와 잎은 이뇨작용을 한다. 수세미를 약용으로 복용할 때는 하루에 5~10g을 달여서 먹거나 말려서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를 물에 개어 바르면 된다. 민간에서는 축농증일 때 수세미 줄기를 뿌리에서 50㎝ 부위에서 잘라 그 수액을 받아 먹기도 한다.주요 성분은 사포닌, 기베를린, 갈락토스, 크실로스, 키실란, 섬유소, 만난, 갈락탄, 리그닌 등이다.먹으면 좋은 체질: 소양인, 태양인

                  

     

      수세미 민간요법 ▶ 만성 비염 = 묽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물에 달여 먹는다. ▶ 기관지천식 = 수세미는 불교의학에도 나오는 천식약으로 달여 먹어도 좋고 생것을 즙을 내어 복용해도 치료효과가 높다. ▶ 기관지 염 =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 장염 = 수세미열매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주일정도 복용한다. ▶ 오십견 = 말린 수세미의 열매를 가루 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 습진 = 수세미 꼭지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 거칠어진 피부 = 어린 수세미를 생즙을 내어 그 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바르거나 가을에 줄기에서 유즙을 받아 수시로 바르면 아주 효험이 있다. ▶ 젓이 부족한 산모 = 수세미 덩굴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한 번 3일 동안 먹는다. ▶ 충농증 환자 = 적당한 양의 수세미넝쿨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 헛배가 부를 때 = 수세미씨를 약한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 수세미액을 복용과 동시에 피부에 바름으로 좋은 효과를 얻는다. ▶ 신경통 =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 으로 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 기침 =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 목이 부었을 때 =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 만큼 좋아진다. ▶ 두통 = 세미즙이?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요통 =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복통 =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복통에도 잘 듣는다. ▶가래(담) =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비염.축농증 =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황달 =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갬?복용하면 유효하다. ▶견비통 =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월경불순(생리통) =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변비.정장.건위 =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장을 깨끗이하며 위를 튼튼하게 한다. ▶기미.주근깨 =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 (팩) 효과가 좋다. ⊙ 동의보감등 한방서적에서

             

     

      피부가 좋아하는 수세미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세미는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예전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하였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피부 습진에 수세미 줄기를 달여 환부를 씻어 주면 가려움증을 없애며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이다.

     

     

     

    알아 두면 유익한 민간요법

     

    ☞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 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다 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 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 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 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 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 컵 정도로 하 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 주일 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 가지 만으로는 절대 안 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 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 가장 효과 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 걷기 요령 〉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 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 식이요법 - 초 콩 다이어트 만드는 법 〉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용이 성공했다는 초 콩 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 에도 아주 좋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 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 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갯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 음주한 다음날에 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 증)은 삼가야 한다.

     

    ☞ 코피 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 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 컵, 그리고 우황청심환 1개와 솔잎가루 한 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 번씩 한 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 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때에 는 양배추 특히 푸른 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 피부에 박힌 가시를 빼려 면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쪽 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아니라 열과 통증도 없애준다. 또한 부추를 짓이겨 3~4회 발라주어도 신기하게 가시가 솟아오른다.

     

    ☞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여러 번 세게 구부려주면 머리 에 모여 있던 혈액이 아래로 모여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으며, 식초를 조금 마셔주는 것도 좋다.

     

    ☞ 악성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갑작스런 악성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100g를 뽁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 먹기 전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 감기엔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 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 살 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정도 올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깎이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깎인다.

     

    ☞ 빈혈 예방 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는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 너 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 폭은 50cm, 가로 폭은 어께 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 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 하는 쇼크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 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안 될 경우 몇 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

     

     

    ☞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 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올바른 세수 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모르 는 사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 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 ! 무리하여 항상 생기 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

     

    ☞ 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 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상한우유 확인 법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 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 맥주 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 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 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 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 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드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 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 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 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 영양 있고 빛깔 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 계란 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 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 있지만 회춘에 좋은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 신 김치 안 시게 먹는 법

     

    신 김 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기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 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닥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 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 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 되고 맛도 살아난다.

     

    ☞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 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 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 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독 )

     

    - 갈증이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 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 방울 넣으면 짠맛 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몇 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되고 뽀드득 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 전 바닥에 몇 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파 냄새 : 생선비린내는 식초 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은 식초 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 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 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몇 방을 넣으면 아린 맛, 변색도 없다

    -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를 식초 물 에 담가두면 맛, 색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약간의 식초 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 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 컵 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 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 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 된다.

     

    ☞ 갓 뽑아낸 흰떡 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 낸 무 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 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병속을 닦 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rif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 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 달걀껍데기를 깔 데기 대신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 데기 대신 달걀 껍데기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 데기 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 신발의 발 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 소음 심한 곳에서 전화 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 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 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 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 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 빡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 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 가죽 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접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든다)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 집안의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 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 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 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숟가락 정도 넣고 한 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루미늄 은박지를 준비 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 열무김치 풋내 안 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 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 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 가죽소파의 얼룩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 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월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 켜 주셔도 되고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 티눈 없애는 방법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 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 만에 없어진다.

     

    ☞ 쌀에서 냄 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초는 지방 분해 기 능이 있으므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 말이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마리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 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 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 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 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 불린 콩인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 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옷 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 고기양념에 배 주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 주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 감자 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 녹이 슨 문 손 잡이에

     

    문의 손잡이 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 시에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

     

    ☞ 김치의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치 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 것을 느낄 수 있다.

     

    ☞ 색깔 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 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 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 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 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 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 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우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 야외에서 도구 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 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 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 녹차 는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 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의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 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 냄새 나는 부위를 씻어 주어도 효과가 크다.

     

    ☞ 참깨는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 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 은 건강상 아주 좋다.  

    ☞ 숙취 해 소법

     

    감을 먹으면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 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신종인플루엔자 A(H1N1) Q&A

      Q1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란 무엇입니까?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Q2 > 신종인플루엔자 A(H1N1)는 사람간 감염이 되나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사람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Q3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은 어떤가요?

    일반적 계절인플루엔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37.8℃),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Q4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상품명 타미플루)와 자나미비르(Zanamivir, 상품명 릴렌자)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Q5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전염기는 어떻게 되나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발현 후 7일까지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Q6 > 신종인플루엔자 A(H1N1)를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으십시오.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십시오.
      Q7 >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환자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각 공항마다 입국자에 대해 발열감시를 실시하고 검역
       질문서를 받는 등,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예방 및 관리지침’을 배포하고, 항바이러스제와 N95 마스크 등 환자관리에 필요한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 국민들에게 필수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외국을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국제 SMS 문자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
       다.
     
      Q8 > 모든 의심환자 진료시 N-95 마스크와 Level D 개인보호복을 입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N-95 마스크과 Level D 개인보호복은 에어로졸 발생시와 같은 특별한 처치시에만 착용하시며 통상적인 환자 진료시에는 수술용 마스크만 착용하시면 됩니다.
      Q9 > 어떤 소독제가 권장됩니까?

    신종인플루엔자의 환경생존성은 뛰어난 편이 아니며 특별히 권장되는 소독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소독제(염소계 소독제 등)로도 충분히 소독이 가능합니다.

    숙취(Hangovers)는 지난 24시간 내 너무 많은 알코올을 섭취해 일어나는 현상으로, 더 많은 알코올을 섭취할수록 그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숙취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두통의 경우 알코올이 두뇌 혈관을 확장시켜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소변을 자주 많이 보게 되는 것은 알코올의 이뇨 작용 때문이다. 즉, 몸 밖으로 수분 배출을 증가시켜 탈수 증세를 불러오게 된다. 이 탈수 증세 때문에 숙취 동안 목이 타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알코올은 또한 혈당 수치를 떨어뜨려, 피로, 몸의 떨림, 무기력증을 불러 온다.

    또한,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벽을 자극시키고 소화기능을 떨어뜨리며, 역겨움, 구토 증상까지 부르게 된다. (심한 경우, 졸도하거나,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런 증상들은 8시간에서 24시간까지 지속되는데, 이를 빨리 끝내는 방법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 이런 방법을 쓰면 숙취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낭설이 널리 퍼져 있다.

    커피
    커피를 마시면 숙취에서 깨어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커피는 숙취로 무기력한 상황에서 신경과민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다.

    샤워
    샤워를 해도 숙취가 가라앉는 법은 없다.

    진통제(이부프로펜,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두통 정도는 이들 약으로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숙취 증상을 모두 없애진 못한다. 게다가, 이부프로펜이나 아스피린은 위장을 자극시키고,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도한 알코올과 결합될 경우 간에 타격을 준다.

    해장술
    아침에 술을 더 마시면 술이 깬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숙취를 더 지속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운동
    운동은 확실히 만병통치약이긴 하지만, 숙취를 없애는데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섹스가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역시 효과 없다.

    아마 위 이야기를 믿지 않겠다는 주당들도 많을텐데,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들이다. 2005년 British Medical Journal에서는 민간에 알려진 모든 숙취 해소 요법을 실험한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 기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숙취가 진행된 상태에서 이를 해소하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은 없다. 숙취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당히 마시는 것 뿐"

    숙취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천천히 마시고, 물이나 다음 음료와 함께 마시고, 술을 마시기 전에 밥을 많이 먹는 것. 그리고, 술에 특별한 맛을 내는 착향료가 많이 든 술은 피한다. 술의 색이 진할수록 착향료가 많이 든 것이고 이런 술이 숙취를 더 강하게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위스키, 브랜디가 있다. 보드카와 진은 그 반대.

    일단 숙취 때문에 고통스러울 때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최선이다. 물이나 과일 주스를 많이 마시고, 크래커나 토스트를 먹어 위를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누구나 한 번쯤은 "또 술을 마시면 내가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하게 만드는 숙취를 경험하기 마련이다. 구토와 속쓰림, 찌르는 듯한 두통과 무기력함...

    가만히 누워 있는다고 숙취가 사라질까? 오히려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는 '디톡스 운동'이 더 현명한 숙취해소법이지 않을까. 처음 20분 정도는 바닥에 눕고만 싶을 것이다. 하지만, 딱 20분만 넘기고 나면 조금씩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요가 동작들을 소개한다.

    1. 긴장해소:

    몸을 틀어주는 자세는 디톡스의 기본이다. 내부 장기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고 소화를 도우며 척추를 바르게 한다. 무엇보다 우리 몸 내부에 쌓여있는 독소가 빠져나오게 돕는다.

    편안하게 앉아 다리를 겹친 자세에서 허리를 바로 세우고 엉덩이는 바닥에 꼭 닫도록 가다듬는다. 오른손을 왼쪽 무릎 바깥쪽에 놓고 왼손 끝으로 등 아래 쪽 바닥을 짚는다. 부드럽게 왼쪽 무릎 바깥쪽을 누르며 가슴을 왼편으로 틀어준다. 8~15회 심호흡을 하며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방향을 바꾸어 반대쪽으로 실시한다.


    2.굳은 몸 풀어주기: 

    왼쪽 다리를 쭉펴고 오른 무릎을 굽혀 오른발 전체가 바닥에 닿게 한다. 허리를 쭉 펴고 왼팔을 오른 다리 정강이뼈 앞으로 감아준다. 손바닥은 오른 다리 허벅지에 올린다. 이때 오른손은 손끝으로 뒤쪽 바닥을 짚고, 가슴과 복부, 어깨 뒤펴을 오른편으로 돌려 스트레칭한다. 8~15회 심호흡을 하고 반대편도 실시한다.




    3. 강도 높이기: 

    이제 땀을 좀 흘릴 차례다. 다리를 모으고 서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양쪽 무릎을 함께 굽힌다. 아래를 보면 발가락이 보일 정도로 굽힌 다리의 각도를 조절한다. 이 상태에서 손을 기도하듯 가슴 앞에 모은다. 이 자세에서 10회 정도 심호흡을 한다, 그런 다음 상체를 틀어 왼쪽 팔꿈치가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에 닿게 한다. 가슴을 펴고 다리와 모은 손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다. 10회 정도 심호흡을 한 다음,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반대편도 이어서 실시한다.




    4. 정리하기: 

    벽을 마주보고 누워 양 다리를 모두 벽에 걸쳐 90도로 만든다. 허리 아래 매트나 작은 쿠션을 넣어 허리가 아프지 않게 하고, 상체가 편안한 상태에서 양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눈을 감은 채 5분간 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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