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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신고는 자연인이 사망한 경우 치뤄야 하는 행정절차로 신고가 끝나야 법적으로 호적에서 제적될 수 있다.
의료보험공단에서는 의료보험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주민등록등본과 사망진단서 등 사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만 제출하면 장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 법령이 제정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사실이 있는지도 미쳐 알지 못해 지원을 못받는 경우가 간혹 있다. (1) 지원받을수 있는 금액
- 사망신고와 마찬가지로 매장이나 화장을 할 경우 혹시 다시 살아날지 모를 일을 감안해서 사망한지 24시간이 지난 후
- 국민연금하면 나이들어서 받는 노령연금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국민연금가입자나 연금을 받던 사람이 사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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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준비및 진행
장례예식이란 임종때부터 입관, 발인, 하관식까지를 가르키는 것으로서 나라마다, 지방마다, 종교마다 다르며 시대의 변천에 영향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 장례예식은 어느 가정에서나 당하는 일이지만 미리 준비가 되는 일이 아니고 막상 닥치고 나면 가장 경황이 없는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어떤 예식보다도 준비가 복잡하고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고인과 가족의 신앙에 맞도록 치루어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인은 교리에 위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그래서 슬픔을 당하여 경황이 없는 가족을 위하여 간단한 절차를 말씀드립니다.
1. 임종전 준비
죽임은 누구나 맞이 하는 것이지만 그 형태를 구분하면 갑작스러움 죽음과 어느 정도 예견되는 죽음을 구분됩니다. 여기서 예견된 죽음(의사의 진단)을 살펴보면 비록 슬픔중이지만 고인을 편안히 모시고 특히 고인과 유가족들의 문상객을 위하여 사전에 준비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1) 마음에 준비 ==> 가족, 친지, 친구분들에게 연락하여 마지막 모습과
마음의 정리를 합니다.
2) 유언에 관한 준비 ==> 가훈, 재산상의 처리(자필,녹음,공증), 후손을
위한 마지막 모습
3) 장례절차에 의한 준비 ==> 장례절차 합의(어떤 종교식, 장례집례자,
호상및 장의위원 선정)
호상(護喪) ; 전체상황을 아는 친척이나 교인중에 선정하여 상사 일체를
총감독한다. 필요시에는 호상을 보좌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4) 부고에 관한 준비 ==> 부고장, 부고명단 정리, 부고자및 연락자 선정
5) 기타준비 ==> 사진, 장례비용, 음식종류및 준비자 선정
2. 임종시
임종이 임박하거나, 임종 즉시 미리 정해진 장례예식 집례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합니다.
1) 의사의 진단
2) 호상이 주관하여 장례집례자 연락및 장의사 연락
3) 임종예배를 드립니다.
4) 입관,발인,하관의 시간및 날짜 결정과 알림
5) 부고(訃告) ==> 부고자및 연락자
6) 염습(殮襲) ==> 목회자, 집안 어른, 장의전문가中에서 선정
임종예배후 수세를 한다.
24시간이 지난후 입관전에 염습을 한다.
7) 빈소(고인 사진,녹음기,찬송가테이프)및 장의물품 준비(관,수의,상복,사진,
향,꽃,각종 물품)
8) 음식준비(병원영안실에서는 불사용이 금하는 것이 많고, 불편하여 외부
에서 음식을 하여 나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의 종류는 많은
것보다는 간소하면서도 정결하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9) 장지연락및 영구차 예약(필요시에는 친지중에 한분이 장지준비를
위하여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사망진단서 발급하여 시체 매장신고서(주소지 동사무소)를 하고 매장
사용 승락서를 받는다.(고인 주민등록증 반납)
3. 입관시
임종후 보통 24시간이 지난후 실시합니다.
1) 집례자와 장의전문가에게 미리 준비하도록 알려줍니다.
2) 유족은 상복을 입습니다.
3) 입관물품은 장의전문가가 준비및 진행합니다.
4) 입관예배를 드립니다.
5) 안치를 합니다.
4. 발인시
장례식(葬禮式)을 발인식(發靷式)이라고도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고별식,영결식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기독교의 장례의 촛점은 죽은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믿는 신앙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장례일은 보통 3일장,5일장,7일장으로 지냅니다.
1) 장례식 전날
① 발인식전날에 장지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묘지,음식,영구차)
② 운구위원 선정및 운구물품(장갑, 우천시 우의및 새끼줄)
2) 장례식날
① 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발인예배를 드립니다.
② 운구위원은 정중하게 행동하며 인위적인 울음이나, 곡을 삼가하고
찬송을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③ 주일은 피하고 시간은 장지의 거리를 생각하여 정합니다.
5. 하관시
1) 장지에 도착하여 묘역(墓域) 평평한 자리에 관을 내려 놓고 유족들은
관옆에서 하관식을 기다려야 합니다.
2) 장의전문가의 지시에 의하여 하관식을 준비합니다.
3) 하관예배를 드립니다.
집례자 상부중앙, 상주와 유족은 오른편, 조객들은 왼편에 마주 둘러섭니다.
4) 하산하여 음식을 조객에게 제공합니다. (하관예배시 몇분이 미리 준비합니다.
선산시에는 미리 상의하여 마을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장례식후
1) 장지에서 귀가하여 유족을 위한 예배를 드립니다.
2) 다음날 인사장보내기(장례위원,조객)
3) 주상및 유족대표 그리고 호상이 모여서 장례비용을 결산한다.
4) 첫성묘는 보통 3일만에 가는 것이 상례이고 이를 보통 삼우제(三虞祭)라고 부르는데 이는 혼백(魂魄)를 모신다는 민속신앙적 제사용어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장지에서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5) 상기(喪期)는 옛풍습에는 상복을 2년을 입었지만 가정의례준칙에 의하면 부모,조부모,배우자의 상기는 사망후 100일로 정합니다.
장례절차 순서 (0) | 201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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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시 구비서류 (0) | 2010.04.23 |
제례의 절차 (0) | 2010.01.22 |
제사음식에 담긴 의미 (0) | 2010.01.22 |
[스크랩] 윤달의 제사 (0) | 2009.07.04 |
1 |
제수진설 (祭需陳說) |
상을 차린다. |
2 |
신위봉안 (神位奉安) |
사진, 또는 지방을 모신다. |
3 |
참 신 (參 神) |
모두 신위 앞에 재배한다. |
4 |
강 신 (降 神) |
제주가 분향한 후 잔을받아 집사가 따른술을 조금씩 모사에 술을 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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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한다. |
5 |
헌 작 (獻 酌) |
술잔을 올린다. (초헌, 아헌, 종헌) |
6 |
독 축 (讀 祝) |
축문을 읽는다. |
7 |
삽 시 (揷 匙) |
메(밥)에 수저를 꼽는다. |
8 |
합 문 (闔 門) |
방문을 닫고 나온다. |
9 |
계 문 (啓 門) |
제주가 기침을 세번 한 후 문을 열고 다시 들어간다. |
10 |
헌 다 (獻 茶) |
제상위에 놓인 국을 내려놓고 숭늉을 올린다. |
11 |
철시복반 (撤匙覆飯) |
신위께서 음식을 다드셨다고 간주하여 수저를 거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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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릇을 다시 덮는다. |
12 |
사 신 (辭 神) |
제사를 마친 후 신위를 전송하는 의식, 모두 재배한다. |
13 |
신위봉환 (神位奉還) |
상위의 제수를 뒤에서 부터 물린다. |
14 |
음 복 (飮 福) |
제사가 끝난후 온가족이 모여 앉아 음식을 먹는다. |
장례시 구비서류 (0) | 201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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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준비및 진행 (0) | 2010.04.23 |
제사음식에 담긴 의미 (0) | 2010.01.22 |
[스크랩] 윤달의 제사 (0) | 2009.07.04 |
[스크랩] 제사와 묘사 (0) | 2009.07.04 |
제사음식에 담긴 의미 대추(棗) 대추씨는 통 씨여서 곧 절개를 뜻하며 순수한 혈통을 의미한다 하여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제물이다. 대추씨가 하나인 것은 천하의 일인자 즉 왕을 뜻한다. 왕이 될만한 후손이 나오라는 뜻이다. 대추는 태양이 속해있는 대 은하계 모형을 나타낸 것이므로 제사음식 중에 으뜸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못차린 제사상이라 할 지라도 대추만은 꼭 놓아야 한다. 대추는 열매가 단단하게 많이 매달린다. 대추는 튼튼한 자손을 많이 낳아 집안을 이어가는 과일이며 후손의 번창을 뜻한다. 또한 가을 과일 가운데서 대추는 가장먼저 익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을 보낸 뒤 봄이 되면 나무 가지에서 잎이 가장 늦게 나오고 꽃도 가장 늦게 핀다. 아무 때나 경망스럽게 튀어나와 이른 봄 찬 서리에 새 잎이 상하는 일이 없다. 또한 나무의 밑둥을 베어도 대추나무만은 사방으로 뻗친 잔뿌리에서 싹이 나와 새로운 묘목을 많이 만들어내는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 자손을 많이 낳아 다 튼튼하게 길러내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대대손손 가계를 이어가라는 선조들의 간절한 염원을 새기라는 뜻이 있다. 대추의 특징은 한 나무에 열매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열리며 꽃 하나가 피면 반드시 열매 하나가 열리고 나서 꽃이 떨어진다. 헛꽃은 절대 없다. 즉,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뜻에서이다. 밤(栗) 밤은 심으면 밤톨에서 뿌리와 싹이 나온다. 싹은 땅위로 솟아 자라고 뿌리는 땅속으로 뻗어나간다. 이 어린 나무가 큰 나무로 자라 밤이 많이 열릴 때까지 싹을 틔운 어미 밤톨은 절대로 썩지 않고 여전히 새로 태어난 밤나무에 매달려 있다. 씨앗에서 새로 난 밤나무가 자손을 퍼트릴 때까지 어미 밤톨이 자식 옆에 붙어서 계속 지켜준다. 아들 밤나무는 어미 밤톨에게 계속 영양을 공급하며 지켜주기 때문에 썩지 않고 밤나무의 한 부분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밤은 자기와 조상의 영원한 연결을 상징한다. 자손이 수십 수백 대를 내려가도 조상은 언제나 자기와 연결되어 함께 이어간다는 뜻이다. 바로 이런 밤을 제사상에 올리는 이유는 자신의 근본을 잊지 않는 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만약 밤나무를 옮겨 심을 때 이 어미 밤톨을 떼어내면 그 밤나무는 죽거나 살아도 밤톨이 매달리지 않는다고 한다. 밤나무는 자식이자라 후손을 퍼트릴 때가지 부모가 옆에서 지켜주며, 자식은 그 부모를 잊지 않고 모신다. 그래서 사당(祠堂)에 신주를 모실 때 조상의 신주는 반드시 깊은 산골에서 개 짖는 소리나 닭 울음소리를 듣지 않은 밤나무를 썼다. 개량종 밤나무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밤은 삼정승이 나오라는 의미이다. 하나의 밤송이 속에는 반드시 밤알이 세 개가 들어 있다. 가운데 있는 밤은 영의정, 오른쪽에 있는 밤은 우의정, 좌측에 있는 밤은 좌의정 이라는 의미가 되며 밤송이 한 개 속에 세 톨은 각기 특유의 기질을 가지는 5기가 들어 있으며 바로 그 五氣는 인간의 성질을 나타낸다. 첫 째: 가시는 내유 외강의 성질(추진력) 둘 째: 껍질은 단단하고 강한 기질(방어력) 세 째: 껍질 속의 털은 포근함을 나타낸다.(보호력) 네 째: 속 껍질의 떫은맛은 인생살이의 떫은 맛(인내력) 다섯째: 속 알의 고소한 맛은 깨달음의 참 맛을 나타낸다.(중화, 깨달음) 감 열매가 한번도 열리지 않은 감나무는 아무리 커도 나무를 꺾어보면 속에 검은 신이 없고 감이 열렸던 나무를 꺾어보면 검은 신이 있다. 이것을 두고 부모가 자식을 낳고 키우는데 그만큼 속이 상하였다 하여 부모를 생각하여 놓는다는 설이 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천지의 이치이다. 그러나 감만은 그렇지 않다. 감 씨앗은 심은 데서 감나무가 나지 않고 대신 고욤나무가 나는 것이다. 그래서 3~5년쯤 지났을 때 기존의 감나무 가지를 잘라 이 고욤나무에 접을 붙여야 그 다음 해부터 감이 열린다. 이 감나무가 상징 하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다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고 배워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가르침을 받고 배우는 데는 생가지를 칼로 째서 접붙일 때처럼 아픔이 따른다. 그 아픔을 겪으며 선인의 예지를 이어 받을 때 비로소 하나의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에도 훌륭한 사람이라 해서 그 자녀들까지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법이 없다. 부모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무리 부족한 자식이라 해도 훌륭한 스승을 만나 좋은 교육을 받게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교훈이 담겨있다. 감은 씨가 6개로 六조 판서의 서열을 의미한다. 집안에 육조판서 감이 나오는 정도를 점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씨가 6개인 것은 천부경의 六생 七 八 九운의 육감세계를 나타낸 것으로 우리 몸의 물리적 몸의 작용 즉 오감세계를 벗어난 영적인 의미를 말한다. 배(梨) 배(梨)는 희고 맑고 시원한 과일이다. 배꽃은 꽃 중에서 가장 순수하게 흰 꽃이다. 열매인 배도 속이 맑고 희다. 맛도 그 빛깔처럼 순수하고 담백하다. 사람도 이렇게 순수하게 흰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이라는 것이다. 거짓이나 나뿐 생각에 물들지 않은 깨끗한 삶이라 해서 우리 선조들이 좋아하였다. 자손들이 배처럼 깨끗한 마음을 지니고 살라는 뜻이 담겨있다. 우리가 흰 옷을 즐겨 입는 백의민족이라는 것은 오랜 겨레의 전통이다. 배는 껍질이 누렇기 때문에 황인종을 뜻한다. 오행에서 황색은 우주의 중심을 나타내고 있고 이것은 바로 민족의 긍지를 나타낸다. 그리고 배의 속살이 하얀 것은 우리 백의민족에 빗대어 순수함과 밝음을 나타내기 때문에 제물로 쓰인다는 설이 있다. 배는 수분이 많으며 이 수분은 지혜를 의미한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서 깨달음의 정신으로 가라는 뜻으로 황금색은 깨달음의 색 오행의 土에 해당하고 숫자로는 5, 10, 중앙, 중용, 완성의 뜻이 있다. 배는 씨앗이 여덟 개인데 이는 팔도의 관찰사를 뜻한다. 사 과 사과는 자비, 사랑을 뜻하며 그 집안의 화목과 사랑의 정도를 나타낸다. 사과의 모양은 우주의 五氣가 생성되어 돌아가는 모형이며 사랑하는 마음 발상 등이 영적 성장을 하는 의미이다. 요즘말로 표현하자면 사과는 하트모양을 가졌다. 호 두 우리의 뇌를 의미한다. 호두는 지혜가 발달되고 영특하며 뛰어난 자손이 되라는 의미이다. 머리가 영특해야 깨달음에 이르고 깨달음에 밝아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 도 조직을 의미한다. 한 송이에 많은 열매 등이 달려 있어서 이것은 조직을 뜻한다. 집단, 조직, 국가 등을 의미하며 이런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는 정비가 잘된 많은 조직들이 있어야 된다. 가족 간의 화목과 단결을 뜻한다. 떡 떡에는 종류가 상당히 많다. 설 명절의 대표적인 가래떡은 영혼의 성장세월을 의미한다. 혼이란 뿌연색을 지니게 되기 때문에 혼백을 모시는 지방을 쓸 때에도 뿌연 문종이에 쓰듯이 이 색깔과 유사한 색깔이 쌀 즉 곡기이다. 우리는 흔히 허기진다라는 말을 많이 하듯이 허기란 기가 허하다 기가 없다라는 의미인데 기가 비어서 허하면 곡기로 배를 채워야 기운이 되살아난다. 가래떡은 혼의 세월이 긴 세월을 통해 성장한다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가래떡을 길게 뽑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을 하루 또는 한해를 표현한 것이 가래떡을 썰어서 만든 떡이며 이 떡국을 먹게 되면 나이를 먹는다고 하는데 나이란 세월을 뜻하는 것으로 그 세월은 혼의 성장 세월이다. 탕 (天,地,人) 3탕을 많이 쓴다. 탕은 기본 되는 三탕 또는 五탕을 두며 삼탕은 天, 地, 人을 의미하고 五탕은 오행(五行)을 의미한다. 옛 말에 빈곤함에 제사를 못 모실 경우라 하더라도 삼탕은 놓고 제를 올리라. 그래도 어려우면 정한수라도 떠올리라 하였다. 水는 하늘의 생명수이고 우주 근원의 초기 생명이다. 탕은 나열의 어, 육, 체로 되는데 우리 육체가 어류에서 진화하여 기류동물로 진화 발전하고, 농법을 이용하고 정착 농경 생활이 발달해 왔다는 간편한 우리의 역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다식 다식은 우주의 五行을 의미하고 그 다식의 문양은 五氣의 작용을 도식화 시킨 것으로 가족간의 합심. 이별, 파괴, 결합, 재물, 후손의 출산 등을 의미하고 이것이 작용하는 의미를 알아보고자 꿀물에 재료를 버무려 가지고 다식을 찍는데 그때 잘 만들어 지는 것과 부서지는 것을 가지고 한 해 동안 집안의 운세를 점치는데 사용했던 것이다. 조기 조기는 서해안에서 나는 대표적인 어물이고 예전부터 생선의 으뜸으로 생각되어져 왔기 때문에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제수 품목으로 여겨져 왔다고 한다. 굴비를 만드는 재료가 되는 조기는 한자로 `조기(助氣)’라고 하는데 `기운을 돕는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굴비 중에는 특히 유명한 것이 영광굴비인데, 영광굴비에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전해온다. 고려 인종 때 이자겸은 십팔자(十八子), 즉 이(李)씨가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믿고 난을 일으키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난은 미수에 그치고 이자겸은 붙잡혀 지금의 전남 영광군에 있는 법성포로 귀양을 가게 됐다. 이곳에서 이자겸은 조기의 기막힌 맛에 반해 임금께 바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조기를 소금에 절여서 법성포 앞바다의 바람으로 잘 말려 임금께 바쳤다. 그러나 자신의 이런 행동은 죄를 감면받기 위한 아부가 아니라 단지 백성된 도리로서 하는 것임을 나타내기 위해 `굴비(屈非)’ 즉 `비겁하게 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명태 제사상에 빠지지 않는 북어는 우리나라 동해바다의 대표적인 어물이자 머리도 크고 알이 많아 훌륭한 아들을 많이 두고 알과 같이 부자가 되게 해 달라는 유래가 있다. 문어 도의 원리를 알려주는 것으로 깨달음 원을 닮은 머리와 문어발 10개는 천기의 흐름의 종류로서 천간(天干) 10干을 의미한다. 발에 달린 별 모양의 접착구(빨판)는 하늘의 별들을 의미하며 문어발을 칼로 오려주는 것은 기운의 흐름을 표현할 문양이며 구름 연기 같은 기운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오징어 원방각의 원리를 설명한다. 살아서 움직이고 먹물을 쏘면서 도망가는 오징어는 마치 힘차게 전진하는 모습이며 발에 붙은 접착구(빨판) 역시 별을 의미한다. 시금치 시금치는 道를 구하는 마음을 지금 이 시간부터 주저하지 말고 행하라는 의미이다. 도라지 도(道)를 알아라는 뜻이다. 도를 알지 -> 돌아지 -> 도라지(道我知, 나를 알아가는 도를 말함). 고사리가 일이라면 도라지는 일의 목적을 나타낸다. 콩나물 콩은 깨달음을 의미한다. 한 알의 콩 속에 두 쪽으로 되어 있는 것은 도에는 음과 양이 있다는 뜻이고 이 콩에서 발이 나온 것은 도를 펼쳐지는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콩나물에 잔발이 많이 달리면 道를 구하는 일심에서 다른 마음을 먹으면 안 된다는 의미에서 콩나물에 잔발을 다듬어 주는 것이며 또한 콩나물에서 콩 껍질을 벗기는 이유는 도의 본체가 어떻게 되어 있나를 살펴보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고사리 이치에 닿는 높은 사고의식으로 일을 하라는 의미이다. 고사리는 하늘로 뻗어가는 기운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손의 모습과 흡사하다. 그래서 고사리손 즉 일의 시작을 의미한다. 고사리(高事理)는 높은 이치가 담긴 일을 한다는 뜻이며 고사리의 모양은 하늘 세계로 기운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듯이 옛날 유물 또는 벽화에서 보아도 고사리 모양 문형이 많이 그려져 있다. 이것은 氣의 발생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숙주나물 숙주나물은 음식이 빨리 변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道를 구하는 마음이 숙주나물처럼 변할까 염려되어 경각심을 주기 위함입니다. 하늘의 마음은 일시적이고 한순간 생각하는 작심에 불과할까 두려워 경계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이다. 도(道)는 일생을 바쳐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겁생을 통해 구해도 구해지기 힘들 정도의 인생사의 최고의 가치 기준이다. 제물로 피하는 음식 복숭아 복숭아는 귀신을 쫓는다 하여 제사상에 올리게 되면 조상이 찾아오지 못한다고 한다. 무덤 주위에도 복숭아나무를 심지 않는다. 진한 향이 나는 향료나 나물 불가에서는 진한 향이 나는 마늘, 파, 고추, 부추, 미나리 등의 음식은 제물로 쓰지 않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제례음식에는 고추, 마늘, 파를 양념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천하다고 여긴 음식 이름의 끝자가 "치"로 끝나거나(갈치, 참치, 꽁치, 멸치 등) 등이 푸른 생선(고등어, 방어, 정어리 등)은 흔하고 천하다고 생각하여 제상에 올리지 않는다 |
출처 : | 보람상조본사직할사업단 |
장례준비및 진행 (0) | 201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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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의 절차 (0) | 2010.01.22 |
[스크랩] 윤달의 제사 (0) | 2009.07.04 |
[스크랩] 제사와 묘사 (0) | 2009.07.04 |
[스크랩] 지방 접는 법 (0) | 2009.07.04 |
윤달이란?
1년이 정확히 365일이 아니라서 생기는 오차를 위해 생긴 달이 윤달입니다.
즉, 평달은 그냥 보통 년에 해당하는 2월이구, 윤달은 4년에 한번 2월 29일 있는 달을
말하는 거죠. 즉, 윤달이 끼어있는 해를 윤년이라고도 해요.
더 깊은 정보는 아랫글을 읽어보세요^^
- 윤달은(음력) 아래와 같이 들어 있습니다.
:
:
1976년 8월
1977년
1978년
1979년 6월
1980년
1981년
1982년 4월
1983년
1984년 10월
1985년
1986년
1987년 6월
1988년
1989년
1990년 5월
1991년
1992년
1993년 3월
1994년
1995년 8월
1996년
1997년
1998년 5월
1999년
2000년
2001년 4월
2002년
2003년
2004년 2월
2005년
2006년 7월
2007년
2008년
2009년 5월
2010년
2011년
2012년 3월
2013년
2014년 9월
2015년
2016년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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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달이란 : 윤달은 음력에만 있으며, 음력에 한달이 더 있는것(음력 1년이 13달인때
추가된 1달)을 말하는데 3년에 1달 또는 8년에 3달(19년에 7달)의 윤달이 있습니다.
예): 음력 9월(혹은 어떤달) 다음에 음력 10월이 아니고 또 9월이 있는데
나중에 오는 그 9월이 '윤달' 이며, '윤9월' 이라고 합니다.
- 윤달에 태어난 사람이 음력으로 생일을 쇤다면 그 윤달의 본달(평달, 윤달의 전 달)의
그 날에 생일을 쇱니다.
예): 윤달 9월 7일에 태어난 사람은 매년 그 달의 본달인 음력 9월 7일에 생일을 쇱니다.
- 평달 : 보통의 달을 말합니다. 그리고 윤달 앞에 있는 달(윤달과 같은 달)도 평달입니다.
- 윤년이란 : 양력 2월달이 29일까지 있는해(양력 1년이 366일이 됨)를 말하며,
4년에 한번 돌아옵니다. 윤년이 아닌 보통의 해(평년)에는 2월달이 28일까지 있습니다.
예): 양력 2월 29일에 태어난 사람이 양력으로 생일을 쇤다면 2월 28일에 생일을 쇱니다.
(* 이 경우에 4년에 한번 생일이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
양력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 돌아오므로)
( 참 고 )
- 윤일(閏日):
양력에서 윤년에 있는 특별한 날(하루) 즉, 2월 29일을 말합니다.
양력에서는 1년이 365.24일이므로, 평년을 365일로 할 때, 400년에 97회의 윤일을 두어야 한다. 그런대로 완전하다고 할 수 있는 최초의 태양력은 BC 45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알렉산드리아의 천문학자에게 명하여 만들게 한 율리우스력이다.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두게 되었으나, 그로 인해 16세기에 이르러 약 10일간의 차이가 생겼다.
1582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그해의 10월 4일 다음을 15일로 함으로써 이를 시정하고, 400년에 3번 윤년이 되어야 할 해를 평년으로 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서력 기원 중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의 2월 마지막에 윤일을 두어 29일로 한다. 또한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 중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만은 평년으로 한다는 방법이 오늘날 거의 전세계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 윤달(閏月):
음력 1년 12개월 외에 간간이 끼어 있는 1개월.
음력 1달은 29.53059일(1년은 354.3일임)이고, 양력 1년은 365.2422일이므로 음력 1년은 양력 1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그러므로 3년에 한 달, 또는 8년에 석 달의 윤달(음력)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서 윤달을 전혀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 6월에 눈이 내리고 동지·섣달에 더위로 고통을 받게 된다.
예로부터 윤달을 두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다. 그 중 19태양년에 7개월의 윤달을 두는 방법을 19년 7윤법(十九年七閏法)이라 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에 의하면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
19태양년=365.2422일×19=6939.6018일 235삭망월=29.53059일×235=6939.6887일 차이 0.0869일=2.09시간 여기에서 6939일을 동양에서는 장(章)이라고 하여 BC 600년경인 중국의 춘추시대에 발견되었고, 서양에서는 메톤주기라고 하여 BC 433년에 그리스의 메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장주기, 즉 메톤주기는 계절과 월상(月相)이 먼저대로 복귀되는 주기이다.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 윤년(閏年):
양력에서 2월이 29일까지 있는 해(1년이 366일인 해).
원래 2월은 28일까지 있는 것이지만, 만일 윤년이 없이 언제나 1년의 길이가 365일이라면 실제보다 0.2422일 짧아지므로(양력 1년은 365.2422일임) 점차 역일(曆日)과 계절이 달라진다. 그래서 4년마다 2월을 29일로 함으로써 4년간의 연평균 일수를 365.25일로 정하였다. 이 값은 실제보다 1년에 0.0078일이 길다.
그후 그레고리오력에서는 다음과 같은 치윤법(置閏法)을 정하고 시행하였다. 즉, ① 서력 기원 연수가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우선 윤년으로 하고, ② 그 중에서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평년으로 하며, ③ 다만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다시 윤년으로 정하였다. 이로써 1년의 평균길이를 365.2425일로 정하여 역에 썼으므로 실제의 1년보다 0.0003일이 길다.
이 그레고리오력에서는 400년간에 97년이 윤년이 된다. 한국에서는 1896년(건양 1)부터 태양력이 쓰였는데 이 역법은 그레고리오력이다. 그레고리오력이 현행의 태양력이다. 율리우스력은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레고리오력의 치윤법에 의하여 1900년은 평년이었고 2000년은 윤년이 된다.
제례의 절차 (0) | 201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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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에 담긴 의미 (0) | 2010.01.22 |
[스크랩] 제사와 묘사 (0) | 2009.07.04 |
[스크랩] 지방 접는 법 (0) | 2009.07.04 |
[스크랩] 일반 지방 쓰는 법 (0) | 2009.07.04 |
제사와 묘사 |
제사(묘사)의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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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녀 사랑보다 큰 것이 없고 우리는 선조님의 대대로 이어진 사랑속에 자랐고 앞으로도 자녀들을 통하여 끝없이 전할 것입니다. 묘사란 4대가 넘으면 묘소에서 제사를 모시기에 묘사라고 합니다. 지금은 제실에서 모시는 경우도 많은데 제실에서 모시는 제사는 청사제라고 합니다 종교등의 이유로 제사를 기피하는 사람도 있으나 어느 종교던 부모는 잘 모시라고 합니다. |
제사의 종류 |
기제사 |
매년 돌아가신 날 모시는 제사로 하루전에(입제일) 음식을 마련하고 |
차례 |
설날과 추석날의 아침에 모시는 제사로 조상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차를 올린다는 뜻을 가졌기에 밥대신 떡국을 올리기도 합니다 |
묘제 |
5대조 부터(가정의례 준칙은 3대조)는 기제사를 모시지 않고 |
청사제 |
묘소마다 찾아 묘제를 올려왔으나 몆일씩 제사를 모시기 어려운 현실이기에 |
향사 |
서원이나 사당에서 지역의 유림이 주관하여 유교식으로 모시는 제사입니다 |
상차리기(진설) 마련 |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상을 차리는데 위패(지방)를 놓은 곳을 북쪽으로 간주합니다 |
제사음식(제수) 마련 |
제수는 서울경기(기호학파)와 영남 및 호남이 다르고 가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1열 (과일류 놓는 줄) | |
조율시이(棗栗枾梨)는 대추,밤,감,배의 순서로 놓고 나무과일(사과, 호두,바나나 등)을 놓고 | |
대추 |
꽃이 피면 반드시 열매가 달리니 자손이 번창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
밤 |
밤나무에 열매가 달릴때 까지 원뿌리에 씨앗인 밤이 썩지 않으니 조상과의 |
감 |
감씨를 심어도 접을 붙이지 않으면 돌감이 열리게 되니 교육의 중요성을 말함) |
배 |
껍질은 한민족의 피부색과 같은 황색은 우주의 중심을 뜻해 우리 민족의 긍지를 나타낸다. |
과일중 복숭아는 귀신을 쫓는다는 미신이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
2열 포(말린고기) 와 채(나물) | |
생동숙서(生東熟西) 김치 등 생것은 동쪽에 나물 등 익힌 것은 서쪽에 놓습니다. | |
포 |
육포(쇠고기), 문어, 오징어 등의 말린고기와 생선포를 놓습니다 |
3색 나물 |
흰색의 도라지 붉은색이 고사리 푸른색의 시금치등을 같은 접시나 각각 담아낸다 |
김치 |
백김치, 나박김치 등의 물김치를 사용하는데 실고추나 고추가루는 쓰지 않음 |
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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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
단술의 건더기만을 사용합니다 |
3열 탕(찌계류) | |
건더기만 놓는데 보통 3탕(3종류의 탕)을 준비하나 5탕을 하기도 합니다 . | |
육탕 |
쇠고기탕 |
채탕 |
나물이나 두부탕 |
어탕 |
생선탕 |
계탕 |
닭고기 |
4열 적(구이,산적)과 전(튀김) | |
육회(쇠고기)나 생선회를 놓을 경우 전과 적과 회를 합하여 홀수가 되게한다 | |
육적 |
쇠고기를 대꼬치에 꿰어 굽거나 소금이나 간장으로 양념하여 익혀서 사용함 |
어적 |
생선의 입과 꼬리를 잘라내고 칼집을 내어 소금 간장으로 양념해 익힘 |
계적 |
닭고기를 머리와 발을 잘라낸 다음 익힘 |
육전 |
쇠고기를 다져서 두부와 섞어 계란 노른자를 묻혀 기름에 부침 |
생선전 |
생선을 저며서 계란 노른자를 묻혀 기름에 부침 |
대어 |
큰 생선종류로(칼치 꽁치등 "치"가 붙은고기는 제외함) 머리와 꼬리를 자르지 않습니다 |
5열 밥(메) 국(갱) 떡(편) | |
메나 갱은 불교에서 유래된 말로 밥을 말합니다. | |
밥 |
밥그릇에 수북하게 담고 뚜껑을 덮는다, 설날은 떡국으로 대신 해도 됩니다 |
국 |
쇠고기와 무우로 끓이는데,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을 쓰지 않음. |
떡 |
팥 껍질을 벗긴 고물을 사용해 흰 빛깔이 되게 하고, 정사각형으로 담는다 |
제례 순서 |
집에 윗어른을 모셨을 때나 제사의 순서도 비슷합니다. |
1 |
신위봉안 |
제삿날은 몸은 청결하고 경건함 마음으로 행동은 가려서 합니다. |
2 |
강신례 |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하는 절차입니다. |
3 |
참신례 |
모든 참제자들이 인사하는 순서입니다. |
4 |
초헌례 |
집사는 고위(남자의 신위)잔을 내려서 초헌관에게 드립니다 |
5 |
독축 |
축관이 초헌관의 왼쪽에 꿇어 앉아 축을 읽을 읽으며 |
6 |
아헌례 |
2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입니다. |
종헌례 |
마지막 잔올림입니다. 아헌자 다음의 근친자가 아헌 때의 예절과 같이 합니다. | |
첨작례 |
추가로 술을 올리는 의식입니다 집사가 새 술잔에 따른 술을 초헌관에게 전하고 | |
7 |
삽시 |
밥(메)그릇의 뚜껑을 열고 숱가락은 들아간 부분이 동쪽을 향하게 꽂습니다. |
8 |
유식 |
편하게 식사를 드시라는 의식입니다. |
9 |
헌다 |
국을 내리고 숭늉을 올리고 숟가락으로 밥을 조금씩 3번 떠서 말아놓은 후 |
10 |
철시 |
숫가락과 젓가락을 거두어 모아두고 밥그릇 뚜껑을 차례로 덮습니다. |
11 |
사신례 |
전송하는 예절로 참석자 모두가 2번 절합니다. |
12 |
분축 |
축문과 지방을 불사른 재를 맑은 물에 저어서 깨끗한 곳에 버립니다 |
13 |
음복 |
조상이 주시는 복된 음식을 드는 의식입니다. |
절하는 법 |
제례의 절(묘사, 제사의 절) | |
남자는 재배(두 번 절함) 여자는 4배(4번 절함)를 합니다. | |
1 |
왼손을 위로하여 오른손을 잡아(공수) 공손한 자세로 대상을 향해 선다(공수) |
남자큰절(손윗 사람에게 하는 절) | |
1 |
왼손을 위로하여 오른손을 잡아(공수) 공손한 자세로 대상을 향해 선다(공수) |
남자 평절 | |
동료나 같은 연배간의 절입니다. | |
남자 반절 | |
아랫사람의 절에 대한 윗사람의 답례입니다. |
여자 큰절(손윗 사람에게 하는 절) | |
1 |
공수한 손을 어께 높이로 수평이 되게 올린다(한복의 겨드랑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 |
여자 평절 | |
1 |
공수한 손으 풀어 양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린다 |
여자 반절 | |
아랫사람의 절에 대한 답배인 경우입니다. |
지방(紙榜) 과 위패 |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분을 한지 종이에 적은 글입니다. | |
용지와 |
폭 6 cm, 길이 22 cm 정도인 깨끗한 백지에 먹으로 세로로 적습니다 |
주제자 |
아내의 경우 남편이 되며, 남편의 경우 아내가 됩니다 |
내용 |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뜻하고 비( 女比)는 돌아가신 어머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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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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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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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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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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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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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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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
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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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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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
顯考學生府君 |
顯妣孺人金海金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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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祖考學生府君 |
顯祖妣孺人金海金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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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曾祖考學生府君 |
顯曾祖妣孺人金海金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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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高祖考學生府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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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高祖妣孺人金海金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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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壁學生府君 |
비 워
둡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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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워
둡 니 다 |
亡室妣孺人金海金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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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兄學生府君 |
顯兄妣孺人金海金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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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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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子○ |
神位 |
神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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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位 |
神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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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位 |
神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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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位 |
神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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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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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位 |
神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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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은 제사를 모시는 뜻을 신명(神明) 앞에 고하는 글로 지방과 함께 필수 요소입니다 |
부모님(양위분) 제사 축문 |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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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밤 12시를 지난 후 모시니 다음날의 일진을 적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
조부모님(양위분) 제사 축문 |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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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 양위분 제사 축문이며 조모인 경우는 顯祖考 를 顯祖 妣로 합니다 |
묘제축문( 墓祀祝文) |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
강림하셔서 흠향하옵소서 |
삼가 맑은 술과 여러음식을 경건히 올리오니 |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와 |
묘소의 주변을 깨끗이 하고 봉분을 대하니 |
세월이 흘러 서리와 이슬이 내렸나이다 |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 묘역에 서니
|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께 아뢰옵니다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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饗향 |
지천세사 |
祗薦歲事 |
불승감모 |
不勝感慕 |
|
|
현육대조비 유인 김해김씨지묘 |
顯六代祖 妣 孺人金海金氏 之墓 |
현육대조고 |
顯六代祖考 |
육대손 |
六代孫
|
세차 |
歲次 |
維유 |
여러 선조 묘소가 모여 있을 때는 六代祖考學生府君之墓 를 先祖之墓로 합니다 |
청사제 축문(祝文) |
6 |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
올리오니 |
삼가 |
사모하는 억제하지 |
청에서 |
서리와 |
세월은 |
육대 할아버님과 |
2 병준은 |
饗 |
|
|
|
|
현육대조비
유인김해김씨지
제청 |
顯六代祖 妣
孺人金海金氏 之
祭廳 |
현육대조고 |
顯六代祖考 |
육대손 |
六代孫 |
세차
신사 구월 정해
초오일
|
歲次 |
維 유
|
霜露旣降을 계절에 따라 달리하는 문구들 |
묘제 산신축문( 山神祝文) | |||||||||||||||||||||||||
한글 축문 |
한문 산신제 축문 | ||||||||||||||||||||||||
강림하셔서 |
술과 공손히 |
쉬시는 산신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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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과 |
항상 |
육대 할어버님 의 |
배운 |
문병준은 토지신께 |
2 |
饗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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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士 府 君 之 墓 |
수 세 사 우 |
恭 修 歲 事 于 |
지 지 신
|
地 之 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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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
幼 學 文 |
세차 |
歲次 |
維 유 |
제사에 대한 의견 토론 마당 |
홈지기 개인의 주장입니다. 저의 주장에 대한 토른의 글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
1. 제사는 장남이 모셔야 하는 것일까요? |
2.제사음식의 조리법은 변해야 합니다. |
3. 제사의 형식과 절차도 현실에 맞게 해야 합니다. |
4.넌 그렇게 하느냐고 묻는 분께 답하지오 제사는 변해야 한다는 건의와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
전통자료 및 제사와 묘사에 참고사이트 |
사이트 이름 |
내용 설명 |
부산의 제수준비및 제사상 주문 | |
제사,차례,고사상 주문 | |
명절(설,추석 등) 전통이야기, 24절기등 청소년 권장사이트 | |
월별 세시풍속 등 | |
한복의종류, 한복입는법, 변천사, |
제사음식에 담긴 의미 (0) | 201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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